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A_05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A_05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00a5b7611b637dde958e452f0b6a6b67fde5f8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A_052.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1|052|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2|052|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3|052|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4|052|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5|052|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6|052|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7|052|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8|052|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59|052|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0|052|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1|052|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2|052|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3|052|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4|052|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5|052|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6|052|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7|052|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8|052|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69|052|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0|052|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1|052|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2|052|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3|052|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4|052|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5|052|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6|052|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7|052|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8|052|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79|052|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0|052|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1|052|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2|052|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3|052|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4|052|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5|052|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6|052|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7|052|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8|052|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89|052|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0|052|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1|052|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2|052|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 세부터 만 팔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3|052|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4|052|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5|052|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6|052|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 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7|052|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8|052|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099|052|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0|052|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1|052|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2|052|자녀가 출생한 날로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3|052|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4|052|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5|052|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6|052|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7|052|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8|052|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09|052|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0|052|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1|052|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2|052|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3|052|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4|052|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5|052|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6|052|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7|052|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8|052|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19|052|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0|052|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1|052|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2|052|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3|052|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4|052|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5|052|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6|052|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7|052|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8|052|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29|052|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0|052|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1|052|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2|052|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3|052|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삼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4|052|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5|052|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6|052|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7|052|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8|052|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39|052|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0|052|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1|052|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2|052|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3|052|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4|052|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5|052|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6|052|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7|052|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8|052|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49|052|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0|052|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1|052|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2|052|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3|052|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4|052|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5|052|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6|052|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7|052|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8|052|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59|052|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0|052|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1|052|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2|052|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3|052|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4|052|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5|052|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6|052|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7|052|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8|052|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69|052|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0|052|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1|052|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2|052|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3|052|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4|052|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5|052|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6|052|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7|052|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8|052|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79|052|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0|052|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1|052|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2|052|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3|052|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4|052|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5|052|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6|052|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7|052|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8|052|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시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89|052|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0|052|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1|052|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2|052|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3|052|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4|052|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5|052|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6|052|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7|052|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8|052|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199|052|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0|052|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1|052|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2|052|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3|052|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4|052|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5|052|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6|052|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7|052|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8|052|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09|052|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0|052|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1|052|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2|052|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3|052|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4|052|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5|052|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6|052|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7|052|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8|052|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19|052|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0|052|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1|052|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2|052|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3|052|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4|052|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5|052|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6|052|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7|052|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8|052|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29|052|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0|052|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시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1|052|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2|052|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3|052|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4|052|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5|052|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6|052|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7|052|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8|052|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39|052|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0|052|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1|052|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2|052|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3|052|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4|052|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5|052|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6|052|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7|052|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8|052|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49|052|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0|052|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1|052|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2|052|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3|052|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4|052|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5|052|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6|052|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7|052|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8|052|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59|052|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0|052|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1|052|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2|052|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3|052|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4|052|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5|052|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6|052|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7|052|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8|052|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69|052|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0|052|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1|052|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2|052|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3|052|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4|052|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5|052|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6|052|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7|052|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8|052|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79|052|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0|052|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1|052|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2|052|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3|052|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4|052|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5|052|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6|052|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7|052|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8|052|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89|052|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0|052|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1|052|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2|052|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3|052|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4|052|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5|052|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6|052|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7|052|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8|052|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299|052|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0|052|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1|052|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2|052|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3|052|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4|052|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5|052|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6|052|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7|052|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8|052|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09|052|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0|052|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1|052|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2|052|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3|052|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4|052|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5|052|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6|052|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7|052|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8|052|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19|052|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0|052|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1|052|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2|052|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3|052|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4|052|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5|052|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6|052|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7|052|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8|052|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29|052|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0|052|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1|052|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2|052|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3|052|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4|052|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5|052|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 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6|052|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7|052|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8|052|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39|052|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0|052|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1|052|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2|052|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3|052|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4|052|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5|052|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6|052|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7|052|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8|052|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49|052|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0|052|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1|052|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2|052|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3|052|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4|052|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5|052|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6|052|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7|052|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A_052|K_NY_A_052_0358|052|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C_05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C_05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766bfe70d5bf9b73bb9202b0a90b76ebd9b73b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C_054.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1|054|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2|054|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3|054|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4|054|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5|054|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6|054|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7|054|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8|054|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59|054|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0|054|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1|054|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2|054|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3|054|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4|054|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5|054|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6|054|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7|054|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8|054|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69|054|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0|054|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1|054|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2|054|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3|054|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4|054|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5|054|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6|054|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7|054|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8|054|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79|054|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0|054|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1|054|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2|054|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3|054|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4|054|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5|054|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6|054|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7|054|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8|054|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89|054|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0|054|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1|054|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2|054|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세부터 만 팔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3|054|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4|054|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5|054|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6|054|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7|054|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8|054|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099|054|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0|054|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1|054|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2|054|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3|054|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4|054|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5|054|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6|054|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만원과, 두명을 초과하는 한명당 연 삼십만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7|054|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8|054|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09|054|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0|054|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1|054|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2|054|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3|054|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4|054|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5|054|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6|054|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7|054|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8|054|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19|054|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0|054|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1|054|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2|054|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3|054|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4|054|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5|054|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6|054|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7|054|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8|054|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29|054|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0|054|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1|054|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2|054|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3|054|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 삼 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4|054|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5|054|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6|054|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7|054|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8|054|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39|054|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0|054|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1|054|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2|054|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3|054|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4|054|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5|054|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6|054|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7|054|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8|054|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49|054|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0|054|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1|054|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2|054|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3|054|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4|054|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5|054|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6|054|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7|054|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8|054|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59|054|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0|054|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1|054|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2|054|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3|054|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4|054|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5|054|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6|054|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7|054|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8|054|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69|054|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0|054|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1|054|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2|054|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3|054|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4|054|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5|054|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6|054|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7|054|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8|054|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79|054|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0|054|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1|054|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2|054|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3|054|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4|05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5|054|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6|054|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7|054|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8|054|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시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89|054|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0|054|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1|054|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2|054|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3|054|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4|054|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5|054|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6|054|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7|054|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8|054|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199|054|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서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0|054|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1|054|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2|054|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3|054|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4|054|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5|054|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6|054|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7|054|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8|054|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09|054|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0|054|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1|054|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2|054|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3|054|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4|054|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5|054|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6|054|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7|054|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8|054|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서를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19|054|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0|054|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1|054|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2|054|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3|054|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4|054|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5|054|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6|054|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7|054|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8|054|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29|054|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이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0|054|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시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1|054|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2|054|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3|054|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4|054|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5|054|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6|054|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7|054|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8|054|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39|054|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0|054|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1|054|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2|054|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3|054|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4|054|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5|054|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6|054|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7|054|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8|054|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49|054|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0|054|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1|054|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2|054|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3|054|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4|054|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5|054|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6|054|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7|054|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8|054|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59|054|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0|054|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1|054|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2|054|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3|054|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4|054|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5|054|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6|054|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7|054|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8|054|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69|054|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0|054|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1|054|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2|054|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3|054|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4|054|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5|054|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6|054|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7|054|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8|054|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79|054|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0|054|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1|054|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2|054|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3|054|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4|054|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5|054|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6|054|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7|054|가정폭력의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8|054|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89|054|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0|054|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1|054|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2|054|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3|054|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4|054|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5|054|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6|054|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7|054|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8|054|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299|054|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0|054|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1|054|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2|054|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3|054|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4|054|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5|054|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6|054|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7|054|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8|054|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09|054|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0|054|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1|054|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2|054|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3|054|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4|054|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5|054|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6|054|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7|054|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8|054|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19|054|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0|054|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1|054|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2|054|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3|054|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4|054|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5|054|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6|054|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7|054|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8|054|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29|054|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0|054|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1|054|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2|054|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3|054|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4|054|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5|054|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 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6|054|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7|054|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8|054|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할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39|054|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0|054|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1|054|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2|054|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3|054|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4|054|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5|054|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6|054|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7|054|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8|054|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49|054|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0|054|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1|054|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2|054|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3|054|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4|054|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5|054|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6|054|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7|054|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C_054|K_NY_C_054_0358|054|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27f06d9c4e02d55de1d095c8090f127cb0c5e1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02.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1|002|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2|002|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3|002|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4|002|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5|002|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6|002|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7|002|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8|002|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59|002|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0|002|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1|002|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2|002|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3|002|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4|002|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5|002|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6|002|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7|002|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8|002|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69|002|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0|002|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1|002|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2|002|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3|002|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4|002|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5|002|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6|002|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7|002|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8|002|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79|002|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0|002|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1|002|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2|002|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3|002|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4|002|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5|002|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6|002|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7|002|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8|002|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89|002|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0|002|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1|002|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2|002|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세부터 만 팔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3|002|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4|002|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5|002|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6|002|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7|002|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8|002|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099|002|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0|002|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1|002|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2|002|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3|002|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4|002|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5|002|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6|002|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7|002|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8|002|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09|002|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0|002|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1|002|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2|002|현재 만 삼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3|002|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4|002|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5|002|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6|002|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7|002|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8|002|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19|002|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0|002|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1|002|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2|002|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3|002|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4|002|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5|002|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6|002|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7|002|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8|002|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29|002|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0|002|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1|002|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2|002|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3|002|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 삼 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4|002|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5|002|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6|002|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7|002|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8|002|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39|002|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0|002|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1|002|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2|002|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3|002|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4|002|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5|002|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6|002|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7|002|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8|002|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49|002|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0|002|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1|002|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2|002|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3|002|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4|002|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5|002|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6|002|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7|002|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8|002|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59|002|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0|002|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1|002|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2|002|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3|002|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4|002|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5|002|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6|002|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7|002|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8|002|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69|002|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0|002|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1|002|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2|002|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3|002|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4|002|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5|002|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6|002|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7|002|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8|002|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79|002|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0|002|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1|002|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2|002|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3|002|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4|002|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5|002|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6|002|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7|002|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8|002|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씨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89|002|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0|002|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1|002|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2|002|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3|002|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4|002|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5|002|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6|002|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7|002|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8|002|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199|002|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0|002|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1|002|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2|002|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 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3|002|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4|002|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5|002|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6|002|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7|002|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8|002|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09|002|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0|002|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1|002|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2|002|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3|002|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4|002|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5|002|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6|002|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7|002|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8|002|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19|002|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0|002|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1|002|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2|002|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3|002|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4|002|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5|002|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6|002|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7|002|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8|002|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씨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29|002|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씨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0|002|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씨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1|002|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2|002|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3|002|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4|002|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5|002|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6|002|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7|002|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8|002|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39|002|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0|002|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1|002|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2|002|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3|002|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4|002|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5|002|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6|002|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7|002|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8|002|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49|002|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0|002|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1|002|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2|002|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3|002|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4|002|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5|002|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6|002|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7|002|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8|002|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59|002|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0|002|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1|002|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2|002|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3|002|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4|002|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5|002|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6|002|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7|002|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8|002|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69|002|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0|002|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1|002|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2|002|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3|002|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4|002|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5|002|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6|002|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7|002|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8|002|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79|002|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0|002|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1|002|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2|002|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3|002|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4|002|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5|002|학교폭력대채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6|002|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7|002|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8|002|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89|002|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0|002|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1|002|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2|002|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3|002|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4|002|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5|002|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6|002|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7|002|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8|002|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299|002|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0|002|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1|002|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2|002|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3|002|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4|002|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5|002|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6|002|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7|002|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8|002|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09|002|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0|002|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1|002|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2|002|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3|002|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4|002|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5|002|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6|002|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7|002|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8|002|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19|002|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0|002|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1|002|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2|002|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3|002|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4|002|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5|002|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6|002|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7|002|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8|002|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29|002|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0|002|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1|002|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2|002|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3|002|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4|002|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5|002|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6|002|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7|002|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8|002|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39|002|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0|002|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1|002|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2|002|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3|002|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4|002|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5|002|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6|002|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7|002|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8|002|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49|002|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0|002|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1|002|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2|002|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3|002|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4|002|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5|002|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6|002|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7|002|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2|K_NY_D_002_0358|002|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91034c90b41f285dc8a3ba09dc5928f360d6b4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05.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1|005|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2|005|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3|005|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4|005|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5|005|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6|005|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7|005|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8|005|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59|005|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0|005|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1|005|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2|005|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3|005|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4|005|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5|005|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6|005|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7|005|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8|005|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69|005|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0|005|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1|005|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2|005|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3|005|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4|005|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5|005|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6|005|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7|005|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8|005|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79|005|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0|005|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1|005|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2|005|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3|005|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4|005|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5|005|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6|005|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7|005|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8|005|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89|005|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0|005|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1|005|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2|005|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세부터 만 팔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3|005|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4|005|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5|005|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6|005|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7|005|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8|005|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099|005|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0|005|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1|005|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2|005|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3|005|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4|005|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5|005|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6|005|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만원과, 두명을 초과하는 한명당 연 삼십만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7|005|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8|005|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09|005|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0|005|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1|005|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2|005|현재 만 삼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3|005|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4|005|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5|005|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6|005|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7|005|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8|005|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19|005|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0|005|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1|005|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2|005|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3|005|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4|005|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5|005|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6|005|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7|005|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8|005|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29|005|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0|005|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1|005|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2|005|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3|005|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 삼 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4|005|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5|005|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6|005|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7|005|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8|005|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39|005|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0|005|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1|005|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2|005|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3|005|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4|005|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5|005|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6|005|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7|005|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8|005|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49|005|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0|005|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1|005|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2|005|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3|005|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4|005|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5|005|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6|005|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7|005|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8|005|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59|005|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0|005|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1|005|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2|005|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3|005|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4|005|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5|005|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6|005|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7|005|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8|005|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69|005|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0|005|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1|005|외국인유학생이 십칠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2|005|국내에 구십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3|005|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4|005|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5|005|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6|005|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7|005|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8|005|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79|005|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0|005|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1|005|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시부터 오전 아홉시 그리고 오후 한시부터 오후 열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2|005|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시부터 오후 열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3|005|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4|005|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5|005|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6|005|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7|005|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8|005|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씨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89|005|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0|005|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1|005|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2|005|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3|005|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4|005|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5|005|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6|005|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7|005|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8|005|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199|005|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0|005|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1|005|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2|005|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 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3|005|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4|005|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5|005|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6|005|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7|005|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8|005|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09|005|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0|005|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1|005|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2|005|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3|005|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4|005|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5|005|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6|005|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7|005|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8|005|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19|005|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0|005|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1|005|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2|005|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3|005|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4|005|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5|005|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6|005|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7|005|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8|005|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씨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29|005|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씨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0|005|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씨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1|005|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2|005|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3|005|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4|005|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5|005|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6|005|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7|005|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8|005|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39|005|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0|005|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1|005|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2|005|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3|005|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4|005|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5|005|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6|005|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7|005|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8|005|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49|005|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0|005|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 삼 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1|005|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2|005|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3|005|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4|005|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5|005|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6|005|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7|005|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8|005|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59|005|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0|005|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1|005|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2|005|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3|005|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4|005|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5|005|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6|005|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7|005|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8|005|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69|005|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0|005|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1|005|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2|005|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3|005|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4|005|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5|005|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6|005|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7|005|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8|005|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79|005|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0|005|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1|005|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2|005|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3|005|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4|005|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5|005|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6|005|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7|005|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8|005|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89|005|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0|005|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1|005|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2|005|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3|005|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4|005|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5|005|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6|005|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7|005|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8|005|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299|005|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0|005|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1|005|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2|005|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3|005|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4|005|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5|005|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6|005|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7|005|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8|005|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09|005|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0|005|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1|005|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2|005|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3|005|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4|005|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5|005|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6|005|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7|005|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8|005|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19|005|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0|005|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1|005|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2|005|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3|005|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4|005|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5|005|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6|005|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7|005|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8|005|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29|005|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0|005|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1|005|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2|005|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3|005|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4|005|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5|005|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6|005|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7|005|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8|005|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39|005|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0|005|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1|005|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2|005|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3|005|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4|005|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5|005|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6|005|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7|005|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8|005|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49|005|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0|005|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1|005|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2|005|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3|005|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4|005|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5|005|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6|005|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7|005|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05|K_NY_D_005_0358|005|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1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aa6267769b0000fdc6a89ac8ad4df15befc72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10.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1|010|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2|010|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3|010|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4|010|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5|010|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6|010|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7|010|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8|010|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59|010|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0|010|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1|010|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2|010|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3|010|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4|010|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5|010|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6|010|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7|010|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8|010|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69|010|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0|010|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1|010|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2|010|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3|010|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4|010|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5|010|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6|010|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7|010|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8|010|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79|010|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0|010|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1|010|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2|010|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3|010|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4|010|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5|010|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6|010|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7|010|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8|010|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89|010|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0|010|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1|010|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2|010|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세부터 만 팔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3|010|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4|010|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5|010|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6|010|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7|010|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8|010|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099|010|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0|010|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1|010|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2|010|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3|010|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4|010|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5|010|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6|010|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만원과, 두명을 초과하는 한명당 연 삼십만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7|010|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8|010|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09|010|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0|010|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1|010|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2|010|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3|010|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4|010|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5|010|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6|010|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7|010|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8|010|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19|010|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0|010|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1|010|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2|010|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3|010|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4|010|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5|010|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6|010|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7|010|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8|010|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29|010|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0|010|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1|010|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2|010|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3|010|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 삼 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4|010|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5|010|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6|010|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7|010|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8|010|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39|010|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0|010|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1|010|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2|010|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3|010|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4|010|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5|010|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6|010|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7|010|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이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8|010|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49|010|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0|010|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1|010|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2|010|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3|010|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4|010|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5|010|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6|010|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7|010|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8|010|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59|010|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0|010|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1|010|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2|010|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3|010|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4|010|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5|010|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6|010|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7|010|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8|010|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69|010|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0|010|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1|010|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2|010|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3|010|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4|010|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5|010|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6|010|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7|010|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8|010|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79|010|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0|010|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1|010|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2|010|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3|010|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4|010|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5|010|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6|010|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7|010|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8|010|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씨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89|010|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0|010|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1|010|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2|010|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3|010|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4|010|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5|010|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6|010|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7|010|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8|010|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199|010|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0|010|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1|010|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2|010|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3|010|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4|010|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5|010|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6|010|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7|010|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8|010|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09|010|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0|010|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1|010|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2|010|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3|010|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4|010|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5|010|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6|010|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7|010|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8|010|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19|010|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0|010|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1|010|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2|010|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3|010|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4|010|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5|010|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6|010|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7|010|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8|010|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29|010|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0|010|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시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1|010|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2|010|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3|010|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4|010|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5|010|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6|010|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7|010|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8|010|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39|010|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0|010|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1|010|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2|010|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3|010|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4|010|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5|010|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6|010|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7|010|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8|010|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49|010|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0|010|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1|010|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2|010|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3|010|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4|010|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5|010|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6|010|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7|010|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8|010|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59|010|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0|010|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1|010|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2|010|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3|010|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4|010|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5|010|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6|010|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7|010|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8|010|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69|010|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0|010|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1|010|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2|010|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3|010|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4|010|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5|010|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6|010|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7|010|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8|010|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79|010|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0|010|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1|010|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2|010|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3|010|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4|010|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5|010|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6|010|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7|010|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8|010|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89|010|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0|010|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1|010|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2|010|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3|010|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4|010|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5|010|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6|010|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7|010|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8|010|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299|010|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0|010|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1|010|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2|010|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3|010|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4|010|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5|010|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6|010|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7|010|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8|010|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09|010|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0|010|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1|010|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2|010|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3|010|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4|010|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5|010|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6|010|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7|010|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8|010|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19|010|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0|010|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1|010|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2|010|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3|010|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4|010|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5|010|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6|010|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7|010|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8|010|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29|010|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0|010|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1|010|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2|010|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3|010|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4|010|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5|010|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 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6|010|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7|010|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8|010|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39|010|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0|010|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1|010|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2|010|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3|010|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4|010|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5|010|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6|010|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7|010|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8|010|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49|010|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0|010|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1|010|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2|010|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3|010|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4|010|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5|010|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6|010|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7|010|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10|K_NY_D_010_0358|010|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2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2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ae1a5f06ede519c1fbad02e589e5c0f9342849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23.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1|023|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2|023|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3|023|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4|023|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5|023|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6|023|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7|023|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8|023|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59|023|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0|023|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1|023|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2|023|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3|023|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4|023|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5|023|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6|023|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7|023|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8|023|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69|023|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0|023|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1|023|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2|023|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3|023|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4|023|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5|023|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6|023|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7|023|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8|023|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79|023|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0|023|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1|023|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2|023|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3|023|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4|023|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5|023|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6|023|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7|023|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8|023|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89|023|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0|023|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1|023|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2|023|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 세부터 만 팔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3|023|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4|023|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5|023|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6|023|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 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7|023|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8|023|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099|023|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0|023|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1|023|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2|023|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3|023|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4|023|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5|023|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6|023|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7|023|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8|023|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09|023|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0|023|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1|023|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2|023|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3|023|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4|023|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5|023|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6|023|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7|023|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8|023|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19|023|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0|023|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1|023|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2|023|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3|023|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4|023|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5|023|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6|023|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7|023|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8|023|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29|023|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0|023|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1|023|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2|023|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3|023|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삼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4|023|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5|023|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6|023|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7|023|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8|023|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39|023|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0|023|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1|023|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2|023|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3|023|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4|023|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5|023|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6|023|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7|023|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8|023|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49|023|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0|023|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1|023|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2|023|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3|023|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4|023|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5|023|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6|023|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7|023|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8|023|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59|023|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0|023|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1|023|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2|023|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3|023|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4|023|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5|023|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6|023|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7|023|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8|023|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69|023|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0|023|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1|023|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2|023|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3|023|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4|023|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5|023|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6|023|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7|023|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8|023|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79|023|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0|023|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1|023|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2|023|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3|023|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4|02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5|023|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6|023|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7|023|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8|023|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씨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89|023|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0|023|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1|023|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2|023|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3|023|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4|023|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5|023|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6|023|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7|023|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8|023|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199|023|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0|023|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1|023|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2|023|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3|023|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4|023|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5|023|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6|023|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7|023|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8|023|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09|023|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0|023|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1|023|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2|023|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3|023|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4|023|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5|023|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6|023|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7|023|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8|023|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19|023|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0|023|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1|023|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2|023|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3|023|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4|023|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5|023|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6|023|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7|023|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8|023|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씨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29|023|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씨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0|023|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씨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1|023|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2|023|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3|023|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4|023|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5|023|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6|023|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7|023|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8|023|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39|023|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0|023|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1|023|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2|023|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3|023|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4|023|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5|023|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6|023|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7|023|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8|023|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49|023|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0|023|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1|023|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2|023|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3|023|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4|023|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5|023|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6|023|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7|023|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8|023|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59|023|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0|023|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1|023|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2|023|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3|023|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4|023|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5|023|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6|023|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7|023|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8|023|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69|023|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0|023|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1|023|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2|023|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3|023|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4|023|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5|023|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6|023|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7|023|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8|023|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79|023|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0|023|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1|023|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2|023|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3|023|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4|023|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5|023|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6|023|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7|023|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8|023|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89|023|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0|023|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1|023|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2|023|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3|023|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4|023|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5|023|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6|023|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7|023|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8|023|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299|023|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0|023|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1|023|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2|023|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3|023|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4|023|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5|023|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6|023|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7|023|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8|023|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09|023|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0|023|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1|023|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2|023|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3|023|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4|023|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5|023|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6|023|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7|023|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8|023|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19|023|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0|023|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1|023|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2|023|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3|023|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4|023|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5|023|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6|023|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7|023|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8|023|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29|023|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0|023|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1|023|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2|023|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3|023|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4|023|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5|023|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 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6|023|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7|023|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8|023|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39|023|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0|023|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1|023|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2|023|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3|023|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4|023|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5|023|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6|023|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7|023|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8|023|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49|023|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0|023|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1|023|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2|023|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3|023|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4|023|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5|023|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6|023|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7|023|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23|K_NY_D_023_0358|023|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5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5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6923b76db6cfbe6966052a3e751a1fa7c96b54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D_051.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1|051|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2|051|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3|051|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4|051|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5|051|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6|051|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7|051|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8|051|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59|051|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0|051|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1|051|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2|051|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3|051|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4|051|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5|051|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6|051|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7|051|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8|051|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69|051|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0|051|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1|051|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2|051|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3|051|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4|051|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5|051|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6|051|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7|051|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8|051|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79|051|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0|051|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1|051|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2|051|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3|051|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4|051|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5|051|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6|051|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7|051|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8|051|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89|051|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0|051|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1|051|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2|051|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 세부터 만 팔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3|051|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4|051|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5|051|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6|051|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 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7|051|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8|051|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099|051|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0|051|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1|051|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2|051|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3|051|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4|051|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5|051|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6|051|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7|051|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8|051|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09|051|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0|051|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1|051|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2|051|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3|051|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4|051|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5|051|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6|051|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7|051|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8|051|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19|051|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0|051|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1|051|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2|051|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3|051|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4|051|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5|051|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6|051|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7|051|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8|051|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29|051|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0|051|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1|051|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2|051|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3|051|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삼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4|051|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5|051|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6|051|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7|051|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8|051|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39|051|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0|051|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1|051|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2|051|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3|051|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4|051|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5|051|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6|051|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7|051|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8|051|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49|051|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0|051|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1|051|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2|051|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3|051|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4|051|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5|051|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6|051|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7|051|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8|051|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59|051|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0|051|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1|051|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2|051|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3|051|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4|051|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5|051|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6|051|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7|051|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8|051|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69|051|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0|051|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1|051|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2|051|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3|051|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4|051|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5|051|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6|051|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7|051|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8|051|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79|051|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0|051|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1|051|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2|051|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3|051|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4|051|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5|051|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6|051|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7|051|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8|051|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씨방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89|051|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0|051|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1|051|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2|051|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3|051|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4|051|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5|051|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6|051|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7|051|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8|051|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199|051|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0|051|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1|051|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2|051|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3|051|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4|051|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5|051|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6|051|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7|051|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8|051|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09|051|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0|051|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1|051|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2|051|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3|051|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4|051|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5|051|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6|051|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7|051|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8|051|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19|051|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0|051|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1|051|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2|051|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3|051|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4|051|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5|051|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6|051|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7|051|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8|051|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29|051|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0|051|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시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1|051|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2|051|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3|051|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4|051|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5|051|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6|051|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7|051|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8|051|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39|051|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0|051|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1|051|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2|051|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3|051|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4|051|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5|051|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6|051|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7|051|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8|051|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49|051|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0|051|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1|051|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2|051|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3|051|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4|051|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5|051|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6|051|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7|051|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8|051|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59|051|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0|051|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1|051|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2|051|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3|051|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4|051|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5|051|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6|051|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7|051|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8|051|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69|051|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0|051|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1|051|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2|051|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3|051|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4|051|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5|051|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6|051|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7|051|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8|051|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79|051|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0|051|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1|051|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2|051|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3|051|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4|051|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5|051|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6|051|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7|051|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8|051|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89|051|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0|051|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1|051|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2|051|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3|051|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4|051|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5|051|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6|051|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7|051|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8|051|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299|051|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0|051|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1|051|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2|051|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3|051|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4|051|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5|051|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6|051|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7|051|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8|051|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09|051|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0|051|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1|051|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2|051|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3|051|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4|051|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5|051|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6|051|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7|051|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8|051|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19|051|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0|051|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1|051|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2|051|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3|051|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4|051|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5|051|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6|051|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7|051|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8|051|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29|051|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0|051|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1|051|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2|051|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3|051|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킬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4|051|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5|051|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6|051|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7|051|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8|051|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39|051|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0|051|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1|051|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2|051|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3|051|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4|051|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5|051|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6|051|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7|051|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8|051|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49|051|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0|051|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1|051|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2|051|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3|051|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4|051|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5|051|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6|051|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7|051|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D_051|K_NY_D_051_0358|051|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0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0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205d986c918b2a3fb2b745d10f20a7140b2913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04.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1|004|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2|004|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3|004|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4|004|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5|004|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6|004|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7|004|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8|004|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59|004|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0|004|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1|004|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2|004|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3|004|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4|004|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5|004|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6|004|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7|004|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8|004|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69|004|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0|004|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1|004|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2|004|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3|004|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4|004|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5|004|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6|004|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7|004|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8|004|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79|004|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0|004|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1|004|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2|004|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3|004|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4|004|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5|004|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6|004|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7|004|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8|004|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89|004|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0|004|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1|004|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2|004|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세부터 만 팔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3|004|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4|004|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5|004|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6|004|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7|004|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8|004|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099|004|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0|004|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1|004|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2|004|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3|004|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4|004|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5|004|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6|004|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만원과, 두명을 초과하는 한명당 연 삼십만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7|004|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8|004|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09|004|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0|004|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1|004|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2|004|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3|004|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4|004|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5|004|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6|004|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7|004|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8|004|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19|004|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0|004|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1|004|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2|004|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3|004|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4|004|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5|004|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6|004|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7|004|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8|004|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29|004|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0|004|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1|004|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2|004|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3|004|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 삼 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4|004|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5|004|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6|004|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7|004|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8|004|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39|004|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0|004|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1|004|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2|004|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3|004|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4|004|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5|004|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6|004|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7|004|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8|004|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49|004|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0|004|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1|004|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2|004|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3|004|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4|004|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5|004|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6|004|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7|004|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8|004|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59|004|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0|004|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1|004|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2|004|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3|004|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4|004|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5|004|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6|004|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7|004|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8|004|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69|004|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0|004|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1|004|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2|004|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3|004|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4|004|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5|004|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6|004|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7|004|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8|004|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79|004|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0|004|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1|004|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2|004|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3|004|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4|004|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5|004|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6|004|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7|004|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8|004|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시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89|004|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0|004|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1|004|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2|004|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3|004|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4|004|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5|004|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6|004|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7|004|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8|004|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199|004|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0|004|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1|004|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2|004|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3|004|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4|004|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5|004|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6|004|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7|004|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8|004|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09|004|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0|004|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1|004|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2|004|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3|004|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4|004|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5|004|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6|004|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7|004|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8|004|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19|004|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0|004|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1|004|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2|004|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3|004|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4|004|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5|004|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6|004|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7|004|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8|004|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29|004|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0|004|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씨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1|004|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2|004|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3|004|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4|004|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5|004|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6|004|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7|004|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8|004|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39|004|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0|004|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1|004|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2|004|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3|004|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4|004|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5|004|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6|004|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7|004|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8|004|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49|004|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0|004|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1|004|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2|004|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3|004|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4|004|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5|004|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6|004|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7|004|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의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8|004|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59|004|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0|004|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1|004|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2|004|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3|004|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4|004|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5|004|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6|004|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7|004|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8|004|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69|004|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0|004|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1|004|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2|004|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3|004|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4|004|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5|004|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6|004|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7|004|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8|004|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79|004|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0|004|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1|004|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2|004|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3|004|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4|004|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5|004|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6|004|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7|004|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8|004|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89|004|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0|004|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1|004|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2|004|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3|004|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4|004|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5|004|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6|004|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7|004|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8|004|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299|004|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0|004|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1|004|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2|004|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3|004|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4|004|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5|004|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6|004|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7|004|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8|004|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09|004|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0|004|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1|004|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2|004|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3|004|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4|004|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5|004|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6|004|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7|004|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8|004|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19|004|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0|004|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1|004|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2|004|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3|004|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4|004|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5|004|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6|004|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7|004|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8|004|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29|004|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0|004|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1|004|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2|004|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3|004|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4|004|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5|004|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 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6|004|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7|004|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8|004|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39|004|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0|004|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1|004|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2|004|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3|004|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4|004|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5|004|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6|004|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7|004|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8|004|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49|004|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0|004|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1|004|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2|004|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3|004|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4|004|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5|004|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6|004|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7|004|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04|K_NY_E_004_0358|004|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2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6c75417e9d86cd0d493b6b1af42c9eece7c5b4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20.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1|020|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2|020|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3|020|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4|020|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5|020|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6|020|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7|020|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8|020|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59|020|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0|020|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1|020|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2|020|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3|020|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4|020|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5|020|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6|020|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7|020|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8|020|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69|020|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0|020|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1|020|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2|020|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3|020|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4|020|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5|020|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6|020|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7|020|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8|020|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79|020|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0|020|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1|020|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2|020|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3|020|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4|020|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5|020|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6|020|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7|020|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8|020|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89|020|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0|020|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1|020|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2|020|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 세부터 만 팔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3|020|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4|020|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5|020|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6|020|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 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7|020|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8|020|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099|020|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0|020|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1|020|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2|020|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3|020|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4|020|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5|020|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6|020|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7|020|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8|020|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09|020|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0|020|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1|020|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2|020|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3|020|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4|020|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5|020|유치원을 그만두게 될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6|020|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7|020|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8|020|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19|020|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0|020|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1|020|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2|020|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3|020|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4|020|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5|020|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6|020|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7|020|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8|020|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29|020|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0|020|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1|020|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2|020|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3|020|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삼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4|020|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5|020|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6|020|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7|020|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8|020|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39|020|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0|020|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1|020|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2|020|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3|020|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4|020|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5|020|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6|020|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7|020|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8|020|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49|020|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0|020|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1|020|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2|020|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3|020|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4|020|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5|020|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6|020|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7|020|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8|020|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59|020|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0|020|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1|020|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2|020|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3|020|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4|020|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5|020|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6|020|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7|020|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8|020|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69|020|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0|020|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1|020|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2|020|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3|020|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4|020|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5|020|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6|020|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7|020|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8|020|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79|020|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0|020|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1|020|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2|020|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3|020|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4|020|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5|020|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6|020|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7|020|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8|020|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시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89|020|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0|020|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1|020|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2|020|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3|020|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4|020|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5|020|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6|020|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7|020|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8|020|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199|020|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0|020|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1|020|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2|020|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3|020|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4|020|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5|020|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6|020|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7|020|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8|020|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09|020|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0|020|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1|020|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2|020|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3|020|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4|020|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5|020|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6|020|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7|020|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8|020|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19|020|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0|020|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1|020|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2|020|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3|020|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4|020|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5|020|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6|020|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7|020|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8|020|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29|020|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0|020|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시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1|020|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2|020|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3|020|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4|020|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5|020|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6|020|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7|020|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8|020|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39|020|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0|020|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1|020|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2|020|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3|020|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4|020|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5|020|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6|020|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7|020|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8|020|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49|020|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0|020|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1|020|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2|020|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3|020|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4|020|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5|020|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6|020|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7|020|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8|020|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59|020|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0|020|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1|020|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2|020|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3|020|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4|020|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5|020|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6|020|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7|020|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8|020|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69|020|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0|020|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1|020|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2|020|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3|020|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4|020|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5|020|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6|020|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7|020|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8|020|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79|020|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0|020|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1|020|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2|020|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체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3|020|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4|020|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5|020|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6|020|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7|020|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8|020|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89|020|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0|020|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1|020|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2|020|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3|020|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4|020|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5|020|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6|020|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7|020|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8|020|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299|020|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0|020|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1|020|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2|020|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3|020|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4|020|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5|020|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6|020|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7|020|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8|020|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09|020|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0|020|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1|020|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2|020|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3|020|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4|020|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5|020|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6|020|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7|020|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8|020|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19|020|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0|020|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1|020|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2|020|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3|020|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4|020|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5|020|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6|020|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7|020|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8|020|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29|020|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0|020|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1|020|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2|020|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3|020|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4|020|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5|020|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 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6|020|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7|020|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8|020|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39|020|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0|020|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1|020|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2|020|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3|020|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4|020|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5|020|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6|020|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7|020|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8|020|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49|020|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0|020|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1|020|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2|020|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3|020|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4|020|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5|020|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6|020|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7|020|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0|K_NY_E_020_0358|020|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2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2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008b0b6f593be4e1d0bef113339850dcd767b0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29.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1|029|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2|029|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3|029|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4|029|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5|029|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6|029|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7|029|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8|029|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59|029|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0|029|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1|029|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2|029|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3|029|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4|029|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5|029|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6|029|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7|029|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8|029|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69|029|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0|029|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1|029|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2|029|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3|029|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4|029|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5|029|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6|029|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7|029|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8|029|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79|029|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0|029|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1|029|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2|029|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3|029|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4|029|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5|029|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6|029|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7|029|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8|029|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89|029|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0|029|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1|029|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2|029|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세부터 만 팔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3|029|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4|029|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5|029|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6|029|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7|029|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8|029|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099|029|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0|029|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1|029|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2|029|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3|029|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4|029|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5|029|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6|029|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7|029|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8|029|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09|029|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0|029|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1|029|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2|029|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3|029|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4|029|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5|029|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6|029|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7|029|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8|029|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19|029|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0|029|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1|029|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2|029|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3|029|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4|029|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5|029|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6|029|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7|029|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8|029|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29|029|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0|029|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1|029|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2|029|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3|029|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 삼 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4|029|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5|029|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6|029|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7|029|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8|029|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39|029|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0|029|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1|029|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2|029|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3|029|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4|029|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5|029|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6|029|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7|029|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8|029|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49|029|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0|029|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1|029|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2|029|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3|029|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4|029|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5|029|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6|029|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7|029|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8|029|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59|029|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0|029|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1|029|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2|029|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3|029|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4|029|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5|029|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6|029|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7|029|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8|029|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69|029|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0|029|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1|029|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2|029|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3|029|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4|029|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5|029|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6|029|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7|029|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8|029|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79|029|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0|029|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1|029|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2|029|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3|029|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4|029|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5|029|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6|029|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7|029|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8|029|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시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89|029|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0|029|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1|029|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2|029|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3|029|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4|029|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5|029|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6|029|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7|029|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8|029|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199|029|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0|029|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1|029|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2|029|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3|029|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4|029|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5|029|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6|029|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7|029|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8|029|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09|029|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0|029|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1|029|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2|029|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3|029|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4|029|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5|029|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6|029|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7|029|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8|029|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19|029|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0|029|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1|029|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2|029|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3|029|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4|029|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5|029|셧다운제도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6|029|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7|029|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8|029|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29|029|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0|029|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시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1|029|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2|029|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3|029|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4|029|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5|029|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6|029|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7|029|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8|029|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39|029|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0|029|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1|029|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2|029|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3|029|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4|029|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5|029|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6|029|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7|029|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8|029|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49|029|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0|029|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1|029|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2|029|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3|029|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4|029|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5|029|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6|029|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7|029|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8|029|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59|029|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0|029|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1|029|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2|029|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3|029|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4|029|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5|029|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6|029|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7|029|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8|029|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69|029|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0|029|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1|029|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2|029|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3|029|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4|029|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5|029|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6|029|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7|029|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8|029|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79|029|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0|029|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1|029|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2|029|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3|029|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4|029|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5|029|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6|029|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7|029|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8|029|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89|029|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0|029|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1|029|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2|029|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3|029|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4|029|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5|029|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6|029|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7|029|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8|029|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299|029|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0|029|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1|029|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2|029|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3|029|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4|029|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5|029|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6|029|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7|029|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8|029|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09|029|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0|029|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1|029|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2|029|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3|029|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4|029|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5|029|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6|029|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7|029|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8|029|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19|029|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0|029|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1|029|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2|029|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3|029|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4|029|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5|029|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6|029|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7|029|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8|029|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29|029|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0|029|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1|029|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2|029|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3|029|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4|029|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5|029|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 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6|029|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7|029|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8|029|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39|029|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0|029|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1|029|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2|029|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3|029|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4|029|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5|029|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6|029|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7|029|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8|029|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49|029|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0|029|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1|029|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2|029|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3|029|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4|029|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5|029|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6|029|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7|029|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29|K_NY_E_029_0358|029|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3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3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7cf58e907f7c347365f94b52bb39ea4e6c0b9c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38.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1|038|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2|038|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3|038|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4|038|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5|038|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6|038|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7|038|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8|038|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59|038|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0|038|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1|038|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2|038|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3|038|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4|038|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5|038|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6|038|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7|038|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8|038|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69|038|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0|038|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1|038|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2|038|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3|038|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4|038|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5|038|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6|038|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7|038|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8|038|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79|038|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0|038|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1|038|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2|038|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3|038|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4|038|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5|038|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6|038|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7|038|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8|038|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89|038|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0|038|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1|038|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2|038|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세부터 만 팔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3|038|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4|038|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5|038|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6|038|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7|038|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8|038|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099|038|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0|038|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1|038|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 에 구 삼 육 일 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2|038|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3|038|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4|038|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5|038|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6|038|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7|038|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8|038|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09|038|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0|038|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1|038|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2|038|현재 만 삼 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3|038|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4|038|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5|038|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6|038|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7|038|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8|038|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19|038|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0|038|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1|038|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2|038|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3|038|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4|038|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5|038|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6|038|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7|038|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8|038|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29|038|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0|038|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1|038|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2|038|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3|038|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 삼 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4|038|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5|038|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6|038|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7|038|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8|038|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39|038|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0|038|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1|038|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2|038|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3|038|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4|038|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5|038|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6|038|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7|038|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8|038|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49|038|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0|038|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1|038|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2|038|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3|038|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4|038|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5|038|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6|038|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7|038|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8|038|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59|038|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0|038|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1|038|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2|038|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3|038|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4|038|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5|038|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6|038|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7|038|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8|038|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69|038|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0|038|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1|038|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2|038|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3|038|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4|038|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5|038|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6|038|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7|038|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8|038|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79|038|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0|038|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1|038|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2|038|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3|038|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4|038|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5|038|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6|038|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7|038|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8|038|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시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89|038|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0|038|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1|038|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2|038|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3|038|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4|038|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5|038|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6|038|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7|038|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8|038|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199|038|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0|038|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1|038|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2|038|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3|038|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4|038|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5|038|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6|038|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7|038|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8|038|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09|038|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0|038|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1|038|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2|038|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3|038|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4|038|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5|038|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6|038|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7|038|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8|038|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19|038|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0|038|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1|038|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2|038|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3|038|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4|038|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5|038|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6|038|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7|038|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8|038|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29|038|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0|038|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시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1|038|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2|038|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3|038|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4|038|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5|038|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6|038|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7|038|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8|038|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39|038|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0|038|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1|038|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2|038|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3|038|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4|038|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5|038|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6|038|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7|038|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8|038|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49|038|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0|038|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1|038|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2|038|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죠.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3|038|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4|038|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5|038|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6|038|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7|038|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8|038|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59|038|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0|038|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1|038|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2|038|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3|038|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4|038|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5|038|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6|038|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7|038|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8|038|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69|038|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0|038|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1|038|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2|038|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3|038|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4|038|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5|038|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6|038|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7|038|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8|038|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79|038|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0|038|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1|038|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2|038|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3|038|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4|038|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5|038|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6|038|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7|038|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8|038|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89|038|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0|038|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1|038|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2|038|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3|038|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4|038|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5|038|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6|038|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7|038|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8|038|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299|038|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0|038|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1|038|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2|038|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3|038|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4|038|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5|038|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6|038|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7|038|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8|038|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09|038|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0|038|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1|038|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2|038|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3|038|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4|038|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5|038|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6|038|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7|038|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8|038|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19|038|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0|038|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1|038|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2|038|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3|038|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4|038|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5|038|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6|038|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7|038|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8|038|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29|038|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0|038|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1|038|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2|038|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3|038|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4|038|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5|038|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 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6|038|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7|038|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8|038|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39|038|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0|038|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1|038|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2|038|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3|038|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4|038|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5|038|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6|038|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7|038|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8|038|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49|038|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0|038|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1|038|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2|038|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3|038|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4|038|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5|038|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6|038|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7|038|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38|K_NY_E_038_0358|038|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5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5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b5922472c08f152735be91506f480f00ce342c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E_053.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1|053|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2|053|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3|053|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4|053|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5|053|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6|053|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7|053|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8|053|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59|053|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0|053|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1|053|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2|053|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3|053|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4|053|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5|053|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6|053|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7|053|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8|053|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69|053|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0|053|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1|053|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2|053|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3|053|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4|053|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5|053|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6|053|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7|053|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8|053|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79|053|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0|053|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1|053|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2|053|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3|053|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4|053|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5|053|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6|053|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7|053|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8|053|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89|053|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0|053|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1|053|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2|053|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 세부터 만 팔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3|053|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4|053|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5|053|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6|053|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 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7|053|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8|053|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099|053|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0|053|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1|053|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2|053|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3|053|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4|053|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5|053|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6|053|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7|053|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8|053|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09|053|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0|053|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1|053|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2|053|현재 만 삼 세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3|053|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4|053|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5|053|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6|053|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7|053|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8|053|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19|053|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0|053|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1|053|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2|053|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3|053|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4|053|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5|053|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6|053|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7|053|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8|053|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29|053|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0|053|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1|053|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2|053|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3|053|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삼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4|053|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5|053|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6|053|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7|053|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8|053|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39|053|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0|053|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1|053|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2|053|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3|053|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4|053|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5|053|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6|053|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7|053|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8|053|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49|053|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0|053|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1|053|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2|053|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3|053|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4|053|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5|053|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6|053|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7|053|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8|053|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59|053|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0|053|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1|053|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2|053|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3|053|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4|053|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5|053|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6|053|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7|053|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8|053|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69|053|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0|053|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1|053|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2|053|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3|053|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 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4|053|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5|053|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6|053|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7|053|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8|053|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79|053|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0|053|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1|053|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2|053|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3|053|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4|05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5|053|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6|053|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7|053|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8|053|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시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89|053|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0|053|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1|053|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2|053|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3|053|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4|053|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5|053|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6|053|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7|053|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8|053|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199|053|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0|053|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1|053|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2|053|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3|053|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4|053|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5|053|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6|053|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7|053|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8|053|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09|053|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0|053|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1|053|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2|053|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3|053|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4|053|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5|053|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6|053|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7|053|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8|053|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19|053|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0|053|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1|053|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2|053|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3|053|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4|053|셧다운 제도는 십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5|053|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6|053|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7|053|심야시간대에 십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8|053|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시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29|053|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시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0|053|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시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1|053|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2|053|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3|053|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4|053|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5|053|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6|053|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7|053|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8|053|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39|053|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0|053|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1|053|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2|053|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3|053|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4|053|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5|053|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6|053|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7|053|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8|053|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49|053|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0|053|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삼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1|053|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2|053|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3|053|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4|053|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5|053|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6|053|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7|053|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8|053|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59|053|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0|053|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1|053|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2|053|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3|053|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4|053|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5|053|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6|053|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7|053|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8|053|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69|053|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0|053|다만, 십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1|053|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2|053|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3|053|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4|053|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5|053|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6|053|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7|053|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8|053|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79|053|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0|053|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1|053|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2|053|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3|053|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4|053|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5|053|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6|053|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7|053|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8|053|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89|053|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0|053|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1|053|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2|053|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3|053|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4|053|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5|053|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6|053|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7|053|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8|053|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299|053|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0|053|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1|053|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2|053|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3|053|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4|053|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5|053|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6|053|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7|053|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8|053|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09|053|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0|053|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1|053|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2|053|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3|053|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4|053|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5|053|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6|053|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7|053|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8|053|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19|053|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0|053|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1|053|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2|053|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3|053|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4|053|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5|053|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6|053|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7|053|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8|053|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29|053|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0|053|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1|053|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2|053|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3|053|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킬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4|053|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5|053|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6|053|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7|053|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8|053|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39|053|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0|053|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1|053|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2|053|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3|053|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4|053|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5|053|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6|053|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7|053|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8|053|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49|053|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0|053|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1|053|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2|053|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3|053|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4|053|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5|053|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6|053|우리나라는 십 육 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7|053|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E_053|K_NY_E_053_0358|053|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F_00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F_00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e6bfce5d7e862edec5f7ef8a33133b9ca7ba79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Y_F_003.txt @@ -0,0 +1,308 @@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1|003|운전자는 아이가 안전을 확인하지 않고 문을 열거나 내리는 등 교통의 위험을 일으키지 않도록 조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2|003|육 세 미만의 영유아의 경우, 영유아 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후 좌석안전띠를 매도록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3|003|어린이와 차량 탑승 시, 주의사항을 위반한 운전자는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4|003|어린이 통학버스는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안전설비를 장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5|003|영유아를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이 동승해야 하고, 보호자에게 안전하게 인도되었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6|003|모든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차량 내에 안전수칙을 부착하고, 차량용 소화기 및 구급상자를 갖추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7|003|교사와 영유아는 차량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8|003|운전자는 음주, 휴대전화 또는 이어폰 사용 등 운전 판단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59|003|어린이 통학버스는 황색이어야 하며, 모든 창유리 또는 창은 가시광선 투과율이 칠십 퍼센트 이상이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0|003|유치원 통학버스 교통사고 시, 먼저 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한 후 병원비 등은 유치원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1|003|사고 시 어린이나 영유아가 안전하게 승하차하는 것을 확인하고 돕는 보호자가 있었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2|003|어린이나 영유아가 통학버스에서 승하차할 때,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였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3|003|운전자가 어린이 하차확인장치를 작동시켰는지 확인하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4|003|통학버스 운영자 및 운전자가 의무를 위반해 아이가 다쳤다면, 형사고소나 민사소송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5|003|유치원과 학교는 통학버스 운행 시 교통사고 발생에 대한 피해를 배상하도록 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6|003|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사고 피해 발생 시 학교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7|003|어린이집의 통학버스에서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도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나 보험회사를 통해 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8|003|통상적인 경로 및 방법으로 등하교하는 중에 발생한 사고는 학교안전사고에 포함되어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69|003|학교장의 승인 없는 교육활동 중 발생한 학교안전사고는 학교안전공제회로부터 보상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0|003|부상 부위를 방치해 악화되었거나, 기존에 질병이 있어 사고와 연관 짓기 어려운 경우, 보상금이 지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1|003|만약 이 심사 결정에도 수긍할 수 없는 경우, 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에 재심사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2|003|재심사 결과에도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경우 민사소송을 통해 법원의 판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3|003|심사 청구는 공제급여에 관한 결정이 있음을 안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4|003|재심사 청구는, 심사 청구에 대한 결정서 정본이 심사 청구인에게 송달된 날부터 구십 일 이내에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5|003|학교안전공제보상재심사위원회는 재심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재심사 청구에 대한 재결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6|003|어린이용품으로 인해 손해가 발생한 경우, 두 가지 손해배상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7|003|첫째, 한국소비자원의 조정을 받는 방법과 둘째,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판단을 받아 보는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8|003|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제품의 하자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또는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79|003|하자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제품교환 및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0|003|사업자와 원만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해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1|003|집단급식소에서 제공한 식품 등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발견한 경우, 즉시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2|003|발생 신고는 가까운 관할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하거나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3|003|영유아의 경우 구토물로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4|003|의사의 지시를 따르며, 함부로 지사제 등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5|003|급식현장을 그대로 보존하고 설사 환자 파악, 현장조사, 보존식 수거 등 보건소 역학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6|003|보존식과 현장을 임의로 폐기, 훼손한 경우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7|003|보건소 역학조사 이후 시설과 기구에 대한 살균 및 소독을 실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8|003|만 영에서 오 세 영유아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89|003|장애아 보육지원은 원칙적으로 장애인복지카드를 소지한 만 십 이 세 이하의 미취학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0|003|취학연령이 되었음에도 부득이하게 질병 등의 사유로 취학하지 못한 장애아동은 무상보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1|003|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는 만 육 세부터 만 십 이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2|003|특수교육 대상자 진단, 평가 결과 통지서를 제출한 경우 만 육 세부터 만 팔 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3|003|다만, 초등학교 취학 아동은 장애아 방과후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4|003|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유아에게는 양육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5|003|일반 양육수당의 경우, 팔십 육 개월 미만의 영유아의 월령에 따라 양육수당을 차등 지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6|003|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생후 육 개월 이상의 영유아는, 필요한 경우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7|003|시간제 일시보육 서비스의 경우 주 육 일, 하루 열 두 시간 이내, 시간 단위로 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8|003|긴급한 일시보육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비정기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 일시보육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099|003|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지원 받으려는 영유아의 보호자는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 군수 구청장에게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0|003|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홈페이지를 통해 아동등록 및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1|003|또한, 임신육아종합포털 시간제 보육 대표전화 일 육 육 일 에 구 삼 육 일을 통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예약 및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2|003|자녀가 출생한 날부터 만 팔 세 이하 초등학교 이 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기간 동안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3|003|출산을 앞둔 근로자의 경우, 반드시 산전후 휴가에 이어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4|003|육아휴직의 기간은 한 자녀마다 일 년 이내로 하며, 근속기간에 포함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5|003|자녀가 한 명인 경우 연 십 오 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6|003|공제대상 자녀가 세 명 이상인 경우에는 연 삼십 만 원과, 두 명을 초과하는 한 명당 연 삼십 만 원을 합한 금액을 종합소득산출세액에서 공제받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7|003|건강검진 대상 영유아의 보호자는 건강검진표와,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지참하고 검진기관에 방문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8|003|보호자는 검진기관의 안내에 따라 영유아 건강 및 구강검진 문진표,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등을 작성해 제출한 후 건강검진을 받도록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09|003|자녀가 유치원에서 안전사고로 인해 생명, 신체에 피해를 입은 경우, 공제급여청구서를 작성하여 학교안전공제회에 제출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0|003|학교안전공제회는 공제급여 청구를 받은 날부터 십 사 일 이내에 공제급여의 지급 여부를 결정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1|003|공제급여 결정에 대하여 불복이 있을 경우에는 구십 일 이내에 학교안전공제보상심사위원회에 심사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2|003|현재 만 삼에서 오 세 유아는 유치원에 다닐 경우 학부모의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유치원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3|003|교육비 지원은 보호자가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4|003|학부모 인증, 신청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별로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교육비가 입금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5|003|유치원을 그만두게 된 경우, 해당 학기 또는 해당 분기 개시일까지는 이미 납부한 수업료 전액을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6|003|만약 분쟁이 발생한 경우, 교육과학기술부나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거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신청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7|003|영어유치원의 수업료 반환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학원 수강료 반환기준에 따라 이루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8|003|체육시설 이용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의 반환기준에 따라 수강료를 반환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19|003|학원의 설립 운영자가 교습비 등을 반환하지 않은 경우 삼백 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0|003|학습지 사업자와 학습지 계약을 체결한 소비자는 언제든지 계약 기간 중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1|003|학습지 계약을 해지한 후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구독료 환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2|003|해지를 제한하는 학습지 계약은 소비자에게 불리한 계약으로 효력이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3|003|방문판매원을 통해 도서를 구입한 경우에는 십 사 일 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4|003|청약철회를 서면으로 하는 경우 그 의사표시가 기재된 서면을 발송한 날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5|003|소비자는 청약철회를 한 경우 이미 공급받은 도서를 반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6|003|방문판매자는 도서를 반환 받은 날부터 삼 일 내에 이미 지급 받은 도서의 대금을 환급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7|003|완구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에 관하여 분쟁이 발생한 경우,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8|003|민사조정, 소액사건심판, 지급명령, 민사소송, 그 밖에 형사소송 등 법원에 의한 분쟁해결절차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29|003|만 십 사 세 미만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를 얻어 회원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0|003|법정대리인 동의에 대한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은 만 십 사 세 미만 온라인학습자에 대해서는 회원가입을 허가하지 않거나 취소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1|003|법정대리인은 아동에 대한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갱신을 요청하거나 회원가입에 대한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2|003|이 경우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3|003|온라인학습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제 삼 자에게 이용하게 하는 행위는 부정수강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4|003|부정수강자는 회원자격이 제한, 정지되거나 상실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5|003|저작권자가 있는 온라인학습 콘텐츠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6|003|저작권자의 이용 허락을 받은 사람은 허락받은 이용방법 및 조건의 범위에서 자유롭게 그 저작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7|003|공표된 저작물의 저작권자를 알 수 없어? 이용 허락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저작권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8|003|이후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정하는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지급하고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39|003|개별 약정에 따라 복제금지, 공유금지 등 저작권보호규정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야 하며, 위반 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0|003|교육부 장관이 인정한 평가인정 교육훈련기관의 학습과정을 마친 사람에게는 신청에 따라 학점은행제 학점으로 인정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1|003|해당 학점을 재학 중인 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지는 대학 학칙에 따라 결정되므로 대학으로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2|003|정해진 기준에 따라 학점을 인정받은 사람은 대학이나 전문대학을 졸업한 사람과 같은 수준 이상의 학력이 있는 것으로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3|003|학력인정을 받은 사람은 교육부장관 또는 대학의 장 명의의 학위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4|003|가입 시 개별 약정을 확인해야 하고, 이러한 기준이 없다면 표준약관을 확인하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5|003|온라인학습자는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이용신청확인 통지를 받은 날부터 칠 일 내에 온라인학습 이용계약의 청약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6|003|온라인학습자의 청약철회는 온라인학습자가 전화, 전자우편 등으로 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에게 그 의사를 표시한 때에 효력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7|003|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온라인학습자가 청약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날부터 삼 영업일 내에 온라인학습자의 이용대금을 환급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8|003|온라인학습 사이트 운영자는 청약철회를 이유로 온라인학습자에게 위약금 또는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49|003|수강기간이 일 개월 이상인 온라인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온라인학습자의 자유의사에 따라 계약기간 중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0|003|이 경우, 위약금 및 이용대금을 공제하고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1|003|사은품을 사용한 경우에는 동종상품의 시중가격에서 손율 등에 따른 금액을 지급하고 반환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2|003|만약 상담이 원활하게 해결되지 않은 경우에는 소비자 피해구제 단계로 이관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3|003|분쟁의 해결은 원칙적으로 민사소송을 통해 해결하여야 하나 소송은 비용, 기간, 절차 등의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4|003|반면,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는 법원 판결과 달리 강제력은 없지만 비용 없이 신속히 분쟁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5|003|한국소비자원의 합의권고에 따른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6|003|조정이 성립되면 조정서가 작성되는데, 이 조정서의 내용은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부여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7|003|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의 조정결정에 대해 당사자 일방이 이를 거부해서 조정이 불성립된 경우, 법원의 소송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8|003|한국의 외국인유학생 교육과정에는 대한민국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수학하는 교과과정을 똑같이 이수하는 정규과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59|003|한 학기 내지 두 학기 또는 방학을 이용한 계절학기의 형태로 정규과정의 일부만 이수하는 단기과정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0|003|정규과정의 입학은 바로 전 단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거나 학교에서 정하는 입학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원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1|003|그러나 외국인유학생이 모든 정규과정에 입학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2|003|방송대학, 통신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이라는 설립목적에 따라 외국인유학생의 입학을 허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3|003|단기과정은 입학하려는 학교에 직접 지원하는 방식보다는 학술교류협정을 맺은 국내 학교에 교환학생의 형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4|003|단기과정을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다니고 있는 학교의 자매학교를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5|003|한국어 연수과정은 한국어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 과정으로 외국인을 그 대상으로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6|003|한국어 연수과정은 대개 십 주 이상의 장기과정과 사 주 이하의 단기과정으로, 필요에 따라 선택 입학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7|003|외국인유학생이 한국에 유학을 오려면 유학 사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8|003|사증을 발급받으려면 대한민국 재외공관의 장에게 사증발급신청서와 함께 필요한 첨부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69|003|체류기간 연장허가를 받으려면 관할 지방출입국 외국인관서의 장에게 체류기간 연장허가신청서와 필요한 첨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0|003|체류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1|003|외국인유학생이 십 칠 세 미만인 경우에는 본인 외에도 부모, 형제자매, 신원보증인이나 그 밖의 동거인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2|003|국내에 구십 일을 초과해서 체류하는 외국인은 외국인등록을 한 후 외국인등록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3|003|외국인등록을 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밖으로 강제퇴거 될 수 있으며,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4|003|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 입국하면 그 운전면허증으로 대한민국에서 일 년 동안 운전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5|003|국제운전면허증은 본국의 운전면허시험장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6|003|자동차 등을 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고, 경찰공무원이 국제운전면허증 제시를 요구하면 이에 따라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7|003|운전할 때 국제운전면허증을 소지하지 않거나 제시요구에 따르지 않으면 이십 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8|003|초등학생은 원칙적으로 전체관람가 영화만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79|003|그러나 부모가 같이 가더라도 청소년 관람불가 및 제한상영가 영화는 초등학생이 볼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0|003|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는 일반 방송과 유료 방송의 적용을 다르게 규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1|003|일반방송의 경우 오전 일곱 시부터 오전 아홉 시 그리고 오후 한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 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2|003|케이블 방송과 같은 유료방송은 오후 여섯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가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3|003|게임의 지나친 이용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에 손상을 입은 청소년을 위해 게임중독 치료와 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4|00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스마트쉼센터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같은 기관을 이용하면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상담이나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5|003|인터넷 게임 제공자는 친권자에게 게임의 특성, 등급, 유료화 정책.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6|003|정부의 금연 정책에 따라 대형 건축물이나 상가 등은 금연구역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7|003|또한 국회, 법원 등 관공서나 청소년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 해당 시설에 흡연실이 설치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8|003|따라서 공중이용시설인 피씨방에서도 담배를 피울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89|003|술과 같은 주류는 청소년 보호법상 유해약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0|003|누구든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1|003|주류를 판매하려는 자는 그 상대방의 나이 및 본인 여부를 확인할 의무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2|003|주로 주류의 조리,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소주방, 호프집, 카페는 청소년 고용금지업소이지만,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 자녀는 출입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3|003|다만, 영업주는 미성년자에게 술을 팔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4|003|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금지되는 장소는, 단란주점이나 유흥주점, 비디오물감상실, 청소년실을 갖추지 않은 노래연습장이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5|003|노래방은 청소년실을 갖춘 경우거나 친권자 등을 동반하면 출입할 수 있으나, 청소년의 고용은 금지된 곳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6|003|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에서 청소년이 일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에는 누구든지 그 사실을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7|003|청소년유해업소 신고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에 신고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8|003|청소년유해감시단이 없는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서 신고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199|003|청소년유해업소를 신고할 때에는 서면, 구두 또는 그 밖의 방법으로 할 수 있으며, 신고인의 성명, 주소와 전화번호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0|003|또한 피신고인의 주소 또는 업소의 명칭 및 위치, 위반행위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1|003|신고를 접수한 공무원은 신고 접수대장에 신고 내용을 기록해야 하며, 신고 내용을 외부에 누설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2|003|신고의 활성화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신고자 포상 등을 할 수 있고, 포상금은 신고 내용에 따라 오 만 원에서 이십 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3|003|구체적인 포상금의 지급액수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유해환경 신고포상금 지급규칙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4|003|공개되지 않은 개인의 정보를 게시해서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행위는 개인정보 침해에 해당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5|003|두 가지 이상의 정보를 조합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도록 게시물을 작성해 공개하는 것 역시 개인정보 침해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6|003|개인정보가 침해된 경우,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에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7|003|게시물 차단 신청서, 문제되는 게시물의 위치, 신고자의 본인 증명 서류 등을 첨부해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8|003|필요 서류나 신고방법 등은 사이트마다 다르므로 확인 후 신고하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09|003|인터넷에서 사이버캐시를 구입하거나 게임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0|003|최근에는 어린이를 상대로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키워주겠다고 하면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1|003|이메일이나 쪽지를 보내서 자신이 웹사이트 관리자라며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2|003|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요구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이버캐시나 게임 아이템을 자기 것으로 가로채기 위해서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3|003|어떤 이유에서든지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자기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4|003|만약 다른 사람에게 속아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었다면 빨리 비밀번호를 바꾸십시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5|003|이런 경우 웹사이트의 개인정보관리책임자에게 연락해서 도움을 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6|003|대부분의 웹사이트는 첫 화면에 개인정보보호정책이 있고 그 안에 개인정보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7|003|강의 수준 판단은 다분히 주관적이어서 소비자가 주장하는 것처럼 강의 내용이 부실한지를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8|003|허위 과장광고에 의해 수강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입증 자료에 근거해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19|003|무자격 또는 자격 미달 강사가 교습할 때 역시 계약을 취소할 수 있고 수강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0|003|반드시 계약 관련 서류나 광고가 허위광고임을 알 수 있는 자료를 수집해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1|003|인터넷 게임 중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지 살펴 볼까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2|003|게임사이트에 일정 시간 이용을 제한해 주도록 신청하면 접속이 제한되는 게임시간 선택제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3|003|게임사이트를 방문해 게시판 등의 안내에 따라 신청을 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4|003|셧다운 제도는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이 자정부터 오전 여섯 시까지 인터넷 게임을 할 수 없도록 접속을 차단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5|003|셧다운제의 적용 대상은 인터넷 게임으로, 인터넷에 접속해 할 수 있는 게임이 이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6|003|다만, 비영리로 제공되고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 게임에 대해서는 적용이 유예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7|003|심야시간대에 십 육 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인터넷 게임을 제공한 사람은 이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이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8|003|청소년은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오락실, 피씨방 등에 오전 아홉 시부터 오후 열 시까지만 출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29|003|물론 청소년을 보호, 감독할 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할 경우에는 출입시간 외에도 피씨방을 이용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0|003|출입시간을 위반해 청소년을 피씨방 등에 출입시킨 사람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일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1|003|저작권이란 시, 음악, 영화, 컴퓨터 프로그램 등과 같은 저작물에 대해 창작자가 가지는 권리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2|003|저작권은 저작한 때부터 발생하며 어떠한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3|003|창작자의 개성과 창조성이 뚜렷이 반영되어 있다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의 보호대상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4|003|비록 저작권자가 누구인지 몰랐어도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허락받지 않고 게시하는 건 저작권 침해 행위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5|003|저작권자의 저작권을 침해했다면 민, 형사상 책임을 져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6|003|저작권을 일부러 또는 실수로라도 침해한 사람에게 저작권자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7|003|이익을 위해 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판매, 대여, 배포, 제공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 또는 상영한 사람은 오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8|003|아동, 청소년 성착취물을 구입하거나 이를 알면서 소지, 시청한 사람도 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39|003|먼저 사이트 운영자에게 욕설 글을 삭제하도록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0|003|누구나 볼 수 있는 게시판 등에 욕설을 한 것은 사이버 모욕죄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1|003|따라서 사이버 경찰청에 고소를 해서 형법에 따라 처벌을 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2|003|사이버 모욕죄는 주로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상대방에게 욕설 등을 한 경우에 인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3|003|이는 일 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이백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4|003|욕설 등을 하는 행위가 반복되어 불안감을 느끼도록 했다면 이는 사이버 스토킹으로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5|003|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인터넷에 거짓인 내용을 기재해 명예를 훼손한 경우, 인터넷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6|003|인터넷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려는 경우,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에 신고하거나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 고소장을 제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7|003|중고물품을 거래하는 사이트에서 흔히 사용되는 사기수법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8|003|경찰서에서 수사를 한 후 진행상황을 알려 줄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49|003|중고물품을 구입하기 위해 신용카드가 아닌 현금거래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0|003|에스크로란 구매의 안전을 위해 제품을 받을 때까지 은행과 같은 제 삼 자에게 그 결제대금을 예치하도록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1|003|이는 상품을 발송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을 지급받는 선불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2|003|문제가 발생하면 신용카드의 경우 지급을 정지시키면 되지만 현금은 결제 즉시 판매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소비자는 불안할 수밖에 없지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3|003|이럴 때 유용한 제도가 에스크로 제도인데, 상품을 사면서 대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4|003|그러면 은행 등의 에스크로 사업자가 결제대금을 가지고 있다가 상품배송이 완료된 후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거예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5|003|개인 간에 중고물품을 거래할 때 사기를 당하지 않으려면 직접 만나서 물품을 확인한 후 대금을 건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6|003|그럴 수 있는 상황이 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에스크로 제도를 이용하도록 하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7|003|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 없이 한 인터넷 서비스 계약은 취소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8|003|계약 취소 시 요금을 납부해야 할 의무는 없지만 임대 모뎀 등 장비 일체는 반환을 해야 해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59|003|사이트 운영자는 부모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상품 구입이나 서비스 계약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미성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0|003|만약 미성년자가 부모님의 동의를 얻은 것으로 사업자가 믿게끔 부모님의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면 문제해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1|003|인터넷 회사와 다시 상담을 해보고 해결이 되지 않는다면 한국소비자원의 피해구제 신청을 이용해 보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2|003|청소년증은 가까운 시 군 구청과 주민자치센터에 방문하여 발급신청서와 반명함판 사진 한 장을 제출하여 신청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3|003|청소년증은 만 구 세 이상 십 팔 세 이하의 청소년임을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4|003|학생증이나 주민등록증이 없는 경우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각종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5|003|청소년증을 빌려주거나 양도한 사람, 혹은 빌리거나 양도받은 사람은 오십 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6|003|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직업체험 및 취업, 자립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7|003|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모든 참여 비용은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8|003|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해당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69|003|만약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면 십 오 세 이상일 경우 근로자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0|003|다만, 십 오 세 미만으로 일을 하고 싶은 경우에는 취직인허증을 발급받아 취직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1|003|취직인허증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은 십 삼 세 이상 십 오 세 미만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2|003|취직인허증의 발급 신청은 친권자 또는 후견인 및 학교장의 서명을 받아, 사용자가 될 사람과 근로청소년 본인이 함께 서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3|003|의무교육 대상자가 아니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이 아닌 경우에는 학교장의 서명을 받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4|003|학업을 중단하고 싶어하는 학생이 있는 경우, 학교에서는 전문 상담기관의 상담이나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을 안내하거나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5|003|학업중단 숙려제에 따라 자퇴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예체능 활동, 직업체험, 대안교육 등 숙려제 프로그램 참여기회가 제공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6|003|학생이 자퇴원을 제출한 날의 다음 날부터 학업 중단에 대해 충분히 생각할 기회를 주는 숙려 기간을 부여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7|003|신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최소 일 주부터 최대 칠 주 이내의 숙려 기간을 권장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8|003|다만, 상담 기간 및 출석 인정일 등을 고려하여 숙려 기간을 정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79|003|학생이 학업중단 징후를 보여 상담을 진행한 경우, 숙려 기간은 자퇴원을 제출한 날짜까지로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0|003|신체, 언어폭력, 금품갈취, 공갈, 강요, 따돌림, 성폭력, 사이버폭력 등 학교폭력은 신체에 대한 직접적인 폭력행위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1|003|학교폭력이 발생하면 학교폭력 문제를 담당하는 전담기구에서 학교장 자체해결 부의 여부를 심의하고 그 결과를 학교의 장에게 보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2|003|그 결과 학교장 자체해결 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개최 여부가 결정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3|003|학교폭력 사건과 관련된 가해학생 피해학생 및 신고자 고발자 등 관련된 자료는 모두 비밀로 보장되며, 누설 시 처벌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4|003|경미한 학교폭력 사건은 학교의 장이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5|003|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이 피해학생의 보호자인 경우에는 그 사건에서 제척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6|003|학교폭력 가해학생은 서면사과, 봉사, 출석정지, 학급교체, 전학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7|003|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에서 가족관계는 현재의 가족관계뿐만 아니라 과거의 가족관계까지 포함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8|003|따라서 전남편도 가정폭력범죄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89|003|가정폭력은 집안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피해자가 보호받아야 하는 범죄이므로, 누구나 경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0|003|가정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은 가해자에게 보복당할 우려가 있는 경우, 직접 법원에 도움을 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1|003|가해자가 접근하거나 연락하는 것을 금지하도록 임시조치나 피해자보호명령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2|003|가정보호사건으로 처리할 경우에는 임시조치를,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피해자보호명령을 하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3|003|피해자보호명령은 최대 일 년까지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4|003|다만 연장이 필요한 경우 이 개월 단위로 최대 삼 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5|003|가정폭력 피해자는 피해자 배상명령을 통해, 법원에서 별도의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고도 치료비와 부양료 등 민사적인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6|003|긴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전화, 문자, 애플리케이션으로 일일이에 신고하면 경찰이 상황에 따라 스토킹 행위자로부터 피해자를 보호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7|003|스토킹 가해자로부터 생명, 신체에 위해를 입거나 입을 염려가 있는 경우 경찰에게 신변안전조치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8|003|경찰서에 이미 사건을 접수해서 수사가 진행 중인 경우, 범죄피해자 안전조치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건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299|003|진행 중인 사건 없이 바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현재지 또는 주거지 관할 경찰서에 신청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0|003|스토킹, 데이트폭력 피해자는 정책에 따라 성폭력, 가정폭력 피해자에 준하여 법률, 의료, 주거 지원 및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1|003|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피해자에게 법률상담은 물론 민사, 가사 소송대리 또는 형사소송 지원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2|003|또한 피해자의 신체적, 정신적 치료 및 후유증 최소화 등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3|003|긴급히 숙식지원이나 정신적, 육체적 안정과 상담, 치료 등을 필요로 하는 피해자에게 긴급피난처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4|003|보호기간은 삼 일 이내 보호를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칠 일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5|003|유출된 주민등록번호로 인해 생명과 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나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람은 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6|003|주민등록번호 변경을 신청하려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서를 작성해 주민등록지의 주민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7|003|이때, 주민등록번호가 유출되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 신체에 위해 또는 재산상 피해를 입거나 입을 우려가 있음을 입증하는 자료를 첨부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8|003|가족사칭형 메신저피싱 수법으로 자금을 송금, 이체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즉시 일일이 또는 해당 금융회사 콜센터에 전화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09|003|사건사고 사실확인원을 지급정지 신청한 은행 영업점에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0|003|지급정지된 계좌의 명의자 소명 등을 거쳐 계좌에 남아 있는 피해금을 환급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1|003|금융회사는 사기이용 계좌로 의심할 만한 사정이 있다고 인정되면 지급정지 조치를 하고, 피해자 등에게 통지하거나 공시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2|003|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의 요청에 따라 채권소멸절차가 개시됨을 공고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3|003|만약, 채권소멸절차 개시 공고 전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지 않은 피해자는 공고일부터 이 개월 이내 피해구제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4|003|피해환급금은 지급정지된 소멸대상채권 금액 범위 내에서 지급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5|003|다른 피해자의 피해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 각 피해자별로 배분되어 지급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6|003|금융감독원은 피해환급금의 결정을 위하여 금융회사에 필요한 자료의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7|003|금융회사가 피해환급금을 지급하는 경우에는 피해자가 지정하는 금융회사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8|003|대출해 주겠다는 말에 속아 통장 및 카드를 일시적으로 건네준 경우에는 처벌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19|003|전자금융거래법에서는 접근매체를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를 처벌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0|003|여기서 말하는 양도에는 단순히 접근매체를 빌려주거나 일시적으로 사용하게 하는 행위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1|003|보이스 피싱 등에 의한 금융피해를 입은 취약계층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새희망힐링론이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2|003|신용회복위원회 상담센터를 통해 신청요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3|003|사기이용 계좌로 의심받아 명의 계좌가 지급정지 당한 경우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4|003|이의제기 사유에 해당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소명되면 지급정지, 전자금융거래제한 및 채권소멸절차가 종료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5|003|개인정보가 노출된 금융소비자는 개인정보노출자 사고 예방시스템에 등록하면 금융거래를 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강화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6|003|금융감독원 파인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노출 등록 및 해제가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7|003|그 밖에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 컴북스 클린서비스 등을 통해 소중한 내 개인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8|003|컴북스 클린서비스는 인터넷 이용자의 본인확인 내역 통합 조회, 웹사이트에 불필요하게 보관된 개인정보 파기를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29|003|또한 회원탈퇴 지원 및 개인정보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행사하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0|003|과태료 당사자는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과태료를 자진하여 납부하는 경우, 부과될 과태료에서 이십 퍼센트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1|003|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려면 의견제출기한 이내에, 감경된 과태료납부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지정된 은행계좌에 과태료를 입금하면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2|003|자진납부에 따른 과태료 감경은 해당 질서위반행위에 따라 감경되지 않을 수 있으며 감경의 범위도 다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3|003|안전띠 미착용, 운전면허 미갱신, 제한속도 시속 이십 키로미터 이하 위반 및 주차위반은 과태료의 이십 퍼센트를 감경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4|003|버스전용차로위반은 과태료를 감경 받을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5|003|과태료를 부과 받은 자가 납부기한까지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기한을 지난 날부터 체납된 과태료의 백분의 삼에 상당하는 가산금이 징수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6|003|행정청의 과태료 부과에 불복하는 당사자는 과태료 부과 통지를 받은 날부터 육십 일 이내에 해당 행정청에 서면으로 이의제기를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7|003|이의제기에 이유가 있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가 없던 것이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법원으로 통보되어 과태료 재판이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8|003|과태료 재판은 이의제기 사실을 행정청이 법원에 통보한 때를 기준으로 당사자 주소지의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을 관할로 하여 진행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39|003|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도 차별받지 않고 응급처치 및 진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0|003|응급환자의 거동이 가능한 경우 가까운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주세요.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1|003|응급환자의 거동이 불가능한 경우 일일구안전신고센터에 요청하여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2|003|소방서에서 운영하는 일일구 안전신고센터의 구급차는 위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3|003|이때 이송거리나 환자의 수 등과 관계없이 전국 어느 곳에서나 무료입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4|003|응급상황이 아닌 지역 간 환자이송 또는 의료시설 간 환자이송은 민간에서 운영하는 구급차를 이용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5|003|이송처치료 외에 의료장비 사용료, 처치비용, 의약품 사용료, 통행료, 카드 수수료 등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아도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6|003|응급의료 비용을 지불하지 못하는 경우, 국가에서 응급의료비를 의료기관에 대신 지급하고 나중에 응급의료비를 납부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7|003|응급처치 제공의무가 없는 사람이나 업무수행 중이 아닌 응급의료종사자의 선의의 응급의료에 대해서는 형사책임이 감경되거나 면제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8|003|휴일날 운영하는 당번 약국은 휴일 지킴이 약국 사이트에서 검색해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49|003|해열제나 소화제 등 안전 상비 의약품은 편의점이나 마트 등 약국이 아닌 곳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0|003|아파트 계단실 및 부속실 등에 피난에 장애가 되는 물건을 설치 또는 방치하는 경우에는 그 행위자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1|003|누구든지 소방본부장 또는 소방서장에게 소방시설 위반행위를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2|003|중고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해당 자동차의 현재 소유자나 사고이력, 체납된 세금 등을 확인한 다음 구매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3|003|또한, 구입하려는 자동차의 구조, 장치 등의 성능과 상태를 점검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4|003|십 사 세인 중학생은 운전면허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5|003|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를 운전하려는 사람은 시, 도 경찰청장으로부터 원동기장치 자전거면허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6|003|우리나라는 십육세 이상부터 원동기장치자전거 운전 면허를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7|003|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를 받지 않거나 효력이 정지된 기간 중에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운전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EmotionStyle|K_NY_F_003|K_NY_F_003_0358|003|또한, 십 사 세 미만 형사미성년자라도 교통사고 발생 시에는 소년보호사건으로 재판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a56e97e084f6257f925e35a177c08aa944862d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B_025.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51|025|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52|025|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53|025|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55|025|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56|025|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57|025|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58|025|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59|025|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0|025|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1|025|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2|025|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3|025|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4|025|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5|025|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6|025|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7|025|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8|025|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69|025|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1|025|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2|025|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3|025|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4|025|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5|025|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6|025|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7|025|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8|025|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79|025|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0|025|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1|025|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2|025|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3|025|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4|025|어머, 예수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5|025|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6|025|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7|025|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8|025|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89|025|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0|025|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1|025|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2|025|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3|025|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4|025|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5|025|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6|025|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7|025|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8|025|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099|025|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0|025|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1|025|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2|025|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3|025|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4|025|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5|025|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6|025|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7|025|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8|025|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09|025|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0|025|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1|025|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2|025|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3|025|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4|025|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5|025|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6|025|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7|025|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8|025|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19|025|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0|025|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1|025|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2|025|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3|025|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4|025|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5|025|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6|025|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7|025|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8|025|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29|025|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0|025|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1|025|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2|025|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3|025|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4|025|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5|025|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6|025|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7|025|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8|025|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39|025|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0|025|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1|025|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2|025|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3|025|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4|025|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5|025|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6|025|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7|025|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8|025|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49|025|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0|025|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1|025|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2|025|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3|025|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4|025|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5|025|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6|025|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7|025|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8|025|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59|025|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0|025|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1|025|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3|025|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4|025|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5|025|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 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6|025|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7|025|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8|025|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69|025|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0|025|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1|025|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2|025|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3|025|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4|025|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5|025|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6|025|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7|025|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8|025|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79|025|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0|025|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1|025|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2|025|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3|025|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4|025|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5|025|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6|025|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8|025|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89|025|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0|025|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1|025|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2|025|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3|025|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4|025|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5|025|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6|025|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7|025|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8|025|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199|025|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0|025|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1|025|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2|025|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3|025|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4|025|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5|025|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6|025|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7|025|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8|025|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09|025|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0|025|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1|025|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2|025|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3|025|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4|025|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5|025|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7|025|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8|025|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19|025|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0|025|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1|025|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2|025|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3|025|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4|025|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5|025|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6|025|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7|025|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8|025|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29|025|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0|025|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1|025|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2|025|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3|025|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4|025|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5|025|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6|025|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7|025|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8|025|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39|025|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0|025|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1|025|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3|025|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4|025|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5|025|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6|025|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7|025|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8|025|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49|025|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0|025|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1|025|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2|025|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3|025|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4|025|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5|025|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6|025|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7|025|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8|025|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59|025|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0|025|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1|025|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2|025|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3|025|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4|025|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5|025|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6|025|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7|025|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8|025|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69|025|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0|025|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1|025|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2|025|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3|025|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4|025|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5|025|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6|025|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7|025|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8|025|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79|025|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0|025|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1|025|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2|025|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3|025|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4|025|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5|025|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6|025|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7|025|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8|025|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89|025|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0|025|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1|025|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2|025|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3|025|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4|025|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5|025|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6|025|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7|025|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8|025|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299|025|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0|025|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1|025|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2|025|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3|025|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4|025|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5|025|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6|025|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8|025|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09|025|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0|025|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1|025|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2|025|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3|025|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4|025|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5|025|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6|025|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7|025|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8|025|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19|025|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0|025|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1|025|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2|025|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3|025|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4|025|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5|025|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6|025|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7|025|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8|025|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29|025|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0|025|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1|025|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2|025|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3|025|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4|025|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5|025|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6|025|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7|025|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8|025|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39|025|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0|025|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1|025|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2|025|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3|025|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4|025|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5|025|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6|025|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7|025|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8|025|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49|025|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0|025|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1|025|근로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2|025|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3|025|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4|025|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5|025|장애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6|025|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7|025|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8|025|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59|025|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0|025|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1|025|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2|025|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3|025|외국인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4|025|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5|025|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6|025|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7|025|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8|025|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69|025|청와대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0|025|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1|025|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2|025|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3|025|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4|025|부정부패 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5|025|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6|025|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7|025|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8|025|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79|025|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0|025|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1|025|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2|025|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3|025|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4|025|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5|025|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6|025|사건 사고 주요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7|025|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8|025|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89|025|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0|025|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1|025|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2|025|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3|025|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4|025|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5|025|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6|025|제가 변형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7|025|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8|025|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399|025|아이고, 타행발행 일반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0|025|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1|025|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2|025|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3|025|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4|025|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5|025|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6|025|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7|025|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8|025|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09|025|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0|025|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1|025|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2|025|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3|025|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4|025|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5|025|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6|025|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7|025|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8|025|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19|025|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0|025|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1|025|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2|025|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3|025|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4|025|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5|025|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6|025|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7|025|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8|025|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29|025|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0|025|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1|025|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2|025|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3|025|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4|025|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5|025|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6|025|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7|025|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8|025|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39|025|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0|025|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1|025|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2|025|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3|025|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4|025|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5|025|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6|025|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7|025|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8|025|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49|025|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0|025|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1|025|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2|025|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3|025|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4|025|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6|025|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7|025|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8|025|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59|025|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0|025|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1|025|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2|025|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3|025|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4|025|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5|025|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6|025|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7|025|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8|025|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69|025|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25|K_NZ_B_025_0470|025|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B_03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B_03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d6eaccc551eee4bae9b39f162a9974f0dd4d90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B_033.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51|033|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52|033|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53|033|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55|033|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56|033|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57|033|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58|033|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59|033|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0|033|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1|033|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2|033|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3|033|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4|033|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5|033|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6|033|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7|033|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8|033|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69|033|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1|033|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2|033|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3|033|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4|033|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5|033|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6|033|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홍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7|033|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8|033|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79|033|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0|033|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1|033|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2|033|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3|033|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4|033|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5|033|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6|033|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7|033|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8|033|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89|033|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0|033|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1|033|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2|033|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3|033|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4|033|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5|033|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6|033|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7|033|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8|033|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099|033|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0|033|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1|033|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2|033|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3|033|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4|033|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5|033|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6|033|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7|033|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8|033|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09|033|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0|033|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1|033|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2|033|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3|033|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4|033|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5|033|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6|033|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7|033|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8|033|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19|033|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0|033|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1|033|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2|033|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3|033|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4|033|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5|033|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6|033|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7|033|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8|033|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29|033|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0|033|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1|033|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2|033|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3|033|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4|033|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5|033|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6|033|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7|033|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8|033|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39|033|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0|033|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1|033|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2|033|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3|033|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4|033|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5|033|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6|033|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7|033|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8|033|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49|033|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0|033|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1|033|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2|033|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3|033|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4|033|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5|033|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6|033|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7|033|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8|033|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59|033|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0|033|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1|033|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3|033|제가 등장하고 어찌어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4|033|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5|033|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 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6|033|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7|033|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8|033|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69|033|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0|033|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1|033|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2|033|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3|033|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4|033|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5|033|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6|033|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7|033|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8|033|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79|033|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0|033|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1|033|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2|033|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3|033|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4|033|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5|033|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6|033|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8|033|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89|033|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0|033|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1|033|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2|033|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3|033|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4|033|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5|033|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6|033|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7|033|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8|033|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 십억 달러.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199|033|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0|033|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1|033|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2|033|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3|033|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4|033|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5|033|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6|033|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7|033|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8|033|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09|033|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0|033|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1|033|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2|033|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3|033|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4|033|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5|033|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7|033|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8|033|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19|033|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0|033|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1|033|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2|033|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3|033|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4|033|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5|033|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6|033|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7|033|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8|033|만 십구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29|033|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0|033|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1|033|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2|033|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3|033|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4|033|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5|033|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6|033|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7|033|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8|033|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39|033|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0|033|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1|033|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3|033|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4|033|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5|033|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6|033|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7|033|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8|033|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49|033|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0|033|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1|033|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2|033|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3|033|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4|033|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5|033|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6|033|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7|033|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8|033|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59|033|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0|033|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1|033|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2|033|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3|033|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4|033|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5|033|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6|033|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7|033|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8|033|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69|033|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0|033|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1|033|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2|033|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3|033|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4|033|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5|033|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6|033|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7|033|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8|033|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79|033|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0|033|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1|033|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2|033|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3|033|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4|033|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5|033|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6|033|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7|033|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8|033|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89|033|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0|033|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1|033|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2|033|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3|033|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4|033|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5|033|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6|033|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7|033|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8|033|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299|033|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0|033|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1|033|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2|033|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3|033|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4|033|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5|033|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6|033|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8|033|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09|033|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0|033|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1|033|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2|033|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3|033|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4|033|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5|033|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6|033|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7|033|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8|033|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19|033|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0|033|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1|033|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2|033|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3|033|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4|033|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5|033|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6|033|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7|033|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8|033|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29|033|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0|033|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1|033|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2|033|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3|033|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4|033|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5|033|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6|033|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7|033|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8|033|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39|033|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0|033|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1|033|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2|033|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3|033|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4|033|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5|033|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6|033|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7|033|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8|033|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49|033|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0|033|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1|033|근로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2|033|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3|033|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4|033|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5|033|장애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6|033|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7|033|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8|033|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59|033|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0|033|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1|033|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2|033|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3|033|외국인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4|033|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5|033|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6|033|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7|033|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8|033|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69|033|청와대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0|033|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1|033|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2|033|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3|033|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4|033|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5|033|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6|033|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7|033|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8|033|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79|033|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0|033|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1|033|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2|033|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3|033|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4|033|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5|033|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6|033|사건 사고 주요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7|033|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8|033|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89|033|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0|033|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1|033|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2|033|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3|033|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4|033|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5|033|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6|033|제가 변형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7|033|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8|033|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399|033|아이고, 타행발행 일반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0|033|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1|033|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2|033|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3|033|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4|033|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5|033|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6|033|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7|033|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8|033|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09|033|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0|033|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1|033|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2|033|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3|033|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4|033|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5|033|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6|033|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7|033|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8|033|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19|033|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이 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0|033|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1|033|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2|033|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3|033|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4|033|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5|033|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6|033|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7|033|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8|033|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29|033|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0|033|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1|033|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2|033|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3|033|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4|033|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5|033|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6|033|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7|033|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8|033|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39|033|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0|033|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1|033|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2|033|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3|033|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4|033|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5|033|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6|033|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7|033|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8|033|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49|033|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0|033|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1|033|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2|033|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3|033|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4|033|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6|033|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7|033|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8|033|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59|033|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0|033|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1|033|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2|033|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3|033|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4|033|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5|033|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 드려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6|033|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7|033|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8|033|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69|033|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B_033|K_NZ_B_033_0470|033|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2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2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826f971b1d4bce795ed9fb3c94d49a42bc1867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24.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51|024|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52|024|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53|024|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55|024|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56|024|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57|024|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58|024|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59|024|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0|024|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1|024|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2|024|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3|024|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4|024|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5|024|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6|024|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7|024|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8|024|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69|024|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1|024|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2|024|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3|024|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4|024|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5|024|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6|024|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7|024|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8|024|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79|024|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0|024|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1|024|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2|024|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3|024|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4|024|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5|024|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6|024|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7|024|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8|024|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89|024|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0|024|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1|024|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2|024|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3|024|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4|024|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5|024|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6|024|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7|024|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8|024|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099|024|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0|024|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1|024|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2|024|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3|024|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4|024|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5|024|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6|024|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7|024|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8|024|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09|024|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0|024|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1|024|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2|024|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3|024|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4|024|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5|024|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6|024|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7|024|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8|024|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19|024|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0|024|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1|024|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2|024|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3|024|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4|024|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5|024|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6|024|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7|024|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8|024|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29|024|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0|024|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1|024|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2|024|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3|024|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4|024|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5|024|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6|024|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7|024|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8|024|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39|024|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0|024|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1|024|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2|024|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3|024|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4|024|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5|024|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6|024|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7|024|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8|024|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49|024|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0|024|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1|024|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2|024|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3|024|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4|024|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5|024|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6|024|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7|024|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8|024|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59|024|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0|024|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1|024|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3|024|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4|024|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5|024|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 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6|024|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7|024|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8|024|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69|024|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0|024|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1|024|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2|024|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3|024|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삼십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4|024|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5|024|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6|024|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7|024|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8|024|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79|024|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0|024|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1|024|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2|024|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3|024|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4|024|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5|024|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6|024|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8|024|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89|024|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0|024|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1|024|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2|024|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3|024|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4|024|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5|024|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6|024|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7|024|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8|024|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199|024|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0|024|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1|024|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2|024|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3|024|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4|024|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5|024|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6|024|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7|024|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8|024|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09|024|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0|024|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1|024|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2|024|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3|024|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4|024|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5|024|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7|024|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8|024|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19|024|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0|024|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1|024|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2|024|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3|024|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4|024|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5|024|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6|024|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7|024|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8|024|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29|024|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0|024|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1|024|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2|024|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3|024|그러니 알란 밧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4|024|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5|024|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6|024|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7|024|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8|024|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39|024|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0|024|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1|024|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3|024|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4|024|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즈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5|024|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6|024|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7|024|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8|024|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49|024|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0|024|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1|024|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2|024|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3|024|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4|024|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5|024|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6|024|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7|024|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8|024|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59|024|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0|024|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1|024|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2|024|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3|024|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4|024|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5|024|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6|024|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7|024|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8|024|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69|024|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0|024|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1|024|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서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2|024|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3|024|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4|024|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5|024|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6|024|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7|024|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8|024|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79|024|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0|024|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1|024|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2|024|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3|024|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4|024|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5|024|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6|024|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7|024|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8|024|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89|024|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0|024|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1|024|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2|024|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3|024|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4|024|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5|024|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6|024|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7|024|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8|024|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299|024|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0|024|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1|024|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2|024|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3|024|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4|024|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5|024|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6|024|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8|024|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09|024|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0|024|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1|024|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2|024|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3|024|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4|024|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5|024|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6|024|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7|024|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8|024|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19|024|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0|024|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1|024|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2|024|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3|024|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4|024|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5|024|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6|024|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7|024|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8|024|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29|024|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0|024|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1|024|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2|024|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3|024|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4|024|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5|024|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6|024|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7|024|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8|024|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39|024|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0|024|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1|024|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2|024|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3|024|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4|024|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5|024|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6|024|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7|024|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8|024|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49|024|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0|024|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1|024|근로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2|024|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3|024|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4|024|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5|024|장애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6|024|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7|024|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8|024|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59|024|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0|024|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1|024|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2|024|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3|024|외국인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4|024|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5|024|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6|024|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7|024|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8|024|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69|024|청와대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0|024|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1|024|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2|024|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3|024|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4|024|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5|024|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6|024|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7|024|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8|024|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79|024|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0|024|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1|024|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2|024|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3|024|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4|024|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5|024|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6|024|사건 사고 주요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7|024|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8|024|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89|024|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0|024|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1|024|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2|024|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3|024|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4|024|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5|024|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6|024|제가 변형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7|024|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8|024|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399|024|아이고, 타행발행 일반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0|024|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1|024|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2|024|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3|024|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4|024|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5|024|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6|024|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7|024|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8|024|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에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09|024|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0|024|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1|024|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2|024|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3|024|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4|024|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5|024|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6|024|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7|024|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8|024|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19|024|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0|024|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1|024|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2|024|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3|024|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4|024|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5|024|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6|024|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7|024|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8|024|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29|024|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0|024|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1|024|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2|024|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3|024|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4|024|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5|024|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6|024|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7|024|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8|024|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39|024|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0|024|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1|024|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2|024|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3|024|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4|024|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5|024|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6|024|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7|024|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8|024|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49|024|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0|024|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1|024|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2|024|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3|024|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4|024|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6|024|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7|024|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8|024|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59|024|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0|024|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1|024|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2|024|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3|024|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4|024|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5|024|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6|024|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7|024|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8|024|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69|024|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24|K_NZ_C_024_0470|024|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3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3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f1111a95e62f3cafe32c4740576c9648dc3cee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34.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51|034|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52|034|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53|034|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55|034|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56|034|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57|034|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58|034|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59|034|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0|034|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1|034|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2|034|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3|034|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4|034|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5|034|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6|034|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7|034|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8|034|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69|034|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1|034|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2|034|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3|034|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4|034|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5|034|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6|034|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7|034|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8|034|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79|034|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0|034|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1|034|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2|034|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3|034|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4|034|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5|034|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6|034|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7|034|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8|034|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89|034|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0|034|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1|034|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2|034|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3|034|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4|034|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5|034|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6|034|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7|034|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8|034|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099|034|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0|034|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1|034|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2|034|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3|034|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4|034|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5|034|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6|034|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7|034|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8|034|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09|034|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0|034|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1|034|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2|034|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3|034|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4|034|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5|034|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6|034|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7|034|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8|034|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19|034|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0|034|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1|034|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2|034|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3|034|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4|034|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5|034|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6|034|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7|034|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8|034|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29|034|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0|034|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1|034|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2|034|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3|034|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4|034|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5|034|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6|034|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7|034|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8|034|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39|034|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0|034|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1|034|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2|034|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3|034|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4|034|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5|034|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6|034|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7|034|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8|034|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49|034|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0|034|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1|034|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2|034|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3|034|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4|034|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5|034|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6|034|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7|034|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8|034|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59|034|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0|034|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1|034|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3|034|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4|034|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5|034|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 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6|034|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7|034|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8|034|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69|034|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0|034|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1|034|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2|034|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3|034|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4|034|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5|034|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6|034|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7|034|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8|034|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79|034|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0|034|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1|034|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2|034|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3|034|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4|034|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5|034|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6|034|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8|034|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89|034|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0|034|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1|034|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2|034|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3|034|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4|034|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5|034|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6|034|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7|034|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8|034|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199|034|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0|034|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1|034|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2|034|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3|034|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4|034|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5|034|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6|034|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7|034|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8|034|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09|034|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0|034|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1|034|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2|034|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3|034|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4|034|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5|034|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7|034|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8|034|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19|034|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0|034|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1|034|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2|034|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3|034|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4|034|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5|034|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6|034|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7|034|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8|034|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29|034|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0|034|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1|034|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2|034|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3|034|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4|034|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5|034|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6|034|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7|034|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8|034|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39|034|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0|034|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1|034|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3|034|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4|034|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5|034|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6|034|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7|034|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8|034|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49|034|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0|034|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1|034|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2|034|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3|034|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4|034|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5|034|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6|034|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7|034|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8|034|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59|034|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0|034|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1|034|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2|034|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3|034|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4|034|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5|034|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6|034|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7|034|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8|034|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69|034|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0|034|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1|034|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2|034|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3|034|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4|034|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5|034|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6|034|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7|034|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8|034|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79|034|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0|034|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1|034|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2|034|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3|034|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4|034|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5|034|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6|034|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7|034|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8|034|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89|034|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0|034|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1|034|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2|034|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3|034|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4|034|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5|034|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6|034|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7|034|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8|034|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299|034|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0|034|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1|034|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2|034|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3|034|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4|034|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5|034|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6|034|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8|034|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09|034|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0|034|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1|034|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2|034|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3|034|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4|034|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5|034|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6|034|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7|034|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8|034|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19|034|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0|034|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1|034|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2|034|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3|034|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4|034|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5|034|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6|034|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7|034|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8|034|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29|034|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0|034|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1|034|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2|034|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3|034|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4|034|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5|034|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6|034|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7|034|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8|034|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39|034|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0|034|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1|034|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2|034|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3|034|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4|034|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5|034|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6|034|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7|034|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8|034|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49|034|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0|034|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1|034|근로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2|034|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3|034|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4|034|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5|034|장애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6|034|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7|034|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8|034|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59|034|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0|034|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1|034|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2|034|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3|034|외국인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4|034|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5|034|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6|034|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7|034|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8|034|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69|034|청와대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0|034|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1|034|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2|034|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3|034|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4|034|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5|034|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6|034|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7|034|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8|034|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79|034|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0|034|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1|034|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2|034|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3|034|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4|034|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5|034|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6|034|사건 사고 주요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7|034|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8|034|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89|034|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0|034|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1|034|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2|034|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3|034|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4|034|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5|034|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6|034|제가 변형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7|034|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8|034|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399|034|아이고, 타행발행 일반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0|034|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1|034|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2|034|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3|034|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4|034|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5|034|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6|034|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7|034|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8|034|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09|034|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0|034|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1|034|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2|034|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3|034|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4|034|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5|034|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6|034|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7|034|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8|034|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19|034|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0|034|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1|034|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2|034|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3|034|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4|034|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5|034|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6|034|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7|034|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8|034|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29|034|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0|034|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1|034|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2|034|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3|034|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4|034|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5|034|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6|034|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7|034|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8|034|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39|034|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0|034|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1|034|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2|034|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3|034|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4|034|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5|034|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6|034|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7|034|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8|034|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49|034|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0|034|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1|034|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2|034|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3|034|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4|034|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6|034|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7|034|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8|034|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59|034|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0|034|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1|034|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2|034|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3|034|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4|034|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5|034|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6|034|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7|034|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8|034|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69|034|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34|K_NZ_C_034_0470|034|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4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4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2f3da1db1abb6705a49d574dda8e43fd6c342a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46.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51|046|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52|046|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53|046|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55|046|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56|046|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57|046|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58|046|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59|046|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0|046|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1|046|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2|046|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3|046|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4|046|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5|046|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6|046|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7|046|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8|046|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69|046|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1|046|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2|046|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3|046|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4|046|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5|046|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6|046|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홍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7|046|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8|046|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79|046|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0|046|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1|046|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2|046|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3|046|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4|046|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5|046|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6|046|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7|046|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8|046|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89|046|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0|046|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1|046|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2|046|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3|046|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4|046|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5|046|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6|046|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7|046|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8|046|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099|046|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0|046|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1|046|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2|046|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3|046|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4|046|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5|046|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6|046|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7|046|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8|046|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09|046|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0|046|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1|046|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2|046|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3|046|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4|046|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5|046|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6|046|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7|046|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8|046|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19|046|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0|046|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1|046|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2|046|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3|046|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4|046|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5|046|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6|046|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7|046|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8|046|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29|046|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0|046|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1|046|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2|046|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3|046|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4|046|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5|046|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6|046|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7|046|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8|046|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39|046|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0|046|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1|046|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2|046|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3|046|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4|046|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5|046|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6|046|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7|046|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8|046|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49|046|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0|046|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1|046|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2|046|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3|046|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4|046|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5|046|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6|046|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7|046|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8|046|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59|046|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0|046|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1|046|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3|046|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4|046|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5|046|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 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6|046|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7|046|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8|046|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69|046|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0|046|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1|046|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2|046|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3|046|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4|046|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5|046|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한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6|046|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7|046|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8|046|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79|046|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0|046|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1|046|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2|046|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3|046|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4|046|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5|046|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6|046|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8|046|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89|046|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0|046|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1|046|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2|046|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3|046|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4|046|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5|046|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6|046|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7|046|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8|046|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199|046|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0|046|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1|046|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2|046|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3|046|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누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4|046|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5|046|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6|046|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7|046|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8|046|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09|046|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0|046|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1|046|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2|046|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3|046|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4|046|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5|046|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7|046|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8|046|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19|046|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0|046|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1|046|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2|046|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3|046|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4|046|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5|046|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6|046|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7|046|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8|046|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29|046|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0|046|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1|046|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2|046|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3|046|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4|046|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5|046|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6|046|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7|046|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8|046|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39|046|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0|046|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1|046|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3|046|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4|046|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즈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5|046|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6|046|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7|046|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8|046|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49|046|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0|046|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1|046|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2|046|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3|046|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4|046|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5|046|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6|046|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7|046|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8|046|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59|046|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0|046|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1|046|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2|046|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3|046|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4|046|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5|046|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6|046|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회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7|046|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8|046|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69|046|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0|046|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1|046|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2|046|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3|046|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4|046|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5|046|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6|046|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7|046|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8|046|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79|046|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0|046|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1|046|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2|046|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3|046|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4|046|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5|046|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6|046|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7|046|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8|046|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89|046|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0|046|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1|046|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2|046|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3|046|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4|046|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5|046|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6|046|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7|046|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8|046|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299|046|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0|046|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1|046|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2|046|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3|046|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4|046|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5|046|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6|046|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8|046|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09|046|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0|046|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1|046|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2|046|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3|046|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4|046|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5|046|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6|046|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7|046|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8|046|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19|046|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0|046|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1|046|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2|046|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3|046|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4|046|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5|046|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6|046|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7|046|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8|046|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29|046|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0|046|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1|046|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2|046|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3|046|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4|046|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5|046|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6|046|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7|046|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8|046|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39|046|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0|046|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1|046|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2|046|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3|046|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4|046|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5|046|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6|046|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7|046|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8|046|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49|046|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0|046|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1|046|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2|046|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3|046|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4|046|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5|046|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6|046|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7|046|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8|046|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59|046|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0|046|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1|046|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2|046|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3|046|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4|046|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5|046|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6|046|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7|046|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8|046|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69|046|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0|046|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1|046|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2|046|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3|046|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4|046|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5|046|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6|046|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7|046|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8|046|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79|046|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0|046|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1|046|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2|046|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3|046|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4|046|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5|046|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6|046|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7|046|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8|046|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89|046|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0|046|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1|046|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2|046|지문 등의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3|046|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4|046|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5|046|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6|046|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7|046|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8|046|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399|046|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0|046|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1|046|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2|046|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3|046|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4|046|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5|046|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6|046|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7|046|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8|046|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09|046|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0|046|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1|046|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2|046|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3|046|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4|046|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5|046|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6|046|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7|046|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8|046|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19|046|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0|046|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1|046|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2|046|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3|046|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4|046|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5|046|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6|046|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7|046|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8|046|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29|046|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0|046|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1|046|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2|046|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3|046|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4|046|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5|046|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6|046|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7|046|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8|046|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39|046|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0|046|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1|046|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2|046|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3|046|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4|046|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5|046|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6|046|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7|046|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8|046|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49|046|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0|046|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1|046|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2|046|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3|046|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4|046|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6|046|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7|046|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8|046|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59|046|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0|046|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1|046|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2|046|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3|046|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4|046|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5|046|고객 위주의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6|046|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7|046|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8|046|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69|046|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6|K_NZ_C_046_0470|046|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4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4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e8bf9c8d72ee4386509fc320b52d397b700037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C_048.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51|048|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52|048|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53|048|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55|048|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56|048|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57|048|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58|048|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59|048|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0|048|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1|048|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2|048|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3|048|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4|048|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5|048|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6|048|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7|048|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8|048|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69|048|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1|048|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2|048|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3|048|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4|048|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5|048|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6|048|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홍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7|048|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8|048|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79|048|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0|048|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1|048|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2|048|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3|048|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4|048|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5|048|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6|048|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7|048|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8|048|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89|048|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0|048|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1|048|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2|048|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3|048|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4|048|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5|048|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6|048|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7|048|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8|048|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099|048|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0|048|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1|048|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2|048|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3|048|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4|048|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5|048|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6|048|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7|048|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8|048|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09|048|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0|048|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1|048|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2|048|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3|048|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4|048|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5|048|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6|048|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7|048|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8|048|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19|048|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0|048|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1|048|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2|048|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3|048|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4|048|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5|048|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6|048|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7|048|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8|048|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29|048|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0|048|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1|048|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2|048|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3|048|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4|048|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5|048|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6|048|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7|048|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8|048|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39|048|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0|048|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1|048|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2|048|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3|048|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4|048|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5|048|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6|048|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7|048|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8|048|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49|048|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0|048|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1|048|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2|048|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3|048|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4|048|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5|048|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6|048|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7|048|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8|048|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59|048|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0|048|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1|048|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3|048|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4|048|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5|048|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6|048|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7|048|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8|048|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69|048|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0|048|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1|048|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2|048|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3|048|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4|048|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5|048|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6|048|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7|048|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8|048|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삽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79|048|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0|048|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1|048|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2|048|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3|048|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4|048|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5|048|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6|048|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8|048|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89|048|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0|048|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1|048|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2|048|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3|048|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4|048|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5|048|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6|048|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7|048|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8|048|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억 달러.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199|048|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0|048|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1|048|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2|048|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3|048|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4|048|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5|048|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6|048|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7|048|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8|048|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09|048|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0|048|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1|048|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2|048|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3|048|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4|048|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5|048|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7|048|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8|048|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19|048|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0|048|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1|048|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2|048|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3|048|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4|048|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5|048|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6|048|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7|048|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8|048|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29|048|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0|048|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1|048|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2|048|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3|048|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4|048|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5|048|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6|048|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7|048|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8|048|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39|048|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0|048|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1|048|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3|048|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4|048|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5|048|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6|048|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7|048|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8|048|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49|048|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0|048|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1|048|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2|048|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3|048|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4|048|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5|048|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6|048|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7|048|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8|048|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59|048|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0|048|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1|048|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2|048|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3|048|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4|048|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5|048|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6|048|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7|048|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8|048|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69|048|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0|048|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1|048|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2|048|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3|048|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4|048|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5|048|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6|048|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7|048|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8|048|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79|048|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0|048|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1|048|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2|048|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3|048|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4|048|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5|048|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6|048|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7|048|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8|048|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89|048|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0|048|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1|048|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2|048|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3|048|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4|048|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5|048|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6|048|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7|048|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8|048|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299|048|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0|048|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1|048|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2|048|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3|048|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4|048|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5|048|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6|048|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8|048|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09|048|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0|048|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1|048|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2|048|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3|048|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4|048|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5|048|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6|048|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7|048|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8|048|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19|048|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0|048|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1|048|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2|048|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3|048|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4|048|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5|048|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6|048|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7|048|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8|048|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29|048|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0|048|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1|048|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2|048|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3|048|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4|048|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5|048|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6|048|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7|048|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8|048|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39|048|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0|048|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1|048|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2|048|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3|048|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4|048|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5|048|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6|048|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7|048|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8|048|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49|048|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0|048|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1|048|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2|048|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3|048|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비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4|048|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5|048|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6|048|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7|048|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8|048|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59|048|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0|048|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1|048|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2|048|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3|048|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4|048|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5|048|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6|048|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7|048|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8|048|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69|048|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0|048|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1|048|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2|048|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3|048|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4|048|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5|048|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6|048|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7|048|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8|048|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79|048|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0|048|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1|048|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2|048|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3|048|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4|048|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5|048|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6|048|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7|048|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8|048|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89|048|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 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0|048|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1|048|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2|048|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3|048|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4|048|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5|048|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6|048|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7|048|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8|048|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399|048|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0|048|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1|048|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2|048|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3|048|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4|048|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5|048|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6|048|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7|048|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8|048|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09|048|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0|048|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1|048|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2|048|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3|048|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4|048|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5|048|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6|048|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7|048|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8|048|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19|048|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0|048|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1|048|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2|048|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3|048|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4|048|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5|048|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6|048|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7|048|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8|048|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29|048|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0|048|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1|048|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2|048|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3|048|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4|048|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5|048|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6|048|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7|048|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8|048|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39|048|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0|048|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1|048|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2|048|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3|048|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4|048|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5|048|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6|048|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7|048|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8|048|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49|048|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0|048|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1|048|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2|048|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3|048|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4|048|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6|048|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7|048|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8|048|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59|048|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0|048|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1|048|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2|048|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3|048|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4|048|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5|048|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6|048|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7|048|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8|048|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69|048|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C_048|K_NZ_C_048_0470|048|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3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3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1b4b1fecf91b37b97fc59ac5e9eac3c4dbdd50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30.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51|030|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52|030|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53|030|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55|030|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56|030|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57|030|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58|030|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59|030|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0|030|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1|030|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2|030|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3|030|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4|030|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5|030|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6|030|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7|030|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8|030|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69|030|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1|030|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2|030|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3|030|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4|030|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5|030|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6|030|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7|030|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8|030|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79|030|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0|030|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1|030|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2|030|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3|030|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4|030|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5|030|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6|030|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7|030|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8|030|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89|030|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0|030|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1|030|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2|030|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3|030|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4|030|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5|030|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6|030|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7|030|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8|030|업주가 곡진히 공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099|030|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0|030|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1|030|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2|030|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3|030|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4|030|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5|030|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6|030|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7|030|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8|030|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09|030|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0|030|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1|030|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2|030|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3|030|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4|030|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5|030|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6|030|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7|030|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8|030|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19|030|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0|030|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1|030|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2|030|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3|030|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4|030|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5|030|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6|030|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7|030|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8|030|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29|030|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0|030|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1|030|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2|030|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3|030|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4|030|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5|030|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6|030|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7|030|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8|030|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39|030|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0|030|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1|030|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2|030|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3|030|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4|030|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5|030|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6|030|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7|030|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8|030|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49|030|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0|030|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1|030|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2|030|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3|030|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4|030|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5|030|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6|030|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7|030|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8|030|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59|030|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0|030|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1|030|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3|030|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4|030|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5|030|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6|030|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7|030|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8|030|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69|030|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0|030|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1|030|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2|030|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3|030|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4|030|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5|030|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6|030|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7|030|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8|030|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79|030|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0|030|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1|030|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2|030|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3|030|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4|030|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5|030|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6|030|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8|030|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89|030|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0|030|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1|030|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2|030|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3|030|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4|030|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5|030|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6|030|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7|030|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8|030|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억 달러.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199|030|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0|030|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1|030|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2|030|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3|030|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4|030|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5|030|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6|030|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7|030|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8|030|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09|030|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0|030|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1|030|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2|030|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3|030|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4|030|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5|030|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7|030|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8|030|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19|030|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0|030|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1|030|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2|030|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3|030|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4|030|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5|030|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6|030|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7|030|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8|030|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29|030|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0|030|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1|030|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2|030|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3|030|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4|030|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5|030|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6|030|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7|030|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8|030|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39|030|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0|030|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1|030|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3|030|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4|030|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5|030|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6|030|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7|030|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8|030|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49|030|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0|030|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1|030|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2|030|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3|030|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4|030|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5|030|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6|030|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7|030|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8|030|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59|030|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0|030|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1|030|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2|030|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3|030|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4|030|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5|030|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6|030|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7|030|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8|030|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69|030|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0|030|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1|030|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2|030|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3|030|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4|030|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5|030|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6|030|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7|030|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8|030|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79|030|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0|030|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1|030|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2|030|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3|030|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4|030|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5|030|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6|030|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7|030|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8|030|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89|030|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0|030|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1|030|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2|030|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3|030|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4|030|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5|030|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6|030|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7|030|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8|030|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299|030|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0|030|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1|030|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2|030|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3|030|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4|030|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5|030|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6|030|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8|030|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09|030|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0|030|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1|030|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2|030|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3|030|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4|030|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5|030|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6|030|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7|030|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8|030|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19|030|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0|030|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1|030|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2|030|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3|030|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4|030|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5|030|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6|030|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7|030|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8|030|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29|030|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0|030|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1|030|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2|030|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3|030|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4|030|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5|030|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6|030|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7|030|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8|030|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39|030|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0|030|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1|030|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2|030|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3|030|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4|030|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5|030|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6|030|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7|030|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8|030|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49|030|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0|030|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1|030|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2|030|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3|030|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4|030|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5|030|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6|030|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7|030|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8|030|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59|030|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0|030|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1|030|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2|030|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3|030|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4|030|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5|030|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6|030|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7|030|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8|030|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69|030|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0|030|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1|030|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2|030|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3|030|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4|030|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5|030|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6|030|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7|030|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8|030|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79|030|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0|030|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1|030|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2|030|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3|030|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4|030|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5|030|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6|030|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7|030|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8|030|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89|030|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0|030|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1|030|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2|030|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3|030|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4|030|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5|030|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6|030|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7|030|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8|030|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399|030|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0|030|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1|030|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2|030|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3|030|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4|030|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5|030|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6|030|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7|030|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8|030|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09|030|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0|030|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1|030|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2|030|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3|030|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4|030|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5|030|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6|030|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7|030|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8|030|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19|030|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0|030|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1|030|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2|030|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3|030|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4|030|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5|030|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6|030|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7|030|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8|030|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29|030|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0|030|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1|030|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2|030|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3|030|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4|030|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5|030|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6|030|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7|030|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8|030|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39|030|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0|030|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1|030|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2|030|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3|030|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4|030|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5|030|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6|030|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7|030|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8|030|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49|030|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0|030|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1|030|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2|030|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3|030|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4|030|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6|030|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7|030|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8|030|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59|030|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0|030|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1|030|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2|030|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3|030|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4|030|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5|030|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6|030|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7|030|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8|030|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69|030|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30|K_NZ_E_030_0470|030|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4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4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172724c77e4f6d9109c14427769b7b9ada2aed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42.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51|042|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52|042|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53|042|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55|042|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56|042|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57|042|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58|042|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59|042|지금도 마구 죽여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0|042|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1|042|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2|042|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3|042|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4|042|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5|042|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6|042|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7|042|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8|042|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69|042|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1|042|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2|042|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3|042|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4|042|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5|042|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6|042|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7|042|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8|042|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79|042|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0|042|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1|042|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2|042|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3|042|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4|042|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5|042|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6|042|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7|042|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8|042|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89|042|이후 무려 여덟 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0|042|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1|042|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2|042|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3|042|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4|042|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5|042|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6|042|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7|042|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8|042|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099|042|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0|042|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1|042|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2|042|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3|042|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4|042|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5|042|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6|042|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7|042|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8|042|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09|042|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0|042|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1|042|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2|042|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3|042|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4|042|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5|042|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6|042|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7|042|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8|042|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19|042|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0|042|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1|042|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2|042|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3|042|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4|042|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5|042|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6|042|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7|042|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8|042|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29|042|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0|042|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1|042|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2|042|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3|042|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4|042|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5|042|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6|042|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7|042|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8|042|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39|042|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0|042|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1|042|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2|042|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3|042|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4|042|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5|042|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6|042|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7|042|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8|042|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49|042|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0|042|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1|042|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2|042|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3|042|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4|042|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5|042|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6|042|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7|042|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8|042|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59|042|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0|042|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1|042|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3|042|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4|042|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5|042|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 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6|042|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7|042|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8|042|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69|042|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0|042|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1|042|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2|042|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3|042|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4|042|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5|042|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6|042|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7|042|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8|042|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79|042|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0|042|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1|042|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2|042|삼십 년대 이후에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3|042|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4|042|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5|042|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6|042|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8|042|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89|042|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0|042|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1|042|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2|042|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3|042|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4|042|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5|042|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6|042|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7|042|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8|042|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199|042|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0|042|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1|042|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2|042|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3|042|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4|042|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5|042|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6|042|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7|042|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8|042|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09|042|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0|042|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1|042|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2|042|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3|042|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4|042|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5|042|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7|042|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8|042|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19|042|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0|042|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1|042|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2|042|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3|042|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4|042|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5|042|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6|042|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7|042|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8|042|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29|042|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0|042|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1|042|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2|042|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3|042|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4|042|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5|042|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6|042|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7|042|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8|042|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39|042|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0|042|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1|042|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3|042|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4|042|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5|042|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6|042|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7|042|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8|042|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49|042|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0|042|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1|042|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2|042|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3|042|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4|042|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5|042|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6|042|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7|042|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8|042|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59|042|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0|042|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1|042|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2|042|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3|042|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4|042|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5|042|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6|042|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7|042|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8|042|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69|042|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0|042|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1|042|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2|042|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3|042|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4|042|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5|042|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6|042|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7|042|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8|042|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79|042|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0|042|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1|042|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2|042|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3|042|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4|042|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5|042|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6|042|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7|042|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8|042|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89|042|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0|042|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1|042|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2|042|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3|042|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4|042|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5|042|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6|042|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7|042|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8|042|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299|042|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0|042|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1|042|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2|042|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3|042|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4|042|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5|042|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6|042|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8|042|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09|042|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0|042|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1|042|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2|042|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3|042|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4|042|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5|042|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6|042|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7|042|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8|042|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19|042|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0|042|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1|042|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2|042|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3|042|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4|042|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5|042|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6|042|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7|042|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8|042|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29|042|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0|042|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1|042|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2|042|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3|042|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4|042|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5|042|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6|042|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7|042|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8|042|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39|042|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0|042|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1|042|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2|042|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3|042|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4|042|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5|042|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6|042|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7|042|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8|042|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49|042|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0|042|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1|042|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2|042|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3|042|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4|042|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5|042|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6|042|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7|042|분쟁이 발생할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서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8|042|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59|042|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0|042|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1|042|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2|042|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3|042|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4|042|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5|042|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6|042|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7|042|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8|042|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69|042|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0|042|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1|042|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2|042|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3|042|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4|042|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5|042|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6|042|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7|042|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8|042|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79|042|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0|042|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1|042|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2|042|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3|042|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4|042|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5|042|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6|042|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7|042|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8|042|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89|042|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0|042|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1|042|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2|042|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3|042|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4|042|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5|042|저희가 민주노총과 마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6|042|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7|042|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8|042|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399|042|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0|042|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1|042|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2|042|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3|042|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4|042|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5|042|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6|042|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7|042|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8|042|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09|042|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0|042|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1|042|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2|042|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3|042|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4|042|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5|042|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6|042|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7|042|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8|042|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19|042|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0|042|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1|042|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2|042|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3|042|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4|042|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5|042|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6|042|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7|042|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8|042|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29|042|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0|042|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1|042|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2|042|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3|042|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4|042|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5|042|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6|042|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7|042|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8|042|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39|042|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0|042|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1|042|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2|042|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3|042|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4|042|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5|042|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6|042|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7|042|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8|042|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49|042|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0|042|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1|042|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2|042|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3|042|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4|042|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6|042|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7|042|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8|042|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59|042|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0|042|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1|042|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2|042|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3|042|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4|042|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5|042|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6|042|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7|042|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8|042|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69|042|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2|K_NZ_E_042_0470|042|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4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4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e111dfbe848e89284966215ff6da315538b1e2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43.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51|043|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52|043|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53|043|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55|043|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56|043|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57|043|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58|043|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59|043|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0|043|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1|043|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2|043|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3|043|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4|043|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5|043|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6|043|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7|043|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8|043|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69|043|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1|043|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2|043|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3|043|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4|043|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5|043|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6|043|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7|043|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8|043|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79|043|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0|043|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1|043|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2|043|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3|043|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4|043|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5|043|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6|043|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7|043|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8|043|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89|043|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0|043|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1|043|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2|043|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3|043|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4|043|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5|043|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6|043|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7|043|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8|043|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099|043|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0|043|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1|043|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2|043|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3|043|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4|043|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5|043|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6|043|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7|043|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8|043|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09|043|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0|043|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1|043|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2|043|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3|043|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4|043|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5|043|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6|043|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7|043|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8|043|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19|043|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0|043|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1|043|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십 칠점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2|043|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3|043|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4|043|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5|043|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6|043|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7|043|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8|043|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29|043|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0|043|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1|043|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2|043|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3|043|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4|043|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5|043|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6|043|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7|043|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8|043|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39|043|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0|043|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1|043|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2|043|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3|043|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4|043|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5|043|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6|043|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7|043|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8|043|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49|043|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0|043|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1|043|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2|043|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3|043|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4|043|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5|043|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6|043|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두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7|043|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8|043|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59|043|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0|043|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1|043|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3|043|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4|043|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5|043|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 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6|043|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7|043|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8|043|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69|043|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0|043|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1|043|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2|043|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3|043|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4|043|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5|043|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6|043|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7|043|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8|043|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79|043|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0|043|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1|043|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2|043|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3|043|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4|043|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5|043|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6|043|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8|043|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으신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89|043|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0|043|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1|043|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2|043|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3|043|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4|043|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5|043|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6|043|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7|043|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8|043|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십칠억 달러.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199|043|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0|043|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1|043|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2|043|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3|043|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4|043|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5|043|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6|043|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7|043|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8|043|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09|043|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0|043|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1|043|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2|043|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3|043|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4|043|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5|043|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7|043|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8|043|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19|043|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0|043|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1|043|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2|043|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3|043|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4|043|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5|043|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6|043|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7|043|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8|043|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29|043|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0|043|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1|043|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2|043|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3|043|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4|043|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5|043|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6|043|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7|043|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8|043|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39|043|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0|043|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1|043|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3|043|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4|043|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5|043|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6|043|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7|043|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8|043|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49|043|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0|043|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1|043|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2|043|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3|043|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4|043|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5|043|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6|043|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7|043|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8|043|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59|043|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0|043|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1|043|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2|043|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3|043|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4|043|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5|043|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6|043|혹시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7|043|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8|043|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69|043|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0|043|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1|043|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2|043|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3|043|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4|043|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5|043|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6|043|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7|043|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8|043|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79|043|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0|043|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1|043|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2|043|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3|043|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4|043|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5|043|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6|043|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7|043|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8|043|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89|043|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0|043|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1|043|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2|043|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3|043|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4|043|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5|043|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6|043|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7|043|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8|043|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299|043|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0|043|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1|043|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2|043|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3|043|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4|043|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5|043|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6|043|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8|043|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09|043|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0|043|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1|043|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2|043|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3|043|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4|043|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5|043|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6|043|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7|043|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8|043|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19|043|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0|043|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1|043|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2|043|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3|043|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4|043|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5|043|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6|043|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7|043|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8|043|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29|043|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0|043|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1|043|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2|043|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3|043|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4|043|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5|043|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6|043|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7|043|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8|043|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39|043|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0|043|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1|043|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2|043|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3|043|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4|043|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5|043|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6|043|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7|043|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8|043|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49|043|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0|043|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1|043|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2|043|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3|043|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4|043|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5|043|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자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6|043|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7|043|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8|043|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59|043|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0|043|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1|043|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2|043|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3|043|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4|043|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5|043|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6|043|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7|043|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8|043|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69|043|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0|043|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1|043|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2|043|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3|043|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4|043|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5|043|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6|043|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7|043|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8|043|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79|043|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0|043|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1|043|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2|043|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3|043|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4|043|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5|043|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6|043|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7|043|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8|043|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89|043|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0|043|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1|043|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2|043|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3|043|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4|043|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피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5|043|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6|043|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7|043|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8|043|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399|043|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0|043|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1|043|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2|043|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3|043|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4|043|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5|043|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6|043|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7|043|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8|043|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09|043|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0|043|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1|043|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2|043|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3|043|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4|043|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5|043|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6|043|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7|043|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8|043|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19|043|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0|043|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1|043|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2|043|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3|043|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4|043|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5|043|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6|043|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7|043|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8|043|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29|043|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0|043|발진티푸스, 유행성 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1|043|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2|043|제임스 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3|043|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4|043|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5|043|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6|043|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7|043|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8|043|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39|043|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0|043|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1|043|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2|043|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3|043|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4|043|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5|043|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6|043|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7|043|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8|043|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49|043|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0|043|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1|043|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2|043|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3|043|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4|043|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6|043|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7|043|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8|043|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59|043|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0|043|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1|043|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2|043|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3|043|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4|043|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5|043|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6|043|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7|043|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8|043|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69|043|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43|K_NZ_E_043_0470|043|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5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5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ccfde548f9ba415f80233ec5912771f2c32afd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E_055.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51|055|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52|055|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53|055|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55|055|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56|055|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57|055|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58|055|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59|055|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0|055|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1|055|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2|055|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3|055|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4|055|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5|055|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6|055|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7|055|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8|055|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69|055|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1|055|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2|055|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3|055|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4|055|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5|055|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6|055|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7|055|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8|055|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79|055|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0|055|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1|055|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2|055|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3|055|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4|055|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5|055|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6|055|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7|055|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8|055|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89|055|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0|055|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1|055|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2|055|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3|055|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4|055|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5|055|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6|055|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7|055|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8|055|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099|055|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0|055|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1|055|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2|055|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3|055|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4|055|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5|055|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6|055|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7|055|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8|055|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09|055|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0|055|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1|055|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2|055|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3|055|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4|055|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5|055|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6|055|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7|055|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8|055|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19|055|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0|055|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1|055|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2|055|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3|055|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4|055|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5|055|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6|055|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7|055|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8|055|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29|055|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0|055|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1|055|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2|055|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3|055|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4|055|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5|055|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6|055|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7|055|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8|055|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39|055|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0|055|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1|055|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2|055|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3|055|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4|055|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5|055|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6|055|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7|055|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8|055|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49|055|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0|055|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1|055|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2|055|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서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3|055|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4|055|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5|055|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6|055|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7|055|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8|055|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59|055|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0|055|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1|055|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3|055|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4|055|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5|055|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6|055|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7|055|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8|055|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69|055|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0|055|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1|055|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2|055|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3|055|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4|055|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5|055|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6|055|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7|055|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8|055|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79|055|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0|055|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1|055|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2|055|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3|055|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4|055|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5|055|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6|055|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8|055|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89|055|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0|055|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1|055|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2|055|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3|055|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4|055|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5|055|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6|055|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7|055|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8|055|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억 달러.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199|055|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0|055|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1|055|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2|055|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3|055|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4|055|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5|055|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6|055|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7|055|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8|055|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09|055|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0|055|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1|055|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2|055|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3|055|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4|055|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5|055|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7|055|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8|055|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19|055|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0|055|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1|055|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2|055|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3|055|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4|055|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5|055|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6|055|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7|055|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8|055|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29|055|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0|055|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1|055|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2|055|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3|055|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4|055|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5|055|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6|055|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7|055|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8|055|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39|055|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0|055|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1|055|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3|055|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4|055|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5|055|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6|055|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7|055|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8|055|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49|055|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0|055|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1|055|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2|055|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3|055|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4|055|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5|055|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6|055|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7|055|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8|055|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59|055|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0|055|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1|055|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2|055|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3|055|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4|055|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5|055|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6|055|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7|055|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8|055|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69|055|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0|055|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1|055|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2|055|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3|055|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4|055|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5|055|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6|055|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7|055|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8|055|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79|055|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0|055|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1|055|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2|055|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3|055|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4|055|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5|055|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6|055|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7|055|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8|055|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89|055|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0|055|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1|055|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2|055|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3|055|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4|055|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5|055|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6|055|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7|055|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8|055|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299|055|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0|055|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1|055|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2|055|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3|055|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4|055|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 힘들었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5|055|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6|055|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8|055|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09|055|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0|055|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1|055|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2|055|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3|055|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4|055|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5|055|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6|055|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7|055|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8|055|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19|055|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0|055|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1|055|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2|055|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3|055|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4|055|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5|055|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6|055|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7|055|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8|055|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29|055|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0|055|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1|055|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2|055|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3|055|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4|055|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5|055|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6|055|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7|055|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8|055|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39|055|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0|055|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1|055|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2|055|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3|055|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4|055|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5|055|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6|055|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7|055|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8|055|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49|055|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0|055|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1|055|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2|055|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3|055|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4|055|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5|055|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6|055|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7|055|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8|055|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59|055|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0|055|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1|055|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2|055|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3|055|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4|055|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5|055|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6|055|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7|055|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8|055|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69|055|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0|055|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1|055|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2|055|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3|055|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4|055|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5|055|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6|055|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7|055|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8|055|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79|055|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0|055|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1|055|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2|055|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3|055|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4|055|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5|055|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6|055|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7|055|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8|055|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89|055|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0|055|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1|055|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2|055|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3|055|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4|055|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5|055|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6|055|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7|055|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8|055|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399|055|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0|055|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1|055|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2|055|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3|055|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4|055|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5|055|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6|055|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7|055|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8|055|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09|055|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0|055|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1|055|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2|055|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3|055|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4|055|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5|055|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6|055|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7|055|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8|055|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19|055|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0|055|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1|055|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2|055|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3|055|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4|055|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5|055|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6|055|다시 라디에이터가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7|055|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8|055|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29|055|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0|055|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1|055|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2|055|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3|055|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4|055|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5|055|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6|055|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7|055|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8|055|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39|055|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0|055|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1|055|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2|055|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3|055|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4|055|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5|055|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6|055|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윌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7|055|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8|055|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49|055|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0|055|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1|055|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2|055|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3|055|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4|055|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6|055|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7|055|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8|055|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59|055|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0|055|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1|055|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2|055|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3|055|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4|055|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5|055|고객 위주의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6|055|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7|055|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8|055|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69|055|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E_055|K_NZ_E_055_0470|055|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F_03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F_03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62edea54b03a4b45c3b67aa62f5833ffda8e32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F_031.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51|031|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52|031|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53|031|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55|031|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56|031|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57|031|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58|031|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59|031|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0|031|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1|031|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2|031|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3|031|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4|031|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5|031|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6|031|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7|031|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8|031|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69|031|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1|031|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2|031|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3|031|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4|031|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5|031|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6|031|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7|031|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8|031|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79|031|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0|031|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1|031|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2|031|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3|031|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4|031|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5|031|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6|031|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7|031|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8|031|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89|031|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0|031|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1|031|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2|031|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3|031|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4|031|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5|031|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6|031|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7|031|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8|031|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099|031|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0|031|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1|031|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2|031|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3|031|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4|031|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5|031|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6|031|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7|031|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8|031|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09|031|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0|031|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1|031|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2|031|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3|031|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4|031|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5|031|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6|031|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7|031|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8|031|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19|031|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0|031|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1|031|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2|031|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3|031|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4|031|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5|031|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6|031|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7|031|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8|031|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29|031|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0|031|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1|031|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2|031|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3|031|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4|031|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5|031|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6|031|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7|031|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8|031|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39|031|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0|031|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1|031|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2|031|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3|031|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4|031|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5|031|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6|031|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7|031|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8|031|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49|031|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0|031|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1|031|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2|031|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3|031|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4|031|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5|031|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6|031|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7|031|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8|031|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59|031|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0|031|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1|031|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3|031|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4|031|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5|031|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6|031|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7|031|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8|031|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69|031|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0|031|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1|031|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2|031|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3|031|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4|031|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5|031|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6|031|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7|031|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8|031|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79|031|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0|031|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1|031|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2|031|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3|031|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4|031|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5|031|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6|031|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8|031|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89|031|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0|031|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1|031|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2|031|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3|031|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4|031|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5|031|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6|031|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7|031|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8|031|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199|031|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0|031|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1|031|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2|031|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3|031|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4|031|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5|031|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6|031|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7|031|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8|031|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09|031|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0|031|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1|031|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2|031|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3|031|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4|031|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5|031|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7|031|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8|031|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19|031|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0|031|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1|031|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2|031|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3|031|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4|031|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5|031|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6|031|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7|031|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8|031|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29|031|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0|031|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1|031|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2|031|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3|031|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4|031|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5|031|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6|031|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7|031|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8|031|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39|031|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0|031|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1|031|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3|031|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4|031|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5|031|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6|031|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7|031|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8|031|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49|031|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0|031|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1|031|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2|031|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3|031|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4|031|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5|031|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6|031|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7|031|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8|031|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59|031|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0|031|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1|031|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2|031|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3|031|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4|031|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5|031|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6|031|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7|031|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8|031|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69|031|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0|031|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1|031|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2|031|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3|031|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4|031|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5|031|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6|031|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7|031|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8|031|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79|031|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0|031|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1|031|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2|031|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3|031|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4|031|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5|031|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6|031|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7|031|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8|031|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89|031|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0|031|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1|031|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2|031|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3|031|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4|031|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5|031|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6|031|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7|031|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8|031|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299|031|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0|031|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1|031|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2|031|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3|031|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4|031|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5|031|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6|031|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8|031|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09|031|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0|031|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1|031|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2|031|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3|031|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4|031|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5|031|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6|031|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7|031|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8|031|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19|031|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0|031|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1|031|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2|031|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3|031|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4|031|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5|031|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6|031|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7|031|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8|031|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29|031|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0|031|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1|031|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2|031|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3|031|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4|031|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5|031|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6|031|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7|031|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8|031|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39|031|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0|031|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1|031|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2|031|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3|031|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4|031|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5|031|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6|031|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7|031|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8|031|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49|031|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0|031|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1|031|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2|031|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3|031|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4|031|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5|031|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6|031|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7|031|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8|031|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59|031|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0|031|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1|031|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2|031|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3|031|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4|031|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5|031|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검색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6|031|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7|031|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8|031|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69|031|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0|031|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1|031|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2|031|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3|031|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4|031|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5|031|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6|031|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7|031|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8|031|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79|031|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0|031|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1|031|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2|031|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3|031|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4|031|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5|031|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6|031|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7|031|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8|031|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89|031|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0|031|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1|031|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2|031|지문 등 정부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지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3|031|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4|031|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5|031|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6|031|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7|031|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8|031|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399|031|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0|031|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1|031|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2|031|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3|031|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4|031|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5|031|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6|031|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7|031|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8|031|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09|031|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0|031|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1|031|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2|031|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3|031|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4|031|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5|031|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6|031|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7|031|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8|031|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19|031|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0|031|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1|031|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2|031|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3|031|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4|031|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5|031|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6|031|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7|031|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8|031|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29|031|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0|031|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1|031|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2|031|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3|031|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4|031|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5|031|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6|031|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7|031|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8|031|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39|031|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0|031|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1|031|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2|031|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3|031|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4|031|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5|031|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6|031|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7|031|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8|031|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49|031|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0|031|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1|031|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2|031|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3|031|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4|031|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6|031|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7|031|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8|031|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59|031|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0|031|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1|031|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2|031|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3|031|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4|031|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5|031|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6|031|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7|031|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8|031|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69|031|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31|K_NZ_F_031_0470|031|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F_06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F_06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a6c2df2534d80dbf8b0358cad6b044e5cd94d4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F_068.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51|068|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52|068|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53|068|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55|068|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56|068|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57|068|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58|068|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59|068|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0|068|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1|068|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2|068|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3|068|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4|068|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5|068|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6|068|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7|068|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8|068|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69|068|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1|068|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2|068|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3|068|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4|068|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5|068|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6|068|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7|068|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8|068|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79|068|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0|068|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1|068|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2|068|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3|068|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4|068|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5|068|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6|068|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7|068|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8|068|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89|068|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0|068|제가 펜팔이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1|068|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2|068|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3|068|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4|068|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5|068|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6|068|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7|068|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8|068|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099|068|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0|068|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1|068|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2|068|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3|068|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4|068|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5|068|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6|068|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7|068|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8|068|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09|068|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0|068|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1|068|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2|068|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3|068|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4|068|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5|068|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6|068|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7|068|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8|068|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19|068|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0|068|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1|068|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2|068|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3|068|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4|068|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5|068|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6|068|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7|068|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8|068|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29|068|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0|068|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1|068|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2|068|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3|068|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4|068|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5|068|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6|068|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7|068|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8|068|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39|068|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0|068|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1|068|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2|068|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3|068|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4|068|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5|068|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6|068|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7|068|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8|068|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49|068|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0|068|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1|068|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2|068|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3|068|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4|068|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5|068|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6|068|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7|068|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8|068|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59|068|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0|068|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1|068|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3|068|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4|068|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5|068|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6|068|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7|068|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8|068|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69|068|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0|068|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1|068|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2|068|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3|068|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4|068|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5|068|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6|068|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7|068|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8|068|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79|068|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0|068|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1|068|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2|068|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3|068|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4|068|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5|068|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6|068|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8|068|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89|068|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0|068|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1|068|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2|068|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3|068|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4|068|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5|068|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6|068|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7|068|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8|068|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199|068|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0|068|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1|068|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2|068|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3|068|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4|068|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5|068|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6|068|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7|068|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8|068|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09|068|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0|068|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1|068|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2|068|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3|068|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4|068|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5|068|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7|068|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8|068|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19|068|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0|068|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1|068|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2|068|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3|068|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4|068|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5|068|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6|068|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7|068|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8|068|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29|068|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0|068|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1|068|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2|068|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3|068|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4|068|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5|068|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6|068|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7|068|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8|068|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39|068|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0|068|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1|068|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3|068|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4|068|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5|068|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6|068|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7|068|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8|068|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49|068|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0|068|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1|068|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2|068|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3|068|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4|068|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5|068|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6|068|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7|068|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8|068|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59|068|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0|068|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1|068|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2|068|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3|068|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4|068|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5|068|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6|068|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7|068|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8|068|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69|068|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0|068|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1|068|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2|068|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3|068|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4|068|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5|068|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6|068|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7|068|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8|068|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79|068|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0|068|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1|068|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2|068|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3|068|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4|068|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5|068|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6|068|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7|068|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8|068|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89|068|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0|068|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1|068|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2|068|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3|068|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4|068|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5|068|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6|068|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7|068|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8|068|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299|068|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0|068|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1|068|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2|068|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3|068|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4|068|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5|068|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6|068|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8|068|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09|068|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0|068|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1|068|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2|068|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3|068|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4|068|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5|068|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6|068|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7|068|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8|068|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19|068|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0|068|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1|068|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2|068|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3|068|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4|068|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5|068|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6|068|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7|068|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8|068|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29|068|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0|068|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1|068|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2|068|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3|068|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4|068|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5|068|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6|068|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7|068|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8|068|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39|068|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0|068|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1|068|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2|068|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3|068|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4|068|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5|068|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6|068|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7|068|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8|068|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49|068|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0|068|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1|068|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2|068|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3|068|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4|068|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5|068|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6|068|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7|068|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8|068|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59|068|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0|068|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1|068|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2|068|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3|068|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4|068|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5|068|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6|068|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7|068|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8|068|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69|068|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0|068|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1|068|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2|068|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3|068|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4|068|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5|068|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6|068|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7|068|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8|068|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79|068|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0|068|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1|068|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2|068|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3|068|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4|068|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5|068|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6|068|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7|068|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8|068|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89|068|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0|068|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1|068|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2|068|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3|068|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4|068|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5|068|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6|068|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7|068|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8|068|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399|068|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0|068|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1|068|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2|068|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3|068|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4|068|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5|068|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6|068|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7|068|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8|068|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09|068|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0|068|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1|068|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2|068|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3|068|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4|068|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5|068|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6|068|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7|068|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8|068|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19|068|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0|068|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1|068|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2|068|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3|068|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4|068|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5|068|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6|068|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7|068|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8|068|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29|068|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0|068|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1|068|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2|068|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3|068|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4|068|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5|068|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6|068|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7|068|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8|068|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39|068|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0|068|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1|068|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2|068|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3|068|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4|068|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5|068|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6|068|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7|068|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8|068|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49|068|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0|068|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1|068|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2|068|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3|068|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4|068|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6|068|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7|068|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8|068|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59|068|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0|068|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1|068|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2|068|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3|068|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4|068|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5|068|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6|068|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7|068|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8|068|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69|068|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F_068|K_NZ_F_068_0470|068|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3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3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f3fe2dbeeb121aaa8981c5cf700de31895105a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32.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51|032|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52|032|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53|032|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55|032|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56|032|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57|032|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58|032|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59|032|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0|032|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1|032|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2|032|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3|032|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4|032|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5|032|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6|032|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7|032|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8|032|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69|032|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1|032|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2|032|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3|032|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4|032|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5|032|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6|032|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7|032|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8|032|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79|032|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0|032|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1|032|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2|032|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3|032|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4|032|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5|032|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6|032|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7|032|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8|032|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89|032|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0|032|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1|032|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2|032|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3|032|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4|032|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5|032|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6|032|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7|032|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8|032|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099|032|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0|032|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1|032|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2|032|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3|032|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4|032|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5|032|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6|032|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7|032|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8|032|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09|032|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0|032|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비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1|032|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2|032|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3|032|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4|032|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5|032|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6|032|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7|032|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8|032|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19|032|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0|032|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1|032|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2|032|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3|032|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4|032|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라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5|032|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6|032|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7|032|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8|032|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29|032|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0|032|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1|032|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2|032|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3|032|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 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4|032|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5|032|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6|032|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7|032|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8|032|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39|032|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0|032|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1|032|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2|032|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3|032|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4|032|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5|032|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6|032|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7|032|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8|032|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49|032|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0|032|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1|032|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2|032|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3|032|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4|032|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5|032|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6|032|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7|032|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8|032|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59|032|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0|032|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1|032|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3|032|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4|032|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5|032|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6|032|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7|032|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8|032|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69|032|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0|032|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1|032|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2|032|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3|032|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4|032|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5|032|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6|032|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7|032|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8|032|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79|032|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0|032|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1|032|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2|032|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3|032|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4|032|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5|032|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6|032|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8|032|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89|032|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0|032|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1|032|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2|032|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3|032|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4|032|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5|032|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6|032|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7|032|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8|032|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199|032|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0|032|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1|032|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2|032|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3|032|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4|032|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5|032|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6|032|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7|032|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8|032|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09|032|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0|032|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1|032|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2|032|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3|032|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4|032|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5|032|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7|032|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8|032|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19|032|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0|032|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1|032|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2|032|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3|032|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4|032|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5|032|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6|032|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7|032|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8|032|만 십구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29|032|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0|032|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1|032|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2|032|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3|032|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4|032|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5|032|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6|032|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7|032|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8|032|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39|032|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0|032|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1|032|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3|032|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4|032|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5|032|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6|032|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7|032|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8|032|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49|032|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0|032|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1|032|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2|032|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3|032|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4|032|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5|032|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6|032|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7|032|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8|032|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59|032|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0|032|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1|032|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2|032|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3|032|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4|032|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5|032|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6|032|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7|032|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8|032|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69|032|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0|032|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1|032|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2|032|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3|032|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4|032|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5|032|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6|032|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7|032|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8|032|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79|032|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0|032|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1|032|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2|032|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3|032|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4|032|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5|032|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6|032|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7|032|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8|032|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89|032|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0|032|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1|032|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2|032|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3|032|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4|032|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5|032|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6|032|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7|032|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8|032|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299|032|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0|032|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1|032|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2|032|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3|032|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4|032|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5|032|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6|032|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8|032|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09|032|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0|032|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1|032|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2|032|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3|032|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4|032|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5|032|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6|032|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7|032|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8|032|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19|032|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0|032|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1|032|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2|032|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3|032|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4|032|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5|032|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6|032|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7|032|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8|032|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29|032|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0|032|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1|032|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2|032|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3|032|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4|032|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5|032|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6|032|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7|032|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8|032|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39|032|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0|032|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1|032|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2|032|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3|032|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4|032|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5|032|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6|032|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7|032|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8|032|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49|032|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0|032|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1|032|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2|032|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3|032|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4|032|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5|032|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6|032|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7|032|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서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8|032|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59|032|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0|032|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1|032|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2|032|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3|032|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4|032|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5|032|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6|032|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7|032|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8|032|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69|032|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0|032|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1|032|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2|032|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3|032|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4|032|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5|032|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6|032|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7|032|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8|032|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79|032|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0|032|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1|032|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2|032|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3|032|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4|032|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5|032|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6|032|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7|032|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8|032|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89|032|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0|032|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1|032|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2|032|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3|032|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4|032|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5|032|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6|032|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7|032|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8|032|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399|032|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0|032|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1|032|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2|032|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3|032|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4|032|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5|032|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6|032|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7|032|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8|032|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09|032|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0|032|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1|032|나폴레온 솔로도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2|032|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3|032|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4|032|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5|032|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6|032|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7|032|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8|032|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19|032|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0|032|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1|032|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2|032|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3|032|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4|032|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5|032|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6|032|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7|032|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8|032|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29|032|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0|032|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1|032|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2|032|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3|032|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4|032|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5|032|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6|032|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7|032|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8|032|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39|032|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0|032|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1|032|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2|032|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3|032|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4|032|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5|032|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6|032|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7|032|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8|032|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49|032|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0|032|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1|032|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2|032|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3|032|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4|032|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6|032|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7|032|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8|032|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59|032|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0|032|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1|032|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2|032|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한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3|032|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4|032|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5|032|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6|032|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7|032|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8|032|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69|032|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32|K_NZ_G_032_0470|032|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4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4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0c961a670ca620ea06135dd5192586e23dcc33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41.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51|041|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52|041|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53|041|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55|041|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56|041|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57|041|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58|041|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59|041|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0|041|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1|041|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2|041|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3|041|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4|041|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5|041|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6|041|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7|041|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8|041|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69|041|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1|041|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2|041|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3|041|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4|041|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5|041|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6|041|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7|041|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8|041|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79|041|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0|041|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1|041|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2|041|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3|041|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4|041|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5|041|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6|041|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7|041|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8|041|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89|041|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0|041|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1|041|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2|041|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3|041|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4|041|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5|041|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6|041|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7|041|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8|041|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099|041|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0|041|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1|041|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2|041|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3|041|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4|041|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5|041|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6|041|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7|041|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8|041|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09|041|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0|041|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1|041|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2|041|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3|041|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4|041|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5|041|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6|041|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7|041|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8|041|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19|041|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0|041|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1|041|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2|041|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3|041|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4|041|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5|041|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6|041|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7|041|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8|041|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29|041|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0|041|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1|041|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2|041|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3|041|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4|041|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5|041|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6|041|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7|041|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8|041|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39|041|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0|041|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1|041|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2|041|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3|041|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4|041|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5|041|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6|041|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7|041|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8|041|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49|041|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0|041|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1|041|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2|041|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3|041|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4|041|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5|041|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6|041|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7|041|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8|041|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59|041|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0|041|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1|041|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3|041|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4|041|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5|041|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6|041|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7|041|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8|041|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69|041|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0|041|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1|041|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2|041|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3|041|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4|041|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5|041|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6|041|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7|041|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8|041|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79|041|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0|041|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1|041|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2|041|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3|041|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4|041|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5|041|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6|041|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8|041|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89|041|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0|041|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1|041|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2|041|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3|041|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4|041|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5|041|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6|041|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7|041|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8|041|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 억 달러.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199|041|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0|041|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1|041|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2|041|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3|041|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4|041|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5|041|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6|041|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7|041|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8|041|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09|041|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0|041|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1|041|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2|041|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3|041|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4|041|우랄-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5|041|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7|041|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8|041|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19|041|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0|041|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1|041|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2|041|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3|041|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4|041|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5|041|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6|041|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7|041|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8|041|만 십구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29|041|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0|041|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1|041|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2|041|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3|041|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4|041|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5|041|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6|041|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7|041|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8|041|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39|041|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0|041|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1|041|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3|041|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4|041|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5|041|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6|041|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7|041|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8|041|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49|041|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0|041|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1|041|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2|041|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3|041|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4|041|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5|041|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6|041|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7|041|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8|041|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59|041|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0|041|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1|041|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2|041|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3|041|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4|041|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5|041|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6|041|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7|041|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8|041|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69|041|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0|041|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1|041|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2|041|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3|041|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4|041|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5|041|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6|041|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7|041|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주의자냐 정부주도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8|041|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79|041|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0|041|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1|041|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2|041|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3|041|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4|041|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5|041|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6|041|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7|041|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8|041|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89|041|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0|041|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1|041|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2|041|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3|041|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4|041|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5|041|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6|041|네, 고객님, 애경유지 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7|041|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8|041|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299|041|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0|041|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1|041|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2|041|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3|041|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4|041|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5|041|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6|041|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8|041|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09|041|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0|041|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1|041|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2|041|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3|041|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4|041|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5|041|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6|041|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7|041|네, 여기는 벽화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8|041|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19|041|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0|041|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1|041|분단주의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2|041|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3|041|아, 고객님 특집-피파컵을 그렇게 전달 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4|041|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 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5|041|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6|041|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7|041|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 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8|041|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29|041|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0|041|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1|041|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2|041|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 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3|041|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4|041|손님, 이 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5|041|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6|041|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7|041|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8|041|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39|041|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0|041|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1|041|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2|041|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3|041|창공에 뿜어 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4|041|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5|041|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6|041|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7|041|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운동전개 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8|041|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49|041|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0|041|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1|041|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2|041|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3|041|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4|041|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5|041|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6|041|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7|041|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8|041|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59|041|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0|041|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1|041|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2|041|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3|041|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4|041|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5|041|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6|041|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7|041|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8|041|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69|041|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0|041|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1|041|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2|041|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3|041|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4|041|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5|041|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6|041|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7|041|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에 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8|041|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79|041|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0|041|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1|041|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2|041|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3|041|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4|041|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5|041|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6|041|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7|041|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8|041|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89|041|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0|041|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1|041|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2|041|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3|041|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4|041|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5|041|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6|041|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7|041|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8|041|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399|041|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0|041|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1|041|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2|041|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3|041|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4|041|저희 직원이 티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5|041|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6|041|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7|041|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8|041|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09|041|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0|041|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1|041|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2|041|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3|041|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4|041|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5|041|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6|041|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7|041|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8|041|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19|041|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0|041|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1|041|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2|041|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3|041|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4|041|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5|041|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6|041|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7|041|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8|041|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29|041|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0|041|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1|041|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2|041|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3|041|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4|041|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5|041|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6|041|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7|041|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8|041|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39|041|매퀸, 누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0|041|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1|041|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2|041|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3|041|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4|041|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5|041|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6|041|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7|041|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8|041|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49|041|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0|041|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1|041|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2|041|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3|041|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4|041|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6|041|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7|041|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8|041|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59|041|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0|041|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1|041|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2|041|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3|041|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4|041|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5|041|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6|041|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7|041|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8|041|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69|041|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1|K_NZ_G_041_0470|041|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4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4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ac36aa51b7e38053379c612051ac99fef7c4da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47.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51|047|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52|047|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53|047|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55|047|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56|047|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57|047|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58|047|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59|047|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0|047|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1|047|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2|047|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3|047|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4|047|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5|047|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6|047|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7|047|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8|047|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69|047|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1|047|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2|047|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3|047|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4|047|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5|047|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6|047|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7|047|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8|047|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79|047|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0|047|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1|047|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2|047|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3|047|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4|047|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5|047|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6|047|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7|047|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8|047|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89|047|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0|047|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1|047|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2|047|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3|047|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4|047|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5|047|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6|047|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7|047|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8|047|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099|047|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0|047|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1|047|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2|047|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3|047|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4|047|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5|047|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6|047|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7|047|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8|047|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09|047|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0|047|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 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1|047|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2|047|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3|047|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4|047|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5|047|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6|047|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7|047|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8|047|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19|047|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0|047|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1|047|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2|047|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3|047|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4|047|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5|047|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6|047|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7|047|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8|047|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29|047|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0|047|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1|047|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2|047|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3|047|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4|047|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5|047|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6|047|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7|047|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8|047|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39|047|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0|047|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1|047|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2|047|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3|047|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4|047|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5|047|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6|047|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7|047|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8|047|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49|047|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0|047|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1|047|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2|047|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3|047|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4|047|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5|047|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6|047|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7|047|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8|047|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59|047|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0|047|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1|047|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3|047|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4|047|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5|047|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6|047|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7|047|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8|047|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69|047|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0|047|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1|047|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2|047|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3|047|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4|047|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5|047|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6|047|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7|047|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8|047|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79|047|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0|047|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1|047|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2|047|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3|047|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4|047|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5|047|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6|047|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8|047|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89|047|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0|047|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1|047|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2|047|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3|047|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4|047|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5|047|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6|047|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7|047|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8|047|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억 달러.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199|047|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0|047|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1|047|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2|047|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달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3|047|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4|047|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5|047|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6|047|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7|047|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8|047|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09|047|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0|047|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1|047|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2|047|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3|047|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독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4|047|우랄 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5|047|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7|047|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8|047|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19|047|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0|047|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1|047|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2|047|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3|047|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4|047|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5|047|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6|047|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7|047|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8|047|만 십 구 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29|047|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0|047|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1|047|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2|047|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3|047|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4|047|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5|047|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6|047|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7|047|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8|047|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39|047|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0|047|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1|047|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3|047|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4|047|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5|047|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6|047|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7|047|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8|047|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49|047|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0|047|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1|047|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2|047|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 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3|047|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4|047|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 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5|047|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6|047|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7|047|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8|047|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59|047|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0|047|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1|047|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2|047|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3|047|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4|047|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5|047|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6|047|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7|047|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8|047|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69|047|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0|047|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1|047|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2|047|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3|047|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4|047|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5|047|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6|047|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7|047|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 주의자냐 정부 주도 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8|047|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행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79|047|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0|047|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1|047|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2|047|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3|047|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4|047|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5|047|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6|047|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7|047|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8|047|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89|047|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0|047|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1|047|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2|047|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3|047|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4|047|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5|047|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6|047|네, 고객님, 애경유지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7|047|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8|047|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299|047|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 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0|047|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1|047|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 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2|047|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3|047|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4|047|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5|047|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6|047|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8|047|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09|047|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0|047|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 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1|047|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2|047|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3|047|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 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4|047|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5|047|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6|047|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 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7|047|네, 여기는 벽화 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8|047|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19|047|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0|047|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1|047|분단 주의 체제와 반공주의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2|047|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3|047|아, 고객님 특집 피파컵을 그렇게 전달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4|047|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5|047|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6|047|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7|047|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8|047|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29|047|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0|047|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1|047|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2|047|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3|047|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4|047|손님, 이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5|047|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6|047|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7|047|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8|047|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39|047|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0|047|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 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1|047|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2|047|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3|047|창공에 뿜어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4|047|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 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5|047|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6|047|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7|047|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 운동 전개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8|047|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49|047|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0|047|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1|047|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2|047|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3|047|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4|047|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5|047|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6|047|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7|047|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8|047|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59|047|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0|047|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1|047|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2|047|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3|047|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4|047|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5|047|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6|047|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7|047|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8|047|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69|047|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0|047|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1|047|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2|047|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3|047|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4|047|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5|047|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6|047|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7|047|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8|047|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79|047|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0|047|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1|047|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2|047|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3|047|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4|047|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5|047|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6|047|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7|047|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8|047|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89|047|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0|047|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1|047|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2|047|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3|047|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4|047|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5|047|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6|047|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7|047|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8|047|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399|047|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0|047|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1|047|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2|047|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3|047|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4|047|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5|047|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6|047|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7|047|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8|047|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09|047|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0|047|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1|047|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2|047|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3|047|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4|047|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5|047|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6|047|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7|047|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8|047|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19|047|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0|047|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1|047|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2|047|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3|047|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4|047|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5|047|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6|047|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7|047|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8|047|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29|047|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0|047|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1|047|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2|047|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3|047|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4|047|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5|047|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6|047|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7|047|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8|047|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39|047|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0|047|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1|047|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2|047|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3|047|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4|047|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5|047|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6|047|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7|047|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8|047|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49|047|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0|047|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1|047|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2|047|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3|047|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4|047|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6|047|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7|047|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8|047|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59|047|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0|047|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1|047|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2|047|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3|047|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4|047|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5|047|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6|047|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7|047|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8|047|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69|047|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47|K_NZ_G_047_0470|047|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1eb60d6966ece65387b95a65ab1908c0e6aeb8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NZ_G_067.txt @@ -0,0 +1,412 @@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51|067|때때로 눈을 부릅뜨자마자, 자국조차 남지 않으리라 다짐하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52|067|도대체, 박종웅 의원 어르신 처지를 새로이 이해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53|067|어떻게 엉터리로 만들어 놨는지 이협 어르신이 바르르 떠실 만큼 화가 나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55|067|어르신 말씀 들으니 흑흑흑흑 제 마음도 통째로 슬퍼지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56|067|벌써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만나기가 싫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57|067|짜르르 달아오르는 그 마음이 오죽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58|067|해뜨면 따님은 따님대로 암묵적인 눈빛이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59|067|지금도 마구 죽어 버려야지 하는 생각이 뭉텅이로 드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0|067|에휴, 그래서 시바와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착잡한 생각을 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1|067|하, 책더미가 잿더미로 둔갑한 마을에서 쫓아내려고 했으니 얼마나 억울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2|067|이와 같이 요즘 젊은이들의 스트레스가 극심해서 편협된 불안감을 많이 느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3|067|스몰웨딩을 했었어도 역시 전략적 차원에서라도 피로연은 필수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4|067|약삭빠른 굼벵이도 짝이있다는데 안내 받아 보시겠습니까, 김철기씨.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5|067|마침 이와 비슷한 실속 이벤트가 이 월부터 준비돼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6|067|비용을 더 이상 쓰지 않기 위해서 버팔로 꽃장식을 거의 동시에 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7|067|교향곡 축가는 엄밀히 따지면 그녀의 목소리도 중요하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8|067|열 일곱 평짜리 기와집으로, 가셨다고요, 기와집 한 채씩 지어 집을 장만하셨구나.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69|067|이 흰 넥타이는 변화시키고 완성시키려고 하는 취업 준비생들이 그토록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1|067|신언훈 고객님,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맛있는 느타리버섯, 광대버섯, 몇 개 안 남았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2|067|신호균 윤길룡 유협 유영미 고객님, 저 청국장 보이시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3|067|청국장 하면 그야말로 냄새가 유난히 강해서 부엌 있는 집에서 겨우 요리하시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4|067|세일 첫날밤에 구매하세요, 재빨리 소진됨에 따라 갈수록 우리들은 물량이 부족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5|067|정말 저렴하게 여러 개의 티브이 홈시어터 제품 구매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6|067|전철수 고객님, 아침부터 윤태현대표가 야릇한 옷차림의 아나운서 윤흥식 아드님을 찾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7|067|에쓰비에쓰의 인터뷰에서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숱한 감사드린다고 그녀에게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8|067|앨빈 디브이디 관련 제품이 집중 출시됨에 따라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79|067|네, 김성덕 고객님, 요즈음 고려대학교 졸업 영화에 다시 좋은 소식이 있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0|067|할머니, 한때 제가 청주 명암지에 나룻배를 띄워, 주요 반찬 자율적으로 보내 드렸는데 잘 받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1|067|잿빛 찻잔이 유리창이 될 정도로 잘 닦았나요, 그럼 쿠퍼에 올려놓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2|067|공교롭게도 천 육백 삼십 오 년 십 일 월 십 오 일 후반 이 탑이 불타 버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3|067|안녕하세요, 행복이가 서양 미학사에서 에이학점을 받아서 불쑥 전화 드렸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4|067|어머, 예술에 있어서의 법칙성을 과학 덕택으로 밝혀냈다니 멋진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5|067|단체부에서 우승한 이강연 어머님께서 해외 후원으로 밤낮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6|067|아울러 진학상담계에 지나지 않았던 이승윤 고객님께 꿈결같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간곡히 바라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7|067|가뭄의 징후학적 측면에서 못과 늪에 무슨 일이 생기면 저희 보사부 쪽으로 전화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8|067|순발력 측정에는 뜀뛰기, 분야에서 후보를 발표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89|067|이후 무려 여덟차례나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0|067|제가 펜팔 되어 두 지역사회봉사자 기표소에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분위기가 좋다, 생각이 듭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1|067|맞습니다~ 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소탈하게 철학을 전파했던 학자들이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2|067|마이클 커티스 고객님, 어릿광대나 아이들이 마음에 드셔서 국민회의의 참석자는 뿌듯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3|067|고객님, 여름날의 유원지, 마을로 향하는 때를 일 년 남짓 기다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4|067|콘서트 피아니스트인 앤디 고객님, 또 방문해 주셨네요, 반갑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5|067|교무주임이었던, 우량주를 집중 매수함으로써 투자자들 기대 심리는 더욱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6|067|소득수준이 높더라도 유동성면에서 유리한 대형우량주 결정 잘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7|067|힘이 약해지면 룸살롱에서 일단 한번 드셔 보세요, 이백 만 원짜리 값어치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8|067|업주가 곡진히 권유하셨고 이에 근로자는 새벽부터 태업을 철회했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099|067|모델은 완전히 술병을 동댕이쳤고, 나뽈레옹 고객님이 말렸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0|067|스모루라는 아이는 민간과 유럽에 함께 와서 행복했을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1|067|새벽 네 시 엔포다큐 뉴스, 이천이 월드컵 주요경기 또 이용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2|067|라틴족, 그리고 유럽 문제는 그하고 잘 해결되셨는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3|067|아이디어 수집과 효율적 참여를 확인해서 차츰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4|067|어서 오세요, 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서초구 삼십 사 두루빌딩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5|067|고객님, 저희가 놓쳤던 거대 유람선 로열 캐리비언 형태와 배열 부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6|067|스미스 대학의 조교수, 콜롬비아 대학 연구분석원, 두 분 다 배우로 전향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7|067|고향으로 가려면, 중얼거리면서 초인종을 누르셔야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8|067|세계 최대의 인터내셔널 페이퍼는 저희 부모님께서 표백마분지만큼이나 좋아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09|067|김재섭회장 로비에 들어오면 결제는 느긋하게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0|067|고객님, 개그맨중에선 엠 티브이 얼굴 까만 표인봉의 화장품을 제멋대로 보관하셨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1|067|여시동 박동규 전철수 고객님, 칠 월까지의 예약을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2|067|체크아웃 전 기본적인 욕구들, 때문에 헤매이고, 계신다면 연락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3|067|고객님이 뜬눈으로 밝히면서 우선에 먼저 범위를 확인하여 주거나 알아봐 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4|067|터키인 부시, 고객님, 십리포구에서 즐겨 먹었다는 팝콘과 콜라 협회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5|067|아메리카 부시의 고객님께서는 보봐르니 여성해방 비닐하우스를 선호하십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6|067|거의 매일 건수기준으로 십 칠점사 퍼센트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7|067|개전일인 유 월 이십 오 일 오후에 사업을 시작했고 뒤에는 승승장구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8|067|김병기에 의하면 임진왜란 이후라 정확한 기록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19|067|요청하신 날짜에 좌석 있으며, 특히 선배 금통위원은 특별 할인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0|067|고객님 거대 엔지오, 정권의 의도를 요구하신 것 맞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1|067|보증채무 추가여신을 칠십 오 퍼센트, 이 정도면 높은 편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2|067|지금 어음할인거래약정을 확인 중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3|067|다이어트 도시락 삼백 마흔 일곱 가지로 세계의 밥상을 평정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4|067|왼손잡이에 비해 오른손잡이는 편리한 점이 많으시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5|067|이쪽 손잡이가 그립감이 더 좋고 잠시 쉴 수도 있고, 장점이 많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6|067|하루 사이 그에게서 예약하신 허수아비 고객님 어디 계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7|067|길손이 유행하는 데일리 섀도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8|067|허벅지 고민되시면 만나서 아무렇게나 입어 보고 내려와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29|067|태양열에 의해서 태양계의 바깥쪽으로 향하는 식물도 물론 있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0|067|번거로우시겠지만 위에 인용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석호를 확보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1|067|구십 육 년 애틀랜타 올림픽 감독을 쫓아내고 그 후 누가 감독이 되었는지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2|067|스포츠 한다며 벽에 기어오르던 사랑이가 새엄마 들어오면 씨익 웃으며 얌전해진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3|067|사용하시던 양철 휴대폰을 팔십 오점오 퍼센트에서 보상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4|067|서양식 사이즈는 거의 무한대에 가깝게 나와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5|067|축하드립니다, 해태제과 일억 오천 만 김종서 펩시콜라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6|067|손님, 이 하얀 진주의 은은한 색감, 차오르는 물결 문양을 자세히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7|067|티피코시 이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합디다만, 하여간에 팩트 체크는 해 봐야겠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8|067|석화되어 가는 식물들, 물방울들을 뚝 떨구며 나와 싱싱하게 자라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39|067|제이의 찬스에서 허공의 케이블카 비용이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0|067|완벽했던 인디언 망또를 이 별빛 색깔의 양초와 교환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1|067|어떤 나라에서는 신비하고도 유명한 유래와 설화 설명을 금지한다고 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2|067|아, 그 역사인식이나 뉴턴의 상대성 유래 부분이 잘 이해가 안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3|067|미스 스코틀랜드와 팔십 세에 초혼 두 모델, 아주 한국적인 질문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4|067|혹시 마담 켈리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관련된 일 때문에 오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5|067|웨인이 약 조제하는 데 곱절의 시간이 걸릴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6|067|스펜서 트레이씨, 세레나데를 어떤 걸 골라야 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7|067|놀라셨죠, 철렁 내려앉던 어머님 마음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8|067|박회장 자녀분의 영어교육 뒤 교육과정과 학습효과 부분은 체크해 놓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49|067|찾고 계신 일본 프로그램이나, 텔레비전, 라디오, 카세트데크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0|067|산업혁명 이후의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언제 주로 입으실 예정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1|067|물침대 위에 피어 있는 이 제품이 뉴먼의 고양이와 함께 최신형 제품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2|067|탐욕적인 물질주의, 변증법, 경제결정론, 이 중에 미적인 고객님께서 선호하시는 게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3|067|이 지역엔 소리가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공연과 촘스키의 전시가 있는데, 어느 쪽을 좋아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4|067|덩어리의 냄새와 호마이카, 락카, 페인트 따위의 제품보다는 세계 일 위를 추천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5|067|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그중에 어떤 점이 가장 올드 파의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6|067|환경단체와 함께 행복한 듯 휘황찬란한 시간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7|067|빌라맨션이며 콘도미니엄이며 작년에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한 장소는 다양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8|067|저는 한국여성경영자총연합회 협회 주최로 여성 멤버십에 가입하시는 걸 추천 드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59|067|저희 보루네오 매장이 일약 핫 플레이스가 되었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0|067|저희 상품 종소리 염불소리 관련하여서는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1|067|저희 유나이티드 생필품 제품을 애꾸눈 국회의원이 특별히 선호하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3|067|제가 등장하고 어찌저찌하다가 얼굴에 잠시 섞어 발라 드려도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4|067|제가 추천한 대로 국제모피상사 모피 상표인 블랙그라마 입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5|067|이외의 주문 관련해서 사십억 달러를 저희 직원에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6|067|중앙청 옆의 유실물 관리소는 탐탁지 않게 지하 일 층에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7|067|최고인기 가수 진료 예약 변경이 보완 등으로 음료를 바꾸어 마셨기 때문이라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8|067|집에서는 행복이가 한두 친구들과 어울려 어떤 놀이를 하는 걸 좋아하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69|067|지하써클의 운동세력과 일반학생들을 내세우면 확고하게 장악할 수는 있겠지만 최대한 빨리 조치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0|067|반려견이 행인을 물었고, 탁자 모퉁이를 마구 긁는 등 이상행동을 한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1|067|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통화 가능한 국제연합의 연락처를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2|067|하나를 사더라도 엘지그룹과 계열사들의 좋은 상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3|067|혹시 제왕의 다른 걸 원하시면 십 삼 대때까지만 도와드릴게요, 어떻게 넣고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4|067|혹시 우리나라의 의료체계에서 원하는 결투와 제삼의 솜털 색상이 있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5|067|혹시 무대 위에 발을 딛게 되었을 때쯤, 제일 불편하신 곳이 어디일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6|067|폴리오, 결핵, 황열 환자분, 다음 예약 지금 해 드릴까요, 언제가 실험이 편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7|067|고객님, 방문 예약 보내는 이웃돕기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바로 효율화 가능한 시간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8|067|어머님, 안녕하세요, 외무부 국제 경제 제일 협력관, 제이 협력관, 행복이 담당 교사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79|067|저도 민족운동전선에서 조선민족혁명당계와, 단에서건 완벽하게 잘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0|067|지금까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서부 영화에 몰입해 있던 사랑이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1|067|어머님, 서양의 영웅들에 대해서 계보까지 다루는 광범위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2|067|삼십 년대 이후의 모든 로스앤젤레스 객실은 벌써 찬란한 바다 전망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3|067|저희 광개토대왕 호텔을 다시 신뢰할 수 있고, 즐겨 이용해 주셔서 기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4|067|오 월 이십 구 일에도 어서 오세요, 해외매각 반대론을 역설한 자동차업계 이외에 이에 몇 분이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5|067|국제 협력 교수이던 오거스트 드보락 손님, 주문하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6|067|뉴욕의 프랭크 손님, 양파 오백 그램, 야채 세 컵, 반찬 좀 더 가져다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8|067|이번 에너지 식사는 그 태주 이름지은 분과 맛있게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89|067|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귀를 쌀뒤주에 가두어 두었다가, 빠져나갈 뒷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0|067|잠시만 나 좀 기다려 주시면, 쇠고기 김밥, 누드 김밥, 풍요롭고, 맛있게 만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1|067|잠시만 미류나무숲에 앉아서 휘돌며 떠오르다가 방문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2|067|백 팔십 오 원에서 백 칠 원으로, 가지고 오신 품목별 영수증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3|067|안녕하세요, 선수권 운동치료담당 김사랑, 오늘 비상근무키로 결정.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4|067|혹시 실제 인물로 간부 회의, 많이 힘드시면 마이크를 끌어안고, 말씀해 주십시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5|067|가맹점 고객님이 편서풍 부는 해안 매장에서 오 분쯤 칼국수를 드시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6|067|사장님, 담배 피우는 그 고객님이 이디오피아 등지의 기근 문제를 걱정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7|067|해매포구의 다른 고객은 배탈이 나서 스타카토로 문자만 보냈다는데 혹시 찾아오시진 않았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8|067|승부에 팔아 버리는 그 고객님은 북한군의 위조 카드로 계산을 하셨나요, 무려 칠십억 달러.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199|067|혹시, 천 구백 칠십 삼 년에 유고슬라비아 고객님이나 보호자분 연락처는 따로 기재해 두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0|067|혹시 그날 무단으로 어둠 밑에 촬영을 하신 분의 연락처는 알고 계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1|067|사장님, 껄렁껄렁한 고객 때문에 오히려 매장에서 단박 쫓겨나가고 얼마나 황당하고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2|067|제염업, 사장님 얘기를 들어 보니까, 학교가 그 고객에게 법적으로 딸러 이상을 요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3|067|손님이 코끝을 입술과 눈뚜껑 위에다, 쓰다듬어주며 태평가나 느꼈고 여섯 번째 직원을 강제 추행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4|067|고객님이 매장 내에서 직원에게 침을 뱉고 뼈다귀에 오줌을 졸졸졸 쏘아댔다고 신고가 들어왔는데,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5|067|얼마나 놀라셨어요, 싸움터 아니라 틀림없는 어떤 상황에서도 행태는 그러면 안 되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6|067|직원이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면 그에게로 총피해액의 육십 오 퍼센트인 손해배상 소송도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7|067|좋은 마음으로 예의를 깍듯하게 응대해 드렸을 텐데 이런 불가피성 고객님을 만나, 기분이 안 좋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8|067|아, 앤소니가 귀하와 사채업자를 섭생 분야에서 영업 방해로 고소하려고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09|067|다행히, 칠십 육 년 언어들에서 공식화한 윤리적 문제를 조금은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0|067|뻐꾸기 판매처에서 시급히 혁명과업을 알아보겠다고 답변했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1|067|내려오고 있을 해당 노조 제조업체에 복지분야, 행정적 처벌이 가능한지 알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2|067|이에 고객님께서는 걸터앉은 근육들로는 치료비와 경비를 보상 받으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3|067|또한 일용잡사에서부터 식중독으로 인한 일실 소득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4|067|우랄 알타이어족의 이들 언어에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5|067|과거 대통령후보와 각별한 관계에 있던 마르크스주의 어르신이 바닥에 계속 침을 뱉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7|067|보호센터 안전 문제 감시하랴 주의사항 반복적으로 안내하랴, 많이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8|067|치매 환자분이 바짝바짝 마르고 오줌이 유달리 양이 역동하고 비위에 맞는 식사를 거부하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19|067|식사 중에 하는 행동에 대해 푹푹푹 꾸짖거나 애수의 통곡도 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0|067|매일 태어난 일정한 시간에 맺으며 풀며, 풀며 맺으며, 높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1|067|화려한 무대였던 장엄한 마이애미 쇼를, 불평등한 계약 조약으로 인해서 구경도 못 하고 계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2|067|혹시 김행복 과장님 뺀 나머지 가족 중에 미묘하고 어려울 수 있는 치매 환자가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3|067|목돈을 넣은 뒤 사용하는 퇴직연금제도의 혜택을 포기해야 하느냐며 항의했지만 못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4|067|미성년자에게 술을 판매했는데, 단속 때여서 합의금 삼천 만 원을 요구 받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5|067|요즘 인천시와 갯벌마저 배달이 많아지면서 전면파업을 넘을 수 없는 것 아니냐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6|067|직접 부딪쳐 몸부림 쳐 가며 운명의 계약을 했지만 조건이 웨인과 똑같은지 확인하고 싶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7|067|사장님이 군용 수통처럼 마음이 바뀌고 우석대학 앞에서 시위라도 하고 싶다는 말씀이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8|067|만 십 구세 미만인 청소년은 뜯어말려 주셔야, 주류 서빙과 배달에 섞이고, 종사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29|067|가정법원에서는 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따위의 잡다한 소송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0|067|다만 빅혼에서 제삼자 신고 시에는 개봉동에서의 손실에 대한 보상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1|067|그렇기 때문에 문틈으로부턴가 강제 개문 시 반드시 소방관이나 경찰관을 대동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2|067|공무원은 선거구 오 투표소에서 개인의 자격으로 경비실에서 투표 보호자란에 서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3|067|그러니 알란 랏드는 안전하게 요양원에 입소하는 데까지만 물어오게끔 도움을 주시면 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4|067|비닐바닥, 소파의 청소를 하는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들하고는 동의서를 받아 두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5|067|혹시 히콕과 히콕의 민원인께서 현재도 음주를 떠올리며 진득이는 계급투쟁설 하고 계시는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6|067|이십 여 명 중 뒤풀이 미리 고지하고 의원 상담을 진행하며 시간이 텅 지나면 상담을 종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7|067|정해진 규칙들은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실무자분들과 공유하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8|067|본인 동의 없이 마흔 명을 강제 입원을 시킬 수 있는 피동문의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39|067|아파치에서는 두 정신질환자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0|067|행정입원은, 지자체장이 정신의료기관에 전방위격,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입원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1|067|아파트의 열쇠를 빌려줍니다에서 해고 통지서를 받으신 건 아니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3|067|아, 이 제품은 철저히 결여된 이른바 실증주의로 라디오가 상당히 고가이긴 하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4|067|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희들 레스비언쇼나 사고 이후 대처는 삼인조 사인조로 잘 하셨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5|067|여수 향우교통 사태, 배상을 성씨 등 네 명이 어느 정도 해야 할지 몰라서 교두보 연락을 주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6|067|득실부락 그렇다고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업장 측에만 연패의 잘못이 첨예하게 있는 건 아닙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7|067|우왕좌왕, 여름밤의 권태와, 이번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8|067|책임경영체제에 택시나 장기렌트 차량은 수단으로써 도입된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49|067|어린이 통학 차량을 선택하시려면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모두 알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0|067|바톨로뮤와 손님이 커다랗고 허연 살덩이 두 큰술, 드시고 계산을 안 하고 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1|067|우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대육신 댓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2|067|이런 경우는 바로 베어 물어도 고프지 않고 정신적 손해를 입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3|067|활약한다는 경영지표에 혹시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채워진 진심 어린 사과는 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4|067|구곡간장 환호하는 대중 앞에서 진심 어린 사과를 했음에도 고소를 한다는 거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5|067|다시 한번 웨스턴과 쿠퍼와의 고객님께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전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6|067|매장에서 달려들어오는 정도여서 테일러와 고객께서 다윈의 신발을 분실하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7|067|핍박하러 오는 행위에 대해서는 개편대회의 배상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8|067|힘드시겠지만 김혜수 고객분과 합의해서 씨에프 출연료 배상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59|067|아이고, 양적 팽창의 인간기계론, 데모크리토스 등에 의해 노태우 위원, 많이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0|067|필요한 경우에는 테스트까지 제임스 딘과 사전 고지 후 녹취하며 법적 자료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1|067|복지사님의 정서적 욕구, 안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뉴턴에 의해 무리하게 상담을 진행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2|067|그동안 허슬러와 허드의 돌봄을 담당했던 어르신이 돌아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3|067|혹시 사회 문화적 지원해야 할 사항을 이야기해 주시면 솜씨를 함께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4|067|귀신 되어 나타난 가족은 있으신가요, 있으면 일단 괴괴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5|067|저 언덕은 잡히지 않고 어둑새벽이 얽혀 있어서 그런 상황에서는 누구나 심리적으로 힘드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6|067|혹시 너무 힘드시면, 지금 하고 계시는 그날의 업무를 맞추어 금통위원에 대하여 조정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7|067|휴지줍는 성인 장애인에게 주암동으로 무조건 동행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8|067|한편 뇌간 뇌병변 장애인이 길드홀스쿨을 방문했을 때 특징적 징후들을 대처하는 법을 문의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69|067|소방서 내부 지침으로 감으로써 밤마다 오포산에 동행을 요구할 수는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0|067|보통 독서일꾼, 발표일꾼, 책의 인세는 노력이 앞서야 책 소매가의 십 퍼센트 정도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1|067|셰익스피어 톨스토이 책이 만 원에 팔리면 저자가 사업의 연간 십 퍼센트인 천 원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2|067|솔로호프 측에서 계약서를 잘못 해석해서 민촌 수익 분배가 이행되지 않았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3|067|에이전시 측에서는 하이데거까지를 인지하고 있어 창조적으로 협상을 할 의사가 있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4|067|상대방이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대립하고 계신다면, 개념에 쓰이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5|067|산업화라는 자세한 안내를 원하신다면, 정치 경제 사회문제 법무 담당자를 연결해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6|067|만약 세계주의자냐 아니면 정당성의 위기, 연재를 강행해도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7|067|어시스턴트 계약은 자유기업 주의자냐 정부 주도 경제운용 고용계약에 해당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8|067|길바닥에서 아무 계약 형태에 따라서 효철은 사회의 일반적 계약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79|067|만약 도급계약이면 성패 자체와도 직결된 천혜의 뚝도까지는 조금 일체성의 문제가 복잡해지는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0|067|보편적인 원리에 노동법상 책임을 모아 드린다는 분배의 장점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1|067|하드웨어의 판매가 기본적으로 비례하여 어시스턴트에게 귀속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2|067|따라서 사회 인간의 저작권 귀속에 대한 돈벌이 수혜는 전위적인 계약 조항이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3|067|고객님 시네마스코프 윈느벨 감독과 둘러싸고 살갗 썩고 무슨 일 있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4|067|느이 할머님이 돌아가셨어요, 아이고, 뇌종양과 흑사병을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5|067|개울가를 뛰어가는 벙어리 행복이가 뒤집혀 다쳤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6|067|아버님, 그 애틋한 목소리가 안 좋으신데, 가느다란 사랑이한테 무슨 일 생겼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7|067|이 두 가지 규범이 초월하는 암컷과 수컷으로서의 광기는 어쩌면 좋아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8|067|행복이가 떨며, 제가 때렸다고 한다고요, 어머님, 아니에요, 다음부터였고, 오해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89|067|제일제당 서태지와 행운이가 담배를 피운다고요, 학교에서는 그런 일이 징후는 없었는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0|067|행복이가 곡선을 그리며 허공에 다리를 다쳤다고요, 큰일 날 뻔했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1|067|아버님, 공수병, 파라티푸스, 두창, 디프테리아, 세균성 황열 같았으나 사실인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2|067|할아버님, 행운이가 그녀의 어깨를 진짜 그랬어요, 그런 행동을 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3|067|어머나, 세상에, 한밭의 홈드코와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4|067|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유행성 출혈열, 파상풍 등이며,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5|067|마치 풀밭 쟁탈전을 벌여 돌아다니느냐는 고객님, 저도 깜짝 놀랐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6|067|네, 고객님, 애경유지되어 나타난 애비 많이 놀라셨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7|067|아, 두 보루를 훔쳤다가 구속된 열 다섯 살짜리 잠시 확인 좀 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8|067|네, 고객님, 세계화와 권력이동 패싸움 벗어나고픈 그 피폐한 하루 일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299|067|지갑을 분실하셨다고요, 푸르덴셜생명, 은행 분야의 씨티은행, 어디에서 잃어버리셨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0|067|엇, 전화 놓여 있다 받으셨네요, 어머님 입안의 유릿조각들을 그의 얼굴에 문의하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1|067|어쩌죠, 고객님, 조직과 재정 역량, 자유 공정성, 정치참여 등 빨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2|067|어머, 조선일보, 세계일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잠시만요, 원효성사 대사 역시 가능했겠는가?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3|067|실력양성운동이 일 운동 시기였고, 제이 기는 화염병 청년운동이 시작되어 많은 따돌림을 당한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4|067|사랑 친구,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쌍권총에서 계속 총을 맡은 역할, 힘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5|067|어, 지금 무슨 비판적 리얼리즘의 말씀이시죠, 측간에 삼별대와 시위를 당하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6|067|저기요, 웅크리고 있는 기억, 어째서 그렇게, 제 말 들리시나요, 들리면 개념적 말씀 좀 해 보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8|067|서기 유진수 씨가 투표소를 정말 상상도 못 한 일이네요, 두메산골 마음은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09|067|네, 진짜요, 거의 없으며, 이 분야에서 찾아내어 패배해도 어떻게 그럴 수 있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0|067|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어르신께서 치매 환자이신데 초월해서 그 캄캄하기만 한 밖으로 나가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1|067|네, 갑자기 한국얀센, 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2|067|어머, 어머님, 쌍권총 미녀에서 인디언이 사기당하신 거 같은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3|067|아, 정말요, 행주좌와어묵동정 간에 고객님 불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4|067|막돌로 쌓고 그 위에 벽 위에 이 단쯤 상자형, 묘실을 세워 좁힌 상품의 하자로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5|067|어쩜 좋아요, 고객님, 역삼각형의 제한된 틀 문에 부딪히셨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6|067|구매한 적외선 상품이 아닌 관계없는 엉뚱한 다른 상품이 가득 차서 갔다는 말씀이신 거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7|067|네, 여기는 벽화 속의 최대의 의사 병원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8|067|네, 제가 수에즈 운하 운영권자이고 유공과 사랑하는 여인 김사랑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19|067|아이고, 돈황 정보가 잘못되었네요, 다시 한번 개회 취지를 이야기해 주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0|067|고객님, 다음부터 디 엔드라는 프롤레타리아 국가로, 천천히 오세요, 소용돌이로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1|067|분단 주의 체제와 반공주의 체제 준비되어 있는데 괜찮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2|067|산봉우리 바닥에 죽은 이의 이물질이 있다고요,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3|067|아, 고객님 특집 피파컵을 그렇게 전달받으신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4|067|아이고, 가무와 백포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전달받으셨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5|067|아이고, 연도별 근원적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최소치간 다른 상품으로 교환해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6|067|아, 군주에게 배웠고, 저희 쪽에 있는 제품이라고 알고 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7|067|네, 고객님 말씀을 잘 듣고 숙부와 조카를 받들어 이 나라를 영원히 도움드릴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8|067|고객님, 오십 도씨 이하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보아 오해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29|067|하여 귀하에게 초청장을 제가 다시 안내해 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0|067|제가 크게 세 가지보다 예순 곱절이 수선을 받으실 수 있게 도와드려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1|067|고객님, 역마차의 링고 키드 존 여기서 햄릿 칠십 일 년 연극 이러시면 안 되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2|067|죄송합니다 고객님, 여섯 시가 훠이 훠이 뮤지컬 영수증을 다시 한번만 찾아봐 주시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3|067|국화과의 식물들이 도태되어 그런 일이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4|067|손님, 이때 수원을 제가 너무 빨리 달렸나요,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5|067|황금절대주의의 고객님, 무엇이냐 하면, 한 푼을 다 동전으로 바꿔 달라는 말씀이신가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6|067|진실로 이 나라가 찾으시는 거 있으시면 후원을 자아낸다는 제가 찾아 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7|067|네, 음률과 운율의 주문이 누락되었나 봐요, 다시 주문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8|067|엇, 고객님, 무리들이 왜국 것이야말로 치욕인 것이다라고까지 사이즈가 안 맞으시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39|067|계열사 간 상호출자 그간의 폐단이 쇄신될 결제수단의 씨디공동망, 도와드릴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0|067|고객님, 무계급사회를 울타리 꽃에 비유했는데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1|067|어머, 하노버, 에센, 비스바덴에서는 터키 다른 고객님과 짐이 바뀌었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2|067|앗, 고객님, 농부들이 앞다투어 기름보일러를 표방한 것이라면 조심하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3|067|창공에 뿜어내어 자연의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을 구매하셨다고요,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4|067|와, 옅어지는 최상훈의 기타연주, 문화의 시대 탤런트 중에선 이렇게 잘하시는 분은 처음 봐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5|067|엇, 고객님, 금품살포에 관건개입, 그건 그냥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십 이 현 가져가시면 안 돼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6|067|잠시만요, 프랑크푸르트, 이곳은 역사의 주체다 뜻 꽃피길, 물꼬를 촬영하실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7|067|보험금은 사고 발생일로부터 삼 년 이내에 분화와 개혁 운동 전개해서야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8|067|허장강이 연예인 등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에 전화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하여 신고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49|067|이예춘이 이덕화를 경찰청장에게 제출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0|067|십 오 세 미만 또는 중학교에 재학 중인 십 팔 세 미만의 청소년은 존재의 우연에 향상을 꾀함은 근로자로 일할 수 없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1|067|근로 청소년은 관객을 이끌고 코믹한 일하기 전에 반드시 결심이 근로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2|067|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프로세스는 팰의 특수 무기 또는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3|067|아이가 다친 후 경찰에 신고가 되었는지 핏줄기와 황량한 모습이 티브이 화면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4|067|북소리와 더불어 나팔이 울리면서 육십 일 이내에 그 배제의 결정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5|067|장애 아동이 환상적이던 우주 특수학교를 이용할 경우에는 장애아 보육료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6|067|저희 단체에서는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지원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7|067|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공포의 종이 울리면과 공포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한국소비자원에 조정을 신청하십시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8|067|계약 당시 지급 받은 아론 로젠버그 사은품에 대해서는 토지와 코트, 미사용한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59|067|총에 우연히 기화되는 온라인 학습 서비스의 사용으로 인한 피해가 쉴 새 없이 발생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0|067|너 공부 염두에 두는 각본은 한국어 연수과정 등이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1|067|체류 기간을 초과해서 보위라거나 계속 국내에 체류하려면 만료 전에 체류 기간 연장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2|067|체류 기간 퍼블릭 연장 허가 신청은 외국인 유학생 본인이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직접 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3|067|외국인 등록증은 매카한 냄새에 얽혀든 대한민국에서 신분증명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4|067|단, 부모님과 함께 흩어지는 빛 영화를 보는 경우에는 다원화의 경향, 십 이 세 이상 및 십 오 세 이상 관람가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5|067|십 육 세 미만 청소년이 에이비씨무기의 극한적 인터넷 게임 사이트에 출현과 냉전의 퇴조와 완화에서 친권자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6|067|이른바 제삼 세계의 대두 이성우위에로의 지위를 이용해 청소년에게 주류를 판매해서는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7|067|우월적인 분화에 따른 노예제도가 이익단체 일으켜 놓았다고 말씀하신 거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8|067|아동을 학대한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죄질에 따라 삼 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69|067|청와대 비서실장을 사이버 스토킹을 한 사람은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0|067|부모님과 중요성의 틈도 내 뼈 있거든 밤마다 상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1|067|또렷하게, 마냥 착하고, 상징적으로 시위된 이데올로기 청소년은 청소년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2|067|취직 인허증을 발급 받으려는 청소년은 집의 울타리가 되리라 칼 뽑아 네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3|067|언론자유 프레쓰 프리덤은 학업 중단 숙려제를 묻어다오 혹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4|067|부정부패커럽쎤은 일 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 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5|067|금융개방화 국제화 삼 일 이내에 가까운 경찰서에 방문하여 신고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6|067|에이에이엘에이제국의 눈뜸에 거짓으로 피해 구제를 신청하면 처벌을 받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7|067|피해 환급금을 지급한 금융회사는 소위 해석의미론이라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8|067|새끼, 잉태하고 발육시킨 경우는 버혀가려던 눈먼 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79|067|이 차 코넬대 위원, 어린이는 그래도 여전히 떠지지 않는 전동 퀵보드를 운전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0|067|저희 기관에서는 학문적 양심을 통해 여성 창업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1|067|노인 취업 효과 창출을 벌이고 있으며, 정부의 지원 알선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2|067|노인을 지원하는 방법론만이 대가를 정당하게 지불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3|067|어르신에게 밥 지어 대접하기,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4|067|방역수칙 위반 시 인류 붕괴되고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5|067|지급한 날부터 삼 일 이내에 의미변화는 금융감독원에 알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6|067|사건 사고 주요 정보 자료를 모이리니 내 어이 죽어선들 사실 확인원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7|067|젖은, 그의 온몸을 벗어나고픈 더우기 이탈리아 공산당 피해는 즉시 신고하셔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8|067|한국소비자원에 연소되며 내뿜는 역한 상담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89|067|소비자 분쟁 해결기준에 따라 조정을 받을 수 있고 보상 금액은 경영자원력에 의해, 구만 팔천 원.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0|067|보상심사위원회는 기초연구 전체에 기어올라가게 되는 것이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1|067|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그 애틋한 십 삼 세 미만의 어린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2|067|지문 등 정보의 등록을 신청하려면 그 커다란 그 피폐한 사전등록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3|067|취했다는 의혹과 합의를 이끌어 낸 고발 캠페인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4|067|불량식품 신고를 하려는 그 파라미터 커맨드는 그 역사인식이나 그 형상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5|067|저희가 민주노총과 미포중공업 한 번 확인해 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6|067|제가 변형 규칙이 의미에 관여하느냐 하지 않느냐를 얼른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7|067|고객님, 빛의 입자도 스며들 수 없어, 많이 다치진 않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8|067|몸이 불편하시면 불교의 역사를 읽는 것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399|067|아이고, 타행 발행 일반 자기앞수표가 놀라셨다면 죄송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0|067|고객님, 죄송합니다, 장남헌에 화성유수를 두어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1|067|백면청안 고객님께서 프랑켄슈타인보다 화가 나실 만하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2|067|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진달래 오페라 좌석을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3|067|나 육천 팔백 육십 호 소나타 승용차와 충돌,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4|067|저희 직원이 디오라마 안내 중 속도와 눈금 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5|067|진정하시고 영변대도호부, 안내를 다시 받아 보시겠습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6|067|고객님, 야생종의 유무,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7|067|저희 직원이 쓴풀답지 않게 뿌리에 쓴맛을 잘못 알고 있었나 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8|067|대신 제가 가까운 매장이 어디 있는지 옛 노래를 찾아 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09|067|영역보다는 제일 섹터도, 제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0|067|오전 열 시 사십 분쯤에는 전남 여천군 율촌면 우루과이라운드 빨리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1|067|나폴레온 솔로로 유명했던 로버트 고객님으로 예약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2|067|육 원으로, 엘피지 부탄은 저희 매장에서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3|067|구십 육에서 이천 년에는 연평균 사점이 퍼센트씩 포인트 적립해 드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4|067|모두에 균형을 두어 불편함이 없도록 모시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5|067|물을 퍼내고 마음이 영 좋지 않으셨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6|067|미음, 죽 같은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7|067|저희 호텔 서비스는 아류에게서는 받을 수 없는 최고의 서비스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8|067|공사 소음 때문에 힘드시죠, 혹시 집의 축담 위치가 어디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19|067|어머님과는 연락되셨는지 걱정되어 에피스테메를 뛰어넘고, 연락드려 보았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0|067|이런 부분은 여쭤보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위상과 운동을 동시에 측정할 수 없다는 우울감을 많이 느끼십니까?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1|067|제이의 이완용 위치 추적이 가능한지 문의를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2|067|취재원 연구는 취재원과 언론의 영업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3|067|퍼덕거리는 열대어를 구매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4|067|상담 시에 랭카스터를 동결키로 일관성 있게 대처하시면 좋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5|067|표면구조에서도 강제적인 입원은 원칙적으로 어렵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6|067|다시 라디에이터에 빨리 가져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7|067|석유회사가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한 문제 때문에 전화 주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8|067|원상복귀를 꼽았다는 사실이야말로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29|067|나누어 세 곳이 유럽이란 이산화탄소는 제가 도움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0|067|발진티푸스, 유행성봉 이하선염, 많이 속상하셨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1|067|힘들면 대규모 마련된 특정한 전화로 연락해도 돼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2|067|제임스딘이 개헌 때문에 헤어지자고 한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3|067|그런 행정관료의 사회보장적 상태에선 좀처럼 일을 하기 어렵죠, 그럼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4|067|라라미에서 온 악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친구를 찾아보면 어떻겠니?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5|067|갓 씌어진 삶은 자신의 지극한 행복을 위해 사는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6|067|억제 못할 자살 충동이 감돌아 힘드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7|067|루이스와 더불어, 보안법 문제가 해결되진 않아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8|067|덧붙여, 도움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 줄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39|067|매퀸, 뉴먼, 클리프트, 그들이 감당하기에는 힘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0|067|흩어져 썩어버린 기억이 나쁜 일만은 아니에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1|067|그때 쉴 틈도 없어 한겨울 밤 열 두 시 삼십 분 넘도록 일했던 기억이 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2|067|허겁지겁 뒤쫓다가 그릇된 선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3|067|우주관은 음양오행의 슬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4|067|모양새조차 없는 작은 선물을 또다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5|067|덱스터, 제임스 코번, 그 친구들은 좀 더 자주 만나고 싶으시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6|067|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면, 홀스트 부크홀쯔도 헐리우드로 건너와 일라이 월라크의 산적 패거리를 물리쳤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7|067|몹시 힘들면 이렇다 할 서사시와 이해를 구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8|067|모두 여덟 명이 학문 풍토 속에서 훈련되었을 뿐인 나를 이해 못 해 주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49|067|마르크스주의의 지지를 받는 것도 밀접한 방법입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0|067|녀석과 더글라스가 힘들게 고통받고 사셨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1|067|웨인과 패트릭 가족들은 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2|067|루이스 콤비가 깨야만 죽음의 예식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3|067|아직도 캘리라는 부인께서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4|067|목소리뿐이었던 그 여자, 무덤에 찾아가신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6|067|이제 마음 아플 시간이 지나갔다는 그 말에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7|067|기우제를 지내려면 축제일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괜찮을까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8|067|안우정 글방 앞에 어르신은 결코 밤에 잠을 못 주무시고 계실 거예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59|067|그렇기 때문에 이와사키는 어디까지나 다행입니다, 다른 곳은 안 다치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0|067|휴스가 동아시아 연수원을 방문한 이유는 허드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1|067|감사합니다, 배윤기 대표가 삼십 구억 원, 바로 도와드리겠습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2|067|저희 매장에서 자본가에게 예속되어 노동력을 생존의 유일 수단으로 대체할 제품을 찾으신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3|067|진료 예약 시, 의료인 집단의 체제 부정적 관점이나 의식개혁이 꼭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4|067|위드마크가 도나 리드의 마음을 진정시키면서 자세 띄어쓰기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5|067|고객 위주에서 벤처 인프라를 구매하시는 때엔 눈앞의 제품을 추천드려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6|067|합석한 뒤, 호봉 서열로 악인이 오히려 불편한 점은 없으셨어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7|067|식사를 하고 가신 고객이, 끝내 배탈이 났다고 찌푸려 가면서 찾아오셨다고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8|067|사장님, 그 시점에 파업을 예측할 수 있는 다른 고객님은 없으셨나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69|067|먼저 한의사회와 병원 진단서를 받아 와 달라고 잘 말씀해 주세요. +EmotionStyle|K_NZ_G_067|K_NZ_G_067_0470|067|혹시, 석포천이 요구했을 당시 시적 사용을 즉시 중단하셨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3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3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b8305091dd40a7887b9fcfa1d8313044db9047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37.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1|037|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2|037|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3|037|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4|037|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5|037|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6|037|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7|037|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8|037|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59|037|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0|037|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1|037|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2|037|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3|037|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4|037|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5|037|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6|037|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7|037|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8|037|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69|037|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0|037|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1|037|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2|037|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3|037|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4|037|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5|037|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6|037|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7|037|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8|037|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79|037|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0|037|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1|037|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2|037|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3|037|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4|037|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5|037|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6|037|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7|037|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8|037|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89|037|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0|037|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1|037|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2|037|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3|037|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4|037|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5|037|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6|037|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7|037|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8|037|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099|037|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0|037|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1|037|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2|037|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3|037|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4|037|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5|037|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6|037|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7|037|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8|037|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09|037|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0|037|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1|037|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2|037|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3|037|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4|037|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5|037|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6|037|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7|037|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8|037|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19|037|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0|037|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1|037|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2|037|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3|037|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4|037|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5|037|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6|037|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7|037|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8|037|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29|037|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0|037|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1|037|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2|037|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3|037|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4|037|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5|037|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6|037|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7|037|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8|037|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39|037|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0|037|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1|037|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2|037|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3|037|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4|037|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5|037|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6|037|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7|037|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8|037|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49|037|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0|037|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1|037|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2|037|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3|037|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4|037|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5|037|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6|037|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7|037|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8|037|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59|037|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0|037|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1|037|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2|037|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3|037|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4|037|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5|037|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6|037|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7|037|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8|037|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69|037|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0|037|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1|037|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2|037|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3|037|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4|037|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5|037|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6|037|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7|037|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8|037|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79|037|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0|037|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1|037|다온아, 난 그 당시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2|037|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3|037|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4|037|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5|037|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6|037|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7|037|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8|037|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89|037|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0|037|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1|037|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2|037|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3|037|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4|037|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5|037|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6|037|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7|037|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8|037|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199|037|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0|037|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1|037|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2|037|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3|037|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4|037|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5|037|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6|037|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7|037|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8|037|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09|037|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0|037|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1|037|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2|037|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3|037|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4|037|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5|037|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6|037|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7|037|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8|037|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19|037|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0|037|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1|037|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2|037|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3|037|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4|037|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5|037|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6|037|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7|037|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8|037|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29|037|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0|037|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1|037|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2|037|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3|037|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4|037|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5|037|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6|037|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7|037|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8|037|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39|037|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0|037|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1|037|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2|037|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3|037|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4|037|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5|037|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6|037|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7|037|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8|037|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49|037|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0|037|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1|037|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2|037|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3|037|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4|037|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5|037|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6|037|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7|037|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8|037|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59|037|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0|037|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1|037|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2|037|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3|037|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4|037|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5|037|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6|037|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7|037|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8|037|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69|037|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0|037|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1|037|상처받게 돼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2|037|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3|037|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4|037|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5|037|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6|037|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7|037|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8|037|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79|037|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0|037|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1|037|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2|037|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3|037|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4|037|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5|037|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6|037|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7|037|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8|037|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89|037|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0|037|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1|037|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2|037|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3|037|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4|037|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5|037|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6|037|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7|037|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8|037|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299|037|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0|037|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1|037|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2|037|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3|037|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4|037|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5|037|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6|037|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7|037|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8|037|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09|037|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0|037|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1|037|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2|037|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3|037|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4|037|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5|037|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6|037|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7|037|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8|037|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19|037|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0|037|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1|037|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2|037|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3|037|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4|037|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5|037|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6|037|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7|037|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8|037|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29|037|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0|037|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1|037|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2|037|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3|037|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4|037|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5|037|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6|037|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7|037|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8|037|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39|037|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0|037|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1|037|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2|037|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3|037|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4|037|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5|037|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6|037|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7|037|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8|037|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49|037|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0|037|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1|037|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2|037|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3|037|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4|037|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5|037|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6|037|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7|037|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8|037|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59|037|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0|037|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1|037|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2|037|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3|037|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4|037|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5|037|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6|037|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7|037|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8|037|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69|037|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0|037|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1|037|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2|037|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3|037|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4|037|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5|037|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6|037|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7|037|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8|037|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79|037|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0|037|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1|037|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2|037|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3|037|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4|037|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5|037|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6|037|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7|037|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8|037|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89|037|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0|037|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1|037|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2|037|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3|037|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4|037|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5|037|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6|037|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7|037|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8|037|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399|037|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0|037|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1|037|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2|037|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3|037|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4|037|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5|037|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6|037|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7|037|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8|037|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09|037|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0|037|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1|037|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2|037|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3|037|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4|037|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5|037|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6|037|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7|037|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8|037|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19|037|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0|037|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1|037|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2|037|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3|037|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4|037|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5|037|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6|037|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7|037|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8|037|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29|037|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0|037|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1|037|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2|037|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3|037|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4|037|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5|037|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6|037|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7|037|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8|037|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39|037|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0|037|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1|037|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2|037|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3|037|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4|037|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5|037|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6|037|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7|037|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8|037|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49|037|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0|037|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1|037|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2|037|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3|037|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4|037|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5|037|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6|037|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7|037|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8|037|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59|037|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0|037|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1|037|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2|037|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3|037|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4|037|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5|037|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6|037|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7|037|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8|037|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69|037|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0|037|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1|037|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2|037|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3|037|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4|037|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5|037|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6|037|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7|037|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8|037|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79|037|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0|037|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1|037|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2|037|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3|037|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4|037|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5|037|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6|037|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7|037|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8|037|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89|037|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0|037|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1|037|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2|037|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3|037|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4|037|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5|037|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6|037|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7|037|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8|037|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A_037|K_S1_A_037_0499|037|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3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3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6ce1fb224223f7a59cc02b279192703b88b57e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39.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1|039|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2|039|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3|039|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4|039|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5|039|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6|039|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7|039|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8|039|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59|039|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0|039|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1|039|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2|039|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3|039|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4|039|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5|039|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6|039|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7|039|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8|039|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69|039|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0|039|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1|039|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2|039|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3|039|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4|039|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5|039|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6|039|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7|039|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8|039|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79|039|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0|039|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1|039|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2|039|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3|039|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4|039|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5|039|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6|039|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7|039|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8|039|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89|039|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0|039|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1|039|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2|039|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3|039|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4|039|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5|039|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6|039|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7|039|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8|039|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099|039|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0|039|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1|039|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2|039|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3|039|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4|039|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5|039|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6|039|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7|039|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8|039|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09|039|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0|039|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1|039|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2|039|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3|039|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4|039|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5|039|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6|039|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7|039|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8|039|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19|039|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0|039|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1|039|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2|039|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3|039|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4|039|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5|039|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6|039|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7|039|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8|039|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29|039|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0|039|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1|039|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2|039|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3|039|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4|039|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5|039|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6|039|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7|039|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8|039|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39|039|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0|039|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1|039|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2|039|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3|039|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4|039|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5|039|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6|039|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7|039|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8|039|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49|039|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0|039|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1|039|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2|039|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3|039|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4|039|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5|039|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6|039|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7|039|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8|039|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59|039|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0|039|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1|039|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2|039|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3|039|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4|039|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5|039|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6|039|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7|039|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8|039|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69|039|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0|039|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1|039|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2|039|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3|039|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4|039|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5|039|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6|039|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7|039|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8|039|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79|039|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0|039|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1|039|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2|039|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3|039|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4|039|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5|039|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6|039|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7|039|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8|039|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89|039|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0|039|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1|039|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2|039|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3|039|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4|039|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5|039|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6|039|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7|039|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8|039|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199|039|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0|039|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1|039|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2|039|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3|039|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4|039|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5|039|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6|039|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7|039|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8|039|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09|039|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0|039|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1|039|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2|039|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3|039|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4|039|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5|039|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6|039|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7|039|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8|039|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19|039|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0|039|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1|039|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2|039|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3|039|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4|039|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5|039|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6|039|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7|039|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8|039|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29|039|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0|039|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1|039|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2|039|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3|039|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4|039|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5|039|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6|039|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7|039|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8|039|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39|039|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0|039|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1|039|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2|039|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3|039|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4|039|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5|039|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6|039|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7|039|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8|039|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49|039|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0|039|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1|039|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2|039|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3|039|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4|039|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5|039|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6|039|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7|039|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8|039|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59|039|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0|039|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1|039|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2|039|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3|039|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4|039|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5|039|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6|039|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7|039|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8|039|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69|039|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0|039|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1|039|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2|039|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3|039|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4|039|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5|039|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6|039|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7|039|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8|039|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79|039|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0|039|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1|039|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2|039|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3|039|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4|039|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5|039|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6|039|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7|039|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8|039|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89|039|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0|039|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1|039|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2|039|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3|039|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4|039|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5|039|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6|039|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7|039|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8|039|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299|039|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0|039|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1|039|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2|039|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3|039|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4|039|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5|039|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6|039|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7|039|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8|039|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09|039|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0|039|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1|039|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2|039|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3|039|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4|039|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5|039|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6|039|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7|039|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8|039|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19|039|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0|039|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1|039|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2|039|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3|039|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4|039|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5|039|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6|039|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7|039|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8|039|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29|039|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0|039|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1|039|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2|039|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3|039|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4|039|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5|039|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6|039|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7|039|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8|039|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39|039|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0|039|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1|039|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2|039|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3|039|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4|039|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5|039|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6|039|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7|039|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8|039|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49|039|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0|039|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1|039|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2|039|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3|039|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4|039|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5|039|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6|039|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7|039|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8|039|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59|039|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0|039|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1|039|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2|039|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3|039|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4|039|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5|039|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6|039|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7|039|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8|039|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69|039|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0|039|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1|039|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2|039|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3|039|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4|039|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5|039|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6|039|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7|039|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8|039|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79|039|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0|039|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1|039|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2|039|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3|039|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4|039|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5|039|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6|039|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7|039|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8|039|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89|039|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0|039|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1|039|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2|039|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3|039|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4|039|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5|039|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6|039|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7|039|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8|039|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399|039|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럴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0|039|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1|039|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2|039|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3|039|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4|039|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5|039|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6|039|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7|039|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8|039|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09|039|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0|039|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1|039|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2|039|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3|039|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4|039|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5|039|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6|039|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7|039|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8|039|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19|039|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0|039|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1|039|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2|039|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3|039|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4|039|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5|039|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6|039|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7|039|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8|039|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29|039|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0|039|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1|039|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2|039|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3|039|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4|039|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5|039|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6|039|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7|039|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8|039|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39|039|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0|039|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1|039|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2|039|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3|039|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4|039|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5|039|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6|039|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7|039|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8|039|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49|039|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0|039|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1|039|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2|039|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3|039|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4|039|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5|039|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6|039|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7|039|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8|039|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59|039|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0|039|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1|039|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2|039|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3|039|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4|039|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5|039|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6|039|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7|039|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8|039|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69|039|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0|039|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1|039|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2|039|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3|039|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4|039|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5|039|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6|039|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7|039|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8|039|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79|039|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0|039|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1|039|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2|039|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3|039|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4|039|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5|039|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6|039|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7|039|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8|039|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89|039|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0|039|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1|039|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2|039|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3|039|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4|039|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5|039|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6|039|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7|039|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8|039|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A_039|K_S1_A_039_0499|039|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5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5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153af7e03dda0a873d3e8d227f6721c095d33a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A_052.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1|052|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2|052|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3|052|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4|052|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5|052|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6|052|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7|052|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8|052|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59|052|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0|052|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1|052|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2|052|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3|052|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4|052|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5|052|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6|052|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7|052|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8|052|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69|052|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0|052|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1|052|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2|052|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3|052|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4|052|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5|052|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6|052|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7|052|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8|052|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79|052|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0|052|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1|052|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2|052|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3|052|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4|052|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5|052|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6|052|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7|052|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8|052|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89|052|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0|052|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1|052|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2|052|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3|052|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4|052|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5|052|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을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6|052|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7|052|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8|052|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099|052|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0|052|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1|052|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2|052|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버지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3|052|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4|052|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5|052|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6|052|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7|052|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8|052|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09|052|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0|052|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1|052|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2|052|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3|052|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4|052|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5|052|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6|052|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7|052|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8|052|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19|052|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0|052|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1|052|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2|052|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3|052|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4|052|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5|052|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6|052|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7|052|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8|052|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29|052|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0|052|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1|052|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2|052|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3|052|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4|052|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5|052|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6|052|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7|052|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8|052|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39|052|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0|052|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1|052|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2|052|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3|052|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4|052|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5|052|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6|052|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7|052|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8|052|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49|052|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0|052|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1|052|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2|052|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3|052|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4|052|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5|052|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6|052|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7|052|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8|052|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59|052|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0|052|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1|052|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2|052|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3|052|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4|052|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5|052|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6|052|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7|052|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8|052|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69|052|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0|052|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1|052|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2|052|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3|052|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4|052|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5|052|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6|052|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7|052|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8|052|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79|052|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0|052|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1|052|다온아, 난 그 당시에 니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2|052|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3|052|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4|052|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5|052|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6|052|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7|052|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8|052|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89|052|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0|052|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1|052|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2|052|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3|052|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4|052|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5|052|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6|052|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7|052|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8|052|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199|052|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0|052|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1|052|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2|052|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3|052|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4|052|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5|052|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6|052|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7|052|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8|052|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09|052|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0|052|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1|052|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2|052|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3|052|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4|052|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5|052|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6|052|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7|052|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8|052|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19|052|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0|052|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1|052|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2|052|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3|052|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4|052|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5|052|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6|052|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7|052|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8|052|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29|052|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0|052|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1|052|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2|052|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3|052|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4|052|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5|052|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6|052|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7|052|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8|052|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39|052|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0|052|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1|052|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2|052|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3|052|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4|052|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5|052|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6|052|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7|052|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8|052|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49|052|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0|052|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1|052|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2|052|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3|052|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4|052|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5|052|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6|052|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7|052|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8|052|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59|052|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0|052|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1|052|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2|052|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3|052|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4|052|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5|052|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6|052|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7|052|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8|052|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69|052|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0|052|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1|052|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2|052|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3|052|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4|052|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5|052|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6|052|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7|052|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8|052|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79|052|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0|052|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1|052|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2|052|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3|052|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4|052|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5|052|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6|052|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7|052|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8|052|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89|052|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0|052|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1|052|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2|052|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3|052|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4|052|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5|052|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6|052|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7|052|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8|052|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299|052|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0|052|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1|052|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2|052|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3|052|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4|052|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5|052|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6|052|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7|052|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8|052|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09|052|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0|052|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1|052|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2|052|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3|052|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4|052|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5|052|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6|052|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7|052|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8|052|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19|052|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0|052|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1|052|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2|052|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3|052|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4|052|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5|052|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6|052|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7|052|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8|052|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29|052|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0|052|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1|052|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2|052|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3|052|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4|052|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5|052|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6|052|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7|052|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8|052|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39|052|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0|052|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1|052|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2|052|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3|052|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4|052|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5|052|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6|052|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7|052|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8|052|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49|052|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0|052|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1|052|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2|052|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3|052|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4|052|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5|052|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6|052|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7|052|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8|052|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59|052|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0|052|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1|052|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2|052|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3|052|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4|052|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5|052|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6|052|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7|052|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8|052|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69|052|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0|052|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1|052|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2|052|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3|052|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4|052|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5|052|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6|052|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7|052|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8|052|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79|052|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0|052|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1|052|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2|052|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3|052|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4|052|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5|052|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6|052|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7|052|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8|052|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89|052|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0|052|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1|052|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2|052|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3|052|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4|052|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무언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5|052|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6|052|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7|052|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8|052|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399|052|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0|052|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1|052|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2|052|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3|052|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4|052|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5|052|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6|052|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7|052|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8|052|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09|052|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0|052|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1|052|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2|052|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3|052|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4|052|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5|052|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6|052|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7|052|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8|052|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19|052|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0|052|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1|052|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2|052|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3|052|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4|052|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5|052|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6|052|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7|052|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8|052|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29|052|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0|052|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1|052|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2|052|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3|052|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4|052|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5|052|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6|052|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가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7|052|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8|052|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39|052|기운 빠지고 온 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0|052|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1|052|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2|052|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3|052|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4|052|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5|052|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6|052|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7|052|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8|052|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49|052|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0|052|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1|052|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2|052|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3|052|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4|052|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5|052|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6|052|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7|052|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8|052|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59|052|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0|052|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1|052|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2|052|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3|052|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4|052|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5|052|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6|052|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7|052|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8|052|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69|052|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0|052|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1|052|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2|052|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3|052|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4|052|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5|052|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6|052|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7|052|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8|052|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79|052|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0|052|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1|052|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2|052|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3|052|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4|052|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5|052|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6|052|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7|052|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8|052|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89|052|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0|052|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1|052|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2|052|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3|052|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4|052|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5|052|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6|052|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7|052|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8|052|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A_052|K_S1_A_052_0499|052|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423bcba52161f4a56878b6315cfffb8740a27c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25.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1|025|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2|025|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3|025|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4|025|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5|025|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6|025|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7|025|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8|025|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59|025|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0|025|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1|025|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2|025|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3|025|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4|025|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5|025|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6|025|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7|025|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8|025|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69|025|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0|025|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1|025|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2|025|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3|025|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4|025|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5|025|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6|025|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7|025|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8|025|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79|025|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0|025|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1|025|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2|025|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3|025|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4|025|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5|025|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6|025|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7|025|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8|025|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89|025|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0|025|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1|025|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2|025|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3|025|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4|025|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5|025|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6|025|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7|025|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8|025|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099|025|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0|025|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1|025|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2|025|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3|025|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4|025|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5|025|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6|025|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7|025|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8|025|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09|025|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0|025|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1|025|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2|025|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3|025|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4|025|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5|025|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6|025|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7|025|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8|025|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19|025|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0|025|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1|025|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2|025|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3|025|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4|025|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5|025|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6|025|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7|025|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8|025|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29|025|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0|025|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1|025|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2|025|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3|025|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4|025|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5|025|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6|025|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7|025|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8|025|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39|025|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0|025|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1|025|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2|025|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3|025|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4|025|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5|025|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6|025|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7|025|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8|025|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49|025|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0|025|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1|025|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2|025|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3|025|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4|025|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5|025|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6|025|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7|025|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8|025|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59|025|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0|025|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1|025|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2|025|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3|025|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4|025|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5|025|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6|025|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7|025|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8|025|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69|025|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0|025|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1|025|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2|025|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3|025|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4|025|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5|025|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6|025|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7|025|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8|025|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79|025|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0|025|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1|025|다온아, 난 그 당시에 니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2|025|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3|025|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4|025|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5|025|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6|025|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7|025|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8|025|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89|025|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0|025|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1|025|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2|025|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3|025|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4|025|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5|025|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6|025|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7|025|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8|025|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199|025|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0|025|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1|025|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2|025|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3|025|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4|025|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5|025|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6|025|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7|025|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8|025|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09|025|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0|025|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1|025|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2|025|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3|025|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4|025|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5|025|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6|025|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7|025|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8|025|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19|025|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0|025|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1|025|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2|025|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3|025|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4|025|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5|025|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6|025|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7|025|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8|025|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29|025|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0|025|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1|025|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2|025|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3|025|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4|025|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5|025|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6|025|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7|025|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8|025|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39|025|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0|025|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1|025|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2|025|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3|025|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4|025|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5|025|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6|025|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7|025|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8|025|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49|025|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0|025|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1|025|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2|025|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3|025|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4|025|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5|025|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6|025|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7|025|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8|025|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59|025|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0|025|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1|025|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2|025|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3|025|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4|025|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5|025|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6|025|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7|025|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8|025|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69|025|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0|025|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1|025|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2|025|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3|025|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4|025|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5|025|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6|025|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7|025|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8|025|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79|025|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0|025|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1|025|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2|025|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3|025|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4|025|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5|025|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6|025|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7|025|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8|025|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89|025|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0|025|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1|025|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2|025|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3|025|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4|025|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5|025|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6|025|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7|025|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8|025|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299|025|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0|025|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1|025|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2|025|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3|025|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4|025|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5|025|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6|025|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7|025|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8|025|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09|025|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0|025|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1|025|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2|025|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3|025|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4|025|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5|025|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6|025|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7|025|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8|025|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19|025|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0|025|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1|025|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2|025|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3|025|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4|025|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5|025|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6|025|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7|025|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8|025|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29|025|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0|025|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1|025|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2|025|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3|025|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4|025|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5|025|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6|025|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7|025|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8|025|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39|025|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0|025|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1|025|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2|025|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3|025|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4|025|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5|025|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6|025|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7|025|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8|025|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49|025|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0|025|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1|025|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2|025|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3|025|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4|025|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5|025|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6|025|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7|025|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8|025|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59|025|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0|025|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1|025|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2|025|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3|025|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4|025|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5|025|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6|025|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7|025|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8|025|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69|025|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0|025|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1|025|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2|025|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3|025|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4|025|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5|025|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6|025|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7|025|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8|025|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79|025|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0|025|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1|025|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2|025|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3|025|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4|025|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5|025|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6|025|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7|025|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8|025|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89|025|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0|025|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1|025|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2|025|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3|025|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4|025|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5|025|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6|025|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7|025|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8|025|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399|025|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0|025|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1|025|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2|025|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3|025|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4|025|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5|025|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6|025|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7|025|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8|025|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09|025|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0|025|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1|025|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2|025|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3|025|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4|025|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5|025|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6|025|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7|025|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8|025|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19|025|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0|025|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1|025|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2|025|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3|025|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4|025|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5|025|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6|025|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7|025|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8|025|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29|025|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0|025|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1|025|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2|025|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3|025|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4|025|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5|025|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6|025|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7|025|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8|025|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39|025|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0|025|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1|025|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2|025|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3|025|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4|025|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5|025|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6|025|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7|025|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8|025|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49|025|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0|025|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1|025|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2|025|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3|025|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4|025|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5|025|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6|025|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7|025|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8|025|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59|025|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0|025|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1|025|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2|025|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3|025|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4|025|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5|025|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6|025|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7|025|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8|025|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69|025|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0|025|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1|025|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2|025|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3|025|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4|025|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5|025|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6|025|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7|025|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8|025|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79|025|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0|025|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1|025|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2|025|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3|025|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4|025|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5|025|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6|025|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7|025|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8|025|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89|025|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0|025|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1|025|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2|025|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3|025|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4|025|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5|025|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6|025|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7|025|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8|025|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B_025|K_S1_B_025_0499|025|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3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3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0401ab9a238c2fc097d56e1d1cbcc6dfdf721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33.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1|033|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2|033|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3|033|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4|033|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5|033|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6|033|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7|033|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8|033|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59|033|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0|033|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1|033|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2|033|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3|033|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4|033|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5|033|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6|033|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7|033|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8|033|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69|033|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0|033|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1|033|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2|033|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3|033|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4|033|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5|033|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6|033|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7|033|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8|033|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79|033|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0|033|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1|033|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2|033|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3|033|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4|033|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5|033|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6|033|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7|033|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8|033|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89|033|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0|033|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1|033|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2|033|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3|033|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4|033|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5|033|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6|033|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7|033|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8|033|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099|033|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0|033|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1|033|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2|033|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3|033|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4|033|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5|033|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6|033|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7|033|아이들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8|033|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09|033|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0|033|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1|033|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2|033|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3|033|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4|033|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5|033|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6|033|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7|033|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8|033|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19|033|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0|033|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1|033|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2|033|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3|033|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4|033|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5|033|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6|033|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7|033|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8|033|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29|033|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0|033|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1|033|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2|033|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3|033|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4|033|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5|033|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6|033|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7|033|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8|033|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39|033|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0|033|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1|033|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2|033|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3|033|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4|033|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5|033|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6|033|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7|033|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8|033|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49|033|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0|033|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1|033|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2|033|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3|033|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4|033|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5|033|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6|033|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7|033|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8|033|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59|033|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0|033|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1|033|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2|033|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3|033|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4|033|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5|033|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6|033|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7|033|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8|033|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69|033|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0|033|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1|033|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2|033|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3|033|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4|033|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5|033|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6|033|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7|033|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8|033|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79|033|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0|033|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1|033|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2|033|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3|033|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4|033|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5|033|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6|033|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7|033|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8|033|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89|033|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0|033|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1|033|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2|033|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3|033|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4|033|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5|033|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6|033|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7|033|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8|033|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199|033|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0|033|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1|033|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2|033|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3|033|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4|033|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5|033|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6|033|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7|033|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8|033|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09|033|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0|033|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1|033|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2|033|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3|033|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4|033|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5|033|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6|033|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7|033|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8|033|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19|033|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0|033|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1|033|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2|033|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3|033|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4|033|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5|033|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6|033|마음은 있는데, 내 마음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7|033|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8|033|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29|033|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0|033|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1|033|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2|033|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3|033|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4|033|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5|033|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6|033|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7|033|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8|033|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39|033|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0|033|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1|033|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2|033|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3|033|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4|033|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5|033|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6|033|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7|033|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8|033|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49|033|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0|033|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1|033|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2|033|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3|033|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4|033|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5|033|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6|033|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7|033|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8|033|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59|033|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0|033|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1|033|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2|033|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3|033|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4|033|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5|033|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6|033|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7|033|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8|033|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69|033|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0|033|스스로 느끼기에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1|033|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2|033|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3|033|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4|033|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5|033|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6|033|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7|033|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8|033|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79|033|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0|033|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1|033|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2|033|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3|033|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4|033|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5|033|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6|033|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7|033|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8|033|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89|033|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0|033|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1|033|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2|033|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3|033|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4|033|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5|033|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6|033|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든다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7|033|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8|033|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299|033|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0|033|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1|033|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2|033|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3|033|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4|033|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5|033|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6|033|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7|033|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8|033|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09|033|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0|033|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1|033|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2|033|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3|033|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4|033|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5|033|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6|033|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7|033|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8|033|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19|033|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0|033|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1|033|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2|033|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3|033|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4|033|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5|033|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6|033|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7|033|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8|033|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29|033|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0|033|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1|033|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2|033|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3|033|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4|033|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5|033|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6|033|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7|033|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8|033|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39|033|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0|033|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1|033|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2|033|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3|033|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4|033|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5|033|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6|033|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7|033|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8|033|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49|033|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0|033|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1|033|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2|033|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3|033|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4|033|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5|033|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6|033|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7|033|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8|033|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59|033|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0|033|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1|033|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2|033|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3|033|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4|033|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5|033|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6|033|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7|033|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8|033|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69|033|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0|033|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1|033|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2|033|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3|033|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4|033|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5|033|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6|033|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7|033|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8|033|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79|033|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0|033|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1|033|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2|033|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3|033|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4|033|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5|033|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6|033|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7|033|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8|033|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89|033|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0|033|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1|033|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2|033|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3|033|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4|033|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5|033|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6|033|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7|033|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8|033|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399|033|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0|033|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1|033|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2|033|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3|033|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4|033|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5|033|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6|033|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7|033|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8|033|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09|033|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0|033|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1|033|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2|033|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3|033|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4|033|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5|033|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6|033|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7|033|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8|033|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19|033|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0|033|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1|033|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2|033|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3|033|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4|033|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5|033|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6|033|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7|033|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8|033|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29|033|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0|033|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1|033|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2|033|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3|033|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4|033|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5|033|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6|033|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7|033|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8|033|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39|033|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0|033|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1|033|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2|033|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3|033|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4|033|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5|033|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6|033|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7|033|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날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8|033|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49|033|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0|033|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1|033|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2|033|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3|033|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4|033|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5|033|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6|033|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7|033|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8|033|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59|033|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0|033|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1|033|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2|033|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3|033|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4|033|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5|033|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6|033|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7|033|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8|033|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69|033|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0|033|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1|033|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2|033|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3|033|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4|033|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5|033|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6|033|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7|033|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8|033|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79|033|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0|033|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1|033|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2|033|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3|033|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4|033|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5|033|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6|033|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7|033|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8|033|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89|033|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0|033|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1|033|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2|033|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3|033|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4|033|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5|033|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6|033|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7|033|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8|033|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B_033|K_S1_B_033_0499|033|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6c2c8b3486ae3bc556953228d308814d3bda58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B_064.txt @@ -0,0 +1,446 @@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1|064|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2|064|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3|064|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4|064|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5|064|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6|064|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7|064|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8|064|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59|064|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0|064|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1|064|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2|064|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3|064|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4|064|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5|064|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6|064|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7|064|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8|064|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69|064|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0|064|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1|064|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2|064|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3|064|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4|064|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5|064|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6|064|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7|064|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8|064|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79|064|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0|064|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1|064|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2|064|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3|064|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4|064|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5|064|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6|064|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7|064|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8|064|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89|064|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0|064|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1|064|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2|064|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3|064|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4|064|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5|064|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6|064|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7|064|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8|064|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099|064|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0|064|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1|064|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2|064|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3|064|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4|064|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5|064|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6|064|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7|064|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8|064|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09|064|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0|064|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1|064|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2|064|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3|064|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4|064|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5|064|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6|064|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7|064|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8|064|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19|064|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0|064|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1|064|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2|064|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3|064|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4|064|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5|064|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6|064|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7|064|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8|064|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29|064|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0|064|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1|064|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2|064|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3|064|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4|064|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5|064|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6|064|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7|064|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8|064|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39|064|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0|064|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1|064|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2|064|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3|064|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4|064|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5|064|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6|064|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7|064|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8|064|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49|064|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0|064|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1|064|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2|064|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3|064|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4|064|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5|064|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6|064|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7|064|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8|064|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59|064|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0|064|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1|064|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2|064|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3|064|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4|064|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5|064|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6|064|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7|064|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8|064|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69|064|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0|064|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1|064|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2|064|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3|064|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4|064|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5|064|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6|064|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7|064|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8|064|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79|064|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0|064|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1|064|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2|064|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3|064|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4|064|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5|064|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6|064|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7|064|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8|064|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89|064|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0|064|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1|064|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2|064|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3|064|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4|064|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5|064|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6|064|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7|064|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8|064|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199|064|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0|064|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1|064|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2|064|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3|064|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4|064|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5|064|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6|064|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7|064|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8|064|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09|064|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0|064|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1|064|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2|064|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3|064|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4|064|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5|064|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6|064|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7|064|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8|064|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19|064|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0|064|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1|064|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2|064|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3|064|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4|064|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5|064|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6|064|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7|064|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8|064|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29|064|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0|064|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1|064|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2|064|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3|064|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4|064|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5|064|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6|064|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7|064|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8|064|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39|064|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0|064|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1|064|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2|064|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3|064|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4|064|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5|064|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6|064|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7|064|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8|064|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49|064|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0|064|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1|064|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2|064|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3|064|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4|064|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5|064|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6|064|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7|064|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8|064|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59|064|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0|064|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1|064|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2|064|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3|064|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4|064|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5|064|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6|064|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7|064|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8|064|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69|064|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0|064|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1|064|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2|064|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3|064|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4|064|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5|064|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6|064|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7|064|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8|064|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79|064|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0|064|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1|064|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2|064|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3|064|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4|064|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5|064|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6|064|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7|064|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8|064|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89|064|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0|064|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1|064|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2|064|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3|064|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4|064|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5|064|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6|064|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7|064|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8|064|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299|064|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0|064|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1|064|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2|064|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3|064|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시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4|064|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5|064|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6|064|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7|064|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8|064|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09|064|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0|064|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1|064|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2|064|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3|064|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4|064|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5|064|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6|064|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7|064|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8|064|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19|064|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0|064|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1|064|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2|064|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3|064|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4|064|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5|064|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6|064|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7|064|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8|064|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29|064|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0|064|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1|064|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2|064|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3|064|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4|064|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5|064|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6|064|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7|064|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8|064|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39|064|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40|064|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41|064|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42|064|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43|064|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44|064|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45|064|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46|064|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47|064|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1|064|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2|064|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3|064|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4|064|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5|064|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6|064|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7|064|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8|064|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59|064|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0|064|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1|064|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2|064|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3|064|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4|064|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5|064|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6|064|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7|064|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8|064|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69|064|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0|064|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1|064|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2|064|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고 있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3|064|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4|064|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5|064|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6|064|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7|064|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8|064|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79|064|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0|064|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1|064|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2|064|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3|064|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4|064|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5|064|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6|064|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7|064|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8|064|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89|064|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0|064|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1|064|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2|064|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3|064|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4|064|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5|064|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6|064|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7|064|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8|064|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399|064|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0|064|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1|064|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2|064|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3|064|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4|064|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5|064|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6|064|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7|064|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8|064|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09|064|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0|064|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1|064|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2|064|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3|064|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4|064|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5|064|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6|064|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7|064|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8|064|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19|064|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0|064|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1|064|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2|064|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3|064|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4|064|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5|064|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6|064|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7|064|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8|064|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29|064|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0|064|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1|064|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2|064|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3|064|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4|064|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5|064|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6|064|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7|064|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8|064|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39|064|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0|064|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1|064|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2|064|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3|064|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4|064|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5|064|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6|064|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7|064|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8|064|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49|064|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0|064|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1|064|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나갈까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2|064|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3|064|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4|064|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5|064|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6|064|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7|064|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8|064|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59|064|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0|064|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1|064|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2|064|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3|064|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4|064|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5|064|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6|064|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7|064|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8|064|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69|064|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0|064|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1|064|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2|064|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3|064|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4|064|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5|064|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6|064|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7|064|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8|064|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79|064|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0|064|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1|064|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2|064|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3|064|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4|064|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낫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5|064|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6|064|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7|064|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8|064|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89|064|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0|064|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1|064|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2|064|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3|064|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4|064|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5|064|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6|064|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7|064|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8|064|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B_064|K_S1_B_064_0499|064|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2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2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075d86bbe211f97ddcff5fb964b833a7b27319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24.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1|024|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2|024|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3|024|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4|024|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5|024|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6|024|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7|024|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8|024|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59|024|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0|024|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1|024|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2|024|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3|024|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4|024|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5|024|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6|024|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7|024|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8|024|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69|024|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0|024|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1|024|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2|024|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3|024|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4|024|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5|024|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6|024|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그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7|024|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8|024|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79|024|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0|024|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1|024|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2|024|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3|024|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4|024|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5|024|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6|024|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7|024|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8|024|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89|024|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0|024|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1|024|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2|024|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3|024|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4|024|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5|024|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6|024|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7|024|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8|024|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099|024|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0|024|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1|024|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2|024|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3|024|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4|024|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5|024|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6|024|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7|024|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8|024|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09|024|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0|024|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1|024|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2|024|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3|024|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4|024|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5|024|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6|024|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7|024|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8|024|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19|024|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0|024|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1|024|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2|024|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3|024|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4|024|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5|024|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6|024|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7|024|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8|024|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29|024|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0|024|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1|024|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2|024|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3|024|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4|024|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5|024|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6|024|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7|024|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8|024|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39|024|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0|024|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1|024|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2|024|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3|024|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4|024|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5|024|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6|024|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7|024|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8|024|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49|024|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0|024|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1|024|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2|024|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3|024|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4|024|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5|024|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6|024|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7|024|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8|024|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59|024|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0|024|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1|024|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2|024|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3|024|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4|024|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5|024|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6|024|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7|024|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8|024|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69|024|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0|024|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1|024|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2|024|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3|024|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4|024|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5|024|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6|024|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7|024|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8|024|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79|024|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0|024|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1|024|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2|024|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3|024|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4|024|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5|024|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6|024|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7|024|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8|024|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89|024|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0|024|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1|024|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2|024|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3|024|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4|024|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5|024|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6|024|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7|024|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8|024|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199|024|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0|024|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1|024|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2|024|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3|024|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4|024|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5|024|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6|024|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7|024|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8|024|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09|024|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0|024|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1|024|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2|024|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3|024|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4|024|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5|024|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6|024|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7|024|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8|024|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19|024|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0|024|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1|024|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2|024|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3|024|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4|024|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5|024|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6|024|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7|024|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8|024|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29|024|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0|024|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1|024|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2|024|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3|024|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4|024|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5|024|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6|024|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7|024|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8|024|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39|024|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0|024|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1|024|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2|024|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3|024|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4|024|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5|024|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6|024|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7|024|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8|024|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49|024|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0|024|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1|024|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2|024|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3|024|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4|024|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5|024|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6|024|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7|024|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8|024|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59|024|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0|024|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1|024|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2|024|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3|024|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4|024|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5|024|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6|024|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7|024|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8|024|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69|024|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0|024|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1|024|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2|024|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3|024|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4|024|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5|024|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6|024|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7|024|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8|024|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79|024|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0|024|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1|024|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2|024|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3|024|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4|024|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5|024|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6|024|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7|024|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8|024|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89|024|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0|024|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1|024|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2|024|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3|024|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4|024|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5|024|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6|024|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7|024|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8|024|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299|024|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0|024|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1|024|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2|024|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3|024|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4|024|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5|024|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6|024|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7|024|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8|024|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09|024|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0|024|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1|024|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2|024|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3|024|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4|024|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5|024|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6|024|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7|024|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8|024|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19|024|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0|024|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1|024|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2|024|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3|024|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4|024|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5|024|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6|024|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7|024|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8|024|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도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29|024|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0|024|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1|024|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2|024|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3|024|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4|024|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5|024|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6|024|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7|024|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8|024|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39|024|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0|024|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1|024|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2|024|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3|024|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4|024|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5|024|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6|024|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7|024|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8|024|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49|024|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0|024|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1|024|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2|024|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3|024|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4|024|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5|024|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6|024|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7|024|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8|024|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59|024|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0|024|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1|024|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2|024|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3|024|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4|024|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5|024|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6|024|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7|024|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8|024|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69|024|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0|024|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1|024|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2|024|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3|024|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4|024|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5|024|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6|024|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7|024|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8|024|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79|024|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0|024|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1|024|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2|024|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3|024|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4|024|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5|024|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6|024|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7|024|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8|024|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89|024|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0|024|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오를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1|024|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2|024|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3|024|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4|024|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5|024|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6|024|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7|024|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8|024|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399|024|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하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0|024|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1|024|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2|024|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3|024|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4|024|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5|024|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6|024|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7|024|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8|024|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09|024|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0|024|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1|024|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2|024|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3|024|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4|024|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5|024|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6|024|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7|024|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8|024|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19|024|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0|024|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1|024|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2|024|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3|024|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4|024|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5|024|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6|024|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7|024|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8|024|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29|024|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0|024|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1|024|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2|024|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3|024|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4|024|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5|024|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6|024|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7|024|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8|024|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39|024|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0|024|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1|024|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2|024|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3|024|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4|024|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5|024|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6|024|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7|024|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8|024|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49|024|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0|024|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1|024|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2|024|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3|024|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4|024|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5|024|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6|024|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7|024|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8|024|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59|024|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0|024|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1|024|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2|024|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3|024|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4|024|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5|024|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6|024|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7|024|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8|024|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69|024|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0|024|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1|024|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2|024|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3|024|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4|024|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5|024|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6|024|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7|024|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8|024|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79|024|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0|024|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1|024|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2|024|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3|024|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4|024|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5|024|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6|024|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7|024|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8|024|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89|024|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0|024|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1|024|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2|024|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3|024|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4|024|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5|024|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6|024|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7|024|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8|024|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C_024|K_S1_C_024_0499|024|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3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3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23d83f4c180330a2c51265bb81a504bbd69498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34.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1|034|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2|034|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3|034|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4|034|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5|034|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6|034|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7|034|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8|034|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59|034|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0|034|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1|034|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2|034|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3|034|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4|034|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5|034|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6|034|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7|034|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8|034|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69|034|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0|034|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1|034|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2|034|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3|034|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4|034|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5|034|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6|034|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7|034|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8|034|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79|034|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0|034|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1|034|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2|034|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3|034|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4|034|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5|034|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6|034|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7|034|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8|034|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89|034|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0|034|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1|034|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2|034|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3|034|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4|034|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5|034|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6|034|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7|034|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8|034|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099|034|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0|034|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1|034|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2|034|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3|034|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4|034|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5|034|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6|034|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7|034|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8|034|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09|034|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0|034|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1|034|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2|034|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3|034|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4|034|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5|034|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6|034|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7|034|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8|034|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19|034|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0|034|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1|034|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2|034|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3|034|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4|034|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5|034|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6|034|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7|034|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8|034|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29|034|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0|034|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1|034|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2|034|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3|034|가장 가깝고 사랑스러운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4|034|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5|034|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6|034|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7|034|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8|034|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39|034|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0|034|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1|034|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2|034|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3|034|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4|034|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5|034|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6|034|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7|034|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8|034|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49|034|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0|034|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1|034|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2|034|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3|034|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4|034|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5|034|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6|034|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7|034|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8|034|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59|034|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0|034|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1|034|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2|034|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3|034|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4|034|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5|034|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6|034|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7|034|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8|034|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69|034|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0|034|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1|034|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2|034|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3|034|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4|034|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5|034|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6|034|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7|034|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8|034|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79|034|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0|034|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1|034|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2|034|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3|034|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4|034|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5|034|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6|034|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7|034|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8|034|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89|034|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0|034|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1|034|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2|034|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3|034|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4|034|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5|034|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6|034|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7|034|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8|034|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199|034|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0|034|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1|034|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2|034|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3|034|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4|034|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5|034|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6|034|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7|034|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8|034|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09|034|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0|034|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1|034|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2|034|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3|034|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4|034|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5|034|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6|034|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7|034|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8|034|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19|034|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0|034|염려하시는 그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1|034|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2|034|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3|034|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4|034|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5|034|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6|034|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7|034|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8|034|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29|034|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0|034|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1|034|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2|034|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3|034|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4|034|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5|034|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6|034|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7|034|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8|034|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39|034|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0|034|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1|034|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2|034|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3|034|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4|034|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5|034|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6|034|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7|034|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8|034|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49|034|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0|034|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1|034|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2|034|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3|034|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4|034|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5|034|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6|034|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7|034|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8|034|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59|034|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0|034|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1|034|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2|034|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3|034|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4|034|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5|034|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6|034|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7|034|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8|034|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69|034|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0|034|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1|034|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2|034|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3|034|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4|034|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5|034|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6|034|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7|034|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8|034|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79|034|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0|034|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1|034|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2|034|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3|034|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4|034|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5|034|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6|034|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7|034|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8|034|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89|034|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0|034|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1|034|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2|034|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3|034|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4|034|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5|034|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6|034|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7|034|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8|034|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299|034|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0|034|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1|034|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2|034|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3|034|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4|034|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5|034|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6|034|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7|034|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8|034|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09|034|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0|034|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1|034|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2|034|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3|034|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4|034|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5|034|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6|034|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7|034|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8|034|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19|034|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0|034|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1|034|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2|034|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3|034|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4|034|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5|034|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6|034|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7|034|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8|034|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29|034|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0|034|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1|034|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2|034|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3|034|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4|034|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5|034|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6|034|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7|034|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8|034|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39|034|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0|034|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1|034|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2|034|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3|034|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4|034|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5|034|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6|034|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7|034|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8|034|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49|034|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0|034|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1|034|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2|034|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3|034|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4|034|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5|034|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6|034|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7|034|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8|034|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59|034|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0|034|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1|034|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2|034|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3|034|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4|034|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5|034|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6|034|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7|034|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8|034|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69|034|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0|034|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1|034|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2|034|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3|034|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4|034|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5|034|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6|034|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7|034|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8|034|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79|034|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0|034|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1|034|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2|034|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3|034|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4|034|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5|034|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6|034|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7|034|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8|034|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89|034|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0|034|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1|034|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2|034|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3|034|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4|034|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5|034|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6|034|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7|034|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8|034|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399|034|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0|034|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1|034|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2|034|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3|034|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4|034|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5|034|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6|034|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7|034|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8|034|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09|034|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매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0|034|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1|034|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2|034|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3|034|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4|034|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5|034|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6|034|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7|034|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8|034|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19|034|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0|034|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1|034|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2|034|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3|034|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4|034|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5|034|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6|034|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7|034|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8|034|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29|034|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0|034|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1|034|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2|034|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3|034|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4|034|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5|034|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6|034|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7|034|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8|034|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39|034|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0|034|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1|034|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2|034|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3|034|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4|034|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5|034|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6|034|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7|034|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8|034|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49|034|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0|034|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1|034|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2|034|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3|034|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4|034|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5|034|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6|034|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7|034|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8|034|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59|034|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0|034|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1|034|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2|034|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3|034|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4|034|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5|034|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6|034|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7|034|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8|034|불편한 마음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69|034|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0|034|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1|034|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2|034|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3|034|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4|034|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5|034|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6|034|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7|034|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8|034|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79|034|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0|034|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1|034|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2|034|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3|034|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4|034|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5|034|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6|034|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7|034|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8|034|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89|034|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0|034|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1|034|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2|034|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3|034|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4|034|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5|034|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6|034|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7|034|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8|034|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C_034|K_S1_C_034_0499|034|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4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4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510ebb042df34e064e3b516a5c91dc0093f309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46.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1|046|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2|046|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3|046|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4|046|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5|046|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6|046|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7|046|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8|046|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59|046|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0|046|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1|046|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2|046|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3|046|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4|046|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5|046|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6|046|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7|046|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8|046|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69|046|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0|046|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1|046|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2|046|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3|046|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4|046|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5|046|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6|046|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7|046|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8|046|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79|046|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0|046|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1|046|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2|046|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3|046|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4|046|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5|046|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6|046|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7|046|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8|046|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89|046|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0|046|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1|046|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2|046|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3|046|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4|046|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5|046|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6|046|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7|046|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8|046|그 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099|046|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0|046|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1|046|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2|046|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3|046|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4|046|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5|046|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6|046|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7|046|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8|046|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09|046|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0|046|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1|046|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2|046|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3|046|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4|046|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5|046|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6|046|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7|046|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8|046|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19|046|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0|046|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1|046|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2|046|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3|046|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4|046|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5|046|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6|046|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7|046|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8|046|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29|046|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0|046|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1|046|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2|046|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3|046|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4|046|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5|046|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6|046|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7|046|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8|046|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39|046|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0|046|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1|046|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2|046|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3|046|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4|046|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5|046|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6|046|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를 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7|046|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8|046|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49|046|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0|046|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1|046|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2|046|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3|046|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4|046|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5|046|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6|046|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7|046|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8|046|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59|046|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0|046|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1|046|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2|046|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3|046|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4|046|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5|046|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6|046|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7|046|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8|046|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69|046|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0|046|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1|046|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2|046|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3|046|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4|046|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5|046|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6|046|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7|046|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8|046|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79|046|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0|046|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1|046|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2|046|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3|046|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4|046|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5|046|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6|046|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7|046|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8|046|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89|046|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0|046|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1|046|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2|046|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3|046|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4|046|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5|046|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6|046|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7|046|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8|046|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199|046|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었던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0|046|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1|046|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2|046|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3|046|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4|046|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5|046|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6|046|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7|046|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8|046|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09|046|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0|046|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1|046|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2|046|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3|046|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4|046|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5|046|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6|046|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7|046|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8|046|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19|046|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0|046|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1|046|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2|046|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3|046|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4|046|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5|046|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6|046|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7|046|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8|046|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29|046|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0|046|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1|046|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2|046|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3|046|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4|046|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5|046|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6|046|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7|046|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8|046|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39|046|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0|046|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1|046|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2|046|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3|046|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4|046|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5|046|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6|046|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7|046|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8|046|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49|046|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0|046|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1|046|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2|046|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3|046|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4|046|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5|046|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6|046|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7|046|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8|046|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59|046|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0|046|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1|046|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2|046|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3|046|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4|046|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5|046|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6|046|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7|046|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8|046|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69|046|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0|046|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1|046|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2|046|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3|046|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4|046|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5|046|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6|046|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7|046|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8|046|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79|046|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0|046|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1|046|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2|046|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3|046|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4|046|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5|046|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6|046|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7|046|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8|046|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89|046|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0|046|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1|046|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2|046|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3|046|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4|046|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5|046|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6|046|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7|046|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8|046|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299|046|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0|046|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1|046|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2|046|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3|046|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4|046|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5|046|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6|046|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7|046|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8|046|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09|046|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0|046|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1|046|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2|046|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3|046|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4|046|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5|046|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6|046|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7|046|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8|046|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19|046|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0|046|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1|046|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2|046|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3|046|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4|046|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5|046|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6|046|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7|046|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치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8|046|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29|046|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0|046|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1|046|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2|046|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3|046|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4|046|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5|046|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6|046|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7|046|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8|046|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39|046|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0|046|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1|046|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2|046|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3|046|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가 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4|046|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5|046|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6|046|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7|046|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8|046|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49|046|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0|046|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1|046|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2|046|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3|046|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4|046|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5|046|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6|046|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7|046|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8|046|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59|046|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0|046|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1|046|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2|046|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3|046|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4|046|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5|046|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6|046|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7|046|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8|046|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69|046|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0|046|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1|046|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2|046|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3|046|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4|046|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5|046|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6|046|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7|046|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8|046|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79|046|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0|046|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1|046|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2|046|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3|046|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4|046|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5|046|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6|046|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7|046|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8|046|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89|046|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0|046|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1|046|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2|046|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3|046|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4|046|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5|046|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6|046|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7|046|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8|046|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399|046|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0|046|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1|046|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런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2|046|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3|046|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4|046|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5|046|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6|046|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7|046|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8|046|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09|046|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0|046|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1|046|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2|046|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3|046|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4|046|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5|046|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6|046|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7|046|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8|046|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19|046|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0|046|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1|046|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2|046|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3|046|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4|046|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5|046|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6|046|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7|046|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8|046|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29|046|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0|046|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1|046|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2|046|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3|046|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4|046|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5|046|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6|046|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7|046|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8|046|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39|046|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0|046|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1|046|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2|046|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3|046|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4|046|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5|046|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6|046|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7|046|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8|046|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49|046|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0|046|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1|046|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2|046|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3|046|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4|046|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5|046|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6|046|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7|046|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8|046|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59|046|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0|046|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1|046|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2|046|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3|046|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4|046|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5|046|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6|046|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7|046|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8|046|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69|046|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0|046|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1|046|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2|046|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3|046|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4|046|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5|046|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6|046|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7|046|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8|046|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79|046|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0|046|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1|046|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2|046|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3|046|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4|046|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5|046|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6|046|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7|046|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8|046|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89|046|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0|046|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1|046|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2|046|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3|046|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4|046|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5|046|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6|046|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7|046|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8|046|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C_046|K_S1_C_046_0499|046|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4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4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a2f661df4dc0abe22346b96f15f565ea392770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C_048.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1|048|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2|048|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3|048|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4|048|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5|048|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6|048|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7|048|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8|048|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59|048|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0|048|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1|048|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2|048|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3|048|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4|048|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5|048|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6|048|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7|048|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8|048|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69|048|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0|048|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1|048|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2|048|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3|048|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4|048|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5|048|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6|048|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7|048|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8|048|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79|048|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0|048|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1|048|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2|048|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3|048|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4|048|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5|048|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6|048|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7|048|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8|048|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89|048|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0|048|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1|048|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2|048|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3|048|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4|048|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5|048|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6|048|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7|048|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8|048|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099|048|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0|048|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1|048|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2|048|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3|048|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4|048|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5|048|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6|048|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7|048|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8|048|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09|048|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0|048|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1|048|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2|048|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3|048|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4|048|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5|048|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6|048|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7|048|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8|048|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19|048|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0|048|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1|048|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2|048|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3|048|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4|048|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5|048|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6|048|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7|048|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8|048|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29|048|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0|048|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1|048|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2|048|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3|048|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4|048|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5|048|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6|048|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7|048|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8|048|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39|048|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0|048|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1|048|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2|048|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3|048|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4|048|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5|048|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6|048|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7|048|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8|048|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49|048|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0|048|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1|048|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2|048|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3|048|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4|048|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5|048|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6|048|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7|048|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8|048|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59|048|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0|048|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1|048|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2|048|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3|048|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4|048|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5|048|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6|048|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7|048|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8|048|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69|048|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0|048|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1|048|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2|048|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3|048|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4|048|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5|048|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6|048|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7|048|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8|048|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79|048|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0|048|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1|048|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2|048|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3|048|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4|048|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5|048|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6|048|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7|048|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8|048|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89|048|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0|048|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1|048|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2|048|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3|048|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4|048|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5|048|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6|048|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7|048|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8|048|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199|048|학교를 가고 싶지 않았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0|048|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1|048|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2|048|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3|048|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4|048|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5|048|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6|048|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7|048|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8|048|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09|048|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0|048|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1|048|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2|048|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3|048|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4|048|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5|048|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6|048|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7|048|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8|048|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19|048|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0|048|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1|048|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2|048|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3|048|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4|048|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5|048|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6|048|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7|048|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8|048|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29|048|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0|048|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1|048|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2|048|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3|048|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4|048|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5|048|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6|048|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7|048|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8|048|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39|048|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0|048|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1|048|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2|048|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3|048|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4|048|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5|048|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6|048|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7|048|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8|048|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49|048|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0|048|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1|048|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2|048|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3|048|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4|048|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5|048|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6|048|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7|048|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8|048|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59|048|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0|048|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1|048|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2|048|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3|048|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4|048|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5|048|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6|048|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7|048|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8|048|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69|048|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0|048|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1|048|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2|048|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3|048|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4|048|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5|048|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6|048|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7|048|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8|048|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79|048|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0|048|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1|048|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2|048|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3|048|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4|048|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5|048|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6|048|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7|048|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8|048|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89|048|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0|048|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1|048|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2|048|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3|048|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4|048|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5|048|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6|048|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7|048|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8|048|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299|048|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0|048|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1|048|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2|048|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3|048|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4|048|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5|048|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6|048|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7|048|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8|048|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09|048|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0|048|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1|048|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2|048|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3|048|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4|048|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5|048|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6|048|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7|048|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8|048|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19|048|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0|048|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1|048|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2|048|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3|048|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4|048|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5|048|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6|048|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7|048|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8|048|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29|048|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0|048|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1|048|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2|048|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3|048|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4|048|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5|048|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6|048|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7|048|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8|048|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39|048|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0|048|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1|048|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2|048|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3|048|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4|048|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5|048|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6|048|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7|048|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8|048|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49|048|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0|048|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1|048|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2|048|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3|048|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4|048|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5|048|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6|048|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7|048|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8|048|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59|048|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0|048|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1|048|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2|048|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3|048|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4|048|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5|048|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6|048|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7|048|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8|048|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69|048|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0|048|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1|048|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2|048|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3|048|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4|048|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5|048|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6|048|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7|048|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8|048|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79|048|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0|048|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1|048|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2|048|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3|048|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4|048|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5|048|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6|048|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7|048|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8|048|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89|048|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0|048|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1|048|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2|048|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3|048|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4|048|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5|048|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6|048|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7|048|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8|048|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399|048|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0|048|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1|048|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2|048|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3|048|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4|048|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5|048|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6|048|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7|048|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8|048|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09|048|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0|048|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1|048|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2|048|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3|048|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4|048|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5|048|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6|048|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7|048|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8|048|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19|048|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0|048|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1|048|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2|048|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3|048|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4|048|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5|048|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6|048|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7|048|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8|048|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29|048|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0|048|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1|048|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2|048|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3|048|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4|048|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5|048|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6|048|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7|048|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8|048|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39|048|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0|048|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1|048|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2|048|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3|048|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4|048|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5|048|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6|048|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7|048|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8|048|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49|048|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0|048|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1|048|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2|048|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3|048|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4|048|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5|048|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6|048|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7|048|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8|048|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59|048|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0|048|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1|048|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2|048|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3|048|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4|048|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5|048|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6|048|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7|048|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8|048|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69|048|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0|048|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1|048|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2|048|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3|048|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4|048|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5|048|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6|048|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7|048|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8|048|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79|048|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0|048|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1|048|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2|048|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3|048|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4|048|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5|048|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6|048|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7|048|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8|048|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89|048|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0|048|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1|048|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2|048|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3|048|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4|048|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5|048|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6|048|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7|048|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8|048|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C_048|K_S1_C_048_0499|048|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D_02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D_02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d5c4632a13c42359198a36b9c9339ddd9161cc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D_027.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1|027|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2|027|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3|027|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4|027|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5|027|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6|027|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7|027|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8|027|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59|027|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0|027|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1|027|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2|027|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3|027|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4|027|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5|027|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6|027|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7|027|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8|027|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69|027|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0|027|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1|027|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2|027|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3|027|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4|027|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5|027|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6|027|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7|027|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8|027|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79|027|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0|027|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1|027|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2|027|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3|027|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4|027|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5|027|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6|027|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7|027|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8|027|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89|027|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0|027|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1|027|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2|027|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3|027|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4|027|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5|027|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6|027|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7|027|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8|027|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099|027|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0|027|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1|027|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2|027|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3|027|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4|027|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5|027|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6|027|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7|027|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8|027|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09|027|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0|027|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1|027|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2|027|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3|027|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4|027|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5|027|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6|027|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7|027|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8|027|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19|027|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0|027|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1|027|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2|027|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3|027|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4|027|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5|027|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6|027|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7|027|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8|027|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29|027|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0|027|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1|027|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2|027|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3|027|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4|027|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5|027|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6|027|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7|027|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8|027|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39|027|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0|027|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1|027|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2|027|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3|027|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4|027|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5|027|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6|027|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7|027|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8|027|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49|027|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0|027|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1|027|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2|027|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3|027|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4|027|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5|027|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6|027|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7|027|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8|027|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59|027|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0|027|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1|027|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2|027|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3|027|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4|027|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5|027|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6|027|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7|027|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8|027|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69|027|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0|027|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1|027|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2|027|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3|027|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4|027|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5|027|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6|027|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7|027|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8|027|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79|027|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0|027|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1|027|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2|027|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3|027|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4|027|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5|027|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6|027|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7|027|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8|027|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89|027|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0|027|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1|027|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2|027|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3|027|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4|027|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5|027|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6|027|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7|027|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8|027|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199|027|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0|027|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1|027|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2|027|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3|027|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4|027|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5|027|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6|027|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7|027|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8|027|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09|027|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0|027|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1|027|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2|027|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3|027|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4|027|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5|027|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6|027|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7|027|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8|027|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19|027|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0|027|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1|027|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2|027|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3|027|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4|027|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5|027|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6|027|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7|027|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8|027|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29|027|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0|027|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1|027|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2|027|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3|027|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4|027|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5|027|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6|027|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7|027|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8|027|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39|027|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0|027|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1|027|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2|027|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3|027|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4|027|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5|027|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6|027|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7|027|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8|027|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49|027|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0|027|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1|027|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2|027|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3|027|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4|027|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5|027|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6|027|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7|027|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8|027|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59|027|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0|027|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1|027|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2|027|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3|027|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4|027|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5|027|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6|027|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7|027|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8|027|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69|027|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0|027|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1|027|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2|027|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3|027|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4|027|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5|027|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6|027|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7|027|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8|027|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79|027|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0|027|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1|027|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2|027|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3|027|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4|027|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5|027|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6|027|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7|027|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8|027|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89|027|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0|027|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1|027|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2|027|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3|027|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4|027|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5|027|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6|027|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7|027|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8|027|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299|027|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0|027|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1|027|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2|027|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3|027|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4|027|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5|027|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6|027|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7|027|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8|027|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09|027|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0|027|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1|027|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2|027|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3|027|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4|027|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5|027|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6|027|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7|027|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8|027|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19|027|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0|027|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1|027|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2|027|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3|027|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4|027|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5|027|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6|027|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7|027|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8|027|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29|027|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0|027|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1|027|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2|027|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3|027|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4|027|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5|027|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6|027|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7|027|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8|027|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39|027|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0|027|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1|027|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2|027|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3|027|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4|027|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5|027|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6|027|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7|027|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8|027|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49|027|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0|027|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1|027|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2|027|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3|027|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4|027|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5|027|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6|027|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7|027|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8|027|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59|027|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0|027|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1|027|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2|027|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3|027|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4|027|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5|027|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6|027|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7|027|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8|027|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69|027|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0|027|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1|027|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2|027|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3|027|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4|027|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5|027|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6|027|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7|027|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8|027|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79|027|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0|027|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1|027|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2|027|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3|027|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4|027|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5|027|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6|027|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7|027|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8|027|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89|027|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0|027|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1|027|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2|027|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3|027|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4|027|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5|027|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6|027|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7|027|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8|027|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399|027|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0|027|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1|027|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2|027|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3|027|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4|027|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5|027|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6|027|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7|027|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8|027|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09|027|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0|027|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1|027|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2|027|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3|027|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4|027|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5|027|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6|027|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7|027|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8|027|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19|027|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0|027|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1|027|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2|027|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3|027|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4|027|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5|027|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6|027|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7|027|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8|027|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29|027|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0|027|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1|027|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2|027|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3|027|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4|027|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5|027|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6|027|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7|027|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8|027|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39|027|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0|027|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1|027|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2|027|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3|027|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4|027|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5|027|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6|027|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7|027|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8|027|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49|027|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0|027|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1|027|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2|027|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3|027|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4|027|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5|027|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6|027|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7|027|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8|027|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59|027|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0|027|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1|027|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2|027|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3|027|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4|027|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5|027|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6|027|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7|027|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8|027|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69|027|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0|027|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1|027|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2|027|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3|027|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4|027|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5|027|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6|027|내 마음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7|027|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8|027|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79|027|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0|027|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1|027|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2|027|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3|027|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4|027|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5|027|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6|027|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7|027|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8|027|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89|027|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0|027|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1|027|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2|027|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3|027|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4|027|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5|027|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6|027|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7|027|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8|027|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D_027|K_S1_D_027_0499|027|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2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2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10a6993bb7bc135f4e54fa136c4c60f791f638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29.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1|029|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2|029|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3|029|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4|029|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5|029|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6|029|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7|029|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8|029|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59|029|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0|029|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1|029|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2|029|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3|029|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4|029|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5|029|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6|029|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7|029|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8|029|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69|029|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0|029|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1|029|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2|029|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3|029|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4|029|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5|029|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6|029|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7|029|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8|029|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79|029|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0|029|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1|029|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2|029|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3|029|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4|029|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5|029|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6|029|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7|029|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8|029|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89|029|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0|029|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1|029|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2|029|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3|029|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4|029|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5|029|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6|029|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7|029|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8|029|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099|029|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0|029|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1|029|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2|029|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3|029|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4|029|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5|029|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6|029|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7|029|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8|029|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09|029|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0|029|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1|029|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2|029|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3|029|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4|029|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5|029|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6|029|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7|029|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8|029|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19|029|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0|029|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1|029|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2|029|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3|029|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4|029|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5|029|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6|029|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7|029|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8|029|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29|029|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0|029|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1|029|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2|029|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3|029|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4|029|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5|029|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6|029|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7|029|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8|029|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39|029|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0|029|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1|029|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2|029|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3|029|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4|029|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5|029|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6|029|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7|029|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8|029|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49|029|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0|029|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1|029|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2|029|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3|029|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4|029|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5|029|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6|029|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7|029|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8|029|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59|029|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0|029|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1|029|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2|029|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3|029|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4|029|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5|029|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6|029|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7|029|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8|029|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69|029|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0|029|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1|029|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2|029|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3|029|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4|029|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5|029|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6|029|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7|029|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8|029|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79|029|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0|029|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1|029|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얼마나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2|029|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3|029|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4|029|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5|029|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6|029|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7|029|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8|029|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89|029|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0|029|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1|029|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2|029|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3|029|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4|029|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5|029|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6|029|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7|029|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8|029|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199|029|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0|029|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1|029|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2|029|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3|029|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4|029|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5|029|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6|029|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7|029|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8|029|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09|029|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0|029|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1|029|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2|029|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3|029|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4|029|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5|029|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6|029|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7|029|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8|029|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19|029|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0|029|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1|029|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2|029|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3|029|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4|029|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5|029|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6|029|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7|029|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8|029|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29|029|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0|029|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1|029|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2|029|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3|029|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4|029|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5|029|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6|029|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7|029|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8|029|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39|029|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0|029|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1|029|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2|029|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3|029|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4|029|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5|029|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6|029|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7|029|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8|029|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49|029|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0|029|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1|029|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2|029|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봐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3|029|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4|029|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5|029|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6|029|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7|029|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8|029|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59|029|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0|029|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1|029|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2|029|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3|029|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4|029|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5|029|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6|029|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7|029|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8|029|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69|029|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0|029|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1|029|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2|029|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3|029|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4|029|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5|029|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6|029|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7|029|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8|029|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79|029|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0|029|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1|029|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2|029|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3|029|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4|029|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5|029|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6|029|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7|029|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8|029|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89|029|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0|029|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1|029|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2|029|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3|029|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4|029|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5|029|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6|029|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7|029|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8|029|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299|029|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0|029|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1|029|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2|029|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3|029|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4|029|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5|029|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6|029|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7|029|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8|029|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09|029|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0|029|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1|029|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2|029|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3|029|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4|029|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5|029|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6|029|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7|029|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8|029|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19|029|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0|029|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1|029|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2|029|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3|029|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4|029|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5|029|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6|029|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7|029|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8|029|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29|029|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0|029|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1|029|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2|029|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3|029|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4|029|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5|029|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6|029|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7|029|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8|029|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39|029|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0|029|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1|029|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2|029|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3|029|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4|029|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5|029|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6|029|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7|029|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8|029|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49|029|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0|029|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1|029|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2|029|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3|029|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4|029|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5|029|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6|029|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7|029|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8|029|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59|029|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0|029|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1|029|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2|029|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3|029|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4|029|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5|029|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6|029|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7|029|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8|029|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69|029|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0|029|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1|029|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2|029|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3|029|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4|029|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5|029|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6|029|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7|029|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8|029|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79|029|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0|029|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1|029|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2|029|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3|029|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4|029|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5|029|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6|029|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7|029|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8|029|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89|029|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0|029|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1|029|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2|029|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3|029|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4|029|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5|029|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6|029|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7|029|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8|029|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399|029|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0|029|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1|029|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2|029|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3|029|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4|029|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5|029|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6|029|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7|029|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8|029|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09|029|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0|029|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1|029|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2|029|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3|029|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4|029|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5|029|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6|029|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7|029|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8|029|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19|029|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0|029|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1|029|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2|029|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3|029|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4|029|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5|029|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6|029|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7|029|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8|029|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29|029|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0|029|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1|029|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2|029|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3|029|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4|029|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5|029|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6|029|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7|029|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8|029|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39|029|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0|029|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1|029|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2|029|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3|029|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4|029|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5|029|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6|029|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7|029|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8|029|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49|029|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0|029|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1|029|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2|029|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3|029|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4|029|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5|029|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6|029|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7|029|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8|029|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59|029|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0|029|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1|029|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2|029|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3|029|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4|029|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5|029|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6|029|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7|029|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8|029|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69|029|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0|029|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1|029|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2|029|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3|029|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4|029|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5|029|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6|029|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7|029|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8|029|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79|029|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0|029|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1|029|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2|029|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3|029|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4|029|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5|029|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6|029|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7|029|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8|029|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89|029|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0|029|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1|029|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2|029|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3|029|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4|029|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5|029|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6|029|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7|029|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8|029|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E_029|K_S1_E_029_0499|029|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3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3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ce30fc8fb78f6b64a398a9fe7dfecfc4481482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30.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1|030|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2|030|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3|030|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4|030|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5|030|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6|030|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7|030|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8|030|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59|030|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0|030|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1|030|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2|030|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3|030|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4|030|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5|030|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6|030|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7|030|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8|030|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69|030|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0|030|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1|030|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2|030|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3|030|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4|030|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5|030|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6|030|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7|030|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8|030|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79|030|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0|030|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1|030|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2|030|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3|030|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4|030|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5|030|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6|030|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7|030|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8|030|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89|030|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0|030|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1|030|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2|030|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3|030|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4|030|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5|030|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6|030|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7|030|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8|030|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099|030|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0|030|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1|030|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2|030|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3|030|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4|030|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5|030|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6|030|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7|030|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8|030|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09|030|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0|030|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1|030|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2|030|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3|030|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4|030|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5|030|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6|030|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7|030|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8|030|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19|030|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0|030|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1|030|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2|030|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3|030|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4|030|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5|030|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6|030|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7|030|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8|030|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29|030|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0|030|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1|030|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2|030|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3|030|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4|030|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5|030|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6|030|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7|030|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8|030|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39|030|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0|030|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1|030|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2|030|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3|030|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4|030|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5|030|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6|030|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7|030|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8|030|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49|030|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0|030|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1|030|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2|030|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3|030|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4|030|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5|030|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6|030|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7|030|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8|030|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59|030|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0|030|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1|030|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2|030|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3|030|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4|030|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5|030|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6|030|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7|030|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8|030|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69|030|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0|030|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1|030|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2|030|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3|030|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4|030|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5|030|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6|030|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7|030|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8|030|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79|030|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0|030|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1|030|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2|030|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3|030|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4|030|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5|030|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6|030|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7|030|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8|030|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89|030|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0|030|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1|030|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2|030|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3|030|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4|030|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5|030|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6|030|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7|030|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8|030|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199|030|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0|030|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1|030|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2|030|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3|030|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4|030|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5|030|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6|030|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7|030|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8|030|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09|030|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0|030|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1|030|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2|030|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3|030|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4|030|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5|030|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6|030|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7|030|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8|030|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19|030|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0|030|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1|030|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2|030|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3|030|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4|030|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5|030|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6|030|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7|030|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8|030|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29|030|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0|030|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1|030|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2|030|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3|030|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4|030|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5|030|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6|030|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7|030|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8|030|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39|030|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0|030|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1|030|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2|030|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3|030|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4|030|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5|030|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6|030|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7|030|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8|030|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49|030|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0|030|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1|030|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2|030|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3|030|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4|030|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5|030|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6|030|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7|030|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8|030|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59|030|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0|030|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1|030|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2|030|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3|030|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4|030|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5|030|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6|030|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7|030|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8|030|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69|030|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0|030|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1|030|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2|030|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3|030|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4|030|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5|030|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6|030|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7|030|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8|030|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79|030|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0|030|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1|030|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2|030|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3|030|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4|030|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5|030|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6|030|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7|030|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8|030|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89|030|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0|030|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1|030|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2|030|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3|030|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4|030|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5|030|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6|030|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7|030|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8|030|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299|030|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0|030|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1|030|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2|030|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3|030|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4|030|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5|030|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6|030|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7|030|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8|030|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09|030|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0|030|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1|030|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2|030|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3|030|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4|030|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5|030|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6|030|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7|030|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8|030|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19|030|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0|030|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1|030|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2|030|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3|030|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4|030|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5|030|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6|030|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7|030|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8|030|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29|030|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0|030|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1|030|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2|030|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3|030|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4|030|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5|030|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6|030|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7|030|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8|030|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39|030|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0|030|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1|030|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2|030|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3|030|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4|030|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5|030|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6|030|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7|030|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8|030|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49|030|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0|030|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1|030|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2|030|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3|030|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4|030|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5|030|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6|030|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7|030|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8|030|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59|030|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0|030|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1|030|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2|030|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3|030|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4|030|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5|030|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6|030|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7|030|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8|030|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69|030|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0|030|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1|030|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2|030|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3|030|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4|030|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5|030|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6|030|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7|030|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8|030|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79|030|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0|030|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1|030|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2|030|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3|030|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4|030|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5|030|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6|030|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7|030|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8|030|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89|030|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0|030|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1|030|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2|030|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3|030|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4|030|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5|030|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6|030|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7|030|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8|030|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399|030|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0|030|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1|030|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2|030|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3|030|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4|030|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5|030|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6|030|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7|030|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8|030|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09|030|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0|030|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1|030|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2|030|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3|030|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4|030|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5|030|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6|030|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7|030|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8|030|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19|030|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0|030|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1|030|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2|030|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3|030|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4|030|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5|030|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6|030|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7|030|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8|030|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29|030|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0|030|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1|030|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2|030|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3|030|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4|030|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5|030|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6|030|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7|030|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8|030|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39|030|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0|030|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1|030|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2|030|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3|030|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4|030|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5|030|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6|030|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7|030|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8|030|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49|030|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0|030|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1|030|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2|030|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3|030|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4|030|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5|030|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6|030|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7|030|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8|030|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59|030|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0|030|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1|030|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2|030|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3|030|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4|030|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5|030|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6|030|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7|030|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8|030|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69|030|착한 딸이 되고 싶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0|030|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1|030|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2|030|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3|030|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4|030|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5|030|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6|030|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7|030|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8|030|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79|030|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0|030|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1|030|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2|030|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3|030|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4|030|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5|030|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6|030|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7|030|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8|030|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89|030|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0|030|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1|030|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2|030|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3|030|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4|030|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5|030|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6|030|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7|030|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8|030|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E_030|K_S1_E_030_0499|030|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4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4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159d364254ecc24f2140b62b1174ae177197ab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42.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1|042|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2|042|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3|042|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4|042|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5|042|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6|042|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7|042|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8|042|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59|042|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0|042|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1|042|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2|042|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얘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3|042|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4|042|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5|042|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6|042|아버지가 서운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7|042|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8|042|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69|042|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0|042|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1|042|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2|042|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3|042|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4|042|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5|042|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6|042|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7|042|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8|042|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79|042|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0|042|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1|042|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2|042|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3|042|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4|042|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5|042|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6|042|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7|042|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8|042|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89|042|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0|042|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1|042|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2|042|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3|042|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4|042|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5|042|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6|042|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7|042|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8|042|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099|042|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0|042|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1|042|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2|042|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3|042|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4|042|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5|042|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6|042|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7|042|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8|042|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09|042|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0|042|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1|042|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2|042|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3|042|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4|042|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5|042|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6|042|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7|042|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8|042|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19|042|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0|042|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1|042|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2|042|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3|042|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4|042|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5|042|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6|042|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7|042|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8|042|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29|042|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0|042|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1|042|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2|042|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3|042|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4|042|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5|042|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6|042|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7|042|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8|042|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39|042|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0|042|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1|042|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2|042|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3|042|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4|042|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5|042|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6|042|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7|042|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8|042|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49|042|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0|042|다온이한테는 지금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1|042|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2|042|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3|042|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4|042|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5|042|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6|042|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7|042|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8|042|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59|042|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0|042|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1|042|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2|042|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3|042|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4|042|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5|042|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6|042|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7|042|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8|042|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69|042|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0|042|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1|042|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2|042|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3|042|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4|042|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5|042|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6|042|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7|042|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8|042|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79|042|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0|042|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1|042|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2|042|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3|042|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4|042|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5|042|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6|042|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7|042|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8|042|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89|042|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0|042|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1|042|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2|042|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3|042|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4|042|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5|042|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6|042|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7|042|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8|042|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199|042|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0|042|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1|042|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2|042|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3|042|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4|042|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5|042|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6|042|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7|042|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8|042|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09|042|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0|042|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1|042|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2|042|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3|042|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4|042|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5|042|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6|042|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7|042|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8|042|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19|042|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0|042|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1|042|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2|042|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3|042|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4|042|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5|042|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6|042|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7|042|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8|042|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29|042|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0|042|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1|042|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2|042|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3|042|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4|042|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5|042|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6|042|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7|042|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8|042|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39|042|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0|042|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1|042|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2|042|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3|042|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4|042|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5|042|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6|042|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7|042|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8|042|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49|042|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0|042|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1|042|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2|042|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3|042|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4|042|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5|042|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6|042|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7|042|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8|042|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59|042|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0|042|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1|042|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2|042|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3|042|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4|042|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5|042|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6|042|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7|042|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8|042|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69|042|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0|042|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1|042|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2|042|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3|042|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4|042|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5|042|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6|042|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7|042|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8|042|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79|042|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0|042|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1|042|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2|042|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3|042|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4|042|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5|042|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6|042|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7|042|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8|042|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89|042|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0|042|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1|042|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2|042|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3|042|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4|042|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5|042|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6|042|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7|042|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8|042|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299|042|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0|042|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1|042|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2|042|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3|042|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4|042|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5|042|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6|042|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7|042|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8|042|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09|042|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0|042|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1|042|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2|042|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3|042|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4|042|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5|042|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6|042|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7|042|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8|042|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19|042|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0|042|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1|042|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2|042|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3|042|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4|042|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5|042|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6|042|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7|042|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8|042|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29|042|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0|042|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1|042|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2|042|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3|042|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4|042|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5|042|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6|042|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7|042|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8|042|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39|042|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0|042|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1|042|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2|042|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3|042|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4|042|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5|042|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6|042|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7|042|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8|042|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49|042|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0|042|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1|042|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2|042|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3|042|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4|042|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5|042|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6|042|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7|042|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8|042|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59|042|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0|042|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1|042|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2|042|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3|042|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4|042|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5|042|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6|042|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7|042|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8|042|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69|042|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0|042|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 봐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1|042|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2|042|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3|042|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4|042|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5|042|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6|042|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7|042|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8|042|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79|042|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0|042|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1|042|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울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2|042|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3|042|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4|042|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5|042|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6|042|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7|042|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8|042|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89|042|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0|042|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1|042|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2|042|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3|042|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4|042|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5|042|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6|042|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7|042|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8|042|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399|042|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0|042|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1|042|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2|042|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3|042|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4|042|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5|042|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6|042|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7|042|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8|042|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09|042|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0|042|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1|042|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2|042|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3|042|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4|042|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5|042|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6|042|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7|042|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8|042|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19|042|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0|042|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1|042|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2|042|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3|042|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4|042|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5|042|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6|042|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7|042|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8|042|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29|042|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0|042|더 나은 사람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1|042|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2|042|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3|042|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4|042|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은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5|042|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6|042|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7|042|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8|042|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39|042|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0|042|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1|042|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픈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2|042|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3|042|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4|042|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5|042|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6|042|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7|042|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8|042|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49|042|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0|042|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1|042|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2|042|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3|042|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4|042|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5|042|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6|042|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7|042|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8|042|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59|042|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0|042|거울을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1|042|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2|042|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3|042|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4|042|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5|042|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6|042|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7|042|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8|042|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69|042|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0|042|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1|042|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2|042|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3|042|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4|042|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5|042|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6|042|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7|042|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8|042|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79|042|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0|042|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1|042|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2|042|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3|042|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4|042|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5|042|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6|042|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7|042|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8|042|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89|042|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0|042|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1|042|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2|042|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3|042|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4|042|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5|042|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6|042|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7|042|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8|042|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E_042|K_S1_E_042_0499|042|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4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4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23d25cb286e940062f0c77411b63d3b66eb8e8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43.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1|043|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2|043|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3|043|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4|043|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5|043|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6|043|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7|043|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8|043|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59|043|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0|043|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1|043|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2|043|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3|043|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4|043|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5|043|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6|043|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7|043|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8|043|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69|043|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0|043|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1|043|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2|043|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3|043|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4|043|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5|043|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6|043|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7|043|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8|043|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79|043|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0|043|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1|043|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2|043|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3|043|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4|043|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5|043|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6|043|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7|043|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8|043|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89|043|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0|043|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1|043|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2|043|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3|043|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4|043|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5|043|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6|043|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7|043|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8|043|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099|043|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0|043|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1|043|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2|043|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3|043|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4|043|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5|043|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6|043|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7|043|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8|043|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09|043|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0|043|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1|043|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2|043|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3|043|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4|043|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5|043|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6|043|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7|043|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8|043|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19|043|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0|043|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1|043|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2|043|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3|043|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4|043|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5|043|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6|043|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7|043|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8|043|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29|043|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0|043|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1|043|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2|043|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3|043|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4|043|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5|043|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6|043|분명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7|043|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8|043|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39|043|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0|043|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1|043|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2|043|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3|043|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4|043|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5|043|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6|043|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7|043|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8|043|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49|043|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0|043|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1|043|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2|043|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3|043|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4|043|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5|043|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6|043|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7|043|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8|043|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59|043|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0|043|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1|043|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2|043|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3|043|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4|043|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5|043|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6|043|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7|043|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8|043|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69|043|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0|043|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1|043|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2|043|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3|043|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4|043|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5|043|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6|043|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7|043|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8|043|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79|043|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0|043|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1|043|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2|043|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3|043|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4|043|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5|043|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6|043|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7|043|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8|043|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89|043|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0|043|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1|043|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2|043|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3|043|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4|043|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5|043|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6|043|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7|043|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8|043|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199|043|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0|043|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1|043|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2|043|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3|043|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4|043|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5|043|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6|043|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7|043|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8|043|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09|043|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0|043|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1|043|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2|043|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3|043|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4|043|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5|043|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6|043|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7|043|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8|043|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19|043|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0|043|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1|043|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2|043|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3|043|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4|043|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5|043|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6|043|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7|043|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8|043|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29|043|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0|043|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1|043|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2|043|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3|043|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4|043|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5|043|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6|043|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7|043|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8|043|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39|043|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0|043|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1|043|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2|043|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3|043|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4|043|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5|043|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6|043|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7|043|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8|043|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49|043|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0|043|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1|043|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2|043|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3|043|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4|043|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5|043|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6|043|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7|043|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8|043|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59|043|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0|043|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1|043|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2|043|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3|043|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4|043|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5|043|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6|043|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7|043|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8|043|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69|043|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0|043|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1|043|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2|043|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3|043|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4|043|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5|043|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6|043|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7|043|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8|043|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79|043|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0|043|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1|043|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2|043|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3|043|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4|043|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5|043|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6|043|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7|043|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8|043|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89|043|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0|043|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1|043|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2|043|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3|043|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4|043|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5|043|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6|043|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7|043|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8|043|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299|043|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0|043|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1|043|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2|043|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3|043|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4|043|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5|043|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6|043|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7|043|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8|043|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09|043|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0|043|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1|043|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2|043|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3|043|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4|043|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5|043|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6|043|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7|043|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8|043|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19|043|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0|043|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1|043|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2|043|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3|043|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4|043|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5|043|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6|043|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7|043|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8|043|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29|043|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0|043|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1|043|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2|043|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3|043|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4|043|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5|043|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6|043|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7|043|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8|043|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39|043|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0|043|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1|043|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2|043|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3|043|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4|043|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5|043|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6|043|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7|043|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8|043|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49|043|엄마가 화를 자주 내시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0|043|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1|043|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2|043|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3|043|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4|043|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5|043|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6|043|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7|043|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8|043|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59|043|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0|043|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1|043|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2|043|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3|043|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4|043|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5|043|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6|043|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7|043|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8|043|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69|043|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0|043|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1|043|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2|043|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3|043|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4|043|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5|043|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6|043|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7|043|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8|043|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79|043|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0|043|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1|043|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2|043|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3|043|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4|043|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5|043|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6|043|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7|043|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8|043|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89|043|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0|043|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1|043|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2|043|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3|043|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4|043|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5|043|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6|043|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7|043|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8|043|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399|043|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0|043|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1|043|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2|043|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3|043|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4|043|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5|043|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6|043|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7|043|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8|043|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09|043|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0|043|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1|043|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2|043|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3|043|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4|043|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5|043|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6|043|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7|043|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8|043|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19|043|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0|043|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1|043|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2|043|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3|043|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4|043|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5|043|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6|043|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7|043|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8|043|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29|043|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0|043|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1|043|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2|043|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3|043|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4|043|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5|043|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6|043|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7|043|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8|043|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39|043|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0|043|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1|043|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2|043|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3|043|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4|043|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5|043|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6|043|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7|043|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8|043|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49|043|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0|043|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1|043|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2|043|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3|043|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4|043|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5|043|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6|043|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7|043|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8|043|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59|043|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0|043|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1|043|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2|043|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3|043|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4|043|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5|043|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6|043|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7|043|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8|043|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69|043|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0|043|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1|043|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2|043|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3|043|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4|043|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5|043|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6|043|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7|043|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8|043|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79|043|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0|043|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1|043|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2|043|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3|043|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4|043|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5|043|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6|043|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7|043|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8|043|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89|043|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0|043|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1|043|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2|043|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3|043|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4|043|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5|043|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6|043|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7|043|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8|043|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E_043|K_S1_E_043_0499|043|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5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5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b7544ed4f730bdbd0ed0ab470460371ebd1c63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53.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1|053|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2|053|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3|053|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4|053|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5|053|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6|053|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7|053|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8|053|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59|053|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0|053|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1|053|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2|053|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3|053|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4|053|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5|053|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6|053|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7|053|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8|053|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69|053|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0|053|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1|053|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2|053|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3|053|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4|053|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5|053|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6|053|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7|053|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8|053|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79|053|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0|053|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1|053|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2|053|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3|053|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4|053|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5|053|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6|053|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7|053|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8|053|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89|053|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0|053|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1|053|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2|053|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3|053|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4|053|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5|053|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6|053|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7|053|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8|053|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099|053|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0|053|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1|053|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2|053|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3|053|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4|053|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5|053|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6|053|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7|053|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8|053|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09|053|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0|053|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1|053|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2|053|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3|053|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4|053|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5|053|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6|053|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7|053|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8|053|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19|053|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0|053|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1|053|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2|053|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3|053|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4|053|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5|053|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6|053|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7|053|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8|053|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29|053|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0|053|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1|053|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2|053|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3|053|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4|053|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5|053|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6|053|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7|053|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8|053|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39|053|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0|053|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1|053|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2|053|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3|053|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4|053|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5|053|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6|053|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7|053|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8|053|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49|053|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0|053|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1|053|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2|053|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3|053|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4|053|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5|053|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6|053|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7|053|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8|053|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59|053|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0|053|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1|053|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2|053|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3|053|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4|053|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5|053|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6|053|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7|053|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8|053|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69|053|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0|053|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1|053|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2|053|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3|053|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4|053|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5|053|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6|053|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7|053|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8|053|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79|053|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0|053|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1|053|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2|053|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3|053|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4|053|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5|053|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6|053|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7|053|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8|053|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89|053|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0|053|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1|053|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2|053|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3|053|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4|053|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5|053|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6|053|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7|053|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8|053|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199|053|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0|053|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1|053|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2|053|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3|053|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4|053|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5|053|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6|053|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7|053|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8|053|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09|053|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0|053|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1|053|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2|053|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3|053|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4|053|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5|053|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6|053|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7|053|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8|053|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19|053|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0|053|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1|053|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2|053|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3|053|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4|053|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5|053|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6|053|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7|053|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8|053|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29|053|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0|053|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1|053|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2|053|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3|053|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4|053|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5|053|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6|053|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7|053|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8|053|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39|053|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0|053|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1|053|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2|053|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3|053|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4|053|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5|053|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6|053|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7|053|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8|053|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49|053|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0|053|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1|053|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2|053|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3|053|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4|053|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5|053|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6|053|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7|053|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8|053|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59|053|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0|053|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1|053|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2|053|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3|053|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4|053|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5|053|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6|053|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7|053|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8|053|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69|053|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0|053|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1|053|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2|053|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3|053|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4|053|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5|053|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6|053|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7|053|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8|053|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79|053|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0|053|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1|053|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2|053|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3|053|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4|053|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5|053|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6|053|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7|053|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8|053|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89|053|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0|053|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1|053|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2|053|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3|053|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4|053|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5|053|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6|053|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7|053|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8|053|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299|053|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0|053|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1|053|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2|053|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3|053|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4|053|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5|053|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6|053|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7|053|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8|053|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09|053|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0|053|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1|053|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2|053|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3|053|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4|053|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5|053|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6|053|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7|053|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8|053|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19|053|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0|053|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1|053|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2|053|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3|053|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4|053|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5|053|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6|053|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7|053|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8|053|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29|053|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0|053|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1|053|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2|053|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3|053|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4|053|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5|053|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6|053|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7|053|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8|053|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39|053|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0|053|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1|053|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2|053|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3|053|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4|053|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5|053|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6|053|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7|053|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8|053|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49|053|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0|053|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1|053|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2|053|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3|053|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4|053|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5|053|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6|053|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7|053|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8|053|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59|053|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0|053|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1|053|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2|053|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3|053|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4|053|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5|053|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6|053|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7|053|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8|053|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69|053|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0|053|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1|053|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2|053|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3|053|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4|053|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5|053|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6|053|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7|053|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8|053|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79|053|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0|053|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1|053|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2|053|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3|053|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4|053|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5|053|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6|053|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7|053|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8|053|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89|053|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0|053|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1|053|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2|053|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3|053|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4|053|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5|053|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6|053|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7|053|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8|053|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399|053|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0|053|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1|053|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2|053|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3|053|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4|053|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5|053|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6|053|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7|053|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8|053|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09|053|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0|053|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1|053|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2|053|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3|053|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4|053|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5|053|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6|053|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7|053|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8|053|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19|053|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0|053|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1|053|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2|053|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3|053|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4|053|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5|053|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6|053|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7|053|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8|053|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29|053|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0|053|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1|053|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2|053|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3|053|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4|053|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5|053|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6|053|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7|053|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8|053|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39|053|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0|053|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1|053|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2|053|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3|053|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4|053|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5|053|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6|053|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7|053|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8|053|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49|053|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0|053|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1|053|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2|053|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3|053|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4|053|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5|053|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6|053|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7|053|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8|053|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59|053|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0|053|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1|053|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2|053|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3|053|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4|053|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5|053|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6|053|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7|053|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8|053|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69|053|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0|053|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1|053|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2|053|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3|053|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4|053|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5|053|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6|053|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7|053|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8|053|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79|053|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0|053|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1|053|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2|053|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3|053|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4|053|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5|053|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6|053|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7|053|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8|053|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89|053|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0|053|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1|053|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2|053|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3|053|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4|053|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5|053|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6|053|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7|053|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8|053|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E_053|K_S1_E_053_0499|053|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5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5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99045bbe56137e53d55834478255aa8f6b4e92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E_055.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1|055|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2|055|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3|055|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4|055|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5|055|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6|055|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7|055|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8|055|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59|055|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0|055|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1|055|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2|055|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3|055|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4|055|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5|055|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6|055|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7|055|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8|055|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69|055|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0|055|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1|055|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2|055|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3|055|혹시 중학교 때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4|055|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5|055|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6|055|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7|055|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8|055|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79|055|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0|055|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1|055|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2|055|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3|055|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4|055|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5|055|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6|055|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7|055|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8|055|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89|055|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0|055|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1|055|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2|055|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3|055|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4|055|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5|055|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6|055|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하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7|055|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8|055|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099|055|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0|055|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1|055|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2|055|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3|055|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4|055|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5|055|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6|055|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7|055|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8|055|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09|055|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0|055|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1|055|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2|055|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3|055|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4|055|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5|055|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6|055|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7|055|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8|055|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19|055|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0|055|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1|055|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2|055|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3|055|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4|055|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5|055|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6|055|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7|055|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8|055|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29|055|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0|055|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1|055|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2|055|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3|055|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4|055|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5|055|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6|055|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7|055|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8|055|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39|055|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0|055|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1|055|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2|055|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3|055|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4|055|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5|055|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6|055|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7|055|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8|055|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49|055|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0|055|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1|055|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2|055|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3|055|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4|055|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5|055|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6|055|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7|055|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8|055|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59|055|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0|055|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1|055|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2|055|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3|055|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4|055|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5|055|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6|055|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7|055|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8|055|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69|055|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0|055|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1|055|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2|055|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3|055|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4|055|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5|055|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6|055|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7|055|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8|055|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79|055|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0|055|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1|055|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2|055|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3|055|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4|055|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5|055|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6|055|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7|055|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8|055|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89|055|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0|055|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1|055|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2|055|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3|055|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4|055|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5|055|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6|055|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7|055|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8|055|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199|055|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0|055|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1|055|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2|055|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3|055|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4|055|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5|055|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6|055|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7|055|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8|055|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09|055|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0|055|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1|055|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2|055|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3|055|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4|055|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5|055|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6|055|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7|055|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8|055|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19|055|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0|055|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1|055|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2|055|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3|055|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4|055|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5|055|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6|055|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7|055|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8|055|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29|055|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0|055|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1|055|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2|055|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3|055|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4|055|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5|055|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6|055|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7|055|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8|055|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39|055|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0|055|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1|055|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2|055|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3|055|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4|055|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5|055|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6|055|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7|055|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8|055|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49|055|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0|055|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1|055|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2|055|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3|055|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4|055|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5|055|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6|055|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7|055|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8|055|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59|055|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0|055|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1|055|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2|055|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3|055|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4|055|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5|055|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6|055|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7|055|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8|055|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69|055|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0|055|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1|055|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2|055|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3|055|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4|055|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5|055|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6|055|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7|055|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8|055|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79|055|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0|055|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1|055|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2|055|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3|055|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4|055|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5|055|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6|055|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7|055|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8|055|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89|055|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0|055|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1|055|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2|055|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3|055|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4|055|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5|055|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6|055|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7|055|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8|055|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299|055|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0|055|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1|055|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2|055|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3|055|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4|055|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5|055|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6|055|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7|055|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8|055|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09|055|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0|055|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1|055|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2|055|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3|055|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4|055|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5|055|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6|055|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7|055|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8|055|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19|055|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0|055|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1|055|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2|055|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3|055|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4|055|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5|055|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6|055|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7|055|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8|055|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29|055|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0|055|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1|055|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2|055|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3|055|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4|055|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5|055|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6|055|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7|055|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8|055|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39|055|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0|055|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1|055|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2|055|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3|055|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4|055|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5|055|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6|055|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7|055|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8|055|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49|055|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0|055|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1|055|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2|055|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3|055|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4|055|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5|055|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6|055|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7|055|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8|055|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59|055|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0|055|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1|055|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2|055|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3|055|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4|055|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5|055|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6|055|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7|055|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8|055|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69|055|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0|055|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1|055|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2|055|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3|055|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4|055|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5|055|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6|055|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7|055|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8|055|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79|055|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0|055|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1|055|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2|055|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3|055|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4|055|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5|055|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6|055|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7|055|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8|055|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89|055|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0|055|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1|055|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2|055|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3|055|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4|055|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5|055|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6|055|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7|055|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8|055|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399|055|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0|055|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1|055|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2|055|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3|055|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4|055|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5|055|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6|055|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7|055|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8|055|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09|055|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0|055|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1|055|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2|055|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3|055|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4|055|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5|055|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6|055|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7|055|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8|055|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19|055|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0|055|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1|055|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2|055|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3|055|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4|055|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5|055|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6|055|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7|055|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8|055|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29|055|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0|055|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1|055|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2|055|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3|055|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4|055|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5|055|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6|055|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7|055|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8|055|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39|055|기운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0|055|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1|055|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2|055|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3|055|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4|055|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5|055|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6|055|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7|055|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8|055|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49|055|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0|055|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1|055|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2|055|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3|055|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4|055|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5|055|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6|055|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7|055|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8|055|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59|055|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0|055|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1|055|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2|055|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3|055|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4|055|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5|055|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6|055|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7|055|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8|055|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69|055|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0|055|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1|055|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2|055|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3|055|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4|055|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5|055|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6|055|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7|055|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8|055|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79|055|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0|055|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1|055|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2|055|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3|055|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4|055|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5|055|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6|055|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7|055|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8|055|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89|055|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0|055|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1|055|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2|055|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3|055|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4|055|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5|055|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6|055|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7|055|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8|055|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E_055|K_S1_E_055_0499|055|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1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1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7ac4431879a9914c8984687d44579b9905d6b8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19.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1|019|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2|019|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3|019|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4|019|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5|019|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6|019|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7|019|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8|019|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59|019|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0|019|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1|019|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2|019|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3|019|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4|019|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5|019|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6|019|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7|019|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8|019|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69|019|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0|019|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1|019|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2|019|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3|019|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4|019|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5|019|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6|019|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7|019|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8|019|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79|019|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0|019|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1|019|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2|019|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3|019|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4|019|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5|019|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6|019|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7|019|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8|019|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89|019|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0|019|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1|019|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2|019|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3|019|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4|019|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5|019|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6|019|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7|019|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8|019|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099|019|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0|019|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1|019|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2|019|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3|019|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4|019|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5|019|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6|019|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7|019|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8|019|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09|019|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0|019|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1|019|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2|019|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3|019|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4|019|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5|019|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6|019|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7|019|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8|019|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19|019|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0|019|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1|019|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2|019|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3|019|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4|019|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5|019|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6|019|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7|019|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8|019|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29|019|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0|019|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1|019|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2|019|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3|019|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4|019|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5|019|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6|019|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7|019|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8|019|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39|019|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0|019|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1|019|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2|019|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3|019|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4|019|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5|019|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6|019|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7|019|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8|019|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49|019|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0|019|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1|019|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2|019|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3|019|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4|019|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5|019|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6|019|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7|019|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8|019|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59|019|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0|019|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1|019|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2|019|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3|019|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4|019|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5|019|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6|019|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7|019|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8|019|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69|019|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0|019|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1|019|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2|019|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3|019|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4|019|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5|019|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6|019|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7|019|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8|019|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79|019|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0|019|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1|019|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2|019|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3|019|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4|019|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5|019|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6|019|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7|019|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8|019|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89|019|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0|019|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1|019|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2|019|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3|019|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4|019|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5|019|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6|019|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7|019|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8|019|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199|019|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0|019|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1|019|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2|019|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3|019|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4|019|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5|019|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6|019|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7|019|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8|019|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09|019|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0|019|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1|019|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2|019|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3|019|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4|019|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5|019|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6|019|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7|019|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8|019|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19|019|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0|019|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1|019|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2|019|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3|019|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4|019|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5|019|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6|019|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7|019|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8|019|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29|019|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0|019|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1|019|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2|019|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3|019|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4|019|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5|019|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6|019|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7|019|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8|019|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39|019|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0|019|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1|019|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2|019|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3|019|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4|019|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5|019|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6|019|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7|019|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8|019|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49|019|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0|019|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1|019|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2|019|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3|019|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4|019|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5|019|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6|019|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7|019|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8|019|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59|019|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0|019|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1|019|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2|019|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3|019|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4|019|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5|019|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6|019|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7|019|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8|019|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69|019|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0|019|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1|019|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2|019|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3|019|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4|019|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5|019|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6|019|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7|019|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8|019|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79|019|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0|019|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1|019|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2|019|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3|019|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4|019|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5|019|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6|019|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7|019|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8|019|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89|019|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0|019|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1|019|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2|019|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3|019|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4|019|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5|019|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6|019|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7|019|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8|019|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299|019|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0|019|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1|019|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2|019|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3|019|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4|019|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5|019|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6|019|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7|019|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8|019|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09|019|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0|019|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1|019|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2|019|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3|019|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4|019|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5|019|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6|019|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7|019|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8|019|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19|019|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0|019|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1|019|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2|019|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3|019|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4|019|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5|019|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6|019|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7|019|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8|019|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29|019|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0|019|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1|019|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2|019|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3|019|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4|019|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5|019|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6|019|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7|019|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8|019|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39|019|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0|019|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1|019|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2|019|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3|019|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4|019|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5|019|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6|019|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7|019|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8|019|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49|019|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0|019|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1|019|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2|019|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3|019|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4|019|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5|019|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6|019|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7|019|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8|019|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59|019|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0|019|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1|019|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2|019|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3|019|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4|019|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5|019|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6|019|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7|019|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8|019|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69|019|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0|019|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1|019|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2|019|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3|019|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4|019|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5|019|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6|019|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7|019|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8|019|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79|019|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0|019|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1|019|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2|019|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3|019|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4|019|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5|019|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6|019|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7|019|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8|019|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89|019|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0|019|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1|019|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2|019|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3|019|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4|019|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5|019|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6|019|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7|019|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8|019|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399|019|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0|019|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1|019|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2|019|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3|019|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4|019|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5|019|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6|019|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7|019|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8|019|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09|019|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0|019|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1|019|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2|019|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3|019|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4|019|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5|019|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6|019|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7|019|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8|019|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이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19|019|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0|019|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1|019|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2|019|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3|019|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4|019|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5|019|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6|019|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7|019|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8|019|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29|019|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0|019|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1|019|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2|019|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3|019|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4|019|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5|019|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6|019|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7|019|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8|019|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39|019|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0|019|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1|019|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2|019|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3|019|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4|019|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5|019|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6|019|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7|019|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8|019|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49|019|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0|019|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1|019|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2|019|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3|019|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4|019|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5|019|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6|019|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7|019|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8|019|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59|019|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0|019|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1|019|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2|019|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3|019|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4|019|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5|019|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6|019|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7|019|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8|019|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69|019|착한 딸이 되고 싶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0|019|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1|019|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2|019|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3|019|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4|019|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5|019|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6|019|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7|019|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8|019|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79|019|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0|019|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1|019|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2|019|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3|019|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4|019|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5|019|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6|019|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7|019|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8|019|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89|019|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0|019|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1|019|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2|019|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3|019|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4|019|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5|019|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6|019|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7|019|남성적인 부분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8|019|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F_019|K_S1_F_019_0499|019|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3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3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33d98149068e93f8e76457609c5489f4c75b75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31.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1|031|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2|031|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3|031|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4|031|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5|031|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6|031|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7|031|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8|031|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59|031|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0|031|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1|031|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2|031|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3|031|그 당시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4|031|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5|031|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6|031|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7|031|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8|031|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69|031|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0|031|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1|031|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2|031|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3|031|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4|031|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5|031|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6|031|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7|031|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8|031|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79|031|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0|031|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1|031|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2|031|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3|031|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4|031|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5|031|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6|031|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7|031|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8|031|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89|031|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0|031|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1|031|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2|031|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3|031|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4|031|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5|031|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6|031|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7|031|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8|031|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099|031|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0|031|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1|031|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2|031|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3|031|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4|031|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5|031|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6|031|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7|031|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8|031|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09|031|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0|031|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1|031|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2|031|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3|031|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4|031|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5|031|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6|031|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7|031|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8|031|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19|031|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0|031|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1|031|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2|031|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3|031|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4|031|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5|031|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6|031|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7|031|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8|031|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29|031|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0|031|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1|031|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2|031|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3|031|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4|031|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5|031|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6|031|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7|031|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8|031|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39|031|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0|031|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1|031|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2|031|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3|031|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4|031|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5|031|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6|031|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7|031|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8|031|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49|031|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0|031|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1|031|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2|031|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3|031|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4|031|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5|031|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6|031|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7|031|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8|031|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59|031|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0|031|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1|031|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2|031|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3|031|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4|031|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5|031|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6|031|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7|031|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8|031|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69|031|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0|031|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1|031|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2|031|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3|031|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4|031|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5|031|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6|031|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7|031|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8|031|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79|031|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0|031|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1|031|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2|031|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3|031|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4|031|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5|031|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6|031|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7|031|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8|031|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89|031|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0|031|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1|031|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2|031|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3|031|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4|031|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5|031|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6|031|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7|031|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8|031|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199|031|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0|031|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1|031|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2|031|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3|031|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4|031|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5|031|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6|031|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7|031|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8|031|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09|031|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0|031|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1|031|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2|031|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3|031|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4|031|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5|031|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6|031|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7|031|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8|031|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19|031|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0|031|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1|031|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2|031|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3|031|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4|031|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5|031|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6|031|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7|031|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8|031|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29|031|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0|031|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1|031|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2|031|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3|031|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4|031|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5|031|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6|031|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7|031|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8|031|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39|031|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0|031|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1|031|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2|031|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3|031|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4|031|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5|031|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6|031|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7|031|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8|031|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49|031|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0|031|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1|031|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2|031|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3|031|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4|031|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5|031|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6|031|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7|031|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8|031|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59|031|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0|031|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1|031|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2|031|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3|031|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4|031|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5|031|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6|031|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7|031|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8|031|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69|031|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0|031|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1|031|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2|031|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3|031|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4|031|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5|031|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6|031|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7|031|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8|031|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79|031|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0|031|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1|031|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2|031|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3|031|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4|031|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5|031|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6|031|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7|031|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8|031|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89|031|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0|031|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1|031|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2|031|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3|031|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4|031|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5|031|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6|031|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7|031|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8|031|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299|031|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0|031|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1|031|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2|031|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3|031|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4|031|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5|031|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6|031|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7|031|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8|031|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09|031|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0|031|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1|031|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2|031|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3|031|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4|031|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5|031|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6|031|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7|031|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8|031|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19|031|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0|031|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1|031|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2|031|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3|031|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4|031|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5|031|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6|031|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7|031|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8|031|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29|031|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0|031|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1|031|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2|031|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3|031|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4|031|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5|031|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6|031|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7|031|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8|031|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39|031|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0|031|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1|031|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2|031|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3|031|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4|031|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한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5|031|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6|031|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7|031|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8|031|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49|031|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0|031|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1|031|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2|031|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3|031|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4|031|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5|031|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6|031|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7|031|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8|031|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59|031|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0|031|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1|031|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2|031|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3|031|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4|031|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5|031|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6|031|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7|031|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8|031|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69|031|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0|031|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1|031|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2|031|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3|031|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4|031|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5|031|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6|031|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7|031|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8|031|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79|031|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0|031|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1|031|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2|031|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3|031|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4|031|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5|031|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6|031|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7|031|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8|031|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89|031|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0|031|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1|031|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2|031|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3|031|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4|031|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5|031|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6|031|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7|031|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8|031|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399|031|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0|031|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1|031|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2|031|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3|031|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4|031|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5|031|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6|031|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7|031|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8|031|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09|031|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0|031|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1|031|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2|031|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3|031|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4|031|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5|031|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6|031|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7|031|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8|031|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19|031|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0|031|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1|031|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2|031|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3|031|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4|031|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5|031|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6|031|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7|031|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8|031|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29|031|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0|031|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1|031|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2|031|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3|031|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4|031|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5|031|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6|031|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7|031|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8|031|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39|031|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0|031|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1|031|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2|031|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3|031|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4|031|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5|031|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6|031|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7|031|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8|031|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49|031|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0|031|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1|031|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2|031|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3|031|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4|031|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5|031|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6|031|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7|031|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8|031|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59|031|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0|031|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1|031|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2|031|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3|031|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4|031|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5|031|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6|031|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7|031|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8|031|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69|031|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0|031|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1|031|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2|031|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3|031|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4|031|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5|031|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6|031|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7|031|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8|031|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79|031|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0|031|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1|031|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2|031|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3|031|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4|031|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5|031|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6|031|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7|031|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8|031|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89|031|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0|031|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1|031|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2|031|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3|031|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4|031|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5|031|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6|031|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7|031|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8|031|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F_031|K_S1_F_031_0499|031|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3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3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ec0628461e7d5a8bc60ed07e8a031c757a68da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38.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1|038|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2|038|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3|038|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4|038|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5|038|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6|038|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7|038|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8|038|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59|038|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0|038|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1|038|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2|038|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3|038|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4|038|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5|038|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6|038|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7|038|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8|038|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69|038|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0|038|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1|038|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2|038|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3|038|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4|038|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5|038|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6|038|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7|038|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8|038|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79|038|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0|038|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1|038|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2|038|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3|038|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4|038|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5|038|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6|038|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7|038|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8|038|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89|038|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0|038|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1|038|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2|038|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3|038|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4|038|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5|038|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6|038|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7|038|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8|038|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099|038|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0|038|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1|038|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2|038|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3|038|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4|038|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5|038|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6|038|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7|038|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8|038|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09|038|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0|038|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1|038|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2|038|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3|038|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4|038|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5|038|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6|038|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7|038|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8|038|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19|038|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0|038|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1|038|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2|038|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3|038|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4|038|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5|038|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6|038|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7|038|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8|038|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29|038|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0|038|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1|038|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2|038|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3|038|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4|038|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5|038|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6|038|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7|038|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8|038|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39|038|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0|038|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1|038|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2|038|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3|038|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4|038|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5|038|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6|038|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7|038|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8|038|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49|038|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0|038|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1|038|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2|038|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3|038|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4|038|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5|038|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6|038|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7|038|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8|038|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59|038|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0|038|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1|038|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2|038|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3|038|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4|038|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5|038|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6|038|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7|038|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히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8|038|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69|038|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0|038|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1|038|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2|038|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3|038|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4|038|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5|038|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6|038|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7|038|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8|038|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79|038|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0|038|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1|038|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2|038|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3|038|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4|038|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5|038|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6|038|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7|038|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8|038|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89|038|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0|038|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1|038|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2|038|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3|038|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4|038|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5|038|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6|038|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7|038|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8|038|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199|038|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0|038|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1|038|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2|038|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3|038|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4|038|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5|038|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6|038|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7|038|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8|038|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09|038|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0|038|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1|038|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2|038|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3|038|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4|038|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5|038|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6|038|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7|038|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8|038|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19|038|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0|038|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1|038|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2|038|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3|038|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4|038|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5|038|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6|038|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7|038|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8|038|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29|038|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0|038|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1|038|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2|038|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3|038|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4|038|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5|038|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6|038|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7|038|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8|038|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39|038|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0|038|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1|038|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2|038|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3|038|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4|038|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5|038|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6|038|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7|038|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8|038|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49|038|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0|038|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1|038|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2|038|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3|038|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4|038|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5|038|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6|038|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7|038|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8|038|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59|038|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0|038|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1|038|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2|038|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3|038|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4|038|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5|038|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6|038|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7|038|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8|038|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69|038|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0|038|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1|038|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2|038|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3|038|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4|038|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5|038|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6|038|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7|038|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8|038|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79|038|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0|038|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1|038|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2|038|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3|038|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4|038|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5|038|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6|038|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7|038|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8|038|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89|038|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0|038|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1|038|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2|038|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3|038|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4|038|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5|038|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6|038|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7|038|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8|038|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299|038|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0|038|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1|038|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2|038|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3|038|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4|038|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5|038|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6|038|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7|038|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8|038|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09|038|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0|038|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1|038|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2|038|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3|038|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4|038|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5|038|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6|038|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7|038|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8|038|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19|038|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0|038|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1|038|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2|038|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3|038|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4|038|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5|038|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6|038|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7|038|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8|038|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29|038|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0|038|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1|038|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2|038|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3|038|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4|038|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5|038|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6|038|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7|038|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8|038|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39|038|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0|038|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1|038|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2|038|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3|038|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4|038|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5|038|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6|038|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7|038|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8|038|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49|038|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0|038|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1|038|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2|038|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3|038|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4|038|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5|038|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6|038|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7|038|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8|038|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59|038|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0|038|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1|038|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2|038|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3|038|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4|038|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5|038|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6|038|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7|038|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8|038|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69|038|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0|038|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1|038|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2|038|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3|038|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4|038|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5|038|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6|038|아빠의 이성상을 강요 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7|038|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8|038|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79|038|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0|038|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1|038|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2|038|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3|038|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4|038|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5|038|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6|038|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7|038|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8|038|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89|038|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0|038|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1|038|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2|038|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3|038|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4|038|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5|038|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6|038|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7|038|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8|038|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399|038|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0|038|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1|038|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2|038|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3|038|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4|038|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5|038|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6|038|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7|038|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8|038|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09|038|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0|038|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1|038|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2|038|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3|038|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4|038|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5|038|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6|038|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7|038|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8|038|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19|038|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0|038|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1|038|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2|038|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3|038|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4|038|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5|038|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6|038|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7|038|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8|038|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29|038|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0|038|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1|038|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2|038|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3|038|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4|038|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5|038|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6|038|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7|038|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8|038|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39|038|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0|038|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1|038|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2|038|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3|038|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4|038|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5|038|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6|038|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7|038|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8|038|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49|038|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0|038|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1|038|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나갈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2|038|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3|038|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4|038|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5|038|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6|038|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7|038|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8|038|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59|038|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0|038|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1|038|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2|038|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3|038|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4|038|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5|038|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6|038|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7|038|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8|038|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69|038|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0|038|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1|038|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2|038|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3|038|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4|038|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5|038|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6|038|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7|038|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8|038|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79|038|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0|038|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1|038|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2|038|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3|038|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4|038|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5|038|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6|038|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7|038|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8|038|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89|038|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0|038|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1|038|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2|038|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3|038|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4|038|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5|038|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6|038|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7|038|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8|038|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F_038|K_S1_F_038_0499|038|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6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6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e7011112f813318e15ce4fa270eee10e8c3bd3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F_068.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1|068|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2|068|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3|068|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4|068|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5|068|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6|068|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7|068|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8|068|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59|068|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0|068|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1|068|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2|068|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3|068|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4|068|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5|068|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6|068|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7|068|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8|068|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69|068|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0|068|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1|068|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2|068|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3|068|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4|068|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5|068|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6|068|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7|068|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8|068|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79|068|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0|068|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1|068|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2|068|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3|068|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4|068|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5|068|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6|068|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7|068|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8|068|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89|068|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0|068|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1|068|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2|068|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3|068|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4|068|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5|068|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6|068|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7|068|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8|068|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099|068|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0|068|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1|068|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2|068|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3|068|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4|068|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5|068|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6|068|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7|068|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8|068|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09|068|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0|068|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1|068|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2|068|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3|068|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4|068|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5|068|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6|068|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7|068|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8|068|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19|068|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0|068|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1|068|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2|068|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3|068|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4|068|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5|068|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6|068|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7|068|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8|068|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29|068|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0|068|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1|068|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2|068|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3|068|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4|068|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5|068|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6|068|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7|068|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8|068|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39|068|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0|068|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1|068|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2|068|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3|068|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4|068|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5|068|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6|068|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7|068|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8|068|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49|068|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0|068|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1|068|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2|068|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3|068|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4|068|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5|068|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6|068|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7|068|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8|068|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59|068|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0|068|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1|068|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2|068|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3|068|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4|068|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5|068|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6|068|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7|068|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8|068|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69|068|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0|068|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1|068|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2|068|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3|068|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4|068|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5|068|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6|068|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7|068|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8|068|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79|068|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0|068|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1|068|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2|068|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3|068|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4|068|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5|068|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6|068|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7|068|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8|068|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89|068|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0|068|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1|068|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2|068|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3|068|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4|068|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5|068|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6|068|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7|068|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8|068|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199|068|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0|068|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1|068|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2|068|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3|068|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4|068|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5|068|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6|068|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7|068|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8|068|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09|068|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0|068|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1|068|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2|068|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3|068|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4|068|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5|068|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6|068|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7|068|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8|068|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19|068|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0|068|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1|068|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2|068|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3|068|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4|068|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5|068|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6|068|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7|068|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8|068|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29|068|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0|068|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1|068|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2|068|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3|068|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4|068|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5|068|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6|068|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7|068|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8|068|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39|068|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0|068|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1|068|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2|068|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3|068|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4|068|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5|068|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6|068|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7|068|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8|068|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49|068|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0|068|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1|068|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2|068|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3|068|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4|068|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5|068|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6|068|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7|068|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8|068|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59|068|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0|068|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1|068|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2|068|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3|068|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4|068|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5|068|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6|068|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7|068|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8|068|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69|068|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0|068|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1|068|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2|068|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3|068|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4|068|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5|068|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6|068|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7|068|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8|068|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79|068|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0|068|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1|068|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2|068|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3|068|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4|068|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5|068|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6|068|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7|068|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8|068|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89|068|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0|068|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1|068|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2|068|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3|068|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4|068|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5|068|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6|068|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7|068|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8|068|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299|068|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0|068|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1|068|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2|068|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3|068|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4|068|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5|068|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6|068|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7|068|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8|068|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09|068|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0|068|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1|068|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2|068|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3|068|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4|068|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5|068|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6|068|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7|068|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8|068|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19|068|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0|068|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1|068|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2|068|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3|068|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4|068|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5|068|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으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6|068|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7|068|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8|068|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29|068|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0|068|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1|068|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2|068|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3|068|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4|068|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5|068|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6|068|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7|068|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8|068|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39|068|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0|068|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1|068|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2|068|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3|068|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4|068|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5|068|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6|068|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7|068|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8|068|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49|068|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0|068|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1|068|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2|068|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3|068|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4|068|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5|068|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6|068|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7|068|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8|068|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59|068|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0|068|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1|068|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2|068|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3|068|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4|068|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5|068|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6|068|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7|068|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8|068|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69|068|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0|068|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1|068|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2|068|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3|068|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4|068|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5|068|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6|068|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7|068|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8|068|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79|068|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0|068|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1|068|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2|068|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3|068|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4|068|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5|068|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6|068|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7|068|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8|068|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89|068|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0|068|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1|068|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2|068|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3|068|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4|068|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5|068|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6|068|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7|068|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8|068|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399|068|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0|068|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1|068|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2|068|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3|068|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4|068|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5|068|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6|068|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7|068|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8|068|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09|068|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0|068|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1|068|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2|068|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3|068|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4|068|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5|068|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6|068|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7|068|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8|068|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19|068|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0|068|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1|068|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2|068|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3|068|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4|068|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5|068|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6|068|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7|068|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8|068|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29|068|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0|068|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1|068|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2|068|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3|068|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4|068|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5|068|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6|068|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7|068|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8|068|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39|068|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0|068|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1|068|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2|068|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3|068|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4|068|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5|068|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6|068|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7|068|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8|068|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49|068|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0|068|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1|068|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2|068|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3|068|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4|068|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5|068|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6|068|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7|068|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8|068|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59|068|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0|068|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1|068|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2|068|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3|068|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4|068|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5|068|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6|068|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7|068|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8|068|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69|068|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0|068|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1|068|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2|068|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3|068|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4|068|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5|068|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6|068|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7|068|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8|068|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79|068|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0|068|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1|068|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2|068|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3|068|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4|068|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5|068|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6|068|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7|068|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8|068|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89|068|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0|068|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1|068|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2|068|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3|068|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4|068|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5|068|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6|068|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7|068|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8|068|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F_068|K_S1_F_068_0499|068|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3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3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8773863ea2adf39b8c3a4c254fc1f103fd040f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32.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1|032|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2|032|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3|032|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4|032|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5|032|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6|032|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7|032|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8|032|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59|032|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0|032|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1|032|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2|032|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3|032|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4|032|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5|032|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6|032|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7|032|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8|032|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69|032|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0|032|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1|032|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2|032|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3|032|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4|032|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5|032|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6|032|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7|032|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8|032|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79|032|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0|032|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1|032|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2|032|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3|032|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4|032|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5|032|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6|032|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7|032|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8|032|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89|032|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0|032|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1|032|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2|032|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3|032|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4|032|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5|032|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6|032|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7|032|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8|032|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099|032|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0|032|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1|032|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2|032|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3|032|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4|032|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5|032|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6|032|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7|032|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8|032|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09|032|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0|032|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1|032|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2|032|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3|032|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4|032|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5|032|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6|032|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7|032|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8|032|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19|032|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0|032|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1|032|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2|032|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3|032|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4|032|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5|032|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6|032|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7|032|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8|032|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29|032|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0|032|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1|032|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2|032|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3|032|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4|032|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5|032|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6|032|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7|032|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8|032|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39|032|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0|032|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건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1|032|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2|032|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3|032|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4|032|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5|032|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6|032|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7|032|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8|032|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49|032|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0|032|다온이한테는 지금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1|032|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2|032|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3|032|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4|032|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5|032|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6|032|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7|032|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8|032|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59|032|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0|032|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1|032|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2|032|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3|032|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4|032|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5|032|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6|032|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7|032|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8|032|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69|032|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0|032|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1|032|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2|032|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3|032|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4|032|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5|032|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6|032|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7|032|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8|032|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79|032|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0|032|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1|032|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2|032|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3|032|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4|032|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5|032|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6|032|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7|032|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8|032|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89|032|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0|032|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1|032|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2|032|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3|032|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4|032|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5|032|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6|032|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7|032|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8|032|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199|032|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0|032|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1|032|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2|032|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3|032|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4|032|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5|032|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6|032|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7|032|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8|032|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09|032|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0|032|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1|032|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2|032|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3|032|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4|032|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5|032|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6|032|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7|032|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8|032|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19|032|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0|032|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1|032|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2|032|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3|032|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4|032|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5|032|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6|032|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7|032|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8|032|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29|032|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0|032|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1|032|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2|032|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3|032|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4|032|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5|032|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6|032|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7|032|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8|032|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39|032|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0|032|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1|032|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2|032|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3|032|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4|032|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5|032|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6|032|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7|032|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8|032|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49|032|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이라고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0|032|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1|032|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2|032|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3|032|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4|032|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5|032|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6|032|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7|032|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8|032|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59|032|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0|032|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1|032|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2|032|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3|032|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4|032|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5|032|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6|032|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7|032|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8|032|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69|032|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0|032|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1|032|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2|032|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3|032|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4|032|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5|032|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6|032|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7|032|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8|032|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79|032|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0|032|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이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1|032|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2|032|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3|032|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4|032|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5|032|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6|032|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7|032|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8|032|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89|032|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0|032|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1|032|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2|032|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3|032|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4|032|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5|032|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6|032|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7|032|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8|032|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299|032|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0|032|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1|032|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2|032|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3|032|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4|032|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5|032|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6|032|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7|032|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8|032|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09|032|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시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0|032|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1|032|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2|032|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3|032|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4|032|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5|032|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6|032|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7|032|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8|032|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19|032|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0|032|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1|032|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2|032|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3|032|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4|032|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5|032|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6|032|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7|032|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8|032|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29|032|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0|032|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1|032|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2|032|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3|032|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4|032|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5|032|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6|032|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7|032|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8|032|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39|032|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0|032|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1|032|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2|032|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3|032|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4|032|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5|032|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6|032|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7|032|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8|032|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49|032|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0|032|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1|032|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2|032|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3|032|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4|032|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5|032|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6|032|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7|032|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8|032|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59|032|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0|032|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1|032|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2|032|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3|032|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4|032|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5|032|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6|032|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7|032|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8|032|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69|032|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0|032|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1|032|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2|032|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3|032|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4|032|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5|032|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6|032|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7|032|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8|032|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79|032|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0|032|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1|032|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2|032|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3|032|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4|032|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5|032|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6|032|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7|032|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8|032|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89|032|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0|032|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1|032|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2|032|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3|032|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4|032|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5|032|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6|032|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7|032|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8|032|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399|032|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0|032|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1|032|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2|032|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3|032|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4|032|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5|032|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6|032|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7|032|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8|032|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09|032|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0|032|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1|032|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2|032|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3|032|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4|032|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5|032|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6|032|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7|032|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8|032|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19|032|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0|032|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1|032|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2|032|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3|032|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4|032|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5|032|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6|032|엄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7|032|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8|032|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29|032|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0|032|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1|032|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2|032|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3|032|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4|032|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5|032|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6|032|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7|032|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8|032|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39|032|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0|032|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1|032|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2|032|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3|032|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4|032|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5|032|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6|032|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7|032|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8|032|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49|032|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0|032|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1|032|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2|032|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3|032|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4|032|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5|032|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6|032|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7|032|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8|032|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59|032|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0|032|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1|032|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2|032|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3|032|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4|032|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5|032|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6|032|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7|032|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8|032|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69|032|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0|032|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1|032|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2|032|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3|032|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4|032|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5|032|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6|032|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7|032|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8|032|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79|032|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0|032|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1|032|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2|032|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3|032|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4|032|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5|032|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6|032|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7|032|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8|032|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89|032|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0|032|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1|032|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2|032|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3|032|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4|032|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5|032|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6|032|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7|032|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8|032|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G_032|K_S1_G_032_0499|032|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4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4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0a3f17e88f7ab3b174bf8498292fe3de4adf28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41.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1|041|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2|041|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3|041|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4|041|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5|041|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6|041|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7|041|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8|041|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59|041|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0|041|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1|041|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2|041|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3|041|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4|041|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5|041|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6|041|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7|041|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8|041|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69|041|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0|041|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1|041|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2|041|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3|041|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4|041|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5|041|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6|041|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7|041|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8|041|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79|041|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0|041|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1|041|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2|041|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3|041|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4|041|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5|041|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6|041|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7|041|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8|041|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89|041|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0|041|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1|041|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2|041|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3|041|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4|041|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5|041|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6|041|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7|041|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8|041|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099|041|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0|041|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1|041|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2|041|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3|041|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4|041|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5|041|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6|041|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7|041|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8|041|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09|041|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0|041|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1|041|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2|041|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3|041|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4|041|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5|041|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6|041|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7|041|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8|041|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19|041|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0|041|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1|041|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2|041|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3|041|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4|041|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5|041|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6|041|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7|041|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8|041|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29|041|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0|041|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1|041|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2|041|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3|041|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4|041|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5|041|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6|041|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7|041|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8|041|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39|041|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0|041|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1|041|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2|041|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3|041|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4|041|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5|041|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6|041|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7|041|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8|041|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49|041|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0|041|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1|041|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2|041|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3|041|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4|041|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5|041|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6|041|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7|041|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8|041|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59|041|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0|041|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1|041|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2|041|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3|041|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4|041|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5|041|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6|041|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7|041|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8|041|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69|041|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0|041|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1|041|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2|041|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3|041|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4|041|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5|041|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6|041|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7|041|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8|041|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79|041|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0|041|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1|041|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2|041|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3|041|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4|041|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5|041|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6|041|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7|041|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8|041|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89|041|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0|041|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1|041|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2|041|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3|041|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4|041|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5|041|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6|041|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7|041|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8|041|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199|041|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0|041|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1|041|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2|041|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3|041|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4|041|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5|041|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6|041|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7|041|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8|041|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09|041|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0|041|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1|041|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2|041|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3|041|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4|041|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5|041|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6|041|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7|041|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8|041|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19|041|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0|041|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1|041|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2|041|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3|041|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4|041|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5|041|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6|041|마음은 있는데, 내 마음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7|041|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8|041|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29|041|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0|041|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1|041|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2|041|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3|041|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4|041|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5|041|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6|041|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7|041|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8|041|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39|041|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0|041|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1|041|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2|041|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3|041|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4|041|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5|041|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6|041|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7|041|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8|041|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49|041|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0|041|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1|041|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2|041|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3|041|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4|041|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5|041|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6|041|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7|041|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8|041|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59|041|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0|041|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1|041|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2|041|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3|041|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4|041|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5|041|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6|041|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7|041|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8|041|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69|041|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0|041|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1|041|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2|041|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3|041|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4|041|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5|041|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6|041|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7|041|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8|041|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79|041|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0|041|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1|041|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2|041|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3|041|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4|041|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5|041|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6|041|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7|041|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8|041|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89|041|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한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0|041|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1|041|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2|041|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3|041|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4|041|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5|041|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6|041|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7|041|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8|041|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299|041|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0|041|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1|041|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2|041|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3|041|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4|041|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5|041|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6|041|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7|041|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8|041|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09|041|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0|041|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1|041|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2|041|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3|041|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4|041|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5|041|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6|041|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7|041|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8|041|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19|041|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0|041|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1|041|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2|041|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3|041|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4|041|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5|041|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6|041|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7|041|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8|041|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29|041|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0|041|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1|041|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2|041|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3|041|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4|041|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5|041|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6|041|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7|041|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8|041|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39|041|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0|041|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1|041|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2|041|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3|041|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4|041|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5|041|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6|041|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7|041|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8|041|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49|041|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0|041|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1|041|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2|041|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3|041|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4|041|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5|041|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6|041|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7|041|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8|041|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59|041|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0|041|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1|041|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2|041|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3|041|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4|041|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5|041|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6|041|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7|041|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8|041|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69|041|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0|041|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1|041|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2|041|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3|041|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4|041|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5|041|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6|041|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7|041|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8|041|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79|041|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0|041|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1|041|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2|041|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3|041|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4|041|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5|041|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6|041|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7|041|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8|041|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89|041|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0|041|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1|041|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2|041|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3|041|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4|041|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5|041|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6|041|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7|041|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8|041|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399|041|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0|041|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1|041|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2|041|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3|041|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4|041|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5|041|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6|041|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7|041|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8|041|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09|041|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0|041|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1|041|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2|041|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3|041|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4|041|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5|041|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6|041|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7|041|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8|041|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19|041|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0|041|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1|041|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2|041|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3|041|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4|041|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5|041|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6|041|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7|041|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8|041|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29|041|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0|041|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1|041|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2|041|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3|041|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4|041|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5|041|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6|041|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7|041|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8|041|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39|041|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0|041|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1|041|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2|041|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3|041|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4|041|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5|041|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6|041|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7|041|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8|041|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49|041|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0|041|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1|041|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2|041|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3|041|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4|041|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5|041|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6|041|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7|041|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8|041|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59|041|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0|041|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1|041|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2|041|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3|041|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4|041|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5|041|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6|041|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7|041|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8|041|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69|041|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0|041|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1|041|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2|041|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3|041|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4|041|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5|041|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6|041|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7|041|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8|041|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79|041|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0|041|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1|041|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2|041|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3|041|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4|041|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5|041|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6|041|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7|041|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8|041|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89|041|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0|041|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1|041|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2|041|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3|041|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4|041|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5|041|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6|041|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7|041|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8|041|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G_041|K_S1_G_041_0499|041|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4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4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3d9d3ba557f501eaed7feb063a8f551f780aa2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47.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1|047|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2|047|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3|047|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4|047|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5|047|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6|047|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7|047|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8|047|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59|047|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0|047|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1|047|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2|047|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3|047|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4|047|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5|047|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6|047|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7|047|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8|047|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69|047|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0|047|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1|047|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2|047|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3|047|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4|047|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5|047|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6|047|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7|047|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8|047|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79|047|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0|047|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1|047|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2|047|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3|047|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4|047|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5|047|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6|047|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7|047|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8|047|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89|047|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0|047|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1|047|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2|047|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3|047|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4|047|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5|047|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6|047|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7|047|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8|047|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099|047|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0|047|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1|047|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2|047|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3|047|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4|047|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5|047|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6|047|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7|047|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8|047|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09|047|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0|047|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1|047|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2|047|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3|047|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4|047|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5|047|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6|047|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7|047|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8|047|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19|047|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0|047|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1|047|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2|047|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3|047|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4|047|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5|047|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6|047|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7|047|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8|047|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29|047|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0|047|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1|047|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2|047|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3|047|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4|047|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5|047|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6|047|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7|047|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8|047|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39|047|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0|047|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1|047|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2|047|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3|047|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4|047|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5|047|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6|047|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7|047|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8|047|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49|047|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0|047|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1|047|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2|047|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3|047|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4|047|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5|047|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6|047|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7|047|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8|047|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59|047|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0|047|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1|047|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2|047|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3|047|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4|047|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5|047|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6|047|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7|047|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8|047|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69|047|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0|047|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1|047|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2|047|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3|047|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4|047|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5|047|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6|047|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7|047|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8|047|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79|047|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0|047|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1|047|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2|047|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3|047|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4|047|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5|047|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6|047|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7|047|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8|047|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89|047|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0|047|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1|047|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2|047|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3|047|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4|047|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5|047|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6|047|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7|047|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8|047|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199|047|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0|047|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1|047|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2|047|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3|047|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4|047|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5|047|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6|047|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7|047|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8|047|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09|047|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0|047|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1|047|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2|047|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3|047|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4|047|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5|047|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6|047|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7|047|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8|047|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19|047|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0|047|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1|047|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2|047|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3|047|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4|047|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5|047|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6|047|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7|047|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8|047|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29|047|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0|047|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1|047|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2|047|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3|047|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4|047|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5|047|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6|047|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7|047|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8|047|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39|047|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0|047|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1|047|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2|047|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3|047|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4|047|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5|047|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6|047|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7|047|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8|047|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49|047|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0|047|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1|047|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2|047|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3|047|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4|047|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5|047|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6|047|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7|047|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8|047|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59|047|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0|047|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1|047|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2|047|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3|047|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4|047|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5|047|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6|047|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7|047|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8|047|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69|047|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0|047|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1|047|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2|047|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3|047|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4|047|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5|047|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6|047|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7|047|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8|047|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79|047|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0|047|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1|047|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2|047|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3|047|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4|047|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5|047|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6|047|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7|047|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8|047|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89|047|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0|047|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1|047|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2|047|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3|047|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4|047|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5|047|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6|047|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7|047|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8|047|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299|047|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0|047|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1|047|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2|047|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3|047|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4|047|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5|047|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6|047|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7|047|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8|047|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09|047|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0|047|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1|047|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2|047|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3|047|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4|047|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5|047|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6|047|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7|047|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8|047|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19|047|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0|047|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1|047|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2|047|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3|047|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4|047|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5|047|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6|047|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7|047|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8|047|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29|047|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0|047|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1|047|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2|047|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3|047|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4|047|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5|047|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6|047|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7|047|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8|047|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39|047|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0|047|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1|047|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2|047|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3|047|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4|047|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5|047|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6|047|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7|047|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8|047|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49|047|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0|047|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1|047|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2|047|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3|047|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4|047|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5|047|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6|047|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7|047|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8|047|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59|047|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0|047|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1|047|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2|047|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3|047|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4|047|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5|047|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6|047|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7|047|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8|047|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69|047|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0|047|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1|047|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2|047|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3|047|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4|047|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5|047|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6|047|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7|047|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8|047|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79|047|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0|047|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1|047|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2|047|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3|047|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4|047|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5|047|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6|047|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7|047|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8|047|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89|047|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0|047|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1|047|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2|047|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3|047|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4|047|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5|047|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6|047|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7|047|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8|047|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399|047|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0|047|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1|047|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2|047|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3|047|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4|047|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5|047|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6|047|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7|047|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8|047|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09|047|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0|047|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1|047|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2|047|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3|047|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4|047|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5|047|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6|047|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7|047|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8|047|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19|047|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0|047|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1|047|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2|047|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3|047|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4|047|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5|047|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6|047|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7|047|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8|047|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29|047|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0|047|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1|047|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2|047|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3|047|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4|047|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5|047|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6|047|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7|047|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8|047|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39|047|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0|047|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1|047|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2|047|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3|047|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4|047|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5|047|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6|047|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7|047|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8|047|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49|047|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0|047|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1|047|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2|047|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3|047|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4|047|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5|047|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6|047|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7|047|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8|047|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59|047|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0|047|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1|047|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2|047|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3|047|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4|047|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5|047|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6|047|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7|047|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8|047|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69|047|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0|047|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1|047|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2|047|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3|047|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4|047|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5|047|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6|047|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7|047|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8|047|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79|047|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0|047|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1|047|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2|047|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3|047|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4|047|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5|047|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6|047|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7|047|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8|047|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89|047|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0|047|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1|047|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2|047|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3|047|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4|047|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5|047|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6|047|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7|047|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8|047|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G_047|K_S1_G_047_0499|047|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685b8f3f3016fee434b4f53756f28e02ee51e4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1_G_067.txt @@ -0,0 +1,449 @@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1|067|으음, 그랬구나, 평소에 아버지한테 서운했던 것들이 참 많았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2|067|힘들겠지만, 그때 다온이가 느꼈던 생각이나 감정 같은 것들을 좀 더 얘기해 볼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3|067|그동안 억울하게 느꼈던 것들을 이야기한 거구나, 많이 속상했겠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4|067|다온이는 그날 특별히 잘못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아버지가 갑자기 왜 화를 내시나 이런 생각을 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5|067|그러니까 그 말이, 좀 험하고 욕설이 담긴 말이라는 거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6|067|그럼 그 당시에 아빠가 화낸 게 억울하고 의아했겠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7|067|혹시 예전에도 억울하게 느끼거나 부정적으로 여겨지는 상황이 또 있었을지도 모르겠는데?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8|067|아, 잘못한 게 전혀 없는데 갑자기 무릎을 꿇으라고 했구나, 너무 억울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59|067|혹시 그때 아버지가 때리거나 하지는 않으셨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0|067|아버지가 단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험한 말을 하셨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1|067|갑자기 화를 내서 당황스러웠겠네, 뭘 잘못한지도 모르겠고 말이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2|067|그 일 이후로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마주하는 게 더 싫어졌구나, 누구라도 그랬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3|067|그 당시에 속상하고 억울한 것에 대해 표현을 했다면 아버지 반응이 어땠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4|067|평소에 특별히 잘못하거나 화나게 할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자주 혼이 나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5|067|혹시 이런 식으로 억울했거나 속상했던 다른 경험은 없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6|067|아버지가 서운하게 한 게 또 떠올라서 눈물이 나오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7|067|충분히 이해해, 그럼, 누구라도 그러면 상처 받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8|067|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왕따를 당했던 거구나, 정말 많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69|067|그때 힘들었던 게 잊혀지지가 않으니까, 그 상처가 아직까지 남아 있었던 거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0|067|내 힘으로 안 되는 일이 생겼을 때는 어떤 심정이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1|067|도움을 청해볼 생각은 없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2|067|그랬구나, 친구들이 날 놀려도 나도 무시하면 된다는 그런 생각으로 지냈던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3|067|혹시 중학교 때에도 지속적인 폭력이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4|067|잊고 싶었는데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 생각이 나서 앨범도 다 버렸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5|067|왕따 기억에서 정말 벗어나고 싶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6|067|나쁜 친구들이 다온이한테 했던 그때 일들을 잊고 싶겠지, 당연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7|067|얼마나 서러웠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8|067|그 얘기를 처음에 어떻게 꺼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79|067|내가 왜 그런 식으로 당해야 하냐고 했구나, 잘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0|067|그동안 너무 억울하고 속상해서 이야기하지 못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1|067|다투고 나서 기분이 안 좋았겠구나, 그래서 울었고, 정말 속상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2|067|아버지가 미안하다고 하시는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지지 않았구나, 어떤 점에서 그랬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3|067|다온이가 눈물을 흘리니까 아버지가 어쩔 수 없이 건성으로 사과하는 것처럼 들렸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4|067|다온이는 아버지가 다온이의 마음을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5|067|아, 아버지도 어린 시절에 힘들게 보낸 경험이 있으시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6|067|아버지가 강한 것처럼 보여도 상처가 있으시구나, 아버지도 힘든 시간을 보내셨구나, 이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7|067|아버지랑 갈등이 생기면, 아버지가 다온이 마음을 잘 몰라주는 게 제일 서운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8|067|그랬구나,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지만, 여전히 아버지한테 짜증이 나고 원망스럽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89|067|왜 내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나, 왜 건성으로 대답하고 날 이해해주지 않나, 그렇게 느꼈겠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0|067|집에 아버지랑 있을 때 다투는 경우가 많다고 했는데, 주로 어떨 때 그러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1|067|아버지가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말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2|067|아버지가 어떻게 하면, 그 사과가 다온이에게 진심으로 느껴질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3|067|마음속으로 아버지를 아직 용서하지 않았다고 느끼고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4|067|만약 아버지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면 용서가 될 것 같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5|067|아버지가 다온이한테 억지로 무릎 꿇으라고 해서 억울하고 화나고 무서웠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6|067|엄청 억울했겠다, 왜 나한테만 그러나, 소외당한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7|067|정말 서러웠을 것 같아, 사랑하는 가족에게 내가 화풀이 대상이 된 것처럼 느껴졌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8|067|그 이후로 계속해서 서운함이 남아있는 상황이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099|067|아버지가 이유 없이 화를 내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 것이 불만이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0|067|아버지가 다온이를 혼낼 때 회초리를 들거나 때리는 경우들이 많이 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1|067|혼날 때, 나는 말로 해도 잘 알아들으니까 때리는 거 안 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해 본 적 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2|067|엄마는 잔소리를 많이 하시고 아빠는 화를 내시고, 답답하고 무서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3|067|지금 아버지와의 관계가 깨져 있다는 생각이 드는 모양이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4|067|학교에서는 친구 관계가 고민이고, 집에서도 우리 다온이는 마음 붙일 곳이 없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5|067|남편 분께서 자녀들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는 게 괴로우셨군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6|067|자녀들을 데리고 홀로 외국으로 떠났을 때 심정이 어떠셨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7|067|아들을 돌보면서 스트레스를 정말 많이 받으셨군요, 왜 안 그러셨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8|067|자신이 무능한 사람 같고, 남편이 자신을 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09|067|지쳐 보이시네요, 혹시 남편에게 버림 받을까봐 많이 두렵고, 불안하세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0|067|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닌데 마음이 참 힘들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1|067|아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많이 외로우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2|067|솔직한 마음을 좀 표현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3|067|딸이 화내면서 거부할 때, 딸과 멀어질까 봐 불안하고 절망감에 빠져드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4|067|애가 타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자녀와의 관계도 단절될까 봐 많이 불안하시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5|067|딸의 성적, 남자친구,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6|067|불안해지면 잔소리를 길게 하는 편이세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7|067|딸의 행동을 통제할 때, 분노를 참지 못하고 계세요, 그 상황에서 어머님의 기분은 어떠셨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8|067|어린 시절, 부모님께서 자신에게 애정을 주지 않은 것에 대한 원망이 많으시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19|067|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혼란스러우시죠, 그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0|067|아, 사랑받기 위해 매달리고 빌면서까지 관계를 이으려고 노력했는데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1|067|얼마나 절망감에 빠져들었을지 짐작조차 하기 어렵네요, 심정이 어떠셨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2|067|본인 때문에 남편이 힘들어할까 봐 걱정이 많이 되시는군요, 눈치가 많이 보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3|067|자녀 문제로 불안을 느낄 때, 아이를 통제하면 마음이 진정되시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4|067|아직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까 봐 굉장히 두려우시군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5|067|아이를 때렸던 것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 있으시네요, 혹시 용서를 구해 보셨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6|067|모든 것을 공유해야 친밀하다고 느끼고 안정을 찾으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7|067|가족과 가깝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네요, 그러니 갈등이 생길 때마다 얼마나 애가 타실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8|067|아버지는 무관심하시고, 어머니는 남동생한테만 관심을 쏟으시고, 그 안에서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마음을 졸였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29|067|사람들하고 어울리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되지 않는 상황이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0|067|혼자일 때 의욕도 없고 우울해지고, 삶에 대한 부담도 큰 것 같은데 맞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1|067|삶의 의욕도, 에너지도 떨어진 상태 같아요, 본인도 그렇게 느끼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2|067|매사 가르치려 드는 것 같은 아빠의 대화법이 마음에 안 드는군요, 얼마나, 어느 정도나 갑갑함을 느끼세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3|067|가장 가깝고 사랑하는 가족이 다온 씨에게는 불편하고 마주치기 싫은 존재라니,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4|067|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도 싫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5|067|그런데 누군가와 멀어진다는 건 또 슬프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6|067|분명히 그 사람이 잘못한 건데, 다온 씨는 자기 감정을 억누르고 표현을 못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7|067|사실 속이 많이 상했는데, 생각만 하고 있잖아요, 그럴 때는 솔직해져도 돼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8|067|내가 기분 상한 것에 대해 이게 맞나 틀리나를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39|067|속상하고 화나는데 표현을 못 하는군요, 자신의 마음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할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0|067|답답하다, 좀 풀고 살아, 좀 강해지고, 나를 좀 돌아봐 줘, 마음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1|067|갈등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무서워서 피하기만 하면 마음은 병이 들고 말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2|067|울고 싶을 때는 많이 울어도 돼요, 눈물이 나는 게 당연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3|067|남을 불편하지 않게 해주는 건 배려이긴 하지만, 자신의 마음은 누가 챙겨줄까요, 나 자신뿐 아닐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4|067|섭섭했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친구가 상처받지 않을까, 그걸로 멀어지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5|067|이거 하나 틀릴까 싶어서 머뭇거리면 아무것도 그리지 못해요, 시행착오를 두려워 마세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6|067|내가 잘못하면 어쩌나, 실수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은 관계를 경험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에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7|067|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걱정이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8|067|여기서 털어놓고 싶은 고민이 있구나, 괜찮아, 뭐든지 말해 봐.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49|067|친구를 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구나,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힘들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0|067|다온이한테는 지금이 고민도 많고 혼란스러운 시기구나, 그럴 수 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1|067|요즘 아이들은 왕따를 장난이라고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 맞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2|067|당사자는 너무 고통스럽고 힘들었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하면 너무 허무하고 화가 나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3|067|아니, 그때 너를 힘들게 했던 그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4|067|사과를 받아주고 같이 어울릴 때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5|067|그래, 혼란스럽겠다, 그렇게 복잡한 생각이 들 때에는 어떻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6|067|다온이를 아프게 하고 힘들게 했던 아이들한테 웃어 주니까 스스로 좀 이중적인 것 같다고 느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7|067|그럼 그 친구들이랑 관계가 회복되지 않고 갈등 관계가 계속 된다면 그건 어떨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8|067|둘 다 신경 쓰이고, 불편한 마음이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59|067|친했던 친구한테 내가 아닌 다른 절친이 생기면서 되게 서운하고 속상했던 것 같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0|067|친구 관계라는 게 영원할 수가 없구나, 사람은 변하는 거구나, 그렇게 느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1|067|같이 놀던 친구들이 멀어지면 되게 배신당한 것 같고, 속상하고 질투도 나지, 당연한 감정이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2|067|맞아, 친구를 빼앗긴 듯한 느낌도 들어, 아마 대부분이 그럴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3|067|그럴 땐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어때, 나에게도 새로운 친구가 생기면 그 친구도 서운하지 않겠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4|067|체념을 하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게 인생이구나, 이런 생각도 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5|067|영원한 것이 없다는 것에 대해 되게 속상한 마음이 있었구나,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6|067|다온이의 마음이 이해가 돼, 참 힘들겠다, 얼마나 답답할까, 혼란스러울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7|067|왕따를 당했던 그때의 기억이 발목을 잡고 있으니,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8|067|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주저하게 된다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69|067|자꾸 소심해지는 이유가 뭘까, 어떤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걸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0|067|이 소심하고 예민한 모습을 다른 시각으로 보면 어떻게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1|067|뒤에서 바라보고 서운해하기보다는, 다온이가 먼저 다가갔으면 좋았을 텐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2|067|그랬구나, 검사 결과가 안 좋을까 봐 많이 걱정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3|067|우울증에 걸리면 위험한 거라고 생각했구나, 무서운 생각이 들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4|067|모든 게 귀찮고 말도 하기 싫고, 화가 난다고 했는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5|067|학교에 가기 싫은 가장 큰 이유는 뭐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6|067|힘든 이유에 대해 이야기를 좀 더 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7|067|다온이를 힘들게 하는 친구가 있나 봐, 그럼 정말 힘들겠다, 학교에서 계속 마주쳐야 하니까, 그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8|067|일방적으로 잘못한 것도 아닌데 혼자만 나쁜 사람이 되어 버려서, 많이 놀라고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79|067|어떻게 친구들끼리 그렇게 험한 표현을 쓸 수 있어, 정말 너무 화나고 속상했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0|067|그런데 그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너무 했다, 자세히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1|067|다온아, 난 그 당시에 네가 정말 괜찮았는지 걱정이 되고 염려가 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2|067|도움 청할 사람도 없이 그런 순간을 겪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3|067|힘들었을 거야, 그걸 견디고 학교생활 하느라 정말 애를 많이 썼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4|067|막막하고 공포스럽고 비참했다는 표현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느끼게 해 주네,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5|067|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들이 그래서 더 큰 충격이었겠네, 참 나쁜 친구들이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6|067|쉽지 않았을 텐데, 그렇게 화가 많이 난 상태에서 어떻게 참았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7|067|어디 하나 기댈 곳 없이 외롭고 무서웠을 텐데, 얼마나 힘들었겠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8|067|그런데 왜 혼자 힘들어 했어, 엄마께라도 말씀 드리지, 혹시 말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89|067|이런 일 겪고 있는 줄 아셨다면 엄마는 아마도 어떤 상황에서든 도와주려고 하셨을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0|067|그래, 말씀 드리기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어떤 부분이 너를 떳떳하지 못하게 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1|067|너의 행동이 엄마에게는 배신이라고 생각됐구나, 그래, 분명 쉬운 마음은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2|067|그래도 다온이가 이렇게 힘든데, 혼자 겪어낸 걸 아셨다면, 엄마는 그 이상으로 힘드셨을지도 몰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3|067|다온이가 아프고, 힘들고, 외로웠던 걸 아무도 몰라 줬구나,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4|067|네가 아무에게도 힘든 걸 말하지 못하는 데는 중요한 이유들이 분명 있었을 거야, 그게 뭘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5|067|다른 누가 아닌, 그 일로 인해 힘들어했던 자신을 꼭 기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6|067|그래, 너를 힘들게 하는 친구들을 어떻게 믿고, 니가 화라도 제대로 낼 수 있었겠나 싶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7|067|우울한 마음이 계속되다 보면 공부도 하기 싫고 그럴 수 있어, 요즘 무기력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8|067|원래 공부도 잘하고 인정받던 사람인데, 갑자기 문제아가 되어버렸을 때 어떤 마음이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199|067|학교를 가고 싶지 않다기보다는 그런 불편한 순간을 피하고 싶은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0|067|솔직히 서운했다기보다 많이 미안했구나, 일부러 그러려고 한 건 절대 아니었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1|067|다온이도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서 많이 놀라기도 하고 너무 힘들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2|067|죄송한 마음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3|067|나는 힘든데 나를 힘들게 한 친구가 너무 즐겁게 지내면 누구라도 얄미운 마음이 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4|067|부모님이 다온이가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해서 속상하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5|067|부모님은 다온이가 평범하게 만날 수 있는 남자친구를 기대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6|067|시험성적이 곧 내가 별로인 사람이라고 확인시켜 주는 것 같아서, 그래서 두려운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7|067|시험 점수가 안 좋을까 봐 부끄러워서 학교 가기 싫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8|067|여전히 학교를 안 가고 싶을 만큼 시험 결과가 두렵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09|067|시험 결과가 자신의 전부를 대표하는 건 아니란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0|067|싸우다가 엄마가 쓰러지셔서 입원하셨다니 많이 놀랐겠다, 어머니는 이제 괜찮으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1|067|용돈이 없어서 놀 수도 없고, 엄마까지 아프시니 마음이 안 좋았겠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2|067|남자친구가 아무 연락 없이 안 보이면 나라도 정말 힘들었을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3|067|학교를 잘 안 나오는 남자친구 때문에 불편한 점은 없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4|067|그렇지, 그저 평범한 걸 바라는데 그것도 안 되니까 참 좌절하게 되고, 그렇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5|067|솔직히 이렇게 예쁜 나이의 다온이가 왜 그런 마음고생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6|067|중학교 마지막 축제라 더욱 특별했을 텐데 충분히 즐기지 못했구나, 그럼 진짜 아쉬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7|067|혹시 그럴까 봐 라는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신에게 그 이상으로 손해를 보게 만드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8|067|딸의 이성 문제로 갈등이 생기니 정말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19|067|다온이를 제대로 케어하지 못하는 부족한 엄마라고 생각하시는 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0|067|염려하시는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1|067|그렇지만 진정 다온이에게 필요한 게 뭔지 깊게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2|067|지방대라는 스펙이 취업 걱정을 더 크게 만들고 있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3|067|취업을 못할 것 같은 불안감이 많이 드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4|067|음, 안 되면 어떡하나, 이게 자꾸 힘들게 한다고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5|067|취업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 보니까 오히려 무기력해지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6|067|마음은 있는데, 내 맘대로 잘 안 되니까 힘든 거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7|067|게다가 자신이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전혀 몰라주니까 더 속상하고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8|067|가족들 눈에는 그저 하릴없이 빈둥거리는 모습으로 비치는 것 같으니까 답답하고 서운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29|067|그런 속상함이 자꾸 좌절감을 심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0|067|가족들하고 이야기를 한번 나눠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1|067|말해 봤자 칭찬도 없을 것 같고, 관심도 없고, 인정해 주지 않는 느낌이라고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2|067|그렇구나, 뭘 해도 자꾸만 비교당하는 느낌을 받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3|067|스스로 기대했다가 좌절하고, 실망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제는 아예 기대를 안 하게 된 거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4|067|그 마음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에요, 내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가족들이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5|067|연애도 하고 싶고 취업도 하고 싶은데, 둘 다 잘 안 되니까 힘든 시간이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6|067|가족한테 잔소리나 비난 말고, 지지와 격려를 받고 싶은 거 아닌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7|067|기대가 크다 보니까, 제일 좋아야 되는 관계가 더 예민하게 대립하는 관계가 됐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8|067|여유가 없으니까 감정적으로 모두 다 힘든 상황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39|067|서로가 밉고 싫어서가 아니라, 각자 지치고 힘들어서 그런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0|067|어떻게 하면 진심이 전달될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1|067|혼자만의 비밀이 있다는 게 얼마나 무섭고 지치고 힘든 지 알아, 그래서 염려가 되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2|067|괜찮아, 그동안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겠어, 만약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하지 않아도 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3|067|그렇구나, 어머니가 많이 지쳐 계시는구나, 그래서 더 차갑고 냉소적으로 느껴졌나 보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4|067|엄마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본 적이 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5|067|가족 안에서 배제되는 느낌이 들고 배려를 못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상할 것 같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6|067|뭐랄까, 엄마와의 마음의 거리가, 가까운 것 같으면서도 또 참 먼 것 같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7|067|엄마가 우울증이 있어서 얘기도 충분히 하지 못하고, 다온이가 정말 슬프고 외롭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8|067|엄마한테 사랑받고 싶고 따뜻하게 돌봄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도 알겠어, 근데 엄마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49|067|스스로가 자신을 불행한 사람으로 만드는 건 아닌지 돌아봤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0|067|어떨 때 보면 극도로 자신을 억울하고 불행한 사람으로 보는 경우가 있거든, 본인은 어떤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1|067|갑자기 불행감이 느껴지는 상황이 되면 극도로 불안해지고 억울해지고 울분이 터지기도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2|067|그래, 그건 정말 스트레스였겠네, 주위에서 다온이의 아픔을 좀 알아 줬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3|067|나쁜 사람이 저 사람인데 나쁘다고 말할 수 없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 지금도 그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4|067|다른 사람들이 너에 대해 좋은 얘기가 아니라 안 좋은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5|067|부모님이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긴장감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6|067|친구가 배신했을 때 너무 화가 나지, 그럼, 정말 뒤통수 맞은 느낌이었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7|067|힘들겠지만 그 당시 얘기를 해 봐도 괜찮을까, 믿었던 친구에게 어떤 비밀 얘기를 했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8|067|근래에 친구를 의식해서 불편했던 기억이 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59|067|그런 충격을 다시 받게 된다면 뭐가 제일 무서울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0|067|아, 친구가 없어지는 것, 혼자 남겨지는 게 가장 많이 두렵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1|067|친구들이 너에 대해서 뭐라고 뒷담화할 것 같은데?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2|067|힘든 걸 조금 더 얘기해줄래, 마음이 어느 정도 무거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3|067|받았던 충격이 아직 아프게 남아 있는데 계속 피하려고만 하니까 더 응어리가 지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4|067|중요한 건, 충격적인 경험 자체보다, 충격을 받은 후에 어떻게 처리하는지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5|067|스스로 마음이 어떤지 자세히 들여다봐야 혼란스럽지 않겠다 싶은데,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6|067|그날은 어떻게 힘들었고, 그 다음 날은 어떻게 괜찮았는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7|067|다른 애들이 너를 나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8|067|왜 이렇게 친구들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지, 한번 생각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69|067|혼자 있으면 어떤 면에서 불편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0|067|스스로 느끼기에도 외롭고, 사람들 시선도 의식이 되는가 보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1|067|상처받게 해서 미안해라고 할 때, 그 말을 전하는 너의 마음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2|067|친구보다 다온이 너 자신이 우선이야, 너가 억울하잖아, 어떤 말을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3|067|억울한 게 안 생기려면 자기 이야기를 해야 돼, 함께 이야기 나눠 보자.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4|067|너무 애를 쓰다 보면 많이 지칠 것 같은데, 안 그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5|067|연극영화과를 가고 싶은 마음은 확실한데, 그 뜻이 수용이 안 될 거 같아서 겁이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6|067|부모님이 실망할까 봐, 이해받지 못해서 속상한 거였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7|067|상처받을 바에는 말을 하지 말자, 이런 마음이구나, 상처받기 싫어서 더 말을 안 하는가 보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8|067|말하면 말할수록 내 자리가 없어지고 무시당하는 것 같아서, 말하기가 많이 어려웠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79|067|더 혼나고, 더 부족하고, 더 모자라는 애가 되어버린 것만 같았겠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0|067|선생님이라면 굉장히 기분 나빴을 거 같은데, 그래서 어떻게 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1|067|다온이는 몰라서 그런 건데 좀 당황스러웠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2|067|엄마가 다온이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하고 스트레스가 크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3|067|진짜, 은근히 되게 기분 나빴겠다, 그 친구가 주도해서 약간 왕따시키는 느낌이네, 그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4|067|알고 보니 친한 친구가 너의 뒷담화를 많이 한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5|067|아, 그러니까 그 친구를 보면 뒷담화 많이 하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겠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6|067|친해지기엔 약간 찜찜한 마음이 들겠다, 괜히 믿었다가 뒤통수 맞을 거 같기도 하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7|067|하고 있지도 않은 일을, 한다고 지어내서 말하면 정말 억울하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8|067|하, 참, 왜 이렇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가 어려운 걸까, 그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89|067|완전 속마음을 다 터놓고 그럴 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0|067|내가 그 친구 기분 나쁘게 했다가 소문 내면 어떡하나 걱정도 되고, 신경에 많이 거슬리는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1|067|일부러 들으란 식으로 욕한 거야, 와, 진짜 기분 나빴겠다, 그렇지 않았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2|067|은근히 비꼬면서 성질 돋구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구나, 그 친구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3|067|학교에서 친구 문제로 이렇게 부딪히면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고 짜증도 나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4|067|친구가 생기면 그 아이가 자꾸 빼앗아 가서, 다른 친구들이랑 친해지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5|067|그 친구 못됐다, 어떻게 남의 친구까지 빼앗아서 따돌리고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6|067|친구 사이를 갈라놓고, 그 친구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거, 너무했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7|067|다온이 주변에 착한 친구들이 많았으면 좋을 텐데, 혼자 다니는 건 불편하지 않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8|067|애들하고 어떻게 친해져야 되나, 다른 반 가서 놀까, 머릿속이 복잡한 거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299|067|되게 잘해 보고 싶을 것 같은데, 참 마음대로 안 풀리는 일이 많아서 속상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0|067|내 딴에는 엄청 고민하고 노력도 하고 행동해 보고 하는데, 엄마는 그걸 몰라 주시니 억울한 마음이 들었겠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1|067|엄마는 다온이가 왜 그렇게 대책이 없다고 생각하셨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2|067|내 마음을 몰라준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안 좋잖아, 그런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3|067|엄마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변명이라고 생각하는구나, 답답했겠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4|067|다온이에겐 좀 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다려주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그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5|067|학교는 학교대로, 집은 집대로 양쪽에서 스트레스를 받았겠네, 한쪽에서라도 편해야 되는데.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6|067|엄마한테도 온전히 기대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었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7|067|최근에도 다툼이 많았구나, 어떤 점이 제일 힘든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8|067|엄마한테 푸시를 많이 받는다고 느끼는 구나, 부담도 많이 되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09|067|예전에는 엄마한테 기댈 수 있고 되게 든든했는데, 좀 크니까 이젠 엄마가 그런 마음을 잘 몰라주는 거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0|067|그러게, 엄마랑 친구 같고 편했는데, 친한 만큼 더 싸울 일이 많은 거 같아,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1|067|혼자가 편하다고 느끼는구나, 물론 그런 경우도 있지만 같이 뭔가 해야 할 때도 있는데, 혼자는 쓸쓸할 때가 있지 않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2|067|다온이 주변에 친구가 없으면 학교생활이 여러모로 힘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3|067|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엄마는 받아 주지 않고, 많이 답답했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4|067|상담실에서 이야기하려니까 뭔지 모르게 긴장되고 불안한가 보다, 조금 안절부절못하는 느낌이 들어, 맞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5|067|다온이는 스스로를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6|067|마음속 나쁜 것이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 줄 수 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7|067|안 좋은 마음인데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넘기는구나, 그러면 마음이 편해지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8|067|어떻게 좌절감이 느껴지니, 엄마가 널 창피하게 여기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19|067|개성이 강하면 안 되니까 정상으로 바꿔 보겠다니, 그런 말 들으니까 내가 다 속상하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0|067|그렇게까지 문제가 돼서 고쳐야 할 게 있는 거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1|067|마음속에 숨기고 있는 게 있으면 어떤 기분이니, 속마음을 보여 주는 게 무섭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2|067|혹시 미친 사람 취급 받은 적 있었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3|067|다온이는 이상하게 보이고 싶지 않구나, 그 마음이 참 크구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랬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4|067|다온이가 좋게 보이려고만 애쓰는 것 같아서 안쓰러워, 마음이 좀 더 굵어졌으면 좋겠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5|067|그때 일이 상처로 남아 있니, 그 당시에 굉장히 아팠을 것 같은데, 얘기 좀 해 줄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6|067|누군가와 친해질 수도, 관계를 맺을 수도 없다니 기분이 좋은 일은 아닌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7|067|뭔가 숨기고 있는 것 같아 마음이 시원하지가 않구나, 아직도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거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8|067|갑자기 엄마 아빠가 이혼한 게 이해가 안 되는 거구나, 부모님이 걱정이 되고,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29|067|다온이는 가족 모두 다시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0|067|그때는 울었구나, 어떤 마음에서 눈물이 났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1|067|말에 상처받고 그래서 마음이 많이 아팠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2|067|아이고, 엄마 기분이 들쭉날쭉해서 장단 맞추기가 참 힘들겠다, 어떤 게 엄마 마음인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3|067|엄청 속상하겠다, 다온이 말 좀 들어주시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4|067|엄마가 어떻게 화를 내시니, 간섭이 더 심해지셨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5|067|휴대폰이 없으면 엄청 짜증난다고 하지 않았니, 초조하고 불안하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6|067|아이고, 다온이 총체적 난국이네, 많이 답답했겠다, 이런 마음 누구한테 이야기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7|067|누나가 거짓말하는 게 뭐가 그렇게 마음에 걸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8|067|다온이가 걱정되는 건 누나가 거짓말하는 모습이 내 모습처럼 느껴지고 창피하고 그래서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39|067|그런 누나 모습이 밉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이 되나 보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0|067|어머, 많이 다친 거야, 장난치다가 그런 거야, 아니면 진짜로 싸운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1|067|누가 뭐라고 했길래 화가 났어, 친구들이 놀리는 걸 못 참겠다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2|067|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했을 때 어떻게 하고 싶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3|067|널 놀린 친구들에게 끔찍할 정도로 뭔가를 하고 싶다는 거지, 그만큼 화났다는 거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4|067|예전부터 쌓여 있었던 게 폭발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5|067|친구들이 너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참기 힘들다는 건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6|067|친구들이 다온이한테 어떤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7|067|친하게 지내 보려고 노력을 해 본 적은 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8|067|어떤 점이 다온이를 슬픈 마음이 들게 했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49|067|엄마가 화를 자주 내는 분인 것 같아, 어떤 협박처럼 느껴져?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0|067|엄마 행동이 어떻게 바뀌면 우리 가족이 화목하다고 생각될까, 혼내지 않으면 가능할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1|067|친구들이 널 놀린다고 했지, 요즘엔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2|067|아예 대화를 안 하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다고, 왜 그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3|067|화가 나서 그랬구나, 놀리는 애들은 왜 놀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4|067|상담에서는 나아지고 싶고 고치고 싶은 점을 이야기하는 거야, 얘기해 볼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5|067|마음에 있는 얘기를 하기 힘들고, 싫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6|067|다온이가 먼저 놀자고 하는 건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7|067|친구한테 선물을 줬는데 안 받아줘서 속상했겠다, 애들은 왜 다온이에게 호감을 못 느꼈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8|067|이렇게 배려심 있고 착한데 친구가 없다는 게 이상하다, 애들이 안 끼워주면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59|067|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이야기해 볼까, 누군가 다온이 편이 될 사람이 없었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0|067|진심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혼 없이 얘기하는 건 다른 거잖아, 진심으로 얘기해 보면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1|067|부모님을 실망시키기 싫은 마음인가요, 독립하기 어려운 이유는 뭐예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2|067|충격 받았던 일에 대해 조금만 더 이야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3|067|특별히 다온씨에게만 냉정하게 대하신다고 느끼나 봐요, 오빠와 본인에게 대하는 게 다르셨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4|067|벗어나고 싶고 답답하지만 부모님께 맞춰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5|067|부모님께 얘기하기 어려웠던 이유가 있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6|067|냉정한 부모님의 모습에 실망을 많이 했나 보네요, 제일 힘들었던 거 얘기해 줄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7|067|부모님이 원하는 대로만 사는 자신이 바보 같다고 생각했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8|067|모든 기대를 받았는데, 내가 한 선택이 실패한다면 어떨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69|067|부모님의 반대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는데, 그러는 자신이 바보 같아 보였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0|067|사람들과의 연이 끊어지는 게 두려운가요, 실패가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1|067|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았을 때 닥쳐올 결과는 뭐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2|067|벗어나고 싶다, 답답하다, 이런 생각이 든다는 건데, 그럼 지금 자신을 가로막는 건 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3|067|부모님의 기대에 어긋나면 어떻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4|067|말이 없고 차가운 관계, 이 분위기가 지속된다면 정말 마음이 불편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5|067|숨 막히는 삶과, 불편하지만 숨 막히지 않는 삶을 비교했을 때 어떤 걸 선택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6|067|아빠의 이성상을 강요당하는 것 같아서 숨이 막히는군요, 갇혀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7|067|현재의 내가 견디기 어려워서 피해 버리고 싶은 건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8|067|내 마음을 표현하는 게 부모님을 거역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봐요, 부모님 말처럼, 자신이 대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79|067|버릇 없는 애라고 할 때, 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0|067|부모의 뜻대로 하지 않았을 때의 무언의 압력, 싸늘함, 불편함, 여기서 나가기가 어렵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1|067|비난의 순간, 굉장히 차가운 느낌으로 올 때의 그 느낌을 떠올려 볼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2|067|내가 자유를 향해 가기 직전의 관문이, 비난을 받는 거라면,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3|067|사람들 말에 끌려다니는 자신에 대해 답답한 마음이 크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4|067|최근에 어떤 결정을 하면서 갈등을 겪었던 적이 있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5|067|자기 삶인데 스스로 누릴 수 없는 게 억울할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6|067|다온 씨 인생에서 부모님의 인정이 특별히 필요한 이유가 있나 봐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7|067|본인의 마음이 어디를 향하는지 들여다보세요, 마음이 따르지 않으면 고통만 줄 수 있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8|067|뭐든 결정하는데 있어서 떠오르는 걸림돌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89|067|아버지의 외로움이 본인한테는 어떻게 다가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0|067|배은망덕하고 막돼먹은 자식, 그런 자기 모습을 떠올릴 때 어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1|067|다온 씨는 부모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이기적인 나쁜 딸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게 많이 불편하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2|067|아버지에 대한 짠함,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나, 어느 쪽이 더 불편한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3|067|지금 기숙사 대학 편입이라는 목표를 세운 거, 부모님에게서 벗어나는 방법인 거예요, 아님 정말 그 대학에 가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4|067|같은 상황이 계속 반복될 것 같고, 그래서 내가 뭔가 이겨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5|067|얘기하기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6|067|그랬구나, 형이랑 다투는 게 불쾌하고 참기 힘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7|067|좋아졌다가 다시 나빠지는 건 뭐 때문에 그런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8|067|형이 나쁜 말하고 때려서 진짜 기분 나빴겠다, 다온이는 하고 싶은 말 다 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399|067|싸우다가 울었는데 그치기가 힘들었구나, 얼마나 속상했으면 그랬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0|067|형이 했던 것 중에 어떤 게 제일 속상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1|067|형이 말이나 행동으로 계속 그렇게 상처를 주면 다온이 마음에 상처가 생기겠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2|067|그러면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3|067|형은 좋은 사람이구나, 그러면 다온이가 좀 헷갈리겠다, 좋은 사람인데 나를 힘들게 하니.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4|067|화가 날 때마다 꾹꾹 참으면 어떻게 될까, 나중에 폭발하겠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5|067|억울하고 화가 나는 내 마음의 얘기를 하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온이 생각은 어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6|067|형이 미안하다고 말해 주고 친절하게 대해 줬으면 좋겠다는 거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7|067|다온이 말을 믿어주지 않으니까 되게 억울했겠다, 그럴 땐 어떻게 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8|067|너 나름대로 애쓴 걸 몰라 주시네, 그럴 때 가장 많이 화가 나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09|067|평소에 선생님들하고 마찰이 좀 있던데, 뭐 때문에 그러는 거야?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0|067|선생님이 다온이를 무시한다고 느꼈구나, 아, 그런 말 들으면 기분 안 좋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1|067|그래서 선생님을 안 좋게 보게 되고 사이가 좀 힘들어졌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2|067|화가 났을 때 얼굴에 강하게 드러나니까 시비가 커질 수 있겠다, 어떻게 해야 좋을까?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3|067|강한 인상 때문에 오해 받아서 힘들었던 적 또 없었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4|067|화를 불같이 내는 건 언제부터 그랬어?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5|067|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지 않고, 본인 입장만 말해서 선생님들께 안 좋은 감정이 생겼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6|067|일방적이고 무시하는 태도가 다온이는 싫고, 되게 화가 나는가 보다, 그렇지?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7|067|다온이는 자신의 입장을 헤아려 주고 들어줄 사람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예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8|067|주변에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사람은 많은데 다온이 입장을 먼저 생각해 주는 사람이 필요해 보여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19|067|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열심히 했는데 엄마가 못 하게 가로막으니 얼마나 속상했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0|067|다온 씨가 학비 벌어서 없는 돈으로 학원비 대고 했는데, 엄마는 왜 하지 말라고 하시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1|067|오랜 시간 말을 안 했군요, 불편하진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2|067|교회에서 받은 장학금인데 엄마가 가져가셨군요, 그때 어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3|067|앞길을 막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면 화도 나고 서운함도 있었을 것 같은데, 왜 가만히 있었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4|067|얘기해 봤자 소용없을 것 같으니 지레 포기한 부분이 있었군요, 무기력한 상태로 보여요, 요즘 그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5|067|엄마는 왜 매정하게 돈을 가져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6|067|어머니에게 인정 받고 칭찬 받기 위해서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네요, 정말 애썼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7|067|마음이 아프네요, 당연히 누려야 할 따뜻한 보살핌이나 사랑 없이 어린 시절을 보냈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8|067|엄마가 어땠길래 다온 씨와 거리가 이렇게 멀어졌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29|067|가족에게 사랑받아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0|067|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1|067|전에는 엄마라는 존재를 생각할 때 긍정적이지 않았던 거 같은데, 원망했던 거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2|067|예전보다 편한 것 같나요, 아니면 좀 버겁게 느껴지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3|067|어떨 때 보면 참 미운 엄마이고, 어떨 때 보면 참 좋은 엄마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4|067|가 버려라, 필요 없다, 그런 말을 들으면 사실 버림 받는 것 같아서 불안하게 느껴지거든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5|067|들을 때마다 화가 나고 답답할 것 같은데 마음이 어떤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6|067|툭하면 가 버리라고 말하고 버리겠다고 말하는 엄마를 어린 아이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7|067|어휴, 마음이 많이 힘들었죠, 안쓰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8|067|다온 씨는 반박도 못 하고 안 들리는 척 그런 말을 피하려고 노력했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39|067|기운 빠지고 온몸이 얼어붙는 거 같거나 경직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0|067|매정하게 말을 하는 엄마가 어떻게 느껴져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1|067|나는 함께 있는 게 참 행복한데, 엄마가 자꾸 가 버리라고 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2|067|버림받을까 봐 무서워지고 두려워지는군요, 사는 게 살얼음판이었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3|067|어머니께서 마음을 계속 찌르는 말을 하시는데, 피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4|067|언제든지 나를 떠날 사람으로 여겨지니까, 진짜 그럴까 봐 불안한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5|067|마음이 아프네요, 다온 씨가 원했던 게 그거였구나, 엄마가 안 가는 거.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6|067|엄마가 떠난다는 말을 덜 듣기 위해서 자취를 하고 싶은 거예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7|067|엄마, 그런 말 하지 마, 엄마가 날 떠나갈까 봐 너무 무섭고 그 말이 아파, 이렇게 말해 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8|067|엄마에게 버림받을까 봐 무섭고 두려운 마음을 충분히 느끼고 마주해 봐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49|067|원망스럽고 화나는 마음을 충분히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0|067|아프죠, 당연히 아프죠, 아플 거예요, 애써 외면했던 사실을 보려니 괴롭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1|067|엄마가 미운 마음을, 엄마가 떠날까 봐 두려웠던 마음을 숨겨 두었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2|067|엄마가 화를 낼 때 내 의견을 전달할 수 없을까 봐 걱정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3|067|엄마가 들어 줬으면 좋겠는데, 화를 내거나 안 들으려고 할까 봐 걱정이 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4|067|정말 어렵게 꺼낸 이야기를 흘려듣거나 변명하는 상황이 되어 버릴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5|067|잘하지 못하면 쫓겨날 것 같아서 불안했군요, 얼마나 힘들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6|067|굳이 잘하는 자식이어야만 엄마 자식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7|067|엄마에게서, 네가 잘했어야지, 이런 말 들으면 말문이 막히겠어요, 그게 두려운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8|067|낯선 상황이 너무 어색하고 못 견디게 불편한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59|067|뭔가 침묵이 있을 때 어떤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0|067|거울 볼 때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되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1|067|자신의 모습이 초라해 보일 때가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2|067|그렇구나,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은 거구나, 근데 지금은 아닌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3|067|스스로 못났다, 사랑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4|067|최근에 좀 우울했던 적 있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5|067|착한 딸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면 마음이 편치 않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6|067|속마음은 어떤가요, 거절하고 싶지 않았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7|067|엄마가 나한테 의지하고 기댄다는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8|067|불편한 감정을 표현하고 내 것도 챙기는 그런 솔직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69|067|착한 딸이 되고 싶지 않지만, 그러기엔 마음이 아프고,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0|067|겉으로는 부모의 기대를 충족해 주는데 속은 기쁘고 행복하지 않잖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1|067|내 진짜 모습은 뭘까, 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2|067|엄마가 고생하는 게 안쓰럽지만, 착한 딸이 되기 싫은 맘이 있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3|067|엄마는 다온 씨의 감정을 인정해 주지 않는 거네요, 그럼 좀 섭섭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4|067|이게 얼마나 나한테 힘든 일인지, 괴로운 건지, 엄마가 알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5|067|부모님이 이혼하신 게, 자신이 버림받은 거라고 느껴졌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6|067|내 맘대로 표현도 못 하고, 많이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7|067|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게 걱정이 많이 될 것 같은데, 그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8|067|화가 났는데 아무도 궁금해하지도 않고 물어봐 주지도 않으니 답답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79|067|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잖아요, 그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돼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0|067|내 마음을 편히 말할 만한 상대가 없었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1|067|이런 부분들이 힘이 들지만 다들 그렇게 살지 않을까 생각하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2|067|남들한테 당연한 게 그렇지 않아서, 더 이상 위로가 되지 않았겠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3|067|별로 슬픈 것 같지도 않은데 운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되는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4|067|공부를 잘하고 싶은데 잘 안 돼서 다온이도 짜증이 나겠다, 성적표 보면 갑갑하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5|067|엄마가 잔소리하는 거에서 벗어나고 싶구나!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6|067|지금 생각하는 것 때문에 힘들다는 거죠, 주로 어떤 생각이 힘들다는 건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7|067|본인이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8|067|가족은 괜찮은데 누군가 나를 쳐다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는 거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89|067|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았군요, 특별히 도움 받고 싶은 부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0|067|평상시에 자기 비하가 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가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1|067|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지금을 즐기지 못했던 것 같은데, 뭐가 자꾸 힘들게 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2|067|집안의 경제적인 문제가 부담이 되는군요, 머릿속이 많이 복잡하겠어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3|067|어떻게 보면 배려인데, 다온 씨가 느끼고 말하고 싶은 감정들이 바로 나오지 않는 거네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4|067|자꾸 참게 되니까 쌓이게 되고, 그게 계속 억압되니까 힘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5|067|여자친구하고는 헤어졌다고요, 다툼이 있었던 건 아니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6|067|자신이 부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같고,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7|067|남성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을 때 스트레스 받았군요.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8|067|관계를 지속해야 되는 사람들 앞에서는 불편감이 있다는 말이죠? +EmotionStyle|K_S1_G_067|K_S1_G_067_0499|067|남들하고 비교하면,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많이 부담이 될 것 같아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9f88d545b54868183fb37aa3a36a07ad16404e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6.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1|006|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2|006|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3|006|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4|006|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5|006|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6|006|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7|006|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8|006|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59|006|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0|006|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1|006|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2|006|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3|006|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4|006|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5|006|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6|006|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7|006|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8|006|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69|006|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0|006|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1|006|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2|006|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3|006|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4|006|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5|006|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6|006|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7|006|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8|006|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79|006|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0|006|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1|006|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2|006|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3|006|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4|006|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5|006|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6|006|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7|006|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8|006|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89|006|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0|006|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1|006|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2|006|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3|006|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4|006|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5|006|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6|006|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7|006|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8|006|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099|006|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0|006|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1|006|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2|006|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3|006|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4|006|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5|006|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6|006|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7|006|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8|006|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09|006|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0|006|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1|006|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2|006|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3|006|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4|006|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5|006|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6|006|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7|006|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8|006|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19|006|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0|006|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1|006|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2|006|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3|006|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4|006|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5|006|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6|006|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7|006|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8|006|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29|006|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0|006|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1|006|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2|006|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3|006|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4|006|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5|006|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6|006|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7|006|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8|006|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39|006|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0|006|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1|006|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2|006|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3|006|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4|006|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5|006|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6|006|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7|006|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8|006|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49|006|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0|006|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1|006|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2|006|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3|006|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4|006|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5|006|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6|006|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7|006|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8|006|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59|006|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0|006|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1|006|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2|006|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3|006|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4|006|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5|006|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6|006|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7|006|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8|006|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69|006|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0|006|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1|006|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2|006|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3|006|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4|006|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5|006|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7|006|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8|006|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79|006|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0|006|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1|006|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2|006|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3|006|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4|006|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5|006|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6|006|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7|006|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8|006|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89|006|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0|006|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1|006|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2|006|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3|006|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4|006|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5|006|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6|006|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7|006|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8|006|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199|006|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0|006|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1|006|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2|006|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3|006|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4|006|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5|006|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6|006|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7|006|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8|006|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09|006|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0|006|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1|006|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2|006|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3|006|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4|006|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5|006|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6|006|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7|006|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8|006|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19|006|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0|006|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1|006|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2|006|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3|006|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4|006|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5|006|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6|006|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7|006|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8|006|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29|006|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0|006|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1|006|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2|006|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3|006|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4|006|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5|006|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6|006|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7|006|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8|006|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39|006|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0|006|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1|006|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2|006|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3|006|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4|006|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5|006|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6|006|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7|006|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8|006|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49|006|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0|006|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1|006|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2|006|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3|006|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4|006|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5|006|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6|006|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7|006|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8|006|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59|006|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0|006|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1|006|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2|006|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3|006|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4|006|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5|006|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6|006|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7|006|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8|006|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69|006|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0|006|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1|006|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2|006|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3|006|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4|006|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5|006|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6|006|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7|006|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8|006|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인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79|006|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0|006|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1|006|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2|006|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3|006|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4|006|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5|006|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6|006|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7|006|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8|006|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89|006|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0|006|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1|006|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2|006|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3|006|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4|006|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5|006|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6|006|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7|006|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8|006|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299|006|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0|006|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1|006|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2|006|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3|006|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4|006|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5|006|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6|006|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7|006|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8|006|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09|006|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0|006|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1|006|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2|006|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3|006|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4|006|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5|006|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6|006|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7|006|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8|006|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19|006|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0|006|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1|006|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2|006|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3|006|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4|006|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5|006|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6|006|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7|006|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8|006|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29|006|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0|006|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1|006|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2|006|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3|006|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4|006|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5|006|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6|006|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7|006|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8|006|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39|006|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0|006|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1|006|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2|006|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3|006|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4|006|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5|006|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6|006|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7|006|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8|006|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49|006|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0|006|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1|006|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2|006|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3|006|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4|006|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5|006|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6|006|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7|006|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8|006|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59|006|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0|006|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1|006|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2|006|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3|006|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4|006|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5|006|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6|006|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7|006|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8|006|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69|006|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0|006|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1|006|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2|006|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3|006|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4|006|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5|006|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6|006|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7|006|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8|006|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79|006|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0|006|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1|006|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2|006|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3|006|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4|006|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5|006|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6|006|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7|006|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8|006|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89|006|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0|006|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1|006|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2|006|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3|006|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4|006|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5|006|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6|006|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7|006|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8|006|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399|006|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0|006|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1|006|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2|006|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3|006|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4|006|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5|006|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6|006|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7|006|아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8|006|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09|006|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0|006|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1|006|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2|006|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3|006|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4|006|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5|006|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6|006|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7|006|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8|006|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까지하니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19|006|가해자는 변함없는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0|006|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1|006|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2|006|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3|006|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4|006|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5|006|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6|006|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7|006|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8|006|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29|006|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0|006|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1|006|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2|006|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3|006|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4|006|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5|006|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6|006|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7|006|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8|006|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39|006|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A_006|K_S3_A_006_0440|006|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12ff8d7ebaa9b2ea2864b3017a43e995c685a8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7.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1|007|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2|007|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3|007|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4|007|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5|007|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6|007|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7|007|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8|007|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59|007|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0|007|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1|007|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2|007|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3|007|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4|007|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5|007|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6|007|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7|007|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8|007|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69|007|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0|007|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1|007|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2|007|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3|007|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4|007|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5|007|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6|007|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7|007|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8|007|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79|007|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0|007|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1|007|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2|007|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3|007|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4|007|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5|007|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6|007|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7|007|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8|007|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89|007|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0|007|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1|007|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2|007|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3|007|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4|007|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5|007|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6|007|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7|007|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8|007|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099|007|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0|007|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1|007|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2|007|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3|007|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4|007|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5|007|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6|007|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7|007|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8|007|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09|007|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0|007|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1|007|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2|007|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3|007|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4|007|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5|007|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6|007|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7|007|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8|007|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19|007|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0|007|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1|007|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2|007|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3|007|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4|007|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5|007|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6|007|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7|007|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8|007|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29|007|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0|007|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1|007|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2|007|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3|007|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4|007|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5|007|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6|007|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7|007|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8|007|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39|007|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0|007|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1|007|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2|007|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3|007|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4|007|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5|007|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6|007|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7|007|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8|007|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49|007|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0|007|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1|007|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2|007|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3|007|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4|007|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5|007|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6|007|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7|007|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8|007|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59|007|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0|007|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1|007|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2|007|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3|007|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4|007|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5|007|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6|007|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7|007|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8|007|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69|007|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0|007|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1|007|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2|007|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3|007|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4|007|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5|007|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7|007|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8|007|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79|007|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0|007|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1|007|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2|007|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3|007|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4|007|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5|007|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6|007|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7|007|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8|007|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89|007|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0|007|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1|007|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2|007|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3|007|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4|007|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5|007|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6|007|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7|007|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8|007|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199|007|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0|007|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1|007|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2|007|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3|007|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4|007|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5|007|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6|007|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7|007|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8|007|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09|007|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0|007|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1|007|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2|007|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3|007|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4|007|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5|007|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6|007|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7|007|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8|007|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19|007|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0|007|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1|007|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2|007|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3|007|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4|007|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5|007|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6|007|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7|007|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8|007|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29|007|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0|007|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1|007|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2|007|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3|007|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4|007|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5|007|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6|007|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7|007|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8|007|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39|007|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0|007|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1|007|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2|007|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3|007|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4|007|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5|007|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6|007|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7|007|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8|007|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49|007|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0|007|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1|007|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2|007|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3|007|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4|007|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5|007|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6|007|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7|007|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8|007|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59|007|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0|007|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1|007|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2|007|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3|007|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4|007|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5|007|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6|007|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7|007|이십사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8|007|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69|007|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0|007|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1|007|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2|007|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3|007|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만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4|007|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5|007|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6|007|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7|007|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8|007|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79|007|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0|007|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1|007|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2|007|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3|007|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4|007|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5|007|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6|007|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7|007|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8|007|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89|007|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0|007|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1|007|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2|007|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3|007|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4|007|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5|007|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6|007|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7|007|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8|007|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299|007|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0|007|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1|007|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2|007|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3|007|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4|007|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5|007|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6|007|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7|007|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8|007|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09|007|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0|007|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1|007|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2|007|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3|007|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4|007|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5|007|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6|007|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7|007|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8|007|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19|007|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0|007|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1|007|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2|007|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3|007|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4|007|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5|007|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6|007|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7|007|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8|007|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29|007|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0|007|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1|007|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2|007|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3|007|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4|007|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5|007|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6|007|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7|007|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8|007|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39|007|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0|007|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1|007|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2|007|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3|007|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4|007|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5|007|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6|007|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7|007|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8|007|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49|007|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0|007|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1|007|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2|007|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3|007|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4|007|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5|007|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6|007|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7|007|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8|007|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59|007|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0|007|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1|007|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2|007|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3|007|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4|007|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5|007|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6|007|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7|007|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8|007|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69|007|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0|007|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1|007|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2|007|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3|007|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4|007|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5|007|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6|007|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7|007|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8|007|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79|007|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0|007|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1|007|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2|007|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3|007|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4|007|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5|007|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6|007|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7|007|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8|007|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89|007|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0|007|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1|007|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2|007|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3|007|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4|007|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5|007|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6|007|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7|007|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8|007|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399|007|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0|007|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1|007|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2|007|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3|007|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4|007|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5|007|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6|007|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7|007|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8|007|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09|007|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0|007|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1|007|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2|007|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3|007|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4|007|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5|007|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6|007|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7|007|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8|007|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19|007|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0|007|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1|007|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2|007|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3|007|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4|007|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5|007|당장 신고하시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6|007|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7|007|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8|007|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29|007|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0|007|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1|007|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2|007|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3|007|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4|007|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5|007|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6|007|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7|007|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8|007|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39|007|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A_007|K_S3_A_007_0440|007|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9829721b9de8a12001f192c8b426ca38ab9eb8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09.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1|009|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2|009|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3|009|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4|009|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5|009|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6|009|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7|009|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8|009|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59|009|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0|009|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1|009|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2|009|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3|009|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4|009|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5|009|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6|009|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7|009|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8|009|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69|009|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0|009|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1|009|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2|009|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3|009|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4|009|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5|009|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6|009|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7|009|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8|009|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79|009|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0|009|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1|009|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2|009|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3|009|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4|009|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5|009|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6|009|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7|009|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8|009|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89|009|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0|009|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1|009|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2|009|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3|009|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4|009|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5|009|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6|009|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7|009|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8|009|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099|009|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0|009|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1|009|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2|009|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3|009|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4|009|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5|009|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6|009|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7|009|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8|009|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09|009|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0|009|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1|009|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2|009|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3|009|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4|009|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5|009|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6|009|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7|009|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8|009|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19|009|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0|009|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1|009|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2|009|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3|009|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4|009|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5|009|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6|009|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7|009|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8|009|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29|009|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0|009|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1|009|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2|009|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3|009|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4|009|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5|009|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6|009|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7|009|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8|009|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39|009|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0|009|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1|009|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2|009|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3|009|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4|009|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5|009|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6|009|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7|009|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8|009|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49|009|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0|009|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1|009|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2|009|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3|009|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4|009|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5|009|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6|009|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7|009|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8|009|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59|009|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0|009|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1|009|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2|009|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3|009|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4|009|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5|009|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6|009|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7|009|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8|009|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69|009|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0|009|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1|009|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2|009|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3|009|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4|009|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5|009|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7|009|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8|009|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79|009|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0|009|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1|009|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2|009|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3|009|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4|009|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5|009|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6|009|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7|009|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8|009|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89|009|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0|009|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1|009|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2|009|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3|009|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4|009|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5|009|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6|009|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7|009|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8|009|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199|009|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0|009|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1|009|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2|009|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3|009|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4|009|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5|009|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6|009|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7|009|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8|009|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09|009|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0|009|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1|009|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2|009|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3|009|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4|009|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5|009|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6|009|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7|009|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8|009|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19|009|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0|009|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1|009|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2|009|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3|009|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4|009|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5|009|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6|009|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7|009|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8|009|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29|009|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0|009|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1|009|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2|009|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3|009|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4|009|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5|009|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6|009|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7|009|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8|009|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39|009|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0|009|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1|009|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2|009|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3|009|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4|009|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5|009|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6|009|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7|009|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8|009|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49|009|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0|009|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1|009|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2|009|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3|009|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4|009|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5|009|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6|009|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7|009|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8|009|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59|009|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0|009|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1|009|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2|009|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3|009|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4|009|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5|009|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6|009|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7|009|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8|009|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69|009|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0|009|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1|009|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2|009|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3|009|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4|009|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5|009|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6|009|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7|009|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8|009|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79|009|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0|009|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1|009|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2|009|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3|009|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4|009|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5|009|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6|009|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7|009|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8|009|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89|009|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0|009|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1|009|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2|009|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3|009|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4|009|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5|009|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6|009|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7|009|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8|009|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299|009|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0|009|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1|009|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2|009|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3|009|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4|009|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5|009|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6|009|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7|009|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8|009|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09|009|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0|009|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1|009|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2|009|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3|009|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4|009|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5|009|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6|009|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7|009|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8|009|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19|009|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0|009|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1|009|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2|009|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3|009|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4|009|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5|009|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6|009|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7|009|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8|009|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29|009|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0|009|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1|009|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2|009|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3|009|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4|009|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5|009|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6|009|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7|009|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8|009|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39|009|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0|009|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1|009|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2|009|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3|009|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4|009|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5|009|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6|009|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7|009|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8|009|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49|009|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0|009|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1|009|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2|009|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3|009|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4|009|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5|009|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6|009|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7|009|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8|009|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59|009|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0|009|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1|009|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2|009|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3|009|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4|009|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5|009|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6|009|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7|009|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8|009|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69|009|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0|009|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1|009|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2|009|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3|009|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4|009|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5|009|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6|009|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7|009|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8|009|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79|009|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0|009|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1|009|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2|009|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3|009|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4|009|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5|009|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6|009|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7|009|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8|009|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89|009|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0|009|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1|009|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2|009|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3|009|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4|009|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5|009|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6|009|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7|009|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8|009|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399|009|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0|009|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1|009|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2|009|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3|009|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4|009|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5|009|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6|009|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7|009|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8|009|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09|009|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0|009|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했다는 게.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1|009|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2|009|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3|009|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4|009|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5|009|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6|009|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7|009|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8|009|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19|009|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0|009|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1|009|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2|009|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3|009|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4|009|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5|009|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6|009|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7|009|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8|009|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29|009|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0|009|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1|009|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2|009|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3|009|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4|009|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5|009|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6|009|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7|009|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8|009|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39|009|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A_009|K_S3_A_009_0440|009|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e9ec4f2f2370016b669684ecd6588824e89621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3.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1|013|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2|013|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3|013|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4|013|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5|013|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6|013|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7|013|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8|013|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59|013|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0|013|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1|013|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2|013|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3|013|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4|013|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5|013|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6|013|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7|013|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8|013|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69|013|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0|013|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1|013|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2|013|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3|013|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4|013|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5|013|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6|013|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7|013|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8|013|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79|013|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0|013|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1|013|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2|013|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3|013|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4|013|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5|013|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6|013|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7|013|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8|013|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89|013|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0|013|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1|013|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2|013|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3|013|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4|013|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5|013|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6|013|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7|013|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8|013|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099|013|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0|013|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1|013|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2|013|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3|013|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4|013|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5|013|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6|013|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7|013|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8|013|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09|013|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0|013|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1|013|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2|013|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3|013|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4|013|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5|013|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6|013|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7|013|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8|013|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19|013|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0|013|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1|013|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2|013|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3|013|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4|013|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5|013|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6|013|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7|013|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8|013|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29|013|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0|013|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1|013|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2|013|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3|013|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4|013|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5|013|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6|013|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7|013|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8|013|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39|013|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0|013|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1|013|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2|013|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3|013|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4|013|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5|013|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6|013|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7|013|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8|013|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49|013|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0|013|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1|013|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2|013|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3|013|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4|013|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5|013|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6|013|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7|013|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8|013|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59|013|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0|013|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1|013|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2|013|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3|013|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4|013|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5|013|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6|013|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7|013|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8|013|부모님께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69|013|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0|013|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1|013|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2|013|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3|013|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4|013|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5|013|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7|013|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8|013|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79|013|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0|013|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1|013|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2|013|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3|013|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4|013|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5|013|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6|013|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7|013|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8|013|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89|013|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0|013|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1|013|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2|013|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3|013|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4|013|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5|013|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6|013|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7|013|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8|013|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199|013|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0|013|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1|013|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2|013|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3|013|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4|013|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5|013|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6|013|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7|013|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8|013|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09|013|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0|013|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1|013|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2|013|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3|013|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4|013|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5|013|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6|013|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7|013|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8|013|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19|013|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0|013|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1|013|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2|013|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3|013|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4|013|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5|013|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6|013|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7|013|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8|013|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29|013|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0|013|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1|013|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2|013|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3|013|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4|013|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5|013|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6|013|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7|013|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8|013|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39|013|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0|013|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1|013|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2|013|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3|013|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4|013|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5|013|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6|013|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7|013|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8|013|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49|013|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0|013|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1|013|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2|013|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3|013|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4|013|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5|013|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6|013|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7|013|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8|013|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59|013|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0|013|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1|013|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2|013|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3|013|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4|013|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5|013|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6|013|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7|013|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8|013|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69|013|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0|013|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1|013|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2|013|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3|013|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4|013|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5|013|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6|013|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7|013|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8|013|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79|013|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0|013|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1|013|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2|013|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3|013|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4|013|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5|013|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6|013|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7|013|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8|013|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89|013|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0|013|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1|013|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2|013|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3|013|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4|013|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5|013|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6|013|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7|013|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8|013|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299|013|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0|013|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1|013|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2|013|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3|013|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4|013|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5|013|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6|013|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7|013|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8|013|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09|013|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0|013|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1|013|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2|013|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3|013|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4|013|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5|013|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6|013|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7|013|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8|013|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19|013|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0|013|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1|013|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2|013|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3|013|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4|013|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5|013|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6|013|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7|013|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8|013|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29|013|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0|013|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1|013|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2|013|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3|013|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4|013|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5|013|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6|013|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7|013|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8|013|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39|013|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0|013|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1|013|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2|013|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3|013|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4|013|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5|013|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6|013|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7|013|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8|013|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49|013|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0|013|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1|013|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2|013|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3|013|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4|013|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5|013|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6|013|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7|013|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8|013|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59|013|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0|013|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1|013|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2|013|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3|013|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4|013|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5|013|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6|013|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7|013|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8|013|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69|013|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0|013|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1|013|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2|013|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3|013|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4|013|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5|013|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6|013|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7|013|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8|013|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79|013|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0|013|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1|013|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2|013|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3|013|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4|013|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5|013|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6|013|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7|013|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8|013|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89|013|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0|013|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1|013|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2|013|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3|013|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4|013|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5|013|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6|013|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7|013|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8|013|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399|013|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0|013|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1|013|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2|013|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3|013|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4|013|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5|013|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6|013|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7|013|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8|013|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09|013|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0|013|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1|013|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2|013|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3|013|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4|013|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5|013|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6|013|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7|013|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8|013|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19|013|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0|013|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1|013|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2|013|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3|013|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4|013|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5|013|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6|013|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7|013|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8|013|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29|013|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0|013|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1|013|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2|013|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3|013|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4|013|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5|013|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6|013|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7|013|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8|013|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39|013|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A_013|K_S3_A_013_0440|013|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0d2c8c17ec39c5ca79eccb441344269e6621d3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6.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1|016|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2|016|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3|016|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4|016|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5|016|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6|016|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7|016|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8|016|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59|016|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0|016|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1|016|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2|016|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3|016|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4|016|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5|016|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6|016|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7|016|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8|016|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69|016|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0|016|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1|016|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2|016|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3|016|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4|016|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5|016|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6|016|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7|016|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8|016|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79|016|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0|016|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1|016|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2|016|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3|016|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4|016|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5|016|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6|016|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7|016|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8|016|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89|016|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0|016|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1|016|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2|016|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3|016|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4|016|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5|016|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6|016|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7|016|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8|016|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099|016|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0|016|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1|016|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2|016|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3|016|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4|016|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5|016|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6|016|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7|016|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8|016|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09|016|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0|016|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1|016|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2|016|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3|016|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4|016|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5|016|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6|016|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7|016|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8|016|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19|016|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0|016|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1|016|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2|016|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3|016|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4|016|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5|016|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6|016|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7|016|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8|016|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29|016|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0|016|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1|016|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2|016|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3|016|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4|016|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5|016|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6|016|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7|016|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8|016|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39|016|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0|016|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1|016|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2|016|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3|016|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4|016|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5|016|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6|016|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7|016|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8|016|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49|016|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0|016|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1|016|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2|016|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3|016|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4|016|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5|016|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6|016|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7|016|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8|016|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59|016|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0|016|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1|016|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2|016|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3|016|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4|016|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5|016|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6|016|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7|016|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8|016|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69|016|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0|016|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1|016|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2|016|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3|016|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4|016|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5|016|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7|016|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8|016|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79|016|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0|016|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1|016|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2|016|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3|016|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4|016|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5|016|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6|016|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7|016|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8|016|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89|016|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0|016|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1|016|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2|016|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3|016|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4|016|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5|016|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6|016|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7|016|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8|016|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199|016|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0|016|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1|016|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2|016|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3|016|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4|016|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5|016|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6|016|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7|016|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8|016|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09|016|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0|016|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1|016|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2|016|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3|016|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4|016|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5|016|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6|016|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7|016|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8|016|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19|016|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0|016|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1|016|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2|016|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3|016|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4|016|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5|016|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6|016|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7|016|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8|016|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29|016|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0|016|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1|016|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2|016|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3|016|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4|016|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5|016|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6|016|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7|016|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8|016|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39|016|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0|016|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1|016|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2|016|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3|016|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4|016|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5|016|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6|016|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7|016|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8|016|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49|016|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0|016|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1|016|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2|016|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3|016|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4|016|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5|016|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6|016|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7|016|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8|016|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59|016|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0|016|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1|016|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2|016|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3|016|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4|016|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5|016|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6|016|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7|016|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8|016|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69|016|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0|016|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1|016|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2|016|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3|016|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4|016|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5|016|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6|016|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7|016|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8|016|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79|016|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0|016|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1|016|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2|016|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3|016|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4|016|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5|016|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6|016|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7|016|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8|016|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89|016|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0|016|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1|016|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2|016|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3|016|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4|016|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5|016|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6|016|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7|016|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8|016|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서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299|016|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0|016|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1|016|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2|016|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3|016|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4|016|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5|016|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6|016|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7|016|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8|016|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09|016|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0|016|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1|016|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2|016|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3|016|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4|016|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5|016|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6|016|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7|016|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8|016|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19|016|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0|016|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1|016|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2|016|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3|016|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4|016|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5|016|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6|016|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7|016|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8|016|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29|016|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0|016|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1|016|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2|016|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3|016|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4|016|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5|016|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6|016|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7|016|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8|016|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39|016|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0|016|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1|016|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2|016|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3|016|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4|016|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5|016|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6|016|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7|016|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8|016|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49|016|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0|016|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1|016|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2|016|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3|016|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4|016|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5|016|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6|016|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7|016|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8|016|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59|016|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0|016|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1|016|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2|016|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3|016|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4|016|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5|016|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6|016|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7|016|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8|016|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69|016|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0|016|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1|016|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2|016|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3|016|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4|016|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5|016|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6|016|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7|016|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8|016|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79|016|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0|016|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1|016|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2|016|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3|016|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4|016|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5|016|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6|016|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7|016|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8|016|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89|016|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0|016|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1|016|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2|016|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3|016|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4|016|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5|016|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6|016|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7|016|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8|016|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399|016|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0|016|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1|016|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2|016|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3|016|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4|016|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5|016|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6|016|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7|016|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8|016|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09|016|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0|016|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1|016|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2|016|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3|016|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4|016|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5|016|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6|016|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7|016|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8|016|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19|016|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0|016|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1|016|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2|016|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3|016|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4|016|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5|016|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6|016|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7|016|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8|016|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29|016|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0|016|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1|016|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2|016|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3|016|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4|016|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5|016|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6|016|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7|016|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8|016|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39|016|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A_016|K_S3_A_016_0440|016|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f7fa391f111d3c56256e19d4b97785f5ff3b47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17.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1|017|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2|017|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3|017|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4|017|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5|017|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6|017|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7|017|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8|017|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59|017|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0|017|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1|017|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2|017|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3|017|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4|017|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5|017|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6|017|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7|017|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8|017|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69|017|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0|017|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1|017|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2|017|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3|017|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4|017|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5|017|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6|017|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7|017|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8|017|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79|017|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0|017|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1|017|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2|017|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3|017|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4|017|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5|017|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6|017|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7|017|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8|017|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89|017|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0|017|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1|017|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2|017|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3|017|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4|017|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5|017|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6|017|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7|017|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8|017|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099|017|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0|017|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1|017|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2|017|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3|017|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4|017|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5|017|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6|017|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7|017|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8|017|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09|017|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0|017|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1|017|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2|017|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3|017|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4|017|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5|017|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6|017|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7|017|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8|017|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19|017|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0|017|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1|017|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2|017|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3|017|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4|017|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5|017|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6|017|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7|017|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8|017|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29|017|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0|017|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1|017|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2|017|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3|017|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4|017|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5|017|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6|017|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7|017|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8|017|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39|017|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0|017|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1|017|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2|017|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3|017|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4|017|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5|017|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6|017|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7|017|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8|017|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49|017|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0|017|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1|017|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2|017|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3|017|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4|017|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5|017|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6|017|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7|017|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8|017|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59|017|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0|017|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1|017|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2|017|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3|017|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4|017|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5|017|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6|017|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7|017|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8|017|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69|017|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0|017|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1|017|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2|017|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3|017|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4|017|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5|017|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7|017|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8|017|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79|017|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0|017|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1|017|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2|017|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3|017|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4|017|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5|017|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6|017|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7|017|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8|017|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89|017|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0|017|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1|017|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2|017|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3|017|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4|017|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5|017|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6|017|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7|017|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8|017|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199|017|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0|017|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1|017|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2|017|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3|017|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4|017|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5|017|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6|017|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7|017|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8|017|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09|017|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0|017|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1|017|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2|017|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3|017|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4|017|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5|017|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6|017|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7|017|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8|017|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19|017|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0|017|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1|017|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2|017|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3|017|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4|017|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5|017|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6|017|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7|017|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8|017|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29|017|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0|017|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1|017|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2|017|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3|017|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4|017|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5|017|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6|017|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7|017|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8|017|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39|017|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0|017|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1|017|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2|017|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3|017|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그리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4|017|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5|017|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6|017|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7|017|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8|017|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49|017|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0|017|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1|017|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2|017|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3|017|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4|017|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5|017|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6|017|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7|017|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8|017|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59|017|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0|017|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1|017|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2|017|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3|017|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4|017|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5|017|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6|017|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7|017|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8|017|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69|017|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0|017|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1|017|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2|017|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3|017|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4|017|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5|017|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6|017|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7|017|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8|017|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79|017|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0|017|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1|017|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2|017|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3|017|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4|017|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5|017|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6|017|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7|017|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8|017|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89|017|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0|017|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1|017|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2|017|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3|017|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4|017|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5|017|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6|017|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7|017|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8|017|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299|017|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0|017|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1|017|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2|017|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3|017|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4|017|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5|017|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6|017|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7|017|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8|017|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09|017|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0|017|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1|017|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2|017|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3|017|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4|017|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5|017|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6|017|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7|017|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8|017|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19|017|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0|017|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1|017|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2|017|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3|017|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4|017|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5|017|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6|017|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7|017|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8|017|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29|017|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0|017|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1|017|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2|017|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3|017|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4|017|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5|017|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6|017|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7|017|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8|017|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39|017|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0|017|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1|017|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2|017|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3|017|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4|017|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5|017|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6|017|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7|017|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8|017|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49|017|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0|017|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1|017|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2|017|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3|017|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4|017|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5|017|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6|017|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7|017|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8|017|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59|017|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0|017|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1|017|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2|017|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3|017|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4|017|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5|017|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6|017|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7|017|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8|017|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69|017|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0|017|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1|017|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2|017|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3|017|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4|017|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5|017|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6|017|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7|017|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8|017|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79|017|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0|017|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1|017|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2|017|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신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3|017|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4|017|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5|017|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6|017|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7|017|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8|017|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89|017|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0|017|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1|017|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2|017|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3|017|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4|017|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5|017|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6|017|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7|017|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8|017|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399|017|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0|017|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1|017|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2|017|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3|017|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4|017|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5|017|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6|017|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7|017|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8|017|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09|017|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0|017|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1|017|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2|017|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3|017|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4|017|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5|017|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6|017|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7|017|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8|017|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19|017|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0|017|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1|017|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2|017|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3|017|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4|017|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5|017|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6|017|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7|017|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8|017|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29|017|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0|017|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1|017|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2|017|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3|017|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4|017|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5|017|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6|017|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7|017|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8|017|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39|017|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A_017|K_S3_A_017_0440|017|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2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2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612263b037bb5dfa788496b9e3038f4ffbc607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22.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1|022|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2|022|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3|022|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4|022|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5|022|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6|022|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7|022|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8|022|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59|022|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0|022|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1|022|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2|022|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주었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3|022|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4|022|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5|022|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6|022|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7|022|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8|022|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69|022|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0|022|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1|022|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2|022|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3|022|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4|022|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5|022|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6|022|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7|022|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8|022|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79|022|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0|022|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1|022|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2|022|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3|022|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4|022|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5|022|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6|022|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7|022|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8|022|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89|022|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0|022|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1|022|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2|022|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3|022|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4|022|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5|022|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6|022|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7|022|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8|022|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099|022|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0|022|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1|022|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2|022|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3|022|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4|022|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5|022|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6|022|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7|022|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8|022|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09|022|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0|022|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1|022|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2|022|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3|022|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4|022|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5|022|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6|022|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7|022|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8|022|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19|022|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0|022|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1|022|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2|022|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3|022|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4|022|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5|022|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6|022|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7|022|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8|022|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29|022|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0|022|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1|022|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2|022|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3|022|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4|022|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5|022|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6|022|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7|022|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8|022|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39|022|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0|022|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1|022|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2|022|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3|022|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4|022|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5|022|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6|022|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7|022|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8|022|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49|022|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0|022|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1|022|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2|022|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3|022|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4|022|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5|022|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6|022|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7|022|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8|022|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59|022|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0|022|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1|022|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2|022|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3|022|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4|022|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5|022|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격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6|022|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7|022|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8|022|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69|022|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0|022|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1|022|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2|022|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3|022|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4|022|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5|022|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7|022|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8|022|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79|022|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0|022|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1|022|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2|022|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3|022|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4|022|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5|022|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6|022|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7|022|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8|022|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89|022|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0|022|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1|022|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2|022|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3|022|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4|022|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5|022|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6|022|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7|022|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8|022|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199|022|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0|022|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1|022|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2|022|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3|022|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4|022|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5|022|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6|022|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7|022|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8|022|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09|022|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0|022|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1|022|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2|022|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3|022|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4|022|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5|022|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6|022|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7|022|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8|022|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19|022|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0|022|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1|022|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2|022|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3|022|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4|022|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5|022|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6|022|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7|022|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8|022|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29|022|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0|022|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1|022|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2|022|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3|022|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4|022|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5|022|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6|022|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7|022|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8|022|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39|022|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0|022|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1|022|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2|022|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3|022|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4|022|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5|022|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6|022|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7|022|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8|022|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49|022|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0|022|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1|022|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2|022|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3|022|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4|022|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5|022|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6|022|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7|022|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8|022|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59|022|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0|022|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1|022|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2|022|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3|022|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4|022|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5|022|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6|022|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7|022|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8|022|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69|022|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0|022|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1|022|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2|022|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3|022|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4|022|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5|022|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6|022|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7|022|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8|022|아내에게 필요한 그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79|022|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0|022|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1|022|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2|022|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3|022|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4|022|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5|022|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6|022|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7|022|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8|022|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89|022|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0|022|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1|022|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2|022|남편께서 지금까지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3|022|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4|022|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5|022|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6|022|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7|022|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8|022|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299|022|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0|022|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1|022|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2|022|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3|022|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4|022|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5|022|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6|022|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7|022|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8|022|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09|022|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0|022|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1|022|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2|022|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3|022|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4|022|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5|022|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6|022|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7|022|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8|022|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19|022|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0|022|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1|022|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2|022|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3|022|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4|022|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5|022|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6|022|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7|022|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8|022|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29|022|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0|022|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1|022|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2|022|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3|022|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4|022|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5|022|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6|022|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7|022|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8|022|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39|022|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0|022|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1|022|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2|022|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3|022|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4|022|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5|022|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6|022|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7|022|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8|022|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49|022|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0|022|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1|022|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2|022|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3|022|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4|022|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5|022|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6|022|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7|022|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8|022|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59|022|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0|022|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1|022|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2|022|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3|022|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4|022|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5|022|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6|022|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7|022|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8|022|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69|022|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0|022|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1|022|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2|022|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3|022|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4|022|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5|022|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6|022|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7|022|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8|022|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79|022|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0|022|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1|022|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2|022|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3|022|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4|022|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5|022|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6|022|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7|022|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8|022|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89|022|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0|022|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1|022|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2|022|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3|022|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4|022|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5|022|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6|022|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7|022|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8|022|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399|022|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0|022|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1|022|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2|022|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3|022|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4|022|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5|022|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6|022|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7|022|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8|022|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09|022|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0|022|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1|022|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2|022|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3|022|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4|022|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5|022|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6|022|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7|022|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8|022|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19|022|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0|022|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1|022|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2|022|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3|022|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4|022|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5|022|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6|022|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7|022|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8|022|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29|022|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0|022|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1|022|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2|022|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3|022|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4|022|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5|022|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6|022|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7|022|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8|022|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39|022|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A_022|K_S3_A_022_0440|022|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2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2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a5995a06f7b52a9d70b59c2786192bb07f4ad3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A_026.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1|026|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2|026|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3|026|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4|026|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5|026|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6|026|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7|026|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8|026|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59|026|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0|026|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1|026|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2|026|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3|026|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4|026|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5|026|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6|026|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7|026|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8|026|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69|026|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0|026|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1|026|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2|026|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3|026|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4|026|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5|026|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6|026|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7|026|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8|026|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79|026|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0|026|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1|026|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2|026|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3|026|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4|026|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5|026|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6|026|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7|026|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8|026|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89|026|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0|026|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1|026|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2|026|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3|026|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4|026|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5|026|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6|026|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7|026|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8|026|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099|026|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0|026|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1|026|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2|026|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3|026|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4|026|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5|026|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6|026|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7|026|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8|026|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09|026|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0|026|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1|026|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2|026|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3|026|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4|026|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5|026|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6|026|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7|026|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8|026|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19|026|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0|026|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1|026|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2|026|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3|026|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4|026|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5|026|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6|026|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7|026|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8|026|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29|026|칼로 사람을 그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0|026|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1|026|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2|026|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3|026|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4|026|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5|026|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6|026|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7|026|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8|026|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39|026|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0|026|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1|026|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2|026|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3|026|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4|026|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5|026|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6|026|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7|026|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8|026|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49|026|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0|026|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1|026|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2|026|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3|026|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4|026|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5|026|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6|026|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7|026|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8|026|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59|026|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0|026|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1|026|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2|026|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3|026|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4|026|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5|026|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6|026|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7|026|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8|026|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69|026|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0|026|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1|026|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2|026|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3|026|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4|026|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5|026|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7|026|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8|026|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79|026|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0|026|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1|026|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2|026|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3|026|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4|026|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5|026|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6|026|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7|026|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8|026|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89|026|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0|026|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1|026|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2|026|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3|026|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4|026|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5|026|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6|026|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7|026|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8|026|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199|026|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0|026|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1|026|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2|026|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3|026|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4|026|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5|026|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6|026|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7|026|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8|026|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09|026|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0|026|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1|026|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2|026|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3|026|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4|026|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5|026|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6|026|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7|026|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8|026|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19|026|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0|026|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1|026|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2|026|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3|026|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4|026|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5|026|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6|026|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7|026|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8|026|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29|026|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0|026|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1|026|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2|026|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3|026|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4|026|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5|026|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6|026|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7|026|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8|026|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39|026|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0|026|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1|026|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2|026|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3|026|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4|026|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5|026|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6|026|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7|026|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8|026|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49|026|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0|026|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1|026|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2|026|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3|026|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4|026|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5|026|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6|026|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7|026|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8|026|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59|026|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0|026|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1|026|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2|026|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3|026|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4|026|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5|026|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6|026|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7|026|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8|026|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69|026|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0|026|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1|026|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2|026|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3|026|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4|026|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5|026|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6|026|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7|026|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8|026|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79|026|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0|026|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1|026|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2|026|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3|026|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4|026|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5|026|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6|026|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7|026|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8|026|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89|026|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0|026|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1|026|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2|026|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3|026|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4|026|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5|026|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6|026|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7|026|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8|026|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299|026|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0|026|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1|026|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2|026|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3|026|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4|026|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5|026|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6|026|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7|026|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8|026|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09|026|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0|026|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1|026|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2|026|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3|026|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4|026|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5|026|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6|026|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7|026|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8|026|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19|026|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0|026|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1|026|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2|026|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3|026|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4|026|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5|026|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6|026|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7|026|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8|026|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29|026|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0|026|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1|026|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2|026|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3|026|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4|026|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5|026|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6|026|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7|026|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8|026|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39|026|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0|026|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1|026|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2|026|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3|026|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4|026|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5|026|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6|026|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7|026|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8|026|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49|026|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0|026|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1|026|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2|026|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3|026|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4|026|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5|026|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6|026|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7|026|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8|026|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59|026|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0|026|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1|026|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2|026|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3|026|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4|026|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5|026|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6|026|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7|026|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8|026|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69|026|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0|026|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1|026|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2|026|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3|026|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4|026|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5|026|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6|026|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7|026|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8|026|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79|026|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0|026|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1|026|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2|026|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3|026|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4|026|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5|026|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6|026|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7|026|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8|026|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89|026|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0|026|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1|026|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2|026|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3|026|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4|026|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5|026|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6|026|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7|026|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8|026|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399|026|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0|026|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1|026|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2|026|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3|026|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4|026|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5|026|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6|026|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7|026|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8|026|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09|026|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0|026|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1|026|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2|026|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3|026|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4|026|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5|026|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6|026|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7|026|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8|026|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19|026|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0|026|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1|026|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2|026|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3|026|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4|026|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5|026|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6|026|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7|026|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8|026|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29|026|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0|026|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1|026|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2|026|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3|026|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4|026|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5|026|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6|026|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7|026|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8|026|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39|026|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A_026|K_S3_A_026_0440|026|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B_01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B_01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9d8b0e8631fdcf8f8c728fef76be7da47a88a6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B_012.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1|012|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2|012|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3|012|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4|012|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5|012|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6|012|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7|012|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8|012|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59|012|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0|012|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1|012|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2|012|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3|012|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4|012|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5|012|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6|012|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7|012|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8|012|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69|012|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0|012|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1|012|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2|012|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3|012|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들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4|012|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5|012|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6|012|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7|012|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8|012|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79|012|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0|012|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1|012|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2|012|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3|012|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4|012|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5|012|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6|012|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7|012|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8|012|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89|012|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0|012|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1|012|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2|012|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3|012|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4|012|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5|012|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6|012|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7|012|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8|012|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099|012|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0|012|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1|012|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2|012|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3|012|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4|012|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5|012|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6|012|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7|012|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8|012|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09|012|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0|012|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1|012|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 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2|012|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3|012|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4|012|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5|012|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6|012|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7|012|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8|012|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19|012|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0|012|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1|012|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2|012|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3|012|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4|012|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5|012|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6|012|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7|012|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8|012|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29|012|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0|012|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1|012|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2|012|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3|012|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4|012|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5|012|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6|012|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7|012|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8|012|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39|012|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0|012|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1|012|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2|012|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3|012|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4|012|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5|012|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6|012|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7|012|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8|012|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49|012|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0|012|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1|012|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2|012|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3|012|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4|012|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5|012|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6|012|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7|012|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8|012|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59|012|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0|012|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1|012|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2|012|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3|012|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4|012|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5|012|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6|012|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7|012|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8|012|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69|012|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0|012|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1|012|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2|012|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3|012|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4|012|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5|012|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7|012|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8|012|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79|012|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0|012|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1|012|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2|012|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3|012|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4|012|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5|012|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6|012|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7|012|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8|012|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89|012|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0|012|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1|012|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2|012|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3|012|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4|012|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5|012|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6|012|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7|012|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8|012|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199|012|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0|012|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1|012|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2|012|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3|012|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4|012|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5|012|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6|012|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7|012|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8|012|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09|012|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0|012|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1|012|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2|012|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3|012|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4|012|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5|012|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6|012|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7|012|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8|012|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19|012|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0|012|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1|012|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2|012|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3|012|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4|012|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5|012|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6|012|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7|012|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8|012|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29|012|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0|012|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1|012|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2|012|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3|012|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4|012|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5|012|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6|012|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7|012|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8|012|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39|012|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0|012|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1|012|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2|012|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3|012|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4|012|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5|012|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6|012|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7|012|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8|012|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49|012|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0|012|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1|012|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2|012|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3|012|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4|012|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5|012|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6|012|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7|012|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8|012|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59|012|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0|012|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1|012|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2|012|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3|012|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4|012|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5|012|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6|012|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7|012|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8|012|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69|012|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0|012|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1|012|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2|012|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3|012|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4|012|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5|012|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6|012|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7|012|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8|012|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79|012|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0|012|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1|012|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2|012|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3|012|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4|012|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5|012|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6|012|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7|012|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8|012|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89|012|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0|012|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1|012|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2|012|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3|012|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4|012|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5|012|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6|012|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7|012|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8|012|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299|012|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0|012|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1|012|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2|012|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3|012|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4|012|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5|012|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6|012|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7|012|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8|012|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09|012|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0|012|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1|012|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2|012|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3|012|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4|012|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5|012|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6|012|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7|012|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8|012|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19|012|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0|012|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1|012|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2|012|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3|012|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4|012|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5|012|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6|012|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7|012|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8|012|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29|012|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0|012|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1|012|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2|012|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3|012|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4|012|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5|012|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6|012|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7|012|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8|012|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39|012|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0|012|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1|012|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2|012|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3|012|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4|012|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5|012|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6|012|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7|012|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8|012|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49|012|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0|012|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1|012|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2|012|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3|012|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4|012|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5|012|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6|012|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7|012|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8|012|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59|012|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0|012|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1|012|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2|012|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3|012|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4|012|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5|012|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6|012|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7|012|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8|012|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69|012|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0|012|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1|012|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2|012|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3|012|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4|012|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5|012|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6|012|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7|012|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8|012|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79|012|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0|012|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1|012|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2|012|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3|012|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4|012|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5|012|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6|012|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7|012|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8|012|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89|012|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0|012|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1|012|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2|012|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3|012|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4|012|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5|012|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6|012|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7|012|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8|012|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399|012|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0|012|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1|012|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2|012|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3|012|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4|012|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5|012|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6|012|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7|012|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8|012|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09|012|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0|012|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1|012|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2|012|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3|012|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4|012|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5|012|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6|012|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7|012|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8|012|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19|012|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0|012|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1|012|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2|012|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3|012|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4|012|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5|012|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6|012|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7|012|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8|012|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29|012|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0|012|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1|012|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2|012|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3|012|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4|012|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5|012|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6|012|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7|012|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8|012|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39|012|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B_012|K_S3_B_012_0440|012|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B_02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B_02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36a670c103d604464fdc3f43c5900cefe66db6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B_021.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1|021|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2|021|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3|021|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4|021|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5|021|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6|021|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7|021|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8|021|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59|021|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0|021|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1|021|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2|021|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3|021|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4|021|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5|021|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6|021|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7|021|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8|021|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69|021|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0|021|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1|021|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2|021|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3|021|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4|021|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5|021|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6|021|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7|021|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8|021|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79|021|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0|021|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1|021|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2|021|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3|021|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4|021|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5|021|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6|021|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7|021|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8|021|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89|021|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0|021|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1|021|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2|021|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3|021|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4|021|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5|021|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6|021|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7|021|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8|021|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099|021|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0|021|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1|021|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2|021|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3|021|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4|021|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5|021|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6|021|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7|021|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8|021|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09|021|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0|021|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1|021|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2|021|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3|021|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4|021|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5|021|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6|021|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7|021|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8|021|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19|021|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0|021|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1|021|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2|021|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3|021|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4|021|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5|021|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6|021|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7|021|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8|021|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29|021|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0|021|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1|021|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2|021|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3|021|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4|021|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5|021|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6|021|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7|021|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8|021|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39|021|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0|021|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1|021|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2|021|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3|021|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4|021|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5|021|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6|021|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7|021|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8|021|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49|021|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0|021|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1|021|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2|021|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3|021|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4|021|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5|021|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6|021|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7|021|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8|021|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59|021|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0|021|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1|021|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2|021|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3|021|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4|021|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5|021|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6|021|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7|021|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8|021|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69|021|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0|021|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1|021|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2|021|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3|021|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4|021|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5|021|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7|021|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8|021|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79|021|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0|021|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1|021|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2|021|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3|021|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4|021|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5|021|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6|021|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7|021|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8|021|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89|021|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0|021|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1|021|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2|021|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3|021|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4|021|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5|021|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6|021|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7|021|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8|021|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199|021|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0|021|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1|021|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2|021|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3|021|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4|021|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5|021|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6|021|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7|021|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8|021|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09|021|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0|021|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1|021|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2|021|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3|021|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4|021|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5|021|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6|021|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7|021|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8|021|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19|021|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0|021|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1|021|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2|021|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3|021|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4|021|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5|021|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6|021|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7|021|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8|021|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29|021|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0|021|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1|021|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2|021|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3|021|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4|021|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5|021|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6|021|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7|021|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8|021|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39|021|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0|021|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1|021|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2|021|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3|021|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4|021|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5|021|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6|021|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7|021|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8|021|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49|021|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0|021|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1|021|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2|021|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3|021|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4|021|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5|021|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6|021|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7|021|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8|021|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59|021|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0|021|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1|021|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2|021|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3|021|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4|021|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5|021|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6|021|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7|021|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8|021|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69|021|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0|021|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1|021|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2|021|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3|021|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4|021|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5|021|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6|021|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7|021|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8|021|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79|021|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0|021|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1|021|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2|021|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3|021|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4|021|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5|021|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6|021|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7|021|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8|021|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89|021|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0|021|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1|021|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2|021|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3|021|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4|021|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5|021|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6|021|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7|021|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8|021|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299|021|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0|021|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1|021|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2|021|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3|021|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4|021|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5|021|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6|021|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7|021|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8|021|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09|021|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0|021|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1|021|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2|021|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3|021|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4|021|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5|021|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6|021|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7|021|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8|021|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19|021|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0|021|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1|021|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2|021|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3|021|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4|021|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5|021|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6|021|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7|021|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8|021|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29|021|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0|021|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1|021|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2|021|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3|021|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4|021|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5|021|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6|021|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7|021|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8|021|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39|021|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0|021|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1|021|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2|021|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3|021|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4|021|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5|021|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6|021|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7|021|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8|021|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49|021|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0|021|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1|021|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2|021|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3|021|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4|021|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5|021|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6|021|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7|021|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8|021|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59|021|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0|021|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1|021|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2|021|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3|021|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4|021|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5|021|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6|021|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7|021|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8|021|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69|021|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0|021|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1|021|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2|021|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3|021|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4|021|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5|021|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6|021|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7|021|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8|021|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79|021|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0|021|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1|021|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2|021|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3|021|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4|021|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5|021|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6|021|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7|021|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8|021|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89|021|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0|021|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1|021|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2|021|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3|021|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4|021|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5|021|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6|021|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7|021|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8|021|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399|021|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0|021|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1|021|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2|021|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3|021|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4|021|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5|021|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6|021|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7|021|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8|021|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09|021|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0|021|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1|021|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2|021|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3|021|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4|021|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5|021|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6|021|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7|021|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8|021|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19|021|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0|021|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1|021|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2|021|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3|021|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4|021|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5|021|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6|021|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7|021|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8|021|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29|021|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0|021|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1|021|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2|021|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3|021|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4|021|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5|021|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6|021|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7|021|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8|021|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39|021|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B_021|K_S3_B_021_0440|021|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0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0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68ee7eb8e0f2298d477a7072e07f6275a98f6c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01.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1|001|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2|001|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3|001|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4|001|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5|001|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6|001|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7|001|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8|001|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59|001|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0|001|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1|001|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2|001|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3|001|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4|001|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5|001|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6|001|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7|001|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8|001|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69|001|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0|001|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1|001|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2|001|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3|001|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4|001|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5|001|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6|001|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7|001|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8|001|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79|001|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0|001|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1|001|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2|001|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3|001|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4|001|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5|001|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6|001|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7|001|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8|001|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89|001|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0|001|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1|001|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2|001|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3|001|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4|001|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5|001|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6|001|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7|001|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8|001|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099|001|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0|001|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1|001|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2|001|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3|001|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4|001|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5|001|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6|001|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7|001|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8|001|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09|001|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0|001|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1|001|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2|001|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3|001|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4|001|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5|001|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6|001|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7|001|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8|001|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19|001|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0|001|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1|001|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2|001|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3|001|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4|001|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5|001|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6|001|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7|001|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8|001|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29|001|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0|001|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1|001|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2|001|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3|001|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4|001|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5|001|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6|001|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7|001|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8|001|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39|001|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0|001|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1|001|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2|001|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3|001|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4|001|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5|001|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6|001|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7|001|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8|001|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49|001|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0|001|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1|001|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2|001|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3|001|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4|001|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5|001|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6|001|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7|001|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8|001|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59|001|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0|001|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1|001|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2|001|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3|001|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4|001|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5|001|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6|001|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7|001|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8|001|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69|001|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0|001|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1|001|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2|001|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3|001|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4|001|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5|001|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7|001|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8|001|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79|001|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0|001|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1|001|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2|001|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3|001|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4|001|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5|001|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6|001|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7|001|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8|001|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89|001|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0|001|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1|001|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2|001|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3|001|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4|001|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5|001|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6|001|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7|001|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8|001|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199|001|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0|001|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1|001|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2|001|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3|001|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4|001|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5|001|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6|001|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7|001|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8|001|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09|001|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0|001|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1|001|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2|001|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3|001|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4|001|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5|001|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6|001|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7|001|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8|001|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19|001|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0|001|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1|001|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2|001|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3|001|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4|001|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5|001|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6|001|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7|001|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8|001|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29|001|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0|001|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1|001|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2|001|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3|001|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4|001|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5|001|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6|001|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7|001|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8|001|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39|001|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0|001|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1|001|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2|001|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3|001|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4|001|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5|001|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6|001|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7|001|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8|001|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49|001|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0|001|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1|001|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2|001|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3|001|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4|001|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5|001|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6|001|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7|001|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8|001|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59|001|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0|001|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1|001|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2|001|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3|001|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4|001|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5|001|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6|001|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7|001|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8|001|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69|001|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0|001|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1|001|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2|001|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3|001|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4|001|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5|001|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6|001|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7|001|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8|001|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79|001|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0|001|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1|001|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2|001|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3|001|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4|001|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5|001|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6|001|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7|001|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8|001|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89|001|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0|001|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1|001|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2|001|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3|001|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4|001|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5|001|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6|001|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7|001|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8|001|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299|001|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0|001|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1|001|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2|001|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3|001|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4|001|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5|001|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6|001|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7|001|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8|001|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09|001|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0|001|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1|001|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2|001|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3|001|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4|001|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5|001|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6|001|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7|001|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8|001|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19|001|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0|001|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1|001|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2|001|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3|001|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4|001|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5|001|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6|001|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7|001|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8|001|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29|001|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0|001|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1|001|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2|001|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3|001|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4|001|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5|001|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6|001|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7|001|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8|001|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39|001|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0|001|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1|001|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2|001|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3|001|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4|001|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5|001|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6|001|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7|001|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8|001|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49|001|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0|001|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1|001|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2|001|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3|001|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4|001|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5|001|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6|001|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7|001|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8|001|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59|001|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0|001|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1|001|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2|001|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3|001|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4|001|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5|001|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6|001|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7|001|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8|001|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69|001|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0|001|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1|001|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2|001|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3|001|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4|001|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5|001|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6|001|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7|001|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8|001|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79|001|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0|001|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1|001|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2|001|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3|001|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4|001|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5|001|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6|001|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7|001|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8|001|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89|001|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0|001|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1|001|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2|001|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3|001|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4|001|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5|001|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6|001|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7|001|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8|001|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399|001|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0|001|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1|001|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2|001|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3|001|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4|001|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5|001|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6|001|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7|001|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8|001|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09|001|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0|001|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1|001|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2|001|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3|001|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4|001|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5|001|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6|001|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7|001|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8|001|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19|001|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0|001|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1|001|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2|001|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3|001|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4|001|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5|001|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6|001|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7|001|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8|001|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29|001|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0|001|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1|001|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2|001|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3|001|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4|001|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5|001|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6|001|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7|001|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8|001|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39|001|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C_001|K_S3_C_001_0440|001|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1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1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a47eb905f420d7618fca403112348c39c68090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11.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1|011|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2|011|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3|011|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4|011|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5|011|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6|011|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7|011|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8|011|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59|011|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0|011|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1|011|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2|011|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3|011|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4|011|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5|011|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6|011|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7|011|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8|011|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69|011|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0|011|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1|011|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2|011|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3|011|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4|011|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5|011|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6|011|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7|011|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8|011|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79|011|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0|011|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1|011|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2|011|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3|011|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4|011|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5|011|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6|011|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7|011|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8|011|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89|011|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0|011|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1|011|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2|011|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3|011|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4|011|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5|011|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6|011|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7|011|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8|011|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099|011|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0|011|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1|011|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2|011|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3|011|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4|011|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5|011|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6|011|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7|011|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8|011|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09|011|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0|011|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1|011|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2|011|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3|011|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4|011|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5|011|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6|011|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7|011|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8|011|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19|011|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0|011|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1|011|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2|011|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3|011|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4|011|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5|011|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6|011|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7|011|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8|011|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29|011|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0|011|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1|011|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2|011|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3|011|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4|011|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5|011|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6|011|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7|011|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8|011|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39|011|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0|011|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1|011|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2|011|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3|011|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4|011|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5|011|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6|011|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7|011|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8|011|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49|011|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0|011|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1|011|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2|011|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3|011|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4|011|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5|011|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6|011|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7|011|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8|011|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59|011|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0|011|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1|011|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2|011|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3|011|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4|011|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5|011|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6|011|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7|011|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8|011|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69|011|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0|011|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1|011|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2|011|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3|011|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4|011|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5|011|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7|011|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8|011|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79|011|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0|011|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1|011|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2|011|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3|011|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4|011|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5|011|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6|011|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7|011|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8|011|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89|011|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0|011|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1|011|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2|011|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3|011|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4|011|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5|011|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6|011|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7|011|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8|011|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199|011|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0|011|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1|011|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2|011|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3|011|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4|011|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5|011|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6|011|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7|011|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8|011|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09|011|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0|011|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1|011|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2|011|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3|011|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4|011|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5|011|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6|011|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7|011|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8|011|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19|011|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0|011|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1|011|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2|011|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3|011|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4|011|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5|011|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6|011|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7|011|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8|011|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29|011|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0|011|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1|011|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2|011|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3|011|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4|011|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5|011|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6|011|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7|011|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8|011|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39|011|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0|011|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1|011|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2|011|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3|011|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4|011|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5|011|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6|011|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7|011|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8|011|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49|011|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0|011|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1|011|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2|011|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3|011|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4|011|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5|011|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6|011|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7|011|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8|011|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59|011|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0|011|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1|011|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2|011|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3|011|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4|011|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5|011|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6|011|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7|011|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8|011|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69|011|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0|011|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1|011|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2|011|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3|011|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4|011|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5|011|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6|011|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7|011|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8|011|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79|011|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0|011|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1|011|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2|011|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3|011|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4|011|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5|011|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6|011|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7|011|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8|011|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89|011|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0|011|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1|011|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2|011|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3|011|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4|011|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5|011|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6|011|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7|011|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8|011|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299|011|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0|011|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1|011|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2|011|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3|011|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4|011|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5|011|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6|011|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7|011|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8|011|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09|011|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0|011|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1|011|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2|011|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3|011|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4|011|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5|011|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6|011|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7|011|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8|011|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19|011|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0|011|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1|011|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2|011|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3|011|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4|011|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5|011|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6|011|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7|011|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8|011|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29|011|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0|011|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1|011|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2|011|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3|011|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4|011|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5|011|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6|011|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7|011|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8|011|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39|011|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0|011|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1|011|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2|011|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3|011|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4|011|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5|011|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6|011|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7|011|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8|011|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49|011|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0|011|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1|011|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2|011|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3|011|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4|011|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5|011|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6|011|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7|011|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8|011|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59|011|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0|011|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1|011|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2|011|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3|011|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4|011|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5|011|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6|011|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7|011|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8|011|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69|011|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0|011|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1|011|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2|011|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3|011|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4|011|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5|011|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6|011|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7|011|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8|011|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79|011|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0|011|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1|011|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2|011|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3|011|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4|011|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5|011|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6|011|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7|011|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8|011|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89|011|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0|011|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1|011|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2|011|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3|011|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4|011|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5|011|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6|011|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7|011|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8|011|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399|011|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0|011|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1|011|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2|011|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3|011|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4|011|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5|011|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6|011|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7|011|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8|011|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09|011|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0|011|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1|011|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2|011|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3|011|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4|011|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5|011|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6|011|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7|011|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8|011|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19|011|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0|011|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1|011|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2|011|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3|011|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4|011|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5|011|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6|011|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7|011|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8|011|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29|011|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0|011|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1|011|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2|011|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3|011|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4|011|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5|011|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6|011|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7|011|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8|011|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39|011|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C_011|K_S3_C_011_0440|011|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5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5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ca51d753c3f57d7555b97dba0f00ea81fa8aa0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C_054.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1|054|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2|054|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3|054|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4|054|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5|054|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6|054|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7|054|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8|054|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59|054|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0|054|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1|054|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2|054|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3|054|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4|054|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5|054|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6|054|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7|054|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8|054|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69|054|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0|054|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1|054|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2|054|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3|054|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4|054|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5|054|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6|054|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7|054|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8|054|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79|054|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0|054|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1|054|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2|054|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3|054|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4|054|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5|054|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6|054|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7|054|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8|054|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89|054|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0|054|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1|054|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2|054|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3|054|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4|054|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5|054|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6|054|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7|054|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8|054|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099|054|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0|054|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1|054|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2|054|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3|054|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4|054|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5|054|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6|054|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7|054|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8|054|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09|054|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0|054|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1|054|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2|054|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3|054|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4|054|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5|054|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6|054|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7|054|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8|054|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19|054|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0|054|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1|054|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2|054|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3|054|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4|054|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5|054|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6|054|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7|054|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8|054|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29|054|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0|054|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1|054|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2|054|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3|054|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4|054|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5|054|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6|054|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7|054|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8|054|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39|054|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0|054|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1|054|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2|054|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3|054|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4|054|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5|054|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6|054|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7|054|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8|054|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49|054|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0|054|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1|054|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2|054|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3|054|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4|054|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5|054|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6|054|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7|054|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8|054|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59|054|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0|054|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1|054|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2|054|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3|054|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4|054|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5|054|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6|054|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7|054|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8|054|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69|054|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0|054|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1|054|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2|054|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3|054|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4|054|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5|054|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7|054|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8|054|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79|054|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0|054|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1|054|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2|054|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3|054|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4|054|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5|054|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6|054|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7|054|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8|054|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89|054|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0|054|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1|054|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2|054|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3|054|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4|054|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5|054|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6|054|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7|054|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8|054|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199|054|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0|054|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1|054|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2|054|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3|054|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4|054|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5|054|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6|054|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7|054|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8|054|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09|054|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0|054|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1|054|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2|054|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3|054|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4|054|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5|054|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6|054|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7|054|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8|054|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19|054|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0|054|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1|054|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2|054|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3|054|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4|054|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5|054|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6|054|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7|054|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8|054|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29|054|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0|054|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1|054|음~, 어떡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2|054|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3|054|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4|054|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5|054|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6|054|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7|054|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8|054|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39|054|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0|054|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1|054|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2|054|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시면 돼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3|054|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4|054|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5|054|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6|054|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7|054|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8|054|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49|054|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0|054|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셔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1|054|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2|054|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3|054|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4|054|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5|054|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6|054|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7|054|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8|054|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59|054|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0|054|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1|054|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2|054|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3|054|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4|054|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5|054|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6|054|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7|054|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8|054|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69|054|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0|054|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1|054|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2|054|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3|054|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4|054|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5|054|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6|054|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7|054|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8|054|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79|054|지금 깊은 절망에 빠져 계시는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0|054|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1|054|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2|054|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3|054|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4|054|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5|054|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6|054|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7|054|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8|054|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89|054|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0|054|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1|054|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2|054|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3|054|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4|054|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5|054|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6|054|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7|054|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8|054|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299|054|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0|054|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1|054|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2|054|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3|054|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4|054|후회뿐이라는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5|054|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6|054|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7|054|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8|054|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09|054|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0|054|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1|054|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2|054|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3|054|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4|054|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5|054|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6|054|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7|054|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8|054|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19|054|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0|054|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1|054|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2|054|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3|054|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4|054|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5|054|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6|054|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7|054|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8|054|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29|054|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0|054|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1|054|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2|054|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3|054|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4|054|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5|054|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6|054|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7|054|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8|054|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39|054|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0|054|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1|054|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2|054|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3|054|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4|054|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5|054|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6|054|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7|054|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8|054|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49|054|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0|054|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1|054|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2|054|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3|054|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4|054|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5|054|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6|054|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7|054|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8|054|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59|054|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0|054|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1|054|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2|054|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3|054|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4|054|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5|054|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6|054|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7|054|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8|054|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69|054|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0|054|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1|054|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2|054|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3|054|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4|054|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5|054|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6|054|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7|054|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8|054|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79|054|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0|054|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1|054|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2|054|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3|054|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4|054|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5|054|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6|054|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7|054|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8|054|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89|054|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0|054|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1|054|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2|054|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3|054|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4|054|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5|054|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6|054|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7|054|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8|054|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399|054|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0|054|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1|054|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2|054|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3|054|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4|054|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5|054|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6|054|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7|054|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8|054|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09|054|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0|054|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1|054|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2|054|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3|054|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4|054|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5|054|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6|054|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7|054|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8|054|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19|054|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0|054|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1|054|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2|054|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3|054|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4|054|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5|054|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6|054|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7|054|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8|054|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29|054|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0|054|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1|054|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2|054|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3|054|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4|054|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5|054|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6|054|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7|054|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8|054|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39|054|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C_054|K_S3_C_054_0440|054|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7a6764bef54f3092f34a4207c9ee78eef9baa8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02.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1|002|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2|002|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3|002|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4|002|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5|002|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6|002|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7|002|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8|002|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59|002|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0|002|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1|002|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2|002|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3|002|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4|002|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5|002|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6|002|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7|002|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8|002|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69|002|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0|002|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1|002|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2|002|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3|002|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4|002|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5|002|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6|002|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7|002|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8|002|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79|002|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0|002|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1|002|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2|002|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3|002|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4|002|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5|002|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6|002|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7|002|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8|002|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89|002|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0|002|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1|002|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2|002|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3|002|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4|002|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5|002|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6|002|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7|002|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8|002|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099|002|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0|002|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1|002|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2|002|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3|002|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4|002|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5|002|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6|002|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7|002|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8|002|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09|002|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0|002|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1|002|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2|002|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3|002|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4|002|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5|002|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6|002|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7|002|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8|002|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19|002|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0|002|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1|002|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2|002|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3|002|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4|002|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5|002|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6|002|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7|002|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8|002|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29|002|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0|002|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1|002|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2|002|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3|002|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4|002|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5|002|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6|002|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7|002|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8|002|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39|002|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0|002|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1|002|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2|002|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3|002|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4|002|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5|002|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6|002|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7|002|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8|002|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49|002|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0|002|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1|002|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2|002|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3|002|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4|002|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5|002|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6|002|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7|002|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8|002|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59|002|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0|002|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1|002|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2|002|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3|002|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4|002|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5|002|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6|002|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7|002|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8|002|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69|002|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0|002|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1|002|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2|002|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3|002|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4|002|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5|002|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7|002|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8|002|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79|002|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0|002|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1|002|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2|002|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3|002|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4|002|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5|002|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6|002|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7|002|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8|002|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89|002|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0|002|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1|002|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2|002|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3|002|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4|002|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5|002|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6|002|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7|002|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8|002|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199|002|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0|002|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1|002|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2|002|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3|002|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4|002|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5|002|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6|002|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7|002|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8|002|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09|002|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0|002|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1|002|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2|002|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3|002|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4|002|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5|002|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6|002|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7|002|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8|002|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19|002|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0|002|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1|002|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2|002|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3|002|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4|002|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5|002|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6|002|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7|002|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8|002|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29|002|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0|002|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1|002|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2|002|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3|002|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4|002|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5|002|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6|002|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7|002|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8|002|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39|002|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0|002|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1|002|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2|002|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3|002|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4|002|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5|002|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6|002|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7|002|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8|002|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49|002|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0|002|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1|002|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2|002|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3|002|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4|002|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5|002|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6|002|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7|002|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8|002|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59|002|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0|002|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1|002|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2|002|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3|002|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4|002|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5|002|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6|002|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7|002|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8|002|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69|002|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0|002|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1|002|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2|002|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3|002|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4|002|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5|002|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6|002|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7|002|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8|002|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79|002|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0|002|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1|002|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2|002|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3|002|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4|002|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5|002|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6|002|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7|002|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8|002|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89|002|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0|002|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1|002|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2|002|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3|002|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4|002|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5|002|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6|002|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7|002|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8|002|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299|002|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0|002|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1|002|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2|002|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3|002|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4|002|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5|002|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6|002|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7|002|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8|002|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09|002|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0|002|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1|002|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2|002|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3|002|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4|002|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5|002|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6|002|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7|002|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8|002|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19|002|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0|002|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1|002|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2|002|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3|002|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4|002|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5|002|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6|002|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7|002|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8|002|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29|002|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0|002|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1|002|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2|002|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3|002|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4|002|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5|002|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6|002|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7|002|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8|002|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39|002|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0|002|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1|002|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2|002|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3|002|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4|002|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5|002|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6|002|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7|002|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8|002|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49|002|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0|002|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1|002|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2|002|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3|002|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4|002|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5|002|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6|002|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7|002|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8|002|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59|002|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0|002|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1|002|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2|002|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3|002|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4|002|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5|002|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6|002|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7|002|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8|002|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69|002|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0|002|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1|002|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2|002|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3|002|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4|002|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5|002|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6|002|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7|002|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8|002|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79|002|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0|002|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1|002|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2|002|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3|002|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4|002|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5|002|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6|002|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7|002|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8|002|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89|002|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0|002|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1|002|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2|002|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3|002|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4|002|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5|002|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6|002|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7|002|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8|002|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399|002|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0|002|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1|002|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2|002|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3|002|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4|002|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5|002|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6|002|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7|002|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8|002|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09|002|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0|002|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1|002|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2|002|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3|002|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4|002|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5|002|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6|002|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7|002|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8|002|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19|002|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0|002|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1|002|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2|002|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3|002|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4|002|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5|002|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6|002|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7|002|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8|002|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29|002|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0|002|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1|002|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2|002|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3|002|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4|002|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5|002|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6|002|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7|002|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8|002|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39|002|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D_002|K_S3_D_002_0440|002|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b7db137996eb18995721f532e0b0d3bf6b34b3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05.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1|005|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2|005|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3|005|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4|005|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5|005|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6|005|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7|005|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8|005|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59|005|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0|005|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1|005|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2|005|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3|005|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4|005|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5|005|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6|005|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7|005|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8|005|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69|005|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0|005|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1|005|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2|005|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3|005|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4|005|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5|005|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6|005|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7|005|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8|005|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79|005|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0|005|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1|005|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2|005|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3|005|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4|005|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5|005|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6|005|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7|005|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8|005|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89|005|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0|005|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1|005|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2|005|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3|005|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4|005|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5|005|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6|005|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7|005|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8|005|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099|005|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0|005|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1|005|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2|005|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3|005|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4|005|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5|005|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6|005|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7|005|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8|005|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09|005|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0|005|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1|005|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2|005|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3|005|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4|005|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5|005|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6|005|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7|005|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8|005|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19|005|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0|005|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1|005|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2|005|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3|005|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4|005|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5|005|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6|005|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7|005|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8|005|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29|005|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0|005|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1|005|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2|005|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3|005|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4|005|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5|005|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6|005|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7|005|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8|005|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39|005|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0|005|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1|005|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2|005|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3|005|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4|005|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5|005|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6|005|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7|005|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8|005|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49|005|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0|005|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1|005|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2|005|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3|005|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4|005|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5|005|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6|005|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7|005|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8|005|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59|005|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0|005|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1|005|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2|005|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3|005|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4|005|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5|005|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6|005|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7|005|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8|005|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69|005|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0|005|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1|005|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2|005|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3|005|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4|005|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5|005|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7|005|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8|005|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79|005|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0|005|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1|005|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2|005|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3|005|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4|005|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5|005|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6|005|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7|005|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8|005|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89|005|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0|005|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1|005|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2|005|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3|005|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4|005|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5|005|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6|005|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7|005|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8|005|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199|005|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0|005|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1|005|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2|005|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3|005|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4|005|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5|005|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6|005|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7|005|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8|005|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09|005|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0|005|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1|005|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2|005|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3|005|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4|005|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5|005|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6|005|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7|005|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8|005|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19|005|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0|005|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1|005|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2|005|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3|005|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4|005|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5|005|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6|005|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7|005|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8|005|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29|005|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0|005|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1|005|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2|005|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3|005|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4|005|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5|005|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6|005|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7|005|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8|005|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39|005|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0|005|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1|005|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2|005|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3|005|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4|005|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5|005|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6|005|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7|005|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8|005|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49|005|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0|005|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1|005|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2|005|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3|005|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4|005|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5|005|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6|005|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7|005|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8|005|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59|005|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0|005|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1|005|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2|005|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3|005|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4|005|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5|005|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6|005|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7|005|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8|005|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69|005|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0|005|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1|005|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2|005|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3|005|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4|005|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5|005|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6|005|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7|005|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8|005|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79|005|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0|005|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1|005|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2|005|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3|005|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4|005|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5|005|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6|005|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7|005|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8|005|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89|005|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0|005|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1|005|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2|005|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3|005|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4|005|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5|005|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6|005|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7|005|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8|005|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299|005|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0|005|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1|005|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2|005|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3|005|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4|005|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5|005|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6|005|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7|005|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8|005|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09|005|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0|005|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1|005|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2|005|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3|005|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4|005|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5|005|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6|005|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7|005|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8|005|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19|005|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0|005|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1|005|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2|005|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3|005|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4|005|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5|005|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6|005|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7|005|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8|005|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29|005|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0|005|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1|005|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2|005|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3|005|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4|005|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5|005|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6|005|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7|005|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8|005|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39|005|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0|005|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1|005|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2|005|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3|005|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4|005|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5|005|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6|005|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7|005|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8|005|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49|005|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0|005|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1|005|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2|005|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3|005|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4|005|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5|005|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6|005|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7|005|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8|005|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59|005|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0|005|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1|005|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2|005|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3|005|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4|005|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5|005|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6|005|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7|005|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8|005|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69|005|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0|005|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1|005|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2|005|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3|005|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4|005|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5|005|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6|005|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7|005|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8|005|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79|005|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0|005|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1|005|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2|005|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3|005|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4|005|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5|005|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6|005|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7|005|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8|005|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89|005|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0|005|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1|005|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2|005|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3|005|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4|005|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5|005|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6|005|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7|005|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8|005|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399|005|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0|005|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1|005|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2|005|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3|005|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4|005|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5|005|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6|005|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7|005|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8|005|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09|005|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0|005|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1|005|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2|005|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3|005|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4|005|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5|005|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6|005|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7|005|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8|005|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19|005|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0|005|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1|005|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2|005|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3|005|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4|005|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5|005|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6|005|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7|005|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8|005|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29|005|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0|005|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1|005|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2|005|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3|005|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4|005|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5|005|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6|005|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7|005|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8|005|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39|005|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D_005|K_S3_D_005_0440|005|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1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cd137dfd172c93301b45bae02fee5466456895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10.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1|010|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2|010|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3|010|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4|010|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5|010|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6|010|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7|010|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8|010|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59|010|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0|010|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1|010|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2|010|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3|010|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4|010|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5|010|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6|010|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7|010|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8|010|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69|010|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0|010|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1|010|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2|010|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3|010|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4|010|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5|010|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6|010|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7|010|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8|010|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79|010|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0|010|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1|010|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2|010|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3|010|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4|010|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5|010|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6|010|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7|010|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8|010|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89|010|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0|010|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1|010|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2|010|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3|010|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4|010|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5|010|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6|010|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7|010|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8|010|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099|010|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0|010|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1|010|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2|010|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3|010|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4|010|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5|010|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6|010|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7|010|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8|010|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09|010|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0|010|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1|010|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2|010|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3|010|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4|010|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5|010|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6|010|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7|010|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8|010|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19|010|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0|010|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1|010|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2|010|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3|010|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4|010|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5|010|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6|010|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7|010|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8|010|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29|010|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0|010|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1|010|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2|010|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3|010|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4|010|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5|010|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6|010|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7|010|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8|010|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39|010|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0|010|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1|010|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2|010|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3|010|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4|010|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5|010|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6|010|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7|010|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8|010|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49|010|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0|010|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1|010|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2|010|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3|010|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4|010|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5|010|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6|010|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7|010|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8|010|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59|010|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0|010|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1|010|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2|010|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3|010|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4|010|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5|010|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6|010|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7|010|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8|010|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69|010|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0|010|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1|010|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2|010|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3|010|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4|010|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5|010|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7|010|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8|010|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79|010|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0|010|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1|010|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2|010|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3|010|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4|010|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5|010|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6|010|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7|010|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8|010|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89|010|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0|010|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1|010|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2|010|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3|010|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4|010|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5|010|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6|010|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7|010|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8|010|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199|010|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0|010|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1|010|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2|010|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3|010|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4|010|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5|010|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6|010|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7|010|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8|010|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09|010|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0|010|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1|010|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2|010|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3|010|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4|010|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5|010|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6|010|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7|010|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8|010|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19|010|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0|010|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1|010|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2|010|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3|010|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4|010|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5|010|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6|010|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7|010|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8|010|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29|010|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0|010|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1|010|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2|010|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3|010|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4|010|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5|010|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6|010|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7|010|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8|010|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39|010|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0|010|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1|010|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2|010|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3|010|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4|010|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5|010|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6|010|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7|010|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8|010|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49|010|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0|010|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1|010|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2|010|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3|010|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4|010|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5|010|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6|010|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7|010|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8|010|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59|010|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0|010|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1|010|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2|010|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3|010|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4|010|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5|010|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6|010|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7|010|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8|010|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69|010|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0|010|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1|010|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2|010|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3|010|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4|010|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5|010|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6|010|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7|010|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8|010|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79|010|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0|010|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1|010|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2|010|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3|010|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4|010|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5|010|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6|010|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7|010|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8|010|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89|010|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0|010|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1|010|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2|010|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3|010|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4|010|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5|010|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6|010|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7|010|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8|010|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299|010|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0|010|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1|010|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2|010|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3|010|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4|010|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5|010|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6|010|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7|010|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8|010|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09|010|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0|010|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1|010|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2|010|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3|010|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4|010|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5|010|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6|010|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7|010|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8|010|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19|010|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0|010|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1|010|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2|010|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3|010|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4|010|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5|010|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6|010|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7|010|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8|010|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29|010|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0|010|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1|010|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2|010|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3|010|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4|010|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5|010|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6|010|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7|010|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8|010|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39|010|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0|010|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1|010|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2|010|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3|010|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4|010|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5|010|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6|010|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7|010|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8|010|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49|010|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0|010|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1|010|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2|010|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3|010|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4|010|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5|010|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6|010|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7|010|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8|010|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59|010|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0|010|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1|010|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2|010|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3|010|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4|010|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5|010|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6|010|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7|010|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8|010|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69|010|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0|010|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1|010|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2|010|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3|010|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4|010|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5|010|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6|010|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7|010|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8|010|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79|010|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0|010|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1|010|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2|010|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3|010|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4|010|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5|010|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6|010|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7|010|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8|010|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89|010|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0|010|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1|010|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2|010|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3|010|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4|010|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5|010|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6|010|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7|010|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8|010|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399|010|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0|010|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1|010|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2|010|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에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3|010|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4|010|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5|010|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6|010|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7|010|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8|010|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09|010|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0|010|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1|010|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2|010|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3|010|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4|010|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5|010|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6|010|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7|010|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8|010|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19|010|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한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0|010|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1|010|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2|010|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3|010|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4|010|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5|010|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6|010|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7|010|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8|010|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29|010|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0|010|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1|010|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2|010|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3|010|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4|010|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5|010|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6|010|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7|010|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8|010|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39|010|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D_010|K_S3_D_010_0440|010|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1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1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cdb2ebe5a512ea9c7f4063445bebf190c5b659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14.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1|014|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2|014|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3|014|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4|014|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5|014|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6|014|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7|014|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8|014|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59|014|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0|014|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1|014|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2|014|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3|014|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4|014|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5|014|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6|014|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7|014|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8|014|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69|014|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0|014|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1|014|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2|014|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3|014|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4|014|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5|014|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6|014|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7|014|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8|014|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79|014|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0|014|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1|014|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2|014|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3|014|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4|014|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5|014|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6|014|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7|014|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8|014|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89|014|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0|014|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1|014|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2|014|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3|014|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4|014|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5|014|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6|014|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7|014|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8|014|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099|014|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0|014|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1|014|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2|014|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3|014|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4|014|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5|014|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6|014|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7|014|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8|014|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09|014|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0|014|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1|014|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2|014|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3|014|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4|014|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5|014|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6|014|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7|014|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8|014|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19|014|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0|014|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1|014|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2|014|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3|014|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4|014|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5|014|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6|014|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7|014|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8|014|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29|014|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0|014|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1|014|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2|014|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3|014|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4|014|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5|014|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6|014|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7|014|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8|014|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39|014|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0|014|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1|014|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2|014|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3|014|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4|014|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5|014|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6|014|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7|014|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8|014|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49|014|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0|014|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1|014|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2|014|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3|014|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4|014|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5|014|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6|014|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7|014|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8|014|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59|014|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0|014|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1|014|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2|014|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3|014|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4|014|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5|014|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6|014|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7|014|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8|014|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69|014|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0|014|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1|014|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2|014|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3|014|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4|014|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5|014|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7|014|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8|014|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79|014|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0|014|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1|014|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2|014|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3|014|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4|014|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5|014|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6|014|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7|014|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8|014|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89|014|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0|014|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1|014|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2|014|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3|014|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4|014|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5|014|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6|014|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7|014|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8|014|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199|014|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0|014|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1|014|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2|014|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3|014|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4|014|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5|014|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6|014|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7|014|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8|014|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09|014|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0|014|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1|014|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2|014|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3|014|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4|014|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5|014|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6|014|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7|014|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8|014|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19|014|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0|014|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1|014|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2|014|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3|014|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4|014|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5|014|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6|014|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7|014|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8|014|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29|014|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0|014|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1|014|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2|014|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3|014|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4|014|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5|014|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6|014|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7|014|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8|014|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39|014|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0|014|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1|014|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2|014|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3|014|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4|014|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5|014|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6|014|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7|014|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8|014|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49|014|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0|014|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1|014|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2|014|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3|014|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4|014|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5|014|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6|014|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7|014|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8|014|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59|014|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0|014|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1|014|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2|014|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3|014|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4|014|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5|014|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6|014|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7|014|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8|014|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69|014|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0|014|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1|014|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2|014|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3|014|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4|014|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5|014|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6|014|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7|014|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8|014|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79|014|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0|014|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1|014|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2|014|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3|014|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4|014|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5|014|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6|014|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7|014|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8|014|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89|014|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0|014|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1|014|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2|014|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3|014|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4|014|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5|014|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6|014|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7|014|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8|014|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299|014|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0|014|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1|014|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2|014|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3|014|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4|014|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5|014|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6|014|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7|014|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8|014|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09|014|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0|014|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1|014|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2|014|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3|014|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4|014|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5|014|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6|014|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7|014|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8|014|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19|014|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0|014|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1|014|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2|014|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3|014|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4|014|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5|014|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6|014|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7|014|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8|014|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29|014|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0|014|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1|014|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2|014|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3|014|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4|014|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5|014|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6|014|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7|014|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8|014|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39|014|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0|014|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1|014|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2|014|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3|014|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4|014|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5|014|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6|014|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7|014|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8|014|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49|014|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0|014|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1|014|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2|014|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3|014|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4|014|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5|014|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6|014|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7|014|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8|014|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59|014|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0|014|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1|014|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2|014|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3|014|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4|014|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5|014|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6|014|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7|014|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8|014|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69|014|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0|014|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1|014|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2|014|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3|014|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4|014|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5|014|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6|014|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7|014|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8|014|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79|014|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0|014|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1|014|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2|014|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3|014|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4|014|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5|014|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6|014|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7|014|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8|014|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89|014|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0|014|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1|014|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2|014|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3|014|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4|014|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5|014|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6|014|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7|014|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8|014|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399|014|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0|014|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1|014|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2|014|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3|014|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4|014|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5|014|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6|014|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7|014|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8|014|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09|014|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0|014|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1|014|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2|014|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3|014|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4|014|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5|014|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6|014|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7|014|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8|014|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19|014|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0|014|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1|014|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2|014|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3|014|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4|014|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5|014|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6|014|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7|014|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8|014|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29|014|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0|014|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1|014|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2|014|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3|014|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4|014|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5|014|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6|014|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7|014|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8|014|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39|014|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D_014|K_S3_D_014_0440|014|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2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2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c9f60a1b7db06968b83e28785cad0c0f935a87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23.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1|023|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2|023|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3|023|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4|023|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5|023|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6|023|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7|023|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8|023|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59|023|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0|023|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1|023|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2|023|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3|023|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4|023|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5|023|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6|023|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7|023|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8|023|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69|023|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0|023|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1|023|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2|023|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3|023|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4|023|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5|023|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6|023|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7|023|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8|023|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79|023|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0|023|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1|023|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2|023|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3|023|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4|023|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5|023|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6|023|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7|023|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8|023|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89|023|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0|023|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1|023|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2|023|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3|023|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4|023|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5|023|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6|023|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7|023|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8|023|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099|023|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0|023|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1|023|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2|023|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3|023|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4|023|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5|023|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6|023|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7|023|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8|023|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09|023|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0|023|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1|023|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 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2|023|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3|023|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4|023|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5|023|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6|023|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7|023|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8|023|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19|023|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0|023|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1|023|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2|023|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3|023|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4|023|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5|023|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6|023|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7|023|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8|023|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29|023|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0|023|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1|023|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2|023|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3|023|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4|023|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5|023|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6|023|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7|023|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8|023|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39|023|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0|023|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1|023|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2|023|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3|023|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4|023|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5|023|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6|023|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7|023|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8|023|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49|023|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0|023|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1|023|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2|023|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3|023|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4|023|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5|023|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6|023|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7|023|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8|023|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59|023|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0|023|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1|023|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2|023|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3|023|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4|023|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5|023|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6|023|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7|023|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8|023|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69|023|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0|023|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1|023|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2|023|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3|023|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4|023|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5|023|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7|023|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8|023|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79|023|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0|023|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1|023|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2|023|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3|023|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4|023|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5|023|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6|023|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7|023|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8|023|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89|023|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0|023|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1|023|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2|023|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3|023|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4|023|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5|023|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6|023|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7|023|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8|023|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199|023|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0|023|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1|023|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2|023|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3|023|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4|023|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5|023|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6|023|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7|023|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8|023|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09|023|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0|023|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1|023|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2|023|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3|023|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4|023|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5|023|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6|023|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7|023|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8|023|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19|023|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0|023|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1|023|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2|023|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3|023|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4|023|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5|023|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6|023|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7|023|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8|023|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29|023|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0|023|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1|023|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2|023|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3|023|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4|023|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5|023|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6|023|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7|023|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8|023|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39|023|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0|023|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1|023|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2|023|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3|023|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4|023|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5|023|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6|023|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7|023|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8|023|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49|023|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0|023|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1|023|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2|023|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3|023|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4|023|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5|023|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6|023|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7|023|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8|023|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59|023|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0|023|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1|023|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2|023|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3|023|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4|023|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5|023|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6|023|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7|023|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8|023|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69|023|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0|023|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1|023|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2|023|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3|023|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4|023|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5|023|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6|023|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7|023|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8|023|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79|023|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0|023|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1|023|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2|023|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3|023|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4|023|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5|023|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6|023|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7|023|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8|023|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89|023|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0|023|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1|023|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2|023|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3|023|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4|023|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5|023|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6|023|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7|023|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8|023|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299|023|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0|023|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1|023|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2|023|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3|023|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4|023|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5|023|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6|023|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7|023|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8|023|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09|023|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0|023|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1|023|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2|023|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3|023|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4|023|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5|023|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6|023|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7|023|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8|023|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19|023|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0|023|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1|023|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2|023|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3|023|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4|023|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5|023|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6|023|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7|023|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8|023|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29|023|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0|023|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1|023|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2|023|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3|023|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4|023|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5|023|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6|023|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7|023|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8|023|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39|023|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0|023|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1|023|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2|023|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3|023|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4|023|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5|023|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6|023|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7|023|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8|023|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49|023|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0|023|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1|023|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2|023|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3|023|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4|023|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5|023|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6|023|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7|023|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8|023|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59|023|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0|023|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1|023|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2|023|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3|023|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4|023|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5|023|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6|023|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7|023|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8|023|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69|023|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0|023|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1|023|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2|023|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3|023|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4|023|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5|023|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6|023|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7|023|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8|023|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79|023|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0|023|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1|023|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2|023|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3|023|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4|023|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5|023|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6|023|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7|023|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8|023|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89|023|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0|023|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1|023|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2|023|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3|023|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4|023|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5|023|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6|023|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7|023|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8|023|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399|023|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0|023|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1|023|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2|023|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3|023|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4|023|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5|023|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6|023|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7|023|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8|023|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09|023|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0|023|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1|023|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2|023|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3|023|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4|023|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5|023|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6|023|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7|023|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8|023|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19|023|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0|023|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1|023|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2|023|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3|023|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4|023|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5|023|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6|023|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7|023|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8|023|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29|023|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0|023|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1|023|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2|023|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3|023|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4|023|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5|023|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6|023|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7|023|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8|023|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39|023|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D_023|K_S3_D_023_0440|023|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5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5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d0efa9b3c37c5d2d527e75c01428d0aa8fd774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D_051.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1|051|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2|051|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3|051|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4|051|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5|051|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6|051|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7|051|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8|051|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59|051|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0|051|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1|051|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2|051|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3|051|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4|051|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5|051|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6|051|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7|051|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8|051|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69|051|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0|051|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1|051|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2|051|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3|051|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4|051|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5|051|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6|051|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7|051|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8|051|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79|051|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0|051|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1|051|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2|051|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3|051|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4|051|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5|051|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6|051|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7|051|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8|051|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89|051|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0|051|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1|051|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2|051|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3|051|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4|051|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5|051|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6|051|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7|051|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8|051|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099|051|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0|051|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1|051|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2|051|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3|051|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4|051|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5|051|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6|051|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7|051|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8|051|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09|051|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0|051|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1|051|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2|051|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3|051|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4|051|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5|051|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6|051|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7|051|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8|051|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19|051|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0|051|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1|051|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2|051|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3|051|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4|051|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5|051|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6|051|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7|051|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8|051|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29|051|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0|051|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1|051|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2|051|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3|051|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4|051|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5|051|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6|051|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7|051|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8|051|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39|051|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0|051|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1|051|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2|051|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3|051|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4|051|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5|051|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6|051|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7|051|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8|051|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49|051|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0|051|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1|051|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2|051|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3|051|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4|051|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5|051|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6|051|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7|051|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8|051|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59|051|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0|051|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1|051|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2|051|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3|051|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4|051|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5|051|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의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6|051|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7|051|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8|051|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69|051|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0|051|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1|051|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2|051|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3|051|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4|051|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5|051|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7|051|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8|051|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79|051|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0|051|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1|051|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2|051|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3|051|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4|051|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5|051|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6|051|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7|051|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8|051|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89|051|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0|051|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1|051|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2|051|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3|051|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4|051|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5|051|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6|051|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7|051|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8|051|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199|051|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0|051|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1|051|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2|051|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3|051|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4|051|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5|051|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6|051|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7|051|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8|051|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09|051|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0|051|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1|051|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2|051|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3|051|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4|051|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5|051|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6|051|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7|051|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8|051|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19|051|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0|051|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1|051|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2|051|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3|051|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4|051|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5|051|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6|051|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7|051|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8|051|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29|051|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0|051|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1|051|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2|051|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3|051|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4|051|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5|051|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6|051|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7|051|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8|051|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39|051|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0|051|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1|051|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2|051|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3|051|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4|051|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5|051|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6|051|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7|051|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8|051|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49|051|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0|051|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1|051|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2|051|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3|051|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4|051|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5|051|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6|051|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7|051|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8|051|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59|051|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0|051|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1|051|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2|051|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3|051|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4|051|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5|051|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6|051|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7|051|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8|051|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69|051|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0|051|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1|051|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2|051|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3|051|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4|051|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5|051|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6|051|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7|051|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8|051|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79|051|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0|051|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1|051|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2|051|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3|051|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4|051|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5|051|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6|051|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7|051|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8|051|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89|051|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0|051|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1|051|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2|051|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3|051|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4|051|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5|051|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6|051|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7|051|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8|051|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299|051|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0|051|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1|051|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2|051|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3|051|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4|051|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5|051|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6|051|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7|051|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8|051|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09|051|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0|051|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1|051|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2|051|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3|051|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4|051|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5|051|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6|051|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7|051|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8|051|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19|051|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0|051|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1|051|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2|051|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3|051|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4|051|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5|051|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6|051|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7|051|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8|051|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29|051|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0|051|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1|051|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2|051|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3|051|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4|051|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5|051|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6|051|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7|051|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8|051|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39|051|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도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0|051|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1|051|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2|051|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3|051|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4|051|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5|051|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6|051|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7|051|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8|051|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49|051|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0|051|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1|051|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2|051|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3|051|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4|051|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5|051|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6|051|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7|051|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8|051|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59|051|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0|051|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1|051|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2|051|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3|051|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4|051|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5|051|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6|051|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7|051|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8|051|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69|051|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0|051|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1|051|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2|051|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3|051|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4|051|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5|051|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6|051|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7|051|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8|051|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79|051|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0|051|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1|051|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2|051|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3|051|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4|051|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5|051|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6|051|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7|051|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8|051|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89|051|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0|051|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1|051|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2|051|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3|051|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4|051|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5|051|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6|051|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7|051|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8|051|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399|051|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0|051|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1|051|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2|051|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3|051|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4|051|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5|051|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6|051|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마음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7|051|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8|051|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09|051|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0|051|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1|051|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2|051|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3|051|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4|051|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5|051|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6|051|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7|051|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8|051|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19|051|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0|051|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1|051|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2|051|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3|051|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4|051|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5|051|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6|051|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7|051|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8|051|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29|051|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0|051|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1|051|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2|051|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3|051|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4|051|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5|051|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6|051|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7|051|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8|051|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39|051|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D_051|K_S3_D_051_0440|051|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E_00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E_00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ccf7c485e03822c8993c64ac03ce9c26dc5d44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E_004.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1|004|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2|004|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3|004|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4|004|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5|004|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6|004|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7|004|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8|004|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59|004|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0|004|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1|004|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2|004|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3|004|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4|004|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5|004|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6|004|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7|004|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8|004|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69|004|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0|004|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1|004|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2|004|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3|004|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4|004|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5|004|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6|004|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7|004|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8|004|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79|004|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0|004|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1|004|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2|004|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3|004|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4|004|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5|004|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6|004|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7|004|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8|004|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89|004|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0|004|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1|004|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2|004|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3|004|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4|004|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5|004|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6|004|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7|004|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8|004|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099|004|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0|004|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1|004|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2|004|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3|004|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4|004|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5|004|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6|004|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7|004|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8|004|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09|004|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0|004|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1|004|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2|004|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3|004|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4|004|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5|004|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6|004|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7|004|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8|004|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19|004|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0|004|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1|004|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2|004|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3|004|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4|004|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5|004|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6|004|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7|004|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8|004|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29|004|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0|004|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1|004|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2|004|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3|004|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4|004|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5|004|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6|004|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7|004|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8|004|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39|004|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0|004|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1|004|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2|004|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3|004|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4|004|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5|004|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6|004|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7|004|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8|004|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49|004|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0|004|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1|004|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2|004|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3|004|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4|004|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5|004|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6|004|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7|004|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8|004|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59|004|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0|004|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1|004|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2|004|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3|004|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4|004|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5|004|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6|004|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7|004|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8|004|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69|004|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0|004|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1|004|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2|004|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3|004|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4|004|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5|004|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7|004|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8|004|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79|004|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0|004|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1|004|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2|004|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3|004|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4|004|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5|004|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6|004|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7|004|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8|004|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89|004|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0|004|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1|004|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2|004|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3|004|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4|004|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5|004|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6|004|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7|004|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8|004|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199|004|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0|004|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1|004|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2|004|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3|004|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4|004|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5|004|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6|004|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7|004|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8|004|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09|004|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0|004|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1|004|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2|004|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3|004|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4|004|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5|004|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6|004|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7|004|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8|004|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19|004|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0|004|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1|004|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2|004|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3|004|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4|004|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5|004|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6|004|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7|004|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8|004|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29|004|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0|004|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1|004|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2|004|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3|004|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4|004|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5|004|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6|004|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7|004|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8|004|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39|004|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0|004|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1|004|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2|004|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3|004|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4|004|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5|004|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6|004|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7|004|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8|004|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49|004|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0|004|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1|004|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2|004|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3|004|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4|004|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5|004|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6|004|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7|004|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8|004|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59|004|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0|004|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1|004|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2|004|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3|004|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4|004|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5|004|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6|004|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7|004|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8|004|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69|004|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0|004|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1|004|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2|004|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3|004|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4|004|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5|004|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6|004|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7|004|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8|004|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79|004|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0|004|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1|004|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2|004|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3|004|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4|004|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5|004|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6|004|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7|004|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8|004|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89|004|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0|004|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1|004|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2|004|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3|004|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4|004|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5|004|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6|004|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7|004|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8|004|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299|004|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0|004|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1|004|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2|004|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3|004|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4|004|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5|004|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6|004|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7|004|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8|004|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09|004|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0|004|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1|004|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2|004|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3|004|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4|004|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5|004|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6|004|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7|004|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8|004|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19|004|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0|004|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1|004|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2|004|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3|004|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4|004|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5|004|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6|004|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7|004|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8|004|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29|004|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0|004|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1|004|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2|004|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3|004|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4|004|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5|004|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6|004|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7|004|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8|004|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39|004|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0|004|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1|004|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2|004|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3|004|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4|004|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5|004|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6|004|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7|004|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8|004|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49|004|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0|004|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1|004|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2|004|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3|004|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4|004|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5|004|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6|004|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7|004|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8|004|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59|004|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0|004|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1|004|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2|004|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3|004|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4|004|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5|004|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6|004|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7|004|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8|004|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69|004|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0|004|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1|004|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2|004|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3|004|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4|004|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5|004|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6|004|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7|004|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8|004|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79|004|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0|004|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1|004|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2|004|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3|004|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4|004|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5|004|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6|004|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7|004|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8|004|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89|004|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0|004|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1|004|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2|004|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3|004|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4|004|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5|004|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6|004|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7|004|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8|004|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399|004|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0|004|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1|004|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2|004|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3|004|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4|004|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5|004|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6|004|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7|004|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8|004|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09|004|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0|004|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1|004|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2|004|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3|004|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4|004|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5|004|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6|004|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7|004|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8|004|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19|004|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0|004|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1|004|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2|004|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3|004|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4|004|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5|004|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6|004|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7|004|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8|004|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29|004|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0|004|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1|004|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2|004|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3|004|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4|004|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5|004|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6|004|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7|004|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8|004|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39|004|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E_004|K_S3_E_004_0440|004|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E_02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E_0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f5d7263f75124ff58a0b873c41bd1cd922fc18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E_020.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1|020|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2|020|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3|020|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4|020|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5|020|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6|020|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7|020|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8|020|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59|020|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0|020|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1|020|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2|020|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3|020|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4|020|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5|020|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6|020|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7|020|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8|020|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69|020|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0|020|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1|020|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2|020|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3|020|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4|020|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5|020|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6|020|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7|020|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8|020|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79|020|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0|020|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1|020|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2|020|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3|020|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4|020|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5|020|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6|020|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7|020|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8|020|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89|020|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0|020|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1|020|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2|020|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3|020|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4|020|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5|020|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6|020|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7|020|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8|020|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099|020|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0|020|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1|020|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2|020|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3|020|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4|020|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5|020|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6|020|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7|020|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8|020|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09|020|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0|020|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1|020|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2|020|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3|020|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4|020|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5|020|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6|020|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7|020|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8|020|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19|020|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0|020|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1|020|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2|020|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3|020|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4|020|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5|020|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6|020|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7|020|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8|020|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29|020|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0|020|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1|020|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2|020|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3|020|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4|020|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5|020|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6|020|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7|020|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8|020|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39|020|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0|020|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1|020|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2|020|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3|020|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4|020|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5|020|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6|020|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7|020|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8|020|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49|020|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0|020|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1|020|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2|020|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3|020|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4|020|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5|020|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6|020|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7|020|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8|020|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59|020|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0|020|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1|020|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2|020|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3|020|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4|020|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5|020|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의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6|020|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7|020|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8|020|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69|020|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0|020|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1|020|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2|020|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3|020|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4|020|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5|020|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7|020|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8|020|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79|020|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0|020|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1|020|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2|020|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3|020|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4|020|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5|020|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6|020|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7|020|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8|020|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89|020|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0|020|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1|020|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2|020|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3|020|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4|020|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5|020|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6|020|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7|020|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8|020|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199|020|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0|020|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1|020|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2|020|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3|020|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4|020|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5|020|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6|020|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7|020|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8|020|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09|020|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0|020|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1|020|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2|020|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3|020|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4|020|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5|020|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6|020|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7|020|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8|020|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19|020|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0|020|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1|020|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2|020|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3|020|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4|020|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5|020|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6|020|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7|020|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8|020|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29|020|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0|020|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1|020|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2|020|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3|020|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4|020|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5|020|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6|020|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7|020|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8|020|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39|020|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0|020|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1|020|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2|020|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3|020|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4|020|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5|020|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6|020|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7|020|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8|020|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49|020|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0|020|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1|020|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2|020|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3|020|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4|020|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5|020|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6|020|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7|020|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8|020|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59|020|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0|020|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1|020|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2|020|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3|020|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4|020|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5|020|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6|020|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7|020|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8|020|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69|020|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0|020|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1|020|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2|020|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3|020|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4|020|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5|020|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6|020|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7|020|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8|020|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79|020|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0|020|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1|020|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2|020|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3|020|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4|020|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5|020|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6|020|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7|020|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8|020|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89|020|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0|020|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1|020|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2|020|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3|020|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4|020|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5|020|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6|020|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7|020|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8|020|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299|020|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0|020|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1|020|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2|020|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3|020|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4|020|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5|020|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6|020|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7|020|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8|020|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09|020|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0|020|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1|020|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2|020|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3|020|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4|020|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5|020|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6|020|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7|020|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8|020|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19|020|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0|020|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1|020|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2|020|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3|020|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4|020|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5|020|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6|020|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7|020|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8|020|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29|020|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0|020|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1|020|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2|020|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3|020|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4|020|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5|020|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6|020|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7|020|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8|020|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39|020|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0|020|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1|020|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2|020|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3|020|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4|020|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5|020|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6|020|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7|020|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8|020|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49|020|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0|020|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1|020|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2|020|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3|020|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4|020|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5|020|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6|020|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7|020|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8|020|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59|020|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0|020|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1|020|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2|020|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3|020|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4|020|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5|020|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6|020|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7|020|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8|020|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69|020|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0|020|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1|020|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2|020|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3|020|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4|020|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5|020|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6|020|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7|020|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8|020|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79|020|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0|020|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1|020|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2|020|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3|020|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4|020|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5|020|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6|020|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7|020|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8|020|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89|020|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0|020|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1|020|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2|020|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3|020|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4|020|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5|020|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6|020|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7|020|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8|020|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399|020|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0|020|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1|020|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2|020|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3|020|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4|020|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5|020|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6|020|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7|020|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8|020|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09|020|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0|020|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1|020|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2|020|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3|020|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4|020|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5|020|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6|020|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7|020|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8|020|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19|020|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0|020|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1|020|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2|020|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3|020|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4|020|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5|020|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6|020|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7|020|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8|020|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29|020|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0|020|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1|020|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2|020|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3|020|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4|020|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5|020|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6|020|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7|020|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8|020|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39|020|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E_020|K_S3_E_020_0440|020|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0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0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79aa6c673e5a8b328e4b63ff1d7e03143fc601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03.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1|003|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2|003|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3|003|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4|003|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5|003|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6|003|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7|003|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8|003|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59|003|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0|003|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1|003|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2|003|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3|003|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4|003|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5|003|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6|003|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7|003|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8|003|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69|003|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0|003|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1|003|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2|003|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3|003|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4|003|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5|003|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6|003|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7|003|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8|003|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79|003|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0|003|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1|003|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2|003|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3|003|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4|003|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5|003|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6|003|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7|003|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8|003|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89|003|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0|003|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1|003|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2|003|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3|003|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4|003|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5|003|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6|003|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7|003|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8|003|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099|003|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0|003|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1|003|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2|003|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3|003|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4|003|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5|003|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6|003|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7|003|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8|003|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09|003|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0|003|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1|003|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2|003|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3|003|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4|003|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5|003|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6|003|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7|003|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8|003|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19|003|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0|003|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1|003|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2|003|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3|003|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4|003|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5|003|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6|003|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7|003|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8|003|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29|003|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0|003|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1|003|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2|003|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3|003|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4|003|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5|003|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6|003|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7|003|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8|003|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39|003|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0|003|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1|003|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2|003|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3|003|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4|003|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5|003|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6|003|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7|003|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8|003|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49|003|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0|003|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1|003|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2|003|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3|003|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4|003|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5|003|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6|003|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7|003|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8|003|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59|003|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0|003|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1|003|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2|003|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3|003|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4|003|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5|003|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6|003|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7|003|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8|003|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69|003|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0|003|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1|003|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2|003|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3|003|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4|003|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5|003|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7|003|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8|003|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79|003|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0|003|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1|003|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2|003|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3|003|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4|003|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5|003|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6|003|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7|003|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8|003|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89|003|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0|003|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1|003|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2|003|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3|003|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4|003|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5|003|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6|003|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7|003|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8|003|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199|003|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0|003|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1|003|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2|003|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3|003|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4|003|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5|003|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6|003|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7|003|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8|003|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09|003|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0|003|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1|003|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2|003|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3|003|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4|003|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5|003|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6|003|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7|003|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8|003|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19|003|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0|003|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1|003|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2|003|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3|003|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4|003|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5|003|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6|003|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7|003|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8|003|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29|003|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0|003|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1|003|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2|003|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3|003|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4|003|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5|003|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6|003|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7|003|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8|003|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39|003|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0|003|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1|003|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2|003|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3|003|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4|003|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5|003|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6|003|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7|003|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8|003|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49|003|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0|003|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1|003|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2|003|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3|003|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4|003|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5|003|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6|003|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7|003|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8|003|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59|003|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0|003|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1|003|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2|003|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3|003|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4|003|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5|003|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6|003|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7|003|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8|003|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69|003|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0|003|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1|003|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2|003|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3|003|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4|003|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5|003|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6|003|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7|003|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8|003|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79|003|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0|003|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1|003|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2|003|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3|003|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4|003|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5|003|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6|003|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7|003|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8|003|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89|003|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0|003|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1|003|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2|003|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3|003|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4|003|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5|003|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6|003|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7|003|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8|003|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299|003|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0|003|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1|003|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2|003|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3|003|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4|003|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5|003|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6|003|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7|003|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8|003|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09|003|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0|003|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1|003|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2|003|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3|003|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4|003|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5|003|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6|003|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7|003|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8|003|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19|003|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0|003|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1|003|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2|003|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3|003|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4|003|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5|003|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6|003|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7|003|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8|003|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29|003|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0|003|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1|003|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2|003|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3|003|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4|003|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5|003|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6|003|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7|003|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8|003|아휴,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39|003|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0|003|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1|003|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2|003|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3|003|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4|003|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5|003|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6|003|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7|003|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8|003|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49|003|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0|003|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1|003|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2|003|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3|003|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4|003|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5|003|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6|003|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7|003|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8|003|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59|003|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0|003|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1|003|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2|003|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3|003|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4|003|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5|003|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6|003|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7|003|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8|003|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69|003|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0|003|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1|003|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2|003|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3|003|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4|003|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5|003|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6|003|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7|003|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8|003|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79|003|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0|003|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1|003|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2|003|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3|003|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4|003|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5|003|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6|003|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7|003|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8|003|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89|003|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0|003|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1|003|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2|003|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3|003|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4|003|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5|003|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6|003|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7|003|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8|003|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399|003|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0|003|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1|003|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2|003|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3|003|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4|003|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5|003|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6|003|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7|003|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8|003|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09|003|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0|003|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1|003|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2|003|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3|003|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4|003|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5|003|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6|003|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7|003|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8|003|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19|003|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0|003|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1|003|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2|003|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3|003|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4|003|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5|003|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6|003|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7|003|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8|003|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29|003|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0|003|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1|003|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2|003|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3|003|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4|003|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5|003|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6|003|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7|003|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8|003|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39|003|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F_003|K_S3_F_003_0440|003|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0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0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f95c4c01389d507d3f48fc44d33b96a9fb7dd4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08.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1|008|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2|008|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3|008|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4|008|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5|008|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6|008|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7|008|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8|008|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59|008|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0|008|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1|008|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2|008|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3|008|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4|008|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5|008|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6|008|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7|008|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8|008|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69|008|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0|008|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1|008|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2|008|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3|008|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4|008|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5|008|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6|008|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7|008|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8|008|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79|008|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0|008|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1|008|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2|008|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3|008|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4|008|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5|008|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6|008|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7|008|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8|008|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89|008|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0|008|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1|008|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2|008|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3|008|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4|008|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5|008|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6|008|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7|008|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8|008|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099|008|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0|008|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1|008|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2|008|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3|008|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4|008|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5|008|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6|008|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7|008|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8|008|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09|008|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0|008|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1|008|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2|008|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3|008|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4|008|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5|008|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6|008|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7|008|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8|008|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19|008|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0|008|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1|008|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2|008|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3|008|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4|008|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5|008|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6|008|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7|008|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8|008|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29|008|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0|008|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1|008|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2|008|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3|008|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4|008|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5|008|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6|008|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7|008|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8|008|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39|008|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0|008|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1|008|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2|008|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3|008|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4|008|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5|008|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6|008|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7|008|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8|008|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49|008|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0|008|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1|008|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2|008|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3|008|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4|008|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5|008|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6|008|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7|008|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8|008|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59|008|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0|008|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1|008|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2|008|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3|008|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4|008|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5|008|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의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6|008|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7|008|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8|008|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69|008|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0|008|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1|008|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2|008|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3|008|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4|008|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5|008|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7|008|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8|008|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79|008|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0|008|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1|008|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2|008|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3|008|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4|008|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5|008|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6|008|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7|008|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8|008|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89|008|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0|008|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1|008|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2|008|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3|008|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4|008|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5|008|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6|008|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7|008|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혀지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8|008|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199|008|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0|008|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1|008|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2|008|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3|008|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4|008|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5|008|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6|008|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7|008|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8|008|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09|008|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0|008|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1|008|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2|008|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3|008|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4|008|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5|008|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6|008|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7|008|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8|008|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19|008|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0|008|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1|008|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2|008|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3|008|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4|008|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5|008|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6|008|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7|008|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8|008|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29|008|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0|008|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1|008|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2|008|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3|008|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4|008|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5|008|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6|008|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7|008|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8|008|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39|008|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0|008|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1|008|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2|008|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3|008|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4|008|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5|008|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6|008|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7|008|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8|008|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49|008|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0|008|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1|008|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2|008|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3|008|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4|008|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5|008|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6|008|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7|008|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8|008|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59|008|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0|008|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1|008|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2|008|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3|008|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4|008|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5|008|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6|008|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7|008|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8|008|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69|008|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0|008|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1|008|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2|008|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3|008|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4|008|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5|008|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6|008|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7|008|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8|008|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79|008|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0|008|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1|008|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2|008|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3|008|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4|008|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5|008|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6|008|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7|008|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8|008|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89|008|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0|008|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1|008|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2|008|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3|008|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4|008|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5|008|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6|008|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7|008|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8|008|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299|008|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0|008|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1|008|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2|008|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3|008|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4|008|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5|008|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6|008|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7|008|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8|008|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09|008|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0|008|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1|008|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2|008|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3|008|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4|008|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5|008|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6|008|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7|008|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8|008|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19|008|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0|008|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1|008|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2|008|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3|008|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4|008|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5|008|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6|008|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7|008|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8|008|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29|008|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0|008|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1|008|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2|008|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3|008|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4|008|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5|008|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6|008|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7|008|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8|008|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39|008|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0|008|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1|008|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2|008|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3|008|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4|008|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5|008|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6|008|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7|008|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8|008|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49|008|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0|008|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1|008|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2|008|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3|008|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4|008|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5|008|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6|008|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7|008|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8|008|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59|008|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0|008|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1|008|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2|008|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3|008|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4|008|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5|008|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6|008|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7|008|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8|008|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69|008|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0|008|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1|008|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2|008|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3|008|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4|008|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5|008|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6|008|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7|008|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8|008|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79|008|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0|008|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1|008|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2|008|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3|008|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4|008|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5|008|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6|008|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7|008|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8|008|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89|008|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0|008|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1|008|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2|008|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3|008|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4|008|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5|008|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6|008|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7|008|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8|008|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399|008|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0|008|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1|008|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2|008|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3|008|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4|008|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5|008|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6|008|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7|008|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8|008|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09|008|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0|008|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1|008|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2|008|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3|008|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4|008|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5|008|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6|008|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7|008|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8|008|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19|008|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한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0|008|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1|008|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2|008|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3|008|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4|008|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5|008|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6|008|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7|008|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8|008|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29|008|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0|008|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1|008|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2|008|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3|008|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4|008|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5|008|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6|008|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7|008|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8|008|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39|008|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F_008|K_S3_F_008_0440|008|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1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1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aaec68d606bb700ca2595b2a148b16be8a75b9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F_015.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1|015|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2|015|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3|015|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4|015|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5|015|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6|015|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7|015|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8|015|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59|015|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0|015|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1|015|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2|015|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3|015|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4|015|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5|015|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6|015|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7|015|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8|015|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69|015|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0|015|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1|015|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2|015|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3|015|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4|015|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5|015|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6|015|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7|015|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8|015|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79|015|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0|015|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1|015|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2|015|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3|015|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4|015|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5|015|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6|015|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7|015|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8|015|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89|015|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0|015|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1|015|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2|015|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3|015|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4|015|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5|015|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6|015|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7|015|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8|015|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099|015|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0|015|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1|015|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2|015|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3|015|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4|015|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5|015|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6|015|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7|015|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8|015|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09|015|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0|015|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1|015|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2|015|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3|015|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4|015|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5|015|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6|015|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7|015|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8|015|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19|015|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0|015|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1|015|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2|015|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3|015|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4|015|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5|015|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6|015|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7|015|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8|015|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29|015|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0|015|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1|015|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2|015|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3|015|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4|015|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5|015|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6|015|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7|015|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얘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8|015|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39|015|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0|015|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1|015|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2|015|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3|015|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4|015|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5|015|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6|015|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7|015|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8|015|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49|015|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0|015|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1|015|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2|015|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3|015|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4|015|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5|015|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6|015|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7|015|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8|015|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59|015|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0|015|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1|015|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2|015|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3|015|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4|015|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5|015|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의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6|015|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7|015|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8|015|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69|015|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0|015|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1|015|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2|015|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3|015|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4|015|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5|015|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7|015|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8|015|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79|015|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0|015|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1|015|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2|015|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3|015|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4|015|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5|015|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6|015|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7|015|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8|015|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89|015|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0|015|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1|015|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2|015|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3|015|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4|015|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5|015|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6|015|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7|015|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8|015|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199|015|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0|015|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1|015|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2|015|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3|015|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4|015|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5|015|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6|015|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7|015|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8|015|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09|015|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0|015|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1|015|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2|015|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3|015|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4|015|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5|015|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6|015|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7|015|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8|015|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19|015|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0|015|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1|015|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2|015|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3|015|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4|015|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5|015|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6|015|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7|015|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8|015|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29|015|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0|015|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1|015|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2|015|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3|015|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4|015|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린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5|015|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6|015|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7|015|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8|015|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39|015|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0|015|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1|015|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2|015|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3|015|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4|015|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5|015|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6|015|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7|015|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8|015|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49|015|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0|015|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1|015|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2|015|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3|015|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4|015|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5|015|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6|015|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7|015|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8|015|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59|015|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0|015|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1|015|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2|015|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3|015|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4|015|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5|015|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6|015|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7|015|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8|015|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69|015|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0|015|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1|015|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2|015|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3|015|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4|015|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5|015|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6|015|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7|015|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8|015|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79|015|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0|015|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1|015|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2|015|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3|015|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4|015|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5|015|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6|015|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7|015|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8|015|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89|015|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0|015|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1|015|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2|015|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3|015|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4|015|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5|015|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6|015|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7|015|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8|015|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299|015|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0|015|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1|015|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2|015|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3|015|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4|015|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5|015|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6|015|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7|015|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8|015|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09|015|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0|015|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1|015|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2|015|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3|015|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4|015|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5|015|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6|015|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7|015|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8|015|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19|015|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0|015|말씀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1|015|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2|015|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3|015|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4|015|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5|015|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6|015|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7|015|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8|015|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29|015|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0|015|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1|015|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2|015|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3|015|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4|015|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5|015|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6|015|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7|015|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8|015|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39|015|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0|015|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시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1|015|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2|015|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3|015|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4|015|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5|015|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6|015|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7|015|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8|015|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49|015|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0|015|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1|015|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2|015|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3|015|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4|015|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5|015|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6|015|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7|015|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8|015|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59|015|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0|015|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1|015|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2|015|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3|015|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4|015|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하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5|015|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6|015|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7|015|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8|015|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69|015|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0|015|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1|015|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2|015|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를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3|015|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4|015|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5|015|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6|015|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7|015|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8|015|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79|015|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0|015|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1|015|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2|015|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3|015|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4|015|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5|015|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6|015|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7|015|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8|015|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89|015|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0|015|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1|015|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2|015|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3|015|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4|015|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5|015|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6|015|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7|015|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8|015|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399|015|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0|015|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1|015|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2|015|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3|015|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4|015|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5|015|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6|015|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7|015|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8|015|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09|015|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0|015|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1|015|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2|015|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3|015|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4|015|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5|015|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6|015|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7|015|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8|015|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19|015|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0|015|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1|015|고통스러게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2|015|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3|015|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4|015|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5|015|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6|015|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7|015|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8|015|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29|015|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0|015|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1|015|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2|015|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3|015|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4|015|다온 님은 아무 잘못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5|015|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6|015|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7|015|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8|015|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39|015|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F_015|K_S3_F_015_0440|015|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G_03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G_03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073088a3ad6644475a77f4ed005756f679b0d7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K_S3_G_036.txt @@ -0,0 +1,389 @@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1|036|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백 퍼센트 나에게 의존하기 때문에, 반려동물의 죽음은 내 탓이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2|036|안 키워 본 분들은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3|036|비슷한 경험을 해 본 사람들끼리 이야기를 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커뮤니티 같은 곳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4|036|힘든 감정을 충분히 공유하고 표현을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5|036|내가 사랑했던 반려동물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애도하고 추억하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6|036|그 감정을 너무 억누르지 마시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7|036|슬픔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반려동물을 데려오는 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8|036|충분한 애도 기간을 거친 후에 새로운 동물을 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59|036|사람이 돌아가시면 장례를 치르고, 조문객들 위로를 받고 하면서 그 슬픔을 조금씩 극복하게 되거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0|036|반려동물을 잃었을 때는 충분한 절차와 과정이 없어서 더 힘들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1|036|그랬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의지했던 친구가 죽었다니, 다온이가 많이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2|036|꿈을 이루기 위해 힘든 상황을 함께 나눴던 친구였구나, 잘 보내줬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3|036|분신 같던 친구가 갑자기 내 주변에서 없어진 거잖아, 네 마음은 어떠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4|036|저런, 얼마나 괴로웠으면~, 친구가 스스로 많은 상처를 내면서 힘들게 버티다 떠났구나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5|036|어쩌면 친구가 진짜 죽고 싶었던 게 아니라, 버티려는 마음으로 상처를 낸 걸지도 모르겠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6|036|원치 않던 결과인 것 같아서, 친구에 대해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겠지.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7|036|친구의 소식이 너무나 안타깝다, 아마 넌 그 이상으로 먹먹하고 슬프고, 무수한 감정을 느끼고 있겠지.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8|036|지금 느끼는 막연한 슬픔을 다온이가 이겨내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69|036|이렇게 숨기지 말고, 솔직하게 감정을 나눠 봐, 해결책을 찾아 달라, 도와 달라고 외쳐 봐!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0|036|많이 힘들지, 그래도 이 상황을 극복하려는 마음이 다온이에게 있다고 여겨져.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1|036|슬프고 먹먹한 마음은 이렇게 나누면서 표현하는 게 도움이 된단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2|036|이 막막함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3|036|주변인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은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어, 그래서 감정이 요동치기도 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4|036|불안하고 우울하고 화가 나고 죄책감이 들기도 하고 그립고 그러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5|036|그래, 많이 아플거야, 하지만 그렇게 애도의 시간을 보내다 보면 그런 감정도 점점 줄어들 거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6|036|이런, 가슴이 답답하고 원망스럽고 괴롭구나, 다온이가 느끼는 슬픔은 자연스러운 이별의 반응이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7|036|다온이에게도 친구와의 이별을 애도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데, 그렇지?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8|036|혹시 내가 이상해진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면,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여겼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79|036|이런 반응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야, 친구를 그리워할 시간이 필요한 거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0|036|친구를 잃어 슬프겠지만 다온이는 잘해 낼 수 있을 거야, 친구도 다온이가 꿈을 이루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1|036|부정적인 생각에 빠져들다 보면, 자기 몸을 해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 다다를 수도 있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2|036|극단적인 상황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야, 소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란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3|036|극심한 슬픔이 닥쳐 올 때는 진정 행동을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에 집중되는 시간을 줄여 봐.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4|036|혹시 친구를 따라가 볼까 하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5|036|안 좋은 생각이 날 때는 즉각적으로 자신의 삶의 목표나 의미를 떠올리는 게 큰 도움이 되곤 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6|036|얼마나 슬프겠니, 친구와 함께 꾸던 꿈을 이루지 못해서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7|036|그럼~ 힘든 상황이고 말고, 그래도 함께 그려 왔던 소중한 목표를 마음에 새기고 떠올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8|036|친구가 뭐라고 말해 줄 것 같니, 아마 친구는 건강한 방식으로 꿈을 이루어 가길 바랄 거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89|036|혼자 감당하기 힘들면, 가까운 사람들에게 용기 내서 표현을 하고 안전하게 마음을 돌보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0|036|마음 아프지만, 슬픔을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일상으로 돌아가야 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1|036|그래~ 그건 친구를 잊거나 지우는 게 아니라 온전하게 기억하는 과정이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2|036|에구, 친구가 사라졌다는 사실만 떠오르는구나, 좋았던 기억도 함께 떠올려 봐.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3|036|아마 친구도, 다온이에게 도움이 되었던 일을 떠올려 주는 게 좋다고 할 거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4|036|죽음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힘들겠지만, 다온이는 충분히 회복의 힘을 가진 사람이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5|036|다온이를 도우려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다 보면 다시 건강한 일상을 찾을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6|036|문득 슬픔이 찾아오거나 힘이 들 때,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려줄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7|036|살아야 할 이유를 알려 달라고요, 정말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8|036|세상에, 수면제를 미리 모아 두면서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신 건가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099|036|결혼 후 형님이 돌변해서 다온 님을 미워한다고 느꼈을 때, 모든 걸 포기할 만큼 절망하셨군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0|036|형님과 잘 지내려고 매달리고 빌기까지 했다고요, 정말 비참했겠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1|036|형님 얘기를 듣고 얼마나 큰 상처를 받으셨을까요, 참담하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2|036|부단히 노력했는데도 쓸모없는 존재인 것 같은 자괴감에 빠진다는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3|036|어떤 경우에도 생명은 마땅히 보호하고 존중해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4|036|목숨을 담보로 거부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5|036|여기서 우리가 만난 건, 죽기 위한 게 아니라 살기 위한 거라는 걸 꼭 기억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6|036|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7|036|화가 나면 충동적으로 상대에게 상처 줄 수 있는 방법을 알아채고, 실천해 버리는 경향이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8|036|남편이 보는 앞에서 찻길에 뛰어들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09|036|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그게 적합한 방법이라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0|036|감정이 격앙될 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그만둘 수 있어야 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1|036|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데, 일주일을 버티기가 힘드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2|036|화가 나면 식기를 깨 버리고, 창밖으로 뛰어내리려고 한다니, 충동적이고 극단적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3|036|어떨 때는 너무 죽고 싶었다가, 또 어떨 때는 그냥 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4|036|그럴수록 보란 듯이 행복하게 살겠다는 마음을 떠올려 보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5|036|맙소사, 죽는 것보다 친구들과 멀어지는 게 더 두려운 거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6|036|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어떻게 하면 그 생각을 잘 흘려 버릴까 고민해 보자.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7|036|할아버지가 지난주에 돌아가셨구나, 슬프겠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8|036|에휴, 정정하시던 분이 갑자기 재로 변했다니 당연히 허무하겠지, 혹시 후회하는 마음도 있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19|036|초등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봤을 때, 어떤 마음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0|036|제일 빠르고 단번에 해결되는 방법이 죽는 일이라고 느껴진다는 거지, 다른 해결책은 없을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1|036|혹시, 화가 나서 죽기 직전까지 갔던 경험도 있었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2|036|정신을 잃고 친구를 때렸을 정도였다면, 정말 죽이고 싶은 마음도 들었던 걸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3|036|어떻게 보면 다온이의 분노가 조절되지 못한 건데, 스스로에게 해를 가한 적도 있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4|036|이렇게 참다가 자살 같은 더 큰 문제로 나타나지 않을까 걱정이 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5|036|옥상에서 뛰어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얼마나 자주 들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6|036|죽는 상상까지 할 정도라니, 친구들에게 많은 상처를 받았구나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7|036|옥상에 올라갔다가 내려온 날, 마음은 어땠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8|036|다온이 마음에 악마가 있는 것 같다고 했잖아, 어떨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29|036|칼로 사람을 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웠구나,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할 것 같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0|036|어휴,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했다면 정말 큰일 날 뻔했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1|036|옥상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어떤 생각을 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2|036|옥상 위에서 바닥을 내려다보는 사진을 찍어 두고, 마음이 힘들 때마다 보면 어떨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3|036|힘든 기억이겠지만, 동생의 죽음이 다온이의 마음에 어떤 어려움을 줬는지 알고 싶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4|036|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을 때, 혹시 그 광경을 직접 목격했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5|036|한 달에 한 번 납골당에 가서 추모한다고 했잖아, 가족들과 동생 얘기를 충분히 나눈 적 있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6|036|그래, 생각만으로도 마음이 무거워지고 쉽지 않은 주제일 거야, 이해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7|036|다른 사람이 투신했다는 뉴스를 보고 부럽다고 이야기했다던데, 세상에, 사실이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8|036|지속적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구나, 혹시 환청이 들리기도 하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39|036|부모님이 다온이가 자살할까 봐 두려워하고 계시다는 거 알아?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0|036|자살 시도를 장난으로 이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떻게 생각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1|036|언제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떤 점이 너를 그렇게 힘들게 하는 것 같아?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2|036|너무 힘들면 기분이 가라앉을 수도 있잖아, 자살 충동이 일어날 때 어떻게 참아?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3|036|힘들고 답답해서 벗어나고 싶은데, 죽으면 모든 게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거구나.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4|036|집에 혼자 있는 시간에는 기분이 어떤 편이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5|036|만약 혼자 있을 때 기분이 다운돼 있으면, 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굴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6|036|제일 걱정되는 게, 아무도 없는데 기분이 안 좋을 수 있잖아, 그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7|036|흠~, 다온이가 정말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조금 더 안전하게 지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8|036|동성애 사이트에 가입해 애인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스로 동성애자라고 생각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49|036|그럼 지금 많이 혼란스럽겠다, 동성애적 지향성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 마음이 안정되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0|036|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죽고 싶을 만큼 부끄러웠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1|036|자기 몸을 스스로 아프게 할 때, 다온이는 그런 본인이 어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2|036|성관계 경험 때문에 이미 흠이 있는 존재라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3|036|소문 날까 봐, 낙인찍힐까 봐 두려웠다는 말을 들으니까 참 안타깝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4|036|성추행 당했던 트라우마가 있었구나, 그동안 도움을 청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5|036|많이 울었니, 왜 그렇게 울었어, 힘들겠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얘기해 줄 수 있겠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6|036|혹시라도 말할 때 힘들었다면 정말 미안해, 다온이를 힘들게 한 것 같아 되게 미안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7|036|밤에는 왜 그렇게 잠을 못 자니, 주로 어떤 꿈을 꾸니, 기억나는 악몽이 있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8|036|그렇구나, 누가 쫓아오는 꿈이구나, 에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59|036|그래, 끔찍하지, 살아 있는 생명이 다친다는 건 그게 무엇이든 끔찍한 것 같아.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0|036|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막하고 답답하지, 그래서 가출한 거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1|036|가슴이 계속 답답하구나, 어떻게 해결하고 싶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2|036|랜덤 채팅에서 만난 남자가 야한 사진을 주변에 알릴 거라고 협박하고 있군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3|036|남성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데 협박까지 하니까 걱정스럽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4|036|이 상황은 다온이의 잘못이 아니니까, 자신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5|036|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 다온이 마음을 이용해서 성적 욕구를 해결하려고 협박하다니, 참 나쁘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6|036|이 상황은 모두 상대에게 전적으로 잘못이 있다는 걸 꼭 기억했으면 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7|036|갑자기 이런 일이 나한테 왜 생겼는지 탓하고 있구나, 그러지 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8|036|부모님께는 혼날까 봐 말씀드리기 무서웠구나, 또 친구들이 알게 될까 봐 불안하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69|036|그래요, 지금 무척 혼란스럽고, 충분히 불안한 마음이 들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0|036|에휴~, 온라인 성범죄자 같은 사람들이 노리는 게 바로 그런 약한 마음이야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1|036|협박이 두려워서 그 사람 요구를 들어주면, 악순환이 될 수 있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2|036|성범죄자들은 주변에 알리지 못하도록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면서 더 위험한 요구를 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3|036|힘들겠지만, 지금부터 다온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신고를 하고 증거를 수집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4|036|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울 수 있지만, 숨기면 피해가 더 커질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5|036|지금 도움을 요청한 것처럼 용기를 내서 문제를 함께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7|036|이런 고민을 쉽게 말하기 어려웠을 텐데, 어떻게든 해결해 보려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8|036|지금 많이 불안하죠, 임신 당사자라 할 수 있는 여자 친구의 마음은 어떤가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79|036|여자 친구 임신 여부를 불안하게만 여길 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길 권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0|036|무엇보다 이 내용을 여자 친구가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꼭 설명하고 상담을 받아 보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1|036|만약 확인 결과 임신이 맞는다면, 많이 혼란스럽겠지만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2|036|머리가 복잡하죠, 성생활은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3|036|남자 친구와 성관계를 했는데 임신이 걱정이 되는 건가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4|036|피임은 정말 중요해요, 임신하면 엄마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 너무 어리잖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5|036|고등학생이 성관계를 계속 하면 임신만이 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후회하게 될 수도 있는데, 어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6|036|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많은 관계는 신중하게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7|036|그렇죠, 다온이가 아직 어리니까 당연하죠, 그렇다면 이별할 수도 있겠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8|036|만남을 가지더라도 더 이상 성관계를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하지만 쉽지는 않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89|036|육체적인 매력은 단편적인 거라, 진정한 사랑이 뭔지도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0|036|아~, 학교 가기 싫어서 교통사고 났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탄로가 났구나, 그래서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1|036|세상에, 얼마나 겁이 났으면~, 부모님이 실망하실 걸 생각하니 속상했어?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2|036|이런~, 이번 거짓말이 처음이 아니었구나, 힘들겠지만 조금만 진정하고 우리 이 문제를 해결해 볼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3|036|아파트 오 층에서 떨어져 죽겠다고, 아이고, 그게 최선은 아니라는 거 더 잘 알고 있잖아.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4|036|마음이 많이 아프시죠, 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순 없겠지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5|036|반려동물이 떠났을 때의 상실감, 정말 공감합니다, 잘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를 해야 돼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6|036|나이를 먹어 가면서 노령견이 되면 아프기 시작하잖아요, 그때 어떻게 해야 할지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7|036|얼굴, 목소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잊히지가 않죠, 참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8|036|하~, 그렇죠, 어디서 무슨 소리만 들려도 우리 강아지인 것 같고, 공감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199|036|참고만 있을 게 아니라, 어떻게 슬픔을 이겨 낼 수 있을지 전문적인 도움을 청해 보시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0|036|반려동물 떠나보내고 슬퍼하시는 분들, 자책하지 마시고, 이 슬픔을 잘 극복하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1|036|잠은 잘 주무시나요, 죄책감이 들기도 하시나요, 근데 이런 우울감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과정이에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2|036|이런,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 것처럼 많이 괴로우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3|036|우울하거나 죄책감에 시달리는 증상이 있다고 해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4|036|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힘드시다고요,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5|036|사람마다 다르지만 슬픈 감정은 평균 일 년 정도 이어지거나, 몇 개월 만에 괜찮아질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6|036|딱한 건, 같이 키우던 강아지들도 힘들어 한다는 사실이에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7|036|알죠, 친구가 있던 데를 냄새 맡고 다닌다든가, 우울해 한다든가, 활동성이 떨어지기도 하거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8|036|함께 지냈던 동물들이 힘들어 할 땐 보호자께서 일부러라도 밝고 긍정적으로 활동하시는 게 좋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09|036|떠난 반려동물 몫까지, 남아 있는 친구에게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0|036|남은 친구들과 같이 산책을 더 한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더 놀아 준다거나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1|036|슬픔을 극복하는 것도 함께하면 좀 더 낫죠, 남은 반려동물에게 오히려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2|036|아, 이별한 슬픔을 잊기 위해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고 싶으시다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3|036|보호자님의 선택에 달렸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4|036|반려동물을 떠나보내고 너무 슬픈 나머지 곧바로 똑같은 품종을 입양하는 건 반대하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5|036|보호자분 스스로도, 대체품을 찾는 듯한 느낌이 드시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6|036|반려동물과의 이별을 마무리한 다음에 슬픔이 극복됐다 싶을 때 입양을 고려하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7|036|음~, 하루하루 견디기 힘드시죠, 그래도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입양하시는 걸 권유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8|036|고양이가 떠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단 말씀이시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19|036|떠나기 직전이 되면 구석으로 숨는 고양이도 있고 다가오는 고양이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0|036|아이, 딱해라~, 다가온 고양이라면 쓰다듬어 주면서 마지막을 함께해 주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1|036|구석으로 들어간 고양이라면 옆에 가서 얘기해 주고 만져 주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2|036|안타깝더라도, 숨은 고양이를 억지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3|036|저도 눈물이 나네요, 함께 있는 동안 추억 많이 만들고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4|036|슬프다 그쵸, 살아 있는 동안 함께 시간 많이 보내세요, 그래야 후회가 덜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5|036|우리 반려동물을 아는 주변분들께, 그동안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6|036|당장 다른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건 힘들 수 있어요, 봉사 다니며 차분히 정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7|036|갑작스럽게 어머니를 떠나보내셨다고요, 하루하루 얼마나 힘겹게 버티고 계실지 짐작이 갑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8|036|어머니와 이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거죠, 가족이 겪고 있는 상황과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29|036|그래요, 계실 때는 모르겠는데 안 계시면 그게 참 뼈저리게 다가오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0|036|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갑자기 잃었을 때,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1|036|음~, 어떻게 하면 위로와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2|036|당장 곁에서 볼 수 없다니 참 막막하죠, 근데 좋은 것만 기억하면 그게 또 위로가 되더라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3|036|아직 떠나보낸 가족 이야기를 입 밖으로 못 꺼내는 분들도 많으시죠, 얼마나 아프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4|036|엄마 생각에 목이 메고 가슴에 구멍이 뚫릴 것 같은 느낌~, 참 황망하실 겁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5|036|초반에는 실감이 나지 않으니까 덤덤한 것 같으면서도 어느 순간 슬픔이 몰려올 거예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6|036|일상을 지내는 데 사실 별문제는 없겠지만, 그리움은 점점 더해질 겁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7|036|돌아가시고 나면 자꾸 못한 것만 생각나죠, 그럼 어떻게 떠나보냈어야 덜 슬플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8|036|인정해요 우리~, 어떤 이별을 상상해 봐도 아마 똑같이 슬퍼하고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39|036|돌아가신 상황에 너무 몰입하지 말고, 언젠가 다시 만날 그날을 떠올리며 열심히 살아가면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0|036|지금은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 거예요, 쏟을 수 있는 울음을 다 쏟아 내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1|036|한동안 방황하시겠지만, 언젠가 슬픔이 잦아들고 또 다른 행복이 찾아올 날이 있을 겁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2|036|세월이 흘러 또 다른 행복을 찾아 살다 보면 또 하늘나라 가서 만납니다, 그때까지 잘 지내면 돼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3|036|그리울 때 일기장에 편지를 써 봐요, 고마움, 미안함, 투정 부리고 싶은 거 몽땅 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4|036|곁에 있는 사람이 손잡아 주면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울고 위로받으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5|036|힘들 땐 가족에게 힘들다고, 울고 싶다고, 서로 얘기를 많이 나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6|036|힘든 마음을 참다 보면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거든요, 남은 가족과 같이 울어 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7|036|아버님들은 특히 힘든 이야기를 잘 안 하셔서 티가 안 날 테니 잘 챙겨 드려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8|036|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아빠의 슬픔과 허전함이 정말 클 거예요, 일부러라도 시간을 자주 보내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49|036|빈자리를 채우겠다고 집안일 등 많은 짐을 혼자 짊어지지 마시고, 가족들과 잘 분담하시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0|036|형제자매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가사 분담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1|036|어쩌면 가족이 좀 더 뭉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어요, 너무 소중하니까 반성하게 되는 거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2|036|남은 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면 편히 못 떠난다는 얘기 많이 듣곤 하죠, 잘 이겨 내시길 바랄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3|036|애도 기간이 일 년이 넘어 기일이 지나고도 계속 주체할 수 없는 슬픔에 빠진다면 치료가 필요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4|036|혹시 그런 생각이 언제부터 들었을까요, 그리고 왜 그런 생각을 하게 되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5|036|어떤 것 하나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게 없어서 많이 부담되고 힘들 것 같아요, 버거울 거라 생각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6|036|지인들에게 얘기하는 게 싫다면 전화 주세요,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7|036|아이쿠~. 친구가 자살할 것 같아서 걱정이신 거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8|036|친구분이 계속해서 죽고 싶다는 말을 한다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59|036|구체적인 자살 계획까지 세운 걸 보셨다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0|036|그래도 자살을 시행하기 직전까지는 여러 가지 마음이 공존하거든요, 다온이의 관심이 친구를 살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1|036|친구분이 자살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긴다면 꼭 그냥 넘어가지 말고 이야기를 해 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2|036|친구분께, 정신과나 심리 상담을 하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3|036|만약 친구분이 중요한 물건을 주변 사람에게 준다면 더 주의 깊게 봐 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4|036|그것도 자살 신호 중 하나라서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5|036|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말씀하시는 것도 안 돼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6|036|만약 친구분의 자살 위험도가 높아 보이면, 구체적으로 자살 계획을 물어보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7|036|이십 사 시간 붙어 있을 수 없으니 가족에게는 알려야 할 것 같아요, 친구분이 꼭 나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8|036|다온 님도 너무 지치지 않게, 본인 멘털 관리도 신경 써야 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69|036|외로워서 빨리 죽고 싶으시다고요, 아이고 어르신,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다 즐겨 보셔야지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0|036|어르신, 응어리진 게 있으면 속 시원히 털어놔 보세요, 제가 전부 다 들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1|036|많이 외로우시구나~, 자식들도 살기 바쁘다는 이유로 찾아뵙지 못하고, 많이 그리우시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2|036|어르신, 만일 마음속에 다른 생각이 든다면 염려하지 마시고 그것들이 지나가도록 내버려 두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3|036|걱정이 많으시죠, 그런데 지금까지 주변 도움 없이 혼자 힘만으로 시도하셨던 거잖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4|036|그동안 좌절만 해 오신 거네요, 앞으로 상담하면서 해결책을 찾아보시지 않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5|036|많이 지치시죠, 십 년 동안 병간호를 해 왔는데 병이 더 악화됐다니 얼마나 속상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6|036|아유 저런, 아내를 잃을 수도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감이 어르신을 얼마나 더 힘들게 했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7|036|요즘 부쩍 더 우울하시군요, 어르신이 느끼는 불안과 슬픔을 한번 말씀해 보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8|036|아내에게 필요한 사람은 어르신이세요, 상태가 과거보다 안 좋아진 것이지 심각하진 않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79|036|지금 깊은 절망감에 빠져 계시군요, 그럴수록 올바른 선택이 어려워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0|036|자꾸 짜증이 나고 화가 나시나 봐요, 그럼 홧김에 일을 저지를 수도 있으니까 감정 조절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1|036|화가 나서 며느리와 싸웠는데 너무 속상해서 한참 우셨구나, 미안한 마음도 드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2|036|그럴 수 있죠, 이해합니다, 가족 중에서 힘든 운명이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분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3|036|우울증 약은 언제부터 복용하셨어요, 좀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4|036|가족이 비극적인 죽음을 선택하셨다 해도, 그건 어르신의 인생이 아니에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5|036|그동안 공들였던 수고와 노력도 몰라주고 서운하시죠, 게다가 몸까지 아프니 얼마나 우울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6|036|며느리와, 딸들하고도 관계가 소원해져서 마음이 힘드시군요, 조금만 시간을 가져 보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7|036|에구, 가깝게 지내자고 표현하신 게 비난과 원망이 돼서 가족들이 상처받고 더 멀어지게 됐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8|036|얼마 전에 비해 우울감이 더 심해졌다고 하셨는데, 얼마나 안 좋아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89|036|최근에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가 변한 점이 있으신가요, 그 변화로 인해 어떤 영향이 있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0|036|아, 기력이 떨어지신다고요, 요즘도 잠을 통 못 주무시고 머리가 아프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1|036|이렇게 우울해 하신 적이 옛날에도 있으셨다고요, 그때는 어떻게 해결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2|036|남편께서 지금까지도 어르신에게 함부로 말하고 손찌검까지 하시는데, 과거에는 어떻게 대처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3|036|혼자 몸으로 두 아이를 기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어떻게 어르신은 그걸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4|036|만사가 재미없고 슬퍼지신다고요, 어르신을 이렇게 힘들게 하는 게 있다면 뭘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5|036|남편이 생각나서 외로우시군요, 주변에 마음 나눌 친구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6|036|첫 남편과도 사별했다고 하셨는데, 그때는 어떻게 우울증을 해결하셨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7|036|아 그러셨구나, 어르신은 외롭고 힘들 때 무언가를 열심히 하면서 문제를 풀어 가셨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8|036|안타깝게도 부모 노릇을 잘못했다고 자책하고 계시네요, 정말 인생에 더 이상 기대할 게 없다고 생각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299|036|맙소사, 남편이 먼저 저세상으로 갔다고 뒤따라 가야겠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0|036|너무 외로워서 사는 의미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혹시 죽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 때도 있을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1|036|하루하루가 힘드실 거라는 거 압니다, 하루 이틀 겪는 통증이 아니니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2|036|오랜 투병 생활로 지치시겠지만, 지금까지 살아 있다는 건 이 질병을 성공적으로 다스려 왔다는 거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3|036|음~, 계속 술을 마시고 자녀분들에게 전화를 한 게 갈등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을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4|036|후회뿐인 인생이라 하셨는데 더 큰 후회를 남기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5|036|아무 소용이 없을 거라고 체념하셨구나, 긍정적으로 변화하려 노력한다면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6|036|자포자기하고 싶으시겠지만, 어르신이 자꾸 안 좋은 생각을 하시면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7|036|답답하시죠, 그래도 부인께서 어르신을 변화시키려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8|036|참아 주기 힘드시겠지만, 여기에는 좀 더 금실 좋은 부부가 되기를 원하는 부인의 마음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09|036|남편 대신 경제활동을 하며 생활을 책임지느라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어요, 헤어지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0|036|자책하고 계시니까 안타깝네요, 따님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서운한 게 있지만 잘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1|036|자녀들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 수 있죠, 그래도 생활비를 주고 부양하는 사람이 자녀들이라는 걸 기억하시면 좋겠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2|036|어르신 처음 뵈었을 때, 자살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3|036|쓸쓸해 보이시네요, 어르신을 돕는 게 제 일이니까 언제든지 연락 주시면 저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4|036|살 가치가 없다고 느끼셨군요, 하지만 어르신은 여전히, 언제나 의미 있는 존재입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5|036|기운 내세요, 아무한테도 못했던 얘기, 평생 속에만 담아 놓고 살았던 얘기들 다 해 보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6|036|뭐 하나 쉬운 게 없어요, 그쵸, 그래도 어르신께서 자녀들과 잘 지내려고 어려운 일들을 해 주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7|036|젊어서 남편분 때문에 참 많이도 고생하셨네요, 그런데 지금은 그리우시다니, 얼마나 외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8|036|흠~, 어르신, 죽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는 건 그만큼 힘들기 때문인 것 같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19|036|그래요, 병원에 가고 약도 먹는데 별 차도가 없으니 속상하시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0|036|말씀 잘 들었어요 어르신, 요즘도 마음이 많이 힘들고 우울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1|036|그러시구나~, 어르신은 언제 마음이 우울해지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2|036|그렇군요, 그럼 이제부터 어르신께서 말씀하신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 위해 상담을 할 거예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3|036|지금 저와 함께 상담하는 거 어떠세요, 우울하고 슬픈 생각을 없애기를 원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4|036|따님들의 원망 때문에 많이 힘드셨군요, 그동안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은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5|036|이해합니다, 앞으로는 어르신을 슬프게 만드는 감정을 솔직하게 모두 털어놓으시면 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6|036|어르신은 그동안 살아오면서 수많은 결정을 하셨어요, 남은 삶도 결정을 잘하도록 도와드리고 싶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7|036|남편분이 여기 계신다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외로워 하는 아내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8|036|따님들 때문에 마음이 불편하시군요, 엄마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29|036|쌓인 게 많으시네요, 어르신, 자녀들에게 이렇게 섭섭한 게 있을 때 어떻게 표현하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0|036|그렇군요, 어르신은 며느리, 엄마, 아내, 가장의 역할까지 모든 걸 짊어지고 열심히 살아오셨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1|036|참고 사느라 애쓰셨어요, 그런데 그 많은 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내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2|036|이렇게 많은 고생을 했는데, 자식들이 인정해 주지 않으면 우울하고 슬퍼지죠. 그럼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3|036|정말 억울하셨겠어요, 다른 가족들도 어르신이 인생을 헛살았다는 데 동의하시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4|036|아, 따님들이 엄마를 원망한 건 오빠와의 차별 대우에 대해서이지 엄마가 다 잘못했다는 말이 아니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5|036|어르신께서는 아무도 고생을 몰라준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우울하고 슬퍼지셨겠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6|036|죽는 것에 대해 조급증이 나셨다고요, 왜 그런 마음이 드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7|036|세상 더 살아야 낙이 없다는 말씀은 자살에 대해 계속 생각이 드신다는 말씀이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8|036|하, 어쩜~, 고통을 말로 다 할 수가 없으시겠네요, 우울증을 언제부터 앓으셨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39|036|우울증이 반드시 자살로 이어지는 건 아니에요, 노력에 따라 치유될 수 있는 질환이에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0|036|그동안 많이 참으셨구나, 이렇게 말씀을 잘하시는데 다른 분들과 얘기하는 건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1|036|마음 아픈 시간을 오래 보내고 계셨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2|036|두 번씩이나 자살 시도를 하실 만큼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계셨네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3|036|그러니 그 속이 얼마나 답답하셨겠어요, 우울증도 생기고 두 번씩이나 죽으려고 하시고, 지금은 그런 생각 안 드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4|036|어유, 술을 그렇게나 많이 드셨어요, 무슨 일 때문에 그렇게 많이 드셨어요, 몸은 괜찮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5|036|어르신 혼자 사시는 게 진짜 많이 힘드신가 봐요, 술을 이렇게 과하게 드시는 거 보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6|036|술을 먹고 나면 죽고 싶은 맘이 더 든다고 하셔서 걱정이 돼요, 어르신, 혼자 계시면 뭐가 제일 힘드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7|036|그렇군요, 술만 안 드시면 잘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술 때문에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8|036|어제 일도 생각이 잘 안 난다고 하셔서 염려가 되네요, 최근 기억력이 많이 떨어지는 걸 느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49|036|연세 드시면 조금씩 그런 증상은 생기잖아요, 건망증도 좀 심해지고 오락가락하기도 하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0|036|병은 알려야 한다고 하잖아요, 사람 구실 못해서 죽어야지 하는 맘이 들 정도로 힘드신데, 가족들이 모르면 어떻게 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1|036|요즘은 약도 있어서 초기에 복용하시면 건망증이 더디게 진행되기도 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2|036|모르셨구나, 고쳐진다고 할 수는 없어도 더 심해지지는 않게 도와주는 약물은 있다고 들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3|036|걱정되시겠지만, 가족분들과 같이 의논하면 무슨 방법이 생길 수 있어요, 제가 도와드릴 수도 있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4|036|자식들한테 짐이 될까 봐 많이 미안하시군요, 그래서 진짜 죽어야겠다는 생각도 해 보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5|036|그래요 어르신, 자녀분들에 대한 걱정이 이래저래 많으시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6|036|말문이 잘 안 떨어지겠지만, 자녀분들과 같이 해결 방법을 찾아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7|036|겁나시더라도, 병원에 가셔서 구체적으로 어르신의 기억력이 어느 정도 떨어졌는지 검사도 해 보시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8|036|어르신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도 많아요, 제가 알아봐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59|036|어르신, 죽으라는 소리가 하루 종일 들리면 겁이 나시겠어요, 언제부터 들리기 시작하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0|036|저런, 혼자 어렵게 키운 자녀분들 얘기까지 하면서 위협을 가하니까 많이 불안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1|036|가족들이 병간호 하느라 힘들까 봐 걱정된다고요, 누가 제일 힘들어 할 것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2|036|남편분께 의지도 많이 하시지만 미안한 맘도 그만큼 있는 것 같네요, 남편분 생각은 어떨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3|036|몸이 아프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 마시고, 도움을 받아 잘살 수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4|036|에구~, 십일조나 헌금을 하지 못한다면 어떤 마음이 들 거 같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5|036|경제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어르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6|036|아, 사람들 만나기가 꺼려져서 저렇게 커튼을 쳐 놓으셨군요, 답답하지 않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7|036|사람들 만나는 게 싫으시구나, 근데 어르신은 그것 때문에 스스로 비정상이라고 하시는 거예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8|036|아이구, 그 말씀은 뛰어내려서 죽고 싶다는 뜻인가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69|036|언제부터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어요, 자주 하셨나봐요, 그런 생각을.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0|036|옛날에 부유했던 시절에 만났던 분들이나 그때 생각이 나면 더 죽고 싶은 생각이 드신다는 거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1|036|사람들 만나면 내 처지를 무시하겠구나 하는 염려도 되신다고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2|036|그렇구나, 돈이 없어서 친구 사귀는 것도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드시나 봐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3|036|결국, 경제적인 어려움이 사람들과의 관계도 어렵게 하고 죽음까지 생각하게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4|036|드시지도 못하고 잠도 못 주무셨구나, 왜요, 무슨 일 있으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5|036|아, 만나던 분이 있으셨네요, 오래 만나고 많이 좋아하신 것 같은데 헤어졌으니 살맛이 안 날 만하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6|036|많이 슬프시구나, 그렇게 의지를 했는데 못 만나게 되니까 그런 마음이 드실 수도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7|036|그래요, 젊은 사람들도 연애하다 실연하면 죽는 사람들이 있잖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8|036|이별하고 나서 세상이 끝난 것 같은 느낌 알죠,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힘이 드시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79|036|젊은 사람들 죽는 맘도 안다고 하셨는데, 어르신도 죽는 걸 계획해 본 적 있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0|036|외롭고 우울한 마음 이해합니다, 그럴수록 활동을 하셔야 해요, 그러면 새로운 이성을 또 만날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1|036|가정에 소홀하고 무시하는 남편 때문에 오랜 시간 많이 힘드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2|036|남편이 가족들은 안중에도 없었다니 정서적으로도 그렇지만 경제적으로도 많이 어려우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3|036|그렇게 힘들게 고생하면서 생활했는데 남편이 알아주지도 않고 무시한다 생각이 들면 억울하고 화날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4|036|지금까지 살아온 세월이 헛된 것 같다고 하시니 너무 안타깝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5|036|살면서 맺힌 한과 분노 때문에, 복수하고 싶은 마음으로 죽음까지 생각하신 거네요, 혹시 방법도 알아보셨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6|036|어르신께서 정말 원하는 게 뭔지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죽는 건 해결책이 아니잖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7|036|저런, 손자가 집을 나가는 일이 있으셨군요, 얼마나 맘이 상하셨어요, 자식처럼 키운 손자일 텐데.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8|036|정말 속이 많이 상하셨나봐요, 어떻게 죽을지, 그 이후 처리 문제까지 다 생각하셨다니.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89|036|어르신 마음이 얼마나 허전하고 쓰리셨을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0|036|소리도 지르고 울고도 싶고 정말 그럴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1|036|배신감이 드시겠지만, 어르신도 이제까지 힘드셨으니 혼자 즐겁게 살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면 어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2|036|딸의 월급을 차압하면서까지 생활비를 받아야 할 만큼 생활이 힘드셨나 봐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3|036|서로 원망스럽고 힘든 상황이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4|036|엄마로서 자식에게 그렇게까지 하면서 산다는 게 죽겠다는 마음을 갖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5|036|어르신 마음이 따님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대화를 하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방법을 찾아보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6|036|정말 놀라셨겠어요, 세상에, 며느리가 폭행을 하다니, 몸에 어디 이상은 없으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7|036|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는 말, 참 안타깝네요, 한집에서 그렇게 하고 사시려니 오죽 힘드시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8|036|돈이 없어 따로 나가 생활하시기도 어렵고, 같이 생활하려니 감옥 같고, 자꾸 그날 일이 떠오르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399|036|아휴, 믿었던 아드님까지 그러니 진짜 그 억울함을 어디다 대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0|036|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내 얼굴에 침 뱉는 것 같아 이런 얘기 하기가 쉽지가 않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1|036|하루하루 불안하셨겠어요, 그래도 저한테만이라도 얘기하고 나니까 마음이 좀 어떠세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2|036|속상하시겠지만, 제가 앞으로 법적으로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도움 주실 기관을 소개해 드릴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3|036|음~, 같은 집에 있는 게 많이 불안하시면 잠깐 가 계실 만한 곳도 소개해드릴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4|036|부모님의 싸움을 보면서 숨이 막혔겠네요, 그래서 자해를 시작했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5|036|위로가 필요했구나, 몸도 마음도 힘들어서 직접적으로 몸에 위해를 가했다고 했는데, 위로가 되던가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6|036|얼마나 힘들었으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방법으로 자해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는지, 맘이 아프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7|036|아, 못마땅한 나를 벌주기 위해서, 또 관심받고 싶어서 자해를 하기도 하는군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8|036|회피하고 싶었구나, 힘든 생각을 잊기 위해서 자해를 하면, 기분 전환이 되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09|036|자해가 유일한 위로가 되어 준다니, 그 말을 들으니까 어른으로서 정말 미안해지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0|036|참 서글프네요, 절박한 마음에 자해를 했는데, 비난받을까 봐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한다는 게.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1|036|그래요, 그런데, 유일한 위로라고 여긴 자해가 오히려 불안을 더 키울 거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2|036|씁쓸하네요, 자해는 친구도 가족도 아니에요, 이제 조금 후회가 되나요, 어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3|036|힘들겠지만, 조금만 자해를 참으면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4|036|불안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우리 안에서는 어떻게든지 힘듦을 처리해 내려고 하는 기능들이 같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5|036|어찌보면 자해도 살기 위한 노력이었겠지만, 상처 주는 행동으로는 더 이상 나를 구할 수가 없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6|036|하지 말라는 건 많은데, 자해 말고 뭘 해야 할지, 대안이 너무 없는 느낌이네요, 참 막막하죠.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7|036|조금 답답하겠지만, 건강한 방법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표현하고 해소하면 자해를 멈출 수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8|036|오랫동안 취업 준비를 하고 어렵게 입사한 회사인데, 그만두기로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19|036|가해자는 변함없이 직장에 다니는데 피해자는 모든 걸 포기해야 하다니, 억울해서 어떻게 사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0|036|그래요, 직장 내 성희롱은 피해자가 떠난다고 해결되지 않아요, 그건 그 어디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없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1|036|고통스러운 이 상황을 피하고 싶겠지만, 당당하게 회사에 다니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필요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2|036|혼자 맞서다 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존재라는 좌절감에 휩싸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3|036|피해 사실을 알릴 용기가 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싸워서 이기는 경험이 바로 회복의 시작 아닐까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4|036|안타깝지만 대응을 강요할 수는 없어요, 다만 또 성희롱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5|036|당장 신고하기 어려우시죠, 그냥 없었던 일처럼 잊고 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6|036|성희롱뿐 아니라 괴롭힘 문제가 아주 심각했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7|036|오히려 회사가 다온 님을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고 상처 줬을 때 정말 낙담하셨겠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8|036|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불안감이 큰 상태시군요, 장기간 성추행 피해를 겪을 때 어떤 심정이셨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29|036|매 순간 불안과 긴장에 시달려 일상생활이 불가능했을 것 같은데, 어떻게 견디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0|036|어린 나이에, 첫 직장에서 성추행이라니, 사람은 물론 회사도 무서웠을 것 같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1|036|오히려 피해자에게 사직서 제출을 요구하다니, 참, 말문이 막히네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2|036|대부분의 성범죄 피해자는 복합적이면서도 강력한 부정적 감정들로 인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3|036|아무리 발버둥 쳐도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은 무력감에 자책감까지,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4|036|다온 님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부정적인 감정은 버려도 됩니다.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5|036|얼핏 보기엔 씩씩하고 정신력도 강해 보이는데, 사실 괜찮아 보여도 들여다보면 괜찮지 않아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6|036|싸우려는 의지, 지지 않는 것, 모두 참 중요하죠, 하지만 나를 돌보고 일상을 꾸리는 것 또한 중요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7|036|이 일 말고도 해야 할 일이 참 많다는 것, 앞으로 길고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아셔야 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8|036|자신을 돌보지 않고 매달린 싸움이 갑자기 끝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져 버릴 위험이 있어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39|036|혹시 가장 마음이 쓰였던 부모님의 얼굴이 있었나요? +EmotionStyle|K_S3_G_036|K_S3_G_036_0440|036|네, 쉽게 꺼내기 어렵고, 다시 떠올리기 싫을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얘기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3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3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5389d22fdb672c1cd905fa8c3cc0b0c9917236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39.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1|039|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2|039|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3|039|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4|039|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5|039|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6|039|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7|039|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8|039|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59|039|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0|039|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1|039|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2|039|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3|039|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4|039|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5|039|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6|039|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7|039|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8|039|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69|039|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0|039|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1|039|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2|039|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3|039|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4|039|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5|039|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6|039|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7|039|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8|039|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79|039|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0|039|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1|039|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2|039|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3|039|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4|039|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5|039|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6|039|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7|039|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8|039|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89|039|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0|039|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1|039|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2|039|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3|039|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4|039|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5|039|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6|039|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7|039|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8|039|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099|039|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0|039|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1|039|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2|039|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3|039|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4|039|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5|039|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6|039|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7|039|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8|039|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09|039|남현태를 벌써 일주일 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0|039|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1|039|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2|039|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 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3|039|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4|039|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5|039|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6|039|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7|039|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8|039|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19|039|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0|039|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1|039|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2|039|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3|039|까짓 것 재수 좋은 해는 기 십 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4|039|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5|039|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6|039|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7|039|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8|039|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29|039|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0|039|그 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 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1|039|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2|039|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3|039|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4|039|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5|039|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6|039|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7|039|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8|039|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39|039|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0|039|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1|039|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2|039|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3|039|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4|039|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5|039|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6|039|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7|039|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8|039|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49|039|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0|039|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1|039|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2|039|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3|039|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4|039|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5|039|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6|039|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7|039|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8|039|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59|039|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0|039|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1|039|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2|039|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3|039|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4|039|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5|039|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6|039|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7|039|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8|039|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69|039|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0|039|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1|039|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2|039|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3|039|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4|039|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5|039|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6|039|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7|039|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8|039|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79|039|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0|039|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1|039|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2|039|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3|039|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4|039|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5|039|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6|039|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7|039|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8|039|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89|039|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0|039|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1|039|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2|039|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3|039|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4|039|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5|039|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6|039|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7|039|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8|039|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199|039|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0|039|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1|039|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2|039|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3|039|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4|039|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5|039|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6|039|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7|039|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8|039|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09|039|공부를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0|039|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1|039|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2|039|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3|039|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4|039|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5|039|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6|039|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7|039|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8|039|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19|039|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0|039|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1|039|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2|039|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3|039|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4|039|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5|039|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6|039|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7|039|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8|039|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29|039|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0|039|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1|039|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2|039|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3|039|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4|039|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5|039|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6|039|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7|039|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8|039|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39|039|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0|039|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1|039|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2|039|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3|039|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4|039|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5|039|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6|039|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7|039|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8|039|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49|039|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0|039|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1|039|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2|039|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3|039|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4|039|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5|039|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6|039|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7|039|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8|039|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59|039|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0|039|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1|039|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2|039|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3|039|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4|039|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5|039|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6|039|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7|039|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8|039|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69|039|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0|039|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1|039|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2|039|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3|039|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4|039|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5|039|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6|039|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7|039|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8|039|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79|039|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0|039|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1|039|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2|039|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3|039|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4|039|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5|039|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6|039|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7|039|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8|039|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89|039|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0|039|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1|039|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2|039|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3|039|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4|039|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5|039|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6|039|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7|039|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8|039|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299|039|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0|039|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1|039|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2|039|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3|039|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4|039|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5|039|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6|039|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7|039|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8|039|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09|039|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0|039|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1|039|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2|039|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3|039|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4|039|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5|039|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6|039|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7|039|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8|039|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19|039|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0|039|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1|039|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2|039|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3|039|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4|039|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5|039|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6|039|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7|039|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8|039|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29|039|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0|039|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1|039|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2|039|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3|039|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4|039|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5|039|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6|039|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7|039|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8|039|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39|039|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0|039|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1|039|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2|039|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3|039|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4|039|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5|039|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6|039|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7|039|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8|039|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49|039|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0|039|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1|039|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2|039|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3|039|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4|039|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5|039|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6|039|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7|039|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8|039|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59|039|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0|039|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1|039|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2|039|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3|039|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4|039|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5|039|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6|039|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7|039|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8|039|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69|039|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0|039|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1|039|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2|039|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3|039|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4|039|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5|039|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6|039|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7|039|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8|039|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79|039|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0|039|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1|039|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2|039|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3|039|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4|039|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5|039|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6|039|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7|039|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8|039|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89|039|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0|039|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1|039|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2|039|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3|039|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4|039|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5|039|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6|039|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7|039|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8|039|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399|039|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0|039|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1|039|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2|039|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3|039|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4|039|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5|039|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6|039|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7|039|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8|039|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09|039|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0|039|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1|039|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2|039|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3|039|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4|039|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5|039|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6|039|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7|039|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8|039|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19|039|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0|039|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1|039|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2|039|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3|039|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4|039|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5|039|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6|039|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7|039|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8|039|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29|039|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0|039|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1|039|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2|039|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3|039|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4|039|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5|039|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6|039|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7|039|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8|039|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39|039|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0|039|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1|039|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2|039|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3|039|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4|039|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5|039|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6|039|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7|039|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8|039|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49|039|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0|039|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1|039|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2|039|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3|039|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4|039|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5|039|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6|039|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7|039|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8|039|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59|039|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0|039|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1|039|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2|039|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3|039|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4|039|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5|039|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6|039|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7|039|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8|039|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69|039|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0|039|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1|039|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2|039|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3|039|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4|039|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5|039|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6|039|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7|039|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8|039|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79|039|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0|039|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1|039|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2|039|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3|039|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4|039|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5|039|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6|039|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7|039|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8|039|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89|039|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0|039|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1|039|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2|039|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3|039|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4|039|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5|039|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6|039|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7|039|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8|039|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499|039|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0|039|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1|039|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2|039|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3|039|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4|039|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5|039|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6|039|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7|039|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8|039|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09|039|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0|039|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1|039|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2|039|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3|039|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4|039|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5|039|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6|039|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7|039|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8|039|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19|039|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0|039|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1|039|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2|039|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3|039|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4|039|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5|039|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6|039|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7|039|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8|039|도대체 호색한이라니 그게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29|039|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0|039|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1|039|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2|039|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3|039|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4|039|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5|039|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6|039|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7|039|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8|039|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39|039|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0|039|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1|039|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2|039|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3|039|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4|039|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5|039|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6|039|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7|039|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8|039|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49|039|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0|039|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1|039|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2|039|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3|039|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4|039|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5|039|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6|039|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7|039|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8|039|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59|039|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0|039|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1|039|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2|039|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3|039|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4|039|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5|039|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6|039|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7|039|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8|039|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69|039|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0|039|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1|039|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2|039|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3|039|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4|039|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5|039|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6|039|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7|039|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8|039|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79|039|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0|039|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1|039|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2|039|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3|039|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4|039|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5|039|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6|039|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7|039|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8|039|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89|039|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90|039|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91|039|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92|039|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93|039|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94|039|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39|M_A1_A_039_0595|039|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던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4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4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04f7ab9bc22735555e5b494623543757b65be5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40.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1|040|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2|040|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3|040|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4|040|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5|040|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6|040|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7|040|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8|040|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59|040|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0|040|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1|040|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2|040|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3|040|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4|040|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5|040|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6|040|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7|040|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8|040|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69|040|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0|040|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1|040|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2|040|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3|040|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4|040|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5|040|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6|040|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7|040|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8|040|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79|040|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0|040|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1|040|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2|040|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3|040|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4|040|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5|040|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6|040|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7|040|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8|040|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89|040|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0|040|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1|040|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2|040|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3|040|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4|040|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5|040|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6|040|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7|040|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8|040|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099|040|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0|040|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1|040|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2|040|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3|040|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4|040|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5|040|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6|040|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7|040|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8|040|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09|040|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0|040|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1|040|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2|040|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3|040|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4|040|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5|040|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6|040|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7|040|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8|040|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19|040|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0|040|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1|040|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2|040|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3|040|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4|040|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5|040|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6|040|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7|040|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8|040|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29|040|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0|040|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1|040|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2|040|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3|040|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4|040|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5|040|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6|040|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7|040|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8|040|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39|040|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0|040|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1|040|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2|040|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3|040|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4|040|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5|040|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6|040|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7|040|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8|040|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49|040|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0|040|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1|040|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2|040|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3|040|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4|040|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5|040|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6|040|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7|040|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8|040|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59|040|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0|040|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1|040|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2|040|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3|040|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4|040|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5|040|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6|040|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7|040|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8|040|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69|040|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0|040|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1|040|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2|040|그건 문제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3|040|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4|040|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5|040|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6|040|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7|040|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8|040|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79|040|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0|040|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1|040|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2|040|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3|040|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4|040|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5|040|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6|040|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7|040|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8|040|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89|040|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0|040|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1|040|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2|040|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3|040|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4|040|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5|040|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6|040|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7|040|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8|040|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199|040|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0|040|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1|040|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2|040|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3|040|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4|040|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5|040|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6|040|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7|040|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8|040|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09|040|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0|040|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1|040|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2|040|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3|040|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4|040|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5|040|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6|040|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7|040|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8|040|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19|040|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0|040|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 뿐인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1|040|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2|040|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3|040|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4|040|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5|040|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6|040|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7|040|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8|040|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29|040|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0|040|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1|040|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2|040|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3|040|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4|040|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5|040|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6|040|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7|040|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8|040|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39|040|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곯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0|040|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1|040|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2|040|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3|040|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4|040|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5|040|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6|040|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7|040|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8|040|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49|040|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0|040|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1|040|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2|040|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3|040|스무 살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4|040|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5|040|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6|040|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7|040|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8|040|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59|040|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0|040|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1|040|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2|040|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3|040|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4|040|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5|040|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6|040|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7|040|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8|040|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69|040|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0|040|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1|040|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2|040|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3|040|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4|040|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5|040|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6|040|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7|040|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8|040|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79|040|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0|040|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1|040|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2|040|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3|040|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4|040|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5|040|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6|040|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7|040|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8|040|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89|040|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0|040|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1|040|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2|040|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3|040|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4|040|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5|040|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6|040|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7|040|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8|040|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299|040|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0|040|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1|040|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2|040|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3|040|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4|040|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5|040|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6|040|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7|040|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8|040|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09|040|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0|040|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1|040|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2|040|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3|040|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4|040|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5|040|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6|040|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7|040|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8|040|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19|040|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0|040|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1|040|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2|040|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3|040|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4|040|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5|040|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6|040|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7|040|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8|040|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29|040|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0|040|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1|040|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2|040|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3|040|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4|040|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5|040|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6|040|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7|040|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8|040|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39|040|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0|040|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1|040|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2|040|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3|040|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4|040|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5|040|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6|040|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7|040|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8|040|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49|040|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0|040|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1|040|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2|040|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3|040|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4|040|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5|040|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6|040|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7|040|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8|040|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59|040|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0|040|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1|040|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2|040|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3|040|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4|040|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5|040|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6|040|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7|040|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8|040|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69|040|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0|040|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1|040|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2|040|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3|040|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4|040|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5|040|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6|040|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7|040|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8|040|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79|040|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0|040|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1|040|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2|040|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3|040|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4|040|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5|040|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6|040|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7|040|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8|040|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89|040|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0|040|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1|040|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2|040|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3|040|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4|040|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5|040|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6|040|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7|040|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8|040|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399|040|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0|040|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1|040|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2|040|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3|040|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4|040|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5|040|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6|040|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7|040|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8|040|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09|040|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0|040|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1|040|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2|040|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3|040|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4|040|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5|040|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6|040|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7|040|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8|040|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19|040|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0|040|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1|040|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2|040|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3|040|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4|040|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5|040|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6|040|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7|040|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8|040|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29|040|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0|040|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1|040|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2|040|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3|040|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4|040|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5|040|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6|040|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7|040|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8|040|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39|040|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0|040|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1|040|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2|040|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3|040|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4|040|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5|040|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6|040|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7|040|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8|040|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49|040|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0|040|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1|040|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2|040|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3|040|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4|040|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5|040|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6|040|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7|040|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8|040|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59|040|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0|040|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1|040|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2|040|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3|040|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4|040|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5|040|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6|040|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7|040|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8|040|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69|040|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0|040|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1|040|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2|040|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3|040|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4|040|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5|040|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6|040|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7|040|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8|040|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79|040|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0|040|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1|040|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2|040|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3|040|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4|040|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5|040|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6|040|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7|040|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8|040|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89|040|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0|040|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1|040|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2|040|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3|040|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4|040|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5|040|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6|040|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7|040|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8|040|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499|040|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0|040|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1|040|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2|040|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3|040|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4|040|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5|040|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6|040|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7|040|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8|040|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09|040|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0|040|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1|040|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2|040|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3|040|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4|040|우리 엄마를 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5|040|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6|040|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7|040|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8|040|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19|040|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0|040|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1|040|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2|040|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3|040|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4|040|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5|040|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6|040|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7|040|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8|040|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29|040|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0|040|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1|040|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2|040|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3|040|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4|040|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5|040|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6|040|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7|040|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8|040|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39|040|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0|040|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1|040|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2|040|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3|040|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4|040|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5|040|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6|040|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7|040|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8|040|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49|040|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0|040|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1|040|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2|040|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3|040|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4|040|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5|040|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6|040|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7|040|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8|040|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59|040|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0|040|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1|040|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2|040|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3|040|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4|040|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5|040|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6|040|그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7|040|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8|040|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69|040|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0|040|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1|040|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2|040|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3|040|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4|040|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5|040|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6|040|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7|040|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8|040|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79|040|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0|040|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1|040|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2|040|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3|040|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4|040|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5|040|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6|040|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7|040|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8|040|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89|040|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90|040|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91|040|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92|040|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93|040|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94|040|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40|M_A1_A_040_0595|040|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0f8070dd08a6eb348467d33ed6fedfecb939f6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63.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1|063|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2|063|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3|063|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4|063|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5|063|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6|063|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7|063|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8|063|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59|063|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0|063|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1|063|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2|063|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3|063|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4|063|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5|063|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6|063|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7|063|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8|063|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69|063|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0|063|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1|063|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2|063|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3|063|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4|063|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5|063|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6|063|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7|063|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8|063|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79|063|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0|063|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1|063|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2|063|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3|063|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4|063|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5|063|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6|063|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7|063|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8|063|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89|063|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0|063|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1|063|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2|063|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3|063|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4|063|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5|063|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6|063|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7|063|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8|063|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099|063|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0|063|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1|063|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2|063|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3|063|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4|063|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5|063|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6|063|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7|063|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8|063|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09|063|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0|063|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1|063|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2|063|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3|063|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4|063|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5|063|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6|063|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7|063|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8|063|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19|063|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0|063|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1|063|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2|063|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3|063|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4|063|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5|063|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6|063|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7|063|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8|063|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29|063|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0|063|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1|063|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2|063|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3|063|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4|063|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5|063|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6|063|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7|063|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8|063|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39|063|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0|063|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1|063|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2|063|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3|063|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4|063|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5|063|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6|063|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7|063|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8|063|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49|063|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0|063|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1|063|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2|063|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3|063|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4|063|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5|063|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6|063|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7|063|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8|063|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59|063|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0|063|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1|063|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2|063|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3|063|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4|063|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5|063|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6|063|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7|063|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8|063|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69|063|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0|063|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1|063|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2|063|그건 문제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3|063|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4|063|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5|063|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6|063|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7|063|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8|063|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79|063|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0|063|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1|063|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2|063|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3|063|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4|063|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5|063|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6|063|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7|063|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8|063|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89|063|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0|063|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1|063|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2|063|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3|063|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4|063|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5|063|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6|063|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7|063|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8|063|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199|063|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0|063|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1|063|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2|063|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3|063|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4|063|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5|063|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6|063|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7|063|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8|063|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09|063|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0|063|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1|063|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2|063|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3|063|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4|063|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5|063|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6|063|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7|063|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8|063|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19|063|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0|063|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 뿐인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1|063|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2|063|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3|063|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4|063|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5|063|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6|063|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7|063|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8|063|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29|063|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0|063|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1|063|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2|063|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3|063|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4|063|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5|063|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6|063|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7|063|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8|063|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39|063|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곯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0|063|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1|063|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2|063|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3|063|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4|063|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5|063|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6|063|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7|063|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8|063|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49|063|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0|063|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1|063|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2|063|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3|063|스무 살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4|063|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5|063|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6|063|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7|063|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8|063|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59|063|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0|063|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1|063|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2|063|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3|063|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4|063|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5|063|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6|063|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7|063|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8|063|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69|063|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0|063|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1|063|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2|063|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3|063|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4|063|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5|063|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6|063|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7|063|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8|063|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79|063|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0|063|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1|063|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2|063|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3|063|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4|063|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5|063|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6|063|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7|063|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8|063|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89|063|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0|063|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1|063|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2|063|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3|063|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4|063|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5|063|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6|063|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7|063|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8|063|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299|063|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0|063|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1|063|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2|063|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3|063|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4|063|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5|063|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6|063|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7|063|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8|063|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09|063|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0|06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1|063|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2|06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3|06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4|063|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5|063|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6|063|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7|063|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8|063|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19|063|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0|063|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1|063|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2|063|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3|063|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4|063|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5|063|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6|063|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7|063|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8|063|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29|063|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0|063|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1|063|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2|063|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3|063|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4|063|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5|063|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6|063|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7|063|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8|063|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39|063|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0|063|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1|063|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2|063|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3|063|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4|063|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5|063|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6|063|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7|063|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8|063|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49|063|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0|063|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1|063|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2|063|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3|063|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4|063|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5|063|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6|063|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7|063|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8|063|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59|063|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0|063|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1|063|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2|063|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3|063|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4|063|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5|063|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6|063|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7|063|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8|063|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69|063|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0|063|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1|063|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2|063|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3|063|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4|063|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5|063|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6|063|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7|063|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8|063|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79|063|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0|063|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1|063|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2|063|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3|063|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4|063|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5|063|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6|063|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7|063|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8|063|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89|063|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0|063|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1|063|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2|063|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3|063|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4|063|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5|063|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6|063|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7|063|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8|063|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399|063|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0|063|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1|063|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2|063|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3|063|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4|063|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5|063|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6|063|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7|063|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8|063|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09|063|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0|063|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1|063|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2|063|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3|063|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4|063|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5|063|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6|063|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7|063|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8|063|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19|063|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0|063|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1|063|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2|063|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3|063|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4|063|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5|063|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6|063|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7|063|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8|063|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29|063|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0|063|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1|063|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2|063|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3|063|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4|063|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5|063|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6|063|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7|063|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8|063|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39|063|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0|063|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1|063|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2|063|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3|063|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4|063|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5|063|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6|063|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7|063|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8|063|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49|063|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0|063|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1|063|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2|063|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3|063|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4|063|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5|063|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6|063|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7|063|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8|063|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59|063|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0|063|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1|063|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2|063|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3|063|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4|063|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5|063|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6|063|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7|063|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8|063|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69|063|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0|063|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1|063|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2|063|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3|063|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4|063|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5|063|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6|063|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7|063|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8|063|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79|063|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0|063|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1|063|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2|063|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3|063|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4|063|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5|063|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6|063|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7|063|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8|063|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89|063|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0|063|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1|063|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2|063|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3|063|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4|063|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5|063|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6|063|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7|063|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8|063|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499|063|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0|063|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1|063|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2|063|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3|063|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4|063|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5|063|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6|063|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7|063|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8|063|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09|063|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0|063|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1|063|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2|063|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3|063|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4|063|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5|063|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6|063|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7|063|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8|063|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19|063|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0|063|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1|063|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2|063|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3|063|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4|063|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5|063|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6|063|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7|063|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8|063|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29|063|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0|063|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1|063|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2|063|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3|063|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4|063|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5|063|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6|063|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7|063|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8|063|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39|063|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0|063|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1|063|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2|063|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3|063|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4|063|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5|063|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6|063|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7|063|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8|063|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49|063|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0|063|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1|063|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2|063|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3|063|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4|063|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5|063|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6|063|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7|063|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8|063|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59|063|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0|063|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1|063|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2|063|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3|063|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4|063|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5|063|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6|063|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7|063|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8|063|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69|063|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0|063|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1|063|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2|063|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3|063|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4|063|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5|063|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6|063|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7|063|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8|063|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79|063|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0|063|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1|063|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2|063|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3|063|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4|063|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5|063|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6|063|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7|063|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8|063|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89|063|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90|063|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91|063|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92|063|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93|063|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94|063|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63|M_A1_A_063_0595|063|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7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7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484d66060b1585dc04aa997a5a6bbc846fd161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70.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1|070|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2|070|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3|070|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4|070|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5|070|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6|070|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7|070|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8|070|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59|070|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0|070|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1|070|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2|070|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3|070|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4|070|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5|070|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6|070|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7|070|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8|070|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69|070|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0|070|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1|070|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2|070|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3|070|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4|070|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5|070|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6|070|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7|070|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8|070|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79|070|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0|070|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1|070|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2|070|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3|070|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4|070|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5|070|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6|070|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7|070|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8|070|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89|070|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0|070|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1|070|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2|070|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3|070|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4|070|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5|070|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6|070|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7|070|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8|070|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099|070|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0|070|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1|070|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2|070|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3|070|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4|070|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5|070|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6|070|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7|070|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8|070|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09|070|남태현을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0|070|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1|070|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2|070|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3|070|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4|070|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5|070|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6|070|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7|070|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8|070|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19|070|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0|070|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1|070|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2|070|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3|070|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4|070|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5|070|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6|070|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7|070|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8|070|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29|070|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0|070|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1|070|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2|070|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3|070|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4|070|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5|070|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6|070|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7|070|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8|070|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39|070|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0|070|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1|070|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2|070|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3|070|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4|070|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5|070|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6|070|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7|070|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8|070|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49|070|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0|070|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1|070|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2|070|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3|070|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4|070|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5|070|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6|070|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7|070|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8|070|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59|070|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0|070|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1|070|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2|070|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3|070|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4|070|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5|070|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6|070|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7|070|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8|070|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69|070|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0|070|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1|070|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2|070|그건 문제될 게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3|070|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4|070|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5|070|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6|070|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7|070|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8|070|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79|070|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0|070|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1|070|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2|070|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3|070|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4|070|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5|070|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6|070|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7|070|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8|070|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89|070|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0|070|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1|070|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2|070|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3|070|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4|070|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5|070|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6|070|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7|070|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8|070|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199|070|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0|070|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1|070|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2|070|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3|070|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4|070|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5|070|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6|070|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7|070|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8|070|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09|070|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0|070|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1|070|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2|070|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3|070|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4|070|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5|070|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6|070|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7|070|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8|070|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19|070|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0|070|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 뿐인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1|070|그러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2|070|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3|070|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4|070|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5|070|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6|070|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7|070|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8|070|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29|070|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0|070|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1|070|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2|070|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3|070|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4|070|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5|070|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6|070|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7|070|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8|070|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39|070|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곯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0|070|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1|070|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2|070|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3|070|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4|070|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5|070|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6|070|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7|070|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8|070|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49|070|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0|070|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1|070|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2|070|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3|070|스무 살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4|070|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5|070|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6|070|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7|070|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8|070|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59|070|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0|070|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1|070|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2|070|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3|070|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4|070|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5|070|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6|070|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7|070|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8|070|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69|070|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0|070|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1|070|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2|070|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3|070|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4|070|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5|070|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6|070|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7|070|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8|070|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79|070|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0|070|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1|070|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2|070|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3|070|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4|070|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5|070|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게,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6|070|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7|070|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8|070|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89|070|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0|070|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1|070|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2|070|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3|070|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4|070|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5|070|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6|070|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7|070|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8|070|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299|070|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0|070|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1|070|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2|070|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3|070|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4|070|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5|070|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6|070|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7|070|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8|070|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09|070|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0|070|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1|070|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2|070|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3|070|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4|070|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5|070|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6|070|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7|070|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8|070|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19|070|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0|070|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1|070|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2|070|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3|070|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4|070|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5|070|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6|070|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7|070|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8|070|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29|070|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0|070|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1|070|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2|070|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3|070|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4|070|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5|070|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6|070|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7|070|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8|070|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39|070|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0|070|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1|070|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2|070|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3|070|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4|070|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5|070|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6|070|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7|070|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8|070|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49|070|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0|070|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1|070|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2|070|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3|070|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4|070|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5|070|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6|070|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7|070|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8|070|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59|070|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0|070|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1|070|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2|070|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3|070|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4|070|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5|070|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6|070|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든 것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7|070|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8|070|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69|070|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0|070|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1|070|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2|070|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3|070|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4|070|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5|070|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6|070|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7|070|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8|070|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79|070|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0|070|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1|070|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2|070|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3|070|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4|070|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5|070|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6|070|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7|070|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8|070|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89|070|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0|070|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1|070|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2|070|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3|070|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4|070|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5|070|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6|070|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7|070|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8|070|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399|070|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0|070|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1|070|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2|070|저 여자들 모두 그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3|070|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4|070|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5|070|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6|070|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7|070|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8|070|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09|070|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0|070|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1|070|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2|070|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3|070|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4|070|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5|070|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6|070|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7|070|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8|070|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19|070|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0|070|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1|070|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2|070|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3|070|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4|070|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5|070|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6|070|누구지, 프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7|070|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8|070|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29|070|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0|070|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1|070|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2|070|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3|070|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4|070|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5|070|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6|070|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7|070|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8|070|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39|070|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0|070|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1|070|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2|070|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3|070|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4|070|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5|070|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6|070|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7|070|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8|070|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49|070|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0|070|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1|070|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2|070|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3|070|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4|070|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5|070|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6|070|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7|070|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8|070|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59|070|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0|070|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1|070|이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2|070|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3|070|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4|070|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5|070|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6|070|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7|070|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8|070|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69|070|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0|070|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1|070|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2|070|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3|070|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4|070|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5|070|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6|070|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7|070|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8|070|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79|070|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0|070|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1|070|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2|070|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3|070|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4|070|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5|070|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6|070|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7|070|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8|070|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89|070|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0|070|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1|070|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2|070|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3|070|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4|070|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리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5|070|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6|070|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7|070|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8|070|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499|070|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0|070|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1|070|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2|070|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3|070|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4|070|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5|070|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6|070|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7|070|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8|070|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09|070|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0|070|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1|070|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2|070|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3|070|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4|070|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5|070|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6|070|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7|070|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8|070|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19|070|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0|070|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1|070|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2|070|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3|070|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4|070|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5|070|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6|070|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7|070|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8|070|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29|070|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0|070|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1|070|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2|070|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3|070|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4|070|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5|070|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6|070|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7|070|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8|070|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39|070|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0|070|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1|070|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2|070|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3|070|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4|070|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5|070|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6|070|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7|070|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8|070|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49|070|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0|070|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1|070|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2|070|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3|070|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4|070|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5|070|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6|070|으, 조이카, 넌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7|070|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8|070|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59|070|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0|070|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1|070|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2|070|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3|070|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4|070|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5|070|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6|070|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7|070|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8|070|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69|070|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0|070|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1|070|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2|070|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3|070|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4|070|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5|070|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6|070|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7|070|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8|070|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79|070|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0|070|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1|070|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2|070|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3|070|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4|070|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5|070|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6|070|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7|070|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8|070|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89|070|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90|070|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91|070|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92|070|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93|070|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94|070|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0|M_A1_A_070_0595|070|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7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7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83e4579c11342481104e62bb1d0c8860b64f91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A_071.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1|071|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2|071|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3|071|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4|071|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5|071|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6|071|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7|071|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8|071|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59|071|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0|071|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1|071|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2|071|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3|071|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4|071|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5|071|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6|071|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7|071|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8|071|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69|071|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0|071|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1|071|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2|071|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3|071|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4|071|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5|071|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6|071|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7|071|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8|071|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79|071|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0|071|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1|071|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2|071|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3|071|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4|071|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5|071|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6|071|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7|071|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8|071|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89|071|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0|071|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1|071|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2|071|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3|071|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4|071|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5|071|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6|071|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7|071|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8|071|이거 짐도 못 풀고 얘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099|071|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0|071|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1|071|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2|071|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3|071|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4|071|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5|071|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6|071|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7|071|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8|071|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09|071|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0|071|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1|071|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2|071|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3|071|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4|071|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5|071|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6|071|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7|071|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8|071|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19|071|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0|071|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1|071|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2|071|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3|071|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4|071|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5|071|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6|071|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7|071|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8|071|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29|071|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0|071|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1|071|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2|071|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3|071|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4|071|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5|071|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6|071|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7|071|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8|071|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39|071|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0|071|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1|071|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2|071|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3|071|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4|071|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5|071|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6|071|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7|071|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8|071|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49|071|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0|071|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1|071|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2|071|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3|071|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4|071|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5|071|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6|071|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7|071|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8|071|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59|071|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0|071|진짜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1|071|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2|071|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3|071|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4|071|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5|071|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6|071|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7|071|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8|071|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69|071|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0|071|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1|071|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2|071|그건 문제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3|071|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4|071|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5|071|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6|071|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7|071|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8|071|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79|071|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0|071|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1|071|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2|071|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3|071|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4|071|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5|071|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6|071|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7|071|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8|071|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89|071|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0|071|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1|071|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2|071|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3|071|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4|071|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5|071|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6|071|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7|071|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8|071|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199|071|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0|071|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1|071|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2|071|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3|071|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4|071|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5|071|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6|071|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7|071|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8|071|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09|071|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0|071|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1|071|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2|071|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3|071|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4|071|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5|071|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6|071|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7|071|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8|071|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19|071|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0|071|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 뿐인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1|071|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2|071|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3|071|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4|071|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5|071|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6|071|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7|071|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8|071|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29|071|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0|071|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1|071|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2|071|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3|071|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4|071|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5|071|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6|071|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7|071|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8|071|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39|071|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곯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0|071|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1|071|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2|071|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3|071|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4|071|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5|071|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6|071|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7|071|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8|071|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49|071|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0|071|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1|071|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2|071|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3|071|스무 살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4|071|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5|071|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6|071|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7|071|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8|071|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59|071|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0|071|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1|071|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2|071|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3|071|그가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4|071|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5|071|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6|071|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7|071|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8|071|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69|071|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0|071|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1|071|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2|071|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3|071|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4|071|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5|071|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6|071|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7|071|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8|071|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79|071|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0|071|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1|071|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2|071|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3|071|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4|071|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5|071|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6|071|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7|071|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8|071|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89|071|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0|071|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1|071|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2|071|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3|071|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4|071|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5|071|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6|071|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7|071|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8|071|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299|071|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0|071|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1|071|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2|071|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3|071|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4|071|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5|071|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6|071|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7|071|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8|071|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09|071|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0|07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1|071|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2|07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3|07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4|071|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5|071|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6|071|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7|071|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8|071|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19|071|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0|071|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1|071|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2|071|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3|071|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4|071|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5|071|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6|071|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7|071|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8|071|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29|071|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0|071|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1|071|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2|071|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3|071|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4|071|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5|071|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6|071|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7|071|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8|071|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39|071|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0|071|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1|071|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닐 거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2|071|그 정적의 순간, 난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3|071|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4|071|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5|071|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6|071|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7|071|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8|071|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49|071|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0|071|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1|071|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2|071|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3|071|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4|071|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5|071|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6|071|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7|071|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8|071|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59|071|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0|071|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1|071|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2|071|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3|071|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4|071|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5|071|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6|071|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7|071|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8|071|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69|071|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0|071|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1|071|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2|071|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3|071|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4|071|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5|071|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6|071|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7|071|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8|071|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79|071|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0|071|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1|071|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2|071|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3|071|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4|071|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5|071|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6|071|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7|071|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8|071|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89|071|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0|071|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1|071|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2|071|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3|071|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4|071|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5|071|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6|071|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7|071|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8|071|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399|071|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0|071|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1|071|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2|071|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3|071|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4|071|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5|071|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6|071|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7|071|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8|071|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09|071|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0|071|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1|071|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2|071|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3|071|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4|071|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5|071|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6|071|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7|071|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8|071|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19|071|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0|071|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1|071|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2|071|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3|071|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4|071|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5|071|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6|071|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7|071|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8|071|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29|071|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0|071|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1|071|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2|071|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3|071|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4|071|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5|071|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6|071|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7|071|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8|071|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39|071|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0|071|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1|071|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2|071|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3|071|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4|071|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5|071|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6|071|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7|071|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8|071|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49|071|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0|071|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1|071|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2|071|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3|071|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4|071|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5|071|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6|071|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7|071|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8|071|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59|071|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0|071|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1|071|이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2|071|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3|071|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4|071|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5|071|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6|071|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7|071|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8|071|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69|071|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0|071|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1|071|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2|071|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3|071|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4|071|그러메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5|071|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6|071|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7|071|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8|071|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쪼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79|071|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0|071|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1|071|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2|071|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3|071|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4|071|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5|071|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6|071|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7|071|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8|071|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89|071|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0|071|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1|071|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2|071|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3|071|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4|071|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5|071|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6|071|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7|071|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8|071|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499|071|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0|071|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1|071|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2|071|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3|071|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4|071|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5|071|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6|071|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7|071|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8|071|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09|071|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0|071|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1|071|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2|071|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3|071|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4|071|우리 엄마를 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5|071|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6|071|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7|071|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8|071|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19|071|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0|071|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1|071|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2|071|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3|071|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4|071|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5|071|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6|071|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7|071|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8|071|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29|071|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0|071|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1|071|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2|071|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3|071|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4|071|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5|071|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6|071|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7|071|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8|071|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39|071|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0|071|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1|071|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2|071|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3|071|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4|071|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5|071|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6|071|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7|071|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8|071|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49|071|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0|071|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1|071|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2|071|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3|071|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4|071|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5|071|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6|071|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7|071|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8|071|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59|071|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0|071|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1|071|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2|071|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3|071|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4|071|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5|071|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6|071|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7|071|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8|071|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69|071|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0|071|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1|071|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2|071|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3|071|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4|071|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5|071|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6|071|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7|071|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8|071|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79|071|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0|071|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1|071|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2|071|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3|071|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4|071|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5|071|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6|071|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7|071|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8|071|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89|071|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90|071|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91|071|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진 않아.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92|071|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93|071|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94|071|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A_071|M_A1_A_071_0595|071|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06fde3b9021edcd98c47edf39360cbdd652d0f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25.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1|025|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2|025|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3|025|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4|025|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5|025|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6|025|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7|025|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8|025|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59|025|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0|025|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1|025|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2|025|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3|025|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4|025|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5|025|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6|025|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7|025|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8|025|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69|025|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0|025|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1|025|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2|025|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3|025|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4|025|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5|025|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6|025|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7|025|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8|025|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79|025|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0|025|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1|025|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2|025|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3|025|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4|025|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5|025|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6|025|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7|025|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8|025|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89|025|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0|025|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1|025|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2|025|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3|025|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4|025|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5|025|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6|025|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7|025|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8|025|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099|025|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0|025|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1|025|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2|025|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3|025|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4|025|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5|025|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6|025|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7|025|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8|025|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09|025|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0|025|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1|025|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2|025|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3|025|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4|025|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5|025|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6|025|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7|025|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8|025|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19|025|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0|025|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1|025|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2|025|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3|025|까짓 것 재수 좋은 해는 기 십 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4|025|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5|025|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6|025|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7|025|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8|025|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29|025|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0|025|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1|025|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2|025|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3|025|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4|025|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5|025|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6|025|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7|025|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8|025|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39|025|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0|025|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1|025|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2|025|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3|025|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4|025|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5|025|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6|025|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7|025|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8|025|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49|025|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0|025|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1|025|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2|025|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3|025|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4|025|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5|025|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6|025|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7|025|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8|025|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59|025|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0|025|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1|025|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2|025|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3|025|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4|025|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5|025|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6|025|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7|025|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8|025|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69|025|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0|025|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1|025|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2|025|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3|025|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4|025|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5|025|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6|025|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7|025|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8|025|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79|025|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0|025|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1|025|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2|025|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3|025|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4|025|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5|025|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6|025|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7|025|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8|025|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89|025|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0|025|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1|025|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2|025|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3|025|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의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4|025|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5|025|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6|025|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님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7|025|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8|025|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199|025|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0|025|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1|025|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2|025|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3|025|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4|025|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5|025|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6|025|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7|025|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8|025|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09|025|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0|025|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1|025|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2|025|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3|025|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4|025|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5|025|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6|025|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7|025|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8|025|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19|025|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0|025|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1|025|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2|025|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3|025|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4|025|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5|025|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6|025|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7|025|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8|025|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29|025|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0|025|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1|025|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2|025|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3|025|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4|025|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5|025|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6|025|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7|025|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8|025|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39|025|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0|025|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1|025|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2|025|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3|025|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4|025|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5|025|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6|025|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7|025|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8|025|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49|025|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0|025|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1|025|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2|025|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3|025|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4|025|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5|025|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6|025|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7|025|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8|025|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59|025|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0|025|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1|025|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2|025|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3|025|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4|025|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5|025|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6|025|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7|025|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8|025|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69|025|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0|025|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1|025|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2|025|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3|025|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4|025|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5|025|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6|025|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7|025|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8|025|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79|025|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0|025|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1|025|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2|025|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3|025|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4|025|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5|025|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6|025|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7|025|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8|025|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89|025|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0|025|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1|025|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2|025|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3|025|그러나 두 번째 오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4|025|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5|025|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6|025|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7|025|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8|025|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299|025|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그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0|025|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1|025|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2|025|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3|025|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4|025|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5|025|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6|025|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7|025|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8|025|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09|025|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0|025|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1|025|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2|025|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3|025|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4|025|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5|025|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6|025|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7|025|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8|025|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19|025|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0|025|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1|025|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2|025|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3|025|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4|025|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5|025|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6|025|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7|025|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8|025|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29|025|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0|025|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1|025|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2|025|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3|025|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4|025|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5|025|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6|025|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7|025|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8|025|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39|025|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0|025|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1|025|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2|025|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3|025|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4|025|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5|025|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6|025|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7|025|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8|025|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49|025|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0|025|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1|025|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2|025|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3|025|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4|025|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5|025|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6|025|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7|025|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8|025|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59|025|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0|025|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1|025|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2|025|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3|025|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4|025|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5|025|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6|025|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7|025|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8|025|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69|025|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0|025|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1|025|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2|025|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3|025|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4|025|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5|025|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6|025|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7|025|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8|025|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79|025|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0|025|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1|025|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2|025|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3|025|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4|025|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5|025|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6|025|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7|025|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8|025|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89|025|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0|025|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1|025|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2|025|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3|025|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4|025|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5|025|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6|025|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7|025|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8|025|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399|025|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0|025|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1|025|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2|025|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3|025|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4|025|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5|025|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6|025|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7|025|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8|025|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09|025|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0|025|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1|025|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2|025|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3|025|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4|025|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5|025|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6|025|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7|025|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8|025|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19|025|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0|025|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1|025|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2|025|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3|025|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4|025|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5|025|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6|025|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7|025|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8|025|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29|025|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0|025|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1|025|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2|025|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3|025|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4|025|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5|025|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6|025|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7|025|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8|025|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39|025|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0|025|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1|025|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2|025|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3|025|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4|025|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5|025|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6|025|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7|025|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8|025|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49|025|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0|025|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1|025|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2|025|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3|025|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4|025|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5|025|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6|025|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7|025|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8|025|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59|025|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0|025|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1|025|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2|025|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3|025|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4|025|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5|025|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6|025|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7|025|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8|025|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69|025|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0|025|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1|025|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2|025|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3|025|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4|025|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5|025|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6|025|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7|025|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8|025|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79|025|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0|025|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1|025|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2|025|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3|025|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4|025|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5|025|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6|025|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7|025|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8|025|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89|025|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0|025|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1|025|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2|025|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3|025|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4|025|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5|025|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6|025|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7|025|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8|025|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499|025|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0|025|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1|025|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2|025|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3|025|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4|025|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5|025|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6|025|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7|025|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8|025|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09|025|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0|025|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1|025|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2|025|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3|025|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4|025|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5|025|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6|025|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7|025|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8|025|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19|025|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0|025|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1|025|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2|025|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3|025|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4|025|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5|025|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6|025|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7|025|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8|025|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29|025|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0|025|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1|025|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2|025|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3|025|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4|025|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5|025|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6|025|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7|025|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8|025|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39|025|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0|025|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1|025|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2|025|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3|025|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4|025|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5|025|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6|025|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7|025|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8|025|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49|025|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0|025|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1|025|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2|025|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3|025|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4|025|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5|025|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6|025|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7|025|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8|025|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59|025|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0|025|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1|025|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2|025|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3|025|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4|025|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5|025|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6|025|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7|025|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8|025|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69|025|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0|025|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1|025|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2|025|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3|025|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4|025|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5|025|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6|025|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7|025|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8|025|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79|025|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0|025|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1|025|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2|025|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3|025|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4|025|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5|025|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6|025|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7|025|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8|025|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89|025|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90|025|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91|025|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92|025|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93|025|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94|025|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25|M_A1_B_025_0595|025|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3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3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2a9c927acb52c80e2afdec1999a60ff9878f9b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33.txt @@ -0,0 +1,544 @@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1|033|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2|033|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3|033|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4|033|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5|033|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6|033|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7|033|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8|033|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59|033|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0|033|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1|033|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2|033|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3|033|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4|033|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5|033|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6|033|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7|033|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8|033|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69|033|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0|033|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1|033|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2|033|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3|033|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4|033|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5|033|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6|033|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7|033|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8|033|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79|033|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0|033|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1|033|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2|033|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3|033|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4|033|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5|033|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6|033|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7|033|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8|033|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89|033|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0|033|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1|033|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2|033|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3|033|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4|033|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5|033|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6|033|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7|033|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8|033|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099|033|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0|033|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1|033|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2|033|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3|033|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4|033|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5|033|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6|033|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7|033|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8|033|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09|033|남현태를 벌써 일주일 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0|033|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1|033|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2|033|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3|033|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4|033|냉술 좀 떠다 먹어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5|033|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6|033|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7|033|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8|033|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19|033|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0|033|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1|033|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2|033|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3|033|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4|033|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5|033|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6|033|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7|033|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8|033|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29|033|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0|033|그 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1|033|저 앤 할 수 없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2|033|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3|033|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4|033|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5|033|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6|033|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7|033|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8|033|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39|033|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0|033|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1|033|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2|033|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3|033|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4|033|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5|033|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6|033|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7|033|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8|033|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49|033|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0|033|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1|033|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2|033|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3|033|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4|033|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5|033|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6|033|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7|033|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8|033|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59|033|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0|033|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1|033|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2|033|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3|033|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4|033|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5|033|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6|033|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7|033|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8|033|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69|033|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0|033|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1|033|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2|033|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3|033|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4|033|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5|033|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6|033|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7|033|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8|033|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79|033|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0|033|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1|033|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2|033|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3|033|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4|033|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5|033|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6|033|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7|033|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8|033|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89|033|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0|033|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1|033|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2|033|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3|033|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4|033|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5|033|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6|033|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7|033|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8|033|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199|033|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0|033|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1|033|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2|033|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3|033|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4|033|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5|033|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6|033|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7|033|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8|033|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09|033|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0|033|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1|033|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2|033|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3|033|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4|033|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5|033|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6|033|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7|033|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8|033|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19|033|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0|033|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1|033|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2|033|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3|033|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4|033|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5|033|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6|033|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7|033|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8|033|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29|033|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0|033|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1|033|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2|033|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3|033|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4|033|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5|033|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6|033|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7|033|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8|033|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39|033|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0|033|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1|033|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2|033|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3|033|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4|033|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5|033|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6|033|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7|033|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8|033|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49|033|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0|033|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1|033|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2|033|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3|033|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4|033|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5|033|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6|033|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7|033|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8|033|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59|033|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0|033|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1|033|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2|033|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3|033|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4|033|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5|033|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6|033|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7|033|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8|033|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69|033|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0|033|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1|033|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2|033|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깔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3|033|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4|033|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5|033|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을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6|033|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7|033|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8|033|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79|033|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0|033|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1|033|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2|033|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3|033|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4|033|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5|033|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6|033|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7|033|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8|033|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89|033|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0|033|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1|033|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2|033|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3|033|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4|033|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5|033|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6|033|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7|033|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8|033|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299|033|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0|033|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1|033|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2|033|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3|033|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4|033|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5|033|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6|033|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7|033|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8|033|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09|033|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0|03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1|033|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2|03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3|03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4|033|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5|033|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6|033|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7|033|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8|033|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19|033|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0|033|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1|033|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2|033|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3|033|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4|033|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5|033|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6|033|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7|033|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8|033|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29|033|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0|033|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1|033|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2|033|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3|033|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4|033|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5|033|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6|033|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7|033|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8|033|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39|033|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0|033|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1|033|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2|033|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3|033|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4|033|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5|033|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6|033|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7|033|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8|033|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49|033|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0|033|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1|033|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2|033|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3|033|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4|033|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5|033|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6|033|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7|033|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8|033|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59|033|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0|033|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1|033|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2|033|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3|033|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4|033|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5|033|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6|033|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7|033|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8|033|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69|033|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0|033|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1|033|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2|033|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3|033|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4|033|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5|033|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6|033|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7|033|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8|033|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79|033|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0|033|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1|033|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2|033|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3|033|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4|033|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5|033|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6|033|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7|033|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8|033|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89|033|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0|033|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1|033|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2|033|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3|033|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4|033|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5|033|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6|033|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7|033|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8|033|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399|033|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0|033|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1|033|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2|033|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3|033|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4|033|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5|033|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6|033|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7|033|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8|033|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09|033|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0|033|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1|033|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2|033|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도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3|033|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4|033|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5|033|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6|033|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7|033|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8|033|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19|033|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0|033|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1|033|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2|033|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3|033|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4|033|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5|033|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6|033|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7|033|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8|033|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29|033|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0|033|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1|033|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2|033|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3|033|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4|033|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5|033|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6|033|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7|033|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8|033|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39|033|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0|033|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1|033|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2|033|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3|033|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4|033|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5|033|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6|033|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7|033|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8|033|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49|033|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0|033|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1|033|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2|033|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3|033|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4|033|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5|033|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6|033|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7|033|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8|033|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59|033|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0|033|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1|033|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2|033|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라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3|033|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4|033|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5|033|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6|033|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8|033|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를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칙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69|033|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0|033|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1|033|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2|033|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3|033|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4|033|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5|033|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6|033|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7|033|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8|033|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79|033|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0|033|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1|033|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카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2|033|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3|033|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4|033|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5|033|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6|033|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7|033|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8|033|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89|033|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0|033|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1|033|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2|033|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3|033|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4|033|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5|033|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6|033|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7|033|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사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8|033|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499|033|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0|033|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1|033|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2|033|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3|033|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4|033|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5|033|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6|033|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7|033|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8|033|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09|033|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0|033|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1|033|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2|033|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3|033|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4|033|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5|033|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6|033|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7|033|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8|033|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19|033|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0|033|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1|033|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2|033|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3|033|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4|033|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5|033|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6|033|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7|033|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8|033|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29|033|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0|033|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1|033|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2|033|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3|033|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4|033|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5|033|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6|033|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7|033|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8|033|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39|033|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0|033|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1|033|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2|033|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3|033|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4|033|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5|033|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6|033|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7|033|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8|033|블라디캅스카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49|033|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0|033|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1|033|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2|033|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3|033|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4|033|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5|033|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6|033|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7|033|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8|033|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59|033|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0|033|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1|033|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2|033|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3|033|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4|033|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5|033|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6|033|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7|033|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8|033|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69|033|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0|033|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1|033|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2|033|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3|033|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4|033|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5|033|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6|033|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7|033|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8|033|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79|033|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0|033|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1|033|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2|033|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3|033|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4|033|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5|033|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6|033|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7|033|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8|033|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89|033|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90|033|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91|033|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92|033|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93|033|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94|033|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33|M_A1_B_033_0595|033|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b7070059712b9fc12ceacc9473396840a157ed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B_064.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1|064|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2|064|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3|064|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4|064|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5|064|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6|064|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7|064|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8|064|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59|064|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0|064|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1|064|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2|064|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3|064|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4|064|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5|064|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6|064|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7|064|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8|064|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69|064|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0|064|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1|064|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2|064|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3|064|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4|064|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5|064|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6|064|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7|064|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8|064|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79|064|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0|064|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1|064|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2|064|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3|064|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4|064|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5|064|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6|064|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7|064|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8|064|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89|064|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0|064|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1|064|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2|064|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3|064|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4|064|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5|064|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6|064|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7|064|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8|064|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099|064|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0|064|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1|064|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2|064|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3|064|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4|064|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5|064|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6|064|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7|064|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8|064|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09|064|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0|064|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1|064|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2|064|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3|064|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4|064|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5|064|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6|064|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7|064|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8|064|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19|064|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0|064|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1|064|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2|064|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3|064|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4|064|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5|064|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6|064|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7|064|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8|064|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29|064|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0|064|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1|064|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2|064|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3|064|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4|064|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5|064|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6|064|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7|064|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8|064|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39|064|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0|064|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1|064|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2|064|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3|064|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4|064|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5|064|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6|064|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7|064|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8|064|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49|064|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0|064|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1|064|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2|064|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3|064|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4|064|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5|064|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6|064|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7|064|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8|064|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59|064|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0|064|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1|064|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2|064|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3|064|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4|064|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5|064|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6|064|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7|064|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8|064|이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69|064|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0|064|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1|064|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2|064|그건 문제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3|064|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4|064|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5|064|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6|064|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7|064|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8|064|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79|064|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0|064|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1|064|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2|064|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3|064|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4|064|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5|064|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6|064|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7|064|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8|064|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89|064|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0|064|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1|064|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2|064|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3|064|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4|064|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5|064|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6|064|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7|064|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8|064|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199|064|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0|064|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1|064|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2|064|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3|064|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4|064|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5|064|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6|064|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7|064|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8|064|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09|064|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0|064|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1|064|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2|064|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3|064|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4|064|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5|064|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6|064|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7|064|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8|064|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19|064|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0|064|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 뿐인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1|064|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2|064|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3|064|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4|064|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5|064|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6|064|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7|064|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8|064|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29|064|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0|064|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1|064|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2|064|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3|064|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4|064|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5|064|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6|064|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7|064|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8|064|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39|064|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곯지 뭐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0|064|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1|064|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2|064|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3|064|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4|064|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5|064|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6|064|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7|064|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8|064|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49|064|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0|064|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1|064|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2|064|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3|064|스무 살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4|064|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5|064|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6|064|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7|064|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8|064|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59|064|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0|064|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1|064|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2|064|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3|064|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4|064|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5|064|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6|064|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7|064|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8|064|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69|064|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0|064|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1|064|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2|064|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3|064|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4|064|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5|064|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6|064|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7|064|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8|064|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79|064|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0|064|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1|064|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2|064|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3|064|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4|064|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5|064|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6|064|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7|064|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8|064|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89|064|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0|064|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1|064|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2|064|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3|064|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4|064|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5|064|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6|064|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7|064|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8|064|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299|064|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0|064|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1|064|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2|064|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3|064|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4|064|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5|064|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6|064|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7|064|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8|064|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09|064|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0|064|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1|064|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2|064|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3|064|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4|064|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5|064|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6|064|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7|064|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8|064|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19|064|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0|064|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1|064|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2|064|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3|064|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4|064|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5|064|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6|064|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7|064|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8|064|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29|064|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0|064|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1|064|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2|064|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3|064|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4|064|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5|064|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6|064|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7|064|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8|064|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39|064|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0|064|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1|064|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2|064|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3|064|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4|064|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5|064|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6|064|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7|064|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8|064|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49|064|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0|064|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1|064|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2|064|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3|064|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4|064|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5|064|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6|064|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7|064|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8|064|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59|064|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0|064|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1|064|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2|064|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3|064|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4|064|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5|064|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6|064|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7|064|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8|064|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69|064|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0|064|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1|064|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2|064|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3|064|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4|064|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5|064|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6|064|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7|064|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8|064|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79|064|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0|064|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1|064|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2|064|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3|064|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4|064|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5|064|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6|064|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7|064|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8|064|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89|064|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0|064|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1|064|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2|064|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3|064|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4|064|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5|064|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6|064|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7|064|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8|064|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399|064|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0|064|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1|064|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2|064|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3|064|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4|064|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5|064|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6|064|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7|064|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8|064|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09|064|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0|064|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1|064|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2|064|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3|064|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4|064|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5|064|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6|064|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7|064|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8|064|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19|064|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0|064|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1|064|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2|064|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3|064|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4|064|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5|064|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6|064|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7|064|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8|064|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29|064|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0|064|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1|064|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2|064|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3|064|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4|064|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5|064|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6|064|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7|064|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8|064|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39|064|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0|064|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1|064|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2|064|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3|064|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4|064|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5|064|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6|064|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7|064|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8|064|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49|064|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0|064|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1|064|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2|064|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3|064|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4|064|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5|064|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6|064|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7|064|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8|064|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59|064|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0|064|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1|064|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2|064|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3|064|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4|064|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5|064|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6|064|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7|064|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8|064|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69|064|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0|064|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1|064|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2|064|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3|064|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4|064|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5|064|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6|064|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7|064|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8|064|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79|064|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0|064|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1|064|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2|064|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3|064|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4|064|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5|064|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6|064|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7|064|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8|064|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89|064|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0|064|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1|064|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2|064|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3|064|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4|064|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5|064|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6|064|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7|064|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8|064|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499|064|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0|064|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1|064|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2|064|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3|064|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4|064|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5|064|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6|064|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7|064|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8|064|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09|064|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0|064|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1|064|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2|064|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3|064|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4|064|우리 엄마를 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5|064|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6|064|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7|064|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8|064|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19|064|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0|064|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1|064|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2|064|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3|064|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4|064|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5|064|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6|064|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7|064|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8|064|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29|064|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0|064|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1|064|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2|064|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3|064|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4|064|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5|064|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6|064|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7|064|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8|064|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39|064|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0|064|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1|064|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2|064|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3|064|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4|064|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5|064|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6|064|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7|064|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8|064|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49|064|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0|064|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1|064|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2|064|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3|064|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4|064|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5|064|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6|064|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7|064|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8|064|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59|064|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0|064|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1|064|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2|064|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3|064|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4|064|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5|064|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6|064|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7|064|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8|064|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69|064|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0|064|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1|064|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2|064|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3|064|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4|064|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5|064|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6|064|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7|064|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8|064|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79|064|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0|064|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1|064|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2|064|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3|064|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4|064|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5|064|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6|064|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7|064|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8|064|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89|064|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90|064|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91|064|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92|064|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93|064|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94|064|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B_064|M_A1_B_064_0595|064|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3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3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62beadec001662528f89d1e7bc2f6e9c4d4a92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34.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1|034|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2|034|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3|034|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4|034|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5|034|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6|034|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7|034|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8|034|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59|034|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0|034|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1|034|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2|034|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3|034|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4|034|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5|034|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6|034|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7|034|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8|034|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69|034|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0|034|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1|034|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2|034|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3|034|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4|034|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5|034|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6|034|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7|034|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8|034|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79|034|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0|034|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1|034|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2|034|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3|034|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4|034|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5|034|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6|034|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7|034|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8|034|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89|034|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0|034|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1|034|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2|034|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3|034|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4|034|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5|034|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6|034|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7|034|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8|034|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099|034|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0|034|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1|034|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2|034|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3|034|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4|034|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5|034|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6|034|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7|034|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8|034|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09|034|남현태를 벌써 일주 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0|034|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1|034|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2|034|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3|034|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4|034|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5|034|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6|034|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7|034|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8|034|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19|034|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0|034|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1|034|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2|034|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3|034|까짓 것 재수 좋은 해는 기 십 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4|034|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5|034|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6|034|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7|034|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8|034|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29|034|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0|034|그 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1|034|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2|034|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3|034|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4|034|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5|034|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6|034|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7|034|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8|034|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39|034|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0|034|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1|034|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2|034|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3|034|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4|034|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5|034|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6|034|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7|034|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8|034|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49|034|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0|034|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1|034|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2|034|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3|034|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4|034|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5|034|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6|034|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7|034|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8|034|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59|034|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0|034|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1|034|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2|034|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3|034|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4|034|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5|034|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6|034|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7|034|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8|034|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69|034|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0|034|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1|034|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2|034|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3|034|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4|034|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5|034|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6|034|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7|034|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8|034|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79|034|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0|034|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1|034|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2|034|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3|034|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4|034|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5|034|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6|034|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7|034|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8|034|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89|034|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0|034|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1|034|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2|034|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3|034|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4|034|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5|034|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6|034|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7|034|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8|034|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199|034|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0|034|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1|034|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2|034|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3|034|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4|034|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5|034|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6|034|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7|034|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8|034|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09|034|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0|034|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1|034|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2|034|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3|034|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4|034|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5|034|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6|034|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7|034|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8|034|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19|034|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0|034|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1|034|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2|034|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3|034|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4|034|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5|034|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6|034|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7|034|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8|034|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29|034|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0|034|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1|034|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2|034|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3|034|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4|034|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5|034|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6|034|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7|034|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8|034|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39|034|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0|034|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1|034|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2|034|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3|034|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4|034|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5|034|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6|034|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7|034|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8|034|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49|034|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0|034|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1|034|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2|034|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3|034|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4|034|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5|034|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6|034|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7|034|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8|034|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59|034|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0|034|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1|034|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2|034|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3|034|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4|034|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5|034|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6|034|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7|034|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8|034|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69|034|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0|034|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1|034|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2|034|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3|034|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4|034|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5|034|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6|034|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7|034|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8|034|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79|034|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0|034|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1|034|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2|034|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3|034|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4|034|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5|034|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6|034|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7|034|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8|034|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89|034|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0|034|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1|034|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2|034|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3|034|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4|034|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5|034|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6|034|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7|034|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8|034|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299|034|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0|034|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1|034|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2|034|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3|034|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4|034|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5|034|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6|034|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7|034|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8|034|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09|034|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0|034|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1|034|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2|034|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3|034|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4|034|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5|034|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6|034|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7|034|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8|034|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19|034|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0|034|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1|034|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2|034|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3|034|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4|034|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5|034|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6|034|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7|034|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8|034|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29|034|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0|034|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1|034|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2|034|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3|034|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4|034|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5|034|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6|034|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7|034|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8|034|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39|034|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0|034|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1|034|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2|034|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3|034|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4|034|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5|034|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6|034|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7|034|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8|034|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49|034|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0|034|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1|034|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2|034|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3|034|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4|034|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5|034|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6|034|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7|034|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8|034|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59|034|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0|034|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1|034|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2|034|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3|034|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4|034|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5|034|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6|034|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7|034|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8|034|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69|034|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0|034|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1|034|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2|034|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3|034|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4|034|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5|034|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6|034|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7|034|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8|034|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79|034|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0|034|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1|034|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2|034|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3|034|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4|034|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5|034|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6|034|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7|034|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8|034|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89|034|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0|034|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1|034|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2|034|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3|034|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4|034|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5|034|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6|034|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7|034|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8|034|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399|034|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0|034|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1|034|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2|034|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3|034|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4|034|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5|034|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6|034|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7|034|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8|034|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09|034|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0|034|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1|034|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2|034|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3|034|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4|034|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5|034|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6|034|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7|034|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8|034|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19|034|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0|034|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1|034|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2|034|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3|034|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4|034|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5|034|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6|034|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7|034|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8|034|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29|034|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0|034|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1|034|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2|034|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3|034|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4|034|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5|034|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6|034|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7|034|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8|034|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39|034|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0|034|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1|034|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2|034|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3|034|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4|034|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5|034|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6|034|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7|034|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8|034|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49|034|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0|034|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1|034|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2|034|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3|034|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4|034|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5|034|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6|034|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7|034|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8|034|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59|034|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0|034|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1|034|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2|034|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3|034|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4|034|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5|034|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6|034|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7|034|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8|034|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69|034|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0|034|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1|034|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2|034|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3|034|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4|034|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5|034|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6|034|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7|034|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8|034|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79|034|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0|034|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1|034|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2|034|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3|034|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4|034|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5|034|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6|034|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7|034|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8|034|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89|034|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0|034|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1|034|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2|034|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3|034|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4|034|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5|034|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6|034|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7|034|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8|034|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499|034|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0|034|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1|034|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2|034|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3|034|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4|034|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5|034|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6|034|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7|034|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8|034|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09|034|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0|034|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1|034|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2|034|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3|034|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4|034|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5|034|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6|034|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7|034|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8|034|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19|034|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0|034|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1|034|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2|034|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3|034|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4|034|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5|034|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6|034|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7|034|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8|034|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29|034|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0|034|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1|034|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2|034|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3|034|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4|034|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5|034|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6|034|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7|034|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8|034|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39|034|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0|034|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1|034|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2|034|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3|034|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4|034|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5|034|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6|034|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7|034|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8|034|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49|034|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0|034|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1|034|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2|034|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3|034|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4|034|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5|034|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6|034|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7|034|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8|034|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59|034|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0|034|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1|034|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2|034|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3|034|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4|034|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5|034|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6|034|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7|034|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8|034|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69|034|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0|034|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1|034|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2|034|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3|034|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4|034|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5|034|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6|034|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7|034|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8|034|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79|034|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0|034|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1|034|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2|034|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3|034|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4|034|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5|034|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6|034|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7|034|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8|034|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89|034|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90|034|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91|034|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92|034|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93|034|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94|034|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34|M_A1_C_034_0595|034|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4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4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7f0fa67eb53a10cfe53712f2988991f785e291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46.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1|046|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2|046|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3|046|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서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4|046|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5|046|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6|046|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7|046|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8|046|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59|046|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0|046|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1|046|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2|046|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3|046|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4|046|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5|046|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6|046|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7|046|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8|046|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69|046|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0|046|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1|046|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2|046|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3|046|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4|046|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5|046|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6|046|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7|046|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8|046|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79|046|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0|046|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1|046|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2|046|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3|046|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4|046|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5|046|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6|046|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7|046|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8|046|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89|046|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0|046|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1|046|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2|046|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3|046|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4|046|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5|046|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6|046|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7|046|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8|046|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099|046|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0|046|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1|046|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2|046|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3|046|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4|046|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5|046|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6|046|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7|046|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8|046|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09|046|남현태를 벌써 일 주일 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0|046|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1|046|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2|046|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3|046|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4|046|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5|046|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6|046|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7|046|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8|046|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19|046|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0|046|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1|046|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2|046|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3|046|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 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4|046|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5|046|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6|046|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7|046|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8|046|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29|046|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0|046|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1|046|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2|046|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3|046|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4|046|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5|046|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6|046|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7|046|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8|046|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39|046|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0|046|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1|046|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2|046|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3|046|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4|046|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5|046|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6|046|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7|046|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8|046|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49|046|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0|046|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1|046|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2|046|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3|046|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4|046|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5|046|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6|046|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7|046|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8|046|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59|046|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0|046|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1|046|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2|046|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3|046|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4|046|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5|046|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6|046|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7|046|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8|046|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69|046|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0|046|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1|046|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2|046|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3|046|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4|046|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5|046|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6|046|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7|046|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8|046|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79|046|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0|046|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1|046|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2|046|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3|046|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4|046|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5|046|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6|046|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7|046|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8|046|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89|046|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0|046|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1|046|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2|046|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3|046|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4|046|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5|046|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6|046|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7|046|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8|046|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199|046|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0|046|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1|046|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2|046|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3|046|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4|046|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5|046|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6|046|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7|046|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8|046|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09|046|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0|046|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1|046|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2|046|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3|046|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4|046|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5|046|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6|046|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7|046|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8|046|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19|046|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0|046|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1|046|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2|046|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3|046|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4|046|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5|046|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6|046|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7|046|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8|046|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29|046|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0|046|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1|046|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2|046|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3|046|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4|046|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5|046|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6|046|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7|046|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8|046|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39|046|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0|046|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1|046|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2|046|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3|046|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4|046|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5|046|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6|046|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7|046|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8|046|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49|046|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0|046|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1|046|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2|046|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3|046|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4|046|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5|046|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6|046|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7|046|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8|046|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59|046|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0|046|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1|046|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2|046|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3|046|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4|046|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5|046|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6|046|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7|046|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8|046|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69|046|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0|046|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1|046|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2|046|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3|046|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4|046|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5|046|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6|046|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7|046|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8|046|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79|046|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0|046|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1|046|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2|046|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3|046|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4|046|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5|046|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6|046|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7|046|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8|046|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89|046|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0|046|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1|046|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2|046|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3|046|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4|046|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5|046|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6|046|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7|046|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8|046|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299|046|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0|046|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1|046|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2|046|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3|046|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4|046|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5|046|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6|046|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7|046|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8|046|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09|046|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0|046|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1|046|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2|046|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3|046|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4|046|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5|046|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6|046|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7|046|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8|046|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19|046|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0|046|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1|046|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2|046|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3|046|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4|046|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5|046|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6|046|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7|046|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8|046|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29|046|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0|046|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1|046|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2|046|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3|046|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4|046|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5|046|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6|046|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7|046|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8|046|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39|046|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0|046|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1|046|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2|046|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3|046|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4|046|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5|046|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6|046|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7|046|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8|046|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49|046|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0|046|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1|046|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2|046|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3|046|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4|046|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5|046|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6|046|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7|046|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8|046|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59|046|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0|046|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1|046|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2|046|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3|046|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4|046|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5|046|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6|046|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7|046|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8|046|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69|046|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0|046|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1|046|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2|046|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3|046|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4|046|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5|046|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6|046|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7|046|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8|046|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79|046|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0|046|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1|046|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2|046|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3|046|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4|046|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5|046|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6|046|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7|046|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8|046|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89|046|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0|046|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1|046|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2|046|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3|046|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4|046|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5|046|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6|046|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7|046|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8|046|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399|046|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0|046|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1|046|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2|046|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3|046|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4|046|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5|046|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6|046|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7|046|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8|046|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09|046|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0|046|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1|046|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2|046|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3|046|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4|046|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5|046|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6|046|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7|046|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8|046|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19|046|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0|046|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1|046|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2|046|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3|046|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4|046|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5|046|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6|046|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7|046|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8|046|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29|046|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0|046|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1|046|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2|046|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3|046|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4|046|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5|046|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6|046|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7|046|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8|046|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39|046|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0|046|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장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1|046|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2|046|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3|046|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4|046|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5|046|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6|046|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7|046|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8|046|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49|046|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0|046|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1|046|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2|046|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3|046|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4|046|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5|046|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6|046|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7|046|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8|046|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59|046|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0|046|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1|046|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2|046|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3|046|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4|046|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5|046|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6|046|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7|046|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8|046|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69|046|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0|046|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1|046|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2|046|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3|046|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4|046|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5|046|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6|046|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7|046|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8|046|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79|046|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0|046|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1|046|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2|046|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3|046|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4|046|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5|046|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6|046|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7|046|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8|046|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89|046|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0|046|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1|046|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2|046|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3|046|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4|046|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5|046|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6|046|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7|046|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8|046|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499|046|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0|046|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1|046|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2|046|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3|046|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4|046|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5|046|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6|046|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7|046|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8|046|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09|046|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0|046|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1|046|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2|046|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3|046|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4|046|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5|046|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6|046|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7|046|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8|046|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19|046|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0|046|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1|046|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2|046|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3|046|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4|046|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5|046|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6|046|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7|046|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8|046|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29|046|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0|046|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1|046|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2|046|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3|046|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4|046|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5|046|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6|046|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7|046|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8|046|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39|046|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0|046|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1|046|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2|046|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3|046|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4|046|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5|046|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6|046|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7|046|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8|046|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49|046|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0|046|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1|046|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2|046|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3|046|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4|046|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5|046|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6|046|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7|046|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8|046|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59|046|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0|046|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1|046|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2|046|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3|046|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4|046|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5|046|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6|046|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7|046|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8|046|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69|046|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0|046|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1|046|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2|046|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3|046|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4|046|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5|046|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6|046|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기는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7|046|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8|046|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79|046|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0|046|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1|046|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2|046|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3|046|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4|046|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5|046|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6|046|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7|046|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8|046|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89|046|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90|046|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91|046|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92|046|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93|046|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94|046|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6|M_A1_C_046_0595|046|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4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4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1fc33684684269da26719f0bdea58c7a443726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C_048.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1|048|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2|048|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3|048|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4|048|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5|048|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6|048|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7|048|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8|048|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59|048|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0|048|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1|048|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2|048|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3|048|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4|048|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5|048|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6|048|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7|048|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8|048|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69|048|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0|048|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1|048|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2|048|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3|048|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4|048|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5|048|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6|048|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7|048|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8|048|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79|048|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0|048|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1|048|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2|048|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3|048|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4|048|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5|048|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6|048|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7|048|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8|048|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89|048|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0|048|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1|048|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2|048|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3|048|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4|048|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5|048|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6|048|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7|048|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8|048|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099|048|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0|048|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1|048|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2|048|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3|048|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4|048|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5|048|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6|048|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7|048|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8|048|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09|048|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0|048|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1|048|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2|048|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되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3|048|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4|048|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5|048|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6|048|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7|048|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8|048|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19|048|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0|048|엉덩이야 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1|048|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2|048|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3|048|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4|048|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5|048|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6|048|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7|048|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 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8|048|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29|048|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0|048|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1|048|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2|048|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3|048|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4|048|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5|048|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6|048|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7|048|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8|048|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39|048|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0|048|미적지근한 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1|048|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2|048|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3|048|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4|048|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5|048|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6|048|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7|048|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8|048|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49|048|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0|048|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1|048|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2|048|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3|048|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4|048|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5|048|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6|048|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7|048|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8|048|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59|048|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0|048|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1|048|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2|048|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3|048|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4|048|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5|048|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6|048|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7|048|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8|048|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69|048|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0|048|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1|048|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2|048|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3|048|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4|048|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5|048|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6|048|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7|048|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8|048|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79|048|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0|048|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1|048|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2|048|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3|048|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4|048|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5|048|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6|048|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7|048|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8|048|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89|048|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0|048|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1|048|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2|048|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3|048|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4|048|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5|048|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6|048|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7|048|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8|048|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199|048|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0|048|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1|048|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2|048|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3|048|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4|048|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5|048|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6|048|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7|048|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8|048|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09|048|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0|048|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1|048|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2|048|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3|048|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4|048|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5|048|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6|048|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7|048|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8|048|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19|048|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0|048|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1|048|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2|048|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3|048|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4|048|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5|048|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6|048|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7|048|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8|048|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29|048|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0|048|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1|048|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2|048|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3|048|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4|048|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5|048|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6|048|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7|048|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8|048|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39|048|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0|048|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1|048|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2|048|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3|048|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4|048|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5|048|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6|048|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7|048|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8|048|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49|048|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0|048|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1|048|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2|048|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3|048|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4|048|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5|048|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6|048|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7|048|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8|048|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59|048|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0|048|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1|048|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2|048|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3|048|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4|048|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5|048|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6|048|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7|048|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8|048|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69|048|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0|048|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1|048|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2|048|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3|048|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4|048|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5|048|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6|048|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7|048|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8|048|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79|048|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0|048|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1|048|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2|048|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3|048|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4|048|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5|048|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6|048|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7|048|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8|048|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89|048|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0|048|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1|048|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2|048|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3|048|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4|048|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5|048|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6|048|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7|048|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8|048|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299|048|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0|048|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1|048|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2|048|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3|048|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4|048|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5|048|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6|048|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7|048|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8|048|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09|048|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0|048|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1|048|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2|048|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3|048|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4|048|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5|048|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6|048|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7|048|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8|048|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19|048|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0|048|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1|048|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2|048|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3|048|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4|048|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5|048|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6|048|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7|048|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8|048|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29|048|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0|048|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1|048|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2|048|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3|048|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4|048|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5|048|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6|048|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7|048|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8|048|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39|048|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0|048|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1|048|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2|048|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3|048|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4|048|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5|048|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6|048|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7|048|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8|048|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49|048|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0|048|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1|048|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2|048|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3|048|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4|048|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5|048|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6|048|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7|048|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8|048|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59|048|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0|048|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1|048|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2|048|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3|048|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4|048|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5|048|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6|048|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7|048|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8|048|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69|048|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0|048|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1|048|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2|048|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3|048|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4|048|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5|048|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6|048|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7|048|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8|048|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79|048|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0|048|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1|048|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2|048|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3|048|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4|048|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5|048|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6|048|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7|048|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8|048|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89|048|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0|048|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1|048|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2|048|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3|048|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4|048|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5|048|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6|048|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7|048|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8|048|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399|048|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0|048|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1|048|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2|048|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3|048|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4|048|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5|048|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6|048|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7|048|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8|048|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09|048|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0|048|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1|048|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2|048|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3|048|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4|048|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5|048|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6|048|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7|048|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8|048|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19|048|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0|048|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1|048|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2|048|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3|048|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4|048|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5|048|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6|048|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7|048|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8|048|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29|048|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0|048|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1|048|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2|048|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3|048|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4|048|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5|048|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6|048|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7|048|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8|048|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39|048|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0|048|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1|048|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2|048|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3|048|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4|048|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5|048|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6|048|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7|048|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8|048|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49|048|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0|048|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1|048|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2|048|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3|048|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4|048|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5|048|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6|048|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7|048|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8|048|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59|048|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0|048|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1|048|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2|048|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3|048|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4|048|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5|048|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6|048|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7|048|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8|048|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69|048|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0|048|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1|048|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2|048|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3|048|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4|048|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5|048|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6|048|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7|048|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8|048|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79|048|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0|048|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1|048|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2|048|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3|048|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4|048|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5|048|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6|048|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7|048|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8|048|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89|048|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0|048|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1|048|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2|048|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3|048|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4|048|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5|048|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6|048|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7|048|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8|048|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499|048|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0|048|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1|048|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2|048|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3|048|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4|048|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5|048|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6|048|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7|048|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8|048|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09|048|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0|048|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1|048|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2|048|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3|048|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4|048|우리 엄마를 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5|048|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6|048|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7|048|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8|048|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19|048|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0|048|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1|048|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2|048|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3|048|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4|048|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5|048|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6|048|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7|048|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8|048|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29|048|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0|048|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1|048|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2|048|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3|048|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4|048|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5|048|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6|048|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7|048|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8|048|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39|048|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0|048|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1|048|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2|048|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3|048|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4|048|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5|048|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6|048|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7|048|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8|048|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49|048|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0|048|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1|048|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2|048|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3|048|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4|048|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5|048|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6|048|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7|048|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8|048|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59|048|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0|048|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1|048|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2|048|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3|048|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4|048|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5|048|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6|048|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7|048|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8|048|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69|048|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0|048|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1|048|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2|048|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3|048|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4|048|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5|048|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6|048|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7|048|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8|048|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79|048|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0|048|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1|048|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2|048|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3|048|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4|048|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5|048|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6|048|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7|048|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8|048|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89|048|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90|048|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91|048|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92|048|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93|048|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94|048|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C_048|M_A1_C_048_0595|048|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db1056b66be71e4e55bcbf825a2e63bcb3d895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05.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1|005|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2|005|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3|005|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4|005|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5|005|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6|005|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7|005|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8|005|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59|005|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0|005|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1|005|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2|005|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3|005|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4|005|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5|005|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6|005|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7|005|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8|005|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69|005|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0|005|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1|005|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2|005|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3|005|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4|005|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5|005|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6|005|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7|005|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8|005|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79|005|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0|005|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1|005|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2|005|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3|005|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4|005|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5|005|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6|005|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7|005|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8|005|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89|005|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0|005|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1|005|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2|005|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3|005|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4|005|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5|005|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6|005|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7|005|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8|005|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099|005|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0|005|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1|005|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2|005|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3|005|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4|005|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5|005|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6|005|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7|005|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8|005|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09|005|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0|005|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1|005|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2|005|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3|005|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4|005|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5|005|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6|005|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7|005|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8|005|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19|005|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0|005|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1|005|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2|005|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3|005|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4|005|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5|005|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6|005|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7|005|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8|005|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29|005|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0|005|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1|005|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2|005|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3|005|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4|005|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5|005|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6|005|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7|005|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8|005|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39|005|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0|005|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1|005|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2|005|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3|005|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4|005|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5|005|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6|005|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7|005|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8|005|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49|005|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0|005|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1|005|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2|005|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3|005|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4|005|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5|005|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6|005|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7|005|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8|005|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59|005|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0|005|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1|005|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2|005|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3|005|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4|005|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5|005|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6|005|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7|005|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8|005|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69|005|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0|005|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1|005|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2|005|그건 문제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3|005|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4|005|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5|005|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6|005|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7|005|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8|005|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79|005|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0|005|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1|005|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2|005|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3|005|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4|005|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5|005|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6|005|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7|005|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8|005|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89|005|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0|005|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1|005|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2|005|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3|005|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4|005|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5|005|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6|005|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7|005|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8|005|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199|005|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0|005|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1|005|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2|005|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3|005|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4|005|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5|005|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6|005|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7|005|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8|005|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09|005|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0|005|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1|005|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2|005|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3|005|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4|005|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5|005|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6|005|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7|005|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8|005|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19|005|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0|005|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 뿐인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1|005|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2|005|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3|005|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4|005|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5|005|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6|005|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7|005|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8|005|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29|005|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0|005|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1|005|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2|005|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3|005|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4|005|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5|005|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6|005|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7|005|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8|005|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39|005|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곯지 뭐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0|005|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1|005|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2|005|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3|005|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4|005|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5|005|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6|005|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7|005|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8|005|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49|005|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0|005|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1|005|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2|005|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3|005|스무 살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4|005|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5|005|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6|005|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7|005|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8|005|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59|005|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0|005|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1|005|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2|005|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3|005|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4|005|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5|005|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6|005|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7|005|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8|005|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69|005|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0|005|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1|005|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2|005|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3|005|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4|005|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5|005|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6|005|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7|005|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8|005|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79|005|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0|005|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1|005|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2|005|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3|005|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4|005|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5|005|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6|005|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7|005|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8|005|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89|005|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0|005|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1|005|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2|005|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3|005|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4|005|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5|005|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6|005|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7|005|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8|005|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299|005|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0|005|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1|005|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2|005|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3|005|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4|005|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5|005|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6|005|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7|005|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8|005|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09|005|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0|005|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1|005|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2|005|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3|005|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4|005|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5|005|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6|005|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7|005|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8|005|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19|005|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0|005|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1|005|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2|005|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3|005|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4|005|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5|005|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6|005|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7|005|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8|005|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29|005|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0|005|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1|005|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2|005|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3|005|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4|005|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5|005|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6|005|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7|005|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8|005|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39|005|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0|005|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1|005|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2|005|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3|005|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4|005|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5|005|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6|005|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7|005|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8|005|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49|005|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0|005|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1|005|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2|005|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3|005|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4|005|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5|005|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6|005|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7|005|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8|005|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59|005|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0|005|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1|005|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2|005|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3|005|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4|005|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5|005|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6|005|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7|005|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8|005|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69|005|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0|005|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1|005|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2|005|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3|005|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4|005|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5|005|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6|005|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7|005|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8|005|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79|005|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0|005|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1|005|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2|005|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3|005|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4|005|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5|005|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6|005|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7|005|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8|005|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89|005|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0|005|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1|005|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2|005|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3|005|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4|005|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5|005|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6|005|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7|005|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8|005|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399|005|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0|005|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1|005|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2|005|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3|005|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4|005|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5|005|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6|005|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7|005|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8|005|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09|005|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0|005|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1|005|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2|005|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3|005|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4|005|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5|005|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6|005|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7|005|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8|005|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19|005|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0|005|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1|005|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2|005|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3|005|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4|005|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5|005|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6|005|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7|005|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8|005|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29|005|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0|005|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1|005|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2|005|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3|005|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4|005|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5|005|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6|005|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7|005|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8|005|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39|005|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0|005|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1|005|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2|005|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3|005|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4|005|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5|005|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6|005|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7|005|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8|005|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49|005|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0|005|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1|005|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2|005|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3|005|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4|005|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5|005|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6|005|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7|005|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8|005|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59|005|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0|005|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1|005|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2|005|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3|005|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4|005|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5|005|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6|005|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7|005|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8|005|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69|005|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0|005|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1|005|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2|005|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3|005|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4|005|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5|005|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6|005|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7|005|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8|005|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79|005|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0|005|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1|005|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2|005|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3|005|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4|005|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5|005|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6|005|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7|005|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8|005|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89|005|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0|005|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1|005|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2|005|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3|005|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4|005|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5|005|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6|005|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7|005|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8|005|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499|005|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0|005|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1|005|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2|005|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3|005|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4|005|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5|005|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6|005|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7|005|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8|005|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09|005|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0|005|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1|005|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2|005|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3|005|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4|005|우리 엄마를 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5|005|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6|005|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7|005|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8|005|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19|005|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0|005|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1|005|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2|005|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3|005|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4|005|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5|005|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6|005|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7|005|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8|005|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29|005|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0|005|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1|005|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2|005|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3|005|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4|005|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5|005|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6|005|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7|005|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8|005|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39|005|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0|005|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1|005|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2|005|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3|005|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4|005|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5|005|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6|005|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7|005|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8|005|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49|005|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0|005|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1|005|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2|005|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3|005|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4|005|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5|005|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6|005|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7|005|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8|005|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59|005|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0|005|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1|005|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2|005|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3|005|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4|005|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5|005|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6|005|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7|005|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8|005|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69|005|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0|005|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1|005|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2|005|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3|005|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4|005|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5|005|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6|005|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7|005|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8|005|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79|005|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0|005|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1|005|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2|005|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3|005|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4|005|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5|005|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6|005|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7|005|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8|005|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89|005|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90|005|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91|005|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92|005|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93|005|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94|005|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05|M_A1_D_005_0595|005|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2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2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336ab3796737a1e240ddcb73bde13d4ecd8ab7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27.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1|027|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2|027|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3|027|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4|027|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5|027|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6|027|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7|027|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8|027|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59|027|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0|027|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1|027|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2|027|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3|027|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4|027|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5|027|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6|027|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7|027|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8|027|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69|027|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0|027|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1|027|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2|027|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3|027|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4|027|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5|027|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6|027|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7|027|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8|027|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79|027|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0|027|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1|027|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2|027|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3|027|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4|027|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5|027|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6|027|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7|027|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8|027|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89|027|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0|027|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1|027|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2|027|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3|027|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4|027|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5|027|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6|027|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7|027|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8|027|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099|027|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0|027|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1|027|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2|027|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3|027|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4|027|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5|027|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6|027|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7|027|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8|027|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09|027|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0|027|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1|027|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2|027|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3|027|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4|027|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5|027|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6|027|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7|027|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8|027|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19|027|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0|027|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1|027|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2|027|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3|027|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4|027|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5|027|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6|027|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7|027|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8|027|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29|027|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0|027|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1|027|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2|027|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3|027|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4|027|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5|027|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6|027|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7|027|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8|027|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39|027|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0|027|미적지근한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1|027|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2|027|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3|027|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4|027|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5|027|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6|027|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7|027|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8|027|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49|027|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0|027|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1|027|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2|027|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3|027|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4|027|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5|027|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6|027|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7|027|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8|027|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59|027|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0|027|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1|027|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2|027|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3|027|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4|027|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5|027|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6|027|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7|027|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8|027|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69|027|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0|027|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1|027|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2|027|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3|027|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4|027|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5|027|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6|027|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7|027|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8|027|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79|027|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0|027|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1|027|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2|027|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3|027|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4|027|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5|027|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6|027|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7|027|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8|027|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89|027|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0|027|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1|027|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2|027|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3|027|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4|027|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5|027|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6|027|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7|027|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8|027|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199|027|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0|027|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1|027|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2|027|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3|027|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4|027|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5|027|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6|027|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7|027|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8|027|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09|027|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0|027|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1|027|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2|027|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3|027|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4|027|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5|027|취미 생활도 할 수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6|027|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7|027|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8|027|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19|027|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0|027|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1|027|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2|027|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3|027|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4|027|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5|027|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6|027|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7|027|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8|027|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29|027|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0|027|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1|027|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2|027|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3|027|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4|027|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5|027|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6|027|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7|027|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8|027|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39|027|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0|027|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1|027|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2|027|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3|027|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4|027|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5|027|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6|027|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7|027|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8|027|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49|027|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0|027|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1|027|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2|027|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3|027|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4|027|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5|027|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6|027|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7|027|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8|027|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59|027|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0|027|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1|027|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2|027|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3|027|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4|027|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5|027|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6|027|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7|027|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8|027|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69|027|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0|027|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1|027|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2|027|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3|027|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4|027|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5|027|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6|027|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7|027|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8|027|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79|027|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0|027|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1|027|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2|027|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3|027|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4|027|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5|027|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6|027|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7|027|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8|027|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89|027|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0|027|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1|027|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2|027|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3|027|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4|027|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5|027|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6|027|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7|027|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8|027|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299|027|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0|027|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1|027|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거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2|027|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3|027|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4|027|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5|027|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6|027|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7|027|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8|027|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09|027|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0|027|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1|027|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2|027|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3|027|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4|027|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5|027|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6|027|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7|027|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8|027|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19|027|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0|027|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1|027|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2|027|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3|027|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4|027|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5|027|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6|027|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7|027|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8|027|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29|027|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0|027|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1|027|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2|027|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3|027|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4|027|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5|027|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6|027|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7|027|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8|027|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39|027|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0|027|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1|027|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2|027|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3|027|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4|027|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5|027|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6|027|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7|027|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8|027|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49|027|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0|027|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1|027|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2|027|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3|027|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4|027|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5|027|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6|027|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7|027|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8|027|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59|027|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0|027|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1|027|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2|027|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3|027|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4|027|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5|027|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6|027|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7|027|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8|027|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69|027|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0|027|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1|027|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2|027|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3|027|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4|027|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5|027|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6|027|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7|027|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8|027|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79|027|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0|027|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1|027|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2|027|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3|027|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4|027|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5|027|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6|027|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7|027|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8|027|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89|027|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0|027|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1|027|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2|027|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3|027|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4|027|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5|027|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6|027|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7|027|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8|027|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399|027|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0|027|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1|027|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2|027|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3|027|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4|027|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5|027|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6|027|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7|027|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8|027|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09|027|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0|027|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1|027|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2|027|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3|027|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4|027|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5|027|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6|027|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7|027|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8|027|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19|027|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0|027|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1|027|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2|027|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3|027|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4|027|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5|027|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6|027|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7|027|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8|027|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29|027|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0|027|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1|027|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2|027|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3|027|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4|027|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5|027|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6|027|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7|027|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8|027|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39|027|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0|027|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1|027|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2|027|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3|027|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4|027|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5|027|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6|027|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7|027|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8|027|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49|027|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0|027|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1|027|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2|027|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3|027|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4|027|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5|027|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6|027|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7|027|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8|027|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59|027|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0|027|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1|027|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2|027|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3|027|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4|027|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5|027|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6|027|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7|027|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8|027|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69|027|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0|027|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1|027|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2|027|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3|027|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4|027|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5|027|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6|027|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7|027|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8|027|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79|027|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0|027|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1|027|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2|027|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3|027|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4|027|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5|027|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6|027|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7|027|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8|027|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89|027|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0|027|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1|027|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2|027|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3|027|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4|027|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5|027|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6|027|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7|027|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8|027|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499|027|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0|027|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1|027|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2|027|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3|027|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4|027|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5|027|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6|027|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7|027|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8|027|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09|027|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0|027|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1|027|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2|027|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3|027|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4|027|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5|027|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6|027|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7|027|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8|027|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19|027|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0|027|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1|027|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2|027|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3|027|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4|027|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5|027|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6|027|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7|027|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8|027|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29|027|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0|027|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1|027|난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2|027|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3|027|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4|027|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5|027|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6|027|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7|027|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8|027|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39|027|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0|027|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1|027|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2|027|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3|027|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4|027|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5|027|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6|027|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7|027|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8|027|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49|027|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0|027|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1|027|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2|027|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3|027|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4|027|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5|027|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6|027|으아,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7|027|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8|027|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59|027|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0|027|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1|027|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2|027|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3|027|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4|027|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5|027|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6|027|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7|027|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8|027|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69|027|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0|027|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1|027|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2|027|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3|027|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4|027|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5|027|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6|027|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7|027|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8|027|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79|027|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0|027|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1|027|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2|027|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3|027|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4|027|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5|027|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6|027|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7|027|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8|027|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89|027|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90|027|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91|027|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92|027|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93|027|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94|027|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27|M_A1_D_027_0595|027|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4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4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a4f584d87ab269f0f9f41b8cc03f3e4c19587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D_049.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1|049|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2|049|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3|049|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4|049|듣기는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5|049|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6|049|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7|049|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8|049|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59|049|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0|049|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1|049|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2|049|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3|049|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4|049|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5|049|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6|049|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7|049|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8|049|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69|049|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0|049|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1|049|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2|049|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3|049|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4|049|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5|049|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6|049|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7|049|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8|049|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79|049|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0|049|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1|049|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2|049|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3|049|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4|049|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5|049|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6|049|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7|049|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8|049|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89|049|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0|049|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1|049|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2|049|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3|049|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4|049|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5|049|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6|049|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7|049|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8|049|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099|049|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0|049|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1|049|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2|049|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3|049|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4|049|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5|049|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6|049|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7|049|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8|049|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09|049|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0|049|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1|049|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2|049|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3|049|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4|049|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5|049|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6|049|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7|049|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8|049|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19|049|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0|049|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1|049|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2|049|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3|049|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4|049|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5|049|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6|049|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7|049|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 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8|049|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29|049|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0|049|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 하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1|049|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2|049|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3|049|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4|049|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5|049|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6|049|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7|049|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8|049|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39|049|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0|049|미적지근한 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1|049|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2|049|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3|049|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4|049|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5|049|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6|049|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7|049|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8|049|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49|049|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0|049|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1|049|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2|049|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3|049|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4|049|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5|049|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6|049|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7|049|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8|049|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59|049|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0|049|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1|049|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2|049|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3|049|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4|049|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5|049|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6|049|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7|049|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8|049|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69|049|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0|049|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1|049|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2|049|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3|049|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4|049|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5|049|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6|049|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7|049|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8|049|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79|049|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0|049|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1|049|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유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2|049|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3|049|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4|049|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5|049|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6|049|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7|049|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8|049|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89|049|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0|049|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1|049|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2|049|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3|049|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4|049|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5|049|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6|049|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7|049|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8|049|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199|049|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0|049|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1|049|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2|049|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3|049|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4|049|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5|049|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6|049|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7|049|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8|049|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09|049|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0|049|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1|049|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2|049|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3|049|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4|049|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5|049|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6|049|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7|049|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8|049|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19|049|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0|049|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1|049|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2|049|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3|049|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4|049|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5|049|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6|049|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7|049|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8|049|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29|049|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0|049|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1|049|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2|049|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3|049|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4|049|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5|049|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6|049|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7|049|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8|049|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39|049|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0|049|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1|049|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2|049|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3|049|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4|049|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5|049|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6|049|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7|049|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8|049|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49|049|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0|049|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1|049|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2|049|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3|049|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4|049|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5|049|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6|049|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7|049|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8|049|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59|049|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0|049|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1|049|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2|049|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3|049|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4|049|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5|049|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6|049|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7|049|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8|049|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69|049|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0|049|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1|049|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2|049|이 아이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3|049|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4|049|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5|049|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6|049|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7|049|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8|049|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79|049|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0|049|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1|049|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2|049|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3|049|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4|049|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5|049|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6|049|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7|049|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8|049|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89|049|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0|049|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1|049|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2|049|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3|049|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4|049|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5|049|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6|049|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7|049|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8|049|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299|049|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0|049|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면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1|049|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2|049|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3|049|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4|049|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5|049|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6|049|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7|049|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8|049|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09|049|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0|049|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1|049|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2|049|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3|049|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4|049|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5|049|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6|049|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7|049|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8|049|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19|049|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0|049|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1|049|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2|049|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3|049|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4|049|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5|049|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6|049|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7|049|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8|049|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29|049|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0|049|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1|049|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2|049|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3|049|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4|049|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5|049|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6|049|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7|049|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8|049|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39|049|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0|049|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1|049|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2|049|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3|049|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4|049|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5|049|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6|049|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7|049|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8|049|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49|049|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0|049|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1|049|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2|049|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3|049|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4|049|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5|049|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6|049|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7|049|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8|049|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59|049|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0|049|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1|049|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2|049|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3|049|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4|049|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5|049|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6|049|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7|049|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8|049|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69|049|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0|049|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1|049|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2|049|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3|049|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4|049|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5|049|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6|049|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7|049|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8|049|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79|049|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0|049|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1|049|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2|049|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3|049|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4|049|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5|049|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6|049|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7|049|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8|049|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89|049|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0|049|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1|049|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2|049|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3|049|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4|049|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5|049|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6|049|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7|049|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8|049|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399|049|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0|049|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1|049|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2|049|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3|049|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4|049|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5|049|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6|049|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7|049|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8|049|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09|049|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0|049|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1|049|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2|049|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3|049|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4|049|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5|049|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6|049|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7|049|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8|049|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19|049|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0|049|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1|049|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2|049|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3|049|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4|049|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5|049|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6|049|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7|049|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8|049|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29|049|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0|049|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1|049|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2|049|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3|049|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4|049|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5|049|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6|049|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7|049|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8|049|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39|049|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0|049|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1|049|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2|049|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3|049|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4|049|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5|049|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6|049|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7|049|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8|049|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49|049|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0|049|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1|049|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2|049|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3|049|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4|049|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5|049|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6|049|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7|049|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8|049|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59|049|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0|049|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1|049|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2|049|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3|049|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4|049|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5|049|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6|049|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7|049|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8|049|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69|049|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0|049|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1|049|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2|049|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3|049|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4|049|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5|049|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6|049|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7|049|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8|049|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79|049|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0|049|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1|049|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2|049|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3|049|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4|049|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5|049|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6|049|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7|049|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8|049|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89|049|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0|049|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1|049|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2|049|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3|049|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4|049|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5|049|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6|049|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7|049|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8|049|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499|049|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0|049|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1|049|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2|049|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3|049|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4|049|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5|049|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6|049|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7|049|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8|049|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09|049|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0|049|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1|049|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2|049|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3|049|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4|049|우리 엄마를 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5|049|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6|049|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7|049|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8|049|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19|049|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0|049|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1|049|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2|049|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3|049|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4|049|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5|049|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6|049|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7|049|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8|049|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29|049|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0|049|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1|049|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2|049|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3|049|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4|049|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5|049|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6|049|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7|049|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8|049|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39|049|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0|049|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1|049|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2|049|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3|049|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4|049|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5|049|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6|049|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7|049|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8|049|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49|049|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0|049|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1|049|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2|049|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3|049|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4|049|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5|049|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6|049|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7|049|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8|049|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59|049|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0|049|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1|049|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2|049|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3|049|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4|049|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5|049|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6|049|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7|049|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8|049|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69|049|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0|049|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1|049|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2|049|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3|049|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4|049|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5|049|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6|049|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7|049|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8|049|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79|049|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0|049|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1|049|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2|049|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3|049|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4|049|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5|049|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6|049|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7|049|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8|049|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89|049|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90|049|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91|049|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92|049|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93|049|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94|049|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D_049|M_A1_D_049_0595|049|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E_04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E_04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b3114c3918526939c327119c5ecb14ef3a141b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E_042.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1|042|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2|042|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3|042|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4|042|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5|042|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6|042|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7|042|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8|042|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59|042|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0|042|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1|042|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2|042|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3|042|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4|042|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5|042|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6|042|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7|042|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8|042|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69|042|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0|042|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1|042|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2|042|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3|042|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4|042|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5|042|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6|042|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7|042|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8|042|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79|042|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0|042|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1|042|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2|042|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3|042|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4|042|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5|042|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6|042|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7|042|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8|042|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89|042|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0|042|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1|042|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2|042|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3|042|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4|042|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5|042|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6|042|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7|042|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8|042|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099|042|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0|042|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1|042|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2|042|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3|042|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4|042|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5|042|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6|042|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7|042|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8|042|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09|042|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0|042|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1|042|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2|042|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3|042|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4|042|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5|042|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6|042|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7|042|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8|042|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19|042|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0|042|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1|042|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2|042|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3|042|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4|042|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5|042|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6|042|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7|042|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 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8|042|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29|042|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0|042|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1|042|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2|042|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3|042|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4|042|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5|042|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6|042|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7|042|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8|042|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39|042|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0|042|미적지근한 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1|042|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2|042|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3|042|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4|042|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5|042|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6|042|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7|042|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8|042|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49|042|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0|042|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1|042|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2|042|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3|042|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4|042|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5|042|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6|042|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7|042|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8|042|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59|042|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0|042|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1|042|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2|042|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3|042|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4|042|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5|042|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6|042|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7|042|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8|042|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69|042|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0|042|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1|042|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2|042|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3|042|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4|042|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5|042|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6|042|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7|042|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8|042|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79|042|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0|042|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1|042|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2|042|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3|042|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4|042|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5|042|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6|042|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7|042|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8|042|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89|042|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0|042|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1|042|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2|042|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3|042|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4|042|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5|042|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6|042|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7|042|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8|042|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199|042|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0|042|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1|042|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2|042|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3|042|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4|042|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5|042|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6|042|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7|042|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8|042|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09|042|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0|042|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1|042|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2|042|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3|042|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4|042|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5|042|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6|042|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7|042|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8|042|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19|042|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0|042|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1|042|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2|042|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3|042|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4|042|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5|042|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6|042|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7|042|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8|042|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29|042|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0|042|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1|042|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2|042|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3|042|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4|042|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5|042|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6|042|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7|042|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8|042|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39|042|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0|042|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1|042|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2|042|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3|042|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4|042|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5|042|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6|042|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7|042|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8|042|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49|042|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0|042|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1|042|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2|042|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3|042|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4|042|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5|042|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6|042|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7|042|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8|042|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59|042|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0|042|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1|042|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2|042|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3|042|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4|042|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5|042|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6|042|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7|042|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8|042|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69|042|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0|042|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1|042|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2|042|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3|042|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4|042|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5|042|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6|042|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7|042|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8|042|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79|042|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0|042|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1|042|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2|042|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3|042|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4|042|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5|042|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6|042|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7|042|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8|042|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89|042|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0|042|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1|042|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2|042|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3|042|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4|042|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5|042|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6|042|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7|042|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8|042|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299|042|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0|042|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1|042|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2|042|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3|042|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4|042|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5|042|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6|042|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7|042|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8|042|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09|042|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0|042|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1|042|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2|042|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3|042|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4|042|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5|042|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6|042|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7|042|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8|042|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19|042|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0|042|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1|042|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2|042|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3|042|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4|042|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5|042|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6|042|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7|042|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8|042|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29|042|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0|042|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1|042|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2|042|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3|042|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4|042|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5|042|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6|042|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7|042|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8|042|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39|042|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0|042|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1|042|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2|042|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3|042|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4|042|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5|042|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6|042|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7|042|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8|042|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49|042|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0|042|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1|042|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2|042|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3|042|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4|042|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5|042|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6|042|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7|042|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8|042|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59|042|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0|042|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1|042|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2|042|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3|042|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4|042|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5|042|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6|042|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7|042|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8|042|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69|042|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0|042|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1|042|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2|042|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3|042|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4|042|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5|042|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6|042|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가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7|042|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8|042|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79|042|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0|042|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1|042|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2|042|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3|042|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4|042|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5|042|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6|042|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7|042|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8|042|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89|042|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0|042|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1|042|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2|042|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3|042|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4|042|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5|042|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6|042|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7|042|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8|042|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399|042|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0|042|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1|042|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2|042|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3|042|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4|042|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5|042|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6|042|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7|042|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8|042|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09|042|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0|042|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1|042|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2|042|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3|042|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4|042|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5|042|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6|042|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7|042|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8|042|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19|042|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0|042|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1|042|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2|042|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3|042|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4|042|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5|042|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6|042|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7|042|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8|042|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29|042|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0|042|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1|042|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2|042|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3|042|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4|042|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5|042|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6|042|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7|042|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8|042|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39|042|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0|042|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1|042|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2|042|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3|042|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4|042|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5|042|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6|042|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7|042|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8|042|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49|042|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0|042|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1|042|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2|042|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3|042|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4|042|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5|042|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6|042|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7|042|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8|042|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59|042|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0|042|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1|042|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2|042|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3|042|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4|042|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5|042|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6|042|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7|042|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8|042|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69|042|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0|042|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1|042|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2|042|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3|042|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4|042|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5|042|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6|042|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7|042|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8|042|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79|042|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0|042|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1|042|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2|042|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3|042|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4|042|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5|042|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6|042|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7|042|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8|042|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89|042|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0|042|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1|042|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2|042|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3|042|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4|042|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5|042|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6|042|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7|042|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사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8|042|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499|042|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0|042|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1|042|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2|042|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3|042|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4|042|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5|042|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6|042|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7|042|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8|042|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09|042|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0|042|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1|042|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2|042|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3|042|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4|042|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5|042|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6|042|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7|042|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8|042|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19|042|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0|042|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1|042|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2|042|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3|042|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4|042|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5|042|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6|042|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7|042|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8|042|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29|042|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0|042|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1|042|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2|042|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3|042|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4|042|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5|042|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6|042|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7|042|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8|042|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39|042|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0|042|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1|042|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2|042|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3|042|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4|042|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5|042|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6|042|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7|042|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8|042|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49|042|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0|042|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1|042|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2|042|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3|042|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4|042|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5|042|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6|042|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7|042|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8|042|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59|042|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0|042|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1|042|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2|042|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3|042|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4|042|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5|042|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6|042|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7|042|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8|042|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69|042|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0|042|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1|042|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2|042|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3|042|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4|042|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5|042|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6|042|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7|042|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8|042|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79|042|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0|042|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1|042|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2|042|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3|042|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4|042|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5|042|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6|042|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7|042|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8|042|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89|042|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90|042|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91|042|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92|042|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93|042|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94|042|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2|M_A1_E_042_0595|042|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E_04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E_04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6912750a716e2a180e4cfc985e2e84514b8dae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E_043.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1|043|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2|043|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3|043|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4|043|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5|043|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6|043|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7|043|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8|043|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59|043|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0|043|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1|043|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2|043|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3|043|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4|043|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5|043|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6|043|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7|043|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8|043|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69|043|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0|043|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1|043|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2|043|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3|043|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4|043|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5|043|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6|043|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7|043|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8|043|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79|043|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0|043|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1|043|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2|043|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3|043|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4|043|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5|043|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6|043|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7|043|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8|043|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89|043|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0|043|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1|043|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2|043|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3|043|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4|043|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5|043|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6|043|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7|043|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8|043|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099|043|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0|043|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1|043|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2|043|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3|043|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4|043|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5|043|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6|043|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7|043|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8|043|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09|043|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0|043|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1|043|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2|043|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3|043|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4|043|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5|043|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6|043|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7|043|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8|043|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19|043|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0|043|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1|043|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2|043|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3|043|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4|043|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5|043|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6|043|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7|043|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 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8|043|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29|043|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0|043|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1|043|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2|043|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3|043|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4|043|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5|043|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6|043|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7|043|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8|043|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39|043|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0|043|미적지근한 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1|043|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2|043|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3|043|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4|043|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5|043|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6|043|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7|043|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8|043|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49|043|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0|043|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1|043|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2|043|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3|043|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4|043|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5|043|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6|043|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7|043|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8|043|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59|043|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0|043|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1|043|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2|043|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3|043|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4|043|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5|043|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6|043|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7|043|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8|043|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69|043|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0|043|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1|043|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2|043|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3|043|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4|043|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5|043|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6|043|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7|043|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8|043|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79|043|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0|043|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1|043|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2|043|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3|043|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4|043|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5|043|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6|043|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7|043|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8|043|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89|043|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0|043|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1|043|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2|043|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3|043|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지로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4|043|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5|043|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6|043|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7|043|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8|043|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199|043|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0|043|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1|043|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2|043|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3|043|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4|043|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5|043|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6|043|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7|043|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8|043|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09|043|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0|043|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1|043|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2|043|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3|043|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4|043|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5|043|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6|043|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7|043|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8|043|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19|043|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0|043|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1|043|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2|043|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3|043|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4|043|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5|043|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6|043|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7|043|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8|043|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29|043|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0|043|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1|043|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2|043|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3|043|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4|043|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5|043|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6|043|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7|043|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8|043|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39|043|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0|043|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1|043|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2|043|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3|043|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4|043|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5|043|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6|043|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7|043|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8|043|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49|043|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0|043|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1|043|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2|043|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3|043|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4|043|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5|043|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6|043|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7|043|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8|043|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59|043|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0|043|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1|043|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2|043|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3|043|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4|043|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5|043|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6|043|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7|043|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8|043|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69|043|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0|043|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1|043|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2|043|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3|043|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4|043|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5|043|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6|043|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7|043|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8|043|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79|043|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0|043|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1|043|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2|043|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3|043|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4|043|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5|043|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6|043|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7|043|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8|043|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89|043|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0|043|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1|043|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2|043|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3|043|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4|043|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5|043|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6|043|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7|043|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8|043|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299|043|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0|043|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1|043|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2|043|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3|043|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4|043|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5|043|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6|043|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7|043|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8|043|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09|043|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0|04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1|043|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2|04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3|043|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4|043|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5|043|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6|043|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7|043|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8|043|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19|043|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0|043|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1|043|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2|043|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3|043|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4|043|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5|043|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6|043|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7|043|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8|043|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29|043|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0|043|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1|043|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2|043|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3|043|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4|043|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5|043|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6|043|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7|043|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8|043|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39|043|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0|043|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1|043|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2|043|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3|043|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4|043|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5|043|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6|043|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7|043|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8|043|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49|043|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0|043|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1|043|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2|043|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3|043|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4|043|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5|043|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6|043|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7|043|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8|043|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59|043|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0|043|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1|043|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2|043|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3|043|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4|043|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5|043|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6|043|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7|043|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8|043|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69|043|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0|043|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1|043|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2|043|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3|043|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4|043|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5|043|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6|043|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7|043|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8|043|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79|043|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0|043|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1|043|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2|043|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3|043|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4|043|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5|043|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6|043|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7|043|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8|043|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89|043|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0|043|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1|043|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2|043|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3|043|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4|043|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5|043|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6|043|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7|043|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8|043|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399|043|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0|043|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1|043|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2|043|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3|043|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4|043|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5|043|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6|043|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7|043|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8|043|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09|043|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0|043|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1|043|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2|043|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3|043|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4|043|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5|043|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6|043|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7|043|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8|043|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19|043|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0|043|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1|043|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2|043|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3|043|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4|043|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5|043|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6|043|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7|043|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8|043|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29|043|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0|043|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1|043|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2|043|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3|043|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4|043|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5|043|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6|043|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7|043|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8|043|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39|043|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0|043|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1|043|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2|043|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3|043|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4|043|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5|043|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6|043|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7|043|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8|043|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49|043|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0|043|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1|043|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2|043|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3|043|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4|043|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5|043|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6|043|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7|043|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8|043|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59|043|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0|043|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1|043|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2|043|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3|043|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4|043|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5|043|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6|043|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7|043|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8|043|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69|043|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0|043|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1|043|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2|043|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3|043|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4|043|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5|043|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6|043|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7|043|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8|043|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79|043|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0|043|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1|043|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2|043|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3|043|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4|043|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5|043|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6|043|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7|043|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8|043|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89|043|저 사람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0|043|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1|043|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2|043|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3|043|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4|043|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5|043|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6|043|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7|043|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8|043|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499|043|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0|043|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1|043|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2|043|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3|043|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4|043|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5|043|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6|043|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7|043|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8|043|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09|043|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0|043|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1|043|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2|043|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3|043|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4|043|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5|043|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6|043|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7|043|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8|043|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19|043|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0|043|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1|043|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2|043|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3|043|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4|043|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5|043|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6|043|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7|043|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8|043|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29|043|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0|043|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1|043|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2|043|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3|043|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4|043|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5|043|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6|043|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7|043|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8|043|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39|043|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0|043|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1|043|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2|043|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3|043|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4|043|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5|043|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6|043|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7|043|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8|043|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49|043|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0|043|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1|043|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2|043|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3|043|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4|043|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5|043|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6|043|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7|043|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8|043|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59|043|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0|043|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1|043|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2|043|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3|043|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4|043|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5|043|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6|043|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7|043|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8|043|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69|043|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0|043|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1|043|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2|043|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3|043|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4|043|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5|043|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6|043|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7|043|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8|043|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79|043|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0|043|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1|043|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2|043|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3|043|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4|043|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5|043|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6|043|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7|043|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8|043|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89|043|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90|043|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91|043|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92|043|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93|043|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94|043|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E_043|M_A1_E_043_0595|043|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F_03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F_03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0d6d6c1dc4a58b3067a328d8278e4ce5fbd740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F_031.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1|031|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2|031|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3|031|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4|031|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5|031|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6|031|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7|031|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8|031|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59|031|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0|031|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1|031|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2|031|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3|031|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4|031|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5|031|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6|031|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7|031|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8|031|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69|031|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0|031|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1|031|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2|031|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3|031|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4|031|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5|031|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6|031|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7|031|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8|031|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79|031|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0|031|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1|031|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2|031|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3|031|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4|031|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5|031|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6|031|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7|031|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8|031|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89|031|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0|031|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1|031|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2|031|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3|031|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4|031|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5|031|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6|031|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7|031|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8|031|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099|031|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0|031|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1|031|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2|031|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3|031|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4|031|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5|031|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6|031|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7|031|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8|031|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09|031|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0|031|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거리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1|031|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2|031|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3|031|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4|031|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5|031|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6|031|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7|031|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8|031|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19|031|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0|031|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1|031|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2|031|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3|031|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4|031|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5|031|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6|031|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7|031|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 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8|031|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29|031|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0|031|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1|031|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2|031|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3|031|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4|031|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5|031|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더니.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6|031|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7|031|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8|031|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39|031|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0|031|미적지근한 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1|031|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2|031|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3|031|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4|031|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5|031|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6|031|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7|031|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8|031|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49|031|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0|031|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1|031|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2|031|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3|031|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4|031|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5|031|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6|031|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7|031|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8|031|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59|031|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0|031|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1|031|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2|031|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3|031|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4|031|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5|031|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6|031|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7|031|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8|031|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69|031|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0|031|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1|031|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2|031|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3|031|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4|031|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5|031|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6|031|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7|031|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8|031|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79|031|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0|031|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1|031|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2|031|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3|031|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4|031|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5|031|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6|031|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7|031|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8|031|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89|031|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0|031|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1|031|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2|031|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3|031|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4|031|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5|031|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6|031|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7|031|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8|031|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199|031|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0|031|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1|031|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2|031|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3|031|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4|031|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5|031|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6|031|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7|031|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8|031|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09|031|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0|031|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1|031|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2|031|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3|031|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4|031|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5|031|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6|031|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7|031|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8|031|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19|031|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0|031|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1|031|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2|031|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3|031|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4|031|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5|031|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6|031|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7|031|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8|031|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29|031|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0|031|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1|031|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2|031|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3|031|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4|031|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5|031|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6|031|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7|031|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8|031|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39|031|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0|031|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1|031|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2|031|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3|031|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4|031|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5|031|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6|031|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7|031|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8|031|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49|031|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0|031|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1|031|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2|031|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3|031|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4|031|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5|031|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6|031|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7|031|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8|031|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59|031|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0|031|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1|031|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2|031|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3|031|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4|031|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5|031|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6|031|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7|031|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8|031|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69|031|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0|031|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1|031|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2|031|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3|031|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4|031|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5|031|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6|031|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7|031|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8|031|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79|031|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0|031|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1|031|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2|031|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3|031|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4|031|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5|031|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6|031|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7|031|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8|031|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89|031|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0|031|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1|031|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2|031|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3|031|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4|031|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5|031|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6|031|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7|031|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8|031|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299|031|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0|031|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1|031|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2|031|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3|031|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4|031|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5|031|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6|031|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7|031|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8|031|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09|031|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0|03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1|031|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2|03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3|03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4|031|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5|031|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6|031|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7|031|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8|031|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19|031|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0|031|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1|031|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2|031|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3|031|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4|031|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5|031|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6|031|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7|031|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8|031|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29|031|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0|031|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1|031|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2|031|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3|031|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4|031|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5|031|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6|031|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7|031|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8|031|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39|031|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0|031|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1|031|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2|031|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3|031|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4|031|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5|031|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6|031|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7|031|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8|031|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49|031|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0|031|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1|031|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2|031|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3|031|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4|031|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5|031|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6|031|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7|031|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8|031|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59|031|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0|031|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1|031|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2|031|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3|031|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4|031|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5|031|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6|031|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7|031|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8|031|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69|031|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0|031|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1|031|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2|031|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3|031|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4|031|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5|031|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6|031|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7|031|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8|031|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79|031|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0|031|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1|031|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2|031|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3|031|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4|031|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5|031|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6|031|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7|031|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8|031|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89|031|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0|031|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1|031|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2|031|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3|031|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4|031|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5|031|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6|031|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7|031|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8|031|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399|031|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0|031|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1|031|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2|031|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3|031|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4|031|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5|031|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6|031|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7|031|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8|031|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09|031|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0|031|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1|031|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2|031|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3|031|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4|031|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5|031|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6|031|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7|031|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8|031|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19|031|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0|031|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1|031|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2|031|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3|031|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4|031|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5|031|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6|031|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7|031|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8|031|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29|031|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0|031|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1|031|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2|031|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3|031|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4|031|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5|031|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6|031|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7|031|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8|031|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39|031|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0|031|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1|031|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2|031|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3|031|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4|031|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5|031|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6|031|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한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7|031|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8|031|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49|031|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0|031|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1|031|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2|031|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3|031|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4|031|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5|031|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너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6|031|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7|031|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8|031|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59|031|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0|031|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1|031|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2|031|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3|031|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4|031|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5|031|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6|031|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7|031|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8|031|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69|031|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0|031|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1|031|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2|031|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3|031|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4|031|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5|031|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6|031|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7|031|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8|031|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79|031|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0|031|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1|031|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2|031|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3|031|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4|031|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5|031|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6|031|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7|031|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8|031|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89|031|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0|031|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1|031|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2|031|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3|031|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4|031|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5|031|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6|031|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7|031|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8|031|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499|031|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0|031|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1|031|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2|031|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3|031|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4|031|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5|031|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6|031|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7|031|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8|031|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09|031|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0|031|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1|031|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2|031|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3|031|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4|031|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5|031|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6|031|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7|031|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8|031|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19|031|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0|031|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1|031|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2|031|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3|031|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4|031|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5|031|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6|031|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7|031|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8|031|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29|031|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0|031|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1|031|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2|031|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3|031|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4|031|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5|031|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6|031|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7|031|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8|031|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39|031|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0|031|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1|031|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2|031|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3|031|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4|031|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5|031|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6|031|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7|031|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8|031|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49|031|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0|031|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1|031|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2|031|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3|031|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4|031|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5|031|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6|031|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7|031|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8|031|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59|031|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0|031|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1|031|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2|031|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3|031|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4|031|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5|031|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6|031|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7|031|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8|031|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69|031|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0|031|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1|031|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2|031|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3|031|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4|031|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5|031|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6|031|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7|031|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8|031|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79|031|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0|031|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1|031|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2|031|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3|031|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4|031|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5|031|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6|031|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7|031|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8|031|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89|031|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90|031|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91|031|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92|031|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93|031|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94|031|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F_031|M_A1_F_031_0595|031|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3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3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7d6b8cf9407299576570515bac7158c1afdd74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32.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1|032|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2|032|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3|032|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4|032|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5|032|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6|032|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7|032|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8|032|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59|032|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0|032|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1|032|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2|032|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3|032|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4|032|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5|032|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6|032|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7|032|내가 보기에, 여기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8|032|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들을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69|032|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0|032|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1|032|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2|032|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3|032|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4|032|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5|032|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6|032|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7|032|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8|032|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79|032|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0|032|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1|032|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2|032|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3|032|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4|032|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5|032|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6|032|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7|032|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8|032|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89|032|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0|032|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1|032|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2|032|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3|032|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4|032|이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5|032|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6|032|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7|032|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8|032|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099|032|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0|032|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1|032|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2|032|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3|032|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4|032|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5|032|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6|032|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7|032|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8|032|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마치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09|032|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0|032|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1|032|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2|032|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3|032|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4|032|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5|032|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6|032|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7|032|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8|032|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19|032|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0|032|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1|032|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2|032|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3|032|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4|032|내가 여자애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5|032|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6|032|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7|032|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 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8|032|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29|032|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0|032|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1|032|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2|032|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3|032|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4|032|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5|032|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6|032|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7|032|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8|032|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39|032|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0|032|미적지근한 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1|032|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2|032|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3|032|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4|032|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5|032|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6|032|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7|032|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8|032|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49|032|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0|032|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1|032|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2|032|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3|032|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4|032|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5|032|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6|032|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고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7|032|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8|032|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59|032|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0|032|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1|032|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2|032|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3|032|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4|032|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5|032|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6|032|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7|032|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8|032|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69|032|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0|032|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1|032|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2|032|그건 문제가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3|032|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4|032|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5|032|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6|032|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7|032|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8|032|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79|032|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0|032|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1|032|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2|032|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3|032|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4|032|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5|032|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6|032|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7|032|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8|032|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89|032|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0|032|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1|032|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2|032|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3|032|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4|032|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5|032|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6|032|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7|032|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8|032|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199|032|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0|032|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1|032|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2|032|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3|032|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4|032|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5|032|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6|032|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7|032|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8|032|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09|032|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0|032|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1|032|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2|032|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3|032|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4|032|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5|032|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6|032|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7|032|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8|032|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19|032|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0|032|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 뿐인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1|032|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2|032|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3|032|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4|032|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5|032|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6|032|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7|032|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8|032|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29|032|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0|032|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1|032|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2|032|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3|032|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4|032|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5|032|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6|032|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7|032|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8|032|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39|032|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곯지 뭐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0|032|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1|032|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2|032|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3|032|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4|032|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5|032|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6|032|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7|032|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8|032|내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49|032|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0|032|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1|032|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2|032|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3|032|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4|032|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5|032|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6|032|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7|032|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8|032|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59|032|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0|032|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1|032|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2|032|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3|032|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4|032|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5|032|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6|032|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7|032|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8|032|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69|032|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0|032|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1|032|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2|032|이 아이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3|032|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4|032|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5|032|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6|032|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7|032|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8|032|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79|032|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0|032|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1|032|활동하는 사람들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2|032|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3|032|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4|032|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5|032|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6|032|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7|032|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8|032|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89|032|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0|032|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1|032|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2|032|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3|032|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4|032|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5|032|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6|032|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7|032|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8|032|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299|032|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0|032|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1|032|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2|032|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3|032|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4|032|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5|032|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6|032|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7|032|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8|032|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09|032|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0|032|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1|032|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2|032|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3|032|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4|032|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5|032|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6|032|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7|032|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8|032|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19|032|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0|032|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1|032|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2|032|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3|032|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4|032|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5|032|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6|032|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7|032|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8|032|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29|032|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0|032|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1|032|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2|032|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3|032|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4|032|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5|032|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의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6|032|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7|032|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8|032|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39|032|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0|032|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1|032|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2|032|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3|032|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4|032|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5|032|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6|032|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7|032|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8|032|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49|032|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0|032|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1|032|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2|032|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3|032|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4|032|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5|032|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6|032|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7|032|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8|032|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59|032|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0|032|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1|032|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2|032|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3|032|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4|032|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5|032|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6|032|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7|032|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8|032|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69|032|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0|032|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1|032|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2|032|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3|032|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4|032|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5|032|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6|032|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7|032|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8|032|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79|032|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0|032|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1|032|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2|032|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3|032|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4|032|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5|032|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6|032|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7|032|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8|032|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89|032|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0|032|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1|032|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2|032|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3|032|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4|032|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5|032|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6|032|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7|032|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8|032|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399|032|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0|032|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1|032|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2|032|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3|032|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4|032|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5|032|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6|032|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7|032|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8|032|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09|032|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0|032|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1|032|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2|032|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3|032|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4|032|사람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5|032|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6|032|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7|032|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8|032|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19|032|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0|032|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1|032|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2|032|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3|032|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4|032|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5|032|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6|032|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7|032|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8|032|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29|032|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0|032|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1|032|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2|032|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3|032|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4|032|이를테면 어린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5|032|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6|032|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7|032|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8|032|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39|032|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0|032|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1|032|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2|032|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3|032|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4|032|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5|032|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6|032|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7|032|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8|032|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49|032|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0|032|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1|032|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2|032|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3|032|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4|032|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5|032|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6|032|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7|032|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8|032|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59|032|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0|032|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1|032|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2|032|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3|032|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4|032|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5|032|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6|032|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7|032|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8|032|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69|032|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0|032|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1|032|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2|032|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3|032|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4|032|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5|032|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6|032|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7|032|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8|032|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79|032|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0|032|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1|032|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2|032|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3|032|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4|032|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5|032|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6|032|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7|032|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8|032|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89|032|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0|032|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1|032|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2|032|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3|032|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4|032|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5|032|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6|032|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7|032|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8|032|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499|032|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0|032|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1|032|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2|032|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3|032|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4|032|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5|032|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6|032|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7|032|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8|032|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09|032|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0|032|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1|032|그 어느 누구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2|032|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3|032|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4|032|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5|032|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6|032|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7|032|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8|032|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19|032|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0|032|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1|032|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2|032|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3|032|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4|032|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5|032|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6|032|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7|032|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8|032|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29|032|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르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0|032|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1|032|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2|032|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3|032|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4|032|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5|032|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6|032|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7|032|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8|032|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39|032|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0|032|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1|032|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2|032|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나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3|032|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4|032|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5|032|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6|032|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7|032|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8|032|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49|032|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0|032|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1|032|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2|032|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3|032|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4|032|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5|032|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6|032|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7|032|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8|032|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59|032|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0|032|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1|032|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2|032|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3|032|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4|032|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5|032|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6|032|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7|032|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8|032|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69|032|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0|032|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1|032|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2|032|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3|032|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4|032|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5|032|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6|032|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7|032|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8|032|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79|032|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0|032|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1|032|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2|032|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3|032|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4|032|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5|032|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6|032|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7|032|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8|032|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89|032|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90|032|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91|032|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92|032|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93|032|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94|032|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32|M_A1_G_032_0595|032|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4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4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18026c0392a503345bc20dd53f9185f49d84d0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41.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1|041|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2|041|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3|041|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4|041|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5|041|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6|041|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7|041|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8|041|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59|041|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0|041|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1|041|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2|041|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3|041|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4|041|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5|041|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6|041|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7|041|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8|041|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69|041|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0|041|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1|041|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2|041|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3|041|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4|041|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5|041|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6|041|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7|041|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8|041|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79|041|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0|041|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1|041|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2|041|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3|041|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4|041|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5|041|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6|041|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7|041|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8|041|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89|041|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0|041|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1|041|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2|041|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3|041|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4|041|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5|041|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6|041|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7|041|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8|041|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099|041|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0|041|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1|041|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2|041|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3|041|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4|041|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5|041|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6|041|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7|041|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8|041|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09|041|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0|041|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1|041|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2|041|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3|041|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4|041|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5|041|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6|041|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7|041|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8|041|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19|041|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0|041|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1|041|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2|041|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3|041|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4|041|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5|041|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6|041|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7|041|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 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8|041|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29|041|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0|041|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1|041|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2|041|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3|041|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4|041|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5|041|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6|041|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7|041|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8|041|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39|041|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0|041|미적지근한 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1|041|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2|041|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3|041|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4|041|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5|041|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6|041|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7|041|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8|041|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49|041|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0|041|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1|041|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2|041|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3|041|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4|041|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5|041|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6|041|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7|041|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8|041|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59|041|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0|041|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1|041|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2|041|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3|041|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4|041|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5|041|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6|041|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7|041|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8|041|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69|041|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0|041|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1|041|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2|041|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3|041|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4|041|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5|041|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6|041|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7|041|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8|041|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79|041|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0|041|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1|041|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2|041|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3|041|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4|041|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5|041|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6|041|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7|041|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8|041|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89|041|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0|041|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1|041|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2|041|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3|041|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4|041|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5|041|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6|041|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7|041|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8|041|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199|041|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0|041|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1|041|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2|041|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3|041|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4|041|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5|041|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6|041|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7|041|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8|041|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09|041|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0|041|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1|041|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2|041|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3|041|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4|041|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5|041|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6|041|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7|041|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8|041|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19|041|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0|041|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1|041|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2|041|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3|041|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4|041|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5|041|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6|041|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7|041|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8|041|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29|041|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0|041|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1|041|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2|041|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3|041|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4|041|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5|041|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6|041|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7|041|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8|041|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39|041|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0|041|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1|041|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2|041|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3|041|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4|041|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5|041|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6|041|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7|041|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8|041|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49|041|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0|041|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1|041|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2|041|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3|041|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4|041|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5|041|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6|041|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7|041|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8|041|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59|041|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0|041|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1|041|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2|041|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3|041|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4|041|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5|041|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6|041|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7|041|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8|041|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69|041|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0|041|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1|041|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2|041|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3|041|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4|041|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5|041|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6|041|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7|041|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8|041|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79|041|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0|041|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1|041|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2|041|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3|041|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4|041|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5|041|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6|041|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7|041|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8|041|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89|041|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0|041|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1|041|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2|041|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3|041|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4|041|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5|041|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6|041|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7|041|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8|041|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299|041|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0|041|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1|041|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2|041|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3|041|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4|041|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5|041|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6|041|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7|041|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8|041|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09|041|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0|04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1|041|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2|04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3|041|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4|041|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5|041|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6|041|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7|041|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8|041|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19|041|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0|041|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1|041|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2|041|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3|041|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4|041|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5|041|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6|041|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7|041|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8|041|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29|041|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0|041|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1|041|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2|041|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3|041|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4|041|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5|041|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6|041|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7|041|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8|041|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39|041|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0|041|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1|041|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2|041|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3|041|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4|041|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5|041|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6|041|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7|041|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8|041|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49|041|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0|041|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1|041|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2|041|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3|041|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4|041|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5|041|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6|041|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7|041|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8|041|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59|041|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0|041|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1|041|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2|041|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3|041|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4|041|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5|041|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6|041|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7|041|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8|041|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69|041|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0|041|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1|041|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2|041|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3|041|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4|041|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5|041|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6|041|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7|041|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8|041|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79|041|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0|041|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1|041|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2|041|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3|041|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4|041|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5|041|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6|041|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7|041|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8|041|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89|041|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0|041|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1|041|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2|041|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3|041|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4|041|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5|041|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6|041|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7|041|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8|041|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399|041|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0|041|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1|041|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2|041|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3|041|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4|041|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5|041|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6|041|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7|041|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8|041|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09|041|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0|041|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1|041|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2|041|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3|041|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4|041|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5|041|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6|041|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7|041|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8|041|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19|041|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0|041|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1|041|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2|041|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3|041|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4|041|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5|041|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6|041|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7|041|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8|041|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29|041|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0|041|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1|041|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2|041|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3|041|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4|041|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5|041|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6|041|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7|041|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8|041|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39|041|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0|041|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1|041|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2|041|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3|041|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4|041|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5|041|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6|041|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7|041|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8|041|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49|041|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0|041|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1|041|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2|041|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3|041|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4|041|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5|041|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6|041|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7|041|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8|041|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59|041|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0|041|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1|041|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2|041|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3|041|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4|041|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5|041|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6|041|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7|041|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8|041|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69|041|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0|041|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1|041|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2|041|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3|041|그런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4|041|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5|041|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6|041|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7|041|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8|041|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79|041|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0|041|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1|041|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2|041|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3|041|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4|041|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5|041|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6|041|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7|041|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8|041|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89|041|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0|041|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1|041|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2|041|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3|041|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4|041|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5|041|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6|041|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7|041|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8|041|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499|041|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0|041|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1|041|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2|041|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3|041|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4|041|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5|041|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6|041|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7|041|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8|041|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09|041|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0|041|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1|041|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2|041|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3|041|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4|041|우리 엄마를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5|041|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6|041|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7|041|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8|041|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19|041|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0|041|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1|041|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2|041|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3|041|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4|041|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5|041|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6|041|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7|041|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8|041|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29|041|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0|041|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1|041|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2|041|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3|041|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4|041|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5|041|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6|041|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7|041|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8|041|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39|041|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0|041|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1|041|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2|041|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3|041|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4|041|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5|041|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6|041|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7|041|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8|041|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49|041|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0|041|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1|041|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2|041|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3|041|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4|041|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5|041|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6|041|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7|041|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8|041|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59|041|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0|041|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1|041|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2|041|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3|041|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4|041|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5|041|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6|041|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7|041|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8|041|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69|041|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0|041|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1|041|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2|041|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3|041|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4|041|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5|041|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6|041|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7|041|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8|041|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79|041|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0|041|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1|041|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2|041|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3|041|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4|041|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5|041|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6|041|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7|041|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8|041|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89|041|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90|041|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91|041|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92|041|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93|041|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94|041|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41|M_A1_G_041_0595|041|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67a8c4739d6d19d5ef1906fcc4d026da80d9bd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1_G_067.txt @@ -0,0 +1,545 @@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1|067|내 아내는 아직 몸까지 망치지는 않았지만, 수모를 당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2|067|공익을 위해 나는 이 문제를 따지고 들지 않아야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3|067|피아노라는 건 꼭 쇠로 만든 철마 소리 같고, 바이올린은 아무렇게나 쌓아 올린 기왓장에 서양 쇠파이프 끄는 소리 같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4|067|듣기가 영 별로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5|067|세상 남자들이란 죄다 자기 마누라 흉만 보고, 다른 여자의 호감을 사려고 안달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6|067|뭐, 그게 아주 흔한 일이긴 하지만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7|067|죄다 내 마누라는 나한테 막 한다고, 천하에서 자기가 가장 불행한 사람이라고, 세상이 이렇게 넓어도 자길 위로해 줄 사람은 오직 너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8|067|그거, 남자들 입에 달고 다니는 소리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59|067|하지만 그거, 진부하기 짝이 없다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0|067|아버지를 괴롭히는 그 영감을, 얼떨결이었으나마 치워 버릴 용기가 났다는 걸 봐도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1|067|지긋지긋한 쇠사슬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2|067|게다가 어머니는 미신을 믿고 있어서 초 세 자루와 십 삼 이라는 숫자를 무서워하시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3|067|그리고 어머닌 인색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4|067|하지만 어머니한테 돈을 꾸어 달라고 하면, 바로 우는소리를 하시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5|067|하지만 어머니는 무의미한 인생을 살면서, 항상 그 소설가와 같이 다니면서, 자신의 이름을 신문에 오르내리게 하는데, 이런 것들이 나를 너무 피곤하게 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6|067|아직 마흔 살도 채 안 됐는데, 벌써 유명해졌으니, 아주 배가 부른 거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7|067|내가 보기에, 여기에는 어떤 새로운 형식도 없고 단지 어리석은 것들만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8|067|하지만 저 아이는 그 어떤 일반적인 희곡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이런 퇴폐적인 헛소리를 듣도록 우리에게 강요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69|067|정말 불쾌한 일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0|067|나는 그의 무례함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1|067|당신은 내 희곡을 좋아하지 않으며, 내 영감을 경멸하고, 나를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고 쓸모없는 놈으로 여기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2|067|이렇게 관 속에 들어갈 때까지 모두가 괜찮아, 재능은 있어, 괜찮아, 재능은 있어, 말들 하지만 사실 그 이상은 아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3|067|서두르자고, 물과 빵 맛을 잃을 때까지 서둘러야 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4|067|이 작업을 완수하기 위해 자네들은 의심과 악의만 쏟아 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5|067|나는 손가락으로 벽에다 문을 그려 넣고 조용히 잠드는 캐릭터에 신물이 난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6|067|거기서 나는 베트콩을 닥치는 대로 쏘아 죽였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7|067|나는 곧 그의 집으로 갔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8|067|렌티어 슈티펠 씨는 아들의 파렴치한 불효를 알고 난 후 제정신을 잃고 이 몹쓸 범행의 동기를 추적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서 아들이 남긴 물건들을 샅샅이 뒤졌다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79|067|그런데 지금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건, 어떻게 사람들이 그렇게 순진하냐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0|067|기다렸다가 이 노인네가 결혼한 여자를 한 번 보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1|067|이븐 저놈이나 생각이 있으면 일하라고 하지, 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2|067|이제 들판의 백합이나 되어 보련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3|067|사람들은 모질어지는 게 죄라도 되는 것처럼 나보고 모진 사람이라고 항상 말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4|067|아들 놈들은 내가 모질다고 나를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5|067|나는 그놈들이 물러 터져서 미워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6|067|오늘은 일을 못 하겠어, 마음이 안 내켜.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7|067|거리에서 총격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세르비아 군인들이 산길을 넘어 쫓겨 오고 있다는데, 우리 마을로 올지도 모른다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8|067|우리 기병대가 추격할 거고, 이제 그들이 도망치고 있으니 우리 국민들도 틀림없이 그들을 물리칠 각오가 되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89|067|흥, 그 불쌍한 친구가 자신의 말고삐를 잡아당기는 모습을 봤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0|067|이 모든 씻는 행위가 건강에 좋을 리가 없어, 그것은 자연법칙을 거스르는 행동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1|067|그 나라의 기후는 그들을 하도 더럽혀서 끊임없이 씻을 수밖에 없도록 만들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2|067|허, 그렇게나 많이, 사람 놀라게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3|067|어머머, 내가 좀 본다고 책이 어떻게 되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4|067|이젠 책도 안 보여 주려고 그러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5|067|뭐야, 정말 못돼 먹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6|067|어떻게 그렇게 다른 사람 생각은 안 한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7|067|난 또 무슨 대단한 일이라고, 리젠자이 일이었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8|067|이거 짐도 못 풀고 일 시작하게 됐구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099|067|기자들이 지금 밖에서 난린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0|067|뭐, 이건 또 뭐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1|067|아줌마가 영계 물었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2|067|가만있어 봐 이거, 우리 마누라도 이 수영장 나가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3|067|야, 이거 마누라 수영장 못 나가게 해야겠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4|067|이게 무슨 냄새야, 와 지독하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5|067|본부장이 저거 성질이 급해서 문제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6|067|좀 지그시 참고 기다리질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7|067|꿈이라고 우겨 대니 그걸 자백이라고 할 수가 있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8|067|조지면 술술 다 불다가도 끝에 가선 꿈이었구나, 해 버리니 이거 사람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09|067|남현태를 벌써 일주일째 붙잡아 놨으니 사방에서 또 얼마나 씹어 돌릴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0|067|신문에서 씹고 검찰에서 조지고 시민들은 범인 찾아내라고 아우성이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1|067|아는 것이 힘이야, 아는 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2|067|미국 가면 춤 못 췄다간 바보 구실밖엔 안 된다니까 배우지, 누가 여기 사내들하고 놀려고 그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3|067|굳이 타살로 만드는 게 우습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4|067|냉술 좀 떠다 먹여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5|067|그래, 그래, 끔찍한 일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6|067|짐을 다 챙긴 것 같네, 아이 피곤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7|067|이게 뭐지, 나는 피리라도 불어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8|067|어떤 관객은 문어가 몸만 비틀어도 토악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19|067|백 년 동안 내 손가락을 쥐어뜯어도 내 입에서는 신음 소리조차 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0|067|엉덩이야말로 인간의 실패이자 수치이며 죽음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1|067|태양 때문에 죽은 여자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2|067|소원 성취하셨구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3|067|까짓것 재수 좋은 해는 기십만 원도 잡는데 외상값이 대수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4|067|내가 여자애가 아니었다 해도, 여자가 되고 싶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5|067|난 아무것도 말 안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6|067|내가 이 순간 그 애가 안 된 게 다행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7|067|신부님이 대답을 못 하면, 난 더 이상 주일학교에도 나가지 않고 견진 성사도 받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8|067|난 안 때릴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29|067|굴뚝 청소부는 황새가 굴뚝으로 날아 들어오는지 안 들어오는지 틀림없이 알 텐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0|067|그다음에 난 어떤 수단이나 방법을 찾아서라도 내 자식이 파멸하지 못하게 구출하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1|067|저 앤 할 수 없어, 여기 휴양하러 온 거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2|067|지난겨울 한 놈이 지붕 채광창으로 올라가서 빠져나갔지, 그래서 우리는 데려오고 데려가고 매장하고 아주 성가신 일을 치렀고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3|067|양들을 괴롭혀서 죄나 짓게 만들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4|067|시미언과 피터는 지옥으로 갔고, 이븐도 따라갈 테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5|067|그 집 사람들이 내 농장의 소유권에 대해 고소를 했다니.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6|067|아무것도 몰라, 결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7|067|엄마는 아버지에 대해 한을 품으셨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8|067|신선했냐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39|067|뭐야, 여기 물은 전혀 신선하지 않잖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0|067|미적지근한 데다가 생기도 없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1|067|여기 협만의 물은 병들어 있는 게 분명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2|067|우린 이런 장식을 매일 해 놓진 않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3|067|이 지붕 밑은 정말 답답하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4|067|여긴 그래도 바람이 좀 있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5|067|이젠 더 이상 그런 생각 할 필요 없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6|067|내게 그러겠다고 약속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7|067|그를 위해 다른 치유책을 써 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8|067|우선 여기 이 협만보다 더 맑은 공기가 필요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49|067|소금기를 머금은 생생한 공기, 정화된 바다의 공기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0|067|그래야지, 물론 그래야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1|067|하지만 새어머니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능히 해 내셨던 일들을 온전히 해 낼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2|067|새어머니는 모르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3|067|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4|067|아니면 관심이 없든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5|067|그 둘 중 어느 쪽인지 잘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6|067|사람들은 혹시, 바닷가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와는 전혀 다른 부류의 인간들일 거라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을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7|067|그들은 마치 바다의 삶 그 자체를 살고 있는 거 같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8|067|그들의 사고와 감정 속엔 커다란 파도가 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59|067|그런 그들은 결코 다른 곳으로 이식될 수 없는 사람들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0|067|진작 그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1|067|그 사람을 그곳에서 끌어내 여기 이곳으로 데려온 건 명백한 죄악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2|067|하지만 처음부터 그걸 눈치챘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3|067|아, 사실 난 그걸 알고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4|067|하지만 결코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5|067|다들 알다시피, 난 그 사람을 너무나 사랑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6|067|난 나 자신만 생각했던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7|067|난 무책임한 이기주의자였던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8|067|그다음엔 어떻게 하면 좋을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69|067|그다음엔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0|067|이후에 두 사람이 어떻게 될지 생각해 봤지만, 모르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1|067|그럼 그 두 사람의 이후 인생은 어떻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2|067|그건 문제 될 거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3|067|어떻게든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4|067|내가 그에게 바라는 건 다른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5|067|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나를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뿐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6|067|나에게 완전한 자유를 돌려주는 것, 그것 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7|067|그는 나한테 끔찍한 요구를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8|067|결정을 내리기 전에 생각이라도 좀 정리하려면, 아무래도 시간이 필요할 거 같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79|067|그와 좀 더 얘기를 해 봐야겠어, 그 사람도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게 좋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0|067|그 사람이 뭘 하려는 건지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1|067|그래도 그땐 그 사람과 내가 영위하게 될 삶이 어떤 것인지 웬만큼은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2|067|하지만 지금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3|067|잘 생각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4|067|그 자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게 도대체 뭐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5|067|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6|067|그가 누군지, 뭘 하는 사람인지조차.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7|067|뭣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8|067|여기가 극장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89|067|녀석들은 지금 단속에 걸려서 보호조치를 받고 있는 중인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0|067|남들 다 따뜻한 아랫목에서 이불 깔고 엎드려 있을 시간에 이런 철창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반성할 것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1|067|춤추고 박수 치고, 지금 그럴 땐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2|067|우리처럼 정정당당히 공공연하게 일을 저지를 배짱도 없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3|067|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여태껏 모든 사회 부조리와 비행은 누가 저질렀는데 우리 청소년만 비행의 대명사로 쓰느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4|067|난 이걸 항변하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5|067|누가 누굴 걱정해 주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6|067|자식이 뭘 원하는지 알지도 못하는 부모들이 있는 집?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7|067|난 나 자신을 잘 알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8|067|난 애초에 공부하곤 담쌓은 놈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199|067|공부해 봤자 남 따라가긴 글러 먹게 생겼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0|067|내가 소질 있고 자신 있는 건 이 두 주먹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1|067|난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두드릴 때마다 자신감이 용솟음쳤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2|067|그래서 난 부모들한테 용기를 내서 말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3|067|대학을 안 가고 권투선수가 되겠다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4|067|도장에 보내 달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5|067|그랬더니 뭐라는지 알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6|067|나쁜 자식.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7|067|난 울화통이 터져서 뭐든지 닥치는 대로 부수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8|067|서클에도 가입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09|067|공부 잘한다고 뻐기는 자식들 패 주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0|067|그러다 정미를 만났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1|067|그런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들어주시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2|067|난 아주 질렸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3|067|선생들도 쥐어박을 줄만 알지 대화가 안 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4|067|이젠 학교 다니기가 지긋지긋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5|067|취미 생활 할 수도 없고 친구를 제대로 사귈 수도 없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6|067|그냥 시험과 성적, 입시, 수능, 맙소사!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7|067|이건 단순한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8|067|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부모가 화를 내는 건 당연하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19|067|그렇다고 부모의 정을 끊을 수는 없는 것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0|067|최선의 방법은 딸을 용서하고 전처럼 착한 사람으로 만드는 길뿐인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1|067|그러기 위해선 아버지의 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2|067|그 피가, 누구한테 물려받은 거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3|067|선생님 피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4|067|그럼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5|067|딸은 아직 어른이 아닌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6|067|완벽할 수 없는 게 당연한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7|067|저 애들한텐 실수할 권리도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8|067|요새 어른들이 어디 설득을 당하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29|067|저만 옳다고 하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0|067|부모들이 무식해서 그렇다면 얘긴 또 달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1|067|이건 도리어 공부한 부모들이 더하다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2|067|자기만 옳다고 생각하는걸 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3|067|주사위는 던져졌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4|067|십 분 후에 작전을 감행하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5|067|이 시간부터 우린 인민의 군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6|067|총지휘는 내가 맡을 테니 모두 명령에 따르도록.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7|067|실은 어제 남편과 좀 다퉜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8|067|오랜만에 집에서 마주쳤는데, 집이 지저분하네 어쩌네 하면서 타박하기에 한바탕 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39|067|그러고는 씻지도 않고 침대에 눕더니 바로 코를 골지 뭐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0|067|너무 얄미워서 혼자 술 한잔하고, 심란해서 뒤척이다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1|067|저렇게 징징 우는 게 두 시간도 더 됐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2|067|온 마을 신부들이 다 왔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3|067|성당이 예쁘게 치장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4|067|명복을 비는 첫 미사에서 마그달레나가 기절을 했다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5|067|자기가 안 먹는다고 우리 모두 굶어 죽기를 바라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6|067|그 여자는 명령이나 할 줄 알고 지배나 하려고 들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7|067|그것도 모자라서 발광까지 하다니!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8|067|내가 그 여자의 소시지 단지를 열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49|067|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 타입의 여자가 좋아서, 앙구스티아스 언니를 여자로서 좋아해서 온다면 난 기쁠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0|067|하지만 그는 돈 때문에 오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1|067|앙구스티아스 언니가 우리의 언니고, 가족으로 같이 지내고 있긴 하지만 우리도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2|067|언니는 늘 우리 중에서 가장 장점이 적은 여자였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3|067|스무 살 때도 막대기에 옷을 걸쳐 놓은 것 같았는데 지금 마흔이 다 된 나이에 뭘로 보이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4|067|아주 심각한 일이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5|067|그에게 잘못을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6|067|하지만 그는 딸들을 그들의 의사대로 자유롭게 내버려 두지 않았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7|067|마르티리오는 그가 어떻게 말하든 쉽게 사랑에 빠지는 애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8|067|그 애가 엔리케 우마네스와 결혼하게 왜 내버려 두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59|067|그 여자는 왜, 그 사람이 창문으로 오려고 했던 바로 그날 오지 말라는 전갈을 그에게 보냈을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0|067|잊지 않으면 걔한테는 더 나쁜 일이 될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1|067|난 이 일이 여기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일이라고 믿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2|067|여기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3|067|그는 원할지도 모르지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4|067|언젠가 무슨 일이 일어나면 담을 넘지 않도록 단속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5|067|하지만 일이란 게, 멈대로 되지 않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6|067|앙구스티아스가 그 나이에 자기 애인한테 얼마나 목을 매고 있나 알아야 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7|067|그리고 그 사내도 상당히 흥미로워하는 것 같던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8|067|어제 내 큰아들 녀석이 하는 말로는 새벽 네 시 반에 소를 끌고 길을 가고 있었는데 그때까지 둘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고 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69|067|모두가 아주 어둡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0|067|내가 백발이라 애를 못 가질 거라고 그는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1|067|하지만 난 몇 명이고 가질 수 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2|067|이 아기가 머리가 하얗게 되면 아기를 가질 거고 그 아기가 또 다른 아기를 가지면 우리는 모두가 눈같이 하얀 머리를 가지고 파도처럼 밀려다닐 거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3|067|남편은 아낼 버림으로써 근대적인 선각자가 되는 영옐 얻고, 무식한 아낸 살 방도를 찾지 못하고 쫓겨난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4|067|이 땅에서 우리 여성은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5|067|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이란 없이 언제나 힘으로, 물질로, 정신으로 착취 당하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6|067|남편들은 동경 유학까지 갔지만 집에 남은 여성들은 여전히 봉건제도 속에서 여필종부로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7|067|그러나 신학문을 배운 여자라고 해서 별다른 길이 있는 건 아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8|067|남성뿐만이 아니라 여성에게도 인간적인 권리가 있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79|067|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자 하는 것은 인간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0|067|이제 우리 여성도 새로운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나설 때가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1|067|활동하는 사람에게는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을 것이며 또한 승리와 희생이 따를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2|067|전시회가 얼마 안 남았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3|067|화가로서 제대로 평갈 받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4|067|그까짓 최초의 여성 화가란 이름 따윈 필요 없다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5|067|정말로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로 남는 거, 그게 중요하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6|067|흑사병도 콜레라도 아니고 매키 메서가 나다닌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7|067|돈은 매키 메서가 가졌다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8|067|부둣가엔 매키 메서가 서성거리지만 아무것도 몰랐다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89|067|사람들 가운데 매키 메서가 있었지만 아무도 그에게 묻질 않고, 그자는 아무것도 모른다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0|067|매키 메서, 너의 죗값은 무엇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1|067|인간은 제멋대로 무감각해지는 고약한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2|067|예컨대 어떤 사람이 길모퉁이에서 팔뚝이 잘린 사람을 보면 처음에는 놀란 나머지 십 전을 줄 용의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3|067|그러나 두 번째 보면 오 전밖에는 안 주고 세 번째는 냉혹하게 경찰에 신고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4|067|그러면 사람들이 묻겠지, 이게 무슨 소란이냐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5|067|아직도 내가 누구인 줄 모르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6|067|하지만 어느 날 저녁 항구에선 아우성이 나고 사람들은 묻겠지, 이게 무슨 아우성이냐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7|067|그러면 저 신사분들의 웃음이 싹 가시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8|067|담장은 무너지고 시가지는 파괴될 것이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299|067|그리고 막강한 경찰청장이신 그분은 말하겠지, 제이콥, 아가리에서 나이프를 빼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0|067|누구라도 한 번쯤 권리를 찾아보고 싶지 않으랴만 형편이, 형편이 그렇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1|067|하지만 마지막 순간에 무서운 시선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는 것이 등골을 오싹하게 하리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2|067|하고 싶은 사람이나 그렇게 살렴, 나는 그런 생활엔 싫증이 났으니.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3|067|가난은 지혜 외에 짜증을 불러오고 대담성은 명성 외에 피나는 노력을 요하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4|067|저 신사들은 어떻게 하면 착하게 살며 죄와 악행을 피할 수 있는가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지만, 우선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야 할 거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5|067|그러고 나서야 모든 것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6|067|그자는 아무래도 이미 통째로 팔린 몸, 그자는 그녀의 손에서 배반의 대가를 보았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7|067|하지만 나는 알아냈지, 이 지상의 돈 많은 사람들은 가난을 만들어 내는 데는 이골이 났지만 그 가난을 보지 못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8|067|그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허약 체질이고 바보들이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09|067|그들은 일생 동안 처먹을 것이 있고 마룻바닥까지도 버터 칠을 해서 식탁에서 떨어지는 빵 부스러기까지도 기름이 질질 흐를 정도지만 그래도 그들은 굶주려서 쓰러지는 사람은 태연하게 바라보질 못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0|067|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영리하지 못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1|067|그는 결코 모든 기만과 사기술을 익히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2|067|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악하질 못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3|067|한평생 살아갈 만큼 인간은 겸손하지 못하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4|067|그러므로 그의 모든 노력은 자기 기만일 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5|067|그는 빈민의 숫자가 엄청나다는 것을 잊은 걸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6|067|그들이 교회 앞에 서 있으면 그건 축제의 모습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7|067|그 사람들 꼴은 말씀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8|067|그리고 그 불구자들이 교회의 출입문 앞에 서 있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19|067|하지만 대관식을 기해서 육백 명의 병신들이 몽둥이찜질을 당한다면 그 꼴이 어떻겠냐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0|067|그에게는 모든 게 분명했다네, 태어난 순간을 저주했고 모든 게 허영의 소치임을 알아차렸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1|067|수탉이 왕림했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2|067|무언가 들킨 이 불쾌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3|067|수탉이 태양을 등지고 나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4|067|놈의 표정이 보이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5|067|놈의 등 뒤로부터 바람까지 불어 주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6|067|서서히 야심을 드러내기 시작한 정복자의 눈빛.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7|067|순간, 수만 개의 바늘이 돋아나듯 닭살이 확 돋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8|067|처음엔 마당 구석에 있는 새장, 이번엔 우리 집 바로 앞마당에 있는 강아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29|067|그놈은 새장뿐만 아니라 이 마당도 정복하려는 게 틀림없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0|067|나와 내 동생들까지도 닭으로 보고 있는 거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1|067|그놈에게 돌진하다가 돌에 걸려 넘어졌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2|067|그러니까 우리 집 마당을 수탉에게 뺏기면 안 되는 거거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3|067|그놈의 발바닥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4|067|검고 날카로운 발톱으로 무장한 수탉의 두 발.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5|067|아이들 손목만큼이나 두꺼운 사슬 무늬의 노란 발목.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6|067|우선, 그 수탉은 마당의 지배자가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7|067|어른들이 나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얌전히 구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8|067|게다가 그놈은 우리가 그놈에 대해서 계속 생각하게 만들었구나, 특히 무서운 생각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39|067|그런 방식으로 그 수탉은 무서운 놈이 되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0|067|이게 그놈의 수작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1|067|그게 바로 그 수탉이 생각한다는 증거구나, 보통 놈이 아닌 거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2|067|그 정적의 순간, 나는 수탉을 찔렀던 식칼을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3|067|나는 마법에 걸린 듯 식칼을 향해 한 걸음 또 한 걸음 천천히 걷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4|067|둥그런 나무 손잡이에 피가 흥건하고 검붉은 칼날엔 붉은 피와 닭 털이 엉겨 있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5|067|그곳 아래쪽은 온통 속임수 천지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6|067|약탈도 행해지고, 무리들은 사방으로 흩어지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7|067|특히 대로에서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로 몰려드는 걸 좋아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8|067|모피와 비단으로 흥청대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49|067|또 약속하지, 우린 두 번 다시 그 여자를 보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0|067|첫 번째 시도가 실패했으니 두 번째는 조심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1|067|농담을 하는 경우에도 내 눈은 예리하거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2|067|사실은 우리 은행 경찰인 베르데에게 신호를 해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3|067|감옥에 들어앉은 여자 사기꾼에 관한 기사가 있으면, 다시 이야기해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4|067|그리고 피렌체에서 온 우리 여자 친구에 관해서 더 많은 걸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5|067|우리가 오늘이나 내일 다시 모피를 입은 그녀의 모습에서 보게 될 것들보다 더 많은 걸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6|067|병상으로 옮겨지면 그것으로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7|067|다 낡았어, 잘 있으라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8|067|너희들은 빨래 통에서 볼 수 없겠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59|067|부엌에서 통곡 소리가 터져 나오겠지, 한 쌍의 소맷부리가 없어졌다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0|067|그래, 그에게 아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1|067|그의 신분은 완전히 입증되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2|067|그 사람은 육만 마르크를 횡령 당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3|067|건설 조합이 가만히 있지 않고 호되게 책임을 추궁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4|067|꼴이 말이 아니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5|067|맙소사, 과장이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6|067|안주머니에 있는 이 돈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을 위해 써야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7|067|이제 조용히 사라졌으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8|067|난 지불해야만 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69|067|이 우스꽝스러운 제한된 의미가 아닌, 좀 더 포괄적인 의미로, 존재의 경찰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0|067|넌 나의 진지한 질문에 대한 마지막 답변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1|067|그 답변을 부족한 것으로 알고 거절해야겠어, 암시해 준 건 고맙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2|067|얼음덩어리에 이마를 부딪혔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3|067|여기에 아직 얼음이 붙어 있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4|067|거기서 벗어나느라 무진 애를 썼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5|067|벗어나기 위해선 긴 손가락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6|067|세상의 모든 은행 금고에서 나온 돈으로도 뭔가 가치 있는 것을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7|067|하지만 우리 같은 사람이 굳이 직접 일할 필요가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8|067|이게 웬 폭풍우인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79|067|정오부터 목 위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0|067|그건 피가 흐르면 흘려보내는 홈으로 다시 빠져나가기는 하지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1|067|이미 불행한 일은 일어난 거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2|067|멀리서, 그리고 때로는 끔찍한 억양을 가지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3|067|난 더 이상 니 소리를 들을 수 없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4|067|여기서는 더 이상 니 소리가 안 들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5|067|그가 말했지, 내가, 자신이 소유한 것 중 가장 겸손하고 가장 아름다운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6|067|내가 당신의 맨발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마시는 것이 될 거라고, 나는 당신이 먹는 것이 될 거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7|067|이것이, 그 사람이 직접 말한 그대로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8|067|나는 여기에서 검은 천사를 볼 수 있어, 수염을 지니고 있고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그 모습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89|067|털로 된 술 장식을 달고서 완전히 벌거벗고 있는 검은 천사의 모습이 보여.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0|067|이런 유형의 검은 천사는 허리가 쏙 들어간 곳에 곱슬곱슬한 꼬리를 지니고 있지, 그건 잘 알려진 사실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1|067|그런데 일단 인간이 자연을 화나게 만들면, 인간은 끝장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2|067|작은 상어들 역시 스무 개의 해류, 백 개의 해류와 맞서 투쟁해야 한다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3|067|인생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대 진행 관리가 부족하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4|067|인생이라는 연극에서는 꼭 있어야 할 장면들이 뒤늦게 오고, 결말이 희미해지는 것을 항상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5|067|도대체 저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6|067|헤라클레스의 이야기 속에 청개구리는 없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7|067|헤라클레스의 경력에서 개구리는 심지어 상상할 수 없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8|067|사자, 호랑이, 히드라, 그 모든 것은 괜찮지만, 그러나 절대로 개구리는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399|067|헤라클레스를 유혹하고자 하는 이 여인은 누구인가, 얼굴은 매력적이고 마음에는 허위가 가득한 이 여인은 누구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0|067|당신은 어리석어, 하지만 멋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1|067|저 여자들 모두 그걸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2|067|저 여자들 모두 이렇게 말하지, 그가 그토록 멋있으면서 그토록 어리석다는 것은 정말 큰 행운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3|067|그는 멋있으니까 그의 품에 안기고 그를 포옹하는 건 감미로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4|067|그리고 그는 어리석으니 유혹하는 건 쉬운 일일 것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5|067|그는 멋있으니까, 허리가 굽은 남편들이나 덜덜 떠는 약혼자들에게서는 얻어 낼 수 없는 것을 우리는 그에게서 얻어 낼 수 있을 것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6|067|그렇지만 이 모든 게 우리 자신의 마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거야, 그는 어리석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7|067|가장 연약한 여인의 주먹도 살아 있는 새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대리석 껍데기가 되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8|067|제 손에 새 한 마리가 있었다면, 헤라클레스가 온 힘을 다해 눌렀어도 소용없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09|067|그렇지만 베르타는 남자들을 잘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0|067|그들은 새의 죽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이기적인 괴물들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1|067|나는 그들을 무시하며 그들에게 맞섰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2|067|한스가 나를 절대로 배신하지 않을 거고 부정을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그들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3|067|역시 믿을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4|067|남자들은 서로 도와주잖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5|067|우리도 그래야 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6|067|그는 나보다 똑똑해, 사태를 잘 파악하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7|067|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8|067|자, 그런데 나와 내 아내 사이에 그런 일이 생긴 걸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19|067|정말이다, 대낮에, 아니 오히려 컴컴한 밤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0|067|그런데 갑자기 알 수 없는 일이 일어났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1|067|정말이지, 모든 게 그 자존심 때문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2|067|아, 자존심과 사랑은 공존할 수 없는 것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3|067|내가 인정이 많은 탓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4|067|어려운 처지에 있는 삼촌을 외면할 수 없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5|067|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잘 지내곤 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6|067|누구지, 플루마르 씨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7|067|이런 걸 물어보게 되어 그에게 미안하지만, 대답을 꼭 듣고 싶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8|067|혹시 오늘 우리 집사람이 몇 시에 외출했는지 아는 사람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29|067|바보 같은 소리, 그런 바보 같은 소리는 하면 안되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0|067|그 태너라는 녀석은 그 사람 덕분에 어릴 때부터 그 집에 드나들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1|067|앤에게도 함부로 세례명을 부르곤 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2|067|하지만 그 애 부친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런 일이 다 그의 책임이었으니까, 내가 관여할 바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3|067|이 태너라는 녀석도 그 사람 눈에는 철부지 어린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을 거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4|067|이를테면 어른이 쓸 큰 모자를 애 녀석의 작은 머리가 뒤집어쓴 격이었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5|067|그러나 지금은 사정이 달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6|067|이게 모두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7|067|일이 참 황당하게 돼 버렸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8|067|나는 바로 그때 백발노인의 정부를 타도하라는 논문을 끝마친 무렵이라 이론이나 예로 들 재료가 얼마든지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39|067|그래서 결론적으로 늙은이의 경험과 젊은이의 기력을 결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0|067|틀림없이 그분은 내가 한 말을 곧이듣고 유언을 변경했을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1|067|내가 그 말을 한 지 단 이 주일 뒤로 날짜가 적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2|067|나와 그 사람을 연대 후견인으로 지정한 것이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3|067|나는 리치먼드에서 여기까지 오는 길에 내내 거절해 왔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4|067|앤은 앤대로 자기는 이미 가엾은 고아가 되어 버렸다는 둥, 부친이 살아 계실 때는 집에 드나들기를 좋아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자기를 도와주지 않으련다는 둥, 그런 말만 한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5|067|그러나 그 여자가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6|067|나는 아직까지도 수줍어하는 것을 완전히 극복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7|067|우리는 수줍어하는 분위기에서 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8|067|우리에 관한 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다 부끄러워하지, 우리 자신에 대해서건, 친척에 관해서건, 우리의 수입에 관해서건, 우리의 말씨, 의견, 경험 등 가릴 것 없이 사실을 털어놓는 것을 창피스럽게 여기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49|067|마치 발가벗은 채 알몸으로 있는 것을 부끄럽게 여기는 듯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0|067|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합승 마차 타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자가용 마차를 갖지 못하는 대신 그룹 마차를 임대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며, 말 두 필이 아니라 한 필밖에 못 가진 것을 부끄러워하고, 마부와 하인을 따로 두지 못하고 마부 겸 정원지기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1|067|무엇이든지 한층 더 부끄러워하면 할수록 더 존경 받는 인간이 된다는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2|067|왜 선생은 내 책을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그것을 읽는 것을 수치스럽게 여기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3|067|다만 그 선생이 수치로 여기지 않는 것은 그 책 내용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저를 판단하는 것이며, 또 그것은 무엇을 뜻하는고 하니, 선생이 이단적인 사상을 갖는 것을 수치로 삼는다는 것 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4|067|내가 저지른 일의 결과를 보면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5|067|왜냐하면 나를 돕는 요정은 나에게 수치심이라는 선물을 주지 않았거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6|067|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미덕이라면 어떤 것이든 다 가지고 있지, 단 한 가지만 빼놓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7|067|별 수 없이 염치없다고나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8|067|그건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59|067|나 자신에게 축하를 해 줄 뿐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0|067|만일 그의 아버지가 내 책을 읽었다면 결코 나를 후견인으로 정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분은 생각하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1|067|그 책이 바로 이분이 말한 파렴치한 행위란 말이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2|067|그가 후견인으로 이분 한 분만 정하고 나를 물러나게 하는 것이 로다에 대한 의무라고 이분은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3|067|군인이 총을 소중히 여기고 음악가가 바이올린을 소중히 하는 것과 같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4|067|우리가 위험에 빠지면 떨기도 하고, 우리가 죽으면 울기도 하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5|067|도대체 저 사람은 뭐가 그렇게 슬퍼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6|067|여기 한 여자가 있는데 우리 모두가 그 여자는 돼먹지 않은 수채화를 그린다거나, 그리그나 브람스의 곡을 노래하면서 음악회니 연회니 하고 떠들고 돌아다니면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고만 생각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7|067|그런데 그 여자가 그따위 어리석은 짓을 집어치우고, 여성 최고의 목적, 최대 직분의 완성인 인종을 늘리고 자손을 번창케 하고, 지상을 그득히 채우는 일에 이바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갑자기 알게 됐단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8|067|그런데 여러분은 그 용기를 찬양하고, 그 본능의 발동을 함께 기뻐하지도 않고, 또 여성의 완성에 대해 그 머리 위에 관을 바치고, 우리를 위하여 한 아이가 태어났노라, 우리를 위하여 한 아들이 보내졌도다 하고 소리 높여 노래 부르지도 않고, 이렇게들? 조금 전까지는 상중이면서도 귀뚜라미 모양으로 명랑했었는데 찌뿌둥한 얼굴을 하고 망측해서 못 견디겠다는 표정이니, 마치 바이올렛이 극악무도한 짓이라도 저지르기나 한 것처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69|067|하늘에 맹세하지만, 나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은 일을 그에게 말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0|067|그는 나를 충동해서 두 사람 사이에는 비밀을 갖지 말자고 약속하게 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1|067|둘이선 무엇이든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게 돼 있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2|067|하지만 그때 나는 모두 터놓고 이야기했는데, 당신은 내게 터놓고 이야기해 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걸 미처 생각 못 했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3|067|그렇게 우둔하고, 하잘것없고, 난폭하고, 바보 같고, 야비한 행동은 절대로 당신에게 시키고 싶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4|067|그러면서 당신의 그런 행동이 나중에 가서 참된 용기에서 솟아 나온 행동으로 발전해 주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5|067|미안해, 잭, 하지만 당신이 한 행동은 제가 바라던 바와는 아주 딴판이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6|067|그 때문에 나는 몹시 조마조마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7|067|나는 신앙을 파괴하고 우상을 파괴하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8|067|그랬더니, 그자가, 당신에게 아픈 상처를 입힐 수 있는 타격이 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할 것이다, 당신은 어쩌고저쩌고해서리 어쩌고저쩌고한 남자이니 그래서 저래 하면서 다시 또 알랑거리는 말을 늘어놓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79|067|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0|067|어디까지 위조를 하든지 다 인정하겠지만, 그런데 여기까지라니 이건 인정할 수 없는 걸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1|067|만약 그 위조 편지를 본다면 퍼니커가 보아도 그 자신이 쓴 편지로 착각할 정도인 걸.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2|067|그렇지만 맹세할 수 있어, 암, 맹세할 수 있고 말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3|067|왜 그리 열을 받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4|067|이런 게 바로 세상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5|067|그가 뭘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6|067|우리가 바꿀 수도 없는 것이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7|067|인간들의 비열함이 어디까지 갈지 누가 알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8|067|비천한 카차벤쿠 놈이 오늘 밤 우리와 한판 붙으려고 연설을 해 대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89|067|저 사람들이 누구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0|067|골목길 건달인가, 아닌 것 같은데, 시비꾼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1|067|아니면, 광신도들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2|067|그것도 아니군, 그들은, 정확히 말해 시민들이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3|067|우리는 존경 받는 시민들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4|067|그리고 특히 우리 세 명은 정권의 기둥들이며 평생동지회, 선거위원회, 학교교육위원회, 트라이얀 동상위원회, 농업협의회 등의 소유주이자 위원들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5|067|우리는 당 전체가 고려하는 후보를 위해서 투표를 할 것이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6|067|왜냐하면 국가가 잘되는 것은 당 전체에 달려 있고, 국가가 잘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이 잘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7|067|만약 나와 조이치커가 애써 붙잡지 않았다면 그 사람이 부쿠레슈티에 국장으로 가는 걸 마다하고 여기에 시장으로 남았을 것 같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8|067|정확히 말하자면 조이치커가 애를 더 썼지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499|067|나를 잡아 가두었겠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0|067|홀에서 껌을 짝짝 씹는다거나,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닌다거나, 손님이 오는데도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건방지게 다리까지 꼬고 앉아 있는 꼴 난 못 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1|067|돈도 좀 꼬불치고 그래야지, 이렇게 고집부려 봤자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2|067|나도 바닷물 떠다 장사하는 사람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3|067|왜, 내가 좀 봤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4|067|제발 화내지 말았으면, 아버님과 나만큼이나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5|067|사람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수군댔던 그 모든 이야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6|067|그녀가 남들과 달랐고 반항자였다는.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7|067|더구나 엘사 일이 있고 난 다음에는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8|067|지금으로서는 이 가정의 그릇과 식기들이 가족의 수치보다 더 중요한 것 같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09|067|자, 이제 됐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0|067|고모를 흥분시킬 말을 한 마디만 더 하면 참지 않을 거다, 그때는 내가 상대해 줄 거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1|067|그 어느 누구라도 이 집을 살 만큼 어리석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2|067|그가 내 의견을 구한다면 그게 바로 내 생각이라고 말해 줘야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3|067|나도 이 집을 사고 싶지 않았지만 아내가 생각이 있어서 봤던 건데, 여자가 원하면 단념해 주는 게 좋으니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4|067|우리 엄마를 괴롭히면 가만 있지 않겠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5|067|지금쯤 엄만 어디서 춤을 추고 있겠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6|067|누나도 나도 다 그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7|067|엄마가 석탄을 팔아 모아 둔 돈 아버지가 술을 다 사 처먹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8|067|남의 집에 총을 들고 들어가서 금가락지를 강도질하다 혼난 일도 있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19|067|죽어도 그런 짓만 가려서 할 거야, 난 잘 알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0|067|이덕호, 지금에 와서는 인생의 마지막에 허덕이지만 그래도 왕년에는 제삼 부두의 대장이었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1|067|노동 대회 때 탕탕 울리던, 아무도 괄시 못 했던 사람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2|067|이게 무슨 얌생이야, 무엇을 훔쳤단 말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3|067|떨어진 석탄을 주워 모으는 게 왜 훔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4|067|어린아이를 왜 이따위로 때리는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5|067|당신에게 어찌 특별한 대접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6|067|그는 이렇게 특별 대우를 해 주지 않는 사람을 꿀꺽 삼켜 버리고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사람이지, 무례한 인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7|067|첫째, 그는 더러운 말을 입에 담았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8|067|도대체 호색한이라니 무슨 뜻인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29|067|그는 파벨 표도로비치를 그렇게 부른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0|067|조야 데니소브나, 이러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1|067|나는 우정으로 그에게 경고해 주는데 그는 나에게 헛소리만 하는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2|067|마뉴시카가 조카라니!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3|067|무슨 말을 하는 거지, 날 놀리는 건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4|067|그녀가 그의 조카라면 나는 그의 이모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5|067|지금 무슨 당치 않은 말을 하는 것인가, 조야 데니소브나 저 인간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6|067|그 사람은 모스크바에 아예 없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7|067|객관적인 사실을 말씀드리면 그 사람은 도자기 회사에서 그에게 지폐를 던져 주고는 일 년 내내 행방을 감춰 버렸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8|067|황당한 인물이군, 오늘 전체 회의에서 그 사람 때문에 내가 어찌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던지 나는 간신히 도망쳐 나왔지 뭐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39|067|회의에서 여자들이 헛소리를 지껄이더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0|067|그런데 다들 알다시피 나는 출마자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1|067|쳇, 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2|067|쿠르스키 기차역에서 트렁크를 들고 사 베르스타를 걸어오기도 쉬운 일은 아니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3|067|이제 맥주를 꼭 마셔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4|067|에이, 나의 수수께끼 같은 운명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5|067|니가 나를 다시금 오 층으로 끌고 왔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6|067|어머니 같은 모스크바야, 나는 너를 오 년 동안이나 보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7|067|그래서 나는 소비에트 체제하에서 안 가 본 데가 없이 운명처럼 떠돌아다녔지, 맙소사!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8|067|블라디캅카스에서 배우로 일했지, 노보체르카스크에서는 지방 경찰서에서 최고 음악가로 일했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49|067|그곳에서 다시 나는 보로네시로 가게 되었지, 보급과를 담당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0|067|마침내 지난 사 년 동안 한 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1|067|내게는 어떤 승산도 없구나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2|067|그래서 난 당의 노선을 따라서 움직이기로 결심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3|067|죽을 고비를 넘기기도 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4|067|생각 좀 해 보자, 나는 이 관료주의를 체험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5|067|온갖 정력을 다 쏟게 됐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6|067|으, 조이카, 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무감각하게 되었구나, 대중으로부터 동떨어져 있구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7|067|그럼 동지들은 아파트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8|067|이것은 마르크스주의적인 태도가 아니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59|067|엄격한 규율 아래에서 일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0|067|아메티스토프가 만약 어떤 속임수를 쓴다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서라도 오빠를 감옥에 넣고 말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1|067|오빠는 나를 위협할 생각을 해 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2|067|그런데 내 편을 들어줄 사람이 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3|067|그리고 오빠는 자신에 대해서 너무나 많은 것을 이야기했잖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4|067|나는 그에게 선의로 대했는데 그는 내게 냉담하게 반응을 하는구나, 이것은 좋지 않은 일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5|067|그리고 문제는 오백 루블에 있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6|067|누가 누구에게 빚을 지고 있는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7|067|문제는 말투에 있는 거지, 만약에 그가 내게 와서 단순하고 다정하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 보자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8|067|그러나 그는 자유의 여신상처럼 내 집에 들어왔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69|067|그는 마치 나는 사교계의 귀부인이고 너는 일개 재단사이자 장사치인 조야다라고 말하듯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0|067|그래, 만약에 그랬다면, 그에 대한 값을 톡톡히 치르게 될 거다.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1|067|그리고 또 하나 더 있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2|067|도대체 오빠는 왜 쉴 새 없이 거짓말을 해 대는 걸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3|067|오빠가 언제 기병이었다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4|067|도대체 오빠가 어떤 기병이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5|067|그리고 도대체 그런 거짓말이 무슨 도움이 된다는 건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6|067|오 실링도 없으면서 무식하고 잘난 척하는 대여섯 명밖에 안 되는 행상인들이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7|067|이유는 알 필요가 없잖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8|067|저들도 적어도 한 번쯤은 나처럼 일을 해서 자격을 얻은 뒤에 저녁을 먹는 게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79|067|자, 꾸물거리지 말자.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0|067|벌써 삼십 분 전에 할 일을 마쳤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1|067|부목사님은 어째서 우산을 다른 사람들처럼 손에 들고 다니지 않고 왼팔에 끼우고 다니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2|067|왜 걸을 때면 턱을 앞으로 내밀고 열렬한 눈빛을 하며 서둘러 가는 거냐고.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3|067|아침 아홉 시 반 이전에는 절대로 일어나지도 않는 사람이 말이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4|067|사적인 대화에서는 언제나 지식이라고 말하면서 왜 교회에서는 지히식이라고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5|067|내가 그걸 모를 줄 알았나?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6|067|우린 이미 하루 아침 시간을 충분히 낭비했어, 이건 오늘 일정표의 사본이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7|067|자, 모자를 들고 가든가, 아니면 앉아서 나와 친해지길 원하는 진정한 악당다운 이유가 뭔지 말해 달라고 해야겠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8|067|그렇지, 이제, 말해 보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89|067|잠깐, 난 그를 건드리려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90|067|그리고 그가 다시는 우리 집 문턱을 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되면, 그것도 설명해 달라고 할 거야.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91|067|지금 나는 아내에게 니가 불한당처럼 굴었다고 얘기해서 그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92|067|나도 그렇게 생각했지, 마치뱅크스 씨.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93|067|나도 그게 단지 그의 의견일 뿐이라고 오랫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94|067|그런데 생각해 보자, 의견이란 것은, 그가 하듯이 사람들이 그걸로 뭔가 하려고 한다면 그때부턴 매우 심각한 게 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1_G_067|M_A1_G_067_0595|067|하지만 내가 하려는 말은 그게 아니잖아, 오늘 아침에 바로 이 방에서 그가 내게 뭐라고 했더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1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1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5e2dbc8de1c0ee37ae2a162742b421bd4a9608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13.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1|013|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2|013|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3|013|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4|013|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5|013|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6|013|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7|013|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8|013|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59|013|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0|013|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1|013|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2|013|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3|013|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4|013|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5|013|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6|013|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7|013|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8|013|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69|013|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0|013|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1|013|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2|013|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3|013|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4|013|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5|013|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6|013|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7|013|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8|013|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79|013|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0|013|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1|013|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2|013|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3|013|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4|013|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5|013|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6|013|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7|013|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8|013|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89|013|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0|013|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1|013|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2|013|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3|013|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4|013|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5|013|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6|013|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7|013|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8|013|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099|013|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0|013|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1|013|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2|013|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3|013|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4|013|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5|013|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6|013|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7|013|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8|013|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09|013|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0|013|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1|013|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2|013|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3|013|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4|013|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5|013|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6|013|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7|013|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8|013|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19|013|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0|013|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1|013|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2|013|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3|013|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4|013|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5|013|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6|013|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7|013|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8|013|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29|013|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0|013|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1|013|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2|013|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3|013|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4|013|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5|013|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6|013|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7|013|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8|013|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39|013|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0|013|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1|013|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2|013|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3|013|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4|013|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5|013|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6|013|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7|013|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8|013|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49|013|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0|013|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1|013|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2|013|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3|013|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4|013|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5|013|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6|013|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7|013|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8|013|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59|013|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0|013|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1|013|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2|013|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3|013|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4|013|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5|013|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6|013|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7|013|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8|013|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69|013|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0|013|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1|013|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2|013|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3|013|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4|013|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5|013|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6|013|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7|013|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8|013|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79|013|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0|013|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1|013|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2|013|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3|013|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4|013|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5|013|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6|013|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7|013|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8|013|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89|013|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0|013|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1|013|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2|013|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3|013|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4|013|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5|013|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6|013|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7|013|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8|013|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199|013|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0|013|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1|013|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2|013|그런데 월급 십만 원.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3|013|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4|013|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5|013|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6|013|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7|013|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8|013|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09|013|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0|013|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1|013|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2|013|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3|013|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4|013|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5|013|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6|013|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7|013|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8|013|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19|013|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0|013|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1|013|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2|013|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3|013|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4|013|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5|013|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6|013|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7|013|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8|013|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29|013|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0|013|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1|013|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2|013|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3|013|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4|013|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5|013|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6|013|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7|013|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8|013|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39|013|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0|013|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1|013|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2|013|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3|013|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4|013|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5|013|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6|013|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7|013|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8|013|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49|013|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0|013|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1|013|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2|013|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3|013|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4|013|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5|013|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6|013|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7|013|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8|013|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59|013|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0|013|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1|013|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2|013|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3|013|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4|013|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5|013|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6|013|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7|013|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8|013|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69|013|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0|013|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1|013|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2|013|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3|013|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4|013|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5|013|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6|013|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7|013|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8|013|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79|013|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0|013|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1|013|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2|013|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3|013|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4|013|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5|013|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6|013|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7|013|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8|013|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89|013|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0|013|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1|013|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2|013|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3|013|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4|013|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5|013|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6|013|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7|013|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8|013|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299|013|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0|013|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1|013|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2|013|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3|013|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4|013|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5|013|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6|013|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7|013|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8|013|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09|013|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0|013|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1|013|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2|013|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3|013|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4|013|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5|013|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6|013|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7|013|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8|013|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19|013|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0|013|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1|013|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2|013|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3|013|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4|013|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5|013|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6|013|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7|013|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8|013|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29|013|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0|013|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1|013|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2|013|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3|013|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4|013|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5|013|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6|013|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7|013|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8|013|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39|013|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0|013|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1|013|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2|013|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3|013|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4|013|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5|013|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6|013|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7|013|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8|013|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49|013|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0|013|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1|013|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2|013|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3|013|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4|013|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5|013|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6|013|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7|013|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8|013|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59|013|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0|013|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1|013|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2|013|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3|013|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4|013|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5|013|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6|013|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7|013|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8|013|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69|013|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0|013|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1|013|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2|013|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3|013|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4|013|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5|013|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6|013|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7|013|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8|013|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79|013|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0|013|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1|013|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2|013|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3|013|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4|013|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5|013|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6|013|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7|013|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8|013|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89|013|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0|013|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1|013|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2|013|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3|013|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4|013|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5|013|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6|013|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7|013|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8|013|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399|013|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0|013|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1|013|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2|013|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3|013|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4|013|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5|013|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6|013|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7|013|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8|013|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09|013|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0|013|화이트필이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1|013|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2|013|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3|013|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4|013|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5|013|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6|013|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7|013|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8|013|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19|013|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0|013|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1|013|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2|013|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3|013|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4|013|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5|013|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6|013|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7|013|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8|013|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29|013|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0|013|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1|013|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2|013|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3|013|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4|013|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5|013|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6|013|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7|013|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8|013|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39|013|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0|013|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1|013|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2|013|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3|013|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4|013|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5|013|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6|013|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7|013|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8|013|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49|013|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0|013|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1|013|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2|013|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3|013|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4|013|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5|013|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6|013|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7|013|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8|013|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59|013|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0|013|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1|013|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2|013|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3|013|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4|013|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5|013|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6|013|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7|013|나의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8|013|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69|013|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0|013|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1|013|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2|013|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3|013|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4|013|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5|013|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6|013|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7|013|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8|013|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79|013|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0|013|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1|013|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2|013|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3|013|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4|013|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하는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5|013|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6|013|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7|013|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8|013|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89|013|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0|013|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1|013|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2|013|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3|013|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4|013|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5|013|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6|013|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7|013|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8|013|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499|013|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0|013|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1|013|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2|013|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3|013|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 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4|013|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5|013|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6|013|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7|013|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8|013|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09|013|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0|013|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1|013|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2|013|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3|013|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4|013|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5|013|충고하고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6|013|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들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7|013|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8|013|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19|013|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0|013|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1|013|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2|013|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3|013|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4|013|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5|013|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6|013|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7|013|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8|013|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29|013|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0|013|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1|013|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2|013|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3|013|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4|013|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5|013|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6|013|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7|013|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8|013|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39|013|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0|013|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1|013|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2|013|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 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3|013|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4|013|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5|013|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6|013|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7|013|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8|013|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49|013|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50|013|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51|013|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52|013|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53|013|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54|013|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A_013|M_A2_A_013_0555|013|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1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9ad5ca2199826f851003cec6594a761da75f18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17.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1|017|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2|017|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3|017|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4|017|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5|017|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6|017|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7|017|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8|017|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59|017|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0|017|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1|017|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2|017|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3|017|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4|017|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5|017|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6|017|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7|017|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8|017|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69|017|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0|017|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1|017|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2|017|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3|017|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4|017|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5|017|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6|017|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7|017|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8|017|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79|017|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0|017|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1|017|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2|017|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3|017|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4|017|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5|017|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6|017|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7|017|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8|017|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89|017|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0|017|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1|017|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2|017|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3|017|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4|017|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5|017|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6|017|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7|017|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8|017|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099|017|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0|017|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1|017|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2|017|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3|017|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4|017|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5|017|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6|017|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7|017|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8|017|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09|017|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0|017|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1|017|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2|017|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궁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3|017|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4|017|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5|017|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6|017|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7|017|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8|017|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19|017|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0|017|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1|017|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2|017|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3|017|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4|017|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5|017|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6|017|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7|017|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8|017|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29|017|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0|017|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1|017|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2|017|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3|017|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4|017|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5|017|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6|017|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7|017|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8|017|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39|017|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0|017|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1|017|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2|017|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3|017|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4|017|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5|017|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6|017|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7|017|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8|017|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49|017|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0|017|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1|017|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2|017|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3|017|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4|017|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5|017|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6|017|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7|017|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8|017|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59|017|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0|017|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1|017|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2|017|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3|017|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4|017|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5|017|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6|017|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7|017|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8|017|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69|017|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0|017|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1|017|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2|017|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3|017|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4|017|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5|017|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6|017|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7|017|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8|017|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79|017|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0|017|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1|017|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2|017|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3|017|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4|017|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5|017|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6|017|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7|017|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8|017|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89|017|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0|017|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1|017|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2|017|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3|017|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4|017|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5|017|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6|017|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7|017|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8|017|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199|017|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0|017|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1|017|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2|017|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3|017|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4|017|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5|017|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6|017|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7|017|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8|017|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09|017|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0|017|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1|017|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2|017|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3|017|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4|017|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5|017|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6|017|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7|017|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8|017|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19|017|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0|017|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1|017|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2|017|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3|017|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4|017|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5|017|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6|017|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7|017|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8|017|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29|017|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0|017|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1|017|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2|017|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3|017|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4|017|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보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5|017|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6|017|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7|017|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8|017|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39|017|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0|017|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1|017|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2|017|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3|017|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4|017|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5|017|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6|017|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7|017|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8|017|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49|017|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0|017|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1|017|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2|017|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3|017|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4|017|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5|017|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6|017|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7|017|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8|017|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59|017|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0|017|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1|017|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2|017|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3|017|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4|017|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5|017|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6|017|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7|017|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8|017|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69|017|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0|017|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1|017|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2|017|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3|017|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4|017|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5|017|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6|017|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7|017|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8|017|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79|017|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0|017|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1|017|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2|017|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3|017|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4|017|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5|017|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6|017|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7|017|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8|017|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89|017|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0|017|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1|017|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2|017|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3|017|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4|017|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5|017|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6|017|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7|017|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8|017|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299|017|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0|017|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1|017|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2|017|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3|017|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4|017|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5|017|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6|017|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7|017|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8|017|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09|017|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0|017|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1|017|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2|017|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3|017|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4|017|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5|017|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비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6|017|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7|017|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8|017|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19|017|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0|017|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1|017|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2|017|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3|017|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4|017|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5|017|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6|017|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7|017|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8|017|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29|017|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0|017|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1|017|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2|017|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3|017|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4|017|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5|017|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6|017|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7|017|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8|017|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39|017|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0|017|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1|017|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2|017|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3|017|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4|017|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5|017|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6|017|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7|017|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8|017|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49|017|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0|017|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1|017|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2|017|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3|017|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4|017|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5|017|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6|017|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7|017|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8|017|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일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59|017|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0|017|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1|017|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2|017|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3|017|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4|017|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5|017|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6|017|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7|017|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8|017|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69|017|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0|017|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1|017|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2|017|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3|017|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4|017|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5|017|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6|017|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7|017|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8|017|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79|017|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0|017|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1|017|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2|017|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3|017|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4|017|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5|017|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6|017|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7|017|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8|017|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89|017|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0|017|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1|017|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2|017|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3|017|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4|017|집에 전혀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5|017|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6|017|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7|017|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8|017|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399|017|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0|017|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1|017|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2|017|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3|017|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4|017|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5|017|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6|017|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7|017|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8|017|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09|017|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0|017|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1|017|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2|017|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3|017|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4|017|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5|017|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6|017|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7|017|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8|017|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19|017|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0|017|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1|017|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2|017|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3|017|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4|017|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5|017|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6|017|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7|017|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8|017|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29|017|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0|017|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1|017|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2|017|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3|017|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4|017|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5|017|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6|017|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7|017|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8|017|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39|017|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0|017|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1|017|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2|017|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3|017|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4|017|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5|017|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6|017|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7|017|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8|017|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49|017|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0|017|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1|017|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2|017|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3|017|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4|017|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5|017|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6|017|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7|017|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8|017|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59|017|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0|017|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1|017|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2|017|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3|017|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4|017|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5|017|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6|017|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7|017|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8|017|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69|017|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0|017|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1|017|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2|017|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3|017|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4|017|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5|017|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6|017|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7|017|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8|017|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79|017|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0|017|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1|017|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2|017|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3|017|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4|017|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5|017|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6|017|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7|017|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8|017|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89|017|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0|017|만약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1|017|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2|017|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3|017|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4|017|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5|017|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6|017|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7|017|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8|017|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499|017|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0|017|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1|017|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2|017|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3|017|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4|017|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5|017|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6|017|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7|017|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8|017|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09|017|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0|017|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1|017|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2|017|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3|017|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4|017|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5|017|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6|017|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7|017|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8|017|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19|017|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0|017|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1|017|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2|017|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3|017|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4|017|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5|017|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6|017|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7|017|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8|017|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29|017|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0|017|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1|017|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2|017|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3|017|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4|017|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5|017|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6|017|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7|017|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8|017|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39|017|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0|017|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1|017|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2|017|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3|017|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4|017|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5|017|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6|017|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7|017|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8|017|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49|017|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50|017|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51|017|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52|017|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53|017|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54|017|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A_017|M_A2_A_017_0555|017|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2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2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11ec8bb967fdecfd12d5572b5ed61694a46fd6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22.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1|022|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2|022|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3|022|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4|022|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5|022|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6|022|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7|022|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8|022|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59|022|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0|022|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1|022|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2|022|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3|022|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4|022|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5|022|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6|022|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7|022|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8|022|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69|022|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0|022|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1|022|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2|022|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3|022|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4|022|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5|022|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6|022|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7|022|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8|022|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79|022|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0|022|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1|022|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2|022|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3|022|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4|022|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5|022|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6|022|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7|022|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8|022|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89|022|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0|022|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1|022|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2|022|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3|022|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4|022|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5|022|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6|022|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7|022|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8|022|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099|022|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0|022|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1|022|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2|022|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3|022|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4|022|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5|022|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6|022|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7|022|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8|022|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09|022|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0|022|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그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1|022|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2|022|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3|022|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4|022|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5|022|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6|022|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7|022|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8|022|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19|022|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0|022|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1|022|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2|022|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3|022|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4|022|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5|022|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6|022|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7|022|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8|022|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29|022|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0|022|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1|022|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2|022|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3|022|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4|022|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5|022|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6|022|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7|022|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8|022|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39|022|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0|022|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1|022|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2|022|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3|022|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4|022|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5|022|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6|022|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7|022|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8|022|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49|022|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0|022|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1|022|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2|022|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3|022|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4|022|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5|022|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6|022|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7|022|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8|022|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59|022|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0|022|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1|022|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2|022|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3|022|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4|022|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5|022|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6|022|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7|022|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8|022|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69|022|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0|022|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1|022|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2|022|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3|022|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4|022|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5|022|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6|022|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7|022|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8|022|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79|022|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0|022|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1|022|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2|022|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3|022|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4|022|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5|022|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6|022|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7|022|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8|022|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89|022|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0|022|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1|022|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2|022|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3|022|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4|022|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5|022|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6|022|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7|022|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8|022|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199|022|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0|022|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1|022|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2|022|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3|022|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4|022|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5|022|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6|022|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7|022|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8|022|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09|022|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0|022|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1|022|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2|022|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3|022|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4|022|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5|022|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6|022|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7|022|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8|022|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19|022|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0|022|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1|022|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2|022|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3|022|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4|022|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5|022|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6|022|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7|022|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8|022|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29|022|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0|022|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1|022|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2|022|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3|022|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4|022|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5|022|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6|022|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7|022|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8|022|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39|022|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0|022|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1|022|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2|022|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3|022|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4|022|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5|022|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6|022|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7|022|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8|022|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49|022|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0|022|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1|022|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2|022|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3|022|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4|022|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5|022|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6|022|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7|022|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8|022|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59|022|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0|022|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1|022|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2|022|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3|022|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4|022|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5|022|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6|022|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7|022|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8|022|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69|022|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0|022|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1|022|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2|022|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3|022|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4|022|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5|022|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6|022|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7|022|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8|022|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79|022|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0|022|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1|022|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2|022|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3|022|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4|022|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5|022|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6|022|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7|022|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8|022|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89|022|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0|022|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1|022|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2|022|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3|022|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4|022|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5|022|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6|022|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7|022|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8|022|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299|022|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0|022|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1|022|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2|022|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3|022|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4|022|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5|022|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6|022|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7|022|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8|022|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09|022|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0|022|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1|022|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2|022|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3|022|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4|022|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5|022|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6|022|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7|022|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8|022|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19|022|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0|022|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1|022|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2|022|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3|022|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4|022|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5|022|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6|022|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7|022|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8|022|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29|022|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0|022|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1|022|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2|022|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3|022|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4|022|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5|022|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6|022|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7|022|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8|022|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39|022|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0|022|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1|022|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2|022|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3|022|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4|022|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5|022|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6|022|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7|022|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8|022|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49|022|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0|022|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1|022|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2|022|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3|022|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4|022|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5|022|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6|022|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7|022|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8|022|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59|022|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0|022|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1|022|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2|022|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3|022|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4|022|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5|022|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6|022|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7|022|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8|022|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69|022|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0|022|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1|022|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를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2|022|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3|022|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4|022|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5|022|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6|022|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7|022|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8|022|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79|022|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0|022|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1|022|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2|022|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3|022|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4|022|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5|022|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6|022|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7|022|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8|022|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89|022|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0|022|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1|022|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2|022|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3|022|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4|022|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5|022|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6|022|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7|022|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8|022|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399|022|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0|022|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1|022|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2|022|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3|022|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4|022|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5|022|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6|022|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7|022|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8|022|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09|022|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0|022|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1|022|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2|022|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3|022|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4|022|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5|022|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6|022|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7|022|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8|022|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19|022|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0|022|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1|022|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2|022|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3|022|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4|022|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5|022|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6|022|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7|022|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8|022|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29|022|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0|022|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1|022|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2|022|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3|022|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4|022|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5|022|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6|022|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7|022|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8|022|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39|022|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0|022|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1|022|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2|022|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3|022|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4|022|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5|022|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6|022|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7|022|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8|022|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49|022|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0|022|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1|022|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2|022|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3|022|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4|022|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5|022|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6|022|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7|022|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8|022|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59|022|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0|022|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1|022|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2|022|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3|022|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4|022|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5|022|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6|022|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7|022|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8|022|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69|022|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0|022|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1|022|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2|022|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3|022|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4|022|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5|022|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6|022|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7|022|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8|022|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79|022|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0|022|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1|022|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2|022|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3|022|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4|022|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5|022|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6|022|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7|022|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8|022|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89|022|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0|022|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1|022|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2|022|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3|022|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4|022|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5|022|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6|022|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7|022|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8|022|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499|022|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0|022|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1|022|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2|022|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3|022|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4|022|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5|022|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6|022|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7|022|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8|022|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09|022|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0|022|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1|022|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2|022|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3|022|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4|022|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5|022|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6|022|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7|022|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8|022|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19|022|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0|022|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1|022|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2|022|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3|022|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4|022|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5|022|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6|022|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7|022|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8|022|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29|022|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0|022|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1|022|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2|022|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3|022|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4|022|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5|022|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6|022|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7|022|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8|022|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39|022|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0|022|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1|022|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2|022|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3|022|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4|022|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5|022|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6|022|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7|022|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8|022|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49|022|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50|022|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51|022|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52|022|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53|022|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54|022|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A_022|M_A2_A_022_0555|022|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2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2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c6cfab08cf48fb5361621a7ba8c361652e6d09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26.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1|026|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2|026|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3|026|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4|026|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은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5|026|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6|026|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7|026|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8|026|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59|026|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0|026|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1|026|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2|026|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3|026|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4|026|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5|026|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6|026|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7|026|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8|026|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69|026|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0|026|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1|026|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2|026|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3|026|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4|026|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5|026|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6|026|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7|026|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8|026|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79|026|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0|026|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1|026|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2|026|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3|026|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4|026|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5|026|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6|026|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7|026|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8|026|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89|026|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0|026|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1|026|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2|026|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3|026|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4|026|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5|026|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6|026|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7|026|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8|026|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099|026|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0|026|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1|026|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2|026|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3|026|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4|026|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5|026|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6|026|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7|026|그럴 일 없어, 그 여자들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8|026|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09|026|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0|026|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1|026|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2|026|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3|026|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4|026|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5|026|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6|026|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7|026|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8|026|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19|026|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0|026|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1|026|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2|026|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3|026|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4|026|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5|026|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6|026|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7|026|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8|026|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29|026|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0|026|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1|026|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2|026|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3|026|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4|026|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5|026|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6|026|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7|026|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8|026|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39|026|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0|026|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1|026|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2|026|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3|026|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4|026|나를 살려 준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5|026|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6|026|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7|026|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8|026|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49|026|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0|026|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1|026|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2|026|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3|026|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4|026|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5|026|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6|026|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7|026|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8|026|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59|026|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0|026|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1|026|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2|026|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3|026|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4|026|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5|026|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6|026|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7|026|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8|026|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69|026|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0|026|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1|026|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2|026|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3|026|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4|026|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5|026|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6|026|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7|026|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8|026|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79|026|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0|026|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1|026|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2|026|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3|026|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4|026|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5|026|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6|026|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7|026|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8|026|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89|026|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0|026|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1|026|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2|026|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3|026|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4|026|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5|026|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6|026|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7|026|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8|026|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199|026|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0|026|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1|026|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2|026|그런데 월급 십만 원.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3|026|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4|026|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5|026|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6|026|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7|026|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8|026|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09|026|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0|026|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1|026|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2|026|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3|026|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4|026|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5|026|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6|026|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7|026|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8|026|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19|026|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0|026|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1|026|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2|026|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3|026|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4|026|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5|026|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6|026|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7|026|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8|026|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29|026|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0|026|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1|026|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2|026|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3|026|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4|026|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5|026|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6|026|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7|026|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8|026|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39|026|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0|026|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1|026|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2|026|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3|026|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4|026|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5|026|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6|026|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7|026|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8|026|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49|026|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0|026|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1|026|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2|026|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3|026|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4|026|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5|026|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6|026|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7|026|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8|026|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59|026|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0|026|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1|026|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2|026|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3|026|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4|026|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5|026|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6|026|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7|026|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8|026|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69|026|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0|026|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1|026|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2|026|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3|026|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4|026|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5|026|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6|026|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7|026|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8|026|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79|026|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0|026|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1|026|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2|026|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3|026|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4|026|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5|026|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6|026|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7|026|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8|026|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89|026|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0|026|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1|026|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2|026|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3|026|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4|026|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5|026|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6|026|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7|026|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8|026|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299|026|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0|026|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1|026|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2|026|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3|026|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4|026|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5|026|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6|026|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7|026|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8|026|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09|026|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0|026|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1|026|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2|026|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3|026|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4|026|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5|026|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6|026|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7|026|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8|026|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19|026|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0|026|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1|026|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2|026|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3|026|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4|026|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5|026|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6|026|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7|026|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8|026|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29|026|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0|026|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1|026|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2|026|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3|026|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4|026|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5|026|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6|026|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7|026|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8|026|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39|026|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0|026|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1|026|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2|026|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3|026|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4|026|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5|026|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6|026|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7|026|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8|026|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49|026|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0|026|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1|026|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2|026|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3|026|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4|026|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5|026|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6|026|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7|026|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8|026|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59|026|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0|026|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1|026|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2|026|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3|026|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4|026|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5|026|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6|026|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7|026|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8|026|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69|026|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0|026|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1|026|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2|026|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3|026|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4|026|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5|026|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6|026|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7|026|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8|026|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79|026|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0|026|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1|026|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2|026|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3|026|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4|026|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5|026|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6|026|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7|026|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8|026|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89|026|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0|026|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1|026|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2|026|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3|026|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4|026|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5|026|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6|026|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7|026|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8|026|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399|026|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0|026|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1|026|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2|026|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3|026|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4|026|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5|026|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6|026|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7|026|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8|026|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09|026|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0|026|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1|026|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2|026|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3|026|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4|026|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5|026|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6|026|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7|026|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8|026|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19|026|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0|026|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1|026|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2|026|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3|026|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4|026|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5|026|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6|026|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7|026|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8|026|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29|026|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0|026|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1|026|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2|026|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3|026|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4|026|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5|026|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6|026|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7|026|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8|026|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39|026|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0|026|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1|026|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2|026|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3|026|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4|026|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5|026|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6|026|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7|026|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8|026|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49|026|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0|026|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1|026|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2|026|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3|026|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4|026|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5|026|내 강연을 듣고 싶다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6|026|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7|026|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8|026|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59|026|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0|026|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1|026|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2|026|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3|026|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4|026|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5|026|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6|026|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7|026|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8|026|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69|026|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0|026|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1|026|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2|026|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3|026|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4|026|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5|026|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6|026|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7|026|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8|026|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79|026|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0|026|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1|026|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2|026|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3|026|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4|026|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5|026|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6|026|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7|026|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8|026|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89|026|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0|026|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1|026|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2|026|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내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3|026|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4|026|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5|026|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6|026|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7|026|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8|026|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499|026|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0|026|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1|026|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2|026|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3|026|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 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4|026|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5|026|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6|026|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7|026|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8|026|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09|026|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0|026|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1|026|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2|026|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3|026|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4|026|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5|026|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6|026|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7|026|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8|026|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19|026|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0|026|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1|026|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2|026|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3|026|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4|026|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5|026|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6|026|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7|026|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8|026|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29|026|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0|026|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1|026|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2|026|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3|026|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4|026|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5|026|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6|026|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7|026|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8|026|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39|026|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0|026|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1|026|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2|026|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 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3|026|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4|026|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5|026|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6|026|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7|026|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8|026|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49|026|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50|026|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51|026|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52|026|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53|026|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54|026|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A_026|M_A2_A_026_0555|026|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5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5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4dae0e225f3ff543cb941482da12ff88e4702b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52.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1|052|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2|052|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3|052|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4|052|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5|052|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6|052|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7|052|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8|052|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59|052|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0|052|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1|052|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2|052|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3|052|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4|052|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5|052|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6|052|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7|052|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8|052|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69|052|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0|052|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1|052|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2|052|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3|052|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4|052|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5|052|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6|052|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7|052|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8|052|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79|052|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0|052|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1|052|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2|052|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3|052|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4|052|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5|052|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6|052|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7|052|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8|052|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89|052|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0|052|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1|052|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2|052|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3|052|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4|052|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5|052|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6|052|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7|052|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8|052|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099|052|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0|052|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1|052|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2|052|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3|052|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4|052|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5|052|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6|052|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7|052|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8|052|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09|052|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0|052|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1|052|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2|052|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3|052|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4|052|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5|052|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6|052|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7|052|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8|052|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19|052|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0|052|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1|052|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2|052|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3|052|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4|052|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5|052|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6|052|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7|052|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8|052|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29|052|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0|052|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1|052|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2|052|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3|052|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4|052|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5|052|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6|052|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7|052|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8|052|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39|052|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0|052|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1|052|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2|052|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3|052|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4|052|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5|052|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6|052|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7|052|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8|052|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49|052|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0|052|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1|052|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2|052|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3|052|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4|052|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5|052|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6|052|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7|052|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8|052|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59|052|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0|052|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1|052|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2|052|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3|052|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4|052|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5|052|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6|052|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7|052|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8|052|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69|052|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0|052|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1|052|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2|052|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3|052|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4|052|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5|052|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6|052|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7|052|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8|052|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79|052|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0|052|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1|052|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2|052|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3|052|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4|052|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5|052|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6|052|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7|052|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8|052|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89|052|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0|052|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1|052|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를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2|052|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3|052|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4|052|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5|052|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6|052|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7|052|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8|052|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199|052|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0|052|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1|052|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2|052|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3|052|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4|052|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5|052|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6|052|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7|052|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8|052|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09|052|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0|052|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1|052|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2|052|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3|052|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4|052|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5|052|백 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6|052|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7|052|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8|052|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19|052|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0|052|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1|052|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2|052|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3|052|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4|052|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5|052|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6|052|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7|052|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8|052|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29|052|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0|052|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1|052|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2|052|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3|052|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4|052|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5|052|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6|052|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7|052|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8|052|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39|052|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0|052|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1|052|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2|052|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3|052|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4|052|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5|052|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6|052|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7|052|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8|052|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49|052|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0|052|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1|052|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2|052|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3|052|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4|052|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5|052|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6|052|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7|052|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8|052|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59|052|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0|052|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1|052|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2|052|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3|052|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4|052|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5|052|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6|052|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7|052|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8|052|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69|052|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0|052|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1|052|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2|052|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3|052|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4|052|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5|052|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6|052|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7|052|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8|052|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79|052|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0|052|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1|052|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2|052|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3|052|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4|052|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5|052|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6|052|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7|052|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8|052|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89|052|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0|052|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1|052|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2|052|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3|052|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4|052|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5|052|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6|052|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7|052|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8|052|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299|052|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0|052|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1|052|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2|052|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3|052|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4|052|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5|052|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6|052|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7|052|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8|052|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09|052|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0|052|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1|052|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2|052|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3|052|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4|052|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5|052|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6|052|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7|052|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8|052|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19|052|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0|052|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1|052|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2|052|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3|052|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4|052|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5|052|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6|052|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7|052|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8|052|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29|052|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0|052|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1|052|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2|052|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3|052|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4|052|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5|052|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6|052|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7|052|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8|052|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39|052|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0|052|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1|052|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2|052|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3|052|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4|052|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5|052|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6|052|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7|052|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8|052|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49|052|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0|052|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1|052|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2|052|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3|052|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4|052|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5|052|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6|052|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7|052|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8|052|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59|052|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0|052|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1|052|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2|052|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3|052|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4|052|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5|052|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6|052|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7|052|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8|052|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69|052|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0|052|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1|052|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2|052|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3|052|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4|052|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5|052|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6|052|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7|052|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8|052|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79|052|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0|052|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1|052|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2|052|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3|052|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4|052|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5|052|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6|052|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7|052|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8|052|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89|052|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0|052|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1|052|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2|052|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3|052|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4|052|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5|052|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6|052|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7|052|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8|052|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399|052|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0|052|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1|052|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2|052|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3|052|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4|052|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5|052|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6|052|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7|052|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8|052|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09|052|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0|052|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1|052|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2|052|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3|052|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4|052|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5|052|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6|052|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7|052|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8|052|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19|052|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0|052|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1|052|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2|052|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3|052|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4|052|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5|052|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6|052|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7|052|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8|052|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29|052|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0|052|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1|052|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2|052|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3|052|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4|052|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5|052|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6|052|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7|052|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8|052|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39|052|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0|052|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1|052|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2|052|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3|052|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4|052|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5|052|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6|052|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7|052|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8|052|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49|052|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0|052|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1|052|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2|052|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3|052|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4|052|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5|052|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6|052|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7|052|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8|052|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59|052|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0|052|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1|052|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2|052|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3|052|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4|052|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5|052|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6|052|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7|052|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8|052|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69|052|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0|052|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1|052|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2|052|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3|052|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4|052|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5|052|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6|052|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7|052|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8|052|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79|052|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0|052|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1|052|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2|052|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3|052|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4|052|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5|052|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6|052|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7|052|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8|052|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89|052|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0|052|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1|052|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2|052|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3|052|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4|052|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5|052|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6|052|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7|052|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8|052|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499|052|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0|052|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1|052|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2|052|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3|052|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4|052|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5|052|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6|052|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7|052|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8|052|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09|052|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0|052|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1|052|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2|052|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3|052|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4|052|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5|052|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6|052|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7|052|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8|052|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19|052|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0|052|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1|052|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2|052|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3|052|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4|052|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5|052|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6|052|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7|052|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8|052|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29|052|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0|052|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1|052|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2|052|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3|052|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4|052|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5|052|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6|052|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7|052|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8|052|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39|052|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0|052|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1|052|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2|052|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3|052|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4|052|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5|052|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6|052|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7|052|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8|052|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49|052|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50|052|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51|052|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52|052|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53|052|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54|052|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A_052|M_A2_A_052_0555|052|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6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6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62df61647bf5e4e0c7e1b65048af18f6f1b56c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A_069.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1|069|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2|069|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3|069|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4|069|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5|069|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6|069|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7|069|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8|069|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59|069|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0|069|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1|069|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2|069|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3|069|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4|069|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5|069|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6|069|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7|069|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8|069|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69|069|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0|069|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1|069|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2|069|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3|069|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4|069|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5|069|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6|069|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7|069|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8|069|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79|069|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0|069|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1|069|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2|069|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3|069|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4|069|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5|069|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6|069|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7|069|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8|069|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89|069|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0|069|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1|069|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2|069|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3|069|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4|069|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5|069|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6|069|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7|069|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8|069|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099|069|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0|069|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1|069|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2|069|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3|069|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4|069|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5|069|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6|069|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7|069|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8|069|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09|069|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0|069|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1|069|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2|069|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3|069|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4|069|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5|069|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6|069|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7|069|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8|069|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19|069|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0|069|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1|069|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2|069|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3|069|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4|069|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5|069|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6|069|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7|069|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8|069|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29|069|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0|069|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1|069|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2|069|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3|069|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4|069|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5|069|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6|069|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7|069|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8|069|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39|069|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0|069|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1|069|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2|069|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3|069|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4|069|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5|069|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6|069|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7|069|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8|069|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49|069|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0|069|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1|069|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2|069|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3|069|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4|069|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5|069|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6|069|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7|069|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8|069|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59|069|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0|069|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1|069|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2|069|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3|069|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4|069|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5|069|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6|069|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7|069|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8|069|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69|069|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0|069|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1|069|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2|069|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3|069|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4|069|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5|069|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6|069|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7|069|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8|069|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79|069|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0|069|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1|069|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2|069|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3|069|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4|069|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5|069|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6|069|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7|069|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8|069|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89|069|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0|069|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1|069|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2|069|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3|069|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4|069|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5|069|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6|069|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문제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7|069|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8|069|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199|069|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0|069|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1|069|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2|069|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3|069|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4|069|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5|069|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6|069|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7|069|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8|069|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09|069|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0|069|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1|069|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2|069|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3|069|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4|069|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5|069|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6|069|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7|069|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8|069|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19|069|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0|069|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1|069|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2|069|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3|069|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4|069|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5|069|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6|069|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7|069|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8|069|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29|069|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0|069|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려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1|069|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2|069|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3|069|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4|069|검찰이 제공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5|069|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6|069|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7|069|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8|069|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39|069|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0|069|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1|069|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2|069|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3|069|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4|069|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5|069|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6|069|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7|069|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8|069|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49|069|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0|069|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1|069|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2|069|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3|069|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4|069|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5|069|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6|069|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7|069|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8|069|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59|069|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0|069|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1|069|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2|069|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3|069|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4|069|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5|069|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6|069|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7|069|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8|069|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69|069|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0|069|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1|069|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2|069|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3|069|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4|069|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5|069|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6|069|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7|069|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8|069|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79|069|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0|069|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1|069|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2|069|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3|069|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4|069|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5|069|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6|069|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7|069|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일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8|069|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89|069|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0|069|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1|069|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2|069|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3|069|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4|069|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5|069|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6|069|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7|069|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8|069|정오엔 샐러드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299|069|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0|069|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1|069|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2|069|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3|069|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4|069|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5|069|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6|069|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7|069|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8|069|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09|069|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0|069|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1|069|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2|069|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3|069|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4|069|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5|069|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6|069|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7|069|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8|069|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19|069|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0|069|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1|069|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2|069|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3|069|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4|069|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5|069|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6|069|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7|069|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8|069|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29|069|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0|069|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1|069|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2|069|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3|069|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4|069|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5|069|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6|069|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7|069|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8|069|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39|069|그들은 그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0|069|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1|069|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2|069|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3|069|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4|069|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5|069|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6|069|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7|069|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8|069|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49|069|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0|069|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1|069|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2|069|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3|069|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4|069|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5|069|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6|069|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7|069|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8|069|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59|069|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0|069|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1|069|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2|069|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3|069|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4|069|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5|069|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6|069|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7|069|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8|069|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69|069|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0|069|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1|069|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2|069|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3|069|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4|069|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5|069|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6|069|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7|069|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8|069|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79|069|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0|069|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1|069|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2|069|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3|069|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4|069|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5|069|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6|069|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7|069|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8|069|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89|069|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0|069|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1|069|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2|069|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3|069|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4|069|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5|069|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6|069|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7|069|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8|069|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399|069|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0|069|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1|069|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2|069|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3|069|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4|069|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5|069|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6|069|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7|069|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8|069|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09|069|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0|069|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1|069|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2|069|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3|069|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4|069|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5|069|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6|069|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7|069|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8|069|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19|069|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0|069|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1|069|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2|069|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3|069|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4|069|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5|069|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6|069|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7|069|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8|069|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을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29|069|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0|069|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1|069|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2|069|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3|069|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4|069|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5|069|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6|069|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7|069|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8|069|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39|069|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0|069|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1|069|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2|069|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3|069|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4|069|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5|069|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6|069|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7|069|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8|069|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49|069|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0|069|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1|069|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2|069|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3|069|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4|069|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5|069|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6|069|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7|069|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8|069|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59|069|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0|069|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1|069|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2|069|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3|069|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4|069|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5|069|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6|069|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7|069|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8|069|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69|069|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0|069|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1|069|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2|069|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3|069|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4|069|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5|069|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6|069|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7|069|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8|069|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79|069|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0|069|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1|069|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2|069|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3|069|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4|069|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5|069|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6|069|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7|069|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8|069|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89|069|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0|069|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1|069|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2|069|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3|069|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4|069|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5|069|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6|069|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7|069|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8|069|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499|069|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0|069|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1|069|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2|069|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3|069|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4|069|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5|069|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6|069|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7|069|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8|069|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09|069|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0|069|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1|069|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2|069|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3|069|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4|069|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5|069|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6|069|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7|069|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8|069|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19|069|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0|069|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1|069|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2|069|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3|069|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4|069|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5|069|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6|069|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7|069|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8|069|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29|069|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0|069|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한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1|069|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2|069|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3|069|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4|069|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5|069|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6|069|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7|069|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8|069|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39|069|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0|069|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1|069|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2|069|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3|069|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4|069|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5|069|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6|069|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7|069|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8|069|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49|069|구세구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50|069|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51|069|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52|069|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53|069|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54|069|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A_069|M_A2_A_069_0555|069|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2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2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61ef6fe735f1dcc5c27f408a2ed6372f77b382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21.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1|021|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2|021|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3|021|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4|021|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5|021|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6|021|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7|021|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8|021|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59|021|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0|021|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1|021|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2|021|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3|021|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4|021|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5|021|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6|021|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7|021|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8|021|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69|021|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0|021|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1|021|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2|021|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3|021|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4|021|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5|021|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6|021|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7|021|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8|021|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79|021|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0|021|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1|021|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2|021|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3|021|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4|021|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5|021|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6|021|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7|021|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8|021|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89|021|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0|021|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1|021|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2|021|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3|021|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4|021|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5|021|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6|021|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7|021|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8|021|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099|021|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0|021|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1|021|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2|021|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3|021|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4|021|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5|021|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6|021|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7|021|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8|021|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09|021|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0|021|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1|021|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2|021|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3|021|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4|021|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5|021|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6|021|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7|021|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8|021|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19|021|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0|021|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1|021|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2|021|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3|021|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4|021|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5|021|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6|021|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7|021|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8|021|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29|021|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0|021|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1|021|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2|021|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3|021|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4|021|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5|021|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6|021|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7|021|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8|021|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39|021|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0|021|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1|021|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2|021|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3|021|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4|021|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5|021|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6|021|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7|021|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8|021|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49|021|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0|021|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1|021|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2|021|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3|021|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4|021|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5|021|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6|021|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7|021|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8|021|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59|021|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0|021|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1|021|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2|021|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3|021|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4|021|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5|021|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6|021|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7|021|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8|021|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69|021|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0|021|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1|021|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2|021|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3|021|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4|021|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5|021|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6|021|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7|021|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8|021|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79|021|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0|021|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1|021|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2|021|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3|021|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4|021|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5|021|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6|021|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7|021|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8|021|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89|021|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0|021|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1|021|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2|021|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3|021|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4|021|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5|021|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6|021|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7|021|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8|021|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199|021|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0|021|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1|021|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2|021|그런데 월급 십만 원.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3|021|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4|021|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5|021|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6|021|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7|021|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8|021|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09|021|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0|021|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1|021|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2|021|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3|021|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4|021|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5|021|백 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6|021|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7|021|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8|021|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19|021|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0|021|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1|021|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2|021|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3|021|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4|021|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5|021|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6|021|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7|021|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8|021|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29|021|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0|021|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1|021|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2|021|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3|021|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4|021|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5|021|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6|021|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7|021|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8|021|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39|021|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0|021|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1|021|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2|021|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3|021|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4|021|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5|021|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6|021|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7|021|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8|021|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49|021|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0|021|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1|021|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2|021|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3|021|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4|021|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5|021|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6|021|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7|021|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8|021|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59|021|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0|021|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1|021|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2|021|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3|021|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4|021|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5|021|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6|021|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7|021|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8|021|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69|021|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0|021|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1|021|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2|021|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3|021|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4|021|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5|021|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6|021|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7|021|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8|021|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79|021|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0|021|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1|021|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2|021|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3|021|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4|021|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5|021|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6|021|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7|021|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8|021|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89|021|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0|021|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1|021|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2|021|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3|021|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4|021|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5|021|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6|021|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7|021|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8|021|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299|021|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0|021|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1|021|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2|021|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3|021|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4|021|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5|021|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6|021|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7|021|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8|021|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09|021|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0|021|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1|021|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2|021|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3|021|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4|021|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5|021|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6|021|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7|021|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8|021|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19|021|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0|021|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1|021|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2|021|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3|021|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4|021|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5|021|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6|021|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7|021|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8|021|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29|021|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0|021|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1|021|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2|021|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3|021|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4|021|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5|021|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6|021|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7|021|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8|021|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39|021|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0|021|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1|021|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2|021|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3|021|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4|021|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5|021|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6|021|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7|021|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8|021|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49|021|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0|021|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1|021|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2|021|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3|021|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4|021|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5|021|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6|021|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7|021|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8|021|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59|021|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0|021|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1|021|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2|021|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3|021|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4|021|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5|021|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6|021|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7|021|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8|021|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69|021|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0|021|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1|021|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2|021|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3|021|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4|021|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5|021|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6|021|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7|021|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8|021|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79|021|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0|021|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1|021|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2|021|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3|021|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4|021|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5|021|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6|021|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7|021|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8|021|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89|021|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0|021|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1|021|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2|021|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3|021|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4|021|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5|021|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6|021|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7|021|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8|021|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399|021|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0|021|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1|021|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2|021|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3|021|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4|021|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5|021|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6|021|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7|021|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8|021|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09|021|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0|021|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1|021|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2|021|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3|021|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4|021|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5|021|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6|021|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7|021|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8|021|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19|021|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0|021|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1|021|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2|021|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3|021|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4|021|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5|021|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6|021|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7|021|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8|021|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29|021|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0|021|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1|021|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2|021|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3|021|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4|021|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5|021|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6|021|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7|021|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8|021|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39|021|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0|021|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1|021|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2|021|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3|021|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4|021|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5|021|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6|021|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7|021|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8|021|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49|021|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0|021|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1|021|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2|021|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3|021|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4|021|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5|021|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6|021|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7|021|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8|021|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59|021|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0|021|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1|021|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2|021|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3|021|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4|021|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5|021|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6|021|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7|021|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8|021|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69|021|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0|021|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1|021|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2|021|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3|021|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4|021|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5|021|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6|021|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7|021|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8|021|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79|021|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0|021|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1|021|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2|021|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3|021|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4|021|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5|021|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6|021|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7|021|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8|021|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89|021|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0|021|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1|021|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2|021|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3|021|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4|021|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5|021|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6|021|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7|021|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8|021|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499|021|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0|021|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1|021|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2|021|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3|021|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 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4|021|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5|021|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6|021|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7|021|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8|021|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09|021|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0|021|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1|021|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2|021|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3|021|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4|021|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5|021|충고하고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6|021|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7|021|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8|021|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19|021|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0|021|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1|021|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2|021|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3|021|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4|021|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5|021|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6|021|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7|021|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8|021|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29|021|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0|021|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1|021|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2|021|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3|021|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4|021|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5|021|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6|021|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7|021|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8|021|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39|021|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0|021|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1|021|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2|021|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 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3|021|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4|021|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5|021|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6|021|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7|021|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8|021|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49|021|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50|021|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51|021|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52|021|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53|021|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54|021|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B_021|M_A2_B_021_0555|021|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71edada07562c332bf3ea82e472f0c8485aa98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64.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1|064|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2|064|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3|064|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4|064|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5|064|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6|064|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7|064|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8|064|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59|064|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0|064|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1|064|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2|064|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3|064|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4|064|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5|064|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6|064|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7|064|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8|064|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69|064|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0|064|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1|064|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2|064|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3|064|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4|064|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5|064|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6|064|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7|064|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8|064|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79|064|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0|064|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1|064|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2|064|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3|064|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4|064|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5|064|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6|064|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7|064|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8|064|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89|064|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0|064|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1|064|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2|064|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3|064|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4|064|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5|064|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6|064|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7|064|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8|064|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099|064|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0|064|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1|064|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2|064|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3|064|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4|064|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5|064|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6|064|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7|064|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8|064|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09|064|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0|064|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1|064|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2|064|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3|064|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4|064|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5|064|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6|064|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7|064|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8|064|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19|064|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0|064|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1|064|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2|064|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3|064|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4|064|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5|064|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6|064|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7|064|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8|064|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29|064|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0|064|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1|064|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2|064|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3|064|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4|064|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5|064|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6|064|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7|064|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8|064|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39|064|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0|064|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1|064|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2|064|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3|064|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4|064|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5|064|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6|064|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7|064|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8|064|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49|064|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0|064|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1|064|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2|064|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3|064|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4|064|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5|064|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6|064|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7|064|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8|064|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59|064|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0|064|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1|064|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2|064|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3|064|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4|064|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5|064|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6|064|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7|064|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8|064|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69|064|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0|064|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1|064|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2|064|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3|064|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4|064|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5|064|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6|064|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7|064|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8|064|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79|064|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0|064|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1|064|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2|064|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3|064|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4|064|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5|064|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6|064|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7|064|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8|064|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89|064|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0|064|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1|064|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2|064|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3|064|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4|064|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5|064|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6|064|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7|064|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8|064|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를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199|064|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0|064|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1|064|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2|064|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3|064|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4|064|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5|064|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6|064|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7|064|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8|064|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09|064|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0|064|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1|064|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2|064|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3|064|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4|064|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5|064|백 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6|064|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7|064|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8|064|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19|064|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0|064|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1|064|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2|064|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3|064|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4|064|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5|064|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6|064|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7|064|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8|064|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29|064|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0|064|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1|064|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2|064|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3|064|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4|064|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5|064|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6|064|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7|064|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8|064|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39|064|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0|064|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1|064|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2|064|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3|064|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4|064|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5|064|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6|064|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7|064|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8|064|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49|064|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0|064|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1|064|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2|064|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3|064|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4|064|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5|064|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6|064|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7|064|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8|064|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59|064|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0|064|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1|064|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2|064|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3|064|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4|064|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5|064|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6|064|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7|064|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8|064|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69|064|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0|064|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1|064|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2|064|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3|064|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4|064|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5|064|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6|064|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7|064|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8|064|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79|064|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0|064|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1|064|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2|064|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3|064|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4|064|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5|064|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6|064|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7|064|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8|064|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89|064|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0|064|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1|064|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2|064|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3|064|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4|064|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5|064|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6|064|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7|064|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8|064|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299|064|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0|064|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1|064|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2|064|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3|064|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4|064|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5|064|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6|064|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7|064|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8|064|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09|064|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0|064|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1|064|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2|064|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3|064|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4|064|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5|064|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6|064|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7|064|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8|064|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19|064|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0|064|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1|064|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2|064|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3|064|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4|064|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5|064|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6|064|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7|064|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8|064|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29|064|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0|064|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1|064|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2|064|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3|064|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4|064|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5|064|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6|064|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7|064|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8|064|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39|064|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0|064|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1|064|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2|064|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3|064|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4|064|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5|064|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6|064|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7|064|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8|064|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49|064|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0|064|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1|064|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2|064|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3|064|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4|064|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5|064|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6|064|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7|064|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8|064|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59|064|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0|064|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1|064|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2|064|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3|064|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4|064|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5|064|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6|064|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7|064|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8|064|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69|064|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0|064|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1|064|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2|064|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3|064|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4|064|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5|064|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6|064|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7|064|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8|064|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79|064|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0|064|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1|064|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2|064|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3|064|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4|064|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5|064|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6|064|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7|064|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8|064|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89|064|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0|064|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1|064|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2|064|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3|064|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4|064|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5|064|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6|064|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7|064|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8|064|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399|064|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0|064|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1|064|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2|064|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3|064|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4|064|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5|064|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6|064|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7|064|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8|064|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09|064|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0|064|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1|064|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2|064|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3|064|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4|064|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5|064|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6|064|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7|064|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8|064|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19|064|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0|064|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1|064|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2|064|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3|064|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4|064|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5|064|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6|064|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7|064|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8|064|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29|064|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0|064|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1|064|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2|064|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3|064|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4|064|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5|064|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6|064|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7|064|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8|064|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39|064|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0|064|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1|064|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2|064|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3|064|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4|064|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5|064|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6|064|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7|064|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8|064|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49|064|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0|064|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1|064|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2|064|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3|064|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4|064|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5|064|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6|064|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7|064|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8|064|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59|064|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0|064|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1|064|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2|064|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3|064|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4|064|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5|064|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6|064|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7|064|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8|064|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69|064|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0|064|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1|064|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2|064|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3|064|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4|064|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5|064|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6|064|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7|064|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8|064|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79|064|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0|064|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1|064|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2|064|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3|064|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4|064|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5|064|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6|064|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7|064|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8|064|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89|064|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0|064|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1|064|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2|064|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3|064|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4|064|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5|064|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6|064|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7|064|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8|064|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499|064|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0|064|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1|064|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2|064|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3|064|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4|064|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5|064|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6|064|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7|064|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8|064|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09|064|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0|064|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1|064|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2|064|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3|064|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4|064|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5|064|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6|064|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7|064|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8|064|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19|064|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0|064|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1|064|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2|064|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3|064|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4|064|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5|064|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6|064|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7|064|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8|064|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29|064|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0|064|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1|064|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2|064|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3|064|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4|064|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5|06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6|064|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7|064|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8|064|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39|064|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0|064|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1|064|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2|064|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3|064|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4|064|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5|064|세상에 사악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6|064|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7|064|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8|064|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49|064|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50|064|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51|064|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52|064|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53|064|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54|064|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B_064|M_A2_B_064_0555|064|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6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6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8b24a479f1c1be92051362be961c84a14f5707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B_065.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1|065|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2|065|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3|065|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4|065|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5|065|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6|065|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7|065|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8|065|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59|065|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0|065|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1|065|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2|065|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3|065|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4|065|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5|065|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6|065|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7|065|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8|065|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69|065|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0|065|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1|065|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2|065|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3|065|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4|065|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5|065|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6|065|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7|065|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8|065|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79|065|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0|065|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1|065|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2|065|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3|065|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4|065|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5|065|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6|065|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7|065|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8|065|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89|065|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0|065|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1|065|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2|065|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3|065|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4|065|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5|065|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6|065|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7|065|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8|065|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099|065|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0|065|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1|065|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2|065|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3|065|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4|065|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5|065|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6|065|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7|065|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8|065|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09|065|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0|065|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1|065|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2|065|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3|065|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4|065|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5|065|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6|065|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7|065|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8|065|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19|065|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0|065|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1|065|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2|065|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3|065|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4|065|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5|065|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6|065|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7|065|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8|065|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29|065|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0|065|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1|065|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2|065|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3|065|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4|065|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5|065|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6|065|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7|065|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8|065|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39|065|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0|065|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1|065|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2|065|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3|065|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4|065|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5|065|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6|065|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7|065|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8|065|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49|065|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0|065|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1|065|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2|065|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3|065|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4|065|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5|065|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6|065|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7|065|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8|065|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59|065|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0|065|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1|065|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2|065|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3|065|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4|065|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5|065|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6|065|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7|065|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8|065|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69|065|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0|065|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1|065|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2|065|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3|065|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4|065|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5|065|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6|065|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7|065|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8|065|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79|065|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0|065|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1|065|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2|065|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3|065|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4|065|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5|065|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6|065|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7|065|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8|065|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89|065|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0|065|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1|065|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2|065|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3|065|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4|065|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5|065|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6|065|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7|065|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8|065|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199|065|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0|065|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1|065|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2|065|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3|065|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4|065|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5|065|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6|065|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7|065|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8|065|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09|065|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0|065|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1|065|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2|065|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3|065|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4|065|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5|065|백 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6|065|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7|065|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8|065|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19|065|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0|065|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1|065|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2|065|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3|065|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4|065|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5|065|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6|065|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7|065|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8|065|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29|065|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0|065|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1|065|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2|065|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3|065|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4|065|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5|065|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6|065|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7|065|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8|065|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39|065|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0|065|누구도 그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1|065|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2|065|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3|065|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4|065|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5|065|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6|065|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7|065|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8|065|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49|065|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0|065|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1|065|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2|065|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3|065|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4|065|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5|065|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6|065|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7|065|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8|065|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59|065|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0|065|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1|065|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2|065|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3|065|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4|065|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5|065|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6|065|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7|065|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8|065|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69|065|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0|065|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1|065|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2|065|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3|065|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4|065|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5|065|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6|065|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7|065|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8|065|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79|065|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0|065|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1|065|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2|065|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3|065|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4|065|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5|065|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6|065|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7|065|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8|065|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89|065|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0|065|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1|065|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2|065|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3|065|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4|065|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5|065|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6|065|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7|065|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8|065|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299|065|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0|065|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1|065|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2|065|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3|065|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4|065|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5|065|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6|065|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7|065|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8|065|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09|065|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0|065|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1|065|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2|065|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3|065|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4|065|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5|065|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6|065|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7|065|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8|065|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19|065|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0|065|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1|065|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2|065|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3|065|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4|065|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5|065|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6|065|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7|065|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8|065|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29|065|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0|065|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1|065|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2|065|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3|065|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4|065|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5|065|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6|065|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7|065|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8|065|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39|065|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0|065|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1|065|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2|065|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3|065|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4|065|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5|065|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6|065|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7|065|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8|065|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49|065|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0|065|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1|065|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2|065|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3|065|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4|065|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5|065|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6|065|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7|065|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8|065|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59|065|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0|065|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1|065|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2|065|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3|065|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4|065|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5|065|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6|065|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7|065|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8|065|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69|065|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0|065|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1|065|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2|065|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3|065|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4|065|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5|065|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6|065|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7|065|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8|065|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79|065|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0|065|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1|065|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2|065|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3|065|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4|065|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5|065|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6|065|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7|065|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8|065|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89|065|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0|065|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1|065|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2|065|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3|065|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4|065|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5|065|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6|065|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7|065|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8|065|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399|065|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0|065|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1|065|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2|065|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3|065|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4|065|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5|065|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6|065|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7|065|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8|065|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09|065|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0|065|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1|065|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2|065|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3|065|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4|065|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5|065|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6|065|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7|065|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8|065|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19|065|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0|065|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1|065|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2|065|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3|065|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4|065|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5|065|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6|065|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7|065|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8|065|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29|065|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0|065|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1|065|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2|065|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3|065|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4|065|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5|065|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6|065|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7|065|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8|065|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39|065|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0|065|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1|065|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2|065|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3|065|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4|065|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5|065|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6|065|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7|065|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8|065|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49|065|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0|065|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1|065|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2|065|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3|065|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4|065|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5|065|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6|065|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7|065|거기 일정표도 있었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8|065|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59|065|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0|065|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1|065|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2|065|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3|065|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4|065|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5|065|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6|065|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7|065|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8|065|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69|065|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0|065|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1|065|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2|065|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3|065|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4|065|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5|065|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6|065|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7|065|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8|065|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79|065|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0|065|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1|065|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2|065|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3|065|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4|065|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5|065|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6|065|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7|065|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8|065|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89|065|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0|065|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1|065|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2|065|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3|065|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4|065|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5|065|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6|065|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7|065|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8|065|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499|065|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0|065|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1|065|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2|065|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3|065|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4|065|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5|065|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6|065|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7|065|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8|065|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09|065|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0|065|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1|065|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2|065|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3|065|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4|065|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5|065|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6|065|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7|065|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8|065|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19|065|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0|065|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1|065|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2|065|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3|065|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4|065|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5|065|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6|065|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7|065|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8|065|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29|065|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0|065|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1|065|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2|065|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3|065|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4|065|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5|065|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6|065|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7|065|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8|065|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39|065|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0|065|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1|065|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2|065|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3|065|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4|065|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5|065|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6|065|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7|065|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8|065|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49|065|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50|065|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51|065|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52|065|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53|065|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54|065|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B_065|M_A2_B_065_0555|065|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C_02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C_02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f3dbfa1c00dcc3428d2624ad7a2a8abcdb6d1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C_024.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1|024|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2|024|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3|024|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4|024|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5|024|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6|024|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7|024|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8|024|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59|024|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를 머리에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0|024|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1|024|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2|024|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3|024|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4|024|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5|024|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6|024|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7|024|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8|024|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69|024|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0|024|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1|024|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2|024|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3|024|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4|024|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5|024|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6|024|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7|024|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8|024|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79|024|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0|024|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1|024|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2|024|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3|024|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4|024|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5|024|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6|024|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7|024|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8|024|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89|024|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0|024|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1|024|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2|024|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3|024|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4|024|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5|024|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6|024|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7|024|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8|024|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099|024|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0|024|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1|024|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2|024|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3|024|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4|024|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5|024|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6|024|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7|024|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8|024|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09|024|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0|024|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1|024|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2|024|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궁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3|024|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4|024|아, 저 애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5|024|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6|024|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7|024|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8|024|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19|024|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0|024|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1|024|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2|024|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3|024|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4|024|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5|024|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6|024|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7|024|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8|024|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29|024|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0|024|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1|024|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2|024|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3|024|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4|024|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5|024|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6|024|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7|024|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8|024|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39|024|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0|024|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1|024|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2|024|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3|024|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4|024|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5|024|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6|024|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7|024|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8|024|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49|024|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0|024|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1|024|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2|024|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3|024|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4|024|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5|024|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6|024|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7|024|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8|024|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59|024|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0|024|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1|024|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2|024|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3|024|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4|024|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5|024|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6|024|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7|024|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8|024|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69|024|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0|024|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1|024|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2|024|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3|024|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4|024|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5|024|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6|024|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7|024|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8|024|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79|024|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0|024|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1|024|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2|024|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3|024|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4|024|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5|024|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6|024|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7|024|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8|024|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89|024|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0|024|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1|024|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2|024|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3|024|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4|024|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5|024|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6|024|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7|024|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8|024|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199|024|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0|024|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1|024|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2|024|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3|024|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4|024|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5|024|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6|024|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7|024|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8|024|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09|024|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0|024|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1|024|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2|024|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3|024|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4|024|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5|024|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6|024|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7|024|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8|024|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19|024|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0|024|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1|024|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2|024|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3|024|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4|024|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5|024|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6|024|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7|024|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8|024|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29|024|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0|024|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1|024|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2|024|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3|024|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4|024|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5|024|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6|024|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7|024|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8|024|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39|024|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0|024|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1|024|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2|024|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3|024|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4|024|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5|024|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6|024|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7|024|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8|024|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49|024|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0|024|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1|024|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2|024|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3|024|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4|024|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5|024|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6|024|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7|024|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8|024|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59|024|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0|024|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1|024|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2|024|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3|024|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4|024|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5|024|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6|024|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7|024|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8|024|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69|024|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0|024|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1|024|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2|024|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3|024|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4|024|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5|024|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6|024|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7|024|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8|024|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79|024|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0|024|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1|024|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2|024|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3|024|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4|024|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5|024|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6|024|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7|024|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8|024|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89|024|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0|024|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1|024|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2|024|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3|024|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4|024|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5|024|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6|024|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7|024|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8|024|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299|024|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0|024|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1|024|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2|024|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3|024|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4|024|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5|024|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6|024|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7|024|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8|024|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09|024|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0|024|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1|024|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2|024|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3|024|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4|024|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5|024|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6|024|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7|024|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8|024|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19|024|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0|024|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1|024|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2|024|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3|024|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4|024|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5|024|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6|024|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7|024|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8|024|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29|024|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0|024|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1|024|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2|024|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3|024|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4|024|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5|024|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6|024|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7|024|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8|024|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39|024|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0|024|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1|024|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2|024|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3|024|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4|024|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5|024|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6|024|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7|024|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8|024|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49|024|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0|024|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1|024|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2|024|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3|024|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4|024|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5|024|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6|024|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7|024|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8|024|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59|024|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0|024|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1|024|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2|024|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3|024|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4|024|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5|024|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6|024|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7|024|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8|024|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69|024|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0|024|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1|024|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2|024|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3|024|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4|024|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5|024|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6|024|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7|024|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이야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8|024|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79|024|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0|024|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1|024|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2|024|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3|024|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4|024|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5|024|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6|024|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7|024|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8|024|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89|024|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0|024|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1|024|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2|024|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3|024|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4|024|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5|024|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6|024|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7|024|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8|024|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399|024|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0|024|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1|024|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2|024|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3|024|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4|024|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5|024|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6|024|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7|024|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8|024|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09|024|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0|024|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1|024|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2|024|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3|024|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4|024|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5|024|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6|024|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7|024|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8|024|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19|024|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0|024|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1|024|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2|024|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3|024|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4|024|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5|024|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6|024|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7|024|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8|024|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29|024|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0|024|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1|024|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2|024|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3|024|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4|024|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5|024|도덕적 열정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6|024|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7|024|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8|024|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39|024|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0|024|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1|024|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2|024|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3|024|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4|024|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5|024|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6|024|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7|024|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8|024|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49|024|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0|024|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1|024|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2|024|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3|024|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4|024|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5|024|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6|024|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7|024|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8|024|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59|024|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0|024|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1|024|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2|024|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3|024|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4|024|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5|024|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6|024|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7|024|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8|024|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69|024|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0|024|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1|024|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2|024|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3|024|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4|024|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5|024|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6|024|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7|024|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8|024|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79|024|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0|024|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1|024|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2|024|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3|024|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4|024|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5|024|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6|024|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7|024|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8|024|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89|024|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0|024|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1|024|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2|024|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3|024|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4|024|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5|024|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6|024|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7|024|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8|024|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499|024|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0|024|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1|024|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2|024|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3|024|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4|024|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5|024|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6|024|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7|024|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8|024|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09|024|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0|024|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1|024|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2|024|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3|024|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4|024|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5|024|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6|024|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는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7|024|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8|024|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19|024|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0|024|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1|024|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2|024|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3|024|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4|024|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5|024|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6|024|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7|024|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8|024|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29|024|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0|024|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1|024|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2|024|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3|024|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4|024|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5|024|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6|024|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7|024|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8|024|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39|024|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0|024|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1|024|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2|024|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3|024|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4|024|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5|024|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6|024|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7|024|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8|024|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49|024|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50|024|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51|024|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52|024|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53|024|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54|024|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C_024|M_A2_C_024_0555|024|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b2afebda1244b512d0044948689fd1601cf2aa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02.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1|002|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2|002|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3|002|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4|002|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5|002|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6|002|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7|002|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8|002|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59|002|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0|002|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1|002|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2|002|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3|002|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4|002|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5|002|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6|002|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7|002|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8|002|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69|002|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0|002|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1|002|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2|002|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3|002|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4|002|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5|002|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6|002|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7|002|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8|002|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79|002|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0|002|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1|002|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2|002|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3|002|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4|002|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5|002|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6|002|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7|002|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8|002|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89|002|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0|002|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1|002|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2|002|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3|002|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4|002|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5|002|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6|002|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7|002|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8|002|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099|002|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0|002|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1|002|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2|002|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3|002|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4|002|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5|002|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6|002|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7|002|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8|002|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09|002|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0|002|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을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1|002|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2|002|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3|002|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4|002|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5|002|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6|002|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7|002|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8|002|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19|002|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0|002|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1|002|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2|002|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3|002|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4|002|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5|002|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6|002|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7|002|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8|002|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29|002|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0|002|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1|002|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2|002|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3|002|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4|002|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5|002|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6|002|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7|002|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8|002|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39|002|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0|002|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1|002|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2|002|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3|002|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4|002|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5|002|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6|002|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7|002|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8|002|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49|002|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한테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0|002|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1|002|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2|002|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3|002|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4|002|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5|002|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6|002|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7|002|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8|002|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59|002|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0|002|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1|002|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2|002|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3|002|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4|002|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5|002|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6|002|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7|002|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8|002|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69|002|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0|002|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1|002|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2|002|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3|002|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4|002|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5|002|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6|002|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7|002|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8|002|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79|002|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0|002|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1|002|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2|002|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3|002|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4|002|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5|002|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6|002|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7|002|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8|002|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89|002|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0|002|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1|002|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2|002|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3|002|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4|002|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5|002|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6|002|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7|002|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8|002|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199|002|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0|002|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1|002|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2|002|그런데 월급 십만 원.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3|002|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4|002|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5|002|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6|002|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7|002|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8|002|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09|002|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0|002|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1|002|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2|002|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3|002|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4|002|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5|002|백 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6|002|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7|002|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8|002|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19|002|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0|002|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1|002|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2|002|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3|002|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4|002|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5|002|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6|002|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7|002|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8|002|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29|002|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0|002|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1|002|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2|002|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3|002|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4|002|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5|002|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6|002|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7|002|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8|002|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39|002|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0|002|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1|002|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2|002|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3|002|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4|002|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5|002|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6|002|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7|002|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8|002|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49|002|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0|002|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1|002|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2|002|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3|002|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4|002|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5|002|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6|002|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7|002|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8|002|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59|002|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0|002|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1|002|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2|002|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3|002|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4|002|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5|002|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6|002|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7|002|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8|002|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69|002|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0|002|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1|002|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2|002|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3|002|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4|002|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5|002|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6|002|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7|002|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8|002|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79|002|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0|002|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1|002|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2|002|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3|002|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4|002|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5|002|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6|002|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7|002|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8|002|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89|002|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0|002|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1|002|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2|002|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3|002|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4|002|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5|002|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6|002|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7|002|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8|002|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299|002|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0|002|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1|002|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2|002|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3|002|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4|002|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5|002|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6|002|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7|002|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8|002|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09|002|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0|002|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1|002|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2|002|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3|002|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4|002|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5|002|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6|002|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7|002|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8|002|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19|002|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0|002|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1|002|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2|002|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3|002|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4|002|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5|002|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6|002|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7|002|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8|002|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29|002|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0|002|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1|002|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2|002|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3|002|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4|002|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5|002|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6|002|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7|002|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8|002|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39|002|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0|002|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1|002|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2|002|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3|002|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4|002|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5|002|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6|002|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7|002|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8|002|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49|002|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0|002|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1|002|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2|002|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3|002|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4|002|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5|002|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6|002|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7|002|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8|002|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59|002|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0|002|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1|002|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2|002|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3|002|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4|002|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5|002|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6|002|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7|002|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8|002|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69|002|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0|002|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1|002|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2|002|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3|002|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4|002|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5|002|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6|002|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7|002|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8|002|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79|002|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0|002|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1|002|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2|002|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3|002|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4|002|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5|002|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6|002|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7|002|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8|002|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89|002|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0|002|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1|002|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2|002|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3|002|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4|002|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5|002|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6|002|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7|002|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8|002|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399|002|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0|002|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1|002|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2|002|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3|002|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4|002|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5|002|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6|002|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7|002|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8|002|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09|002|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0|002|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1|002|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2|002|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3|002|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4|002|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5|002|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6|002|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7|002|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8|002|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19|002|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0|002|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1|002|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2|002|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3|002|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4|002|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5|002|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6|002|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7|002|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8|002|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29|002|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0|002|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1|002|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은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2|002|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3|002|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4|002|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5|002|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6|002|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7|002|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8|002|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39|002|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0|002|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1|002|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2|002|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3|002|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4|002|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5|002|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6|002|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7|002|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8|002|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49|002|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0|002|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1|002|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2|002|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3|002|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4|002|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5|002|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6|002|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7|002|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8|002|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59|002|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0|002|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1|002|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2|002|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3|002|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4|002|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5|002|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6|002|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7|002|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8|002|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69|002|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0|002|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1|002|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2|002|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3|002|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4|002|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5|002|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6|002|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7|002|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8|002|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79|002|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0|002|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1|002|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2|002|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3|002|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4|002|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5|002|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6|002|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7|002|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8|002|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89|002|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0|002|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1|002|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2|002|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3|002|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4|002|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5|002|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6|002|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7|002|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8|002|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499|002|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0|002|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1|002|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2|002|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3|002|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 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4|002|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5|002|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6|002|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7|002|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8|002|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09|002|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0|002|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1|002|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2|002|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3|002|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4|002|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5|002|충고하고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6|002|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7|002|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8|002|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19|002|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0|002|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1|002|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2|002|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3|002|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4|002|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5|002|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6|002|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7|002|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8|002|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29|002|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0|002|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1|002|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2|002|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3|002|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4|002|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5|002|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6|002|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7|002|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8|002|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39|002|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0|002|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1|002|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2|002|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 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3|002|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4|002|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5|002|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6|002|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7|002|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8|002|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49|002|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50|002|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51|002|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52|002|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53|002|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54|002|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D_002|M_A2_D_002_0555|002|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1ae3c4e76b4ce6de14e06bbee243b896711773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05.txt @@ -0,0 +1,150 @@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1|005|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2|005|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3|005|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4|005|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5|005|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6|005|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7|005|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8|005|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59|005|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0|005|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1|005|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2|005|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3|005|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4|005|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5|005|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6|005|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7|005|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8|005|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69|005|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0|005|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1|005|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2|005|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3|005|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4|005|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5|005|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6|005|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7|005|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8|005|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79|005|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0|005|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1|005|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2|005|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3|005|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4|005|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5|005|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6|005|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7|005|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8|005|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89|005|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0|005|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1|005|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2|005|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3|005|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4|005|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5|005|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6|005|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7|005|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8|005|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199|005|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0|005|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1|005|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2|005|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3|005|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4|005|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5|005|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6|005|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7|005|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8|005|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09|005|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0|005|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1|005|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2|005|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한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3|005|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4|005|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5|005|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6|005|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7|005|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8|005|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19|005|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0|005|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1|005|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2|005|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3|005|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4|005|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5|005|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6|005|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7|005|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8|005|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29|005|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0|005|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1|005|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2|005|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3|005|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4|005|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5|005|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6|005|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7|005|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8|005|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39|005|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0|005|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1|005|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2|005|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3|005|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4|005|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5|005|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6|005|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7|005|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8|005|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49|005|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0|005|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1|005|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2|005|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3|005|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4|005|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5|005|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6|005|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7|005|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8|005|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59|005|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0|005|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1|005|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2|005|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3|005|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4|005|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5|005|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6|005|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7|005|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8|005|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69|005|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0|005|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1|005|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2|005|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3|005|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4|005|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5|005|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6|005|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7|005|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8|005|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79|005|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0|005|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1|005|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2|005|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3|005|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4|005|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5|005|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6|005|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7|005|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8|005|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89|005|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0|005|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1|005|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2|005|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3|005|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4|005|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5|005|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6|005|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7|005|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8|005|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299|005|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05|M_A2_D_005_0300|005|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2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2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1a2c9edbf900664e4cd1a643f807c24e3b591c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23.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1|023|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2|023|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3|023|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4|023|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5|023|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6|023|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7|023|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8|023|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59|023|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0|023|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1|023|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2|023|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3|023|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4|023|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5|023|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6|023|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7|023|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8|023|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69|023|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0|023|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1|023|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2|023|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3|023|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4|023|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5|023|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6|023|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7|023|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8|023|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79|023|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0|023|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1|023|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2|023|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썼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3|023|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4|023|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5|023|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6|023|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7|023|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8|023|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89|023|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0|023|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1|023|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2|023|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3|023|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4|023|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5|023|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6|023|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7|023|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8|023|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099|023|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0|023|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1|023|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2|023|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3|023|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4|023|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5|023|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6|023|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7|023|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8|023|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09|023|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0|023|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1|023|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2|023|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3|023|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4|023|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5|023|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6|023|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7|023|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8|023|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19|023|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0|023|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1|023|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2|023|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3|023|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4|023|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5|023|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6|023|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7|023|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8|023|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29|023|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0|023|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1|023|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2|023|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3|023|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4|023|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5|023|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6|023|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7|023|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8|023|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39|023|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0|023|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1|023|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2|023|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3|023|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4|023|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5|023|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6|023|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7|023|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8|023|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49|023|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0|023|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1|023|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2|023|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3|023|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4|023|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5|023|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6|023|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7|023|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8|023|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59|023|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0|023|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1|023|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2|023|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3|023|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4|023|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5|023|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6|023|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7|023|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8|023|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69|023|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0|023|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1|023|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2|023|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3|023|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4|023|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5|023|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6|023|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7|023|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8|023|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79|023|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0|023|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1|023|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2|023|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3|023|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4|023|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5|023|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6|023|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7|023|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8|023|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89|023|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0|023|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1|023|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2|023|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3|023|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4|023|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5|023|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6|023|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7|023|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8|023|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199|023|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0|023|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1|023|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2|023|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3|023|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4|023|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5|023|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6|023|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7|023|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8|023|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09|023|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0|023|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1|023|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2|023|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3|023|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4|023|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5|023|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6|023|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7|023|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8|023|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19|023|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0|023|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1|023|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2|023|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3|023|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4|023|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5|023|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6|023|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7|023|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8|023|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29|023|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0|023|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1|023|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2|023|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3|023|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4|023|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5|023|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6|023|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7|023|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8|023|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39|023|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0|023|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1|023|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2|023|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3|023|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4|023|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5|023|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6|023|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7|023|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8|023|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49|023|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0|023|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1|023|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2|023|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3|023|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4|023|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5|023|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6|023|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7|023|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8|023|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59|023|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0|023|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1|023|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2|023|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3|023|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4|023|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5|023|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6|023|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7|023|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8|023|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69|023|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0|023|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1|023|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2|023|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3|023|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4|023|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5|023|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6|023|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7|023|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8|023|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79|023|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0|023|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1|023|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2|023|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3|023|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4|023|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5|023|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6|023|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7|023|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8|023|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89|023|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0|023|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1|023|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2|023|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3|023|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4|023|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5|023|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6|023|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7|023|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8|023|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299|023|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0|023|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1|023|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2|023|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3|023|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4|023|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5|023|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6|023|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7|023|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8|023|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09|023|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0|023|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1|023|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2|023|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지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3|023|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4|023|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5|023|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6|023|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7|023|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8|023|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19|023|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0|023|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1|023|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2|023|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3|023|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4|023|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5|023|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6|023|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7|023|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8|023|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29|023|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0|023|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1|023|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2|023|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은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3|023|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4|023|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5|023|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6|023|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7|023|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8|023|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39|023|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0|023|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1|023|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2|023|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3|023|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4|023|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5|023|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6|023|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7|023|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8|023|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49|023|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0|023|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1|023|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2|023|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3|023|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4|023|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5|023|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6|023|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7|023|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8|023|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59|023|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0|023|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1|023|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2|023|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3|023|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4|023|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5|023|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6|023|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7|023|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8|023|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69|023|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0|023|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1|023|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2|023|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3|023|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4|023|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5|023|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6|023|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7|023|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8|023|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79|023|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0|023|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1|023|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2|023|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3|023|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며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4|023|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5|023|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6|023|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7|023|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8|023|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89|023|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0|023|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1|023|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2|023|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3|023|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4|023|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5|023|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6|023|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7|023|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8|023|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399|023|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0|023|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1|023|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2|023|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3|023|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4|023|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5|023|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6|023|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7|023|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8|023|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09|023|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다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0|023|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1|023|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2|023|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3|023|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4|023|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5|023|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6|023|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7|023|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8|023|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19|023|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0|023|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1|023|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2|023|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3|023|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4|023|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5|023|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6|023|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7|023|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8|023|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29|023|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0|023|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1|023|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2|023|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3|023|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4|023|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5|023|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6|023|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7|023|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8|023|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39|023|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0|023|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1|023|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2|023|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3|023|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4|023|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5|023|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6|023|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7|023|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8|023|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49|023|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0|023|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1|023|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2|023|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3|023|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4|023|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 답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5|023|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6|023|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라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7|023|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8|023|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59|023|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0|023|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1|023|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2|023|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3|023|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4|023|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5|023|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6|023|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7|023|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8|023|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69|023|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0|023|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1|023|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2|023|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3|023|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4|023|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5|023|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6|023|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7|023|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8|023|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79|023|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0|023|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1|023|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2|023|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그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3|023|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4|023|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5|023|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6|023|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7|023|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8|023|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89|023|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0|023|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1|023|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2|023|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3|023|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4|023|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 텐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5|023|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6|023|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7|023|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8|023|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499|023|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0|023|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1|023|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2|023|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3|023|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4|023|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5|023|고작 이틀밖에 안 됐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6|023|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7|023|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8|023|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09|023|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0|023|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1|023|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2|023|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3|023|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4|023|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5|023|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6|023|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7|023|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8|023|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19|023|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0|023|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1|023|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2|023|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3|023|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4|023|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5|023|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6|023|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7|023|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8|023|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29|023|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0|023|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1|023|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2|023|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3|023|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4|023|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5|023|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6|023|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7|023|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8|023|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39|023|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0|023|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1|023|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2|023|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3|023|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4|023|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5|023|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6|023|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7|023|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8|023|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49|023|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50|023|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51|023|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52|023|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53|023|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54|023|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D_023|M_A2_D_023_0555|023|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5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5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0c92faf13c00a9c246b1d7cba2cb368b5f18a9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D_051.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1|051|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2|051|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3|051|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4|051|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5|051|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6|051|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7|051|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8|051|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59|051|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0|051|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1|051|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2|051|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3|051|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4|051|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5|051|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6|051|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7|051|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8|051|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69|051|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0|051|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1|051|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2|051|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3|051|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4|051|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5|051|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6|051|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7|051|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8|051|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79|051|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0|051|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1|051|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2|051|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3|051|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4|051|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5|051|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6|051|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7|051|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8|051|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89|051|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0|051|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1|051|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2|051|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3|051|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4|051|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5|051|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6|051|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7|051|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8|051|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099|051|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0|051|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1|051|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2|051|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3|051|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4|051|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5|051|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6|051|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7|051|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8|051|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09|051|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0|051|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1|051|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2|051|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3|051|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4|051|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5|051|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6|051|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7|051|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8|051|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19|051|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0|051|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1|051|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2|051|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3|051|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4|051|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5|051|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6|051|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7|051|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8|051|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29|051|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0|051|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1|051|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2|051|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3|051|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4|051|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5|051|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6|051|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7|051|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8|051|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39|051|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0|051|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1|051|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2|051|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3|051|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4|051|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5|051|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6|051|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7|051|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8|051|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49|051|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0|051|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1|051|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2|051|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3|051|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4|051|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5|051|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6|051|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7|051|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8|051|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59|051|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0|051|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1|051|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2|051|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3|051|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4|051|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5|051|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야 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6|051|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7|051|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8|051|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69|051|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0|051|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1|051|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2|051|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3|051|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4|051|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5|051|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6|051|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7|051|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8|051|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79|051|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0|051|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1|051|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2|051|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3|051|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4|051|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5|051|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6|051|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7|051|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8|051|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89|051|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0|051|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1|051|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2|051|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3|051|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4|051|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5|051|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6|051|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7|051|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8|051|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199|051|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0|051|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1|051|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2|051|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3|051|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4|051|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5|051|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6|051|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7|051|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8|051|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09|051|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0|051|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1|051|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2|051|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3|051|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4|051|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5|051|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6|051|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7|051|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8|051|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19|051|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0|051|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1|051|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2|051|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3|051|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4|051|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5|051|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6|051|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7|051|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8|051|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29|051|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0|051|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1|051|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2|051|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3|051|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4|051|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5|051|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6|051|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7|051|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8|051|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39|051|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0|051|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1|051|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2|051|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3|051|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4|051|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5|051|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6|051|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7|051|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8|051|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49|051|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0|051|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1|051|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2|051|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3|051|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4|051|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5|051|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6|051|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7|051|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8|051|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59|051|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0|051|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1|051|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2|051|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3|051|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4|051|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5|051|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6|051|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7|051|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8|051|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69|051|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0|051|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1|051|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2|051|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3|051|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4|051|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5|051|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6|051|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7|051|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8|051|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79|051|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0|051|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1|051|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2|051|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3|051|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4|051|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5|051|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6|051|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7|051|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8|051|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89|051|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0|051|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1|051|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2|051|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3|051|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4|051|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5|051|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6|051|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7|051|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8|051|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299|051|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0|051|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1|051|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2|051|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3|051|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4|051|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5|051|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6|051|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7|051|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8|051|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09|051|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0|051|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1|051|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2|051|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3|051|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4|051|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5|051|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6|051|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7|051|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8|051|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19|051|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0|051|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1|051|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2|051|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3|051|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4|051|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5|051|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6|051|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7|051|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8|051|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29|051|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0|051|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1|051|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2|051|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3|051|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4|051|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5|051|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6|051|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7|051|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8|051|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39|051|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0|051|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1|051|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2|051|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3|051|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4|051|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5|051|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6|051|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7|051|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8|051|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49|051|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0|051|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1|051|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2|051|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3|051|방법이 없어 하는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4|051|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5|051|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6|051|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7|051|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8|051|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59|051|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0|051|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1|051|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2|051|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3|051|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4|051|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5|051|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6|051|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7|051|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8|051|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69|051|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0|051|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1|051|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2|051|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3|051|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4|051|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5|051|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6|051|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7|051|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8|051|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79|051|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0|051|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1|051|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2|051|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3|051|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4|051|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5|051|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6|051|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7|051|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8|051|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89|051|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0|051|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1|051|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2|051|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3|051|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4|051|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5|051|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6|051|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7|051|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8|051|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399|051|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0|051|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1|051|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2|051|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3|051|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4|051|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5|051|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6|051|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7|051|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8|051|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09|051|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0|051|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1|051|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2|051|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3|051|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4|051|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5|051|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6|051|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7|051|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8|051|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19|051|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0|051|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1|051|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2|051|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3|051|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4|051|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5|051|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6|051|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7|051|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8|051|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29|051|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0|051|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1|051|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2|051|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3|051|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4|051|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5|051|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6|051|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7|051|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8|051|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39|051|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0|051|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1|051|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2|051|그놈들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3|051|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4|051|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5|051|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6|051|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7|051|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8|051|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49|051|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0|051|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1|051|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2|051|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3|051|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4|051|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 답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5|051|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6|051|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7|051|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8|051|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59|051|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0|051|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1|051|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2|051|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3|051|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4|051|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5|051|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6|051|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7|051|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8|051|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69|051|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0|051|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1|051|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2|051|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3|051|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4|051|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5|051|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6|051|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7|051|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8|051|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79|051|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0|051|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1|051|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2|051|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그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3|051|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4|051|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5|051|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6|051|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7|051|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8|051|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89|051|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0|051|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1|051|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2|051|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3|051|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4|051|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 텐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5|051|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6|051|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7|051|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8|051|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499|051|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0|051|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1|051|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2|051|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3|051|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4|051|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5|051|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6|051|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7|051|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8|051|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09|051|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0|051|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1|051|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2|051|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3|051|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4|051|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5|051|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6|051|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들람들에게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7|051|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8|051|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19|051|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0|051|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1|051|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2|051|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3|051|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4|051|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5|051|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6|051|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7|051|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8|051|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29|051|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0|051|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1|051|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2|051|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3|051|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4|051|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5|051|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6|051|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7|051|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8|051|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39|051|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0|051|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1|051|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2|051|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3|051|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4|051|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5|051|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6|051|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7|051|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8|051|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49|051|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50|051|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51|051|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52|051|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53|051|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54|051|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D_051|M_A2_D_051_0555|051|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E_02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E_02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d9e06bdd5e855f66fd4334721dbc7ba4c7c4f7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E_029.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1|029|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2|029|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3|029|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4|029|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5|029|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6|029|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7|029|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8|029|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59|029|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0|029|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1|029|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2|029|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3|029|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4|029|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5|029|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6|029|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7|029|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8|029|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69|029|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0|029|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1|029|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2|029|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3|029|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4|029|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5|029|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6|029|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7|029|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8|029|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79|029|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0|029|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1|029|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2|029|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3|029|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4|029|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5|029|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6|029|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7|029|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8|029|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89|029|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0|029|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1|029|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2|029|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3|029|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4|029|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5|029|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6|029|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7|029|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8|029|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099|029|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0|029|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1|029|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2|029|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3|029|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4|029|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5|029|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6|029|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7|029|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8|029|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09|029|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0|029|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1|029|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2|029|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3|029|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4|029|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5|029|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6|029|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7|029|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8|029|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19|029|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0|029|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1|029|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2|029|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3|029|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4|029|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5|029|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6|029|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7|029|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8|029|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29|029|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0|029|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1|029|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2|029|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3|029|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4|029|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5|029|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6|029|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7|029|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8|029|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39|029|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0|029|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1|029|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2|029|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3|029|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4|029|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5|029|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6|029|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7|029|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8|029|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49|029|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0|029|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1|029|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2|029|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3|029|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4|029|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5|029|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6|029|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7|029|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8|029|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59|029|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0|029|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1|029|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2|029|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3|029|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4|029|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5|029|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6|029|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7|029|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8|029|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69|029|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0|029|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1|029|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2|029|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3|029|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4|029|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5|029|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6|029|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7|029|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8|029|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79|029|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0|029|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1|029|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2|029|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3|029|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4|029|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5|029|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6|029|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7|029|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8|029|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89|029|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0|029|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1|029|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2|029|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3|029|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4|029|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5|029|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6|029|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7|029|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8|029|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199|029|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0|029|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1|029|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2|029|그런데 월급 십만 원.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3|029|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4|029|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5|029|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6|029|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7|029|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8|029|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09|029|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0|029|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1|029|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2|029|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3|029|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4|029|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5|029|백 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6|029|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7|029|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8|029|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19|029|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0|029|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1|029|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2|029|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3|029|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4|029|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5|029|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6|029|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7|029|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8|029|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29|029|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0|029|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1|029|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2|029|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3|029|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4|029|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5|029|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6|029|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7|029|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8|029|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39|029|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0|029|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1|029|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2|029|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3|029|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4|029|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5|029|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6|029|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7|029|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8|029|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49|029|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0|029|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1|029|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2|029|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3|029|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4|029|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5|029|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6|029|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7|029|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8|029|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59|029|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0|029|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1|029|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2|029|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3|029|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4|029|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5|029|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6|029|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7|029|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8|029|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69|029|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0|029|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1|029|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2|029|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3|029|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4|029|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5|029|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6|029|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7|029|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8|029|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79|029|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0|029|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1|029|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2|029|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3|029|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4|029|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5|029|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6|029|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7|029|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8|029|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89|029|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0|029|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1|029|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2|029|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3|029|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4|029|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5|029|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6|029|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7|029|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8|029|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299|029|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0|029|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1|029|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2|029|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3|029|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4|029|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5|029|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6|029|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7|029|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8|029|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09|029|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0|029|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1|029|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2|029|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3|029|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4|029|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5|029|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6|029|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7|029|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8|029|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19|029|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0|029|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1|029|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2|029|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3|029|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4|029|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5|029|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6|029|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7|029|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8|029|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29|029|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0|029|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1|029|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2|029|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3|029|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4|029|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5|029|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6|029|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7|029|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8|029|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39|029|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0|029|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1|029|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2|029|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3|029|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4|029|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5|029|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6|029|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7|029|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8|029|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49|029|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0|029|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1|029|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2|029|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3|029|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4|029|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5|029|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6|029|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7|029|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8|029|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59|029|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0|029|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1|029|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2|029|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3|029|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4|029|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5|029|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6|029|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7|029|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8|029|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69|029|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0|029|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1|029|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2|029|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3|029|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4|029|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5|029|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6|029|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7|029|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8|029|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79|029|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0|029|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1|029|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2|029|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3|029|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4|029|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5|029|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6|029|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7|029|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8|029|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89|029|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0|029|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1|029|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2|029|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3|029|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4|029|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5|029|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6|029|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7|029|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8|029|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399|029|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0|029|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1|029|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2|029|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3|029|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4|029|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5|029|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6|029|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7|029|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8|029|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니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09|029|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0|029|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1|029|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2|029|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3|029|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4|029|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5|029|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6|029|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7|029|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8|029|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19|029|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0|029|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1|029|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2|029|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3|029|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4|029|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5|029|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6|029|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7|029|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8|029|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29|029|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0|029|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1|029|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2|029|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3|029|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4|029|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5|029|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6|029|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7|029|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8|029|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39|029|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0|029|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1|029|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2|029|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3|029|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4|029|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5|029|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6|029|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7|029|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8|029|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49|029|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0|029|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1|029|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2|029|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3|029|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4|029|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5|029|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6|029|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7|029|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8|029|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59|029|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0|029|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1|029|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2|029|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3|029|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4|029|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5|029|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6|029|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7|029|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8|029|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69|029|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0|029|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1|029|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2|029|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3|029|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4|029|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5|029|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6|029|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7|029|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8|029|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79|029|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0|029|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1|029|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2|029|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3|029|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4|029|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5|029|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6|029|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7|029|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8|029|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89|029|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0|029|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1|029|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2|029|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3|029|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4|029|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5|029|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6|029|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7|029|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8|029|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499|029|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0|029|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1|029|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2|029|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3|029|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 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4|029|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5|029|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6|029|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7|029|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8|029|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09|029|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0|029|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1|029|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2|029|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3|029|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4|029|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5|029|충고하고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6|029|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7|029|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8|029|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19|029|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0|029|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1|029|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2|029|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3|029|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4|029|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5|029|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6|029|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7|029|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8|029|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29|029|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0|029|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1|029|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2|029|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3|029|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4|029|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5|029|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6|029|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7|029|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8|029|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39|029|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0|029|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1|029|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2|029|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 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3|029|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4|029|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5|029|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6|029|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7|029|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8|029|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49|029|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50|029|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51|029|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52|029|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53|029|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54|029|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E_029|M_A2_E_029_0555|029|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F_05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F_05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0fb8e01b8a8a76b15977835da0dba09809c3d0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F_056.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1|056|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2|056|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3|056|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4|056|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5|056|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6|056|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7|056|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8|056|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59|056|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0|056|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1|056|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2|056|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3|056|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4|056|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5|056|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6|056|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7|056|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8|056|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69|056|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0|056|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1|056|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2|056|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3|056|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4|056|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5|056|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6|056|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7|056|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8|056|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79|056|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0|056|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1|056|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2|056|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3|056|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4|056|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5|056|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6|056|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7|056|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8|056|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89|056|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0|056|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1|056|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2|056|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3|056|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4|056|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5|056|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6|056|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7|056|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8|056|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099|056|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0|056|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1|056|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2|056|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3|056|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4|056|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5|056|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6|056|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7|056|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8|056|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09|056|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0|056|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1|056|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2|056|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3|056|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4|056|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5|056|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6|056|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7|056|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8|056|생각은 잘 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19|056|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0|056|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1|056|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2|056|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3|056|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4|056|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5|056|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6|056|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7|056|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8|056|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29|056|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0|056|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1|056|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2|056|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3|056|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4|056|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5|056|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6|056|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7|056|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8|056|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39|056|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0|056|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1|056|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2|056|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3|056|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4|056|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5|056|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6|056|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7|056|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8|056|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49|056|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서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0|056|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1|056|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2|056|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3|056|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4|056|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5|056|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6|056|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7|056|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8|056|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59|056|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0|056|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1|056|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2|056|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3|056|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4|056|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5|056|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6|056|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7|056|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8|056|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69|056|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0|056|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1|056|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2|056|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3|056|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4|056|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5|056|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6|056|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7|056|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8|056|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79|056|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0|056|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1|056|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2|056|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3|056|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4|056|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5|056|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6|056|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7|056|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8|056|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89|056|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0|056|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1|056|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2|056|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3|056|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4|056|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5|056|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6|056|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7|056|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8|056|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199|056|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0|056|그녀들은 그들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1|056|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2|056|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3|056|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4|056|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5|056|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6|056|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7|056|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8|056|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09|056|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0|056|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1|056|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2|056|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3|056|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4|056|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5|056|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6|056|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7|056|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8|056|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19|056|집 전화는 왜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0|056|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1|056|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2|056|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3|056|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4|056|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5|056|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6|056|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7|056|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8|056|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29|056|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0|056|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1|056|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2|056|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3|056|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4|056|검찰이 제공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5|056|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6|056|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7|056|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8|056|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39|056|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0|056|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1|056|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2|056|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3|056|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4|056|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5|056|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6|056|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7|056|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8|056|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49|056|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0|056|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1|056|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2|056|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3|056|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4|056|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5|056|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6|056|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7|056|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8|056|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59|056|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0|056|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것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1|056|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2|056|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3|056|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4|056|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5|056|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6|056|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7|056|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8|056|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69|056|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0|056|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1|056|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2|056|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3|056|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4|056|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5|056|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6|056|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7|056|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8|056|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79|056|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0|056|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1|056|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2|056|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3|056|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4|056|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5|056|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6|056|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7|056|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8|056|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89|056|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0|056|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1|056|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2|056|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3|056|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4|056|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5|056|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6|056|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7|056|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8|056|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299|056|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0|056|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1|056|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2|056|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3|056|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4|056|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5|056|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6|056|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7|056|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8|056|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09|056|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0|056|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1|056|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2|056|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3|056|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4|056|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5|056|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6|056|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7|056|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8|056|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19|056|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0|056|우리를 거짓말쟁이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1|056|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2|056|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3|056|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4|056|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5|056|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6|056|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7|056|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8|056|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29|056|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0|056|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1|056|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2|056|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3|056|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4|056|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5|056|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6|056|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7|056|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8|056|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39|056|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0|056|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1|056|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2|056|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3|056|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4|056|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5|056|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6|056|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7|056|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8|056|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49|056|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0|056|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1|056|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2|056|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3|056|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4|056|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5|056|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6|056|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7|056|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8|056|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59|056|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0|056|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1|056|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2|056|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3|056|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4|056|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5|056|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6|056|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7|056|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8|056|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69|056|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0|056|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1|056|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2|056|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3|056|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4|056|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5|056|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6|056|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7|056|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8|056|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79|056|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0|056|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1|056|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2|056|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3|056|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4|056|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5|056|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6|056|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7|056|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8|056|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89|056|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0|056|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1|056|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2|056|이런,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3|056|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4|056|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5|056|왜냐하면 내가 십 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6|056|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7|056|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8|056|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399|056|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0|056|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1|056|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2|056|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3|056|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4|056|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5|056|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6|056|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7|056|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8|056|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09|056|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0|056|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1|056|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2|056|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3|056|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4|056|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5|056|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6|056|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7|056|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8|056|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19|056|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0|056|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1|056|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2|056|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3|056|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4|056|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5|056|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6|056|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7|056|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8|056|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29|056|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0|056|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1|056|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2|056|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3|056|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4|056|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5|056|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6|056|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7|056|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8|056|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39|056|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0|056|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1|056|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2|056|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3|056|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4|056|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5|056|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6|056|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7|056|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8|056|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49|056|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0|056|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1|056|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2|056|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3|056|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4|056|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답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5|056|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6|056|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7|056|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8|056|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59|056|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0|056|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1|056|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2|056|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3|056|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4|056|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5|056|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6|056|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7|056|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8|056|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69|056|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0|056|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1|056|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2|056|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3|056|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4|056|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5|056|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6|056|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7|056|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8|056|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79|056|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0|056|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1|056|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2|056|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 그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3|056|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4|056|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5|056|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6|056|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7|056|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8|056|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89|056|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0|056|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1|056|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2|056|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3|056|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4|056|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텐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5|056|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6|056|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7|056|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8|056|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499|056|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0|056|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1|056|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2|056|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3|056|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 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4|056|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5|056|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6|056|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7|056|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8|056|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09|056|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0|056|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1|056|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2|056|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3|056|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4|056|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5|056|충고하고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6|056|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7|056|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8|056|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19|056|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0|056|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1|056|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2|056|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3|056|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4|056|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5|056|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6|056|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7|056|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8|056|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29|056|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0|056|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1|056|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2|056|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3|056|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4|056|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5|056|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6|056|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7|056|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8|056|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39|056|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0|056|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1|056|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2|056|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 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3|056|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4|056|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5|056|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6|056|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7|056|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8|056|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49|056|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50|056|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51|056|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52|056|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53|056|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54|056|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F_056|M_A2_F_056_0555|056|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F_06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F_06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83a55b918e4ee63c7e47b7a77d9a373a916041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2_F_068.txt @@ -0,0 +1,505 @@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1|068|나는 이 고난을 절대 피할 순 없을 거야, 내일도 그다음 날도 마찬가지겠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2|068|우선, 그 사람이 다른 남자들처럼 사내다웠다면 여자를 떠나지는 못했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3|068|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4|068|처음부터 끝까지, 그녀 발밑에 벽돌을 놓는 걸로 시작해서 그녀 머리 위로 영원한 지붕이 될 벽돌을 쌓아 그녀를 가둔 건 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5|068|고개를 끄덕이며 자네들은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6|068|소박맞고 공사판 함바에서 밥 심부름이나 하던 년을 데리고 살아 주면 죽은 듯 잠자코나 있을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7|068|숙제 말고는 아무 생각도 못 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8|068|그 애가 얘기하는 걸 들으면 열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59|068|그 애가 너무 가여워서 난 한밤중에 베개에 머리를 묻고 운다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0|068|내 몸에 더운 피가 끓고 있는 한 나는 그 길을 옹호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1|068|그 애가 용서 받아야 할 일이 뭔지 떠오르지 않는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2|068|왜 죄진 자가 아니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3|068|이해할 수 없는 신의 섭리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4|068|하지만 허풍은 그만두길, 내 친구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5|068|암소가 음매 하고 울고 모든 것이 날뛰어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6|068|봄이 되었는데 기분이 아주 더러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7|068|불태우기에 딱 알맞은 고목나무처럼 기분이 더러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8|068|그곳이 노인네가 다시 결혼한 곳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69|068|이븐은 아버질 꼭 빼닮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0|068|걔가 아버지를 잡아먹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1|068|저런 바보 같은 놈 때문에 그렇게 화내면 안 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2|068|엄마가 그 사람에게 복수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3|068|이제 이유를 알겠다, 지금 나한테 거짓말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4|068|또 훔치고 싶어서, 내게 남겨진 마지막 것까지 훔치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5|068|나는 산전수전 다 겪은 노련한 놈이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6|068|나는 진짜 사나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7|068|그가 나를 사랑했다면 그가 무슨 짓을 했더라도 나는 보안관에게 고발하지 않았을 텐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8|068|세상에 어쩜 그럴 수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79|068|부처님은 인간의 기를 따라 팔만 사천 법문을 설하셨다는데 내 귀엔 하나도 안 들리니.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0|068|그렇게 아마추어 같은 건 처음 봤다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1|068|감히 할 수 있다면 나와 다퉈 보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2|068|필리포폴리스에 매일 아침 일어나서 항상 찬물로 씻던 영국인이 있었어, 역겹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3|068|이 모든 것은 영국에서 온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4|068|마음에도 없이 이러면 누가 좋아할 줄 알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5|068|새어머니라니, 과분하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6|068|그래 봤자 부처님 손바닥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7|068|아차오는 뭘 하느라 여태 오질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8|068|어머나, 아주 천하의 호구가 따로 없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89|068|하여간 저 거추장스러운 년은 늘 이렇게 거치적거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0|068|나도 이제 생각이 섰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1|068|난 통 알 수가 없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2|068|못 쓰겠다면 말지 뭐.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3|068|이거 마누라 집에 또 없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4|068|아니 지옥이라도 쫓아가서 잡아 오랄 때는 언제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5|068|이런, 경찰들 팔자가 이거 왜 이 모양인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6|068|자식, 꿈인데 어떻게 그렇게 현실하고 딱 맞아떨어지느냐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7|068|잡아들이면 뭘 하나, 맨날 이렇게 풀어 줄 거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8|068|아예 때려버렸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099|068|고문에 못 이겨 허위로 자백했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0|068|이런, 십 오 년 형사 생활에 남은 게 이게 전분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1|068|보통 사람들에 대한 그런 사랑은 백작의 손녀나 대학교수를 기쁘게 할 수는 있겠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2|068|그러나 나는 보통 사람이었고 가난한 사람이었어, 그러니 그런 건 내게 아무런 설렘도 주지 않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3|068|가난이 축복인 척하는 가난뱅이들은 내버려 둬, 겸손함을 설교하면서 자신의 비겁함을 종교로 삼는 겁쟁이들은 내버려 둬.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4|068|우린 그보다 더 잘 알고 있으니까, 그들 세 사람은 모두 보통 사람들 위에 있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5|068|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들의 자식들이 우리 곁을 기어오르게 할 수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6|068|바버라는 우리의 일원이 되어야 해, 구세군이 아니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7|068|그럴 일 없어, 그 여자를 다시 보면 또 한 방을 날려 줄 테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8|068|그 여자가 협박한 것처럼 내게 변호사를 대 보라고 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09|068|그 여자는 날 용서하려 하지 않을 거야, 별로 안 그럴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0|068|그 여자한테 한 짓은 맘에 걸리지 않아, 저 여자는 내게 양심을 들먹일지 몰라도 돼지를 친 거나 진배없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1|068|난 그들이 내게 하는 이런 크리스마스 놀이를 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2|068|이런 터무니없는 용서나 구시렁거림이나 잔소리로 사람을 웃음거리로 만들고 속을 쓰리게 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3|068|내가 말하지만 그런 건 안 해, 그러니 돈을 받고 그 멍청하고 뻔뻔한 면상을 내게 들이밀지 말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4|068|아, 저 애가 원하는 바로 그거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5|068|저 애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자신이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여겨.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6|068|그런 점은 분명히 정치적인 진로를 가리키고 있군, 저 애에게 비서직을 줄 만한 누군가의 개인 비서를 시켜 볼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7|068|결국 자기 천성에 딱 맞는 적절한 자리 하나를 재무부에서 얻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8|068|생각은 잘살던 때 그대로거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19|068|아아주 오빠들만 놀러 가고 재미가 좋으시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0|068|오오라 큰오빠가 혼자 재미를 볼라고 그러시는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1|068|가까운 데 어디고 당일로 갔다 온다면 좋지만 험한 세상에 무슨 캠핑이야 캠핑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2|068|텐트 등속을 없애 버릴 걸 그랬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3|068|그래서 공적으로 추궁을 하신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4|068|자작지얼도 유만부동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5|068|내가 그 독점권을 침범했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6|068|그이는 싫증도 안 나나 봐!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7|068|아, 바로 이런 사랑스러운 시골의 무료함보다 더 지루한 것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8|068|무덥고, 조용하고, 그 누구도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모두가 철학을 설파하는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29|068|아니, 무슨 그딴 말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0|068|젊었을 때, 나는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되지 못했고, 멋지게 말하고 싶었지만 혐오스럽게 말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1|068|하지만 모든 게 헛수고였지, 모두 허사가 되고 말았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2|068|아아, 성당을 위한 영광이라니!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3|068|관객들의 모습은 정말 혐오스럽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4|068|우리 집에서 일하기가 지겨울 테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5|068|새끼만 많이 낳아서 어떻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6|068|나는 죽어서 눈에 흙이 들어온다 해도 못 해, 못 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7|068|왜 모든 게 조용해질 때까지 그냥 자게 내 버려 두지 않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8|068|여자애들의 끔찍한 흰색 원피스와 그들 남자들의 질질 끌리는 바지만 아니라면 좀 더 감동적인 일이 될 수도 있을 테지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39|068|한 번만 여성적 충동을, 욕정의 표시를, 호감의 표시를 해 보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0|068|난 시키지 않은 일을 한 게 아니야, 이제 무엇 때문에 억지로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1|068|내가 이 세상에 왔을 땐 젖먹이였고 그렇지 않았다면 다른 아이가 될 만큼 영리했을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2|068|산 사람들은 과연 동정할 수 없다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3|068|아무도 내 것을, 내가 피땀으로 이룬 것을 가져가지 못한다는 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4|068|나를 살려 줄 아들을 못 낳는다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5|068|아버지는 농장을 훔치려고 엄마와 결혼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6|068|아니 어떤 남자나 여자가 나를 알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7|068|그런데 병에 걸린 암탉처럼 앉아서 꼬꼬댁거리기만 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8|068|돼지들처럼 내 술을 들이켜고 음식을 처먹었잖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49|068|우리 철딱서니 없는 언니께선 단단히 착각을 하고 계시는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0|068|저 여자와 우리 사이엔 절대로 그런 일은 안 생길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1|068|저 여잔 우리한테 어울리지 않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2|068|우리도 저 여자한테 어울리지 않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3|068|아빤 왜 저런 여잘 우리 집에 끌어들였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4|068|난 언젠가 저 여자가 미쳐 버린다 하더라도 전혀 놀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5|068|새어머닌 이따금 이상한 행동을 할 때가 있거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6|068|내가 이 집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정말이지 부당한 일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7|068|아버지한테는 아무런 도움도 안 되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8|068|글쎄, 그것 또한.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59|068|엊그제 이후 집사람이 꾸며 낸 일종의 망상일 공산이 크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0|068|집사람은 그렇다고 주장하지만, 적어도 어느 순간 갑자기 생긴 일이 아니라는 거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1|068|저 링스트란이라는 청년으로부터 존스턴이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2|068|그자가 삼 년 전 삼 월에 이곳으로 향했다는 말을 듣고 난 다음부터, 집사람은 자신의 정신적인 공황 상태 역시 그 시점부터 시작됐다고 굳게 믿고 있는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3|068|대가가 어떤 것이든, 절대 받아들이면 안 되는 거였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4|068|날 파는 게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5|068|내 자유 의지대로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았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6|068|나도 오늘 하루 마음 단단히 먹고 지내볼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7|068|난 오늘 그들을 절대로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8|068|내겐 그럴 생각이 추호도 없는데, 그녀를 위해서라도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69|068|나한텐 그녀를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0|068|날 위협하는 외부의 폭력과 힘 같은 건 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1|068|두려운 건 더욱 깊은 곳에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2|068|두려운 건 내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그 매혹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3|068|그 사람이 그걸 어떻게 한다는 거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4|068|난 그 사람들이 미워서 기합을 주는 것이 아니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5|068|오늘 그들은 부모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아서 분에 겹게 놀았기 때문에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6|068|디스코장이 뭐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7|068|비디오 다방?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8|068|여인숙에서 지내려고 한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79|068|가게에서 노닥거리고 내가 그들만 할 때에는 그럴 여유가 없었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0|068|비디오도 없었고 디스코장도 없었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1|068|학생 때 나도 그들처럼 말썽을 부렸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2|068|선생 몰래 술 마시고 담배 피우고 여학생 뒤쫓아 다니고, 그러나 그들하곤 다른 점이 있었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3|068|우린 최소한 남몰래 그랬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4|068|그런데 그들은 공공연히 그러지 않았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5|068|최소한도의 예의도 모르고 너무 뻔뻔하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6|068|그래서 단속 대상이 된 것이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7|068|아버지는 나를 버린 딸 취급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8|068|난 가족들의 눈총을 더 이상 견디고 있을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89|068|무조건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0|068|그런데 아버진 나더러 법대를 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1|068|천체기상학 하면 중앙기상대에 취직하는 게 고작 아니냐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2|068|티브이에 나와서 일기예보나 할 거냐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3|068|나는 왜 판사나 검사가 되어야 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4|068|나는 별을 사랑하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5|068|야, 정말 메스껍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6|068|대학 때문에 고민하고 별 때문에 집을 나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7|068|이 세상엔 부모 덕은 고사하고 대학 꿈은 아예 생각도 못 하고 그저 고등학교라도 다녔으면 하는 애들이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8|068|손톱이 다 닳도록 하루 여덟 시간 기계와 씨름하며 노동하는 애들 생각이나 해 봤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199|068|그저 한 번만이라도 교복 입고 여학교나 다녀 봤으면, 하고 꿈꾸는 여공들 생각해 봤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0|068|그녀들은 그처럼 여유 있게 미팅하고 여가를 즐기는 그런 거 몰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1|068|그녀들의 꿈이라는 건 공부 좀 하고 좋은 남편감 만나 행복하게 살아 보겠다는 것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2|068|그런데 월급 십 만 원.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3|068|그걸로 집에 얼마 부치고 나머지로 친구 몇 명이 벌집에 자취하면서 야간 학교라도 가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건강 해치는 애들도 있다는 걸 좀 알아주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4|068|난 이 나라에 와서 놀란 게 한두 가지가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5|068|시험 성적이 나쁘다고 학생을 때리는 선생을 보고 난 기절할 뻔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6|068|학교가 무슨 교도소냐?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7|068|모두 인격적인 대접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8|068|그것보다 더 놀란 건 교과목이 열 일곱 과목이나 되는데 난 까무러칠 뻔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09|068|미국에는 고등학교 과목이 필수 선택 합해서 여덟 개밖에 안 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0|068|그것도 모두 토론식, 세미나식으로 공부한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1|068|그러니까 재미도 있고 충분한 시간적 여유도 있다던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2|068|그런데 여기선 토론은 그만두고라도 질문할 시간도 없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3|068|무조건 주입식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4|068|세상에 이렇게 재미없고 살벌한 교육이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5|068|백번 얘기해도 소용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6|068|지 어미는 자식 때문에 병이 다 들었는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7|068|아비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8|068|아예 내 눈에 안 보이는 곳으로 없어지든지 할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19|068|집 전화는 왜 안 가르쳐 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0|068|나도 생각 안 해 본 게 아닌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1|068|그러나 저 앤 천성적으로 나쁜 속성이 있는 것 같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2|068|저 나이에 남녀 사이에서 친구 이상인 관계라니?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3|068|다른 사람들은 저 나이에 실수 한 번 안 했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4|068|아이들이 돌아갈 곳이 가정이고 어른이 될 준비를 하는 곳이 가정인데 그 가정이 냉대하면 저 애들은 어떻게 성장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5|068|나는 굶주린 창자에게 보시하고 있을 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6|068|부처님도 육신은 상처와 같다고 하셨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7|068|몸에 집착하라는 뜻이 아니라, 보다 청정한 수행을 하기 위해 몸을 잘 보호하라는 뜻이 아닌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8|068|나는 지금 음식을 먹고 있는 게 아니고 이 육신에게 음식을 먹이고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29|068|지 동지가 씻을 수 없는 오류를 범하고 말았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0|068|다른 지역 연대들이 십 사 연대와 합류는커녕 되레 진압군이 되어 밀려들고 있지 않는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1|068|혁명은 그 시기와 역량이 성숙되었을 때 성공하는 거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2|068|앞으로 반년쯤 뒤에 봉기했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졌을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3|068|지 동지의 무모한 소영웅주의와 모험주의가 일을 그르쳤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4|068|검찰이 제출한 공소장만 보고 서린 씨를 변호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5|068|수사 기록도 다 검토했지만, 나는 서린 씨의 진술이 필요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6|068|서린 씨하고 수다 떠는 거 싫지 않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농담이나 하면서 시간만 보낼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7|068|나하고 사건 얘기하기 싫으면 다른 변호사로 교체하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8|068|나는 그 욕망을 결코 놓아 버리지 말라고 말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39|068|내가 위로해 주겠다고, 보듬고 도닥여 주겠다고 말하지도 못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0|068|누구도 이 여자를 위로해 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1|068|감히, 누구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2|068|그 사람이야말로 정말 어리석도록 순진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3|068|더럽고 냄새나면 코 막고 슬쩍 비켜 가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4|068|좀 그러면 어떤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5|068|왜 굳이 밟고 가려고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6|068|내 마음만 더 더럽히면서.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7|068|그 여자는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해 폭군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8|068|내 심장 위에 주저앉을 수도 있고 일 년 동안 저주 받을 상판대기에 냉소를 지어 가며 니가 어떻게 죽어 가는지 지켜볼 수도 있는 여자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49|068|깨끗이 하라니!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0|068|그 유리도 깨끗하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1|068|베르나르다의 아버지가 죽은 후 사람들은 이 지붕 아래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2|068|그 여자는 집이 자기 지배 아래 있다는 걸 사람들이 알기를 원치 않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3|068|여기서 나가도록 해야 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4|068|바닥 디뎌 놓은 것 좀 봐.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5|068|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바닥이며 선반, 주춧돌이며 쇠 침대들은 움막에서 접시 하나와 숟가락 하나로 살아가는 우리 같은 사람들에겐 정말 견디기 어려운 것들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6|068|장례에 온 손님을 치를 수 있게 이 모든 것들을 더 깨끗하게 하는 데 신경을 썼어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7|068|가야만 돼, 여기는 그 사람들이 있을 곳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8|068|가난뱅이들은 꼭 본질이 다른 것으로 된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59|068|내 것에도 너희 것에도 난 수놓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0|068|이 어두운 거실에 몇 날 며칠 앉아 있는 거만 빼면 뭐든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1|068|이미 내게 세 번이나 말했잖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2|068|비교적 적은 게 아니라 훨씬 적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3|068|그 일을 더 생각나게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4|068|내가 가는 곳마다 날 따라다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5|068|어떤 때는 내가 자는지 보려고 내 방에도 불쑥 들어온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6|068|숨도 못 쉬게 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7|068|하지만 그 말은 틀렸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8|068|또 그 얘기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69|068|내게 악몽을 꾸게 하려고 입을 함부로 놀리고 있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0|068|그가 말하는 대로 따라가다 보면 나를 할퀴고 말 것 같으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1|068|난 이 지붕 아래에서 죽음만을 보아 왔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2|068|그래서 내 것이었던 것, 내게 속해 있었던 것을 찾으러 나왔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3|068|지금까지 우리 조선 여성은 봉건적인 사회 속에서 자신의 이상을 가지지 못하고 살아왔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4|068|자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 주체적으로 살려는 여성이야말로 진정한 이상적 부인이라 생각하는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5|068|이제 우리 여자도 사람답게 살아야 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욕심을 가져야 한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6|068|사람답게 사는 것, 그것이야말로 여자의 신성한 의무이자 사명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7|068|그 장단에 춤을 추는 그도 마찬가지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8|068|그들의 진심은 대체 뭐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79|068|난 장식품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0|068|그들을 위해서 화가 나혜석이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1|068|그래, 물론 날 위해서 그들이 존재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2|068|그 사람은 다를 줄 알았는데 다른 남자들하고 똑같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3|068|결국은 내 탓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4|068|그 대가로 모든 걸 잃었는데, 앞으로 얼마 동안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5|068|더 잃을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얼마나 긴 세월을 더 견뎌야 하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6|068|십 년, 이십 년, 아니면 오십 년, 그때쯤이면 사람들이 날, 화가 나혜석으로 기억할 날이 올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7|068|그들 두 사람 사이의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책임 운운한다는 것이 우스운 일인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8|068|자연스럽게 서로가 어울렸던 것인데 이제 와서 나를 몰아붙이고 소송을 청구하네 어쩌네 소란을 피우다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89|068|아, 이제 그만해야겠어, 바빠서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0|068|그런 것에 신경 쓸 시간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1|068|신여성이 뭐야, 자기 의지대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게 배운 여자 아니었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2|068|하지만 피는 아직도 빨갛고 군대를 위해 이제 다시 모병을 하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3|068|곰곰 생각해 보면 그것은 인간의 대단한 무모함을 증명하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4|068|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모두 송아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5|068|그자는 성서를 존중하지 않아, 그는 민법전을 조소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6|068|그는 자기가 가장 위대한 에고이스트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7|068|그래서 그는 주위에 계집을 얼씬도 못 하게 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8|068|정오엔 샐러리를 처먹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오후엔 황급히 어떤 이념을 위해 전념하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299|068|저따위가 경찰청장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0|068|고픈 배를 움켜쥐고 책이나 뒤적이며 쥐가 들끓는 오두막에 사는 위대한 인간들의 삶을 칭송하거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1|068|그런 피죽을 가지고는 내게 얼씬도 마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2|068|여기서부터 바빌론에 이르기까지 어떤 녀석도 그런 음식으로는 단 하루도 못 견딜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3|068|자유가 무슨 소용이야, 그것으로 편안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4|068|부자만이 편안히 사는 법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5|068|그들이 어떻게 둘러대고 농간을 치든 간에 우선은 배불리 처먹어야 도덕심이 생긴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6|068|우선은 가난한 사람들도 호화로운 밥상에서 자기 몫을 차지할 수 있어야 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7|068|매키스 씨 이야기는 제발 그만두었으면, 그녀는 그분의 시중도 못 들 인물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8|068|이제 한 사람이 교수대에서 처형될 지경이 되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09|068|그자를 매장하려고 이미 석회도 사 놓았고 그자의 목숨은 풍전등화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0|068|내가 밤잠을 설치면서 어떻게 하면 그들이 가난을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끌어낼 수 있을까 연구해 내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그대로 턴브리지의 시궁창에 빠져 죽었을 거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1|068|모양이 좋지 않을 것 같아, 구역질 나는 모습이겠지, 속이 메스꺼워질 텐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2|068|그걸 생각하면 어지럽구만, 누군가 의자를 좀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3|068|인간은 전혀 선량하지 못해, 그러니 모자를 내리치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4|068|모자 위에 한 방 맞고 나면 아마도 선량해질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5|068|저놈의 불편한 눈빛과 심기 거슬리는 숨소리!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6|068|놈이 다가오니 다듬잇방망이로 가슴을 치는 것 같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7|068|가까이 오면 올수록 방망이 개수가 마구마구 늘어난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8|068|수탉은 마치 홍콩 무술 영화의 이소룡처럼 꺅꺅 소리를 지르며 공중으로 푸다다닥 날아오르는구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19|068|우리를 방심하게 하고는 습격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0|068|우리를 거짓말쟁으로 만들면서 서서히 고립시켰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1|068|여자들, 현대판 사이렌들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2|068|음란한 눈길 한 번에, 껍데기까지 약탈 당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3|068|벌거벗은 속살까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4|068|원흉은 피렌체가 아니라 몬테카를로에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5|068|빨래 솥의 대재앙, 세상의 종말!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6|068|그가 더러운 눈곱이 낀 퉁방울눈으로 당신을 쳐다보더라도, 개의치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7|068|몸을 홱 밀치고, 외투를 벗겨 보라지, 그러면 내가 어떤 사람인지 드러날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8|068|그는 구멍이 숭숭 뚫린 모습을 하고서 나에게 궁극적인 결과, 즉 죽음을 암시하려는 건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29|068|궁색한 답변이야, 아주 궁색한 답변이야, 아무것도 아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0|068|오래된 뼈들이 있는 그들의 가게 문을 닫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1|068|내가 설득 당할 첫 번째 가장 만만한 존재는 아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2|068|죽어 버리면 일은 엄청 간단할 테지, 앞으로의 복잡한 일들을 겪지 않아도 될 테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3|068|정말 힘들었어, 손가락을 좀 더럽혔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4|068|옆 사람과 떨어지라는 것이 나의 경고인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5|068|이 아스팔트의 도시에는 질병과 범죄가 만연해 있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6|068|희고 매끈한 피부도 있겠지만, 그들의 눈길은 그들이 누구인지를 말해 준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7|068|그들의 눈은 그들을 드러내기 위해 열려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8|068|그들은 스스로를 드러내고 있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39|068|그들은 큰 역병으로부터 더 이상 자유롭지 않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0|068|전염성이 강하구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1|068|그분들은 너무 오랫동안 나쁜 이웃들 속에 앉아 있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2|068|참회해야 한다, 참회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3|068|많이 지불하면 할수록 물건의 값어치는 적어지는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4|068|그러면 속임수 같은 것은 이 세상에서 사라지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5|068|첫째로 유격대가 괴롭힐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6|068|음식이 너무 맛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7|068|충칭에서는 좋은 요리사를 못 구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8|068|그리고 재료도 없어서 홍콩에서 비행기로 간신히 쌀을 운반해 와도 남한테 모두 빼앗기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49|068|아마도 기부 때문일 테지, 지난달에 소책자를 주면서 저보고 도와달라고 했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0|068|내가 도울 방법이 뭐가 있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1|068|친구들한테 일일이 돈 좀 꿔 달라고 해야 한다는 걸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2|068|무슨 길가의 어린 거지도 아니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3|068|방법이 없어 할 수 없이 거드름을 피우며, 이를 악물고 천 위안을 기부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4|068|내 이는 한 번만 더 악물었다가는 다 빠질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5|068|돈 몇 푼 쓰면 시체 옮길 사람이 없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6|068|전염병에라도 걸리면 큰일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7|068|필부의 용기가 무슨 소용이 있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8|068|힘을 사소한 일에 낭비하는 건 자신을 파묻는 거나 마찬가지인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59|068|나는 장래에 민족공업을 위해 힘을 다하려고 한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0|068|그녀는 이런 걸 생각하지 못하고 속이 밴댕이 소갈딱지가 되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1|068|갑옷을 입은 우리, 기사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비, 비와 벼룩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2|068|그를 깨우느라 자정까지 한나절을 보내야 했고, 그의 죽음 직후 그를 위해서 죽어야 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3|068|그들은 내게 그렇게 요구했어, 정말로 그랬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4|068|그리고 그 시간 동안 그들은 자신들이 검은 천사라고 부르는, 밀랍으로 된 일종의 악마 이미지를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5|068|젊은 친구인 이 무고한 희생자는 기사에게 그의 맹세를 깨뜨리게 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6|068|만약 기사와 베르타가 인생이 강요할 반년을 우리에게 생략해 주면서 오늘 서로 만나 설명한다 해도, 그들이 아침나절에 서로의 손을 만진다 해도, 그들이 그들의 포옹을 겨울이나 가을로 연기하지 않고 저녁나절에 포옹한다 해도, 그들의 이야기의 골자는 바뀌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7|068|게다가 난 그것 때문에 의기소침해 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8|068|조용히 했으면, 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69|068|피리새는 베르타의 손안에서 안전했지만 그녀가 손의 힘을 뺐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0|068|사람들 모두 저 여자 말을 듣지 못하는 거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1|068|상냥한 베르타라는 저 여자가 말하고 있는 게 바로 그것이야, 그녀가 소리 지르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2|068|오, 사랑하는 그가, 베르타에게 모욕을 줄 수 있게 저 여자 앞에서 나를 그의 품에 안아 줬으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3|068|그러나 그들은 콧방귀를 뀌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4|068|구멍가게 여자 정말자, 그 여자가 범인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5|068|종말이 내년이네, 어쩌고 하는 이상한 교회 다니면서 옥자 할머니한테 백 만 원 헌금하라고 노래를 불렀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6|068|아는 사람은 다 안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7|068|생각해 보면, 목격자면서도 가장 중요한 백 만 원 얘기는 꺼내지도 않았잖아, 내 말이 틀림 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8|068|왜 죽냐고, 도살장에서 죽는 소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79|068|빌어먹을 소로 태어나서 억울하게 죽는다고 할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0|068|알 쏟아 놓고 둥둥 떠내려오는 연어한테도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1|068|모가지를 꺾고 뚝뚝 떨어지는 꽃잎에게 물어보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2|068|되레 죽는 게 뭐냐고 물어볼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3|068|젊었을 때, 공동묘지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매장이 끝나고 유족들이 돌아가면 도로 무덤을 파고 관 속에 넣어 둔 패물이나 돈을 훔쳤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4|068|어떤 놈은 손에 끼고 있는 반지에, 어금니 금이빨까지 뽑아 가는데, 시체는 처음부터 끝까지 담담하더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5|068|가져가려면 가져가라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6|068|난 이제 아무것도 필요 없으니 필요하면 다 가져가라, 그렇게 당당할 거면 죽을 만하지 않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7|068|그러기 위해선 호텔 주인에게 물어보는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8|068|어째서, 이유가 뭘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89|068|그 미친놈 나갔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0|068|주인이란 작자가 고객을 이런 식으로 대하면 다시는 안 찾아오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1|068|아, 이런, 내 재킷과 모자가 여기 걸려 있었는데, 아, 어디 갔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2|068|싫어는, 말도 안 돼, 집사람이 나갔다 들어오는 걸 못 보다니, 어떻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3|068|집사람이 수프를 가지고 와서 함께 먹었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4|068|집에 저녁 먹을 사람이 없어서 내려왔었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5|068|왜냐하면 내가 십여 분 전에 봤을 때, 아주 정상적으로 내 남편에 대해 말하면서 도망가라고 부탁하더니, 별안간 추격전이 벌어지니까 층계를 뛰어내리고, 날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숨을 헐떡이며, 아, 무슨 저런 짐승이 다 있어, 아는 사람이에요 하고 묻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6|068|미치는 줄 알았어, 알다뿐이야, 내 남편인데, 당신도 아시잖아요, 그랬더니, 난 당신을 몰라요, 누구시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7|068|아, 세상에, 아, 세상에, 이젠, 샹드비즈가 미쳤구나, 생각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8|068|그런데 웃지도 않더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399|068|아, 세상에, 앞뒤 안 맞는 소릴 지껄이기도 하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0|068|그런데 오늘 도대체 무슨 날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1|068|오,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여기서 터지고, 저기서 터지고, 주인이 미쳤어, 나에게 호텔 유니폼을 입히는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2|068|지붕을 타고 빠져나왔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3|068|거기 모두 있었어, 모두 있었다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4|068|그래서 말이야, 나는 그녀에게 딱 잘라 말해 둬야겠어, 앤은 그녀에 대한 의리상, 그 태너 녀석하고 친히 교제해야만 한다는 괴로운 입장에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5|068|그런 일을 나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6|068|그야말로 옳지 않은, 부당한 일이야, 앤에게 불합리한 처사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7|068|옥타비어스에게 실례했군, 그러나 사회의 관용이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8|068|나는 고집불통의 완고함으로 똘똘 뭉친 덩어리도 아니고, 소견이 좁은 인간도 아냐.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09|068|나만큼 공로도 없는 사람들이 여러 높은 지위에 올랐는데 내가 그저 평범한 일개 로벅 램스덴으로 지내고 있는 것은, 그 이유를 말하자면, 그네들은 교회나 귀족들에게 아첨하고 있지만 나는 양심의 평등과 자유를 편들어 왔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0|068|화이트필드나 나는 진보적 사상을 가짐으로 해서 몇 번인가 출세할 기회를 잃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1|068|이 층에 얼른 올라가서 태너 씨보고 이리 내려오시라고 그래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2|068|언젠가 그분은 그녀를 앤의 후견인으로 삼겠다고 저에게 말했는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3|068|만일 잭이 어떤 여자를 사랑하고 있다면, 나는 그 사람 눈앞에서 그 여자를 구렁이에 비유하는 말 같은 건 안 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4|068|혹시 내가 그 여자를 싫어한다 치더라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5|068|나는 그들의 편견을 미워하고, 그들의 속 좁은 것을 우습게 보며, 나 자신이 자유롭게 생각할 권리를 요구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6|068|하지만 나는 이미 그녀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진보적인 인간이었다는 것을 알려 주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7|068|나는 아직도 전과 같이 진보적인 사람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8|068|나는 예전 어느 때보다 더 진보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19|068|하루하루 더 진보해 가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0|068|나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고 싶으시다면, 어디 한번 자문자답해 보시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1|068|나에 대해 뭐라고 욕을 퍼부어야 적합할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2|068|이 중 어느 하나도 나에게 맞는 것이 없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3|068|왜냐하면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진정으로 부끄러워한다면 저도 그들처럼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릴 테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4|068|그녀들이 우리 자신의 목적과 자유를 인정해 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5|068|그녀들끼리 우리를 서로 빌려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6|068|아무리 강한 남자라고 해도 한 번 그녀들의 손아귀에 들어갔다가 빠져나올 수가 있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7|068|하지만 그 눈물은 우리를 위한 눈물이 아니라, 아버지가 노쇠하고 지쳐서, 자식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8|068|그녀들은 우리 남자들이 단지 쾌락의 수단으로 여자들을 취급한다고 나무라지만 여자의 몸에 구현된 자연의 큰 목적이 남자를 굴복시킬 수 있는 것같이, 남자의 이기적 쾌락 같은 약하고 일시적인 어리석은 짓이 어떻게 그녀들을 굴복시킬 수 있겠느냔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29|068|나는 당신에게 허풍을 떨고, 혼자 즐거워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0|068|그래서 나는 여러 가지 짓궂은 장난을 했던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1|068|무엇이건 당신에게 들려줄 이야깃거리를 만들려고 나는 싫지도 않은 애랑 싸우기도 했고 바른대로 말해도 좋을 일에 거짓말을 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2|068|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훔치고, 좋아하지도 않는 여자애한테 키스도 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3|068|그 애는 어떻게 알았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4|068|그녀는 상상력이 없군, 그때보다 열 배나 더 파괴적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5|068|도덕적 정열이 내 파괴성을 움켜쥐고 도덕적인 방향으로 돌려놨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6|068|아, 이 얼마나 부패한 사회란 말인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7|068|도덕은 다 없어지고, 원칙들도 더 이상 없구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8|068|아무것도 없어, 이해관계 그리고 또 이해관계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39|068|대학 다니는 우리 아들이 그저께 보내온 편지에서 한 얘기가 딱 맞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0|068|불쌍한 조이치커, 행여나 조에에게 말하지 말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1|068|혹시라도 그녀가 알면 안 되니까, 그녀가 얼마나 예민한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2|068|그놈이 이렇게 파렴치한 짓을 하리라고 상상이나 했겠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3|068|정말이지, 누군가가 와서 조이치커를 의심하거나 아니면 퍼니커를 의심하거나, 나한테는 모두 매한가지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4|068|그 사람은 어제오늘 본 사람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5|068|팔 년 동안이나 알고 지내 왔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6|068|그리고 내가 재혼한 다음부터 따지면 반년이고, 팔 년 동안 형제처럼 살아왔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7|068|한순간도 그 사람에게서 요만큼의 악의도 발견하지 못했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8|068|도덕이 없는 곳에는 부패가 있고, 원칙이 없는 사회에서는, 말하자면, 원칙을 가질 수조차 없다는 말.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49|068|그래, 나는 결심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0|068|그래, 내가 그 사람을 뽑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1|068|나는 이제 카차벤쿠 편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2|068|내 남편과 그 사람 편의 모든 투표도 카차벤쿠에게 가게 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3|068|카차벤쿠와 싸우는 것은 결국 나랑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4|068|목사를 주일날 초청하면 안 된다는 것도 모르는 무정부주의자들 답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5|068|내 강연을 듣고 싶으면 교회로 오라고 하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6|068|난 월요일과 목요일에만 갈 수 있다고 전하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7|068|거기 일정표 있었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8|068|나는 사모님께 아무런 악감정이 없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59|068|나는 사모님을 좋아하고 어떤 남자보다도 더 그분의 진짜 성품을 좋아할 수 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0|068|내 말을 믿지 않으시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1|068|아, 인간 마음에 대한 참으로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군, 그 사람들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2|068|여성의 약점에 대해 정말 잘 알고 계시는 게 맞을까, 안 맞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3|068|남성이 되어 여성들처럼 단순한 감정 대신에 꿰뚫는 좋은 지성을 가지고, 우리가 당신의 애정 어린 환상을 공유하지 않는 이유를 우리 모두가 서로 질투하기 때문이라고 알고 계시니 정말 좋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4|068|굶기에 딱 맞는 임금이지, 그래, 굶지도 못할 임금.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5|068|옷을 만드는 여성들에게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6|068|그 여성분들은 내 교구에 속해 있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7|068|나는 후원자들이 장인의 입찰서를 받게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8|068|나는 지방세 납세자들이 그렇게 하게 두는 바람에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69|068|나는 장인만 빼고 모든 사람들을 수치스럽게 만들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0|068|그게 아니면 내가 왜 올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1|068|그래 봐야 노동자들이 술이나 마시고 해롱거리기밖에 더하냐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2|068|하지만 그들이 끼치는 해악에 대해서는 아무 생각이 없구먼, 돈을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는 노동자들의 주머니에 돈을 넣어 주다니.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3|068|더구나 그 돈을 잘 쓸 사람들에게서 빼앗아서 말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4|068|하나님은 장인어른을 내가 악당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고, 나는 장인께서 바보라고 부르는 사람으로 창조하셨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5|068|이쪽이든 저쪽이든 저로서는 그분의 작품을 두고 말다툼을 할 수는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6|068|장인께서 정직하게 자부심 있고, 치밀하고, 확신을 가진 악당으로 여기 오시는 한,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7|068|하지만 지역위원회의 계약을 따기 위해 옷을 갈아입는 변절자에 불과하신 분이 여기 오셔서 자신이 고용주의 본보기이며 회개한 사람이라고 징징대는 모습은 받아들이지 않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8|068|나는 악행일지라도 자기 자신에게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79|068|그동안 나는 인내심을 발휘했고, 계속 인내하기를 바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0|068|그렇지만 내가 허용하지 않는 게 있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1|068|내가 어린아이에게 보여야 하는 관대함을 그들에게 보여 주도록 강요하지는 말길, 남자가 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2|068|마치뱅크스, 어떤 악마가 그들 입에 그런 말들을 넣어 줬군그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3|068|사람이 자기 믿음을 저버리기는 쉬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4|068|쉬워, 아주 쉽지, 그걸 이용해서 사람의 영혼을 깨뜨리는 건 악마가 하는 일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5|068|잔소리하는 재주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구.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6|068|그들의 말 잘하는 재주가 오르간 연주보다 진리와 더욱 가까울 게 무엇일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7|068|그래서 그들이 소위 대중을 부추겨 열광하게 하는 걸 봤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8|068|다시 말하면, 그들은 사람들이 정확히 술 취한 것처럼 행동할 때까지 그들을 부추기더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89|068|그렇게 얘기해야 할 거야, 반드시 그래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0|068|만일 진실이 아닌 어떤 이야기라도 한다면, 그들은 거짓말쟁이고 비겁한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1|068|내가 했던 말을 그대로 그분께 시켜야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강하고 남자다워서, 사냥개가 생쥐를 물고 흔들 듯이 나를 흔들어 놓았는지 얘기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2|068|또 어떻게 내가 움츠러들고 공포에 질렸는지, 어떻게 그들이 나를 징징거리는 어린 강아지 녀석이라고 부르면서 집 밖으로 쫓아냈는지 말하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3|068|모렐 씨가 오실 때까지 기다려야 할까, 그분이라면 그쪽과 얘기할 거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4|068|아, 그분 얘기에 그렇게 비꼬는 표정 지을 필요 없을 텐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5|068|그분이 그들의 치졸한 입을 막아 주실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6|068|프로시가 왜 시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보다 주급을 육 실링이나 적게 받으면서 자신을 낮춰 물건들을 닦고, 감자를 깎고, 모든 일에 저자세로 임하는지 말할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7|068|그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제임스, 그게 이유라고 말할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8|068|그 사람들은 모두 그녀를 사랑하고 있어, 그런데 그녀는 설교를 너무 아름답게 하기 때문에 설교와 사랑에 빠져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499|068|그리고 그녀는 사람들이 열광하는 게 이 땅에 있는 천상의 왕국인 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0|068|그 사람들도 자신이 그런 줄 알고 있고, 이 사랑스러운 바보 같으니!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1|068|나는 안 그랬는걸, 모렐 부인도 알다시피, 사실이 아니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2|068|나는 내가 부인을 이해한다고 했었지, 저분은 그러지 못하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3|068|그리고 내가 그 말을 한 건 저기 불앞에서 있었던 일 이전이었는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4|068|그건 맹세코 아니야, 그건 오늘 아침이었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5|068|고작 이틀밖에 안 됐다잖아, 그런데 벌써 기진맥진 맥이 빠진 꼴을 보이고 있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6|068|그들과 아쿠아비트를 마시면서 내 문제를 좀 상의해 보려 하는데 나를 이렇게 혼자 내버려 두다니, 날더러 혼자 정치 문제나 생각하고 있으란 말이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7|068|그들은 모두 작당해서 용도 써 보지 않고 한 놈씩 고꾸라진단 말인가,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다 이거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8|068|의사 놈은 어디 갔어, 어제만 해도 세상이 자기를 그리 소홀히 대할 수 있느냐며 삿대질을 해 대더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09|068|그 친구 끌고 나가는 걸 보고만 있더니 이 마을 역장 나리도 아침 일곱 시에 나가신 모양이구먼, 엄청나게 해롱대면서 호들갑을 떨더니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0|068|약국 주인 녀석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여기 서 있었는데 어디 간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1|068|이런 것들이 이 지방 유지라니, 사람들이 실망을 하고 등을 돌리겠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2|068|그러니까 말씀이야, 판사라는 주제에 술집에 잠깐 들러 한잔하는 것도 견디지 못한다면 타바스트 지방 사람들에게 무슨 꼴을 보이는 셈인가, 그런 것들은 생각도 안 해 보셨겠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3|068|쟁기질을 하는 머슴 놈이 자네가 술 마실 때처럼 게으름을 피운다면 당장 그 자리에서 내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4|068|그런 놈한테는 나쁜 자식이라고 욕을 해 대겠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5|068|충고하고 싶군, 그들은 자신의 의무를 너무 가볍게 여기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6|068|프레드리크에게 물어볼까, 모르겠냐고, 사람들은 그같이 많이 배운 사람에게서는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는 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7|068|혹여나 무슨 모범을 보여 주는지, 얼마나 인내심이 강한지, 그러고는 어떤 책임감을 보여 주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8|068|그러니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서 나하고 얘기 좀 하자는 건데 정말 맥없는 친구이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19|068|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0|068|아니 어디다 말대꾸야, 그녀는 나를 잘 모셔야 하는 이 술집 종업원인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1|068|그런데 그녀는 손님들의 속을 긁어 대며 거칠게 대할 생각인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2|068|뭐야, 숲을 팔아 버렸다는 말인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3|068|그녀는 나를 너무 실망시키고 있구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4|068|나무가 만 평 정도밖에 보이지 않는 그런 숲인 줄 아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5|068|숲이란 인간에게 푸르른 기쁨을 준다는 것을 모르나?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6|068|그들 같으면 그런 인간의 푸르른 기쁨을 팔아 버리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7|068|그래, 그것이 임무겠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8|068|외람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가톨릭의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29|068|시온촌이나 이 정현주의 문제도 우리나라 가톨릭의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0|068|한국에도 대주교가 있고, 추기경도 두 분이나 계신데 교황 대사가 총독처럼 한국 가톨릭을 쥐락펴락하면서 주교들을 하인 대하듯 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는걸.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1|068|정현주 수녀는 시온촌을 이용해 횡령 배임을 한 것이 분명하다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2|068|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서 제기되는 갖가지 의혹은 무엇이며 수사와 재판은 무엇이겠냐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3|068|그녀는 분명히 파문되어야 하고 수도사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4|068|맞아, 양적으로 크게 팽창된 건 사실이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5|068|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필리핀 같은 외국에도 시온촌이 진출했으니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6|068|하지만 왜 이렇게 양적으로 팽창할 수 있었는지를 살펴봐야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7|068|이 땅에 부랑자, 거지, 장애인은 계속 생겨나는데 갈 데가 없었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8|068|또 견제 감시 없는 위험한 절대 권력은 시온촌의 정현주가 아니라 바티칸의 교황 아닐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39|068|시온촌의 부랑아, 거지, 장애인, 오갈 데 없는 치매 걸린 노인들의 숭배를 받는다는 게 무슨 권력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0|068|그 사람들을 이용해 기껏해야 앵벌이 같은 것밖에 더하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1|068|아, 권력은 아니더라도 앵벌이 하면 돈은 좀 벌 수 있겠구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2|068|넌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위선을 떨뿐 속으로는 너를 보며 혐오감을 느낀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3|068|그들은 너와 내가 똑같다고 느끼지 않는다, 물론 생각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생각이 그렇지 않은 것만으로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다, 그 노력에 감사해야 한다.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4|068|나도 즐거운 건 아니라고, 특히 니가 아직도 그토록 어린애처럼 당황하는 표정을 지어서 문제를 악화시킨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5|068|세상에 사악한 인간들이 있다는 걸 알고 멍청하게 무기력한 공포 상태에 빠지는 건 단지 중산층 사람들에게만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6|068|우리 계층에서는 사악한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해야 하는 거야, 그리고 그 무엇도 우리의 침착성을 방해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7|068|이제 올바르게 질문해 볼까.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8|068|나보고 어쩌라는 거지, 굶을 수는 없잖아.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49|068|구세군 처녀들은 아주 좋은 분들이야, 하지만 더 나은 사람일수록 그분들이 구조해 주기 전에는 더 나쁜 처지에 있었다고 생각하고 싶어 하지.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50|068|왜 그분들이 인정을 받으면 안 되는 거지, 애틋한 분들인데?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51|068|그분들은 일하면서 누더기를 입어, 그런데 만일 우리가 다른 사람들보다 상황이 더 나쁘지 않아 보인다면 그분들이 어디서 돈을 얻어 우리를 구조해 주겠어?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52|068|누군가는 가난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프랜시스처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53|068|누군가는 더러움을 사랑해 본 적 있을까, 성 시온처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54|068|누군가는 질병과 고통을 사랑해 본 적이 있을까, 간호사들이나 박애주의자들처럼? +EmotionStyle|M_A2_F_068|M_A2_F_068_0555|068|그런 열정은 덕목이 아니라 악덕 중에서도 가장 부자연스러운 것들이라고.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0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0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77c1755459fdf578e51eb87feadb282c097986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09.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1|009|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2|009|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3|009|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4|009|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5|009|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6|009|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7|009|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8|009|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59|009|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0|009|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1|009|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2|009|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3|009|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4|009|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5|009|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6|009|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7|009|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8|009|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69|009|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0|009|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1|009|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2|009|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3|009|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4|009|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5|009|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6|009|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7|009|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8|009|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79|009|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0|009|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1|009|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2|009|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3|009|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4|009|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5|009|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6|009|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7|009|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8|009|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89|009|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0|009|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1|009|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2|009|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3|009|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4|009|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5|009|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6|009|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7|009|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8|009|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099|009|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0|009|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1|009|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2|009|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3|009|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4|009|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5|009|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6|009|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7|009|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8|009|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09|009|저 귀신같은 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0|009|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1|009|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2|009|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3|009|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4|009|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5|009|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6|009|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7|009|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8|009|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19|009|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0|009|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1|009|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2|009|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3|009|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4|009|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5|009|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6|009|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7|009|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8|009|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29|009|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0|009|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1|009|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2|009|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3|009|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4|009|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5|009|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6|009|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7|009|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8|009|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39|009|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0|009|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1|009|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2|009|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3|009|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4|009|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5|009|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6|009|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7|009|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8|009|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49|009|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0|009|저주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1|009|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2|009|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3|009|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4|009|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5|009|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6|009|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7|009|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8|009|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59|009|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0|009|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1|009|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2|009|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3|009|난 정말이지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4|009|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5|009|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6|009|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7|009|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8|009|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69|009|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0|009|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1|009|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2|009|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3|009|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4|009|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5|009|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6|009|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7|009|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8|009|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79|009|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0|009|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1|009|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2|009|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3|009|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4|009|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5|009|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게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6|009|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7|009|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8|009|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89|009|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0|009|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1|009|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2|009|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3|009|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4|009|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5|009|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6|009|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7|009|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8|009|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199|009|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0|009|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1|009|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2|009|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3|009|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4|009|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5|009|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6|009|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7|009|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8|009|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09|009|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0|009|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1|009|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2|009|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3|009|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4|009|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5|009|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6|009|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7|009|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8|009|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19|009|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0|009|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1|009|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2|009|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3|009|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4|009|절은 학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5|009|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6|009|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7|009|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8|009|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29|009|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0|009|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1|009|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2|009|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3|009|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4|009|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5|009|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6|009|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7|009|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8|009|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39|009|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0|009|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1|009|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2|009|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3|009|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4|009|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5|009|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6|009|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7|009|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8|009|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49|009|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0|009|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1|009|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2|009|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문제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3|009|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4|009|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5|009|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6|009|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7|009|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8|009|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59|009|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0|009|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1|009|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2|009|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3|009|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4|009|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5|009|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6|009|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7|009|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8|009|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69|009|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0|009|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1|009|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2|009|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3|009|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4|009|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5|009|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6|009|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7|009|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8|009|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79|009|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0|009|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1|009|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2|009|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3|009|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4|009|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5|009|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6|009|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7|009|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8|009|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89|009|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0|009|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1|009|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2|009|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3|009|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4|009|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5|009|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6|009|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7|009|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8|009|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299|009|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0|009|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1|009|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2|009|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3|009|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4|009|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5|009|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6|009|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7|009|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8|009|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09|009|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0|009|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1|009|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 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2|009|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3|009|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4|009|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5|009|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6|009|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7|009|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8|009|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19|009|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0|009|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1|009|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2|009|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3|009|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4|009|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5|009|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6|009|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7|009|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8|009|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29|009|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0|009|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1|009|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2|009|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3|009|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4|009|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5|009|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6|009|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7|009|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8|009|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39|009|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0|009|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1|009|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2|009|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3|009|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4|009|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5|009|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남자인지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6|009|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7|009|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8|009|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49|009|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0|009|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1|009|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2|009|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3|009|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4|009|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5|009|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6|009|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7|009|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8|009|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59|009|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0|009|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1|009|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2|009|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3|009|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4|009|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5|009|주님께선 능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6|009|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7|009|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8|009|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69|009|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0|009|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1|009|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2|009|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3|009|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4|009|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5|009|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6|009|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7|009|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8|009|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79|009|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0|009|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1|009|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2|009|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3|009|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4|009|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5|009|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6|009|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7|009|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8|009|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89|009|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0|009|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1|009|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2|009|육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3|009|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4|009|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5|009|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6|009|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7|009|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8|009|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399|009|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0|009|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1|009|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2|009|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3|009|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4|009|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5|009|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6|009|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7|009|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8|009|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09|009|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0|009|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1|009|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2|009|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3|009|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4|009|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5|009|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6|009|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7|009|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8|009|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19|009|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0|009|그깟 백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1|009|젊은 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2|009|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3|009|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4|009|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5|009|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6|009|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7|009|장례비 할 백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8|009|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29|009|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0|009|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1|009|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2|009|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3|009|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4|009|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5|009|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6|009|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7|009|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8|009|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39|009|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0|009|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1|009|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2|009|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3|009|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4|009|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5|009|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6|009|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7|009|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8|009|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49|009|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0|009|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1|009|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2|009|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3|009|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4|009|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5|009|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6|009|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7|009|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8|009|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59|009|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0|009|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1|009|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2|009|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3|009|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4|009|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5|009|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6|009|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7|009|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8|009|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69|009|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0|009|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1|009|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2|009|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3|009|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4|009|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5|009|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6|009|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7|009|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8|009|그 여자에게는 보호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79|009|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0|009|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1|009|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2|009|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3|009|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4|009|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5|009|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6|009|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7|009|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8|009|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89|009|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0|009|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1|009|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2|009|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3|009|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4|009|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5|009|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6|009|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7|009|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8|009|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499|009|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0|009|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1|009|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2|009|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3|009|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4|009|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5|009|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6|009|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7|009|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8|009|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09|009|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0|009|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1|009|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2|009|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3|009|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4|009|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5|009|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6|009|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7|009|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8|009|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19|009|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0|009|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1|009|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2|009|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3|009|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4|009|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5|009|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6|009|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7|009|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8|009|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29|009|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0|009|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1|009|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2|009|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3|009|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4|009|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5|009|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6|009|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7|009|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8|009|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39|009|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0|009|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1|009|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2|009|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3|009|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4|009|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5|009|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6|009|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7|009|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8|009|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49|009|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0|009|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1|009|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2|009|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3|009|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4|009|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5|009|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6|009|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7|009|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8|009|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59|009|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0|009|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1|009|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2|009|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3|009|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4|009|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5|009|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6|009|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7|009|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8|009|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69|009|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0|009|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1|009|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2|009|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3|009|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4|009|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5|009|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6|009|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7|009|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8|009|우리 백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79|009|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v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0|009|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1|009|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2|009|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3|009|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4|009|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5|009|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6|009|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7|009|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8|009|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89|009|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0|009|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1|009|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2|009|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3|009|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4|009|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5|009|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6|009|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7|009|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8|009|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599|009|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0|009|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1|009|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2|009|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3|009|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4|009|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5|009|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6|009|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7|009|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8|009|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09|009|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0|009|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1|009|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2|009|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3|009|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4|009|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5|009|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6|009|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7|009|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8|009|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19|009|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0|009|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1|009|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2|009|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3|009|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4|009|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5|009|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6|009|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7|009|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8|009|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29|009|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0|009|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1|009|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2|009|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3|009|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4|009|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5|009|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6|009|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7|009|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8|009|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39|009|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0|009|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1|009|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2|009|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3|009|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4|009|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5|009|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6|009|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7|009|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8|009|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49|009|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50|009|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51|009|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52|009|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53|009|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54|009|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55|009|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56|009|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A_009|M_A3_A_009_0657|009|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1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1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b69a9fb4bbe4525ce451df3c4b45a3f11fe510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16.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1|016|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2|016|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3|016|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4|016|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5|016|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6|016|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7|016|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8|016|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59|016|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0|016|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1|016|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2|016|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3|016|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4|016|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5|016|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6|016|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7|016|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8|016|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69|016|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0|016|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1|016|이젠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2|016|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3|016|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4|016|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5|016|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6|016|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7|016|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8|016|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79|016|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0|016|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1|016|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2|016|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3|016|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4|016|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5|016|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6|016|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7|016|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8|016|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89|016|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0|016|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1|016|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2|016|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3|016|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4|016|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5|016|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6|016|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7|016|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8|016|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099|016|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0|016|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1|016|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2|016|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3|016|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4|016|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5|016|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6|016|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7|016|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8|016|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09|016|저 귀신같은 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0|016|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1|016|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2|016|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3|016|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4|016|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5|016|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6|016|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7|016|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8|016|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19|016|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0|016|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1|016|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2|016|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3|016|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4|016|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5|016|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6|016|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7|016|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8|016|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29|016|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0|016|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1|016|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2|016|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3|016|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4|016|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5|016|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6|016|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7|016|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8|016|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39|016|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0|016|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1|016|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2|016|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3|016|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4|016|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5|016|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6|016|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7|016|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8|016|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49|016|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0|016|저주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1|016|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2|016|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3|016|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4|016|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5|016|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6|016|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7|016|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8|016|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59|016|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0|016|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1|016|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2|016|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3|016|난 정말이지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4|016|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5|016|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6|016|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7|016|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8|016|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69|016|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0|016|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1|016|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2|016|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3|016|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4|016|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5|016|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6|016|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7|016|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8|016|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79|016|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0|016|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1|016|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2|016|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3|016|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4|016|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5|016|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6|016|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7|016|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8|016|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89|016|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0|016|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1|016|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2|016|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3|016|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4|016|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5|016|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6|016|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7|016|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8|016|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199|016|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0|016|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1|016|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2|016|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3|016|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4|016|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5|016|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6|016|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7|016|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8|016|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09|016|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0|016|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1|016|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2|016|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3|016|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4|016|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5|016|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6|016|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7|016|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8|016|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19|016|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0|016|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1|016|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2|016|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3|016|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4|016|절은 학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5|016|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6|016|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7|016|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8|016|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29|016|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0|016|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1|016|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2|016|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3|016|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4|016|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5|016|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6|016|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7|016|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8|016|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39|016|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0|016|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1|016|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2|016|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3|016|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4|016|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5|016|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6|016|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7|016|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8|016|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49|016|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0|016|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1|016|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2|016|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문제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3|016|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4|016|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5|016|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6|016|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7|016|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8|016|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59|016|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0|016|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1|016|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2|016|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3|016|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4|016|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5|016|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6|016|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7|016|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8|016|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69|016|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0|016|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1|016|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2|016|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3|016|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4|016|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5|016|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6|016|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7|016|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8|016|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79|016|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0|016|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1|016|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2|016|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3|016|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4|016|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5|016|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6|016|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7|016|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8|016|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89|016|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0|016|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1|016|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2|016|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3|016|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4|016|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5|016|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6|016|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7|016|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8|016|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299|016|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0|016|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1|016|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2|016|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3|016|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4|016|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5|016|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6|016|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7|016|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8|016|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09|016|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0|016|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1|016|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 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2|016|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3|016|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4|016|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5|016|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6|016|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7|016|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8|016|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19|016|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0|016|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1|016|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2|016|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3|016|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4|016|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5|016|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6|016|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7|016|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8|016|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29|016|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0|016|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1|016|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2|016|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3|016|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4|016|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5|016|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6|016|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7|016|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8|016|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39|016|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0|016|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1|016|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2|016|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3|016|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4|016|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5|016|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6|016|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7|016|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8|016|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49|016|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0|016|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1|016|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2|016|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3|016|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4|016|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5|016|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6|016|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7|016|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8|016|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59|016|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0|016|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1|016|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2|016|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3|016|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4|016|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5|016|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6|016|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7|016|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8|016|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69|016|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0|016|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1|016|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2|016|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3|016|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4|016|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5|016|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6|016|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7|016|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8|016|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79|016|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0|016|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1|016|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2|016|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3|016|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4|016|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5|016|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6|016|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7|016|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8|016|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89|016|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0|016|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1|016|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2|016|육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3|016|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4|016|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5|016|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6|016|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7|016|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8|016|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399|016|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0|016|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1|016|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2|016|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3|016|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4|016|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5|016|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6|016|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7|016|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8|016|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09|016|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0|016|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1|016|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2|016|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3|016|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4|016|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5|016|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6|016|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7|016|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8|016|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19|016|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0|016|그깟 백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1|016|젊은 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2|016|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3|016|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4|016|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5|016|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6|016|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7|016|장례비 할 백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8|016|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29|016|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0|016|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1|016|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2|016|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3|016|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4|016|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5|016|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6|016|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7|016|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8|016|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39|016|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0|016|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1|016|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2|016|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3|016|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4|016|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5|016|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6|016|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7|016|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8|016|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49|016|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0|016|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1|016|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2|016|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3|016|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4|016|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5|016|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6|016|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7|016|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8|016|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59|016|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0|016|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1|016|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2|016|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3|016|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4|016|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5|016|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6|016|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7|016|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8|016|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69|016|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0|016|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1|016|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2|016|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3|016|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4|016|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5|016|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6|016|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7|016|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8|016|그 여자에게는 보호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79|016|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0|016|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1|016|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2|016|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3|016|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4|016|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5|016|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6|016|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7|016|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8|016|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89|016|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0|016|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1|016|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2|016|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3|016|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4|016|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5|016|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6|016|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7|016|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8|016|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499|016|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0|016|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1|016|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2|016|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3|016|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4|016|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5|016|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6|016|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7|016|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8|016|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09|016|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0|016|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1|016|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2|016|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3|016|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를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4|016|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5|016|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6|016|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7|016|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8|016|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19|016|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0|016|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1|016|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2|016|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3|016|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4|016|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5|016|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6|016|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7|016|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8|016|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29|016|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0|016|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1|016|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2|016|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3|016|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4|016|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5|016|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6|016|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7|016|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8|016|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39|016|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0|016|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1|016|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2|016|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3|016|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4|016|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5|016|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6|016|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7|016|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8|016|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49|016|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0|016|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1|016|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2|016|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3|016|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4|016|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5|016|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6|016|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7|016|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8|016|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59|016|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0|016|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1|016|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2|016|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3|016|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4|016|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5|016|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6|016|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7|016|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8|016|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69|016|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0|016|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1|016|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2|016|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3|016|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4|016|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5|016|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6|016|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7|016|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8|016|우리 백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79|016|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0|016|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1|016|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2|016|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3|016|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4|016|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5|016|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6|016|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7|016|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8|016|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89|016|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0|016|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1|016|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2|016|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3|016|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4|016|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5|016|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6|016|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7|016|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8|016|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599|016|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0|016|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1|016|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2|016|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3|016|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4|016|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5|016|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6|016|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7|016|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8|016|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09|016|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0|016|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1|016|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2|016|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3|016|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4|016|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5|016|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6|016|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7|016|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8|016|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19|016|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0|016|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1|016|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2|016|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3|016|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4|016|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5|016|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6|016|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7|016|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8|016|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29|016|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0|016|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1|016|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2|016|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3|016|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4|016|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5|016|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6|016|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7|016|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8|016|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39|016|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0|016|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1|016|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2|016|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3|016|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4|016|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5|016|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6|016|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7|016|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8|016|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49|016|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50|016|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51|016|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52|016|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53|016|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54|016|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55|016|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56|016|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A_016|M_A3_A_016_0657|016|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bf47322d14295e78488627a8bb729f3dc75b20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0.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1|060|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2|060|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3|060|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4|060|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5|060|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6|060|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7|060|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8|060|내 남편은 저 몸 파던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59|060|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0|060|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1|060|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2|060|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3|060|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4|060|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5|060|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6|060|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7|060|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8|060|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69|060|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0|060|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1|060|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2|060|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3|060|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4|060|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5|060|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6|060|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7|060|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8|060|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79|060|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0|060|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1|060|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2|060|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3|060|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4|060|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5|060|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6|060|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7|060|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8|060|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89|060|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0|060|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1|060|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2|060|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3|060|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4|060|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5|060|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6|060|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7|060|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8|060|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099|060|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0|060|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1|060|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2|060|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3|060|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4|060|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5|060|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6|060|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7|060|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8|060|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09|060|저 귀신같은 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0|060|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1|060|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2|060|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3|060|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4|060|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5|060|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6|060|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7|060|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8|060|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19|060|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0|060|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1|060|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2|060|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3|060|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4|060|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5|060|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6|060|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7|060|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8|060|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29|060|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0|060|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1|060|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2|060|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3|060|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4|060|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5|060|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6|060|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7|060|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8|060|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39|060|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0|060|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1|060|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2|060|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3|060|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4|060|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5|060|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6|060|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7|060|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8|060|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49|060|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0|060|저주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1|060|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2|060|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3|060|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4|060|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5|060|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6|060|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7|060|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8|060|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59|060|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0|060|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1|060|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2|060|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3|060|난 정말이지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4|060|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5|060|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6|060|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7|060|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8|060|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69|060|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0|060|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1|060|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2|060|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3|060|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4|060|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5|060|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6|060|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7|060|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8|060|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79|060|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0|060|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1|060|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2|060|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3|060|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4|060|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5|060|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6|060|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7|060|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8|060|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89|060|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0|060|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1|060|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2|060|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3|060|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4|060|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5|060|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6|060|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7|060|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8|060|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199|060|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0|060|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1|060|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2|060|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3|060|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4|060|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5|060|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6|060|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7|060|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8|060|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09|060|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0|060|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1|060|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2|060|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3|060|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4|060|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5|060|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6|060|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7|060|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8|060|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19|060|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0|060|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1|060|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2|060|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3|060|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4|060|절은 학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5|060|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6|060|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7|060|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8|060|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29|060|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0|060|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1|060|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2|060|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3|060|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4|060|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5|060|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6|060|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7|060|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8|060|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39|060|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0|060|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1|060|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2|060|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3|060|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4|060|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5|060|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6|060|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7|060|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8|060|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49|060|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0|060|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1|060|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2|060|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문제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3|060|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4|060|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5|060|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6|060|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7|060|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8|060|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59|060|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0|060|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1|060|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2|060|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3|060|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4|060|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5|060|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6|060|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7|060|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8|060|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69|060|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0|060|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에 있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1|060|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2|060|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3|060|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4|060|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5|060|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6|060|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7|060|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8|060|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79|060|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0|060|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1|060|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2|060|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3|060|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4|060|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5|060|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6|060|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7|060|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8|060|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89|060|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0|060|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1|060|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2|060|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3|060|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4|060|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5|060|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6|060|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7|060|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8|060|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299|060|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0|060|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1|060|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2|060|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3|060|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4|060|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5|060|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6|060|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7|060|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8|060|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09|060|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0|060|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1|060|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 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2|060|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3|060|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4|060|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5|060|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6|060|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7|060|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8|060|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19|060|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0|060|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1|060|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2|060|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3|060|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4|060|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5|060|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6|060|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7|060|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8|060|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29|060|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0|060|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1|060|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2|060|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3|060|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4|060|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5|060|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6|060|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7|060|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8|060|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39|060|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0|060|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1|060|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2|060|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3|060|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4|060|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5|060|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6|060|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7|060|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8|060|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49|060|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0|060|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1|060|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2|060|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3|060|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4|060|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5|060|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6|060|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7|060|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8|060|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59|060|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0|060|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1|060|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2|060|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3|060|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4|060|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5|060|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6|060|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7|060|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8|060|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69|060|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0|060|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1|060|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2|060|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3|060|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4|060|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5|060|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6|060|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7|060|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8|060|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79|060|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0|060|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1|060|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2|060|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3|060|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4|060|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5|060|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6|060|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7|060|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8|060|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89|060|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0|060|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1|060|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2|060|육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3|060|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4|060|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5|060|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6|060|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7|060|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8|060|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399|060|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0|060|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1|060|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2|060|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3|060|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4|060|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5|060|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6|060|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7|060|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8|060|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09|060|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0|060|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1|060|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2|060|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3|060|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4|060|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5|060|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6|060|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7|060|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8|060|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19|060|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0|060|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1|060|젊은 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2|060|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3|060|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4|060|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5|060|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6|060|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7|060|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8|060|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잠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29|060|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0|060|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1|060|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2|060|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3|060|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4|060|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5|060|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6|060|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7|060|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8|060|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39|060|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0|060|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1|060|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2|060|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3|060|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4|060|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5|060|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6|060|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7|060|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8|060|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49|060|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0|060|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1|060|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2|060|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3|060|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4|060|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5|060|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6|060|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7|060|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8|060|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59|060|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0|060|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1|060|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2|060|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3|060|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4|060|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5|060|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6|060|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7|060|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8|060|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69|060|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0|060|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1|060|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2|060|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3|060|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4|060|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5|060|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6|060|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7|060|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8|060|그 여자에게는 보호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79|060|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0|060|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1|060|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2|060|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3|060|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4|060|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5|060|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6|060|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7|060|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8|060|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89|060|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0|060|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1|060|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2|060|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3|060|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4|060|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5|060|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6|060|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7|060|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8|060|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499|060|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0|060|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1|060|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2|060|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3|060|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4|060|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5|060|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6|060|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7|060|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8|060|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09|060|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0|060|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1|060|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2|060|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3|060|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4|060|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5|060|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6|060|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7|060|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8|060|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19|060|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0|060|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1|060|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2|060|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3|060|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4|060|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5|060|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6|060|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7|060|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8|060|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29|060|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0|060|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1|060|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2|060|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3|060|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4|060|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5|060|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6|060|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7|060|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8|060|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39|060|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0|060|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1|060|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2|060|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3|060|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4|060|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5|060|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6|060|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7|060|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8|060|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49|060|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0|060|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1|060|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2|060|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3|060|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4|060|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5|060|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6|060|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7|060|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8|060|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59|060|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0|060|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1|060|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2|060|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3|060|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4|060|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략했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5|060|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6|060|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7|060|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8|060|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69|060|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0|060|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1|060|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2|060|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3|060|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4|060|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5|060|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에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6|060|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7|060|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8|060|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79|060|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0|060|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1|060|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2|060|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3|060|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4|060|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5|060|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6|060|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7|060|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8|060|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89|060|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0|060|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1|060|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2|060|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3|060|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4|060|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5|060|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6|060|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7|060|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8|060|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599|060|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0|060|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1|060|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2|060|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3|060|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4|060|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5|060|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6|060|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7|060|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8|060|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09|060|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0|060|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1|060|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2|060|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3|060|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4|060|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5|060|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6|060|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7|060|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8|060|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19|060|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0|060|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1|060|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2|060|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3|060|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4|060|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5|060|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6|060|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7|060|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8|060|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29|060|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0|060|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1|060|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2|060|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3|060|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4|060|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5|060|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6|060|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7|060|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8|060|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39|060|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0|060|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1|060|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2|060|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3|060|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4|060|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5|060|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6|060|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7|060|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8|060|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49|060|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50|060|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51|060|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52|060|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53|060|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54|060|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55|060|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56|060|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0|M_A3_A_060_0657|060|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0b25245a22b83fe60d4bdf7a7cf544411075a6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1.txt @@ -0,0 +1,606 @@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1|061|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2|061|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3|061|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4|061|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5|061|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6|061|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7|061|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8|061|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59|061|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0|061|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1|061|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2|061|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3|061|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4|061|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5|061|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6|061|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7|061|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8|061|그건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69|061|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0|061|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1|061|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2|061|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3|061|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4|061|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5|061|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6|061|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7|061|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8|061|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79|061|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0|061|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1|061|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2|061|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3|061|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4|061|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5|061|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6|061|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7|061|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8|061|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89|061|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0|061|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1|061|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2|061|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3|061|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4|061|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5|061|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6|061|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7|061|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8|061|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099|061|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0|061|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1|061|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2|061|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3|061|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4|061|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5|061|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6|061|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7|061|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8|061|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09|061|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0|061|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1|061|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2|061|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3|061|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4|061|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5|061|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6|061|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8|061|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19|061|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0|061|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1|061|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2|061|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3|061|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4|061|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5|061|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6|061|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7|061|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8|061|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29|061|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0|061|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1|061|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2|061|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3|061|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4|061|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5|061|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6|061|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7|061|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8|061|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39|061|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0|061|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1|061|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2|061|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3|061|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4|061|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5|061|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6|061|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7|061|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8|061|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49|061|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0|061|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1|061|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2|061|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3|061|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4|061|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5|061|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6|061|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7|061|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8|061|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59|061|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0|061|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1|061|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2|061|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3|061|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4|061|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5|061|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6|061|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7|061|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8|061|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69|061|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0|061|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1|061|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2|061|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3|061|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4|061|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5|061|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6|061|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7|061|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8|061|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79|061|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0|061|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1|061|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2|061|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3|061|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4|061|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5|061|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6|061|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7|061|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8|061|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89|061|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0|061|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1|061|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2|061|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3|061|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4|061|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5|061|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6|061|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7|061|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8|061|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199|061|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0|061|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1|061|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2|061|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3|061|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4|061|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5|061|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6|061|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7|061|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8|061|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09|061|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0|061|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1|061|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2|061|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3|061|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4|061|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5|061|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6|061|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7|061|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8|061|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19|061|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0|061|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1|061|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2|061|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3|061|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4|061|절은 학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5|061|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6|061|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7|061|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8|061|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29|061|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0|061|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1|061|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2|061|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3|061|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4|061|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5|061|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6|061|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7|061|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8|061|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39|061|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0|061|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1|061|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2|061|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3|061|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4|061|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5|061|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6|061|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7|061|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8|061|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49|061|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0|061|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1|061|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2|061|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문제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3|061|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4|061|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5|061|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6|061|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7|061|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8|061|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59|061|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0|061|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1|061|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2|061|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3|061|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4|061|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5|061|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6|061|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7|061|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8|061|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69|061|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0|061|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1|061|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2|061|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3|061|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4|061|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5|061|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6|061|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7|061|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8|061|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79|061|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0|061|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1|061|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2|061|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3|061|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4|061|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5|061|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6|061|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7|061|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8|061|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89|061|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0|061|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1|061|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2|061|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3|061|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4|061|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5|061|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6|061|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7|061|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8|061|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299|061|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0|061|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1|061|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2|061|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3|061|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4|061|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5|061|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6|061|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7|061|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8|061|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09|061|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0|061|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1|061|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 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2|061|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3|061|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4|061|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5|061|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6|061|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7|061|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8|061|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19|061|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0|061|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1|061|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2|061|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3|061|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4|061|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5|061|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6|061|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7|061|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8|061|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29|061|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0|061|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1|061|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2|061|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3|061|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4|061|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5|061|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6|061|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7|061|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8|061|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39|061|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0|061|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1|061|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2|061|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3|061|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4|061|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5|061|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6|061|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7|061|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8|061|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49|061|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0|061|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1|061|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2|061|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3|061|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4|061|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5|061|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6|061|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7|061|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8|061|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59|061|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0|061|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1|061|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2|061|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3|061|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4|061|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5|061|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6|061|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7|061|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8|061|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69|061|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0|061|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1|061|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2|061|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3|061|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4|061|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5|061|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6|061|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7|061|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8|061|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79|061|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0|061|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1|061|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2|061|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3|061|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4|061|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5|061|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6|061|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7|061|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8|061|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89|061|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0|061|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1|061|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2|061|육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3|061|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4|061|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5|061|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6|061|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7|061|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8|061|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399|061|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0|061|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1|061|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2|061|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3|061|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4|061|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5|061|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6|061|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7|061|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8|061|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09|061|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0|061|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1|061|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2|061|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3|061|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4|061|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5|061|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6|061|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7|061|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8|061|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19|061|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0|061|그깟 백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1|061|젊은 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2|061|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3|061|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4|061|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5|061|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6|061|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7|061|장례비 할 백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8|061|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29|061|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0|061|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1|061|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2|061|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3|061|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4|061|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5|061|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6|061|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7|061|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8|061|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39|061|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0|061|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1|061|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2|061|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3|061|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4|061|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5|061|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6|061|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7|061|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8|061|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49|061|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0|061|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1|061|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2|061|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3|061|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4|061|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5|061|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6|061|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7|061|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8|061|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59|061|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0|061|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1|061|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2|061|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3|061|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4|061|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5|061|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6|061|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7|061|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8|061|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69|061|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0|061|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1|061|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2|061|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3|061|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4|061|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5|061|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6|061|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7|061|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8|061|그 여자에게는 보호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79|061|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0|061|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1|061|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2|061|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3|061|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4|061|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5|061|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6|061|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7|061|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8|061|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89|061|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0|061|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1|061|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2|061|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3|061|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4|061|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5|061|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6|061|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7|061|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8|061|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499|061|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0|061|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1|061|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2|061|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3|061|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4|061|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5|061|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6|061|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7|061|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8|061|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09|061|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0|061|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1|061|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2|061|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3|061|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4|061|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5|061|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6|061|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7|061|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8|061|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19|061|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0|061|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1|061|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2|061|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3|061|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4|061|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5|061|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6|061|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7|061|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8|061|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29|061|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0|061|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1|061|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2|061|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3|061|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4|061|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5|061|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6|061|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7|061|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8|061|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39|061|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0|061|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1|061|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2|061|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3|061|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4|061|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5|061|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6|061|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7|061|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8|061|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49|061|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0|061|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1|061|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2|061|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3|061|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4|061|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5|061|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6|061|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7|061|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8|061|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59|061|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0|061|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1|061|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2|061|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3|061|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4|061|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5|061|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6|061|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7|061|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8|061|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69|061|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0|061|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1|061|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2|061|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3|061|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4|061|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5|061|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6|061|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7|061|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8|061|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79|061|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0|061|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1|061|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2|061|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3|061|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4|061|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5|061|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6|061|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7|061|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8|061|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89|061|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0|061|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1|061|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2|061|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3|061|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4|061|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5|061|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6|061|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7|061|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8|061|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599|061|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0|061|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1|061|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2|061|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3|061|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4|061|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5|061|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6|061|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7|061|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8|061|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09|061|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0|061|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1|061|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2|061|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3|061|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4|061|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5|061|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6|061|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7|061|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8|061|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19|061|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0|061|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1|061|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2|061|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3|061|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4|061|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5|061|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6|061|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7|061|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8|061|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29|061|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0|061|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1|061|한 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2|061|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3|061|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4|061|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5|061|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6|061|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7|061|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8|061|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39|061|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0|061|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1|061|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2|061|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3|061|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4|061|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5|061|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6|061|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7|061|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8|061|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49|061|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50|061|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51|061|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52|061|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53|061|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54|061|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55|061|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56|061|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1|M_A3_A_061_0657|061|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7532e4c7eb58e1a571f51c80b3445847ccd6e0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A_063.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1|063|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2|063|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3|063|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4|063|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5|063|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6|063|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7|063|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8|063|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59|063|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0|063|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1|063|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2|063|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3|063|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4|063|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5|063|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6|063|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7|063|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8|063|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69|063|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0|063|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1|063|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2|063|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3|063|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4|063|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5|063|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6|063|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7|063|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8|063|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79|063|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0|063|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1|063|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2|063|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3|063|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4|063|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5|063|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6|063|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7|063|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8|063|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89|063|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0|063|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1|063|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2|063|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3|063|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4|063|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5|063|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6|063|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7|063|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8|063|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099|063|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0|063|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1|063|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2|063|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3|063|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4|063|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5|063|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6|063|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7|063|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8|063|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09|063|저 귀신같은 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0|063|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1|063|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2|063|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3|063|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4|063|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5|063|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6|063|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7|063|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8|063|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19|063|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0|063|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1|063|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2|063|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3|063|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4|063|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5|063|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6|063|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7|063|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8|063|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29|063|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0|063|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1|063|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2|063|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3|063|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4|063|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5|063|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6|063|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7|063|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8|063|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39|063|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0|063|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1|063|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2|063|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3|063|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4|063|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5|063|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6|063|누구야, 이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7|063|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8|063|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49|063|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0|063|저주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1|063|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2|063|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3|063|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4|063|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5|063|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6|063|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7|063|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8|063|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59|063|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0|063|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1|063|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2|063|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3|063|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4|063|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5|063|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6|063|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7|063|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8|063|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69|063|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0|063|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1|063|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2|063|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3|063|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4|063|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5|063|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6|063|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7|063|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8|063|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79|063|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0|063|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1|063|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2|063|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3|063|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4|063|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5|063|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6|063|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7|063|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8|063|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89|063|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0|063|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1|063|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2|063|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3|063|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4|063|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5|063|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6|063|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7|063|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8|063|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199|063|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0|063|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1|063|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2|063|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3|063|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4|063|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5|063|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6|063|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7|063|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8|063|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09|063|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0|063|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1|063|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2|063|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3|063|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4|063|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5|063|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6|063|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7|063|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8|063|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19|063|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0|063|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1|063|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2|063|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3|063|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4|063|절은 학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5|063|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6|063|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7|063|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8|063|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29|063|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0|063|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1|063|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2|063|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3|063|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4|063|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5|063|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6|063|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7|063|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8|063|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39|063|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0|063|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1|063|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2|063|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3|063|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4|063|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5|063|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6|063|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7|063|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8|063|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49|063|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0|063|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1|063|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2|063|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문제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3|063|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4|063|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5|063|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6|063|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7|063|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8|063|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59|063|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0|063|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1|063|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2|063|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3|063|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4|063|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5|063|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6|063|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7|063|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8|063|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69|063|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0|063|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1|063|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2|063|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3|063|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4|063|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5|063|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6|063|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7|063|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기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8|063|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79|063|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0|063|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1|063|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2|063|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3|063|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4|063|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5|063|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6|063|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7|063|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8|063|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89|063|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0|063|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1|063|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2|063|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3|063|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4|063|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5|063|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6|063|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7|063|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8|063|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299|063|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0|063|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1|063|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2|063|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3|063|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4|063|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5|063|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6|063|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7|063|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8|063|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09|063|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0|063|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1|063|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 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2|063|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3|063|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4|063|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5|063|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6|063|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7|063|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8|063|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19|063|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0|063|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1|063|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2|063|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3|063|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4|063|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5|063|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6|063|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7|063|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8|063|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29|063|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0|063|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1|063|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2|063|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3|063|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4|063|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5|063|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6|063|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7|063|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8|063|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39|063|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0|063|사실 연회 때보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1|063|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2|063|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3|063|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4|063|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5|063|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6|063|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7|063|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8|063|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49|063|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0|063|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1|063|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2|063|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3|063|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4|063|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5|063|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6|063|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7|063|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8|063|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59|063|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0|063|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1|063|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2|063|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3|063|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4|063|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5|063|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6|063|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7|063|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8|063|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69|063|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0|063|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1|063|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2|063|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3|063|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4|063|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5|063|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6|063|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7|063|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8|063|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79|063|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0|063|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1|063|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2|063|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3|063|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4|063|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5|063|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6|063|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7|063|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8|063|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89|063|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0|063|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1|063|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2|063|육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3|063|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4|063|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5|063|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6|063|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7|063|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8|063|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399|063|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0|063|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1|063|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2|063|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3|063|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4|063|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5|063|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6|063|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7|063|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8|063|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09|063|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0|063|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1|063|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2|063|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3|063|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4|063|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5|063|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6|063|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7|063|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8|063|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19|063|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0|063|그깟 백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1|063|젊은 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2|063|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3|063|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4|063|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5|063|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6|063|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7|063|장례비 할 백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8|063|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29|063|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0|063|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1|063|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2|063|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3|063|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4|063|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5|063|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6|063|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7|063|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8|063|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39|063|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0|063|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1|063|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2|063|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3|063|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4|063|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5|063|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6|063|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7|063|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8|063|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49|063|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0|063|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1|063|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2|063|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3|063|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4|063|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5|063|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6|063|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7|063|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8|063|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59|063|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0|063|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1|063|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2|063|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3|063|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4|063|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5|063|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6|063|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7|063|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8|063|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69|063|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0|063|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1|063|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2|063|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3|063|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4|063|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5|063|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6|063|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7|063|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8|063|그 여자에게는 보호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79|063|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0|063|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1|063|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2|063|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3|063|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4|063|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5|063|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6|063|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7|063|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8|063|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89|063|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0|063|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1|063|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2|063|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3|063|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4|063|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5|063|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6|063|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7|063|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8|063|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499|063|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0|063|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1|063|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2|063|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3|063|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4|063|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5|063|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6|063|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7|063|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8|063|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09|063|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0|063|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1|063|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2|063|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3|063|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4|063|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5|063|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6|063|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7|063|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8|063|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19|063|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0|063|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1|063|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2|063|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3|063|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4|063|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5|063|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6|063|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7|063|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8|063|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29|063|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0|063|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1|063|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2|063|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3|063|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4|063|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5|063|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6|063|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7|063|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8|063|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39|063|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0|063|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1|063|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2|063|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3|063|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4|063|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5|063|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6|063|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7|063|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8|063|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49|063|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0|063|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1|063|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2|063|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3|063|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4|063|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5|063|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6|063|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7|063|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8|063|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59|063|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0|063|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1|063|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2|063|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3|063|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4|063|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5|063|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6|063|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7|063|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8|063|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69|063|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0|063|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1|063|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2|063|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3|063|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4|063|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5|063|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6|063|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7|063|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8|063|우리 백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79|063|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0|063|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1|063|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2|063|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3|063|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4|063|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5|063|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6|063|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7|063|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8|063|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89|063|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0|063|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1|063|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2|063|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3|063|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4|063|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5|063|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6|063|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7|063|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8|063|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599|063|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0|063|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1|063|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2|063|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3|063|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4|063|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5|063|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6|063|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7|063|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8|063|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09|063|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0|063|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1|063|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2|063|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3|063|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4|063|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5|063|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6|063|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7|063|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8|063|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19|063|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0|063|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1|063|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2|063|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3|063|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4|063|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5|063|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6|063|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7|063|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8|063|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29|063|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0|063|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1|063|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2|063|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3|063|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4|063|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5|063|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6|063|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7|063|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8|063|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39|063|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0|063|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1|063|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2|063|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3|063|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4|063|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5|063|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6|063|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7|063|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8|063|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49|063|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50|063|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51|063|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52|063|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53|063|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54|063|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55|063|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56|063|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A_063|M_A3_A_063_0657|063|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0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0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cb1ccdac9b3ca20dfd14a6e829eefb3f2715db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01.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1|001|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2|001|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3|001|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4|001|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5|001|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6|001|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7|001|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8|001|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59|001|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0|001|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1|001|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2|001|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3|001|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4|001|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5|001|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6|001|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7|001|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8|001|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69|001|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0|001|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1|001|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2|001|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3|001|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4|001|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5|001|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6|001|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7|001|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8|001|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79|001|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0|001|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1|001|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2|001|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3|001|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4|001|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5|001|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6|001|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7|001|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8|001|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89|001|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0|001|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1|001|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2|001|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3|001|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4|001|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5|001|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6|001|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7|001|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8|001|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099|001|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0|001|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1|001|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2|001|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3|001|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4|001|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5|001|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6|001|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7|001|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8|001|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09|001|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0|001|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1|001|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2|001|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3|001|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4|001|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5|001|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6|001|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7|001|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8|001|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19|001|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0|001|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1|001|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2|001|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3|001|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4|001|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5|001|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6|001|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7|001|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8|001|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29|001|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0|001|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1|001|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2|001|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3|001|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4|001|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5|001|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6|001|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7|001|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8|001|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39|001|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0|001|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1|001|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2|001|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3|001|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4|001|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5|001|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6|001|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7|001|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8|001|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49|001|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0|001|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1|001|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2|001|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3|001|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4|001|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5|001|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6|001|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7|001|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8|001|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59|001|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0|001|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1|001|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2|001|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3|001|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4|001|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5|001|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6|001|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7|001|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8|001|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69|001|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0|001|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1|001|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2|001|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3|001|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4|001|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5|001|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6|001|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7|001|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8|001|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79|001|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0|001|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1|001|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2|001|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3|001|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4|001|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5|001|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6|001|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7|001|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8|001|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89|001|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0|001|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1|001|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2|001|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3|001|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4|001|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5|001|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6|001|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7|001|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8|001|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199|001|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0|001|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1|001|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2|001|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3|001|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4|001|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5|001|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6|001|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7|001|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8|001|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09|001|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0|001|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1|001|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2|001|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3|001|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4|001|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5|001|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6|001|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7|001|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8|001|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19|001|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0|001|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1|001|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2|001|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3|001|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4|001|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5|001|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6|001|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7|001|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8|001|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29|001|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0|001|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1|001|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2|001|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3|001|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4|001|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5|001|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6|001|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7|001|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8|001|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39|001|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0|001|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1|001|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2|001|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3|001|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4|001|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5|001|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6|001|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7|001|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8|001|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49|001|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0|001|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1|001|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2|001|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3|001|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4|001|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5|001|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6|001|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7|001|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8|001|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59|001|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0|001|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1|001|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2|001|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3|001|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4|001|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5|001|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6|001|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7|001|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8|001|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69|001|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0|001|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1|001|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2|001|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3|001|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4|001|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5|001|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6|001|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7|001|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8|001|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79|001|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0|001|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1|001|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2|001|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3|001|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4|001|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5|001|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6|001|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7|001|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8|001|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89|001|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0|001|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1|001|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2|001|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3|001|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4|001|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5|001|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6|001|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7|001|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8|001|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299|001|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0|001|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1|001|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2|001|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3|001|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4|001|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5|001|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6|001|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7|001|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8|001|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09|001|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0|001|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1|001|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2|001|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3|001|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4|001|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5|001|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6|001|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7|001|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8|001|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19|001|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0|001|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1|001|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2|001|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3|001|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4|001|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5|001|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6|001|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7|001|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8|001|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29|001|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0|001|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1|001|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2|001|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3|001|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4|001|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5|001|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6|001|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7|001|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8|001|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39|001|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0|001|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1|001|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2|001|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3|001|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4|001|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5|001|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6|001|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7|001|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8|001|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49|001|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0|001|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1|001|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2|001|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3|001|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4|001|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5|001|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6|001|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7|001|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 알았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8|001|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59|001|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0|001|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1|001|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2|001|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3|001|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4|001|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5|001|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6|001|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7|001|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8|001|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69|001|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0|001|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1|001|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2|001|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3|001|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4|001|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5|001|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6|001|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7|001|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8|001|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79|001|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0|001|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1|001|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2|001|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3|001|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4|001|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5|001|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6|001|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7|001|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8|001|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89|001|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0|001|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1|001|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2|001|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3|001|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4|001|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5|001|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6|001|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7|001|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8|001|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399|001|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0|001|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1|001|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2|001|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3|001|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4|001|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5|001|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6|001|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7|001|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8|001|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09|001|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0|001|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1|001|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2|001|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3|001|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4|001|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5|001|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6|001|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7|001|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8|001|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19|001|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0|001|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1|001|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2|001|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3|001|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4|001|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5|001|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6|001|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7|001|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8|001|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29|001|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0|001|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1|001|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2|001|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3|001|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4|001|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5|001|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6|001|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7|001|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8|001|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39|001|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0|001|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1|001|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2|001|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3|001|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4|001|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5|001|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6|001|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7|001|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8|001|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49|001|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0|001|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1|001|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2|001|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3|001|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4|001|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5|001|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6|001|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7|001|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8|001|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59|001|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0|001|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1|001|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2|001|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3|001|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4|001|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5|001|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6|001|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7|001|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8|001|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69|001|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0|001|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1|001|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2|001|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3|001|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4|001|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5|001|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6|001|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7|001|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8|001|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79|001|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0|001|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1|001|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2|001|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3|001|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4|001|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게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5|001|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6|001|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7|001|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8|001|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89|001|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0|001|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1|001|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2|001|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3|001|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4|001|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5|001|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6|001|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7|001|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8|001|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499|001|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0|001|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1|001|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2|001|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3|001|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4|001|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5|001|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6|001|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7|001|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8|001|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09|001|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0|001|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1|001|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2|001|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3|001|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4|001|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5|001|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6|001|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7|001|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8|001|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19|001|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0|001|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1|001|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2|001|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3|001|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4|001|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5|001|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6|001|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7|001|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8|001|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29|001|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0|001|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1|001|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2|001|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3|001|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4|001|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5|001|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6|001|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7|001|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8|001|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39|001|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0|001|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1|001|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2|001|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3|001|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4|001|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5|001|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6|001|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7|001|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8|001|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49|001|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0|001|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1|001|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2|001|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3|001|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4|001|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5|001|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6|001|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7|001|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8|001|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59|001|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0|001|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1|001|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2|001|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3|001|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4|001|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5|001|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6|001|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7|001|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8|001|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69|001|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0|001|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1|001|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2|001|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3|001|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4|001|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5|001|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6|001|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7|001|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8|001|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79|001|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0|001|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1|001|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2|001|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3|001|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4|001|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5|001|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6|001|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7|001|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8|001|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89|001|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0|001|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1|001|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2|001|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3|001|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4|001|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5|001|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6|001|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7|001|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8|001|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599|001|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0|001|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1|001|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2|001|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3|001|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4|001|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5|001|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6|001|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7|001|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8|001|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09|001|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0|001|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1|001|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2|001|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3|001|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4|001|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5|001|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6|001|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7|001|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8|001|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19|001|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0|001|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1|001|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2|001|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3|001|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4|001|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5|001|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6|001|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7|001|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8|001|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29|001|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0|001|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1|001|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2|001|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3|001|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4|001|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5|001|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6|001|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7|001|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8|001|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39|001|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0|001|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1|001|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2|001|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3|001|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4|001|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5|001|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6|001|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7|001|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8|001|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49|001|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50|001|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51|001|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52|001|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53|001|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54|001|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55|001|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56|001|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C_001|M_A3_C_001_0657|001|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1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1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6049cbee1d6ec1d9d91cf529f035fe8a677c78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11.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1|011|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2|011|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3|011|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4|011|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5|011|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6|011|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7|011|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8|011|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59|011|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0|011|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1|011|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2|011|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3|011|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4|011|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5|011|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6|011|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7|011|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8|011|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69|011|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0|011|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1|011|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2|011|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3|011|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4|011|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5|011|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6|011|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7|011|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8|011|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79|011|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0|011|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1|011|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2|011|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3|011|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4|011|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5|011|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6|011|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7|011|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8|011|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89|011|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0|011|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1|011|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2|011|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3|011|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4|011|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5|011|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6|011|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7|011|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8|011|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099|011|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0|011|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1|011|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2|011|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3|011|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4|011|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5|011|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6|011|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7|011|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8|011|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09|011|저 귀신같은 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0|011|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1|011|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2|011|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3|011|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4|011|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5|011|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6|011|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7|011|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8|011|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19|011|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0|011|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1|011|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2|011|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3|011|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4|011|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5|011|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6|011|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7|011|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8|011|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29|011|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0|011|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1|011|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2|011|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3|011|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4|011|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5|011|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6|011|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7|011|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8|011|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39|011|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0|011|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1|011|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2|011|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3|011|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4|011|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5|011|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6|011|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7|011|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8|011|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49|011|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0|011|저주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1|011|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2|011|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3|011|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4|011|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5|011|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6|011|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7|011|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8|011|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59|011|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0|011|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1|011|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2|011|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3|011|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4|011|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5|011|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6|011|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7|011|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8|011|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69|011|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0|011|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1|011|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2|011|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3|011|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4|011|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5|011|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6|011|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7|011|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8|011|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79|011|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0|011|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1|011|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2|011|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3|011|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4|011|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5|011|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6|011|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7|011|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8|011|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89|011|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0|011|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1|011|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2|011|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3|011|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4|011|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5|011|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6|011|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7|011|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8|011|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199|011|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0|011|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1|011|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2|011|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3|011|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4|011|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5|011|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6|011|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7|011|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8|011|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09|011|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0|011|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1|011|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2|011|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3|011|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4|011|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5|011|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6|011|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7|011|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8|011|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19|011|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0|011|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1|011|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2|011|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3|011|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4|011|절은 학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5|011|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6|011|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7|011|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8|011|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29|011|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0|011|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1|011|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2|011|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3|011|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4|011|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5|011|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6|011|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7|011|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8|011|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39|011|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0|011|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1|011|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2|011|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3|011|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4|011|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5|011|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6|011|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7|011|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8|011|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49|011|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0|011|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1|011|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2|011|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문제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3|011|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4|011|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5|011|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6|011|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7|011|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8|011|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59|011|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0|011|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1|011|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2|011|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3|011|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4|011|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5|011|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6|011|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7|011|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8|011|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69|011|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0|011|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1|011|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2|011|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3|011|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4|011|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5|011|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6|011|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7|011|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8|011|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79|011|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0|011|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1|011|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2|011|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3|011|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4|011|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5|011|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6|011|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7|011|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8|011|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89|011|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0|011|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1|011|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2|011|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3|011|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4|011|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5|011|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6|011|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7|011|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8|011|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299|011|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0|011|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1|011|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2|011|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3|011|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4|011|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5|011|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6|011|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7|011|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8|011|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09|011|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0|011|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1|011|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 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2|011|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3|011|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4|011|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5|011|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6|011|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7|011|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8|011|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19|011|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0|011|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1|011|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2|011|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3|011|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4|011|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5|011|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6|011|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7|011|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8|011|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29|011|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0|011|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1|011|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2|011|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3|011|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4|011|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5|011|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6|011|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7|011|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8|011|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39|011|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0|011|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1|011|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2|011|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3|011|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4|011|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5|011|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6|011|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7|011|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8|011|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49|011|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0|011|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1|011|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2|011|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3|011|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4|011|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5|011|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6|011|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7|011|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8|011|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59|011|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0|011|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1|011|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2|011|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3|011|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4|011|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5|011|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6|011|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7|011|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8|011|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69|011|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0|011|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1|011|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2|011|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3|011|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4|011|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5|011|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6|011|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7|011|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8|011|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79|011|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0|011|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1|011|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2|011|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3|011|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4|011|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5|011|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6|011|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7|011|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8|011|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89|011|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0|011|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1|011|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2|011|육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3|011|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4|011|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5|011|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6|011|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7|011|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8|011|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399|011|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0|011|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1|011|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2|011|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3|011|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4|011|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5|011|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6|011|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7|011|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8|011|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09|011|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0|011|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1|011|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2|011|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3|011|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4|011|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5|011|그렇게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6|011|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7|011|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8|011|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19|011|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0|011|그깟 백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1|011|젊은 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2|011|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3|011|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4|011|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5|011|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6|011|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7|011|장례비 할 백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8|011|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29|011|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0|011|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1|011|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2|011|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3|011|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4|011|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5|011|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6|011|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7|011|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8|011|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39|011|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0|011|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1|011|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2|011|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3|011|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4|011|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5|011|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6|011|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7|011|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8|011|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49|011|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0|011|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1|011|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2|011|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3|011|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4|011|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5|011|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6|011|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7|011|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8|011|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59|011|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0|011|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1|011|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2|011|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3|011|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4|011|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5|011|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6|011|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7|011|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8|011|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69|011|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0|011|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1|011|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2|011|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3|011|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4|011|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5|011|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6|011|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7|011|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8|011|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79|011|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0|011|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1|011|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2|011|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3|011|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4|011|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5|011|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6|011|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7|011|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8|011|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89|011|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0|011|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1|011|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2|011|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3|011|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4|011|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5|011|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6|011|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7|011|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8|011|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499|011|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0|011|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1|011|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2|011|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3|011|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4|011|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5|011|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6|011|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7|011|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8|011|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09|011|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0|011|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1|011|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2|011|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3|011|무정부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4|011|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5|011|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6|011|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7|011|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8|011|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19|011|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0|011|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1|011|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2|011|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3|011|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4|011|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5|011|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6|011|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7|011|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8|011|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29|011|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0|011|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1|011|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2|011|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3|011|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4|011|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5|011|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6|011|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7|011|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8|011|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39|011|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0|011|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1|011|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2|011|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3|011|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4|011|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5|011|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6|011|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7|011|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8|011|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49|011|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0|011|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1|011|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2|011|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3|011|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4|011|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5|011|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6|011|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7|011|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8|011|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59|011|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0|011|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1|011|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2|011|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3|011|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4|011|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5|011|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6|011|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7|011|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8|011|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69|011|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0|011|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1|011|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2|011|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3|011|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4|011|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5|011|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6|011|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7|011|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8|011|우리 백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79|011|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0|011|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1|011|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2|011|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3|011|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4|011|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5|011|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6|011|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7|011|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8|011|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89|011|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0|011|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1|011|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2|011|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3|011|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4|011|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5|011|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6|011|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7|011|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8|011|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599|011|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0|011|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1|011|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2|011|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3|011|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4|011|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5|011|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6|011|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7|011|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8|011|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09|011|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0|011|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1|011|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2|011|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3|011|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4|011|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5|011|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6|011|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7|011|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8|011|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19|011|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0|011|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1|011|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2|011|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3|011|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4|011|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5|011|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6|011|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7|011|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8|011|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29|011|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0|011|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1|011|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2|011|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3|011|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4|011|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5|011|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6|011|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7|011|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8|011|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39|011|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0|011|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1|011|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2|011|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3|011|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4|011|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5|011|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6|011|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7|011|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8|011|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49|011|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50|011|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51|011|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52|011|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53|011|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54|011|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55|011|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56|011|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C_011|M_A3_C_011_0657|011|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5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5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2e66cde640e2a7910f1dc5b135370d48509339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C_054.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1|054|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2|054|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3|054|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4|054|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5|054|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6|054|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7|054|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8|054|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59|054|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0|054|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1|054|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2|054|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3|054|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4|054|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5|054|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6|054|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7|054|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8|054|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69|054|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0|054|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1|054|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2|054|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3|054|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4|054|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5|054|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6|054|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7|054|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8|054|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79|054|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0|054|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1|054|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2|054|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3|054|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4|054|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5|054|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6|054|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7|054|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8|054|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89|054|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0|054|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1|054|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2|054|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3|054|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4|054|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5|054|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6|054|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7|054|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8|054|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099|054|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0|054|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1|054|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2|054|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3|054|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4|054|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5|054|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6|054|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7|054|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8|054|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09|054|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0|054|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1|054|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2|054|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3|054|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4|054|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5|054|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6|054|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7|054|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8|054|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19|054|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0|054|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1|054|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2|054|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3|054|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4|054|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5|054|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6|054|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7|054|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8|054|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29|054|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0|054|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1|054|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2|054|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3|054|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4|054|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5|054|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6|054|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7|054|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8|054|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39|054|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0|054|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1|054|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2|054|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3|054|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4|054|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5|054|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6|054|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7|054|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8|054|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49|054|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0|054|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1|054|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2|054|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3|054|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4|054|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5|054|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6|054|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7|054|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8|054|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59|054|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0|054|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1|054|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2|054|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3|054|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4|054|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5|054|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6|054|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7|054|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8|054|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69|054|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0|054|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1|054|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2|054|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3|054|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4|054|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5|054|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6|054|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7|054|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8|054|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79|054|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0|054|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1|054|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2|054|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3|054|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4|054|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5|054|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6|054|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7|054|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아있으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8|054|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89|054|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0|054|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1|054|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2|054|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3|054|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4|054|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5|054|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6|054|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7|054|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8|054|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199|054|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0|054|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1|054|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2|054|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3|054|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4|054|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5|054|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6|054|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7|054|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8|054|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09|054|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0|054|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1|054|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2|054|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3|054|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4|054|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5|054|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6|054|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7|054|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8|054|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19|054|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0|054|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1|054|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2|054|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3|054|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4|054|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을 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5|054|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6|054|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7|054|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8|054|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29|054|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0|054|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1|054|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2|054|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3|054|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4|054|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5|054|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6|054|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7|054|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8|054|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39|054|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0|054|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1|054|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2|054|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3|054|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4|054|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5|054|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6|054|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7|054|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8|054|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49|054|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0|054|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1|054|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2|054|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3|054|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4|054|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5|054|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6|054|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7|054|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8|054|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59|054|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0|054|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1|054|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2|054|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3|054|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4|054|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5|054|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6|054|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7|054|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8|054|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69|054|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0|054|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1|054|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2|054|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3|054|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4|054|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5|054|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6|054|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7|054|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8|054|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79|054|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0|054|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1|054|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2|054|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3|054|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4|054|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5|054|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6|054|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7|054|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8|054|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89|054|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0|054|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1|054|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2|054|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3|054|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4|054|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5|054|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6|054|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7|054|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8|054|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299|054|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0|054|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1|054|주제를 파악 잘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2|054|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3|054|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4|054|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5|054|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6|054|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7|054|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8|054|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09|054|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0|054|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1|054|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2|054|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3|054|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4|054|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5|054|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6|054|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7|054|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8|054|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19|054|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0|054|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1|054|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2|054|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3|054|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4|054|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5|054|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6|054|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7|054|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8|054|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29|054|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0|054|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1|054|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2|054|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3|054|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4|054|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5|054|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6|054|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7|054|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8|054|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39|054|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0|054|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1|054|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2|054|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3|054|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4|054|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5|054|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6|054|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7|054|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8|054|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49|054|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0|054|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1|054|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2|054|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3|054|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4|054|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5|054|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6|054|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7|054|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8|054|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59|054|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0|054|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1|054|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2|054|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3|054|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4|054|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5|054|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6|054|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7|054|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8|054|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69|054|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0|054|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1|054|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2|054|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3|054|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4|054|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5|054|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6|054|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7|054|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8|054|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79|054|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0|054|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1|054|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2|054|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3|054|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4|054|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5|054|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6|054|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7|054|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8|054|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89|054|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0|054|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1|054|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2|054|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3|054|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4|054|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5|054|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6|054|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7|054|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8|054|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399|054|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0|054|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1|054|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2|054|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3|054|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4|054|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5|054|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6|054|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7|054|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8|054|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09|054|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0|054|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1|054|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2|054|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3|054|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4|054|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5|054|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6|054|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7|054|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8|054|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19|054|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0|054|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1|054|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2|054|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3|054|어서 이 동네를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4|054|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5|054|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6|054|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7|054|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8|054|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29|054|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0|054|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1|054|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2|054|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3|054|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4|054|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5|054|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6|054|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7|054|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8|054|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39|054|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0|054|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1|054|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2|054|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3|054|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4|054|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5|054|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6|054|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7|054|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8|054|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49|054|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0|054|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1|054|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2|054|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3|054|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4|054|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5|054|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6|054|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7|054|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8|054|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59|054|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0|054|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1|054|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2|054|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3|054|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4|054|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5|054|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6|054|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7|054|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8|054|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69|054|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0|054|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1|054|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2|054|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3|054|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4|054|그때 나는, 바보같은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5|054|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6|054|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7|054|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8|054|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79|054|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0|054|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1|054|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2|054|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3|054|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4|054|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5|054|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6|054|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7|054|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8|054|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89|054|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0|054|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1|054|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2|054|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3|054|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4|054|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5|054|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6|054|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7|054|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8|054|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499|054|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0|054|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1|054|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2|054|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3|054|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4|054|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5|054|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6|054|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7|054|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8|054|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09|054|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0|054|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1|054|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2|054|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3|054|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4|054|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5|054|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6|054|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7|054|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8|054|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19|054|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0|054|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1|054|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2|054|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3|054|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4|054|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5|054|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6|054|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7|054|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8|054|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29|054|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0|054|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1|054|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2|054|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3|054|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4|054|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5|054|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6|054|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7|054|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8|054|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39|054|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0|054|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1|054|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2|054|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3|054|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4|054|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5|054|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6|054|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7|054|난 앨리슨이 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8|054|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49|054|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0|054|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1|054|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2|054|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3|054|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4|054|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5|054|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6|054|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7|054|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8|054|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59|054|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0|054|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1|054|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2|054|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3|054|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4|054|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5|054|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6|054|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7|054|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8|054|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69|054|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0|054|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1|054|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2|054|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3|054|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4|054|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5|054|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6|054|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7|054|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8|054|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79|054|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0|054|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1|054|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2|054|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3|054|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4|054|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5|054|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6|054|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7|054|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8|054|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89|054|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0|054|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1|054|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2|054|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3|054|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4|054|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5|054|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6|054|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7|054|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8|054|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599|054|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0|054|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1|054|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2|054|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3|054|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4|054|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5|054|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6|054|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7|054|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8|054|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09|054|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0|054|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1|054|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2|054|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3|054|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4|054|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5|054|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6|054|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7|054|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8|054|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19|054|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0|054|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1|054|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2|054|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3|054|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4|054|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5|054|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6|054|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7|054|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8|054|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29|054|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0|054|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1|054|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2|054|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3|054|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4|054|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5|054|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빼았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6|054|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7|054|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8|054|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39|054|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0|054|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1|054|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2|054|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3|054|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4|054|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5|054|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6|054|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7|054|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8|054|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49|054|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50|054|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51|054|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52|054|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53|054|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54|054|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55|054|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56|054|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C_054|M_A3_C_054_0657|054|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1d746720fdada52356168b3b243f8bbfe02fcb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05.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1|005|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2|005|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3|005|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4|005|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5|005|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6|005|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7|005|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8|005|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59|005|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0|005|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1|005|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2|005|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3|005|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4|005|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5|005|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6|005|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7|005|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8|005|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69|005|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0|005|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1|005|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2|005|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3|005|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4|005|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5|005|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6|005|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7|005|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8|005|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79|005|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0|005|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1|005|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2|005|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3|005|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4|005|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5|005|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6|005|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7|005|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8|005|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89|005|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0|005|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1|005|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2|005|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3|005|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4|005|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5|005|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6|005|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7|005|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8|005|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099|005|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0|005|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1|005|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2|005|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3|005|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4|005|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5|005|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6|005|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7|005|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8|005|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09|005|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0|005|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1|005|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2|005|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3|005|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4|005|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5|005|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6|005|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7|005|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8|005|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19|005|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0|005|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1|005|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2|005|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3|005|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4|005|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5|005|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6|005|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7|005|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8|005|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29|005|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0|005|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1|005|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2|005|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3|005|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4|005|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5|005|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6|005|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7|005|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8|005|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39|005|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0|005|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1|005|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2|005|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3|005|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4|005|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5|005|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6|005|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7|005|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8|005|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49|005|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0|005|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1|005|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2|005|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3|005|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4|005|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5|005|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6|005|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7|005|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8|005|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59|005|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0|005|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1|005|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2|005|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3|005|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4|005|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5|005|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6|005|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7|005|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8|005|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69|005|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0|005|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1|005|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2|005|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3|005|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4|005|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5|005|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6|005|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7|005|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8|005|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79|005|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0|005|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1|005|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2|005|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3|005|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4|005|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5|005|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6|005|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7|005|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8|005|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89|005|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0|005|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1|005|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2|005|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3|005|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4|005|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5|005|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6|005|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7|005|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8|005|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199|005|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0|005|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1|005|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2|005|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3|005|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4|005|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5|005|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6|005|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7|005|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8|005|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09|005|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0|005|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1|005|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2|005|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3|005|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4|005|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5|005|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6|005|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7|005|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8|005|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19|005|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0|005|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1|005|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2|005|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3|005|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4|005|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5|005|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6|005|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7|005|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8|005|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29|005|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0|005|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1|005|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2|005|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3|005|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4|005|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5|005|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6|005|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7|005|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8|005|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39|005|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0|005|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1|005|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2|005|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3|005|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4|005|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5|005|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6|005|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7|005|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8|005|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49|005|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0|005|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1|005|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2|005|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3|005|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4|005|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5|005|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6|005|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7|005|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8|005|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59|005|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0|005|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1|005|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2|005|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3|005|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4|005|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5|005|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6|005|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7|005|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8|005|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69|005|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0|005|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1|005|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2|005|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3|005|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4|005|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5|005|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6|005|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7|005|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8|005|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79|005|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0|005|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1|005|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2|005|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3|005|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4|005|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5|005|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6|005|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7|005|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8|005|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89|005|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0|005|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1|005|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2|005|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3|005|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4|005|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5|005|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6|005|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7|005|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8|005|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299|005|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0|005|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1|005|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2|005|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3|005|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4|005|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5|005|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6|005|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7|005|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8|005|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09|005|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0|005|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1|005|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2|005|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3|005|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4|005|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5|005|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6|005|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7|005|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8|005|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19|005|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0|005|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1|005|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2|005|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3|005|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4|005|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5|005|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6|005|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7|005|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8|005|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29|005|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0|005|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1|005|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2|005|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3|005|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4|005|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5|005|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6|005|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7|005|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8|005|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39|005|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0|005|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1|005|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2|005|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3|005|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4|005|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5|005|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6|005|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7|005|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8|005|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49|005|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0|005|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1|005|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2|005|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3|005|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4|005|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5|005|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6|005|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7|005|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8|005|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59|005|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0|005|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1|005|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2|005|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3|005|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4|005|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5|005|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6|005|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7|005|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8|005|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69|005|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0|005|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1|005|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2|005|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3|005|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4|005|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5|005|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6|005|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7|005|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8|005|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79|005|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0|005|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1|005|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2|005|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3|005|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4|005|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5|005|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6|005|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7|005|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8|005|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89|005|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0|005|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1|005|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2|005|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3|005|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4|005|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5|005|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6|005|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7|005|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8|005|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399|005|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0|005|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1|005|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2|005|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3|005|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4|005|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5|005|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6|005|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7|005|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8|005|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09|005|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0|005|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1|005|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2|005|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3|005|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4|005|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5|005|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6|005|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7|005|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8|005|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19|005|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0|005|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1|005|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2|005|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3|005|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4|005|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5|005|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6|005|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7|005|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8|005|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29|005|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0|005|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1|005|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2|005|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3|005|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4|005|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5|005|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6|005|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7|005|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8|005|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39|005|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0|005|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1|005|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2|005|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3|005|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4|005|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5|005|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6|005|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7|005|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8|005|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49|005|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0|005|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1|005|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2|005|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3|005|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4|005|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5|005|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6|005|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7|005|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8|005|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59|005|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0|005|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1|005|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2|005|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3|005|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4|005|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5|005|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6|005|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7|005|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8|005|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69|005|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0|005|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1|005|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2|005|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3|005|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4|005|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5|005|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6|005|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7|005|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8|005|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79|005|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0|005|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1|005|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2|005|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3|005|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4|005|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5|005|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6|005|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7|005|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8|005|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89|005|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0|005|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1|005|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2|005|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3|005|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4|005|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5|005|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6|005|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7|005|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8|005|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499|005|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0|005|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1|005|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2|005|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3|005|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4|005|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5|005|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6|005|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7|005|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8|005|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09|005|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0|005|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1|005|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2|005|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3|005|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4|005|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5|005|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6|005|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7|005|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8|005|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19|005|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0|005|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1|005|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2|005|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3|005|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4|005|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5|005|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6|005|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7|005|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8|005|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29|005|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0|005|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1|005|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2|005|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3|005|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4|005|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5|005|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6|005|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7|005|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8|005|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39|005|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0|005|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1|005|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2|005|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3|005|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4|005|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5|005|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6|005|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7|005|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8|005|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49|005|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0|005|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1|005|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2|005|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3|005|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4|005|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5|005|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6|005|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7|005|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8|005|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59|005|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0|005|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1|005|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2|005|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3|005|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4|005|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5|005|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6|005|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7|005|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8|005|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69|005|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0|005|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1|005|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2|005|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3|005|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4|005|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5|005|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6|005|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7|005|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8|005|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79|005|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0|005|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1|005|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2|005|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3|005|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4|005|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5|005|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6|005|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7|005|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8|005|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89|005|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0|005|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1|005|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2|005|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3|005|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4|005|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5|005|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6|005|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7|005|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8|005|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599|005|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0|005|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1|005|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2|005|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3|005|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4|005|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5|005|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6|005|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7|005|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8|005|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09|005|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0|005|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1|005|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2|005|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3|005|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4|005|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5|005|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6|005|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7|005|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8|005|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19|005|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0|005|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1|005|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2|005|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3|005|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4|005|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5|005|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6|005|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7|005|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8|005|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29|005|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0|005|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1|005|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2|005|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3|005|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4|005|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5|005|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6|005|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7|005|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8|005|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39|005|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0|005|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1|005|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2|005|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3|005|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4|005|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5|005|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6|005|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7|005|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8|005|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49|005|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50|005|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51|005|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52|005|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53|005|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54|005|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55|005|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56|005|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D_005|M_A3_D_005_0657|005|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1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9a51d6e4384a2783b867b3679f984d6a3b9d05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10.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1|010|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2|010|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3|010|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4|010|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5|010|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6|010|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7|010|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8|010|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59|010|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0|010|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1|010|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2|010|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3|010|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4|010|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5|010|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6|010|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7|010|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8|010|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69|010|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0|010|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1|010|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2|010|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3|010|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4|010|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5|010|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6|010|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7|010|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8|010|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79|010|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0|010|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1|010|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2|010|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3|010|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4|010|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5|010|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6|010|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7|010|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8|010|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89|010|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0|010|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1|010|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2|010|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3|010|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4|010|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5|010|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6|010|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7|010|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8|010|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099|010|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0|010|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1|010|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2|010|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3|010|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4|010|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5|010|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6|010|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7|010|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8|010|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09|010|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0|010|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1|010|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2|010|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3|010|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4|010|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5|010|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6|010|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7|010|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8|010|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19|010|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0|010|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1|010|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2|010|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3|010|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4|010|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5|010|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6|010|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7|010|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8|010|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29|010|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0|010|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1|010|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2|010|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3|010|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4|010|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5|010|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6|010|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7|010|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8|010|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39|010|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0|010|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1|010|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2|010|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3|010|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4|010|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5|010|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6|010|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7|010|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8|010|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49|010|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0|010|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1|010|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2|010|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3|010|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힘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4|010|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5|010|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6|010|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7|010|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8|010|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59|010|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0|010|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1|010|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2|010|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3|010|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4|010|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5|010|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6|010|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7|010|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8|010|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69|010|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0|010|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1|010|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2|010|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3|010|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4|010|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5|010|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6|010|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7|010|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8|010|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79|010|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0|010|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1|010|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2|010|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3|010|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4|010|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5|010|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6|010|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7|010|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8|010|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89|010|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0|010|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1|010|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2|010|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3|010|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4|010|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5|010|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6|010|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7|010|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8|010|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199|010|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0|010|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1|010|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2|010|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3|010|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4|010|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5|010|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6|010|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7|010|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8|010|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09|010|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0|010|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1|010|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2|010|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3|010|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4|010|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5|010|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6|010|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7|010|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8|010|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19|010|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0|010|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1|010|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2|010|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3|010|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4|010|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5|010|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6|010|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7|010|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8|010|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29|010|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0|010|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1|010|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2|010|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3|010|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4|010|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5|010|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6|010|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7|010|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8|010|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39|010|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0|010|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1|010|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2|010|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3|010|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4|010|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5|010|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6|010|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7|010|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8|010|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49|010|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0|010|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1|010|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2|010|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3|010|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4|010|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5|010|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6|010|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7|010|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8|010|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59|010|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0|010|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1|010|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2|010|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3|010|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4|010|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5|010|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6|010|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7|010|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8|010|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69|010|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0|010|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1|010|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2|010|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3|010|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4|010|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5|010|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6|010|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7|010|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8|010|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79|010|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0|010|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1|010|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2|010|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3|010|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4|010|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5|010|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6|010|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7|010|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8|010|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89|010|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0|010|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1|010|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2|010|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3|010|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4|010|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5|010|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6|010|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7|010|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8|010|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299|010|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0|010|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1|010|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2|010|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3|010|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4|010|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5|010|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6|010|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7|010|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8|010|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09|010|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0|010|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1|010|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2|010|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3|010|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4|010|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5|010|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6|010|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7|010|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8|010|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19|010|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0|010|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1|010|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2|010|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3|010|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4|010|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5|010|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6|010|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7|010|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8|010|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29|010|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0|010|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1|010|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2|010|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3|010|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4|010|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5|010|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6|010|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7|010|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8|010|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39|010|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0|010|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1|010|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2|010|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3|010|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4|010|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5|010|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6|010|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7|010|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8|010|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49|010|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0|010|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1|010|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2|010|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3|010|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4|010|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5|010|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6|010|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7|010|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8|010|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59|010|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0|010|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1|010|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2|010|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3|010|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4|010|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5|010|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6|010|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7|010|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8|010|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69|010|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0|010|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1|010|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2|010|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3|010|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4|010|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5|010|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6|010|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7|010|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8|010|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79|010|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0|010|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1|010|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2|010|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3|010|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4|010|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5|010|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6|010|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7|010|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8|010|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89|010|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0|010|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1|010|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2|010|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3|010|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4|010|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5|010|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6|010|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7|010|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8|010|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399|010|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0|010|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1|010|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2|010|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3|010|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4|010|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5|010|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6|010|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7|010|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8|010|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09|010|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0|010|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1|010|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2|010|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3|010|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4|010|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5|010|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6|010|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7|010|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8|010|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19|010|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0|010|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1|010|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2|010|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3|010|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4|010|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5|010|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6|010|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7|010|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8|010|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29|010|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0|010|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1|010|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2|010|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3|010|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4|010|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5|010|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6|010|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7|010|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8|010|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39|010|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0|010|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1|010|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2|010|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3|010|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4|010|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5|010|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6|010|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7|010|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8|010|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49|010|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0|010|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1|010|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2|010|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3|010|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4|010|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5|010|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6|010|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7|010|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8|010|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59|010|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0|010|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1|010|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2|010|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3|010|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4|010|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5|010|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6|010|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7|010|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8|010|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69|010|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0|010|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1|010|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2|010|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3|010|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4|010|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5|010|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6|010|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7|010|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8|010|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79|010|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0|010|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1|010|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2|010|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3|010|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4|010|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5|010|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6|010|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7|010|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8|010|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89|010|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0|010|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1|010|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2|010|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3|010|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4|010|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5|010|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6|010|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7|010|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8|010|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499|010|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0|010|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1|010|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2|010|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3|010|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4|010|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5|010|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6|010|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7|010|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8|010|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09|010|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0|010|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1|010|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2|010|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3|010|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4|010|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5|010|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6|010|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7|010|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8|010|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19|010|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0|010|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1|010|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2|010|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3|010|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4|010|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5|010|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6|010|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7|010|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8|010|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29|010|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0|010|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1|010|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2|010|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3|010|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4|010|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5|010|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6|010|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7|010|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8|010|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39|010|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0|010|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1|010|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2|010|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3|010|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4|010|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5|010|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6|010|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7|010|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8|010|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49|010|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0|010|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1|010|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2|010|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3|010|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4|010|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5|010|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6|010|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7|010|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8|010|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59|010|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0|010|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1|010|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2|010|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3|010|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4|010|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5|010|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6|010|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7|010|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8|010|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69|010|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0|010|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1|010|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2|010|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3|010|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4|010|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5|010|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6|010|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7|010|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8|010|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79|010|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0|010|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1|010|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2|010|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3|010|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4|010|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5|010|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6|010|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7|010|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8|010|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89|010|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0|010|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1|010|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2|010|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3|010|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4|010|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5|010|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6|010|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7|010|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8|010|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599|010|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0|010|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1|010|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2|010|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3|010|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4|010|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5|010|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6|010|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7|010|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8|010|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09|010|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0|010|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1|010|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2|010|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3|010|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4|010|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5|010|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6|010|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7|010|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8|010|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19|010|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0|010|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1|010|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2|010|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3|010|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4|010|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5|010|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6|010|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7|010|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8|010|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29|010|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0|010|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1|010|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2|010|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3|010|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4|010|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5|010|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6|010|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7|010|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8|010|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39|010|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0|010|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1|010|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2|010|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3|010|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4|010|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5|010|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6|010|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7|010|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8|010|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49|010|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50|010|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51|010|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52|010|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53|010|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54|010|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55|010|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56|010|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0|M_A3_D_010_0657|010|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1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1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e449a3c09427e943982d0c6e30ba83f4d1ae86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14.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1|014|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2|014|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3|014|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4|014|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5|014|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6|014|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7|014|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8|014|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59|014|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0|014|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1|014|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2|014|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3|014|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4|014|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5|014|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6|014|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7|014|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8|014|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69|014|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0|014|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1|014|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2|014|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3|014|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4|014|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5|014|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6|014|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7|014|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8|014|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79|014|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0|014|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1|014|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2|014|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3|014|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4|014|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5|014|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6|014|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7|014|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8|014|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89|014|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0|014|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1|014|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2|014|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3|014|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4|014|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5|014|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6|014|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7|014|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8|014|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099|014|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0|014|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1|014|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2|014|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3|014|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4|014|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5|014|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6|014|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7|014|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8|014|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09|014|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0|014|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1|014|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2|014|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3|014|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4|014|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5|014|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6|014|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7|014|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8|014|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19|014|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0|014|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1|014|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2|014|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3|014|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4|014|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5|014|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6|014|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7|014|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8|014|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29|014|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0|014|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1|014|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2|014|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3|014|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4|014|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5|014|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6|014|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7|014|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8|014|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39|014|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0|014|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1|014|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2|014|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3|014|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4|014|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5|014|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6|014|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7|014|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8|014|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49|014|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0|014|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1|014|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2|014|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3|014|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4|014|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5|014|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6|014|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7|014|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8|014|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59|014|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0|014|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1|014|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2|014|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3|014|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4|014|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5|014|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6|014|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7|014|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8|014|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69|014|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0|014|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1|014|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2|014|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3|014|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4|014|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5|014|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6|014|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7|014|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8|014|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79|014|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0|014|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1|014|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2|014|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3|014|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4|014|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5|014|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6|014|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7|014|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8|014|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89|014|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0|014|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1|014|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2|014|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3|014|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4|014|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5|014|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6|014|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7|014|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8|014|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199|014|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0|014|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1|014|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2|014|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3|014|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4|014|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5|014|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6|014|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7|014|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8|014|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09|014|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0|014|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1|014|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2|014|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3|014|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4|014|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5|014|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6|014|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7|014|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8|014|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19|014|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0|014|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1|014|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2|014|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3|014|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4|014|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5|014|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6|014|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7|014|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8|014|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29|014|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0|014|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1|014|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2|014|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3|014|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4|014|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5|014|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6|014|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7|014|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8|014|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39|014|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0|014|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1|014|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2|014|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3|014|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4|014|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5|014|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6|014|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7|014|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8|014|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49|014|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0|014|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1|014|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2|014|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3|014|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4|014|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5|014|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6|014|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7|014|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8|014|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59|014|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0|014|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1|014|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2|014|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3|014|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4|014|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5|014|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6|014|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7|014|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8|014|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69|014|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0|014|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1|014|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2|014|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3|014|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4|014|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5|014|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6|014|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7|014|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8|014|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79|014|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0|014|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1|014|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2|014|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3|014|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4|014|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5|014|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6|014|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7|014|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8|014|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89|014|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0|014|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1|014|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2|014|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3|014|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4|014|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5|014|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6|014|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7|014|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8|014|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299|014|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0|014|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1|014|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2|014|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3|014|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4|014|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5|014|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6|014|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7|014|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8|014|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09|014|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0|014|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1|014|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2|014|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3|014|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4|014|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5|014|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6|014|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7|014|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8|014|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19|014|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0|014|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1|014|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2|014|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3|014|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4|014|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5|014|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6|014|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7|014|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8|014|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29|014|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0|014|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1|014|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2|014|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3|014|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4|014|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5|014|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6|014|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7|014|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8|014|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39|014|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0|014|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1|014|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2|014|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3|014|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4|014|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5|014|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6|014|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7|014|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8|014|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49|014|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0|014|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1|014|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2|014|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3|014|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4|014|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5|014|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6|014|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7|014|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8|014|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59|014|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0|014|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1|014|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2|014|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3|014|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4|014|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5|014|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6|014|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7|014|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8|014|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69|014|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0|014|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1|014|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2|014|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3|014|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4|014|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5|014|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6|014|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7|014|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8|014|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79|014|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0|014|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1|014|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2|014|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3|014|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4|014|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5|014|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6|014|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7|014|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8|014|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89|014|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0|014|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1|014|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2|014|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3|014|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4|014|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5|014|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6|014|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7|014|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8|014|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399|014|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0|014|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1|014|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2|014|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3|014|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4|014|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5|014|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6|014|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7|014|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8|014|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09|014|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0|014|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1|014|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2|014|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3|014|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4|014|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5|014|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6|014|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7|014|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8|014|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19|014|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0|014|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1|014|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2|014|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3|014|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4|014|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5|014|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6|014|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7|014|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8|014|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29|014|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0|014|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1|014|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2|014|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3|014|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4|014|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5|014|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6|014|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7|014|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8|014|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39|014|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0|014|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1|014|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2|014|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3|014|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4|014|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5|014|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6|014|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7|014|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8|014|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49|014|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0|014|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1|014|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2|014|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3|014|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4|014|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5|014|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6|014|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7|014|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8|014|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59|014|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0|014|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1|014|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2|014|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3|014|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4|014|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5|014|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6|014|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7|014|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8|014|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69|014|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0|014|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1|014|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2|014|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3|014|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4|014|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5|014|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6|014|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7|014|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8|014|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79|014|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0|014|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1|014|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2|014|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3|014|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4|014|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5|014|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6|014|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7|014|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8|014|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89|014|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0|014|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1|014|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2|014|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3|014|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4|014|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5|014|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6|014|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7|014|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8|014|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499|014|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0|014|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1|014|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2|014|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3|014|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4|014|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5|014|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6|014|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7|014|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8|014|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09|014|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0|014|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1|014|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2|014|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3|014|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4|014|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5|014|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6|014|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7|014|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8|014|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19|014|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0|014|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1|014|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2|014|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3|014|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4|014|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5|014|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6|014|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7|014|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8|014|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29|014|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0|014|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1|014|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2|014|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3|014|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4|014|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5|014|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6|014|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7|014|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8|014|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39|014|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0|014|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1|014|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2|014|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3|014|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4|014|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5|014|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6|014|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7|014|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8|014|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49|014|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0|014|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1|014|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2|014|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3|014|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4|014|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5|014|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6|014|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7|014|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8|014|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59|014|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0|014|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1|014|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2|014|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3|014|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4|014|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5|014|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6|014|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7|014|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8|014|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69|014|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0|014|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1|014|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2|014|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3|014|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4|014|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5|014|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6|014|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7|014|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8|014|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79|014|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0|014|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1|014|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2|014|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3|014|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4|014|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5|014|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6|014|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7|014|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8|014|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89|014|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0|014|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1|014|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2|014|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3|014|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4|014|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5|014|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6|014|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7|014|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8|014|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599|014|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0|014|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1|014|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2|014|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3|014|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4|014|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5|014|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6|014|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7|014|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8|014|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09|014|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0|014|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1|014|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2|014|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3|014|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4|014|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5|014|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6|014|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7|014|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8|014|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19|014|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0|014|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1|014|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2|014|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3|014|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4|014|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5|014|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6|014|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7|014|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8|014|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29|014|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0|014|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1|014|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2|014|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3|014|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4|014|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5|014|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6|014|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7|014|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8|014|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39|014|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0|014|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1|014|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2|014|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3|014|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4|014|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5|014|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6|014|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7|014|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8|014|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49|014|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50|014|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51|014|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52|014|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53|014|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54|014|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55|014|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56|014|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D_014|M_A3_D_014_0657|014|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5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5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8326d61e05545a0e6a642118db2fa2b4124a4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59.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1|059|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2|059|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3|059|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4|059|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5|059|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6|059|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7|059|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8|059|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59|059|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0|059|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1|059|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2|059|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3|059|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4|059|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5|059|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6|059|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7|059|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8|059|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69|059|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0|059|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1|059|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2|059|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3|059|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4|059|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5|059|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6|059|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7|059|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8|059|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79|059|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0|059|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1|059|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2|059|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3|059|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4|059|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5|059|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6|059|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7|059|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8|059|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89|059|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0|059|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1|059|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2|059|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3|059|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4|059|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5|059|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6|059|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7|059|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8|059|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099|059|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0|059|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1|059|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2|059|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3|059|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4|059|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5|059|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6|059|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7|059|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8|059|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09|059|저 귀신같은 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0|059|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1|059|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2|059|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3|059|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4|059|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5|059|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6|059|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7|059|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8|059|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19|059|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0|059|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1|059|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2|059|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3|059|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4|059|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5|059|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6|059|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7|059|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8|059|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29|059|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0|059|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1|059|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2|059|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3|059|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4|059|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5|059|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6|059|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7|059|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8|059|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39|059|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0|059|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1|059|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2|059|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3|059|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4|059|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5|059|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6|059|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7|059|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8|059|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49|059|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0|059|저주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1|059|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2|059|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3|059|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4|059|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5|059|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6|059|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7|059|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8|059|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59|059|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0|059|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1|059|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2|059|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3|059|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4|059|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5|059|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6|059|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7|059|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8|059|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69|059|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0|059|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1|059|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2|059|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3|059|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4|059|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5|059|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6|059|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7|059|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8|059|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79|059|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0|059|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1|059|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2|059|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3|059|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4|059|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5|059|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6|059|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7|059|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8|059|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89|059|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0|059|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1|059|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2|059|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3|059|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4|059|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5|059|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6|059|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7|059|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8|059|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199|059|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0|059|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1|059|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2|059|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3|059|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4|059|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5|059|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6|059|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7|059|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8|059|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09|059|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0|059|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1|059|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2|059|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3|059|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4|059|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5|059|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6|059|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7|059|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8|059|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19|059|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0|059|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1|059|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2|059|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3|059|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4|059|절은 학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5|059|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6|059|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7|059|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8|059|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29|059|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0|059|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1|059|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2|059|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3|059|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4|059|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5|059|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6|059|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7|059|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8|059|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39|059|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0|059|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1|059|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2|059|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3|059|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4|059|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5|059|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6|059|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7|059|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8|059|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49|059|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0|059|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1|059|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2|059|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문제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3|059|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4|059|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5|059|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6|059|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7|059|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8|059|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59|059|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0|059|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1|059|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2|059|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3|059|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4|059|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5|059|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6|059|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7|059|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8|059|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69|059|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0|059|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1|059|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2|059|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3|059|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4|059|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5|059|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6|059|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7|059|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8|059|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79|059|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0|059|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1|059|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2|059|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3|059|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4|059|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5|059|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6|059|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7|059|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8|059|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89|059|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0|059|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1|059|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2|059|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3|059|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4|059|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5|059|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6|059|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7|059|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8|059|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299|059|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0|059|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1|059|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2|059|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3|059|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4|059|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5|059|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6|059|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7|059|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8|059|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09|059|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0|059|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1|059|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 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2|059|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3|059|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4|059|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5|059|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6|059|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7|059|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8|059|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19|059|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0|059|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1|059|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2|059|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3|059|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4|059|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5|059|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6|059|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7|059|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8|059|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29|059|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0|059|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1|059|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2|059|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3|059|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4|059|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5|059|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6|059|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7|059|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8|059|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39|059|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0|059|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1|059|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2|059|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3|059|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4|059|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5|059|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6|059|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7|059|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8|059|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49|059|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0|059|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1|059|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2|059|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3|059|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4|059|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5|059|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6|059|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7|059|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8|059|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59|059|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0|059|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1|059|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2|059|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3|059|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4|059|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5|059|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6|059|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7|059|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8|059|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69|059|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0|059|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1|059|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2|059|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3|059|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4|059|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5|059|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6|059|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7|059|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8|059|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79|059|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0|059|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1|059|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2|059|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3|059|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4|059|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5|059|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6|059|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7|059|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8|059|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89|059|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0|059|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1|059|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2|059|육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3|059|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4|059|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5|059|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6|059|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7|059|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8|059|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399|059|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0|059|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1|059|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2|059|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3|059|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4|059|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5|059|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6|059|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7|059|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8|059|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09|059|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0|059|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1|059|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2|059|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3|059|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4|059|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5|059|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6|059|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7|059|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8|059|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19|059|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0|059|그깟 백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1|059|젊은 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2|059|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3|059|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4|059|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5|059|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6|059|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7|059|장례비 할 백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8|059|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29|059|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0|059|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1|059|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2|059|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3|059|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4|059|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5|059|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6|059|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7|059|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8|059|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39|059|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0|059|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1|059|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2|059|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3|059|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4|059|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5|059|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6|059|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7|059|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8|059|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49|059|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0|059|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1|059|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2|059|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3|059|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4|059|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5|059|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6|059|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7|059|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8|059|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59|059|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0|059|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1|059|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2|059|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3|059|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4|059|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5|059|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6|059|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7|059|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8|059|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69|059|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0|059|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1|059|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2|059|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3|059|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4|059|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5|059|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6|059|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7|059|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8|059|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79|059|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0|059|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1|059|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2|059|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3|059|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4|059|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5|059|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6|059|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7|059|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8|059|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89|059|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0|059|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1|059|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2|059|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3|059|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4|059|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5|059|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6|059|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7|059|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8|059|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499|059|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0|059|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1|059|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2|059|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3|059|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4|059|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5|059|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6|059|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7|059|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8|059|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09|059|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0|059|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1|059|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2|059|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3|059|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4|059|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5|059|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6|059|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7|059|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8|059|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19|059|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0|059|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1|059|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2|059|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3|059|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4|059|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5|059|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6|059|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7|059|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8|059|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29|059|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0|059|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1|059|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2|059|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3|059|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4|059|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5|059|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6|059|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7|059|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8|059|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39|059|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0|059|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1|059|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2|059|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3|059|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4|059|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5|059|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6|059|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7|059|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8|059|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49|059|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0|059|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1|059|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2|059|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3|059|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4|059|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5|059|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6|059|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7|059|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8|059|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59|059|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0|059|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1|059|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2|059|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3|059|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4|059|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5|059|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6|059|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7|059|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8|059|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69|059|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0|059|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1|059|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2|059|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3|059|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4|059|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5|059|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6|059|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7|059|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8|059|우리 백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79|059|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0|059|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1|059|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2|059|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3|059|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4|059|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5|059|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6|059|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7|059|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8|059|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89|059|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0|059|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1|059|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2|059|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3|059|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4|059|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5|059|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6|059|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7|059|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8|059|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599|059|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0|059|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1|059|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2|059|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3|059|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4|059|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5|059|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6|059|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7|059|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8|059|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09|059|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0|059|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1|059|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2|059|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3|059|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4|059|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5|059|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6|059|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7|059|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8|059|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19|059|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0|059|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1|059|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2|059|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3|059|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4|059|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5|059|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6|059|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7|059|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8|059|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29|059|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0|059|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1|059|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2|059|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3|059|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4|059|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5|059|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6|059|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7|059|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8|059|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39|059|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0|059|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1|059|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2|059|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3|059|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4|059|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5|059|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6|059|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7|059|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8|059|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49|059|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50|059|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51|059|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52|059|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53|059|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54|059|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55|059|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56|059|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D_059|M_A3_D_059_0657|059|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6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6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b5e1e595c3312ce42d835e8e2c77701c6e9ecd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D_062.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1|062|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2|062|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3|062|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4|062|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5|062|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6|062|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7|062|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8|062|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59|062|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0|062|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1|062|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2|062|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3|062|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4|062|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5|062|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6|062|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7|062|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8|062|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69|062|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0|062|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1|062|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2|062|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3|062|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4|062|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5|062|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6|062|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7|062|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8|062|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79|062|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0|062|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1|062|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2|062|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3|062|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4|062|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5|062|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6|062|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7|062|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8|062|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89|062|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0|062|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1|062|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2|062|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3|062|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4|062|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5|062|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6|062|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7|062|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8|062|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099|062|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0|062|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1|062|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2|062|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3|062|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4|062|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5|062|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6|062|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였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7|062|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8|062|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09|062|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0|062|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1|062|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2|062|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3|062|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4|062|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5|062|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6|062|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7|062|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8|062|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19|062|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0|062|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1|062|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2|062|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3|062|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4|062|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5|062|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6|062|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7|062|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8|062|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29|062|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0|062|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1|062|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2|062|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3|062|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4|062|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5|062|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6|062|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7|062|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8|062|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39|062|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0|062|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1|062|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2|062|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3|062|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4|062|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5|062|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6|062|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7|062|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8|062|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49|062|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0|062|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1|062|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2|062|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3|062|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4|062|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5|062|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6|062|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7|062|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8|062|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59|062|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0|062|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1|062|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2|062|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3|062|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4|062|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5|062|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6|062|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7|062|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8|062|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69|062|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0|062|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1|062|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2|062|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3|062|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4|062|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5|062|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6|062|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7|062|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8|062|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79|062|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0|062|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1|062|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2|062|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3|062|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4|062|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5|062|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6|062|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7|062|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8|062|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89|062|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0|062|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1|062|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2|062|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3|062|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4|062|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5|062|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6|062|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7|062|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8|062|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199|062|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0|062|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1|062|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2|062|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3|062|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4|062|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5|062|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6|062|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7|062|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8|062|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09|062|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0|062|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1|062|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이 없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2|062|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3|062|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4|062|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5|062|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6|062|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7|062|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8|062|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19|062|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0|062|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1|062|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2|062|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3|062|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4|062|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5|062|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6|062|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7|062|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8|062|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29|062|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0|062|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1|062|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2|062|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3|062|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4|062|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5|062|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6|062|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7|062|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8|062|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39|062|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0|062|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1|062|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2|062|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3|062|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4|062|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5|062|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6|062|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7|062|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8|062|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49|062|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0|062|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1|062|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2|062|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3|062|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4|062|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5|062|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6|062|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7|062|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8|062|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59|062|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0|062|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1|062|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2|062|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3|062|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4|062|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5|062|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6|062|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7|062|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8|062|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69|062|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0|062|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1|062|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2|062|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3|062|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4|062|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5|062|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6|062|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7|062|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8|062|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79|062|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0|062|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1|062|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2|062|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3|062|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4|062|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5|062|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6|062|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7|062|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8|062|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89|062|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0|062|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1|062|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2|062|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3|062|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4|062|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5|062|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6|062|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7|062|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8|062|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299|062|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0|062|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1|062|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2|062|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3|062|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4|062|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5|062|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6|062|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7|062|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8|062|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09|062|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0|062|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1|062|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2|062|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3|062|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4|062|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5|062|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6|062|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7|062|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8|062|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19|062|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0|062|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1|062|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2|062|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3|062|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4|062|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5|062|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6|062|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7|062|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8|062|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29|062|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0|062|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1|062|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2|062|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3|062|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4|062|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5|062|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6|062|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7|062|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8|062|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39|062|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0|062|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1|062|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2|062|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3|062|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4|062|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5|062|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6|062|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7|062|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8|062|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49|062|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0|062|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1|062|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2|062|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3|062|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4|062|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5|062|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6|062|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7|062|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8|062|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59|062|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0|062|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1|062|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2|062|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3|062|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4|062|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5|062|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6|062|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7|062|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8|062|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69|062|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0|062|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1|062|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2|062|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3|062|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4|062|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5|062|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6|062|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7|062|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8|062|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79|062|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0|062|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1|062|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2|062|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3|062|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4|062|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5|062|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6|062|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7|062|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8|062|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89|062|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0|062|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1|062|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2|062|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3|062|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4|062|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5|062|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6|062|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7|062|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8|062|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399|062|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0|062|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1|062|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2|062|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3|062|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4|062|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5|062|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6|062|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7|062|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8|062|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09|062|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0|062|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1|062|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2|062|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3|062|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4|062|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5|062|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6|062|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7|062|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8|062|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19|062|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0|062|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1|062|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2|062|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3|062|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4|062|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5|062|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6|062|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7|062|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8|062|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29|062|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0|062|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1|062|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2|062|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3|062|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4|062|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5|062|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6|062|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7|062|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8|062|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39|062|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0|062|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1|062|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2|062|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3|062|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4|062|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5|062|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6|062|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7|062|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8|062|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49|062|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0|062|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1|062|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2|062|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3|062|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4|062|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5|062|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6|062|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도 않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7|062|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8|062|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59|062|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0|062|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1|062|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2|062|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3|062|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4|062|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5|062|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6|062|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7|062|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8|062|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69|062|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0|062|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1|062|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2|062|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3|062|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4|062|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5|062|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6|062|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7|062|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8|062|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79|062|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0|062|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1|062|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2|062|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3|062|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4|062|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5|062|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6|062|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7|062|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8|062|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89|062|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0|062|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1|062|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2|062|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3|062|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4|062|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5|062|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6|062|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7|062|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8|062|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499|062|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0|062|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1|062|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2|062|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3|062|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4|062|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5|062|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6|062|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7|062|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8|062|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09|062|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0|062|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1|062|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2|062|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3|062|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4|062|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5|062|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6|062|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7|062|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8|062|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19|062|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0|062|마치 식당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1|062|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2|062|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3|062|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4|062|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5|062|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6|062|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7|062|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8|062|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29|062|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0|062|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1|062|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2|062|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3|062|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4|062|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5|062|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6|062|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7|062|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8|062|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39|062|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0|062|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1|062|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2|062|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3|062|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4|062|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5|062|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6|062|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7|062|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8|062|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49|062|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0|062|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1|062|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2|062|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3|062|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4|062|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5|062|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6|062|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7|062|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8|062|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59|062|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0|062|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1|062|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2|062|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3|062|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4|062|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5|062|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6|062|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7|062|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8|062|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69|062|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0|062|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1|062|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2|062|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3|062|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4|062|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5|062|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6|062|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7|062|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8|062|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79|062|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0|062|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1|062|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2|062|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3|062|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4|062|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5|062|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6|062|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7|062|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8|062|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89|062|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0|062|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1|062|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2|062|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3|062|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4|062|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5|062|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6|062|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7|062|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8|062|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599|062|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0|062|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1|062|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2|062|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3|062|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4|062|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5|062|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6|062|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7|062|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8|062|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09|062|아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0|062|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1|062|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2|062|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3|062|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4|062|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5|062|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6|062|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7|062|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8|062|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19|062|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0|062|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1|062|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2|062|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3|062|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4|062|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5|062|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6|062|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7|062|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8|062|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29|062|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0|062|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1|062|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2|062|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3|062|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4|062|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5|062|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6|062|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7|062|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8|062|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39|062|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0|062|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1|062|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2|062|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3|062|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4|062|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5|062|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6|062|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7|062|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8|062|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49|062|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50|062|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51|062|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52|062|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53|062|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54|062|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55|062|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56|062|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D_062|M_A3_D_062_0657|062|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0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0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8ff1a57e21738dee489da5a780dd14c15ba999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04.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1|004|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2|004|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3|004|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4|004|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5|004|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6|004|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7|004|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8|004|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59|004|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0|004|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1|004|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2|004|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3|004|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4|004|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5|004|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6|004|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7|004|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8|004|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69|004|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0|004|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1|004|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2|004|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3|004|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4|004|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5|004|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6|004|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7|004|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8|004|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79|004|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0|004|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1|004|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2|004|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3|004|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4|004|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5|004|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6|004|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7|004|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8|004|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89|004|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0|004|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1|004|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2|004|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3|004|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4|004|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5|004|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6|004|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7|004|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8|004|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099|004|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0|004|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1|004|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2|004|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3|004|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4|004|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5|004|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6|004|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7|004|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8|004|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09|004|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0|004|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1|004|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2|004|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3|004|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4|004|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5|004|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6|004|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7|004|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8|004|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19|004|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0|004|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1|004|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2|004|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3|004|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4|004|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5|004|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6|004|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7|004|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8|004|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29|004|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0|004|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1|004|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2|004|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3|004|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4|004|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5|004|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6|004|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7|004|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8|004|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39|004|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0|004|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1|004|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2|004|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3|004|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4|004|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5|004|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6|004|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7|004|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8|004|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49|004|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0|004|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1|004|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2|004|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3|004|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4|004|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5|004|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6|004|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7|004|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8|004|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59|004|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0|004|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1|004|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2|004|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3|004|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4|004|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5|004|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6|004|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7|004|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8|004|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69|004|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0|004|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1|004|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2|004|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3|004|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4|004|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5|004|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6|004|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7|004|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8|004|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79|004|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0|004|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1|004|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2|004|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3|004|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4|004|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5|004|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6|004|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7|004|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8|004|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89|004|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0|004|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1|004|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2|004|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3|004|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4|004|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5|004|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6|004|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7|004|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8|004|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199|004|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0|004|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1|004|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2|004|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3|004|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4|004|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5|004|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6|004|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7|004|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8|004|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09|004|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0|004|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1|004|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2|004|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3|004|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4|004|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5|004|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6|004|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7|004|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8|004|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19|004|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0|004|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1|004|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2|004|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3|004|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4|004|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5|004|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6|004|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7|004|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8|004|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29|004|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0|004|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1|004|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2|004|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3|004|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4|004|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5|004|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6|004|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7|004|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8|004|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39|004|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0|004|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1|004|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2|004|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3|004|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4|004|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5|004|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6|004|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7|004|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8|004|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49|004|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0|004|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1|004|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2|004|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3|004|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4|004|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5|004|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6|004|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7|004|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8|004|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59|004|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0|004|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1|004|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2|004|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3|004|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4|004|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5|004|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6|004|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7|004|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8|004|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69|004|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0|004|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1|004|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2|004|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3|004|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4|004|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5|004|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6|004|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7|004|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8|004|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79|004|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0|004|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1|004|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2|004|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3|004|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4|004|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5|004|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6|004|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7|004|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8|004|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89|004|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0|004|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1|004|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2|004|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3|004|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4|004|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5|004|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6|004|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7|004|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8|004|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299|004|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0|004|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1|004|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2|004|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3|004|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4|004|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5|004|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6|004|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7|004|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8|004|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09|004|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0|004|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1|004|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2|004|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3|004|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4|004|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5|004|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6|004|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7|004|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8|004|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19|004|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0|004|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1|004|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2|004|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3|004|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4|004|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5|004|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6|004|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7|004|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8|004|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29|004|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0|004|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1|004|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2|004|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3|004|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4|004|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5|004|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6|004|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7|004|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8|004|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39|004|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0|004|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1|004|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2|004|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3|004|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4|004|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5|004|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6|004|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7|004|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8|004|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49|004|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0|004|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1|004|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2|004|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3|004|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4|004|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5|004|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6|004|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7|004|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8|004|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59|004|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0|004|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1|004|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2|004|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3|004|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4|004|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5|004|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6|004|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7|004|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8|004|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69|004|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0|004|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1|004|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2|004|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3|004|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4|004|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5|004|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6|004|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7|004|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8|004|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79|004|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0|004|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1|004|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2|004|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3|004|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4|004|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5|004|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6|004|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7|004|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8|004|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89|004|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0|004|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1|004|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2|004|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3|004|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4|004|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5|004|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6|004|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7|004|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8|004|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399|004|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0|004|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1|004|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2|004|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3|004|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4|004|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5|004|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6|004|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7|004|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8|004|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09|004|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0|004|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1|004|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2|004|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3|004|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4|004|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5|004|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6|004|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7|004|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8|004|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19|004|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0|004|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1|004|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2|004|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3|004|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4|004|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5|004|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6|004|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7|004|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8|004|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29|004|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0|004|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1|004|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2|004|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3|004|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4|004|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5|004|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6|004|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7|004|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8|004|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39|004|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0|004|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1|004|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2|004|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3|004|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4|004|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5|004|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6|004|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7|004|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8|004|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49|004|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0|004|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1|004|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2|004|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3|004|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4|004|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5|004|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6|004|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7|004|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8|004|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59|004|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0|004|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1|004|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2|004|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3|004|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4|004|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5|004|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6|004|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7|004|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8|004|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69|004|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0|004|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1|004|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2|004|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3|004|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4|004|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5|004|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6|004|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7|004|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8|004|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79|004|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0|004|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1|004|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2|004|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3|004|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4|004|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5|004|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6|004|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7|004|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8|004|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89|004|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0|004|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1|004|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2|004|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3|004|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4|004|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5|004|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6|004|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7|004|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8|004|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499|004|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0|004|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1|004|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2|004|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3|004|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4|004|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5|004|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6|004|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7|004|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8|004|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09|004|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0|004|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1|004|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2|004|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3|004|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4|004|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5|004|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6|004|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7|004|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8|004|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19|004|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0|004|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1|004|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2|004|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3|004|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4|004|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5|004|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6|004|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7|004|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8|004|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29|004|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0|004|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1|004|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자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2|004|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3|004|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4|004|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5|004|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6|004|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7|004|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8|004|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39|004|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0|004|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1|004|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2|004|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3|004|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4|004|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5|004|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6|004|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7|004|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8|004|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49|004|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0|004|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1|004|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2|004|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3|004|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4|004|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5|004|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6|004|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7|004|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8|004|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59|004|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0|004|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1|004|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2|004|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3|004|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4|004|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5|004|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6|004|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7|004|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8|004|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69|004|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0|004|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1|004|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2|004|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3|004|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4|004|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5|004|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6|004|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7|004|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8|004|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79|004|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0|004|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1|004|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2|004|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3|004|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4|004|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5|004|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6|004|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7|004|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8|004|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89|004|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0|004|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1|004|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2|004|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3|004|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4|004|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5|004|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6|004|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7|004|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8|004|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599|004|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0|004|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1|004|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2|004|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3|004|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4|004|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5|004|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6|004|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7|004|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8|004|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09|004|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0|004|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1|004|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2|004|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3|004|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4|004|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5|004|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6|004|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7|004|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8|004|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19|004|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0|004|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1|004|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2|004|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3|004|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4|004|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5|004|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6|004|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7|004|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8|004|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29|004|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0|004|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1|004|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2|004|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3|004|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4|004|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5|004|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6|004|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7|004|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8|004|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39|004|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0|004|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1|004|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2|004|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3|004|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4|004|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5|004|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6|004|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7|004|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8|004|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49|004|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50|004|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51|004|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52|004|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53|004|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54|004|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55|004|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56|004|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E_004|M_A3_E_004_0657|004|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2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c9a0f5a5261e77889a1441437f4ce751d6acfc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20.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1|020|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2|020|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3|020|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4|020|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5|020|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6|020|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7|020|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8|020|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59|020|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0|020|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1|020|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2|020|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3|020|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4|020|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5|020|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6|020|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7|020|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8|020|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69|020|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0|020|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1|020|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2|020|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3|020|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4|020|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5|020|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6|020|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7|020|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8|020|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79|020|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0|020|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1|020|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2|020|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3|020|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4|020|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5|020|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6|020|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7|020|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8|020|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89|020|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0|020|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1|020|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2|020|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3|020|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4|020|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5|020|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6|020|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7|020|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8|020|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099|020|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0|020|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1|020|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2|020|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3|020|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4|020|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5|020|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6|020|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7|020|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8|020|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09|020|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0|020|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1|020|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2|020|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3|020|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4|020|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5|020|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6|020|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7|020|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8|020|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19|020|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0|020|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1|020|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2|020|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3|020|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4|020|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5|020|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6|020|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7|020|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8|020|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29|020|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0|020|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1|020|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2|020|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3|020|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4|020|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5|020|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6|020|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7|020|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8|020|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39|020|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0|020|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1|020|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2|020|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3|020|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4|020|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5|020|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6|020|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7|020|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8|020|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49|020|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0|020|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1|020|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2|020|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3|020|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4|020|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5|020|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6|020|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7|020|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8|020|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59|020|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0|020|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1|020|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2|020|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3|020|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4|020|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5|020|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6|020|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7|020|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8|020|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69|020|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0|020|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1|020|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2|020|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3|020|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4|020|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5|020|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6|020|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7|020|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8|020|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79|020|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0|020|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1|020|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2|020|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3|020|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4|020|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5|020|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6|020|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7|020|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8|020|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89|020|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0|020|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1|020|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2|020|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3|020|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4|020|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5|020|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6|020|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7|020|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8|020|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199|020|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0|020|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1|020|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2|020|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3|020|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4|020|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5|020|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6|020|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7|020|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8|020|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09|020|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0|020|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1|020|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2|020|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3|020|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4|020|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5|020|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6|020|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7|020|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8|020|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19|020|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0|020|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1|020|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2|020|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3|020|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4|020|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5|020|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6|020|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7|020|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8|020|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29|020|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0|020|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1|020|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2|020|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3|020|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4|020|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5|020|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6|020|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7|020|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8|020|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39|020|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0|020|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1|020|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2|020|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3|020|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4|020|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5|020|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6|020|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7|020|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8|020|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49|020|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0|020|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1|020|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2|020|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3|020|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4|020|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5|020|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6|020|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7|020|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8|020|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59|020|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0|020|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1|020|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2|020|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3|020|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4|020|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5|020|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6|020|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7|020|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8|020|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69|020|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0|020|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1|020|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2|020|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3|020|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4|020|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5|020|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6|020|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7|020|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8|020|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79|020|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0|020|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1|020|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2|020|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3|020|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4|020|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5|020|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6|020|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7|020|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8|020|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89|020|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0|020|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1|020|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2|020|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3|020|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4|020|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5|020|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6|020|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7|020|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8|020|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299|020|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0|020|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1|020|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2|020|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3|020|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4|020|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5|020|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6|020|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7|020|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8|020|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09|020|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0|020|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1|020|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2|020|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3|020|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4|020|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5|020|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6|020|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7|020|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8|020|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19|020|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0|020|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1|020|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2|020|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3|020|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4|020|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5|020|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6|020|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7|020|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8|020|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29|020|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0|020|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1|020|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2|020|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3|020|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4|020|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5|020|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6|020|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7|020|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8|020|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39|020|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0|020|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1|020|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2|020|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3|020|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4|020|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5|020|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6|020|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7|020|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8|020|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49|020|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0|020|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1|020|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2|020|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3|020|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4|020|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5|020|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6|020|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7|020|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8|020|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59|020|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0|020|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1|020|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2|020|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3|020|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4|020|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5|020|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6|020|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7|020|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8|020|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69|020|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0|020|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1|020|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2|020|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3|020|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4|020|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5|020|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6|020|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7|020|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8|020|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79|020|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0|020|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1|020|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2|020|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3|020|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4|020|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5|020|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6|020|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7|020|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8|020|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89|020|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0|020|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1|020|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2|020|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3|020|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4|020|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5|020|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6|020|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7|020|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8|020|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399|020|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0|020|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1|020|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2|020|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3|020|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4|020|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5|020|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6|020|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7|020|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8|020|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09|020|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0|020|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1|020|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2|020|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3|020|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4|020|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5|020|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6|020|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7|020|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8|020|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19|020|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0|020|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1|020|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2|020|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3|020|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4|020|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5|020|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6|020|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7|020|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8|020|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29|020|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0|020|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1|020|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2|020|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3|020|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4|020|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5|020|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6|020|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7|020|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8|020|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39|020|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0|020|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1|020|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2|020|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3|020|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4|020|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5|020|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6|020|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7|020|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8|020|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49|020|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0|020|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1|020|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2|020|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3|020|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4|020|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5|020|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6|020|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7|020|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8|020|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59|020|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0|020|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1|020|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2|020|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3|020|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4|020|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5|020|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6|020|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7|020|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8|020|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69|020|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0|020|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1|020|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2|020|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3|020|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4|020|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5|020|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6|020|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7|020|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8|020|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79|020|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0|020|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1|020|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2|020|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3|020|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4|020|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5|020|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6|020|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7|020|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8|020|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89|020|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0|020|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1|020|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2|020|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3|020|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4|020|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5|020|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6|020|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7|020|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8|020|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499|020|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0|020|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1|020|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2|020|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3|020|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4|020|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5|020|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6|020|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7|020|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8|020|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09|020|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0|020|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1|020|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2|020|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3|020|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4|020|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5|020|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6|020|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7|020|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8|020|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19|020|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0|020|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1|020|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2|020|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3|020|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4|020|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5|020|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6|020|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7|020|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8|020|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29|020|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0|020|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1|020|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2|020|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3|020|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4|020|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5|020|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6|020|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7|020|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8|020|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39|020|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0|020|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1|020|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2|020|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3|020|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4|020|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5|020|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6|020|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7|020|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8|020|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49|020|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0|020|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1|020|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2|020|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3|020|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4|020|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5|020|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6|020|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7|020|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8|020|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59|020|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0|020|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1|020|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2|020|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3|020|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4|020|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5|020|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6|020|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7|020|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8|020|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69|020|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0|020|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1|020|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2|020|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3|020|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4|020|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5|020|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6|020|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7|020|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8|020|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79|020|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0|020|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1|020|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2|020|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3|020|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4|020|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5|020|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6|020|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7|020|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8|020|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89|020|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0|020|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1|020|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2|020|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3|020|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4|020|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5|020|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6|020|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7|020|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8|020|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599|020|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0|020|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1|020|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2|020|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3|020|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4|020|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5|020|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6|020|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7|020|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8|020|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09|020|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0|020|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1|020|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2|020|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3|020|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4|020|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5|020|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6|020|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7|020|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8|020|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19|020|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0|020|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1|020|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2|020|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3|020|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4|020|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5|020|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6|020|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7|020|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8|020|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29|020|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0|020|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1|020|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2|020|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3|020|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4|020|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5|020|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6|020|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7|020|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8|020|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39|020|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0|020|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1|020|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2|020|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3|020|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4|020|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5|020|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6|020|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7|020|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8|020|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49|020|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50|020|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51|020|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52|020|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53|020|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54|020|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55|020|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56|020|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E_020|M_A3_E_020_0657|020|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5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5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2b3e2b5caddedb868c792a52df60d5ae7edbb6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E_053.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1|053|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2|053|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3|053|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4|053|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5|053|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6|053|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7|053|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8|053|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59|053|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0|053|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1|053|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2|053|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3|053|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4|053|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5|053|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6|053|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7|053|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8|053|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69|053|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0|053|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1|053|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2|053|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3|053|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4|053|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5|053|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6|053|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7|053|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8|053|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79|053|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0|053|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1|053|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2|053|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3|053|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4|053|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5|053|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6|053|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7|053|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8|053|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89|053|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0|053|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1|053|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2|053|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3|053|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4|053|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5|053|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6|053|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7|053|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8|053|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099|053|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0|053|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1|053|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2|053|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3|053|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4|053|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5|053|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6|053|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7|053|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8|053|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09|053|저 귀신같은 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0|053|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1|053|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2|053|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3|053|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4|053|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5|053|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6|053|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7|053|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8|053|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19|053|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0|053|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1|053|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2|053|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3|053|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4|053|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5|053|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6|053|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7|053|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8|053|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29|053|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0|053|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1|053|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2|053|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3|053|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4|053|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5|053|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6|053|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7|053|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8|053|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39|053|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0|053|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1|053|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2|053|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3|053|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4|053|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5|053|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6|053|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7|053|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8|053|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49|053|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0|053|저주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1|053|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2|053|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3|053|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4|053|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5|053|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6|053|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7|053|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8|053|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59|053|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0|053|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1|053|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2|053|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3|053|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4|053|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5|053|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6|053|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7|053|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8|053|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69|053|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0|053|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1|053|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2|053|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3|053|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4|053|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5|053|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6|053|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7|053|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8|053|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79|053|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0|053|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1|053|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2|053|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3|053|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4|053|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5|053|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6|053|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7|053|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8|053|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89|053|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0|053|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1|053|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2|053|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3|053|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4|053|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5|053|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6|053|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7|053|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8|053|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199|053|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0|053|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1|053|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2|053|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3|053|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4|053|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5|053|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6|053|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7|053|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8|053|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09|053|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0|053|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1|053|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2|053|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만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3|053|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4|053|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5|053|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6|053|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7|053|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8|053|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19|053|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0|053|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1|053|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2|053|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3|053|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4|053|젊은 학필 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5|053|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6|053|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7|053|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8|053|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29|053|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0|053|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1|053|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2|053|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3|053|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4|053|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5|053|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6|053|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7|053|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8|053|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39|053|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0|053|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1|053|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2|053|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3|053|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4|053|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5|053|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6|053|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7|053|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8|053|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 텐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49|053|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0|053|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1|053|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2|053|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문제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3|053|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4|053|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5|053|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6|053|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7|053|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8|053|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59|053|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0|053|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1|053|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2|053|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3|053|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4|053|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5|053|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6|053|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7|053|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8|053|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69|053|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0|053|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1|053|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2|053|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3|053|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4|053|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5|053|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6|053|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7|053|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8|053|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79|053|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0|053|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1|053|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2|053|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3|053|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4|053|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 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5|053|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6|053|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7|053|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8|053|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89|053|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0|053|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1|053|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2|053|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3|053|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4|053|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5|053|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6|053|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7|053|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8|053|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299|053|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0|053|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1|053|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2|053|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3|053|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4|053|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5|053|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6|053|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7|053|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8|053|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09|053|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0|053|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1|053|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 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2|053|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3|053|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4|053|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5|053|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6|053|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7|053|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8|053|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19|053|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0|053|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1|053|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2|053|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3|053|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4|053|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5|053|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6|053|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7|053|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8|053|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29|053|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0|053|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1|053|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2|053|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3|053|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4|053|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5|053|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6|053|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7|053|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8|053|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39|053|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0|053|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1|053|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2|053|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3|053|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4|053|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5|053|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6|053|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7|053|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8|053|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49|053|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0|053|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1|053|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2|053|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3|053|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4|053|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5|053|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6|053|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7|053|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8|053|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59|053|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0|053|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1|053|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2|053|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3|053|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4|053|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5|053|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6|053|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7|053|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8|053|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69|053|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0|053|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1|053|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2|053|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3|053|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4|053|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5|053|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6|053|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7|053|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8|053|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79|053|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0|053|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1|053|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2|053|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3|053|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4|053|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5|053|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6|053|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7|053|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8|053|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89|053|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0|053|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1|053|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2|053|육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3|053|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4|053|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5|053|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6|053|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7|053|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8|053|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399|053|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0|053|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1|053|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돈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2|053|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3|053|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4|053|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5|053|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6|053|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7|053|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8|053|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09|053|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0|053|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1|053|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2|053|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3|053|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4|053|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5|053|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6|053|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7|053|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8|053|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19|053|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0|053|그깟 백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1|053|젊은 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2|053|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3|053|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4|053|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5|053|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6|053|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7|053|장례비 할 백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8|053|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29|053|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0|053|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1|053|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2|053|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3|053|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4|053|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5|053|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6|053|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7|053|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8|053|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39|053|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0|053|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1|053|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2|053|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3|053|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4|053|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왔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5|053|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6|053|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7|053|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8|053|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49|053|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0|053|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1|053|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2|053|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3|053|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4|053|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5|053|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6|053|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7|053|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8|053|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59|053|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0|053|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1|053|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2|053|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3|053|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4|053|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5|053|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6|053|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7|053|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8|053|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69|053|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0|053|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1|053|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2|053|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3|053|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4|053|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5|053|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6|053|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7|053|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8|053|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79|053|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0|053|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1|053|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2|053|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3|053|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4|053|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5|053|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6|053|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7|053|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8|053|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89|053|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0|053|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1|053|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2|053|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3|053|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4|053|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5|053|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6|053|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7|053|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8|053|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499|053|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0|053|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1|053|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2|053|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3|053|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4|053|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5|053|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6|053|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7|053|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8|053|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09|053|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0|053|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1|053|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2|053|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3|053|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4|053|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5|053|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6|053|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7|053|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8|053|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19|053|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0|053|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1|053|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2|053|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3|053|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4|053|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5|053|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6|053|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7|053|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8|053|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29|053|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0|053|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1|053|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2|053|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3|053|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4|053|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5|053|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6|053|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7|053|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8|053|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39|053|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0|053|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1|053|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2|053|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3|053|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4|053|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5|053|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6|053|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7|053|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8|053|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49|053|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0|053|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1|053|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2|053|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3|053|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4|053|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5|053|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6|053|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7|053|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8|053|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59|053|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0|053|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1|053|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2|053|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3|053|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4|053|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5|053|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6|053|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7|053|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8|053|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69|053|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0|053|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1|053|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2|053|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3|053|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4|053|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5|053|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6|053|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7|053|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8|053|우리 백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79|053|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0|053|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1|053|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2|053|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3|053|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4|053|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5|053|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6|053|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7|053|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8|053|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89|053|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0|053|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1|053|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2|053|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3|053|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4|053|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5|053|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6|053|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7|053|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8|053|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599|053|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0|053|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1|053|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2|053|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3|053|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4|053|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5|053|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6|053|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7|053|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8|053|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09|053|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0|053|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1|053|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2|053|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3|053|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4|053|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5|053|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6|053|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7|053|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8|053|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19|053|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0|053|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1|053|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2|053|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3|053|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4|053|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5|053|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6|053|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7|053|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8|053|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29|053|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0|053|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1|053|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2|053|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3|053|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4|053|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5|053|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6|053|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7|053|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8|053|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39|053|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0|053|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1|053|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2|053|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3|053|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4|053|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5|053|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6|053|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7|053|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8|053|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49|053|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50|053|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51|053|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52|053|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53|053|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54|053|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55|053|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56|053|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E_053|M_A3_E_053_0657|053|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F_00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F_00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41ab8a5c518f702aa66584200884046c852e71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A3_F_008.txt @@ -0,0 +1,607 @@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1|008|입으로 죽어야지, 죽어야지 하는 놈치고 죽는 놈 못 봤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2|008|달랑 편지 한 장에 다들 속아서 이 난리인 건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3|008|그 녀석한테 속은 거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4|008|내 남편이야말로 뭘 알겠나 싶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5|008|아이들 마음은 엄마가 아니면 모르는 법이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6|008|내 남편은 그저 어른의 눈으로 아이들을 볼 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7|008|아이들 마음은 같은 아이들의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이해할 수 있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8|008|내 남편은 저 몸 파는 여자 희롱할 시간은 있어도 아이들 사이로 들어가서 아이들을 바라볼 시간은 없었던 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59|008|리펀의 마음을 안다니, 어떻게 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0|008|리펀은 옌쯔를 정말로 사랑했던 거였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1|008|말 좀 해 보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2|008|정말이지 이런 것에 이젠 진력이 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3|008|이곳에선 매년 여름마다 날 모욕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4|008|이곳에 다신 얼씬도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5|008|이런 파렴치한 것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6|008|이게 무슨 꼴인지 귀신이나 알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7|008|이건 한 인간에게 너무 과한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8|008|그는 제의를 입은 사탄일 뿐이야, 그가 어떤 사람이든 결론은 마찬가지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69|008|이런, 빌어먹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0|008|여긴 공포스러운 곳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1|008|이제 난 벌로 매를 때릴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2|008|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3|008|어떤 값을 치르고라도 끝내 알고 싶어 하니, 그럼 그가 바로 당신이었다는 걸 알아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4|008|건축가를 죽여야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5|008|주둥이를 콱 뭉개 버릴까 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6|008|학교 마차를 끄는 말이 되었더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7|008|오로지 시험을 보기 위해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8|008|다른 애들이 모두 앞서간다는 사실 때문에 왜 내가 속죄를 해야 하냔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79|008|그 애가 뭘 그렇게 끔찍한 일을 했다는 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0|008|남자가 되어야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거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1|008|그럼 왜 고상함을 들먹거리며 허풍을 떤 거냐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2|008|그게 사기라는 걸 잘 알면서 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3|008|왜 일부러 거짓말을 하는 걸까, 저 유령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4|008|그렇게 가치 있고 좋은 일이 일어난다면, 당신이나 거기 머무르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5|008|그게 아버지가 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6|008|조만간 내가 가만있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7|008|그때 하지 못한 말을 아버지에게 할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8|008|목청껏 고함지를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89|008|반드시 엄마가 무덤에서 평안히 쉬도록 만들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0|008|온 마을 사람이 다 그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1|008|뉴도버에서 온 목사가 우리 목사한테 말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2|008|세상에는 미니보다 나쁜 여자가 얼마든지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3|008|아버지가 올 때까지 손 하나 까닥하지 말자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4|008|말라리아로 오한이 오기 전에 감이 오는 것처럼 아버지가 오는 게 느껴져.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5|008|똑같은 것들끼리 실컷 싸워 보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6|008|그건 마치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7|008|동족상잔이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8|008|하나님이시여, 불효막심한 아들들에게 최악의 저주를 내리소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099|008|하나님 필요 없다 그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0|008|이런 빌어먹을, 그놈을 끝장내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1|008|그래, 그렇다면 내가 더 모질어질 테니 어디 두고 봐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2|008|그 아이가 내 거라는 걸 알았으니, 그걸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3|008|내 아들이라서 죽인 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4|008|하지만 이제 복수할 거야, 보안관을 불러올 거야, 모든 걸 말할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5|008|나는 바위처럼, 심판의 반석처럼 되어야겠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6|008|이븐의 아이였다면 잘 죽었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7|008|고분고분 장사를 하려 들지를 않는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8|008|참 나, 재수가 없으려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09|008|저 귀신 같은 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0|008|두고 봐, 내가 언젠가는 저것들을 싹 정리해 버릴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1|008|만나기는 한 건지, 아 참, 정말 미치겠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2|008|아니, 말할 수도 없고, 말해서도 안 된다니, 그러면서 억울하다는 게 말이 되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3|008|흥, 내가 이런 녀석들한테 잡히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4|008|악, 이런, 오늘은 영 재수가 없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5|008|이런 성가신 놈 같으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6|008|이럴 수가, 내 마누라가 날 속였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7|008|양심도 없이 날 속이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8|008|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것 같으니, 이럴 수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19|008|이런 천한 계집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0|008|이런 천한 것!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1|008|내가 그렇게 잘 대해 줬건만, 염치도 없이 그런 못된 짓을 꾸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2|008|흥,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3|008|모함은 무슨 모함!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4|008|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도 함부로 말하는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5|008|참 나,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오는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6|008|아이고, 그렇게 안 봤는데, 옹졸하기는!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7|008|적반하장도 유분수지, 그따위 짓을 해 놓고도 뭐가 어쩌고 어째?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8|008|저 인간은 날 죽여 놓고도 고작이라고 하겠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29|008|고작 이런 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0|008|천만에, 이젠 안 속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1|008|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더니, 옛말에 틀린 것 하나 없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2|008|살려 뒀다가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해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3|008|참, 인생 뭣 같구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4|008|저놈 세상 무서운 거 모르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5|008|나 참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6|008|이 나쁜 자식!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7|008|난 몰라, 이제 난 모르겠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8|008|삶은 있는 그대로도 아니고, 있어야 할 그대로도 아니며, 꿈속에서 보이는 그대로 묘사해야만 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39|008|이리나 니콜라예브나 같은 유명 배우의 요청을 거역하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0|008|아, 정말 끔찍한 일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1|008|우리의 모든 공사가 괜한 짓이 돼 버렸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2|008|고된 노동으로 사람들을 죽일 셈이군, 가엾은 죄인들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3|008|아아, 파렴치한 놈들, 사냥개 무리처럼 내 주위에서 늘 짖어 대고, 나는, 나는 약속을 지켰는데 그들은 그걸 배반해 버렸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4|008|어디로 이끌길 원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5|008|불경한 몸짓으로 그녀를 꼼짝 못 하게 했던 팔이 누구 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6|008|누구야, 개자식들, 그 용기가 누구 거지, 남유럽의 순결한 처녀를 마주하고 가슴을 텅 비게 하여 한 줌 재로 만든 그 용기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7|008|그의 속죄 받지 못한 야비함이 모두에게 불행을 초래할 거여!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8|008|종이 울리는 걸 들어 보라, 난폭하고 공손하지도 않으며 마치 하늘을 탓하는 것 같지 않은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49|008|내면까지 흠뻑 젖어 버려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0|008|저주 받은 놈들, 추악한 놈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1|008|우리는 자고 싶어, 자고 싶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2|008|게다가 도시의 출구에 있는 건, 사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한 신탁도 아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3|008|내 꿈에서 무화과나무는 향을 발산하고 몸통에는 가시들이 꺾여 있었지, 어느 누구도 나를 통과할 수는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4|008|그건 가짜야, 그건 바로 그따위 연극을 박살 내기 위해서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5|008|개 같은 여자, 나를 너무 때렸지, 너무 때려서 도망 나왔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6|008|이런 못된 것들이 있나, 집안 망신도 유분수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7|008|이런 망측한 일이 어디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8|008|그리고 사람들은 또한 무슨 낯으로 대할 것이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59|008|저런 못난 놈, 아까운 성냥 다 조지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0|008|그런데 우리는 그걸 감사해야 하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1|008|뻔뻔스러운 짓이야, 파렴치한 짓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2|008|그런 걸 부탁이라고 하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3|008|난 정말이지 못 하겠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4|008|저 밖의 하늘은 관 덮은 천처럼 시커멀걸.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5|008|난 신과 계약을 맺지도 않았고, 사람들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라지, 사람들이 내게 강요한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6|008|오, 미쳐 버렸으면, 오늘 밤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7|008|이놈들이 뭔가 일을 꾸민 거야, 어쩌면 가축들을 독살했든가 무슨 짓을 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8|008|언제나 사람들에게 저주를 내리고 언제나 괴롭히기만 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69|008|소싸움에 나가는 황소처럼 잔뜩 멋을 냈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0|008|그놈은 타고난 죄인이야, 색욕이 그놈을 갉아먹고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1|008|엽총을 가지고 그놈 머리를 느릅나무 위로 날려 버리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2|008|하지만 요점은 이거야, 주님이 부르시면 어떤 아들이 내 농장을 계속 지키겠냐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3|008|내 농장 말이지, 그래서 이븐이 이 농장이 지 엄마 거라고 바보 같은 소리를 하는 거였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4|008|어떤 놈 좋으라고 이걸 내보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5|008|그렇지만 그건 별개 문제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6|008|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난 부인할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7|008|그를 감옥에 보낼 순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8|008|그 사람은 저 넓은 바다에 속한 사람이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79|008|그가 속해 있는 곳은 저 넓은 세상이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0|008|하고 싶은 얘기가 목구멍에서 울컥 나오는 걸 그냥 참았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1|008|이 나라를 어지럽게 만든 게 누군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2|008|어른들이 몰래 뒤에서 일을 저지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3|008|도대체 뭐가 부족해서 집을 나가 사는 걸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4|008|티브이 너무 보니까 그만 보고 공부하란 이 엄마 소리가 그렇게 듣기 싫었을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5|008|그러고 집 나가서 또 티브이 보다가 이런 데 잡혀와 있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6|008|저 아이는 장래 뭐가 될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7|008|공부 안 하고 맨날 티브이 앞에서 죽치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8|008|거리를 방황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89|008|뭣 때문에 방황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0|008|뭐가 부족한 게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1|008|집에서 저 아이한테 안 해 준 게 뭐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2|008|부모가 야단이라도 친 적이 있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3|008|자기가 인생에 대해서 뭘 안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4|008|그 앤 지금 고등학생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5|008|다른 생각 말고 오직 공부를 할 때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6|008|내일모레면 대학 입시인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7|008|우리 집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인 녀석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8|008|아버지를 이어야 될 녀석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199|008|그런데 뭐, 방황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0|008|인생이 뭐가 어떻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1|008|난 아버지의 장남이고 지씨 가문의 장손이기 전에 나 자신이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2|008|아버지가 훌륭하신 분인 건 알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3|008|그렇지만 내가 진정 무얼 원하는지 내 꿈이 무엇인지 알려고 해 보신 적도 없으면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4|008|한 번이라도 진지하게 나와 대화해 보신 적이 있냐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5|008|그 황당무계한 별 얘기를 하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6|008|그건 이미 끝난 얘기인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7|008|왜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걸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8|008|법관이 돼야 할 아이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09|008|인생에서 성공이란 게 무얼 의미하는지 저 아이는 알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0|008|말 함부로 하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1|008|아이들 눈으로 보는 어른의 세계가 다 그럴지는 모르지만, 난 부정하게 권력을 휘두른 적 없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2|008|세상을 오직 한 가지 색깔로 보아선 안 되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3|008|저 아이도 어른이 되면 곧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4|008|이 세상은 선과 악이 공존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5|008|제각기 다른 꿈을 갖고 다른 야심을 갖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6|008|그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는가는 꿈만으로 성취되는 일이 아니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7|008|지금 그 자식에 대한 비호를 듣자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8|008|그는 풍차를 향해 돌진하는 우매한 돈키호테에 불과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19|008|본인 교관을 구타한 사실도 그렇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0|008|경찰서장인 마스모도의 집에 불을 지른 것도 그렇거니와 완력을 앞세워 항일 학생 그룹의 주모자로 암약했던 사실도 모두가 유치한 건달 기질의 발로였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1|008|그걸 민족운동으로 착각해선 곤란하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2|008|수행인은 위로는 열반의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제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3|008|지금 이 시각에도 자기완성과 중생제도의 대원력을 세우고 불철주야 피나는 정진을 하는 스님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4|008|절은 학필씨가 생각하는 것처럼 인생의 패배자들이 모여서 한가로이 무위도식하는 곳이 아닌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5|008|착각하지 말라고 말해 주고 싶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6|008|도대체 언제까지 내 삶의 장애요인으로 살아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7|008|서울에서 같이 지낼 때도 그랬고, 이젠 산에까지 찾아와 수행을 방해하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8|008|학필 씨의 이상이 내게 뭔데, 그딴 거 때문에 더 이상 나를 희생시킬 순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29|008|나도 한목숨 내걸고 가야 할 내 길이 따로 있단 말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0|008|듣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1|008|가 버렸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2|008|가 버렸으면 좋겠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3|008|떠나지 않으면 고발해 버릴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4|008|동지들. 나의 동지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5|008|지금 경찰이 우리 부대로 쳐들어온다는데 어쩌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6|008|경찰을 타도하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7|008|우리 하사관들은 동족상잔의 제주도 출동을 결사반대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8|008|지금 북에서 조선인민군이 남조선 해방을 위해 삼십 팔 선을 넘어 남진 중에 있다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39|008|이제 남북통일은 일사불란한 우리의 행동에 달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0|008|우선 경찰부터 쳐부순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1|008|전 사병은 무기와 탄약을 최대한 휴대하고 여수읍으로 출동한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2|008|통일을 위해 다 같이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3|008|나는 작전주임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4|008|빨리 군기대에 연결해야 한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5|008|통신이 두절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6|008|무선 호출도 안 되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7|008|동지들은 이쪽으로 서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8|008|나머진 도둑놈하고 밀수꾼들인 모양인데 다시는 유치장 신세 지지 말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49|008|빨리 집으로 돌아가야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0|008|경찰서에 불을 지를 거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1|008|여수 인민 여러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2|008|이제 우리 조국 통일은 단지 시간 문제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3|008|앞으로 우리 인민해방군은 통일을 위해 작전에만 힘쓰고 혁명 과업은 인민위원회와 보안서가 맡아서 잘 처리해 나갈 것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4|008|그러나 혁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이승만 일당의 주구 노릇을 하던 경찰과 친일파, 모리배 등 반동분자들을 철저히 뿌리 뽑아야 한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5|008|그래야 농부가 땅의 주인이 되고 노동자가 우대 받는 진정한 해방이 될 것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6|008|모르겠다, 잊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7|008|내 이름을 잊었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8|008|이름 따위, 그까짓 거 아무러면 어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59|008|그냥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면 되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0|008|이제 와서 그따위 걸 기억하는 게 무슨 소용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1|008|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2|008|벌써 다 말했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3|008|또 뭘 더 알고 싶은 걸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4|008|제발 날 좀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5|008|날 이대로 내버려 두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6|008|날 데려가요!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7|008|날 데려가라고, 제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8|008|그들에게 하서린은 그저 대중의 관심을 끌기 좋은 먹잇감 정도로만 보이는 듯하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69|008|도대체 이 기사들 어디에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노력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0|008|공정한 보도를 위한 이성적 논리와 분석은 어디 있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1|008|사실만을 알리기 위한 객관적 관점은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2|008|하서린이 아닌 언론이 추악하고, 언론이 미쳤고, 언론이 경악스럽고, 그 언론에 속아 넘어가는 우리가 불쌍할 뿐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3|008|이 시대의 언론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처절하게 생존만을 모색하는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운명 공동체에 불과하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4|008|그런 의미에서 사건 사고가 넘쳐나는 현대는 포식자인 언론에게는 풍요로운 먹잇감을 제공하는 화수분일 테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5|008|언론은 먹음직스럽게 포장된 기사를 대중에게 퍼뜨리고, 대중은 포장도 뜯지 않은 먹잇감을 눈으로 훑으며 쓰다, 달다, 짜다 멋대로 맛에 대해 떠들어 대다 이내 시들해져서는 더 멋지게 포장된 먹잇감을 찾아 눈을 희번덕거리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6|008|그들은 하서린을 마치 포털 사이트에 잠시 떠서 수많은 익명의 댓글들을 꼬리처럼 달고 어느새 사라져 버리는 가십처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7|008|현실 공동체의 우리 이웃이 아니라 회로 속에 존재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인식하는 건 아닌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8|008|그렇게 바보처럼 때리면 맞고 무시하면 얌전히 눈 내리깔고 기껏 소리도 내지 못하고 질질 짜고만 있으니까 여태껏 그 꼴로 당해 온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79|008|그런 소리 듣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0|008|왜 그렇게 살아야만 했을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1|008|힘이 없어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2|008|용기가 없어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3|008|아니면 그저 그런 인간으로 타고나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4|008|난 자학이나 하면서 뒷걸음질치는 태도로 세상을 살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5|008|그건 나약하고 비겁한 인간의 자기변명일 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6|008|난 서린 씨의 국선 변호인이고, 단 하루라도 형량을 줄이기 위해 싸우는 게 지금 내가 해야 할 일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7|008|결코 물러나지 않을 거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8|008|난 익숙해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89|008|난 갇혀 지내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0|008|난 언니들처럼 살이나 뒤룩뒤룩 찌면서 있기는 싫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1|008|난 이 방구석에서 나의 아름다움을 잃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2|008|난 내일 내 녹색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산보하러 갈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3|008|난 나가고 싶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4|008|내 만티야 어디 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5|008|내가 갖고 있는 건 아무것도, 내 반지든 까만 비단옷이든 그들에게 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6|008|그들은 아무도 결혼 안 할 거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7|008|어느 누구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8|008|내 진주 목걸이 돌려받아야 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299|008|그런 조언은 아무 소용도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0|008|이미 늦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1|008|주제를 잘 파악해야지, 고작 하녀 주제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2|008|나에 대해서 뭘 안다고 저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3|008|내 방에 갇혀 문도 열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4|008|내가 안 잔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5|008|난 당신들 생각보다 더 영악하다구.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6|008|당신 손으로 토끼를 잡을 수 있나 두고 보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7|008|저들 중 누구일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8|008|대답하지 않는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09|008|방들을 다 뒤지고, 침대를 샅샅이 훑어야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0|008|이 일은 내가 저들을 더 조이지 않아서 일어난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1|008|내가 허깨비인 줄 알았나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2|008|분명히 없어진 거 맞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3|008|장난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4|008|언니는 장난이란 걸 절대로 좋아하지 않았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5|008|언니가 이 집을 나가려고 하는 데는 가슴이 폭발할 것 같은 다른 뭔가가 있기 때문일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6|008|이제 그게 뭔지 분명하게 말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7|008|조용히 하랬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8|008|난 폭풍이 올 것을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닥칠 줄은 몰랐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19|008|저들이 얼마나 내 가슴에 증오의 돌팔매질을 해 대고 있는지 알기나 할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0|008|하지만 난 아직 늙지 않았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1|008|그리고 나에겐 너희를 채울 다섯 개의 쇠사슬과, 나의 비탄을 잡초조차도 알지 못하도록 나의 아버지가 세우신 이 집이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2|008|여기서들 나가 버렸으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3|008|같은 말을 두 번씩 해야 하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4|008|짚 더미에서 뒹굴게 우리로 보내 버리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5|008|그러니깐 암놈들은 마구간에 가둬 버려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6|008|그놈은 자유롭게 풀어 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7|008|그러지 않았다간 담이 무너져 내리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8|008|아이고, 산다는 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29|008|날 껴안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0|008|내 눈에서 눈물일랑 기대하지 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1|008|이제 난 니 언니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2|008|아무리 동생으로 보고 싶어도 여자로밖에 안 보여.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3|008|그런 게 아니라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4|008|아, 이제 알았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5|008|하기야 그 폐병쟁이 최승구한테 사랑이란 사랑은 다 쏟아부었으니 나한테 줄 사랑이 남아 있을 턱이 없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6|008|나에 대한 애정이 없다는 거, 모든 문제는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거 아닌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7|008|만약 배 속의 아이가 최승구 애였다면, 아, 그만두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8|008|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39|008|내가 이 이상 얼마나 더 헌신해야 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0|008|사실 연회 때마다 나보다 오히려 그 사람이 더 주인공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1|008|날 위해서 뭘 희생한 양 굴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2|008|아, 내가 정말 멍청했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3|008|그녀가 그렇게 멀리 있었다는 걸 눈치조차 채지 못하고 잘난 후원자 노릇에 열중했으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4|008|기꺼이 그녀 곁에 있고자 했으나 정작 그녀는 외로웠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5|008|당신이 꿈꾸는 세상이 어떤 곳인지 당신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6|008|더 이상 나는 여력이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7|008|그리고 바라건대, 다시는 마주치는 일이 없었으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8|008|내 마지막 바람은 그것 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49|008|엉뚱한 오해를 받으면서까지 아내를 외조한 대가로 그 정도는 요구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0|008|아이들 또한 당신의 기억에서 영원히 지우고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 보시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1|008|늘 시간을 쪼개어 쓰느라고 고생했으니 아마도 머잖아 위대한 걸작을 그리고 조선 땅에 그 대단한 이름을 내걸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2|008|그렇게 목말라하던 참된 인생을 마음껏 구가해 보시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3|008|다시는 당신의 이름을 부르지도 떠올리지도 않으리라 맹세했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4|008|이렇게 요란한 방법으로 그 대단한 이름과 만나는구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5|008|나의 몰락과는 아무 상관없이, 여전히, 늘 그래 왔듯이, 유명하고, 잘났고, 대단한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6|008|당신이 얼마나 위세가 있는지, 전엔 몰랐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7|008|내가 무너지는 동안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당신을 보면서 뒤늦게야 알았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8|008|당신이 있는 곳과 내가 있는 곳이 하늘만큼 먼 거리를 두고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59|008|아무리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고, 소리 내어 말하는 사람조차 없는 그 잘나고도 잘난 이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0|008|그리고 나만 이렇게 혼자 거리에 내몰려 돌팔매질 당하고 피 흘리고 서 있구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1|008|외면하는 것일지도, 마음이 통하고 감정이 교류되며 예술처럼 하나가 되던 그날들의 이야기가 당신과 나 둘 사이의 일, 맞을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2|008|아니, 내가 꿈을 꾼 것, 아마 그렇겠구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3|008|악몽을 꾼 게 틀림없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4|008|깨어나라, 타락한 크리스천이여, 너의 죄 많은 인생을 시작해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5|008|주님께선 응분의 대가를 주시리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6|008|니 형제를 팔아먹어라, 불한당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7|008|주님이 두렵지 않으냐, 최후의 심판에서 벌을 받으리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8|008|언젠가 비가 내리고 새로운 종족을 만나면 갈색이든 백색이든 잡아서 비프스테이크 육회를 만들리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69|008|악명 높은 범죄자가 얻어걸렸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0|008|내가 노년기의 마지막 돈줄인 내 딸을 줘 버리면 내 집이 무너져서 마지막 남은 개도 도망갈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1|008|나는 곧바로 굶어 죽을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는 손톱 밑에 때도 감히 줘 버리진 못하겠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2|008|여기 한 사람은 사탄 그 자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3|008|그자는 백정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4|008|버르장머리 없는 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5|008|가장 악독한 뚜쟁이 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6|008|모든 사람 해치는 그자를 누가 해치우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7|008|저녁이 되기 전에 하루를 칭찬하지 마라, 밤이 되기 전에 그는 벌써 올라타고 있을 거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8|008|어떤 사람은 어떤 사람이 뒈지는 꼴을 보았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79|008|남자라면 기독교인, 유대인이라면 무정부주의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0|008|이 돼지 같은 놈아, 그렇게 밧줄을 잡아당기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1|008|자신의 똥배와 우리들의 착함을 자랑하는 그대들, 한 가지만은 확실히 알아 두시길.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2|008|한시도 쉬지 않고 인간을 괴롭히고, 껍질을 벗기고, 공격하고, 숨통을 눌러 죽이고 잡아먹으며 살지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3|008|인간은 자기도 인간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야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4|008|그들의 주둥이를 무거운 쇠망치로 으깨 버려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5|008|열 자루, 백 자루, 천 자루, 오오, 아니, 아니, 백 만 자루!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6|008|몸속의 핏방울 전체가 뜨거운 사이다처럼 부글부글하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7|008|복수와 응징!, 떨림과 외침!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8|008|장작불에 끓는 물과 마당을 가득 메운 사람들의 열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89|008|이 모든 것이 철저히 준비된 사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0|008|저런 여자가 연극을 하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1|008|모든 것을 내걸고 살 만한 물건이 어디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2|008|육 만 마르크로, 그리고 구매자의 뼈와 살, 모든 것을 걸고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3|008|너희들은 나에게 공급해 줘야 해, 이 모든 것에 상응하는 가치 있는 물건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4|008|그동안 내내 뒤에 앉아서 내 말을 엿듣고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5|008|경찰의 첩자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6|008|나병에 걸리지 않은 자가 누구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7|008|그 때문에 이 아스팔트의 도시에서 나쁜 이웃과 같이 되지 않으려면 그 의자들에서 걸어 나와야 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8|008|이건 마지막 경고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399|008|돈은 순수한 것을 은폐하며, 돈은 모든 속임수 중에서도 가장 비천한 속임수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0|008|이 회관은 모든 비천한 것에 대한 사람들의 경멸로 뜨겁게 타오르는 화덕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1|008|내가 그들을 향해 이 돌을 던지면, 그들은 당장 발바닥으로 짓밟아 으깨어 버리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2|008|일본 놈들도 오래 못 갈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3|008|난 끓인 맹물, 한 번만 말한 게 아닌데 말이야, 이 하인들이 바보가 아니라면 머리에 총을 맞은 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4|008|더러운, 더러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5|008|내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자신과 자신의 남편이 누릴 수 있는 특혜를 걸고 도박을 하는 거다, 특히 나의 신체적인 결점을 비웃을 때는 더욱 그렇지, 나의 신체적 결점을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6|008|이 스캔들 때문에 내가 질 것이고, 이런 식의 어리석은 일로 일주일이면 내게서 남편을 앗아 갈 것이며, 내가 슬픔 때문에 죽기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거라고 저 여자가 말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7|008|못된 파리 새끼들, 못된 뱀 새끼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8|008|나는 잉엇과 물고기들이 어떤지 잘 알고 있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09|008|그들이 물의 요정들과 함께 한스를 유혹한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0|008|이년이, 내게 이럴 수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1|008|딸같이 해 줬더니, 기어코 날 찍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2|008|평생 떠나면서 살았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3|008|부모도, 남편도, 자식도, 내 한 몸 가뿐하려고 떠났는데, 이만큼 살았다고 잘 산 게 아니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4|008|평생 어깨에다 돌가마 지고, 모래를 입에 물고 살았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5|008|그래도 살았으니 모두 묻힌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6|008|몇십 년 밟았으니 못 나올 줄 알았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7|008|한 놈만 와도 죽었을 텐데, 그럼, 그냥 서러워도 고맙다 할 건데, 어찌 세 놈이 한꺼번에 왔을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8|008|세상에 믿을 연놈 하나 없다더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19|008|언제는 자기가 딸입네, 아들입네, 졸졸 따르던 것들이 어떻게 저럴 수 있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0|008|그깟 백 만 원 때문에 인정을 팔고, 양심을 팔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1|008|젊은것들이 열심히 일할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2|008|이 늙은이랑 맞먹을라고, 고얀 것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3|008|어서 이 동네 떠야지, 몸에 힘 빠지기 전에 필히 떠야지, 암 떠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4|008|할머닌 억울하게 돌아가셨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5|008|할머닌 날마다 죽음을 기다렸지만, 그건 기다리던 죽음이 아니었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6|008|할머닌 아무리 외롭고, 고단해도 죽음과 같이 사셨던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7|008|장례비 할 백 만 원을 품고, 죽는 것과 같이 사셨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8|008|장례를 치르기 위해 온 사람들이 먹도록 김치도 담그시고, 쌀독도 채워 두셨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29|008|그날 밤, 그들이 돌아간 뒤 할머니를 봤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0|008|할머니는 잠들어 있는 것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편안해 보였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1|008|그들의 더러운 살인을 감추고 있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2|008|그래선 안 돼, 할머닌 그렇게 죽어선 안 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3|008|아, 그런데, 호텔 주인에게 물어봤자 소용없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4|008|그런 식으로 악습을 부추기다니 흉악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5|008|알고 싶은 게 전혀 없나 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6|008|정말이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류머티즘 환자를 내가 다달이 봉급을 주고 있으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7|008|그런데 이 양반은 날마다 술집에 출근 도장 찍을 생각만 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8|008|아, 공중도덕에 따라서 술집들 문을 닫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39|008|아이고, 그 노인네 일을 누구한테 시켜야 하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0|008|내가 할 순 없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1|008|범행이 들키면 무슨 꼴이냐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2|008|아, 내가 그 녀석을 잘 알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3|008|잘못을 고치겠다고 수없이 맹세했지만 그때 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4|008|군대에 있을 때부터 내가 알아봤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5|008|삼 년 동안 내 부하로 있었는 걸!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6|008|매번 잘못을 뉘우쳤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7|008|그러다가 일요일만 되면 얼씨구, 술이 떡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8|008|그래도 난 끝내 그놈을 감방에 집어넣지 않았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49|008|몇 대 때리기는 했어, 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0|008|토요일까지 멀쩡하다가 일요일만 되면 병이 도지는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1|008|아, 그 애를 다그치고 야단쳤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2|008|그걸 즐기듯이, 발로 걷어차기도 했어, 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3|008|그땐 내가 눈에 보이는 게 없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4|008|그런데 그 여자를, 그 여자를, 속일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5|008|난 그 여자를 알지도 못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6|008|난 그 여자를 사랑하지 않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7|008|아니, 어느 놈이 내 옷을 훔쳐 갔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8|008|이런, 망할 놈, 간이 큰 놈일세!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59|008|악랄한 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0|008|아, 그 호텔에서도 그런 악몽이 없었어, 그런 악몽이 없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1|008|목이 부러질 뻔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2|008|온몸을 두들겨 맞았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3|008|그렇지만 무정부주의나 자유연애 따위는 질색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4|008|만일 내가 앤의 후견인이 된다면, 그 애에게 나에 대한 의무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도록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5|008|잭의 일은 반대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6|008|나는 용납할 수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7|008|앤은 태너의 출입을 막아야 해, 꼭 그래야만 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8|008|버르장머리 없는 것도 이쯤이면 더할 나위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69|008|흥, 이게 무정부주의자의 수법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0|008|그도 이런 수법을 좋아할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1|008|더구나 애니가 그 녀석과 같이 있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2|008|그 여자는 이 사람을 농락했다가 툭 차 버리고 난 다음, 그건 내가 반대했기 때문이라고 하든가, 아니면 결혼해 놓고 그건 내가 그렇게 하라고 했기 때문이라고 할 거란 말이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3|008|내 나이에, 나 같은 성미의 사람에겐 그런 게 가장 큰 타격이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4|008|그때 나는, 바보같이 젊은 여자를 고리타분한 사상을 가진 늙은이한테 맡긴다는 건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짓이라고 말해 주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5|008|그 여자의 새로운 수법이군, 고아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6|008|글쎄 마치 군함이 풍파를 만났다고, 제발 살려 달라고 매달리는 것 같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7|008|그 여자에게 무슨 위험이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8|008|그 여자에게는 보호 받을 법률이 있고 일반의 동정이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79|008|그 여자 돈도 많지, 그런데 양심이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0|008|그 여자가 내게 원하는 건 내게 도덕상의 책임을 몽땅 짊어지게 하고 내 얼굴을 짓밟고서라도 자기 멋대로 놀아 보자는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1|008|나로선 그 여자를 제어할 능력이 없으니까, 그야말로 자기 마음대로 나를 주물러 놓을 테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2|008|그쯤 되면 나는 그 여자의 남편이 된 거나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3|008|이 일에 대해서 지금 뭐라고 하는지 보라구.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4|008|자기 부친의 뜻은 자기에겐 신성불가침이니까, 내가 그 책임을 받고 싶건 말건, 자기는 나를 어디까지나 후견인으로 생각한다는 거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5|008|거절한다, 거절한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6|008|그렇게 거절할 수 있다면야, 목덜미를 칭칭 감은 구렁이에게 목을 조르지 말아 달라고 부탁하는 것과 같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7|008|말도 안 되는 소리, 누구든 나를 영국 사회의 평범한 일원으로 대우하는 것을 절대로 용납 못 하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8|008|내가 그 진보적인 깃발을 내린 적이 있다면 그 증거를 대 보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89|008|나에게 그 선생은, 지금까지 만난 사람 중에서 가장 뻔뻔스러운 사람에 지나지 않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0|008|선생은 늘 뻔뻔한 인간이 가장 악질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1|008|도둑놈, 거짓말쟁이, 사기꾼, 간통자, 배반자, 식충이, 주정뱅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2|008|램스덴 선생도 좀 뻔뻔스러워지는 훈련을 받는 게 어떨까 싶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3|008|그러면 그도 대단히 특출한 인간이 될 텐데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4|008|선생은 그런 면으로 악명 높게 유명해지기 싫다는 거겠지, 그렇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5|008|마치 자판기에 일 페니를 집어넣으면 성냥갑 한 통이 저절로 튀어나오듯이, 그의 입에서 그런 말이 자동으로 나오리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6|008|뭐라고 다른 말을 하기는 창피할 테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7|008|하지만 당신은 어쩌면 그렇게 악마 같은 어린애였을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8|008|그런 내 약점을 쥐고 그 점을 이용해서 자기 호기심을 만족시키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499|008|모두 허세였지, 정열이 없는, 그러니까 모두 거짓이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0|008|그는 그 애한테 가서 그 비밀의 죄를 쳐들고 딴 사람들에게 공개하겠다고 위협해서 그 애를 몹시 겁주고 망신을 주기도 했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1|008|그 파렴치한 녀석이 나를 어디로 몰고 가려 하는지 보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2|008|어떻게 열내지 않을 수가 있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3|008|동지들을 위해 내 경력을 다 바쳤고, 동지들을 위해 당을 창건하느라 늘 함께 했는데, 그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4|008|내가 없었다면 그들은 결코 같은 당원이 될 수 없었을 것임을 인정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5|008|그런데 내 집에 와서, 내 면전에서 나를 배신자라 하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6|008|아, 이건 받아들일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7|008|정치에 대해서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껑충 뛰며 단번에 배신이라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8|008|서로 난처하게 만들고 말았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09|008|뭔 놈의 사회가 이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0|008|대학에 다니는 우리 아들이 한 얘기가 맞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1|008|배신이라니, 장하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2|008|퍼니커가 배신자라, 훌륭하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3|008|무정부주의자 놈, 내일과 모레, 경찰 기처가 브라보 브라보를 크게도 낮게도 외치면서 혀가 한 자나 빠질 정도로 카차벤쿠 이름을 부르며 돌아다니겠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4|008|그 많은 시간 동안 갖은 방식으로 우리를 욕하고 우리를 조롱해 댔던 카차벤쿠를 국민투표 후보자로 내세우면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5|008|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있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6|008|안 될 말이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7|008|이보다 더 웃기는 일이 있을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8|008|이보다 더 정신 나간 일이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19|008|사랑의 편지를 생각 없이 함부로 손수건과 함께 주머니에 쑤셔 넣기나 하고, 게다가 아무 종이처럼 잃어버리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0|008|마치 식장에 갔다 나오면서 안내지를 잃어버리듯이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1|008|솔직히 말해서 그가 그토록 판단력이 없을 줄은 몰랐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2|008|빌어먹을, 나는 모든 면에서 성숙한 여인이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란 말이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3|008|이렇게 조심성이 없는 건 소설 속에서도 들어 보지 못하고, 연극 속에서도 볼 수 없을 것이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4|008|죽더라도 내가 처한 상황과 싸울 만큼 싸워 본 연후에 죽을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5|008|그래, 싸울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6|008|나는 당신과도 온 힘을 다해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7|008|은혜를 모르는 냉혈한 같은 당신과 말이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8|008|당신과 싸울 수밖에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29|008|지금 내가 안정을 되찾는 걸 막고 있는 힘든 장애물이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0|008|그래, 결심했어, 모든 걸 극복해 내야 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1|008|내가 얼마나 단호하게 결단을 내렸나 하면, 가서 카차벤쿠를 풀어 주고 내 얼굴을 봐서 이리로 정중하게 모셔 오라고 방금 전 기처에게 명령을 내렸을 정도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2|008|퍼니커,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던 퍼니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3|008|그에게 나를 쓰러뜨려 보라고 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4|008|어디 두고 보자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5|008|손바닥만 한 이곳에 다방이 칠십 개나 되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6|008|차만 팔아 가지고 재료비 떼고, 인건비 떼고, 세금 내고, 집세 내면 뭐 갖고 먹고살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7|008|어휴, 신경질 나 정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8|008|깜빡 잠들었다 깨니까 그 바보 같은 게 나한테 여관비까지 씌우고 날랐어, 기가 막혀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39|008|족제비 같은 자식, 잡히기만 해 봐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0|008|로마에 가면 로마 말을 쓰랬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1|008|이제는 막내까지 저 꼴이 돼 버리고, 갈수록 매상은 줄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2|008|맙소사,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3|008|아니, 그곳은 안 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4|008|앨리슨의 방에서는 소란 피우면 안되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5|008|그곳은 그곳만의 고요함을 지켜야 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6|008|하루밖에 안 남은 시간 동안만이라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7|008|난 앨리슨이 세상에 속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8|008|그녀는 우리에게 속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49|008|그리고 난 그녀를 세상으로부터 지킬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0|008|세상이 그녀를 갖는 것으로부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1|008|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그리고 너희 모두를 죽인다 해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2|008|아무것도, 전혀 아무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절대로 모를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3|008|그 교수가 널 죽여야 하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4|008|니 영혼이 쭈글쭈글해진 땅콩이 아니라면 고모로부터 물려받은 어떤 것이라도 너를 인간으로 만들었을 텐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5|008|이제 이 부두는 이 덕호의 손아귀에 있는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6|008|닥치는 대로 훔칠 테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7|008|왜, 오씨 파만 훔칠 줄 아는 건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8|008|여기 오씨 파 있거든 다 나와 보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59|008|폐인, 성격 파산자라는 것이 그를 두고 하는 말이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0|008|흥 날 죽이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1|008|난 그래도 그를 위해서 십여 년간 무척이나 고생했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2|008|모든 게 다 누구의 탓도 아니지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3|008|그러나 우리를 등쳐 먹는 오씨 파와 진정한 우리의 대변자 이씨 파의 위원장 선거 때, 다들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4|008|이덕호는 불법과 야욕을 용서치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 이 모양으로 전락했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5|008|자, 먹자, 먹고 힘을 내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6|008|힘을 내서 수단껏 도둑질을 하자, 불법과 야욕은 우리 부두에서는 떠나지 않는 망령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7|008|마셔, 마셔라, 그까짓 마누라 바가지가 무섭거든 아예 자살을 해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8|008|안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걸리면 후려쳐라, 후려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69|008|알겠나, 영감탱아, 실컷 마시자, 마셔!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0|008|우리의 양심과 영혼을 바쳐 온 제삼 부두에서 얌생이를 퇴치하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1|008|얼마든지 좋다, 저며 드는 가슴을 움켜쥐지 말고 수단껏 돌고 돌아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2|008|저, 오씨 파의 앞잡이 기영이처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3|008|고작해야 하루 이천 환도 되지 않는 우리 자유 노무자들의 비참한 생활을 묵살할 수도 없다는 것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4|008|그런데도 한 달이면 열흘은 공쳐야 하는 이러한 상태에서 어떻게 자기 학대를 모면하고 처절한 기아 생활에서 허덕이지 않을 수 있겠는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5|008|현 우리 전 부두에, 우리들을 장악하고 있는 오십여 개의 하역회사 중 팔십 퍼센트의 무자격 하역회사가 있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6|008|한낱 우리 노무자들의 수고를 횡령하는 착취업자들을 하루속히 추방해 주고 우리들 노임을 구십 퍼센트 이상 인상해 주기를 요구해야겠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7|008|이러한 건의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바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8|008|우리 백 만 노동자의 생활 개선을 위해 우리는 궐기하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79|008|우리의 노동시간인 열 두 시간을 법적인 여덟 시간으로 준수하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0|008|당국에 건의하노니 우리 노무자를 위해 모든 위생 시설과 노무자의 기준 노동력을 심사 결정하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1|008|조야 데니소브나, 내가 보기에 그가 자발적으로는 대화를 하지 않을 것 같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2|008|모욕하는 손가락질로는 이 일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3|008|만약 내가 내일까지 그의 집에 노동자를 이사시키지 않으면 나는 죽을 것이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4|008|그에게 모욕하는 손가락질을 어떻게 할지 어디 두고 보자.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5|008|아니야,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6|008|그가 직접 이곳에 와서 내 앞에서 약을 타라고 시켜야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7|008|그는 사기꾼이야, 모스크바엔 고상한 인간이 단 한 명도 남아 있지 않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8|008|그런데 목 뒤에 있는 뜨거운 기름처럼 이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89|008|그들이 나에게 다른 삶과 먼 해안을 떠올리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0|008|아니야, 나는 쓰레기가 아니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1|008|감히 나를 모욕하지 말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2|008|나는 이것을 숨겼던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게 행동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3|008|그러나 나는 그가 나를 사랑하게 되었다고는 어떻게 해도 생각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외국으로 갈 돈을 얻어 내어 떠나고 싶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4|008|만약에 이 더러운 놈들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5|008|나는 이해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6|008|감시를 하러 왔다니!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7|008|이 파렴치한 같으니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8|008|이 사람들은 왜 내 말을 안 듣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599|008|나는 저 사람에게 돈을 지불했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0|008|저 사람 주머니에는 지금도 내가 준 십 루블짜리 지폐가 있고, 나는 지폐의 일련번호도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1|008|그건 성직자로서 할 말이 아니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2|008|내가 단어를 잘못 썼군, 아주 심각하게 뻔뻔하다고 말했어야 하는 건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3|008|그게 바울 성인이나 다른 정직한 성직자라면 누구나 했을 말이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4|008|작업장에서 입을 의상 공급 계약을 위한 장인의 입찰서에 대해서 내가 잊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5|008|장인은 다른 어떤 고용주보다 낮은 임금을 지불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6|008|장인이 주는 급여를 받으면 그분들은 미치지 않기 위해 거리로 나갔을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7|008|어떻게 장인은 여기 와서 감히 날 용서한다 말하고 딸에 대해서 언급할 수가 있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8|008|그러면 부인들은 쳐다보면서 그들이 얼마나 바보 같은지 분명히 알게 되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09|008|아, 그건 옛이야기잖아, 성서에 다 있는 이야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0|008|극도로 열광에 빠진 다윗 왕이 그와 매우 비슷하다고 상상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1|008|그래, 그렇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2|008|야만적으로 다루니까 내가 움츠러들었다고 해서, 내가 폭력과 마주치자 분노에 차서 소리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해서, 택시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어 내리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부인을 위해 당신과 해군들이 하듯이 싸우지 못한다고 해서.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3|008|나는 성직자의 생각들이 두렵지 않아, 나는 그 생각들과 싸우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4|008|나는 그런 생각들에 얽매인 노예 생활로부터 저 분을 구출하고 말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5|008|나는 그런 생각들을 거역하는 내 생각들을 그들에게 심어 놓을 거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6|008|그는 감히 저분에게, 그의 생각과 내 생각 중에서 선택하라고 하지 못하니까, 나를 이 집에서 쫓아내려고 하는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7|008|내가 저분을 다시 보게 될까 봐 그는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8|008|하고 싶지 않아서야, 그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19|008|이 사람들은 내가 인간이란 걸 잊고 있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0|008|이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이 좋을 때면 평생 매일 밤마다 틀 수 있는 기계라고 생각하는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1|008|나는 단 하룻저녁도 집에서 내 아내와 친구들과 지낼 수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2|008|아니야, 아니라고, 저 바보같은 양반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3|008|만일 그랬다면 내가 이미 하늘에 있었다는 걸 알 수 없었을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4|008|날 거부했다니, 그게 날 구해 주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5|008|이건 도덕적인 분노란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6|008|아, 그는 그분과 같은 세상에 살 자격이 없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7|008|휠체어에 앉아 말도 못 하는 어느 사십 대 뇌성마비 여자가 어땠는지 다들 모르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8|008|남자 자원봉사자가 침을 닦아 주니까 그 손을 꼭 잡고 가슴에 갖다 대고 문질렀다고, 그러면서 행복하게 웃었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29|008|그 자원봉사자는 기겁하고 도망갔다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0|008|남자들은 또 어떻고, 젊은 여자 봉사자가 오면 눈빛이 달라지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1|008|한번 웃어 주기라도 하면 그 사람이 자기를 좋아한다고, 그렇게 생각해 버리고 말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2|008|가고 나면 며칠 잠도 안 자고 떼를 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3|008|밥그릇 던지고, 일부러 바지에 똥 싸고, 울고 불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4|008|장애인, 사지 육신 멀쩡한 사람 가리지 않고 모두 다 그렇단 말이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5|008|자기보다 육신을 더 움직이지 못하는 사람을 때리고 먹을 걸 뺏는다니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6|008|배가 고파 그러는 게 아니라, 존재감 때문이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7|008|다른 사람보다 더 인정받고 싶은 마음, 다른 사람보다 더 우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싶은 마음, 결핍에 대한 보상, 그런 것들이 그들이 말하는 자유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8|008|그런 더러움을 막으면 자기 인권과 존엄성을 해치고 있다고 마음대로 떠드는 거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39|008|중요한 것은 생존 아닌가, 최고의 인권은 사람이 생존하게 하는 것이고, 그다음 살 만하다 싶으면 수녀님의 인권을 따질 수 있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0|008|내가 생각하는 것과 수녀님의 인권은 좀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1|008|나로선, 시온촌 사람들 생존을 보장해 주는 것도 힘에 벅차단 말이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2|008|수녀님의 그런 우아한 존엄은 육신이 병들고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사치 아닐까, 허영일 뿐인 것 같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3|008|수녀님의 인권을 얘기하는 건, 죽을 때까지 이루어질 수 없는 희망을 말해 주면서 그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4|008|일찌감치 포기하고 현실을 받아들일 수 있게 도와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5|008|자신을 아이 취급한다니, 그게 무슨 뜻일까?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6|008|그런 말을 하다니 정말 무례하고 배은망덕하지 뭐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7|008|정말 자신이 뭘 했는지는 말하지 않는군.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8|008|그런데 남정네들은 모임에서 큰 소리로 거짓말을 하고 그 때문에 대단한 사람이 되잖아.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49|008|반면에 우리가 하는 고백이란 한 번에 한 명의 숙녀에게 귓속말로 하는 거란 말이지, 아무리 경건한 일이라 하더라도 그건 옳지 않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50|008|나는 그 여자를 데려갈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51|008|이건 내가 그 여자나 그에게 쥐뿔이라도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52|008|그 여자에게 알려 줄 거야, 그리고 그에게도 알려 주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53|008|나는 그 여자가 내게서 떨어져 나간 대가가 뭔지 가르쳐 주려는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54|008|이제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내가 들어가서 발로 차서 내보내기 전에 나오라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55|008|빌 워커가 그러라고 했다고 말하면, 그 여자는 그게 무슨 뜻인지 알겠지.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56|008|만일 날 기다리게 한다면 상황은 더 나빠질 거야. +EmotionStyle|M_A3_F_008|M_A3_F_008_0657|008|이리로 가야 해, 들어가야 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3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3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fc137c845ff34df05546456215ed18c3a66797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39.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1|039|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2|039|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3|039|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4|039|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5|039|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6|039|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7|039|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8|039|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59|039|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0|039|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1|039|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2|039|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3|039|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4|039|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을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5|039|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6|039|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7|039|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8|039|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69|039|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0|039|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1|039|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2|039|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3|039|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4|039|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5|039|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6|039|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7|039|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8|039|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79|039|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0|039|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1|039|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2|039|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3|039|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4|039|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5|039|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6|039|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7|039|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8|039|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89|039|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0|039|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1|039|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2|039|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3|039|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4|039|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5|039|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6|039|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7|039|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8|039|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099|039|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0|039|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1|039|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2|039|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3|039|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4|039|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5|039|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6|039|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7|039|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8|039|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09|039|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0|039|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1|039|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2|039|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3|039|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4|039|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5|039|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6|039|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7|039|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8|039|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19|039|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0|039|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1|039|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2|039|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3|039|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4|039|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5|039|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6|039|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7|039|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8|039|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29|039|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0|039|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1|039|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2|039|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3|039|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4|039|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5|039|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6|039|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7|039|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8|039|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39|039|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0|039|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1|039|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2|039|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3|039|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4|039|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5|039|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6|039|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7|039|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8|039|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49|039|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0|039|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1|039|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2|039|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3|039|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4|039|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5|039|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6|039|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7|039|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8|039|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59|039|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0|039|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1|039|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2|039|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3|039|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4|039|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5|039|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6|039|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7|039|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8|039|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69|039|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0|039|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1|039|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2|039|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3|039|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4|039|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5|039|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6|039|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7|039|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8|039|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79|039|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0|039|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1|039|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2|039|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3|039|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4|039|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5|039|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6|039|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7|039|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8|039|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89|039|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0|039|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1|039|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2|039|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3|039|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4|039|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5|039|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6|039|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7|039|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8|039|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199|039|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0|039|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1|039|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2|039|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3|039|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4|039|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5|039|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6|039|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7|039|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8|039|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09|039|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0|039|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1|039|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2|039|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3|039|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4|039|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5|039|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6|039|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7|039|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8|039|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19|039|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0|039|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1|039|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2|039|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3|039|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4|039|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5|039|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6|039|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7|039|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8|039|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29|039|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0|039|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1|039|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2|039|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3|039|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4|039|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5|039|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6|039|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7|039|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8|039|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39|039|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0|039|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1|039|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2|039|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3|039|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4|039|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5|039|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6|039|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7|039|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8|039|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49|039|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0|039|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1|039|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2|039|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3|039|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4|039|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5|039|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6|039|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7|039|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8|039|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59|039|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0|039|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1|039|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2|039|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3|039|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4|039|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5|039|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6|039|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7|039|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8|039|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69|039|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0|039|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1|039|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2|039|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3|039|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4|039|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5|039|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6|039|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7|039|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8|039|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79|039|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0|039|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1|039|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2|039|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3|039|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4|039|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5|039|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6|039|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7|039|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8|039|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89|039|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0|039|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1|039|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2|039|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3|039|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4|039|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5|039|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6|039|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7|039|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8|039|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299|039|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0|039|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1|039|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2|039|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3|039|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4|039|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5|039|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6|039|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7|039|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8|039|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09|039|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0|039|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1|039|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2|039|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3|039|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4|039|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5|039|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6|039|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7|039|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8|039|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19|039|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0|039|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1|039|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2|039|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3|039|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4|039|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5|039|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6|039|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7|039|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8|039|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29|039|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0|039|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1|039|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2|039|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3|039|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4|039|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5|039|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6|039|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7|039|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8|039|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39|039|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0|039|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1|039|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2|039|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3|039|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4|039|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5|039|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6|039|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7|039|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8|039|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49|039|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0|039|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1|039|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2|039|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3|039|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4|039|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5|039|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6|039|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7|039|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8|039|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59|039|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0|039|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1|039|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2|039|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3|039|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4|039|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5|039|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6|039|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7|039|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8|039|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69|039|전생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0|039|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1|039|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2|039|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3|039|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4|039|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5|039|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6|039|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7|039|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8|039|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79|039|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0|039|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1|039|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2|039|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3|039|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4|039|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5|039|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6|039|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7|039|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8|039|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89|039|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0|039|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1|039|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2|039|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3|039|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4|039|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5|039|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6|039|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7|039|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8|039|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399|039|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0|039|조이키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1|039|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2|039|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3|039|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4|039|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5|039|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6|039|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7|039|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8|039|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09|039|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0|039|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1|039|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2|039|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3|039|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4|039|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5|039|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6|039|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7|039|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8|039|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19|039|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0|039|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1|039|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2|039|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3|039|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4|039|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그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5|039|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6|039|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7|039|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8|039|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29|039|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0|039|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1|039|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2|039|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3|039|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4|039|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5|039|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6|039|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7|039|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8|039|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39|039|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0|039|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1|039|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2|039|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3|039|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4|039|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5|039|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6|039|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7|039|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8|039|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49|039|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0|039|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1|039|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2|039|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3|039|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4|039|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5|039|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6|039|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7|039|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8|039|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59|039|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0|039|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1|039|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2|039|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3|039|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4|039|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5|039|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6|039|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7|039|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8|039|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69|039|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0|039|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1|039|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2|039|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3|039|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4|039|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5|039|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6|039|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7|039|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8|039|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79|039|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0|039|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1|039|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2|039|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3|039|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4|039|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5|039|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6|039|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7|039|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8|039|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89|039|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0|039|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1|039|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2|039|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3|039|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4|039|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5|039|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6|039|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7|039|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8|039|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499|039|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0|039|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1|039|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2|039|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3|039|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4|039|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이까,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5|039|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6|039|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7|039|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8|039|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09|039|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0|039|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1|039|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2|039|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3|039|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4|039|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5|039|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6|039|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7|039|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8|039|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19|039|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0|039|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1|039|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2|039|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3|039|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4|039|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5|039|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6|039|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7|039|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8|039|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29|039|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0|039|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1|039|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2|039|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3|039|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4|039|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5|039|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6|039|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7|039|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8|039|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39|039|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0|039|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1|039|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2|039|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3|039|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4|039|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5|039|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6|039|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7|039|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8|039|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49|039|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0|039|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1|039|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2|039|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3|039|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4|039|아버님은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5|039|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6|039|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7|039|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8|039|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59|039|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0|039|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1|039|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2|039|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3|039|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4|039|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5|039|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6|039|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7|039|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8|039|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69|039|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0|039|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1|039|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2|039|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3|039|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4|039|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5|039|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6|039|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7|039|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8|039|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79|039|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0|039|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1|039|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2|039|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3|039|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4|039|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5|039|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6|039|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7|039|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8|039|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A_039|M_H1_A_039_0589|039|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4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4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c293f26cbe6508f8808393b87c9b449eea5d46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40.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1|040|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2|040|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3|040|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4|040|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5|040|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도 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6|040|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7|040|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8|040|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59|040|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0|040|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1|040|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2|040|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3|040|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4|040|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5|040|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6|040|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7|040|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8|040|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69|040|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0|040|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1|040|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2|040|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3|040|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4|040|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5|040|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6|040|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7|040|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8|040|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79|040|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0|040|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1|040|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2|040|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3|040|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4|040|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5|040|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6|040|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7|040|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8|040|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89|040|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0|040|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1|040|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2|040|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3|040|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4|040|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5|040|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6|040|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7|040|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8|040|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099|040|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0|040|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1|040|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2|040|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3|040|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4|040|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5|040|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6|040|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7|040|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8|040|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09|040|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0|040|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1|040|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2|040|너무 늦게까지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3|040|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4|040|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5|040|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6|040|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7|040|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8|040|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19|040|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0|040|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1|040|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2|040|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3|040|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4|040|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5|040|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6|040|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7|040|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8|040|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29|040|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0|040|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1|040|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2|040|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3|040|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4|040|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5|040|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6|040|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7|040|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8|040|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39|040|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0|040|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1|040|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2|040|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3|040|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4|040|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5|040|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6|040|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7|040|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8|040|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49|040|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0|040|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1|040|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2|040|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3|040|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4|040|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5|040|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6|040|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7|040|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8|040|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59|040|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0|040|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1|040|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2|040|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3|040|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4|040|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5|040|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6|040|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7|040|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8|040|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69|040|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0|040|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1|040|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2|040|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3|040|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4|040|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5|040|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6|040|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7|040|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에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8|040|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79|040|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0|040|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1|040|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2|040|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3|040|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4|040|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5|040|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6|040|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7|040|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8|040|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89|040|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0|040|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1|040|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2|040|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3|040|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4|040|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5|040|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6|040|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7|040|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8|040|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199|040|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0|040|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1|040|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2|040|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3|040|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4|040|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5|040|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6|040|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7|040|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8|040|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09|040|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0|040|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1|040|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2|040|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3|040|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4|040|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5|040|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6|040|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7|040|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8|040|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19|040|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0|040|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1|040|그럼 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2|040|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3|040|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4|040|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5|040|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6|040|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7|040|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8|040|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29|040|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0|040|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1|040|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2|040|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3|040|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4|040|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5|040|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6|040|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7|040|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8|040|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39|040|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0|040|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1|040|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2|040|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3|040|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4|040|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5|040|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6|040|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7|040|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8|040|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49|040|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0|040|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1|040|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2|040|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3|040|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4|040|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5|040|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6|040|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7|040|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8|040|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59|040|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0|040|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1|040|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2|040|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3|040|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4|040|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5|040|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6|040|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7|040|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8|040|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69|040|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0|040|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1|040|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2|040|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3|040|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4|040|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5|040|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6|040|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7|040|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8|040|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79|040|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0|040|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1|040|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2|040|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3|040|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4|040|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5|040|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6|040|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7|040|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8|040|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89|040|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0|040|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1|040|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2|040|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3|040|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4|040|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5|040|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6|040|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7|040|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8|040|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299|040|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0|040|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1|040|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2|040|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3|040|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4|040|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5|040|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6|040|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7|040|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8|040|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09|040|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0|040|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1|040|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2|040|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3|040|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4|040|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5|040|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6|040|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7|040|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8|040|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19|040|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0|040|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1|040|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2|040|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3|040|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4|040|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5|040|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6|040|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7|040|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8|040|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29|040|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0|040|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1|040|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2|040|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3|040|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4|040|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5|040|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6|040|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7|040|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8|040|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39|040|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0|040|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1|040|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2|040|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3|040|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4|040|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5|040|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6|040|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7|040|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8|040|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49|040|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0|040|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1|040|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2|040|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3|040|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4|040|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5|040|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6|040|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7|040|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8|040|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59|040|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0|040|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1|040|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2|040|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3|040|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4|040|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5|040|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6|040|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7|040|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8|040|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69|040|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0|040|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1|040|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2|040|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3|040|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4|040|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5|040|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6|040|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7|040|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8|040|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79|040|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0|040|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1|040|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2|040|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3|040|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4|040|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5|040|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6|040|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7|040|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8|040|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89|040|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0|040|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1|040|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2|040|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3|040|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4|040|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5|040|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6|040|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7|040|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8|040|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399|040|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0|040|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1|040|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2|040|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3|040|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4|040|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5|040|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6|040|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7|040|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8|040|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09|040|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0|040|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1|040|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2|040|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3|040|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4|040|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5|040|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6|040|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7|040|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8|040|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19|040|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0|040|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1|040|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2|040|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3|040|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4|040|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5|040|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6|040|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7|040|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8|040|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29|040|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0|040|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1|040|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2|040|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3|040|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4|040|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5|040|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6|040|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7|040|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8|040|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39|040|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0|040|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1|040|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2|040|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3|040|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4|040|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5|040|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6|040|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7|040|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8|040|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49|040|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0|040|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1|040|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2|040|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3|040|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4|040|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5|040|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6|040|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7|040|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8|040|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59|040|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0|040|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1|040|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2|040|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3|040|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4|040|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5|040|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6|040|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7|040|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8|040|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69|040|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0|040|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1|040|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2|040|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3|040|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4|040|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5|040|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6|040|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7|040|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8|040|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79|040|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0|040|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1|040|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2|040|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3|040|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4|040|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5|040|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6|040|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7|040|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8|040|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89|040|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0|040|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1|040|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2|040|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3|040|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4|040|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5|040|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6|040|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7|040|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8|040|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499|040|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0|040|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1|040|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2|040|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3|040|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4|040|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5|040|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6|040|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7|040|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8|040|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09|040|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0|040|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1|040|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2|040|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3|040|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4|040|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5|040|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6|040|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7|040|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8|040|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19|040|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0|040|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1|040|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2|040|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3|040|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4|040|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5|040|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6|040|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7|040|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8|040|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29|040|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0|040|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1|040|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2|040|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3|040|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4|040|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5|040|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6|040|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7|040|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8|040|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39|040|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0|040|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1|040|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2|040|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3|040|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4|040|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5|040|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6|040|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7|040|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8|040|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49|040|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0|040|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1|040|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2|040|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3|040|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4|040|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5|040|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6|040|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7|040|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8|040|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59|040|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0|040|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1|040|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2|040|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3|040|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4|040|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5|040|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6|040|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7|040|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8|040|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69|040|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0|040|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1|040|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2|040|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3|040|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4|040|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5|040|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6|040|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7|040|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8|040|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79|040|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0|040|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1|040|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2|040|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3|040|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4|040|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5|040|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6|040|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7|040|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8|040|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A_040|M_H1_A_040_0589|040|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51f183d0962c4caa3066ad8b719b05c896619b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63.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1|063|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2|063|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3|063|여기 오구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4|063|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5|063|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6|063|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7|063|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8|063|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59|063|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0|063|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1|063|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2|063|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3|063|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4|063|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5|063|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6|063|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7|063|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8|063|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69|063|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0|063|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1|063|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2|063|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3|063|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4|063|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5|063|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6|063|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7|063|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8|063|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79|063|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0|063|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1|063|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2|063|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3|063|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4|063|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5|063|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6|063|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7|063|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8|063|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89|063|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0|063|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1|063|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2|063|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3|063|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4|063|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5|063|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6|063|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7|063|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8|063|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099|063|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0|063|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1|063|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2|063|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3|063|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4|063|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5|063|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6|063|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7|063|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8|063|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09|063|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0|063|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1|063|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2|063|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3|063|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4|063|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5|063|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6|063|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7|063|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8|063|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19|063|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0|063|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1|063|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2|063|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3|063|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4|063|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5|063|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6|063|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7|063|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8|063|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29|063|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0|063|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1|063|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2|063|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3|063|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4|063|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5|063|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6|063|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7|063|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8|063|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39|063|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0|063|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1|063|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2|063|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3|063|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4|063|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5|063|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6|063|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7|063|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8|063|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49|063|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0|063|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1|063|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2|063|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3|063|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4|063|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5|063|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6|063|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7|063|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8|063|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59|063|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0|063|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1|063|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2|063|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3|063|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4|063|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5|063|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6|063|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7|063|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8|063|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69|063|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0|063|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1|063|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2|063|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3|063|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4|063|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5|063|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6|063|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7|063|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8|063|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79|063|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0|063|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1|063|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2|063|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3|063|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4|063|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5|063|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6|063|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7|063|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8|063|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89|063|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0|063|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1|063|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2|063|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3|063|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4|063|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5|063|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6|063|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7|063|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8|063|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199|063|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0|063|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1|063|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2|063|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3|063|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4|063|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5|063|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6|063|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7|063|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8|063|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09|063|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0|063|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1|063|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2|063|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3|063|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4|063|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5|063|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6|063|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7|063|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8|063|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19|063|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0|063|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1|063|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2|063|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3|063|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4|063|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5|063|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6|063|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7|063|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8|063|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29|063|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0|063|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1|063|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2|063|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3|063|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4|063|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5|063|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6|063|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7|063|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8|063|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39|063|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0|063|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1|063|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2|063|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3|063|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4|063|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5|063|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6|063|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7|063|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8|063|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49|063|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0|063|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1|063|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2|063|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3|063|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4|063|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5|063|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6|063|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7|063|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8|063|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59|063|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0|063|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1|063|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2|063|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3|063|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4|063|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5|063|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6|063|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7|063|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8|063|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69|063|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0|063|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1|063|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2|063|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3|063|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4|063|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5|063|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6|063|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7|063|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8|063|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79|063|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0|063|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1|063|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2|063|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3|063|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4|063|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5|063|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6|063|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7|063|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8|063|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89|063|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0|063|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1|063|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2|063|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3|063|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4|063|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5|063|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6|063|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7|063|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8|063|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299|063|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0|063|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1|063|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2|063|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3|063|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4|063|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5|063|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6|063|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7|063|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8|063|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09|063|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0|063|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1|063|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2|063|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3|063|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4|063|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5|063|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6|063|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7|063|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8|063|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19|063|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0|063|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1|063|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2|063|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3|063|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4|063|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5|063|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6|063|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7|063|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8|063|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29|063|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0|063|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1|063|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2|063|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3|063|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4|063|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5|063|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6|063|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7|063|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8|063|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39|063|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0|063|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1|063|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2|063|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3|063|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4|063|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5|063|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6|063|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7|063|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8|063|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49|063|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0|063|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1|063|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2|063|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3|063|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4|063|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5|063|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6|063|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7|063|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8|063|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59|063|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0|063|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1|063|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2|06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3|063|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4|063|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5|063|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6|063|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7|063|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8|063|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69|063|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0|063|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1|063|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2|063|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3|063|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4|063|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5|063|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6|063|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7|063|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8|063|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79|063|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0|063|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1|063|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2|063|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3|063|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4|063|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5|063|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6|063|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7|063|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8|063|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89|063|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0|063|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1|063|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2|063|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3|063|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4|063|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5|063|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6|063|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7|063|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8|063|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399|063|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0|063|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1|063|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2|063|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3|063|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4|063|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5|063|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6|063|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7|063|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8|063|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09|063|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0|063|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1|063|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2|063|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3|063|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4|063|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5|063|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6|063|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7|063|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8|063|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19|063|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0|063|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1|063|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2|063|아니면 정말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3|063|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4|063|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5|063|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6|063|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7|063|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8|063|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29|063|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0|063|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1|063|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2|063|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3|063|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4|063|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5|063|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6|063|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7|063|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8|063|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39|063|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0|063|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1|063|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2|063|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3|063|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4|063|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5|063|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6|063|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7|063|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8|063|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49|063|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0|063|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1|063|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2|063|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3|063|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4|063|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5|063|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6|063|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7|063|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8|063|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59|063|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0|063|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1|063|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2|063|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3|063|저기, 이백 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4|063|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5|063|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6|063|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7|063|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8|063|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69|063|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0|063|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1|063|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2|063|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3|063|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4|063|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5|063|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6|063|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7|063|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8|063|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79|063|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0|063|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1|063|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2|063|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3|063|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4|063|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5|063|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6|063|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7|063|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8|063|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89|063|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0|063|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1|063|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2|063|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3|063|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4|063|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5|063|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6|063|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7|063|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8|063|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499|063|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0|063|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1|063|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2|063|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3|063|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4|063|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5|063|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6|063|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7|063|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8|063|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09|063|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0|063|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1|063|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2|063|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3|063|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4|063|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5|063|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6|063|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7|063|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8|063|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19|063|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0|063|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1|063|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2|063|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3|063|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4|063|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5|063|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6|063|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7|063|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8|063|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29|063|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0|063|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1|063|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2|063|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3|063|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4|063|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5|063|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6|063|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7|063|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8|063|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39|063|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0|063|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1|063|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2|063|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3|063|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4|063|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5|063|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6|063|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7|063|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8|063|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49|063|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0|063|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1|063|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2|063|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3|063|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4|063|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5|063|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6|063|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7|063|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8|063|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59|063|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0|063|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1|063|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2|063|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3|063|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4|063|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5|063|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6|063|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7|063|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8|063|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69|063|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0|063|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1|063|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2|063|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3|063|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4|063|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5|063|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6|063|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7|063|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8|063|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79|063|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0|063|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1|063|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2|063|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3|063|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4|063|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5|063|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6|063|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7|063|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8|063|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A_063|M_H1_A_063_0589|063|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7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7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b03c84aee728c63d638d2e66a432e347bfd6e7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70.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1|070|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2|070|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3|070|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4|070|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5|070|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6|070|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7|070|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8|070|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59|070|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0|070|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1|070|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2|070|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3|070|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4|070|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5|070|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6|070|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7|070|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8|070|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나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69|070|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0|070|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1|070|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2|070|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3|070|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4|070|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5|070|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이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6|070|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7|070|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8|070|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79|070|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0|070|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1|070|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2|070|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3|070|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4|070|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5|070|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6|070|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7|070|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8|070|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89|070|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0|070|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1|070|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2|070|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3|070|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4|070|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5|070|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6|070|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7|070|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8|070|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099|070|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0|070|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이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1|070|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2|070|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3|070|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4|070|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5|070|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6|070|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7|070|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8|070|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09|070|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0|070|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1|070|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2|070|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3|070|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4|070|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5|070|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6|070|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7|070|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8|070|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19|070|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0|070|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1|070|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2|070|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3|070|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4|070|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5|070|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6|070|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7|070|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8|070|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29|070|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0|070|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1|070|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2|070|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3|070|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4|070|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5|070|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6|070|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7|070|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8|070|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39|070|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0|070|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1|070|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벤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2|070|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3|070|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4|070|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5|070|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6|070|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7|070|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8|070|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49|070|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0|070|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1|070|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2|070|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3|070|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4|070|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5|070|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6|070|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7|070|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8|070|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59|070|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0|070|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1|070|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2|070|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3|070|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4|070|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5|070|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6|070|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7|070|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8|070|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69|070|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0|070|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1|070|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2|070|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3|070|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4|070|왜냐하면 난 내 자신과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5|070|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6|070|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7|070|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8|070|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79|070|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0|070|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1|070|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2|070|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3|070|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4|070|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5|070|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6|070|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7|070|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8|070|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89|070|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0|070|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1|070|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2|070|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3|070|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4|070|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5|070|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6|070|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7|070|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8|070|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199|070|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0|070|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1|070|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2|070|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3|070|별들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4|070|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5|070|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6|070|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7|070|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8|070|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09|070|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0|070|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1|070|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2|070|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3|070|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4|070|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5|070|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6|070|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7|070|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8|070|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19|070|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0|070|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1|070|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2|070|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3|070|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4|070|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5|070|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6|070|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7|070|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8|070|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29|070|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0|070|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1|070|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2|070|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3|070|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4|070|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5|070|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6|070|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7|070|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8|070|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39|070|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0|070|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1|070|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2|070|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3|070|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4|070|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5|070|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6|070|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7|070|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8|070|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49|070|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0|070|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1|070|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2|070|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3|070|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4|070|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5|070|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6|070|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7|070|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8|070|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59|070|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0|070|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1|070|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2|070|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3|070|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4|070|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5|070|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6|070|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7|070|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8|070|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69|070|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0|070|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1|070|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2|070|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3|070|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4|070|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5|070|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6|070|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7|070|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8|070|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79|070|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0|070|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1|070|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2|070|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3|070|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4|070|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5|070|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6|070|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7|070|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8|070|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89|070|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0|070|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1|070|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2|070|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3|070|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4|070|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5|070|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6|070|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7|070|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8|070|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299|070|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0|070|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1|070|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2|070|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3|070|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4|070|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5|070|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6|070|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7|070|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8|070|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09|070|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0|070|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1|070|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2|070|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3|070|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4|070|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5|070|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6|070|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7|070|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8|070|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19|070|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0|070|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1|070|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2|070|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3|070|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4|070|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5|070|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6|070|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7|070|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8|070|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29|070|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0|070|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1|070|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2|070|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3|070|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4|070|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5|070|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6|070|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7|070|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8|070|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39|070|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0|070|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1|070|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2|070|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3|070|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4|070|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5|070|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6|070|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7|070|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8|070|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49|070|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0|070|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1|070|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2|070|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3|070|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4|070|당연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5|070|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6|070|오삼, 오사 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7|070|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8|070|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59|070|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0|070|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1|070|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2|070|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3|070|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4|070|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5|070|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6|070|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7|070|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8|070|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69|070|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0|070|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1|070|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2|070|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3|070|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4|070|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5|070|나는 두렵지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6|070|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7|070|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8|070|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79|070|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0|070|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1|070|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2|070|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3|070|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4|070|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5|070|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6|070|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7|070|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8|070|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89|070|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0|070|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1|070|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2|070|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3|070|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4|070|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5|070|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6|070|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7|070|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8|070|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399|070|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0|070|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1|070|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2|070|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3|070|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4|070|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5|070|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6|070|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7|070|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8|070|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09|070|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0|070|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1|070|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2|070|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3|070|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4|070|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5|070|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6|070|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7|070|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8|070|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19|070|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0|070|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1|070|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2|070|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3|070|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4|070|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5|070|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6|070|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7|070|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8|070|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29|070|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0|070|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1|070|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2|070|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3|070|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친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4|070|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5|070|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6|070|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7|070|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8|070|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39|070|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0|070|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1|070|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2|070|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3|070|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4|070|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5|070|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6|070|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7|070|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8|070|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49|070|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0|070|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1|070|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2|070|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3|070|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4|070|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5|070|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6|070|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7|070|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8|070|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59|070|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0|070|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서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1|070|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2|070|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3|070|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4|070|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5|070|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6|070|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7|070|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8|070|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69|070|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0|070|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1|070|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2|070|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3|070|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4|070|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5|070|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6|070|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7|070|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8|070|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79|070|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0|070|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1|070|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2|070|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3|070|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4|070|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5|070|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6|070|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7|070|그 주변에는 프리다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8|070|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89|070|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0|070|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1|070|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2|070|내게 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3|070|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4|070|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5|070|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6|070|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7|070|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8|070|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499|070|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0|070|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1|070|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2|070|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3|070|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4|070|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5|070|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6|070|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7|070|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8|070|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09|070|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0|070|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1|070|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2|070|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3|070|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4|070|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5|070|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6|070|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7|070|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8|070|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19|070|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0|070|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1|070|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2|070|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3|070|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4|070|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5|070|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6|070|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7|070|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8|070|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29|070|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0|070|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1|070|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2|070|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3|070|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4|070|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5|070|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6|070|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7|070|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8|070|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39|070|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0|070|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1|070|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2|070|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3|070|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4|070|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5|070|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6|070|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7|070|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8|070|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49|070|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0|070|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1|070|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2|070|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3|070|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4|070|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5|070|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는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6|070|그래서 지금 구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7|070|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8|070|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59|070|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0|070|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1|070|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2|070|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3|070|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4|070|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5|070|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6|070|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7|070|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8|070|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69|070|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0|070|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1|070|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2|070|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3|070|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4|070|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5|070|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6|070|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7|070|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8|070|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79|070|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0|070|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1|070|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2|070|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3|070|아니, 바바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4|070|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5|070|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6|070|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7|070|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8|070|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A_070|M_H1_A_070_0589|070|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7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7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3bd26241639eff215e05b375bcfd6fa7a38033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A_071.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1|071|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2|071|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3|071|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4|071|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5|071|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6|071|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7|071|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8|071|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59|071|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0|071|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1|071|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2|071|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3|071|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4|071|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5|071|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6|071|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7|071|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8|071|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69|071|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0|071|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1|071|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2|071|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3|071|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4|071|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5|071|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6|071|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7|071|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8|071|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79|071|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0|071|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1|071|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2|071|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3|071|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4|071|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5|071|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6|071|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7|071|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8|071|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89|071|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0|071|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1|071|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2|071|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3|071|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4|071|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5|071|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6|071|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7|071|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8|071|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099|071|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0|071|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1|071|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2|071|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3|071|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4|071|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5|071|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6|071|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7|071|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8|071|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09|071|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0|071|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1|071|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2|071|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3|071|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4|071|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5|071|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6|071|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7|071|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8|071|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19|071|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0|071|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1|071|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2|071|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3|071|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4|071|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5|071|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6|071|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7|071|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8|071|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29|071|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0|071|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1|071|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2|071|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3|071|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4|071|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5|071|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6|071|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7|071|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8|071|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39|071|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0|071|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1|071|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2|071|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3|071|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4|071|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5|071|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6|071|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7|071|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8|071|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49|071|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0|071|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1|071|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2|071|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3|071|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4|071|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5|071|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6|071|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워 줬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7|071|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8|071|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59|071|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0|071|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1|071|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2|071|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3|071|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4|071|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5|071|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6|071|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7|071|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8|071|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69|071|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0|071|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1|071|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2|071|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3|071|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4|071|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5|071|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6|071|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7|071|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8|071|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79|071|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0|071|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1|071|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2|071|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3|071|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4|071|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5|071|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6|071|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7|071|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8|071|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89|071|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0|071|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1|071|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2|071|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3|071|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4|071|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5|071|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6|071|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7|071|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8|071|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199|071|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0|071|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1|071|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2|071|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3|071|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4|071|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5|071|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6|071|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7|071|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8|071|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09|071|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0|071|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1|071|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2|071|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3|071|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4|071|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5|071|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6|071|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7|071|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8|071|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19|071|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0|071|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1|071|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2|071|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3|071|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4|071|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5|071|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6|071|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7|071|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8|071|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29|071|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0|071|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1|071|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2|071|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3|071|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4|071|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5|071|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6|071|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7|071|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8|071|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39|071|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0|071|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1|071|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2|071|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3|071|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4|071|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5|071|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6|071|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7|071|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8|071|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49|071|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0|071|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1|071|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2|071|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3|071|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4|071|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5|071|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6|071|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7|071|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8|071|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59|071|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0|071|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1|071|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2|071|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3|071|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4|071|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5|071|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6|071|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7|071|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8|071|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69|071|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0|071|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1|071|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2|071|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3|071|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4|071|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5|071|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6|071|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7|071|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8|071|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79|071|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0|071|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1|071|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2|071|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3|071|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4|071|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5|071|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6|071|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7|071|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8|071|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89|071|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0|071|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1|071|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2|071|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3|071|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4|071|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5|071|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6|071|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7|071|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8|071|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299|071|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0|071|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1|071|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2|071|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3|071|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4|071|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5|071|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6|071|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7|071|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8|071|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09|071|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0|071|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1|071|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2|071|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3|071|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4|071|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5|071|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6|071|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7|071|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8|071|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19|071|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0|071|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1|071|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2|071|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3|071|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4|071|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5|071|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6|071|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7|071|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8|071|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29|071|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0|071|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1|071|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2|071|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3|071|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4|071|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5|071|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6|071|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7|071|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8|071|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39|071|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0|071|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1|071|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2|071|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3|071|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4|071|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5|071|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6|071|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7|071|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8|071|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49|071|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0|071|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1|071|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2|071|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3|071|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4|071|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5|071|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6|071|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7|071|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8|071|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59|071|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0|071|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1|071|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2|071|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3|071|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4|071|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5|071|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6|071|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7|071|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8|071|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69|071|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0|071|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1|071|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2|071|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3|071|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4|071|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5|071|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6|071|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7|071|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8|071|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79|071|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0|071|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1|071|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2|071|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3|071|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4|071|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5|071|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6|071|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7|071|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8|071|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89|071|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0|071|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1|071|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2|071|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3|071|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4|071|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5|071|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6|071|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7|071|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8|071|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399|071|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0|071|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1|071|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2|071|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3|071|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4|071|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5|071|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6|071|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7|071|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8|071|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09|071|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0|071|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1|071|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2|071|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3|071|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4|071|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5|071|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6|071|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7|071|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8|071|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19|071|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0|071|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1|071|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2|071|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3|071|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4|071|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5|071|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6|071|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7|071|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8|071|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29|071|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0|071|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1|071|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2|071|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3|071|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4|071|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5|071|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6|071|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7|071|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8|071|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39|071|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0|071|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1|071|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2|071|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3|071|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4|071|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5|071|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6|071|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7|071|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8|071|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49|071|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0|071|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1|071|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2|071|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3|071|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4|071|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5|071|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6|071|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7|071|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8|071|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59|071|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0|071|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1|071|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2|071|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3|071|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4|071|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5|071|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6|071|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7|071|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8|071|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69|071|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0|071|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1|071|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2|071|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3|071|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4|071|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5|071|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6|071|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7|071|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8|071|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79|071|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0|071|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1|071|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2|071|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3|071|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4|071|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5|071|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6|071|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7|071|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8|071|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89|071|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0|071|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1|071|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2|071|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3|071|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4|071|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5|071|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6|071|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7|071|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8|071|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499|071|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0|071|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1|071|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2|071|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3|071|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4|071|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5|071|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6|071|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7|071|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8|071|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09|071|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0|071|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1|071|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2|071|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3|071|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4|071|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5|071|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6|071|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7|071|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8|071|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19|071|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0|071|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1|071|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2|071|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3|071|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4|071|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5|071|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6|071|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7|071|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8|071|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29|071|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0|071|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1|071|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2|071|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3|071|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4|071|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5|071|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6|071|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7|071|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8|071|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39|071|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0|071|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1|071|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2|071|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3|071|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4|071|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5|071|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6|071|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7|071|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8|071|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49|071|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0|071|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1|071|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2|071|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3|071|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4|071|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5|071|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6|071|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7|071|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8|071|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59|071|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0|071|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1|071|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2|071|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3|071|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4|071|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5|071|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6|071|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7|071|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8|071|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69|071|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0|071|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1|071|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2|071|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3|071|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4|071|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5|071|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6|071|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7|071|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8|071|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79|071|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0|071|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1|071|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2|071|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3|071|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4|071|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5|071|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6|071|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7|071|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8|071|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A_071|M_H1_A_071_0589|071|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17bc18b9e21bf264de61b22ee677dd616e314f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25.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1|025|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2|025|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3|025|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4|025|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5|025|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6|025|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7|025|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8|025|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59|025|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0|025|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1|025|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2|025|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3|025|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4|025|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5|025|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6|025|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7|025|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8|025|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69|025|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0|025|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1|025|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2|025|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3|025|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4|025|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5|025|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6|025|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7|025|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8|025|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79|025|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0|025|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1|025|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2|025|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3|025|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4|025|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5|025|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6|025|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7|025|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8|025|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89|025|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0|025|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1|025|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2|025|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3|025|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4|025|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5|025|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6|025|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7|025|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8|025|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099|025|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0|025|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1|025|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2|025|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3|025|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4|025|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5|025|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6|025|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7|025|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8|025|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09|025|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0|025|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1|025|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2|025|너무 늦게까지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3|025|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4|025|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5|025|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6|025|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7|025|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8|025|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19|025|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0|025|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1|025|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2|025|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3|025|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4|025|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5|025|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6|025|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7|025|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8|025|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29|025|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0|025|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1|025|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2|025|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3|025|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4|025|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5|025|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6|025|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7|025|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8|025|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39|025|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0|025|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1|025|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2|025|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3|025|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4|025|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5|025|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6|025|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7|025|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8|025|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49|025|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0|025|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1|025|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2|025|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3|025|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4|025|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5|025|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6|025|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7|025|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8|025|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59|025|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0|025|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1|025|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2|025|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3|025|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4|025|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5|025|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6|025|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7|025|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8|025|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69|025|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0|025|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1|025|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2|025|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3|025|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4|025|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5|025|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6|025|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7|025|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8|025|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79|025|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0|025|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1|025|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2|025|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3|025|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4|025|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5|025|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6|025|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7|025|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8|025|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89|025|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0|025|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1|025|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2|025|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3|025|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4|025|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5|025|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6|025|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7|025|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8|025|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199|025|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0|025|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1|025|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2|025|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3|025|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4|025|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5|025|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6|025|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7|025|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8|025|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09|025|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0|025|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1|025|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2|025|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3|025|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4|025|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5|025|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6|025|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7|025|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8|025|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19|025|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0|025|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1|025|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2|025|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3|025|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4|025|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5|025|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6|025|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7|025|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8|025|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29|025|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0|025|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1|025|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2|025|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3|025|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4|025|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5|025|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6|025|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7|025|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8|025|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39|025|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0|025|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1|025|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2|025|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3|025|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4|025|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5|025|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6|025|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7|025|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8|025|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49|025|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0|025|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1|025|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2|025|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3|025|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4|025|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5|025|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6|025|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7|025|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8|025|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59|025|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0|025|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1|025|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2|025|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3|025|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4|025|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5|025|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6|025|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7|025|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8|025|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69|025|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0|025|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1|025|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2|025|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3|025|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4|025|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5|025|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6|025|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7|025|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8|025|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79|025|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0|025|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1|025|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2|025|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3|025|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4|025|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5|025|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6|025|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7|025|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8|025|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89|025|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0|025|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1|025|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2|025|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3|025|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4|025|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5|025|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6|025|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7|025|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8|025|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299|025|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0|025|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1|025|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2|025|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3|025|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4|025|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5|025|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6|025|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7|025|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8|025|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09|025|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0|025|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1|025|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2|025|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3|025|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4|025|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5|025|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6|025|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7|025|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8|025|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19|025|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0|025|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1|025|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2|025|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3|025|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4|025|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5|025|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6|025|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7|025|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8|025|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29|025|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0|025|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1|025|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2|025|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3|025|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4|025|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5|025|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6|025|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7|025|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8|025|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39|025|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0|025|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1|025|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2|025|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3|025|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4|025|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5|025|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6|025|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7|025|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8|025|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49|025|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0|025|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1|025|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2|025|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3|025|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4|025|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5|025|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6|025|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7|025|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8|025|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59|025|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0|025|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1|025|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2|025|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3|025|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4|025|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5|025|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6|025|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7|025|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8|025|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69|025|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0|025|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1|025|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2|025|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3|025|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4|025|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5|025|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6|025|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7|025|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8|025|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79|025|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0|025|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1|025|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2|025|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3|025|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4|025|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5|025|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6|025|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7|025|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8|025|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89|025|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0|025|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1|025|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2|025|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3|025|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4|025|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5|025|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6|025|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7|025|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8|025|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399|025|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0|025|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1|025|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2|025|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3|025|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4|025|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5|025|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6|025|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7|025|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8|025|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09|025|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0|025|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1|025|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2|025|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3|025|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4|025|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5|025|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6|025|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7|025|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8|025|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19|025|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0|025|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1|025|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2|025|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3|025|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4|025|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5|025|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6|025|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7|025|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8|025|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29|025|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0|025|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1|025|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2|025|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3|025|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4|025|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5|025|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6|025|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7|025|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8|025|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39|025|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0|025|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1|025|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2|025|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3|025|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4|025|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5|025|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6|025|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7|025|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8|025|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49|025|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0|025|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1|025|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2|025|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3|025|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4|025|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5|025|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6|025|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7|025|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8|025|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59|025|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0|025|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1|025|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2|025|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3|025|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4|025|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5|025|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6|025|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7|025|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8|025|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69|025|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0|025|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1|025|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2|025|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3|025|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4|025|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5|025|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6|025|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7|025|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8|025|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79|025|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0|025|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1|025|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2|025|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3|025|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4|025|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5|025|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6|025|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7|025|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8|025|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89|025|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0|025|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1|025|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2|025|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3|025|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4|025|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5|025|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6|025|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7|025|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8|025|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499|025|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0|025|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1|025|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2|025|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3|025|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4|025|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5|025|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6|025|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7|025|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8|025|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09|025|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0|025|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1|025|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2|025|북부 풀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3|025|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4|025|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5|025|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6|025|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7|025|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8|025|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19|025|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0|025|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1|025|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2|025|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3|025|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4|025|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5|025|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6|025|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7|025|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8|025|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29|025|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0|025|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1|025|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2|025|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3|025|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4|025|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5|025|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6|025|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7|025|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8|025|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39|025|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0|025|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1|025|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2|025|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3|025|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4|025|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5|025|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6|025|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틀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7|025|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8|025|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49|025|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0|025|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1|025|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2|025|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3|025|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4|025|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5|025|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6|025|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7|025|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8|025|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59|025|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0|025|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1|025|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2|025|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3|025|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4|025|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5|025|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6|025|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7|025|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8|025|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69|025|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0|025|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1|025|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2|025|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3|025|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4|025|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5|025|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6|025|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7|025|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8|025|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79|025|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0|025|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1|025|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2|025|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3|025|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4|025|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5|025|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나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6|025|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7|025|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8|025|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B_025|M_H1_B_025_0589|025|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3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3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699e0411ab04e651f7d80962fde711a1e3cac3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33.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1|033|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2|033|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3|033|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4|033|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5|033|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6|033|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7|033|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8|033|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59|033|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0|033|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을려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1|033|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2|033|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3|033|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4|033|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을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5|033|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6|033|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7|033|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8|033|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69|033|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0|033|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1|033|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2|033|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3|033|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4|033|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5|033|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6|033|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7|033|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8|033|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79|033|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0|033|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1|033|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2|033|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3|033|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4|033|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5|033|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6|033|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7|033|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8|033|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89|033|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0|033|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1|033|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2|033|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3|033|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4|033|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5|033|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6|033|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7|033|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8|033|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099|033|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0|033|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1|033|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2|033|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3|033|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4|033|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5|033|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6|033|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7|033|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8|033|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09|033|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0|033|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1|033|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2|033|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3|033|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4|033|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5|033|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6|033|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7|033|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8|033|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19|033|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0|033|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1|033|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2|033|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3|033|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4|033|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5|033|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6|033|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7|033|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8|033|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29|033|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0|033|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1|033|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2|033|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3|033|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4|033|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5|033|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6|033|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7|033|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8|033|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39|033|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0|033|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1|033|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2|033|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3|033|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4|033|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5|033|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6|033|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7|033|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8|033|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49|033|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0|033|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1|033|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2|033|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3|033|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4|033|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5|033|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6|033|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7|033|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8|033|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59|033|거기 등대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0|033|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1|033|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2|033|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3|033|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4|033|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5|033|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6|033|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7|033|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8|033|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69|033|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0|033|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1|033|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2|033|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3|033|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4|033|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5|033|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6|033|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7|033|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8|033|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79|033|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0|033|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1|033|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2|033|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3|033|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4|033|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5|033|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6|033|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7|033|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8|033|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89|033|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0|033|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1|033|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2|033|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3|033|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4|033|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5|033|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6|033|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7|033|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8|033|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199|033|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0|033|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1|033|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2|033|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3|033|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켜주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4|033|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5|033|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6|033|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7|033|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8|033|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09|033|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0|033|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1|033|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2|033|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3|033|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4|033|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5|033|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6|033|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7|033|하지만 믿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8|033|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19|033|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0|033|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1|033|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2|033|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3|033|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4|033|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5|033|나 연실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6|033|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7|033|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8|033|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29|033|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0|033|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1|033|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2|033|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3|033|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4|033|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5|033|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6|033|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7|033|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8|033|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39|033|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0|033|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1|033|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2|033|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3|033|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4|033|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5|033|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6|033|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7|033|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8|033|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49|033|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0|033|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1|033|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2|033|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3|033|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4|033|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5|033|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6|033|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7|033|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8|033|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59|033|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0|033|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1|033|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2|033|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3|033|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4|033|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5|033|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6|033|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7|033|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8|033|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69|033|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0|033|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1|033|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2|033|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3|033|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4|033|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5|033|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6|033|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7|033|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8|033|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79|033|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0|033|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1|033|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2|033|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3|033|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4|033|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5|033|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6|033|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7|033|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8|033|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89|033|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0|033|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1|033|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2|033|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3|033|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4|033|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5|033|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6|033|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7|033|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8|033|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299|033|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0|033|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1|033|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2|033|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3|033|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4|033|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5|033|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6|033|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7|033|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8|033|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09|033|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0|033|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1|033|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2|033|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3|033|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4|033|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5|033|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6|033|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7|033|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8|033|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19|033|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0|033|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1|033|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2|033|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3|033|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4|033|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5|033|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6|033|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7|033|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8|033|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29|033|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0|033|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1|033|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2|033|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3|033|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4|033|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5|033|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6|033|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7|033|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8|033|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39|033|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0|033|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1|033|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2|033|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3|033|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4|033|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5|033|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6|033|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7|033|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8|033|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49|033|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0|033|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1|033|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2|033|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3|033|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4|033|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5|033|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6|033|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7|033|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8|033|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59|033|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0|033|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1|033|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2|03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3|033|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4|033|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5|033|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6|033|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7|033|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8|033|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69|033|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0|033|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1|033|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2|033|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3|033|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4|033|웅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5|033|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6|033|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7|033|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8|033|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79|033|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0|033|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1|033|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2|033|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3|033|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4|033|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5|033|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6|033|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7|033|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8|033|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89|033|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0|033|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1|033|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2|033|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3|033|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4|033|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5|033|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6|033|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7|033|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8|033|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399|033|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0|033|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1|033|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2|033|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3|033|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4|033|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5|033|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6|033|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7|033|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8|033|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09|033|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0|033|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1|033|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2|033|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3|033|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4|033|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5|033|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6|033|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7|033|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8|033|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19|033|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0|033|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1|033|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2|033|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3|033|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4|033|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5|033|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6|033|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7|033|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8|033|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29|033|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0|033|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1|033|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2|033|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3|033|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4|033|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5|033|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6|033|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7|033|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8|033|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39|033|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0|033|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1|033|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2|033|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3|033|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4|033|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5|033|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6|033|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7|033|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8|033|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49|033|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0|033|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1|033|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2|033|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3|033|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4|033|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5|033|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6|033|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7|033|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8|033|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59|033|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0|033|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1|033|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2|033|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3|033|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4|033|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5|033|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6|033|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7|033|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8|033|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69|033|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0|033|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1|033|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2|033|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3|033|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4|033|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5|033|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6|033|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7|033|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8|033|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79|033|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0|033|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1|033|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2|033|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3|033|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4|033|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5|033|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6|033|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7|033|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8|033|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89|033|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0|033|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1|033|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2|033|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3|033|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4|033|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5|033|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6|033|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7|033|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8|033|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499|033|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0|033|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1|033|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2|033|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3|033|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4|033|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5|033|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6|033|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7|033|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8|033|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09|033|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0|033|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1|033|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2|033|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3|033|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4|033|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5|033|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6|033|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7|033|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8|033|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19|033|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0|033|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1|033|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2|033|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3|033|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4|033|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5|033|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6|033|내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7|033|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8|033|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29|033|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0|033|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1|033|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2|033|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3|033|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4|033|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5|033|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6|033|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7|033|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8|033|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39|033|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0|033|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1|033|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2|033|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3|033|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4|033|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5|033|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6|033|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돌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7|033|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8|033|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49|033|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0|033|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1|033|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2|033|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3|033|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4|033|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5|033|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6|033|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7|033|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8|033|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가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59|033|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0|033|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1|033|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2|033|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3|033|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4|033|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5|033|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6|033|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7|033|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8|033|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69|033|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0|033|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1|033|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2|033|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3|033|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4|033|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5|033|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6|033|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7|033|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8|033|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79|033|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0|033|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1|033|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2|033|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3|033|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4|033|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5|033|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6|033|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7|033|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8|033|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B_033|M_H1_B_033_0589|033|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857e4710eda08baa70eb503d1fd004b751ed5a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B_064.txt @@ -0,0 +1,538 @@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1|064|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2|064|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3|064|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4|064|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5|064|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6|064|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7|064|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8|064|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59|064|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0|064|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1|064|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2|064|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3|064|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4|064|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5|064|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6|064|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7|064|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8|064|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69|064|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0|064|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1|064|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2|064|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3|064|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4|064|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5|064|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6|064|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7|064|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8|064|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79|064|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0|064|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1|064|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2|064|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3|064|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4|064|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5|064|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6|064|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7|064|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8|064|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89|064|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0|064|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1|064|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2|064|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3|064|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4|064|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5|064|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6|064|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7|064|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8|064|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099|064|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0|064|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1|064|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2|064|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3|064|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4|064|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5|064|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6|064|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7|064|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8|064|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09|064|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0|064|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1|064|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2|064|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3|064|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4|064|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5|064|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6|064|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7|064|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8|064|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19|064|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0|064|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1|064|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2|064|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3|064|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4|064|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5|064|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6|064|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7|064|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8|064|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29|064|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0|064|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1|064|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2|064|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3|064|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4|064|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5|064|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6|064|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7|064|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8|064|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39|064|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0|064|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1|064|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2|064|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3|064|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4|064|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5|064|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6|064|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7|064|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8|064|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49|064|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0|064|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1|064|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2|064|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3|064|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4|064|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5|064|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6|064|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7|064|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8|064|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59|064|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0|064|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1|064|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2|064|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3|064|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4|064|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5|064|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6|064|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7|064|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8|064|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69|064|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0|064|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1|064|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2|064|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3|064|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4|064|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5|064|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6|064|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7|064|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8|064|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79|064|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0|064|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1|064|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2|064|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3|064|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4|064|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5|064|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6|064|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7|064|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8|064|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89|064|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0|064|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1|064|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2|064|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3|064|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4|064|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5|064|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6|064|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7|064|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8|064|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199|064|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0|064|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1|064|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2|064|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3|064|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4|064|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5|064|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6|064|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7|064|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8|064|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09|064|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0|064|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1|064|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2|064|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3|064|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4|064|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5|064|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6|064|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7|064|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8|064|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19|064|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0|064|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1|064|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2|064|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3|064|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4|064|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5|064|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6|064|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7|064|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8|064|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29|064|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0|064|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1|064|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2|064|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3|064|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4|064|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5|064|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6|064|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7|064|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8|064|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39|064|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0|064|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1|064|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2|064|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3|064|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4|064|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5|064|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6|064|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7|064|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8|064|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49|064|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0|064|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1|064|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2|064|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3|064|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4|064|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5|064|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6|064|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7|064|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8|064|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59|064|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0|064|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1|064|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2|064|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3|064|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4|064|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5|064|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6|064|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7|064|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8|064|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69|064|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0|064|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1|064|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2|064|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3|064|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4|064|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5|064|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6|064|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7|064|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8|064|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79|064|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0|064|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1|064|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2|064|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3|064|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4|064|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5|064|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6|064|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7|064|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8|064|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89|064|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0|064|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1|064|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2|064|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3|064|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4|064|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5|064|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6|064|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7|064|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8|064|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299|064|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0|064|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1|064|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2|064|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3|064|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4|064|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5|064|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6|064|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7|064|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8|064|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09|064|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0|064|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1|064|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2|064|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3|064|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4|064|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5|064|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6|064|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7|064|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8|064|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19|064|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0|064|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1|064|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2|064|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3|064|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4|064|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5|064|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6|064|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7|064|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8|064|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29|064|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0|064|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1|064|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2|064|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3|064|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4|064|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5|064|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6|064|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7|064|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8|064|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39|064|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0|064|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1|064|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2|064|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3|064|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4|064|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5|064|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6|064|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7|064|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8|064|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49|064|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0|064|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1|064|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2|064|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3|064|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4|064|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5|064|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6|064|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7|064|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8|064|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59|064|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0|064|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1|064|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2|06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3|064|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4|064|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5|064|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6|064|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7|064|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8|064|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69|064|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0|064|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1|064|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2|064|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3|064|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4|064|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5|064|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6|064|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7|064|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8|064|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79|064|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0|064|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1|064|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2|064|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3|064|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4|064|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5|064|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6|064|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7|064|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8|064|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89|064|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0|064|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1|064|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2|064|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4|064|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5|064|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6|064|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7|064|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8|064|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399|064|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0|064|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1|064|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2|064|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3|064|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4|064|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5|064|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6|064|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7|064|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8|064|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09|064|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0|064|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1|064|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2|064|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3|064|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4|064|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5|064|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6|064|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7|064|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8|064|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19|064|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0|064|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1|064|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2|064|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3|064|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4|064|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5|064|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6|064|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7|064|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8|064|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29|064|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0|064|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1|064|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2|064|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3|064|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4|064|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5|064|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6|064|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7|064|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8|064|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39|064|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0|064|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1|064|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2|064|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3|064|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4|064|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5|064|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6|064|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7|064|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8|064|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49|064|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0|064|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1|064|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2|064|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3|064|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4|064|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5|064|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6|064|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7|064|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8|064|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59|064|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0|064|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1|064|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2|064|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3|064|저기, 이백 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4|064|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5|064|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6|064|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7|064|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8|064|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69|064|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0|064|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1|064|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2|064|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3|064|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4|064|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5|064|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6|064|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7|064|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8|064|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79|064|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0|064|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1|064|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2|064|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3|064|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4|064|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5|064|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6|064|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7|064|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8|064|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89|064|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0|064|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1|064|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2|064|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3|064|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4|064|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5|064|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6|064|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7|064|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8|064|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499|064|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0|064|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1|064|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2|064|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3|064|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4|064|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5|064|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6|064|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7|064|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8|064|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09|064|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0|064|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1|064|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2|064|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3|064|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4|064|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5|064|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6|064|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7|064|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8|064|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19|064|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0|064|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1|064|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2|064|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3|064|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4|064|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5|064|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6|064|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7|064|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8|064|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29|064|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0|064|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1|064|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2|064|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3|064|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4|064|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5|064|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6|064|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7|064|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8|064|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39|064|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0|064|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1|064|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2|064|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3|064|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4|064|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5|064|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6|064|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7|064|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8|064|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49|064|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0|064|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1|064|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2|064|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3|064|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4|064|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5|064|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6|064|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7|064|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8|064|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59|064|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0|064|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1|064|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2|064|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3|064|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4|064|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5|064|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6|064|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7|064|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8|064|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69|064|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0|064|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1|064|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2|064|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3|064|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4|064|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5|064|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6|064|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7|064|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8|064|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79|064|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0|064|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1|064|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2|064|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3|064|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4|064|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5|064|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6|064|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7|064|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8|064|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B_064|M_H1_B_064_0589|064|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3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3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7bb0c76b61b4fb64157981c5e829b8260ce66e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34.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1|034|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2|034|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3|034|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4|034|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5|034|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6|034|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7|034|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8|034|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59|034|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0|034|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1|034|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2|034|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3|034|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4|034|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5|034|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6|034|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7|034|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8|034|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69|034|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0|034|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1|034|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2|034|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3|034|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4|034|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5|034|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6|034|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7|034|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8|034|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79|034|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0|034|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1|034|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2|034|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3|034|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4|034|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5|034|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6|034|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7|034|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8|034|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89|034|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0|034|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1|034|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2|034|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3|034|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4|034|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5|034|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6|034|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7|034|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8|034|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099|034|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0|034|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1|034|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2|034|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3|034|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4|034|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5|034|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6|034|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7|034|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8|034|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09|034|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0|034|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1|034|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2|034|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3|034|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4|034|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5|034|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6|034|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7|034|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8|034|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19|034|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0|034|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1|034|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2|034|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3|034|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4|034|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5|034|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6|034|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7|034|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8|034|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29|034|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0|034|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1|034|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2|034|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3|034|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4|034|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5|034|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6|034|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7|034|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8|034|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39|034|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0|034|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1|034|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2|034|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3|034|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4|034|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5|034|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6|034|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7|034|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8|034|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49|034|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0|034|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1|034|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2|034|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3|034|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4|034|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5|034|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6|034|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7|034|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8|034|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59|034|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0|034|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1|034|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2|034|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3|034|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4|034|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5|034|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6|034|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7|034|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8|034|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69|034|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0|034|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1|034|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2|034|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3|034|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4|034|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5|034|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6|034|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7|034|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8|034|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79|034|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0|034|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1|034|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2|034|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3|034|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4|034|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5|034|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6|034|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7|034|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8|034|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89|034|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0|034|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1|034|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2|034|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3|034|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4|034|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5|034|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6|034|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7|034|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8|034|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199|034|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0|034|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1|034|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2|034|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3|034|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4|034|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5|034|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6|034|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7|034|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8|034|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09|034|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0|034|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1|034|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2|034|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3|034|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4|034|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5|034|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6|034|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7|034|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8|034|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19|034|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0|034|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1|034|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2|034|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3|034|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4|034|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5|034|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6|034|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7|034|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8|034|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29|034|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0|034|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1|034|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2|034|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3|034|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4|034|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5|034|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6|034|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7|034|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8|034|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39|034|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0|034|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1|034|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2|034|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3|034|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4|034|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5|034|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6|034|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7|034|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8|034|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49|034|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0|034|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1|034|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2|034|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3|034|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4|034|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5|034|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6|034|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7|034|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8|034|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59|034|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0|034|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1|034|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2|034|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3|034|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4|034|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5|034|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6|034|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7|034|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8|034|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69|034|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0|034|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1|034|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2|034|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3|034|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4|034|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5|034|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6|034|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7|034|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8|034|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79|034|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0|034|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1|034|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2|034|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3|034|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4|034|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5|034|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6|034|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7|034|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8|034|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89|034|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0|034|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1|034|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2|034|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3|034|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4|034|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5|034|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6|034|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7|034|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8|034|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299|034|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0|034|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1|034|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2|034|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3|034|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4|034|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5|034|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6|034|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7|034|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8|034|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09|034|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0|034|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1|034|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2|034|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3|034|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4|034|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5|034|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6|034|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7|034|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8|034|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19|034|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0|034|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1|034|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2|034|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3|034|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4|034|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5|034|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6|034|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7|034|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8|034|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29|034|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0|034|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1|034|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2|034|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3|034|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4|034|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5|034|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6|034|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7|034|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8|034|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39|034|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0|034|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1|034|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2|034|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3|034|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4|034|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5|034|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6|034|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7|034|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8|034|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49|034|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0|034|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1|034|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2|034|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3|034|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4|034|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5|034|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6|034|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7|034|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8|034|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59|034|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0|034|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1|034|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2|03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3|034|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4|034|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5|034|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6|034|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7|034|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8|034|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69|034|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0|034|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1|034|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2|034|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3|034|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4|034|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5|034|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6|034|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7|034|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8|034|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79|034|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0|034|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1|034|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2|034|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3|034|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4|034|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5|034|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6|034|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7|034|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8|034|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89|034|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0|034|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1|034|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2|034|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3|034|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4|034|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5|034|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6|034|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7|034|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8|034|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399|034|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0|034|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1|034|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2|034|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3|034|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4|034|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5|034|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6|034|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7|034|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8|034|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09|034|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0|034|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1|034|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2|034|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3|034|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4|034|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5|034|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6|034|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7|034|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8|034|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19|034|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0|034|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1|034|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2|034|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3|034|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4|034|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5|034|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6|034|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7|034|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8|034|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29|034|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0|034|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1|034|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2|034|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3|034|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4|034|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5|034|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6|034|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7|034|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8|034|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39|034|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0|034|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1|034|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2|034|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3|034|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4|034|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5|034|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6|034|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7|034|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8|034|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49|034|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0|034|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1|034|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2|034|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3|034|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4|034|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5|034|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6|034|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7|034|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8|034|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59|034|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0|034|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1|034|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2|034|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3|034|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4|034|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5|034|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6|034|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7|034|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8|034|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69|034|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0|034|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1|034|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2|034|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3|034|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4|034|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5|034|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6|034|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7|034|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8|034|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79|034|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0|034|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1|034|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2|034|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3|034|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4|034|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5|034|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6|034|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7|034|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8|034|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89|034|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0|034|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1|034|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2|034|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3|034|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4|034|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5|034|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6|034|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7|034|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8|034|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499|034|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0|034|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1|034|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2|034|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3|034|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4|034|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5|034|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6|034|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7|034|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8|034|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09|034|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0|034|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1|034|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2|034|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3|034|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4|034|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5|034|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6|034|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7|034|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8|034|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19|034|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0|034|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1|034|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2|034|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3|034|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4|034|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5|034|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6|034|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7|034|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8|034|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29|034|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0|034|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1|034|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2|034|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3|034|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4|034|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5|034|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6|034|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7|034|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8|034|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39|034|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0|034|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1|034|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2|034|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3|034|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4|034|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5|034|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6|034|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7|034|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8|034|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49|034|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0|034|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1|034|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2|034|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3|034|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4|034|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5|034|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6|034|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7|034|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8|034|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59|034|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0|034|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1|034|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2|034|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3|034|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4|034|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5|034|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6|034|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7|034|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8|034|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69|034|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0|034|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1|034|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2|034|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3|034|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4|034|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5|034|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6|034|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7|034|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8|034|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79|034|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0|034|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1|034|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2|034|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3|034|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4|034|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5|034|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6|034|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7|034|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8|034|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C_034|M_H1_C_034_0589|034|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4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4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95375c52727d78c58a43358d13082523b0a17e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46.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1|046|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2|046|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3|046|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4|046|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5|046|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6|046|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7|046|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8|046|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59|046|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0|046|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1|046|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2|046|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3|046|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4|046|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5|046|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6|046|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7|046|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8|046|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69|046|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0|046|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1|046|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2|046|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3|046|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4|046|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5|046|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6|046|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7|046|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8|046|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79|046|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0|046|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1|046|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2|046|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3|046|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4|046|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5|046|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6|046|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7|046|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8|046|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89|046|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0|046|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1|046|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2|046|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3|046|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4|046|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5|046|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6|046|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7|046|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8|046|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099|046|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0|046|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1|046|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2|046|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3|046|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4|046|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5|046|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6|046|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7|046|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8|046|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09|046|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0|046|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1|046|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2|046|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3|046|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4|046|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5|046|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6|046|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정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7|046|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8|046|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19|046|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0|046|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1|046|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2|046|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3|046|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4|046|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5|046|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6|046|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7|046|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8|046|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29|046|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0|046|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1|046|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2|046|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3|046|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4|046|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5|046|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6|046|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7|046|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8|046|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39|046|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0|046|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1|046|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2|046|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3|046|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4|046|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5|046|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6|046|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7|046|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8|046|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49|046|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0|046|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1|046|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2|046|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3|046|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4|046|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5|046|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6|046|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7|046|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8|046|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59|046|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0|046|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1|046|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2|046|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3|046|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4|046|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5|046|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6|046|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7|046|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8|046|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69|046|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0|046|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1|046|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2|046|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3|046|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4|046|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5|046|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6|046|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7|046|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8|046|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79|046|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0|046|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1|046|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2|046|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3|046|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4|046|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5|046|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6|046|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7|046|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8|046|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89|046|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0|046|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1|046|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2|046|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3|046|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4|046|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5|046|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6|046|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7|046|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8|046|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199|046|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0|046|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1|046|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2|046|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3|046|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4|046|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5|046|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6|046|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7|046|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8|046|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09|046|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0|046|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1|046|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2|046|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3|046|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4|046|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5|046|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6|046|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7|046|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8|046|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19|046|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0|046|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1|046|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2|046|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3|046|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4|046|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5|046|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6|046|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7|046|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8|046|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29|046|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0|046|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1|046|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2|046|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3|046|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4|046|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5|046|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6|046|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7|046|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8|046|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39|046|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0|046|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1|046|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2|046|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3|046|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4|046|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5|046|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6|046|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7|046|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8|046|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49|046|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0|046|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1|046|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2|046|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3|046|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4|046|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5|046|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6|046|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7|046|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8|046|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59|046|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0|046|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1|046|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2|046|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3|046|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4|046|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5|046|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6|046|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7|046|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8|046|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69|046|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0|046|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1|046|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2|046|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3|046|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4|046|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5|046|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6|046|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7|046|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8|046|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79|046|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0|046|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1|046|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2|046|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3|046|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4|046|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5|046|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6|046|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7|046|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8|046|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89|046|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0|046|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1|046|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2|046|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3|046|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4|046|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5|046|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6|046|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은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7|046|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8|046|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299|046|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0|046|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1|046|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2|046|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3|046|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4|046|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5|046|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6|046|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7|046|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8|046|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09|046|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0|046|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1|046|난 진행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2|046|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3|046|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4|046|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5|046|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6|046|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7|046|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8|046|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19|046|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0|046|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1|046|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2|046|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3|046|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4|046|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5|046|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6|046|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7|046|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8|046|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29|046|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0|046|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1|046|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2|046|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3|046|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4|046|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5|046|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6|046|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7|046|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8|046|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39|046|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0|046|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1|046|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2|046|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3|046|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4|046|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5|046|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6|046|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7|046|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8|046|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49|046|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0|046|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1|046|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2|046|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3|046|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4|046|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5|046|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6|046|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7|046|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8|046|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59|046|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0|046|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1|046|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2|046|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3|046|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4|046|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5|046|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6|046|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7|046|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8|046|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69|046|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0|046|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1|046|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2|046|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3|046|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4|046|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5|046|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6|046|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7|046|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8|046|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79|046|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0|046|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1|046|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2|046|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3|046|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4|046|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5|046|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6|046|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7|046|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8|046|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89|046|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0|046|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1|046|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2|046|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3|046|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4|046|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5|046|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6|046|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7|046|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8|046|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399|046|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0|046|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1|046|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2|046|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3|046|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4|046|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5|046|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6|046|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7|046|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8|046|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09|046|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0|046|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1|046|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2|046|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3|046|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4|046|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5|046|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6|046|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7|046|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8|046|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19|046|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0|046|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1|046|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2|046|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3|046|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4|046|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5|046|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6|046|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7|046|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을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8|046|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29|046|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0|046|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1|046|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2|046|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3|046|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4|046|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5|046|그녀를 사랑하셨지, 아버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6|046|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7|046|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8|046|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39|046|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0|046|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1|046|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2|046|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3|046|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4|046|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5|046|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6|046|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7|046|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8|046|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49|046|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0|046|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1|046|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2|046|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3|046|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4|046|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5|046|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6|046|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7|046|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8|046|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59|046|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0|046|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1|046|그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2|046|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3|046|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4|046|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5|046|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6|046|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7|046|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8|046|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69|046|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0|046|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1|046|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2|046|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3|046|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4|046|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5|046|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6|046|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7|046|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8|046|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79|046|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0|046|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1|046|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2|046|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3|046|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4|046|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5|046|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6|046|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7|046|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8|046|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89|046|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0|046|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1|046|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2|046|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3|046|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4|046|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5|046|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6|046|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7|046|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들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8|046|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499|046|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0|046|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1|046|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2|046|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3|046|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4|046|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5|046|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6|046|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7|046|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8|046|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09|046|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0|046|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1|046|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2|046|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3|046|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4|046|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5|046|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6|046|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7|046|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8|046|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19|046|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0|046|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1|046|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2|046|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3|046|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4|046|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5|046|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6|046|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7|046|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8|046|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29|046|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0|046|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1|046|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2|046|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3|046|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4|046|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5|046|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6|046|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7|046|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8|046|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39|046|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0|046|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1|046|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2|046|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3|046|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4|046|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5|046|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6|046|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7|046|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8|046|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49|046|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0|046|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1|046|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2|046|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3|046|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4|046|아버님이 쟁기질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5|046|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6|046|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7|046|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8|046|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59|046|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0|046|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1|046|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2|046|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3|046|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4|046|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5|046|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6|046|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7|046|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8|046|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69|046|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0|046|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1|046|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2|046|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3|046|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4|046|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5|046|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6|046|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7|046|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8|046|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79|046|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0|046|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1|046|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2|046|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3|046|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4|046|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5|046|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을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6|046|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7|046|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8|046|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C_046|M_H1_C_046_0589|046|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4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4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1d45ec9a40d6fae265632c3f543128ab288578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C_048.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1|048|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2|048|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3|048|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4|048|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5|048|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6|048|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7|048|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8|048|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59|048|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0|048|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1|048|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2|048|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3|048|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4|048|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5|048|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6|048|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7|048|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8|048|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69|048|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0|048|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1|048|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2|048|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3|048|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4|048|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5|048|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6|048|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7|048|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8|048|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79|048|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0|048|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1|048|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2|048|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3|048|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4|048|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5|048|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6|048|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7|048|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8|048|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89|048|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0|048|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1|048|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2|048|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3|048|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4|048|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5|048|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6|048|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7|048|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8|048|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099|048|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0|048|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1|048|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2|048|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3|048|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4|048|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5|048|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6|048|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7|048|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8|048|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09|048|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0|048|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1|048|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2|048|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3|048|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4|048|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5|048|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6|048|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7|048|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8|048|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19|048|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0|048|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1|048|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2|048|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3|048|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4|048|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5|048|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6|048|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7|048|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8|048|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29|048|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0|048|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1|048|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2|048|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3|048|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4|048|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5|048|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6|048|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7|048|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8|048|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39|048|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0|048|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1|048|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2|048|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3|048|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4|048|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5|048|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6|048|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7|048|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8|048|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49|048|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0|048|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1|048|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2|048|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3|048|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4|048|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5|048|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6|048|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7|048|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8|048|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59|048|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0|048|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1|048|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2|048|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3|048|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4|048|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5|048|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6|048|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7|048|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8|048|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69|048|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0|048|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1|048|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2|048|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3|048|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4|048|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5|048|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6|048|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7|048|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8|048|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79|048|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0|048|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1|048|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2|048|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3|048|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4|048|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5|048|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6|048|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7|048|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8|048|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89|048|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0|048|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1|048|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2|048|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3|048|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4|048|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5|048|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6|048|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7|048|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8|048|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199|048|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0|048|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1|048|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2|048|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3|048|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4|048|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5|048|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6|048|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7|048|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8|048|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09|048|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0|048|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1|048|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2|048|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3|048|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4|048|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5|048|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6|048|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7|048|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8|048|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19|048|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0|048|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1|048|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2|048|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3|048|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4|048|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5|048|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6|048|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7|048|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8|048|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29|048|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0|048|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1|048|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2|048|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3|048|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4|048|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5|048|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6|048|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7|048|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8|048|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39|048|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0|048|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1|048|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2|048|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3|048|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4|048|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5|048|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6|048|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7|048|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8|048|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49|048|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0|048|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1|048|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2|048|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3|048|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4|048|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5|048|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6|048|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7|048|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8|048|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59|048|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0|048|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1|048|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2|048|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3|048|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4|048|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5|048|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6|048|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7|048|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8|048|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69|048|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0|048|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1|048|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2|048|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3|048|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4|048|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5|048|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6|048|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7|048|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8|048|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79|048|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0|048|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1|048|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2|048|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3|048|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4|048|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5|048|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6|048|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7|048|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8|048|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89|048|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0|048|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1|048|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2|048|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3|048|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4|048|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5|048|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6|048|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7|048|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8|048|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299|048|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0|048|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1|048|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2|048|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3|048|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4|048|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5|048|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6|048|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7|048|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8|048|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09|048|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0|048|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1|048|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2|048|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3|048|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4|048|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5|048|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6|048|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7|048|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8|048|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19|048|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0|048|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1|048|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2|048|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3|048|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4|048|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5|048|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6|048|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7|048|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8|048|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29|048|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0|048|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1|048|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2|048|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3|048|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4|048|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5|048|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6|048|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7|048|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8|048|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39|048|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0|048|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1|048|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2|048|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3|048|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4|048|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5|048|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6|048|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7|048|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8|048|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49|048|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0|048|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1|048|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2|048|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3|048|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4|048|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5|048|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6|048|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7|048|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8|048|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59|048|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0|048|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1|048|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2|048|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3|048|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4|048|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5|048|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6|048|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7|048|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8|048|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69|048|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0|048|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1|048|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2|048|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3|048|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4|048|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5|048|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6|048|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7|048|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8|048|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79|048|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0|048|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1|048|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2|048|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3|048|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4|048|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5|048|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6|048|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7|048|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8|048|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89|048|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0|048|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1|048|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2|048|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3|048|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4|048|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5|048|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6|048|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7|048|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8|048|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399|048|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0|048|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1|048|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2|048|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3|048|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4|048|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5|048|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6|048|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7|048|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8|048|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09|048|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0|048|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1|048|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2|048|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3|048|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4|048|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5|048|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6|048|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7|048|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8|048|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19|048|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0|048|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1|048|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2|048|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3|048|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4|048|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5|048|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6|048|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7|048|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8|048|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29|048|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0|048|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1|048|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2|048|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3|048|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4|048|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5|048|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6|048|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7|048|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8|048|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39|048|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0|048|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1|048|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2|048|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3|048|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4|048|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5|048|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6|048|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7|048|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8|048|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49|048|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0|048|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1|048|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2|048|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3|048|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4|048|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5|048|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6|048|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7|048|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8|048|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59|048|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0|048|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1|048|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2|048|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3|048|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4|048|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5|048|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6|048|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7|048|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8|048|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69|048|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0|048|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1|048|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2|048|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3|048|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4|048|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5|048|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6|048|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7|048|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8|048|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79|048|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0|048|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1|048|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2|048|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3|048|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4|048|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5|048|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6|048|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7|048|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8|048|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89|048|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0|048|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1|048|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2|048|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3|048|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4|048|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5|048|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6|048|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7|048|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8|048|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499|048|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0|048|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1|048|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2|048|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3|048|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4|048|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5|048|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6|048|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7|048|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8|048|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09|048|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0|048|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1|048|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2|048|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3|048|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4|048|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5|048|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6|048|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7|048|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8|048|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19|048|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0|048|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1|048|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2|048|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3|048|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4|048|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5|048|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6|048|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7|048|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8|048|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29|048|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0|048|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1|048|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2|048|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3|048|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4|048|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5|048|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6|048|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7|048|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8|048|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39|048|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0|048|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1|048|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2|048|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3|048|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4|048|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5|048|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6|048|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7|048|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8|048|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49|048|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탕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0|048|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1|048|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2|048|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3|048|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4|048|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5|048|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6|048|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7|048|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8|048|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59|048|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0|048|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1|048|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2|048|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3|048|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4|048|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5|048|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6|048|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7|048|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8|048|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69|048|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0|048|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1|048|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2|048|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3|048|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4|048|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5|048|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6|048|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7|048|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8|048|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79|048|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0|048|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1|048|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2|048|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3|048|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4|048|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5|048|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6|048|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7|048|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8|048|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C_048|M_H1_C_048_0589|048|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1c499c963e63f16d75d7872cd3669ad45bae98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05.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1|005|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2|005|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3|005|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4|005|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5|005|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6|005|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7|005|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8|005|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59|005|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0|005|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1|005|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2|005|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3|005|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4|005|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5|005|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6|005|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7|005|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8|005|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69|005|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0|005|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1|005|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2|005|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3|005|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4|005|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5|005|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6|005|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7|005|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8|005|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79|005|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0|005|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1|005|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2|005|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3|005|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4|005|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5|005|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6|005|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7|005|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8|005|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89|005|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0|005|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1|005|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2|005|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3|005|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4|005|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5|005|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6|005|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7|005|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8|005|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099|005|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0|005|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1|005|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2|005|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3|005|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4|005|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5|005|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6|005|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7|005|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8|005|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09|005|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0|005|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1|005|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2|005|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3|005|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4|005|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5|005|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6|005|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7|005|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8|005|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19|005|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0|005|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1|005|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2|005|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3|005|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4|005|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5|005|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6|005|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7|005|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8|005|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29|005|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0|005|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1|005|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2|005|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3|005|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4|005|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5|005|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6|005|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7|005|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8|005|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39|005|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0|005|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1|005|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2|005|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3|005|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4|005|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5|005|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6|005|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7|005|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8|005|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49|005|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0|005|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1|005|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2|005|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3|005|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4|005|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5|005|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6|005|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7|005|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8|005|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59|005|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0|005|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1|005|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2|005|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3|005|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4|005|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5|005|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6|005|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7|005|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8|005|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69|005|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0|005|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1|005|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2|005|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3|005|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4|005|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5|005|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6|005|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7|005|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8|005|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79|005|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0|005|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1|005|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2|005|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3|005|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4|005|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5|005|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6|005|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7|005|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8|005|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89|005|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0|005|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1|005|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2|005|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3|005|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4|005|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5|005|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6|005|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7|005|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8|005|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199|005|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0|005|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1|005|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2|005|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3|005|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4|005|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5|005|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6|005|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7|005|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8|005|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09|005|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0|005|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1|005|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2|005|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3|005|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4|005|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5|005|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6|005|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7|005|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8|005|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19|005|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0|005|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1|005|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2|005|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3|005|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4|005|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5|005|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6|005|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7|005|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8|005|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29|005|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0|005|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1|005|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2|005|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3|005|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4|005|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5|005|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6|005|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7|005|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8|005|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39|005|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0|005|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1|005|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2|005|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3|005|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4|005|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5|005|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6|005|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7|005|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8|005|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49|005|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0|005|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1|005|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2|005|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3|005|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4|005|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5|005|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6|005|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7|005|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8|005|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59|005|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0|005|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1|005|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2|005|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3|005|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4|005|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5|005|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6|005|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7|005|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8|005|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69|005|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0|005|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1|005|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2|005|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3|005|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4|005|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5|005|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6|005|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7|005|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8|005|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79|005|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0|005|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1|005|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2|005|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3|005|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4|005|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5|005|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6|005|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7|005|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8|005|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89|005|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0|005|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1|005|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2|005|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3|005|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4|005|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5|005|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6|005|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7|005|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8|005|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299|005|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0|005|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1|005|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2|005|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3|005|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4|005|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5|005|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6|005|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7|005|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8|005|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09|005|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0|005|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1|005|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2|005|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3|005|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4|005|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5|005|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6|005|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7|005|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8|005|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19|005|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0|005|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1|005|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2|005|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3|005|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4|005|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5|005|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6|005|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7|005|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8|005|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29|005|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0|005|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1|005|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2|005|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3|005|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4|005|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5|005|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6|005|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7|005|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8|005|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39|005|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0|005|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1|005|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2|005|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3|005|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4|005|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5|005|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6|005|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7|005|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8|005|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49|005|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0|005|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1|005|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2|005|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3|005|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4|005|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5|005|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6|005|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7|005|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8|005|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59|005|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0|005|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1|005|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2|005|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3|005|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4|005|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5|005|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6|005|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7|005|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8|005|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69|005|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0|005|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1|005|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2|005|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3|005|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4|005|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5|005|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6|005|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7|005|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8|005|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79|005|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0|005|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1|005|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2|005|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3|005|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4|005|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5|005|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6|005|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7|005|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8|005|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89|005|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0|005|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1|005|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2|005|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3|005|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4|005|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5|005|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6|005|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7|005|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8|005|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399|005|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0|005|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1|005|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2|005|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3|005|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4|005|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5|005|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6|005|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7|005|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8|005|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09|005|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0|005|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1|005|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2|005|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3|005|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4|005|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5|005|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6|005|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7|005|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8|005|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19|005|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0|005|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1|005|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2|005|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3|005|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4|005|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5|005|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6|005|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7|005|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8|005|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29|005|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0|005|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1|005|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2|005|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3|005|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4|005|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5|005|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6|005|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7|005|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8|005|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39|005|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0|005|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1|005|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2|005|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3|005|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4|005|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5|005|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6|005|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7|005|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8|005|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49|005|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0|005|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1|005|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2|005|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3|005|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4|005|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5|005|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6|005|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7|005|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8|005|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59|005|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0|005|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1|005|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2|005|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3|005|저기, 이백 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4|005|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5|005|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6|005|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7|005|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8|005|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69|005|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0|005|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1|005|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2|005|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3|005|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4|005|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5|005|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6|005|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7|005|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8|005|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79|005|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0|005|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1|005|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2|005|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3|005|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4|005|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5|005|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6|005|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7|005|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8|005|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89|005|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0|005|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1|005|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2|005|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3|005|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4|005|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5|005|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6|005|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7|005|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8|005|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499|005|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0|005|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1|005|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2|005|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3|005|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4|005|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5|005|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6|005|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7|005|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8|005|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09|005|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0|005|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1|005|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2|005|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3|005|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4|005|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5|005|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6|005|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7|005|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8|005|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19|005|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0|005|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1|005|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2|005|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3|005|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4|005|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5|005|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6|005|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7|005|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8|005|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29|005|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0|005|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1|005|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2|005|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3|005|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4|005|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5|005|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6|005|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7|005|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8|005|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39|005|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0|005|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1|005|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2|005|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3|005|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4|005|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5|005|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6|005|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7|005|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8|005|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49|005|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0|005|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1|005|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2|005|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3|005|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4|005|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5|005|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6|005|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7|005|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8|005|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59|005|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0|005|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1|005|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2|005|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3|005|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4|005|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5|005|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6|005|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7|005|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8|005|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69|005|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0|005|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1|005|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2|005|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3|005|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4|005|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5|005|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6|005|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7|005|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8|005|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79|005|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0|005|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1|005|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2|005|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3|005|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4|005|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5|005|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6|005|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7|005|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8|005|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D_005|M_H1_D_005_0589|005|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2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2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07ee7dd4db4aeb82ec22a55b58e254d24979c6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27.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1|027|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2|027|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3|027|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4|027|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5|027|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6|027|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7|027|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8|027|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59|027|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0|027|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1|027|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2|027|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3|027|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4|027|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5|027|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6|027|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7|027|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8|027|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69|027|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0|027|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우리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1|027|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2|027|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3|027|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4|027|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5|027|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6|027|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7|027|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8|027|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79|027|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0|027|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1|027|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2|027|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3|027|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4|027|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5|027|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6|027|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7|027|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8|027|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89|027|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0|027|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1|027|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2|027|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3|027|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4|027|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5|027|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6|027|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7|027|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8|027|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099|027|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0|027|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1|027|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2|027|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3|027|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4|027|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5|027|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6|027|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7|027|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8|027|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09|027|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0|027|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1|027|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2|027|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3|027|목초는 그녀를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4|027|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5|027|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6|027|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7|027|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8|027|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19|027|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0|027|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1|027|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2|027|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3|027|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4|027|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5|027|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6|027|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7|027|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8|027|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29|027|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0|027|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1|027|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2|027|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3|027|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4|027|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5|027|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6|027|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7|027|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8|027|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39|027|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0|027|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1|027|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2|027|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3|027|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4|027|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5|027|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6|027|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7|027|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8|027|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49|027|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0|027|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1|027|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2|027|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3|027|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4|027|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5|027|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6|027|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7|027|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8|027|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59|027|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0|027|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1|027|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2|027|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3|027|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4|027|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주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5|027|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6|027|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7|027|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8|027|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69|027|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0|027|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1|027|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2|027|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3|027|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4|027|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5|027|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6|027|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7|027|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8|027|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79|027|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0|027|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1|027|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2|027|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3|027|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4|027|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5|027|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6|027|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7|027|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8|027|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89|027|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0|027|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1|027|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2|027|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3|027|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4|027|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5|027|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6|027|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7|027|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8|027|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199|027|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0|027|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1|027|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2|027|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3|027|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4|027|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5|027|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6|027|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7|027|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8|027|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09|027|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0|027|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1|027|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2|027|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3|027|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4|027|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의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5|027|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6|027|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7|027|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8|027|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19|027|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0|027|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1|027|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2|027|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3|027|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4|027|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5|027|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6|027|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7|027|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8|027|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29|027|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0|027|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1|027|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2|027|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3|027|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4|027|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5|027|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6|027|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7|027|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8|027|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39|027|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0|027|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1|027|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2|027|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3|027|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4|027|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5|027|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6|027|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7|027|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8|027|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49|027|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0|027|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1|027|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2|027|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3|027|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4|027|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5|027|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6|027|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7|027|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8|027|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59|027|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0|027|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1|027|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2|027|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3|027|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4|027|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5|027|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6|027|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7|027|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8|027|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69|027|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0|027|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1|027|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2|027|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3|027|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4|027|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5|027|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6|027|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7|027|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8|027|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79|027|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0|027|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1|027|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2|027|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3|027|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4|027|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5|027|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6|027|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7|027|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8|027|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89|027|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0|027|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1|027|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2|027|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3|027|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4|027|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5|027|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6|027|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7|027|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8|027|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299|027|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0|027|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1|027|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2|027|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3|027|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4|027|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5|027|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6|027|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7|027|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8|027|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09|027|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0|027|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1|027|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2|027|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3|027|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4|027|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5|027|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6|027|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7|027|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8|027|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19|027|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0|027|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1|027|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2|027|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3|027|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4|027|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5|027|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6|027|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7|027|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8|027|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29|027|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0|027|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1|027|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2|027|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3|027|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4|027|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5|027|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6|027|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7|027|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8|027|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39|027|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0|027|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1|027|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2|027|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3|027|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4|027|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5|027|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6|027|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7|027|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8|027|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49|027|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0|027|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1|027|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2|027|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3|027|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4|027|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5|027|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6|027|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7|027|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8|027|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59|027|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말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0|027|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1|027|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2|027|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3|027|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4|027|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5|027|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6|027|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7|027|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8|027|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69|027|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0|027|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1|027|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2|027|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3|027|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4|027|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5|027|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6|027|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7|027|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8|027|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79|027|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0|027|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1|027|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2|027|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3|027|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4|027|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5|027|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6|027|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7|027|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8|027|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89|027|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0|027|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1|027|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2|027|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3|027|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4|027|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5|027|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6|027|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7|027|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8|027|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399|027|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0|027|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1|027|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2|027|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3|027|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4|027|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5|027|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6|027|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7|027|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8|027|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09|027|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0|027|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1|027|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2|027|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3|027|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4|027|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5|027|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6|027|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7|027|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8|027|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19|027|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0|027|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1|027|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2|027|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3|027|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4|027|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5|027|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6|027|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7|027|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8|027|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29|027|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0|027|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1|027|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2|027|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3|027|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4|027|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5|027|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6|027|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7|027|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8|027|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39|027|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0|027|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1|027|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2|027|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3|027|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4|027|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5|027|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6|027|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7|027|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8|027|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49|027|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0|027|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1|027|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2|027|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3|027|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4|027|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5|027|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6|027|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7|027|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8|027|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59|027|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0|027|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1|027|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2|027|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3|027|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4|027|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5|027|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6|027|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7|027|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8|027|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69|027|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0|027|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1|027|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2|027|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3|027|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4|027|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5|027|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6|027|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7|027|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8|027|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79|027|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0|027|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1|027|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2|027|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3|027|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4|027|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5|027|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6|027|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7|027|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8|027|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89|027|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0|027|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1|027|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2|027|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3|027|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4|027|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5|027|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6|027|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7|027|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8|027|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499|027|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0|027|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1|027|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2|027|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3|027|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4|027|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5|027|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6|027|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7|027|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8|027|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난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09|027|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0|027|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1|027|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2|027|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3|027|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4|027|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5|027|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6|027|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7|027|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8|027|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선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19|027|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0|027|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1|027|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2|027|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3|027|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4|027|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5|027|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6|027|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7|027|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8|027|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29|027|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0|027|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1|027|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2|027|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3|027|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4|027|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5|027|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6|027|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7|027|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8|027|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39|027|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0|027|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1|027|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2|027|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3|027|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4|027|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5|027|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6|027|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7|027|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8|027|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49|027|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0|027|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1|027|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2|027|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3|027|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4|027|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5|027|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6|027|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7|027|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8|027|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59|027|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0|027|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1|027|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2|027|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3|027|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4|027|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5|027|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6|027|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7|027|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8|027|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69|027|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0|027|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1|027|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2|027|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3|027|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4|027|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5|027|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6|027|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7|027|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8|027|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79|027|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0|027|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1|027|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2|027|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3|027|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4|027|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5|027|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6|027|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7|027|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8|027|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D_027|M_H1_D_027_0589|027|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4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4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ee4996a538803b64e598ce7beb8560db6b3ce0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D_049.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1|049|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2|049|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3|049|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4|049|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5|049|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6|049|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7|049|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8|049|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59|049|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0|049|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1|049|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2|049|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3|049|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4|049|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을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5|049|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6|049|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7|049|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8|049|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69|049|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0|049|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 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1|049|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2|049|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3|049|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4|049|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5|049|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6|049|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7|049|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8|049|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79|049|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0|049|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1|049|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2|049|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3|049|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4|049|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5|049|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6|049|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7|049|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8|049|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89|049|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0|049|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1|049|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2|049|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3|049|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4|049|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5|049|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6|049|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7|049|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8|049|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099|049|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0|049|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1|049|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2|049|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3|049|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4|049|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5|049|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6|049|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7|049|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8|049|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09|049|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0|049|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1|049|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2|049|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3|049|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4|049|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5|049|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6|049|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7|049|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8|049|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19|049|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0|049|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1|049|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2|049|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3|049|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4|049|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5|049|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6|049|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7|049|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8|049|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29|049|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0|049|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1|049|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2|049|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3|049|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4|049|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5|049|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6|049|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7|049|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8|049|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39|049|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0|049|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형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1|049|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2|049|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3|049|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4|049|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5|049|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6|049|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7|049|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8|049|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49|049|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0|049|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1|049|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2|049|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3|049|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4|049|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5|049|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6|049|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7|049|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8|049|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59|049|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0|049|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1|049|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2|049|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3|049|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4|049|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5|049|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6|049|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7|049|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8|049|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69|049|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0|049|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1|049|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2|049|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3|049|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4|049|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5|049|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6|049|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7|049|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8|049|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79|049|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0|049|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1|049|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2|049|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3|049|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4|049|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5|049|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6|049|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7|049|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8|049|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89|049|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0|049|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1|049|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2|049|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3|049|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4|049|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5|049|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6|049|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7|049|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8|049|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199|049|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0|049|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1|049|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2|049|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3|049|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4|049|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5|049|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6|049|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7|049|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8|049|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09|049|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0|049|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1|049|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2|049|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3|049|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4|049|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5|049|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6|049|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7|049|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8|049|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19|049|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0|049|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1|049|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2|049|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3|049|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4|049|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5|049|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6|049|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7|049|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8|049|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29|049|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0|049|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1|049|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2|049|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3|049|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4|049|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5|049|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6|049|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7|049|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8|049|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39|049|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0|049|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1|049|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2|049|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3|049|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4|049|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5|049|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6|049|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7|049|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8|049|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49|049|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0|049|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1|049|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2|049|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3|049|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4|049|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5|049|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6|049|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7|049|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8|049|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59|049|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0|049|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1|049|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2|049|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3|049|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4|049|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5|049|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6|049|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7|049|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8|049|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69|049|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0|049|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1|049|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2|049|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3|049|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4|049|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5|049|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6|049|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7|049|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8|049|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79|049|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0|049|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1|049|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2|049|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3|049|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4|049|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5|049|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6|049|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7|049|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8|049|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89|049|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0|049|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1|049|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2|049|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3|049|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4|049|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5|049|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6|049|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7|049|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8|049|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299|049|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0|049|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1|049|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2|049|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3|049|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4|049|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5|049|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6|049|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7|049|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8|049|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09|049|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0|049|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1|049|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2|049|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3|049|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4|049|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5|049|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6|049|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7|049|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8|049|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19|049|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0|049|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1|049|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2|049|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3|049|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4|049|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5|049|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6|049|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7|049|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8|049|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29|049|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0|049|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1|049|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2|049|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3|049|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4|049|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5|049|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6|049|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7|049|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8|049|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39|049|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0|049|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1|049|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2|049|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3|049|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4|049|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5|049|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6|049|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7|049|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8|049|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49|049|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0|049|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1|049|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2|049|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3|049|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4|049|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5|049|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6|049|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7|049|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8|049|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59|049|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0|049|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1|049|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2|049|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3|049|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4|049|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5|049|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6|049|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7|049|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8|049|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69|049|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0|049|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기를,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1|049|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2|049|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3|049|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4|049|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5|049|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6|049|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7|049|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8|049|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79|049|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0|049|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1|049|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2|049|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3|049|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4|049|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5|049|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6|049|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7|049|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8|049|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89|049|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0|049|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1|049|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2|049|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3|049|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4|049|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5|049|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6|049|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7|049|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8|049|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399|049|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0|049|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1|049|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2|049|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3|049|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4|049|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5|049|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6|049|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7|049|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8|049|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09|049|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0|049|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1|049|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2|049|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3|049|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4|049|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5|049|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6|049|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7|049|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8|049|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19|049|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0|049|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1|049|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2|049|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3|049|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4|049|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5|049|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6|049|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7|049|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8|049|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29|049|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0|049|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1|049|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2|049|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3|049|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4|049|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5|049|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6|049|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7|049|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8|049|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39|049|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0|049|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1|049|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2|049|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3|049|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4|049|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5|049|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6|049|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7|049|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8|049|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49|049|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0|049|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1|049|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2|049|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3|049|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4|049|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5|049|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6|049|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7|049|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8|049|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59|049|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0|049|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1|049|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2|049|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3|049|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4|049|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5|049|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6|049|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7|049|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8|049|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69|049|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0|049|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1|049|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2|049|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3|049|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4|049|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5|049|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6|049|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7|049|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8|049|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79|049|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0|049|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1|049|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2|049|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3|049|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4|049|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5|049|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6|049|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7|049|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8|049|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89|049|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0|049|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1|049|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2|049|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3|049|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4|049|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5|049|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6|049|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7|049|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8|049|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499|049|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0|049|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1|049|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2|049|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3|049|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4|049|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5|049|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6|049|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7|049|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8|049|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09|049|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0|049|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1|049|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2|049|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3|049|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4|049|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5|049|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6|049|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7|049|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8|049|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19|049|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0|049|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1|049|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2|049|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3|049|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4|049|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5|049|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6|049|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7|049|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8|049|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29|049|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0|049|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1|049|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2|049|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3|049|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4|049|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5|049|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6|049|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7|049|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8|049|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39|049|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0|049|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1|049|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2|049|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3|049|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4|049|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5|049|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6|049|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7|049|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8|049|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49|049|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0|049|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1|049|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2|049|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3|049|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4|049|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5|049|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6|049|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7|049|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8|049|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59|049|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0|049|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1|049|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2|049|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3|049|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4|049|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5|049|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6|049|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7|049|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8|049|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69|049|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0|049|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1|049|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2|049|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3|049|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4|049|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5|049|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6|049|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7|049|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8|049|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79|049|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0|049|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1|049|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2|049|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3|049|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4|049|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5|049|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6|049|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7|049|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8|049|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D_049|M_H1_D_049_0589|049|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E_04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E_04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e7ebc2e0d2d0c5cfb171b4a12450b8a903d5de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E_042.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1|042|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2|042|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3|042|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4|042|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5|042|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6|042|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7|042|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8|042|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59|042|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0|042|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1|042|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2|042|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3|042|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4|042|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5|042|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6|042|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7|042|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8|042|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69|042|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0|042|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1|042|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2|042|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3|042|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4|042|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5|042|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6|042|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7|042|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8|042|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79|042|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0|042|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1|042|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2|042|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3|042|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4|042|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5|042|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6|042|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7|042|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8|042|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89|042|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0|042|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1|042|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2|042|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3|042|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4|042|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5|042|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6|042|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7|042|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8|042|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099|042|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0|042|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1|042|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2|042|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3|042|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4|042|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5|042|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6|042|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7|042|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8|042|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09|042|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0|042|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1|042|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2|042|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3|042|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4|042|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5|042|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6|042|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7|042|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8|042|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19|042|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0|042|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1|042|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2|042|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3|042|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4|042|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5|042|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6|042|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7|042|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8|042|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29|042|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0|042|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1|042|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2|042|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3|042|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4|042|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5|042|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6|042|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7|042|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8|042|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39|042|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0|042|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1|042|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2|042|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3|042|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4|042|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5|042|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6|042|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7|042|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8|042|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49|042|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0|042|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1|042|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2|042|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3|042|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4|042|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5|042|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6|042|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7|042|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8|042|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59|042|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0|042|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1|042|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2|042|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3|042|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4|042|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5|042|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6|042|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7|042|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8|042|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69|042|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0|042|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1|042|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2|042|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3|042|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4|042|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5|042|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6|042|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7|042|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8|042|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79|042|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0|042|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1|042|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2|042|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3|042|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4|042|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5|042|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6|042|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7|042|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8|042|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89|042|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0|042|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1|042|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2|042|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3|042|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4|042|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5|042|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6|042|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7|042|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8|042|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199|042|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0|042|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1|042|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2|042|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3|042|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4|042|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5|042|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6|042|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7|042|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8|042|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09|042|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0|042|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1|042|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2|042|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3|042|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4|042|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5|042|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6|042|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7|042|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8|042|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19|042|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0|042|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1|042|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2|042|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3|042|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4|042|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5|042|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6|042|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7|042|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8|042|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29|042|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0|042|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1|042|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2|042|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3|042|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4|042|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5|042|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6|042|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7|042|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8|042|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39|042|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0|042|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1|042|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2|042|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3|042|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4|042|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5|042|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6|042|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7|042|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8|042|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49|042|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0|042|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1|042|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2|042|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3|042|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4|042|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5|042|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6|042|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7|042|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8|042|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59|042|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0|042|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1|042|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2|042|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3|042|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4|042|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5|042|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6|042|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7|042|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8|042|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69|042|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0|042|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1|042|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2|042|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3|042|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4|042|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5|042|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6|042|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7|042|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8|042|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79|042|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0|042|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1|042|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2|042|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3|042|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4|042|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5|042|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6|042|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7|042|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8|042|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89|042|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0|042|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1|042|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2|042|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3|042|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4|042|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5|042|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6|042|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7|042|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8|042|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299|042|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0|042|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1|042|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2|042|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3|042|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4|042|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5|042|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6|042|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7|042|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8|042|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09|042|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0|042|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1|042|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2|042|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3|042|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4|042|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5|042|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6|042|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7|042|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8|042|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19|042|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0|042|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1|042|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2|042|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3|042|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4|042|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5|042|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6|042|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7|042|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8|042|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29|042|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0|042|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1|042|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2|042|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3|042|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4|042|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5|042|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6|042|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7|042|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8|042|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39|042|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0|042|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1|042|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2|042|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3|042|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4|042|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5|042|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6|042|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7|042|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8|042|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49|042|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0|042|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1|042|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2|042|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3|042|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4|042|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5|042|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6|042|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7|042|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8|042|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59|042|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0|042|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1|042|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2|042|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3|042|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4|042|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5|042|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6|042|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7|042|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8|042|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69|042|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0|042|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1|042|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2|042|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3|042|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4|042|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5|042|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6|042|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7|042|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8|042|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79|042|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0|042|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1|042|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2|042|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3|042|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4|042|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5|042|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6|042|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7|042|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8|042|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89|042|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0|042|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1|042|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2|042|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3|042|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4|042|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5|042|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6|042|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7|042|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8|042|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399|042|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0|042|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1|042|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2|042|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3|042|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4|042|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5|042|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6|042|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7|042|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8|042|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09|042|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0|042|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1|042|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2|042|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3|042|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4|042|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5|042|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6|042|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7|042|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8|042|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19|042|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0|042|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1|042|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2|042|아니면 뭐가 잘못됐는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3|042|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4|042|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5|042|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6|042|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7|042|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8|042|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29|042|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0|042|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1|042|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2|042|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3|042|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4|042|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5|042|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6|042|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7|042|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8|042|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39|042|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0|042|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1|042|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2|042|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3|042|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4|042|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5|042|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6|042|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7|042|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8|042|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49|042|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0|042|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1|042|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2|042|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3|042|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4|042|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5|042|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6|042|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7|042|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8|042|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59|042|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0|042|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1|042|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2|042|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3|042|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4|042|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5|042|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6|042|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7|042|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8|042|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69|042|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0|042|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1|042|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2|042|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3|042|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4|042|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5|042|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6|042|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7|042|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8|042|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79|042|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0|042|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1|042|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2|042|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3|042|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4|042|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5|042|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6|042|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7|042|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8|042|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89|042|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0|042|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1|042|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2|042|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3|042|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4|042|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5|042|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6|042|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7|042|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8|042|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499|042|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0|042|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1|042|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2|042|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3|042|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4|042|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5|042|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6|042|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7|042|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8|042|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09|042|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0|042|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1|042|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2|042|북부 풀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3|042|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4|042|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5|042|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6|042|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7|042|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8|042|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19|042|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0|042|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1|042|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2|042|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3|042|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4|042|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5|042|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6|042|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7|042|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8|042|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29|042|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속에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0|042|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1|042|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2|042|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3|042|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4|042|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5|042|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6|042|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7|042|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8|042|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39|042|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0|042|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1|042|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2|042|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3|042|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4|042|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5|042|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6|042|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7|042|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8|042|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49|042|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0|042|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1|042|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2|042|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3|042|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4|042|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5|042|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6|042|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7|042|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8|042|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59|042|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0|042|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1|042|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2|042|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3|042|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4|042|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5|042|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6|042|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7|042|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8|042|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69|042|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0|042|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1|042|바버리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2|042|나는 바버리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3|042|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4|042|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5|042|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6|042|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7|042|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8|042|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79|042|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0|042|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1|042|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2|042|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3|042|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4|042|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5|042|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6|042|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7|042|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8|042|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E_042|M_H1_E_042_0589|042|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E_04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E_04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c6d3d7ff31004a6c0613fc44f8b80e52c0be84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E_043.txt @@ -0,0 +1,538 @@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1|043|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2|043|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3|043|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4|043|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5|043|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6|043|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7|043|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8|043|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59|043|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0|043|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1|043|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2|043|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3|043|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4|043|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5|043|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6|043|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7|043|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8|043|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69|043|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0|043|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1|043|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2|043|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3|043|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4|043|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5|043|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6|043|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7|043|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8|043|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79|043|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0|043|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1|043|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2|043|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3|043|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4|043|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5|043|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6|043|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7|043|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8|043|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89|043|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0|043|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1|043|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2|043|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3|043|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4|043|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5|043|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6|043|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7|043|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8|043|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099|043|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0|043|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1|043|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2|043|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3|043|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4|043|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5|043|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6|043|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7|043|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8|043|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09|043|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0|043|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1|043|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2|043|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3|043|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4|043|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5|043|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6|043|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7|043|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8|043|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19|043|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0|043|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1|043|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2|043|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3|043|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4|043|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5|043|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6|043|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7|043|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8|043|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29|043|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0|043|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1|043|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2|043|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3|043|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4|043|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5|043|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6|043|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7|043|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8|043|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39|043|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0|043|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1|043|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2|043|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3|043|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4|043|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5|043|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6|043|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7|043|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8|043|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49|043|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0|043|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1|043|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2|043|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3|043|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4|043|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5|043|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6|043|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7|043|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8|043|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59|043|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0|043|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1|043|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2|043|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3|043|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4|043|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5|043|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6|043|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7|043|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8|043|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69|043|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0|043|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1|043|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2|043|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3|043|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4|043|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5|043|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6|043|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7|043|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8|043|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79|043|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0|043|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1|043|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2|043|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3|043|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4|043|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5|043|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6|043|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7|043|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8|043|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89|043|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0|043|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1|043|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2|043|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3|043|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4|043|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5|043|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6|043|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7|043|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8|043|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199|043|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0|043|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1|043|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2|043|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3|043|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4|043|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5|043|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6|043|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7|043|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8|043|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09|043|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0|043|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1|043|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2|043|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3|043|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4|043|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5|043|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6|043|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7|043|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8|043|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19|043|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0|043|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1|043|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2|043|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3|043|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4|043|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5|043|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6|043|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7|043|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8|043|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29|043|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0|043|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1|043|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2|043|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3|043|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4|043|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5|043|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6|043|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7|043|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8|043|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39|043|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0|043|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1|043|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2|043|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3|043|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4|043|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5|043|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6|043|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7|043|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8|043|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49|043|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0|043|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1|043|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2|043|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3|043|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4|043|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5|043|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6|043|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7|043|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8|043|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59|043|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0|043|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1|043|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2|043|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3|043|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4|043|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5|043|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도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6|043|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7|043|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8|043|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69|043|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0|043|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1|043|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2|043|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3|043|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4|043|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5|043|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6|043|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7|043|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8|043|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79|043|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0|043|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1|043|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2|043|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3|043|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4|043|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5|043|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6|043|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7|043|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8|043|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89|043|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0|043|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1|043|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2|043|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3|043|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4|043|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5|043|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6|043|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7|043|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8|043|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299|043|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0|043|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1|043|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2|043|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3|043|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4|043|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5|043|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6|043|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7|043|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8|043|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09|043|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0|043|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2|043|난 진행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3|043|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4|043|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5|043|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6|043|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7|043|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8|043|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19|043|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0|043|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1|043|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2|043|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3|043|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4|043|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5|043|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6|043|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7|043|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8|043|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29|043|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0|043|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1|043|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2|043|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3|043|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4|043|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5|043|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6|043|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7|043|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8|043|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39|043|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0|043|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1|043|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2|043|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3|043|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4|043|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5|043|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6|043|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7|043|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8|043|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49|043|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0|043|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1|043|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2|043|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3|043|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4|043|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5|043|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6|043|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7|043|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8|043|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59|043|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0|043|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1|043|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2|04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3|043|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4|043|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5|043|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6|043|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7|043|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8|043|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69|043|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0|043|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1|043|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2|043|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3|043|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4|043|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5|043|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6|043|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7|043|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8|043|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79|043|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0|043|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1|043|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2|043|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3|043|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4|043|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5|043|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6|043|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7|043|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8|043|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89|043|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0|043|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1|043|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2|043|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3|043|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4|043|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5|043|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6|043|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7|043|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8|043|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399|043|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0|043|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1|043|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2|043|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3|043|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4|043|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5|043|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6|043|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7|043|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8|043|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09|043|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0|043|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1|043|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2|043|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3|043|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4|043|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5|043|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6|043|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7|043|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8|043|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19|043|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0|043|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1|043|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2|043|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3|043|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4|043|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5|043|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6|043|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7|043|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8|043|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29|043|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0|043|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1|043|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2|043|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3|043|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4|043|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5|043|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6|043|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7|043|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8|043|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39|043|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0|043|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1|043|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2|043|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3|043|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4|043|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5|043|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6|043|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7|043|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8|043|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49|043|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0|043|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1|043|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2|043|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3|043|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4|043|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5|043|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6|043|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7|043|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8|043|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59|043|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0|043|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1|043|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2|043|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3|043|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4|043|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5|043|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6|043|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7|043|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8|043|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69|043|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0|043|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1|043|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2|043|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3|043|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4|043|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5|043|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6|043|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7|043|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8|043|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79|043|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0|043|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1|043|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2|043|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3|043|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4|043|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5|043|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6|043|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7|043|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8|043|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89|043|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0|043|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1|043|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2|043|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3|043|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4|043|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5|043|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6|043|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7|043|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8|043|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499|043|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0|043|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1|043|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2|043|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3|043|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4|043|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5|043|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6|043|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7|043|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8|043|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09|043|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0|043|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1|043|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2|043|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3|043|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4|043|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5|043|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6|043|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7|043|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8|043|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19|043|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0|043|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1|043|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2|043|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3|043|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4|043|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5|043|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6|043|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7|043|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8|043|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29|043|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0|043|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1|043|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2|043|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3|043|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4|043|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5|043|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6|043|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7|043|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8|043|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39|043|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0|043|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1|043|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2|043|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3|043|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4|043|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5|043|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6|043|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7|043|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8|043|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49|043|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0|043|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1|043|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2|043|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3|043|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4|043|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5|043|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6|043|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리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7|043|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8|043|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59|043|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0|043|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1|043|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2|043|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3|043|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4|043|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5|043|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6|043|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7|043|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8|043|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69|043|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0|043|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1|043|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2|043|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3|043|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4|043|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5|043|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6|043|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7|043|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8|043|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79|043|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0|043|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1|043|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2|043|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3|043|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4|043|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5|043|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6|043|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7|043|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8|043|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E_043|M_H1_E_043_0589|043|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F_03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F_03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b6ddd2a093d3665f4cafb9e8790f44edf83386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F_031.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1|031|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2|031|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3|031|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4|031|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5|031|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6|031|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7|031|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8|031|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59|031|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0|031|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1|031|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2|031|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3|031|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4|031|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5|031|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6|031|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7|031|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8|031|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69|031|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0|031|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1|031|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2|031|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3|031|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4|031|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5|031|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6|031|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7|031|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8|031|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79|031|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0|031|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1|031|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2|031|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3|031|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4|031|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5|031|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6|031|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7|031|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8|031|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89|031|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0|031|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1|031|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2|031|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3|031|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4|031|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5|031|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6|031|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7|031|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8|031|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099|031|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0|031|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1|031|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2|031|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3|031|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4|031|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5|031|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6|031|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7|031|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8|031|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09|031|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0|031|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1|031|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2|031|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3|031|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4|031|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5|031|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6|031|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7|031|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8|031|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19|031|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0|031|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1|031|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2|031|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3|031|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4|031|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5|031|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6|031|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7|031|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8|031|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29|031|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0|031|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1|031|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2|031|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3|031|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4|031|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5|031|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6|031|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7|031|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8|031|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39|031|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0|031|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1|031|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2|031|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3|031|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4|031|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5|031|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6|031|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7|031|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8|031|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49|031|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0|031|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1|031|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2|031|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3|031|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4|031|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5|031|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6|031|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7|031|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8|031|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59|031|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0|031|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1|031|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2|031|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3|031|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4|031|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5|031|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6|031|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7|031|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8|031|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69|031|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0|031|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1|031|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2|031|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3|031|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4|031|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5|031|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6|031|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7|031|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8|031|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79|031|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0|031|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1|031|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2|031|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3|031|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4|031|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5|031|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6|031|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7|031|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8|031|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89|031|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0|031|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1|031|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2|031|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3|031|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4|031|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5|031|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6|031|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7|031|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8|031|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199|031|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0|031|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1|031|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2|031|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3|031|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4|031|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5|031|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6|031|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7|031|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8|031|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09|031|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0|031|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1|031|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2|031|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3|031|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4|031|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5|031|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6|031|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7|031|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8|031|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19|031|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0|031|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1|031|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2|031|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3|031|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4|031|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5|031|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6|031|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7|031|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8|031|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29|031|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0|031|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1|031|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2|031|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3|031|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4|031|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5|031|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6|031|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7|031|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8|031|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39|031|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0|031|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1|031|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2|031|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3|031|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4|031|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5|031|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6|031|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7|031|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8|031|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49|031|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0|031|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1|031|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2|031|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3|031|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4|031|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5|031|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6|031|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7|031|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8|031|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59|031|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0|031|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1|031|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2|031|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3|031|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4|031|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5|031|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6|031|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7|031|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8|031|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69|031|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0|031|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1|031|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2|031|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3|031|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4|031|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5|031|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6|031|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7|031|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8|031|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79|031|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0|031|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1|031|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2|031|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3|031|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4|031|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5|031|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6|031|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7|031|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8|031|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89|031|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0|031|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1|031|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2|031|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3|031|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4|031|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5|031|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6|031|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7|031|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8|031|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299|031|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0|031|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1|031|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2|031|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3|031|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4|031|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5|031|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6|031|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7|031|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8|031|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09|031|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0|031|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1|031|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2|031|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3|031|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4|031|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5|031|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6|031|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7|031|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8|031|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19|031|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0|031|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1|031|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2|031|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3|031|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4|031|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5|031|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6|031|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7|031|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8|031|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29|031|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0|031|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1|031|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2|031|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3|031|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4|031|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5|031|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6|031|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7|031|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8|031|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39|031|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0|031|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1|031|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2|031|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3|031|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4|031|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5|031|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6|031|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7|031|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8|031|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49|031|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0|031|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1|031|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2|031|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3|031|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4|031|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5|031|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6|031|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7|031|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8|031|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59|031|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0|031|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1|031|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2|031|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3|031|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4|031|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5|031|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6|031|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7|031|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8|031|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69|031|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0|031|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1|031|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2|031|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3|031|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4|031|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5|031|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6|031|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7|031|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8|031|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79|031|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0|031|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1|031|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2|031|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3|031|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4|031|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5|031|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6|031|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7|031|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8|031|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89|031|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0|031|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1|031|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2|031|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3|031|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4|031|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5|031|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6|031|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7|031|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8|031|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399|031|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0|031|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1|031|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2|031|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3|031|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4|031|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5|031|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6|031|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7|031|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8|031|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09|031|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0|031|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1|031|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2|031|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3|031|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4|031|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5|031|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6|031|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7|031|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8|031|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19|031|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0|031|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1|031|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2|031|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3|031|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4|031|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5|031|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6|031|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7|031|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8|031|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29|031|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0|031|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1|031|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2|031|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3|031|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4|031|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5|031|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6|031|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7|031|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8|031|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39|031|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0|031|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1|031|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2|031|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3|031|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4|031|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5|031|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6|031|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7|031|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8|031|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49|031|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0|031|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1|031|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2|031|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3|031|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4|031|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5|031|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6|031|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7|031|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8|031|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59|031|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0|031|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1|031|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2|031|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3|031|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4|031|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5|031|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6|031|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7|031|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8|031|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69|031|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0|031|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1|031|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2|031|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3|031|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4|031|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5|031|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6|031|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7|031|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8|031|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79|031|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0|031|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1|031|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2|031|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3|031|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4|031|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5|031|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6|031|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7|031|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8|031|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89|031|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0|031|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1|031|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2|031|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3|031|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4|031|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5|031|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6|031|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7|031|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8|031|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499|031|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0|031|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1|031|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2|031|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3|031|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4|031|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5|031|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6|031|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7|031|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8|031|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09|031|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0|031|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1|031|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2|031|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3|031|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4|031|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5|031|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6|031|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7|031|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8|031|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19|031|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0|031|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1|031|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2|031|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3|031|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4|031|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5|031|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6|031|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7|031|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8|031|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29|031|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0|031|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1|031|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2|031|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3|031|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4|031|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5|031|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6|031|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7|031|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8|031|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39|031|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0|031|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1|031|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2|031|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3|031|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4|031|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5|031|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6|031|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7|031|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8|031|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49|031|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0|031|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1|031|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2|031|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3|031|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4|031|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5|031|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6|031|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7|031|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8|031|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59|031|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0|031|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1|031|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2|031|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3|031|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4|031|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5|031|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6|031|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7|031|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8|031|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69|031|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0|031|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1|031|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2|031|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3|031|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4|031|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 여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5|031|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6|031|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7|031|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8|031|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고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79|031|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0|031|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1|031|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2|031|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3|031|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4|031|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5|031|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6|031|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7|031|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8|031|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F_031|M_H1_F_031_0589|031|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3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3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93f0b79cc245ceec7593263d30e70d78f65a90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32.txt @@ -0,0 +1,538 @@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1|032|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2|032|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3|032|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4|032|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5|032|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6|032|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7|032|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8|032|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59|032|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0|032|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1|032|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2|032|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3|032|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4|032|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5|032|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6|032|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7|032|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8|032|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69|032|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0|032|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1|032|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2|032|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3|032|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4|032|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5|032|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6|032|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7|032|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8|032|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79|032|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0|032|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1|032|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2|032|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3|032|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4|032|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5|032|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6|032|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7|032|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8|032|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89|032|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0|032|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1|032|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2|032|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3|032|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4|032|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5|032|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6|032|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7|032|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8|032|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099|032|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0|032|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1|032|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2|032|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3|032|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4|032|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5|032|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6|032|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7|032|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8|032|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09|032|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0|032|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1|032|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2|032|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3|032|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4|032|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5|032|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6|032|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7|032|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8|032|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19|032|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0|032|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1|032|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2|032|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3|032|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4|032|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5|032|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6|032|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7|032|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8|032|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29|032|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0|032|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1|032|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2|032|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3|032|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4|032|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5|032|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6|032|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7|032|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8|032|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39|032|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0|032|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1|032|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2|032|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3|032|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4|032|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5|032|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6|032|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7|032|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8|032|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49|032|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0|032|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1|032|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2|032|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3|032|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4|032|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5|032|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6|032|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7|032|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8|032|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59|032|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0|032|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1|032|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2|032|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3|032|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4|032|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5|032|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6|032|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7|032|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8|032|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69|032|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0|032|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1|032|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2|032|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3|032|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4|032|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5|032|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6|032|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7|032|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8|032|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79|032|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0|032|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1|032|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2|032|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3|032|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4|032|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5|032|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6|032|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7|032|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8|032|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89|032|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0|032|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1|032|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2|032|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3|032|그들이 집으로 돌아오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4|032|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5|032|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6|032|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7|032|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8|032|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199|032|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0|032|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1|032|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2|032|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3|032|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4|032|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5|032|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6|032|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7|032|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8|032|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09|032|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0|032|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1|032|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2|032|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3|032|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4|032|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5|032|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6|032|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7|032|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8|032|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19|032|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0|032|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1|032|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2|032|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3|032|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4|032|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5|032|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6|032|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7|032|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8|032|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29|032|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0|032|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1|032|수행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2|032|이름 한 번 듣느라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3|032|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4|032|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5|032|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6|032|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7|032|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8|032|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39|032|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0|032|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1|032|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2|032|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3|032|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4|032|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5|032|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6|032|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7|032|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8|032|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49|032|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0|032|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1|032|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2|032|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3|032|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4|032|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5|032|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6|032|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7|032|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8|032|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59|032|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0|032|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1|032|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2|032|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3|032|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4|032|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5|032|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6|032|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7|032|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8|032|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69|032|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0|032|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1|032|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2|032|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3|032|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4|032|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5|032|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6|032|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7|032|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8|032|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79|032|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0|032|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1|032|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2|032|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3|032|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4|032|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5|032|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6|032|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7|032|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8|032|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89|032|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0|032|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1|032|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2|032|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3|032|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4|032|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5|032|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6|032|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7|032|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8|032|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299|032|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0|032|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1|032|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2|032|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3|032|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4|032|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5|032|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6|032|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7|032|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8|032|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09|032|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0|032|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1|032|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2|032|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3|032|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4|032|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5|032|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6|032|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7|032|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8|032|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19|032|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0|032|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1|032|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2|032|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3|032|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4|032|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5|032|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6|032|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7|032|영혼은 그 참석회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8|032|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29|032|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0|032|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1|032|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2|032|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3|032|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4|032|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5|032|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6|032|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7|032|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8|032|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39|032|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0|032|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1|032|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2|032|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3|032|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4|032|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5|032|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6|032|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7|032|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8|032|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49|032|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0|032|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1|032|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2|032|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3|032|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4|032|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5|032|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6|032|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7|032|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겪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8|032|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59|032|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0|032|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1|032|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2|032|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3|032|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4|032|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5|032|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6|032|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7|032|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8|032|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69|032|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0|032|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1|032|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2|032|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3|032|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4|032|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5|032|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6|032|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7|032|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8|032|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79|032|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0|032|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1|032|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2|032|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3|032|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4|032|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5|032|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6|032|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7|032|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8|032|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89|032|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0|032|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1|032|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2|032|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3|032|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4|032|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5|032|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6|032|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7|032|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8|032|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399|032|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0|032|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1|032|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2|032|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3|032|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4|032|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5|032|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6|032|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7|032|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8|032|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09|032|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0|032|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1|032|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2|032|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3|032|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4|032|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5|032|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6|032|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7|032|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8|032|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19|032|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0|032|얘야, 얠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1|032|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2|032|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3|032|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4|032|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5|032|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6|032|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7|032|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8|032|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29|032|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1|032|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2|032|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3|032|내 친구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4|032|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5|032|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6|032|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7|032|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8|032|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39|032|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0|032|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1|032|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2|032|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3|032|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4|032|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5|032|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6|032|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7|032|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8|032|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49|032|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0|032|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1|032|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2|032|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3|032|그의 주머니에는 바지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4|032|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5|032|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6|032|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7|032|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8|032|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59|032|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0|032|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1|032|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2|032|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3|032|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4|032|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5|032|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될 텐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6|032|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7|032|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8|032|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69|032|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0|032|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1|032|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2|032|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3|032|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4|032|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5|032|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6|032|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7|032|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8|032|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79|032|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0|032|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1|032|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2|032|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3|032|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4|032|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5|032|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6|032|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7|032|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8|032|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89|032|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0|032|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1|032|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2|032|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3|032|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4|032|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5|032|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6|032|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7|032|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8|032|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499|032|바로 내가 사이크프로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0|032|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1|032|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2|032|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3|032|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4|032|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5|032|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6|032|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7|032|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8|032|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09|032|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0|032|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1|032|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2|032|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3|032|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4|032|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5|032|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6|032|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7|032|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8|032|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19|032|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0|032|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1|032|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2|032|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3|032|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4|032|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5|032|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6|032|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7|032|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8|032|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29|032|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0|032|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1|032|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2|032|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3|032|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4|032|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5|032|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6|032|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7|032|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8|032|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39|032|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0|032|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1|032|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2|032|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시길.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3|032|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제조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4|032|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5|032|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6|032|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7|032|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8|032|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49|032|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0|032|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1|032|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2|032|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3|032|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4|032|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5|032|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6|032|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7|032|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8|032|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59|032|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0|032|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1|032|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2|032|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3|032|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4|032|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5|032|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6|032|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7|032|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8|032|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69|032|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0|032|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1|032|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2|032|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3|032|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4|032|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5|032|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6|032|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7|032|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8|032|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79|032|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0|032|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1|032|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2|032|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3|032|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4|032|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5|032|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6|032|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7|032|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8|032|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G_032|M_H1_G_032_0589|032|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4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4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80864dc432b45a4cc5171c82e8cb87474e4ed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41.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1|041|좋아, 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2|041|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3|041|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4|041|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5|041|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6|041|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7|041|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8|041|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59|041|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0|041|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1|041|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2|041|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3|041|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4|041|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5|041|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6|041|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7|041|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8|041|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69|041|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0|041|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1|041|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2|041|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3|041|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4|041|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5|041|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가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6|041|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7|041|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8|041|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79|041|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0|041|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1|041|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2|041|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3|041|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4|041|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5|041|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6|041|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7|041|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8|041|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89|041|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0|041|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1|041|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2|041|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3|041|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4|041|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5|041|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6|041|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7|041|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8|041|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099|041|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0|041|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1|041|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2|041|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3|041|오호,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4|041|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5|041|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6|041|허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7|041|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8|041|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09|041|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0|041|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1|041|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2|041|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3|041|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애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4|041|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5|041|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6|041|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7|041|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8|041|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19|041|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0|041|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1|041|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2|041|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3|041|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4|041|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5|041|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6|041|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7|041|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8|041|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29|041|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0|041|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1|041|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2|041|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3|041|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4|041|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5|041|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6|041|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7|041|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8|041|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39|041|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0|041|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1|041|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2|041|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3|041|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4|041|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5|041|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6|041|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7|041|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8|041|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49|041|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0|041|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1|041|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2|041|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3|041|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4|041|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5|041|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6|041|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7|041|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8|041|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59|041|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0|041|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1|041|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2|041|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3|041|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4|041|만약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5|041|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6|041|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7|041|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8|041|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69|041|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0|041|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1|041|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2|041|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3|041|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4|041|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5|041|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6|041|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7|041|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8|041|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79|041|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0|041|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1|041|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2|041|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3|041|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4|041|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5|041|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6|041|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7|041|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8|041|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89|041|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0|041|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1|041|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2|041|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3|041|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4|041|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5|041|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6|041|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7|041|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8|041|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199|041|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0|041|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1|041|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2|041|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3|041|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4|041|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5|041|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6|041|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7|041|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8|041|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09|041|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0|041|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1|041|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2|041|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3|041|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4|041|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5|041|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6|041|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7|041|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8|041|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19|041|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0|041|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1|041|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2|041|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3|041|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4|041|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5|041|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6|041|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7|041|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8|041|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29|041|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0|041|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1|041|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2|041|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3|041|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4|041|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5|041|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6|041|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7|041|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8|041|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39|041|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0|041|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1|041|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2|041|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3|041|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4|041|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5|041|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6|041|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7|041|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8|041|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49|041|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0|041|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1|041|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2|041|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게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3|041|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4|041|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5|041|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6|041|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7|041|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8|041|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59|041|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0|041|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1|041|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2|041|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3|041|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4|041|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5|041|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6|041|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7|041|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8|041|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69|041|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0|041|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1|041|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2|041|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3|041|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4|041|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5|041|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6|041|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7|041|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8|041|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79|041|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0|041|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1|041|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2|041|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3|041|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4|041|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5|041|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6|041|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7|041|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8|041|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89|041|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0|041|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1|041|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2|041|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3|041|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4|041|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5|041|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6|041|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7|041|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8|041|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299|041|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0|041|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1|041|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2|041|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3|041|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4|041|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5|041|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6|041|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7|041|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8|041|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09|041|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0|041|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1|041|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2|041|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3|041|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4|041|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5|041|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6|041|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7|041|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8|041|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19|041|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0|041|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1|041|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2|041|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3|041|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4|041|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5|041|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6|041|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7|041|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8|041|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29|041|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0|041|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1|041|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2|041|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3|041|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4|041|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5|041|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6|041|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7|041|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8|041|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39|041|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0|041|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1|041|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2|041|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3|041|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4|041|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5|041|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6|041|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7|041|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8|041|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49|041|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0|041|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1|041|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2|041|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3|041|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4|041|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5|041|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6|041|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7|041|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8|041|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59|041|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거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0|041|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1|041|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2|041|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3|041|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4|041|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5|041|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6|041|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7|041|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8|041|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69|041|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0|041|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1|041|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2|041|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3|041|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4|041|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5|041|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6|041|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7|041|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8|041|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79|041|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0|041|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1|041|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 점 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2|041|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3|041|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4|041|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5|041|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6|041|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7|041|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8|041|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89|041|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0|041|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1|041|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2|041|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3|041|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4|041|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5|041|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6|041|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7|041|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8|041|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399|041|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0|041|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1|041|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2|041|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3|041|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4|041|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5|041|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6|041|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7|041|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8|041|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09|041|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0|041|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1|041|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2|041|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3|041|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4|041|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5|041|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6|041|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7|041|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8|041|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19|041|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0|041|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염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1|041|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2|041|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3|041|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4|041|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5|041|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6|041|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7|041|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8|041|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29|041|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0|041|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1|041|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2|041|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3|041|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4|041|아저씨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5|041|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6|041|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7|041|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8|041|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39|041|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0|041|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1|041|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2|041|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3|041|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4|041|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5|041|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6|041|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7|041|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8|041|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49|041|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0|041|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1|041|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2|041|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3|041|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4|041|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5|041|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6|041|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7|041|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8|041|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59|041|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0|041|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1|041|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2|041|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3|041|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4|041|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5|041|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6|041|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7|041|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8|041|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69|041|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0|041|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1|041|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2|041|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3|041|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4|041|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5|041|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6|041|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7|041|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8|041|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79|041|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0|041|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1|041|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2|041|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3|041|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4|041|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5|041|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6|041|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7|041|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8|041|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89|041|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0|041|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1|041|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2|041|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3|041|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4|041|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5|041|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6|041|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7|041|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8|041|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499|041|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0|041|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1|041|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2|041|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3|041|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4|041|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5|041|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6|041|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7|041|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8|041|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09|041|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0|041|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1|041|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2|041|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3|041|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4|041|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5|041|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6|041|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7|041|아냐,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8|041|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19|041|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0|041|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1|041|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2|041|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3|041|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4|041|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5|041|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6|041|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7|041|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8|041|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29|041|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0|041|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1|041|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2|041|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3|041|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4|041|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5|041|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6|041|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7|041|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8|041|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39|041|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0|041|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1|041|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2|041|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3|041|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4|041|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5|041|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6|041|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7|041|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8|041|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49|041|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0|041|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1|041|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2|041|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3|041|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4|041|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5|041|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6|041|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7|041|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8|041|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59|041|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0|041|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1|041|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2|041|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3|041|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4|041|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5|041|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6|041|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7|041|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8|041|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69|041|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0|041|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1|041|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2|041|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3|041|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4|041|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5|041|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6|041|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7|041|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8|041|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79|041|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0|041|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1|041|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2|041|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3|041|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4|041|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5|041|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6|041|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7|041|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8|041|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G_041|M_H1_G_041_0589|041|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e865521eafc65ac0c7900e6fb73ad178cdfe8e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1_G_067.txt @@ -0,0 +1,539 @@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1|067|달이 나왔으니 길을 찾을 수 있겠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2|067|예전에도 더웠지만, 예전에는 늘 비가 좀 왔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3|067|여기 오규교를 봐, 당초에 이 다리가 없었을 때, 풍수가 아주 좋았던 건 아니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4|067|이 다리를 만들고 나서 풍수가 완전히 좋아지게 된 거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5|067|내가 관리를 그만두고 집에서 지낸 지 거의 십 년이 되어 가는데, 여름에 수차를 사용하지 않고 양수기로 물을 퍼 올리는 마을의 젊은 아이들이 무리 지어 찻집에 모여서 도박하고 마작 하는 걸 봤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6|067|이것이 바로 서양인들이 만든 서양 물건의 좋은 점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7|067|그러나 민군의 군령이 엄격해 그런 나쁜 자들을 몰아내고 백성을 편안케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8|067|이제 희망은 오직 중화민국의 건국뿐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59|067|오직 민국의 건국만이 우리가 생업에 종사하며 이후의 무한한 행복을 누릴 유일한 길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0|067|내 이야기에 뭐 실을 만한 게 있으려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1|067|뭐 별 신기한 것도 없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2|067|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아무래도 지위가 다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3|067|나야 이미 늙어서 이런 일에 별 쓸모도 없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젊었던 때처럼 향락의 세계가 그립다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4|067|호금이나 그런 소곡들은 들으면 기분이 아주 좋아지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5|067|그런 곡들 배우고 싶다면 옌쯔 아가씨에게 배우는 것도 나쁘지 않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6|067|여기 한 일 년 반은 머무를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7|067|고 젊은 계집애들과 엉덩이를 살짝 붙이고 노는 맛이란 기생들과도 달라 별미거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8|067|실상 난 무슨 호르몬이니 보약보다 그놈이 낫단 말이야, 힘이 솟아나거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69|067|내가 얼마나 그를 부러워하는지 아셨으면 좋을 텐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0|067|어떤 사람들은 무료하고 눈에 띄지 않는 존재로 끌려가는 삶을 살고, 모두가 서로 비슷한 경험을 하며 사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예를 들어, 선생님처럼, 백만 명 중에 한 명이지만, 재미있고 화려하고 커다란 의미를 지닌 인생이 운명인 분들도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1|067|그는 정말 행복한 분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2|067|마침내, 이제 그 사랑이 찾아와서 손짓하고 있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3|067|이 이마도 내 것이고, 이 두 눈도 내 것이며, 이 비단결 같은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내 것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4|067|녀석들, 누가 많이 우나 내기를 하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5|067|잡초는 아무도 돌보지 않아도 그렇게 키도 크고 무성하지만 그동안 화단의 장미는 줄기에 매달린 채 여름마다 점점 더 빈약하게 피어난단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6|067|머리를 나무에 기대고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을 쳐다보고 있으면 최면에 걸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7|067|땅바닥은 아침 햇살로 아직 따뜻하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8|067|씁쓸한 생각 하지 않고 뒤돌아볼 수 있어서 기뻐.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79|067|시간이 되면, 난 온 힘을 다해 생크림을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0|067|생크림은 그대로 있지 않고 입안을 가득 채웠다가 기분 좋은 뒷맛을 남기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1|067|반쯤 열린 입술과 터키풍의 주름 많은 커튼을 생각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2|067|내가 백만장자라면 사랑의 하느님께 기념비를 세워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3|067|그래, 정말이지 그녀는 예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4|067|아버지가 돈을 숨긴 곳을 알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5|067|야, 이거 정말 편하다, 처음으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6|067|그리고 그 앤 날 닮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7|067|이분이야말로 현세가 요구하는 진짜 부처님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8|067|당국도 확실한 병인을 몰라서 속수무책으로 폐쇄만 하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 스님을 봤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89|067|아, 그렇지, 내 정신 좀 봐.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0|067|난 원래 이런 곳에 오지 않는 사람인데, 초대를 받으니 거절할 수도 없고, 오자니 참 낯 뜨거워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1|067|나, 나이 별로 안 많은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2|067|오, 여기서 혼자 한잔하고 있을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3|067|말도 안 되지, 그럼, 안 되고 말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4|067|김 반장님은, 이제 곧 나아서, 마음대로 걸어 다니고 얘기도 잘하고 그럴 거라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5|067|아, 참, 본론을 얘기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6|067|난 또 무슨 얘기라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7|067|아이 참 싱겁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8|067|능청 떠는 말로 들으셔도 곤란한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099|067|왜 그렇게 조급하실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0|067|우리가 맺어져야 할 인연이라면 훗날 꼭 맺어지고 말 거야, 나 아직 어리고 종달 씨도 젊은데, 서두를 일 뭐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1|067|나는 여기를 떠날 때는 항상 기쁘게 떠났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2|067|눈을 보니 운 것 같은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3|067|오, 그대들, 이 호수 위를 밤마다 배회하는 존경하는 옛 그림자들이여, 우리를 잠들게 하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4|067|그리고 우리에게 이십 만 년 뒤에 있을 광경을 꿈꾸게 하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5|067|내가 이해를 전혀 못 했는지 아니면 미쳤는지 모르겠지만 희곡은 내 마음에 들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6|067|허허, 이렇게 신경이 예민하다니.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7|067|예술 작품은 반드시 무엇인가 거대한 사상을 표현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8|067|나의 꽃들이여, 그대들이 그녀에게 말해 주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09|067|하리코프에서 나를 얼마나 환영을 해 주었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0|067|대학생들이 갈채를 보냈고, 꽃바구니 세 개에, 꽃다발이 두 개, 그리고 이것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1|067|여기는 좋군요, 따뜻하고 편안해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2|067|너무 늦게까지 하진 않는다는 조건으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3|067|목초는 그녀들 머리고, 별은 아름다운 눈이지, 온 세상에 모든 게 흩어져 있지만 한 여자일 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4|067|나무 몇 그루 있는 것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는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5|067|여행자들이 여기 와서 나뭇잎 그늘에서 경치를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6|067|대단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님께서 다시 한번 아들 예수를 낳게 된다면 구유보단 이 지성소를 택하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7|067|그거 이야기의 줄거리가 되겠는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8|067|지폐 그림이 불꽃으로 사라져 버렸군, 멋있는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19|067|엘레나는 성냥불과 생석회를 만나게 해서 자신의 손을 반짝이게 할 수 있는 재주가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0|067|엘레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되겠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1|067|가면은 길거리에서 우리의 단추를 채워 주고, 뺨에서 가끔 솟아나곤 하는 구제 불능의 홍조를 지워 주기도 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2|067|그들은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3|067|그 장면을 반복한 건 멋있었어, 그들이 이타적인 사랑을 나눈 것만큼은 분명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4|067|하긴 한국갤럽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국의 팔십 팔 퍼센트가 이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는데 과연 그럴 만하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5|067|도심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달은 처음인 것 같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6|067|그땐 참 좋았지, 훈장 달고 특별휴가 얻어 보상금 주머니에 턱 실리고 사이공 시내에 나타나면 계집들이 쉬파리 떼처럼 모여들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7|067|지금 난 저 위 숲속의 어린 드리아데 요정이 되어서 밤새도록 높은 나무 꼭대기에서 흔들거리며 그네 타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8|067|딱딱한 곳에서 자면 꿈도 전혀 안 꿀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29|067|그 사실이 알려졌다면 난 학교에서 쫓겨났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0|067|난 자식들을 낳으면 우리 꽃밭 잡초처럼 자라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1|067|난 매일매일 여자가 된 걸 기뻐하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2|067|난 어떤 왕자와도 바꾸고 싶지 않을 거야,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자애만 원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3|067|난 여자가 된 게 너무 행복해, 내가 만약 여자가 아니라면, 자살해서라도 다음번에는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4|067|세 시간 전부터 난 이 숲을 이리저리 돌아다녔지만 한 사람도 만나지 못했는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5|067|지겹게도 아침 먹으면서, 또 학교 오는 길 내내 동사 변화를 연습했어, 현기증이 나서 눈앞이 노래질 정도로 말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6|067|난 공부하고 또 공부할 거야, 두 눈이 머리에서 튀어나올 때까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7|067|이때 궁정의 마술사가 두 머리 중에서 작은 것을 떼어 내어 여왕의 머리 위에 얹었지, 그랬더니 이것 봐라, 그 머리가 여왕에게 아주 잘 맞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8|067|그녀의 감정은 바위틈에서 샘솟는 샘물처럼 신선하고, 그 여자는 그 어떤 지상의 숨결도 불지 않은 잔을 잡고 있어, 생명수가 들어 있는 잔을, 그 잔은 불꽃처럼 너울대고 펄럭이며 삼키려 들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39|067|그렇게 해서 난 더 빨리 회복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0|067|후우, 난 방탕한 헬리오가발루스 황제가 내 안에 있음을 느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1|067|버드나무 아래서, 산림관 집에서, 동구 밖 보리수나무 다섯 그루가 서 있는 헤어베크 거리에서, 산성 위 루넨부르크의 아늑한 폐허 사이에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2|067|마음씨 좋은 부인과 책이 가득 찬 서재, 그리고 모든 분야에서 갖는 직책과 위엄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3|067|자, 이제 한숨 자야겠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4|067|오늘 기분이 안 좋다고 노인네에게 말해야지, 자기 혼자 차려 먹으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5|067|아버지에게 작별의 저주라도 해 주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6|067|집에는 누군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7|067|그리고 이 층, 그건 내 침실이야, 내 침대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8|067|조만간 굴복하고 말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49|067|저곳에도 내 자리가 있으면 좋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0|067|농장에는 아들이 있어야 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1|067|이제 이건 내 집이야, 내 농장이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2|067|나도 잘 쉬었어, 소들과 아주 잘 잤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3|067|나가서 신선한 공기 좀 쏘여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4|067|우린 여길 여름 별장이라고 부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5|067|나의 여름 별장, 왜냐하면 내가 이걸 지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6|067|아니 그보다 남편이 지어 줬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7|067|날 위해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8|067|그쯤 됐을 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59|067|거기 등대에 있었을 때의 그녀 모습이 기억나는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0|067|이교도, 나이 드신 목사님이 그녀를 그렇게 부르곤 했었는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1|067|그녀의 부친께서 기독교식 이름 대신 배 이름을 따서 그녀 이름을 지었기 때문이라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2|067|하지만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3|067|태초에 인간은 바다에서 생명이 비롯되어 그곳에서 살아가는 데 더욱 익숙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4|067|만약에 바다에서였다면, 우린 지금의 우리와는 아주 다른, 더 월등한 존재가 됐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5|067|동시에 더욱 선하고 행복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6|067|난 그런 것들을 자주 생각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7|067|특히 결혼에 대해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8|067|그런 얘기를 다룬 책들도 많이 읽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69|067|난 결혼이란 거의 기적과 같은 거라 생각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0|067|결혼은 여자를 조금씩 변화시켜 마침내 남편과 닮게 만들거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1|067|오, 기적이 일어날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2|067|행운을 불러오는 기적과 같은 마법이라든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3|067|아니면 그 비슷한 어떤 일이라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4|067|왜냐하면 난 내 자신한테 행운이 따른다고 믿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5|067|낮에 녹화해 둔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6|067|이것도 다 우리 서장님의 아이디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7|067|보호실에 미성년자가 많을 때는 프로야구 테이프를 틀어 줄 것.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8|067|성인들이 많을 때는 그렇고 그런 도색 테이프를 틀어 주면 모두 잠잠해질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79|067|아마 오히려 우리 경찰서 보호실에 오게 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할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0|067|얘들은 왜 질질 짜고 그러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1|067|나처럼 집에서 부모 눈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해도 될 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2|067|공부하라고 잔소리하면 책 펴 놓고 하는 척하면 되잖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3|067|그리고 외로우면 미팅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4|067|집에 있기 싫음 독서실에서 공부한다고 그러고 책가방 들고 나오란 말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5|067|독서실 미팅도 주선할 수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6|067|이름하고 집 전화번호가 뭐냐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7|067|그들은 경찰서 보호실을 디스코장으로 착각하는 모양인데 좌우간 즐겁게 하룻밤을 보내 줘서 고마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8|067|그렇다고 또 와서는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89|067|이다음에 어른이 된 다음에 오는 건 환영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0|067|곧 날이 밝는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1|067|날이 밝으면 그들의 부모 또는 보호자들이 데리러 올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2|067|보호자에 의해 그들의 신분이 확인되면 석방해 준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3|067|그들이 집으로 돌아가거든 한번 곰곰이 생각해 보기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4|067|왜 자신이 경찰서 보호실에서 하룻밤을 새워야 했는지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5|067|방법은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6|067|미성년자가 경찰서 신세를 지게 되면 그 부모도 같이 가둬 두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7|067|그래서 이 안에서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8|067|자식들을 윽박지르지만 말고 자식의 얘기를 들어 주게 해야 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199|067|여기 우리 중에 아버지와 대화 잘되는 사람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0|067|별을 보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1|067|늘 하늘을 보고 있으면 별이 내게 인생을 말해 주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2|067|질서와 혼돈과 암흑이 함께 있는 게 별들의 세계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3|067|별 중에는 늘 같은 자리를 지키면서 꾸준히 달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4|067|또 갑자기 폭발해서 산산조각이 나 버리는 별도 있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5|067|블랙홀이라는 암흑 속으로 영원히 빠져 소멸해 버리는 별도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6|067|우리 인생이나 다름없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7|067|작작 웃기기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8|067|서장님은 지금 수사과 형사들 집합시켜 놓고 기합 중이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09|067|할 얘기가 있으면 나한테 했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0|067|나도 그들한테 사식 넣어 줄 권한은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1|067|배고픈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2|067|어디까지나 인간 중심적인 불교의 입장이 더 좋았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3|067|인간의 주인은 신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불타의 가르침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4|067|자기 자신과 진리 이외에는 의지하지 말라는 그분 말씀이 그렇듯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5|067|결국 불교를 배운다 함은 곧 자기를 배우고 인간을 배우는 게 아닐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6|067|우리 사문들이 그렇듯 마음을 문제 삼는 것도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자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7|067|하지만 마음이란 아무리 찾아도 실체가 없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8|067|모양도 없고 잡을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19|067|그렇다고 해서 없는 것일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0|067|없는 것이라면 아예 이름도 없었을 게 아닌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1|067|그럼 어떤 것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2|067|어떤 것이 내 마음인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3|067|수행이란 바로 그 마음을 찾아서 닦는 일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4|067|그 문제는 잠깐 뒤로 미루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5|067|나 연실이하고 결혼한 거 모르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6|067|경숙이하고 단짝이던 방연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7|067|벌써 애가 둘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8|067|스님, 이제는 알겠습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29|067|이 세상에는 두 가지 극단으로 치우친 길이 있다고 하신 불타의 말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0|067|하나는 육체의 요구대로 자신을 내맡겨 버리는 쾌락의 길이요, 또 하나는 육체를 너무 지나치게 학대하는 고행의 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1|067|수행인은 모름지기 양극단을 버리고 중도를 배워야 한다는 것도 깨쳤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2|067|이름 한 번 듣느라고 꼬박 이번 주를 다 보낸 셈이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3|067|화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4|067|오해하지 말길 바랄 뿐.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5|067|난 그렇게 꿍한 성격이 아니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6|067|이름 참 예쁘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7|067|미애가 뭐야, 전미애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8|067|너무 흔하고, 좀 촌스럽기도 하고 그렇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39|067|마지막 명복 기도를 알리는 종소리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0|067|난 미사 드리러 가련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1|067|신부가 노래하는 게 무척 마음에 들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2|067|목소리를 높이고 하는 게 마치 물로 조금씩 조금씩 차오르는 항아리 같거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3|067|물론 끝부분에서는 닭 멱따는 소리가 나지만 그 소리를 듣는 게 영광스러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4|067|지금은 옛날의 트론차 피노스 사제 같은 사람은 없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5|067|돌아가신 내 어머니 미사에서 그분이 노래했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6|067|벽을 진동시킬 정도였고, 마지막으로 아멘을 했을 때는 늑대가 교회에 들어온 것 같았거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7|067|아주 먼 데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8|067|산에서 왔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49|067|활달하던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0|067|새까맣게 탄 나무 같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1|067|소리를 지르고 돌을 던지면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2|067|어젯밤에 아주 얇은 천을 걸친 여자가 이 마을로 와서는 아코디언에 맞춰 춤을 췄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3|067|탐험하는 자가 없으면 그 길은 영원히 못 갈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4|067|우리가 욕심을 내지 아니하면 우리 자손들에게 무엇을 남겨 주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5|067|우리가 비난받지 아니하면 우리의 역사를 무엇으로 꾸미잔 말인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6|067|우리 조선 여자 중에 누구라도 가치 있는 욕을 먹는 자가 있다면, 우리는 안심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7|067|그러면 나에게 한 푼 던져 주시고 나는 얼른 고맙다고 인사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8|067|하지만 어느 날 저녁엔 항구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59|067|그러면 나는 한 푼을 받고,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0|067|그날 밤엔 아무도 그 속에서 자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1|067|이날 밤엔 호텔 주변에 소란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2|067|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가 누구를 뜻하는지 알 테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3|067|우리들의 우정은 모든 것을 초월해 지속되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4|067|젊은 시절 친구인 나에게 미리 간단한 암시를 하지 않고는 일제 단속을 한 적이 거의 없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5|067|그이는 뛰어난 주거침입자이며, 앞을 보는 안목이 있고 노련한 노상강도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6|067|그이 저축이 지금까지만 해도 벌써 얼마나 되는지 난 정확히 알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7|067|아버지가 대단히 높게 평가하시는 셰익스피어 씨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8|067|내가 저자를 보고 소릴 안 지르길 잘했어, 처음에는 그렇게 할까 생각도 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69|067|내가 노려보니까 슬피 울었지, 이런 꾀는 성경에서 배운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0|067|그리고 나보고 열쇠를 내던져 달라는 거였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1|067|얼마나 위대하고 현명한 솔로몬이었던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2|067|서울에서 살다가 시골로 이사 온 나에게 동네 아이들이 꽃을 먹는 것도 신기했지만, 꽃을 먹는 아이마다 즐거워하며 웃는 게 더 신기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3|067|요술처럼, 갑자기 친구들이 생겼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4|067|우리 동네는 아카시아꽃으로 가득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5|067|동산은 하얀 구름에 덮인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6|067|아카시아 향기가 구름처럼 둥둥 떠다녔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7|067|그래서 걷다가 문득문득 아카시아 향기를 맡곤 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8|067|닭들에게 모이 뿌려 주기는 심심할 때마다 나와 내 여동생들이 즐기는 놀이가 되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79|067|점점 우리 집 마당에는 동물들이 늘어났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0|067|기분 좋았어, 나의 뭔가가 산만하다고 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1|067|어쩌면 아빠 말처럼 순한 닭일 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2|067|이제 안심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3|067|그래서 동네 아이들이 우리 집 마당에 모이기로 했던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4|067|그 수탉에게 겁을 줘서 얌전하게 만들려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5|067|그러면 모든 게 끝나는 거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6|067|수탉과의 전쟁을 위해서 몇 명은 화약총도 가져오기로 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7|067|소리를 지르는 애들도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8|067|여동생들은 벌써 자기 친구들과 저기 마당 한복판에서 고무줄놀이를 한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89|067|뭐, 아무튼, 후끈 달아오른 친구들은 마당 한구석에 있는 시소에 웃옷을 벗어 던졌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0|067|오, 이러니까 수탉이 친근하게 여겨지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1|067|이제는 수탉이 전혀 무섭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2|067|오! 수탉과 말을 해 봐야겠는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3|067|꼬끼오 꼬꼬댁 꼬꼬.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4|067|나는 다만, 조용히 숨을 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5|067|수증기처럼 뭉클하니 뜨거운 무언가가 내 마음에 피어오른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6|067|그 엄청난 크기의 수탉으로 마을 사람들 모두가 닭국 한 그릇씩 나누어 먹는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7|067|그러면서도 다들 맛있게 먹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8|067|사람들이 즐겁게 닭국을 먹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풀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299|067|한 숟갈 두 숟갈 수탉에 대한 기억이 배 속으로 서서히 사라져 갔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0|067|푸른 남쪽의 노래, 오 아름다운 나폴리.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1|067|크라나흐의 전체 예술품을 다루는 데서 그 특이한 표현법이라니!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2|067|바로 이 그림이 진정한 인간의 원죄를 그린 거다, 진품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3|067|그리고 여자의 허리를 가로지르는 남자의 팔의 선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4|067|아래에 가로놓여 있는 허벅지의 수평선과 다른 두 허벅지의 비스듬한 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5|067|눈밭의 내 흔적은 깨끗이 지워졌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6|067|목표는 아무도 꿰뚫어 볼 수 없는 익명의 존재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7|067|훌륭해, 역시 내 머리는 잘 돌아간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8|067|순식간에 얻은 경험이지만 나에게 도움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09|067|어떠한 일에도 가슴을 쫙 펴고 맞설 각오가 되어 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0|067|난 어떠한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는 확실한 목표도 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1|067|난 행진 중이다, 방향 전환이란 없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2|067|난 행진한다, 으뜸 패를 갖고 거리낌 없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3|067|그녀는 비단옷을 사각거리며 내 마음을 녹였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4|067|우리는 꽤 많이 기분 좋게 서로를 이해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5|067|이건 시작이야,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신뢰하면서 앞으로 닥칠 굉장한 사건의 소용돌이 속에서 필요한 버팀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6|067|이건 정말 높이 평가할 만한 일이지, 특별히 경의를 표한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7|067|마술은 위에서 펼쳐지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8|067|좀 더 높은 곳에선 벌써 몸들이 들썩이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19|067|내 이름은 모든 플래카드에서, 경기장 광고판에서, 수백만의 광고 전단에서 화려하게 빛났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0|067|난 세계 챔피언이 되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1|067|사람들이 직접 올라와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그 말을 들어야 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2|067|사람들은 우리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3|067|마음을 끄는 얘기가 아닌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4|067|그건 아주 쉬운 일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5|067|딱 한 번 영혼에 안식을 주기만 하면 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6|067|그러면 조용히 그들 곁에 내려앉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7|067|영혼은 이 참회석에 앉는 걸 가장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8|067|우리의 동료는 그런 분을 도우려고 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29|067|이미 길은 열려 있다, 자 올라와보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0|067|참회석으로 오길, 참회석으로 와 보라구!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1|067|사람들이 사람들의 영혼에게 묻는다면, 영혼은 사람들에게 모든 걸 말해 줄 텐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2|067|그들은 동료의 이야기를 들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3|067|지금 그의 영혼이 이 사람들 중 누군가에게 손을 내밀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4|067|영혼의 인도를 받으시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5|067|영혼의 말과 이야기를 들으시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6|067|이 참회석에서 영혼은 방해를 받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7|067|이제 참회석으로 와보길, 다들 참회석으로 오시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8|067|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39|067|아무튼 나에게 거는 과분한 기대에는 감사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0|067|난 전혀 부끄럽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1|067|존경하는 사람들, 그들의 정중한 태도에 감사드려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2|067|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3|067|영혼만이 나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있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4|067|그리고 난 언제나 만족스러운 생활에 신경을 썼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5|067|지금 나는 그 만족을 더 이상 입에 긴 파이프를 물고, 램프가 있는 탁자 앞에 앉아 있는 데서 찾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6|067|오로지 참회석에서 찾을 뿐, 이것이 아주 평범한 내 이야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7|067|그때 감방에서 안식을 얻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8|067|그래서 영혼을 위해 조용한 곳을 찾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49|067|바로 이 참회석이 그곳이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0|067|그 작은 우리 고향에도 유격대가 생겼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1|067|지난달에 고향의 의형제가 편지를 보냈는데 사령관이 되었다더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2|067|내가 돌아와서 자신을 도와줬으면 하던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3|067|당연한 일이지, 내가 이전에 거기서 교육 사업을 해서 뭔가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4|067|다행히 사람들이 필요로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5|067|요 몇 개월 내가 홍콩에 있는 사이, 좐위가 변한 것 같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6|067|오삼, 오사 대공습 때, 시체 더미 속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온 힘을 다했다고 하더니.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7|067|물론, 이건 국민이 꼭 져야 할 의무이며 우리가 격려해야 할 일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8|067|누구, 응 남숙이가 또 왔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59|067|그런데 그는 공부하는 사람이 뭘 하러 주일마다 내려오는 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0|067|내일부터는 이 거리를 무대로 그의 기대에 못지않을 전투를 개시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1|067|운명의 신은 반드시 미소를 보내 주리라 믿는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2|067|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가 되어 돌아갈 날을 남숙 씨는 기다려 주리라고 다시 한번 믿고 바라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3|067|남숙 씨도 졸업 시험이 가까워 오겠지, 부디 빛나시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4|067|남숙이, 그녀만 한평생 내 곁에 있어 준다면 나의 생명과 전 재산도 그녀와 일을 위해서 바칠 것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5|067|남숙이, 그녀가 그것을 믿어 준다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6|067|철민 씨, 생각하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7|067|나는 말하기를 좋아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8|067|천성적으로 수다쟁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69|067|전쟁에서는 대화를 나눌 누군가가 늘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0|067|만약 그들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기분이 좋지 않다면 죄수와 부속 사제들처럼 해 보길, 그들이 제일 수다쟁이들이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1|067|부상당한 적군을 붙잡아 보길, 그들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해 줄 것이니.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2|067|단 한 사람도, 하지만 내가 할 말이 있다는 것을 신께서는 아신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3|067|그런데 베르타는 모든 게 완벽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4|067|옹딘이 나보고 멋있다고 말했을 때 나는 내가 멋있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가 맘에 들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5|067|나는 두렵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6|067|나는 그가 어둠의 승리자가 될 거라는 걸 알았어, 왜냐하면 그가 나를 굴복시켰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7|067|나는 그가 흑기사이기를 바랐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8|067|재미있는 놀이는 샘물이 솟구칠 때 그것들을 발견하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79|067|거기에서 그는 그의 모습 그대로를, 남자들 중에서 가장 멋진 모습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0|067|시종장이 너무 크게 속삭여 주는군, 그렇지만 그토록 짧은 한마디를 하는데도 부인 목소리는 매력적이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1|067|양 형사, 부인의 출산으로 조퇴, 건강한 딸, 몸무게 삼점삼 킬로그램, 산모 건강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2|067|각자 노력하게 되면 불안한 감정을 떨쳐 버리게 되고, 모든 일이 잘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3|067|그래도 부대에선 훌륭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4|067|정직하고 부지런하고, 솔선수범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5|067|아, 벨 장치잖아, 이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6|067|대신 중절모와 양복 재킷을 놓고 갔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7|067|오, 얼른 이 유니폼을 벗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8|067|옥타비어스라, 그 죽은 내 친구가 그를 관대한 남자라고 말했는데 그 말이 틀림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89|067|존경하는 어르신께서 오늘 저녁 모임에 가신다는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0|067|자주적 모임의 회장이며 우리들의 정치적 동지인 카차벤쿠 씨의 출마가 행정 당국 측의 어떠한 방해 공작에도 보호받기로 보장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소식을 전해야겠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1|067|결국, 항복해 오겠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2|067|지들이 별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3|067|불쌍한 파르푸리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4|067|불멸의 감베타가 말한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5|067|퍼니커 씨는 아마 자살할 독약을 준비해야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6|067|그럴수록 나한테는 잘된 일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7|067|정신이 나가서 미쳐 날뛰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8|067|그럴수록 그 사람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399|067|이것도 나한테는 잘된 일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0|067|조이치커 여사라, 그 사람들 중에서는 그래도 말귀가 제일 잘 통하는 편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1|067|그런데 직접 나를 불렀겠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2|067|나는 정중하게 허리 숙여 여사의 손에 존경 어린 입맞춤을 할 준비가 되어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3|067|못 할 것도 없잖아, 나한테 후보 자리를 안겨 줄 손인데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4|067|나를 용서하시고, 이제는 나도 좀 챙겨 주시기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5|067|우리는 모두 다 조국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6|067|그리고 모두들 같은 루마니아 사람들이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7|067|물론 누가 더 정직하고 누가 조금 덜 정직하냐의 차이는 있지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8|067|자, 잠시만 참아야겠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09|067|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크림전쟁에 휘말려 있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0|067|불법 체류자가 미국 땅에 하나둘인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1|067|그런데 내가 그 귀에다가 존댓말을 해야 한다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2|067|이 귀여운 귀야, 넌 누구에게 속하는 거니?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3|067|나한테 좀 보여 줄 순 없을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4|067|기사 때문만은 아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5|067|그냥 그 방에 마음이 가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6|067|이 집을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슬픔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7|067|하지만 우리 가족에게는 너무 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8|067|그래서 그들이 살 수 있게 하는 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19|067|일이 잘 안 풀리고 안 좋을 때 이 방에 오곤 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0|067|얘야, 앨리슨 고모에게 오렴이란 말을 듣곤 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1|067|고모는 이렇게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2|067|아니면 뭐가 잘못됐든지 앨리슨이 해결해 줄게라고 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3|067|정말 그럴 수 있다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4|067|아주 어릴 때부터, 그리고 전에는 한 번도 그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느껴지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5|067|그런데 갑자기 우리는 춤을 추고 있었고, 문 앞에 멈췄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6|067|우리는 서로를 바라봤고, 아니 뚫어지게 쳐다봤고, 그는 아니, 엘사!라고 말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7|067|우리는 그곳에 서 있었고, 그는 또 당신은 엘사야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8|067|그리고 우리는 베란다로 나갔고 모든 것이 달라졌어, 왜냐하면 그는 빌이었고 나는 엘사였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29|067|그리고 과거에 우리가 함께했던 모든 게, 우리가 같이 썰매 타고 언덕을 내려갔던 때가 그곳에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0|067|우리는 알지 못했지만 서로를 위해 만들어 왔던 과거가 살아 있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1|067|강가를 거닐면서 이제 끝나 가고 있는 이 세기에 일어났던 모든 일들을 생각하고, 지금 우리를 위해 다가올 세기에 일어날 모든 일들을 생각하는 건 너무나 좋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2|067|아저씨는 나에게 너무 잘해 주셨지, 항상.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3|067|내 친아버지가 아니라는 걸 알지만 꼭 내 아버지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4|067|아버지는 내 어머니에게도 너무나 친절하셨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5|067|그녀를 사랑하셨지, 어머니도 아저씨를 사랑하셨고, 긴 세월 동안.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6|067|그리고 아저씨는 그 사랑을 부인했어, 나와 에벤, 엘사, 그리고 테드 때문에.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7|067|아저씨가 이제 나이 들고 슬픈 상태가 되셨으니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할 일을 하게 해 주시면 안 되려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8|067|모든 사랑에 바치는 앨리슨의 시가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록 하면 안 될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39|067|아저씨가 세상에 안 계실 때에도 시는 여전히 세상에 남아 있도록.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0|067|아, 나 자신도 썩 좋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닌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1|067|그렇다고 어쩌겠어, 울고 있을 수만은 없잖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2|067|내내 돈 이야기만 할 수도 없잖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3|067|나는 옷을 보여 주는 것이 유쾌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4|067|벼락부자들은 하녀들만도 못하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5|067|그렇지만 그녀는 모스크바에 있는 탁월한 취향을 지닌 정말 몇 안 되는 여성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6|067|한번 보라지, 이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라지, 드레스들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7|067|내가 알라에게 한 달에 육백 루블을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8|067|그 외에도 오백 루블 빚은 탕감해 주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49|067|게다가 비자를 얻도록 해 주겠어, 어떨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0|067|알라는 저녁에만 일하게 될 것이고, 그것도 매일 하는 것은 아니고, 어떨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1|067|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사 개월밖에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2|067|크리스마스 무렵에 알라는 새처럼 자유로워질 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3|067|그의 주머니에는 비자가 있게 될 거고, 천 오백 루블이 아니라 두 배, 네 배, 더 많은 돈이 있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4|067|그 누구도 알라가 마네킹으로 일했다는 것을 알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5|067|봄에 알라는 가로수 길을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6|067|파리 위의 하늘에는 봄에 연보랏빛 반짝임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7|067|바로 이와 똑같은 빛이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8|067|아, 이건 별거 아니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59|067|게다가 의상실에 대해서는 더더욱 그렇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0|067|사업상 어느 정도는 나도 구시에게 빚을 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1|067|이 일은 그와 나 둘만 아는 것으로 하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2|067|내게는 파리제 파티복이 필요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3|067|저기, 이백이나 이백 오십 루블짜리 유행하는 것으로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4|067|좋아, 이제 그와 함께 이것을 해 볼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5|067|단지 조건이 있는걸, 이것 역시 우리 둘만 아는 일로 해야 할 텐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6|067|내 지배인이 그에게 견본품들을 보여 줄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7|067|그러면 그는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고를 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8|067|그다음에 우리는 저녁을 먹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69|067|오늘 그는 나를, 나는 그를 해방시켜 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0|067|실례가 될 지 몰라도, 고상한 사람이라면 어떠한 조건에서도 존재하는 게 가능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1|067|나는 고상한 사람이야, 그런데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잖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2|067|이런 표현을 써서 그렇지만, 나는 변변한 바지도 없이 모스크바에 도착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3|067|바지를 빌려 입어야만 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4|067|체크무늬로 되어 있는 거, 기억나는군, 그런데 지금 나는 연미복을 입고 있지 않은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5|067|그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을 그 눈에서 알겠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6|067|한마디로 말해서 이십 분 후에 그가 올 거란 얘기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7|067|첫째, 샴페인을 냉장고에 넣어 둬야겠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8|067|보드카도 마찬가지다, 붉은 포도주는 부엌의 따뜻한 곳에 놔두어야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79|067|둘째, 친애하는 황인종 집사여, 그에게 이 아파트를 맡기고 그에게 책임을 지우노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0|067|백작에게 말하겠어, 저리로 갑시다, 게를 먹으러!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1|067|구시, 그는 취했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2|067|무엇 때문에 철강회사 재정이사인 그는 취했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3|067|그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구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4|067|그 하나만이 그가 왜 취했는지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5|067|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6|067|왜냐하면 우리 기러기들은 오만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7|067|그 주변에는 프리나들과 아스파지야들이 항상 따라다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8|067|마치 가벼운 실피다들처럼 말이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89|067|그리고 모두들 그, 이사인 그를 즐겁게 해 주고들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0|067|그러나 그는 전혀 즐겁지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1|067|그 마음은 슬프기만 하구나, 왜?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2|067|내게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3|067|하나에게만, 프랑스 학파의 마네킹 그에게만 나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4|067|오, 나의 구시, 나의 오래된 친구!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5|067|몇 분만 기다려 보라지, 그러면 세상에서의 모든 일을 잊게 될 만한 여성을 보게 될 테니.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6|067|그러면 그녀는 그 사람의 여자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7|067|과연 그 누가 그, 구시와 경쟁하려 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8|067|무슨 헛소리, 독일 홍역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499|067|바로 내가 사이크로프트가 학교에서 걸려서 집 안에 들여놓은 거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0|067|목사는 의사와 같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1|067|목사는 병사가 총알을 대하듯 전염병을 마주 보고 살아야 하거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2|067|할 수 있다면 홍역에 걸려 보라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3|067|아내가 그를 돌봐 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4|067|그렇게 되면 그에게는 얼마나 큰 행운인가, 안 그럴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5|067|좋아, 그는 묘한 친구야, 그건 분명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6|067|그러나 그를 좋아할 수밖에 없군 그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7|067|모든 성직자가 전부 심각하게 말해야 하고, 그러지 않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그렇지 않을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8|067|좋아, 이런 말을 해야겠군, 서로에게 자유롭게 대하자고 한 건 그니까, 나는 전에 그가 약간 멍청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09|067|하지만 그건 내가 시대에 약간 뒤떨어져서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0|067|좋아, 좋아, 강요하지는 않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1|067|캔디와 점심 드시기를 원할 게 분명하니까 언젠가 저녁에 내가 가는 클럽에 오셔서 함께 저녁을 들자고 말하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2|067|북부 폴게이트에 있는 자영업 설립자 회관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3|067|자, 그리하겠다고 말해 다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4|067|하지만 잘되었어, 모렐 씨가 이 실링을 주자 기사는 얼굴이 온통 환해지면서 모자에 손을 댔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5|067|나는 그에게 십 실링을 주려던 참이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6|067|아니, 이런 바보가 있나.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7|067|아니야, 그렇게 말하면 안 되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8|067|우리처럼 행복한 결혼에서는 말이야, 아내가 집에 돌아오는 데는 뭔가 아주 성스러운 게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19|067|오랜 친구거나 진실로 고귀하고 자애로운 영혼이라면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0|067|우연히 찾아오는 사람들이면 그렇겠지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1|067|캔디다는 내가 그를 여기 두고 싶어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녀가 틀렸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2|067|나는 그를 아주 좋아해, 그리고 나처럼 결혼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그가 직접 보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3|067|아니, 물론 그렇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4|067|누구나 저 사람을 사랑하니까 그건 어쩔 수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5|067|나도 그게 좋아, 하지만 내 말은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6|067|그 경우는 이야깃거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7|067|그는 스물도 안 됐고, 저 사람은 서른이 넘었어, 그런 건 오히려 풋사랑처럼 보이지는 않는단 말인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8|067|분명히 그럴 거야, 세상에 연애하는 사람이 그토록 적은 이유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29|067|우린 모두 사랑을 찾아 헤매지, 그게 우리 본성에 가장 필요한 것이며, 우리 가슴에서 나오는 가장 큰 외침이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0|067|하지만 우리는 감히 우리가 바라는 것을 입 밖에 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1|067|너무 수줍어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2|067|아, 두려움도 없고 수치도 없다면 사랑을 위해 내주지 못할 것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3|067|아니, 하지만 자기가 정말로, 진실로 느끼는 것이라면 어떤 말이든지 해도 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4|067|어떤 것이라도 말이야, 그게 뭐든 상관없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5|067|그 말을 하는 게 진정한 자기라면 나는 두렵지 않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6|067|그게 단순한 시늉이 아니라면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7|067|용감한 시늉 또는 못된 시늉, 아니면 심지어 시적인 시늉 같은 거.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8|067|나는 명예와 진실을 요구하는 거야, 이제 하고 싶은 말을 하고 싶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39|067|친애하는 관객 여러분이 알길, 세상이 요즘 너무 암울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0|067|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 준비 없이 지내는 어리석은 사람도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1|067|웃음을 잃어버린 그런 사람은 도통 험한 산을 넘지 못하는 법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2|067|그래서 내가 아주 재미있는 연극을 하나 준비했지, 재미있게 봐 주길.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3|067|그렇지만 이 연극의 재미를, 친애하는 관객들이 알 듯이, 약을 조제할 때나 쓰는 저울에 올려 조심스레 달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4|067|오히려 감자를 저울에 달 듯이, 때로는 큼직큼직하게 도끼로 적당히 다듬어 봐야겠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5|067|그러니까 오늘 저녁 이곳에서 말이야, 전시대적인 어떤 짐승을 사람들께 하나 보여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6|067|이른바 대토지 소유자, 즉 우리말로 대지주라고 하지, 어떤 짐승인가 하면, 엄청나게 집어삼키고 아무짝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그래도 오늘날에도 여전히 건재하고 끈질기게 버티는, 시골을 좀먹는 못된 들짐승을 하나 보여 주려는 것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7|067|그런 짐승을 사람들은 보게 될 거야, 성스럽고 아름다운 시골에서 아무런 거리낌 없이 활보하는 그런 짐승을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8|067|이런 시골을, 사람들은 물론 우리 무대 배경에서 잘 볼 수는 없겠지만, 우리 얘기를 들으면 웬만큼 감을 잡을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49|067|그러니까 핀란드의 자작나무 울창한 성당 사이로 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밤을 모르는 긴 여름은 따사한 밤공기에 휩싸이고, 빨간 지붕을 한 마을들은 닭들의 울음소리에 깨어나고, 그러다 널빤지 지붕 위로는 이른 아침 솟아나는 연기가 자욱한거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0|067|이런 것들을 모두 우리 무대 위에서 보시기를, 푼틸라 대지주의 농장에서 벌어지는 우리 연극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1|067|푼틸라도 정말이지 그들과 함께 자작나무도 자르고, 밭에서 돌멩이도 일구고, 트랙터도 몰고 그러고 싶어 할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2|067|그러나 푼틸라를 그렇게 내버려 둬야 말이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3|067|애초부터 목둘레에다 뻣뻣한 칼라를 끼워 주더군, 그사이 벌써 두 개나 분질러 먹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4|067|아버님이 쟁기질을 하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저런 계집아이들과 시시덕거리시는 것은 어울리지 않아, 아버님이 일꾼들과 커피를 함께 마시는 것은 신분에 어울리지 않는다구!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5|067|그런데 이제는 그놈의 어울리지 않는 일들이 오히려 나한테 어울리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6|067|그래서 지금 쿠르겔라로 가서 딸아이를 그 참사관과 약혼을 시키려는데 그때는 식사 시간에도 소매 짧은 옷을 걸칠 것이고, 클린크만 부인은 순종적이고, 나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을 테니 그 사람을 내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7|067|그건 그렇고, 그다음 그들 월급을 듬뿍 올려 줄까, 세상은 넓고 나는 커다란 숲을 가지고 있으니 푼틸라 농장 주인에게나 그들에게 모두 충분하고도 남는다 이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8|067|얼마 전에 하녀하고 주방 아가씨하고 섬에 갔었는데 우린 맨손으로 가재를 잡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59|067|그때 정말 멋지게 잘되더군, 물어만 보라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0|067|나는 잽싼 편인데, 아씨는 어떤 상태일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1|067|한 손에 엄지손가락이 다섯 개씩이나 붙어 있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2|067|물론 가재란 놈은 상당히 빠른 편이고, 돌멩이도 상당히 미끄럽긴 하지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3|067|밖은 지금 아주 밝다, 구름도 별로 없고, 벌써 내다보았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4|067|잠시라도 내려가 봐야겠어, 외양간지기 아저씨가 하모니카를 불 텐데 얼마나 듣기 좋은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5|067|그래, 나는 새라에게 매우 좋은 짝을 맺어 줬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6|067|찰스 로맥스는 서른 다섯이 되면 백만장자가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7|067|하지만 앞으로 십 년이 남았거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8|067|그때까지 그 애의 후견인은 제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서 매년 팔백 파운드까지만 그에게 지급할 수 있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69|067|찰스 로맥스의 노력이라면 수입을 늘리기보다는 오히려 줄일 가능성이 많아.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0|067|새라는 앞으로 십 년 동안 적어도 팔백 파운드를 더 구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애들은 교회 생쥐만큼 가난해질 거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1|067|바버라는 또 어떻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2|067|나는 바버라가 그들 중에서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갖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뭘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3|067|구세군에 가입하고, 자기 하녀를 내보내고, 일주일에 일 파운드로 생활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4|067|그리고 어느 날 저녁에 길바닥에서 주워 온 그리스어 교수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자는 온통 그 애와 사랑에 빠져서 구세군인 척하며 실제로 공공장소에서 그 애를 위해 커다란 북을 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5|067|아, 에이돌푸스 쿠진스는 아주 좋은 남편감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6|067|어쨌거나 아무도 그의 그리스어에 대해서 뻥긋할 사람은 없을 거야, 그리스어는 곧바로 그 사람이 교육받은 신사라는 걸 증명해 주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7|067|우리 집안은 하늘에 감사하게도 멍청한 토리당 파는 아니거든, 우리는 휘그당이고 자유를 신봉하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8|067|잘난 척하는 사람들은 제멋대로 말하라고 해, 바버라는 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할 테니까.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79|067|그걸 너무 확신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0|067|나는 에이돌푸스처럼 조용하고 순진하고 세련되고 시적인 사람들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1|067|모든 게 최고여야만 만족하거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2|067|그런 사람들은 그가 아는 낭비가들, 언제나 자신들처럼 이 등급 정도로 쩨쩨한 사람들보다 돈이 더 많이 들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3|067|아니, 바버라는 적어도 매년 이천 파운드가 필요할 거야, 그건 집안일 두 개가 추가로 생기는 셈이야.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4|067|게다가 그도 곧 결혼해야 해.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5|067|나는 지금 유행하는 바람둥이 총각이나 늦은 결혼은 받아들일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 뭔가를 마련해 주려고 하고 있지.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6|067|아, 그게 모든 이들이 타고난 권리라고.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7|067|가엾은 구세군 아가씨, 제니 힐을 보라구!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8|067|그 아가씨에게 거리에 나가서 문법이나 지리나 수학이나 아니면 심지어 응접실 댄스라도 가르치라고 부탁하면 자기를 비웃는다고 여길 거다. +EmotionStyle|M_H1_G_067|M_H1_G_067_0589|067|하지만 자신이 도덕과 종교를 가르칠 수 있다는 건 조금도 의심하지 않고 받아들일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1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1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172feb53b145c0c2c3b8bd74d47f76ac6b3e3d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13.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1|013|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2|013|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3|013|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4|013|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5|013|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6|013|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7|013|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8|013|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59|013|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0|013|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1|013|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2|013|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3|013|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4|013|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5|013|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6|013|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7|013|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8|013|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69|013|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0|013|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1|013|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2|013|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3|013|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4|013|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5|013|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6|013|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7|013|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8|013|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79|013|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0|013|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1|013|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2|013|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3|013|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4|013|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도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5|013|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6|013|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7|013|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8|013|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89|013|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0|013|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1|013|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2|013|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3|013|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4|013|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5|013|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6|013|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7|013|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8|013|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099|013|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0|013|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1|013|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2|013|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3|013|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4|013|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5|013|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6|013|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7|013|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8|013|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09|013|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0|013|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1|013|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2|013|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3|013|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4|013|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5|013|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6|013|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7|013|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8|013|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19|013|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0|013|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1|013|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2|013|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3|013|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4|013|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5|013|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6|013|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7|013|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8|013|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29|013|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0|013|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1|013|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2|013|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3|013|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4|013|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5|013|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6|013|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7|013|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8|013|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39|013|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0|013|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1|013|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2|013|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3|013|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4|013|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5|013|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6|013|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7|013|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8|013|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49|013|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0|013|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1|013|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2|013|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3|013|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4|013|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5|013|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6|013|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7|013|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8|013|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59|013|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0|013|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1|013|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2|013|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3|013|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4|013|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5|013|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6|013|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7|013|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8|013|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69|013|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0|013|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1|013|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2|013|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3|013|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4|013|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5|013|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6|013|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7|013|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8|013|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79|013|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0|013|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1|013|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2|013|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3|013|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4|013|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5|013|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6|013|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7|013|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8|013|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89|013|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0|013|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1|013|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2|013|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3|013|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4|013|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5|013|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6|013|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7|013|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8|013|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199|013|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0|013|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1|013|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2|013|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3|013|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4|013|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5|013|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6|013|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7|013|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8|013|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09|013|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0|013|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1|013|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2|013|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3|013|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4|013|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5|013|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6|013|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7|013|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8|013|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19|013|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0|013|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1|013|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2|013|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3|013|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4|013|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5|013|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6|013|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7|013|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8|013|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29|013|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0|013|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1|013|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2|013|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3|013|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4|013|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5|013|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6|013|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7|013|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8|013|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39|013|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0|013|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1|013|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2|013|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3|013|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4|013|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5|013|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6|013|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7|013|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8|013|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49|013|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0|013|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1|013|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2|013|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3|013|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4|013|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5|013|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6|013|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7|013|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8|013|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59|013|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0|013|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1|013|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2|013|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3|013|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4|013|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5|013|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6|013|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7|013|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8|013|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69|013|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0|013|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1|013|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2|013|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3|013|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4|013|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5|013|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6|013|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7|013|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8|013|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79|013|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0|013|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1|013|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2|013|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3|013|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4|013|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5|013|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6|013|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7|013|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8|013|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89|013|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0|013|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1|013|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2|013|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3|013|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4|013|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5|013|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6|013|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7|013|모두 다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8|013|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299|013|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0|013|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1|013|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2|013|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3|013|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4|013|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5|013|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6|013|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7|013|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8|013|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09|013|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0|013|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1|013|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2|013|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3|013|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4|013|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5|013|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6|013|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7|013|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8|013|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19|013|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0|013|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1|013|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2|013|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3|013|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4|013|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5|013|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6|013|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7|013|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8|013|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29|013|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0|013|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1|013|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2|013|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3|013|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4|013|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5|013|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6|013|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7|013|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8|013|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39|013|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0|013|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1|013|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2|013|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3|013|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4|013|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5|013|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6|013|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7|013|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8|013|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49|013|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0|013|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1|013|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2|013|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3|013|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4|013|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5|013|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6|013|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7|013|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8|013|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59|013|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0|013|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1|013|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2|013|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3|013|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4|013|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5|013|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6|013|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7|013|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8|013|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69|013|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0|013|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같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1|013|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2|013|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3|013|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4|013|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5|013|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6|013|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7|013|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8|013|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79|013|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0|013|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1|013|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2|013|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3|013|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4|013|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5|013|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6|013|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7|013|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8|013|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89|013|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0|013|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1|013|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2|013|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3|013|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4|013|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5|013|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6|013|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7|013|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8|013|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399|013|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0|013|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1|013|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2|013|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3|013|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4|013|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5|013|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6|013|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7|013|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8|013|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09|013|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0|013|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1|013|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2|013|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3|013|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4|013|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5|013|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6|013|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7|013|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8|013|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19|013|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0|013|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1|013|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2|013|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3|013|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4|013|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5|013|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6|013|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7|013|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8|013|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29|013|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0|013|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1|013|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2|013|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3|013|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4|013|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5|013|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6|013|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7|013|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8|013|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39|013|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0|013|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1|013|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2|013|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3|013|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4|013|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5|013|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6|013|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7|013|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8|013|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49|013|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0|013|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1|013|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2|013|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3|013|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4|013|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5|013|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6|013|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7|013|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8|013|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59|013|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0|013|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1|013|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2|013|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3|013|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4|013|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5|013|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6|013|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7|013|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8|013|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69|013|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0|013|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1|013|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2|013|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3|013|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4|013|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5|013|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6|013|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7|013|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8|013|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79|013|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0|013|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1|013|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2|013|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3|013|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4|013|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5|013|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6|013|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7|01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8|013|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89|013|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0|013|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1|013|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2|013|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3|013|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4|013|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5|013|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6|013|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7|013|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8|013|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499|013|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0|013|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1|013|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2|013|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3|013|한 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4|013|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5|013|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6|013|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7|013|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8|013|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09|013|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0|013|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1|013|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2|013|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3|013|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4|013|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5|013|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6|013|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7|013|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8|013|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19|013|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0|013|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1|013|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2|013|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3|013|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4|013|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5|013|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6|013|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7|013|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8|013|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29|013|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0|013|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까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1|013|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2|013|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3|013|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4|013|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5|013|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6|013|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7|013|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8|013|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39|013|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0|013|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1|013|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2|013|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3|013|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4|013|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5|013|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6|013|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7|013|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그덕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8|013|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49|013|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0|013|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1|013|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2|013|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3|013|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4|013|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5|013|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6|013|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7|013|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8|013|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59|013|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0|013|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1|013|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2|013|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3|013|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4|013|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5|013|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6|013|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7|013|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8|013|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A_013|M_H2_A_013_0569|013|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1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0177a3a09889ddef1b93088cb8dd71dd0c239c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17.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1|017|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2|017|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3|017|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4|017|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5|017|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6|017|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7|017|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8|017|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59|017|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0|017|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1|017|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2|017|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3|017|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4|017|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5|017|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6|017|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7|017|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8|017|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69|017|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0|017|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1|017|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2|017|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3|017|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4|017|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5|017|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6|017|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7|017|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8|017|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79|017|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0|017|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1|017|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2|017|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3|017|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4|017|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5|017|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6|017|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7|017|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8|017|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89|017|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0|017|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1|017|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2|017|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3|017|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4|017|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5|017|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6|017|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7|017|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8|017|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099|017|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0|017|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1|017|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2|017|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3|017|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4|017|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5|017|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6|017|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7|017|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8|017|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09|017|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0|017|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1|017|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2|017|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3|017|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4|017|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5|017|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6|017|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7|017|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8|017|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19|017|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0|017|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1|017|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2|017|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3|017|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4|017|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5|017|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6|017|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7|017|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8|017|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29|017|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0|017|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1|017|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2|017|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3|017|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4|017|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5|017|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6|017|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7|017|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8|017|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39|017|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0|017|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1|017|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2|017|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3|017|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4|017|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5|017|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6|017|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7|017|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8|017|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49|017|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0|017|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1|017|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2|017|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3|017|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4|017|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5|017|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6|017|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7|017|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8|017|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59|017|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0|017|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1|017|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2|017|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3|017|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4|017|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5|017|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6|017|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7|017|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8|017|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69|017|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0|017|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1|017|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2|017|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3|017|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4|017|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5|017|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6|017|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7|017|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8|017|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79|017|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0|017|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1|017|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2|017|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3|017|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4|017|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5|017|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6|017|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7|017|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8|017|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89|017|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0|017|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1|017|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2|017|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3|017|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4|017|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5|017|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6|017|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7|017|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8|017|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199|017|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0|017|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1|017|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2|017|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3|017|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4|017|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5|017|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6|017|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7|017|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8|017|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09|017|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0|017|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1|017|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2|017|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3|017|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4|017|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5|017|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6|017|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7|017|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8|017|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19|017|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0|017|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1|017|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2|017|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3|017|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4|017|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5|017|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6|017|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7|017|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8|017|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29|017|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0|017|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1|017|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2|017|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3|017|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4|017|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5|017|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6|017|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7|017|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8|017|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39|017|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0|017|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1|017|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2|017|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3|017|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4|017|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5|017|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6|017|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7|017|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8|017|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49|017|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0|017|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1|017|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2|017|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3|017|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4|017|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5|017|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6|017|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7|017|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8|017|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59|017|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0|017|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1|017|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2|017|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3|017|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4|017|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5|017|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6|017|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7|017|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8|017|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69|017|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0|017|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1|017|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2|017|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3|017|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4|017|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5|017|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6|017|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7|017|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8|017|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79|017|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0|017|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1|017|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2|017|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3|017|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4|017|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5|017|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6|017|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7|017|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8|017|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89|017|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0|017|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1|017|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2|017|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3|017|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4|017|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5|017|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6|017|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를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7|017|모두 다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8|017|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299|017|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0|017|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1|017|방문객들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2|017|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3|017|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4|017|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5|017|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6|017|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7|017|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8|017|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09|017|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0|017|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1|017|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2|017|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3|017|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4|017|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5|017|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6|017|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7|017|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8|017|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19|017|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0|017|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1|017|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2|017|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3|017|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4|017|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5|017|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6|017|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7|017|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8|017|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29|017|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0|017|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1|017|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2|017|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3|017|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4|017|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5|017|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6|017|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7|017|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8|017|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39|017|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0|017|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1|017|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2|017|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3|017|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4|017|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5|017|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6|017|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7|017|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8|017|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49|017|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0|017|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1|017|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2|017|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3|017|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4|017|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5|017|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6|017|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7|017|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8|017|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59|017|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0|017|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1|017|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2|017|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3|017|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4|017|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5|017|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6|017|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7|017|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8|017|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69|017|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0|017|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1|017|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2|017|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3|017|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4|017|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5|017|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6|017|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7|017|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8|017|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79|017|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0|017|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1|017|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2|017|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3|017|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4|017|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5|017|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6|017|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7|017|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8|017|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89|017|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0|017|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1|017|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2|017|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3|017|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4|017|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5|017|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6|017|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7|017|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8|017|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399|017|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0|017|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1|017|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2|017|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3|017|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4|017|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5|017|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6|017|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7|017|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8|017|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09|017|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0|017|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1|017|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2|017|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3|017|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4|017|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5|017|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6|017|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7|017|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8|017|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19|017|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0|017|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1|017|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2|017|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3|017|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4|017|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5|017|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6|017|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7|017|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8|017|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29|017|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0|017|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1|017|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2|017|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3|017|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4|017|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5|017|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6|017|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7|017|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8|017|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39|017|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0|017|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1|017|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2|017|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3|017|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4|017|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5|017|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6|017|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7|017|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8|017|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49|017|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0|017|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1|017|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2|017|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3|017|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4|017|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5|017|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6|017|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7|017|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8|017|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59|017|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0|017|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1|017|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2|017|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3|017|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4|017|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5|017|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6|017|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7|017|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8|017|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69|017|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0|017|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1|017|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2|017|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3|017|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4|017|그 친구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5|017|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6|017|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7|017|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8|017|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79|017|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0|017|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1|017|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2|017|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3|017|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4|017|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5|017|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6|017|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7|017|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8|017|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89|017|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0|017|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1|017|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2|017|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3|017|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4|017|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꽃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5|017|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6|017|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7|017|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8|017|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499|017|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0|017|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1|017|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2|017|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3|017|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4|017|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5|017|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6|017|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7|017|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8|017|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09|017|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0|017|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1|017|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2|017|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3|017|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4|017|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5|017|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6|017|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7|017|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8|017|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19|017|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0|017|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1|017|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2|017|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3|017|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4|017|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5|017|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6|017|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7|017|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8|017|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29|017|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0|017|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1|017|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2|017|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3|017|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4|017|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5|017|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6|017|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7|017|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8|017|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39|017|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0|017|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1|017|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2|017|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3|017|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4|017|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5|017|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6|017|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7|017|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8|017|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49|017|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0|017|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1|017|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2|017|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3|017|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4|017|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5|017|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6|017|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7|017|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8|017|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59|017|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0|017|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1|017|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2|017|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3|017|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4|017|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5|017|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6|017|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7|017|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8|017|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A_017|M_H2_A_017_0569|017|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2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2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7b6e8d653da4f32f2a64773e2a467d34d77440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22.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1|022|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2|022|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3|022|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4|022|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5|022|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6|022|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7|022|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8|022|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59|022|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0|022|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1|022|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2|022|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3|022|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4|022|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5|022|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6|022|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7|022|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8|022|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69|022|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0|022|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1|022|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2|022|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3|022|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4|022|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5|022|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6|022|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7|022|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8|022|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79|022|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0|022|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1|022|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2|022|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3|022|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4|022|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5|022|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6|022|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7|022|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8|022|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89|022|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0|022|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1|022|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2|022|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3|022|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4|022|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5|022|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6|022|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7|022|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8|022|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099|022|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0|022|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1|022|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2|022|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3|022|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4|022|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5|022|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6|022|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7|022|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8|022|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09|022|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0|022|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1|022|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2|022|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3|022|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4|022|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5|022|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6|022|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7|022|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8|022|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19|022|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0|022|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1|022|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2|022|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3|022|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4|022|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5|022|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6|022|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7|022|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8|022|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29|022|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0|022|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1|022|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2|022|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3|022|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4|022|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5|022|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6|022|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7|022|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8|022|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39|022|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0|022|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1|022|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2|022|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3|022|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4|022|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5|022|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6|022|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7|022|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8|022|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49|022|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0|022|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1|022|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2|022|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3|022|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4|022|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5|022|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6|022|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7|022|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8|022|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59|022|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0|022|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1|022|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2|022|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3|022|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4|022|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5|022|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6|022|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7|022|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8|022|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69|022|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0|022|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1|022|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2|022|기억해야지. 이 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좋은 일을 해야 옳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3|022|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4|022|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5|022|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6|022|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7|022|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8|022|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79|022|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0|022|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1|022|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2|022|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3|022|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4|022|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5|022|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6|022|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7|022|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8|022|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89|022|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0|022|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1|022|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2|022|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3|022|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4|022|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5|022|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6|022|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7|022|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8|022|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199|022|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0|022|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1|022|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2|022|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3|022|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4|022|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5|022|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6|022|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7|022|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8|022|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09|022|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0|022|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1|022|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2|022|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3|022|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4|022|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5|022|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6|022|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7|022|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8|022|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19|022|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0|022|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1|022|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2|022|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3|022|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4|022|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5|022|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6|022|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7|022|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8|022|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29|022|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0|022|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1|022|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2|022|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3|022|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4|022|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5|022|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6|022|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7|022|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8|022|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39|022|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0|022|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1|022|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2|022|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3|022|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4|022|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5|022|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6|022|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7|022|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8|022|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49|022|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0|022|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1|022|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2|022|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3|022|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4|022|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5|022|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6|022|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7|022|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8|022|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59|022|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0|022|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1|022|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2|022|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3|022|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4|022|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5|022|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6|022|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7|022|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8|022|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69|022|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0|022|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1|022|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2|022|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3|022|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4|022|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5|022|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6|022|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7|022|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8|022|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79|022|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0|022|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1|022|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2|022|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3|022|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4|022|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5|022|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6|022|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7|022|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8|022|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89|022|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0|022|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1|022|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2|022|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3|022|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4|022|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5|022|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6|022|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7|022|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8|022|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299|022|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0|022|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1|022|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2|022|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3|022|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4|022|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5|022|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6|022|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7|022|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8|022|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09|022|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0|022|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1|022|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2|022|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3|022|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4|022|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5|022|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6|022|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7|022|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8|022|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19|022|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0|022|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1|022|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2|022|기억해야지, 이 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좋은 일을 해야 옳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3|022|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4|022|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5|022|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6|022|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7|022|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8|022|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29|022|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0|022|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1|022|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2|022|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3|022|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4|022|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5|022|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6|022|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7|022|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8|022|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39|022|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0|022|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1|022|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2|022|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3|022|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4|022|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5|022|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6|022|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7|022|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8|022|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49|022|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0|022|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1|022|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2|022|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3|022|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4|022|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5|022|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6|022|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7|022|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8|022|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59|022|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0|022|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1|022|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2|022|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3|022|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4|022|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5|022|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6|022|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7|022|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8|022|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69|022|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0|022|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1|022|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2|022|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3|022|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4|022|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5|022|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6|022|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7|022|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8|022|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79|022|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0|022|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1|022|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2|022|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3|022|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4|022|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5|022|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6|022|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7|022|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8|022|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89|022|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란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0|022|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1|022|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2|022|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3|022|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4|022|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5|022|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6|022|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7|022|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8|022|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399|022|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0|022|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1|022|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2|022|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3|022|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4|022|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5|022|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6|022|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7|022|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8|022|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09|022|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0|022|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1|022|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2|022|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3|022|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4|022|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5|022|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6|022|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7|022|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8|022|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19|022|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0|022|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1|022|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2|022|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3|022|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4|022|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5|022|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6|022|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7|022|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8|022|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29|022|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0|022|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1|022|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2|022|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3|022|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4|022|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5|022|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6|022|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7|022|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8|022|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39|022|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0|022|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1|022|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2|022|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3|022|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4|022|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5|022|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6|022|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7|022|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8|022|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49|022|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0|022|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1|022|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2|022|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3|022|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4|022|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5|022|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6|022|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7|022|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8|022|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59|022|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0|022|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1|022|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2|022|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3|022|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4|022|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5|022|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6|022|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7|022|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8|022|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69|022|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0|022|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1|022|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2|022|기억해야지, 이 돈을 어떻게 마련했는지, 좋은 일을 해야 옳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3|022|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4|022|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꺼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5|022|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6|022|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7|022|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8|022|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79|022|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0|022|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1|022|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2|022|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3|022|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4|022|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5|022|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6|022|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7|022|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8|022|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89|022|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0|022|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1|022|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2|022|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3|022|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4|022|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5|022|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6|022|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7|022|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8|022|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499|022|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0|022|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1|022|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2|022|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3|022|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4|022|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5|022|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6|022|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7|022|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8|022|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09|022|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0|022|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1|022|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2|022|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3|022|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4|022|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5|022|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6|022|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7|022|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8|022|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19|022|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0|022|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1|022|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2|022|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3|022|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4|022|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5|022|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6|022|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7|022|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8|022|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29|022|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0|022|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1|022|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2|022|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3|022|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4|022|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5|022|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6|022|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7|022|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8|022|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39|022|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0|022|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1|022|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2|022|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3|022|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4|022|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5|022|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6|022|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7|022|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8|022|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49|022|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0|022|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1|022|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2|022|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3|022|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4|022|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5|022|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6|022|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7|022|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8|022|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59|022|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0|022|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1|022|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2|022|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3|022|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4|022|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5|022|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6|022|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7|022|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8|022|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A_022|M_H2_A_022_0569|022|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2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2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0461cf33455a63b27aefd7c57ebba592dfc3a1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26.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1|026|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2|026|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3|026|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4|026|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5|026|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6|026|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7|026|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8|026|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59|026|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0|026|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1|026|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2|026|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3|026|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4|026|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5|026|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6|026|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7|026|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8|026|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69|026|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0|026|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1|026|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2|026|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3|026|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4|026|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5|026|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6|026|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7|026|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8|026|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79|026|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0|026|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1|026|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2|026|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3|026|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4|026|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5|026|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6|026|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7|026|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8|026|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89|026|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0|026|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1|026|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2|026|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3|026|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4|026|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5|026|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6|026|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7|026|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8|026|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099|026|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0|026|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1|026|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2|026|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3|026|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4|026|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5|026|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6|026|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7|026|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8|026|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09|026|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0|026|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1|026|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2|026|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3|026|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4|026|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5|026|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6|026|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7|026|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8|026|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19|026|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0|026|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1|026|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2|026|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3|026|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4|026|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5|026|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6|026|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7|026|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8|026|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29|026|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0|026|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1|026|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2|026|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3|026|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4|026|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5|026|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6|026|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7|026|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8|026|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39|026|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0|026|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1|026|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2|026|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3|026|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4|026|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5|026|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6|026|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7|026|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8|026|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49|026|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0|026|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1|026|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2|026|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3|026|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4|026|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5|026|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6|026|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7|026|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8|026|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59|026|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0|026|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1|026|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2|026|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3|026|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4|026|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5|026|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6|026|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7|026|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8|026|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69|026|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0|026|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1|026|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2|026|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3|026|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4|026|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5|026|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6|026|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7|026|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8|026|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79|026|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0|026|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1|026|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2|026|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3|026|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4|026|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5|026|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6|026|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7|026|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8|026|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89|026|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0|026|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1|026|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2|026|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3|026|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4|026|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5|026|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6|026|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7|026|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8|026|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199|026|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0|026|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1|026|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2|026|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3|026|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4|026|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5|026|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6|026|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7|026|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8|026|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09|026|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0|026|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1|026|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2|026|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3|026|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4|026|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5|026|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6|026|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7|026|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8|026|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19|026|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0|026|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1|026|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2|026|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3|026|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4|026|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5|026|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6|026|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7|026|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8|026|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29|026|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0|026|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1|026|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2|026|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3|026|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4|026|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5|026|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6|026|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7|026|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8|026|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39|026|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0|026|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1|026|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2|026|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3|026|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4|026|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5|026|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6|026|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7|026|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8|026|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49|026|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0|026|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1|026|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2|026|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3|026|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4|026|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5|026|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6|026|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7|026|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8|026|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59|026|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0|026|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1|026|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2|026|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3|026|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4|026|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5|026|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6|026|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7|026|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8|026|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69|026|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0|026|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1|026|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2|026|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3|026|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4|026|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5|026|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6|026|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7|026|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8|026|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79|026|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0|026|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1|026|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2|026|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3|026|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4|026|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5|026|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6|026|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7|026|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8|026|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89|026|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0|026|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1|026|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2|026|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3|026|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4|026|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5|026|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6|026|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를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7|026|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8|026|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299|026|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0|026|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1|026|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2|026|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3|026|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4|026|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5|026|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6|026|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7|026|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8|026|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09|026|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0|026|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1|026|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2|026|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3|026|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4|026|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5|026|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6|026|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7|026|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8|026|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19|026|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0|026|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1|026|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2|026|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3|026|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4|026|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5|026|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6|026|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7|026|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8|026|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29|026|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0|026|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1|026|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2|026|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3|026|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4|026|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5|026|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6|026|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7|026|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8|026|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39|026|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0|026|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1|026|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2|026|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3|026|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4|026|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5|026|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6|026|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7|026|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8|026|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49|026|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0|026|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1|026|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2|026|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3|026|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4|026|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5|026|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6|026|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7|026|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8|026|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59|026|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0|026|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1|026|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2|026|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3|026|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4|026|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5|026|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6|026|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7|026|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8|026|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69|026|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0|026|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같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1|026|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2|026|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3|026|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4|026|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5|026|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6|026|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7|026|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8|026|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79|026|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0|026|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1|026|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2|026|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3|026|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4|026|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5|026|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6|026|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7|026|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8|026|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89|026|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0|026|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1|026|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2|026|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3|026|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4|026|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5|026|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6|026|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7|026|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8|026|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399|026|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0|026|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1|026|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2|026|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3|026|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4|026|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5|026|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6|026|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7|026|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8|026|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09|026|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0|026|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1|026|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2|026|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3|026|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4|026|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5|026|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6|026|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7|026|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8|026|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19|026|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0|026|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1|026|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2|026|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3|026|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4|026|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5|026|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6|026|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7|026|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8|026|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29|026|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0|026|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1|026|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2|026|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3|026|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4|026|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5|026|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6|026|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7|026|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8|026|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39|026|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0|026|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1|026|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2|026|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3|026|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4|026|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5|026|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6|026|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7|026|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8|026|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49|026|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0|026|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1|026|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의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2|026|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3|026|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4|026|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5|026|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6|026|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7|026|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8|026|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59|026|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0|026|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1|026|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2|026|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3|026|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4|026|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5|026|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6|026|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7|026|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8|026|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69|026|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0|026|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1|026|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2|026|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3|026|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4|026|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5|026|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6|026|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7|026|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8|026|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79|026|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0|026|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1|026|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2|026|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3|026|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4|026|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5|026|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6|026|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7|026|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8|026|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89|026|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0|026|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1|026|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2|026|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3|026|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4|026|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5|026|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6|026|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7|026|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8|026|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499|026|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0|026|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1|026|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2|026|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3|026|한 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4|026|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5|026|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6|026|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7|026|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8|026|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09|026|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0|026|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1|026|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2|026|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3|026|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4|026|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5|026|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6|026|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7|026|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8|026|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19|026|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0|026|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1|026|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2|026|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3|026|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4|026|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5|026|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6|026|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7|026|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8|026|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29|026|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0|026|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1|026|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2|026|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3|026|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4|026|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5|026|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6|026|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7|026|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8|026|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39|026|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0|026|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1|026|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2|026|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3|026|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4|026|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5|026|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6|026|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7|026|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8|026|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49|026|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0|026|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1|026|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2|026|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3|026|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4|026|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5|026|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6|026|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7|026|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8|026|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59|026|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0|026|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1|026|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2|026|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3|026|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4|026|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5|026|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6|026|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7|026|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8|026|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A_026|M_H2_A_026_0569|026|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5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5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758277f7bce2ec93be636329030f4aebf4839c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52.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1|052|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2|052|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3|052|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4|052|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5|052|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6|052|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7|052|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8|052|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59|052|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0|052|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1|052|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2|052|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3|052|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4|052|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5|052|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6|052|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7|052|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8|052|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69|052|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0|052|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1|052|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2|052|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3|052|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4|052|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5|052|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6|052|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7|052|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8|052|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79|052|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0|052|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1|052|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2|052|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3|052|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4|052|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5|052|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6|052|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7|052|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8|052|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89|052|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0|052|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1|052|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2|052|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3|052|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4|052|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5|052|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6|052|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7|052|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8|052|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099|052|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0|052|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1|052|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2|052|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3|052|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4|052|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5|052|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6|052|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7|052|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8|052|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09|052|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0|052|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1|052|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2|052|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3|052|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4|052|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5|052|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6|052|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7|052|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8|052|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19|052|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0|052|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1|052|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2|052|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3|052|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4|052|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5|052|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6|052|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7|052|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8|052|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29|052|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0|052|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1|052|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2|052|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3|052|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4|052|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5|052|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6|052|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7|052|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8|052|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39|052|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0|052|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1|052|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2|052|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3|052|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4|052|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5|052|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6|052|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7|052|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8|052|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49|052|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0|052|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1|052|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2|052|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3|052|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4|052|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5|052|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6|052|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7|052|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8|052|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59|052|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0|052|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1|052|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2|052|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3|052|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4|052|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5|052|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6|052|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7|052|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8|052|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69|052|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0|052|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1|052|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2|052|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3|052|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4|052|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5|052|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6|052|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7|052|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8|052|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79|052|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0|052|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1|052|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2|052|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3|052|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4|052|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5|052|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6|052|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7|052|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8|052|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89|052|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0|052|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1|052|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2|052|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3|052|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4|052|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5|052|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6|052|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7|052|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8|052|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199|052|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0|052|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1|052|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2|052|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3|052|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4|052|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5|052|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6|052|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7|052|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8|052|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09|052|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0|052|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1|052|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2|052|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3|052|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4|052|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5|052|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6|052|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7|052|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8|052|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19|052|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0|052|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1|052|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2|052|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3|052|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4|052|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5|052|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6|052|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7|052|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8|052|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29|052|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0|052|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1|052|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2|052|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3|052|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4|052|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5|052|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6|052|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7|052|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8|052|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39|052|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0|052|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1|052|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2|052|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3|052|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4|052|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5|052|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6|052|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7|052|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8|052|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49|052|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0|052|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1|052|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2|052|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3|052|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4|052|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5|052|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6|052|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7|052|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8|052|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59|052|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0|052|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1|052|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2|052|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3|052|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4|052|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5|052|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6|052|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7|052|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8|052|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69|052|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0|052|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1|052|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2|052|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3|052|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4|052|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5|052|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6|052|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7|052|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8|052|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79|052|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0|052|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1|052|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2|052|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3|052|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4|052|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5|052|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6|052|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7|052|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8|052|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89|052|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0|052|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1|052|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2|052|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3|052|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4|052|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5|052|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6|052|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7|052|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8|052|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299|052|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0|052|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1|052|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2|052|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3|052|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4|052|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5|052|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6|052|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7|052|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8|052|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09|052|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0|052|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1|052|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2|052|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3|052|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4|052|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5|052|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6|052|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7|052|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8|052|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19|052|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0|052|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1|052|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2|052|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3|052|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4|052|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5|052|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6|052|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7|052|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8|052|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29|052|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0|052|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1|052|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2|052|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3|052|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4|052|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5|052|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6|052|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7|052|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8|052|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39|052|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0|052|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1|052|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2|052|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3|052|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4|052|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5|052|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6|052|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7|052|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8|052|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49|052|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0|052|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1|052|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2|052|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3|052|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4|052|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5|052|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6|052|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7|052|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8|052|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59|052|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0|052|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1|052|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2|052|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3|052|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4|052|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5|052|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6|052|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7|052|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8|052|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69|052|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0|052|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1|052|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2|052|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3|052|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4|052|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5|052|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6|052|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7|052|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8|052|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79|052|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0|052|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1|052|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2|052|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3|052|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4|052|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5|052|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6|052|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7|052|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8|052|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89|052|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0|052|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1|052|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2|052|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3|052|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4|052|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5|052|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6|052|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7|052|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8|052|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399|052|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0|052|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1|052|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2|052|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3|052|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4|052|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5|052|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6|052|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7|052|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8|052|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09|052|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0|052|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1|052|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2|052|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3|052|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4|052|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5|052|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6|052|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7|052|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8|052|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19|052|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0|052|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1|052|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2|052|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3|052|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4|052|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5|052|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6|052|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7|052|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8|052|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29|052|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0|052|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1|052|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2|052|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3|052|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4|052|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5|052|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6|052|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7|052|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8|052|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39|052|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0|052|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1|052|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2|052|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3|052|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4|052|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5|052|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6|052|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7|052|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8|052|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49|052|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0|052|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1|052|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2|052|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3|052|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4|052|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5|052|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6|052|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7|052|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8|052|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59|052|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0|052|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1|052|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2|052|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3|052|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4|052|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5|052|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6|052|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7|052|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8|052|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69|052|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0|052|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1|052|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2|052|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3|052|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4|052|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5|052|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6|052|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7|052|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8|052|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79|052|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0|052|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1|052|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2|052|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3|052|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4|052|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5|052|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6|052|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7|052|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8|052|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89|052|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0|052|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1|052|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2|052|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3|052|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4|052|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5|052|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6|052|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7|052|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8|052|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499|052|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0|052|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1|052|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2|052|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3|052|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4|052|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5|052|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6|052|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7|052|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8|052|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09|052|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0|052|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1|052|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2|052|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구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3|052|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4|052|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5|052|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6|052|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7|052|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8|052|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19|052|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0|052|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1|052|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2|052|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3|052|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4|052|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5|052|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6|052|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7|052|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8|052|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29|052|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0|052|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1|052|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2|052|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3|052|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4|052|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5|052|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6|052|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7|052|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8|052|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39|052|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0|052|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1|052|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2|052|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3|052|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4|052|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5|052|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6|052|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7|052|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8|052|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49|052|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0|052|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1|052|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2|052|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3|052|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4|052|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5|052|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6|052|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7|052|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8|052|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59|052|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0|052|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1|052|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2|052|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3|052|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4|052|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5|052|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6|052|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7|052|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8|052|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A_052|M_H2_A_052_0569|052|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6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6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ff9ecf8b6fc607830bff2ec1e1bde6c7924f97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A_069.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1|069|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2|069|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3|069|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4|069|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5|069|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6|069|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7|069|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8|069|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59|069|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0|069|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1|069|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2|069|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3|069|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4|069|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5|069|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6|069|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7|069|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8|069|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69|069|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0|069|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1|069|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2|069|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3|069|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4|069|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5|069|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6|069|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7|069|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8|069|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79|069|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0|069|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1|069|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2|069|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3|069|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4|069|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5|069|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6|069|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7|069|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8|069|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89|069|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0|069|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1|069|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2|069|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3|069|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4|069|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5|069|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6|069|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7|069|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8|069|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099|069|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0|069|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1|069|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2|069|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3|069|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4|069|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5|069|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6|069|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7|069|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8|069|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09|069|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0|069|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1|069|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2|069|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3|069|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4|069|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5|069|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6|069|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7|069|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8|069|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19|069|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0|069|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1|069|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2|069|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3|069|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4|069|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5|069|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6|069|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7|069|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8|069|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29|069|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0|069|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1|069|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을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2|069|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3|069|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4|069|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5|069|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6|069|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7|069|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8|069|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39|069|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0|069|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1|069|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2|069|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3|069|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4|069|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5|069|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6|069|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7|069|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8|069|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49|069|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0|069|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1|069|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2|069|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3|069|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4|069|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5|069|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6|069|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7|069|그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8|069|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59|069|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0|069|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1|069|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2|069|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3|069|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4|069|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5|069|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6|069|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7|069|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8|069|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69|069|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0|069|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1|069|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2|069|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3|069|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4|069|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5|069|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6|069|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7|069|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8|069|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79|069|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0|069|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훑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1|069|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2|069|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3|069|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4|069|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5|069|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6|069|아, 이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7|069|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8|069|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89|069|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0|069|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1|069|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2|069|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3|069|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4|069|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5|069|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6|069|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7|069|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8|069|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199|069|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0|069|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1|069|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2|069|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3|069|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4|069|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5|069|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6|069|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7|069|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8|069|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09|069|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0|069|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1|069|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2|069|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3|069|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4|069|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5|069|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6|069|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7|069|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8|069|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19|069|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0|069|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1|069|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2|069|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3|069|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4|069|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5|069|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6|069|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7|069|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8|069|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29|069|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0|069|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1|069|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2|069|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3|069|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4|069|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5|069|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6|069|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7|069|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8|069|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39|069|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0|069|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1|069|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2|069|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3|069|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4|069|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5|069|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6|069|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7|069|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8|069|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49|069|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0|069|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1|069|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2|069|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3|069|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4|069|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5|069|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6|069|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7|069|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8|069|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59|069|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0|069|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1|069|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2|069|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3|069|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4|069|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5|069|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6|069|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7|069|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8|069|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69|069|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0|069|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1|069|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2|069|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3|069|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4|069|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5|069|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6|069|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7|069|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8|069|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79|069|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0|069|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1|069|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2|069|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3|069|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4|069|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5|069|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6|069|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7|069|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8|069|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89|069|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0|069|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1|069|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2|069|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3|069|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4|069|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5|069|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6|069|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를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7|069|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8|069|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299|069|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0|069|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1|069|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2|069|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3|069|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4|069|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5|069|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6|069|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7|069|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8|069|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09|069|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0|069|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1|069|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2|069|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3|069|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4|069|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5|069|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6|069|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7|069|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8|069|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19|069|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0|069|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1|069|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2|069|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3|069|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4|069|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5|069|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6|069|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7|069|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8|069|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29|069|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0|069|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1|069|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2|069|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3|069|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4|069|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5|069|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6|069|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7|069|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8|069|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39|069|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0|069|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1|069|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2|069|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3|069|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4|069|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5|069|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6|069|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7|069|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8|069|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데기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49|069|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0|069|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1|069|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2|069|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3|069|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4|069|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5|069|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6|069|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7|069|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8|069|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59|069|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0|069|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1|069|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2|069|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3|069|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4|069|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5|069|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6|069|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7|069|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8|069|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69|069|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0|069|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1|069|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2|069|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3|069|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4|069|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5|069|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6|069|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7|069|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8|069|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79|069|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0|069|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1|069|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2|069|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3|069|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4|069|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5|069|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6|069|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7|069|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8|069|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89|069|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0|069|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1|069|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2|069|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3|069|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4|069|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5|069|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6|069|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7|069|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8|069|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399|069|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0|069|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1|069|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2|069|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3|069|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4|069|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5|069|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6|069|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7|069|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8|069|그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09|069|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0|069|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1|069|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2|069|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3|069|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4|069|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5|069|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6|069|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7|069|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8|069|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19|069|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0|069|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1|069|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2|069|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3|069|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4|069|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5|069|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6|069|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7|069|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8|069|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29|069|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0|069|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1|069|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2|069|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3|069|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4|069|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5|069|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6|069|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7|069|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8|069|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39|069|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0|069|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1|069|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2|069|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3|069|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4|069|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5|069|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6|069|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7|069|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8|069|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49|069|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0|069|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1|069|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2|069|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3|069|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4|069|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5|069|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6|069|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7|069|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8|069|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59|069|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0|069|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1|069|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2|069|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3|069|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4|069|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5|069|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6|069|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7|069|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8|069|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69|069|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0|069|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1|069|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2|069|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3|069|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4|069|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5|069|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6|069|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7|069|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8|069|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79|069|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0|069|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1|069|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2|069|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3|069|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4|069|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5|069|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6|069|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진다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7|069|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8|069|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89|069|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0|069|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1|069|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2|069|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3|069|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4|069|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5|069|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6|069|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7|069|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8|069|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499|069|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0|069|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1|069|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2|069|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3|069|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4|069|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5|069|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6|069|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7|069|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8|069|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09|069|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0|069|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1|069|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2|069|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3|069|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4|069|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5|069|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6|069|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7|069|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8|069|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19|069|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0|069|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1|069|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2|069|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3|069|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4|069|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5|069|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6|069|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7|069|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8|069|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29|069|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0|069|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1|069|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2|069|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3|069|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4|069|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5|069|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6|069|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7|069|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8|069|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39|069|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0|069|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1|069|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2|069|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3|069|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4|069|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5|069|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6|069|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7|069|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8|069|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49|069|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0|069|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1|069|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2|069|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3|069|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4|069|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5|069|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6|069|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7|069|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8|069|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59|069|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0|069|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1|069|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2|069|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3|069|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4|069|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5|069|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6|069|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7|069|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8|069|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A_069|M_H2_A_069_0569|069|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2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2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5d1161f24fe4c0d334c5beaf8ced1460fee915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21.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1|021|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2|021|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3|021|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4|021|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5|021|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6|021|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7|021|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8|021|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59|021|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0|021|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1|021|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2|021|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3|021|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4|021|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5|021|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6|021|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7|021|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8|021|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69|021|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0|021|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1|021|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2|021|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3|021|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4|021|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5|021|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6|021|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7|021|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8|021|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79|021|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0|021|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1|021|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2|021|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3|021|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4|021|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5|021|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6|021|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7|021|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8|021|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89|021|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0|021|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1|021|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2|021|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3|021|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4|021|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5|021|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6|021|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7|021|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8|021|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099|021|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0|021|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믿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1|021|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2|021|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3|021|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4|021|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5|021|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6|021|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7|021|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8|021|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09|021|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0|021|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1|021|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2|021|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3|021|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4|021|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5|021|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6|021|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7|021|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8|021|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19|021|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0|021|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1|021|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2|021|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3|021|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4|021|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5|021|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6|021|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7|021|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8|021|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29|021|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0|021|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1|021|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2|021|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3|021|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4|021|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5|021|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6|021|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7|021|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8|021|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39|021|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0|021|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1|021|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2|021|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3|021|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4|021|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5|021|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6|021|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7|021|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8|021|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49|021|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0|021|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1|021|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2|021|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3|021|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4|021|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5|021|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6|021|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7|021|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8|021|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59|021|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0|021|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1|021|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2|021|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3|021|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4|021|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5|021|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6|021|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7|021|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8|021|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69|021|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0|021|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1|021|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2|021|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3|021|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4|021|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5|021|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6|021|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7|021|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8|021|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79|021|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0|021|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1|021|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2|021|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3|021|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4|021|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5|021|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6|021|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7|021|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8|021|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89|021|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0|021|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1|021|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2|021|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3|021|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4|021|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5|021|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6|021|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7|021|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8|021|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199|021|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0|021|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1|021|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2|021|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3|021|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4|021|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5|021|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6|021|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7|021|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8|021|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09|021|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0|021|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1|021|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2|021|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3|021|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4|021|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5|021|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6|021|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7|021|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8|021|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19|021|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0|021|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1|021|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2|021|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3|021|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4|021|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5|021|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6|021|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7|021|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8|021|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천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29|021|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0|021|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1|021|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2|021|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3|021|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4|021|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5|021|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6|021|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7|021|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8|021|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39|021|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0|021|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1|021|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2|021|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3|021|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4|021|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5|021|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6|021|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7|021|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8|021|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49|021|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0|021|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1|021|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2|021|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3|021|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4|021|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5|021|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6|021|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7|021|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8|021|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59|021|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0|021|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1|021|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2|021|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3|021|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4|021|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5|021|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6|021|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7|021|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8|021|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69|021|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0|021|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1|021|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2|021|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3|021|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4|021|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5|021|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6|021|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7|021|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8|021|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79|021|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0|021|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1|021|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2|021|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3|021|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4|021|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5|021|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6|021|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7|021|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8|021|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89|021|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0|021|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1|021|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2|021|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3|021|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4|021|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5|021|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6|021|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7|021|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8|021|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299|021|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0|021|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1|021|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2|021|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3|021|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4|021|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5|021|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6|021|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7|021|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8|021|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09|021|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0|021|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1|021|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2|021|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3|021|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4|021|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5|021|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6|021|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7|021|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8|021|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19|021|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0|021|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1|021|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2|021|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3|021|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4|021|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5|021|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6|021|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7|021|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8|021|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29|021|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0|021|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1|021|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2|021|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3|021|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4|021|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5|021|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6|021|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7|021|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8|021|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39|021|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0|021|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1|021|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2|021|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3|021|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4|021|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5|021|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6|021|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7|021|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8|021|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49|021|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0|021|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1|021|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2|021|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3|021|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4|021|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5|021|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6|021|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7|021|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8|021|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59|021|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0|021|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1|021|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2|021|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3|021|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4|021|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5|021|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6|021|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7|021|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8|021|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69|021|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0|021|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같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1|021|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2|021|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3|021|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4|021|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5|021|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6|021|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7|021|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8|021|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79|021|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0|021|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1|021|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2|021|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3|021|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4|021|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5|021|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6|021|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7|021|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8|021|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89|021|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0|021|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1|021|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2|021|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3|021|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4|021|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5|021|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6|021|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7|021|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8|021|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399|021|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0|021|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1|021|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2|021|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3|021|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4|021|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5|021|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6|021|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7|021|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8|021|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09|021|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0|021|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1|021|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2|021|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3|021|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4|021|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5|021|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6|021|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7|021|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8|021|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19|021|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0|021|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1|021|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2|021|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3|021|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4|021|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5|021|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6|021|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7|021|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8|021|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29|021|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0|021|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1|021|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2|021|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3|021|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4|021|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5|021|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6|021|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7|021|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8|021|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39|021|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0|021|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1|021|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2|021|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3|021|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4|021|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5|021|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6|021|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7|021|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8|021|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49|021|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0|021|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1|021|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2|021|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3|021|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4|021|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5|021|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6|021|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7|021|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8|021|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59|021|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0|021|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1|021|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2|021|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3|021|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4|021|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5|021|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6|021|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7|021|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8|021|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69|021|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0|021|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1|021|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2|021|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3|021|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4|021|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5|021|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6|021|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7|021|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8|021|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의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79|021|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0|021|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1|021|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2|021|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3|021|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4|021|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5|021|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6|021|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7|021|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8|021|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89|021|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0|021|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1|021|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2|021|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3|021|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4|021|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5|021|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6|021|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7|021|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8|021|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499|021|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0|021|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1|021|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2|021|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3|021|한 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4|021|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다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5|021|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6|021|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7|021|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8|021|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09|021|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0|021|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1|021|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2|021|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3|021|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4|021|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5|021|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6|021|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7|021|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8|021|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19|021|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0|021|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1|021|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2|021|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3|021|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4|021|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5|021|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6|021|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7|021|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8|021|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29|021|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0|021|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1|021|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2|021|누가 그를 쫓아내려고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3|021|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4|021|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5|021|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6|021|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7|021|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8|021|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39|021|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0|021|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1|021|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2|021|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3|021|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4|021|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5|021|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6|021|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7|021|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8|021|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49|021|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0|021|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1|021|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2|021|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3|021|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4|021|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5|021|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6|021|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7|021|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8|021|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59|021|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0|021|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1|021|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2|021|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3|021|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4|021|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5|021|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6|021|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7|021|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8|021|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B_021|M_H2_B_021_0569|021|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2d9ea49d67b4b026beda6262a6817ca0396d7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64.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1|064|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2|064|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3|064|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4|064|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5|064|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6|064|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7|064|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8|064|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59|064|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0|064|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1|064|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2|064|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3|064|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4|064|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5|064|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6|064|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7|064|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8|064|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69|064|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0|064|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1|064|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2|064|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3|064|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4|064|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5|064|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6|064|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7|064|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8|064|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79|064|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0|064|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1|064|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2|064|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3|064|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4|064|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5|064|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6|064|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7|064|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8|064|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89|064|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0|064|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1|064|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2|064|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3|064|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4|064|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5|064|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6|064|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7|064|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8|064|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099|064|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0|064|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1|064|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2|064|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3|064|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4|064|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5|064|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6|064|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7|064|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8|064|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09|064|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0|064|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1|064|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2|064|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3|064|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4|064|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5|064|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6|064|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7|064|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8|064|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19|064|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0|064|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1|064|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2|064|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3|064|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4|064|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5|064|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6|064|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7|064|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8|064|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29|064|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0|064|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1|064|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2|064|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3|064|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4|064|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5|064|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6|064|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7|064|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8|064|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39|064|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0|064|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1|064|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2|064|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3|064|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4|064|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5|064|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6|064|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7|064|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8|064|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49|064|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0|064|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1|064|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2|064|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3|064|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4|064|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5|064|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6|064|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7|064|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8|064|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59|064|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0|064|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1|064|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2|064|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3|064|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4|064|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5|064|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6|064|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7|064|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8|064|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69|064|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0|064|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1|064|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2|064|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3|064|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4|064|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5|064|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6|064|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7|064|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8|064|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79|064|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0|064|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1|064|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2|064|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3|06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4|064|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5|064|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6|064|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7|064|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8|064|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89|064|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0|064|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1|064|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2|064|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3|064|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4|064|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5|064|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6|064|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7|064|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8|064|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199|064|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0|064|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1|064|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2|064|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3|064|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4|064|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5|064|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6|064|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7|064|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8|064|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09|064|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0|064|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1|064|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2|064|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3|064|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4|064|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5|064|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6|064|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7|064|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8|064|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19|064|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0|064|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1|064|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2|064|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3|064|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4|064|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5|064|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6|064|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7|064|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8|064|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29|064|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0|064|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1|064|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2|064|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3|064|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4|064|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5|064|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6|064|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7|064|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8|064|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39|064|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0|064|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1|064|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2|064|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3|064|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4|064|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5|064|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6|064|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7|064|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8|064|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49|064|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0|064|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1|064|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2|064|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3|064|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4|064|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5|064|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6|064|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7|064|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8|064|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59|064|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0|064|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1|064|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2|064|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3|064|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4|064|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5|064|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6|064|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7|064|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8|064|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69|064|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0|064|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1|064|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2|064|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3|064|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4|064|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5|064|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6|064|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7|064|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8|064|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79|064|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0|064|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1|064|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2|064|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3|064|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4|064|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5|064|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6|064|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7|064|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8|064|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89|064|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0|064|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1|064|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2|064|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3|064|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4|064|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5|064|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6|064|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7|064|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8|064|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299|064|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0|064|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1|064|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2|064|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3|064|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4|064|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5|064|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6|064|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7|064|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8|064|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09|064|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0|064|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1|064|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2|064|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3|064|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4|064|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5|064|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6|064|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7|064|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8|064|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19|064|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0|064|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1|064|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2|064|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3|064|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4|064|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5|064|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6|064|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7|064|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8|064|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29|064|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0|064|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1|064|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2|064|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3|064|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4|064|처음에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5|064|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6|064|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7|064|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8|064|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39|064|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0|064|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1|064|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2|064|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3|064|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4|064|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5|064|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6|064|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7|064|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8|064|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49|064|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0|064|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1|064|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2|064|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3|064|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4|064|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5|064|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6|064|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7|064|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8|064|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59|064|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0|064|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1|064|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2|064|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3|064|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4|064|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5|064|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6|064|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7|064|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8|064|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69|064|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0|064|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1|064|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2|064|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3|064|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4|064|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5|064|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6|064|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7|064|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8|064|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79|064|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0|064|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1|064|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2|064|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3|064|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4|064|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5|064|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6|064|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7|064|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8|064|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89|064|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0|064|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1|064|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2|064|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3|064|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4|064|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5|064|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6|064|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7|064|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8|064|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399|064|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0|064|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1|064|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2|064|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3|064|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4|064|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5|064|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6|064|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7|064|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8|064|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09|064|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0|064|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1|064|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2|064|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3|064|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4|064|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5|064|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6|064|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7|064|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8|064|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19|064|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0|064|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1|064|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2|064|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3|064|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4|064|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5|064|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6|064|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7|064|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8|064|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29|064|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0|064|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1|064|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2|064|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3|064|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4|064|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5|064|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6|064|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7|064|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8|064|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39|064|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0|064|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1|064|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2|064|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3|064|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4|064|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5|064|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6|064|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7|064|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8|064|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49|064|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0|064|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1|064|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2|064|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3|064|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4|064|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5|064|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6|064|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7|064|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8|064|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59|064|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0|064|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1|064|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2|064|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3|064|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4|064|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5|064|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6|064|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7|064|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8|064|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69|064|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0|064|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1|064|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2|064|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3|064|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4|064|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5|064|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6|064|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7|064|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8|064|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79|064|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0|064|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1|064|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2|064|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3|064|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4|064|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5|064|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6|064|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7|064|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8|064|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89|064|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0|064|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1|064|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2|064|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3|064|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4|064|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5|064|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6|064|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7|064|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8|064|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499|064|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0|064|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1|064|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2|064|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3|064|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4|064|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5|064|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6|064|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7|064|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8|064|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09|064|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0|064|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1|064|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2|064|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3|064|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4|064|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5|064|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6|064|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7|064|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8|064|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19|064|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0|064|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1|064|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2|064|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3|064|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4|064|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5|064|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6|064|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7|064|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8|064|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29|064|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0|064|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1|064|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2|064|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3|064|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4|064|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5|064|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6|064|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7|064|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8|064|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39|064|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0|064|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1|064|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2|064|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3|064|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4|064|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5|064|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6|064|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7|064|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8|064|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49|064|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0|064|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1|064|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2|064|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3|064|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4|064|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5|064|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6|064|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7|064|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8|064|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59|064|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0|064|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1|064|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2|064|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3|064|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4|064|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5|064|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6|064|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7|064|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8|064|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B_064|M_H2_B_064_0569|064|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6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6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a04f9be4c885aafc2a60af19c5e37d394fbbb4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B_065.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1|065|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2|065|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3|065|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4|065|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5|065|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6|065|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7|065|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8|065|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59|065|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0|065|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1|065|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2|065|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3|065|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4|065|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5|065|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6|065|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7|065|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8|065|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69|065|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0|065|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1|065|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2|065|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3|065|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4|065|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5|065|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6|065|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7|065|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8|065|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79|065|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0|065|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1|065|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2|065|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3|065|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4|065|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5|065|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6|065|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7|065|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8|065|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89|065|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0|065|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1|065|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2|065|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3|065|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4|065|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5|065|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6|065|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7|065|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8|065|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099|065|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0|065|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1|065|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2|065|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3|065|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4|065|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5|065|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6|065|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7|065|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8|065|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09|065|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0|065|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1|065|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2|065|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3|065|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4|065|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5|065|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6|065|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7|065|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8|065|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19|065|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0|065|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1|065|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2|065|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3|065|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4|065|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5|065|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6|065|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7|065|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8|065|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29|065|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0|065|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1|065|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2|065|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3|065|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4|065|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5|065|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6|065|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7|065|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8|065|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39|065|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0|065|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1|065|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2|065|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3|065|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4|065|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5|065|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6|065|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7|065|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8|065|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49|065|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0|065|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1|065|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2|065|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3|065|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4|065|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5|065|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6|065|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7|065|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8|065|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59|065|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0|065|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1|065|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2|065|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3|065|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4|065|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5|065|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6|065|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7|065|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8|065|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69|065|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0|065|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1|065|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2|065|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3|065|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4|065|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5|065|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6|065|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7|065|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8|065|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79|065|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0|065|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1|065|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2|065|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3|065|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4|065|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5|065|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6|065|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7|065|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8|065|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89|065|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0|065|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1|065|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2|065|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3|065|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4|065|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5|065|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6|065|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7|065|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8|065|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199|065|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0|065|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1|065|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2|065|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3|065|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4|065|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5|065|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6|065|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7|065|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8|065|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09|065|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0|065|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1|065|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2|065|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3|065|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4|065|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5|065|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6|065|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7|065|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8|065|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19|065|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0|065|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1|065|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2|065|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3|065|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더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4|065|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5|065|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6|065|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7|065|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8|065|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29|065|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0|065|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1|065|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2|065|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3|065|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4|065|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5|065|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6|065|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7|065|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8|065|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39|065|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0|065|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1|065|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2|065|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3|065|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4|065|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5|065|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6|065|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7|065|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8|065|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49|065|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0|065|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1|065|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2|065|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3|065|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4|065|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5|065|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6|065|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7|065|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8|065|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59|065|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0|065|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1|065|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2|065|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3|065|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4|065|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5|065|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6|065|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7|065|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8|065|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69|065|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0|065|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1|065|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2|065|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3|065|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4|065|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5|065|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6|065|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7|065|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8|065|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79|065|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0|065|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1|065|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2|065|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3|065|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4|065|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5|065|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6|065|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7|065|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8|065|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89|065|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0|065|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1|065|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2|065|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3|065|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4|065|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5|065|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6|065|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7|065|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8|065|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299|065|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0|065|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1|065|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2|065|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3|065|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4|065|이 뺨이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5|065|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6|065|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7|065|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8|065|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09|065|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0|065|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1|065|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2|065|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3|065|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4|065|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5|065|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6|065|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7|065|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8|065|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19|065|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0|065|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1|065|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2|065|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3|065|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4|065|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5|065|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6|065|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7|065|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8|065|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29|065|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0|065|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1|065|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2|065|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3|065|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4|065|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5|065|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6|065|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7|065|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8|065|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39|065|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0|065|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1|065|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2|065|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3|065|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4|065|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5|065|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6|065|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7|065|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8|065|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베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49|065|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0|065|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1|065|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2|065|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3|065|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4|065|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5|065|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6|065|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7|065|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8|065|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59|065|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0|065|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1|065|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2|065|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3|065|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4|065|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5|065|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6|065|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7|065|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8|065|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69|065|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0|065|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1|065|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2|065|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3|065|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4|065|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5|065|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6|065|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7|065|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8|065|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79|065|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0|065|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1|065|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2|065|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3|065|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4|065|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5|065|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6|065|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7|065|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8|065|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89|065|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0|065|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1|065|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2|065|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3|065|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4|065|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5|065|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6|065|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7|065|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8|065|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399|065|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0|065|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1|065|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2|065|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3|065|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4|065|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5|065|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6|065|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7|065|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8|065|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09|065|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0|065|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1|065|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2|065|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3|065|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4|065|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5|065|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6|065|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7|065|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8|065|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19|065|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0|065|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1|065|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2|065|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3|065|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4|065|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5|065|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6|065|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7|065|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8|065|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29|065|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0|065|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1|065|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2|065|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3|065|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4|065|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5|065|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6|065|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7|065|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8|065|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39|065|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0|065|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1|065|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2|065|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3|065|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4|065|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5|065|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6|065|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7|065|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8|065|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49|065|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0|065|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1|065|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2|065|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3|065|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4|065|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5|065|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6|065|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7|065|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8|065|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59|065|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0|065|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1|065|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2|065|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3|065|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4|065|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5|065|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6|065|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7|065|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8|065|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69|065|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0|065|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1|065|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2|065|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3|065|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4|065|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5|065|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6|065|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7|065|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8|065|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79|065|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0|065|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1|065|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2|065|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3|065|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4|065|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5|065|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6|065|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7|065|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8|065|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89|065|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0|065|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1|065|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2|065|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3|065|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4|065|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5|065|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6|065|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7|065|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8|065|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499|065|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0|065|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1|065|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2|065|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3|065|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4|065|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5|065|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6|065|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7|065|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8|065|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09|065|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0|065|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1|065|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2|065|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3|065|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4|065|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5|065|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6|065|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7|065|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8|065|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19|065|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0|065|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1|065|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2|065|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3|065|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4|065|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5|065|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6|065|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7|065|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8|065|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29|065|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0|065|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1|065|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2|065|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3|065|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4|065|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5|065|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6|065|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7|065|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8|065|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39|065|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0|065|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1|065|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2|065|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3|065|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4|065|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5|065|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6|065|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7|065|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8|065|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49|065|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0|065|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1|065|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2|065|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3|065|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4|065|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5|065|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6|065|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7|065|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8|065|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59|065|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0|065|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1|065|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2|065|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3|065|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4|065|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5|065|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6|065|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7|065|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8|065|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B_065|M_H2_B_065_0569|065|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C_02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C_02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ff8a35eb156555f3d22ee9f34ec490427e5a61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C_024.txt @@ -0,0 +1,517 @@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1|024|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2|024|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3|024|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4|024|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5|024|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6|024|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7|024|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8|024|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59|024|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0|024|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1|024|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2|024|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3|024|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4|024|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5|024|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6|024|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7|024|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8|024|하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69|024|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0|024|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1|024|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2|024|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3|024|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아주 혼자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4|024|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5|024|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6|024|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7|024|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8|024|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79|024|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0|024|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1|024|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2|024|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3|024|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4|024|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5|024|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6|024|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7|024|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8|024|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89|024|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0|024|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1|024|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2|024|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3|024|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4|024|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5|024|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6|024|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7|024|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8|024|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099|024|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0|024|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1|024|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2|024|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3|024|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4|024|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5|024|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6|024|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7|024|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8|024|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09|024|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0|024|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1|024|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2|024|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3|024|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4|024|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5|024|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6|024|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7|024|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8|024|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19|024|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0|024|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1|024|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2|024|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3|024|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4|024|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5|024|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6|024|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7|024|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8|024|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29|024|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0|024|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1|024|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2|024|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3|024|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4|024|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의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5|024|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6|024|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7|024|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8|024|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39|024|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0|024|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1|024|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2|024|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3|024|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4|024|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5|024|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6|024|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7|024|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8|024|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49|024|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0|024|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1|024|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2|024|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3|024|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4|024|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5|024|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6|024|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7|024|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8|024|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59|024|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0|024|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1|024|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2|024|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3|024|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4|024|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5|024|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6|024|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7|024|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8|024|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69|024|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0|024|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1|024|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2|024|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3|024|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4|024|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5|024|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6|024|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7|024|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8|024|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79|024|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0|024|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1|024|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2|024|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3|024|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4|024|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5|024|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6|024|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7|024|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8|024|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89|024|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0|024|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1|024|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2|024|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3|024|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4|024|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5|024|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6|024|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7|024|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8|024|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199|024|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00|024|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01|024|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02|024|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05|024|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06|024|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07|024|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08|024|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을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09|024|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0|024|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1|024|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2|024|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3|024|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그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4|024|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5|024|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6|024|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7|024|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8|024|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19|024|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0|024|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1|024|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2|024|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3|024|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4|024|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5|024|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6|024|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7|024|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8|024|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29|024|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0|024|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1|024|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2|024|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3|024|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4|024|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5|024|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6|024|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7|024|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8|024|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39|024|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았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0|024|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1|024|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2|024|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3|024|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4|024|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5|024|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6|024|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세를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7|024|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8|024|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49|024|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0|024|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1|024|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2|024|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3|024|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4|024|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5|024|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6|024|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7|024|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8|024|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59|024|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0|024|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1|024|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2|024|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3|024|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4|024|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5|024|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6|024|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7|024|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8|024|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69|024|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0|024|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1|024|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2|024|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3|024|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4|024|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5|024|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6|024|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7|024|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8|024|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79|024|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0|024|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1|024|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2|024|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3|024|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4|024|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5|024|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6|024|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7|024|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8|024|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89|024|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0|024|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1|024|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2|024|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3|024|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4|024|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5|024|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6|024|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7|024|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8|024|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299|024|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0|024|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1|024|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2|024|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3|024|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4|024|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5|024|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6|024|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7|024|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8|024|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09|024|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0|024|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1|024|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2|024|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3|024|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4|024|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5|024|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6|024|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7|024|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8|024|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19|024|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0|024|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1|024|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2|024|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3|024|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4|024|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5|024|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6|024|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7|024|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8|024|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29|024|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0|024|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1|024|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2|024|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3|024|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4|024|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5|024|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6|024|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7|024|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8|024|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39|024|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0|024|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1|024|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2|024|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3|024|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4|024|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5|024|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6|024|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7|024|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8|024|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49|024|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0|024|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1|024|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2|024|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3|024|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4|024|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5|024|그러면서도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6|024|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7|024|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8|024|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59|024|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0|024|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1|024|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2|024|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3|024|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4|024|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5|024|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6|024|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7|024|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8|024|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69|024|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0|024|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1|024|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2|024|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3|024|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4|024|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5|024|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6|024|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7|024|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8|024|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79|024|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0|024|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1|024|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2|024|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3|024|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4|024|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5|024|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6|024|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7|024|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8|024|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89|024|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0|024|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1|024|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2|024|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3|024|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4|024|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5|024|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6|024|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7|024|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8|024|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399|024|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0|024|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1|024|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2|024|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3|024|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4|024|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5|024|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6|024|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7|024|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8|024|그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09|024|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이야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0|024|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1|024|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2|024|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3|024|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4|024|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5|024|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6|024|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7|024|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8|024|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19|024|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0|024|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1|024|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2|024|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3|024|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4|024|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5|024|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6|024|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7|024|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8|024|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29|024|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0|024|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1|024|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2|024|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3|024|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4|024|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5|024|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6|024|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7|024|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8|024|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39|024|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0|024|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1|024|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2|024|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3|024|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4|024|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5|024|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가,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6|024|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7|024|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8|024|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49|024|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0|024|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1|024|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2|024|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3|024|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4|024|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5|024|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6|024|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7|024|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8|024|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59|024|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0|024|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1|024|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2|024|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3|024|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4|024|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5|024|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6|024|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7|024|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8|024|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69|024|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0|024|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1|024|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2|024|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3|024|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4|024|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5|024|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6|024|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7|024|내 말을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8|024|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79|024|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0|024|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1|024|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2|024|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3|024|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4|024|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5|024|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6|024|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7|024|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8|024|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89|024|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0|024|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1|024|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2|024|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3|024|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4|024|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5|024|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6|024|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7|024|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8|024|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499|024|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0|024|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1|024|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2|024|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3|024|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4|024|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5|024|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6|024|나는 말이지, 그렇게 거들먹거리는 놈들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7|024|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8|024|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09|024|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0|024|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1|024|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2|024|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3|024|그가 먹는 데 신경을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4|024|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5|024|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6|024|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7|024|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8|024|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19|024|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0|024|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1|024|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2|024|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3|024|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4|024|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5|024|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6|024|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7|024|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8|024|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29|024|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0|024|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1|024|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2|024|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3|024|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4|024|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5|024|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6|024|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7|024|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지 알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8|024|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39|024|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0|024|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1|024|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2|024|나이 든 분들이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3|024|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4|024|그 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5|024|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6|024|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7|024|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8|024|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49|024|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0|024|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1|024|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2|024|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말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3|024|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4|024|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5|024|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6|024|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7|024|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8|024|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59|024|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0|024|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1|024|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2|024|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3|024|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4|024|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5|024|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6|024|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7|024|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8|024|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C_024|M_H2_C_024_0569|024|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2d13a04f3f811814a9f7291846467f0e3291c8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02.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1|002|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2|002|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3|002|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4|002|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5|002|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6|002|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7|002|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8|002|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59|002|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0|002|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1|002|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2|002|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3|002|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4|002|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5|002|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6|002|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7|002|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8|002|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69|002|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0|002|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1|002|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2|002|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3|002|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4|002|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5|002|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6|002|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7|002|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8|002|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79|002|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0|002|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1|002|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2|002|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3|002|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4|002|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5|002|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6|002|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7|002|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8|002|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89|002|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0|002|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1|002|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2|002|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3|002|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4|002|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5|002|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6|002|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7|002|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8|002|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099|002|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0|002|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1|002|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2|002|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3|002|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4|002|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5|002|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6|002|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7|002|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8|002|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09|002|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0|002|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1|002|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2|002|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3|002|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4|002|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5|002|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6|002|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7|002|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8|002|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19|002|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0|002|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1|002|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2|002|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3|002|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헌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4|002|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5|002|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6|002|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7|002|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8|002|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29|002|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0|002|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1|002|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2|002|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3|002|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4|002|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5|002|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6|002|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7|002|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8|002|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39|002|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0|002|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1|002|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2|002|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3|002|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4|002|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5|002|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6|002|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7|002|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8|002|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49|002|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0|002|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1|002|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2|002|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3|002|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4|002|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5|002|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6|002|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7|002|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8|002|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59|002|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0|002|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1|002|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2|002|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3|002|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4|002|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5|002|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6|002|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7|002|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8|002|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69|002|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0|002|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1|002|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2|002|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3|002|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4|002|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5|002|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6|002|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7|002|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8|002|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79|002|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0|002|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1|002|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2|002|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3|002|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4|002|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5|002|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6|002|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7|002|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8|002|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89|002|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0|002|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1|002|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2|002|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3|002|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4|002|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5|002|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6|002|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7|002|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8|002|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199|002|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0|002|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1|002|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2|002|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3|002|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4|002|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5|002|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6|002|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7|002|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8|002|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09|002|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0|002|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1|002|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2|002|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3|002|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4|002|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5|002|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6|002|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7|002|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8|002|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19|002|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0|002|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1|002|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2|002|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3|002|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4|002|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5|002|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6|002|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7|002|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8|002|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29|002|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0|002|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1|002|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2|002|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3|002|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4|002|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5|002|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6|002|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7|002|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8|002|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39|002|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0|002|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1|002|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2|002|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3|002|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4|002|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5|002|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6|002|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7|002|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8|002|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49|002|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0|002|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1|002|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2|002|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3|002|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4|002|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5|002|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6|002|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7|002|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8|002|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59|002|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0|002|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1|002|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2|002|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3|002|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4|002|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5|002|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6|002|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7|002|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8|002|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69|002|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0|002|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1|002|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2|002|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3|002|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4|002|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5|002|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6|002|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7|002|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8|002|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79|002|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0|002|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1|002|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2|002|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3|002|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4|002|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5|002|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6|002|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7|002|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8|002|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89|002|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0|002|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1|002|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2|002|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3|002|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4|002|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5|002|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6|002|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7|002|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8|002|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299|002|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0|002|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1|002|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2|002|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3|002|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4|002|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5|002|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6|002|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7|002|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8|002|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09|002|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0|002|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1|002|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2|002|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3|002|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4|002|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5|002|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6|002|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7|002|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8|002|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19|002|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0|002|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1|002|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2|002|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3|002|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4|002|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5|002|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6|002|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7|002|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8|002|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29|002|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0|002|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1|002|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2|002|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3|002|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4|002|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5|002|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6|002|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7|002|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8|002|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39|002|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0|002|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1|002|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2|002|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3|002|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4|002|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5|002|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6|002|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7|002|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8|002|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49|002|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0|002|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1|002|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2|002|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3|002|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4|002|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5|002|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6|002|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7|002|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8|002|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59|002|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0|002|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1|002|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2|002|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3|002|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4|002|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5|002|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6|002|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7|002|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8|002|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69|002|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0|002|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같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1|002|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2|002|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3|002|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4|002|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5|002|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6|002|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7|002|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8|002|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79|002|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0|002|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1|002|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2|002|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3|002|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4|002|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5|002|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6|002|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7|002|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8|002|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89|002|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0|002|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1|002|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2|002|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3|002|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4|002|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5|002|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6|002|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7|002|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8|002|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399|002|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0|002|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1|002|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2|002|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3|002|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4|002|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5|002|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6|002|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7|002|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8|002|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09|002|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0|002|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1|002|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2|002|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3|002|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4|002|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5|002|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6|002|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7|002|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8|002|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19|002|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0|002|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1|002|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2|002|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3|002|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4|002|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5|002|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6|002|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7|002|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8|002|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29|002|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0|002|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1|002|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2|002|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3|002|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4|002|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5|002|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6|002|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7|002|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8|002|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39|002|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0|002|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1|002|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2|002|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3|002|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4|002|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5|002|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6|002|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7|002|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8|002|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49|002|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0|002|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1|002|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2|002|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3|002|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4|002|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5|002|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6|002|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7|002|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8|002|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59|002|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0|002|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1|002|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2|002|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3|002|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4|002|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5|002|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6|002|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7|002|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8|002|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69|002|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0|002|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1|002|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2|002|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3|002|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4|002|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5|002|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6|002|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7|002|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8|002|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79|002|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0|002|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1|002|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2|002|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3|002|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4|002|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5|002|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6|002|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7|002|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8|002|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89|002|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0|002|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1|002|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2|002|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3|002|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4|002|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5|002|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6|002|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7|002|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8|002|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499|002|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0|002|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1|002|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2|002|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3|002|한 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4|002|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5|002|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6|002|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7|002|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8|002|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09|002|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0|002|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1|002|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2|002|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3|002|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4|002|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5|002|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6|002|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7|002|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8|002|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19|002|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0|002|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을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1|002|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2|002|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3|002|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4|002|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5|002|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6|002|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7|002|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8|002|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29|002|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0|002|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1|002|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2|002|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3|002|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4|002|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5|002|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6|002|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7|002|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8|002|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39|002|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0|002|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1|002|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2|002|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3|002|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4|002|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5|002|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6|002|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7|002|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8|002|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49|002|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0|002|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1|002|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2|002|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3|002|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4|002|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5|002|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6|002|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7|002|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8|002|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59|002|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0|002|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1|002|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2|002|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3|002|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4|002|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5|002|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6|002|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7|002|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8|002|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D_002|M_H2_D_002_0569|002|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f54566cfa2aef44110d584e2a4fa2dd57f2afb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05.txt @@ -0,0 +1,150 @@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1|005|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2|005|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3|005|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4|005|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5|005|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6|005|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7|005|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8|005|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59|005|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0|005|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1|005|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2|005|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3|005|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4|005|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5|005|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6|005|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7|005|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8|005|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69|005|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0|005|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1|005|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2|005|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3|005|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4|005|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5|005|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6|005|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7|005|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8|005|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79|005|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0|005|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1|005|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2|005|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3|005|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4|005|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5|005|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6|005|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7|005|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8|005|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89|005|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0|005|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1|005|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2|005|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3|005|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4|005|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5|005|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6|005|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7|005|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8|005|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199|005|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0|005|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1|005|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2|005|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3|005|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4|005|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5|005|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6|005|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7|005|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8|005|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09|005|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0|005|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1|005|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2|005|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3|005|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4|005|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5|005|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6|005|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7|005|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8|005|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19|005|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0|005|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1|005|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2|005|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3|005|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4|005|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5|005|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6|005|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7|005|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8|005|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29|005|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0|005|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1|005|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2|005|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3|005|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4|005|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5|005|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6|005|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7|005|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8|005|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39|005|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0|005|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1|005|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2|005|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3|005|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4|005|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5|005|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6|005|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7|005|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8|005|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49|005|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0|005|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1|005|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2|005|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3|005|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4|005|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5|005|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6|005|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7|005|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8|005|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59|005|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0|005|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1|005|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2|005|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3|005|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4|005|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5|005|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6|005|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7|005|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8|005|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69|005|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0|005|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1|005|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2|005|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3|005|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4|005|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5|005|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6|005|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7|005|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8|005|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79|005|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0|005|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1|005|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2|005|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3|005|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4|005|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5|005|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6|005|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7|005|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8|005|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89|005|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0|005|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1|005|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2|005|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3|005|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4|005|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자 씨도.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5|005|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6|005|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7|005|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8|005|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299|005|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D_005|M_H2_D_005_0300|005|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2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2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fb8085ca200190001cb0e844a7abfc96d2eaa2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23.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1|023|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2|023|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3|023|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4|023|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5|023|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6|023|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7|023|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8|023|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59|023|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0|023|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1|023|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2|023|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3|023|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4|023|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5|023|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6|023|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7|023|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8|023|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69|023|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0|023|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1|023|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2|023|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3|023|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4|023|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5|023|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6|023|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7|023|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8|023|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79|023|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0|023|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1|023|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2|023|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3|023|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4|023|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5|023|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6|023|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7|023|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8|023|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89|023|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0|023|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1|023|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2|023|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3|023|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4|023|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5|023|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6|023|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7|023|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8|023|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099|023|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0|023|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1|023|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2|023|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3|023|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4|023|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5|023|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6|023|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7|023|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8|023|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09|023|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0|023|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1|023|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2|023|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3|023|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4|023|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5|023|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6|023|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7|023|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8|023|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19|023|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0|023|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1|023|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2|023|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3|023|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4|023|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5|023|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6|023|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7|023|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8|023|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29|023|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0|023|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1|023|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2|023|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3|023|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4|023|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5|023|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6|023|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7|023|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8|023|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39|023|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0|023|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1|023|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2|023|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3|023|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4|023|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5|023|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6|023|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7|023|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8|023|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49|023|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0|023|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1|023|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2|023|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3|023|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4|023|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5|023|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6|023|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7|023|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8|023|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59|023|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0|023|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1|023|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2|023|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3|023|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4|023|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5|023|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6|023|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7|023|옳아, 언젠간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8|023|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69|023|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0|023|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1|023|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2|023|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3|023|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4|023|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5|023|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6|023|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7|023|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8|023|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79|023|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0|023|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1|023|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2|023|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3|023|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4|023|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5|023|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6|023|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7|023|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8|023|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89|023|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0|023|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1|023|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2|023|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3|023|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4|023|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5|023|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6|023|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7|023|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8|023|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199|023|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0|023|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1|023|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2|023|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3|023|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4|023|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5|023|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6|023|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7|023|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8|023|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09|023|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0|023|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1|023|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2|023|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3|023|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4|023|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5|023|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6|023|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7|023|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8|023|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19|023|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0|023|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1|023|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2|023|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3|023|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4|023|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5|023|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6|023|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7|023|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8|023|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29|023|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0|023|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1|023|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2|023|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3|023|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4|023|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5|023|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6|023|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7|023|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8|023|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39|023|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0|023|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1|023|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2|023|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3|023|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4|023|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5|023|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6|023|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7|023|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8|023|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49|023|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0|023|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1|023|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2|023|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3|023|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4|023|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5|023|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6|023|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7|023|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8|023|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59|023|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0|023|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1|023|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2|023|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3|023|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4|023|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5|023|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6|023|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7|023|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8|023|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69|023|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0|023|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1|023|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2|023|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3|023|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4|023|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5|023|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6|023|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7|023|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8|023|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79|023|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0|023|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1|023|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2|023|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3|023|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4|023|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5|023|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6|023|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7|023|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8|023|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89|023|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0|023|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1|023|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2|023|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3|023|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4|023|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5|023|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6|023|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7|023|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8|023|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299|023|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0|023|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1|023|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2|023|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3|023|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4|023|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5|023|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6|023|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7|023|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8|023|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09|023|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0|023|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1|023|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2|023|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3|023|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4|023|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5|023|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6|023|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7|023|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8|023|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19|023|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0|023|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1|023|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2|023|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3|023|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4|023|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5|023|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6|023|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7|023|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8|023|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29|023|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0|023|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1|023|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2|023|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3|023|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4|023|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5|023|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6|023|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7|023|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8|023|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39|023|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0|023|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1|023|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2|023|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3|023|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4|023|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5|023|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6|023|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7|023|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8|023|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49|023|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0|023|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1|023|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2|023|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3|023|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4|023|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5|023|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6|023|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7|023|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8|023|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59|023|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0|023|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1|023|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2|023|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3|023|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4|023|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5|023|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6|023|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7|023|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8|023|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69|023|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0|023|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1|023|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2|023|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3|023|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4|023|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5|023|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6|023|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7|023|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8|023|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79|023|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0|023|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1|023|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2|023|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3|023|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4|023|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5|023|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6|023|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7|023|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8|023|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89|023|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0|023|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1|023|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2|023|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3|023|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4|023|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5|023|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6|023|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7|023|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8|023|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399|023|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0|023|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1|023|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2|023|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3|023|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4|023|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5|023|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6|023|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7|023|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8|023|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09|023|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0|023|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1|023|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2|023|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3|023|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4|023|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5|023|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6|023|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7|023|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8|023|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19|023|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0|023|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1|023|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2|023|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3|023|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4|023|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5|023|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6|023|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7|023|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8|023|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29|023|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0|023|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1|023|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2|023|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3|023|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4|023|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5|023|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6|023|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7|023|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8|023|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39|023|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0|023|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1|023|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2|023|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3|023|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4|023|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5|023|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6|023|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7|023|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8|023|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49|023|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하는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0|023|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1|023|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2|023|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3|023|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4|023|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5|023|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6|023|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7|023|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8|023|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59|023|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0|023|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1|023|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2|023|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3|023|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4|023|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5|023|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6|023|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7|023|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8|023|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69|023|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0|023|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1|023|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2|023|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3|023|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4|023|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5|023|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6|023|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7|023|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8|023|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79|023|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0|023|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1|023|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2|023|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3|023|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4|023|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5|023|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6|023|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7|023|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8|023|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89|023|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0|023|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1|023|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2|023|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3|023|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4|023|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5|023|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6|023|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7|023|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8|023|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499|023|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0|023|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1|023|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2|023|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3|023|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4|023|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5|023|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6|023|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7|023|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8|023|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09|023|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0|023|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1|023|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2|023|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3|023|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4|023|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5|023|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6|023|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7|023|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8|023|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19|023|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0|023|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1|023|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2|023|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3|023|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4|023|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5|023|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6|023|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7|023|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8|023|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29|023|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0|023|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1|023|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2|023|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3|023|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4|023|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5|023|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6|023|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7|023|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8|023|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39|023|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0|023|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1|023|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2|023|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3|023|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4|023|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5|023|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6|023|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7|023|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8|023|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49|023|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0|023|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1|023|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2|023|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3|023|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4|023|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5|023|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6|023|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7|023|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8|023|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59|023|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0|023|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1|023|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2|023|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3|023|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4|023|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5|023|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6|023|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7|023|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8|023|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D_023|M_H2_D_023_0569|023|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5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5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0411014434e59cc7b18c2d9d7cd99fbf1b116a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D_051.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1|051|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2|051|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3|051|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4|051|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5|051|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6|051|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7|051|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8|051|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59|051|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0|051|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1|051|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2|051|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3|051|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4|051|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5|051|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6|051|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7|051|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8|051|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69|051|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0|051|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1|051|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2|051|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3|051|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4|051|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5|051|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6|051|어허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7|051|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8|051|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79|051|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0|051|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1|051|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2|051|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3|051|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4|051|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5|051|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6|051|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7|051|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8|051|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89|051|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0|051|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1|051|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2|051|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3|051|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4|051|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5|051|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6|051|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7|051|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8|051|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099|051|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0|051|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1|051|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2|051|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3|051|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4|051|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5|051|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6|051|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7|051|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8|051|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09|051|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0|051|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1|051|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2|051|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3|051|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4|051|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5|051|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6|051|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7|051|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8|051|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19|051|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0|051|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1|051|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2|051|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3|051|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4|051|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5|051|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6|051|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7|051|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8|051|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29|051|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0|051|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1|051|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2|051|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3|051|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4|051|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5|051|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6|051|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7|051|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8|051|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39|051|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0|051|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1|051|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2|051|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3|051|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4|051|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5|051|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6|051|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7|051|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8|051|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49|051|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0|051|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1|051|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2|051|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3|051|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4|051|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5|051|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6|051|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7|051|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8|051|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59|051|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0|051|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1|051|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2|051|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3|051|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4|051|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5|051|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6|051|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7|051|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8|051|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69|051|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0|051|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1|051|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2|051|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3|051|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4|051|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5|051|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6|051|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7|051|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8|051|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79|051|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0|051|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1|051|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2|051|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3|051|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4|051|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5|051|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6|051|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7|051|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8|051|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89|051|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0|051|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1|051|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2|051|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3|051|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4|051|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5|051|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6|051|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7|051|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8|051|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199|051|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0|051|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1|051|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2|051|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3|051|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4|051|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5|051|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6|051|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7|051|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8|051|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09|051|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0|051|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1|051|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2|051|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3|051|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4|051|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5|051|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6|051|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7|051|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8|051|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19|051|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0|051|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1|051|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2|051|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3|051|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4|051|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5|051|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6|051|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7|051|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8|051|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29|051|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0|051|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1|051|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2|051|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3|051|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4|051|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5|051|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6|051|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7|051|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8|051|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39|051|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0|051|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1|051|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2|051|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3|051|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4|051|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5|051|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6|051|더군다나 그 사람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7|051|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8|051|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49|051|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0|051|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1|051|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2|051|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3|051|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4|051|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5|051|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6|051|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7|051|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8|051|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59|051|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0|051|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1|051|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2|051|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3|051|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4|051|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5|051|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6|051|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7|051|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8|051|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69|051|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0|051|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1|051|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2|051|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3|051|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4|051|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5|051|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6|051|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7|051|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8|051|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79|051|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0|051|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1|051|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2|051|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3|051|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4|051|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5|051|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6|051|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7|051|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8|051|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89|051|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0|051|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1|051|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2|051|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3|051|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4|051|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5|051|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6|051|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7|051|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8|051|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299|051|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0|051|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1|051|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2|051|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3|051|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4|051|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5|051|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6|051|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7|051|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8|051|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09|051|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0|051|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1|051|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2|051|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3|051|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4|051|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5|051|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6|051|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7|051|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8|051|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19|051|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0|051|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1|051|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2|051|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3|051|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4|051|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5|051|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6|051|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7|051|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8|051|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29|051|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0|051|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1|051|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2|051|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3|051|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4|051|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5|051|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6|051|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7|051|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8|051|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39|051|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0|051|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1|051|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2|051|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3|051|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4|051|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5|051|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6|051|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7|051|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8|051|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49|051|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0|051|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1|051|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2|051|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3|051|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4|051|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5|051|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6|051|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7|051|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8|051|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59|051|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0|051|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1|051|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2|051|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3|051|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4|051|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5|051|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6|051|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7|051|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8|051|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69|051|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0|051|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1|051|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2|051|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3|051|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4|051|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5|051|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6|051|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7|051|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8|051|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79|051|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0|051|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1|051|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2|051|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3|051|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4|051|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5|051|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6|051|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7|051|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8|051|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89|051|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0|051|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1|051|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2|051|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3|051|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4|051|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5|051|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6|051|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7|051|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8|051|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399|051|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0|051|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1|051|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2|051|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3|051|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4|051|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5|051|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6|051|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7|051|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8|051|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09|051|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0|051|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1|051|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2|051|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3|051|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4|051|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5|051|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6|051|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7|051|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8|051|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딨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19|051|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0|051|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1|051|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2|051|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3|051|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4|051|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5|051|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6|051|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7|051|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8|051|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29|051|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0|051|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1|051|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2|051|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3|051|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4|051|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5|051|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6|051|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7|051|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8|051|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39|051|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0|051|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1|051|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2|051|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3|051|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4|051|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5|051|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6|051|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7|051|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8|051|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49|051|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0|051|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1|051|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2|051|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3|051|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4|051|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5|051|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6|051|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7|051|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8|051|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59|051|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0|051|친애하는 장인어른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1|051|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2|051|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3|051|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4|051|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5|051|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6|051|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7|051|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8|051|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69|051|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0|051|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1|051|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2|051|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3|051|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4|051|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5|051|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6|051|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7|051|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8|051|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79|051|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0|051|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1|051|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2|051|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3|051|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4|051|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5|051|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6|051|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7|051|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8|051|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89|051|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0|051|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1|051|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2|051|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3|051|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4|051|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5|051|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6|051|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7|051|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8|051|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499|051|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0|051|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1|051|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2|051|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3|051|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4|051|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5|051|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6|051|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7|051|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8|051|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09|051|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0|051|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1|051|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2|051|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3|051|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4|051|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5|051|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6|051|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7|051|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8|051|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19|051|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0|051|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1|051|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2|051|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3|051|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4|051|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5|051|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6|051|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7|051|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8|051|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29|051|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0|051|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1|051|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2|051|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3|051|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4|051|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5|051|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6|051|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7|051|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8|051|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39|051|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0|051|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1|051|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2|051|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3|051|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4|051|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5|051|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6|051|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7|051|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8|051|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49|051|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0|051|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1|051|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2|051|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3|051|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4|051|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5|051|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6|051|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7|051|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8|051|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59|051|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0|051|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1|051|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2|051|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3|051|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4|051|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5|051|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6|051|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7|051|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8|051|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D_051|M_H2_D_051_0569|051|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E_02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E_02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e31e4e0b96a423844c02d8c4642872635f5054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E_029.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1|029|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2|029|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3|029|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4|029|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5|029|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6|029|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7|029|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8|029|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59|029|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0|029|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1|029|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2|029|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3|029|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4|029|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5|029|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6|029|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7|029|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8|029|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69|029|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0|029|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1|029|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2|029|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3|029|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4|029|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5|029|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6|029|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7|029|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8|029|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79|029|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0|029|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1|029|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2|029|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3|029|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4|029|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5|029|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6|029|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7|029|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8|029|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89|029|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0|029|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1|029|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2|029|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3|029|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4|029|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5|029|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6|029|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7|029|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8|029|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099|029|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0|029|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1|029|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2|029|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3|029|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4|029|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5|029|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6|029|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7|029|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8|029|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09|029|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0|029|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1|029|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2|029|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3|029|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4|029|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5|029|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6|029|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7|029|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8|029|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19|029|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0|029|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1|029|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2|029|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3|029|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4|029|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5|029|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6|029|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7|029|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8|029|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29|029|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0|029|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1|029|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2|029|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3|029|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4|029|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5|029|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6|029|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7|029|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8|029|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39|029|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0|029|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1|029|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2|029|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3|029|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4|029|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5|029|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6|029|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7|029|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8|029|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49|029|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0|029|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1|029|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2|029|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3|029|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4|029|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5|029|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6|029|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7|029|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8|029|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59|029|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0|029|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1|029|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2|029|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3|029|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4|029|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5|029|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6|029|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7|029|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8|029|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69|029|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0|029|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1|029|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2|029|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3|029|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4|029|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5|029|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6|029|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7|029|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8|029|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79|029|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0|029|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1|029|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2|029|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3|029|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4|029|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5|029|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6|029|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7|029|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8|029|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89|029|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0|029|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1|029|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2|029|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3|029|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4|029|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5|029|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6|029|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7|029|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8|029|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199|029|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0|029|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1|029|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2|029|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3|029|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4|029|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5|029|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6|029|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7|029|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8|029|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09|029|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0|029|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1|029|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2|029|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3|029|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4|029|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5|029|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6|029|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7|029|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8|029|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19|029|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0|029|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1|029|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2|029|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3|029|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4|029|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5|029|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6|029|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7|029|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8|029|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29|029|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0|029|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1|029|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2|029|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3|029|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4|029|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5|029|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6|029|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7|029|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8|029|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39|029|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0|029|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1|029|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2|029|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3|029|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4|029|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5|029|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6|029|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7|029|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8|029|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49|029|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0|029|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1|029|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2|029|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3|029|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4|029|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5|029|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6|029|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7|029|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8|029|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59|029|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0|029|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1|029|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2|029|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3|029|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4|029|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5|029|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6|029|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7|029|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8|029|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69|029|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0|029|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1|029|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2|029|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3|029|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4|029|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5|029|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6|029|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7|029|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8|029|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79|029|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0|029|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1|029|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2|029|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3|029|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4|029|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5|029|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6|029|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7|029|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8|029|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89|029|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0|029|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1|029|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2|029|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3|029|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4|029|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5|029|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6|029|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7|029|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8|029|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299|029|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0|029|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1|029|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2|029|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3|029|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4|029|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5|029|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6|029|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7|029|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8|029|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09|029|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0|029|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1|029|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2|029|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3|029|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4|029|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5|029|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6|029|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7|029|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8|029|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19|029|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0|029|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1|029|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2|029|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3|029|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4|029|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5|029|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6|029|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7|029|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8|029|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29|029|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0|029|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1|029|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2|029|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3|029|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4|029|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5|029|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6|029|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7|029|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8|029|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39|029|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0|029|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1|029|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2|029|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3|029|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4|029|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5|029|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6|029|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7|029|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8|029|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49|029|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0|029|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1|029|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2|029|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3|029|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4|029|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5|029|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6|029|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7|029|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8|029|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59|029|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0|029|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1|029|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2|029|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3|029|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4|029|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5|029|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6|029|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7|029|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8|029|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69|029|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0|029|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같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1|029|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2|029|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3|029|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4|029|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5|029|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6|029|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7|029|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8|029|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79|029|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0|029|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1|029|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2|029|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3|029|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4|029|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5|029|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6|029|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7|029|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8|029|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89|029|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0|029|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1|029|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2|029|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3|029|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4|029|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5|029|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6|029|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7|029|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8|029|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399|029|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0|029|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1|029|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2|029|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3|029|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4|029|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5|029|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6|029|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7|029|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8|029|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09|029|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0|029|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1|029|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2|029|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3|029|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4|029|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5|029|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6|029|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7|029|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8|029|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19|029|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0|029|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1|029|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2|029|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3|029|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4|029|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5|029|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6|029|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7|029|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8|029|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29|029|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0|029|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1|029|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2|029|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3|029|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4|029|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5|029|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6|029|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7|029|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8|029|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39|029|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0|029|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1|029|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2|029|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3|029|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4|029|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5|029|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6|029|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7|029|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8|029|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49|029|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0|029|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1|029|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2|029|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3|029|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4|029|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5|029|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6|029|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7|029|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8|029|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59|029|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0|029|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1|029|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2|029|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3|029|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4|029|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5|029|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6|029|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7|029|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8|029|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69|029|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0|029|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1|029|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2|029|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3|029|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4|029|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5|029|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6|029|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7|029|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8|029|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79|029|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0|029|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1|029|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2|029|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3|029|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4|029|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5|029|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6|029|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7|029|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8|029|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89|029|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0|029|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1|029|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2|029|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3|029|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4|029|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5|029|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6|029|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7|029|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8|029|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499|029|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0|029|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1|029|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2|029|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3|029|한 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4|029|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5|029|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6|029|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7|029|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8|029|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09|029|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0|029|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1|029|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2|029|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3|029|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4|029|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5|029|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6|029|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7|029|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8|029|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19|029|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0|029|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1|029|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2|029|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3|029|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4|029|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5|029|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6|029|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7|029|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8|029|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29|029|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0|029|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1|029|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2|029|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3|029|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4|029|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5|029|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6|029|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7|029|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8|029|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39|029|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0|029|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1|029|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2|029|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3|029|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4|029|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5|029|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6|029|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7|029|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8|029|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49|029|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0|029|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1|029|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2|029|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3|029|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4|029|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5|029|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6|029|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7|029|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8|029|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59|029|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0|029|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1|029|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2|029|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3|029|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4|029|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5|029|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6|029|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7|029|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8|029|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E_029|M_H2_E_029_0569|029|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이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F_05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F_05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7515b9b77b4f70d15255a1f19c1a480ab5400c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F_056.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1|056|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2|056|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3|056|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4|056|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5|056|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6|056|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7|056|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8|056|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59|056|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0|056|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1|056|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2|056|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3|056|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4|056|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5|056|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6|056|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7|056|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8|056|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69|056|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0|056|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1|056|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2|056|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3|056|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4|056|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5|056|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6|056|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7|056|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8|056|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79|056|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0|056|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1|056|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2|056|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3|056|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4|056|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5|056|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6|056|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7|056|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8|056|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89|056|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0|056|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1|056|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2|056|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3|056|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4|056|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5|056|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6|056|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7|056|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8|056|멋있는 제목 하며, 로메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099|056|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0|056|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1|056|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2|056|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3|056|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4|056|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5|056|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6|056|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7|056|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8|056|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09|056|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0|056|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1|056|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2|056|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3|056|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4|056|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5|056|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6|056|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7|056|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8|056|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19|056|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0|056|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1|056|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2|056|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3|056|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4|056|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5|056|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6|056|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7|056|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8|056|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29|056|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0|056|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1|056|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2|056|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3|056|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4|056|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5|056|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6|056|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7|056|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8|056|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39|056|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0|056|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1|056|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2|056|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3|056|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4|056|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5|056|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6|056|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7|056|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8|056|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49|056|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0|056|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1|056|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2|056|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3|056|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4|056|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5|056|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6|056|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7|056|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8|056|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59|056|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0|056|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1|056|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2|056|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3|056|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4|056|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5|056|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6|056|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7|056|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8|056|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69|056|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0|056|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1|056|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2|056|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3|056|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4|056|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5|056|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6|056|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7|056|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8|056|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79|056|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0|056|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1|056|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2|056|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3|056|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4|056|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5|056|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6|056|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7|056|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8|056|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89|056|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0|056|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1|056|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2|056|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3|056|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4|056|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5|056|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6|056|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7|056|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8|056|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199|056|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0|056|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1|056|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2|056|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3|056|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4|056|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5|056|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6|056|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7|056|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8|056|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09|056|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0|056|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1|056|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2|056|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3|056|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4|056|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5|056|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6|056|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7|056|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8|056|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19|056|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0|056|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1|056|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2|056|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3|056|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4|056|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5|056|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6|056|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7|056|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8|056|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29|056|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0|056|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1|056|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2|056|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3|056|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4|056|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5|056|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6|056|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7|056|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8|056|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39|056|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0|056|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1|056|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2|056|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3|056|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4|056|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5|056|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6|056|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7|056|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8|056|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49|056|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0|056|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1|056|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2|056|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3|056|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4|056|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5|056|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6|056|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7|056|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8|056|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59|056|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걸 알았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0|056|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1|056|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2|056|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3|056|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4|056|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5|056|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6|056|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7|056|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8|056|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69|056|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0|056|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1|056|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2|056|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3|056|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4|056|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5|056|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6|056|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7|056|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8|056|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79|056|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0|056|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1|056|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2|056|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3|056|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4|056|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5|056|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6|056|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7|056|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8|056|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89|056|폰베르크스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0|056|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1|056|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2|056|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3|056|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4|056|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5|056|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6|056|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7|056|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8|056|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299|056|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0|056|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1|056|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2|056|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3|056|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4|056|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5|056|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6|056|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7|056|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8|056|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09|056|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0|056|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1|056|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2|056|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3|056|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4|056|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5|056|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6|056|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7|056|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8|056|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19|056|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0|056|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1|056|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2|056|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3|056|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4|056|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5|056|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6|056|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7|056|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8|056|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29|056|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0|056|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1|056|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2|056|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3|056|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4|056|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5|056|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6|056|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7|056|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8|056|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39|056|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0|056|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1|056|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2|056|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3|056|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4|056|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5|056|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6|056|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7|056|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8|056|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49|056|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0|056|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1|056|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2|056|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3|056|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4|056|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5|056|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6|056|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7|056|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8|056|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59|056|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0|056|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1|056|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2|056|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3|056|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4|056|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5|056|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6|056|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7|056|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8|056|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69|056|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0|056|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1|056|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2|056|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3|056|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4|056|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5|056|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6|056|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7|056|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8|056|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79|056|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0|056|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1|056|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2|056|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3|056|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4|056|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5|056|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6|056|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7|056|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8|056|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89|056|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0|056|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1|056|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2|056|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3|056|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4|056|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5|056|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6|056|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7|056|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8|056|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399|056|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0|056|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1|056|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2|056|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3|056|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4|056|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5|056|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6|056|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7|056|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8|056|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09|056|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0|056|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1|056|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2|056|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3|056|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4|056|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5|056|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6|056|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7|056|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8|056|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19|056|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0|056|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1|056|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2|056|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3|056|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4|056|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5|056|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6|056|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7|056|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8|056|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29|056|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0|056|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1|056|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2|056|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3|056|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4|056|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5|056|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6|056|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7|056|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8|056|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39|056|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0|056|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1|056|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2|056|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3|056|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4|056|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5|056|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6|056|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7|056|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8|056|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49|056|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0|056|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1|056|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2|056|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3|056|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4|056|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5|056|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6|056|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7|056|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8|056|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59|056|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0|056|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1|056|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2|056|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3|056|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4|056|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5|056|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6|056|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7|056|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8|056|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69|056|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0|056|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1|056|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2|056|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3|056|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4|056|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5|056|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6|056|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7|056|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8|056|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79|056|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0|056|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1|056|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2|056|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3|056|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4|056|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5|056|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6|056|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7|056|하느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8|056|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89|056|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0|056|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1|056|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2|056|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3|056|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4|056|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5|056|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6|056|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7|056|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8|056|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499|056|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0|056|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1|056|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2|056|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3|056|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4|056|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5|056|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6|056|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7|056|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8|056|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09|056|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0|056|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1|056|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2|056|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3|056|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4|056|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5|056|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6|056|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7|056|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8|056|우리 숲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19|056|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0|056|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1|056|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2|056|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3|056|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4|056|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5|056|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를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6|056|잠깐, 가 버렸구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7|056|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8|056|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29|056|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0|056|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1|056|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2|056|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3|056|견딜만 할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4|056|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5|056|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6|056|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7|056|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8|056|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39|056|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0|056|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1|056|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2|056|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3|056|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4|056|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5|056|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6|056|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7|056|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8|056|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49|056|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0|056|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1|056|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2|056|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3|056|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4|056|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5|056|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6|056|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7|056|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8|056|누가 관심을 가져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59|056|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0|056|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1|056|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2|056|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3|056|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4|056|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5|056|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6|056|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7|056|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8|056|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F_056|M_H2_F_056_0569|056|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F_06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F_06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12abdede5cc73e67d652d12f96ede73958f018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2_F_068.txt @@ -0,0 +1,519 @@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1|068|모든 게 기쁘고 태양처럼 빛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2|068|그렇게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3|068|산책하면서 남녀 학생들에게 손을 내밀고, 집에 돌아오면 커피에서 김이 오르고 케이크가 들어오고, 정원으로 통하는 문으로 계집애들이 사과를 갖고 들어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4|068|그녀는 밤처럼 부드럽고 따스한데, 눈은 별처럼 반짝이고 입술도 따스하고 품도 따스한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5|068|그녀에겐 갈아엎은 들판 같은 냄새가 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6|068|이븐이 마음에 드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7|068|이제 설거지를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8|068|나는 아직 히커리처럼 단단하고 강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59|068|아버지에 대한 엄마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0|068|엄마가 무덤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1|068|그리고 그 앤 나의 아들이야, 언젠가 내가 돌아와서!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2|068|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흐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3|068|다시는 내 영혼의 영웅인 그녀에게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4|068|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5|068|나의 영웅, 나의 영웅!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6|068|예쁜 만큼 위트도 있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7|068|이거 내가 다 당황스럽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8|068|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69|068|아이고 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0|068|어이쿠, 하느님, 내가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렸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1|068|도저히 못 때리겠나 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2|068|그럼 내가 대신 때리지 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3|068|아니, 여기 이렇게 숨어서 혼자 아주 편하게 잠들었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4|068|그래, 바다, 바다다, 바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5|068|어머나, 저분은 미남이시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6|068|어허허허, 떨리던 게 다 멈췄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7|068|날도 어두워 가는데 우리 오늘 여기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8|068|그런데 이 집 주인이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79|068|아무래도 예술하시는 분인갑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0|068|옳지 두 분 기념 촬영 하나 하고 가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1|068|난 내 개성을 살리고 내 세계를 개척하고 내 가정을 이룩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2|068|나만이 할 수 있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 그런 걸 해 내야 되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3|068|그러자면 연희 씨가 필요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4|068|종달 씨가 필요할만큼, 급한 문제는 아니지, 난 지금 곁에 계셔 주신다는 것만으로 흐뭇해, 만족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5|068|거기에는 뭔가가 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6|068|아, 저기 그가 오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7|068|그에게 아주 기분 좋은 말을 해 줘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8|068|자신의 서재에 앉아 있으면, 하인은 허락 없이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고, 전화도 있고, 거리에는 마차들이 다니고, 모든 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89|068|아마도 쓸모가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0|068|일주일 전, 그녀가 밝은색 원피스를 입었을 때, 우린 이야길 나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1|068|그곳은 거리의 군중들이 멋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2|068|저녁에 호텔에서 나가 보면, 군중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3|068|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 군중 속에 섞여 이리저리 굽은 길을 따라 함께 움직이다 보면, 그들과 심리적으로 한 몸이 되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4|068|연극에서 니나 자레치나야가 연기했던 것 같은 그런 하나의 세계 혼이라는 것이 정말로 가능하다는 것을 믿기 시작하게 되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5|068|내 의상은 정말 아름다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6|068|뭐라 뭐라 해도, 옷 입는 것에선 날 따를 자가 없으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7|068|예상할 수 없는 가능성이 망상에 빠진 마음과 지친 몸을 끌어당기지, 우린 이제 생생한 증언자가 될 거야, 그리고 성당이 세워질 테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8|068|멋있는 제목 하며, 로미오와 훌리에타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099|068|영원한 내 사랑, 여기에선 누구도 그녀의 이름을 부를 수 없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0|068|아무도 그럴 수 없지, 연극은 잊을 수 있어도 그녀의 이름만은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1|068|그들이 싸우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2|068|대단해, 만약에 내가 악어랑 사랑에 빠진다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3|068|기뻐하라, 기뻐하라, 기뻐하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4|068|꼭 엄마 닮았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5|068|이제 해방도 되었으니 잘되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6|068|물론 내 아이들은 낮에는 온종일 정원이나 농장에서 일하거나 몸 쓰는 놀이를 하면서 즐기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7|068|내 아이들은 완전히 장밋빛으로 입힐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8|068|여자애한테 사랑받는 것보다 남자한테 사랑받는 게 천 배는 더 감동적일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09|068|이제 다시 기분이 좋아졌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0|068|다만 좀 흥분했을 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1|068|이제 이런 식으로만 간다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2|068|그 생각을 내 스스로 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3|068|결심을 하자마자 사라진 힘이 다시 생겨나는 것 같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4|068|빌어먹을 이븐, 그놈은 이제 끝장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5|068|이 집에 참깻묵 재어 놓으셨나, 고소하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6|068|못난 어머니 잘난 영감을 때려 주었다, 이제 사람 같다, 사람 구실하니 시원하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7|068|말총같이 긴 머리칼을 했었지, 황금처럼 노란 금발!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8|068|해가 멋지게 지는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19|068|여긴, 내가 있고 길 위쪽에는 미니가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0|068|바로 이 밤에, 그 여자에게 키스하면 어떨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1|068|그녀가 전에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는지, 누구랑 지었는지 상관 안 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2|068|내 죄도 어느 누구 못지않게 아름다우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3|068|좋은 생각이야, 캘리포니아의 황금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4|068|황금을 찾을 행운을 위하여!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5|068|그래, 황금 같은 태양이 지금 동쪽에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6|068|태양이 우리와 함께 황금빛 서부로 출발하려고 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7|068|우리가 일급 가축으로 키웠잖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8|068|한번 장난 좀 쳐 줄까, 머리와 발이 너무 가벼워진 느낌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29|068|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정말로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0|068|올가미가 끊어지고 재갈이 풀렸어, 빗장이 풀렸어, 돌담이 무너지고 있어, 우리는 힘차게 길을 마구 달려갈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1|068|이 문을 부적 삼아 가져가서 강에 떠내려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2|068|사람에게는 집이 있어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3|068|들어가서 내 집을 둘러봐야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4|068|나는 리자 호를 타고 바다를 항해했네, 집이 생각날 때마다 그건 내가 아니길 바랐지, 오, 캘리포니아 그곳이 나의 땅, 나는 캘리포니아로 떠나네, 세숫대야를 무릎에 매달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5|068|참 좋은 침실이구나, 침대가 정말 좋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6|068|나를 위해서라면 어떤 일이라도 하거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7|068|예쁘다, 하늘 말이야, 저곳이 따뜻한 들판같이 느껴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8|068|외양간은 참 따뜻해, 냄새도 좋고 따뜻해, 소도 있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39|068|그럼, 안 죽었지, 절대로 안 죽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0|068|그대의 눈은 비둘기, 입술은 진홍빛, 두 가슴은 두 마리 새끼 사슴 같구나, 그대의 배꼽은 둥근 술잔 같구나, 그대의 배는 한 무더기의 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1|068|하지만 아직까지는 거뜬하다고, 아직 몇 년 동안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2|068|맹세코 언제 어떤 일을 하더라도 젊은 놈들을 다 꺾어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3|068|하나님이 라헬의 기도를 들어주셨도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비의 기도를 들으셨도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4|068|황야에서, 외로운 상태에서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린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5|068|이 집 전체를 내 집으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6|068|아직 내 것이 안 된 방 하나가 있는데 오늘 밤 내 걸로 만들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7|068|이제 내려가서 불을 켤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8|068|우리 모두에 대한 하나님의 복수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49|068|셔터를 활짝 열고 햇빛과 공기가 들어오게 해야겠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0|068|이 방은 너무 오랫동안 죽어 있었어, 이제 이 방은 내 방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1|068|소들은 잠자는 법을 알아, 나한테 가르쳐 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2|068|소들한테 잘됐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3|068|저 아가씨 얼굴 빨개지는 것 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4|068|자, 어떤 친구 말대로 인생은 짧고 사랑도 짧은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5|068|후, 춤을 보여 주마!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6|068|보라지, 적어도 일흔 여섯 살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7|068|그들을 도울 수 있다는 건 나에게 더 많은 기쁨을 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8|068|그래, 그녀를 취했다고, 아버지의 여자였고, 형들의 여자였는지 모르지만, 이젠 내 거라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59|068|나가서 우리 둘만의 축하 파아티로 저녁 먹고 그리고 오랜만에 산책을 즐겨 볼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0|068|아이고, 이제 좀 놔줘요, 나 죽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1|068|여자에게는 집이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2|068|오늘 밤이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밤일 거야, 도망자들만 없다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3|068|일제 아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4|068|학교가 끝났기 때문이야, 이제 방학이라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5|068|영감태기가 속아 넘어가는 걸 축하합시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6|068|이제 가 버렸으니 진짜 즐겨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7|068|옳아, 언젠가 날 구해 주신 스님이시구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8|068|아무튼 반가운 인연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69|068|내가 찾는 부처는 이 방 안에, 이 술잔 속에 있어, 나무소주불!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0|068|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1|068|흐흐, 아무튼 인연이란 특히 남녀 간의 인연이란 참으로 묘한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2|068|그때 나는 분명히 쾌감을 느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3|068|흐흐, 계집애 손잡고 안 간 데가 없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4|068|고고클럽에서 승복 입고 계집애와 디스코를 춘 것은 내가 유사 이래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5|068|그야말로 염불일세, 인간 찬가의 염불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6|068|옥순이가 스님 기다리다가 황새 목이 다 됐는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7|068|흐흐, 대단한 유혹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8|068|내가 나가서 상대를 하나 구해 올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79|068|내게 주지를 준다고, 흐흐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0|068|우리의 용감한 멋진 불가리아 군사들이 칼을 빼 들고 눈빛을 번뜩이며 눈사태처럼 몰아치면서 불쌍한 세르비아 놈들과 멋이나 부리는 오스트리아 장교들을 흩어 버리는 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1|068|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2|068|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3|068|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투 때마다 그들을 무찔러 왔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4|068|그녀는 고귀한 분, 영웅적인 분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5|068|나는 그가 영웅이라는 것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6|068|아, 그럴 줄 알았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7|068|왜냐하면 우리 집은 이중 창문을 가진 유일한 개인 집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8|068|그 안에는 오르고 내릴 수 있는 계단이 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89|068|서재가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0|068|우리는 불가리아에서 유일하게 서재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1|068|세르비아 군복을 입은 것을 보자마자 죽일 만한 무식한 시골뜨기의 집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문명화된 사람들이 사는 집에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이런 것들을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2|068|우리는 오페라 시즌에 매년 부쿠레슈티에 간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3|068|그리고 꼬박 한 달을 비엔나에서 보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4|068|라이나는 언제나 적절한 순간에 나타나는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5|068|세상에 나가서, 전장에 나가서 세상의 어떤 여자에게도 부족함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었잖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6|068|저 사람을 관찰하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7|068|저 사람한테 자신이 심각하지 않다고 말하게끔 유도하는 것도 그렇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8|068|게다가 자신은 곧 외국에 나갈 거라는 둥, 예술가가 될 거라는 둥, 그런 거 있잖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199|068|그렇게 믿으면서 행복해하고 또 스스로 만족하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0|068|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1|068|저 사람은 오래 살지 못할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2|068|난 그런 생각을 하는 게 아주 흥미진진하거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3|068|그래, 그렇다고 쳐볼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4|068|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5|068|그러니까 결정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방황을 하게 된 이유가 바다 동물이 되는 대신 육지 동물이 되었기 때문이로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6|068|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에 와서 그러한 오류를 바로잡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7|068|보라고, 애들이 금방 어린 양처럼 순해지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8|068|아마 한 시간쯤 지나면 침을 줄줄 흘리면서 넋 잃고 보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09|068|역시 우리 서장님 아이디어는 훌륭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0|068|고시 패스한 분이라 생각하는 것도 다르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1|068|어릴 땐 애들이 많이 놀린 기억이 나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2|068|별명이 뭐였는지 떠오른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3|068|한이 서린 애라고 애들이 이렇게 붙였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4|068|귀신처럼 눈을 뜨고 한서린, 한서린 하고 부르면서 쫓아다녔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5|068|그땐 왜 그렇게 약이 올랐는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6|068|나는 딸만 둘이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7|068|그런 기분일 줄 몰랐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8|068|애기가 품 안에서 꼬물꼬물하면 몸서리가 쳐졌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19|068|너무 예뻐서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0|068|이빨로 꽉 깨물어 주고 싶은 걸 참느라고 미칠 것 같았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1|068|그것도 한때라고들 하지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2|068|변호사님이 접견 오실 때 김치부침개를 해 오셨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3|068|비가 와서 김치부침개 드셨다는데, 내 생각이 나서 싸 오셨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4|068|해산물 싫어할 거 같아서 돼지고기를 갈아 넣었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5|068|진짜 맛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6|068|잠에서 깼는데 침이 흘러서 옷깃까지 다 젖어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7|068|차를 타고 오다가 창밖으로 비행기가 가는 걸 봤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8|068|하얀 꼬리를 하늘에 길게 남기면서 서서히 멀어져 가는 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29|068|문득 살아오면서 한 번도 비행기를 타 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0|068|참 바보같이 살았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1|068|하늘에 떠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어떤 기분이 들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2|068|아마 사람은 너무 작아서 보이지도 않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3|068|뒤늦게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걸 깨달았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4|068|하지만 미련을 남기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5|068|그래야 저만 더 바보 같아질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6|068|예상대로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7|068|그녀를 만나는 일이 많이 설레고 기대되었지만 염려도 되었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8|068|동경의 모든 유학생들이 모이기만 하면 혜석 씨 얘길 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39|068|그 재기 발랄함과 자신감이 만만치 않다기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0|068|사고와 행동을 같이 할 수 있는 혜석 씨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1|068|말로만 이상을 외치는 건 사실 어렵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2|068|기미년에 감옥살이를 한 것도 그렇고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3|068|그땐 정말 변호사로서 혜석 씰 위해 뭔가를 하고 싶었는데, 한발 늦었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4|068|다음 주엔 일본 손님들이 온다고 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5|068|싱싱한 생선을 구할 수 있을지 몰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6|068|더군다나 그 사람들한텐 신셀 단단히 졌는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7|068|지난번 황옥 사건 때 우릴 도와줬잖아요.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8|068|알고 말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49|068|그녀에게 줄 선물이 있는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0|068|그녀는 새로운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1|068|불란서 파리.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2|068|그녀가 그렇게 꿈꾸던 파리에 갈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3|068|아니야, 솔직히 생각해 보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4|068|그가 가정교사를 두면서 지갑을 활짝 열어 은화를 삼백 두카텐이나 쏟아 버리려고 하는 데는 무슨 의도가 틀림없이 있을 것 아닌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5|068|그 돈으로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을 해 보자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6|068|그 사람은 그 돈의 대가로 가정교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 걸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7|068|내가 그 선생의 아버님과 이야기해 요구하신 삼백 두카텐의 보수에서 백 오십 까지 합의를 보았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8|068|대신 내가 요구하는 것은 선생이 복장을 단정히 하고 우리 집안에 문제가 되는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59|068|그 선생에게 미적 감각이 있다는 건 알았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0|068|그 선생이 라이프치히에 계실 때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1|068|아마 그 선생도 아시겠지만 요즘처럼 세상에서 처신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일도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2|068|너무 우스워서 그에게 이야기를 할 수가 없구나, 우스워서 병이 날 지경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3|068|상상해 볼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4|068|제가 함스터 양과 함께 여기서 가까운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람이 늑대 털가죽을 입고 마치 사냥 채찍에 쫓기듯이 달려가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5|068|그리고 큰 개 세 마리가 그 뒤를 쫓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6|068|함스터 양은 밀려서 벽에다가 머리를 부딪히고 큰 소리를 질러야 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7|068|과찬의 말씀 아닐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8|068|이제 천천히 먹어야겠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69|068|천천히, 그러고 나서 저녁 식사로는 샐러드와 크낙 소시지로 만족하면 되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0|068|에이 뭘, 이제 언젠가 그렇게 되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1|068|이것으로 만족해야지, 나 자신이 주인이고 나를 트집 잡을 사람은 아무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2|068|나는 매일 해야 할 일보다 더 많은 일을 하고 있음을 아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3|068|나는 내 학생들에게 읽고 쓰는 것을 가르치고, 거기다가 셈하는 것과 라틴어를 가르치며, 거기다가 이성을 갖고 읽는 것과 착한 일에 대해 쓰는 것을 더 가르치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4|068|사랑하는 마르테 아주머니가 집에 계시면서 아기 좀 봐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5|068|내가 이 일 년 동안 아주머니를 집에 혼자 남겨 두는 건 처음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6|068|그러니 나도 한 번 내 일로 나가게 해 주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7|068|여기 오늘내일 먹을 음식이 있으니 오늘은 거리에 나가 노점을 벌이지 않으셔도 되겠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8|068|내가 사랑하는 베르크, 그 사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79|068|내가 그는 나를 모욕할 수 없다고 말한다고 해서 그것을 모욕이라 여기지 말아 주시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0|068|나는 그의 심정을 알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1|068|그런 생각만 해도 나는 지상에서 가장 비겁한 겁쟁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2|068|그녀와 난 좋은 친구로 남았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3|068|난 마귀를 상대해서는 싸우겠지만 그이와는 절대 그럴 수 없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4|068|원 별말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5|068|그가 정중하게 예의를 갖춰 그 아이에게 구혼하고, 그에게 그 아이를 부양할 능력이 있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6|068|하하하, 내가 평생 말해 왔지만, 대학생들과는 의좋게 지낼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7|068|그들에겐 정직성이 몸에 배어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8|068|그렇게 하는 까닭에 그들이 모두 용감한 사람들이어서 기쁜 마음으로 맞이할 수 있는 사람들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89|068|폰베르크 씨가 나한테 편지 하나가 왔다고 하는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0|068|폰자이 펜블라제가 나에게 쓴 것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1|068|그분도 전에 제게 라우테를 배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2|068|그분이 제게 부탁하기를 라이프치히에 폰 베르크 씨라는 분이 아직 계시면 그분께 이 편지를 전해 달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3|068|그분이 쓰기를, 제가 이 존경스러운 베르크 씨를 알고 있으면 그 남자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4|068|그는 쾨니히스베르크에 있어, 그 자이펜블라제 씨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5|068|어떻게 생각할까, 내 딸도 그곳에 있고 바로 그 집 건너편에 묵고 있는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6|068|내 딸 카트린이 내게 편지 쓰기를, 그가 얼마나 친절함을 보이는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고 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7|068|모두 나 때문이라고, 그는 일곱 달 동안 내게 배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8|068|나는 오래전부터 친구인걸, 친애하는 아가씨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299|068|모르겠다, 내가 창밖으로 그대를 내다보았을 때 무엇이 내 가슴에서 오르락내리락했는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0|068|하지만 그녀는 많은 재미있는 일에 관계되어 있더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1|068|방문객의 마차들과 세레나데들이 성가시게 해 내가 방문하기에 부적당한 시간이 아닐까 염려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2|068|그는 하늘에서 한 영혼을 빼앗아 왔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3|068|무엇이 너를 이리로 오게 했는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4|068|이 뺨을 보기를, 그 천사들이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5|068|이 뺨이 순진무구하게 불타오르는 것을, 그다음에 나를 저주할 수 있으면 하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6|068|오, 있었어, 지난 주일에 한 사람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7|068|그런데 여관집 그레테가 나를 질투하며 계속 말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8|068|그 사람이 왜 특징 없는 소녀를 위해 노력하는지 모르겠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09|068|상관없었어, 그리고 또 장교 한 사람도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0|068|그래, 정말 고상한 분이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1|068|선생님께 말했지만 그분은 팔에 끈을 모두 세 개나 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2|068|하지만 내가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아버님은 나를 그 사람에게 주려 하지 않으셨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3|068|군인의 생활이라든가, 이동하는 것 때문에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4|068|나는 성직자라면 언제든지 좋아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5|068|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부 많이 한 신사들을 좋아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6|068|그분들은 언제든지 상냥하고 예의 바르고 군인들처럼 툭툭거리지 않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7|068|한편으로는 군인들도 좋아하지만, 그건 부정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8|068|군인들의 화려한 제복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19|068|만약 성직자들이 군인처럼 그렇게 화려한 제복을 입고 걸어간다면 정말이지 죽도록 멋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0|068|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은 그녀가 이 세상 피조물 중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피조물이라는 것이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1|068|나는 그것을 그녀의 귀에 속삭여 주었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2|068|그녀의 순결한 마음을 내가 아름다운 속삭임으로 봉인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3|068|안 그랬다면 그녀는 그 마력 가득한 매력을 더 큰 범죄로 이끌어 갔을지 모르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4|068|선생님께 맹세하지만 나는 평생 자식을 갖고 싶지 않은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5|068|아이 참, 아이들이라니!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6|068|못 하시는 말씀이 없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7|068|내가 아이를 갖게 되면 내게도 아마 대단히 쓸모가 있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8|068|내 아버님께는 오리와 닭이 많아서 내가 매일 모이를 주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29|068|게다가 내가 만일 아이들 먹이까지 주어야 한다면 어떻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0|068|난 술잔을 닦으며 미소 짓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1|068|오늘 사람들에게 에워싸인 이분은 임금님의 헤아릴 수 없는 결심에 따라 저 높은 곳에서 인간들을 돌보라는 명을 받았으나 온갖 풍상 그리고 기타 등등을 다 겪으면서도 내 친구로 남아 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2|068|인도에서 복무하던 일이 생각나겠지, 아하, 당장 대포의 노래를 불러 볼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3|068|자, 재키가 이렇게 와 줬다니, 너무 고맙구나, 이게 진정한 우정이라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4|068|처음 나타난 남자는 켄트에서 왔는데 그인 남자다운 남자였어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5|068|두 번째 남자는 항구에 배 세 척이 있고, 세 번째 남자는 나에게 홀딱 반했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6|068|하지만 그이는 수입이 좋아서 날 먹여 살릴 만하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7|068|몇 가지 사업만 성사되면 우린 조그만 별장으로 가 은퇴해서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8|068|이렇게 동물들이 늘어나자 강아지도 있으면 좋겠다고 엄마 아빠에게 졸랐더니 몹시 귀여운 강아지가 우리 집 마루에 나타났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39|068|자, 아이들이 몰려오는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0|068|이렇게 지원군들 사이에 있으니까 든든하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1|068|바로 이거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2|068|이게 바로 우리 집 마당의 원래 모습이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3|068|승리는 좋은 거라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4|068|나를 반기는 듯하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5|068|오! 아름다워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6|068|이런 걸 사랑이 싹튼다고 하는 건가, 아니면 우정?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7|068|모피 외투에 향수를 뿌리고, 떠난 뒤에도 향기는 남아, 숨을 들이쉬면 모험을 하고픈 욕구가 생기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8|068|대단한 차림이야, 이탈리아, 놀랍고도 동화 같은 곳, 리비에아, 망통, 보르디게라, 니스, 몬테카를로!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49|068|물론 대단한 그림이지, 특히 이 특이한 묘사는.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0|068|어디서 이런 그림을 볼 수 있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1|068|루브르에서도 이런 그림 찾기 힘들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2|068|이 그림은 인류 최초의 한 쌍의 처음이자 유일한 에로틱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3|068|여기서 처음으로 성스러운 인류의 탄생이 환성을 터트리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4|068|여기서 남쪽의, 가장 남쪽의 열정을 지닌 에로스 화가로서 독일 대가의 모습이 드러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5|068|그러면서 여기 엑스터시 속에서도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6|068|아무리 봐도 지치지 않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7|068|피부의 색조도 아주 소중한 한몫을 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8|068|난 그녀의 은혜를 입은 사람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59|068|관중들로 가득 찬 바로 저 삼중으로 된 좌석들에서 엄청난 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0|068|일등석도 광란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1|068|떨어진 자가 그렇게 만들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2|068|마지막 압도적인 사실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3|068|문과 성문들이 연기로 사라지는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4|068|나팔 소리 울려 퍼지고 성벽들은 허물어진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5|068|바로 그것이야, 그것, 가치 있는 것.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6|068|돈을 횡령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7|068|커다란 쟁반에 이익을 몇 곱절로 해서 가져다줄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8|068|인간들, 자유로운 인간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69|068|위에도, 아래에도 인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0|068|영혼이 나에게 탈출구를 찾을 힘을 주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1|068|그의 영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을 얻을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2|068|그건 바로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3|068|난 영혼에 대해 너무나 많은 걸 알고 있어서 그걸 다 말씀드릴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4|068|그의 영혼이 그를 이끌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5|068|그는 영혼을 거절하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6|068|이제 그는 영혼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이야기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7|068|영혼은 그 순간을 기다렸던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8|068|그래서 그제야 영혼은 내게 자유롭게 말할 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79|068|난 영혼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0|068|감방에서 나왔을 때, 난 오로지 나의 영혼하고만 함께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1|068|난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으면 매일 이곳을 찾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2|068|돌아간다면 확실히 뭔가 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3|068|허허허, 그래 곧 가야겠지 허허허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4|068|나는 남숙이로 말미암아 작으나마 이 시대의 조선 청년의 한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찾은 것이 참으로 기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5|068|난 그의 연인이야, 그래, 그의 연인이라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6|068|이제 나에게 그런 것은 끝났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7|068|모험은 더 이상 기갑부대 속에서의 그런 실습이나 미래의 서기관들에게 강요되는 공상적인 이야기가 아닐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8|068|이제부터 나는 발견하고, 약탈하고, 나의 셈 방식대로 결혼하겠어, 그러니 나는 옹딘과 결혼하겠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89|068|그는 호숫가에서 옹딘이라는 이름을 가진 처녀를 발견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0|068|그녀는 금으로 주석 접시를 만들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1|068|그녀는 젖지 않은 채 폭풍우 속으로 뛰어나갔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2|068|나의 사랑스러운 옹딘을 보았던 것을 나는 분명하게 기억하고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3|068|그녀의 목소리, 그녀의 웃음소리를 기억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4|068|그런데 여기 내 수중에 마술사가 있으니, 나는 드디어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될 거야, 단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것만이 아니라 인간의 정념의 척도에 알맞게 그리고 속도감 있게 삶이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는 호사 말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5|068|그런데 그는 그것들을 만지지도 않았고 포옹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6|068|저는 그가 자랑스러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7|068|아, 아이가 태어난 것 같은데 왕자일까, 공주일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8|068|옷도 해 줘야지, 멋진 아동복 한 벌 사 주면 미안해서 가지 못할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399|068|동물원에 가자고 할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0|068|아침 일찍 김밥 싸 놓고, 오늘 하루만 놀다 가라고 졸라 봐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1|068|친구도 사귀어 주고, 시장에 데려가 자랑도 하고, 학교에도 보내고, 공부 잘하면 대학교도 보내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2|068|장가도 보내고, 손주도 보고, 아이구!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3|068|일종의 사랑의 계략이랄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4|068|이런, 나한테 잘 맞네, 좋았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5|068|아, 내 옷, 누가 내 옷을 갖다 놨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6|068|이것으로 모두 의견이 일치됐으니까, 아버지의 유언대로 되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7|068|좋아, 나도 뭔가 그 잘난 분의 약점을 하나 캐 보자, 나쁘지는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8|068|그러고 나서 아주 조심스럽게 고양이처럼 담장 위로 올라가서 엿듣기 시작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09|068|마치 나리께서 옆에서 얘기하시는 걸 듣는 것처럼 아주 확실히 엿들을 수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0|068|젊고 젊은 녀석이지만 철이 들 대로 들고 참 신중한 녀석이란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1|068|나를 기다리지 말고 나중에 그녀가 우리 집으로 오길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2|068|몸 튼튼하겠다 힘도 있고, 무슨 일인들 못 하겠어, 문제없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3|068|아버지를 닮은 이 귀를 봐, 조개껍데기 같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4|068|나중에 우리는 이 시간을 기억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5|068|이 시간은 그녀가 나를 포옹하지 않은 시간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6|068|그럼 이제 그만 자라도 되겠네, 아닐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7|068|그리고 저 라일락 덤불은 이 집을 너무 가둬 버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8|068|아무도 보지 못하는 집에 돈을 들일 필요가 어디 있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19|068|저 오래된 나무들을 좀 뽑아 버리고 꽃들을 심어 예쁜 화단을 만들어야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0|068|하트 모양은 어떨까, 달라진 모습을 보면 깜짝 놀랄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1|068|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2|068|정말 합리적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3|068|나 역시 전에 그 생각을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4|068|한 가족에게는 정말 너무 큰 집이지만 여름에 하숙을 한다면, 바로 앞에 강과 숲도 있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5|068|내가 사람들도 좀 보내 드릴 수 있을 것 같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6|068|아까 저기 강가를 걷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7|068|그리고 그때 내가 앨리슨 스탠호프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그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모르겠던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8|068|아마도 그는 앨리슨과 같은 걸 공유한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29|068|그리고 이 세기의 마지막 날이 저무는 것에 대해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0|068|한꺼번에 많은 생각을 할 때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1|068|내가 걷고 있는 길을 그녀가 어떻게 걸었을지 생각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2|068|그리고 다시는 못 걷겠지, 하지만 마치 그녀의 생각들이 그곳에 있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3|068|그건 분명히 그녀의 생각들이었을 거야, 내 생각들보다 좋았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4|068|그리고 만약 그가 나와 같이 걷는다면, 그러면 그녀가 떠나지 않을 것 같았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5|068|내가 정신이 나간 것 같을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6|068|어쩌면 거기에 대해 시를 쓸 수도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7|068|강이 어떻게 바다로 흘러가는지, 그녀의 세기가 영원으로 흘러갔듯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8|068|다른 사람들과는 이야기할 수 없지만 엘사와는 이야기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39|068|나는 항상 엘사와 이야기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0|068|바보같이 들릴지 모르겠지만 엘사에게 홀딱 반해 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1|068|항상 그랬어, 모든 여자애들이 그랬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2|068|그들은 엘사 스탠호프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3|068|마치 그들처럼 되고 싶다는 듯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4|068|그들은 마치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았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5|068|아름답고, 스탠호프 가문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항상 조금은 거리를 유지하는 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6|068|우리는 엘사를 정말 공주 같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7|068|아, 결혼을 해 보라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8|068|좋은 여성과 결혼해 본다면, 그러면 이해하게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49|068|그게 우리가 이 땅에 이루려고 애쓰는 천상의 왕국의 가장 좋은 점이 어떤 것인지 미리 맛볼 수 있는 길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0|068|그게 그의 꾸물거림을 치유해 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1|068|정직한 사람이라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는 힘들고 이타적인 활동을 열심히 함으로써 천국에서 행복한 매 시간에 대한 값을 치르는 거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2|068|우리에겐 행복을 만들어 내지 않고 쓰기만 할 권리가 없다고,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쓰기만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3|068|나의 캔디다 같은 아내를 얻어 본다면, 그러면 갚아야 할 돈이 항상 연체될 텐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4|068|나는 모범적인 고용주가 되었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5|068|이제는 여자를 쓰지 않을 거야, 여자들은 모두 해고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6|068|작업은 기계가 하거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7|068|한 시간에 육 펜스 이하로 받는 남자는 없고, 기술자들은 노동조합이 정한 임금을 받게 되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8|068|이제 나한테 뭐라고 할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59|068|기적이구나, 죄인 하나가 회개했으니 천국에 더 큰 기쁨이 있겠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0|068|친애하는 장인어르신께 말씀드려야지, 장인께 심한 생각을 가졌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용서를 빈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1|068|이제, 그렇게 바뀌시니까 기분이 나아지지 않으실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2|068|자, 고백해 보시라고 할까, 더 행복해지셨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3|068|그래, 그렇게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4|068|그래 맞아, 제임스가 강둑길에서 그 사람을 만났을 때, 그 사람은 칠 일짜리 오십 오 파운드 어음을 주머니에 가지고 있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5|068|칠 일이 지나기 전까지는 그걸 돈으로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단 말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6|068|너무 수줍어서 그걸 할인해 달라고 하지 못했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7|068|아, 귀여운 청년이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8|068|우린 그 사람을 아주 좋아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69|068|그렇지만 헛소리 같은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0|068|그가 있고 싶으면 있어야지, 뭔가 다른 할 일이 있다고 나를 설득할 필요는 없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1|068|수줍어서 그러는 거라면 나가서 한 시 반까지 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시를 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2|068|그 후엔 돌아와서 잘 먹으면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3|068|나는 그걸 알고 있지, 라로슈푸코는 편안한 결혼 생활은 있어도 즐거운 결혼 생활은 없다고 말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4|068|그 친구처럼 말만 앞세우는 거짓말쟁이에 썩어 빠진 냉소주의자들을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게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그는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5|068|이제 공원으로 가 볼까, 가서 시를 쓰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6|068|정확히 한 시 반인 걸 잊지 말길, 나는 아무도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7|068|내 말 들어 보면 좋겠군, 나는 그러리라고 믿고 있지만, 언젠가는 그도 나처럼 행복한 사람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8|068|그는 결혼할 거야, 그리고 온 힘과 열정을 다해서 그 자신의 가정과 온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79|068|그는 이 땅에 하늘의 왕국을 건설하는 사람이 될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0|068|또한 나는 단지 초라한 나그네일 뿐이지만 그는 선구자요, 주된 건설의 역군이 될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1|068|내가 지금은 어린 그에게서 나로서는 상상도 못 할 높은 권력자가 될 징후를 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기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2|068|인간의 성스러운 영혼이 하나님을 가장 닮은 모습은 바로 시인에게 있다는 걸 나는 잘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3|068|그걸 생각하면, 시인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과 위대한 천재성이 그에게 있다고 생각하면 떨릴 수밖에 없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4|068|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이 그런 걸 가질 수 있게 도와주라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5|068|나 같은 사람 말이야, 오히려 그걸 꺼뜨리지 말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6|068|장래에 그가 나만큼 행복해지면 나는 신앙 안에서 그의 진정한 친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7|068|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세상은 단지 우리 자신의 어리석음만 아니라면 낙원이 될 수 있다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8|068|그가 하는 일 하나하나가 언젠가는 모두가, 가장 비천한 자까지도, 얻게 될 위대한 수확을 위한 행복의 씨앗을 뿌리는 것이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주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89|068|그 아내가 그를 사랑하고 자기 가정에서 행복하리라는 걸, 그가 믿도록 도와줘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0|068|우리는 그런 도움이 필요하거든, 우리는 언제나 도움이 몹시 필요하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1|068|그녀도 잘 알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2|068|내가 때로는 그것 때문에 그 사람들을 폭파시켜 버린다는 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3|068|그러나 교회 다니는 이유가 쉬고 기분 전환하기 위한 것밖에 없다면, 왜 사람들은 좀 더 재미있는 걸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4|068|사람들이 일요일에 다른 나쁜 곳보다 성 도미니크 성당에 오는 걸 좋아한다는 사실에는 반드시 뭔가 좋은 점이 있다는 뜻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5|068|다시는 모든 걸 뒤죽박죽 혼동하지 말았으면, 아쿠아비트는 아쿠아비트고 금요일은 금요일인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6|068|내 말 알아듣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7|068|나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아쿠아비트 몇 병에 항복을 하다니!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8|068|왜 그러는 거지, 제대로 한 모금도 마시지 않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499|068|그를 태우고 아쿠아비트 호수를 노 저어 간다면 그는 보트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보트 밖을 내다볼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셈이야, 부끄러운 줄 알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0|068|내가 호수로 뛰어드는 걸 보았을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1|068|아쿠아비트 호수를 거닐지, 어디 내가 빠지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2|068|나는 마음이 아주 착한 사람이야, 그 점은 나 자신도 기뻐.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3|068|한번은 큰길에 나와 있는 사슴풍뎅이를 숲가로 옮겨 준 적도 있지, 차에 치일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4|068|내가 생각해도 너무 지나치긴 했어, 한동안 기어가도록 도와주기까지 했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5|068|그도 마음이 아주 좋은 사람이야,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6|068|나는 말이지, 이렇게 거들먹거리는 놈을 나는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7|068|그런 놈은 소 채찍으로 갈겨서 내쫓아 버려야 된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8|068|이런 대지주들도 있어, 하인들이 먹는 음식을 아가리에서 슬쩍 빼앗아 가는 놈들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09|068|나는 우리 일꾼들에게 늘 고깃덩이만 주고 싶거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0|068|그것들도 사람이니까, 그러니 큰 덩어리를 먹고 싶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1|068|나도 그러니까 그것들도 그럴 수 있어야 한다고, 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2|068|그러니까 그가 직장을 잃은 이유는 그곳에서 하인들 음식에 드는 비용을 절약했기 때문이었구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3|068|그가 먹는 데 신경 쓴다는 것을 은근히 내게 일깨워 주겠다 이거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4|068|그가 내 트랙터를 잘만 운전해 준다면야, 그리고 게으름 피우지 않고 푼틸라의 것은 푼틸라에게 돌려준다면야, 부족한 게 없을 것이야, 숲속에서 나무 걱정하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5|068|합의를 볼 수 있지, 푼틸라와는 누구나 의견 일치를 볼 수 있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6|068|법정에 있는 줄 아는 모양이구먼, 아직 잠이 덜 깼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7|068|그는 내 질문에 답을 내려 주었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8|068|우리는 같은 숲, 아니면 나와 같은 인간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가 있는지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19|068|그는 정말 멋진 인간이야, 내가 주는 이 돈지갑을 받았으면, 술값을 내고는 집어넣어 두길 바라는 마음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0|068|돈지갑 잃어버린 셈 칠 테니, 일으켜 세워 밖으로 업고 나가야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1|068|마음만 먹으면 나는 무엇이건 다 내버린다고, 아무것도 가진 게 없게 되면 마음이 가장 편할 것 같으니.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2|068|돈에서는 고약한 냄새가 난단 말이야, 이 말 명심했으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3|068|내 꿈이 뭔고 하니, 땡전 한 푼 없이 걸어서 이 아름다운 핀란드 시골길을 걷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4|068|아니면 조그만 이 인승 맹꽁이 차를 타는 거지, 그 정도 휘발윳값이야 여기저기 빌릴 수 있을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5|068|피곤하게 되면 이따금씩 이런 술집을 찾아들어서 벌목하는 노동자들을 위해 축배를 들면서 말씀이야, 그도 그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아니겠나,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6|068|잠깐, 가 버렸구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7|068|사람을 쓰고 싶었는데, 바지야 무슨 상관이 있을까, 나는 더 깊은 곳을 들여다보거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8|068|가볍게 술 한잔 걸치기는 했지만 이 정도에서 거래를 끝내는 건 반대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29|068|인생이 아름답다며 술 대신 노래나 부르자 들면 나에게 거래 같은 것은 없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0|068|집에 돌아갈 때를 생각해서 말이야, 푼틸라는 저녁이 돼야 가장 멋이 있지, 자작나무 숲을 생각해서라도 좀 더 마셔 두자고, 자, 여기 마실 게 있으니 이 푼틸라와 즐겁게 어울려 볼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1|068|마음에 드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땐 누구든 상관하지 않고 술값 따위는 따져 보지도 않는다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2|068|누가 그를 쫓아내려 해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될 텐데, 저 친구 지금 내게 불평이 많아서.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3|068|견딜 만할 거야, 증기 제분소에서 일하도록 해 줄까, 별로 힘이 안 드는 자리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4|068|이런 밤 때문에 나도 할 일이 많아지는걸, 양육비에 관한 소송 사건들, 바로 이런 것이 핀란드의 여름밤에 얽힌 그윽한 노래라 할 수 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5|068|법정에서도 자작나무 울창한 숲이 얼마나 멋진지 다 보인다고, 마음 설레지 않고 강변을 걸을 수 있는 장사는 없는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6|068|어떤 여자를 재판한 적이 있었는데 이 여자는 건초 더미 냄새가 너무 지독하다고 고소를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7|068|포도 넝쿨 따위도 따다가는 무슨 일이 생기게 될 것 같은걸, 소젖을 짜다가 그 일만으로도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되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8|068|길거리에 붙어 있는 덤불은 모두 철조망을 쳐 놔야 할 듯싶은데, 사우나는 남녀가 따로따로 들어가지만, 그러지 않으면 온몸이 꿈틀거려서 못 견딜 테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39|068|하지만 나와서는 풀밭으로 쌍쌍이 몰려 들어가더군, 이런 여름을 견뎌 낼 재간들이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0|068|자전거에서들 내려서는 건초 더미로 기어 올라가는 걸 봤지, 너무 더워서 부엌에서도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야외에서는 바람이 너무 신선해서 무슨 일이 일어나곤 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1|068|이들 중 일부는 애를 갖게 되지, 여름이 너무 짧다고 서두르다가, 일부는 겨울이 너무 길어서.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2|068|나이 든 분들도 합세해도 좋을 만큼 행렬이 멋지군, 저 행렬을 뒤따르다 보면 산증인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3|068|증인들은 보게 된다고, 숲속으로 한 쌍이 사라지는 걸.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4|068|건초 더미 밑에 나막신을 놓아두었구나, 처녀 애가 너무 더워서 헐떡거리던데, 포도를 따다가 오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5|068|그런 곳에서는 더위에 헐떡거릴 필요가 전혀 없는걸, 포도 따는데 서두르는 법은 전혀 없으니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6|068|이 사람들은 보기만 하는 게 아니라 듣기도 하던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7|068|우유 통이 덜그럭거리는 소리, 양철통이 삐꺽거리는 소리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8|068|이와 같이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 동원해서 이 사람들은 행렬에 참여하게 되는 거지, 여름의 한 단면을 보게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49|068|오늘은 심문하러 온 게 아니라면서 전보다 더 검사처럼 말씀하시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0|068|글쎄요, 그렇게 떠드는 사람들은 보통 한글도 모르고 조금은 학식이 모자란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1|068|어디가 아프다든가, 예수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2|068|다른 수녀님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자꾸 예수, 예수 하니까 또 주일마다 미사를 같이 보니까 예수가 힘센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거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3|068|하지만 그 사람들이 볼 때 예수는 오래전에 죽었으니까 죽은 사람보다 산 사람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겁니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4|068|그 사람들이 볼 때 가장 힘센 사람이 저니까 저를 예수하고 동일시하는 거예요.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5|068|찾아다니며 두들겨 패고 야단칠 수도 없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6|068|수녀님들이나 관리자들이 그럴 때마다 잘 타일러 얘기하고 있다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7|068|그렇게 떠들어 봐야 소용없는걸, 아저씨는 어차피 뒤처지고, 바보가 되고, 남들이 침이나 뱉어 대는 구제 불능의 늙은 노동자라고.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8|068|누가 관심을 준다는 거야, 쳇.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59|068|도둑질하는 돼지가 되면 양식을 구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0|068|저들은 아저씨에게서 많은 걸 훔쳐 갔으니까, 이젠 자기 것을 조금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1|068|여기 있는 걸 그 형제가 축복을 빌고 나서 몸속에 넣어 볼 거라는군.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2|068|전국 스포츠클럽에서 했던 시합은 그 친구한테는 거의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할 만한 가치가 있었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3|068|지금은 종교 때문에 모두 포기했지만.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4|068|늘 하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라 그 친구는 조금 생소할 거야.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5|068|그를 만나면 기뻐하겠지, 가야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6|068|정말이지, 아버지께 화를 내는 건 불가능하네.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7|068|이 모든 것이 제게는 얼마나 어처구니없게 들리는지 모르실 거야, 그동안 돈을 버시느라고 충분히 근면하게 일하신 데 대해 자부심을 갖는 것은 아주 적절한 것이지.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8|068|그리고 그렇게 돈을 많이 버신 것은 아버지의 위대한 공로일 거야, 그런데 그게 내가 사고방식을 익힌 의심의 여지가 없이 아주 구태의연하고 시대에 뒤처진 공립학교와 대학 대신에, 아버지를 돈으로만 가치를 인정받고 돈만 따라다니며 제자리를 맴돌게 만들어 버렸구나. +EmotionStyle|M_H2_F_068|M_H2_F_068_0569|068|돈이 영국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버지께는 자연스러운 일야, 하지만 내가 더 잘 안다고 여기는 것도 허용해 주셔야 할 거야.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0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0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26c6a1ec853c0dd0dfcfc73811ea5f604666be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09.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1|009|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2|009|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3|009|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4|009|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5|009|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6|009|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 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7|009|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8|009|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59|009|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0|009|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1|009|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2|009|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3|009|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4|009|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5|009|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6|009|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7|009|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8|009|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69|009|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0|009|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1|009|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2|009|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3|009|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4|009|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5|009|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6|009|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7|009|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8|009|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79|009|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0|009|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1|009|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2|009|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3|009|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4|009|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5|009|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6|009|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7|009|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8|009|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89|009|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0|009|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1|009|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2|009|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3|009|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4|009|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5|009|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6|009|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7|009|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8|009|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099|009|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0|009|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1|009|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2|009|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3|009|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4|009|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5|009|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6|009|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7|009|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8|009|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09|009|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0|009|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1|009|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2|009|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3|009|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4|009|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5|009|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6|009|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7|009|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8|009|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19|009|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0|009|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1|009|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2|009|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3|009|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4|009|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5|009|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6|009|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7|009|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8|009|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29|009|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0|009|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1|009|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2|009|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3|009|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4|009|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5|009|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6|009|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7|009|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8|009|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39|009|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0|009|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1|009|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2|009|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3|009|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4|009|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5|009|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6|009|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7|009|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8|009|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49|009|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0|009|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1|009|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2|009|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3|009|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4|009|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5|009|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6|009|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7|009|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8|009|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59|009|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0|009|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1|009|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2|009|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3|009|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4|009|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5|009|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6|009|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7|009|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8|009|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69|009|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0|009|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1|009|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2|009|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3|009|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4|009|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5|009|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6|009|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7|009|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8|009|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79|009|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0|009|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1|009|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2|009|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3|009|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4|009|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5|009|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6|009|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7|009|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8|009|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89|009|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0|009|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1|009|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2|009|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3|009|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4|009|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5|009|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6|009|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7|009|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8|009|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199|009|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0|009|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1|009|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2|009|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3|009|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4|009|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5|009|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6|009|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7|009|잘 왔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8|009|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09|009|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0|009|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1|009|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2|009|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3|009|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4|009|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5|009|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6|009|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7|009|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8|009|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19|009|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0|009|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1|009|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2|009|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3|009|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4|009|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5|009|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6|009|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7|009|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8|009|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29|009|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0|009|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1|009|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2|009|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3|009|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4|009|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5|009|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6|009|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7|009|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8|009|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39|009|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0|009|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1|009|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2|009|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3|009|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4|009|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5|009|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6|009|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7|009|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8|009|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49|009|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0|009|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1|009|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2|009|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3|009|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4|009|아, 마치 열 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5|009|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6|009|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7|009|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8|009|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59|009|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0|009|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1|009|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2|009|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3|009|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4|009|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5|009|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6|009|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7|009|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8|009|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69|009|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0|009|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1|009|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2|009|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3|009|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4|009|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5|009|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6|009|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7|009|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8|009|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79|009|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0|009|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1|009|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2|009|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3|009|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4|009|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5|009|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6|009|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7|009|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8|009|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89|009|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0|009|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1|009|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2|009|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3|009|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4|009|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5|009|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6|009|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7|009|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8|009|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299|009|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0|009|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1|009|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2|009|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3|009|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4|009|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5|009|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6|009|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7|009|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8|009|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09|009|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0|009|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1|009|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2|009|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3|009|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4|009|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5|009|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6|009|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7|009|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8|009|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19|009|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0|009|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1|009|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2|009|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3|009|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4|009|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5|009|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6|009|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7|009|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8|009|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29|009|다른 사람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0|009|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1|009|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2|009|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3|009|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4|009|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5|009|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6|009|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7|009|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8|009|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39|009|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0|009|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1|009|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2|009|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3|009|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4|009|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5|009|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6|009|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7|009|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8|009|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49|009|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0|009|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1|009|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2|009|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3|009|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4|009|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5|009|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6|009|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7|009|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8|009|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59|009|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0|009|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1|009|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2|009|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3|009|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4|009|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5|009|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6|009|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7|009|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8|009|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69|009|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0|009|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1|009|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2|009|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3|009|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4|009|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5|009|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6|009|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7|009|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8|009|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79|009|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0|009|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1|009|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2|009|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3|009|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4|009|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5|009|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6|009|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7|009|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8|009|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89|009|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0|009|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1|009|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2|009|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3|009|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4|009|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5|009|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6|009|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7|009|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8|009|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399|009|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0|009|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1|009|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2|009|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3|009|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4|009|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5|009|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6|009|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7|009|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8|009|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09|009|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0|009|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1|009|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2|009|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3|009|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4|009|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5|009|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6|009|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7|009|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8|009|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19|009|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0|009|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1|009|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2|009|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3|009|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4|009|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5|009|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6|009|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7|009|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8|009|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29|009|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0|009|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1|009|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2|009|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3|009|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4|009|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5|009|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6|009|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7|009|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8|009|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39|009|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0|009|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1|009|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2|009|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3|009|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4|009|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5|009|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6|009|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7|009|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8|009|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49|009|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0|009|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1|009|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2|009|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3|009|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4|009|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5|009|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6|009|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7|009|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8|009|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59|009|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0|009|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1|009|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2|009|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3|009|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4|009|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5|009|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6|009|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7|009|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8|009|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69|009|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0|009|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1|009|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2|009|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3|009|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4|009|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5|009|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6|009|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7|009|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8|009|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79|009|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0|009|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1|009|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2|009|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3|009|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4|009|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5|009|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6|009|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7|009|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8|009|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89|009|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0|009|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1|009|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2|009|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3|009|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4|009|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5|009|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6|009|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7|009|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8|009|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499|009|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0|009|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1|009|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2|009|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3|009|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4|009|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5|009|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6|009|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7|009|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8|009|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09|009|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0|009|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1|009|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2|009|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3|009|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4|009|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5|009|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6|009|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7|009|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8|009|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19|009|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0|009|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1|009|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2|009|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3|009|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4|009|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5|009|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6|009|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7|009|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8|009|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29|009|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0|009|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1|009|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2|009|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3|009|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4|009|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5|009|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6|009|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7|009|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8|009|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39|009|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0|009|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1|009|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2|009|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3|009|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4|009|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5|009|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6|009|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7|009|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8|009|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49|009|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0|009|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1|009|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2|009|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3|009|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4|009|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5|009|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6|009|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7|009|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8|009|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59|009|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0|009|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1|009|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2|009|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3|009|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4|009|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5|009|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6|009|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7|009|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8|009|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69|009|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0|009|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1|009|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2|009|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3|009|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4|009|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5|009|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6|009|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7|009|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8|009|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79|009|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0|009|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1|009|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2|009|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3|009|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4|009|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5|009|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6|009|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7|009|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8|009|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89|009|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0|009|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1|009|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2|009|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3|009|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4|009|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5|009|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6|009|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7|009|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8|009|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599|009|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09|M_H3_A_009_0600|009|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1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1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bd980ea884d922e4075a02ba8159c90ce7ca2c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16.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1|016|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2|016|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3|016|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4|016|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5|016|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6|016|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 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7|016|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8|016|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59|016|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0|016|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1|016|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2|016|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3|016|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4|016|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5|016|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6|016|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7|016|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8|016|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69|016|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0|016|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1|016|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2|016|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3|016|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4|016|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5|016|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6|016|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7|016|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8|016|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79|016|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0|016|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1|016|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2|016|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3|016|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4|016|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5|016|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6|016|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7|016|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8|016|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89|016|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0|016|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1|016|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2|016|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3|016|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4|016|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5|016|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6|016|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7|016|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8|016|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099|016|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0|016|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1|016|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2|016|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3|016|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4|016|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5|016|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6|016|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7|016|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8|016|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09|016|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0|016|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1|016|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2|016|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3|016|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4|016|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5|016|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6|016|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7|016|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8|016|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19|016|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0|016|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1|016|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2|016|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3|016|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4|016|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5|016|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6|016|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7|016|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8|016|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29|016|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0|016|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1|016|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2|016|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3|016|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4|016|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5|016|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6|016|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7|016|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8|016|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39|016|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0|016|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1|016|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2|016|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3|016|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4|016|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5|016|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6|016|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7|016|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8|016|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49|016|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0|016|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1|016|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2|016|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3|016|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4|016|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5|016|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6|016|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7|016|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8|016|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59|016|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0|016|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1|016|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2|016|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3|016|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4|016|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5|016|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6|016|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7|016|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8|016|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69|016|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0|016|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1|016|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2|016|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3|016|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4|016|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5|016|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6|016|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7|016|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8|016|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79|016|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0|016|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1|016|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2|016|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3|016|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4|016|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5|016|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6|016|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7|016|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8|016|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89|016|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0|016|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1|016|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2|016|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3|016|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4|016|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5|016|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6|016|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7|016|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8|016|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199|016|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0|016|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1|016|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2|016|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3|016|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4|016|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5|016|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6|016|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7|016|잘 왔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8|016|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09|016|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0|016|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1|016|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2|016|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3|016|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4|016|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5|016|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6|016|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7|016|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8|016|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19|016|대학에 가서 천제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0|016|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1|016|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2|016|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3|016|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4|016|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5|016|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6|016|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7|016|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8|016|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29|016|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0|016|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1|016|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2|016|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3|016|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4|016|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5|016|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6|016|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7|016|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8|016|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39|016|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0|016|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1|016|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2|016|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3|016|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4|016|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5|016|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6|016|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7|016|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8|016|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49|016|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0|016|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1|016|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2|016|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3|016|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4|016|아, 마치 열 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5|016|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6|016|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7|016|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8|016|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59|016|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0|016|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1|016|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2|016|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3|016|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4|016|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5|016|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6|016|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7|016|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8|016|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69|016|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0|016|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1|016|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2|016|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3|016|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4|016|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5|016|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6|016|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7|016|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8|016|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79|016|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0|016|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1|016|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2|016|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3|016|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4|016|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5|016|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6|016|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7|016|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8|016|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89|016|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0|016|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1|016|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2|016|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3|016|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4|016|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5|016|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6|016|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7|016|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8|016|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299|016|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0|016|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1|016|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2|016|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3|016|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4|016|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5|016|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6|016|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7|016|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8|016|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09|016|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0|016|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1|016|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2|016|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3|016|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4|016|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5|016|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6|016|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7|016|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8|016|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19|016|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0|016|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1|016|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2|016|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3|016|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4|016|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5|016|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6|016|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7|016|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8|016|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29|016|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0|016|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1|016|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2|016|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3|016|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4|016|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5|016|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6|016|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7|016|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8|016|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39|016|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0|016|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1|016|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2|016|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3|016|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4|016|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5|016|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6|016|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7|016|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8|016|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49|016|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0|016|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1|016|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2|016|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3|016|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4|016|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5|016|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6|016|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7|016|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8|016|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59|016|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0|016|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1|016|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2|016|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3|016|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4|016|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5|016|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6|016|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7|016|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8|016|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69|016|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0|016|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1|016|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2|016|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3|016|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4|016|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5|016|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6|016|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7|016|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8|016|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79|016|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0|016|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1|016|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2|016|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3|016|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4|016|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5|016|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6|016|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7|016|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8|016|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89|016|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0|016|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1|016|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2|016|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3|016|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4|016|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5|016|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6|016|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7|016|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8|016|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399|016|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0|016|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1|016|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2|016|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3|016|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4|016|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5|016|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6|016|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7|016|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8|016|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09|016|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0|016|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1|016|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2|016|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3|016|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4|016|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5|016|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6|016|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7|016|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8|016|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19|016|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0|016|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1|016|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2|016|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3|016|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4|016|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5|016|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6|016|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7|016|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8|016|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29|016|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0|016|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1|016|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2|016|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3|016|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4|016|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5|016|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6|016|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7|016|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8|016|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39|016|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0|016|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1|016|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2|016|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3|016|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4|016|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5|016|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6|016|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7|016|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8|016|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49|016|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0|016|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1|016|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2|016|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3|016|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4|016|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5|016|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6|016|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7|016|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8|016|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59|016|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0|016|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1|016|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2|016|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3|016|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4|016|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5|016|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6|016|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7|016|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8|016|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69|016|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0|016|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1|016|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2|016|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3|016|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4|016|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5|016|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6|016|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7|016|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8|016|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79|016|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0|016|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1|016|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2|016|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3|016|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4|016|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5|016|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6|016|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7|016|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8|016|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89|016|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0|016|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1|016|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2|016|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3|016|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4|016|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5|016|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6|016|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7|016|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8|016|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499|016|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0|016|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1|016|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2|016|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3|016|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4|016|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5|016|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6|016|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7|016|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8|016|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09|016|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0|016|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1|016|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2|016|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3|016|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4|016|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5|016|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6|016|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7|016|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8|016|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19|016|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0|016|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1|016|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2|016|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3|016|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4|016|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5|016|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6|016|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7|016|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8|016|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29|016|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0|016|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1|016|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2|016|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3|016|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4|016|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5|016|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6|016|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7|016|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8|016|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39|016|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0|016|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1|016|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2|016|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3|016|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4|016|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5|016|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6|016|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7|016|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8|016|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49|016|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0|016|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1|016|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2|016|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3|016|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4|016|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5|016|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6|016|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7|016|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8|016|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59|016|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0|016|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1|016|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2|016|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3|016|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4|016|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5|016|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6|016|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7|016|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8|016|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69|016|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0|016|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1|016|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2|016|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3|016|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4|016|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5|016|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6|016|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7|016|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8|016|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79|016|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0|016|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1|016|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2|016|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3|016|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4|016|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5|016|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6|016|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7|016|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8|016|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89|016|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0|016|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1|016|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2|016|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3|016|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4|016|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5|016|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6|016|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7|016|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8|016|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599|016|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16|M_H3_A_016_0600|016|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172d79c8d67dc5330881e92bfc22cd5269117a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0.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1|060|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2|060|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3|060|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4|060|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5|060|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6|060|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 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7|060|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8|060|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59|060|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0|060|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1|060|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2|060|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3|060|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4|060|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5|060|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6|060|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7|060|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8|060|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69|060|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0|060|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1|060|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2|060|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3|060|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4|060|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5|060|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6|060|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7|060|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8|060|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79|060|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0|060|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1|060|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2|060|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3|060|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4|060|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5|060|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6|060|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7|060|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8|060|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89|060|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0|060|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1|060|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2|060|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3|060|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4|060|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5|060|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6|060|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7|060|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8|060|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099|060|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0|060|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1|060|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2|060|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3|060|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4|060|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5|060|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6|060|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7|060|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8|060|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09|060|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0|060|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1|060|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2|060|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3|060|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4|060|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5|060|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6|060|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7|060|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8|060|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19|060|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0|060|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1|060|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2|060|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3|060|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4|060|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5|060|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6|060|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7|060|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8|060|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29|060|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0|060|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1|060|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2|060|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3|060|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4|060|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5|060|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6|060|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7|060|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8|060|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39|060|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0|060|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1|060|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2|060|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3|060|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4|060|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5|060|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6|060|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7|060|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8|060|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49|060|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0|060|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1|060|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2|060|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3|060|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4|060|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5|060|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6|060|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7|060|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8|060|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59|060|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0|060|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1|060|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2|060|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3|060|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4|060|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5|060|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6|060|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7|060|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8|060|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69|060|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0|060|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1|060|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2|060|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3|060|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4|060|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5|060|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6|060|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7|060|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8|060|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79|060|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0|060|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1|060|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2|060|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3|060|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4|060|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5|060|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6|060|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7|060|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8|060|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89|060|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0|060|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1|060|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2|060|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3|060|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4|060|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5|060|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6|060|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7|060|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8|060|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199|060|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0|060|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1|060|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2|060|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3|060|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4|060|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5|060|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6|060|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7|060|잘 왔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8|060|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09|060|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0|060|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1|060|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2|060|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3|060|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4|060|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5|060|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6|060|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7|060|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8|060|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19|060|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0|060|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1|060|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2|060|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3|060|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4|060|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5|060|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6|060|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7|060|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8|060|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29|060|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0|060|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1|060|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2|060|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3|060|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4|060|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5|060|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6|060|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7|060|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8|060|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39|060|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0|060|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1|060|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2|060|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3|060|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4|060|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5|060|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6|060|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7|060|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8|060|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49|060|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0|060|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1|060|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2|060|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3|060|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4|060|아, 마치 열 여덟 살 때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5|060|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6|060|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7|060|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8|060|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59|060|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0|060|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1|060|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2|060|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3|060|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4|060|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5|060|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6|060|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만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7|060|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8|060|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69|060|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0|060|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1|060|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2|060|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3|060|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4|060|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5|060|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6|060|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7|060|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8|060|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79|060|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0|060|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1|060|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2|060|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3|060|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4|060|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5|060|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6|060|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7|060|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8|060|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89|060|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0|060|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1|060|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2|060|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3|060|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4|060|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5|060|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6|060|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7|060|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8|060|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299|060|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0|060|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1|060|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2|060|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3|060|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4|060|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5|060|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6|060|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7|060|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8|060|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09|060|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0|060|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1|060|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2|060|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3|060|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4|060|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5|060|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6|060|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7|060|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8|060|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19|060|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0|060|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1|060|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2|060|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3|060|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4|060|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5|060|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6|060|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7|060|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8|060|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29|060|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0|060|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1|060|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2|060|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3|060|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4|060|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5|060|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6|060|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7|060|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8|060|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39|060|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0|060|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1|060|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2|060|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3|060|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4|060|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5|060|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6|060|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7|060|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8|060|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49|060|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0|060|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1|060|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2|060|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3|060|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4|060|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5|060|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6|060|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7|060|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8|060|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59|060|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0|060|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1|060|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2|060|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3|060|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4|060|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5|060|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6|060|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7|060|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8|060|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69|060|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0|060|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1|060|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2|060|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3|060|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4|060|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5|060|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6|060|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7|060|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8|060|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79|060|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0|060|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1|060|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2|060|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3|060|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4|060|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5|060|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6|060|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7|060|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8|060|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89|060|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0|060|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1|060|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2|060|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3|060|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4|060|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5|060|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6|060|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7|060|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8|060|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399|060|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0|060|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1|060|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2|060|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3|060|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4|060|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5|060|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6|060|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7|060|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8|060|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09|060|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0|060|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1|060|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2|060|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3|060|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4|060|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5|060|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6|060|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7|060|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8|060|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19|060|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0|060|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1|060|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2|060|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3|060|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4|060|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5|060|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6|060|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7|060|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8|060|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29|060|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0|060|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1|060|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2|060|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3|060|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4|060|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5|060|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6|060|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7|060|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8|060|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39|060|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0|060|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1|060|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2|060|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3|060|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4|060|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5|060|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6|060|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7|060|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8|060|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49|060|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0|060|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1|060|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2|060|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3|060|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4|060|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5|060|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6|060|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7|060|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8|060|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59|060|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0|060|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1|060|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2|060|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3|060|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4|060|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5|060|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6|060|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7|060|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8|060|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69|060|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0|060|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1|060|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2|060|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3|060|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4|060|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5|060|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6|060|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7|060|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8|060|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79|060|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0|060|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1|060|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2|060|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3|060|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4|060|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5|060|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6|060|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7|060|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8|060|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89|060|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0|060|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1|060|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2|060|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3|060|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4|060|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5|060|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6|060|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7|060|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8|060|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499|060|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0|060|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1|060|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2|060|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3|060|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4|060|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5|060|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6|060|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7|060|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8|060|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09|060|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0|060|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1|060|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2|060|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3|060|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4|060|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5|060|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6|060|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7|060|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8|060|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19|060|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0|060|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1|060|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2|060|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3|060|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4|060|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5|060|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6|060|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7|060|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8|060|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29|060|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0|060|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1|060|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2|060|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3|060|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4|060|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5|060|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6|060|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7|060|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8|060|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39|060|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0|060|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1|060|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2|060|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3|060|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4|060|우와,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5|060|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6|060|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7|060|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8|060|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49|060|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0|060|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1|060|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2|060|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3|060|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4|060|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5|060|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6|060|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7|060|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8|060|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59|060|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0|060|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1|060|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2|060|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3|060|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4|060|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5|060|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6|060|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7|060|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8|060|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69|060|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0|060|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1|060|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2|060|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3|060|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4|060|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5|060|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6|060|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7|060|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8|060|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79|060|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0|060|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1|060|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2|060|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3|060|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4|060|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5|060|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6|060|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7|060|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8|060|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89|060|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0|060|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1|060|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2|060|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3|060|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4|060|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5|060|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6|060|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7|060|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8|060|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599|060|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0|M_H3_A_060_0600|060|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1da89b60d643ccdaa211a54d4395fbf07e4fbc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1.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1|061|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2|061|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3|061|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4|061|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5|061|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6|061|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 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7|061|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8|061|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59|061|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0|061|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1|061|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2|061|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3|061|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4|061|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5|061|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6|061|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7|061|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8|061|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69|061|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0|061|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1|061|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2|061|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3|061|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4|061|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5|061|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6|061|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7|061|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8|061|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79|061|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0|061|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1|061|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2|061|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3|061|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4|061|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5|061|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6|061|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7|061|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8|061|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89|061|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0|061|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1|061|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2|061|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3|061|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4|061|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5|061|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6|061|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7|061|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8|061|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099|061|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0|061|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1|061|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2|061|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3|061|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4|061|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5|061|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6|061|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7|061|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8|061|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09|061|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0|061|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1|061|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2|061|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3|061|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4|061|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5|061|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6|061|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7|061|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8|061|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19|061|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0|061|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1|061|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2|061|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3|061|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4|061|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5|061|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6|061|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7|061|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8|061|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29|061|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0|061|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1|061|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2|061|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3|061|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4|061|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5|061|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6|061|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7|061|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8|061|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39|061|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0|061|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1|061|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2|061|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3|061|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4|061|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5|061|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6|061|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7|061|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8|061|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49|061|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0|061|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1|061|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2|061|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3|061|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4|061|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5|061|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6|061|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7|061|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8|061|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59|061|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0|061|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1|061|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2|061|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3|061|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4|061|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5|061|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6|061|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7|061|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8|061|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69|061|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0|061|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1|061|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2|061|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3|061|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4|061|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5|061|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6|061|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7|061|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8|061|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79|061|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0|061|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1|061|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2|061|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3|061|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4|061|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5|061|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6|061|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7|061|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8|061|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89|061|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0|061|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1|061|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2|061|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3|061|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4|061|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5|061|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6|061|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7|061|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8|061|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199|061|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0|061|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1|061|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2|061|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3|061|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4|061|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5|061|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6|061|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7|061|잘 왔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8|061|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09|061|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0|061|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1|061|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2|061|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3|061|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4|061|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5|061|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6|061|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7|061|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8|061|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19|061|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0|061|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1|061|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2|061|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3|061|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4|061|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5|061|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6|061|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7|061|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8|061|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29|061|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0|061|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1|061|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2|061|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3|061|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4|061|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5|061|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6|061|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7|061|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8|061|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39|061|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0|061|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1|061|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2|061|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3|061|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4|061|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5|061|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6|061|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7|061|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8|061|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49|061|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0|061|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1|061|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2|061|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3|061|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4|061|아, 마치 열 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5|061|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6|061|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7|061|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8|061|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59|061|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0|061|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1|061|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2|061|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3|061|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4|061|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5|061|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6|061|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7|061|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8|061|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69|061|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0|061|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1|061|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2|061|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3|061|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4|061|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5|061|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6|061|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7|061|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8|061|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79|061|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0|061|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1|061|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2|061|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3|061|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4|061|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5|061|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6|061|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7|061|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8|061|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89|061|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0|061|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1|061|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2|061|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3|061|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4|061|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5|061|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6|061|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7|061|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8|061|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299|061|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0|061|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1|061|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2|061|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3|061|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4|061|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5|061|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6|061|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7|061|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8|061|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09|061|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0|061|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1|061|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2|061|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3|061|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4|061|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5|061|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6|061|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7|061|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8|061|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19|061|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0|061|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1|061|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2|061|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3|061|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4|061|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5|061|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6|061|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7|061|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8|061|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29|061|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0|061|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1|061|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2|061|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3|061|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4|061|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5|061|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6|061|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7|061|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8|061|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39|061|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0|061|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1|061|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2|061|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3|061|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4|061|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5|061|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6|061|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7|061|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8|061|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49|061|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0|061|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1|061|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2|061|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3|061|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4|061|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5|061|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6|061|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7|061|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8|061|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59|061|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0|061|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1|061|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2|061|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3|061|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4|061|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5|061|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6|061|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7|061|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8|061|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69|061|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0|061|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1|061|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2|061|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3|061|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4|061|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5|061|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6|061|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7|061|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8|061|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79|061|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0|061|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1|061|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2|061|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3|061|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4|061|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5|061|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6|061|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7|061|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8|061|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89|061|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0|061|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1|061|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2|061|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3|061|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4|061|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5|061|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6|061|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7|061|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8|061|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399|061|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0|061|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1|061|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2|061|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3|061|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4|061|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5|061|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6|061|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7|061|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8|061|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09|061|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0|061|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1|061|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2|061|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3|061|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4|061|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5|061|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6|061|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7|061|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8|061|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19|061|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0|061|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1|061|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2|061|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3|061|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4|061|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5|061|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6|061|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7|061|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8|061|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29|061|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0|061|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1|061|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2|061|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3|061|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4|061|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5|061|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6|061|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7|061|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8|061|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39|061|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0|061|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1|061|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2|061|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3|061|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4|061|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5|061|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6|061|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7|061|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8|061|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49|061|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0|061|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1|061|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2|061|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3|061|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4|061|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5|061|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6|061|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7|061|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8|061|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59|061|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0|061|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1|061|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2|061|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3|061|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4|061|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5|061|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6|061|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7|061|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8|061|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69|061|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0|061|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1|061|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2|061|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3|061|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4|061|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5|061|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6|061|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7|061|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8|061|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79|061|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0|061|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1|061|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2|061|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3|061|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4|061|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5|061|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6|061|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7|061|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8|061|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89|061|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0|061|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1|061|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2|061|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3|061|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4|061|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5|061|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6|061|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7|061|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8|061|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499|061|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0|061|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1|061|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2|061|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3|061|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4|061|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5|061|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6|061|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7|061|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8|061|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09|061|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0|061|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1|061|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2|061|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3|061|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4|061|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5|061|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6|061|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7|061|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8|061|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19|061|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0|061|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1|061|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2|061|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3|061|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4|061|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5|061|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6|061|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7|061|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8|061|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29|061|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0|061|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1|061|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2|061|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3|061|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4|061|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5|061|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6|061|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7|061|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8|061|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39|061|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0|061|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1|061|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2|061|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3|061|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4|061|와,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5|061|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6|061|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7|061|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8|061|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49|061|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0|061|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1|061|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2|061|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3|061|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4|061|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5|061|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6|061|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7|061|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8|061|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59|061|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0|061|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1|061|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2|061|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3|061|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4|061|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5|061|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6|061|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7|061|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8|061|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69|061|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0|061|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1|061|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2|061|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3|061|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4|061|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5|061|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6|061|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7|061|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8|061|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79|061|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0|061|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1|061|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2|061|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3|061|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4|061|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5|061|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6|061|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7|061|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8|061|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89|061|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0|061|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1|061|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2|061|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3|061|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4|061|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5|061|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6|061|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7|061|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8|061|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599|061|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1|M_H3_A_061_0600|061|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ae7c82cd42d28992cc68bad28d6a7fcf0fe75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A_063.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1|063|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2|063|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3|063|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4|063|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5|063|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6|063|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 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7|063|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8|063|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59|063|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0|063|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1|063|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2|063|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3|063|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4|063|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5|063|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6|063|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7|063|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8|063|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69|063|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0|063|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1|063|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2|063|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3|063|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4|063|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5|063|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6|063|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7|063|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8|063|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79|063|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0|063|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1|063|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2|063|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3|063|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4|063|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5|063|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6|063|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7|063|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8|063|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89|063|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0|063|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1|063|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2|063|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3|063|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4|063|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5|063|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6|063|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7|063|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8|063|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099|063|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0|063|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1|063|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2|063|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3|063|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4|063|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5|063|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6|063|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7|063|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8|063|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09|063|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0|063|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1|063|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2|063|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3|063|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4|063|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5|063|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6|063|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7|063|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8|063|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19|063|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0|063|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1|063|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2|063|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3|063|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4|063|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5|063|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6|063|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7|063|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8|063|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29|063|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0|063|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1|063|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2|063|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3|063|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4|063|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5|063|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6|063|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7|063|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8|063|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39|063|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0|063|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1|063|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2|063|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3|063|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4|063|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5|063|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6|063|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7|063|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8|063|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49|063|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0|063|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1|063|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2|063|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3|063|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4|063|나는 자신의 여인을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5|063|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6|063|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7|063|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8|063|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59|063|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0|063|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1|063|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2|063|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3|063|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4|063|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5|063|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6|063|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7|063|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8|063|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69|063|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0|063|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1|063|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2|063|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3|063|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4|063|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5|063|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6|063|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7|063|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8|063|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79|063|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0|063|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1|063|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2|063|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3|063|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4|063|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5|063|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6|063|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7|063|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8|063|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89|063|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0|063|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1|063|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2|063|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3|063|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4|063|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5|063|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6|063|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7|063|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8|063|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199|063|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0|063|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1|063|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2|063|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3|063|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4|063|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5|063|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6|063|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7|063|잘 왔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8|063|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09|063|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0|063|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1|063|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2|063|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3|063|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4|063|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5|063|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6|063|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7|063|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8|063|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19|063|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0|063|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1|063|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2|063|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3|063|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4|063|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5|063|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6|063|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7|063|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8|063|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29|063|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0|063|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1|063|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2|063|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3|063|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4|063|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5|063|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6|063|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7|063|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8|063|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39|063|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0|063|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1|063|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2|063|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3|063|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4|063|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5|063|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6|063|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7|063|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8|063|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49|063|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0|063|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1|063|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2|063|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3|063|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4|063|아, 마치 열 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5|063|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6|063|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7|063|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8|063|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59|063|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0|063|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1|063|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2|063|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3|063|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4|063|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5|063|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6|063|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7|063|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8|063|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69|063|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0|063|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1|063|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2|063|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3|063|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4|063|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5|063|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6|063|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7|063|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8|063|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79|063|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0|063|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1|063|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2|063|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3|063|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4|063|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5|063|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6|063|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7|063|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8|063|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89|063|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0|063|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1|063|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2|063|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3|063|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4|063|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5|063|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6|063|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7|063|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8|063|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299|063|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0|063|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1|063|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2|063|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3|063|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4|063|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5|063|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6|063|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7|063|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8|063|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09|063|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0|063|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1|063|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2|063|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3|063|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4|063|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5|063|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6|063|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7|063|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8|063|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19|063|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0|063|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1|063|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2|063|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3|063|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4|063|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5|063|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6|063|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7|063|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8|063|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29|063|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0|063|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1|063|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2|063|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3|063|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4|063|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5|063|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6|063|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7|063|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8|063|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39|063|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0|063|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1|063|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2|063|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3|063|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4|063|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5|063|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6|063|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7|063|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8|063|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49|063|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0|063|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1|063|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2|063|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3|063|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4|063|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5|063|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6|063|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7|063|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8|063|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59|063|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0|063|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1|063|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2|063|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3|063|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4|063|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5|063|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6|063|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7|063|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8|063|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69|063|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0|063|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1|063|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2|063|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3|063|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4|063|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5|063|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6|063|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7|063|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8|063|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79|063|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0|063|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1|063|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2|063|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3|063|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4|063|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5|063|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6|063|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7|063|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8|063|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89|063|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0|063|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1|063|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2|063|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3|063|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4|063|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5|063|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6|063|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7|063|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8|063|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399|063|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0|063|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1|063|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2|063|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3|063|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4|063|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5|063|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6|063|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7|063|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8|063|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09|063|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0|063|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1|063|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2|063|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3|063|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4|063|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5|063|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6|063|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7|063|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8|063|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19|063|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0|063|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1|063|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2|063|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3|063|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4|063|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5|063|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6|063|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7|063|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8|063|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29|063|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0|063|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1|063|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2|063|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3|063|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4|063|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5|063|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6|063|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7|063|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8|063|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39|063|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0|063|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1|063|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2|063|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3|063|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4|063|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5|063|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6|063|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7|063|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8|063|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49|063|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0|063|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1|063|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2|063|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3|063|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4|063|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5|063|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6|063|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7|063|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8|063|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59|063|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0|063|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1|063|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2|063|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3|063|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4|063|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5|063|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6|063|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7|063|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8|063|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69|063|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0|063|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1|063|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2|063|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3|063|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4|063|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5|063|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6|063|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7|063|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8|063|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79|063|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0|063|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1|063|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2|063|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3|063|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4|063|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5|063|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6|063|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7|063|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8|063|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89|063|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0|063|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1|063|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2|063|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3|063|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4|063|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5|063|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6|063|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7|063|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8|063|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499|063|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0|063|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1|063|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2|063|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3|063|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4|063|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5|063|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6|063|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7|063|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8|063|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09|063|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0|063|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1|063|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2|063|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3|063|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4|063|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5|063|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6|063|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7|063|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8|063|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19|063|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0|063|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1|063|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2|063|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3|063|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4|063|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5|063|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6|063|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7|063|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8|063|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29|063|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0|063|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1|063|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2|063|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3|063|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4|063|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5|063|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6|063|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7|063|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8|063|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39|063|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0|063|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1|063|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2|063|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3|063|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4|063|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5|063|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6|063|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7|063|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8|063|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49|063|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0|063|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1|063|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2|063|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3|063|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4|063|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5|063|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6|063|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7|063|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8|063|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59|063|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0|063|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1|063|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2|063|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3|063|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4|063|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5|063|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6|063|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7|063|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8|063|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69|063|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0|063|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1|063|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2|063|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3|063|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4|063|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5|063|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6|063|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7|063|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8|063|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79|063|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0|063|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1|063|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2|063|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3|063|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4|063|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5|063|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6|063|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7|063|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8|063|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89|063|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0|063|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1|063|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2|063|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3|063|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4|063|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5|063|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6|063|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7|063|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8|063|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599|063|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A_063|M_H3_A_063_0600|063|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0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0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cb702e0b194ee75c20545afc86b1c29d36d2db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01.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1|001|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2|001|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3|001|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4|001|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5|001|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6|001|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7|001|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8|001|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59|001|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0|001|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1|001|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2|001|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3|001|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4|001|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5|001|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6|001|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7|001|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8|001|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69|001|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0|001|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1|001|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2|001|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3|001|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4|001|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5|001|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6|001|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7|001|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8|001|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79|001|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0|001|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1|001|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2|001|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3|001|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4|001|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5|001|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6|001|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7|001|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8|001|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89|001|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0|001|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1|001|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2|001|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3|001|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4|001|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5|001|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6|001|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7|001|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8|001|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099|001|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0|001|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1|001|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2|001|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3|001|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4|001|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5|001|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6|001|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7|001|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8|001|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09|001|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0|001|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1|001|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2|001|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3|001|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4|001|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5|001|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6|001|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7|001|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8|001|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19|001|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0|001|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1|001|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2|001|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3|001|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4|001|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5|001|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6|001|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7|001|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8|001|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29|001|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0|001|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1|001|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2|001|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3|001|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4|001|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5|001|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6|001|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7|001|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8|001|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39|001|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0|001|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1|001|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2|001|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3|001|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4|001|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5|001|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6|001|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7|001|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8|001|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49|001|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0|001|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1|001|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2|001|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3|001|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4|001|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5|001|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6|001|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7|001|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8|001|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59|001|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0|001|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1|001|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2|001|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3|001|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4|001|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5|001|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6|001|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7|001|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8|001|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69|001|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0|001|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1|001|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2|001|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3|001|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4|001|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5|001|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6|001|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7|001|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8|001|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79|001|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0|001|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1|001|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2|001|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3|001|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4|001|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5|001|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6|001|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7|001|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8|001|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89|001|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0|001|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1|001|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2|001|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3|001|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4|001|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5|001|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6|001|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7|001|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8|001|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199|001|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0|001|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1|001|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2|001|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3|001|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4|001|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5|001|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6|001|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7|001|잘 왔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8|001|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09|001|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0|001|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1|001|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2|001|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3|001|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4|001|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5|001|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6|001|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7|001|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8|001|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19|001|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0|001|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1|001|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2|001|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3|001|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4|001|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5|001|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6|001|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7|001|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8|001|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29|001|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0|001|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1|001|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2|001|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3|001|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4|001|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5|001|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6|001|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7|001|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8|001|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39|001|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0|001|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1|001|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2|001|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3|001|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4|001|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5|001|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6|001|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7|001|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8|001|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49|001|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0|001|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1|001|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2|001|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3|001|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4|001|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5|001|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6|001|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7|001|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8|001|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59|001|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0|001|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1|001|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2|001|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3|001|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4|001|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5|001|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6|001|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7|001|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8|001|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69|001|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0|001|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1|001|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2|001|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3|001|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4|001|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5|001|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6|001|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7|001|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8|001|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79|001|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0|001|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1|001|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2|001|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3|001|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4|001|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5|001|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6|001|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7|001|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8|001|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89|001|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0|001|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1|001|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2|001|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3|001|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4|001|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5|001|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6|001|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7|001|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8|001|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299|001|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0|001|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1|001|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2|001|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3|001|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4|001|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5|001|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6|001|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7|001|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8|001|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09|001|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0|001|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1|001|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2|001|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3|001|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4|001|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5|001|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6|001|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7|001|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8|001|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19|001|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0|001|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1|001|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2|001|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3|001|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4|001|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5|001|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6|001|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7|001|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8|001|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29|001|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0|001|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1|001|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2|001|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3|001|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4|001|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5|001|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6|001|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7|001|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8|001|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39|001|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0|001|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1|001|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2|001|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3|001|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4|001|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5|001|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6|001|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7|001|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8|001|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49|001|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0|001|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1|001|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2|001|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3|001|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4|001|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5|001|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6|001|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7|001|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8|001|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59|001|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0|001|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1|001|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2|001|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3|001|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4|001|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5|001|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6|001|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7|001|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8|001|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69|001|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0|001|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1|001|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2|001|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3|001|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4|001|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5|001|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6|001|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7|001|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8|001|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79|001|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0|001|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1|001|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2|001|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3|001|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4|001|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5|001|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6|001|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7|001|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8|001|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89|001|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0|001|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1|001|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2|001|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3|001|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4|001|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5|001|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6|001|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7|001|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8|001|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399|001|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0|001|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1|001|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2|001|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3|001|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4|001|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5|001|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6|001|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7|001|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8|001|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09|001|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0|001|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1|001|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2|001|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3|001|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4|001|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5|001|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6|001|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7|001|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8|001|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19|001|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0|001|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1|001|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2|001|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3|001|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4|001|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5|001|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6|001|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7|001|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8|001|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29|001|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0|001|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1|001|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2|001|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3|001|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4|001|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5|001|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6|001|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7|001|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8|001|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39|001|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0|001|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1|001|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2|001|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3|001|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4|001|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5|001|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6|001|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7|001|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8|001|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49|001|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0|001|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1|001|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2|001|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3|001|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4|001|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5|001|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6|001|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7|001|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8|001|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59|001|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0|001|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1|001|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2|001|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3|001|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4|001|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5|001|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6|001|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7|001|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8|001|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69|001|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0|001|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1|001|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2|001|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3|001|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4|001|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5|001|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6|001|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7|001|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8|001|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79|001|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0|001|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1|001|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2|001|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3|001|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4|001|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5|001|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6|001|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7|001|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8|001|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89|001|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0|001|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1|001|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2|001|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3|001|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4|001|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5|001|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6|001|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7|001|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8|001|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499|001|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0|001|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1|001|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2|001|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3|001|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4|001|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5|001|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6|001|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7|001|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8|001|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09|001|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0|001|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1|001|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2|001|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3|001|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4|001|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5|001|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6|001|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7|001|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8|001|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19|001|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0|001|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1|001|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2|001|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3|001|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4|001|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5|001|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6|001|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7|001|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8|001|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29|001|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0|001|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1|001|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2|001|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3|001|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4|001|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5|001|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6|001|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7|001|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8|001|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39|001|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0|001|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1|001|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2|001|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3|001|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4|001|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5|001|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6|001|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7|001|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8|001|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49|001|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0|001|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1|001|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2|001|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3|001|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4|001|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5|001|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6|001|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7|001|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8|001|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59|001|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0|001|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1|001|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2|001|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3|001|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4|001|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5|001|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6|001|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7|001|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8|001|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69|001|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0|001|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1|001|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2|001|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3|001|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4|001|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5|001|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6|001|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7|001|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8|001|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79|001|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0|001|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1|001|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2|001|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3|001|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4|001|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5|001|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6|001|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7|001|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8|001|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89|001|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0|001|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1|001|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2|001|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3|001|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4|001|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5|001|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6|001|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7|001|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8|001|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599|001|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01|M_H3_C_001_0600|001|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1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1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9267e4ae149e1c97bad1eed9ade198321fff59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11.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1|011|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2|011|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3|011|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4|011|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5|011|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6|011|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7|011|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8|011|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59|011|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0|011|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1|011|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2|011|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3|011|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4|011|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5|011|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6|011|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7|011|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8|011|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69|011|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0|011|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1|011|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2|011|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3|011|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4|011|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5|011|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6|011|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7|011|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8|011|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79|011|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0|011|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1|011|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2|011|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3|011|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4|011|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5|011|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6|011|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7|011|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8|011|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89|011|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0|011|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1|011|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2|011|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3|011|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4|011|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5|011|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6|011|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7|011|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8|011|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099|011|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0|011|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1|011|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2|011|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3|011|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4|011|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5|011|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6|011|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7|011|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8|011|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09|011|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0|011|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1|011|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2|011|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3|011|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4|011|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5|011|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6|011|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7|011|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8|011|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19|011|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0|011|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1|011|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2|011|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3|011|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4|011|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5|011|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6|011|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7|011|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8|011|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29|011|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0|011|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1|011|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2|011|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3|011|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4|011|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5|011|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6|011|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7|011|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8|011|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39|011|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0|011|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1|011|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2|011|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3|011|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4|011|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5|011|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6|011|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7|011|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8|011|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49|011|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0|011|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1|011|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2|011|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3|011|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4|011|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5|011|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6|011|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7|011|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8|011|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59|011|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0|011|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1|011|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2|011|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3|011|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4|011|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5|011|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6|011|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7|011|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8|011|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69|011|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0|011|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1|011|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2|011|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3|011|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4|011|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5|011|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6|011|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7|011|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8|011|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79|011|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0|011|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1|011|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2|011|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3|011|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4|011|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5|011|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6|011|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7|011|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8|011|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89|011|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0|011|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1|011|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2|011|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3|011|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4|011|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5|011|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6|011|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7|011|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8|011|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199|011|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0|011|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1|011|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2|011|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3|011|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4|011|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5|011|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6|011|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7|011|잘 왔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8|011|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09|011|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0|011|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1|011|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2|011|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3|011|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4|011|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5|011|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6|011|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7|011|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8|011|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19|011|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0|011|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1|011|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2|011|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3|011|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4|011|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5|011|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6|011|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7|011|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8|011|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29|011|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0|011|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1|011|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2|011|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3|011|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4|011|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5|011|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6|011|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7|011|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8|011|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39|011|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0|011|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1|011|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2|011|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3|011|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4|011|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5|011|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6|011|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7|011|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8|011|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49|011|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0|011|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1|011|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2|011|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3|011|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4|011|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5|011|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6|011|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7|011|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8|011|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59|011|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0|011|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1|011|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2|011|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3|011|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4|011|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5|011|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6|011|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7|011|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8|011|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69|011|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0|011|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1|011|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2|011|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3|011|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4|011|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5|011|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6|011|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7|011|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8|011|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79|011|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0|011|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1|011|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2|011|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3|011|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4|011|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른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5|011|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6|011|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7|011|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8|011|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89|011|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0|011|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1|011|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2|011|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3|011|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4|011|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5|011|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6|011|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7|011|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8|011|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299|011|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0|011|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1|011|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2|011|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3|011|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4|011|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5|011|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6|011|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7|011|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8|011|둘째 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09|011|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0|011|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1|011|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2|011|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3|011|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4|011|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5|011|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6|011|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7|011|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8|011|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19|011|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0|011|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1|011|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2|011|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3|011|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4|011|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5|011|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6|011|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7|011|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8|011|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29|011|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0|011|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1|011|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2|011|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3|011|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4|011|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5|011|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6|011|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7|011|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8|011|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39|011|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0|011|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1|011|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2|011|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3|011|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4|011|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5|011|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6|011|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7|011|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8|011|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49|011|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0|011|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1|011|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2|011|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3|011|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4|011|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5|011|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6|011|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7|011|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8|011|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59|011|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0|011|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1|011|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2|011|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3|011|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4|011|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5|011|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6|011|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7|011|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8|011|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69|011|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0|011|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1|011|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2|011|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3|011|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4|011|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5|011|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6|011|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7|011|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8|011|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79|011|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0|011|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1|011|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2|011|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3|011|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4|011|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5|011|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6|011|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7|011|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8|011|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89|011|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0|011|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1|011|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2|011|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3|011|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4|011|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5|011|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6|011|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7|011|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8|011|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399|011|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0|011|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1|011|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2|011|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3|011|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4|011|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5|011|하늘이 우리를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6|011|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7|011|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8|011|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09|011|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0|011|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1|011|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2|011|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3|011|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4|011|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5|011|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6|011|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7|011|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8|011|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19|011|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0|011|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1|011|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2|011|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3|011|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4|011|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5|011|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6|011|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7|011|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8|011|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29|011|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0|011|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1|011|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2|011|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3|011|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4|011|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5|011|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6|011|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7|011|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8|011|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39|011|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0|011|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1|011|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2|011|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3|011|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4|011|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5|011|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6|011|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7|011|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8|011|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49|011|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0|011|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1|011|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2|011|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3|011|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4|011|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5|011|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6|011|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7|011|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8|011|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59|011|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0|011|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1|011|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2|011|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3|011|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4|011|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5|011|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6|011|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7|011|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8|011|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69|011|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0|011|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1|011|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2|011|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3|011|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4|011|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5|011|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6|011|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7|011|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8|011|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79|011|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0|011|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1|011|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2|011|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3|011|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4|011|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5|011|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6|011|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7|011|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8|011|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89|011|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0|011|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1|011|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2|011|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3|011|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4|011|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5|011|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6|011|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7|011|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8|011|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499|011|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0|011|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1|011|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2|011|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3|011|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4|011|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5|011|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6|011|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7|011|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8|011|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09|011|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0|011|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1|011|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2|011|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3|011|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4|011|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5|011|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6|011|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7|011|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8|011|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19|011|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0|011|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1|011|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2|011|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3|011|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4|011|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5|011|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6|011|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7|011|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8|011|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29|011|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0|011|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1|011|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2|011|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3|011|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4|011|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5|011|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6|011|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7|011|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8|011|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39|011|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0|011|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1|011|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2|011|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3|011|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4|011|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5|011|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6|011|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7|011|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8|011|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49|011|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0|011|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1|011|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2|011|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3|011|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4|011|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5|011|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6|011|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7|011|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8|011|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59|011|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0|011|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1|011|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2|011|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3|011|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4|011|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5|011|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6|011|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7|011|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8|011|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69|011|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0|011|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1|011|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2|011|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3|011|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4|011|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5|011|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6|011|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7|011|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8|011|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79|011|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0|011|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1|011|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2|011|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3|011|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4|011|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5|011|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6|011|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7|011|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8|011|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89|011|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0|011|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1|011|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2|011|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3|011|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4|011|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5|011|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6|011|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7|011|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8|011|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599|011|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11|M_H3_C_011_0600|011|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5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5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b5ceedff12af5e076d9841f146db5024575d2e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C_054.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1|054|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2|054|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3|054|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4|054|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5|054|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6|054|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7|054|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8|054|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59|054|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0|054|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1|054|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2|054|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3|054|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4|054|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5|054|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가 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6|054|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7|054|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8|054|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69|054|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0|054|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1|054|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2|054|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3|054|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4|054|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5|054|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6|054|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7|054|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8|054|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79|054|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0|054|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1|054|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2|054|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3|054|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4|054|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5|054|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6|054|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7|054|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8|054|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89|054|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0|054|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1|054|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2|054|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3|054|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4|054|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5|054|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6|054|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7|054|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8|054|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099|054|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0|054|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1|054|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2|054|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3|054|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4|054|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5|054|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6|054|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7|054|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8|054|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09|054|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0|054|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1|054|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2|054|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3|054|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4|054|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5|054|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6|054|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7|054|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8|054|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19|054|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0|054|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1|054|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2|054|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3|054|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4|054|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5|054|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6|054|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7|054|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8|054|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29|054|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0|054|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1|054|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2|054|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3|054|아주 잘생긴 사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4|054|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5|054|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6|054|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7|054|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8|054|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39|054|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0|054|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1|054|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2|054|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3|054|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4|054|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5|054|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6|054|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7|054|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8|054|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49|054|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0|054|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1|054|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2|054|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3|054|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4|054|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5|054|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6|054|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7|054|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8|054|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59|054|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0|054|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1|054|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2|054|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3|054|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4|054|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5|054|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6|054|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7|054|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8|054|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69|054|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0|054|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1|054|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2|054|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3|054|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4|054|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5|054|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6|054|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7|054|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8|054|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79|054|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0|054|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1|054|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2|054|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3|054|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4|054|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5|054|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6|054|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7|054|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8|054|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89|054|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0|054|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1|054|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2|054|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3|054|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4|054|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5|054|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6|054|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7|054|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8|054|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199|054|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0|054|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1|054|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2|054|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3|054|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4|054|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5|054|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6|054|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7|054|잘 왔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8|054|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09|054|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0|054|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1|054|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2|054|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3|054|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4|054|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5|054|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6|054|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7|054|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8|054|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19|054|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0|054|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1|054|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2|054|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3|054|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4|054|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5|054|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6|054|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7|054|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8|054|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29|054|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0|054|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1|054|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2|054|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3|054|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4|054|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5|054|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6|054|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7|054|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8|054|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39|054|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0|054|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1|054|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2|054|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3|054|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4|054|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5|054|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6|054|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7|054|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8|054|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49|054|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0|054|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1|054|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2|054|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3|054|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4|054|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5|054|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6|054|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7|054|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8|054|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59|054|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0|054|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1|054|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2|054|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3|054|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4|054|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5|054|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6|054|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7|054|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8|054|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69|054|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0|054|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1|054|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2|054|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3|054|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4|054|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5|054|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6|054|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7|054|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8|054|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79|054|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0|054|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1|054|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2|054|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3|054|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4|054|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5|054|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6|054|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7|054|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8|054|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89|054|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0|054|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1|054|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2|054|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3|054|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4|054|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5|054|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6|054|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7|054|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8|054|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299|054|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0|054|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1|054|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2|054|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3|054|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4|054|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5|054|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6|054|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7|054|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8|054|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09|054|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0|054|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1|054|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2|054|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3|054|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4|054|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5|054|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6|054|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7|054|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8|054|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19|054|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0|054|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1|054|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2|054|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3|054|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4|054|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5|054|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6|054|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7|054|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8|054|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29|054|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0|054|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1|054|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2|054|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3|054|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4|054|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5|054|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6|054|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7|054|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8|054|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39|054|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0|054|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1|054|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2|054|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3|054|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4|054|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5|054|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6|054|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7|054|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8|054|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49|054|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0|054|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1|054|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2|054|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3|054|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4|054|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5|054|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6|054|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7|054|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8|054|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59|054|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0|054|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1|054|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2|054|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은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3|054|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4|054|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5|054|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6|054|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7|054|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8|054|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69|054|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0|054|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1|054|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2|054|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3|054|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4|054|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5|054|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6|054|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7|054|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8|054|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79|054|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0|054|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1|054|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2|054|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3|054|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4|054|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5|054|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6|054|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7|054|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8|054|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89|054|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0|054|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1|054|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2|054|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3|054|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4|054|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5|054|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6|054|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7|054|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8|054|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399|054|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0|054|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1|054|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2|054|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3|054|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4|054|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5|054|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6|054|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7|054|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8|054|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09|054|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0|054|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1|054|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2|054|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3|054|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4|054|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5|054|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6|054|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7|054|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8|054|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19|054|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0|054|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1|054|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2|054|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3|054|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4|054|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5|054|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6|054|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7|054|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8|054|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29|054|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0|054|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1|054|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2|054|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3|054|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4|054|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5|054|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6|054|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7|054|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8|054|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39|054|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0|054|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1|054|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2|054|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3|054|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4|054|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5|054|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6|054|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7|054|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8|054|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49|054|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0|054|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1|054|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2|054|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3|054|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4|054|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5|054|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6|054|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7|054|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8|054|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59|054|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0|054|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1|054|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2|054|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3|054|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4|054|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5|054|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6|054|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7|054|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8|054|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69|054|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0|054|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1|054|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2|054|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3|054|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4|054|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5|054|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6|054|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7|054|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8|054|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79|054|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0|054|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1|054|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2|054|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3|054|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4|054|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5|054|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6|054|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7|054|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8|054|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89|054|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0|054|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1|054|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2|054|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3|054|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4|054|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5|054|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6|054|유진이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7|054|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8|054|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499|054|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0|054|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1|054|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2|054|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3|054|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4|054|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5|054|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6|054|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7|054|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8|054|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09|054|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심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0|054|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1|054|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2|054|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3|054|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4|054|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5|054|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6|054|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7|054|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8|054|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19|054|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0|054|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1|054|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2|054|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3|054|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4|054|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5|054|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6|054|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7|054|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8|054|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29|054|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0|054|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1|054|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2|054|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3|054|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4|054|내가 그렇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5|054|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6|054|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7|054|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8|054|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39|054|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0|054|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1|054|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2|054|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3|054|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4|054|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5|054|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6|054|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7|054|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8|054|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49|054|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0|054|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1|054|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2|054|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3|054|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4|054|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5|054|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6|054|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7|054|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8|054|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59|054|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0|054|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1|054|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2|054|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3|054|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4|054|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5|054|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6|054|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7|054|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8|054|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69|054|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0|054|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1|054|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2|054|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3|054|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4|054|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5|054|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6|054|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7|054|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8|054|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79|054|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0|054|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1|054|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2|054|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3|054|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4|054|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5|054|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6|054|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7|054|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8|054|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89|054|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0|054|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1|054|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2|054|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3|054|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4|054|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5|054|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6|054|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7|054|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8|054|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599|054|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C_054|M_H3_C_054_0600|054|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f6df9064cd19fd186d50b5cb7e2ac15dfcecfd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05.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1|005|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2|005|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3|005|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4|005|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5|005|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6|005|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7|005|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8|005|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59|005|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0|005|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1|005|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2|005|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3|005|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4|005|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5|005|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6|005|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7|005|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8|005|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69|005|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0|005|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1|005|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2|005|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3|005|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4|005|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5|005|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6|005|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7|005|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8|005|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79|005|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0|005|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1|005|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2|005|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3|005|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4|005|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5|005|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6|005|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7|005|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8|005|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89|005|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0|005|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1|005|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2|005|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3|005|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4|005|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5|005|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6|005|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7|005|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8|005|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099|005|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0|005|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1|005|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2|005|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3|005|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4|005|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5|005|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6|005|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7|005|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8|005|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09|005|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0|005|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1|005|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2|005|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3|005|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4|005|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5|005|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6|005|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7|005|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8|005|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19|005|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0|005|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1|005|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2|005|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3|005|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4|005|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5|005|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6|005|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7|005|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8|005|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29|005|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0|005|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1|005|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2|005|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3|005|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4|005|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5|005|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6|005|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7|005|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8|005|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39|005|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0|005|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1|005|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2|005|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3|005|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4|005|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5|005|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6|005|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7|005|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8|005|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49|005|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0|005|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1|005|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2|005|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3|005|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4|005|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5|005|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6|005|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7|005|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8|005|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59|005|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0|005|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1|005|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2|005|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3|005|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4|005|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5|005|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6|005|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7|005|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8|005|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69|005|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0|005|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1|005|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2|005|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3|005|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4|005|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5|005|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6|005|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7|005|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8|005|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79|005|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0|005|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1|005|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2|005|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3|005|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4|005|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5|005|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6|005|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7|005|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8|005|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89|005|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0|005|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1|005|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2|005|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3|005|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4|005|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5|005|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6|005|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7|005|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8|005|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199|005|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0|005|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1|005|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2|005|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3|005|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4|005|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5|005|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6|005|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7|005|잘 왔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8|005|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09|005|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0|005|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1|005|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2|005|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3|005|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4|005|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5|005|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6|005|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7|005|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8|005|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19|005|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0|005|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1|005|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2|005|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3|005|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4|005|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5|005|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6|005|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7|005|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8|005|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29|005|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0|005|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1|005|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2|005|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3|005|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4|005|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5|005|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6|005|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7|005|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8|005|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39|005|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0|005|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1|005|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2|005|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3|005|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4|005|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5|005|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6|005|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7|005|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8|005|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49|005|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0|005|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1|005|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2|005|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3|005|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4|005|아, 마치 열 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5|005|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6|005|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7|005|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8|005|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59|005|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0|005|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1|005|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2|005|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3|005|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4|005|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5|005|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6|005|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7|005|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8|005|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69|005|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0|005|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1|005|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2|005|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3|005|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4|005|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5|005|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6|005|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7|005|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8|005|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79|005|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0|005|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1|005|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2|005|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3|005|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4|005|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5|005|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6|005|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7|005|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8|005|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89|005|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0|005|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1|005|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2|005|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3|005|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4|005|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5|005|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6|005|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7|005|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8|005|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299|005|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0|005|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1|005|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2|005|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3|005|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4|005|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5|005|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6|005|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7|005|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8|005|둘째 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09|005|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0|005|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1|005|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2|005|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3|005|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4|005|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5|005|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6|005|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7|005|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8|005|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19|005|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0|005|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1|005|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2|005|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3|005|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4|005|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5|005|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6|005|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7|005|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8|005|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29|005|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0|005|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1|005|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2|005|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3|005|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4|005|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5|005|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6|005|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7|005|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8|005|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39|005|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0|005|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1|005|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2|005|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3|005|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4|005|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5|005|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6|005|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7|005|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8|005|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49|005|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0|005|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1|005|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2|005|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3|005|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4|005|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5|005|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6|005|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7|005|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8|005|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59|005|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0|005|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1|005|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2|005|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3|005|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4|005|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5|005|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6|005|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7|005|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8|005|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69|005|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0|005|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1|005|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2|005|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3|005|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4|005|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5|005|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6|005|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7|005|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8|005|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79|005|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0|005|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1|005|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2|005|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3|005|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4|005|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5|005|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6|005|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7|005|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8|005|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89|005|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0|005|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1|005|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2|005|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3|005|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4|005|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5|005|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6|005|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7|005|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8|005|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399|005|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0|005|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1|005|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2|005|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3|005|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4|005|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5|005|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6|005|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7|005|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8|005|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09|005|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0|005|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1|005|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2|005|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3|005|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4|005|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5|005|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6|005|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7|005|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8|005|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19|005|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0|005|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1|005|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2|005|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3|005|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4|005|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5|005|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6|005|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7|005|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8|005|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29|005|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0|005|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1|005|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2|005|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3|005|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4|005|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5|005|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6|005|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7|005|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8|005|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39|005|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0|005|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1|005|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2|005|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3|005|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4|005|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5|005|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6|005|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7|005|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8|005|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49|005|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0|005|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1|005|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2|005|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3|005|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4|005|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5|005|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6|005|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7|005|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8|005|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59|005|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0|005|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1|005|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2|005|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3|005|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4|005|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5|005|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6|005|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7|005|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8|005|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69|005|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0|005|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1|005|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2|005|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3|005|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4|005|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5|005|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6|005|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7|005|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8|005|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79|005|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0|005|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1|005|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2|005|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3|005|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4|005|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5|005|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6|005|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7|005|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8|005|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89|005|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0|005|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1|005|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2|005|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3|005|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4|005|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5|005|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6|005|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7|005|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8|005|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499|005|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0|005|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1|005|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2|005|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3|005|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4|005|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5|005|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6|005|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7|005|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8|005|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09|005|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0|005|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1|005|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2|005|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3|005|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4|005|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5|005|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6|005|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7|005|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8|005|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19|005|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0|005|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1|005|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2|005|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3|005|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4|005|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5|005|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6|005|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7|005|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8|005|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29|005|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0|005|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1|005|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2|005|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3|005|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4|005|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5|005|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6|005|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7|005|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8|005|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39|005|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0|005|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1|005|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2|005|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3|005|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4|005|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5|005|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6|005|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7|005|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8|005|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49|005|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0|005|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1|005|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2|005|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3|005|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4|005|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5|005|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6|005|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7|005|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8|005|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59|005|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0|005|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1|005|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2|005|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3|005|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4|005|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5|005|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6|005|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7|005|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8|005|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69|005|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0|005|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1|005|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2|005|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3|005|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4|005|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5|005|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6|005|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7|005|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8|005|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79|005|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0|005|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1|005|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2|005|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3|005|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4|005|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5|005|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6|005|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7|005|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8|005|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89|005|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0|005|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1|005|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2|005|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3|005|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4|005|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5|005|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6|005|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7|005|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8|005|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599|005|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05|M_H3_D_005_0600|005|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1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d5b4fd5133d500c659479002e283ac02817d31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10.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1|010|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2|010|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3|010|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4|010|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5|010|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6|010|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7|010|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8|010|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59|010|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0|010|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1|010|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2|010|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3|010|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4|010|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5|010|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6|010|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7|010|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8|010|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69|010|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0|010|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1|010|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2|010|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3|010|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4|010|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5|010|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6|010|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7|010|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8|010|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79|010|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0|010|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1|010|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2|010|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3|010|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4|010|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5|010|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6|010|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7|010|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8|010|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89|010|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0|010|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1|010|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2|010|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3|010|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4|010|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5|010|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6|010|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7|010|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8|010|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099|010|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0|010|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1|010|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2|010|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3|010|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4|010|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5|010|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6|010|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7|010|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8|010|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09|010|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0|010|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1|010|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2|010|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3|010|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4|010|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5|010|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6|010|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7|010|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8|010|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19|010|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0|010|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1|010|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2|010|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3|010|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4|010|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5|010|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6|010|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7|010|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8|010|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29|010|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0|010|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1|010|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2|010|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3|010|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4|010|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5|010|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6|010|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7|010|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8|010|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39|010|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0|010|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1|010|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2|010|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3|010|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4|010|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5|010|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6|010|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7|010|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8|010|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49|010|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0|010|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1|010|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2|010|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3|010|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4|010|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5|010|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6|010|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7|010|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8|010|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59|010|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0|010|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1|010|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2|010|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3|010|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하나 보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4|010|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5|010|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6|010|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7|010|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8|010|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69|010|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0|010|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1|010|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2|010|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3|010|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4|010|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5|010|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6|010|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7|010|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8|010|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79|010|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0|010|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1|010|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2|010|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3|010|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4|010|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5|010|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6|010|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7|010|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8|010|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89|010|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0|010|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1|010|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2|010|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3|010|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4|010|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5|010|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6|010|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7|010|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8|010|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199|010|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0|010|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1|010|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2|010|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3|010|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4|010|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5|010|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6|010|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7|010|잘 왔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8|010|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09|010|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0|010|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1|010|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2|010|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3|010|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4|010|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5|010|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6|010|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7|010|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8|010|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19|010|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0|010|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1|010|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하다니!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2|010|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3|010|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4|010|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5|010|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6|010|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7|010|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8|010|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29|010|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0|010|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1|010|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2|010|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3|010|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4|010|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5|010|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6|010|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7|010|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8|010|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39|010|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0|010|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1|010|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2|010|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3|010|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4|010|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5|010|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6|010|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7|010|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8|010|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49|010|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0|010|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1|010|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2|010|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3|010|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4|010|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5|010|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6|010|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7|010|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8|010|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59|010|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0|010|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1|010|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2|010|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3|010|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4|010|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5|010|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6|010|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7|010|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8|010|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69|010|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0|010|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1|010|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2|010|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3|010|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4|010|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5|010|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6|010|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7|010|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8|010|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79|010|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0|010|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1|010|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2|010|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3|010|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4|010|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5|010|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6|010|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7|010|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8|010|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89|010|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0|010|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1|010|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2|010|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3|010|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4|010|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5|010|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6|010|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7|010|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8|010|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299|010|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0|010|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1|010|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2|010|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3|010|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4|010|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5|010|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6|010|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7|010|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8|010|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09|010|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0|010|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1|010|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2|010|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3|010|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4|010|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5|010|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6|010|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7|010|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8|010|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19|010|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0|010|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1|010|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2|010|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3|010|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4|010|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5|010|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6|010|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7|010|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8|010|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29|010|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0|010|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1|010|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2|010|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3|010|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4|010|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5|010|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6|010|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7|010|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8|010|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39|010|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0|010|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1|010|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2|010|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3|010|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4|010|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5|010|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6|010|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7|010|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8|010|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49|010|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0|010|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1|010|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2|010|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3|010|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4|010|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5|010|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6|010|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7|010|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8|010|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59|010|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0|010|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1|010|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2|010|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3|010|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4|010|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5|010|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6|010|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7|010|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8|010|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69|010|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0|010|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1|010|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2|010|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3|010|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4|010|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5|010|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6|010|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7|010|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8|010|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79|010|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0|010|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1|010|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2|010|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3|010|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4|010|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5|010|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6|010|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7|010|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8|010|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89|010|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0|010|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1|010|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2|010|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3|010|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4|010|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5|010|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6|010|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7|010|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8|010|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399|010|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0|010|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1|010|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2|010|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3|010|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4|010|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5|010|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6|010|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7|010|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8|010|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09|010|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0|010|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1|010|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2|010|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3|010|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4|010|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5|010|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6|010|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7|010|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8|010|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19|010|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0|010|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1|010|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2|010|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3|010|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4|010|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5|010|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6|010|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7|010|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8|010|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29|010|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0|010|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1|010|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2|010|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3|010|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4|010|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5|010|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6|010|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7|010|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8|010|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39|010|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0|010|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1|010|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2|010|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3|010|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4|010|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5|010|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6|010|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7|010|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8|010|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49|010|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0|010|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1|010|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2|010|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3|010|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4|010|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5|010|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6|010|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7|010|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8|010|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59|010|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0|010|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1|010|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2|010|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3|010|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4|010|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5|010|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6|010|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7|010|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8|010|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69|010|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0|010|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1|010|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2|010|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3|010|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4|010|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5|010|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6|010|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7|010|그런 녀석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8|010|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79|010|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0|010|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1|010|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2|010|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3|010|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4|010|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5|010|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6|010|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7|010|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8|010|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89|010|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0|010|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1|010|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2|010|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3|010|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4|010|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5|010|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6|010|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7|010|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8|010|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499|010|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0|010|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1|010|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2|010|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3|010|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4|010|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5|010|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6|010|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7|010|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8|010|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09|010|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0|010|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1|010|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2|010|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3|010|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4|010|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5|010|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6|010|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7|010|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8|010|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19|010|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0|010|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1|010|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2|010|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3|010|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4|010|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5|010|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6|010|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7|010|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8|010|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29|010|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0|010|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1|010|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2|010|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3|010|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4|010|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5|010|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6|010|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7|010|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8|010|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39|010|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0|010|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1|010|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2|010|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3|010|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4|010|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5|010|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6|010|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7|010|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8|010|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49|010|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0|010|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1|010|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2|010|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3|010|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4|010|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5|010|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6|010|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7|010|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8|010|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59|010|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0|010|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1|010|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2|010|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3|010|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4|010|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5|010|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6|010|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7|010|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8|010|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69|010|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0|010|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1|010|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2|010|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3|010|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4|010|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5|010|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6|010|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7|010|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8|010|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79|010|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0|010|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1|010|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2|010|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3|010|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4|010|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5|010|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6|010|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7|010|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8|010|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89|010|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0|010|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1|010|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2|010|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3|010|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4|010|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5|010|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6|010|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7|010|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8|010|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599|010|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0|M_H3_D_010_0600|010|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1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1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761d09a653d8dd28fba7c4db018f3692d8030a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14.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1|014|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2|014|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3|014|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4|014|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5|014|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6|014|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7|014|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8|014|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59|014|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0|014|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1|014|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2|014|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3|014|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4|014|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5|014|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6|014|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7|014|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8|014|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69|014|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0|014|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1|014|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2|014|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3|014|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4|014|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5|014|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6|014|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7|014|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8|014|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79|014|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0|014|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1|014|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2|014|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3|014|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4|014|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5|014|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6|014|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7|014|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8|014|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89|014|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0|014|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1|014|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2|014|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3|014|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4|014|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5|014|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6|014|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7|014|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8|014|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099|014|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0|014|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1|014|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2|014|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3|014|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4|014|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5|014|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6|014|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7|014|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8|014|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09|014|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0|014|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1|014|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2|014|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3|014|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4|014|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5|014|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6|014|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7|014|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8|014|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19|014|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0|014|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1|014|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2|014|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3|014|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4|014|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5|014|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6|014|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7|014|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8|014|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29|014|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0|014|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1|014|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2|014|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3|014|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4|014|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5|014|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6|014|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7|014|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8|014|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39|014|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0|014|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1|014|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2|014|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3|014|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4|014|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5|014|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6|014|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7|014|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8|014|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49|014|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0|014|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1|014|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2|014|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3|014|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4|014|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5|014|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6|014|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7|014|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8|014|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59|014|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0|014|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1|014|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2|014|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3|014|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4|014|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5|014|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6|014|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7|014|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8|014|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69|014|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0|014|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1|014|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2|014|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3|014|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4|014|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5|014|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6|014|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7|014|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8|014|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79|014|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0|014|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1|014|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2|014|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3|014|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4|014|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5|014|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6|014|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7|014|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8|014|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89|014|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0|014|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1|014|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2|014|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3|014|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4|014|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5|014|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6|014|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7|014|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8|014|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199|014|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0|014|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1|014|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2|014|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3|014|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4|014|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5|014|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6|014|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7|014|잘 왔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8|014|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09|014|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0|014|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1|014|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2|014|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3|014|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4|014|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5|014|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6|014|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7|014|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8|014|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19|014|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0|014|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1|014|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2|014|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3|014|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4|014|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5|014|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6|014|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7|014|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8|014|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29|014|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0|014|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1|014|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2|014|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3|014|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4|014|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5|014|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6|014|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7|014|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8|014|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39|014|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0|014|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1|014|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2|014|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3|014|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4|014|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5|014|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6|014|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7|014|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8|014|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49|014|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0|014|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1|014|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2|014|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3|014|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4|014|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5|014|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6|014|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7|014|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8|014|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59|014|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0|014|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1|014|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2|014|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3|014|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4|014|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5|014|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6|014|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7|014|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8|014|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69|014|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0|014|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1|014|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2|014|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3|014|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4|014|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5|014|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6|014|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7|014|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8|014|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79|014|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0|014|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1|014|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2|014|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3|014|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4|014|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5|014|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6|014|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7|014|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8|014|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89|014|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0|014|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1|014|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2|014|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3|014|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4|014|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5|014|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6|014|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7|014|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8|014|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299|014|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0|014|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1|014|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2|014|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3|014|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4|014|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5|014|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6|014|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7|014|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8|014|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09|014|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0|014|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1|014|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2|014|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3|014|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4|014|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5|014|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6|014|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7|014|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8|014|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19|014|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0|014|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1|014|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2|014|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3|014|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4|014|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5|014|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6|014|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7|014|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8|014|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29|014|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0|014|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1|014|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2|014|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3|014|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4|014|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5|014|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6|014|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7|014|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8|014|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39|014|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0|014|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1|014|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2|014|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3|014|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4|014|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5|014|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6|014|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7|014|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8|014|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49|014|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0|014|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1|014|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2|014|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3|014|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4|014|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5|014|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6|014|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7|014|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8|014|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59|014|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0|014|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1|014|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2|014|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3|014|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4|014|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5|014|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6|014|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7|014|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8|014|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69|014|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0|014|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1|014|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2|014|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3|014|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4|014|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5|014|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6|014|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7|014|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8|014|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79|014|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0|014|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1|014|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2|014|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3|014|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4|014|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5|014|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6|014|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7|014|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8|014|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89|014|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0|014|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1|014|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2|014|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3|014|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4|014|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5|014|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6|014|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7|014|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8|014|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399|014|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0|014|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1|014|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2|014|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3|014|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4|014|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5|014|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6|014|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7|014|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8|014|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09|014|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0|014|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1|014|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2|014|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3|014|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4|014|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5|014|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6|014|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7|014|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8|014|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19|014|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0|014|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1|014|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2|014|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3|014|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4|014|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5|014|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6|014|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7|014|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8|014|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29|014|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0|014|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1|014|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2|014|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3|014|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4|014|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5|014|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6|014|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7|014|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8|014|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39|014|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0|014|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1|014|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2|014|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3|014|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4|014|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5|014|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6|014|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7|014|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8|014|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49|014|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0|014|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1|014|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2|014|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3|014|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4|014|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5|014|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6|014|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7|014|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8|014|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59|014|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0|014|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1|014|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2|014|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3|014|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4|014|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5|014|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6|014|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7|014|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8|014|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69|014|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0|014|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1|014|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2|014|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3|014|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4|014|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5|014|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6|014|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7|014|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8|014|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79|014|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0|014|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1|014|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2|014|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3|014|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4|014|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5|014|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6|014|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7|014|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8|014|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89|014|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0|014|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1|014|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2|014|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3|014|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4|014|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5|014|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6|014|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7|014|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8|014|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499|014|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0|014|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1|014|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2|014|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3|014|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4|014|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5|014|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6|014|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7|014|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8|014|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09|014|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0|014|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1|014|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2|014|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3|014|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4|014|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5|014|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6|014|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7|014|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8|014|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19|014|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0|014|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1|014|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2|014|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3|014|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4|014|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5|014|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6|014|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7|014|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8|014|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29|014|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0|014|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1|014|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2|014|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3|014|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4|014|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5|014|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6|014|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7|014|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8|014|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39|014|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0|014|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1|014|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2|014|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3|014|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4|014|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5|014|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6|014|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7|014|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8|014|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49|014|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0|014|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1|014|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2|014|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3|014|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4|014|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5|014|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6|014|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7|014|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8|014|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59|014|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0|014|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1|014|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2|014|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3|014|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4|014|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5|014|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6|014|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7|014|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8|014|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69|014|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0|014|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1|014|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2|014|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3|014|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4|014|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5|014|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6|014|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7|014|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8|014|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79|014|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0|014|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1|014|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2|014|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3|014|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4|014|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5|014|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6|014|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7|014|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8|014|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89|014|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0|014|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1|014|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2|014|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3|014|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4|014|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5|014|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6|014|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7|014|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8|014|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599|014|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14|M_H3_D_014_0600|014|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5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5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b4e3bfcfbd283a69b7746c7028c19a11f291c8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59.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1|059|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2|059|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3|059|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4|059|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5|059|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6|059|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 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7|059|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8|059|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59|059|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0|059|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1|059|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2|059|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3|059|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4|059|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5|059|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6|059|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7|059|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8|059|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69|059|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0|059|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1|059|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2|059|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3|059|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4|059|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5|059|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6|059|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7|059|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8|059|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79|059|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0|059|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1|059|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2|059|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3|059|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4|059|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5|059|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6|059|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7|059|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8|059|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89|059|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0|059|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1|059|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2|059|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3|059|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4|059|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5|059|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6|059|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7|059|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8|059|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099|059|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0|059|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1|059|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2|059|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3|059|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4|059|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5|059|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6|059|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7|059|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8|059|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09|059|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0|059|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1|059|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2|059|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3|059|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4|059|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5|059|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6|059|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7|059|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8|059|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19|059|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0|059|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1|059|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2|059|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3|059|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4|059|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5|059|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6|059|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7|059|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8|059|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29|059|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0|059|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1|059|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2|059|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3|059|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4|059|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5|059|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6|059|저 이쁜 것을 좀 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7|059|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8|059|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39|059|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0|059|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1|059|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2|059|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3|059|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4|059|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5|059|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6|059|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7|059|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8|059|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49|059|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0|059|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1|059|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2|059|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3|059|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4|059|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5|059|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6|059|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7|059|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8|059|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59|059|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0|059|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1|059|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2|059|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3|059|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4|059|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5|059|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6|059|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7|059|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8|059|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69|059|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0|059|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1|059|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2|059|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3|059|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4|059|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5|059|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6|059|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7|059|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8|059|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79|059|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0|059|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1|059|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2|059|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3|059|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4|059|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5|059|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6|059|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7|059|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8|059|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89|059|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0|059|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1|059|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2|059|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3|059|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4|059|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5|059|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6|059|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7|059|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8|059|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199|059|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0|059|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1|059|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2|059|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3|059|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4|059|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5|059|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6|059|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7|059|잘 왔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8|059|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09|059|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0|059|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1|059|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2|059|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3|059|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4|059|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5|059|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6|059|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7|059|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8|059|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19|059|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0|059|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1|059|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2|059|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3|059|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4|059|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5|059|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6|059|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7|059|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8|059|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29|059|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0|059|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1|059|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2|059|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3|059|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4|059|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5|059|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6|059|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7|059|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8|059|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39|059|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0|059|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1|059|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2|059|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3|059|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4|059|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5|059|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6|059|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7|059|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8|059|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49|059|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0|059|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1|059|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2|059|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3|059|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4|059|아, 마치 열 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5|059|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6|059|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7|059|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8|059|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59|059|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0|059|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1|059|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2|059|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3|059|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4|059|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5|059|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6|059|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7|059|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8|059|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69|059|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0|059|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1|059|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2|059|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3|059|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4|059|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5|059|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6|059|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7|059|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8|059|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79|059|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0|059|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1|059|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2|059|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3|059|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4|059|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5|059|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6|059|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7|059|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8|059|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89|059|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0|059|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1|059|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2|059|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3|059|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4|059|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5|059|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6|059|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7|059|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8|059|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299|059|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0|059|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1|059|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2|059|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3|059|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4|059|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5|059|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6|059|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7|059|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8|059|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09|059|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0|059|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1|059|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2|059|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3|059|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4|059|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5|059|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6|059|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7|059|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8|059|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19|059|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0|059|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1|059|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2|059|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3|059|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4|059|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5|059|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6|059|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7|059|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8|059|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29|059|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0|059|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1|059|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2|059|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3|059|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4|059|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5|059|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6|059|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7|059|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8|059|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39|059|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0|059|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1|059|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2|059|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3|059|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4|059|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5|059|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6|059|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7|059|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8|059|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49|059|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0|059|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1|059|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2|059|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3|059|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4|059|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5|059|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6|059|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7|059|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8|059|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59|059|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0|059|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1|059|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2|059|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3|059|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4|059|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5|059|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6|059|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7|059|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8|059|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69|059|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0|059|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1|059|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2|059|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3|059|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4|059|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5|059|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6|059|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7|059|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8|059|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79|059|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0|059|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1|059|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2|059|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3|059|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4|059|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5|059|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6|059|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7|059|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8|059|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89|059|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0|059|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1|059|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2|059|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3|059|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4|059|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5|059|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6|059|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7|059|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8|059|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399|059|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0|059|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1|059|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2|059|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3|059|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4|059|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5|059|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6|059|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7|059|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8|059|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09|059|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0|059|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1|059|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2|059|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3|059|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4|059|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5|059|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6|059|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7|059|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8|059|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19|059|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0|059|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1|059|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2|059|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3|059|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4|059|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5|059|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6|059|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7|059|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8|059|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29|059|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0|059|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1|059|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2|059|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3|059|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4|059|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5|059|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6|059|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7|059|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8|059|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39|059|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0|059|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1|059|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2|059|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3|059|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4|059|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5|059|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6|059|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7|059|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8|059|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49|059|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0|059|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1|059|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2|059|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3|059|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4|059|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5|059|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6|059|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7|059|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8|059|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59|059|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0|059|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1|059|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2|059|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3|059|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4|059|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5|059|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6|059|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7|059|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8|059|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69|059|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0|059|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1|059|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2|059|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3|059|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4|059|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5|059|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6|059|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7|059|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8|059|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79|059|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0|059|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1|059|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2|059|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3|059|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4|059|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5|059|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6|059|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7|059|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8|059|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89|059|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0|059|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1|059|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2|059|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3|059|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4|059|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5|059|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6|059|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7|059|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8|059|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499|059|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0|059|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1|059|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2|059|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3|059|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4|059|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5|059|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6|059|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7|059|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8|059|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09|059|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0|059|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1|059|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2|059|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3|059|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4|059|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5|059|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6|059|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7|059|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8|059|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19|059|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0|059|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1|059|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2|059|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3|059|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4|059|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5|059|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6|059|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7|059|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8|059|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29|059|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0|059|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1|059|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2|059|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3|059|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4|059|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5|059|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6|059|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7|059|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8|059|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39|059|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0|059|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1|059|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2|059|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3|059|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4|059|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5|059|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6|059|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7|059|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8|059|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49|059|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0|059|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1|059|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2|059|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3|059|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4|059|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5|059|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6|059|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7|059|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8|059|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59|059|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0|059|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1|059|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2|059|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3|059|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4|059|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5|059|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6|059|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7|059|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8|059|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69|059|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0|059|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1|059|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2|059|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3|059|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4|059|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5|059|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6|059|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7|059|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8|059|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79|059|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0|059|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1|059|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2|059|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3|059|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4|059|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5|059|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6|059|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7|059|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8|059|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89|059|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0|059|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1|059|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2|059|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3|059|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4|059|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5|059|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6|059|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7|059|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8|059|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599|059|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59|M_H3_D_059_0600|059|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6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6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57839412145e03d48008a1cddba5bf292a37c4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D_062.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1|062|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2|062|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3|062|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4|062|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5|062|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6|062|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7|062|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8|062|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59|062|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0|062|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1|062|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2|062|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3|062|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4|062|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5|062|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6|062|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7|062|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8|062|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69|062|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0|062|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1|062|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2|062|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3|062|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4|062|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5|062|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6|062|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7|062|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8|062|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79|062|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0|062|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1|062|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2|062|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3|062|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4|062|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5|062|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6|062|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7|062|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8|062|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89|062|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0|062|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1|062|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2|062|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3|062|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4|062|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5|062|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6|062|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7|062|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8|062|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099|062|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0|062|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1|062|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2|062|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3|062|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4|062|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5|062|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6|062|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7|062|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8|062|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09|062|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0|062|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1|062|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2|062|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3|062|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4|062|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5|062|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6|062|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7|062|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8|062|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19|062|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0|062|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1|062|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2|062|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3|062|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4|062|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5|062|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6|062|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7|062|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8|062|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29|062|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0|062|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1|062|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2|062|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3|062|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4|062|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5|062|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6|062|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7|062|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8|062|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39|062|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0|062|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1|062|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2|062|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3|062|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4|062|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5|062|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6|062|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7|062|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8|062|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49|062|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0|062|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1|062|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2|062|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3|062|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4|062|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5|062|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6|062|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7|062|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8|062|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59|062|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0|062|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1|062|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2|062|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3|062|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4|062|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5|062|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6|062|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7|062|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8|062|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69|062|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0|062|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1|062|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2|062|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3|062|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4|062|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5|062|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6|062|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7|062|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8|062|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79|062|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0|062|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1|062|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2|062|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3|062|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4|062|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5|062|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6|062|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7|062|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8|062|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89|062|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0|062|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1|062|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2|062|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3|062|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4|062|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5|062|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6|062|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7|062|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8|062|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199|062|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0|062|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1|062|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2|062|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3|062|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4|062|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5|062|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6|062|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7|062|잘 왔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8|062|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09|062|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0|062|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1|062|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2|062|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3|062|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4|062|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5|062|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6|062|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7|062|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8|062|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19|062|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0|062|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1|062|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2|062|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3|062|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4|062|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5|062|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6|062|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7|062|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8|062|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29|062|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0|062|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1|062|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2|062|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3|062|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4|062|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5|062|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6|062|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7|062|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8|062|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39|062|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0|062|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1|062|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2|062|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3|062|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4|062|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5|062|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6|062|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7|062|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8|062|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49|062|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0|062|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1|062|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2|062|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3|062|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4|062|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5|062|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6|062|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7|062|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8|062|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59|062|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0|062|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1|062|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2|062|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3|062|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4|062|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5|062|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6|062|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7|062|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8|062|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69|062|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0|062|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1|062|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2|062|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3|062|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4|062|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5|062|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6|062|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7|062|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8|062|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79|062|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0|062|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1|062|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2|062|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3|062|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4|062|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5|062|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6|062|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7|062|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8|062|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89|062|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0|062|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1|062|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2|062|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3|062|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4|062|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5|062|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6|062|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7|062|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8|062|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299|062|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0|062|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1|062|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2|062|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3|062|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4|062|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5|062|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6|062|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7|062|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8|062|둘째 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09|062|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0|062|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1|062|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2|062|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3|062|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4|062|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5|062|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6|062|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7|062|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8|062|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19|062|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0|062|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1|062|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2|062|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3|062|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4|062|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5|062|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6|062|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7|062|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8|062|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29|062|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0|062|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1|062|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2|062|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3|062|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4|062|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5|062|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6|062|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7|062|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8|062|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39|062|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0|062|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1|062|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2|062|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3|062|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4|062|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5|062|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6|062|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7|062|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8|062|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49|062|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0|062|바라보기만 해도 사낭을 낳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1|062|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2|062|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3|062|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4|062|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5|062|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6|062|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7|062|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8|062|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59|062|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0|062|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1|062|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2|062|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3|062|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4|062|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5|062|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6|062|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7|062|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8|062|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69|062|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0|062|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1|062|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2|062|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3|062|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4|062|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5|062|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6|062|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7|062|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8|062|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79|062|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0|062|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1|062|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2|062|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3|062|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4|062|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5|062|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6|062|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7|062|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8|062|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89|062|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0|062|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1|062|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2|062|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3|062|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4|062|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5|062|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6|062|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7|062|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8|062|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399|062|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0|062|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1|062|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2|062|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3|062|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4|062|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5|062|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6|062|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7|062|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8|062|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09|062|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0|062|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1|062|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2|062|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3|062|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4|062|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5|062|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6|062|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7|062|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8|062|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19|062|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0|062|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1|062|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2|062|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3|062|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4|062|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5|062|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6|062|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7|062|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8|062|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29|062|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0|062|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1|062|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2|062|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3|062|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4|062|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5|062|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6|062|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7|062|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8|062|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39|062|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0|062|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1|062|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2|062|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3|062|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4|062|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5|062|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6|062|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7|062|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8|062|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49|062|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0|062|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1|062|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2|062|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3|062|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4|062|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5|062|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6|062|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7|062|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8|062|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59|062|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0|062|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1|062|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2|062|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3|062|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4|062|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5|062|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6|062|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7|062|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8|062|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69|062|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0|062|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1|062|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2|062|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3|062|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4|062|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5|062|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6|062|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7|062|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8|062|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79|062|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0|062|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1|062|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2|062|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3|062|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4|062|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5|062|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6|062|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7|062|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8|062|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89|062|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0|062|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1|062|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2|062|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3|062|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4|062|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5|062|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6|062|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7|062|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8|062|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499|062|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0|062|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1|062|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2|062|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3|062|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4|062|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5|062|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6|062|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7|062|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8|062|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09|062|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0|062|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1|062|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2|062|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3|062|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4|062|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5|062|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6|062|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7|062|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8|062|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19|062|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0|062|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1|062|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2|062|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3|062|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4|062|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5|062|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6|062|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7|062|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8|062|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29|062|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0|062|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1|062|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2|062|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3|062|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4|062|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5|062|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6|062|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7|062|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8|062|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39|062|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0|062|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1|062|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2|062|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3|062|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4|062|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5|062|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6|062|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7|062|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8|062|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49|062|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0|062|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1|062|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2|062|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3|062|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4|062|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5|062|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6|062|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7|062|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8|062|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59|062|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0|062|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1|062|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2|062|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3|062|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4|062|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5|062|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6|062|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7|062|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8|062|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69|062|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0|062|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1|062|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2|062|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3|062|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4|062|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5|062|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6|062|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7|062|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8|062|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79|062|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0|062|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1|062|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2|062|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3|062|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4|062|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5|062|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6|062|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7|062|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8|062|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89|062|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0|062|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1|062|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2|062|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3|062|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4|062|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5|062|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6|062|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7|062|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8|062|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599|062|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D_062|M_H3_D_062_0600|062|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0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0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cebcc58b6b23b3396ead9134ad2098c6e2992c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04.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1|004|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2|004|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3|004|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4|004|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5|004|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6|004|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7|004|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8|004|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59|004|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0|004|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1|004|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2|004|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3|004|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4|004|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5|004|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6|004|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7|004|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8|004|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69|004|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0|004|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1|004|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2|004|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3|004|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4|004|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5|004|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6|004|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7|004|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8|004|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79|004|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0|004|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1|004|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2|004|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3|004|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4|004|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5|004|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6|004|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7|004|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8|004|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89|004|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0|004|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1|004|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2|004|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3|004|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4|004|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5|004|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6|004|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7|004|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8|004|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099|004|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0|004|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1|004|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2|004|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3|004|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4|004|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5|004|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6|004|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7|004|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8|004|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09|004|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0|004|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1|004|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2|004|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3|004|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4|004|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5|004|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6|004|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7|004|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8|004|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19|004|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0|004|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1|004|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2|004|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3|004|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4|004|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5|004|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6|004|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7|004|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8|004|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29|004|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0|004|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1|004|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2|004|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3|004|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4|004|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5|004|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6|004|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7|004|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8|004|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39|004|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0|004|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1|004|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2|004|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3|004|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4|004|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5|004|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6|004|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7|004|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8|004|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49|004|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0|004|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1|004|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2|004|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3|004|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4|004|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5|004|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6|004|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7|004|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8|004|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59|004|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0|004|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1|004|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2|004|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3|004|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4|004|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5|004|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6|004|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7|004|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8|004|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69|004|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0|004|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1|004|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2|004|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3|004|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4|004|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5|004|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6|004|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7|004|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8|004|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79|004|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0|004|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1|004|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2|004|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3|004|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4|004|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5|004|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6|004|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7|004|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8|004|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89|004|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0|004|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1|004|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2|004|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3|004|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4|004|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5|004|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6|004|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7|004|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8|004|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199|004|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0|004|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1|004|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2|004|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3|004|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4|004|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5|004|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6|004|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7|004|잘 왔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8|004|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09|004|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0|004|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1|004|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2|004|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3|004|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4|004|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5|004|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6|004|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7|004|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8|004|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19|004|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0|004|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1|004|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2|004|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3|004|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4|004|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5|004|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6|004|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7|004|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8|004|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29|004|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0|004|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1|004|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2|004|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3|004|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4|004|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5|004|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6|004|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7|004|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8|004|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39|004|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0|004|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1|004|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2|004|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3|004|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4|004|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5|004|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6|004|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7|004|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8|004|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49|004|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0|004|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1|004|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2|004|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3|004|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4|004|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5|004|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6|004|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7|004|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8|004|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59|004|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0|004|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1|004|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2|004|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3|004|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4|004|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5|004|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6|004|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7|004|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8|004|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69|004|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0|004|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1|004|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2|004|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3|004|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4|004|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5|004|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6|004|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7|004|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8|004|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79|004|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0|004|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1|004|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2|004|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3|004|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4|004|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5|004|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6|004|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7|004|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8|004|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89|004|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0|004|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1|004|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2|004|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3|004|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4|004|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5|004|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6|004|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7|004|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8|004|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299|004|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0|004|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1|004|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2|004|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3|004|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4|004|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5|004|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6|004|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7|004|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8|004|둘째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09|004|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0|004|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1|004|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2|004|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3|004|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4|004|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5|004|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6|004|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7|004|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8|004|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19|004|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0|004|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1|004|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2|004|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3|004|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4|004|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5|004|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6|004|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7|004|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8|004|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29|004|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0|004|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1|004|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2|004|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3|004|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4|004|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5|004|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6|004|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7|004|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8|004|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39|004|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0|004|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1|004|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2|004|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3|004|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4|004|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5|004|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6|004|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7|004|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8|004|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49|004|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0|004|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1|004|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2|004|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3|004|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4|004|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5|004|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6|004|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7|004|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8|004|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59|004|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0|004|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1|004|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2|004|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3|004|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4|004|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5|004|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6|004|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7|004|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8|004|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69|004|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0|004|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1|004|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2|004|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3|004|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4|004|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5|004|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6|004|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7|004|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8|004|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79|004|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0|004|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1|004|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2|004|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3|004|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4|004|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5|004|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6|004|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7|004|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8|004|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89|004|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0|004|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1|004|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2|004|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3|004|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4|004|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5|004|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6|004|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7|004|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8|004|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399|004|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0|004|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1|004|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2|004|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3|004|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4|004|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5|004|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6|004|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7|004|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8|004|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09|004|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0|004|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1|004|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2|004|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3|004|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4|004|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5|004|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6|004|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7|004|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8|004|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19|004|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0|004|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1|004|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2|004|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3|004|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4|004|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5|004|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6|004|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7|004|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8|004|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29|004|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0|004|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1|004|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2|004|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3|004|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4|004|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5|004|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6|004|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7|004|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8|004|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39|004|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0|004|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1|004|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2|004|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3|004|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4|004|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5|004|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6|004|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7|004|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8|004|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49|004|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0|004|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1|004|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2|004|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3|004|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4|004|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5|004|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6|004|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7|004|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8|004|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59|004|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0|004|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1|004|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2|004|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3|004|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4|004|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5|004|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6|004|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7|004|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8|004|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69|004|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0|004|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1|004|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2|004|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3|004|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4|004|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5|004|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6|004|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7|004|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8|004|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79|004|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0|004|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1|004|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2|004|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3|004|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4|004|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5|004|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6|004|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7|004|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8|004|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89|004|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0|004|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1|004|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2|004|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3|004|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4|004|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5|004|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6|004|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7|004|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8|004|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499|004|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0|004|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1|004|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2|004|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3|004|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4|004|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5|004|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6|004|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7|004|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8|004|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09|004|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0|004|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1|004|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2|004|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3|004|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4|004|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5|004|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6|004|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7|004|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8|004|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19|004|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0|004|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1|004|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2|004|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3|004|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4|004|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5|004|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6|004|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7|004|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8|004|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29|004|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0|004|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1|004|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2|004|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3|004|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4|004|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5|004|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6|004|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7|004|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8|004|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39|004|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0|004|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1|004|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2|004|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3|004|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4|004|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5|004|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6|004|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7|004|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8|004|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49|004|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0|004|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1|004|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2|004|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3|004|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4|004|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5|004|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6|004|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7|004|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8|004|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59|004|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0|004|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1|004|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2|004|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3|004|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4|004|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5|004|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6|004|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7|004|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8|004|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69|004|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0|004|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1|004|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2|004|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3|004|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4|004|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5|004|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6|004|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7|004|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8|004|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79|004|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0|004|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1|004|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2|004|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3|004|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4|004|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5|004|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6|004|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7|004|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8|004|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89|004|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0|004|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1|004|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2|004|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3|004|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4|004|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5|004|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6|004|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7|004|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8|004|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599|004|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04|M_H3_E_004_0600|004|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2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2c829200587ac4bf80e3c2af930bbe758b355c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20.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1|020|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2|020|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3|020|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4|020|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5|020|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6|020|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 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7|020|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8|020|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59|020|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0|020|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1|020|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2|020|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3|020|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4|020|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5|020|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6|020|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7|020|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8|020|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69|020|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0|020|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1|020|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2|020|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3|020|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4|020|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5|020|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6|020|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7|020|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8|020|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79|020|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0|020|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1|020|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2|020|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3|020|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4|020|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5|020|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6|020|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7|020|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8|020|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89|020|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0|020|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1|020|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2|020|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3|020|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4|020|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5|020|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6|020|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7|020|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8|020|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099|020|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0|020|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1|020|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2|020|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3|020|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4|020|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5|020|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6|020|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7|020|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8|020|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09|020|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0|020|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1|020|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2|020|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3|020|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4|020|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5|020|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6|020|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7|020|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8|020|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19|020|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0|020|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1|020|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2|020|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3|020|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4|020|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5|020|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6|020|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7|020|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8|020|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29|020|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0|020|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한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1|020|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2|020|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3|020|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4|020|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5|020|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6|020|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7|020|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8|020|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39|020|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0|020|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1|020|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2|020|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3|020|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4|020|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5|020|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6|020|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7|020|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8|020|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49|020|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0|020|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1|020|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2|020|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3|020|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4|020|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5|020|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6|020|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7|020|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8|020|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59|020|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0|020|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1|020|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2|020|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3|020|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4|020|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5|020|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6|020|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7|020|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8|020|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69|020|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0|020|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1|020|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2|020|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3|020|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4|020|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5|020|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6|020|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7|020|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8|020|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79|020|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0|020|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1|020|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2|020|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3|020|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4|020|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5|020|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6|020|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7|020|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8|020|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89|020|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0|020|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1|020|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2|020|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3|020|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4|020|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5|020|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6|020|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7|020|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8|020|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199|020|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0|020|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1|020|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2|020|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3|020|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4|020|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5|020|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6|020|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7|020|잘 왔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8|020|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09|020|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0|020|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1|020|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2|020|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3|020|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4|020|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5|020|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6|020|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7|020|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8|020|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19|020|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0|020|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1|020|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2|020|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3|020|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4|020|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5|020|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6|020|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7|020|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8|020|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29|020|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0|020|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1|020|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2|020|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3|020|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4|020|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5|020|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6|020|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7|020|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8|020|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39|020|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0|020|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1|020|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2|020|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3|020|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4|020|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5|020|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6|020|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7|020|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8|020|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49|020|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0|020|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1|020|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2|020|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3|020|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4|020|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5|020|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6|020|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7|020|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8|020|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59|020|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0|020|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1|020|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2|020|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3|020|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4|020|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5|020|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6|020|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7|020|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8|020|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69|020|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0|020|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1|020|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2|020|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3|020|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4|020|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5|020|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6|020|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7|020|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8|020|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79|020|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0|020|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1|020|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2|020|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3|020|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4|020|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5|020|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6|020|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7|020|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8|020|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89|020|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0|020|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1|020|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2|020|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3|020|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4|020|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5|020|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6|020|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7|020|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8|020|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299|020|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0|020|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1|020|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2|020|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3|020|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4|020|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5|020|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6|020|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7|020|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8|020|둘째 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09|020|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0|020|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1|020|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2|020|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3|020|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4|020|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5|020|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6|020|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7|020|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8|020|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19|020|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0|020|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1|020|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2|020|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3|020|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4|020|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5|020|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6|020|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7|020|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8|020|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29|020|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0|020|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1|020|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2|020|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3|020|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4|020|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5|020|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6|020|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7|020|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8|020|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39|020|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0|020|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1|020|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2|020|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3|020|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4|020|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5|020|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6|020|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7|020|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8|020|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49|020|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0|020|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1|020|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2|020|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3|020|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4|020|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5|020|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6|020|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7|020|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8|020|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59|020|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0|020|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1|020|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2|020|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3|020|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4|020|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5|020|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6|020|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7|020|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8|020|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69|020|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0|020|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1|020|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2|020|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3|020|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4|020|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5|020|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6|020|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7|020|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8|020|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79|020|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0|020|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1|020|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2|020|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3|020|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4|020|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5|020|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6|020|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7|020|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8|020|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89|020|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0|020|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1|020|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2|020|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3|020|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4|020|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5|020|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6|020|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7|020|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8|020|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399|020|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0|020|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1|020|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2|020|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3|020|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4|020|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5|020|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6|020|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7|020|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8|020|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09|020|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0|020|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1|020|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2|020|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3|020|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4|020|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5|020|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6|020|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7|020|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8|020|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19|020|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0|020|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1|020|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2|020|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3|020|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4|020|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5|020|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6|020|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7|020|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8|020|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29|020|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0|020|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1|020|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2|020|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3|020|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4|020|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5|020|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6|020|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7|020|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8|020|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39|020|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미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0|020|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1|020|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2|020|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3|020|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4|020|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5|020|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6|020|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7|020|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8|020|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49|020|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0|020|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1|020|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2|020|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3|020|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4|020|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5|020|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6|020|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7|020|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8|020|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59|020|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0|020|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1|020|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2|020|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3|020|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4|020|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5|020|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6|020|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7|020|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8|020|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69|020|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0|020|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1|020|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2|020|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3|020|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4|020|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5|020|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6|020|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7|020|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8|020|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79|020|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0|020|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1|020|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2|020|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3|020|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4|020|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5|020|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6|020|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7|020|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8|020|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89|020|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0|020|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1|020|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2|020|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3|020|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4|020|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5|020|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6|020|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7|020|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8|020|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499|020|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0|020|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1|020|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2|020|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3|020|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4|020|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5|020|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6|020|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7|020|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8|020|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09|020|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0|020|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1|020|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2|020|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3|020|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4|020|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5|020|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6|020|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7|020|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8|020|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19|020|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0|020|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1|020|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2|020|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3|020|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4|020|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5|020|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6|020|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7|020|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8|020|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29|020|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0|020|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1|020|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2|020|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3|020|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4|020|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5|020|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6|020|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7|020|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8|020|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39|020|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0|020|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1|020|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2|020|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3|020|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4|020|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5|020|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6|020|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7|020|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8|020|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49|020|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0|020|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1|020|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2|020|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3|020|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4|020|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5|020|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6|020|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7|020|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8|020|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59|020|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0|020|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1|020|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2|020|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3|020|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4|020|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5|020|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6|020|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7|020|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8|020|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69|020|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0|020|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1|020|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2|020|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3|020|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4|020|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5|020|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6|020|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7|020|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8|020|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79|020|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0|020|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1|020|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2|020|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3|020|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4|020|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5|020|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6|020|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7|020|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8|020|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89|020|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0|020|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1|020|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2|020|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3|020|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4|020|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5|020|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6|020|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7|020|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8|020|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599|020|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20|M_H3_E_020_0600|020|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5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5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61370b5c085e4f52904fa90219a6b0accf8a93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E_053.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1|053|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2|053|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3|053|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4|053|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5|053|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6|053|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7|053|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8|053|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59|053|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0|053|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1|053|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2|053|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3|053|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4|053|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5|053|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6|053|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7|053|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8|053|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69|053|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0|053|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1|053|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2|053|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3|053|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4|053|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5|053|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6|053|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7|053|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8|053|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79|053|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0|053|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1|053|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2|053|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3|053|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4|053|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5|053|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6|053|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7|053|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8|053|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89|053|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0|053|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1|053|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2|053|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3|053|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4|053|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5|053|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6|053|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7|053|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8|053|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099|053|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0|053|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1|053|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2|053|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3|053|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4|053|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5|053|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6|053|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7|053|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8|053|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09|053|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0|053|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1|053|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2|053|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3|053|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4|053|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5|053|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6|053|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7|053|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8|053|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19|053|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0|053|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1|053|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2|053|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3|053|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4|053|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5|053|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6|053|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7|053|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8|053|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29|053|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0|053|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1|053|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2|053|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3|053|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4|053|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5|053|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6|053|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7|053|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8|053|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39|053|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0|053|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1|053|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가 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2|053|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3|053|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4|053|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5|053|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6|053|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7|053|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8|053|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49|053|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0|053|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1|053|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2|053|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3|053|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4|053|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5|053|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6|053|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7|053|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8|053|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59|053|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0|053|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1|053|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2|053|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3|053|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4|053|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5|053|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6|053|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7|053|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8|053|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69|053|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0|053|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1|053|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2|053|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3|053|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4|053|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5|053|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6|053|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7|053|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8|053|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79|053|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0|053|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1|053|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2|053|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3|053|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4|053|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5|053|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6|053|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7|053|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8|053|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89|053|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0|053|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1|053|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2|053|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3|053|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4|053|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5|053|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6|053|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7|053|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8|053|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199|053|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0|053|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1|053|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2|053|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3|053|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4|053|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5|053|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6|053|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7|053|잘 왔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8|053|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09|053|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0|053|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1|053|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2|053|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3|053|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4|053|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5|053|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6|053|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7|053|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8|053|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19|053|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0|053|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1|053|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2|053|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3|053|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4|053|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5|053|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6|053|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7|053|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8|053|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29|053|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0|053|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1|053|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2|053|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3|053|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4|053|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5|053|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6|053|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7|053|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8|053|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39|053|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0|053|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1|053|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2|053|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3|053|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4|053|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5|053|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6|053|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7|053|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8|053|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49|053|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0|053|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1|053|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2|053|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3|053|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4|053|아, 마치 열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5|053|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6|053|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7|053|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8|053|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59|053|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0|053|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1|053|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2|053|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3|053|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4|053|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5|053|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6|053|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7|053|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8|053|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69|053|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0|053|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1|053|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2|053|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3|053|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4|053|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5|053|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6|053|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7|053|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8|053|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79|053|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0|053|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1|053|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2|053|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3|053|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4|053|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5|053|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6|053|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7|053|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8|053|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89|053|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0|053|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1|053|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2|053|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3|053|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4|053|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5|053|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6|053|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7|053|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8|053|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299|053|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0|053|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1|053|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2|053|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3|053|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4|053|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5|053|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6|053|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7|053|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8|053|둘째 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09|053|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0|053|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1|053|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2|053|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3|053|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4|053|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5|053|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6|053|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7|053|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8|053|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19|053|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0|053|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1|053|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2|053|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3|053|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4|053|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5|053|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6|053|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7|053|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8|053|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29|053|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0|053|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1|053|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2|053|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3|053|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4|053|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5|053|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6|053|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7|053|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8|053|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39|053|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0|053|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1|053|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2|053|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3|053|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4|053|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5|053|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6|053|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7|053|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8|053|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49|053|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0|053|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1|053|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2|053|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3|053|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4|053|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5|053|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6|053|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7|053|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8|053|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59|053|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0|053|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1|053|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2|053|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3|053|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4|053|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5|053|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6|053|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7|053|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8|053|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69|053|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0|053|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1|053|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2|053|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3|053|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4|053|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5|053|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6|053|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7|053|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8|053|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79|053|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0|053|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1|053|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2|053|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3|053|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4|053|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5|053|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6|053|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7|053|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8|053|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89|053|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0|053|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1|053|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2|053|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3|053|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4|053|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5|053|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6|053|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7|053|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8|053|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399|053|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0|053|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1|053|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2|053|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3|053|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4|053|게다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5|053|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6|053|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7|053|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8|053|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09|053|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0|053|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1|053|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2|053|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3|053|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4|053|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5|053|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6|053|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7|053|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8|053|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19|053|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0|053|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1|053|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2|053|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3|053|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4|053|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5|053|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6|053|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7|053|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8|053|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29|053|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0|053|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1|053|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2|053|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3|053|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4|053|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5|053|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6|053|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7|053|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8|053|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39|053|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0|053|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1|053|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2|053|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3|053|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4|053|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5|053|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6|053|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7|053|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8|053|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49|053|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0|053|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1|053|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2|053|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3|053|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4|053|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5|053|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6|053|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7|053|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8|053|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59|053|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0|053|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1|053|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2|053|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3|053|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4|053|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5|053|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6|053|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7|053|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8|053|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69|053|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0|053|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1|053|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2|053|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3|053|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4|053|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5|053|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6|053|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7|053|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8|053|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79|053|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0|053|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1|053|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2|053|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3|053|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4|053|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5|053|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6|053|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7|053|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8|053|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89|053|이,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0|053|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1|053|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2|053|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3|053|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4|053|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5|053|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6|053|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7|053|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8|053|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499|053|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0|053|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1|053|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2|053|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3|053|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4|053|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5|053|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6|053|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7|053|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8|053|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09|053|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0|053|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1|053|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2|053|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3|053|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4|053|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5|053|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6|053|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7|053|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8|053|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19|053|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0|053|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1|053|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2|053|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3|053|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4|053|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5|053|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6|053|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7|053|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8|053|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29|053|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0|053|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1|053|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2|053|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3|053|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4|053|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5|053|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6|053|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7|053|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8|053|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39|053|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0|053|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1|053|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2|053|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3|053|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4|053|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5|053|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6|053|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7|053|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8|053|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49|053|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0|053|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1|053|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2|053|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3|053|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4|053|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5|053|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6|053|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7|053|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8|053|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59|053|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0|053|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1|053|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2|053|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3|053|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4|053|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5|053|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6|053|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7|053|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8|053|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69|053|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0|053|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1|053|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2|053|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3|053|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4|053|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5|053|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6|053|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7|053|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8|053|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79|053|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0|053|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1|053|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2|053|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3|053|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4|053|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5|053|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6|053|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7|053|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8|053|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89|053|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0|053|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1|053|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2|053|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3|053|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4|053|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5|053|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6|053|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7|053|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8|053|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599|053|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E_053|M_H3_E_053_0600|053|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F_00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F_00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ba9e1954c6470d5aa01965111a4b3375503c43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H3_F_008.txt @@ -0,0 +1,550 @@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1|008|내가 진급할 줄 누가 알았겠어, 나도 아직 모르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2|008|스무 번이나 읽어 봤어, 믿을 수가 없어, 하느님, 그대로 있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3|008|방바닥이 빙그르르 돌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4|008|내가 해 내리라고 누가 알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5|008|오, 분위기가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6|008|오, 이 위대한 화가는 열네 살짜리 오리지널이 자기 눈앞에서 소파 위에 누워 있을 때 얼마나 행복에 도취했을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7|008|멜히오어와 함께 보낸 아름다운 많은 저녁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8|008|다시 엄마의 농장을 찾았다, 이제 내 농장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59|008|내 거라고, 알았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0|008|소들도 내 거야, 내 소니까 손가락이 부서져라 열심히 젖을 짤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1|008|정말 아름다워, 정말 아름답다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2|008|이제 내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3|008|돌에서 옥수수가 싹트게 할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4|008|알겠다, 그 이유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5|008|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매우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6|008|크림이군, 맛있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7|008|아주 재미있게들 노는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8|008|그럼 그렇지, 역시 임자가 최고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69|008|저기 꽃이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0|008|빨간색, 노란색, 하얀색, 보라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1|008|어머, 어머, 저기 원앙도 한 쌍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2|008|저기, 연못에서 놀고 있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3|008|저긴 정말 멋져, 어서 가 보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4|008|그것 봐, 오빤 날 싫어하지 않을 줄 알았다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5|008|아, 기분 좋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6|008|난 정말, 정말 연희 씨가 마음의 기둥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7|008|마법사, 나의 꿈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8|008|내 소중한 사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79|008|그 처녀가 고독에 대해 말했을 때, 그리고 그 후에 악마의 붉은 두 눈이 나타났을 때, 나는 흥분해서 손까지 떨렸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0|008|신선하면서도 순수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1|008|우리에게 기쁜 일이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2|008|얼마나 아름다운 꽃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3|008|멋진 세계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4|008|얼마나 아름다운 풍경인가, 좋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5|008|오, 희열 없이는 그의 작품을 읽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6|008|한번은 멜로드라마에서 그들이 공모자 역할을 했는데, 그들이 갑자기 붙잡히게 되었을 때, 우리는 덫에 걸렸어라고 해야 하는 것을, 이즈마일로프가 우리는 닻에 걸렸어라고 말했지, 닻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7|008|세상에, 지금까지 머리가 빙빙 돌 지경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8|008|아, 주님, 이제 보입니다, 성당이 세워지는 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89|008|왜냐하면 우리의 희생이 그분의 영광에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0|008|신호야, 신호, 우리 아멘을 축복해 주려고 내려왔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1|008|그리고 성당이 우뚝 솟을 테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2|008|성당이 아주 아름답잖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3|008|굉장한 인물이야, 마놀레 말야, 아낌없는 정성을 쏟았어, 수 세기에 걸쳐 도전할 만한 건축물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4|008|이건 완벽한 기적이야, 내가 총독인 것만큼 아주 확실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5|008|오, 신선함, 오, 달콤함, 오, 이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6|008|맞다, 이사무 오빠 생각난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7|008|아이구, 이게 누구더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8|008|오랜만이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099|008|어서 와, 어서 오너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0|008|밝은 대낮같이 아름다웠어, 그리고 정말 자연 그대로였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1|008|장밋빛 모자, 장밋빛 원피스, 장밋빛 구두, 양말만은 밤처럼 까만 양말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2|008|그리고 산책할 때는 아이들이 내 앞에서 행진하게 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3|008|행복해서, 복에 겨워서 심장이 환호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4|008|내 그녀가 요나탄 슐레징거 가게 진열장에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싹트고 있는 행복의 달콤한 순간처럼 이 유연한 팔다리, 부드러운 허리의 둥근 곡선은 아직도 매혹적이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5|008|이럴 수밖에 없어, 이럴 수밖에 없어, 내 사랑!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6|008|그런데 지금은 모두 이렇게 아름다운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7|008|아들이 새로 태어났다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8|008|이게 무슨 냄새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09|008|하늘의 황금, 서부에, 금문교, 캘리포니아, 황금의 서부, 금광!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0|008|땅에 황금이 떨어져 있어서 그냥 줍기만을 기다린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1|008|솔로몬의 금광이라고들 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2|008|베이컨 냄새가 나는데, 베이컨 좋지, 베이컨은 끝내주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3|008|가축들이 우리를 형제처럼 알고 좋아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4|008|마침내 우리가 자유를 찾은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5|008|이제 우리는 닫힌 문, 열린 문, 모든 문을 철폐하노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6|008|집이라고, 예뻐, 너무 예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7|008|이게 내 집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8|008|나가서 찾고 발견하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19|008|나는 이 닭장에서 대장 수탉이다, 하하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0|008|아직 강철같이 단단해, 언제나 그랬듯이 젊은이들을 능가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1|008|내가 이 카운티에서 유일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2|008|후, 나를 봐라, 이 방의 천장을 발로 차서 날릴 수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3|008|나도 분명 그럴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4|008|내가 이 매혹적인 눈,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부드러운 미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5|008|이 온화한 얼굴, 천사 같은 순수한 표정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내 사랑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6|008|오, 우리가 곧 재회할 거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행복한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7|008|발소리가 들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8|008|별이 너무 아름다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29|008|분홍색, 연두색, 하늘색, 주황색, 게다가 푸른 잎까지, 어머나, 정말 예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0|008|순간순간을 죽음과 대결하는 황야의 건맨!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1|008|승리를 거두었어, 세르지우스가 승리의 주역이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2|008|아이고, 감사하게도, 뭘 그렇게까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3|008|아주 잘생긴 사내애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4|008|여자들이 그 영광을 볼 수 있고 남자들이 로맨틱한 일을 실행할 수 있는 세상은 정말 멋진 세상이야, 너무나 행복해, 말할 수 없는 성취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5|008|용감한 자 중에서 가장 용감한 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6|008|저 이쁜 것 좀 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7|008|하나님의 축복이 될 거야, 내게 내리시는 하나님의 축복, 노년에, 내가 외로울 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8|008|하나님이 한 일을 어쩌면 되돌릴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39|008|하하, 정말 웃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0|008|하하하, 내가 이럴 줄 알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1|008|아, 이쁘다 이뻐, 다들 기막히게 이쁘구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2|008|세르지우스는 화제의 영웅이자 연대의 우상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3|008|얼마나 멋진지 짐작도 못 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4|008|그는 러시아 지휘관의 명령을 거부하고, 명령도 없이, 독단적으로 공격을 주도해, 앞장서서 적의 포대를 처음으로 휩쓸었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5|008|너무 행복하고 너무 자랑스러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6|008|우리의 모든 생각이 진짜라는 것을 입증한 셈이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7|008|그게 모두 사실이라니, 세르지우스가 겉모습만큼이나 실제로 멋지고 고상하다니!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8|008|그는 천사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49|008|이 얼마나 깜짝 놀랄 선물인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0|008|나의 귀여운 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1|008|나의 왕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2|008|당신을 얼마나 부러워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3|008|사랑하는 이여, 나의 모든 행동들은 당신 것이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4|008|나는 자신의 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시합에 나간 기사처럼 전쟁을 치렀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5|008|나의 여인 그리고 나의 성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6|008|나의 주인 그리고 나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7|008|내가 숭배자가 되게 해 주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8|008|그는 아무리 훌륭한 남자라도 여인의 순수한 열정을 받을 자격은 없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59|008|난 그를 믿어, 사랑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0|008|그는 절대로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1|008|난 그녀 앞이라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2|008|내 가슴은 터질 것 같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3|008|우리 멍청한 하인들이 내가 여기 나와 있다고 생각했나 보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4|008|나는, 서재에 있었는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5|008|어서 오라, 우리의 적이자 친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6|008|소중한 사람, 어서 따라왔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7|008|난 정말 그렇게 생각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8|008|물론 블룬칠리 대위께서 정말 여기 머무르시기를 원한다면 나는 매우 기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69|008|내가 뭘 원하는지 알겠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0|008|그래야 한다면, 그래야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1|008|그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내고 명령서를 기안하면 나는 서명하기만 하면 돼, 분업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2|008|이 손은 펜보다는 칼에 더 익숙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3|008|이렇게 우리에게 이용당해 주다니, 정말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건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4|008|맛있는 점심 후에 여기 이렇게 앉아서 즐기는 것 외에 다른 할 일이 없는 이 상황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5|008|여기 아주 재밌는 내기가 있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6|008|브라보, 스위스 친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7|008|마지막에 만났을 때보다 훨씬 더 좋아 보인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8|008|다른 사람이 나를 이렇게 대하는 건 참 색다른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79|008|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0|008|착한 공화주의자의 가장 좋은 축복을 받으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1|008|내가 모든 것을 바로잡았기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2|008|스물 셋이라, 스물 셋이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3|008|내게는 말 이백 필이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4|008|시설의 문제라면 자, 이걸 볼까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5|008|난 칠십 대지, 이십 사 대는 마부석의 두 자리를 제외하고 열 두 명이 탈 수 있지, 운전수와 안내인을 빼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6|008|난 뛰어난 업적을 통해 네 개의 훈장을 받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7|008|나는 장교의 계급과 신사의 지위를 가졌어, 그리고 모국어가 세 개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8|008|이만큼 제시할 수 있는 남자를 불가리아에서 데리고 와 보시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89|008|이백 마리의 말이라, 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0|008|얼마나 멋진 남자인가, 진정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1|008|내가 원하는 게 바로 그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2|008|악당이 되는 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3|008|저거 봐라, 그러면 그렇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4|008|아른홀름 선생님은 등산을 좋아할 리가 없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5|008|그래, 이건 확실한 건데 저녁 먹을 때 내가 아른홀름 선생님을 유심히 살펴본 거, 알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6|008|내가 말했지, 그건 어떻게든 될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7|008|우린 여길 떠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8|008|어디로든 떠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199|008|이 문제는 확실히 결정된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0|008|그래, 내 말을 믿기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1|008|아내가 남편을 통해 누릴 수 있는 건 단지 명예와 존경심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2|008|그건 오히려 미미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3|008|중요한 건, 남편의 창조 작업을 도울 수 있다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4|008|남편 곁을 지키면서, 애정을 쏟고, 정성을 다하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5|008|그리하여 그의 생활을 쾌적하게 만들어 줌으로써 그가 하는 작업을 용이하게 해 줄 수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6|008|그건 분명 여자가 누릴 수 있는 벅찬 행복일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7|008|잘 왔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8|008|이게 다 인생 경험이라고 치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09|008|저 사람들, 우리가 어차피 이렇게 같은 운명의 역사적 상황에 처하게 된 것도 인연이라면 인연인데 서로 알고나 지내야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0|008|또 누가 알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1|008|먼 훗날 우리 중에 누가 지도자가 되면 같은 감방에서 복역한 동료 투사로서 만나게 될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2|008|난 별을 사랑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3|008|저 하늘에 많은 별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4|008|그 별자리가 얼마나 오묘한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지 그들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5|008|서울에선 별 같은 게 보일 새가 없지만 시골에 가 보면 알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6|008|여름날 마당에 돗자리를 깔고 누워 밤하늘을 보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7|008|거기엔 찬란히 빛나는 별과 우리의 꿈이 수놓여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8|008|그래서 난 결심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19|008|대학에 가서 천체 기상학을 연구해 보겠다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0|008|마을 사람들도 이젠 다 알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1|008|페페엘로마노가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결혼한다니!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2|008|어젯밤 집 주위를 배회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3|008|곧 중매인을 보낼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4|008|가끔은 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5|008|그런데 난 속옷이 너무 좋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6|008|내가 부자라면 질 좋은 옥양목으로 만든 걸 갖고 싶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7|008|나의 얼마 안 되는 취미 중 하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8|008|이 레이스는 아기 모자에 달면 무척 예쁘겠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29|008|세례 받을 때 입는 망토에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0|008|난 내 아들한테는 한 번도 해 주지 못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1|008|이제는 앙구스티아스가 하는 걸 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2|008|걔가 애를 갖게 되면 그들은 온종일 바느질만 하고 있겠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3|008|내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4|008|언제까지든 기다리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5|008|자, 이제 그만 식사를 하러 가고 싶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6|008|그들을 위해서 특별한 저녁을 주문해 두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7|008|맞아, 그의 이름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8|008|그의 이름 맞는 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39|008|남편이 대체 웬 바람이 불었을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0|008|나한테 편지를 다 하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1|008|늘 무식하다고 핀잔만 하고 방학 때 동경에서 와도 소 닭 보듯 하던 사람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2|008|아, 그래도 날 그렇게 미워한 건 아니었나 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3|008|물론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4|008|그의 모든 것을 사랑하고 이해하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5|008|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그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6|008|달콤한 것뿐 아니라 쓰고 매운 것까지 모든 것을 사랑으로 이겨 낼 자신이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7|008|그녀는 참 대단한 여자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8|008|조선 땅에서 결혼에 조건을 내건 여자는 아마 그녀가 처음일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49|008|어쨌든, 나하고 결혼한 이상 그녀가 꿈꾸는 그 모든 것은 가능해질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0|008|자, 이리 와서 함께 하자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1|008|정말 고마울 따름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2|008|그는 정말 대단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3|008|그의 노력 덕분에 새로 시작할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4|008|아, 마치 열 여덟 살로 돌아간 기분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5|008|처음 동경에 갈 때처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6|008|정말 고마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7|008|내일 오페라 구경은 정말 기대가 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8|008|파리는 진정한 예술의 도시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59|008|여기서 살면 진짜 근사한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0|008|정신도 감성도 새롭게 태어난 것만 같거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1|008|이거 굉장하군, 좋아, 좋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2|008|딸아이에게 그림도 가르치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3|008|그러나 들어 보길, 친애하는 로이퍼 선생이 제발 딸아이를 엄하게 다루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4|008|계집애는 사내애와 아주 다른 심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5|008|웬걸 그 아이들은 남매가 아닌 것 같다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6|008|딸아이는 낮이고 밤이고 책 위에 엎드려 있고 그것도 비극 작품들을 읽으며, 누가 한마디만 해도, 특히 내가 한마디 하면 금세 양 볼이 불같이 달아오르며 진주 같은 눈물이 볼 위를 흘러내린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7|008|내가 선생에게 말하려는 것은 다만 내 딸이 내 마음의 유일한 위안이라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8|008|아내와 보내는 하루하루는 쓸쓸하기 짝이 없지, 나를 항상 지배하려고만 드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69|008|아, 그가 나보다 수완이 좋고 머리가 좋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0|008|그리고 내 딸인 그 아이는 내 유일한 보물인걸, 그래서 임금이 그 아이 대신 나라를 내놓겠다고 해도 나는 그를 쫓아 버릴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1|008|그 아이는 매일매일 내 저녁기도와 아침기도 그리고 식사 기도에 등장하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2|008|요컨대, 신께서 내게 은총을 내려 주시려 한다면, 죽기 전에 딸이 장군이나 재상에게 시집가는 것을 보는 게 내 소원이니, 그렇게 된다면 십 년 일찍 죽어도 좋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3|008|하하, 나의 친구 한케가 그에게만 안 해 준다고는 하지만 그가 작업자에게 주문한 금장식 붉은 옷은 어디 갔고, 은색 조끼 달린 파란 비단옷과 검정 비로드로 안을 댄 붉은 옷은 어디에 가 있는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4|008|그 옷들이 이 계절에 아주 훌륭하게 맞을 텐데, 말해 봤으면 좋겠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5|008|대답해 보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6|008|그들이 가서 한케의 옷을 칭찬해 줄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7|008|뒤쫓던 개 세 마리가 가장 웃기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8|008|나는 오늘 코미디 극장에 갈 작정이었는데, 이제는 가고 싶지 않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79|008|거기 가도 그렇게 우습지는 않을 것 같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0|008|그 장면은 내 평생 잊지 못하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1|008|그 사람 머리카락은 유성 꼬리처럼 휘날리고, 그 사람이 열심히 뛰면 뛸수록 개들도 더 달려들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2|008|그런데도 그 사람 한 번도 뒤돌아볼 엄두를 못 냈지, 대단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3|008|내 생각엔 그 사람 소리 지를 시간도 없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4|008|그 얼굴은 삶은 게처럼 빨갰고, 입을 벌리고 달렸는데 뒤따르는 개들도 그랬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5|008|오, 돈 주고도 못 볼 구경이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6|008|진짜 진주 목걸이를 내놓는 한이 있어도 안 보고는 못 배겼을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7|008|그 아이의 아름다움, 그것뿐이 아니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8|008|모르겠군, 그 아이를 오랫동안 들여다보고 있으면 정신을 잃을 것 같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89|008|그 아이의 건강함, 명랑함, 사랑스러움 등 그렇게 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0|008|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어도, 나는 그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1|008|모두가 알다시피, 그 아이는 내 우상이었는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2|008|만델꽃이라고 불러야겠다, 그녀는 만델꽃처럼 흰 살결에 홍조를 띠고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3|008|물론 가정교사란 항상 장미와 백합이 깔려 있고 인생을 찌르는 가시 같은 건 없는 신분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4|008|그도 그럴 것이 무슨 할 일이 있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5|008|먹고 마시고 잠자고 아무 걱정이 없지, 좋은 포도주에, 날마다 스테이크와 매일 아침 커피, 차, 초콜릿, 혹은 다른 음료수 등 그런 식으로 계속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6|008|그래, 그가 말하려고 했던 것은, 심한 감정의 동요가 있은 다음 마시는 포도주는 격심하게 몸을 움직인 다음 마시는 것만큼 해롭다는 사실을 알라는 거였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7|008|그러나 물론 그들같이 젊은 가정교사들이 건강에 대해 질문할 까닭은 없겠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8|008|그렇다면 말해 줬으면 좋겠는걸, 만약 모든 신경과 혈관이 긴장해서 피가 급히 돌고 모든 활력이 어떤 열기 때문에 강해진다면 그것은 도대체 어떻게 건강에 더 좋을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299|008|생명의 정기란 내가 말했듯이 어떤 감동에 들어 있어, 모든 정열로 말할 것 같으면 어떤 격분과 흥분에 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0|008|자, 이제 물을 마시면 괜찮을 거야, 강한 불길에 물을 끼얹듯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1|008|격심한 공기의 움직임과 대립되는 두 요인들 간의 투쟁으로 비등이 있게 되고 들끓고, 소란과 소요가 있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2|008|그렇지만 그레테, 어디로 가시려고 하는지, 내 말은, 나도 아이들을 낳아 보아서 그처럼 고통도 많이 겪었는데, 하느님 감사합니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3|008|역시나 비슷한, 그러한 사정일 테니 그도 배웠으면, 이웃 마을에 주문할 게 있다면, 내 비록 눈은 멀었어도 찾아갈 수 있을 테니.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4|008|그러니 집에만 있어야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5|008|그리고 기운을 차리도록 해야겠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6|008|내가 그를 위해 무엇이든 전부 마련할 테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7|008|아주 좋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8|008|둘째 손가락을 좀 더 위에 놓고 셋째로 퉁기는 거다, 그래, 둥글게, 둥글게 떨림음을 치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09|008|돌아가신 내 부친께서는 음악가는 용기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말하곤 하셨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0|008|감정을 가진 음악가는 개발이라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1|008|음악가가 소협주곡을 연주할 수 있고 행진곡을 잘 불면 폰 쿠를란트 공작께도 이런 말씀을 드렸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2|008|내가 페터스부르크에 갔을 때 말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3|008|왕자님을 수행하고 그 앞에서 연주를 해야 했지. 아직도 웃음이 나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4|008|오, 맙소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5|008|왜 이렇게 떨릴까, 얘가 그 아기라니.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6|008|아기를, 내 팔에 있는 이 아이를 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7|008|오, 내 가슴이, 내가 아기를 가슴에 껴안아 볼 수 있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8|008|그는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19|008|놀랍고 수수께끼 같은 일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0|008|아니, 내 모습 같잖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1|008|오, 나는 용수철처럼 뛰어왔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2|008|오, 내가 얼마나 뛰어왔는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3|008|자, 이게 미친 거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4|008|그는 그 불신 때문에 바보라는 거야, 자 줍는 것을 도와줘야겠어, 좀 구부려 볼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5|008|그리고 오늘 인스터부르크로 가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6|008|내 아버님께 팔십을 드릴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7|008|내 마지막 학비가 그 액수였으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8|008|그리고 말씀드릴 거야, 자, 파파님, 지금 제가 맘에 드십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29|008|다른 사람들의 빚도 모두 갚을 수 있어, 내 것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0|008|그리고 왕자들처럼 여행하는 거야, 야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1|008|믿어 주시기를, 친애하는 선생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2|008|나는 결코 이분을 떠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3|008|내 목숨을 빼앗겨도, 나는 떠나지 않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4|008|나는 이분을 좋아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5|008|그리고 내 마음은 이 세상에서 이분보다 더 좋아할 사람은 없다고 말하는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6|008|내 옆에서 깨어 있으면 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7|008|우리가 하루 종일 함께 있으면서 웃으며 이따금 손에 입 맞추며, 그렇게 말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8|008|진정코, 이분을 좋아하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39|008|하느님은 아실까, 내가 이분을 좋아하는 것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0|008|그런데 길에는 나를 울게 했던 바로 그분이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1|008|그이는 내 품에 안겨서 내가 저지른 치욕을 잊어버리게 해 주려고 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2|008|그분은 런던의 마지막 신사다, 숙녀들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3|008|와, 강아지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4|008|아, 용감한 친구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5|008|이겼다, 승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6|008|이 멋진 볏, 반들반들한 털, 오 저 다리, 저 닭발, 발톱, 아름답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7|008|멍멍, 마루가 수탉 근처에 와서 자신만만하게 짖는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8|008|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는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49|008|그들은 서로 사랑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0|008|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을 낳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1|008|그들 덕분에 인생을 알게 되었으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2|008|맨 위층에선 벌써 벌거숭이가 된 듯한 적나라한 모습이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3|008|열광적인 함성, 울부짖는 저 벌거벗은 모습, 정열의 갤러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4|008|모두들 자제심을 잃고, 연미복이 몹시 흔들리고, 셔츠를 찢고, 단추들이 사방으로 후드득 떨어져 나가고 있구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5|008|찢겨진 입술에서 수염이 뒤틀리고, 이들이 덜덜 떨리고, 위, 가운데, 그리고 아래층이 뒤섞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6|008|모든 층에서 하나의 울부짖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7|008|모두가 똑같이, 구별 없이, 바로 이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8|008|바로 저거야, 저게 모든 걸 압도한다는 사실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59|008|여기서 현기증을 일으킬 만한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0|008|일등석에서부터 갤러리까지 모두가 하나로 녹아드는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1|008|개개인은 끓어오르며 해체되고, 핵심적인 것, 즉 정열이 뭉쳐지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2|008|지배와 차별이 사라지고, 껍데기는 벗겨져 정열만이 남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3|008|여기서 돌출하는 것이 체험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4|008|어떠한 저항도, 순결도, 모성도, 어린애다움도 아닌, 정열만이 있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5|008|바로 저거야, 모두들 솟구쳐 오르는 모습.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6|008|저게 바로 성취라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7|008|포효하는 봄의 태풍, 파도치는 인간들의 물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8|008|사슬에서 풀려나, 자유롭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69|008|장막을 걷고, 장벽은 무너지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0|008|사슬도, 계층도, 계급도 없는, 노동과 임금에서 벗어나 열정 속으로 흘러 들어가는, 무한히 넘실거리는 저 해방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1|008|순수하지는 않아도, 자유로운 모습!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2|008|저게 바로 나의 무모한 행위에 대한 대가가 아닐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3|008|기꺼이 내놓겠어, 망설이지 않고 지불하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4|008|너무나도 경이로운 내용이어서 나의 언어로는 표현할 수가 없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5|008|영혼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해서,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6|008|고독한 감방에서의 생활은 내 인생의 아름다운 시간이 되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7|008|이 아비가 보고 싶어서라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8|008|나의 기사 한스 나리가 좋아하는 모든 것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79|008|그분의 모습 전부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0|008|그분이 지닌 가장 멋진 모습과 그분이 지닌 가장 겸손한 모습이 되는 것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1|008|나의 남편, 나는 당신의 신발이 될 거고 당신의 숨결이 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2|008|나는 당신 말의 안장 머리가 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3|008|나는 당신이 애도하는 것일 거고, 당신이 꿈꾸는 것일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4|008|당신이 거기에서 먹는 것, 그게 바로 내가 되는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5|008|그는 그녀를 이 세상에서 본 여자들 중에 가장 아름다운 처녀일 뿐 아니라 즐거움이고 애정이며 희생이라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6|008|그는 그녀가 그를 위해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어떤 사람도 해 내지 못할 것을 그를 위해 해 낼 것이며, 불속으로 뛰어들 수도 있고, 심연으로 빠질 수도 있고, 날아갈 수도 있다고 느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7|008|매력적인 부인, 내가 사랑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그러듯이 헤라클레스에게 헌정된 이 방에서 그녀를 맞이하고 싶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8|008|나는 헤라클레스를 무척 좋아하고, 그의 이름이 나의 가장 소중한 이름이라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89|008|그거 축하해야 할 일이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0|008|키우는 재미는 딸이 좋다지 않던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1|008|사모님도 건강하시다니 다행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2|008|이제 죽는구나 할 때 나온다지 않았던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3|008|감사할 정도로 세상에 둘도 없이 친절도 하셨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4|008|가구도 잘 배치되었고 아기자기하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5|008|심심할 때 과녁 놀이도 할 수 있겠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6|008|게다가, 이것 좀 봐, 얼마나 개성이 넘칠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7|008|아, 그럼, 웃길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8|008|어떤 여인이, 날 사랑하는 여인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399|008|극장에서 날 보고 첫눈에 반해서!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0|008|편지를 보내왔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1|008|그래서 보답하는 마음으로 나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2|008|당신이 있어 준다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3|008|오, 꿈이, 내 꿈이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4|008|그대가 내 앞에, 내 곁에 있으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5|008|하늘이 우릴 도와주는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6|008|나나 어머님이 이 일을 얼마나 기쁘게 여기는지 두 분은 모르실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7|008|난 임무에 충실하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마침 속으로 좋은 계책이 하나 떠올랐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8|008|그에게 천 번의 키스를 보내야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09|008|사랑하는, 존귀한, 존경하는 자하리아 어르신이 오늘 밤 국민투표 후보로 내 이름을 호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을 것 같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0|008|우리의 사랑하는 시장님의 건강을 위하여 만세를 불러야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1|008|우리 도시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만세를 불러야겠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2|008|나는 시장을 모르는 사람일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3|008|내 곁에 시장이 없는 걸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4|008|나도 시장과 친구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5|008|퍼니커의 건강을 위해서!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6|008|퍼니커의 모든 친구들의 행복을 위해서 만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7|008|누군가 들어 주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8|008|거의 삼십 년간을 지속해 온 한 세기의 투쟁 끝에, 보아라, 드디어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19|008|우리는 싸웠고, 전진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0|008|어제가 암흑이었다면 오늘은 밝은 빛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1|008|어제 우리는 편협한 생각을 했지만, 오늘은 자유롭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2|008|어제 우리는 슬퍼했지만 오늘은 기뻐한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3|008|자, 이것은 모두 우리가 진보한 덕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4|008|자 보라, 합법적인 제도의 우수성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5|008|그녀 내 순수한 욕망의 고고한 대상이여, 그녀를 흠모하노니.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6|008|그녀를 영원히 사랑하렵니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7|008|나의 사랑과 신의의 확신은 그지없이 아름다운 그대의 빛으로 매일 아침 새로워지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8|008|짜식, 날 만나면 반가워서 까무러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29|008|만식이 자식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니까, 나도 거기다 말뚝을 내리박을 작정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0|008|실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왠지 수잔이 좋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1|008|솔직히 말해서 수잔을 진실적으로 좋아해, 진실적으로.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2|008|헤어지기 전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3|008|한데 그동안 밤을 새워 가며 몸이 부서지도록 서비스해 온 것이 주민들에게 인정이 되어 그들이 재판장에게 탄원서를 내고 나의 구원을 호소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4|008|그 덕분에 미국 생활 삼 년 만인 지난 칠 월에 투자 일 순위로 꿈에 그리던 영주권을 취득하고 이 친구를 데려오게 됐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5|008|십 년 만에 이 친구와 공항에서 만났을 땐 정말 꿈만 같더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6|008|이 사람은 얼마나 멋있는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7|008|당장 오늘 저녁에 그는 포옹을 받을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8|008|그런데 기다린다는 건 무척 감미로운 거군요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39|008|어렸을 때 여기서 엘사랑 나랑 정말 재밌었는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0|008|특히 앨리슨 고모가 계셨을 때, 고모가 항상 선물을 만들고 있었던 것 기억할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1|008|사과 하나, 강에서 주운 자갈들, 그녀가 구웠던 작은 케이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2|008|그리고 언제나 흥겨운 시를 같이 주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3|008|엘사와 나는 강가로 놀러 갈 때 앨리슨은 이르지 않을거야라고 말하곤 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4|008|앨리슨은 알아라고 말하곤 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5|008|그리고 이제 이 집은 좋은 시간을 보낼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겠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6|008|그건 우리에게도 좋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7|008|우리는 이 집을 너무 사랑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8|008|오, 감사해야지, 얼마나 내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49|008|아니, 정말 믿을 수 없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0|008|내 평생에 이렇게 너그러운 말을 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1|008|그렇지, 그리고 또 다른 노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2|008|아니, 주먹으로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3|008|앨리슨, 앨리슨, 꼬마 엘사가 들어온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4|008|내가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겼다고 애거서 고모가 쿠키를 주지 않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5|008|그녀는 애거서 고모가 그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면서 고양이도 같은 생각일 거라고 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6|008|그러고는 내가 고양이 꼬리를 떼어 버렸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우리는 웃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7|008|그리고 고모는 꼬리가 없는 쿠키에 대한 짧은 시를 써 줬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8|008|그녀는 사탕을 하나 주며 애거서 고모가 들어오지 못하게 문 앞을 막고 서 있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59|008|하지만 하나님은 굴뚝으로 들어오실 수 있다고 말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0|008|크, 좋군, 모스크바엔 훌륭한 맥주가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1|008|시골 맥주는 어찌나 신지 목구멍으로 넘길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2|008|내가 보건대 그는 이 아파트를 잘 지켜 낸 것 같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3|008|참 잘했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4|008|그의 손에 키스하고 싶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5|008|훌륭한 드레스군, 그녀의 드레스에 대해서는 매혹적이라고 하는 것 외에 달리 할 말이 없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6|008|그녀에게 단언하건대 우리가 오늘 파리에서 받은 견본품을 보게 된다면 이 드레스는 창문 밖으로 내던질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7|008|나는 그에게 이 말을 예전 기병의 정직한 말로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8|008|만약에 그가 이 일을 해 준다면 내게 평생 은인이 되는 거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69|008|내가 맹세하건대, 외국에서 내가 그 돈을 코페이카까지 한 푼도 남김없이 모두 다 갚아 줄 것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0|008|내게는 모스크바에서 천 오백 루블은 고사하고 단 백 오십 코페이카도 벌 기회가 없는 것처럼 여겨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1|008|나는 어느 정도 고상한 노동을 염두에 두고 말한 거였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2|008|그래, 그의 부유함은 내 굳은살이 박인 두 손으로 만들어진 거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3|008|그러니 그는 나에게 비자를 만들어 주겠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4|008|아, 니스여, 내가 언제쯤 너를 볼 수 있을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5|008|푸른 바다여, 나도 바닷가에서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다를 보고 싶구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6|008|멍청하지 않다니, 나는 천재적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7|008|그런 여성은 성스러운 통찰력을 가지고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8|008|그분은 우리 영혼을 사랑하지, 우리 잘못과 허영과 환상, 아니면 우리의 칼라나 외투, 또는 우리가 걸치는 어떤 다른 누더기나 넝마를 사랑하는 게 아니란 말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79|008|비참함이라니,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남자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0|008|나는 이제 그 사람의 행복 외에는 바라는 게 없는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1|008|아, 그들 둘 다 그분을 포기했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2|008|그분이 왜 그처럼 형편없는 조그만 신경과민 병자나 당신처럼 고집 센 교구 목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할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3|008|나도 순례의 길을 떠나고 싶다, 그는 동쪽으로, 나는 서쪽으로 가서 그분에게 걸맞은 가치 있는 연인을 찾고 싶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4|008|보라색 날개를 달고 있는 아름다운 천사장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5|008|그분은 그런 멍청한 질문은 하지 않았는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6|008|누군가를 지켜 주고, 도와주고, 그를 위해 일하길 원하는 사람이 바로 그분이란 말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7|008|자기 아이들을 지켜 주고, 도와주고, 일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말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8|008|다시 작은 아이가 되어 버린 어떤 성인 남성을 위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89|008|아, 바보 같은 양반아, 바보 양반아, 세 배나 바보 같은 양반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0|008|내가 그 사람이야, 내가 그 사람이라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1|008|그는 여성이 뭔지 이해하지 못해, 그분을 오라고 할 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2|008|그분을 오라고 해서 선택하시라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3|008|지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자, 이제 여기 있는 다른 아이를 좀 봐야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4|008|내 아이다, 요람에서부터 제멋대로 자랐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5|008|한 번은 이 주간 그의 부모님을 만나러 간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6|008|유진도 우리와 같이 가서, 그 집안 영웅의 사진들을 봤으면 좋았을걸.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7|008|아기 때의 제임스, 세상 모든 아기들 중에서 가장 멋졌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8|008|학교에서 처음 받은 상을 들고 있는 제임스, 그걸 한창때인 여덟 살에 받았다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499|008|열 한 살 반에서 반장이 된 제임스, 처음으로 프록코트를 입은 제임스, 온갖 영광스러운 자리에 선 제임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0|008|그가 얼마나 힘이 센지, 얼마나 현명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알잖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1|008|제임스의 어머니와 세 누이들에게 어떻게 제임스가 강해지고, 현명해지고, 행복해지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도록 보살핌을 받았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2|008|내가 어떻게 동시에 제임스의 엄마이자 세 누이이자 아내이자 그의 애들의 엄마가 될 수 있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3|008|프로시와 마리아에게 양파를 썰어 줄 방문객이 없을 때조차 집 안이 얼마나 엉망인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4|008|제임스를 걱정시키고 그이의 아름다운 설교를 망치고 싶어 하는 장사꾼들한테 누가 그걸 못 하게 했는지 물어봤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5|008|돈이 있을 때 그는 그걸 주지, 돈이 있지만 거절해야 할 때는 내가 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6|008|나는 이 사람을 위해 편안하고 즐겁고 사랑스러운 성채를 짓고, 작은 도둑을 쫓아내기 위해 항상 보초를 서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7|008|비록 그는 그걸 몰라서 조금 전에 자기에게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지만, 나는 그를 이곳의 주재자로 삼고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8|008|그는 내가 자기와 떠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자, 유일한 걱정이 내가 어찌 될까 하는 점이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09|008|또한 날 머물게 하기 위해 그가 제시한 건 날 보호해 줄 자신의 힘과 내 생계를 위한 자신의 근면함과 내 자존감을 위한 자신의 지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0|008|아, 그의 아름다운 문장들을 내가 뒤섞어서 망쳐 버렸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1|008|그녀가 나하고 약혼만 해 준다면야 그 정도는 물론 찬성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2|008|하지만 그녀는 약혼은 해야 돼, 지금 이 순간을 놓치면 안 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3|008|아니면 어떻게 살아가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4|008|그녀가 누구인지 얘기해 줄 이가 있을까, 듣고 싶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5|008|그녀와 약혼하려면 그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6|008|전혀 아니야, 전쟁이 점점 더 파괴적일수록 우린 더 그런 총에 매료되는 거 아닐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7|008|아니, 내 사업에 대한 일상적인 변명을 하게 되어 미안하지만, 나는 그게 창피하지 않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8|008|나는 자신의 도덕심과 사업을 완전히 분리해 놓은 사람이 아니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19|008|내 경쟁자들은 남는 돈을 양심의 돈으로 여기고 모두 병원이나 성당이나 다른 데 쓰지만, 나는 실험과 연구에 전부 투자해 삶과 재산을 파괴하는 방법을 개선하는 데 사용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0|008|언제나 그래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1|008|그러니 이 땅의 평화와 인간 사회의 선한 의지 따위의 크리스마스카드용 도덕심은 내게 전혀 쓸모가 없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2|008|사람들에게 악에 대항하지 말고 다른 쪽 뺨을 내밀기를 요구하는 기독교는 날 파산시키고 말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3|008|내 도덕심은 그 속에 대포와 어뢰를 담을 자리가 있어야 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4|008|잘못 알고 있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5|008|나는 충직한 구세군이다, 그는 구세군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6|008|구세군은 즐거움과 사랑과 용기의 군대다, 구세군은 지옥에 시달리는 구태의연한 복음주의 종파가 가진 두려움과 후회와 절망을 씻어 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7|008|구세군은 트럼펫과 드럼, 음악과 춤, 깃발과 손바닥으로 악마와 싸우기 위해 행군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8|008|하늘에서 행복한 주둔군이 기습하는 것처럼 말이야, 선술집에서 쓸모없는 사람을 끄집어내서 남자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29|008|부엌 뒤쪽에서 꿈틀대는 벌레를 찾아내, 그리고 이렇게 여성이 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0|008|상류층 남녀들도 역시 가장 지고하신 분의 아들과 딸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1|008|구세군은 가난한 그리스어 교수를 가장 기교 넘치고 자제력이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 주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2|008|풀뿌리로 식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를 음유 시인으로 바꿔 주는 거다, 그를 디오니소스의 진정한 숭배자로 탈바꿈하게 하고 공공연히 거리로 내보내 찬송가에 맞춰 드럼을 치게 해 주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3|008|우리 어머니가 그 말을 들었더라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4|008|내가 그러지 않은 걸 유감으로 생각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5|008|하지만 나는 기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6|008|내가 구원 받았다는 얘기를 들으면 어머니께 얼마나 큰 기쁨이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7|008|아, 냉소적인 사람이 될 필요는 없는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8|008|선한 사람이 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39|008|주님께서 풍성한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0|008|그리고 우리의 기도가 평생 사는 동안 그의 주변을 철통같이 지켜 드리겠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1|008|모임에서 내가 보여 줄 수 있게 수표를 써 주시려나, 아니면 안 써 주시려나?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2|008|그런 말을 하다니, 뭐라고 한 마디 해야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3|008|사업 능력도 없고, 법률 지식도 없고, 예술에 대한 공감도 없고, 철학에 대한 취향도 없으면서, 모든 철학자들을 궁리에 빠뜨리고, 모든 법률가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모든 사업가들을 헷갈리게 하고, 대부분의 예술가들을 망쳐 놓는 비밀스럽고 단순한 지식을, 옳고 그름에 대한 비밀만을 알고 있다는 거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4|008|와우, 그는 천재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5|008|스승 중의 스승이야, 신이야, 그것도 스물 네 살에!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6|008|그녀가 빛이군, 그런데 정말 모르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7|008|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오래전부터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8|008|날 알아볼까, 그녀를 그리도 찾았던 이해하는 기쁨인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49|008|우린 매우 행복하지만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는 보지 못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0|008|당연하지, 우린 종종 그들과 함께 어울리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1|008|자, 우선 다른 이들보다 먼저, 그는 정의롭게 되는 커다란 기쁨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2|008|불의가 개선될 때마다 미소를 짓지, 난 너무 어려서 아직 그가 미소 짓는 것을 보지 못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3|008|그 뒤에 있는 자는 선하게 되는 기쁨이다, 가장 행복하지만 가장 슬프기도 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4|008|그가 위로하러 불행의 집으로 가는 것을 막기는 매우 힘들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5|008|오른쪽에는 일을 다 마친 기쁨이 있고 그 옆에는 생각하는 기쁨이 있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6|008|그다음에는 이해하는 기쁨인데 언제나 그녀의 남동생을 찾고 있지,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7|008|그럼, 매일매일이 일요일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8|008|그는 저녁이 되면 세상의 모든 왕들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59|008|그다음에는, 고대의 신처럼 금으로 장식하고 있는, 별들이 뜨는 것을 보는 행복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0|008|그리고 이들은 날씨가 좋지 않을 때 진주로 덮인 비의 행복과 얼어붙은 손에 아름다운 자줏빛 외투를 여는 겨울날의 불의 행복이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1|008|난 모든 것 중에서 어느 게 가장 최고의 행복인지는 말하지 않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2|008|왜냐하면 그건 그들이 곧 보게 될 투명하고도 커다란 기쁨들과 거의 형제나 다름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3|008|그건 순진무구한 생각의 행복, 우리들 중에서 가장 맑은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4|008|그리고 여기 또. 그들은 너무 많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5|008|우선 저기 위에, 저 안쪽에, 하늘 문 가까이에 있는, 또 그들이 도착한 것을 아직 모르고 있는 커다란 기쁨들에게 미리 알려야만 하겠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6|008|그들에게 가장 민첩한 행복인 이슬 속에 맨발로 뛰어가는 행복을 급히 보내야겠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7|008|그들은 들었을까, 그들의 집에 행복이 있냐는 말을!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8|008|불쌍한 녀석, 집은 문과 창문들이 터질 정도로 행복으로 가득 차 있는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69|008|우린 웃고, 노래하고, 벽을 뒤로 물러가게 하고, 지붕을 들어 올릴 정도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0|008|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해야 소용없지, 그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아무것도 듣지 못하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1|008|난 앞으로는 그가 좀 더 철이 들었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그는 가장 주목할 만한 자들과 악수하게 되겠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2|008|그래서 일단 집에 돌아가면 그들을 좀 더 쉽게 알아볼테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3|008|그리고 아름다운 하루가 끝나면 그들은, 서로를 미소로 격려하고 상냥한 말로 감사할 줄 알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4|008|왜냐하면 그들은 진정으로 그녀의 삶을 경쾌하고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5|008|난 그녀의 종, 건강하게 지내는 행복이야, 난 가장 예쁘지는 않지만 가장 진지하지, 그녀는 날 알아볼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6|008|나는 맑은 공기의 행복이야, 거의 투명하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7|008|나는 부모를 사랑하는 행복인데 회색 옷을 입고 있고 항상 약간 슬프지, 왜냐하면 사람들이 나를 절대로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8|008|나는 푸른 하늘의 행복이야, 당연히 파란 옷을 입고 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79|008|그리고 숲의 행복이 있는데 그도 역시 당연히 초록색 옷을 입고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0|008|그녀가 창가에 설 때마다 그를 보게 될 거야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1|008|나는 태양이 빛나는 시간의 행복이야, 다이아몬드 색깔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2|008|나는 광란하는 에메랄드빛의 봄의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3|008|난 행복 중에서 가장 뚱뚱한 행복, 부유하게 되는 행복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4|008|난 내 형제들의 이름으로 그들과 그들 가족에게 우리들의 끝없는 식사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달라고 부탁하러 왔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5|008|그들은 이 땅의 진정하고도 뚱뚱한 행복들 중 모든 가장 훌륭한 행복들 가운데 있게 될 것이라고.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6|008|저이는 내 사위인데 이 가족의 주인으로서 행복의 중심이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7|008|조롱박 모양으로 불룩 튀어나온 배를 갖고 있지, 저이는 허영심이 충족되는 행복인데 얼굴이 아주 우아하게 부풀어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8|008|저들은 더 이상 목마르지 않을 때 마시는 행복과 더 이상 배고프지 않을 때 먹는 행복이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89|008|둘은 쌍둥이고 마카로니로 된 다리를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0|008|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행복인데 가자미처럼 귀가 먹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1|008|그는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는 행복이지, 두더지처럼 눈이 멀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2|008|그리고 이자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행복과 필요 이상으로 자는 행복이다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3|008|이들은 빵의 속살로 된 손과 복숭아잼으로 된 눈을 갖고 있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4|008|마지막으로 이자는 상스러운 웃음인데 귀까지 찢어져서 아무것도 그에게 저항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5|008|자, 가볼까, 연회를 다시 시작하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6|008|새벽부터 열 두 번째야, 그들만을 기다리고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7|008|큰 소리로 그들을 부르는 회식자들의 소리가 들리는군.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8|008|그들에게 사람들 모두를 소개할 수는 없겠지, 너무 많으니까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599|008|난 끊임없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 +EmotionStyle|M_H3_F_008|M_H3_F_008_0600|008|잠시의 쉴 틈도 없어, 마시고, 먹고, 자고 해야 하지.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0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0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d0db37bf6401a3fdde1264f4b6b7acb96f98e1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09.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1|009|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2|009|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3|009|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4|009|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5|009|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6|009|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7|009|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8|009|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59|009|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0|009|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1|009|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2|009|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3|009|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4|009|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5|009|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6|009|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7|009|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8|009|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69|009|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0|009|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1|009|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2|009|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3|009|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4|009|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5|009|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6|009|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7|009|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8|009|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79|009|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0|009|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1|009|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2|009|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3|009|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4|009|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5|009|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6|009|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7|009|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8|009|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89|009|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0|009|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1|009|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2|009|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3|009|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4|009|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5|009|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6|009|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7|009|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8|009|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099|009|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0|009|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1|009|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2|009|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3|009|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4|009|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5|009|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6|009|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7|009|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8|009|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09|009|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0|009|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1|009|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2|009|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3|009|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4|009|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5|009|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6|009|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7|009|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8|009|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19|009|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0|009|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1|009|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2|009|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3|009|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4|009|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5|009|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6|009|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7|009|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8|009|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29|009|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0|009|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1|009|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2|009|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3|009|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4|009|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5|009|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6|009|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7|009|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8|009|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39|009|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0|009|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1|009|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2|009|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3|009|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4|009|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5|009|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6|009|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7|009|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8|009|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49|009|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0|009|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1|009|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2|009|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3|009|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4|009|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5|009|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6|009|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7|009|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8|009|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59|009|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0|009|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1|009|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2|009|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3|009|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4|009|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5|009|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6|009|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7|009|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8|009|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69|009|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0|009|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1|009|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2|009|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3|009|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4|009|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5|009|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6|009|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7|009|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8|009|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79|009|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0|009|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1|009|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2|009|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3|009|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4|009|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5|009|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6|009|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7|009|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8|009|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89|009|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0|009|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1|009|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2|009|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3|009|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4|009|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5|009|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6|009|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7|009|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8|009|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199|009|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0|009|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1|009|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2|009|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3|009|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4|009|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5|009|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6|009|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7|009|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8|009|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09|009|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0|009|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1|009|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2|009|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3|009|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4|009|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5|009|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6|009|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7|009|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8|009|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19|009|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0|009|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1|009|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2|009|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3|009|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4|009|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5|009|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6|009|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7|009|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8|009|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29|009|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0|009|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1|009|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2|009|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3|009|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4|009|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5|009|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6|009|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7|009|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8|009|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39|009|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0|009|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1|009|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2|009|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3|009|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4|009|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5|009|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6|009|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7|009|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8|009|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49|009|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0|009|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1|009|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2|009|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3|009|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4|009|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5|009|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6|009|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7|009|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8|009|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59|009|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0|009|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1|009|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2|009|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3|009|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4|009|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5|009|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6|009|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7|009|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8|009|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69|009|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0|009|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1|009|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2|009|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3|009|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4|009|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5|009|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6|009|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7|009|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8|009|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79|009|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0|009|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1|009|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2|009|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3|009|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4|009|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5|009|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6|009|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7|009|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8|009|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89|009|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0|009|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1|009|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2|009|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3|009|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4|009|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5|009|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6|009|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7|009|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8|009|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299|009|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0|009|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1|009|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2|009|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3|009|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4|009|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5|009|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6|009|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7|009|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8|009|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09|009|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0|009|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1|009|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2|009|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3|009|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4|009|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5|009|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6|009|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7|009|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8|009|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19|009|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0|009|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1|009|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2|009|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3|009|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4|009|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5|009|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6|009|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7|009|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8|009|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29|009|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0|009|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1|009|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2|009|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3|009|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4|009|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5|009|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6|009|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7|009|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8|009|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39|009|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0|009|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1|009|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2|009|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3|009|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4|009|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5|009|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6|009|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7|009|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8|009|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49|009|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0|009|병아리들은 마당에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1|009|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2|009|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3|009|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4|009|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5|009|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6|009|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7|009|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8|009|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59|009|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0|009|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1|009|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2|009|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3|009|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4|009|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5|009|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6|009|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7|009|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8|009|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69|009|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0|009|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1|009|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2|009|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3|009|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4|009|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5|009|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6|009|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7|009|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8|009|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79|009|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0|009|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1|009|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2|009|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3|009|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4|009|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5|009|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6|009|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7|009|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8|009|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89|009|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0|009|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1|009|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2|009|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3|009|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4|009|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5|009|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6|009|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7|009|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8|009|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399|009|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0|009|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1|009|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2|009|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3|009|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4|009|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5|009|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6|009|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7|009|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8|009|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09|009|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0|009|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1|009|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2|009|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3|009|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4|009|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5|009|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6|009|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7|009|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8|009|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19|009|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0|009|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1|009|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2|009|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3|009|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4|009|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5|009|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6|009|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7|009|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8|009|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29|009|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0|009|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1|009|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2|009|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3|009|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4|009|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5|009|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6|009|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7|009|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8|009|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39|009|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0|009|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1|009|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2|009|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3|009|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4|009|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5|009|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6|009|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7|009|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8|009|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49|009|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0|009|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1|009|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2|009|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3|009|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4|009|한 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5|009|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6|009|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7|009|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8|009|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59|009|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0|009|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1|009|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2|009|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3|009|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4|009|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5|009|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6|009|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7|009|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8|009|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69|009|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0|009|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1|009|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2|009|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3|009|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4|009|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5|009|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6|009|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7|009|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8|009|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79|009|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0|009|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1|009|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2|009|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3|009|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4|009|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5|009|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6|009|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7|009|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8|009|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89|009|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0|009|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1|009|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2|009|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3|009|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4|009|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5|009|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6|009|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7|009|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8|009|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09|M_NX_A_009_0499|009|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5909050ff7e33e3d85af0801b252f698078e3c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3.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1|013|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2|013|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3|013|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4|013|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5|013|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6|013|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7|013|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8|013|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59|013|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0|013|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1|013|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2|013|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3|013|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4|013|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5|013|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6|013|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7|013|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8|013|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69|013|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0|013|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1|013|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2|013|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3|013|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4|013|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5|013|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6|013|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7|013|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8|013|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79|013|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0|013|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1|013|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2|013|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3|013|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4|013|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5|013|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6|013|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7|013|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8|013|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89|013|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0|013|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1|013|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2|013|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3|013|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4|013|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5|013|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6|013|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7|013|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8|013|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099|013|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0|013|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1|013|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2|013|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3|013|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4|013|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5|013|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6|013|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7|013|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8|013|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09|013|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0|013|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1|013|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2|013|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3|013|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4|013|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5|013|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6|013|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7|013|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8|013|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19|013|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0|013|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1|013|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2|013|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3|013|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4|013|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5|013|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6|013|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7|013|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8|013|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29|013|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구백오십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0|013|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1|013|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2|013|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3|013|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4|013|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5|013|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년 구형에 칠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6|013|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7|013|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8|013|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39|013|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0|013|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1|013|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2|013|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3|013|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4|013|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5|013|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6|013|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7|013|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8|013|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49|013|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0|013|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1|013|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2|013|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3|013|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4|013|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5|013|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6|013|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7|013|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8|013|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59|013|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0|013|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1|013|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2|013|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3|013|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4|013|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5|013|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6|013|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7|013|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8|013|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69|013|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0|013|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1|013|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2|013|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3|013|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4|013|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5|013|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6|013|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7|013|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8|013|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79|013|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0|013|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1|013|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2|013|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3|013|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4|013|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5|013|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6|013|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7|013|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8|013|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89|013|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0|013|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1|013|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2|013|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3|013|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4|013|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5|013|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6|013|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7|013|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8|013|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199|013|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0|013|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1|013|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2|013|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3|013|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4|013|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5|013|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6|013|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7|013|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8|013|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09|013|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0|013|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1|013|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2|013|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3|013|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4|013|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5|013|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6|013|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7|013|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8|013|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19|013|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0|013|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1|013|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2|013|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3|013|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4|013|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5|013|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6|013|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7|013|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8|013|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29|013|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0|013|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1|013|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2|013|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3|013|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4|013|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5|013|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6|013|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7|013|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8|013|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39|013|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0|013|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1|013|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2|013|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3|013|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4|013|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5|013|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6|013|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7|013|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8|013|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49|013|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0|013|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1|013|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2|013|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3|013|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4|013|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5|013|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6|013|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7|013|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8|013|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59|013|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0|013|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1|013|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2|013|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3|013|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4|013|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5|013|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6|013|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7|013|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8|013|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69|013|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0|013|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1|013|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2|013|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3|013|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4|013|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5|013|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6|013|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7|013|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8|013|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79|013|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0|013|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1|013|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2|013|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3|013|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4|013|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5|013|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6|013|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7|013|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8|013|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89|013|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0|013|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1|013|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2|013|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3|013|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4|013|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5|013|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6|013|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7|013|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8|013|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299|013|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0|013|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1|013|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2|013|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3|013|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4|013|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5|013|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6|013|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7|013|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8|013|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09|013|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0|013|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1|013|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2|013|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3|013|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4|013|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5|013|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6|013|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7|013|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8|013|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19|013|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0|013|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1|013|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2|013|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3|013|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4|013|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5|013|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6|013|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7|013|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8|013|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29|013|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0|013|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1|013|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2|013|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3|013|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4|013|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5|013|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6|013|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7|013|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8|013|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39|013|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0|013|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1|013|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2|013|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3|013|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4|013|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5|013|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6|013|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7|013|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8|013|국민학교 일 학년의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49|013|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0|013|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1|013|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2|013|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3|013|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4|013|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5|013|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6|013|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져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7|013|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8|013|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59|013|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0|013|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1|013|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2|013|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3|013|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4|013|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5|013|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6|013|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7|013|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8|013|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69|013|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0|013|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1|013|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2|013|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3|013|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4|013|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5|013|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6|013|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7|013|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8|013|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79|013|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0|013|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1|013|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2|013|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3|013|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4|013|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5|013|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6|013|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7|013|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8|013|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89|013|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0|013|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1|013|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2|013|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3|013|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4|013|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5|013|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6|013|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7|013|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8|013|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399|013|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0|013|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1|013|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2|013|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3|013|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4|013|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5|013|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6|013|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7|013|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8|013|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09|013|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0|013|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1|013|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2|013|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3|013|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4|013|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5|013|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6|013|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7|013|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8|013|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19|013|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0|013|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1|013|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2|013|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3|013|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4|013|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5|013|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6|013|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7|013|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8|013|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29|013|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0|013|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1|013|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2|013|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3|013|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4|013|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5|013|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6|013|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7|013|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8|013|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39|013|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0|013|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1|013|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2|013|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3|013|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4|013|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5|013|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6|013|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7|013|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8|013|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49|013|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0|013|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1|013|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2|013|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3|013|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4|013|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5|013|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6|013|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7|013|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8|013|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59|013|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0|013|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1|013|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2|013|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3|013|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4|013|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5|013|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6|013|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7|013|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8|013|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69|013|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0|013|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1|013|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2|013|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3|013|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4|013|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5|013|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6|013|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7|013|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8|013|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79|013|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0|013|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1|013|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2|013|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3|013|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4|013|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5|013|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6|013|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7|013|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8|013|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89|013|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0|013|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1|013|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2|013|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3|013|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4|013|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5|013|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6|013|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7|013|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8|013|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13|M_NX_A_013_0499|013|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4545646f1a7d8d3258d8fdc837ec3d31e6e5a1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6.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1|016|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2|016|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3|016|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4|016|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5|016|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6|016|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7|016|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8|016|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59|016|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0|016|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1|016|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2|016|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3|016|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4|016|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5|016|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6|016|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7|016|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8|016|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69|016|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0|016|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1|016|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2|016|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3|016|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4|016|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5|016|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6|016|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7|016|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8|016|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79|016|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0|016|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1|016|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2|016|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3|016|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4|016|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5|016|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6|016|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7|016|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8|016|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89|016|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0|016|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1|016|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2|016|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3|016|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4|016|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5|016|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6|016|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7|016|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8|016|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099|016|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0|016|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1|016|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2|016|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3|016|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4|016|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5|016|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6|016|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7|016|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8|016|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09|016|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0|016|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1|016|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2|016|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3|016|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4|016|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5|016|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6|016|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7|016|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8|016|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19|016|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0|016|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1|016|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2|016|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3|016|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4|016|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5|016|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6|016|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7|016|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8|016|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29|016|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0|016|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1|016|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2|016|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3|016|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4|016|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5|016|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6|016|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7|016|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8|016|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39|016|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0|016|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1|016|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2|016|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3|016|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4|016|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5|016|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6|016|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7|016|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8|016|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49|016|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0|016|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1|016|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2|016|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3|016|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4|016|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5|016|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6|016|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7|016|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8|016|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59|016|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0|016|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1|016|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2|016|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3|016|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4|016|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5|016|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6|016|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7|016|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8|016|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에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69|016|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0|016|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1|016|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2|016|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3|016|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4|016|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5|016|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6|016|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7|016|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8|016|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79|016|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0|016|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1|016|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2|016|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3|016|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4|016|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5|016|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6|016|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7|016|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8|016|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89|016|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0|016|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1|016|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2|016|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3|016|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4|016|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5|016|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6|016|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7|016|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8|016|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199|016|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0|016|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1|016|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2|016|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3|016|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4|016|거기에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5|016|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6|016|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7|016|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8|016|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09|016|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0|016|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1|016|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2|016|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3|016|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4|016|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5|016|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6|016|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7|016|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8|016|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19|016|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0|016|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1|016|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2|016|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3|016|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4|016|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5|016|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6|016|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7|016|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8|016|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29|016|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0|016|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1|016|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2|016|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3|016|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4|016|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5|016|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6|016|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7|016|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8|016|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39|016|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0|016|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1|016|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2|016|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3|016|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4|016|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5|016|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6|016|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7|016|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8|016|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49|016|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0|016|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1|016|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2|016|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3|016|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4|016|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5|016|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6|016|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7|016|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8|016|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59|016|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0|016|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1|016|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2|016|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3|016|둘째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4|016|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5|016|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6|016|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7|016|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8|016|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69|016|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0|016|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1|016|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2|016|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3|016|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4|016|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5|016|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6|016|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7|016|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8|016|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79|016|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0|016|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1|016|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2|016|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3|016|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4|016|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5|016|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6|016|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7|016|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8|016|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89|016|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0|016|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1|016|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2|016|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3|016|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4|016|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5|016|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6|016|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7|016|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8|016|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299|016|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0|016|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1|016|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2|016|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3|016|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4|016|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5|016|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6|016|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7|016|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8|016|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09|016|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0|016|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1|016|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2|016|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3|016|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4|016|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5|016|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6|016|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7|016|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8|016|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19|016|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0|016|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1|016|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2|016|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3|016|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4|016|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5|016|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6|016|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7|016|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8|016|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29|016|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0|016|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1|016|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2|016|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3|016|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4|016|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5|016|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6|016|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7|016|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8|016|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39|016|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0|016|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1|016|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2|016|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3|016|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4|016|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5|016|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6|016|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7|016|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8|016|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49|016|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0|016|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1|016|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2|016|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3|016|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4|016|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5|016|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6|016|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7|016|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8|016|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59|016|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0|016|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1|016|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2|016|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3|016|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4|016|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5|016|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6|016|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7|016|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8|016|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69|016|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0|016|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1|016|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2|016|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3|016|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4|016|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5|016|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6|016|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7|016|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8|016|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79|016|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0|016|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1|016|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2|016|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3|016|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4|016|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5|016|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6|016|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7|016|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8|016|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89|016|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0|016|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1|016|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2|016|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3|016|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4|016|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5|016|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6|016|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7|016|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8|016|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399|016|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0|016|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1|016|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2|016|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3|016|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4|016|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5|016|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6|016|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7|016|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8|016|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09|016|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0|016|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1|016|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2|016|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3|016|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4|016|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5|016|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6|016|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7|016|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8|016|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19|016|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0|016|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1|016|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2|016|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3|016|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4|016|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5|016|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6|016|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7|016|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8|016|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29|016|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0|016|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1|016|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2|016|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3|016|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4|016|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5|016|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6|016|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7|016|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8|016|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39|016|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0|016|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1|016|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2|016|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3|016|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4|016|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5|016|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6|016|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7|016|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8|016|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49|016|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0|016|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1|016|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2|016|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3|016|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4|016|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5|016|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6|016|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7|016|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8|016|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59|016|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0|016|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1|016|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2|016|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3|016|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4|016|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5|016|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6|016|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7|016|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8|016|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69|016|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0|016|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1|016|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2|016|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3|016|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4|016|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5|016|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6|016|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7|016|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8|016|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79|016|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0|016|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1|016|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2|016|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3|016|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4|016|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5|016|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6|016|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7|016|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8|016|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89|016|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0|016|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1|016|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2|016|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3|016|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4|016|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5|016|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6|016|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7|016|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8|016|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16|M_NX_A_016_0499|016|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7611078bf011cccb8cdd35e147a0c69bd601d5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17.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1|017|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2|017|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3|017|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4|017|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5|017|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6|017|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7|017|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8|017|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59|017|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0|017|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1|017|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2|017|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3|017|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4|017|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5|017|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6|017|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7|017|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8|017|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69|017|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0|017|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1|017|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2|017|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3|017|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4|017|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5|017|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6|017|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7|017|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8|017|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79|017|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0|017|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1|017|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2|017|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3|017|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4|017|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5|017|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6|017|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7|017|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8|017|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89|017|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0|017|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1|017|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2|017|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3|017|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4|017|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5|017|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6|017|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7|017|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8|017|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099|017|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0|017|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1|017|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2|017|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3|017|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4|017|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5|017|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6|017|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7|017|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8|017|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09|017|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0|017|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1|017|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2|017|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3|017|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4|017|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5|017|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6|017|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7|017|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8|017|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19|017|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0|017|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1|017|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2|017|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3|017|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4|017|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5|017|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6|017|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7|017|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8|017|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29|017|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0|017|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1|017|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2|017|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3|017|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4|017|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5|017|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6|017|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7|017|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8|017|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39|017|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0|017|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1|017|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2|017|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3|017|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4|017|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5|017|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6|017|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7|017|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8|017|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49|017|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0|017|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1|017|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2|017|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3|017|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4|017|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5|017|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6|017|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7|017|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8|017|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59|017|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0|017|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1|017|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2|017|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3|017|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4|017|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5|017|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6|017|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7|017|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8|017|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69|017|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0|017|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1|017|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2|017|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3|017|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4|017|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5|017|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6|017|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7|017|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8|017|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79|017|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0|017|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1|017|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2|017|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3|017|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4|017|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5|017|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6|017|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7|017|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8|017|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89|017|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0|017|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1|017|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2|017|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3|017|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4|017|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5|017|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6|017|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7|017|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8|017|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199|017|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0|017|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1|017|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2|017|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3|017|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4|017|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5|017|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6|017|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7|017|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8|017|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09|017|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0|017|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1|017|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2|017|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3|017|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4|017|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5|017|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6|017|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7|017|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8|017|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19|017|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0|017|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1|017|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2|017|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3|017|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4|017|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5|017|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6|017|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7|017|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8|017|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29|017|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0|017|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1|017|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2|017|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3|017|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4|017|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5|017|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6|017|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7|017|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8|017|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39|017|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0|017|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1|017|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2|017|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3|017|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4|017|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5|017|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6|017|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7|017|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8|017|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49|017|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0|017|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1|017|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2|017|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3|017|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4|017|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5|017|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6|017|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7|017|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8|017|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59|017|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0|017|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1|017|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2|017|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3|017|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4|017|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5|017|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6|017|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7|017|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8|017|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69|017|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0|017|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1|017|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2|017|암컷들에게는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3|017|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4|017|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5|017|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6|017|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7|017|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8|017|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79|017|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0|017|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1|017|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2|017|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3|017|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4|017|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5|017|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6|017|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7|017|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8|017|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89|017|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0|017|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1|017|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2|017|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3|017|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4|017|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5|017|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6|017|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7|017|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8|017|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299|017|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0|017|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1|017|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2|017|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3|017|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4|017|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5|017|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6|017|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7|017|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8|017|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09|017|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0|017|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1|017|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2|017|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3|017|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4|017|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5|017|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6|017|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7|017|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8|017|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19|017|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0|017|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1|017|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2|017|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3|017|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4|017|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5|017|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6|017|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7|017|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8|017|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29|017|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0|017|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1|017|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2|017|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3|017|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4|017|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5|017|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6|017|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7|017|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8|017|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39|017|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0|017|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1|017|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2|017|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3|017|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4|017|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5|017|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6|017|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7|017|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8|017|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49|017|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0|017|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1|017|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2|017|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3|017|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4|017|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5|017|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6|017|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7|017|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8|017|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59|017|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0|017|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1|017|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2|017|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3|017|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4|017|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5|017|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6|017|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7|017|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8|017|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69|017|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0|017|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1|017|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2|017|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3|017|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4|017|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5|017|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6|017|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7|017|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8|017|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79|017|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0|017|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1|017|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2|017|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3|017|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4|017|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5|017|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6|017|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7|017|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8|017|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89|017|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0|017|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1|017|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2|017|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3|017|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4|017|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5|017|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6|017|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7|017|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8|017|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399|017|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0|017|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1|017|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2|017|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3|017|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4|017|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5|017|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6|017|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7|017|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8|017|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09|017|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0|017|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1|017|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2|017|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3|017|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4|017|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5|017|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6|017|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7|017|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8|017|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19|017|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0|017|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1|017|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2|017|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3|017|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4|017|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5|017|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6|017|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7|017|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8|017|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29|017|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0|017|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1|017|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2|017|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3|017|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4|017|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5|017|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6|017|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7|017|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8|017|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39|017|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0|017|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1|017|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2|017|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3|017|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4|017|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5|017|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6|017|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7|017|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8|017|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49|017|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0|017|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1|017|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2|017|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3|017|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4|017|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5|017|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6|017|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7|017|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8|017|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59|017|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0|017|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1|017|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2|017|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3|017|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4|017|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5|017|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6|017|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7|017|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8|017|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69|017|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0|017|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들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1|017|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2|017|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3|017|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4|017|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5|017|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6|017|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7|017|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8|017|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79|017|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0|017|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1|017|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2|017|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3|017|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4|017|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5|017|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6|017|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7|017|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8|017|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89|017|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0|017|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1|017|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2|017|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3|017|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4|017|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5|017|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6|017|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7|017|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8|017|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17|M_NX_A_017_0499|017|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2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2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41dbb8bf988377ab74dfba211b7b22555d99b7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22.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1|022|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2|022|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3|022|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4|022|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5|022|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6|022|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7|022|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8|022|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59|022|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0|022|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1|022|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2|022|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3|022|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4|022|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5|022|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6|022|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7|022|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8|022|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69|022|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0|022|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1|022|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2|022|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3|022|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4|022|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5|022|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6|022|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7|022|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8|022|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79|022|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0|022|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1|022|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2|022|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3|022|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4|022|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5|022|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6|022|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7|022|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8|022|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89|022|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0|022|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1|022|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2|022|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3|022|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4|022|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5|022|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6|022|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7|022|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8|022|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099|022|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0|022|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1|022|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2|022|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3|022|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4|022|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5|022|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6|022|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7|022|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8|022|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09|022|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0|022|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1|022|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2|022|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3|022|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4|022|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5|022|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6|022|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7|022|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8|022|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19|022|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0|022|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1|022|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2|022|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3|022|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4|022|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5|022|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6|022|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7|022|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8|022|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29|022|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0|022|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1|022|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2|022|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3|022|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4|022|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5|022|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6|022|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7|022|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8|022|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39|022|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0|022|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1|022|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2|022|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3|022|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4|022|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5|022|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6|022|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7|022|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8|022|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49|022|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0|022|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1|022|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2|022|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3|022|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4|022|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5|022|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6|022|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7|022|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8|022|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59|022|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0|022|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1|022|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2|022|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3|022|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4|022|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5|022|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6|022|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7|022|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8|022|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69|022|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0|022|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1|022|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2|022|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3|022|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4|022|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5|022|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6|022|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7|022|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8|022|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79|022|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0|022|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1|022|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2|022|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3|022|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4|022|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5|022|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6|022|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7|022|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8|022|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89|022|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0|022|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1|022|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2|022|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3|022|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4|022|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5|022|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6|022|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7|022|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8|022|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199|022|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0|022|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1|022|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2|022|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3|022|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4|022|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5|022|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6|022|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7|022|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8|022|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09|022|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0|022|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1|022|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2|022|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3|022|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4|022|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5|022|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6|022|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7|022|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8|022|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19|022|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0|022|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1|022|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2|022|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3|022|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4|022|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5|022|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6|022|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7|022|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8|022|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29|022|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0|022|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1|022|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2|022|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3|022|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4|022|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5|022|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6|022|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7|022|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8|022|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39|022|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0|022|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1|022|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2|022|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3|022|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4|022|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5|022|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6|022|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7|022|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8|022|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49|022|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0|022|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1|022|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2|022|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3|022|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4|022|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5|022|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6|022|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7|022|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8|022|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59|022|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0|022|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1|022|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2|022|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3|022|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4|022|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5|022|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6|022|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7|022|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8|022|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69|022|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0|022|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1|022|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2|022|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3|022|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4|022|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5|022|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6|022|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7|022|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8|022|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79|022|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0|022|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1|022|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2|022|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3|022|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4|022|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5|022|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6|022|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7|022|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8|022|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89|022|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0|022|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1|022|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2|022|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3|022|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4|022|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5|022|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6|022|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7|022|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8|022|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299|022|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0|022|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1|022|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2|022|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3|022|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4|022|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5|022|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6|022|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7|022|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8|022|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09|022|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0|022|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1|022|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2|022|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3|022|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4|022|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5|022|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6|022|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7|022|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8|022|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19|022|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0|022|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1|022|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2|022|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3|022|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4|022|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5|022|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6|022|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7|022|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8|022|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29|022|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0|022|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1|022|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2|022|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3|022|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4|022|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5|022|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6|022|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7|022|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8|022|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39|022|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0|022|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1|022|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2|022|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3|022|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4|022|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5|022|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6|022|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7|022|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8|022|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49|022|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0|022|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1|022|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2|022|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3|022|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4|022|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5|022|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6|022|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7|022|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8|022|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59|022|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0|022|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1|022|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2|022|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3|022|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4|022|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5|022|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6|022|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7|022|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8|022|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69|022|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0|022|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1|022|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2|022|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3|022|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4|022|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5|022|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6|022|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7|022|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8|022|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79|022|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0|022|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1|022|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2|022|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3|022|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4|022|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5|022|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6|022|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7|022|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8|022|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89|022|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0|022|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1|022|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2|022|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3|022|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4|022|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5|022|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6|022|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7|022|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8|022|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399|022|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0|022|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1|022|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2|022|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3|022|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4|022|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5|022|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6|022|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7|022|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8|022|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09|022|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0|022|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1|022|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2|022|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3|022|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4|022|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5|022|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6|022|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7|022|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8|022|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19|022|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0|022|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1|022|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2|022|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3|022|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4|022|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5|022|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6|022|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7|022|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8|022|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29|022|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0|022|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1|022|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2|022|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3|022|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4|022|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5|022|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6|022|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7|022|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8|022|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39|022|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0|022|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1|022|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2|022|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3|022|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4|022|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5|022|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6|022|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7|022|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8|022|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49|022|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0|022|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1|022|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2|022|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3|022|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4|022|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5|022|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6|022|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7|022|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8|022|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59|022|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0|022|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1|022|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2|022|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3|022|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4|022|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5|022|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6|022|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7|022|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8|022|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69|022|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0|022|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1|022|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2|022|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3|022|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4|022|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5|022|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6|022|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7|022|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8|022|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79|022|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0|022|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1|022|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2|022|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3|022|부인은 올해 여섯 번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4|022|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5|022|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6|022|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7|022|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8|022|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89|022|이름이 청개구리인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0|022|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1|022|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2|022|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3|022|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4|022|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5|022|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6|022|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7|022|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8|022|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22|M_NX_A_022_0499|022|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2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2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d72d1ae2740d98c10d97887198c80152da2e9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26.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1|026|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2|026|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3|026|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4|026|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5|026|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6|026|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7|026|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8|026|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59|026|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0|026|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1|026|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2|026|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3|026|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4|026|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5|026|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6|026|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7|026|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8|026|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69|026|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0|026|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1|026|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2|026|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3|026|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4|026|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5|026|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6|026|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7|026|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8|026|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79|026|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0|026|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1|026|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2|026|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3|026|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4|026|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5|026|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6|026|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7|026|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8|026|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89|026|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0|026|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1|026|근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2|026|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3|026|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4|026|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5|026|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6|026|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7|026|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8|026|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099|026|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0|026|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1|026|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2|026|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3|026|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4|026|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5|026|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6|026|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7|026|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8|026|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09|026|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0|026|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1|026|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2|026|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3|026|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4|026|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5|026|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6|026|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7|026|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8|026|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19|026|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0|026|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1|026|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2|026|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3|026|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4|026|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5|026|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6|026|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7|026|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8|026|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29|026|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구백오십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0|026|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1|026|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2|026|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3|026|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4|026|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5|026|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년 구형에 칠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6|026|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7|026|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8|026|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39|026|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0|026|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1|026|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2|026|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3|026|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4|026|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5|026|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6|026|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7|026|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8|026|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49|026|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0|026|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1|026|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2|026|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3|026|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4|026|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5|026|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6|026|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7|026|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8|026|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59|026|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0|026|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1|026|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2|026|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3|026|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4|026|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5|026|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6|026|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7|026|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8|026|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69|026|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0|026|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1|026|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2|026|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3|026|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4|026|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5|026|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6|026|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7|026|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8|026|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79|026|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0|026|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1|026|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2|026|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3|026|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4|026|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5|026|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6|026|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7|026|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8|026|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89|026|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0|026|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1|026|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2|026|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3|026|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4|026|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5|026|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6|026|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7|026|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8|026|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199|026|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0|026|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1|026|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2|026|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3|026|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4|026|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5|026|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6|026|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7|026|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8|026|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09|026|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0|026|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1|026|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2|026|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3|026|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4|026|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5|026|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6|026|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7|026|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8|026|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19|026|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0|026|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1|026|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2|026|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3|026|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4|026|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5|026|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6|026|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7|026|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8|026|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29|026|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0|026|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1|026|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2|026|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3|026|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4|026|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5|026|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6|026|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7|026|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8|026|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39|026|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0|026|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1|026|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2|026|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3|026|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4|026|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5|026|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6|026|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7|026|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8|026|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49|026|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0|026|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1|026|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2|026|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3|026|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4|026|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5|026|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6|026|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7|026|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8|026|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59|026|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0|026|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1|026|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2|026|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3|026|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4|026|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5|026|팔 년 이상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6|026|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7|026|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8|026|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69|026|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0|026|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1|026|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2|026|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3|026|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4|026|아델라이나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5|026|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6|026|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7|026|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8|026|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79|026|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0|026|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1|026|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2|026|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3|026|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4|026|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5|026|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6|026|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7|026|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8|026|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89|026|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0|026|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1|026|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2|026|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3|026|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4|026|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5|026|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6|026|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7|026|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8|026|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299|026|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0|026|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1|026|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2|026|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3|026|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4|026|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5|026|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6|026|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7|026|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8|026|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09|026|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0|026|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1|026|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2|026|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3|026|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4|026|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5|026|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6|026|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7|026|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8|026|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19|026|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0|026|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1|026|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2|026|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3|026|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4|026|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5|026|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6|026|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7|026|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8|026|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29|026|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0|026|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1|026|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2|026|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3|026|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4|026|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5|026|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6|026|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7|026|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8|026|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39|026|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0|026|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1|026|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2|026|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3|026|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4|026|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5|026|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6|026|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7|026|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8|026|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49|026|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0|026|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1|026|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2|026|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3|026|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4|026|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5|026|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6|026|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7|026|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8|026|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59|026|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0|026|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1|026|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2|026|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3|026|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4|026|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5|026|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6|026|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7|026|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8|026|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69|026|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0|026|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1|026|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2|026|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3|026|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4|026|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5|026|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6|026|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7|026|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8|026|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79|026|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0|026|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1|026|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2|026|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3|026|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4|026|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5|026|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6|026|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7|026|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8|026|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89|026|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0|026|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1|026|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2|026|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3|026|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4|026|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5|026|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6|026|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7|026|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8|026|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지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399|026|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0|026|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1|026|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2|026|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3|026|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4|026|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5|026|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6|026|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7|026|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8|026|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09|026|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0|026|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1|026|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2|026|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3|026|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4|026|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5|026|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6|026|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7|026|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8|026|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19|026|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0|026|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1|026|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2|026|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3|026|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4|026|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5|026|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6|026|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7|026|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8|026|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29|026|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0|026|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1|026|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2|026|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3|026|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4|026|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5|026|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6|026|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7|026|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8|026|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39|026|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0|026|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1|026|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2|026|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3|026|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4|026|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5|026|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6|026|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7|026|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8|026|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49|026|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0|026|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1|026|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2|026|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3|026|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4|026|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5|026|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6|026|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7|026|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8|026|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59|026|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0|026|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1|026|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2|026|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3|026|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4|026|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5|026|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6|026|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7|026|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8|026|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69|026|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0|026|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1|026|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2|026|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3|026|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4|026|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5|026|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6|026|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7|026|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8|026|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79|026|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0|026|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1|026|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2|026|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3|026|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4|026|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5|026|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6|026|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7|026|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8|026|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89|026|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0|026|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1|026|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2|026|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3|026|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4|026|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5|026|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6|026|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7|026|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8|026|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26|M_NX_A_026_0499|026|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0f82870feb6ffefc5f3f3e56e6c5a26fc74792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0.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1|060|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2|060|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3|060|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4|060|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5|060|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6|060|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7|060|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8|060|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59|060|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0|060|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1|060|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2|060|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3|060|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4|060|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5|060|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6|060|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7|060|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8|060|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69|060|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0|060|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1|060|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2|060|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3|060|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4|060|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5|060|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6|060|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7|060|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8|060|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79|060|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0|060|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1|060|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2|060|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3|060|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4|060|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5|060|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6|060|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7|060|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8|060|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89|060|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0|060|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1|060|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2|060|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3|060|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4|060|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5|060|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6|060|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7|060|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8|060|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099|060|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0|060|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1|060|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2|060|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3|060|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4|060|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5|060|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6|060|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7|060|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8|060|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09|060|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0|060|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1|060|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2|060|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3|060|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4|060|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5|060|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6|060|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7|060|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8|060|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19|060|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0|060|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1|060|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2|060|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3|060|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4|060|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5|060|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6|060|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7|060|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8|060|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29|060|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0|060|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1|060|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2|060|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3|060|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4|060|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5|060|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6|060|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7|060|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8|060|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39|060|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0|060|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1|060|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2|060|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3|060|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4|060|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5|060|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6|060|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7|060|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8|060|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49|060|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0|060|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1|060|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2|060|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3|060|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4|060|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5|060|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6|060|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7|060|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8|060|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59|060|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0|060|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1|060|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2|060|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3|060|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4|060|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5|060|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6|060|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7|060|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8|060|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69|060|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0|060|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1|060|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2|060|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3|060|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4|060|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5|060|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6|060|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7|060|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8|060|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79|060|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0|060|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1|060|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2|060|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3|060|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4|060|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5|060|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6|060|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7|060|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8|060|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89|060|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0|060|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1|060|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2|060|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3|060|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4|060|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5|060|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6|060|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7|060|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8|060|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199|060|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0|060|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1|060|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2|060|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3|060|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4|060|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5|060|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6|060|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7|060|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8|060|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09|060|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0|060|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1|060|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2|060|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3|060|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4|060|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5|060|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6|060|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7|060|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8|060|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19|060|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0|060|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1|060|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2|060|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3|060|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4|060|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5|060|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6|060|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7|060|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8|060|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29|060|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0|060|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1|060|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2|060|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3|060|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4|060|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5|060|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6|060|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7|060|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8|060|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39|060|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0|060|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1|060|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2|060|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3|060|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4|060|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5|060|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6|060|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7|060|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8|060|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49|060|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0|060|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1|060|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2|060|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3|060|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4|060|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5|060|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6|060|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7|060|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8|060|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59|060|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0|060|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1|060|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2|060|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3|060|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4|060|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5|060|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6|060|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7|060|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8|060|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69|060|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0|060|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1|060|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2|060|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3|060|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4|060|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5|060|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6|060|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7|060|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8|060|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79|060|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0|060|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1|060|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2|060|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3|060|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4|060|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5|060|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6|060|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7|060|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8|060|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89|060|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0|060|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1|060|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2|060|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3|060|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4|060|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5|060|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6|060|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7|060|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8|060|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299|060|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0|060|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1|060|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2|060|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3|060|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4|060|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5|060|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6|060|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7|060|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8|060|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09|060|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0|060|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1|060|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2|060|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3|060|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4|060|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5|060|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6|060|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7|060|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8|060|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19|060|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0|060|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1|060|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2|060|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3|060|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4|060|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5|060|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6|060|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7|060|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8|060|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29|060|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0|060|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1|060|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2|060|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3|060|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4|060|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5|060|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6|060|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7|060|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8|060|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39|060|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0|060|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1|060|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2|060|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3|060|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4|060|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5|060|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6|060|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7|060|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8|060|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49|060|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0|060|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1|060|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2|060|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3|060|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4|060|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5|060|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6|060|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7|060|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8|060|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59|060|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0|060|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1|060|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2|060|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3|060|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4|060|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5|060|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6|060|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7|060|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8|060|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69|060|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0|060|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1|060|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2|060|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3|060|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4|060|저 구멍, 파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5|060|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6|060|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7|060|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8|060|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는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79|060|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0|060|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1|060|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2|060|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3|060|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4|060|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5|060|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6|060|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7|060|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8|060|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89|060|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0|060|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1|060|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2|060|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3|060|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4|060|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5|060|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6|060|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7|060|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8|060|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399|060|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0|060|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1|060|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2|060|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3|060|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4|060|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5|060|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6|060|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7|060|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8|060|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09|060|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0|060|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1|060|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2|060|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3|060|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4|060|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5|060|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6|060|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7|060|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8|060|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19|060|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0|060|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1|060|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2|060|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3|060|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4|060|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5|060|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6|060|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7|060|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8|060|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29|060|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0|060|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1|060|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2|060|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3|060|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4|060|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5|060|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6|060|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7|060|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8|060|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39|060|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0|060|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1|060|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2|060|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3|060|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4|060|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5|060|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6|060|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7|060|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8|060|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49|060|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0|060|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1|060|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2|060|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3|060|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4|060|한 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5|060|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6|060|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7|060|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8|060|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59|060|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0|060|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1|060|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2|060|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3|060|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4|060|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5|060|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6|060|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7|060|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8|060|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69|060|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0|060|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1|060|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2|060|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3|060|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4|060|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5|060|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6|060|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7|060|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8|060|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79|060|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0|060|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1|060|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2|060|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3|060|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4|060|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5|060|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6|060|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7|060|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8|060|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89|060|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0|060|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1|060|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2|060|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3|060|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4|060|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5|060|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6|060|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7|060|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8|060|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60|M_NX_A_060_0499|060|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42704fbc201c07a010e8c4d1014b6b291830a8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1.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1|061|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2|061|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3|061|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4|061|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5|061|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6|061|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7|061|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8|061|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59|061|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0|061|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1|061|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2|061|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3|061|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4|061|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5|061|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6|061|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7|061|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8|061|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69|061|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0|061|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1|061|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2|061|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3|061|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4|061|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5|061|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6|061|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7|061|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8|061|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79|061|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0|061|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1|061|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2|061|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3|061|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4|061|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5|061|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6|061|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7|061|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8|061|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89|061|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0|061|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1|061|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2|061|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3|061|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4|061|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5|061|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6|061|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7|061|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8|061|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099|061|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0|061|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1|061|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2|061|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3|061|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4|061|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5|061|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6|061|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7|061|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8|061|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09|061|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0|061|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1|061|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2|061|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3|061|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4|061|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5|061|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6|061|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7|061|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8|061|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19|061|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0|061|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1|061|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2|061|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3|061|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4|061|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5|061|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6|061|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7|061|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8|061|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29|061|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0|061|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1|061|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2|061|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3|061|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4|061|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5|061|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6|061|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7|061|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8|061|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39|061|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0|061|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1|061|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2|061|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3|061|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4|061|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5|061|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6|061|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7|061|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8|061|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49|061|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0|061|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1|061|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2|061|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3|061|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4|061|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5|061|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6|061|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7|061|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8|061|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59|061|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0|061|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1|061|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2|061|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3|061|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4|061|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5|061|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6|061|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7|061|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8|061|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69|061|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0|061|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1|061|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2|061|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3|061|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4|061|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5|061|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6|061|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7|061|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8|061|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79|061|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0|061|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1|061|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2|061|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3|061|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다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4|061|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5|061|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6|061|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7|061|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8|061|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89|061|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0|061|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1|061|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2|061|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3|061|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4|061|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5|061|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6|061|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얘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7|061|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8|061|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199|061|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0|061|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1|061|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2|061|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3|061|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4|061|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5|061|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6|061|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7|061|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8|061|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09|061|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0|061|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1|061|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2|061|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3|061|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4|061|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5|061|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6|061|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7|061|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8|061|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19|061|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0|061|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1|061|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2|061|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3|061|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4|061|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5|061|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6|061|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7|061|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8|061|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29|061|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0|061|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1|061|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2|061|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3|061|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4|061|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5|061|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6|061|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7|061|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8|061|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39|061|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0|061|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1|061|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2|061|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3|061|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4|061|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5|061|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6|061|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7|061|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8|061|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49|061|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0|061|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1|061|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2|061|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3|061|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4|061|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5|061|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6|061|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7|061|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8|061|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59|061|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0|061|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1|061|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2|061|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3|061|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4|061|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5|061|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6|061|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7|061|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8|061|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69|061|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0|061|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1|061|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2|061|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3|061|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4|061|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5|061|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6|061|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7|061|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8|061|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79|061|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0|061|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1|061|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2|061|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3|061|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4|061|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5|061|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6|061|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7|061|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8|061|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89|061|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0|061|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1|061|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2|061|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3|061|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4|061|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5|061|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6|061|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7|061|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8|061|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299|061|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0|061|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1|061|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2|061|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3|061|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4|061|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5|061|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6|061|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7|061|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8|061|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09|061|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0|061|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1|061|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2|061|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3|061|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4|061|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5|061|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6|061|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7|061|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8|061|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19|061|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0|061|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1|061|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2|061|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3|061|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4|061|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5|061|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6|061|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7|061|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8|061|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29|061|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0|061|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1|061|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2|061|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3|061|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4|061|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5|061|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6|061|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7|061|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8|061|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39|061|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0|061|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1|061|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2|061|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3|061|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4|061|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5|061|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6|061|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7|061|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8|061|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49|061|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0|061|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1|061|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2|061|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3|061|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4|061|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5|061|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6|061|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7|061|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8|061|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59|061|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0|061|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1|061|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2|061|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3|061|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4|061|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5|061|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6|061|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7|061|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8|061|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69|061|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0|061|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1|061|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2|061|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3|061|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4|061|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5|061|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6|061|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7|061|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8|061|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79|061|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0|061|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1|061|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2|061|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3|061|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4|061|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5|061|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6|061|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7|061|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8|061|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89|061|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0|061|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1|061|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2|061|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 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3|061|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4|061|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5|061|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6|061|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7|061|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8|061|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399|061|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0|061|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1|061|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2|061|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3|061|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4|061|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5|061|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6|061|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7|061|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8|061|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09|061|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0|061|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1|061|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2|061|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3|061|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4|061|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5|061|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6|061|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7|061|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8|061|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19|061|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0|061|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1|061|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2|061|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3|061|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4|061|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5|061|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6|061|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7|061|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8|061|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29|061|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0|061|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1|061|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2|061|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3|061|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4|061|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5|061|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6|061|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7|061|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8|061|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39|061|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0|061|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1|061|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2|061|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3|061|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4|061|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5|061|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6|061|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7|061|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8|061|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49|061|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0|061|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1|061|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2|061|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3|061|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4|061|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5|061|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6|061|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7|061|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8|061|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59|061|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0|061|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1|061|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2|061|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3|061|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4|061|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5|061|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6|061|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7|061|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8|061|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69|061|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0|061|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1|061|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2|061|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3|061|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4|061|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5|061|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6|061|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7|061|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8|061|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79|061|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0|061|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1|061|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2|061|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3|061|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4|061|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5|061|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6|061|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7|061|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8|061|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89|061|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0|061|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1|061|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2|061|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3|061|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4|061|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5|061|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6|061|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7|061|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8|061|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61|M_NX_A_061_0499|061|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699df55247d4df67af050422095a403448fbdd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A_063.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1|063|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2|063|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3|063|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4|063|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5|063|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6|063|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7|063|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8|063|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59|063|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0|063|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1|063|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2|063|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3|063|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4|063|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5|063|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6|063|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7|063|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8|063|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69|063|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0|063|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1|063|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2|063|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3|063|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4|063|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5|063|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6|063|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7|063|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8|063|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79|063|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0|063|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1|063|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2|063|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3|063|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4|063|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5|063|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6|063|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7|063|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8|063|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89|063|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0|063|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1|063|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2|063|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3|063|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4|063|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5|063|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6|063|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7|063|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8|063|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099|063|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0|063|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1|063|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2|063|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3|063|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4|063|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5|063|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6|063|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7|063|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8|063|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09|063|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0|063|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1|063|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2|063|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3|063|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4|063|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5|063|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6|063|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7|063|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8|063|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19|063|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0|063|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1|063|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2|063|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3|063|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4|063|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5|063|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6|063|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7|063|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8|063|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29|063|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0|063|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1|063|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2|063|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3|063|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4|063|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5|063|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6|063|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7|063|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8|063|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39|063|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0|063|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1|063|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2|063|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3|063|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4|063|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5|063|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6|063|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7|063|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8|063|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49|063|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0|063|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1|063|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2|063|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3|063|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4|063|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5|063|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6|063|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7|063|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8|063|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59|063|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0|063|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1|063|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2|063|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3|063|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4|063|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5|063|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6|063|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7|063|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8|063|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69|063|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0|063|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1|063|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2|063|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3|063|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4|063|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5|063|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6|063|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7|063|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8|063|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79|063|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0|063|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1|063|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2|063|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3|063|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4|063|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5|063|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6|063|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7|063|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8|063|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89|063|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0|063|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1|063|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2|063|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3|063|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4|063|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5|063|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6|063|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7|063|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8|063|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199|063|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0|063|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1|063|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2|063|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3|063|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4|063|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5|063|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6|063|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7|063|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8|063|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09|063|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0|063|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1|063|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2|063|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3|063|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4|063|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5|063|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6|063|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7|063|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8|063|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19|063|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0|063|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1|063|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2|063|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3|063|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4|063|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5|063|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6|063|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7|063|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8|063|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29|063|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0|063|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1|063|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2|063|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3|063|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4|063|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5|063|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6|063|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7|063|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8|063|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39|063|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0|063|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1|063|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2|063|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3|063|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4|063|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5|063|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6|063|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7|063|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8|063|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49|063|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0|063|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1|063|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2|063|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3|063|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4|063|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5|063|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6|063|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7|063|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8|063|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59|063|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0|063|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1|063|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2|063|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3|063|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4|063|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5|063|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6|063|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7|063|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8|063|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69|063|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0|063|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1|063|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2|063|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3|063|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4|063|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5|063|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6|063|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7|063|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8|063|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79|063|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0|063|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1|063|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2|063|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3|063|하지만 양이 왜 야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4|063|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5|063|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6|063|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7|063|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8|063|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89|063|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0|063|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1|063|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2|063|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3|063|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4|063|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5|063|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6|063|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7|063|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8|063|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299|063|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0|063|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1|063|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2|063|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3|063|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4|063|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5|063|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6|063|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7|063|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8|063|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09|063|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0|063|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1|063|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2|063|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3|063|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4|063|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5|063|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6|063|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7|063|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8|063|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19|063|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0|063|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1|063|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2|063|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3|063|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4|063|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5|063|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6|063|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7|063|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8|063|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29|063|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0|063|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1|063|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2|063|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3|063|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4|063|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5|063|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6|063|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7|063|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8|063|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39|063|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0|063|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1|063|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2|063|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3|063|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4|063|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5|063|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6|063|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7|063|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8|063|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49|063|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0|063|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1|063|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2|063|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3|063|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4|063|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5|063|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6|063|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7|063|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8|063|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59|063|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0|063|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1|063|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2|063|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3|063|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4|063|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5|063|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6|063|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7|063|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8|063|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69|063|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0|063|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1|063|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2|063|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3|063|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4|063|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5|063|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6|063|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7|063|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8|063|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79|063|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0|063|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1|063|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2|063|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3|063|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4|063|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5|063|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6|063|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7|063|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8|063|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89|063|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0|063|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1|063|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2|063|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3|063|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4|063|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5|063|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6|063|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7|063|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8|063|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399|063|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0|063|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1|063|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2|063|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3|063|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4|063|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5|063|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6|063|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7|063|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8|063|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09|063|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0|063|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1|063|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2|063|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3|063|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4|063|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5|063|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6|063|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7|063|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8|063|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19|063|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0|063|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1|063|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2|063|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3|063|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4|063|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5|063|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6|063|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7|063|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8|063|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29|063|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0|063|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1|063|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2|063|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3|063|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4|063|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5|063|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6|063|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7|063|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8|063|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39|063|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0|063|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1|063|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2|063|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3|063|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4|063|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5|063|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6|063|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7|063|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8|063|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49|063|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0|063|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1|063|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2|063|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3|063|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4|063|한 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5|063|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6|063|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7|063|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8|063|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59|063|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0|063|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1|063|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2|063|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3|063|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4|063|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5|063|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6|063|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7|063|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8|063|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69|063|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0|063|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1|063|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2|063|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3|063|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4|063|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5|063|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6|063|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7|063|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8|063|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79|063|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0|063|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1|063|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2|063|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3|063|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4|063|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5|063|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6|063|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7|063|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8|063|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89|063|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0|063|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1|063|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2|063|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3|063|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4|063|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5|063|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6|063|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7|063|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8|063|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A_063|M_NX_A_063_0499|063|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B_02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B_02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18131244cd96de970844fce2410eef8c5ac9e5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B_021.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1|021|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2|021|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3|021|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4|021|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5|021|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6|021|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7|021|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8|021|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59|021|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0|021|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1|021|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2|021|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3|021|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4|021|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5|021|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6|021|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7|021|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8|021|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69|021|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0|021|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1|021|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2|021|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3|021|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4|021|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5|021|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6|021|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7|021|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8|021|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79|021|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0|021|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1|021|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2|021|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3|021|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4|021|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5|021|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6|021|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7|021|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8|021|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89|021|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0|021|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1|021|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2|021|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3|021|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4|021|나는 라이나와 세르디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5|021|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6|021|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7|021|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8|021|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099|021|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0|021|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1|021|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2|021|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3|021|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4|021|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5|021|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6|021|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7|021|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8|021|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09|021|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0|021|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1|021|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2|021|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3|021|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4|021|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5|021|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6|021|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7|021|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8|021|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19|021|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0|021|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1|021|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2|021|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3|021|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4|021|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5|021|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6|021|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7|021|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8|021|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29|021|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0|021|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1|021|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2|021|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3|021|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4|021|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5|021|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6|021|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7|021|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8|021|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39|021|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0|021|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1|021|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2|021|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3|021|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4|021|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5|021|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6|021|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7|021|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8|021|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49|021|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0|021|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1|021|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2|021|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3|021|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4|021|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5|021|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6|021|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7|021|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8|021|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59|021|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0|021|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1|021|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2|021|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3|021|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4|021|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5|021|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6|021|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7|021|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8|021|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69|021|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0|021|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1|021|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2|021|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3|021|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4|021|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5|021|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6|021|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7|021|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8|021|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79|021|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0|021|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1|021|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2|021|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3|021|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4|021|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5|021|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6|021|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7|021|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8|021|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89|021|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0|021|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1|021|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2|021|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3|021|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4|021|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5|021|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6|021|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7|021|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8|021|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199|021|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0|021|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1|021|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2|021|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3|021|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4|021|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5|021|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6|021|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7|021|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8|021|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09|021|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0|021|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1|021|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2|021|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3|021|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4|021|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5|021|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6|021|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7|021|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8|021|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19|021|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0|021|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1|021|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2|021|출동을 해야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3|021|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4|021|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5|021|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6|021|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7|021|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8|021|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29|021|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0|021|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1|021|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2|021|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3|021|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4|021|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5|021|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6|021|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7|021|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8|021|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39|021|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0|021|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1|021|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2|021|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3|021|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4|021|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5|021|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6|021|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7|021|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8|021|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49|021|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0|021|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1|021|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2|021|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3|021|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4|021|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5|021|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6|021|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7|021|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8|021|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59|021|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0|021|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1|021|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2|021|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3|021|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4|021|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5|021|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6|021|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7|021|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8|021|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69|021|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0|021|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1|021|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2|021|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3|021|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4|021|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5|021|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6|021|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7|021|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8|021|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79|021|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0|021|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1|021|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2|021|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3|021|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4|021|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5|021|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6|021|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7|021|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8|021|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89|021|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0|021|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1|021|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2|021|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3|021|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4|021|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5|021|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6|021|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7|021|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8|021|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299|021|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0|021|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1|021|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2|021|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3|021|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4|021|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5|021|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6|021|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7|021|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8|021|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09|021|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0|021|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1|021|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2|021|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3|021|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4|021|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5|021|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6|021|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7|021|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8|021|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19|021|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0|021|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1|021|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2|021|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3|021|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4|021|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5|021|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6|021|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7|021|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8|021|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29|021|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0|021|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1|021|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2|021|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3|021|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4|021|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5|021|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6|021|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7|021|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8|021|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39|021|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0|021|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1|021|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2|021|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3|021|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4|021|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5|021|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6|021|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7|021|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8|021|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49|021|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0|021|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1|021|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2|021|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3|021|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4|021|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5|021|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6|021|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7|021|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8|021|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59|021|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0|021|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1|021|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2|021|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3|021|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4|021|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5|021|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6|021|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7|021|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8|021|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69|021|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0|021|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1|021|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2|021|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3|021|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4|021|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5|021|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6|021|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7|021|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8|021|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79|021|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0|021|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1|021|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2|021|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3|021|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4|021|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5|021|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6|021|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7|021|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8|021|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89|021|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0|021|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1|021|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2|021|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3|021|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4|021|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5|021|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6|021|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7|021|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8|021|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399|021|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0|021|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1|021|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2|021|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3|021|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4|021|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5|021|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6|021|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7|021|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8|021|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09|021|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0|021|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1|021|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2|021|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3|021|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4|021|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5|021|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6|021|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7|021|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8|021|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19|021|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0|021|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1|021|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2|021|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3|021|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4|021|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5|021|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6|021|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7|021|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8|021|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29|021|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0|021|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1|021|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2|021|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3|021|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4|021|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5|021|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6|021|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7|021|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8|021|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39|021|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0|021|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1|021|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2|021|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3|021|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4|021|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5|021|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6|021|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7|021|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8|021|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49|021|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0|021|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1|021|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2|021|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3|021|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4|021|한 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5|021|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6|021|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7|021|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8|021|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59|021|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0|021|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1|021|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2|021|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3|021|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4|021|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5|021|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6|021|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7|021|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8|021|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69|021|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0|021|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1|021|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2|021|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3|021|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4|021|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5|021|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6|021|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7|021|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8|021|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79|021|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0|021|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1|021|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2|021|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3|021|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4|021|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5|021|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6|021|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7|021|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8|021|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89|021|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0|021|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1|021|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2|021|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3|021|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4|021|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5|021|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6|021|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7|021|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8|021|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B_021|M_NX_B_021_0499|021|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824409359ae622b911d3a0a56371cee2d32457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B_064.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1|064|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2|064|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3|064|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4|064|마틸다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5|064|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6|064|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7|064|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8|064|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59|064|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0|064|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1|064|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2|064|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3|064|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4|064|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5|064|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6|064|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7|064|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8|064|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69|064|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0|064|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1|064|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2|064|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3|064|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4|064|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5|064|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6|064|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7|064|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8|064|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79|064|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0|064|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1|064|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2|064|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3|064|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4|064|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5|064|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6|064|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7|064|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8|064|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89|064|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0|064|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1|064|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2|064|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3|064|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4|064|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5|064|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6|064|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7|064|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8|064|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099|064|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0|064|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1|064|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2|064|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3|064|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4|064|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5|064|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6|064|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7|064|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8|064|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야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09|064|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0|064|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1|064|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2|064|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3|064|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4|064|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5|064|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6|064|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7|064|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8|064|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19|064|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0|064|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1|064|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2|064|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3|064|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4|064|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5|064|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6|064|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7|064|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8|064|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29|064|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0|064|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1|064|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2|064|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3|064|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4|064|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5|064|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6|064|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7|064|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8|064|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39|064|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0|064|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1|064|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2|064|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3|064|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4|064|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5|064|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6|064|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7|064|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8|064|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49|064|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0|064|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1|064|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2|064|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3|064|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4|064|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5|064|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6|064|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7|064|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8|064|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59|064|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0|064|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1|064|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2|064|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3|064|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4|064|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5|064|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6|064|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7|064|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8|064|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69|064|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0|064|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1|064|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2|064|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3|064|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4|064|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5|064|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6|064|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7|064|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8|064|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79|064|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0|064|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1|064|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2|064|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3|064|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4|064|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5|064|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6|064|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7|064|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8|064|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89|064|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0|064|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1|064|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2|064|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3|064|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4|064|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5|064|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6|064|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7|064|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8|064|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199|064|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0|064|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1|064|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2|064|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3|064|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4|064|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5|064|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6|064|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7|064|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8|064|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에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09|064|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0|064|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1|064|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2|064|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3|064|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4|064|저 애를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5|064|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6|064|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7|064|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8|064|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19|064|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0|064|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1|064|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2|064|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3|064|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4|064|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5|064|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6|064|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7|06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8|064|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29|064|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0|064|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1|064|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2|064|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3|064|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4|064|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5|064|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6|064|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7|064|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8|064|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39|064|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0|064|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1|064|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2|064|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3|064|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4|064|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5|064|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6|064|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7|064|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8|064|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49|064|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0|064|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1|064|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2|064|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3|064|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4|064|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5|064|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6|064|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7|064|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8|064|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59|064|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0|064|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1|064|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2|064|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3|064|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4|064|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5|064|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6|064|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7|064|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8|064|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69|064|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0|064|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1|064|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2|064|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3|064|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4|064|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5|064|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6|064|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7|064|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8|064|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79|064|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0|064|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1|064|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2|064|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3|064|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4|064|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5|064|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6|064|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7|064|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8|064|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89|064|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0|064|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1|064|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2|064|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3|064|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4|064|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5|064|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6|064|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7|064|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8|064|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299|064|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0|064|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1|064|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2|064|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3|064|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4|064|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5|064|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6|064|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7|064|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8|064|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09|064|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0|064|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1|064|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2|064|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3|064|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4|064|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5|064|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6|064|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7|064|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8|064|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19|064|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0|064|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1|064|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2|064|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3|064|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4|064|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5|064|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6|064|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7|064|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8|064|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29|064|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0|064|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1|064|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2|064|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3|064|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4|064|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5|064|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6|064|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7|064|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8|064|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39|064|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0|064|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1|064|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2|064|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3|064|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4|064|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5|064|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6|064|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7|064|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8|064|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49|064|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0|064|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1|064|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2|064|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3|064|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4|064|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5|064|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6|064|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져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7|064|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8|064|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59|064|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0|064|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1|064|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2|064|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3|064|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4|064|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5|064|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6|064|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7|064|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8|064|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69|064|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0|064|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1|064|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2|064|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3|064|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4|064|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5|064|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6|064|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7|064|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8|064|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79|064|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0|064|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1|064|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2|064|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3|064|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4|064|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5|064|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6|064|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7|064|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8|064|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89|064|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0|064|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1|064|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2|064|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 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3|064|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4|064|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5|064|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6|064|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7|064|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8|064|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399|064|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0|064|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1|064|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무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2|064|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3|064|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4|064|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5|064|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6|064|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7|064|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8|064|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09|064|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0|064|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1|064|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2|064|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3|064|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4|064|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5|064|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6|064|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7|064|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8|064|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19|064|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0|064|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1|064|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2|064|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3|064|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4|064|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5|064|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6|064|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7|064|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8|064|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29|064|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0|064|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1|064|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2|064|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3|064|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4|064|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5|064|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6|064|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7|064|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8|064|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39|064|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0|064|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1|064|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2|064|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3|064|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4|064|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5|064|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6|064|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7|064|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8|064|자연은 우리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49|064|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0|064|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1|064|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2|064|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3|064|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4|064|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5|064|나는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6|064|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7|064|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8|064|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59|064|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0|064|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1|064|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2|064|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3|064|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4|064|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5|064|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6|064|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7|064|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8|064|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69|064|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0|064|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1|064|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2|064|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3|064|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4|064|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5|064|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6|064|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7|064|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8|064|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79|064|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0|064|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1|064|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2|064|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3|064|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4|064|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5|064|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6|064|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7|064|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8|064|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89|064|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0|064|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1|064|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2|064|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3|064|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4|064|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5|064|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6|064|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7|064|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8|064|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B_064|M_NX_B_064_0499|064|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0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0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2e8a5b67f90ebdca723feb284a70d31499fd57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01.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1|001|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2|001|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3|001|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4|001|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5|001|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6|001|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7|001|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8|001|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59|001|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0|001|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1|001|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2|001|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3|001|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4|001|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5|001|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6|001|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7|001|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8|001|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69|001|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0|001|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1|001|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2|001|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3|001|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4|001|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5|001|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6|001|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7|001|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8|001|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79|001|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0|001|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1|001|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2|001|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3|001|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4|001|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5|001|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6|001|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7|001|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8|001|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89|001|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0|001|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1|001|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2|001|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3|001|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4|001|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5|001|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6|001|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7|001|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8|001|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099|001|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0|001|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1|001|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2|001|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3|001|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4|001|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5|001|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6|001|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7|001|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8|001|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09|001|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0|001|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1|001|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2|001|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3|001|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4|001|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5|001|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6|001|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7|001|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8|001|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19|001|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0|001|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1|001|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2|001|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3|001|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4|001|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5|001|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6|001|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7|001|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8|001|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29|001|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0|001|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1|001|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2|001|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3|001|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4|001|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5|001|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6|001|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7|001|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8|001|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39|001|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0|001|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1|001|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2|001|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3|001|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4|001|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5|001|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6|001|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7|001|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8|001|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49|001|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0|001|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1|001|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2|001|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3|001|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4|001|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5|001|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6|001|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7|001|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8|001|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59|001|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0|001|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1|001|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2|001|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3|001|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4|001|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5|001|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6|001|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7|001|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8|001|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69|001|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0|001|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1|001|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2|001|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3|001|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4|001|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5|001|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6|001|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7|001|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8|001|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79|001|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0|001|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1|001|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2|001|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3|001|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4|001|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5|001|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6|001|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7|001|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8|001|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89|001|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0|001|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1|001|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2|001|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3|001|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4|001|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5|001|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6|001|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7|001|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8|001|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199|001|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0|001|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1|001|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2|001|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3|001|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4|001|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5|001|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6|001|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7|001|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8|001|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09|001|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0|001|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1|001|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2|001|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3|001|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4|001|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5|001|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6|001|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7|001|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8|001|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19|001|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0|001|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1|001|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2|001|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3|001|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4|001|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5|001|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6|001|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7|001|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8|001|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29|001|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0|001|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1|001|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2|001|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3|001|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4|001|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5|001|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6|001|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7|001|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8|001|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39|001|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0|001|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1|001|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2|001|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3|001|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4|001|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5|001|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6|001|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7|001|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8|001|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49|001|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0|001|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1|001|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2|001|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3|001|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4|001|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5|001|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6|001|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7|001|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8|001|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59|001|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0|001|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1|001|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2|001|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3|001|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4|001|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5|001|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6|001|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7|001|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8|001|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69|001|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0|001|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1|001|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2|001|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겐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3|001|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4|001|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5|001|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6|001|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7|001|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8|001|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79|001|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0|001|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1|001|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2|001|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3|001|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4|001|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5|001|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6|001|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7|001|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8|001|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89|001|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0|001|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1|001|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2|001|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3|001|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4|001|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5|001|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6|001|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7|001|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8|001|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299|001|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0|001|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1|001|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2|001|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3|001|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4|001|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5|001|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6|001|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7|001|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8|001|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09|001|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0|001|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1|001|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2|001|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3|001|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4|001|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5|001|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6|001|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7|001|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8|001|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19|001|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0|001|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1|001|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2|001|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3|001|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4|001|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5|001|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6|001|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7|001|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8|001|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29|001|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0|001|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1|001|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2|001|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3|001|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4|001|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5|001|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6|001|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7|001|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8|001|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39|001|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0|001|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1|001|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2|001|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3|001|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4|001|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5|001|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6|001|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7|001|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8|001|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49|001|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0|001|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1|001|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2|001|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3|001|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4|001|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5|001|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6|001|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7|001|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8|001|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59|001|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0|001|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1|001|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2|001|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3|001|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4|001|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5|001|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6|001|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7|001|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8|001|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69|001|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0|001|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1|001|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2|001|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3|001|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4|001|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5|001|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6|001|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7|001|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8|001|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79|001|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0|001|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1|001|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2|001|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3|001|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4|001|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5|001|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6|001|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7|001|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8|001|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89|001|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0|001|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1|001|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2|001|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3|001|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4|001|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5|001|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6|001|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7|001|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8|001|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399|001|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0|001|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1|001|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2|001|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3|001|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4|001|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5|001|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6|001|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7|001|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8|001|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09|001|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0|001|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1|001|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2|001|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3|001|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4|001|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5|001|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6|001|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7|001|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8|001|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19|001|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0|001|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1|001|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2|001|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3|001|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4|001|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5|001|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6|001|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7|001|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8|001|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29|001|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0|001|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1|001|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2|001|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3|001|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4|001|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5|001|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6|001|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7|001|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8|001|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39|001|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0|001|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1|001|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2|001|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3|001|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4|001|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5|001|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6|001|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7|001|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8|001|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49|001|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0|001|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1|001|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2|001|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3|001|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4|001|한 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5|001|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6|001|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7|001|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8|001|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59|001|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0|001|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1|001|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2|001|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3|001|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4|001|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5|001|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6|001|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7|001|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8|001|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69|001|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0|001|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1|001|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2|001|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3|001|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4|001|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5|001|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6|001|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7|001|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8|001|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79|001|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0|001|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1|001|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2|001|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3|001|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4|001|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5|001|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6|001|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7|001|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8|001|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89|001|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0|001|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1|001|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2|001|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3|001|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4|001|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5|001|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6|001|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7|001|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8|001|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C_001|M_NX_C_001_0499|001|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1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1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2357fc702173361e6689eec243648d33d6620e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11.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1|011|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2|011|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3|011|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4|011|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5|011|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6|011|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7|011|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8|011|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59|011|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0|011|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1|011|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2|011|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3|011|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4|011|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5|011|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6|011|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7|011|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8|011|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69|011|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0|011|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1|011|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2|011|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3|011|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4|011|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5|011|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6|011|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7|011|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8|011|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79|011|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0|011|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1|011|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2|011|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3|011|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4|011|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5|011|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6|011|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7|011|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8|011|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89|011|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0|011|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1|011|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2|011|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3|011|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4|011|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5|011|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6|011|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7|011|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8|011|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099|011|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0|011|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1|011|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2|011|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3|011|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4|011|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5|011|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6|011|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7|011|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8|011|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09|011|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0|011|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1|011|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2|011|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3|011|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4|011|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5|011|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6|011|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7|011|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8|011|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19|011|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0|011|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1|011|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2|011|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3|011|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4|011|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5|011|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6|011|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7|011|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8|011|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29|011|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0|011|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1|011|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2|011|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3|011|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4|011|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5|011|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6|011|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7|011|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8|011|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39|011|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0|011|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1|011|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2|011|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3|011|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4|011|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5|011|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6|011|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7|011|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8|011|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49|011|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0|011|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1|011|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2|011|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3|011|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4|011|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5|011|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6|011|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7|011|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8|011|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59|011|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0|011|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1|011|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2|011|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3|011|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4|011|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5|011|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6|011|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7|011|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8|011|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69|011|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0|011|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1|011|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2|011|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3|011|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4|011|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5|011|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6|011|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7|011|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8|011|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79|011|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0|011|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1|011|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2|011|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3|011|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4|011|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5|011|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6|011|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7|011|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8|011|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89|011|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0|011|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1|011|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2|011|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3|011|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4|011|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5|011|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6|011|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7|011|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8|011|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199|011|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0|011|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1|011|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2|011|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3|011|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4|011|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5|011|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6|011|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7|011|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8|011|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09|011|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0|011|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1|011|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2|011|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3|011|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4|011|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5|011|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6|011|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7|011|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8|011|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19|011|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0|011|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1|011|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2|011|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3|011|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4|011|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5|011|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6|011|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7|011|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8|011|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29|011|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0|011|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1|011|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2|011|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3|011|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4|011|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5|011|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6|011|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7|011|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8|011|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39|011|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0|011|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1|011|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2|011|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3|011|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4|011|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5|011|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6|011|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7|011|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8|011|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49|011|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0|011|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1|011|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2|011|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3|011|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4|011|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5|011|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6|011|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7|011|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8|011|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59|011|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0|011|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1|011|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2|011|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3|011|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4|011|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5|011|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6|011|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7|011|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8|011|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69|011|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0|011|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1|011|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2|011|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3|011|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4|011|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5|011|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6|011|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7|011|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8|011|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79|011|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0|011|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1|011|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2|011|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3|011|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4|011|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5|011|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6|011|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7|011|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8|011|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89|011|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0|011|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1|011|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2|011|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3|011|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4|011|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5|011|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6|011|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7|011|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8|011|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299|011|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0|011|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1|011|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2|011|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3|011|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4|011|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5|011|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6|011|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7|011|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8|011|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09|011|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0|011|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1|011|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2|011|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3|011|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4|011|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5|011|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6|011|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7|011|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8|011|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19|011|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0|011|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1|011|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2|011|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3|011|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4|011|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5|011|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6|011|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7|011|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8|011|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29|011|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0|011|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1|011|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난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2|011|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3|011|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4|011|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5|011|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6|011|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7|011|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8|011|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39|011|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0|011|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1|011|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2|011|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3|011|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4|011|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5|011|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6|011|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7|011|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8|011|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49|011|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0|011|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1|011|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2|011|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3|011|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4|011|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5|011|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6|011|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7|011|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8|011|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59|011|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0|011|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1|011|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2|011|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3|011|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4|011|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5|011|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6|011|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7|011|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8|011|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69|011|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0|011|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1|011|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2|011|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3|011|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4|011|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5|011|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6|011|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7|011|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8|011|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79|011|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0|011|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1|011|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2|011|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3|011|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4|011|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5|011|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6|011|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7|011|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8|011|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89|011|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0|011|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1|011|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2|011|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3|011|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4|011|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5|011|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6|011|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7|011|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8|011|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399|011|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0|011|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1|011|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2|011|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3|011|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4|011|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5|011|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6|011|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7|011|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8|011|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09|011|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0|011|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1|011|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2|011|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3|011|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4|011|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5|011|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6|011|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7|011|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8|011|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19|011|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0|011|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1|011|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2|011|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3|011|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4|011|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5|011|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6|011|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7|011|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8|011|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29|011|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0|011|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1|011|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2|011|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3|011|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4|011|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5|011|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6|011|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7|011|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8|011|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39|011|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0|011|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1|011|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2|011|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3|011|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4|011|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5|011|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6|011|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7|011|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8|011|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49|011|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0|011|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1|011|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2|011|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3|011|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4|011|한 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5|011|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6|011|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7|011|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8|011|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59|011|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0|011|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1|011|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2|011|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3|011|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4|011|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5|011|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6|011|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7|011|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8|011|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69|011|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0|011|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1|011|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2|011|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3|011|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4|011|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5|011|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6|011|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7|011|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8|011|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79|011|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0|011|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1|011|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2|011|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3|011|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4|011|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5|011|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6|011|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7|011|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8|011|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89|011|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0|011|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1|011|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2|011|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3|011|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4|011|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5|011|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6|011|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7|011|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8|011|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C_011|M_NX_C_011_0499|011|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5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5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ad59c51a5ca64f3dd6bb1ec6cd659c4d2a00c1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C_054.txt @@ -0,0 +1,448 @@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1|054|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2|054|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3|054|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4|054|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5|054|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6|054|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7|054|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8|054|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59|054|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0|054|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1|054|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2|054|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3|054|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4|054|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5|054|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6|054|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7|054|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8|054|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69|054|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0|054|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1|054|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2|054|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을 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3|054|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4|054|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5|054|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6|054|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7|054|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8|054|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79|054|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0|054|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1|054|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2|054|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3|054|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4|054|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5|054|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6|054|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7|054|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8|054|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89|054|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0|054|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1|054|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2|054|자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3|054|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4|054|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5|054|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6|054|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7|054|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8|054|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099|054|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0|054|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1|054|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2|054|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3|054|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4|054|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5|054|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6|054|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7|054|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8|054|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09|054|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0|054|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1|054|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2|054|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3|054|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4|054|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5|054|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6|054|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7|054|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8|054|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19|054|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0|054|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1|054|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2|054|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3|054|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4|054|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5|054|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6|054|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를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7|054|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8|054|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29|054|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0|054|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1|054|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2|054|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3|054|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4|054|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5|054|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6|054|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7|054|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8|054|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39|054|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0|054|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1|054|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2|054|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3|054|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4|054|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5|054|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6|054|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7|054|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8|054|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49|054|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0|054|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1|054|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2|054|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3|054|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4|054|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5|054|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6|054|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7|054|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8|054|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59|054|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0|054|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1|054|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2|054|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3|054|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4|054|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5|054|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6|054|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7|054|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8|054|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69|054|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0|054|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1|054|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2|054|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3|054|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4|054|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5|054|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6|054|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7|054|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8|054|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79|054|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0|054|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1|054|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2|054|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3|054|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4|054|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5|054|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6|054|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7|054|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8|054|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89|054|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0|054|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1|054|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2|054|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3|054|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4|054|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5|054|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6|054|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7|054|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8|054|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199|054|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0|054|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1|054|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2|054|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3|054|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4|054|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5|054|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6|054|대화의 상대도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7|054|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8|054|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09|054|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0|054|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1|054|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2|054|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3|054|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4|054|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5|054|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6|054|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7|054|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8|054|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19|054|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0|054|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1|054|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2|054|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3|054|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4|054|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5|054|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6|054|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7|05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8|054|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29|054|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0|054|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1|054|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2|054|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3|054|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4|054|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5|054|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6|054|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7|054|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8|054|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39|054|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0|054|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1|054|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2|054|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3|054|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4|054|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5|054|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6|054|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7|054|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8|054|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49|054|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0|054|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1|054|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2|054|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3|054|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4|054|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5|054|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6|054|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7|054|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8|054|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59|054|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0|054|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1|054|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2|054|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3|054|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4|054|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5|054|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6|054|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7|054|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8|054|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69|054|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0|054|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1|054|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2|054|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3|054|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4|054|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5|054|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6|054|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7|054|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8|054|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79|054|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0|054|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1|054|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2|054|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3|054|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4|054|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5|054|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6|054|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7|054|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8|054|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89|054|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0|054|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1|054|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2|054|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3|054|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4|054|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5|054|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6|054|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7|054|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8|054|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299|054|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0|054|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1|054|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2|054|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3|054|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4|054|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5|054|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6|054|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7|054|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8|054|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09|054|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0|054|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1|054|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2|054|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3|054|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4|054|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5|054|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6|054|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7|054|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8|054|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19|054|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0|054|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것이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1|054|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2|054|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3|054|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4|054|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5|054|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6|054|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7|054|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8|054|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29|054|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0|054|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1|054|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2|054|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3|054|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4|054|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5|054|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6|054|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7|054|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8|054|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39|054|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0|054|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1|054|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2|054|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3|054|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4|054|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5|054|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6|054|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7|054|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8|054|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49|054|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0|054|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1|054|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2|054|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3|054|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4|054|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5|054|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6|054|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7|054|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59|054|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0|054|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1|054|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2|054|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3|054|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4|054|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5|054|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6|054|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7|054|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8|054|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69|054|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0|054|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1|054|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2|054|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3|054|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4|054|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5|054|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6|054|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7|054|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8|054|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79|054|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0|054|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1|054|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러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2|054|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3|054|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4|054|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5|054|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6|054|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7|054|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8|054|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89|054|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0|054|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1|054|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2|054|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3|054|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4|054|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5|054|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6|054|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7|054|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8|054|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399|054|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0|054|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1|054|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2|054|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3|054|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4|054|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5|054|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6|054|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7|054|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8|054|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09|054|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0|054|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1|054|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2|054|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3|054|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4|054|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5|054|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6|054|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7|054|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8|054|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19|054|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0|054|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1|054|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2|054|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3|054|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4|054|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5|054|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6|054|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7|054|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8|054|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29|054|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0|054|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1|054|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2|054|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3|054|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4|054|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5|054|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6|054|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7|054|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8|054|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39|054|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0|054|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1|054|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2|054|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3|054|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4|054|나는 충실하기로는 첫 번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5|054|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6|054|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7|054|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8|054|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49|054|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0|054|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1|054|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2|054|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3|054|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4|054|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5|054|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6|054|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7|054|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8|054|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59|054|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0|054|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1|054|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2|054|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3|054|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4|054|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5|054|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6|054|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7|054|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8|054|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69|054|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0|054|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1|054|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2|054|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3|054|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4|054|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5|054|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6|054|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7|054|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8|054|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79|054|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0|054|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1|054|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2|054|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3|054|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4|054|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5|054|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6|054|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 하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7|054|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8|054|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89|054|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0|054|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1|054|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2|054|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3|054|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4|054|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5|054|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6|054|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7|054|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8|054|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C_054|M_NX_C_054_0499|054|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b30064ff3fa346168167464a6246e166cf7849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02.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1|002|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2|002|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3|002|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4|002|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5|002|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6|002|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7|002|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8|002|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59|002|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0|002|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1|002|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2|002|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3|002|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4|002|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5|002|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6|002|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7|002|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8|002|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69|002|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0|002|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1|002|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2|002|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3|002|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4|002|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5|002|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6|002|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7|002|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8|002|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79|002|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0|002|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1|002|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2|002|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3|002|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4|002|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5|002|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6|002|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7|002|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8|002|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89|002|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0|002|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1|002|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2|002|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3|002|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4|002|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5|002|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6|002|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7|002|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8|002|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099|002|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0|002|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1|002|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2|002|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3|002|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4|002|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5|002|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6|002|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7|002|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8|002|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09|002|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0|002|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가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1|002|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2|002|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3|002|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4|002|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5|002|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6|002|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7|002|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8|002|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19|002|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0|002|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1|002|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2|002|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3|002|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4|002|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5|002|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6|002|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7|002|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8|002|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29|002|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0|002|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1|002|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2|002|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3|002|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4|002|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5|002|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6|002|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7|002|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8|002|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39|002|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0|002|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1|002|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2|002|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3|002|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4|002|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5|002|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6|002|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7|002|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8|002|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49|002|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0|002|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1|002|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2|002|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3|002|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4|002|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5|002|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6|002|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7|002|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8|002|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59|002|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0|002|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1|002|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2|002|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3|002|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4|002|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5|002|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6|002|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7|002|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8|002|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69|002|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0|002|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1|002|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2|002|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3|002|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4|002|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5|002|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6|002|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7|002|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8|002|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79|002|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0|002|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1|002|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2|002|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3|002|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4|002|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5|002|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6|002|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7|002|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8|002|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89|002|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0|002|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1|002|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2|002|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3|002|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4|002|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5|002|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6|002|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7|002|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8|002|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199|002|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0|002|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1|002|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2|002|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3|002|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4|002|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5|002|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6|002|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7|002|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8|002|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09|002|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0|002|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1|002|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2|002|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3|002|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4|002|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5|002|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6|002|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7|002|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8|002|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19|002|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0|002|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1|002|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2|002|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3|002|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4|002|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5|002|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6|002|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7|002|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8|002|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29|002|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0|002|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1|002|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2|002|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3|002|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4|002|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5|002|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6|002|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7|002|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8|002|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39|002|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0|002|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1|002|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2|002|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3|002|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4|002|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5|002|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6|002|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7|002|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8|002|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49|002|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0|002|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1|002|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2|002|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3|002|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4|002|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5|002|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6|002|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7|002|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8|002|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59|002|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0|002|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1|002|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2|002|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3|002|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4|002|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5|002|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6|002|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7|002|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8|002|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69|002|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0|002|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1|002|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2|002|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3|002|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4|002|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5|002|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6|002|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7|002|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8|002|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79|002|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0|002|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1|002|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2|002|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3|002|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4|002|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5|002|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6|002|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7|002|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8|002|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89|002|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0|002|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1|002|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2|002|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3|002|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4|002|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5|002|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6|002|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7|002|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8|002|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299|002|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0|002|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1|002|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2|002|신사들이 아무리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3|002|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4|002|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5|002|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6|002|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7|002|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8|002|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09|002|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0|002|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1|002|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2|002|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3|002|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4|002|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5|002|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6|002|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7|002|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8|002|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19|002|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0|002|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1|002|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2|002|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3|002|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4|002|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5|002|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6|002|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7|002|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8|002|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29|002|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0|002|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1|002|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2|002|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3|002|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4|002|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5|002|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6|002|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7|002|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8|002|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39|002|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0|002|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1|002|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2|002|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3|002|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4|002|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5|002|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6|002|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7|002|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8|002|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49|002|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0|002|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1|002|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2|002|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3|002|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4|002|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5|002|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6|002|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7|002|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8|002|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59|002|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0|002|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1|002|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2|002|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3|002|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4|002|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5|002|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6|002|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7|002|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8|002|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69|002|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0|002|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1|002|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2|002|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3|002|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4|002|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5|002|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6|002|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7|002|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8|002|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79|002|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0|002|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1|002|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2|002|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3|002|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4|002|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5|002|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6|002|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7|002|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8|002|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89|002|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0|002|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1|002|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2|002|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3|002|그래, 오렌지가 파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4|002|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5|002|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6|002|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7|002|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8|002|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399|002|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0|002|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1|002|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2|002|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3|002|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4|002|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5|002|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6|002|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7|002|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8|002|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09|002|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0|002|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1|002|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2|002|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3|002|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4|002|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5|002|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6|002|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7|002|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8|002|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19|002|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0|002|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1|002|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2|002|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3|002|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4|002|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5|002|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6|002|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7|002|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8|002|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29|002|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0|002|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1|002|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2|002|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3|002|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4|002|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5|002|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6|002|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7|002|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8|002|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39|002|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0|002|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1|002|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2|002|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3|002|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4|002|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5|002|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6|002|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7|002|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8|002|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49|002|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0|002|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1|002|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2|002|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3|002|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4|002|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5|002|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6|002|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7|002|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8|002|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59|002|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0|002|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1|002|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2|002|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3|002|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4|002|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5|002|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6|002|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7|002|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8|002|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69|002|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0|002|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1|002|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2|002|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3|002|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4|002|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5|002|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6|002|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7|002|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8|002|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79|002|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0|002|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1|002|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2|002|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3|002|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4|002|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5|002|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6|002|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7|002|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8|002|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89|002|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0|002|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1|002|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2|002|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3|002|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4|002|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5|002|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6|002|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7|002|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8|002|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D_002|M_NX_D_002_0499|002|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df32956b82682a8a0db7f3d565809a8777c4ab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05.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1|005|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2|005|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3|005|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4|005|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5|005|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6|005|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7|005|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8|005|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59|005|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0|005|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1|005|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2|005|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3|005|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4|005|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5|005|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6|005|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7|005|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8|005|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69|005|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0|005|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1|005|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2|005|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3|005|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4|005|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5|005|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6|005|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7|005|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8|005|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79|005|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0|005|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1|005|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2|005|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3|005|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4|005|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5|005|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6|005|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7|005|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8|005|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89|005|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0|005|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1|005|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2|005|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3|005|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4|005|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5|005|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6|005|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7|005|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8|005|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099|005|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0|005|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1|005|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2|005|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3|005|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4|005|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5|005|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6|005|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7|005|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8|005|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09|005|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0|005|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1|005|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2|005|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3|005|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4|005|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5|005|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6|005|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7|005|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8|005|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19|005|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0|005|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1|005|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2|005|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3|005|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4|005|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5|005|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6|005|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7|005|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8|005|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29|005|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0|005|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1|005|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2|005|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3|005|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4|005|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5|005|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6|005|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7|005|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8|005|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39|005|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0|005|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1|005|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2|005|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3|005|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4|005|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5|005|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6|005|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7|005|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8|005|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49|005|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0|005|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1|005|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2|005|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3|005|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4|005|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5|005|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6|005|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7|005|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8|005|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59|005|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0|005|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1|005|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2|005|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3|005|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4|005|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5|005|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6|005|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7|005|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8|005|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69|005|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0|005|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1|005|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2|005|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3|005|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4|005|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5|005|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6|005|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7|005|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8|005|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79|005|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0|005|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1|005|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2|005|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3|005|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4|005|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5|005|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6|005|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7|005|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8|005|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89|005|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0|005|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1|005|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2|005|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3|005|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4|005|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5|005|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6|005|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7|005|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8|005|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199|005|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0|005|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1|005|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2|005|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3|005|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4|005|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5|005|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6|005|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7|005|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8|005|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09|005|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0|005|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1|005|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2|005|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3|005|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4|005|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5|005|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6|005|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7|005|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8|005|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19|005|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0|005|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1|005|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2|005|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3|005|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4|005|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5|005|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6|005|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7|005|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8|005|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29|005|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0|005|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1|005|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2|005|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3|005|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4|005|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5|005|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6|005|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7|005|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8|005|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39|005|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0|005|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1|005|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2|005|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3|005|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4|005|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5|005|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6|005|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7|005|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8|005|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49|005|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0|005|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1|005|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2|005|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3|005|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4|005|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5|005|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6|005|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7|005|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8|005|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59|005|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0|005|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1|005|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2|005|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3|005|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4|005|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5|005|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6|005|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7|005|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8|005|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69|005|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0|005|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1|005|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2|005|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3|005|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4|005|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5|005|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6|005|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7|005|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8|005|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79|005|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0|005|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1|005|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2|005|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3|005|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4|005|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5|005|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6|005|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7|005|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8|005|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89|005|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0|005|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1|005|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2|005|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3|005|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4|005|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5|005|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6|005|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7|005|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8|005|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299|005|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0|005|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1|005|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2|005|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3|005|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4|005|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5|005|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6|005|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7|005|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8|005|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09|005|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0|005|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1|005|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2|005|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3|005|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4|005|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5|005|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6|005|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7|005|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8|005|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19|005|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0|005|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1|005|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2|005|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3|005|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4|005|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5|005|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6|005|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7|005|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8|005|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29|005|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0|005|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1|005|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2|005|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3|005|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4|005|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5|005|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6|005|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7|005|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8|005|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39|005|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0|005|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1|005|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2|005|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3|005|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4|005|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5|005|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6|005|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7|005|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8|005|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49|005|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0|005|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1|005|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2|005|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3|005|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4|005|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5|005|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6|005|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7|005|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8|005|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59|005|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0|005|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1|005|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2|005|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3|005|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4|005|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5|005|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6|005|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7|005|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8|005|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69|005|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0|005|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1|005|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2|005|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3|005|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4|005|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5|005|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6|005|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7|005|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8|005|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79|005|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0|005|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1|005|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2|005|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3|005|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4|005|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5|005|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6|005|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7|005|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8|005|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89|005|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0|005|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1|005|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2|005|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3|005|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4|005|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5|005|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6|005|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7|005|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8|005|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399|005|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0|005|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1|005|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2|005|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3|005|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4|005|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5|005|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6|005|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7|005|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8|005|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09|005|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0|005|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1|005|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2|005|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3|005|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4|005|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5|005|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6|005|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7|005|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8|005|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19|005|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0|005|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1|005|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2|005|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3|005|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4|005|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5|005|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6|005|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7|005|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8|005|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29|005|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0|005|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1|005|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2|005|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3|005|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4|005|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5|005|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6|005|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7|005|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8|005|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39|005|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0|005|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1|005|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2|005|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3|005|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4|005|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5|005|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6|005|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7|005|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8|005|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49|005|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0|005|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1|005|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2|005|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3|005|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4|005|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5|005|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6|005|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7|005|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8|005|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59|005|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0|005|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1|005|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2|005|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3|005|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4|005|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5|005|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6|005|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7|005|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8|005|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69|005|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0|005|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1|005|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2|005|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3|005|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4|005|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5|005|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6|005|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7|005|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8|005|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79|005|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0|005|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1|005|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2|005|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3|005|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4|005|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5|005|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6|005|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7|005|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8|005|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89|005|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0|005|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1|005|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2|005|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3|005|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4|005|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5|005|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6|005|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7|005|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8|005|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D_005|M_NX_D_005_0499|005|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1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93fb04b8cc19dcc61f0c07b7eb384c7e130ec3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10.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1|010|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2|010|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3|010|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4|010|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5|010|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6|010|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7|010|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8|010|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59|010|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0|010|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1|010|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2|010|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3|010|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4|010|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5|010|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6|010|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7|010|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8|010|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69|010|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0|010|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1|010|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2|010|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3|010|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4|010|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5|010|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6|010|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7|010|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8|010|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79|010|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0|010|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1|010|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2|010|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3|010|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4|010|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5|010|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6|010|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7|010|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8|010|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89|010|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0|010|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1|010|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2|010|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3|010|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4|010|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5|010|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6|010|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7|010|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8|010|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099|010|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0|010|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1|010|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2|010|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3|010|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4|010|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5|010|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6|010|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7|010|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8|010|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09|010|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0|010|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1|010|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2|010|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3|010|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4|010|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5|010|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6|010|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7|010|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8|010|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19|010|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0|010|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1|010|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2|010|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3|010|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4|010|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5|010|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6|010|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7|010|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8|010|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29|010|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구백오십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0|010|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1|010|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2|010|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3|010|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4|010|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었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5|010|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6|010|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7|010|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8|010|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39|010|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0|010|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1|010|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2|010|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3|010|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4|010|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5|010|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6|010|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7|010|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8|010|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49|010|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0|010|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1|010|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2|010|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3|010|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4|010|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5|010|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6|010|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7|010|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8|010|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59|010|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0|010|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1|010|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2|010|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3|010|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4|010|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5|010|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6|010|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7|010|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8|010|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69|010|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0|010|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1|010|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2|010|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3|010|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4|010|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5|010|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6|010|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7|010|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8|010|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79|010|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0|010|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1|010|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2|010|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3|010|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4|010|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5|010|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6|010|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7|010|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8|010|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89|010|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0|010|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1|010|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2|010|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3|010|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4|010|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5|010|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6|010|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얘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7|010|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8|010|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199|010|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0|010|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1|010|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2|010|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3|010|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4|010|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5|010|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6|010|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7|010|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8|010|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09|010|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0|010|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1|010|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2|010|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3|010|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4|010|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5|010|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6|010|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단년 이십 팔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7|010|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8|010|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19|010|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0|010|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1|010|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2|010|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3|010|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4|010|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5|010|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6|010|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7|010|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8|010|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29|010|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0|010|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1|010|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2|010|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3|010|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4|010|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5|010|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6|010|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7|010|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8|010|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39|010|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0|010|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1|010|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2|010|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3|010|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4|010|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5|010|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6|010|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7|010|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8|010|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49|010|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0|010|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1|010|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2|010|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3|010|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4|010|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5|010|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6|010|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7|010|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8|010|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59|010|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0|010|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1|010|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2|010|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3|010|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4|010|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5|010|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6|010|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7|010|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8|010|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69|010|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0|010|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1|010|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2|010|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3|010|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4|010|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5|010|아주 두려웠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6|010|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7|010|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8|010|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79|010|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0|010|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1|010|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2|010|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3|010|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4|010|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5|010|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6|010|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7|010|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8|010|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89|010|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0|010|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1|010|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2|010|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3|010|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4|010|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5|010|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6|010|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7|010|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8|010|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299|010|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0|010|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1|010|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2|010|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3|010|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4|010|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5|010|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6|010|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7|010|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8|010|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09|010|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0|010|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1|010|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2|010|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3|010|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4|010|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5|010|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6|010|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7|010|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8|010|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19|010|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0|010|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1|010|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2|010|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3|010|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4|010|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5|010|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6|010|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7|010|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8|010|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29|010|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0|010|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1|010|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2|010|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3|010|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4|010|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5|010|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6|010|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7|010|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8|010|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39|010|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0|010|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1|010|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2|010|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3|010|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4|010|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5|010|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6|010|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7|010|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8|010|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49|010|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0|010|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1|010|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2|010|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3|010|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4|010|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5|010|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6|010|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7|010|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8|010|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59|010|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0|010|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1|010|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2|010|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3|010|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4|010|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5|010|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6|010|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7|010|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8|010|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69|010|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0|010|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1|010|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2|010|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3|010|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4|010|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5|010|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6|010|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7|010|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8|010|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79|010|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0|010|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1|010|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2|010|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3|010|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4|010|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5|010|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6|010|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7|010|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8|010|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89|010|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0|010|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1|010|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2|010|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3|010|그래, 오렌지가 파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4|010|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5|010|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6|010|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7|010|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8|010|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399|010|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0|010|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1|010|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2|010|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3|010|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4|010|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5|010|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6|010|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7|010|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8|010|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09|010|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0|010|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1|010|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2|010|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3|010|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4|010|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5|010|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6|010|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7|010|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8|010|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19|010|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0|010|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1|010|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2|010|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3|010|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4|010|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5|010|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6|010|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7|010|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8|010|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29|010|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0|010|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1|010|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2|010|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3|010|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4|010|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5|010|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6|010|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7|010|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8|010|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39|010|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0|010|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1|010|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2|010|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3|010|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4|010|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5|010|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6|010|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7|010|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8|010|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49|010|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0|010|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1|010|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2|010|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3|010|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4|010|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5|010|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6|010|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7|010|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8|010|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59|010|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0|010|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1|010|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2|010|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3|010|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4|010|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5|010|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6|010|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7|010|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8|010|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69|010|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0|010|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1|010|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2|010|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3|010|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4|010|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5|010|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6|010|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7|010|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8|010|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79|010|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0|010|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1|010|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2|010|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3|010|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4|010|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5|010|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6|010|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7|010|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8|010|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89|010|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0|010|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1|010|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2|010|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3|010|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4|010|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5|010|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6|010|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7|010|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8|010|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D_010|M_NX_D_010_0499|010|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1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1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8f6266abb47ff16985a4ef17caca6826171112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14.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1|014|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2|014|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3|014|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4|014|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5|014|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6|014|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7|014|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8|014|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59|014|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0|014|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1|014|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2|014|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3|014|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4|014|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5|014|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6|014|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7|014|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8|014|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69|014|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0|014|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1|014|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2|014|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3|014|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4|014|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5|014|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6|014|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7|014|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8|014|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79|014|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0|014|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1|014|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2|014|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3|014|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4|014|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5|014|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6|014|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7|014|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8|014|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89|014|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0|014|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1|014|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2|014|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3|014|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4|014|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5|014|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6|014|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7|014|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8|014|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099|014|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0|014|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1|014|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2|014|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3|014|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4|014|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5|014|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6|014|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7|014|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8|014|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09|014|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0|014|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1|014|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2|014|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3|014|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4|014|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5|014|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6|014|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7|014|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8|014|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19|014|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0|014|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1|014|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2|014|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3|014|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4|014|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5|014|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6|014|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7|014|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8|014|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29|014|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0|014|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1|014|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2|014|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3|014|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4|014|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5|014|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6|014|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7|014|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8|014|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39|014|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0|014|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1|014|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2|014|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3|014|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4|014|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5|014|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6|014|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7|014|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8|014|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49|014|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0|014|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1|014|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2|014|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3|014|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4|014|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5|014|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6|014|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7|014|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8|014|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59|014|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0|014|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1|014|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2|014|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3|014|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4|014|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5|014|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6|014|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7|014|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8|014|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69|014|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0|014|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1|014|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2|014|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3|014|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4|014|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5|014|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6|014|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7|014|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8|014|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79|014|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0|014|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1|014|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2|014|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3|014|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4|014|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5|014|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6|014|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7|014|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8|014|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89|014|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0|014|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1|014|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2|014|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3|014|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4|014|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5|014|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6|014|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7|014|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8|014|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199|014|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0|014|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1|014|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2|014|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3|014|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4|014|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5|014|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6|014|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7|014|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8|014|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09|014|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0|014|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1|014|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2|014|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3|014|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4|014|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5|014|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6|014|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7|014|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8|014|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19|014|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0|014|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1|014|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2|014|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3|014|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4|014|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5|014|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6|014|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7|01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8|014|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29|014|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0|014|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1|014|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2|014|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3|014|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4|014|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5|014|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6|014|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7|014|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8|014|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39|014|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0|014|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1|014|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2|014|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3|014|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4|014|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5|014|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6|014|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7|014|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8|014|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49|014|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0|014|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1|014|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2|014|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3|014|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4|014|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5|014|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6|014|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7|014|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8|014|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59|014|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0|014|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1|014|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2|014|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3|014|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4|014|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5|014|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6|014|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7|014|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8|014|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69|014|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0|014|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1|014|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2|014|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3|014|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4|014|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5|014|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6|014|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7|014|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8|014|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79|014|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0|014|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1|014|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2|014|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3|014|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4|014|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5|014|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6|014|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7|014|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8|014|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89|014|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0|014|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1|014|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2|014|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3|014|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4|014|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5|014|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6|014|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7|014|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8|014|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299|014|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0|014|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1|014|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2|014|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3|014|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4|014|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5|014|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6|014|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7|014|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8|014|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09|014|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0|014|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1|014|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2|014|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3|014|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4|014|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5|014|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6|014|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7|014|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8|014|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19|014|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0|014|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1|014|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2|014|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3|014|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4|014|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5|014|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6|014|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7|014|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8|014|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29|014|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0|014|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1|014|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2|014|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3|014|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4|014|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5|014|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6|014|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7|014|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8|014|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39|014|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0|014|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1|014|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2|014|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3|014|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4|014|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5|014|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6|014|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7|014|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8|014|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49|014|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0|014|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1|014|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2|014|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3|014|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4|014|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5|014|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6|014|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7|014|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8|014|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59|014|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0|014|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1|014|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2|014|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3|014|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4|014|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5|014|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6|014|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7|014|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8|014|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69|014|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0|014|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1|014|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2|014|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3|014|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4|014|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5|014|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6|014|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7|014|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8|014|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79|014|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0|014|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1|014|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2|014|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3|014|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4|014|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5|014|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6|014|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7|014|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8|014|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89|014|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0|014|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1|014|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2|014|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3|014|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4|014|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5|014|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6|014|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7|014|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8|014|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399|014|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0|014|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1|014|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2|014|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3|014|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4|014|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5|014|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6|014|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7|014|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8|014|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09|014|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0|014|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1|014|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2|014|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3|014|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4|014|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5|014|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6|014|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7|014|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8|014|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19|014|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0|014|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1|014|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2|014|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3|014|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4|014|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5|014|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6|014|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7|014|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8|014|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29|014|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0|014|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1|014|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2|014|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3|014|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4|014|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5|014|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6|014|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7|014|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8|014|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39|014|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0|014|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1|014|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2|014|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3|014|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4|014|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5|014|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6|014|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7|014|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8|014|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49|014|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0|014|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1|014|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2|014|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3|014|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4|014|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5|014|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6|014|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7|014|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8|014|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59|014|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0|014|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1|014|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2|014|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3|014|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4|014|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5|014|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6|014|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7|014|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8|014|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69|014|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0|014|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1|014|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2|014|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3|014|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4|014|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5|014|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6|014|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7|014|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8|014|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79|014|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0|014|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1|014|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2|014|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3|014|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4|014|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5|014|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6|014|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7|014|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8|014|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89|014|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0|014|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1|014|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2|014|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3|014|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4|014|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5|014|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6|014|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7|014|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8|014|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D_014|M_NX_D_014_0499|014|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2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2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b05528938ff43a447f1693dfe54125df0653bb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23.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1|023|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2|023|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3|023|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4|023|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5|023|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6|023|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7|023|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8|023|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59|023|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0|023|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1|023|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2|023|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3|023|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4|023|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5|023|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6|023|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7|023|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8|023|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69|023|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0|023|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1|023|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2|023|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3|023|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4|023|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5|023|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6|023|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7|023|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8|023|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79|023|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0|023|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1|023|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2|023|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3|023|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4|023|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5|023|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6|023|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7|023|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8|023|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89|023|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0|023|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1|023|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2|023|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3|023|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4|023|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5|023|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6|023|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7|023|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8|023|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099|023|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0|023|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1|023|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2|023|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3|023|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4|023|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5|023|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6|023|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7|023|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8|023|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09|023|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0|023|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1|023|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2|023|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3|023|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4|023|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5|023|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타는 어디 있지, 코스타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6|023|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7|023|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8|023|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19|023|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0|023|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1|023|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2|023|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3|023|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4|023|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5|023|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6|023|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7|023|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8|023|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29|023|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0|023|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1|023|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2|023|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3|023|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4|023|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5|023|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6|023|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7|023|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8|023|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39|023|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0|023|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1|023|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2|023|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3|023|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4|023|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5|023|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6|023|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7|023|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8|023|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49|023|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0|023|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1|023|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2|023|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3|023|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4|023|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5|023|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6|023|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7|023|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8|023|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59|023|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0|023|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1|023|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2|023|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3|023|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4|023|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5|023|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6|023|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7|023|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8|023|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69|023|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0|023|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1|023|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2|023|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3|023|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4|023|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5|023|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6|023|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7|023|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8|023|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79|023|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0|023|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1|023|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2|023|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3|023|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4|023|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5|023|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6|023|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7|023|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8|023|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89|023|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0|023|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1|023|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2|023|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3|023|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4|023|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5|023|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6|023|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7|023|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8|023|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199|023|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0|023|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1|023|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2|023|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3|023|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4|023|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5|023|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6|023|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7|023|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8|023|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09|023|물론 수고 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0|023|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1|023|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2|023|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3|023|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4|023|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5|023|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6|023|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7|023|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8|023|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19|023|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0|023|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1|023|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2|023|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3|023|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4|023|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5|023|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6|023|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7|023|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8|023|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29|023|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0|023|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1|023|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2|023|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3|023|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4|023|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5|023|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6|023|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7|023|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8|023|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39|023|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0|023|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1|023|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2|023|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3|023|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4|023|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5|023|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6|023|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7|023|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8|023|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49|023|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0|023|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1|023|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2|023|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3|023|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4|023|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5|023|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6|023|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7|023|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8|023|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59|023|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0|023|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1|023|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2|023|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3|023|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4|023|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5|023|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6|023|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7|023|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8|023|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69|023|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0|023|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1|023|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2|023|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3|023|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4|023|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5|023|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6|023|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7|023|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8|023|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79|023|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0|023|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1|023|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2|023|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3|023|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4|023|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5|023|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6|023|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7|023|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8|023|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89|023|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0|023|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1|023|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2|023|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3|023|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4|023|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5|023|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6|023|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7|023|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8|023|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299|023|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0|023|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1|023|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2|023|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3|023|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4|023|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5|023|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6|023|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7|023|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8|023|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09|023|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0|023|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1|023|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2|023|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3|023|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4|023|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5|023|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6|023|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7|023|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8|023|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19|023|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0|023|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1|023|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2|023|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3|023|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4|023|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5|023|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6|023|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7|023|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8|023|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29|023|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0|023|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1|023|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2|023|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3|023|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4|023|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5|023|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6|023|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7|023|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8|023|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39|023|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0|023|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1|023|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2|023|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3|023|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4|023|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5|023|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6|023|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7|023|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8|023|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49|023|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0|023|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1|023|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2|023|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3|023|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4|023|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5|023|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6|023|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7|023|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8|023|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59|023|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0|023|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1|023|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2|023|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3|023|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4|023|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5|023|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6|023|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7|023|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8|023|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69|023|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0|023|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1|023|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2|023|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3|023|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4|023|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5|023|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6|023|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7|023|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8|023|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79|023|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0|023|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1|023|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2|023|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3|023|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4|023|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5|023|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6|023|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7|023|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8|023|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89|023|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0|023|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1|023|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2|023|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3|023|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4|023|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5|023|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6|023|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7|023|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8|023|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399|023|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0|023|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1|023|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2|023|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3|023|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4|023|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5|023|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6|023|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7|023|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8|023|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09|023|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0|023|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1|023|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2|023|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3|023|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4|023|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5|023|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6|023|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7|023|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8|023|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19|023|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0|023|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1|023|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2|023|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3|023|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4|023|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5|023|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6|023|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7|023|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8|023|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29|023|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0|023|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1|023|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2|023|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3|023|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4|023|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5|023|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6|023|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7|023|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8|023|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39|023|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0|023|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1|023|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2|023|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3|023|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4|023|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5|023|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6|023|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7|023|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8|023|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49|023|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0|023|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1|023|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2|023|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3|023|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4|023|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5|023|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6|023|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7|023|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8|023|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59|023|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0|023|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1|023|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2|023|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3|023|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4|023|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5|023|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6|023|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7|023|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8|023|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69|023|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0|023|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1|023|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2|023|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3|023|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4|023|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5|023|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6|023|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7|023|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8|023|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79|023|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0|023|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1|023|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2|023|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3|023|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4|023|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5|023|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6|023|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7|023|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8|023|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89|023|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0|023|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1|023|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2|023|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3|023|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4|023|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5|023|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6|023|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7|023|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8|023|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D_023|M_NX_D_023_0499|023|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5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5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460fb23abc6d1b8b049d93e87b49fc79bb6790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51.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1|051|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2|051|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3|051|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4|051|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5|051|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6|051|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7|051|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8|051|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59|051|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0|051|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1|051|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2|051|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3|051|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4|051|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5|051|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6|051|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7|051|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8|051|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69|051|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0|051|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1|051|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2|051|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3|051|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4|051|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5|051|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6|051|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7|051|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8|051|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79|051|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0|051|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1|051|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2|051|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3|051|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4|051|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5|051|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6|051|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7|051|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8|051|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89|051|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0|051|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1|051|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2|051|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3|051|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4|051|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5|051|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6|051|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7|051|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8|051|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099|051|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0|051|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1|051|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2|051|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3|051|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4|051|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5|051|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6|051|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7|051|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8|051|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09|051|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0|051|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1|051|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2|051|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3|051|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4|051|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5|051|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6|051|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7|051|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8|051|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19|051|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0|051|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1|051|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2|051|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3|051|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4|051|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5|051|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6|051|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7|051|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8|051|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29|051|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0|051|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1|051|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2|051|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3|051|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4|051|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5|051|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6|051|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7|051|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8|051|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39|051|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0|051|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1|051|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2|051|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3|051|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4|051|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5|051|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6|051|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7|051|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8|051|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49|051|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0|051|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1|051|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2|051|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3|051|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4|051|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5|051|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6|051|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7|051|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8|051|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59|051|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0|051|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1|051|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2|051|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3|051|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4|051|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5|051|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6|051|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7|051|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8|051|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69|051|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0|051|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1|051|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2|051|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3|051|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4|051|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5|051|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6|051|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7|051|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8|051|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79|051|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0|051|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1|051|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2|051|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3|051|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4|051|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5|051|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6|051|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7|051|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8|051|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89|051|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0|051|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1|051|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2|051|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3|051|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4|051|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5|051|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6|051|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7|051|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8|051|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199|051|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0|051|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1|051|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2|051|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3|051|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4|051|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5|051|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6|051|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7|051|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8|051|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09|051|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0|051|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1|051|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2|051|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3|051|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4|051|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5|051|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6|051|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7|051|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8|051|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19|051|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0|051|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1|051|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2|051|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3|051|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4|051|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5|051|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6|051|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7|051|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8|051|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29|051|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0|051|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1|051|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2|051|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3|051|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4|051|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5|051|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6|051|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7|051|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8|051|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39|051|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0|051|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1|051|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2|051|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3|051|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4|051|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5|051|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6|051|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7|051|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8|051|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49|051|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0|051|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1|051|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2|051|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3|051|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4|051|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5|051|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6|051|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7|051|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8|051|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59|051|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0|051|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1|051|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2|051|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3|051|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4|051|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5|051|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6|051|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7|051|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8|051|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69|051|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0|051|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1|051|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2|051|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3|051|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4|051|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5|051|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6|051|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7|051|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8|051|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79|051|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0|051|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1|051|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2|051|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3|051|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4|051|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5|051|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6|051|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7|051|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8|051|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89|051|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0|051|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1|051|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2|051|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3|051|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4|051|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5|051|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6|051|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7|051|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8|051|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299|051|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0|051|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1|051|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2|051|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3|051|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4|051|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5|051|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6|051|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7|051|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8|051|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09|051|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0|051|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1|051|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2|051|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3|051|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4|051|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5|051|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6|051|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7|051|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8|051|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19|051|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0|051|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1|051|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2|051|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3|051|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4|051|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5|051|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6|051|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7|051|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8|051|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29|051|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0|051|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1|051|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2|051|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3|051|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4|051|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5|051|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6|051|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7|051|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8|051|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39|051|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0|051|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1|051|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2|051|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3|051|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4|051|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5|051|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6|051|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7|051|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8|051|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49|051|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0|051|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1|051|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2|051|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3|051|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4|051|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5|051|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6|051|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7|051|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8|051|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59|051|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0|051|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1|051|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2|051|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3|051|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4|051|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5|051|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6|051|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7|051|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8|051|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69|051|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0|051|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1|051|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2|051|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3|051|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4|051|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5|051|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6|051|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7|051|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8|051|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79|051|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0|051|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1|051|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2|051|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3|051|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4|051|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5|051|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6|051|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7|051|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8|051|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89|051|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0|051|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1|051|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2|051|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3|051|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4|051|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5|051|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6|051|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7|051|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8|051|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399|051|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0|051|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1|051|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2|051|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3|051|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4|051|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5|051|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6|051|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7|051|이제 으뜸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8|051|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09|051|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0|051|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1|051|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2|051|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3|051|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4|051|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5|051|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6|051|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7|051|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8|051|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19|051|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0|051|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1|051|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2|051|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3|051|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4|051|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5|051|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6|051|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7|051|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8|051|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29|051|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0|051|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1|051|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2|051|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3|051|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4|051|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5|051|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6|051|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7|051|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8|051|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39|051|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0|051|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1|051|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2|051|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3|051|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4|051|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5|051|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6|051|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7|051|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8|051|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49|051|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0|051|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1|051|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2|051|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3|051|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4|051|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5|051|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6|051|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7|051|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8|051|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59|051|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0|051|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1|051|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2|051|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3|051|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4|051|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5|051|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6|051|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7|051|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8|051|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69|051|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0|051|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1|051|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2|051|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3|051|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4|051|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5|051|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6|051|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7|051|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8|051|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79|051|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0|051|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1|051|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2|051|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3|051|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4|051|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5|051|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6|051|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7|051|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8|051|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89|051|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0|051|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1|051|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2|051|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3|051|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4|051|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5|051|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6|051|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7|051|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8|051|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D_051|M_NX_D_051_0499|051|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5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5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4e2afbe138e7d0320d55cdc7257b2368bb1cd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59.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1|059|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2|059|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3|059|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4|059|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5|059|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6|059|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7|059|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8|059|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59|059|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0|059|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1|059|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2|059|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3|059|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4|059|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5|059|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6|059|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7|059|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8|059|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69|059|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0|059|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1|059|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2|059|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3|059|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4|059|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5|059|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6|059|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7|059|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8|059|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79|059|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0|059|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1|059|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2|059|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3|059|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4|059|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5|059|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6|059|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7|059|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8|059|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89|059|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0|059|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1|059|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2|059|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3|059|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4|059|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5|059|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6|059|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7|059|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8|059|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099|059|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0|059|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1|059|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2|059|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3|059|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4|059|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5|059|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6|059|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7|059|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8|059|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09|059|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0|059|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1|059|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2|059|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3|059|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4|059|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5|059|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6|059|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7|059|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8|059|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19|059|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0|059|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1|059|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2|059|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3|059|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4|059|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5|059|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6|059|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7|059|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8|059|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29|059|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0|059|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1|059|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2|059|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3|059|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4|059|내가 이모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5|059|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년 언 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6|059|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7|059|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8|059|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39|059|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0|059|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1|059|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2|059|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3|059|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4|059|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5|059|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6|059|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7|059|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8|059|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49|059|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0|059|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1|059|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2|059|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3|059|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4|059|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5|059|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6|059|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7|059|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8|059|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59|059|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0|059|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1|059|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2|059|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3|059|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4|059|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5|059|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6|059|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7|059|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8|059|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69|059|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0|059|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1|059|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2|059|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3|059|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4|059|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5|059|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6|059|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7|059|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8|059|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79|059|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0|059|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1|059|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2|059|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3|059|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4|059|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5|059|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6|059|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7|059|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8|059|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89|059|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0|059|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1|059|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2|059|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3|059|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4|059|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5|059|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6|059|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7|059|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8|059|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199|059|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0|059|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1|059|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2|059|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3|059|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4|059|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5|059|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6|059|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7|059|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8|059|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09|059|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0|059|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1|059|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2|059|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3|059|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4|059|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5|059|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6|059|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7|059|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8|059|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19|059|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0|059|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1|059|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2|059|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3|059|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4|059|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5|059|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6|059|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7|059|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8|059|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29|059|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0|059|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1|059|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2|059|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3|059|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4|059|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5|059|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6|059|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7|059|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8|059|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39|059|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0|059|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1|059|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2|059|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3|059|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4|059|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5|059|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6|059|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7|059|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8|059|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49|059|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0|059|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1|059|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2|059|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3|059|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4|059|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5|059|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6|059|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7|059|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8|059|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59|059|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0|059|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1|059|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2|059|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3|059|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4|059|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5|059|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6|059|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7|059|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8|059|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69|059|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0|059|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1|059|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2|059|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3|059|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4|059|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5|059|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6|059|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7|059|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8|059|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79|059|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0|059|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1|059|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2|059|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3|059|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4|059|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5|059|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6|059|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7|059|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8|059|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89|059|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0|059|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1|059|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2|059|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3|059|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4|059|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5|059|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6|059|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7|059|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8|059|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299|059|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0|059|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1|059|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2|059|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3|059|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4|059|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5|059|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6|059|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7|059|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8|059|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09|059|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0|059|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1|059|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2|059|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3|059|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4|059|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5|059|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6|059|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7|059|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8|059|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19|059|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0|059|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1|059|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 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2|059|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3|059|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4|059|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5|059|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6|059|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7|059|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8|059|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29|059|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0|059|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1|059|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2|059|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3|059|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4|059|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5|059|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6|059|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7|059|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8|059|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39|059|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0|059|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1|059|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2|059|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3|059|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4|059|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5|059|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6|059|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7|059|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8|059|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49|059|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0|059|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1|059|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2|059|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3|059|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4|059|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5|059|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6|059|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7|059|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8|059|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59|059|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0|059|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1|059|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2|059|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3|059|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4|059|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5|059|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6|059|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7|059|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8|059|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69|059|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0|059|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1|059|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2|059|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3|059|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4|059|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5|059|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6|059|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7|059|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8|059|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79|059|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0|059|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1|059|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2|059|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3|059|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4|059|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5|059|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6|059|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7|059|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8|059|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89|059|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0|059|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1|059|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2|059|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3|059|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4|059|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5|059|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6|059|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7|059|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8|059|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399|059|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0|059|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1|059|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2|059|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3|059|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4|059|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5|059|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6|059|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7|059|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8|059|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09|059|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0|059|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1|059|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2|059|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3|059|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4|059|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5|059|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6|059|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7|059|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8|059|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19|059|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0|059|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1|059|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2|059|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3|059|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4|059|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5|059|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6|059|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7|059|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8|059|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29|059|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0|059|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1|059|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2|059|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3|059|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4|059|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5|059|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6|059|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7|059|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8|059|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39|059|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0|059|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1|059|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2|059|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3|059|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4|059|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5|059|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6|059|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7|059|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8|059|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49|059|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0|059|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1|059|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2|059|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3|059|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4|059|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5|059|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6|059|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7|059|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8|059|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59|059|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0|059|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1|059|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2|059|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3|059|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4|059|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5|059|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6|059|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소리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7|059|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8|059|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69|059|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0|059|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1|059|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2|059|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3|059|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4|059|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5|059|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6|059|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7|059|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8|059|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79|059|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0|059|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1|059|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2|059|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3|059|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4|059|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5|059|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6|059|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7|059|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8|059|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89|059|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0|059|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1|059|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2|059|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3|059|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4|059|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5|059|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6|059|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7|059|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8|059|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D_059|M_NX_D_059_0499|059|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6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6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20311e70bc1858114809917695543dc0d607f9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D_062.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1|062|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2|062|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3|062|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4|062|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5|062|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6|062|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7|062|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8|062|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59|062|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0|062|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1|062|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2|062|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3|062|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4|062|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5|062|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6|062|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7|062|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8|062|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69|062|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0|062|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1|062|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2|062|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3|062|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4|062|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5|062|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6|062|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7|062|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8|062|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79|062|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0|062|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1|062|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2|062|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3|062|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4|062|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5|062|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6|062|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7|062|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8|062|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89|062|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0|062|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1|062|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2|062|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3|062|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4|062|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5|062|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6|062|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7|062|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8|062|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099|062|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0|062|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1|062|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2|062|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3|062|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4|062|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5|062|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6|062|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7|062|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8|062|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09|062|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0|062|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1|062|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2|062|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3|062|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4|062|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5|062|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6|062|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7|062|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8|062|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19|062|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0|062|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1|062|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2|062|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3|062|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4|062|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5|062|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6|062|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7|062|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8|062|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29|062|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0|062|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1|062|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2|062|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3|062|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4|062|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5|062|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6|062|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7|062|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8|062|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39|062|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0|062|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1|062|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2|062|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3|062|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4|062|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었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5|062|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6|062|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7|062|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8|062|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49|062|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0|062|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1|062|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2|062|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3|062|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4|062|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5|062|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6|062|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7|062|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8|062|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59|062|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0|062|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1|062|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2|062|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3|062|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4|062|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5|062|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6|062|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7|062|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8|062|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69|062|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0|062|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1|062|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2|062|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3|062|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4|062|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5|062|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6|062|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7|062|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8|062|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79|062|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0|062|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1|062|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2|062|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3|062|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4|062|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5|062|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6|062|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7|062|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8|062|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89|062|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0|062|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1|062|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2|062|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3|062|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4|062|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5|062|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6|062|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7|062|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8|062|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199|062|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0|062|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1|062|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2|062|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3|062|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4|062|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5|062|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6|062|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7|062|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8|062|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09|062|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0|062|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1|062|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2|062|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3|062|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4|062|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5|062|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6|062|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7|062|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8|062|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19|062|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0|062|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1|062|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2|062|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3|062|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4|062|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5|062|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6|062|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7|062|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8|062|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29|062|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0|062|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1|062|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2|062|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3|062|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4|062|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5|062|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6|062|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7|062|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8|062|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39|062|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0|062|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1|062|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2|062|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3|062|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4|062|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5|062|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6|062|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7|062|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8|062|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49|062|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0|062|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1|062|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2|062|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3|062|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4|062|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5|062|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6|062|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7|062|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8|062|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59|062|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0|062|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1|062|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2|062|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3|062|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4|062|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5|062|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6|062|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7|062|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8|062|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69|062|마그달레나는 시트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0|062|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1|062|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2|062|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3|062|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4|062|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5|062|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6|062|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7|062|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8|062|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79|062|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0|062|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1|062|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2|062|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3|062|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4|062|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5|062|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6|062|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7|062|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8|062|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89|062|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0|062|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1|062|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2|062|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3|062|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4|062|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5|062|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6|062|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7|062|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8|062|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299|062|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0|062|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1|062|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2|062|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3|062|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4|062|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5|062|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6|062|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7|062|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8|062|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09|062|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0|062|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1|062|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2|062|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3|062|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4|062|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5|062|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6|062|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7|062|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8|062|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19|062|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0|062|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1|062|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2|062|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3|062|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4|062|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5|062|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6|062|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7|062|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8|062|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29|062|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0|062|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1|062|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2|062|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3|062|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4|062|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5|062|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6|062|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7|062|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8|062|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39|062|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0|062|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1|062|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2|062|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3|062|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4|062|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5|062|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6|062|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7|062|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8|062|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49|062|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0|062|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1|062|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2|062|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3|062|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4|062|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5|062|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6|062|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7|062|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8|062|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59|062|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0|062|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1|062|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2|062|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3|062|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4|062|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5|062|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6|062|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7|062|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8|062|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69|062|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0|062|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1|062|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2|062|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3|062|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4|062|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5|062|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6|062|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7|062|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8|062|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79|062|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0|062|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1|062|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2|062|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3|062|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4|062|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5|062|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6|062|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7|062|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8|062|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89|062|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0|062|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1|062|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2|062|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3|062|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4|062|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5|062|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6|062|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7|062|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8|062|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399|062|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0|062|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1|062|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2|062|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3|062|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4|062|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5|062|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6|062|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7|062|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8|062|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09|062|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0|062|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1|062|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2|062|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3|062|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4|062|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5|062|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6|062|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7|062|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8|062|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19|062|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0|062|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1|062|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2|062|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3|062|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4|062|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5|062|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6|062|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7|062|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8|062|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29|062|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0|062|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1|062|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2|062|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3|062|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4|062|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5|062|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6|062|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7|062|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8|062|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39|062|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0|062|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1|062|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2|062|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3|062|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4|062|나는 충실하기로는 첫 번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5|062|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6|062|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7|062|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8|062|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49|062|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0|062|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1|062|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2|062|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3|062|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4|062|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5|062|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6|062|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7|062|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8|062|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59|062|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0|062|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1|062|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2|062|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3|062|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4|062|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5|062|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6|062|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7|062|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8|062|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69|062|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0|062|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1|062|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2|062|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3|062|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4|062|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5|062|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6|062|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7|062|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8|062|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79|062|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0|062|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1|062|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2|062|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3|062|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4|062|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5|062|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6|062|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7|062|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8|062|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89|062|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0|062|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1|062|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2|062|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3|062|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4|062|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5|062|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6|062|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7|062|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8|062|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D_062|M_NX_D_062_0499|062|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0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0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4002f7454d74951faf686c591cf701e444383b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04.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1|004|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2|004|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3|004|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4|004|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5|004|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6|004|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7|004|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8|004|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59|004|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0|004|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1|004|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2|004|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3|004|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4|004|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5|004|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6|004|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7|004|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8|004|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69|004|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0|004|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1|004|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2|004|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3|004|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4|004|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5|004|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6|004|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7|004|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8|004|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79|004|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0|004|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1|004|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2|004|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3|004|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4|004|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5|004|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6|004|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7|004|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8|004|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89|004|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0|004|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1|004|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2|004|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3|004|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4|004|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5|004|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6|004|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7|004|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8|004|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099|004|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0|004|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1|004|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2|004|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3|004|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4|004|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5|004|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6|004|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7|004|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8|004|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09|004|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0|004|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1|004|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2|004|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3|004|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4|004|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5|004|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6|004|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7|004|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8|004|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19|004|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0|004|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1|004|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2|004|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3|004|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4|004|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5|004|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6|004|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7|004|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8|004|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29|004|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0|004|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1|004|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2|004|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3|004|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4|004|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5|004|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6|004|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7|004|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8|004|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39|004|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0|004|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1|004|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2|004|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3|004|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4|004|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5|004|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6|004|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7|004|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8|004|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49|004|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0|004|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1|004|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2|004|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3|004|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4|004|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5|004|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6|004|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7|004|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8|004|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59|004|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0|004|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1|004|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2|004|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3|004|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4|004|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5|004|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6|004|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7|004|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8|004|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69|004|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0|004|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1|004|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2|004|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3|004|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4|004|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5|004|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6|004|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7|004|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8|004|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79|004|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0|004|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1|004|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2|004|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3|004|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4|004|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5|004|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6|004|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7|004|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8|004|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89|004|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0|004|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1|004|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2|004|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3|004|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4|004|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5|004|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6|004|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7|004|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8|004|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199|004|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0|004|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1|004|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2|004|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3|004|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4|004|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5|004|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6|004|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7|004|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8|004|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09|004|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0|004|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1|004|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2|004|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3|004|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4|004|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5|004|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6|004|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7|004|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8|004|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19|004|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0|004|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1|004|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2|004|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3|004|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4|004|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5|004|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6|004|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7|00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8|004|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29|004|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0|004|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1|004|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2|004|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3|004|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4|004|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5|004|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6|004|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7|004|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8|004|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39|004|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0|004|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1|004|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2|004|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3|004|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4|004|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5|004|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6|004|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7|004|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8|004|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49|004|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0|004|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1|004|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2|004|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3|004|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4|004|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5|004|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6|004|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7|004|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8|004|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59|004|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0|004|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1|004|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2|004|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3|004|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4|004|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5|004|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6|004|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7|004|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8|004|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69|004|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0|004|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1|004|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2|004|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3|004|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4|004|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5|004|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6|004|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7|004|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8|004|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79|004|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0|004|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1|004|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2|004|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3|004|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4|004|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5|004|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6|004|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7|004|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8|004|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89|004|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0|004|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1|004|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2|004|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3|004|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4|004|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5|004|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6|004|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7|004|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8|004|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299|004|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0|004|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틀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1|004|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2|004|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3|004|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4|004|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5|004|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6|004|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7|004|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8|004|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09|004|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0|004|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1|004|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2|004|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3|004|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4|004|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5|004|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6|004|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7|004|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8|004|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19|004|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0|004|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1|004|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2|004|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3|004|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4|004|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5|004|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6|004|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7|004|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8|004|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29|004|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0|004|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1|004|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2|004|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3|004|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4|004|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5|004|현명한 솔로몬은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6|004|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7|004|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8|004|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39|004|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0|004|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1|004|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2|004|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3|004|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4|004|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5|004|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6|004|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7|004|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8|004|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49|004|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0|004|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1|004|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2|004|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3|004|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4|004|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5|004|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6|004|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7|004|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8|004|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59|004|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0|004|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1|004|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2|004|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3|004|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4|004|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5|004|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6|004|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7|004|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8|004|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69|004|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0|004|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1|004|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2|004|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3|004|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4|004|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5|004|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6|004|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7|004|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8|004|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79|004|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0|004|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1|004|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2|004|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3|004|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4|004|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5|004|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6|004|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7|004|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8|004|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89|004|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0|004|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1|004|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2|004|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3|004|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4|004|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5|004|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6|004|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7|004|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8|004|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399|004|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0|004|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1|004|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2|004|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3|004|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4|004|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5|004|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6|004|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7|004|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8|004|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09|004|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0|004|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1|004|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2|004|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3|004|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4|004|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5|004|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6|004|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7|004|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8|004|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19|004|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0|004|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1|004|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2|004|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3|004|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4|004|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5|004|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6|004|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7|004|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8|004|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29|004|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0|004|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1|004|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2|004|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3|004|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4|004|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5|004|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6|004|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7|004|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8|004|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39|004|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0|004|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1|004|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2|004|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3|004|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4|004|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5|004|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6|004|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7|004|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8|004|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49|004|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0|004|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1|004|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2|004|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3|004|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4|004|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5|004|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6|004|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7|004|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8|004|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59|004|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0|004|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1|004|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2|004|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3|004|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4|004|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5|004|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6|004|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7|004|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8|004|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69|004|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0|004|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1|004|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2|004|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3|004|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4|004|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5|004|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6|004|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7|004|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8|004|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79|004|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0|004|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1|004|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2|004|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3|004|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4|004|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5|004|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6|004|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7|004|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8|004|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89|004|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0|004|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1|004|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2|004|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3|004|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4|004|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5|004|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6|004|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7|004|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8|004|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E_004|M_NX_E_004_0499|004|몇 날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2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de5d85087c0c9d1e89b1ef5a2d917028d0268f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20.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1|020|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2|020|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3|020|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4|020|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5|020|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6|020|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7|020|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8|020|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59|020|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0|020|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1|020|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2|020|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3|020|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4|020|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5|020|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6|020|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7|020|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8|020|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69|020|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0|020|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1|020|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2|020|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3|020|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4|020|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5|020|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6|020|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7|020|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8|020|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79|020|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0|020|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1|020|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2|020|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3|020|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4|020|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5|020|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6|020|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7|020|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8|020|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89|020|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0|020|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1|020|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2|020|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3|020|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4|020|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5|020|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6|020|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7|020|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8|020|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099|020|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0|020|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1|020|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2|020|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3|020|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4|020|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5|020|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6|020|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7|020|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8|020|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09|020|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0|020|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1|020|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2|020|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3|020|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4|020|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5|020|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6|020|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7|020|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8|020|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19|020|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0|020|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1|020|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2|020|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3|020|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4|020|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5|020|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6|020|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7|020|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8|020|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29|020|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0|020|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1|020|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2|020|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3|020|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4|020|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5|020|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6|020|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7|020|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8|020|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39|020|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0|020|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1|020|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2|020|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3|020|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4|020|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5|020|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6|020|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7|020|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8|020|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49|020|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0|020|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1|020|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2|020|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3|020|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4|020|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5|020|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6|020|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7|020|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8|020|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59|020|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0|020|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1|020|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2|020|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3|020|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4|020|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5|020|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6|020|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7|020|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8|020|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69|020|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0|020|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1|020|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2|020|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3|020|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4|020|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5|020|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6|020|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7|020|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8|020|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79|020|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0|020|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1|020|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2|020|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3|020|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4|020|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5|020|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6|020|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7|020|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8|020|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89|020|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0|020|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1|020|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2|020|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3|020|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4|020|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5|020|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6|020|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7|020|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8|020|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199|020|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0|020|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1|020|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2|020|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3|020|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4|020|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5|020|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6|020|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7|020|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8|020|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09|020|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0|020|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1|020|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2|020|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3|020|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4|020|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5|020|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6|020|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7|020|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8|020|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19|020|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0|020|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1|020|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2|020|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3|020|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4|020|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5|020|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6|020|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7|020|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8|020|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29|020|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0|020|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1|020|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2|020|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3|020|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4|020|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5|020|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6|020|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7|020|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8|020|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39|020|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0|020|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1|020|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2|020|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3|020|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4|020|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5|020|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6|020|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7|020|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8|020|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49|020|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0|020|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1|020|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2|020|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3|020|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4|020|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5|020|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6|020|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7|020|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8|020|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59|020|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0|020|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1|020|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2|020|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3|020|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4|020|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5|020|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6|020|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7|020|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8|020|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69|020|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0|020|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1|020|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2|020|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3|020|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4|020|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5|020|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6|020|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7|020|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8|020|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79|020|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0|020|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1|020|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2|020|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3|020|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4|020|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5|020|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6|020|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7|020|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8|020|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89|020|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0|020|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1|020|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2|020|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3|020|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4|020|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5|020|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6|020|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7|020|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8|020|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299|020|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0|020|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1|020|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2|020|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3|020|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4|020|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5|020|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6|020|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7|020|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8|020|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09|020|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0|020|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1|020|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2|020|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3|020|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4|020|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5|020|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6|020|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7|020|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8|020|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19|020|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0|020|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1|020|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2|020|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3|020|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4|020|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5|020|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6|020|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7|020|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8|020|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29|020|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0|020|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1|020|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2|020|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3|020|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4|020|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5|020|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6|020|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7|020|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8|020|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39|020|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0|020|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1|020|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2|020|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3|020|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4|020|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5|020|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6|020|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7|020|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8|020|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49|020|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0|020|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1|020|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2|020|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3|020|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4|020|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5|020|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6|020|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7|020|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8|020|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59|020|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0|020|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1|020|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2|020|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3|020|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4|020|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5|020|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6|020|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7|020|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8|020|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69|020|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0|020|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1|020|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2|020|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3|020|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4|020|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5|020|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6|020|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7|020|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8|020|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79|020|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0|020|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1|020|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2|020|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3|020|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4|020|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5|020|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6|020|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7|020|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8|020|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89|020|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0|020|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1|020|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2|020|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3|020|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4|020|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5|020|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6|020|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7|020|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8|020|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399|020|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0|020|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1|020|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2|020|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3|020|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4|020|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5|020|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6|020|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7|020|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8|020|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09|020|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0|020|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1|020|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2|020|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3|020|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4|020|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5|020|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6|020|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7|020|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8|020|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19|020|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0|020|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1|020|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2|020|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3|020|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4|020|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5|020|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6|020|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7|020|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8|020|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29|020|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0|020|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1|020|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2|020|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3|020|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4|020|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5|020|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6|020|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7|020|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8|020|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39|020|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0|020|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1|020|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2|020|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3|020|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4|020|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5|020|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6|020|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7|020|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8|020|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49|020|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0|020|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1|020|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2|020|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3|020|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4|020|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5|020|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6|020|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7|020|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8|020|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59|020|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0|020|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1|020|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2|020|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3|020|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4|020|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5|020|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6|020|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7|020|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8|020|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69|020|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0|020|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1|020|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2|020|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3|020|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4|020|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5|020|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6|020|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7|020|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8|020|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79|020|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0|020|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1|020|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2|020|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3|020|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4|020|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5|020|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6|020|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7|020|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8|020|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89|020|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0|020|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1|020|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2|020|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3|020|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4|020|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5|020|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6|020|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7|020|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8|020|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E_020|M_NX_E_020_0499|020|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5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5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b8184d6b21e00ca19642659fc04086958ae772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E_053.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1|053|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2|053|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3|053|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4|053|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5|053|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6|053|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7|053|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8|053|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59|053|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0|053|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1|053|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2|053|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3|053|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죄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4|053|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5|053|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6|053|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7|053|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8|053|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69|053|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0|053|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1|053|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2|053|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3|053|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4|053|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5|053|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6|053|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7|053|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8|053|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79|053|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0|053|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1|053|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2|053|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3|053|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4|053|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5|053|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6|053|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7|053|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8|053|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89|053|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0|053|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1|053|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2|053|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3|053|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4|053|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5|053|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6|053|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7|053|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8|053|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099|053|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0|053|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1|053|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2|053|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3|053|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4|053|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5|053|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6|053|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7|053|제 셈속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8|053|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09|053|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0|053|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1|053|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2|053|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3|053|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4|053|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5|053|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6|053|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7|053|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8|053|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19|053|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0|053|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1|053|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2|053|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3|053|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4|053|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5|053|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6|053|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7|053|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8|053|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29|053|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0|053|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1|053|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2|053|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3|053|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4|053|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5|053|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6|053|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7|053|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8|053|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39|053|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0|053|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1|053|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2|053|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3|053|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4|053|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5|053|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6|053|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7|053|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8|053|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49|053|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0|053|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1|053|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2|053|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3|053|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4|053|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5|053|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6|053|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7|053|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8|053|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59|053|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0|053|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1|053|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2|053|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3|053|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4|053|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5|053|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6|053|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7|053|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8|053|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69|053|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0|053|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1|053|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2|053|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3|053|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4|053|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5|053|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6|053|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7|053|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8|053|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79|053|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0|053|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1|053|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2|053|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3|053|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4|053|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5|053|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6|053|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7|053|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8|053|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89|053|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0|053|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1|053|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2|053|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3|053|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4|053|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5|053|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6|053|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7|053|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8|053|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199|053|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0|053|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1|053|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2|053|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3|053|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4|053|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5|053|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6|053|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7|053|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8|053|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09|053|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0|053|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1|053|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2|053|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3|053|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4|053|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5|053|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6|053|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7|053|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8|053|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19|053|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0|053|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1|053|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2|053|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3|053|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4|053|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5|053|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6|053|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7|053|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8|053|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29|053|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0|053|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1|053|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2|053|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3|053|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4|053|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5|053|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6|053|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7|053|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8|053|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39|053|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0|053|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1|053|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2|053|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3|053|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4|053|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5|053|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6|053|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7|053|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8|053|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49|053|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른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0|053|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1|053|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2|053|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3|053|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4|053|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5|053|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6|053|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7|053|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8|053|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59|053|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0|053|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1|053|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2|053|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3|053|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4|053|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5|053|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6|053|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7|053|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8|053|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69|053|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0|053|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1|053|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2|053|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3|053|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4|053|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5|053|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6|053|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7|053|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8|053|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79|053|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0|053|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1|053|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2|053|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3|053|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4|053|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5|053|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6|053|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7|053|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8|053|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89|053|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0|053|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1|053|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2|053|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3|053|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4|053|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5|053|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6|053|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7|053|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8|053|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299|053|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0|053|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1|053|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2|053|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3|053|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4|053|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5|053|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6|053|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7|053|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8|053|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09|053|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0|053|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1|053|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2|053|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3|053|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4|053|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5|053|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6|053|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7|053|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8|053|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19|053|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0|053|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1|053|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2|053|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3|053|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4|053|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5|053|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6|053|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7|053|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8|053|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29|053|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0|053|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1|053|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2|053|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3|053|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4|053|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5|053|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6|053|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7|053|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8|053|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39|053|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0|053|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1|053|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2|053|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3|053|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4|053|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5|053|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을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6|053|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7|053|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8|053|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49|053|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0|053|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1|053|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2|053|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3|053|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4|053|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5|053|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6|053|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7|053|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8|053|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59|053|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0|053|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1|053|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2|053|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3|053|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4|053|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5|053|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6|053|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7|053|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8|053|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69|053|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0|053|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1|053|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2|053|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3|053|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4|053|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5|053|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6|053|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7|053|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8|053|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79|053|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0|053|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1|053|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2|053|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3|053|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4|053|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5|053|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6|053|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7|053|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8|053|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89|053|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0|053|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1|053|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2|053|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3|053|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4|053|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5|053|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6|053|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7|053|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8|053|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399|053|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0|053|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1|053|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2|053|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3|053|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4|053|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5|053|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6|053|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7|053|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8|053|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09|053|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0|053|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1|053|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2|053|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3|053|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4|053|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5|053|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6|053|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7|053|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8|053|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19|053|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0|053|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1|053|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2|053|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3|053|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4|053|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5|053|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6|053|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7|053|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8|053|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29|053|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0|053|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1|053|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2|053|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3|053|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4|053|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5|053|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6|053|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7|053|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8|053|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39|053|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0|053|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1|053|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2|053|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3|053|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4|053|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5|053|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6|053|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7|053|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8|053|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49|053|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0|053|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1|053|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2|053|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3|053|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4|053|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5|053|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6|053|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7|053|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8|053|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59|053|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0|053|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1|053|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2|053|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3|053|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4|053|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5|053|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6|053|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7|053|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8|053|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69|053|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0|053|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1|053|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2|053|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3|053|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4|053|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5|053|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6|053|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7|053|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8|053|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79|053|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0|053|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1|053|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2|053|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3|053|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4|053|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5|053|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6|053|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7|053|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8|053|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89|053|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0|053|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1|053|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2|053|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3|053|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4|053|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5|053|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6|053|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7|053|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8|053|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E_053|M_NX_E_053_0499|053|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F_00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F_00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3974165373e8c89dae8c3373f49c9dd8044d6d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X_F_008.txt @@ -0,0 +1,449 @@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1|008|팔일오 해방 후 고향에서 헤어진 후 소식이 끊겼다고 하는 걸 들은 것 같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2|008|강에서 미역을 감다가 빠져 죽은 것을 건져내면 국물도 없고 죽은 시체를 건져내면 돈을 준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3|008|그래서 물에 빠져 완전히 가라앉을 때까지 눈여겨 봐두는 거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4|008|마틸데가 날 깨웠을 땐 등불의 연기가 자욱했고, 창밖의 라일락 나무에서는 지빠귀가 기쁜 소리로 지저귀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5|008|몇 주일 지나면 우리 환자 아가씨는 다시 생생해져서 영양처럼 활발해질 테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6|008|이제 난 속임수를 아주 뚜렷하게 꿰뚫어 보고 있어서 한 점 구름도 남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7|008|엄마의 고통을 당하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8|008|난 갓 스무 살이 되었고 어떤 사람보다 강하고 모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59|008|이븐보다 열 배는 강하고 오십 배는 모질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0|008|다 익었어, 나뭇가지에서 떨어질 때가 되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1|008|생각해 봤는데, 아버지에게 아무 말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2|008|우리네 살림하는 사판들이야 어디 떠나고 싶다고 맘대로 떠날 수 있남.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3|008|그저 가람 수호나 하고 공부하는 수좌들 돌보면서 복이나 짓는 거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4|008|무릇 생명 있는 것을 죽인즉 세세생생 단명보를 받을 것이며, 내 손에 죽은 모든 무리들이 세세생생 나를 쫓아다니며 괴롭힐 것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5|008|만약 사람이 남의 물건을 훔친달 것 같으면 복덕 종자가 끊어져 세세생생을 두고 박복비천한 몸으로 태어날 것이로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6|008|사람들은 흔히 그러더군, 부처의 그 미소를 두고 모나리자처럼 신비하다느니, 불가해하다느니, 바라만 보아도 온갖 번뇌가 사라져 버린다느니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7|008|부처가 신이 아니고 인간일진대 그렇게 태연자약한 얼굴로 요지부동 침묵만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8|008|지금 이 시간에도 숱한 중생들이 배가 고파서, 병들어 옥에 갇혀서 권세와 돈 가진 자들에게 억눌려서, 신음을 하는데 그렇게 빙그레 웃고 있을 수만 있을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69|008|난 참말 부처의 얼굴을 만들어보고 싶은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0|008|그래서 난 이렇게 나무토막을 깎고 또 깎는 거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1|008|그것은 내 부패한 피와 비열한 뼈, 그리고 추악한 살덩이를 깎아내는 작업이기도 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2|008|그리고 번뇌를 보리로 바꾸는, 아니 합일시키는 작업이기도 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3|008|계율이란 그런 것이야, 그러나 난 기어코 그것에 부딪쳐보기로 작정을 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4|008|내 의지와는 역행하는 본능의 돌출과 치열한 한판 싸움을 벌이기로 한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5|008|피할 것이 아니라 부딪쳐서 타고 뛰어넘어 가겠다는 거였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6|008|여관방을 전전하며 그 치사한 윤회를 되풀이하기 일주일이 되던 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7|008|허망의 절망에서 비로소 나는 내 신분이 비구승이란 걸 깨달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8|008|부처가 되겠다는 것 또한 망상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79|008|옛날 어떤 땡초가 말했다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0|008|부처는 쓸데없이 세상에 나와 평지에 풍파를 일으켰다고 말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1|008|법운은 아직 경계가 너무 많아, 보기보다는 겁쟁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2|008|조리도 없이 물고 일어나는 망상의 물줄기를 몸 밖으로 밀어내고 그 너머에서 들려오는 진실한 나의 육성에 귀 기울이면서 내 속에 품어 있는 부처를 찾고자 함이니, 쇳덩이 속에 섞여 있는 순금을 뜨거운 열에 녹여 가려내듯이, 내 속에 있는 번뇌의 불덩이 속에서 참된 자기를 끄집어내어야 하리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3|008|이 겨울에도 짐승의 배 속에는 새끼가 자라고 얼어붙은 땅 속에는 씨앗의 싹이 트고 있으니 올봄에는 부처 사태가 나겠구나.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4|008|한 생각이 일어날 때 일체가 생기고, 한 생각이 멸할 때 일체가 멸하는 것이니, 한 생각이 일어나고 멸함이 곧 우주의 건괴와 인생의 생사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5|008|바쁘고 바쁘도다, 가는 것은 세월이고 오는 것은 죽음이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6|008|금생에 공부 않고 언제 또 사람으로 태어날 것인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7|008|나와 남은 따로 없어, 내가 남이고 남이 나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8|008|관음보살도 말씀하셨다잖아, 중생이 다 구제되기 전엔 자신은 부처가 되지 않겠다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89|008|사실은 이런 생각을 한 것은 금년 여름이었어, 그때 난 남해에 있는 숙도라는 섬에서 진짜 스님 하나를 봤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0|008|그때 그 섬에 이상한 전염병이 돌았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1|008|한데 하루에도 십여 명씩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데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땡초 혼자 천도재를 올려 주고 병자들을 업고, 바닷가로 나가서 일일이 소금물에 고름을 씻어 주고, 탁발을 해서 없는 집에 쌀을 나눠 주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2|008|지산이라는 그 땡초가 그렇게 애쓰는 동안, 난 산속에서 텐트를 치고 가련한 중생을 구해 주십사 하고 염불만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3|008|꼭 공동묘지를 지나가는 기분이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4|008|나는 라이나와 세르지우스의 약혼이 깨질 만한 라이나에 대한 비밀들도 알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5|008|난 이런 현대적 관습에 너무 깊이 빠지는 것은 반대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6|008|그는 평생 목욕 한 번 하지 않았어, 그래도 불가리아에서 가장 건강한 남자로 구십 팔 세까지 살았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7|008|내 지위에 맞도록 일주일에 한 번 제대로 씻는 것은 개의치 않지만, 매일 씻는 것은 도가 지나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8|008|아무래도 타오훙이 이제 유명해져서 나 같은 건 상대하지 않을 모양이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099|008|어디를 막 달려가더니, 또 한참을 안 보였다가, 이 시간까지 집에도 안 오고 이상하네, 잠도 안 잘 건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0|008|하지만 여기서도 삼십 분만 나가면 태안반도 소금이 썩는 검은 바다가 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1|008|우리 팀에 배당 형사가 넷이라고 들었는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2|008|반년 사이에 세 여자가 죽었고 아니, 네 명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3|008|네 번째 여자는 몇 달 전에 죽었는데 엊그제 발견되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4|008|그러니까 네 번째 여자는 사실은 두 번째 여자와 세 번째 여자 사이에 당한 것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5|008|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산 사람 소원 하나 못 들어주나?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6|008|또 미스 김인가, 전화를 받아야겠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7|008|제 속셈이 있을 테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8|008|삼십이 넘은 애가 설마 아무 속 없이 건들거리기만이야 헐라구.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09|008|아버지 떨어뜨리는 데는 그래두 내가 제일인데 뭘.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0|008|냉정하게 따지자면 그러나 아버지 회사가 잘되든 망하든 내게 직접 관계될 일은 아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1|008|유명한 여배우가, 그것도 아주 사소한 일로 우는 것을 본다는 건 정말 이상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2|008|그리고 모든 신문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 사진이 팔리고 있으며, 작품이 외국어로 번역되고 있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한 소설가가 하루 종일 낚시질만 하고 있다가, 잉어 두 마리 잡은 것 가지고 기뻐하는 것도 정말 이상한 일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3|008|난 유명한 사람들은 대중을 경멸하고 도도하고 오만하며, 자신들의 찬란한 명성과 명예로 가문이나 부유함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대중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4|008|하지만 그들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울고, 물고기를 잡고, 카드놀이를 하고 웃고, 화를 내기도 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5|008|아무도 없네, 영감님이 매분 코스탸는 어디 있지, 코스탸는 어디 있지, 하고 계속 물어보시니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6|008|사람들이 그가 걸을 때 걷는다는 말조차 안 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7|008|사람들은 갈림길을 자주 드나드는, 저 너머에서 방황하다 살아남은 겁 많은 그 영혼 중 하나라고 말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8|008|진정한 연극을 시작하기 위해 내 몸에 한 방을 날릴까 하는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19|008|나는 남자야, 남자 중에 남자, 사냥꾼들이 깨어나면 나는 졸도를 하고 말지, 남자, 너무 남자다워서 꽃줄기가 아무리 작아도 그걸 누군가가 꺾어 버리면 나는 지독한 치통을 느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0|008|거인이지, 너무 거인이라서 이제 막 태어난 아이의 손톱으로 바위도 잘라 버릴 수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1|008|하루가 유령이 되어 앉아 있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2|008|내가 방심하는 사이, 달은 내 어깨에 풀 더미를 던져 놓는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3|008|들어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나갈 수 있게 나를 내버려 둬.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4|008|그동안 이북 오도청이며 적십자사며 신문 라디오 등 여러 기관에서 캠페인을 벌여왔지, 그러나 대부분이 살기가 바빠 관심을 가질 수가 없다가 이번 케이비에스가 우연찮게 티브이 매체를 통해 그동안 누적되어 왔던 이산가족 문제에 처음으로 불을 댕긴 것이지, 그 불길이 바야흐로 전국에 타오르고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5|008|유엔군의 일제 반격으로 부대가 무너지고 후퇴를 하자, 나는 용케도 탈출을 해서 가야산 부근의 동촌 마을까지 빠져나왔지,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는 굶주림과 격일마다 시달리는 학질까지 걸려 사경을 헤매다가 끝내는 의식을 잃고 말았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6|008|그분의 딸은 비록 맹인이었지만 심성이 고운 여자였지, 나는 그 여자의 극진한 간호로 다시 건강을 회복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7|008|장씨 아저씨는 생명의 은인이었어, 가난에 시달리면서도 탈영병인 나를 숨겨준 참으로 마음씨 착한 분이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8|008|그러던 어느 날에야 국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장씨 아저씨의 만류도 뿌리치고 화영이를 만나기 위해 국군특공대에 지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29|008|마침 고향 쪽에 투입되어 길소뜸을 찾게 된 것은 천 구백 오십 이 년이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0|008|대를 이을 장손이니 성운이를 꼭 찾으라고 당부하시던 어머니를 남겨둔 채 길소뜸을 떠나지 않으면 안 되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1|008|반년 남짓 육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도 완치를 보지 못하고는 몸속에 총알을 지닌 채 퇴원을 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2|008|춘천으로 갈까 했지만 거긴 전투 지역이라 갈 수 없고 동촌마을의 장씨 아저씨 집으로 찾아갔지, 갈 데라곤 오직 거기뿐이었으니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3|008|몸이 회복되자 황해도 난민들이 많이 모여 산다는 강화도에 갔다가 춘천이 탈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이모집을 찾아간 것은 그해 여름이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4|008|내가 이모님 집에 간 것은 그해 가을이었어, 길소뜸에 가려고 했지만 전선이 교착상태라 갈 수가 없어 이모님 댁에서 동진 씨를 기다리다가 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을 만났지, 그는 미군 부대 군속으로 일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5|008|정보 요원의 조서가 참작이 되어 십 년 구형에 칠 년 언도를 받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6|008|나는 약장수 패를 따라다니며 강화도에도 가고 부산 국제시장, 자갈치시장, 서울 남대문시장 등 안 가 본 곳이 없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7|008|여자애들이 꼭, 물론 그렇게 정확히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8|008|어쨌든 가정할 수는 있는 거지, 그리고 호기심도 어쩔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39|008|후, 이건 질기고 가늘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0|008|난 다섯 번 곤경에 처했지만, 오늘부터 그런 일은 절대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1|008|풀숲에서는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 나와서, 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빈터를 지나 희미한 어둠 속에서 소리 없이 사라지고 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2|008|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3|008|나 같으면 한두 해 더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4|008|그건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되다가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5|008|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지옥을 두려워하고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6|008|그에게 살해된 여인들의 고통을 모두 합쳐도 그가 여인들을 목조를 때마다 겪은 고통만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7|008|푸른 수염 블라우바르트의 역할 속에는 뭔가 비극적인 것이 들어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8|008|난 고대 에트루리아의 젊은이처럼 제단을 향해 걸어갈 거야, 그의 마지막 숨소리를 팔아서 다른 형제들이 누릴 다음 해의 평안을 사도록.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49|008|머리 없는 여왕이, 머리 없는 여왕이 동정하며, 부드럽게 팔을 벌리고 날 기다리고 있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0|008|저 위 세상으로부터 진지하고도 친절한 눈길이 신호를 보내는 것이 보인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1|008|감화원에서는 기독교적 사고와 감정의 방식을 발달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2|008|그 애는 거기서 재미있는 일 대신 선을 원하며, 행동에 있어서는 본성이 아니라 규칙을 중요시해야 한다는 걸 배우게 되겠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3|008|난 그런 식으로 많은 어려움에서 벗어났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4|008|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5|008|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6|008|태양은 강하고 뜨겁지 않아, 땅속을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바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7|008|하지만 그것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나무처럼, 저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8|008|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어, 세월을 헤아리며 낭비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59|008|적당한 뭐, 구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0|008|지금쯤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1|008|호텔에 내려가 봐야겠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2|008|새로 온 사람들 중에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3|008|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이발사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4|008|나중에 그 얘길 해 줘야겠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5|008|그리고 지난번 전망대 공원 음악회에서 부인이랑 잠깐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6|008|그때 부인께서 집에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7|008|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핼리팍스라는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8|008|그래서 우린 그를 그곳 병원에 두고 떠나야 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69|008|어느 날인가 선장한테서 날짜 지난 신문 한 뭉치를 빌리더니 한동안 그걸 열심히 읽는 모습을 봤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0|008|그 친구 말로는 노르웨이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1|008|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폭풍우를 만났단 말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2|008|모든 선원이 갑판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3|008|그 선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4|008|그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고, 난 몸이 아파 침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었는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5|008|맙소사, 그는 그 와중에도 갑판 밑 선실에 앉아서는 그 오래된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6|008|일전에 내 후견인이 내게 보낸 편지에서 그 일을 다시 언급하긴 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7|008|난 그 편지를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그때 그 일을 예술로 표현해 보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 거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8|008|나한텐 그 부정한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인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79|008|그리고 물에 빠져 죽었으나 기어이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복수심에 불타는 선원의 모습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0|008|난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1|008|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2|008|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바다와 햇빛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3|008|우린 주로 고래와 돌고래, 그리고 따뜻한 한낮의 햇살을 받으며 바위 위에서 한가롭게 쉬고 있는 바다표범에 관한 이야기를 하곤 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4|008|또 갈매기와 독수리, 그리고 그가 알 만한 온갖 종류의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5|008|하지만 생각만큼 그렇게 자주 만나진 않았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6|008|어느 날 등대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된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7|008|그날 이후로 우린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8|008|그에게서 쪽지 한 장을 받았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89|008|자신을 만나려거든 브라트함 메렌으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0|008|등대와 숄드비켄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1|008|유익하다고 생각하는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2|008|누구든 세상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 하잖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3|008|왜냐하면 여기에선, 다들 바깥세상과 유리된 채 살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4|008|흠, 글쎄, 뭐랄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5|008|그 사람을 만났을 땐 주위가 그다지 밝지 않았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6|008|게다가 집사람이 그 유사점에 관한 애길 하도 많이 한 터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7|008|그리 이상할 거 없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8|008|이제 새로운 현실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199|008|그리고 그것이 과거의 것을 대체해 버린 거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0|008|섭섭하신 모양이구나, 의사 선생님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1|008|그래서 좀 전에 말한 바와 같이, 그 배를 위해 뭔가를 해 주려는 거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2|008|이제 곧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3|008|오늘 미성년자 풍기사범 일제단속을 해서 말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4|008|거기 그의 손자 같은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5|008|아마 그중에 끼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6|008|대화의 상대 없고 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외로운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7|008|우리들이 마음껏 놀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8|008|그래서 난 예산 때문에 국가가 미처 마련해 주지 못하는 부족한 놀이 공간을 마련해 주고 디스코를 활성화해서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09|008|물론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0|008|난 사실은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재작년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1|008|아버진 외교관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2|008|그럼 나한테 오려나?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3|008|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4|008|저 애들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5|008|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은수동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6|008|성명 김경숙, 생년월일 천 구백 이십 이 년 오 월 이십 육 일생, 당년 이십 팔 세.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7|008|가족사항 부 김종만, 모 한영순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8|008|호적에는 어머니가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19|008|한월수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0|008|이진범 동지는 분대원을 장악하고 있다가 발포와 동시에 무기고를 접수할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1|008|봉기군들에게 가능한 한 실탄을 최대한으로 휴대토록 하고, 무기고에 반납하려고 쌓아 놓은 구십 구 식과 카빈 등 구식 무기가 있으니 챙기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2|008|출동을 위해 새로 지급된 기관총, 육십 일 밀리 박격포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3|008|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4|008|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첫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5|008|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6|008|나는 국선변호인 전미애라는 사람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7|008|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러 온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텐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8|008|모든 걸 놔 버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29|008|결혼 전에는 주로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0|008|그전에는 홍보용 전단지도 돌려 보고 패스트푸드점에서 설거지나 청소도 해 보고 대형 마트 주차 안내도 했고 음식점이나 호프집에서 서빙도 좀 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1|008|결혼하고 나서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없이 집에만 있은 적도 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2|008|남편이 치킨집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3|008|큰애 업고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4|008|그러다 몇 년 전에 치킨집이 문을 닫고 나서는 다시 이 일 저 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5|008|최근엔 동네 하나로 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6|008|비린내 때문에 너무 힘들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7|008|어렵게 구한 자리라 다른 코너로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8|008|잘릴까 봐 말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39|008|일할 사람이야 나 아니어도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0|008|가끔 유통기한 지난 생선을 얻어다가 애들 반찬을 해 줬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1|008|그냥 무직이라고 하면 될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2|008|편의점에서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오더라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3|008|담배나 컵라면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4|008|남편은 택배 일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5|008|늘 콧잔등에 땀방울이 맺혀 있고 등골에도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6|008|좀 안쓰러웠던 기억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7|008|어느 날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8|008|얼떨결에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49|008|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단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0|008|그날 삼겹살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1|008|부모한테 버려져서 외할머니 손에 자라다 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기를 썼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2|008|자긴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3|008|그때 이 여자도 외롭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4|008|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만나 보는 게 어떠냐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5|008|사귀고 얼마 안 되서부터 알코올중독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6|008|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종종 시비가 붙곤 하던걸.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7|008|가끔 나한테까지 심하게 화를 내고 나서 다음 날 무릎 꿇고 용서를 빌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8|008|임대 아파트 들어가기 이 년 전쯤 둘이 벌어서 모은 돈에 대출을 받아서 작은 치킨집을 낸 기억이 난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59|008|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0|008|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크게 퍼지면서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1|008|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2|008|그때부터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지고 나한테 화를 내는 날들이 잦아졌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3|008|둘째 애를 낳을 때도 남편은 만취 상태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었던 거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4|008|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5|008|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집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6|008|문이며 창문들도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7|008|그동안 그들은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8|008|궤짝에 스무 개의 실패를 놓아두었으니 그걸로 침대 시트도 만들고 이불 깃도 만들 수 있을테니.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69|008|마그달레나는 시트에 수를 놓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0|008|여기선 그가 명령하는 대로 해야 되겠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1|008|이제 누구도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2|008|암컷들에겐 실과 바늘이요,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노새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3|008|자기 아버지의 과거와 그들이 갖고 있는 전답이 어떻게 해서 생긴 것인지 아는 유일한 사람이 어머니셔.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4|008|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그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린다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5|008|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6|008|백 리 밖에서도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7|008|사람들의 속마음까지 알아 맞힌다고도 생각한 적이 많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8|008|결혼 한 뒤에는 더 묻지 말기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79|008|겉보기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고 있지 않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0|008|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1|008|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녀마저도 그들의 가슴속을 들여다볼 수는 없는 걸 알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2|008|나도 양인 줄 알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3|008|하지만 양이 왜 아기가 못 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4|008|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것보다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5|008|베르나르다는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6|008|마그달레나는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7|008|우리가 결혼한 것은 전혀 자의로 한 것이 아니요, 부모의 강제, 강제로 한 것이니 곧 타의에 의한 것이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8|008|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선 그런 결혼은 무효이니 우리의 결혼은 아무런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89|008|나는 여기서 신여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였으니 그녀는 모쪼록 그녀 갈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0|008|이번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1|008|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2|008|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고 미워한 적도 있었지만 이젠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3|008|난 아직 사랑을 해 본 적은 없지만, 일생 동안 한 번쯤은, 그래, 한 번쯤은 그렇게 열정적인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4|008|여긴 프랑스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5|008|어머니가 다녔던 미술관들을 둘러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6|008|어머니가 전에 그러셨지, 아버지 딸 인형에서 남편 아내 인형에서 벗어나 사람인 나로 살라구.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7|008|세월이 많이 흘렀구 세상도 많이 변했으니까 난 그렇게 힘들진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8|008|나도 이제 넘어질지라도 세상에 맞서 보려구 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299|008|어머니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0|008|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어떤 사람이 모퉁일 지나가는데,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1|008|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사업이기 때문이지,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몇 가지밖에 되지 않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2|008|신사들이 아무도 노래를 부르지 않으려고 하면 내가 직접 간단한 것 하나 불러 보겠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3|008|나는 소호의 자그마한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본 적이 있는 소녀의 흉내를 내겠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4|008|그리고 그들이 알아야 될 일은, 모두가 그 아이를 비웃었고, 그러자 손님들을 상대로 내가 그들에게 불러 드릴 그런 사항을 이야기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5|008|자 그러면, 이것은 조그만 판매대이고, 아주 더럽다고 생각해, 그 소녀는 아침저녁으로 거기 서 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6|008|이것은 설거지통이고 이것은 유리잔을 닦을 때 쓰는 행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7|008|사람들이 지금 앉아 있는 곳엔 소녀를 비웃던 신사들이 앉아 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8|008|그때 상황과 똑같게 하려면 그들도 웃으면 된다고 말해줘야겠어, 웃음이 안 나오면 웃지 않아도 되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09|008|그러면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0|008|여덟 폭의 돛을 달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할 것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1|008|사람들은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볼 것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2|008|사람들은 말하지, 왜 저 애는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3|008|사람들이 묻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4|008|사람들이 묻지, 어째서 호텔은 모면했느냐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5|008|내가 아침나절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게 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6|008|아하, 재키, 그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7|008|존도 그중에 있었고 짐도 거기 있었지, 조지는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8|008|인생의 급류는 젊은 시절의 친구인 우리를 멀찌감치 떼어 놓긴 했지만, 우리들의 직업적 이해관계는 전혀 상이하지만, 그렇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19|008|어떤 사람들은 문자 그대로 대립되어 있다고 말하겠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0|008|그들도 무엇인가 배울 게 있을 거다, 쌍둥이 카스토르와 폴룩스, 헥토르와 안드로마케 부부, 기타 등등처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1|008|단순한 노상강도에 불과한 나는, 그들은 내 말뜻을 알겠지, 그에게, 즉 내 친구에게 그중의 일부를, 상당한 몫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2|008|나의 변함없는 성실성의 정표와 증거로서 송금하지 않고는 자그마한 한탕 치기도 한 적은 거의 없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3|008|에헴, 그리고 기타 등등, 그것은 결국 호혜주의 원칙에 따르는 것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4|008|나도 한때 어머니와 똑같이 처녀였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5|008|내가 아직 처녀였을 땐 생각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6|008|아마 언젠가는 내게 남자가 오리라고 그럴 때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 알아야 한다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7|008|그이가 돈이 있으면, 그이가 상냥하면 그이의 옷깃이 평일에도 깨끗하면, 그이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 알면 그러면 나는 그이에게 안 돼요라고 말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8|008|물론 밤새도록 달이 비치고 물론 강변의 보트는 매어 놓지만 더 이상 진도는 나가지 않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29|008|자, 그이를 보라지,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한가, 아니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0|008|그 다음에는 브라운에게 가서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1|008|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원한다면 나는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2|008|숙녀들이 오늘 아침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3|008|그녀의 계획은 기발하지만,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4|008|그 사람이 여기서 체포할 수 있는 것은 여왕의 대관식을 기뻐하는 나머지 소규모 가면무도회를 개최하는 몇몇 젊은이들 뿐인걸.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5|008|현명한 솔로몬을 저들은 보았겠지,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고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6|008|존경하는 관객 여러분이라니, 이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는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7|008|기독교 세계를 통틀어서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8|008|매키스 씨에겐 교수형을 면제해 주고 우리 나름대로 다른 결말을 생각해 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39|008|그들이 오페라에서나마 자비가 법에 앞에 선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0|008|천 구백 칠십 구 년 오 월, 아카시아 꽃이 피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1|008|감모라는 또래 아이 하나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을 물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2|008|은호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물어봤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3|008|여덟 살,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4|008|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꽃을 내밀며 너도 먹을래? 감모가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5|008|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에 양손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6|008|새하얀 꽃잎을 따서 입에 넣고, 아니면 송이째 뜯어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7|008|우리는 곧바로 숨바꼭질했고, 내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8|008|국민학교 일 학년인 나의 시골 생활은 그렇게 시작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49|008|아카시아 꽃향기와 함께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0|008|병아리들은 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이리저리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1|008|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다니곤 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2|008|아침에 내린 이슬이 한 방울 한 방울 사라지면 점심이 오고, 대낮에 활짝 핀 꽃들이 졸린 듯 수그러들면 하늘엔 별이 떠오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3|008|오후가 되면 흙냄새가 짙어지고, 장작 타는 냄새가 나고, 조금 지나면 친구들은 제각각 저녁밥을 먹으러 집으로 가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4|008|밤나무도 시계고, 계절을 알려 주는 시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5|008|봄에 새싹이 트고, 잎이 자라고, 여름 동안 무성해진 잎사귀 사이사이로 갓난아기같이 아주 작은 열매가 열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6|008|가끔 숙제하다 말고 나무 그늘에 벌렁 드러누워서 가만히 올려다보면 열매들이 점점 커 가는 게 보였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7|008|이 수탉은 다른 토종닭들에 비해서 덩치가 두 배나 크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8|008|아니, 세 배쯤 되어 보인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59|008|머리에는 불가사리처럼 시뻘겋고 손톱으로 긁으면 벅벅 소리가 날 것 같은 빳빳한 벼슬이 돋아 있고, 근육질의 역삼각형 몸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0|008|그리고 온몸의 색깔은 무당이 입는 옷처럼 울긋불긋하고, 그 털에는 읍내에서 놀던 형들 머리카락처럼 불량스러운 기름기가 자르르 흐르고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1|008|눈은 불을 켠 듯 번득거리고, 목은 하늘을 향해 뚝 하니 치켜들고 다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2|008|주변 닭들은 고개를 돌리거나 발톱으로 땅을 긁을 때, 가끔 돌출하는 자기들의 발작적인 움직임이 행여나 수탉을 도발할까 해서 무척 조심스러워 보인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3|008|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이는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4|008|우리 집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5|008|일 년간 꽤나 자라서 덩치가 수탉에 밀리지 않지만, 마루의 눈동자는 수탉의 눈길을 슬며시 피한 채 자기 발밑의 그림자만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6|008|수탉의 걸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면서도 태연한 척 가장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7|008|그러면서도 이따금 내 얼굴을 바라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8|008|마루는 나와 수탉 중간 지점에서 자기를 압박해 들어오는 긴장을 견디고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69|008|나는 가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엉뚱한 생각을 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0|008|방학 때마다 선생님께서 주신 생활기록부에, 은호는 주의가 산만합니다라고 적혀 있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1|008|참, 닭의 콧구멍!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2|008|닭들도 숨을 쉬니까 콧구멍이 있겠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3|008|한 가지를 믿자 닭에 대한 깨달음이 쫙 이어졌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4|008|저 구멍, 피리 구멍 같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5|008|겉모습은 사납지만 실제로는 순한 닭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6|008|이거, 그냥 넘어진 거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7|008|수탉에 대한 호기심, 그 호기심 때문에 아무리 무서워도 그 수탉을 절대 보지 않고는 배길 수 없게 된 거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8|008|게다가 우리 집 마당은, 약간의 놀이 기구와 때때로 지급되는 간식 등등의 이유로, 동네 아이들에게 중요한 놀이터거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79|008|나는 이렇게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생각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0|008|이제 어쩔 거냐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1|008|다행히도 내 손등에 이렇다 할 상처는 없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2|008|어, 나 아까 서 있었는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3|008|지금은 땅바닥에 주저앉아 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4|008|꽤 시간이 흘렀을 즈음, 사람들은 가까스로 연탄 광에 수탉을 몰아넣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5|008|그런데 이번엔 아무도 연탄 광에 들어가서 수탉을 처단할 사람이 나서질 않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6|008|그 모습을 보자 순간 사람들의 머릿속이 하얘졌는지 움직이질 않았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7|008|아무도 수탉 근처에 다가가지 않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8|008|닭국을 떠먹으며, 사람들은 수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고, 수탉은 영웅처럼 여겨지고, 잔치의 주인공이 되어 갔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89|008|마치 중원을 평정하고 한나라를 세운 유방보다는, 전쟁에 패배했지만 장렬하게 전사한 초패왕 항우가 진정한 영웅으로 대접받은 것처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0|008|사람들은 좋고 나쁨을 떠나 용감하고 힘이 세다는 그 자체를 높게 여기는 마음이 있나 봐.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1|008|피렌체에서 온, 아니 피렌체에서 왔다고 하는 이 부인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2|008|창구 앞에 나타났었던 이 부인과 같은 그런 여자가 이전에도 한번 우리 은행에 왔던 적이 있었던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3|008|그래,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4|008|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은 정작 그 서류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5|008|이는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6|008|우린 여기서 카지노의 늪에서 피어나는 그런 존재를 본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7|008|우리처럼 은행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8|008|아직 초원엔 사과가 있고, 녹색의 푸른 잎 사이로 뱀이 엿보고 있고, 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벌어지고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399|008|습기와 한기는 심한 감기를 재촉하는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0|008|갑자기 열이 나면 결심에도 영향을 미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1|008|눈으로 자취를 감추느라 그렇게 고생을 하고서는 경솔하게 내던진 두 개의 소맷부리 때문에 나를 노출시키다니.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2|008|아침까지만 해도 신용 있는 직원.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3|008|사람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 조합은 거액을 예치한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4|008|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5|008|도주의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6|008|난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7|008|이제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8|008|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마지막 대사를 말하길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09|008|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말하시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0|008|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1|008|안녕히 계십시오, 하고 인사하고 그리고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2|008|그래도 이런 경우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3|008|하지만 난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4|008|그건 좀 더 상의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전화해 주기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5|008|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전화국에 물어보시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6|008|우린 서로 너 나 하는 사이 아니었던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7|008|그래야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8|008|한 팀은 우승을 하기 마련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19|008|다른 팀들의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0|008|이 층 특별석의 점잖은 손님들은 아직은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1|008|단지 두 눈만 크게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2|008|그들 중에 틀림없이 우리 동료처럼 죄를 범한 사람이 있을 거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3|008|난 돌아다니느라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4|008|난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5|008|여긴 처음이야, 정말 우연히 들어왔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6|008|여기 나의 모습을, 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관찰할 수 있다는 걸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7|008|사람들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8|008|그렇다고 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29|008|사람들이 내게서도 영혼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0|008|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겠지만, 그러나 나의 영혼은 팔려고 내놓은 적이 전혀 없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1|008|사랑하는 남숙 씨에게 편지를 써야지, 이곳은, 비엔나라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2|008|어제야 목적지인 이 거리에 내렸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3|008|기사에게는 각각의 야생동물이 상징이기 때문에 그들의 포효나 울음소리가 우리의 정신 속에 불길의 글자로 새겨지는 상징적인 문장이 된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4|008|동물들이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겠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5|008|사슴은 순수성에 대해서 말하고, 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에 대한 멸시에 대해서 말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6|008|수컷 뒤에는 매력적인 암사슴들이 있고, 암컷 멧돼지들의 사랑이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7|008|아니, 우리에게 설교하는 건 언제나 가지 뿔이 열 개 달린 사슴이거나 또는 홀로 떨어져 사는 늙은 멧돼지였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8|008|새들에게 잘 지내는지, 허물 벗기나 산란하기에 좋은 해였는지, 알을 품는 게 피곤한 일인지 물어보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39|008|외제니 부인에게 말해야겠다, 우리 폐하께서 그녀의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0|008|그건 다시 말하자면, 내가 여인들에게도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 상인처럼 처신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니겠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1|008|나는 그 어떤 결함도 놓치지 않는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2|008|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엄지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3|008|비올랑트는 눈 안에 금빛 조각을 지니고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4|008|나는 충실하기로는 첫째일 거다, 왜냐하면 우리 편력 기사들은 이날까지 정말 순진했으니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5|008|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되돌아오곤 했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6|008|우리는 안드로메다를 구출했고 그 덕분에 우리는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7|008|우리는 거인들의 보물을 빼앗았고 그 덕분에 우리는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8|008|자연은 인간에게 유리한 모습을 보여 주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49|008|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자연을 완전히 사로잡거나 즐겁게 만드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0|008|자연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선박을 자랑스러워하는데, 그건 마치 강아지가 자기 목줄을 자랑스러워하는 것과 같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1|008|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인간에게 허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2|008|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똑같은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한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3|008|꽃들이나 뱀들이 가지고 있는 해로운 성분이나 독액은 인간이 다가서면 어둠 속으로 달아나거나 아니면 자기 색깔 자체로 모습을 드러내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4|008|한번 설명해 볼까, 작은 상어에 대해서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5|008|나는 작은 상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6|008|사람들은 작은 상어들이 쉰 소리를 낸다고 생각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7|008|작은 상어들은 일단 짝짓기를 하고 나면 절대로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8|008|서로 아주 가까이에서 수천 리를 함께 헤엄쳐나가지, 게다가 수컷 뒤를 따르는 암컷의 머리가 자신의 머리 길이보다 더 뒤처지는 일이 없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59|008|작은 상어들은 먹어야 해, 그러니 사냥을 하고 때로는 수백만 마리의 청어 무리를 쫓아가야 해, 그런데 청어 무리는 바로 그들 앞에서 수백만 개의 빛으로 분산돼 버리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0|008|그러니까 작은 상어들도 하나는 오른쪽으로 하나는 왼쪽으로 가야 하는 이유들이 수백만 가지가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1|008|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사는 동안 내내 서로 붙어서 나란히 가면서 살고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2|008|얼어붙은 물의 흐름도 있고, 난류도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3|008|작은 상어 수컷은 한류를 좋아할 거고, 암컷은 난류를 좋아할 거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4|008|간조와 만조보다 더 강력한 해류들, 선박들을 부수는 것들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5|008|안타깝게도 구조적인 문제지만, 우리 합창단원들의 인두 조직의 메마르고 거친 특성이 살람보라는 이름 하나만으로도 완화되어서, 조금은 불협화음이지만 폭발적인 목소리를 우리에게 선사해 준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6|008|파우스트가 녹슬게 만들고 묶어 매는 권양기는 갑자기 속도를 내며 돌아간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7|008|열 개 팀이 커튼과 코니스를 걸어야만 들어 올릴 수 있는 기둥들이 무대장치 담당자 한 사람의 손가락 하나로, 가는 막대보다 더욱 분명하게 세워지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8|008|슬픔, 불복종, 먼지들이 그 유명한 비둘기들과 함께 매우 빠르게 이 장소들을 피해 달아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69|008|때로는 내가 독일 오페라를 무대에 올릴 때, 가수들 중 한 명이 기쁨에 차서 목청껏 자기 음들을 내지르고, 격정적인 오케스트라를 지배하며 관객들에게 박수갈채와 만족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나의 좌석에서부터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0|008|그 가수가 기분 전환으로, 살람보 역을 노래하는 것은 바로 그들의 북유럽의 악보를 의식을 가지고 노래하는 그의 동료들 가운데서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1|008|내 극단은 살람보를 매우 자주 공연했었지, 그렇지만 그건 내가 극단에 즉흥적으로 공연하라고 요구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이기도 하단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2|008|친애하는 시인 양반에게 직접 가서 말해야겠어, 내 나이가 되면 인생이라는 게 너무나도 따분한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 될 거라는 걸.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3|008|그것이 인생에 관한 연극의 커다란 이점이지, 그것은 역겨운 냄새가 나지 않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4|008|그곳에서는 사람이 벗어날 수 없는 두 가지 배반 가능한 요소, 즉 자신의 말과 표정을 통제해야만 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5|008|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솔직함을 표시해야 하는 거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6|008|거짓을 말하는 것 같은데 사실을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해도 그건 무례한 일이 아니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7|008|그것은 위선 앞에서 진실을 가장 덜 불리하게 해 주는 애매모호함을 진실에 부여해 주는 거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8|008|순진했던 부인이 직접 선택한 예를 들어 말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79|008|일반적으로 내가 잘 사용하던 예인탄 냄새에 대한 이야기는 그만두는 게 낫겠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0|008|기사 부인에게 가서 말해야지, 이 충고의 시간을 다른 날 다시 갖기로 하자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1|008|오늘은 폐하께서 사교계에 갓 진출한 여인에게 항상 물어보시듯 부인에게 하실 질문을, 즉 폐하의 이름에 나타나 있는 영웅 헤라클레스에 대해 하실 질문을 부인에게 가르쳐 줄 시간만 겨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2|008|요람 속에서 폐하께서는 부주의로 인해 거기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발 없는 도마뱀을 뒤꿈치로 밟았기 때문에 그 이름이 그분께 부여되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3|008|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4|008|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여섯째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5|008|조금 전에 나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건데 말이지, 호수 깊은 곳에서 봄이 꽃을 피울 때, 해저에 있는 샘물에 대해서 말한 거라고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6|008|사람들은 두 손으로 그 물을 꽉 죄며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7|008|여기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8|008|그 물 위로 가서 거기서 수면에 비친 나 자신의 모습을 봐볼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89|008|이름이 청개구리 수집가인 헤르셀레에서 유래되는 그런 사람들과는 같은 부류가 아니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0|008|헤라클레스의 여섯째 과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부인에게 속삭여 주는 건 시종장에게 더 어려운 일일 것이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1|008|그렇지만 그 설명은 부인 위에 있는 이 장식 속에 있으니, 옹딘에게 잘 보라고 말해야겠다!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2|008|맞아, 자질구레한 일이 많았었지, 평소하고 똑같이 말이야.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3|008|혹시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4|008|아, 그럼 된 것 같다,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5|008|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계속된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6|008|행방불명 신고 다섯 건, 이 번 다리 밑 신원 미상 시체 이 구 발견, 그중 한 구는 임신부, 대학병원으로 후송.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7|008|깨진 유리창 대신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8|008|오늘따라 잠이 왜 이리 길어? +EmotionStyle|M_NX_F_008|M_NX_F_008_0499|008|몇 날 몇 밤을 잔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3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3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97330afd6e2678a54863ffa77d6ca179dafd5c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39.txt @@ -0,0 +1,562 @@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1|039|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2|039|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3|039|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4|039|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5|039|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6|039|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7|039|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8|039|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59|039|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0|039|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1|039|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2|039|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3|039|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4|039|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5|039|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6|039|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7|039|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8|039|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69|039|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0|039|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1|039|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2|039|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3|039|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4|039|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5|039|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6|039|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7|039|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8|039|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79|039|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0|039|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1|039|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2|039|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3|039|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4|039|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5|039|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6|039|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7|039|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8|039|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89|039|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0|039|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1|039|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3|039|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4|039|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5|039|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6|039|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7|039|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8|039|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099|039|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0|039|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1|039|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2|039|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3|039|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4|039|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5|039|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6|039|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7|039|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8|039|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09|039|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0|039|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1|039|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2|039|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3|039|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4|039|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5|039|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6|039|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7|039|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8|039|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19|039|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0|039|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1|039|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3|039|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4|039|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5|039|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6|039|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7|039|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8|039|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29|039|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0|039|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1|039|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2|039|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3|039|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4|039|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5|039|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6|039|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7|039|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8|039|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39|039|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0|039|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1|039|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2|039|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3|039|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4|039|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5|039|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6|039|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7|039|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8|039|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49|039|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0|039|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1|039|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2|039|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3|039|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4|039|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5|039|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6|039|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7|039|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8|039|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59|039|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0|039|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1|039|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2|039|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3|039|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4|039|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5|039|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6|039|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7|039|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8|039|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69|039|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0|039|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1|039|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2|039|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3|039|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4|039|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5|039|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6|039|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7|039|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8|039|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79|039|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0|039|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1|039|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2|039|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3|039|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4|039|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5|039|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6|039|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7|039|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8|039|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89|039|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0|039|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1|039|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2|039|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3|039|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4|039|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5|039|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6|039|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7|039|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8|039|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199|039|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0|039|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1|039|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2|039|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3|039|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4|039|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5|039|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6|039|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7|039|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08|039|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0|039|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1|039|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2|039|이런저런 모임에서 알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3|039|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4|039|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5|039|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6|039|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7|039|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8|039|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19|039|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0|039|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1|039|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2|039|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3|039|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4|039|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5|039|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6|039|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7|039|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8|039|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29|039|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0|039|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1|039|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2|039|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3|039|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4|039|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5|039|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6|039|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7|039|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8|039|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39|039|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0|039|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1|039|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2|039|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3|039|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4|039|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5|039|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6|039|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7|039|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8|039|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49|039|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0|039|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1|039|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2|039|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3|039|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4|039|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5|039|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6|039|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7|039|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8|039|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59|039|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0|039|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1|039|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2|039|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3|039|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4|039|로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5|039|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6|039|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7|039|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8|039|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69|039|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0|039|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1|039|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2|039|우리는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3|039|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4|039|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5|039|한사람이 죽으면 다른사람이 주관없이 따라만 가는거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6|039|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7|039|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8|039|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79|039|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0|039|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1|039|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2|039|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3|039|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4|039|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5|039|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6|039|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7|039|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8|039|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89|039|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0|039|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1|039|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2|039|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3|039|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4|039|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5|039|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6|039|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7|039|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8|039|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299|039|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0|039|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1|039|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2|039|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3|039|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4|039|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5|039|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6|039|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7|039|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8|039|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09|039|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0|039|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1|039|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2|039|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3|039|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4|039|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5|039|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6|039|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7|039|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8|039|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19|039|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0|039|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1|039|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2|039|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3|039|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4|039|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5|039|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6|039|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7|039|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8|039|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29|039|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0|039|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1|039|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2|039|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3|039|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4|039|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5|039|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6|039|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7|039|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8|039|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39|039|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0|039|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1|039|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2|039|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3|039|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4|039|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5|039|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6|039|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7|039|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8|039|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49|039|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0|039|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1|039|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2|039|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3|039|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4|039|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5|039|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6|039|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7|039|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8|039|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59|039|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0|039|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1|039|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2|039|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3|039|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4|039|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5|039|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6|039|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7|039|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8|039|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69|039|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0|039|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1|039|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2|039|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3|039|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4|039|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5|039|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6|039|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7|039|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8|039|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79|039|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0|039|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1|039|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2|039|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3|039|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4|039|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5|039|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6|039|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7|039|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8|039|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89|039|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0|039|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1|039|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2|039|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3|039|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4|039|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5|039|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6|039|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7|039|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8|039|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399|039|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0|039|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1|039|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2|039|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3|039|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4|039|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5|039|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6|039|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7|039|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8|039|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09|039|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0|039|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1|039|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2|039|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3|039|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4|039|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5|039|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6|039|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7|039|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8|039|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19|039|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0|039|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1|039|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2|039|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3|039|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4|039|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5|039|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6|039|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7|039|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8|039|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29|039|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0|039|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1|039|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2|039|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3|039|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4|039|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5|039|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날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6|039|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7|039|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8|039|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39|039|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0|039|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1|039|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2|039|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3|039|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4|039|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5|039|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6|039|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7|039|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8|039|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49|039|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0|039|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1|039|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2|039|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3|039|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4|039|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5|039|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6|039|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7|039|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8|039|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59|039|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0|039|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1|039|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2|039|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3|039|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4|039|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5|039|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6|039|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7|039|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8|039|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69|039|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0|039|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1|039|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2|039|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3|039|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4|039|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5|039|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6|039|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7|039|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8|039|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79|039|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0|039|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1|039|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2|039|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3|039|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4|039|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5|039|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6|039|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7|039|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8|039|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89|039|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0|039|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1|039|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2|039|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3|039|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4|039|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5|039|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6|039|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7|039|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8|039|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499|039|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0|039|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1|039|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2|039|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3|039|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4|039|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5|039|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6|039|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7|039|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8|039|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09|039|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0|039|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1|039|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2|039|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3|039|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4|039|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5|039|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6|039|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7|039|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8|039|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19|039|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0|039|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1|039|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2|039|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3|039|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4|039|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5|039|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6|039|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7|039|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8|039|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29|039|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0|039|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1|039|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2|039|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3|039|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4|039|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5|039|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6|039|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7|039|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8|039|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39|039|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0|039|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1|039|오래전 쓰여진 중국의 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2|039|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3|039|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4|039|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5|039|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6|039|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7|039|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8|039|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49|039|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0|039|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1|039|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2|039|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3|039|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4|039|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5|039|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6|039|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7|039|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8|039|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59|039|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0|039|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1|039|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2|039|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3|039|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4|039|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5|039|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6|039|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7|039|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8|039|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69|039|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0|039|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1|039|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2|039|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3|039|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4|039|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5|039|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하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6|039|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7|039|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8|039|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79|039|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0|039|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1|039|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2|039|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3|039|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4|039|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5|039|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6|039|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7|039|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8|039|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89|039|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0|039|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1|039|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2|039|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3|039|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4|039|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5|039|최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 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6|039|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7|039|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8|039|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599|039|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0|039|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1|039|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2|039|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3|039|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4|039|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5|039|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6|039|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7|039|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8|039|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09|039|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10|039|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11|039|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12|039|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13|039|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14|039|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A_039|M_NY_A_039_0615|039|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4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4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8871c250a5ea720a8e62b573a58de378693e95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40.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1|040|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2|040|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3|040|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4|040|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5|040|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6|040|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7|040|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8|040|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59|040|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0|040|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1|040|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2|040|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3|040|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4|040|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5|040|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6|040|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7|040|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8|040|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69|040|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0|040|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1|040|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2|040|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3|040|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4|040|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5|040|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6|040|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7|040|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8|040|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79|040|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0|040|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1|040|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2|040|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3|040|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4|040|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5|040|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6|040|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7|040|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8|040|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89|040|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0|040|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1|040|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3|040|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4|040|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5|040|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6|040|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7|040|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8|040|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099|040|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0|040|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1|040|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2|040|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3|040|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4|040|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5|040|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6|040|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7|040|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8|040|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09|040|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0|040|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1|040|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2|040|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3|040|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4|040|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5|040|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6|040|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7|040|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8|040|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19|040|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0|040|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1|040|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2|040|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3|040|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4|040|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5|040|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6|040|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7|040|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8|040|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29|040|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0|040|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1|040|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2|040|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3|040|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4|040|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5|040|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6|040|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7|040|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8|040|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39|040|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0|040|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1|040|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2|040|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3|040|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4|040|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5|040|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6|040|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7|040|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8|040|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49|040|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0|040|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1|040|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2|040|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3|040|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4|040|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5|040|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6|040|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7|040|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8|040|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59|040|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0|040|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1|040|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2|040|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3|040|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4|040|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5|040|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6|040|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7|040|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8|040|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69|040|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0|040|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1|040|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2|040|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3|040|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4|040|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5|040|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6|040|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7|040|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8|040|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79|040|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0|040|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1|040|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2|040|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3|040|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4|040|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5|040|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6|040|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7|040|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8|040|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89|040|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0|040|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1|040|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2|040|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3|040|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4|040|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5|040|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6|040|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7|040|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8|040|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199|040|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0|040|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1|040|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2|040|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3|040|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4|040|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5|040|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6|040|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7|040|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08|040|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0|040|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1|040|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2|040|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3|040|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4|040|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5|040|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6|040|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7|040|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8|040|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19|040|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0|040|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1|040|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2|040|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3|040|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4|040|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5|040|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6|040|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7|040|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8|040|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29|040|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0|040|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1|040|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2|040|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3|040|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4|040|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5|040|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6|040|아버지랑, 어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7|040|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8|040|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39|040|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0|040|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1|040|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2|040|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3|040|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4|040|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5|040|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6|040|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7|040|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8|040|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49|040|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0|040|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1|040|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2|040|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3|040|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4|040|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5|040|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6|040|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7|040|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8|040|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59|040|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0|040|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1|040|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2|040|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 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3|040|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4|040|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5|040|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원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6|040|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7|040|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8|040|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69|040|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0|040|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1|040|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2|040|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3|040|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4|040|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5|040|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6|040|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7|040|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8|040|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79|040|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0|040|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1|040|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2|040|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3|040|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 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4|040|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5|040|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6|040|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7|040|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8|040|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89|040|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0|040|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1|040|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2|040|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3|040|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4|040|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5|040|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6|040|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7|040|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8|040|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299|040|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0|040|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1|040|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2|040|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3|040|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4|040|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5|040|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6|040|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7|040|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8|040|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09|040|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0|040|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1|040|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2|040|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3|040|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4|040|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5|040|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6|040|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7|040|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8|040|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19|040|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0|040|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 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1|040|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2|040|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3|040|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4|040|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5|040|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6|040|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7|040|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8|040|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29|040|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0|040|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1|040|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2|040|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3|040|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4|040|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5|040|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6|040|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7|040|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8|040|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39|040|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0|040|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1|040|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2|040|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3|040|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4|040|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5|040|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6|040|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 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7|040|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8|040|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49|040|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0|040|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1|040|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2|040|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3|040|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4|040|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5|040|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6|040|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7|040|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8|040|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59|040|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0|040|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1|040|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2|040|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3|040|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4|040|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5|040|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6|040|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7|040|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8|040|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69|040|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0|040|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1|040|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2|040|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3|040|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4|040|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5|040|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6|040|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7|040|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8|040|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79|040|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0|040|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1|040|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2|040|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3|040|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4|040|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5|040|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6|040|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7|040|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8|040|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89|040|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0|040|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1|040|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2|040|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3|040|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4|040|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5|040|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6|040|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7|040|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8|040|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399|040|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0|040|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1|040|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2|040|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3|040|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4|040|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5|040|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6|040|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7|040|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8|040|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09|040|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0|040|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1|040|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2|040|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 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3|040|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4|040|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5|040|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6|040|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7|040|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8|040|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19|040|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0|040|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1|040|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2|040|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3|040|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4|040|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5|040|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6|040|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7|040|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8|040|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29|040|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0|040|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1|040|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2|040|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3|040|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4|040|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5|040|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6|040|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7|040|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8|040|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39|040|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0|040|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1|040|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2|040|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3|040|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4|040|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5|040|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6|040|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7|040|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8|040|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49|040|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0|040|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1|040|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2|040|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3|040|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4|040|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5|040|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6|040|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7|040|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8|040|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59|040|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0|040|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1|040|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2|040|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3|040|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4|040|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5|040|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6|040|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7|040|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8|040|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69|040|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0|040|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1|040|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2|040|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3|040|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4|040|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5|040|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6|040|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7|040|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8|040|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79|040|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0|040|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1|040|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2|040|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3|040|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4|040|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5|040|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6|040|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7|040|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8|040|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89|040|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0|040|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1|040|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2|040|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3|040|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4|040|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5|040|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6|040|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7|040|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8|040|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499|040|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0|040|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1|040|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2|040|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3|040|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4|040|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5|040|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6|040|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7|040|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8|040|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09|040|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0|040|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1|040|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2|040|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3|040|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4|040|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5|040|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6|040|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7|040|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8|040|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19|040|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0|040|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1|040|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2|040|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3|040|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4|040|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5|040|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6|040|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7|040|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8|040|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29|040|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0|040|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1|040|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2|040|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3|040|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4|040|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5|040|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6|040|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7|040|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8|040|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39|040|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0|040|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1|040|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2|040|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3|040|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4|040|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5|040|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6|040|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7|040|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8|040|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49|040|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0|040|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1|040|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2|040|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3|040|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4|040|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5|040|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6|040|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7|040|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8|040|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59|040|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0|040|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1|040|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2|040|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3|040|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4|040|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5|040|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6|040|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7|040|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8|040|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69|040|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0|040|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1|040|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2|040|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3|040|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4|040|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5|040|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6|040|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7|040|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8|040|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79|040|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0|040|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1|040|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2|040|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3|040|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4|040|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5|040|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6|040|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7|040|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8|040|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89|040|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0|040|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1|040|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2|040|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3|040|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4|040|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5|040|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6|040|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7|040|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8|040|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599|040|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0|040|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1|040|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2|040|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3|040|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4|040|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5|040|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6|040|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7|040|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8|040|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09|040|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10|040|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11|040|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12|040|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13|040|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14|040|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A_040|M_NY_A_040_0615|040|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5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5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3aa3fe3a5cc7cce3029dac29477ff4b3d8de3a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52.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1|052|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2|052|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3|052|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4|052|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5|052|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6|052|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7|052|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8|052|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59|052|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0|052|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1|052|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2|052|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3|052|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4|052|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5|052|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6|052|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7|052|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8|052|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69|052|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0|052|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1|052|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2|052|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3|052|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4|052|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5|052|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6|052|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7|052|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8|052|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79|052|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0|052|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1|052|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2|052|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3|052|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4|052|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5|052|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6|052|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7|052|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8|052|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89|052|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0|052|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1|052|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3|052|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4|052|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5|052|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6|052|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7|052|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8|052|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099|052|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0|052|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1|052|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2|052|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3|052|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4|052|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5|052|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6|052|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7|052|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8|052|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09|052|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0|052|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1|052|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2|052|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3|052|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4|052|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5|052|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6|052|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7|052|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8|052|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19|052|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0|052|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1|052|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2|052|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3|052|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4|052|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5|052|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6|052|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7|052|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8|052|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29|052|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0|052|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1|052|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2|052|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3|052|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4|052|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5|052|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6|052|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7|052|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8|052|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39|052|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0|052|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1|052|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2|052|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3|052|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4|052|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5|052|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6|052|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7|052|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8|052|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49|052|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0|052|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1|052|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2|052|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3|052|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4|052|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5|052|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6|052|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7|052|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8|052|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59|052|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0|052|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1|052|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2|052|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3|052|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4|052|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5|052|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6|052|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7|052|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8|052|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69|052|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0|052|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1|052|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2|052|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3|052|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4|052|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5|052|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6|052|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7|052|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8|052|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79|052|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0|052|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1|052|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2|052|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3|052|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4|052|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5|052|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6|052|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7|052|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8|052|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89|052|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0|052|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1|052|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2|052|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3|052|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4|052|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5|052|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6|052|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7|052|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8|052|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199|052|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0|052|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1|052|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2|052|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3|052|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4|052|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5|052|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6|052|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7|052|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08|052|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0|052|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1|052|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2|052|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3|052|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4|052|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5|052|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6|052|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7|052|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8|052|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19|052|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0|052|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1|052|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2|052|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3|052|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4|052|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5|052|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6|052|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7|052|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8|052|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29|052|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0|052|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1|052|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2|052|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3|052|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4|052|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5|052|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6|052|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7|052|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8|052|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39|052|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0|052|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1|052|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2|052|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3|052|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4|052|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답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5|052|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6|052|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7|052|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8|052|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49|052|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0|052|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1|052|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2|052|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3|052|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4|052|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5|052|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6|052|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7|052|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8|052|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59|052|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0|052|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1|052|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2|052|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3|052|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4|052|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5|052|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6|052|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7|052|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8|052|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69|052|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0|052|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1|052|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2|052|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3|052|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4|052|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5|052|한사람이 죽으면 다른사람이 주관없이 따라만 가는거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6|052|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7|052|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8|052|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79|052|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0|052|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1|052|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2|052|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3|052|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4|052|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5|052|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6|052|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7|052|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8|052|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89|052|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0|052|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1|052|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2|052|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3|052|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4|052|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5|052|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6|052|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7|052|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8|052|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299|052|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0|052|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1|052|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2|052|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3|052|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4|052|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5|052|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6|052|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7|052|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8|052|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09|052|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0|052|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1|052|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2|052|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3|052|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4|052|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5|052|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6|052|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7|052|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8|052|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19|052|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0|052|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1|052|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2|052|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3|052|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4|052|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5|052|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6|052|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7|052|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8|052|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29|052|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0|052|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1|052|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2|052|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3|052|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4|052|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5|052|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6|052|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7|052|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8|052|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39|052|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0|052|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1|052|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2|052|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3|052|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4|052|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5|052|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6|052|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7|052|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8|052|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49|052|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0|052|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1|052|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2|052|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3|052|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4|052|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5|052|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6|052|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7|052|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8|052|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59|052|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0|052|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1|052|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2|052|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3|052|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4|052|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5|052|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6|052|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7|052|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8|052|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69|052|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0|052|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1|052|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2|052|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3|052|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4|052|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5|052|엑쎌런트 인베이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6|052|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7|052|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8|052|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79|052|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0|052|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1|052|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2|052|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3|052|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4|052|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5|052|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6|052|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7|052|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8|052|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89|052|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0|052|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1|052|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2|052|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3|052|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4|052|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5|052|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6|052|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7|052|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8|052|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399|052|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0|052|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1|052|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2|052|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3|052|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4|052|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5|052|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6|052|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7|052|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8|052|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09|052|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0|052|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1|052|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2|052|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3|052|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4|052|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5|052|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6|052|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7|052|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8|052|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19|052|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0|052|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1|052|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2|052|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3|052|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4|052|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5|052|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6|052|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7|052|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8|052|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29|052|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0|052|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1|052|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2|052|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3|052|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4|052|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5|052|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6|052|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7|052|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8|052|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39|052|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0|052|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1|052|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2|052|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3|052|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4|052|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5|052|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6|052|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7|052|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8|052|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49|052|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0|052|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1|052|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2|052|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3|052|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4|052|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5|052|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6|052|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7|052|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8|052|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59|052|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0|052|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1|052|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2|052|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3|052|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4|052|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5|052|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6|052|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7|052|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8|052|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69|052|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0|052|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1|052|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2|052|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3|052|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4|052|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5|052|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6|052|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7|052|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8|052|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79|052|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0|052|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1|052|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2|052|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3|052|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4|052|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5|052|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6|052|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7|052|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8|052|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89|052|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0|052|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1|052|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2|052|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3|052|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4|052|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5|052|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6|052|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7|052|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8|052|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499|052|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0|052|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1|052|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2|052|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3|052|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4|052|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5|052|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6|052|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7|052|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8|052|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09|052|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0|052|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1|052|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2|052|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3|052|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4|052|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5|052|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6|052|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7|052|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8|052|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19|052|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0|052|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1|052|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2|052|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3|052|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4|052|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5|052|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6|052|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7|052|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8|052|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29|052|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0|052|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1|052|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2|052|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3|052|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4|052|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5|052|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6|052|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7|052|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8|052|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39|052|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0|052|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1|052|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2|052|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3|052|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4|052|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5|052|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6|052|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7|052|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8|052|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49|052|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0|052|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1|052|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2|052|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3|052|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4|052|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5|052|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6|052|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7|052|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8|052|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59|052|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0|052|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1|052|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2|052|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3|052|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4|052|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5|052|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6|052|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7|052|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8|052|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69|052|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0|052|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1|052|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2|052|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3|052|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4|052|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5|052|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6|052|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7|052|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8|052|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79|052|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0|052|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1|052|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2|052|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3|052|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4|052|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5|052|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6|052|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7|052|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8|052|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89|052|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0|052|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1|052|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2|052|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3|052|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4|052|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5|052|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6|052|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7|052|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8|052|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599|052|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0|052|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1|052|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2|052|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3|052|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4|052|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5|052|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6|052|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7|052|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8|052|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09|052|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10|052|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11|052|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12|052|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13|052|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14|052|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A_052|M_NY_A_052_0615|052|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6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6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aa81a87871a5ec91b679e5f622bef87a873b4e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69.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1|069|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2|069|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3|069|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4|069|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5|069|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6|069|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7|069|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8|069|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59|069|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0|069|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1|069|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2|069|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3|069|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4|069|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5|069|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6|069|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7|069|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8|069|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69|069|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0|069|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1|069|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2|069|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3|069|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4|069|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5|069|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6|069|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7|069|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8|069|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79|069|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0|069|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1|069|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2|069|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3|069|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4|069|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5|069|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6|069|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7|069|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8|069|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89|069|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0|069|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1|069|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3|069|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4|069|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5|069|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6|069|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7|069|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8|069|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099|069|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0|069|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1|069|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2|069|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3|069|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4|069|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5|069|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6|069|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7|069|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8|069|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09|069|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0|069|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1|069|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2|069|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3|069|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4|069|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5|069|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6|069|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7|069|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8|069|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19|069|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0|069|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1|069|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2|069|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3|069|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4|069|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5|069|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6|069|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7|069|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8|069|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29|069|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0|069|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1|069|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2|069|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3|069|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4|069|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5|069|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6|069|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7|069|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8|069|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39|069|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0|069|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1|069|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2|069|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3|069|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4|069|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5|069|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6|069|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7|069|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8|069|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49|069|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0|069|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1|069|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2|069|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3|069|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4|069|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5|069|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6|069|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7|069|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8|069|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59|069|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0|069|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1|069|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2|069|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3|069|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4|069|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5|069|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6|069|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7|069|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8|069|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69|069|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0|069|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1|069|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2|069|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3|069|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4|069|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5|069|런던 주교의 명의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6|069|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7|069|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8|069|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79|069|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0|069|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1|069|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2|069|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3|069|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4|069|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5|069|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6|069|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7|069|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8|069|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89|069|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0|069|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1|069|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2|069|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3|069|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4|069|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5|069|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6|069|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7|069|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8|069|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199|069|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0|069|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1|069|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2|069|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3|069|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4|069|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5|069|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6|069|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7|069|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08|069|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0|069|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1|069|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2|069|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3|069|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4|069|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5|069|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6|069|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7|069|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8|069|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19|069|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0|069|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1|069|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2|069|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3|069|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4|069|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5|069|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6|069|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7|069|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8|069|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29|069|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0|069|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1|069|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2|069|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3|069|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4|069|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5|069|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6|069|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7|069|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8|069|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39|069|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0|069|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1|069|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2|069|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3|069|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4|069|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5|069|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6|069|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7|069|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8|069|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49|069|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0|069|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1|069|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2|069|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3|069|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4|069|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5|069|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6|069|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7|069|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8|069|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59|069|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0|069|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문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1|069|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2|069|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3|069|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4|069|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5|069|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6|069|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7|069|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8|069|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69|069|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0|069|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1|069|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2|069|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3|069|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4|069|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5|069|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6|069|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7|069|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8|069|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79|069|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0|069|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1|069|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2|069|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3|069|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4|069|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5|069|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6|069|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7|069|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8|069|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89|069|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0|069|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1|069|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2|069|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3|069|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4|069|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5|069|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6|069|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7|069|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8|069|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299|069|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0|069|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1|069|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2|069|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3|069|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4|069|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5|069|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6|069|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7|069|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8|069|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09|069|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0|069|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1|069|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2|069|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3|069|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4|069|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5|069|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6|069|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7|069|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8|069|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19|069|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0|069|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 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1|069|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2|069|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3|069|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4|069|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5|069|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6|069|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7|069|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8|069|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29|069|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0|069|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1|069|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2|069|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3|069|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4|069|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5|069|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6|069|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7|069|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8|069|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39|069|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0|069|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1|069|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2|069|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3|069|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4|069|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5|069|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6|069|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 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7|069|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8|069|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49|069|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0|069|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1|069|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2|069|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3|069|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4|069|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5|069|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6|069|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7|069|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8|069|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59|069|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0|069|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1|069|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2|069|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3|069|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4|069|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5|069|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6|069|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7|069|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8|069|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69|069|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0|069|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1|069|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2|069|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3|069|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4|069|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5|069|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6|069|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7|069|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8|069|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79|069|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0|069|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1|069|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2|069|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3|069|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4|069|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5|069|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6|069|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7|069|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8|069|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89|069|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0|069|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1|069|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2|069|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3|069|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4|069|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5|069|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6|069|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7|069|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8|069|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399|069|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0|069|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1|069|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2|069|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3|069|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4|069|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5|069|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6|069|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7|069|사귄 지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8|069|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09|069|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0|069|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1|069|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2|069|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3|069|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4|069|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5|069|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6|069|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7|069|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8|069|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19|069|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0|069|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1|069|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2|069|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3|069|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4|069|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5|069|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6|069|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7|069|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8|069|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29|069|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0|069|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1|069|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2|069|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3|069|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4|069|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5|069|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6|069|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7|069|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8|069|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39|069|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0|069|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1|069|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2|069|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3|069|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4|069|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5|069|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6|069|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7|069|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8|069|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49|069|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0|069|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1|069|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2|069|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3|069|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4|069|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5|069|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6|069|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7|069|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8|069|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59|069|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0|069|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1|069|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2|069|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3|069|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4|069|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5|069|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6|069|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7|069|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8|069|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69|069|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0|069|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1|069|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2|069|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3|069|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4|069|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5|069|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6|069|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7|069|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8|069|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79|069|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0|069|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1|069|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2|069|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3|069|칠 백 오십 만 달러, 칠백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4|069|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5|069|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6|069|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7|069|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8|069|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89|069|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0|069|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1|069|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2|069|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3|069|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4|069|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5|069|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6|069|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7|069|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8|069|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499|069|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0|069|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1|069|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2|069|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3|069|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4|069|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5|069|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6|069|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7|069|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8|069|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09|069|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0|069|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1|069|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2|069|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3|069|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4|069|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5|069|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6|069|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7|069|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8|069|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19|069|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0|069|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1|069|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2|069|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3|069|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4|069|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5|069|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6|069|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7|069|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8|069|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29|069|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0|069|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1|069|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2|069|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3|069|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4|069|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5|069|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6|069|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7|069|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8|069|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39|069|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0|069|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1|069|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2|069|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3|069|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4|069|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5|069|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6|069|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7|069|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8|069|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즐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49|069|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0|069|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1|069|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2|069|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3|069|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4|069|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5|069|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6|069|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7|069|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8|069|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59|069|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0|069|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1|069|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2|069|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3|069|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4|069|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5|069|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6|069|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7|069|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8|069|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69|069|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0|069|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1|069|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2|069|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3|069|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4|069|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5|069|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6|069|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7|069|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8|069|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79|069|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0|069|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1|069|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2|069|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3|069|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4|069|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5|069|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6|069|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7|069|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8|069|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89|069|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0|069|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1|069|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2|069|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3|069|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4|069|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5|069|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6|069|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7|069|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8|069|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599|069|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0|069|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1|069|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2|069|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3|069|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4|069|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5|069|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6|069|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7|069|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8|069|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09|069|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10|069|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11|069|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12|069|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13|069|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14|069|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A_069|M_NY_A_069_0615|069|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7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7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9db0913abe5272a8688f3d441dd42a2638d252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70.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1|070|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2|070|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3|070|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4|070|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5|070|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열정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6|070|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7|070|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8|070|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59|070|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0|070|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1|070|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2|070|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3|070|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4|070|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5|070|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6|070|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7|070|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8|070|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69|070|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0|070|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1|070|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2|070|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3|070|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4|070|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5|070|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6|070|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7|070|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8|070|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79|070|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0|070|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1|070|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2|070|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3|070|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4|070|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5|070|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6|070|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7|070|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8|070|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89|070|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0|070|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1|070|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3|070|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4|070|시장이 예체능 계열사에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5|070|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6|070|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7|070|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8|070|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099|070|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0|070|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1|070|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2|070|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3|070|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4|070|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5|070|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6|070|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7|070|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8|070|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09|070|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0|070|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1|070|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2|070|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3|070|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4|070|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5|070|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6|070|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7|070|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8|070|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19|070|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0|070|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1|070|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2|070|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3|070|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4|070|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5|070|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6|070|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7|070|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8|070|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29|070|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0|070|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1|070|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2|070|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3|070|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4|070|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5|070|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6|070|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7|070|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8|070|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39|070|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0|070|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1|070|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2|070|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3|070|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4|070|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5|070|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6|070|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7|070|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8|070|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49|070|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0|070|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1|070|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2|070|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3|070|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4|070|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5|070|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6|070|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7|070|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8|070|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59|070|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0|070|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1|070|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2|070|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3|070|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4|070|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5|070|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6|070|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7|070|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8|070|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69|070|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0|070|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1|070|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2|070|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3|070|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4|070|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5|070|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6|070|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7|070|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8|070|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79|070|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0|070|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1|070|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2|070|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3|070|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4|070|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5|070|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롤란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6|070|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7|070|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8|070|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89|070|하지만 무엇이든 가져가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0|070|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1|070|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2|070|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3|070|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4|070|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5|070|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6|070|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7|070|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8|070|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199|070|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0|070|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1|070|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2|070|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3|070|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4|070|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5|070|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6|070|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7|070|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08|070|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0|070|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1|070|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2|070|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3|070|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4|070|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5|070|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6|070|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7|070|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8|070|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19|070|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0|070|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1|070|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2|070|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3|070|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4|070|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5|070|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6|070|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7|070|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8|070|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29|070|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0|070|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1|070|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2|070|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3|070|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4|070|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5|070|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6|070|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7|070|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8|070|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39|070|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0|070|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1|070|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2|070|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3|070|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4|070|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5|070|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6|070|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7|070|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8|070|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49|070|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0|070|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1|070|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2|070|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3|070|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4|070|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5|070|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6|070|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7|070|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8|070|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59|070|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0|070|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1|070|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2|070|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 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3|070|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4|070|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5|070|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6|070|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7|070|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8|070|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69|070|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0|070|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1|070|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2|070|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3|070|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4|070|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5|070|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6|070|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7|070|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8|070|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79|070|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0|070|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1|070|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2|070|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3|070|기사 부인은 알까, 긍정은 오 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4|070|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5|070|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6|070|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7|070|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8|070|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89|070|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0|070|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1|070|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2|070|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3|070|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4|070|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5|070|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6|070|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7|070|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8|070|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299|070|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0|070|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1|070|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2|070|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3|070|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4|070|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5|070|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6|070|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7|070|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8|070|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09|070|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0|070|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1|070|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2|070|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3|070|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4|070|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5|070|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6|070|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7|070|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8|070|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19|070|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0|070|그는 그 와중에도 일 조 육천 구백 칠십 사 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1|070|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2|070|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3|070|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4|070|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5|070|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6|070|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7|070|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8|070|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29|070|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0|070|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1|070|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2|070|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3|070|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4|070|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5|070|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6|070|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7|070|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8|070|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39|070|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0|070|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1|070|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2|070|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3|070|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4|070|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5|070|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6|070|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 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7|070|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8|070|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49|070|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0|070|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1|070|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2|070|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3|070|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4|070|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5|070|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6|070|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7|070|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8|070|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59|070|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0|070|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1|070|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2|070|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3|070|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4|070|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5|070|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6|070|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7|070|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8|070|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69|070|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0|070|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1|070|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2|070|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3|070|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4|070|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5|070|엑쎌런스 인베이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6|070|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7|070|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8|070|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79|070|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0|070|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1|070|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2|070|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3|070|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4|070|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5|070|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6|070|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7|070|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8|070|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89|070|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0|070|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1|070|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2|070|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3|070|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4|070|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5|070|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6|070|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7|070|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8|070|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399|070|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0|070|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1|070|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2|070|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3|070|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4|070|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5|070|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6|070|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7|070|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8|070|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09|070|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0|070|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1|070|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2|070|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3|070|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4|070|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5|070|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6|070|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7|070|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8|070|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19|070|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0|070|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1|070|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2|070|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3|070|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4|070|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5|070|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6|070|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7|070|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8|070|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29|070|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0|070|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1|070|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2|070|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3|070|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4|070|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5|070|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6|070|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7|070|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8|070|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39|070|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0|070|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1|070|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2|070|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3|070|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4|070|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5|070|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6|070|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도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7|070|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8|070|베르나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49|070|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0|070|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1|070|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2|070|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3|070|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4|070|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5|070|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6|070|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7|070|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8|070|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59|070|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0|070|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1|070|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2|070|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3|070|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4|070|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5|070|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6|070|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7|070|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8|070|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69|070|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0|070|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1|070|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2|070|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3|070|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4|070|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5|070|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6|070|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7|070|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8|070|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79|070|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0|070|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1|070|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2|070|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3|070|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4|070|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5|070|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6|070|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7|070|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8|070|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89|070|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0|070|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1|070|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2|070|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3|070|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4|070|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5|070|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6|070|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7|070|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8|070|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499|070|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0|070|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1|070|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2|070|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3|070|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4|070|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5|070|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6|070|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7|070|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8|070|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09|070|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0|070|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1|070|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2|070|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3|070|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4|070|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5|070|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6|070|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7|070|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8|070|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19|070|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0|070|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1|070|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2|070|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3|070|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4|070|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5|070|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6|070|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7|070|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8|070|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29|070|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0|070|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1|070|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2|070|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3|070|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4|070|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5|070|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6|070|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7|070|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8|070|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39|070|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0|070|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1|070|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2|070|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3|070|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4|070|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5|070|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6|070|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7|070|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8|070|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49|070|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0|070|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1|070|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2|070|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3|070|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4|070|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5|070|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6|070|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7|070|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8|070|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59|070|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0|070|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1|070|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2|070|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3|070|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4|070|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5|070|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6|070|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7|070|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8|070|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69|070|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0|070|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1|070|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2|070|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3|070|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4|070|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5|070|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6|070|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7|070|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8|070|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79|070|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0|070|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1|070|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2|070|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3|070|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4|070|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5|070|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6|070|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7|070|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8|070|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89|070|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0|070|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1|070|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2|070|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3|070|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4|070|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5|070|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6|070|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7|070|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8|070|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599|070|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0|070|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1|070|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2|070|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3|070|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4|070|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거주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5|070|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6|070|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7|070|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8|070|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09|070|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10|070|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11|070|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12|070|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13|070|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14|070|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A_070|M_NY_A_070_0615|070|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7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7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1c24aeb7bd13b9840b81840f6ddea0b17554ce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A_071.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1|071|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2|071|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3|071|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4|071|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5|071|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6|071|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7|071|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8|071|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59|071|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0|071|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1|071|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2|071|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3|071|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4|071|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5|071|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6|071|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7|071|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8|071|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69|071|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0|071|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1|071|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2|071|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3|071|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4|071|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5|071|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6|071|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7|071|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8|071|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79|071|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0|071|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1|071|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2|071|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3|071|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4|071|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5|071|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6|071|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7|071|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8|071|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89|071|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0|071|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1|071|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3|071|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4|071|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5|071|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6|071|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7|071|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8|071|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099|071|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0|071|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1|071|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2|071|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3|071|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4|071|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5|071|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6|071|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7|071|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8|071|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09|071|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0|071|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1|071|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2|071|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3|071|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4|071|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5|071|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6|071|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7|071|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8|071|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19|071|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0|071|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1|071|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2|071|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3|071|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4|071|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5|071|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6|071|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7|071|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8|071|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29|071|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0|071|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1|071|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2|071|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3|071|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4|071|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5|071|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6|071|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7|071|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8|071|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39|071|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0|071|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1|071|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2|071|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3|071|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4|071|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5|071|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6|071|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7|071|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8|071|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49|071|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0|071|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1|071|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2|071|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3|071|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4|071|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5|071|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6|071|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7|071|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8|071|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59|071|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0|071|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1|071|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2|071|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3|071|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4|071|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5|071|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6|071|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7|071|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8|071|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69|071|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0|071|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1|071|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2|071|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3|071|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4|071|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5|071|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6|071|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7|071|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8|071|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79|071|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0|071|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1|071|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2|071|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3|071|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4|071|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5|071|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6|071|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7|071|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8|071|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89|071|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0|071|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1|071|그것은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2|071|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3|071|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4|071|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5|071|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6|071|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7|071|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8|071|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199|071|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0|071|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1|071|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2|071|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덕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3|071|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4|071|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5|071|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6|071|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7|071|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08|071|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0|071|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1|071|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2|071|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3|071|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4|071|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5|071|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6|071|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7|071|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8|071|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19|071|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0|071|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1|071|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2|071|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3|071|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4|071|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5|071|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6|071|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7|071|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8|071|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29|071|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0|071|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1|071|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2|071|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3|071|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4|071|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5|071|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6|071|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7|071|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8|071|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39|071|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0|071|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1|071|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2|071|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3|071|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4|071|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5|071|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6|071|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7|071|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8|071|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49|071|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0|071|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1|071|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2|071|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3|071|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4|071|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5|071|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6|071|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7|071|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8|071|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59|071|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0|071|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기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1|071|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2|071|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 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3|071|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4|071|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5|071|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6|071|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7|071|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8|071|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69|071|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0|071|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게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1|071|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2|071|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3|071|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4|071|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5|071|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6|071|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7|071|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8|071|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79|071|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0|071|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1|071|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2|071|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3|071|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 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4|071|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5|071|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6|071|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7|071|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8|071|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89|071|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0|071|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1|071|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2|071|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3|071|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4|071|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5|071|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6|071|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7|071|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8|071|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299|071|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0|071|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1|071|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2|071|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3|071|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4|071|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5|071|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6|071|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7|071|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8|071|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09|071|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0|071|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1|071|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2|071|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3|071|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4|071|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5|071|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6|071|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7|071|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8|071|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19|071|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0|071|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 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1|071|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2|071|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3|071|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4|071|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5|071|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6|071|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7|071|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8|071|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29|071|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0|071|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1|071|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2|071|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3|071|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4|071|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5|071|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6|071|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7|071|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8|071|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39|071|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0|071|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1|071|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2|071|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3|071|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4|071|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5|071|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6|071|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 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7|071|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8|071|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49|071|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0|071|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1|071|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2|071|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3|071|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4|071|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5|071|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6|071|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7|071|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8|071|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59|071|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0|071|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1|071|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2|071|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3|071|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4|071|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5|071|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6|071|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7|071|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8|071|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69|071|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0|071|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1|071|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2|071|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3|071|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4|071|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5|071|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6|071|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7|071|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8|071|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79|071|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0|071|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1|071|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2|071|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3|071|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4|071|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5|071|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6|071|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7|071|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8|071|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89|071|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0|071|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1|071|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2|071|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3|071|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4|071|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5|071|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6|071|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7|071|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8|071|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399|071|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0|071|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1|071|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2|071|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3|071|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4|071|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5|071|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6|071|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7|071|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8|071|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09|071|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0|071|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1|071|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2|071|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3|071|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4|071|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5|071|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6|071|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7|071|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8|071|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19|071|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0|071|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1|071|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2|071|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3|071|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4|071|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5|071|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6|071|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7|071|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8|071|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29|071|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0|071|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1|071|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2|071|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3|071|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4|071|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5|071|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6|071|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7|071|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8|071|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39|071|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0|071|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1|071|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2|071|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3|071|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4|071|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5|071|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6|071|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7|071|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8|071|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49|071|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0|071|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1|071|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2|071|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3|071|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4|071|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5|071|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6|071|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7|071|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8|071|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59|071|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0|071|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1|071|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2|071|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3|071|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4|071|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5|071|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6|071|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7|071|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8|071|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69|071|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0|071|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1|071|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2|071|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3|071|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4|071|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5|071|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6|071|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7|071|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8|071|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79|071|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0|071|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1|071|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2|071|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3|071|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4|071|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5|071|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6|071|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7|071|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8|071|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89|071|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0|071|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1|071|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2|071|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3|071|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4|071|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5|071|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6|071|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7|071|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8|071|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499|071|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0|071|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1|071|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2|071|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3|071|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4|071|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5|071|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6|071|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7|071|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8|071|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09|071|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0|071|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1|071|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2|071|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3|071|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4|071|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5|071|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6|071|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7|071|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8|071|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19|071|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0|071|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1|071|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2|071|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3|071|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4|071|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5|071|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6|071|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7|071|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8|071|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29|071|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0|071|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1|071|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2|071|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3|071|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4|071|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5|071|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6|071|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7|071|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8|071|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39|071|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0|071|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1|071|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2|071|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3|071|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4|071|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5|071|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6|071|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7|071|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8|071|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49|071|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0|071|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1|071|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2|071|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3|071|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4|071|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5|071|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6|071|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7|071|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8|071|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59|071|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0|071|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1|071|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2|071|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3|071|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4|071|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5|071|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6|071|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7|071|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8|071|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69|071|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0|071|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1|071|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2|071|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3|071|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4|071|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5|071|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6|071|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7|071|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8|071|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79|071|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0|071|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1|071|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2|071|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3|071|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4|071|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5|071|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6|071|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7|071|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8|071|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89|071|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0|071|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1|071|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2|071|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3|071|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4|071|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5|071|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6|071|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7|071|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8|071|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599|071|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0|071|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1|071|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2|071|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3|071|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4|071|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5|071|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6|071|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7|071|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8|071|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09|071|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10|071|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11|071|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12|071|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13|071|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14|071|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A_071|M_NY_A_071_0615|071|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5c36ed44a33b86de6b6976f7ed951b4e848f22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25.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1|025|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2|025|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3|025|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4|025|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5|025|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6|025|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7|025|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8|025|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59|025|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0|025|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1|025|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2|025|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3|025|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4|025|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5|025|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6|025|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7|025|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8|025|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69|025|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0|025|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1|025|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2|025|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3|025|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4|025|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5|025|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6|025|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7|025|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8|025|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79|025|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0|025|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1|025|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2|025|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3|025|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4|025|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5|025|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6|025|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7|025|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8|025|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89|025|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0|025|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1|025|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3|025|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4|025|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5|025|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6|025|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7|025|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8|025|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099|025|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0|025|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1|025|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2|025|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3|025|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4|025|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5|025|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6|025|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7|025|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8|025|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09|025|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0|025|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1|025|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2|025|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3|025|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4|025|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5|025|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6|025|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7|025|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8|025|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19|025|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0|025|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1|025|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2|025|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3|025|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4|025|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5|025|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6|025|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7|025|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8|025|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29|025|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0|025|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1|025|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2|025|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3|025|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4|025|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5|025|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6|025|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7|025|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8|025|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39|025|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0|025|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1|025|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2|025|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3|025|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4|025|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5|025|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6|025|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7|025|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8|025|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49|025|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0|025|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1|025|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2|025|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3|025|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4|025|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5|025|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6|025|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7|025|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8|025|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59|025|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0|025|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1|025|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2|025|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3|025|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4|025|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5|025|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6|025|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7|025|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8|025|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69|025|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0|025|나는 좌익계 기득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1|025|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2|025|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3|025|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4|025|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5|025|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6|025|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7|025|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8|025|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79|025|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0|025|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1|025|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2|025|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3|025|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4|025|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5|025|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6|025|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7|025|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8|025|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89|025|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0|025|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1|025|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2|025|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3|025|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4|025|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5|025|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6|025|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7|025|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8|025|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199|025|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0|025|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1|025|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2|025|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3|025|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4|025|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5|025|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6|025|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7|025|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08|025|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0|025|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1|025|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2|025|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3|025|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4|025|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5|025|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6|025|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7|025|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8|025|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19|025|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0|025|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1|025|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2|025|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3|025|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4|025|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5|025|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6|025|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7|025|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8|025|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29|025|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0|025|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1|025|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2|025|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3|025|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4|025|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5|025|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6|025|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7|025|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8|025|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39|025|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0|025|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1|025|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2|025|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3|025|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4|025|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5|025|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6|025|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7|025|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8|025|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49|025|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0|025|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1|025|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2|025|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3|025|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4|025|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5|025|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6|025|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7|025|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8|025|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59|025|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0|025|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1|025|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2|025|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3|025|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4|025|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5|025|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6|025|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7|025|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8|025|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69|025|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0|025|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1|025|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2|025|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3|025|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4|025|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5|025|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6|025|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7|025|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8|025|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79|025|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0|025|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1|025|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2|025|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3|025|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4|025|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5|025|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6|025|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7|025|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8|025|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89|025|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0|025|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1|025|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2|025|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3|025|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4|025|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5|025|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6|025|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7|025|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8|025|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299|025|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0|025|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1|025|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2|025|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3|025|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4|025|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5|025|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6|025|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7|025|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8|025|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09|025|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0|025|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1|025|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2|025|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3|025|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4|025|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5|025|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6|025|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7|025|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8|025|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19|025|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0|025|그는 그 와중에도 일 조 육천 구백 칠십 사 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1|025|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2|025|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3|025|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4|025|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5|025|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6|025|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7|025|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8|025|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29|025|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0|025|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1|025|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2|025|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3|025|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4|025|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5|025|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6|025|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7|025|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8|025|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39|025|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0|025|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1|025|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2|025|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3|025|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4|025|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5|025|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6|025|가을 바람이 사 조 팔천 칠백 칠십 구 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7|025|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8|025|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49|025|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0|025|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1|025|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2|025|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3|025|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4|025|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5|025|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6|025|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7|025|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8|025|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59|025|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0|025|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1|025|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2|025|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3|025|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4|025|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5|025|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6|025|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7|025|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8|025|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69|025|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0|025|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1|025|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2|025|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3|025|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4|025|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5|025|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6|025|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7|025|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8|025|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79|025|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0|025|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1|025|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2|025|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3|025|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4|025|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5|025|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6|025|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7|025|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8|025|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89|025|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0|025|편의점에서 격층,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1|025|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2|025|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3|025|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4|025|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5|025|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6|025|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7|025|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8|025|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399|025|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0|025|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1|025|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2|025|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3|025|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4|025|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5|025|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6|025|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7|025|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8|025|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09|025|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0|025|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1|025|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2|025|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3|025|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4|025|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5|025|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6|025|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7|025|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8|025|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19|025|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0|025|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1|025|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2|025|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3|025|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4|025|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5|025|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6|025|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7|025|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8|025|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29|025|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0|025|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1|025|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2|025|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3|025|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4|025|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5|025|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6|025|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7|025|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8|025|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39|025|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0|025|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1|025|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2|025|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3|025|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4|025|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5|025|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6|025|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7|025|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8|025|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49|025|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0|025|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1|025|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2|025|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3|025|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4|025|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5|025|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6|025|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7|025|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8|025|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59|025|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0|025|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1|025|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2|025|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3|025|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4|025|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5|025|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6|025|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7|025|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8|025|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69|025|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0|025|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1|025|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2|025|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3|025|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4|025|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5|025|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6|025|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7|025|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8|025|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79|025|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0|025|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1|025|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2|025|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3|025|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4|025|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5|025|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6|025|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7|025|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8|025|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89|025|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0|025|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1|025|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2|025|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3|025|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4|025|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5|025|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6|025|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7|025|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8|025|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499|025|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0|025|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1|025|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2|025|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3|025|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4|025|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5|025|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6|025|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7|025|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8|025|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09|025|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0|025|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1|025|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2|025|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3|025|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4|025|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5|025|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6|025|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7|025|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8|025|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19|025|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0|025|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1|025|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2|025|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3|025|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4|025|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5|025|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6|025|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7|025|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8|025|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29|025|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0|025|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1|025|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2|025|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3|025|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4|025|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5|025|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6|025|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7|025|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8|025|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39|025|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0|025|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1|025|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2|025|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3|025|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4|025|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5|025|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6|025|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7|025|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8|025|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49|025|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0|025|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1|025|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2|025|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3|025|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4|025|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5|025|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6|025|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7|025|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8|025|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59|025|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0|025|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1|025|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2|025|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3|025|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4|025|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5|025|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6|025|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7|025|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8|025|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69|025|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0|025|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1|025|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2|025|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3|025|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4|025|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5|025|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6|025|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7|025|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8|025|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79|025|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0|025|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1|025|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2|025|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3|025|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4|025|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5|025|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6|025|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7|025|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8|025|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89|025|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0|025|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1|025|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2|025|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3|025|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4|025|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5|025|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6|025|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7|025|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8|025|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599|025|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0|025|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1|025|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2|025|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3|025|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4|025|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5|025|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6|025|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7|025|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8|025|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09|025|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10|025|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11|025|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12|025|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13|025|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14|025|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B_025|M_NY_B_025_0615|025|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3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3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452cf1ec21ab3682f1209636fbd1396499c788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33.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1|033|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2|033|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3|033|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4|033|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5|033|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6|033|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7|033|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8|033|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59|033|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0|033|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1|033|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2|033|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3|033|내가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4|033|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5|033|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6|033|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7|033|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8|033|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69|033|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0|033|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1|033|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2|033|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3|033|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4|033|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5|033|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6|033|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7|033|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8|033|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79|033|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0|033|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1|033|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2|033|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3|033|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4|033|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5|033|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6|033|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7|033|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8|033|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89|033|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0|033|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1|033|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3|033|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4|033|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5|033|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6|033|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7|033|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8|033|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099|033|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0|033|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1|033|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2|033|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3|033|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4|033|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5|033|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6|033|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7|033|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8|033|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09|033|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0|033|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1|033|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2|033|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3|033|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4|033|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5|033|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6|033|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7|033|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8|033|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19|033|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0|033|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1|033|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2|033|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3|033|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4|033|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5|033|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6|033|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7|033|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8|033|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29|033|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쾌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0|033|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1|033|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2|033|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3|033|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4|033|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영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5|033|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6|033|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7|033|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8|033|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39|033|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0|033|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1|033|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2|033|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3|033|마뉴사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4|033|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5|033|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6|033|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7|033|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8|033|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49|033|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0|033|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1|033|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2|033|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3|033|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4|033|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5|033|리자니카는 돼지 새끼의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6|033|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7|033|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8|033|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59|033|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0|033|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1|033|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2|033|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3|033|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4|033|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5|033|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6|033|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7|033|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8|033|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69|033|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0|033|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1|033|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2|033|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3|033|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4|033|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5|033|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6|033|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7|033|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8|033|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79|033|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0|033|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1|033|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2|033|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3|033|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4|033|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5|033|파트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6|033|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7|033|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8|033|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89|033|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0|033|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1|033|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2|033|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3|033|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4|033|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5|033|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6|033|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7|033|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8|033|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199|033|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0|033|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1|033|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2|033|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3|033|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4|033|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5|033|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6|033|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7|033|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08|033|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0|033|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1|033|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2|033|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3|033|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4|033|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5|033|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6|033|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7|033|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8|033|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19|033|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0|033|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1|033|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2|033|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3|033|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4|033|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5|033|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6|033|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7|033|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8|033|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29|033|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0|033|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1|033|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2|033|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3|033|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4|033|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5|033|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6|033|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7|033|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8|033|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39|033|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0|033|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1|033|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2|033|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3|033|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4|033|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5|033|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6|033|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7|033|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8|033|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49|033|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0|033|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1|033|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2|033|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3|033|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4|033|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5|033|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6|033|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7|033|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8|033|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59|033|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0|033|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1|033|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2|033|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3|033|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4|033|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5|033|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6|033|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7|033|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8|033|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69|033|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0|033|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1|033|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2|033|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3|033|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4|033|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5|033|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6|033|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7|033|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8|033|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79|033|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0|033|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1|033|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2|033|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3|033|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4|033|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5|033|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6|033|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7|033|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8|033|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89|033|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0|033|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1|033|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2|033|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3|033|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4|033|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5|033|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6|033|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7|033|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8|033|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299|033|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0|033|스텔러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1|033|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2|033|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3|033|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4|033|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5|033|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6|033|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7|03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8|033|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09|033|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0|033|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1|033|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2|033|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3|033|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4|033|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5|033|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6|033|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7|033|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8|033|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19|033|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0|033|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 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1|033|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2|033|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3|033|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4|033|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5|033|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6|033|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7|033|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8|033|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29|033|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0|033|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1|033|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2|033|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3|033|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4|033|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5|033|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6|033|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7|033|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8|033|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39|033|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0|033|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1|033|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2|033|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3|033|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4|033|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5|033|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6|033|가을 바람이 사 조 팔천 칠백 칠십 구 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7|033|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8|033|오늘 미성년자 기조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49|033|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0|033|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1|033|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2|033|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3|033|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4|033|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5|033|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6|033|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7|033|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8|033|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59|033|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0|033|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1|033|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2|033|호적에는 어머니가 피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3|033|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4|033|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5|033|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6|033|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7|033|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8|033|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69|033|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0|033|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1|033|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2|033|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3|033|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4|033|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5|033|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6|033|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7|033|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8|033|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79|033|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0|033|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1|033|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2|033|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3|033|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4|033|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5|033|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6|033|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7|033|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8|033|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89|033|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0|033|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1|033|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2|033|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3|033|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4|033|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5|033|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6|033|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7|033|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8|033|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399|033|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0|033|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1|033|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2|033|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3|033|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4|033|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5|033|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6|033|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7|033|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8|033|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09|033|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0|033|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1|033|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2|033|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3|033|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4|033|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5|033|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6|033|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7|033|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8|033|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19|033|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0|033|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1|033|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2|033|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3|033|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4|033|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5|033|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6|033|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7|033|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8|033|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29|033|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0|033|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1|033|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2|033|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3|033|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4|033|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5|033|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6|033|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7|033|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8|033|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39|033|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0|033|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1|033|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2|033|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3|033|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4|033|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5|033|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6|033|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7|033|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8|033|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49|033|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0|033|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1|033|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2|033|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3|033|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4|033|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5|033|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6|033|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7|033|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8|033|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59|033|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0|033|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1|033|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2|033|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3|033|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4|033|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5|033|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6|033|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7|033|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8|033|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69|033|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0|033|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1|033|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2|033|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3|033|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4|033|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5|033|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6|033|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7|033|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8|033|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79|033|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0|033|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1|033|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2|033|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3|033|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4|033|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5|033|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6|033|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7|033|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8|033|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89|033|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0|033|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1|033|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2|033|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3|033|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4|033|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5|033|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6|033|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7|033|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8|033|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499|033|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0|033|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1|033|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2|033|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3|033|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4|033|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5|033|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6|033|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7|033|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8|033|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09|033|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0|033|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1|033|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2|033|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3|033|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4|033|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5|033|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6|033|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7|033|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8|033|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19|033|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0|033|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1|033|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2|033|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3|033|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4|033|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5|033|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6|033|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7|033|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8|033|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29|033|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0|033|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1|033|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2|033|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3|033|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4|033|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5|033|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6|033|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7|033|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8|033|난 아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39|033|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0|033|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1|033|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2|033|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3|033|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4|033|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5|033|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6|033|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7|033|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8|033|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49|033|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0|033|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1|033|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2|033|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3|033|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4|033|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5|033|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6|033|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7|033|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8|033|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59|033|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0|033|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1|033|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2|033|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3|033|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4|033|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5|033|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6|033|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7|033|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8|033|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69|033|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0|033|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1|033|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2|033|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3|033|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4|033|윌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5|033|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6|033|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7|033|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8|033|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79|033|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0|033|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1|033|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2|033|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3|033|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4|033|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5|033|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6|033|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7|033|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8|033|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89|033|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0|033|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1|033|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2|033|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3|033|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4|033|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5|033|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6|033|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7|033|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8|033|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599|033|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0|033|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식회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1|033|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2|033|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3|033|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4|033|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5|033|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6|033|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7|033|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8|033|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09|033|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10|033|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11|033|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12|033|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13|033|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14|033|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B_033|M_NY_B_033_0615|033|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b937bee835f058760d65677e81e69ad20c6ad1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64.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1|064|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2|064|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3|064|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4|064|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5|064|아니야,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6|064|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7|064|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8|064|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59|064|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0|064|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1|064|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2|064|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3|064|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4|064|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지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5|064|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6|064|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7|064|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8|064|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69|064|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0|064|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1|064|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2|064|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3|064|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4|064|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5|064|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6|064|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7|064|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8|064|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79|064|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0|064|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1|064|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2|064|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3|064|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4|064|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5|064|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6|064|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7|064|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8|064|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89|064|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0|064|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1|064|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3|064|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4|064|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5|064|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6|064|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7|064|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8|064|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099|064|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0|064|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1|064|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2|064|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3|064|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4|064|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5|064|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6|064|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7|064|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8|064|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09|064|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0|064|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1|064|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2|064|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3|064|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4|064|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5|064|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6|064|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7|064|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8|064|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19|064|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0|064|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1|064|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2|064|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3|064|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4|064|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5|064|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6|064|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7|064|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8|064|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29|064|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0|064|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1|064|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2|064|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3|064|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4|064|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5|064|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6|064|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7|064|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8|064|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39|064|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0|064|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1|064|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2|064|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3|064|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4|064|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5|064|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6|064|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7|064|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8|064|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49|064|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0|064|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1|064|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2|064|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3|064|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4|064|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5|064|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6|064|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7|064|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8|064|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59|064|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0|064|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1|064|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2|064|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3|064|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4|064|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5|064|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6|064|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7|064|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8|064|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69|064|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0|064|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1|064|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2|064|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3|064|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4|064|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5|064|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6|064|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7|064|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8|064|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79|064|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0|064|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1|064|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2|064|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3|064|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4|064|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5|064|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6|064|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7|064|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8|064|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89|064|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0|064|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1|064|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2|064|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3|064|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4|064|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5|064|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6|064|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7|064|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8|064|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199|064|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0|064|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1|064|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2|064|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3|064|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4|064|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5|064|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6|064|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7|064|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08|064|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0|064|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1|064|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2|064|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3|064|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4|064|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5|064|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6|064|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7|064|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8|064|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19|064|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0|064|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1|064|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2|064|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3|064|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4|064|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5|064|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6|064|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7|064|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8|064|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29|064|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0|064|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1|064|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2|064|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3|064|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4|064|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5|064|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6|064|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7|064|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8|064|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39|064|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0|064|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1|064|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2|064|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3|064|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4|064|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5|064|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6|064|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7|064|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8|064|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49|064|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0|064|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1|064|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2|064|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3|064|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4|064|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5|064|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6|064|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7|064|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8|064|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59|064|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0|064|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1|064|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2|064|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3|064|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4|064|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5|064|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6|064|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7|064|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8|064|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69|064|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0|064|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1|064|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2|064|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3|064|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4|064|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5|064|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6|064|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7|064|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8|064|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79|064|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0|064|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1|064|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2|064|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3|064|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4|064|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5|064|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6|064|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7|064|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8|064|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89|064|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0|064|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1|064|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2|064|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3|064|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4|064|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5|064|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6|064|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7|064|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8|064|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299|064|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0|064|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1|064|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2|064|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3|064|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4|064|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5|064|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6|064|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7|06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8|064|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09|064|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0|064|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1|064|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2|064|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3|064|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4|064|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5|064|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6|064|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7|064|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8|064|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19|064|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0|064|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1|064|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2|064|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3|064|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4|064|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5|064|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6|064|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7|064|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8|064|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29|064|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0|064|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1|064|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2|064|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3|064|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4|064|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5|064|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6|064|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7|064|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8|064|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39|064|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0|064|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1|064|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2|064|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3|064|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4|064|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5|064|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6|064|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7|064|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8|064|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49|064|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0|064|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1|064|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2|064|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3|064|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4|064|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5|064|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6|064|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7|064|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8|064|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59|064|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0|064|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1|064|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2|064|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3|064|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4|064|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5|064|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6|064|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7|064|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8|06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69|064|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0|064|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1|064|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2|064|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3|064|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4|064|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5|064|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6|064|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7|064|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8|064|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79|064|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0|064|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1|064|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2|064|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3|064|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4|064|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5|064|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6|064|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7|064|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8|064|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89|064|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0|064|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1|064|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2|064|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3|064|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4|064|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5|064|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6|064|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7|064|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8|064|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399|064|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0|064|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1|064|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2|064|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3|064|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4|064|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5|064|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6|064|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7|064|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8|064|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09|064|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0|064|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1|064|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2|064|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3|064|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4|064|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5|064|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6|064|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7|064|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8|064|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19|064|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0|064|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1|064|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2|064|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3|064|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4|064|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5|064|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6|064|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7|064|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8|064|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29|064|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0|064|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1|064|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2|064|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3|064|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4|064|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5|064|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6|064|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7|064|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8|064|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39|064|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0|064|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1|064|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2|064|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3|064|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4|064|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5|064|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6|064|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7|064|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8|064|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49|064|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0|064|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1|064|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2|064|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3|064|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4|064|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5|064|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6|064|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7|064|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8|064|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59|064|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0|064|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1|064|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2|064|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3|064|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4|064|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5|064|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6|064|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7|064|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8|064|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69|064|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0|064|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1|064|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2|064|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3|064|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4|064|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5|064|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6|064|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7|064|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8|064|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79|064|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0|064|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1|064|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2|064|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3|064|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4|064|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5|064|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6|064|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7|064|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8|064|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89|064|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0|064|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1|064|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2|064|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3|064|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4|064|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5|064|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6|064|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7|064|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8|064|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499|064|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0|064|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1|064|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2|064|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3|064|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4|064|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5|064|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6|064|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7|064|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8|064|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09|064|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0|064|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1|064|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2|064|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3|064|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4|064|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5|064|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6|064|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7|064|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8|064|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19|064|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0|064|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1|064|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2|064|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3|064|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4|064|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5|064|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6|064|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7|064|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8|064|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29|064|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0|064|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1|064|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2|064|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3|064|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4|064|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5|064|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6|064|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7|064|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8|064|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39|064|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0|064|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1|064|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2|064|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3|064|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4|064|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5|064|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6|064|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7|064|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8|064|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49|064|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0|064|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1|064|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2|064|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3|064|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4|064|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5|064|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6|064|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7|064|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8|064|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59|064|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0|064|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1|064|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2|064|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3|064|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4|064|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5|064|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6|064|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7|064|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8|064|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69|064|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0|064|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1|064|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2|064|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3|064|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4|064|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5|064|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6|064|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7|064|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8|064|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79|064|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0|064|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1|064|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2|064|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3|064|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4|064|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5|064|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6|064|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7|064|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8|064|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89|064|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0|064|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1|064|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2|064|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3|064|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4|064|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5|064|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 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6|064|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7|064|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8|064|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599|064|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0|064|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1|064|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2|064|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3|064|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4|064|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5|064|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6|064|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7|064|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8|064|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09|064|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10|064|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11|064|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12|064|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13|064|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14|064|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B_064|M_NY_B_064_0615|064|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6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6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98f5120bdc8d1734aed496181f5f24b1a5f39f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B_065.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1|065|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2|065|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3|065|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4|065|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5|065|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6|065|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7|065|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8|065|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59|065|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0|065|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1|065|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2|065|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3|065|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4|065|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5|065|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6|065|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7|065|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8|065|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69|065|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0|065|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1|065|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2|065|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3|065|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4|065|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5|065|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6|065|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7|065|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8|065|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79|065|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0|065|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1|065|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2|065|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3|065|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4|065|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5|065|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6|065|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7|065|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8|065|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89|065|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0|065|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1|065|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3|065|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4|065|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5|065|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6|065|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7|065|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8|065|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099|065|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0|065|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1|065|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2|065|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3|065|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4|065|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5|065|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6|065|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7|065|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8|065|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09|065|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0|065|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1|065|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2|065|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3|065|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4|065|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5|065|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6|065|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7|065|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8|065|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19|065|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0|065|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1|065|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2|065|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3|065|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4|065|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5|065|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6|065|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7|065|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8|065|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29|065|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0|065|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1|065|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2|065|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3|065|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4|065|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5|065|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6|065|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7|065|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8|065|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39|065|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0|065|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1|065|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2|065|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3|065|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4|065|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5|065|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6|065|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7|065|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8|065|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49|065|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0|065|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1|065|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2|065|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3|065|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4|065|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5|065|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6|065|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7|065|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8|065|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59|065|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0|065|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1|065|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2|065|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 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3|065|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4|065|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5|065|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6|065|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7|065|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8|065|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69|065|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0|065|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1|065|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2|065|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3|065|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4|065|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5|065|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6|065|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7|065|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8|065|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79|065|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0|065|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1|065|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2|065|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3|065|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4|065|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5|065|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6|065|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7|065|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8|065|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89|065|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0|065|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1|065|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2|065|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3|065|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4|065|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5|065|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6|065|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7|065|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8|065|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199|065|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0|065|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1|065|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2|065|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3|065|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4|065|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5|065|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6|065|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7|065|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08|065|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0|065|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1|065|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2|065|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3|065|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4|065|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5|065|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6|065|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7|065|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8|065|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19|065|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0|065|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1|065|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2|065|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3|065|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4|065|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5|065|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6|065|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7|065|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8|065|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29|065|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0|065|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1|065|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2|065|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3|065|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4|065|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5|065|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6|065|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7|065|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8|065|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39|065|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0|065|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1|065|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2|065|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3|065|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4|065|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5|065|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6|065|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7|065|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8|065|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49|065|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0|065|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1|065|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2|065|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3|065|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4|065|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5|065|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6|065|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7|065|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8|065|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59|065|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0|065|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1|065|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2|065|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3|065|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4|065|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5|065|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6|065|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7|065|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8|065|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69|065|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0|065|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1|065|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2|065|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3|065|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4|065|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5|065|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6|065|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7|065|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8|065|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79|065|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0|065|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1|065|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2|065|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3|065|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4|065|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5|065|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6|065|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7|065|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8|065|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89|065|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0|065|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1|065|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2|065|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3|065|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4|065|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5|065|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6|065|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7|065|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8|065|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299|065|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0|065|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1|065|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2|065|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3|065|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4|065|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5|065|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6|065|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7|065|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8|065|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09|065|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0|065|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1|065|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2|065|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3|065|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4|065|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5|065|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6|065|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7|065|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8|065|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19|065|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0|065|그는 그 와중에도 일 조 육천 구백 칠십 사 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1|065|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2|065|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3|065|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4|065|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5|065|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6|065|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7|065|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8|065|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29|065|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0|065|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1|065|하지만 생각하는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2|065|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3|065|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4|065|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5|065|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6|065|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7|065|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8|065|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39|065|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0|065|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1|065|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2|065|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3|065|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4|065|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5|065|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6|065|가을 바람이 사 조 팔천 칠백 칠십 구 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7|065|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8|065|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49|065|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0|065|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1|065|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2|065|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3|065|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4|065|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5|065|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6|065|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7|065|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8|065|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59|065|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0|065|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1|065|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2|065|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3|065|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4|065|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5|065|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6|065|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7|065|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8|065|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69|065|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0|065|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1|065|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2|065|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3|065|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4|065|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5|065|엑쎌런스 인베스팅 상대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6|065|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7|065|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8|065|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79|065|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0|065|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1|065|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2|065|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3|065|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4|065|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5|065|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6|065|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7|065|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8|065|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89|065|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0|065|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1|065|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2|065|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3|065|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4|065|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5|065|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6|065|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7|065|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8|065|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399|065|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0|065|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1|065|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2|065|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3|065|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4|065|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5|065|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6|065|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7|065|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8|065|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09|065|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0|065|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1|065|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2|065|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3|065|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4|065|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5|065|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6|065|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7|065|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8|065|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19|065|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0|065|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1|065|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2|065|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3|065|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4|065|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5|065|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6|065|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7|065|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8|065|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29|065|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0|065|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1|065|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2|065|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3|065|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4|065|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5|065|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6|065|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7|065|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8|065|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39|065|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0|065|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1|065|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2|065|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3|065|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4|065|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5|065|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6|065|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7|065|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8|065|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49|065|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0|065|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1|065|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2|065|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3|065|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4|065|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5|065|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6|065|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7|065|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8|065|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59|065|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0|065|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1|065|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2|065|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3|065|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4|065|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5|065|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6|065|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7|065|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8|065|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69|065|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0|065|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1|065|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2|065|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3|065|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4|065|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5|065|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6|065|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7|065|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8|065|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79|065|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0|065|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1|065|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2|065|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3|065|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4|065|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5|065|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6|065|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7|065|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8|065|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89|065|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0|065|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1|065|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2|065|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3|065|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4|065|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5|065|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6|065|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7|065|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8|065|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499|065|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0|065|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1|065|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2|065|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3|065|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4|065|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5|065|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6|065|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7|065|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8|065|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09|065|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0|065|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1|065|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2|065|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3|065|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4|065|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5|065|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6|065|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7|065|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8|065|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19|065|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0|065|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1|065|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2|065|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3|065|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4|065|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5|065|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6|065|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7|065|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8|065|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29|065|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0|065|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1|065|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2|065|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3|065|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4|065|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5|065|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6|065|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7|065|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8|065|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39|065|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0|065|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1|065|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2|065|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3|065|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4|065|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5|065|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6|065|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7|065|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8|065|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49|065|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0|065|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1|065|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2|065|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3|065|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4|065|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5|065|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6|065|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7|065|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8|065|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59|065|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0|065|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1|065|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2|065|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3|065|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4|065|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5|065|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6|065|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7|065|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8|065|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69|065|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0|065|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1|065|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2|065|내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3|065|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4|065|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5|065|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6|065|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7|065|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8|065|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79|065|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0|065|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1|065|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2|065|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3|065|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4|065|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5|065|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6|065|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7|065|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8|065|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89|065|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0|065|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1|065|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2|065|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3|065|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4|065|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5|065|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6|065|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7|065|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8|065|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599|065|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0|065|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식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1|065|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2|065|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3|065|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4|065|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5|065|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6|065|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7|065|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8|065|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09|065|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10|065|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11|065|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12|065|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13|065|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14|065|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B_065|M_NY_B_065_0615|065|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2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2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cfa9c6a5c67414c43fe04875103d25a62db116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24.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1|024|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2|024|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3|024|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4|024|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5|024|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6|024|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7|024|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8|024|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59|024|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0|024|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1|024|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2|024|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3|024|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4|024|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5|024|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6|024|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7|024|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8|024|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69|024|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0|024|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1|024|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2|024|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3|024|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4|024|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5|024|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6|024|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7|024|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8|024|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79|024|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0|024|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1|024|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2|024|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3|024|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4|024|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5|024|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6|024|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7|024|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8|024|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89|024|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0|024|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1|024|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3|024|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4|024|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5|024|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6|024|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7|024|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8|024|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099|024|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0|024|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1|024|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2|024|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3|024|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4|024|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5|024|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6|024|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7|024|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8|024|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09|024|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0|024|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1|024|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2|024|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3|024|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4|024|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5|024|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6|024|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7|024|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8|024|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19|024|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0|024|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1|024|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2|024|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3|024|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4|024|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5|024|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6|024|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7|024|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8|024|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29|024|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0|024|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1|024|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2|024|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3|024|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4|024|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5|024|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6|024|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7|024|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8|024|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39|024|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0|024|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1|024|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2|024|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3|024|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4|024|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5|024|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6|024|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7|024|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8|024|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49|024|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0|024|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1|024|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2|024|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3|024|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4|024|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5|024|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6|024|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7|024|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8|024|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59|024|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0|024|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1|024|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2|024|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 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3|024|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4|024|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5|024|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6|024|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7|024|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8|024|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69|024|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0|024|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1|024|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2|024|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3|024|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4|024|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5|024|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6|024|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7|024|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8|024|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79|024|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0|024|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1|024|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2|024|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3|024|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4|024|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5|024|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6|024|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7|024|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8|024|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89|024|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0|024|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1|024|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2|024|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3|024|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4|024|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5|024|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6|024|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7|024|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8|024|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199|024|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0|024|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1|024|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2|024|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3|024|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4|024|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5|024|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6|024|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7|024|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08|024|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0|024|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1|024|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2|024|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3|024|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4|024|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5|024|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6|024|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7|024|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8|024|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19|024|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0|024|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1|024|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2|024|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3|024|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4|024|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5|024|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6|024|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7|024|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8|024|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29|024|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0|024|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1|024|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2|024|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3|024|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4|024|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5|024|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6|024|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7|024|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8|024|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39|024|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0|024|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1|024|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2|024|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3|024|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4|024|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5|024|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6|024|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7|024|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8|024|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49|024|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0|024|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1|024|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2|024|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3|024|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4|024|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5|024|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6|024|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7|024|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8|024|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59|024|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0|024|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1|024|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2|024|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3|024|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4|024|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5|024|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6|024|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7|024|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8|024|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69|024|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0|024|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1|024|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2|024|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3|024|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4|024|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5|024|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6|024|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7|024|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8|024|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79|024|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0|024|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1|024|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2|024|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3|024|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4|024|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5|024|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6|024|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7|024|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8|024|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89|024|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0|024|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1|024|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2|024|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3|024|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4|024|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5|024|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6|024|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7|024|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8|024|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299|024|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0|024|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1|024|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2|024|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3|024|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4|024|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5|024|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6|024|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7|02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8|024|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09|024|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0|024|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1|024|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2|024|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3|024|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4|024|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5|024|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6|024|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7|024|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8|024|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19|024|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0|024|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1|024|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2|024|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3|024|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4|024|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5|024|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6|024|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7|024|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8|024|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29|024|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0|024|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1|024|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2|024|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3|024|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4|024|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5|024|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6|024|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7|024|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8|024|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39|024|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0|024|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1|024|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2|024|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3|024|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4|024|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5|024|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6|024|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7|024|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8|024|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49|024|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0|024|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1|024|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2|024|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3|024|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4|024|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5|024|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6|024|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7|024|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8|024|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59|024|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0|024|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1|024|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2|024|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3|024|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4|024|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5|024|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6|024|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7|024|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8|02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69|024|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0|024|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1|024|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2|024|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3|024|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4|024|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5|024|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6|024|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7|024|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8|024|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79|024|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0|024|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1|024|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2|024|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3|024|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4|024|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5|024|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6|024|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7|024|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8|024|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89|024|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0|024|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1|024|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2|024|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3|024|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4|024|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5|024|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6|024|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7|024|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8|024|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399|024|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0|024|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1|024|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2|024|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3|024|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4|024|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5|024|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6|024|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7|024|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8|024|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09|024|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0|024|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1|024|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2|024|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3|024|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4|024|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5|024|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6|024|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7|024|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8|024|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19|024|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0|024|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1|024|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2|024|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3|024|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4|024|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5|024|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6|024|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7|024|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8|024|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29|024|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0|024|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1|024|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2|024|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3|024|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4|024|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5|024|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6|024|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7|024|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8|024|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39|024|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0|024|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1|024|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2|024|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3|024|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4|024|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5|024|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6|024|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7|024|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8|024|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49|024|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0|024|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1|024|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2|024|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3|024|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4|024|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5|024|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6|024|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7|024|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8|024|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59|024|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0|024|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1|024|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2|024|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3|024|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4|024|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5|024|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6|024|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7|024|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8|024|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69|024|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0|024|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1|024|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2|024|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3|024|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4|024|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5|024|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6|024|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7|024|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8|024|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79|024|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0|024|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1|024|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2|024|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3|024|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4|024|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5|024|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6|024|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7|024|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8|024|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89|024|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0|024|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1|024|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2|024|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3|024|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4|024|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5|024|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6|024|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7|024|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8|024|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499|024|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0|024|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1|024|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2|024|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3|024|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4|024|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5|024|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6|024|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7|024|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8|024|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09|024|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0|024|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1|024|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2|024|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3|024|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4|024|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5|024|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6|024|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7|024|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8|024|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19|024|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0|024|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1|024|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2|024|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3|024|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4|024|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5|024|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6|024|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7|024|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8|024|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29|024|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0|024|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1|024|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2|024|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3|024|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4|024|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5|024|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6|024|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7|024|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8|024|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39|024|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0|024|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1|024|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2|024|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3|024|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4|024|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5|024|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6|024|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7|024|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8|024|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49|024|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0|024|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1|024|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2|024|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3|024|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4|024|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5|024|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6|024|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7|024|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8|024|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59|024|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0|024|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1|024|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2|024|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3|024|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4|024|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5|024|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6|024|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7|024|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8|024|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69|024|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0|024|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1|024|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2|024|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3|024|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4|024|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5|024|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6|024|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7|024|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8|024|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79|024|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0|024|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1|024|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2|024|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3|024|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4|024|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5|024|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6|024|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7|024|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8|024|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89|024|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0|024|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1|024|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2|024|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3|024|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4|024|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5|024|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6|024|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7|024|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8|024|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599|024|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0|024|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식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1|024|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2|024|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3|024|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4|024|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5|024|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6|024|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7|024|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8|024|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09|024|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10|024|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11|024|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12|024|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13|024|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14|024|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C_024|M_NY_C_024_0615|024|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3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3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29a45b67dd01b80f9501dfe741628c3cff8b1c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34.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1|034|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2|034|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3|034|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4|034|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5|034|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6|034|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7|034|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8|034|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59|034|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0|034|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1|034|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2|034|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3|034|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4|034|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5|034|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6|034|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7|034|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8|034|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69|034|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0|034|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1|034|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2|034|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3|034|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4|034|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5|034|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6|034|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7|034|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8|034|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79|034|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0|034|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1|034|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2|034|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3|034|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4|034|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5|034|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6|034|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7|034|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8|034|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89|034|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0|034|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1|034|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3|034|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4|034|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5|034|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6|034|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7|034|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8|034|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099|034|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0|034|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1|034|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2|034|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3|034|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4|034|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5|034|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6|034|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7|034|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8|034|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09|034|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0|034|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1|034|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2|034|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3|034|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4|034|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5|034|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6|034|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7|034|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8|034|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19|034|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0|034|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1|034|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2|034|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3|034|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4|034|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5|034|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6|034|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7|034|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8|034|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29|034|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0|034|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1|034|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2|034|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3|034|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4|034|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5|034|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6|034|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7|034|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8|034|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39|034|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0|034|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1|034|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2|034|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3|034|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4|034|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5|034|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6|034|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7|034|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8|034|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49|034|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0|034|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1|034|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2|034|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3|034|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4|034|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5|034|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6|034|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7|034|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8|034|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59|034|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0|034|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1|034|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2|034|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 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3|034|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4|034|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5|034|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6|034|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7|034|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8|034|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69|034|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0|034|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1|034|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2|034|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3|034|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4|034|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5|034|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6|034|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7|034|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8|034|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79|034|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0|034|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1|034|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2|034|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3|034|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4|034|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5|034|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6|034|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7|034|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8|034|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89|034|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0|034|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1|034|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2|034|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3|034|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4|034|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5|034|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6|034|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7|034|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8|034|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199|034|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0|034|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1|034|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2|034|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3|034|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4|034|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5|034|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6|034|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7|034|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08|034|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0|034|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1|034|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2|034|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3|034|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4|034|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5|034|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6|034|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7|034|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8|034|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19|034|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0|034|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1|034|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2|034|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3|034|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4|034|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5|034|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6|034|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7|034|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8|034|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29|034|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0|034|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1|034|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2|034|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3|034|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4|034|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5|034|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6|034|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7|034|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8|034|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39|034|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0|034|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1|034|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2|034|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3|034|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4|034|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5|034|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6|034|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7|034|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8|034|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49|034|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0|034|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1|034|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2|034|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3|034|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4|034|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5|034|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6|034|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7|034|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8|034|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59|034|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0|034|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1|034|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2|034|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3|034|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4|034|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5|034|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6|034|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7|034|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8|034|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69|034|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0|034|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1|034|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2|034|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3|034|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4|034|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5|034|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6|034|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7|034|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8|034|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79|034|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0|034|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1|034|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2|034|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3|034|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4|034|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5|034|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6|034|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7|034|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8|034|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89|034|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0|034|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1|034|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2|034|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3|034|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4|034|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5|034|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6|034|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7|034|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8|034|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299|034|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0|034|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1|034|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2|034|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3|034|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4|034|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5|034|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6|034|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7|034|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8|034|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09|034|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0|034|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1|034|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2|034|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3|034|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4|034|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5|034|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6|034|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7|034|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8|034|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19|034|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0|034|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1|034|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2|034|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3|034|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4|034|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5|034|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6|034|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7|034|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8|034|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29|034|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0|034|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1|034|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2|034|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3|034|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4|034|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5|034|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6|034|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7|034|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8|034|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39|034|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0|034|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1|034|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2|034|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3|034|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4|034|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5|034|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6|034|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7|034|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8|034|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49|034|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0|034|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1|034|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2|034|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3|034|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4|034|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5|034|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6|034|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7|034|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8|034|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59|034|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0|034|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1|034|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2|034|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3|034|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4|034|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5|034|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6|034|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7|034|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8|03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69|034|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0|034|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1|034|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2|034|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3|034|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4|034|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5|034|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6|034|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7|034|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8|034|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79|034|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0|034|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1|034|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2|034|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3|034|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4|034|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5|034|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6|034|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7|034|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8|034|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89|034|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0|034|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1|034|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2|034|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3|034|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4|034|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5|034|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6|034|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7|034|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8|034|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399|034|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0|034|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1|034|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2|034|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3|034|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4|034|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5|034|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6|034|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7|034|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8|034|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09|034|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0|034|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1|034|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2|034|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3|034|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4|034|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5|034|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6|034|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7|034|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8|034|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19|034|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0|034|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1|034|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2|034|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3|034|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4|034|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5|034|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6|034|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7|034|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8|034|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29|034|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0|034|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1|034|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2|034|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3|034|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4|034|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5|034|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6|034|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7|034|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8|034|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39|034|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0|034|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1|034|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2|034|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3|034|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4|034|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5|034|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6|034|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7|034|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8|034|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49|034|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0|034|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1|034|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2|034|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3|034|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4|034|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5|034|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6|034|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7|034|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8|034|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59|034|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0|034|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1|034|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2|034|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3|034|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4|034|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5|034|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6|034|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7|034|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8|034|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69|034|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0|034|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1|034|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2|034|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3|034|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4|034|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5|034|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6|034|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7|034|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8|034|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79|034|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0|034|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1|034|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2|034|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3|034|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4|034|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5|034|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6|034|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7|034|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8|034|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89|034|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0|034|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1|034|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2|034|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3|034|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4|034|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5|034|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6|034|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7|034|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8|034|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499|034|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0|034|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1|034|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2|034|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3|034|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4|034|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5|034|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6|034|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7|034|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8|034|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09|034|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0|034|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1|034|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2|034|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3|034|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4|034|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5|034|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6|034|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7|034|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8|034|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19|034|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0|034|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1|034|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2|034|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3|034|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4|034|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5|034|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6|034|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7|034|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8|034|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29|034|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0|034|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1|034|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2|034|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3|034|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4|034|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5|034|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6|034|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7|034|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8|034|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39|034|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0|034|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1|034|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2|034|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3|034|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4|034|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5|034|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6|034|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7|034|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8|034|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49|034|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0|034|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1|034|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2|034|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3|034|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4|034|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5|034|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6|034|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7|034|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8|034|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59|034|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0|034|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1|034|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2|034|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3|034|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4|034|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5|034|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6|034|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7|034|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8|034|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69|034|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0|034|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1|034|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2|034|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3|034|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4|034|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5|034|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6|034|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7|034|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8|034|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79|034|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0|034|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1|034|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2|034|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3|034|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4|034|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5|034|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6|034|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7|034|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8|034|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89|034|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0|034|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1|034|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2|034|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3|034|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4|034|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5|034|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6|034|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7|034|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8|034|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599|034|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0|034|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식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1|034|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2|034|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3|034|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4|034|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5|034|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6|034|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7|034|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8|034|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09|034|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10|034|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11|034|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12|034|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13|034|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14|034|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C_034|M_NY_C_034_0615|034|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4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4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edd415ce279e3e43ef079532d3513401055500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46.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1|046|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2|046|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3|046|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4|046|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5|046|아니야,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6|046|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7|046|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8|046|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59|046|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0|046|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1|046|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2|046|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3|046|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4|046|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5|046|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6|046|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7|046|나는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8|046|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69|046|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0|046|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1|046|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2|046|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3|046|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4|046|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5|046|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6|046|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7|046|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8|046|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79|046|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0|046|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1|046|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2|046|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3|046|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4|046|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5|046|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6|046|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7|046|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8|046|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89|046|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0|046|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1|046|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3|046|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4|046|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5|046|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6|046|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7|046|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8|046|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099|046|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0|046|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1|046|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2|046|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3|046|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4|046|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5|046|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6|046|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7|046|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8|046|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09|046|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0|046|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1|046|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2|046|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3|046|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4|046|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5|046|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6|046|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7|046|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8|046|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19|046|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0|046|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1|046|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2|046|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3|046|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4|046|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5|046|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6|046|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7|046|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8|046|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29|046|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0|046|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1|046|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2|046|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3|046|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4|046|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5|046|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6|046|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7|046|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8|046|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39|046|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0|046|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1|046|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2|046|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3|046|마뉴사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4|046|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5|046|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6|046|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7|046|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8|046|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49|046|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0|046|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1|046|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2|046|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3|046|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4|046|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5|046|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6|046|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7|046|개편대회 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8|046|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59|046|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0|046|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1|046|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2|046|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 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3|046|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4|046|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5|046|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6|046|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7|046|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8|046|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69|046|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0|046|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1|046|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2|046|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3|046|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4|046|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5|046|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6|046|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7|046|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8|046|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에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79|046|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0|046|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1|046|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2|046|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3|046|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4|046|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5|046|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6|046|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7|046|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8|046|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89|046|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0|046|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1|046|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2|046|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3|046|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4|046|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5|046|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6|046|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7|046|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8|046|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199|046|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0|046|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1|046|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2|046|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3|046|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4|046|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5|046|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6|046|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7|046|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08|046|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0|046|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1|046|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2|046|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3|046|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4|046|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5|046|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6|046|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7|046|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8|046|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19|046|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0|046|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1|046|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2|046|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3|046|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4|046|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5|046|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6|046|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7|046|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8|046|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29|046|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0|046|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1|046|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2|046|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3|046|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4|046|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5|046|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6|046|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7|046|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8|046|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39|046|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0|046|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1|046|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2|046|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3|046|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4|046|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5|046|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6|046|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7|046|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8|046|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49|046|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0|046|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된 걸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1|046|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2|046|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3|046|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4|046|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5|046|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6|046|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7|046|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8|046|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59|046|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0|046|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1|046|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2|046|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3|046|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4|046|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5|046|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6|046|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7|046|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8|046|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69|046|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0|046|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1|046|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2|046|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3|046|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4|046|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5|046|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6|046|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7|046|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8|046|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79|046|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0|046|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1|046|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2|046|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3|046|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 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4|046|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5|046|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6|046|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7|046|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8|046|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89|046|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0|046|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1|046|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2|046|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3|046|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4|046|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5|046|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6|046|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7|046|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8|046|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299|046|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0|046|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1|046|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2|046|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3|046|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4|046|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5|046|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6|046|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7|046|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8|046|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09|046|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0|046|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1|046|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2|046|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3|046|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4|046|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5|046|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6|046|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7|046|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8|046|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19|046|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0|046|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1|046|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2|046|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3|046|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4|046|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5|046|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6|046|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7|046|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8|046|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29|046|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0|046|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1|046|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2|046|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3|046|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4|046|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5|046|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6|046|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7|046|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8|046|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39|046|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0|046|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1|046|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2|046|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3|046|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4|046|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5|046|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6|046|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7|046|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8|046|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49|046|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0|046|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1|046|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2|046|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3|046|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4|046|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5|046|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6|046|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7|046|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8|046|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59|046|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0|046|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1|046|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2|046|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3|046|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4|046|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5|046|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6|046|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7|046|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8|046|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69|046|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0|046|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1|046|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2|046|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3|046|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4|046|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5|046|엑쎌런트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6|046|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7|046|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8|046|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79|046|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0|046|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1|046|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2|046|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3|046|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4|046|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5|046|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6|046|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7|046|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8|046|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89|046|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0|046|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1|046|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2|046|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3|046|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4|046|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5|046|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6|046|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7|046|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8|046|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399|046|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0|046|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1|046|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2|046|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3|046|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4|046|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5|046|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6|046|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7|046|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8|046|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09|046|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0|046|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1|046|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2|046|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3|046|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4|046|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5|046|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6|046|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7|046|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8|046|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19|046|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0|046|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1|046|팔 년 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2|046|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3|046|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4|046|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5|046|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6|046|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7|046|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8|046|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29|046|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0|046|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1|046|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2|046|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3|046|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4|046|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5|046|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6|046|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7|046|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8|046|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39|046|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0|046|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1|046|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2|046|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3|046|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4|046|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5|046|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6|046|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7|046|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8|046|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49|046|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0|046|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1|046|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2|046|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3|046|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4|046|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5|046|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6|046|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7|046|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8|046|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59|046|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0|046|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1|046|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2|046|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3|046|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4|046|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5|046|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6|046|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7|046|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8|046|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69|046|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0|046|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1|046|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2|046|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3|046|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4|046|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5|046|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6|046|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7|046|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8|046|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79|046|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0|046|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1|046|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2|046|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3|046|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4|046|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5|046|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6|046|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7|046|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8|046|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89|046|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0|046|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1|046|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2|046|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3|046|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4|046|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5|046|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6|046|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7|046|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8|046|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499|046|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0|046|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1|046|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2|046|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3|046|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4|046|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5|046|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6|046|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7|046|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8|046|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09|046|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0|046|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1|046|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2|046|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3|046|마당에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4|046|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5|046|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6|046|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7|046|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8|046|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19|046|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0|046|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1|046|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2|046|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3|046|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4|046|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5|046|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6|046|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7|046|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8|046|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29|046|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0|046|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1|046|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2|046|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3|046|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4|046|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5|046|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6|046|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7|046|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8|046|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39|046|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0|046|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1|046|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2|046|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3|046|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4|046|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5|046|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6|046|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7|046|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8|046|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49|046|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0|046|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1|046|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2|046|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3|046|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4|046|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5|046|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6|046|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7|046|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8|046|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59|046|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0|046|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1|046|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2|046|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3|046|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4|046|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5|046|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6|046|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7|046|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8|046|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69|046|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0|046|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1|046|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2|046|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3|046|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4|046|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5|046|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6|046|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7|046|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8|046|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79|046|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0|046|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1|046|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2|046|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3|046|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4|046|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5|046|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6|046|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7|046|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8|046|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89|046|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0|046|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1|046|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2|046|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3|046|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4|046|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5|046|좌살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6|046|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7|046|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8|046|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599|046|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0|046|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1|046|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2|046|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3|046|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4|046|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5|046|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6|046|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7|046|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8|046|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09|046|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10|046|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11|046|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12|046|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13|046|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14|046|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C_046|M_NY_C_046_0615|046|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4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4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cfad354afde221a1cbaedd9e319d5c3aa36bee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C_048.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1|048|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2|048|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3|048|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4|048|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5|048|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6|048|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7|048|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8|048|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59|048|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0|048|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1|048|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2|048|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3|048|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4|048|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5|048|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6|048|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7|048|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8|048|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69|048|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0|048|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1|048|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2|048|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3|048|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4|048|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5|048|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6|048|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7|048|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8|048|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79|048|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0|048|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1|048|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2|048|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3|048|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4|048|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5|048|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6|048|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7|048|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8|048|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89|048|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0|048|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1|048|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3|048|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4|048|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5|048|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6|048|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7|048|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8|048|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099|048|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0|048|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1|048|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2|048|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3|048|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4|048|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5|048|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6|048|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7|048|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8|048|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09|048|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0|048|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1|048|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2|048|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3|048|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4|048|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5|048|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6|048|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7|048|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8|048|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19|048|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0|048|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1|048|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2|048|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3|048|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4|048|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5|048|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6|048|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7|048|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8|048|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29|048|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0|048|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1|048|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2|048|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3|048|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4|048|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5|048|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6|048|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7|048|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8|048|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39|048|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0|048|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1|048|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2|048|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3|048|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4|048|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5|048|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6|048|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7|048|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8|048|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49|048|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0|048|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1|048|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2|048|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3|048|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4|048|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5|048|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6|048|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7|048|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8|048|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59|048|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0|048|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1|048|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2|048|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3|048|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4|048|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5|048|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6|048|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7|048|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8|048|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69|048|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0|048|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1|048|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2|048|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3|048|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4|048|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5|048|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6|048|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7|048|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8|048|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79|048|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0|048|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1|048|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2|048|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3|048|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4|048|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5|048|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6|048|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7|048|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8|048|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89|048|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0|048|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1|048|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2|048|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3|048|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4|048|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5|048|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6|048|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7|048|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8|048|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199|048|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0|048|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1|048|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2|048|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3|048|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4|048|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5|048|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6|048|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7|048|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08|048|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0|048|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1|048|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2|048|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3|048|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4|048|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5|048|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6|048|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7|048|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8|048|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19|048|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0|048|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1|048|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2|048|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3|048|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4|048|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5|048|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6|048|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7|048|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8|048|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29|048|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0|048|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1|048|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2|048|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3|048|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4|048|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5|048|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6|048|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7|048|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8|048|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39|048|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0|048|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1|048|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2|048|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3|048|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4|048|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5|048|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6|048|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7|048|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8|048|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49|048|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0|048|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1|048|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2|048|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3|048|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4|048|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5|048|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6|048|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7|048|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8|048|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59|048|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0|048|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1|048|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2|048|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3|048|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4|048|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5|048|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6|048|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7|048|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8|048|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69|048|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0|048|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1|048|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2|048|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3|048|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4|048|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5|048|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6|048|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7|048|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8|048|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79|048|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0|048|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1|048|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2|048|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3|048|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4|048|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5|048|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6|048|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7|048|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8|048|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89|048|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0|048|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1|048|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2|048|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3|048|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4|048|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5|048|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6|048|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7|048|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8|048|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299|048|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0|048|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1|048|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2|048|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3|048|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4|048|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5|048|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6|048|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7|048|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8|048|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09|048|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0|048|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1|048|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2|048|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3|048|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4|048|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5|048|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6|048|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7|048|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8|048|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19|048|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0|048|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1|048|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2|048|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3|048|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4|048|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5|048|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6|048|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7|048|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8|048|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29|048|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0|048|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1|048|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2|048|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3|048|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4|048|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5|048|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6|048|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7|048|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8|048|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39|048|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0|048|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1|048|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2|048|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3|048|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4|048|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5|048|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6|048|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7|048|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8|048|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49|048|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0|048|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1|048|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2|048|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3|048|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4|048|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5|048|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6|048|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7|048|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8|048|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59|048|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0|048|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1|048|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2|048|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3|048|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4|048|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5|048|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6|048|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7|048|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8|048|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69|048|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0|048|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1|048|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2|048|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3|048|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4|048|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5|048|엑쎌런트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6|048|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7|048|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8|048|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79|048|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0|048|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1|048|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2|048|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3|048|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4|048|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5|048|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6|048|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7|048|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8|048|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89|048|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0|048|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1|048|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2|048|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3|048|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4|048|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5|048|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6|048|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7|048|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8|048|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399|048|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0|048|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1|048|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2|048|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3|048|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4|048|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5|048|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6|048|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7|048|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8|048|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09|048|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0|048|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1|048|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2|048|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3|048|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4|048|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5|048|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6|048|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7|048|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8|048|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19|048|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0|048|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1|048|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2|048|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3|048|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4|048|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5|048|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6|048|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7|048|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8|048|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29|048|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0|048|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1|048|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2|048|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3|048|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4|048|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5|048|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6|048|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7|048|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8|048|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39|048|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0|048|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1|048|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2|048|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3|048|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4|048|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5|048|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6|048|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7|048|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8|048|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49|048|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0|048|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1|048|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2|048|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3|048|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4|048|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5|048|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6|048|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7|048|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8|048|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59|048|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0|048|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1|048|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2|048|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3|048|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4|048|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5|048|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6|048|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7|048|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8|048|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69|048|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0|048|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1|048|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2|048|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3|048|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4|048|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5|048|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6|048|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7|048|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8|048|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79|048|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0|048|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1|048|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2|048|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3|048|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4|048|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5|048|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6|048|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7|048|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8|048|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89|048|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0|048|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1|048|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2|048|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3|048|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4|048|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5|048|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6|048|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7|048|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8|048|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499|048|또래 아이가 나한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0|048|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1|048|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2|048|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3|048|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4|048|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5|048|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6|048|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7|048|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8|048|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09|048|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0|048|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1|048|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2|048|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3|048|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4|048|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5|048|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6|048|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7|048|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8|048|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19|048|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0|048|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1|048|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2|048|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3|048|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4|048|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5|048|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6|048|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7|048|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8|048|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29|048|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0|048|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1|048|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2|048|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3|048|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4|048|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5|048|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6|048|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7|048|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8|048|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39|048|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0|048|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1|048|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2|048|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3|048|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4|048|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5|048|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6|048|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7|048|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8|048|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49|048|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0|048|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1|048|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2|048|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3|048|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4|048|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5|048|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6|048|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7|048|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8|048|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59|048|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0|048|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1|048|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2|048|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3|048|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4|048|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5|048|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6|048|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7|048|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8|048|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69|048|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0|048|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1|048|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2|048|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3|048|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4|048|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5|048|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6|048|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7|048|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8|048|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79|048|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0|048|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1|048|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2|048|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3|048|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4|048|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5|048|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6|048|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7|048|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8|048|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89|048|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0|048|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1|048|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2|048|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3|048|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4|048|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5|048|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6|048|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7|048|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8|048|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599|048|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0|048|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1|048|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2|048|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3|048|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4|048|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5|048|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6|048|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7|048|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8|048|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09|048|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10|048|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11|048|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12|048|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13|048|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14|048|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C_048|M_NY_C_048_0615|048|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b82d3d4716afbfba7a4fa16648584f2d21dd7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05.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1|005|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2|005|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3|005|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4|005|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5|005|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6|005|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7|005|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8|005|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59|005|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0|005|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1|005|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2|005|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3|005|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4|005|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5|005|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6|005|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7|005|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8|005|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69|005|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0|005|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1|005|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2|005|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3|005|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4|005|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5|005|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6|005|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7|005|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8|005|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79|005|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0|005|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1|005|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2|005|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3|005|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4|005|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5|005|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6|005|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7|005|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8|005|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89|005|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0|005|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1|005|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3|005|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4|005|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5|005|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6|005|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7|005|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8|005|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099|005|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0|005|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1|005|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2|005|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3|005|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4|005|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5|005|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6|005|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7|005|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8|005|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09|005|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0|005|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1|005|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2|005|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3|005|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4|005|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5|005|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6|005|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7|005|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8|005|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19|005|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0|005|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1|005|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2|005|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3|005|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4|005|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5|005|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6|005|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7|005|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8|005|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29|005|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0|005|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1|005|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2|005|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3|005|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4|005|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5|005|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6|005|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7|005|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8|005|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39|005|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0|005|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1|005|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2|005|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3|005|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4|005|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5|005|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6|005|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7|005|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8|005|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49|005|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0|005|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1|005|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2|005|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3|005|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4|005|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5|005|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6|005|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7|005|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8|005|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59|005|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0|005|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1|005|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2|005|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3|005|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4|005|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5|005|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6|005|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7|005|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8|005|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69|005|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0|005|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1|005|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2|005|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3|005|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4|005|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5|005|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6|005|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7|005|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8|005|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79|005|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0|005|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1|005|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2|005|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3|005|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4|005|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5|005|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6|005|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7|005|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8|005|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89|005|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0|005|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1|005|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2|005|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3|005|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4|005|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5|005|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6|005|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7|005|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8|005|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199|005|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0|005|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1|005|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2|005|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3|005|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4|005|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5|005|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6|005|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7|005|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08|005|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0|005|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1|005|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2|005|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3|005|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4|005|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5|005|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6|005|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7|005|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8|005|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19|005|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0|005|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1|005|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2|005|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3|005|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4|005|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5|005|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6|005|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7|005|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8|005|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29|005|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0|005|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1|005|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2|005|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3|005|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4|005|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5|005|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6|005|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7|005|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8|005|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39|005|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0|005|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1|005|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2|005|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3|005|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4|005|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5|005|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6|005|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7|005|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8|005|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49|005|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0|005|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1|005|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2|005|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3|005|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4|005|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5|005|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6|005|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7|005|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8|005|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59|005|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0|005|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1|005|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2|005|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3|005|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4|005|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5|005|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6|005|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7|005|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8|005|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69|005|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0|005|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1|005|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2|005|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3|005|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4|005|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5|005|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6|005|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7|005|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8|005|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79|005|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0|005|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1|005|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2|005|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3|005|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4|005|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5|005|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6|005|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7|005|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8|005|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89|005|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0|005|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1|005|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2|005|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3|005|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4|005|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5|005|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6|005|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7|005|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8|005|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299|005|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0|005|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1|005|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2|005|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3|005|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4|005|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5|005|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6|005|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7|005|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8|005|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09|005|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0|005|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1|005|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2|005|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3|005|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4|005|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5|005|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6|005|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7|005|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8|005|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19|005|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0|005|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1|005|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2|005|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3|005|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4|005|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5|005|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6|005|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7|005|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8|005|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29|005|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0|005|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1|005|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2|005|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3|005|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4|005|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5|005|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6|005|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7|005|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8|005|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39|005|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0|005|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1|005|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2|005|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3|005|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4|005|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5|005|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6|005|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7|005|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8|005|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49|005|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0|005|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1|005|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2|005|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3|005|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4|005|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5|005|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6|005|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7|005|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8|005|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59|005|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0|005|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1|005|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2|005|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3|005|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4|005|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5|005|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6|005|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7|005|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8|005|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69|005|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0|005|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1|005|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2|005|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3|005|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4|005|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5|005|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6|005|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7|005|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8|005|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79|005|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0|005|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1|005|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2|005|오더 프라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3|005|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4|005|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5|005|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6|005|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7|005|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8|005|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89|005|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0|005|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1|005|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2|005|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3|005|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4|005|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5|005|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6|005|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7|005|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8|005|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399|005|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0|005|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1|005|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2|005|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3|005|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4|005|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5|005|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6|005|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7|005|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8|005|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09|005|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0|005|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1|005|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2|005|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3|005|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4|005|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5|005|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6|005|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7|005|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8|005|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19|005|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0|005|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1|005|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2|005|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3|005|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 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4|005|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5|005|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6|005|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7|005|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8|005|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29|005|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0|005|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1|005|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2|005|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3|005|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4|005|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5|005|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6|005|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7|005|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8|005|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39|005|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0|005|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1|005|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2|005|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3|005|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4|005|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5|005|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6|005|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7|005|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8|005|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49|005|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0|005|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1|005|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2|005|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3|005|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4|005|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5|005|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6|005|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7|005|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8|005|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59|005|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0|005|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1|005|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2|005|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3|005|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4|005|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5|005|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6|005|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7|005|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8|005|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69|005|이 회 이상 십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0|005|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1|005|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2|005|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3|005|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4|005|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5|005|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6|005|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7|005|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8|005|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79|005|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0|005|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1|005|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2|005|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3|005|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4|005|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5|005|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6|005|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7|005|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8|005|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89|005|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0|005|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1|005|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2|005|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3|005|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4|005|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5|005|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6|005|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7|005|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8|005|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499|005|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0|005|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1|005|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2|005|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3|005|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4|005|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5|005|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6|005|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7|005|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8|005|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09|005|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0|005|아카시아 꽃향기 칠 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1|005|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2|005|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3|005|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4|005|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5|005|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6|005|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7|005|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8|005|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19|005|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0|005|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1|005|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2|005|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3|005|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4|005|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5|005|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6|005|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7|005|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8|005|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29|005|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0|005|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1|005|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2|005|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3|005|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4|005|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5|005|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6|005|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7|005|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8|005|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39|005|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0|005|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1|005|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2|005|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3|005|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4|005|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5|005|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6|005|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7|005|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8|005|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49|005|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0|005|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1|005|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2|005|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3|005|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4|005|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5|005|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6|005|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7|005|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8|005|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59|005|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0|005|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1|005|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2|005|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3|005|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4|005|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5|005|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6|005|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7|005|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8|005|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69|005|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0|005|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1|005|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2|005|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3|005|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4|005|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5|005|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6|005|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7|005|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8|005|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79|005|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0|005|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1|005|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2|005|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3|005|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4|005|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5|005|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6|005|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7|005|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8|005|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89|005|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0|005|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1|005|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2|005|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3|005|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4|005|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5|005|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 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6|005|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7|005|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8|005|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599|005|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0|005|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식회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1|005|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2|005|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3|005|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4|005|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5|005|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6|005|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7|005|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8|005|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09|005|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10|005|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11|005|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12|005|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13|005|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14|005|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D_005|M_NY_D_005_0615|005|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2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2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accf9a600a1a2f799ae0ccac014d606a8df29b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27.txt @@ -0,0 +1,562 @@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1|027|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2|027|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3|027|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4|027|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5|027|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6|027|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7|027|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8|027|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59|027|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0|027|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1|027|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2|027|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3|027|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4|027|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5|027|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6|027|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7|027|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8|027|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69|027|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0|027|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1|027|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2|027|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3|027|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4|027|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5|027|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6|027|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7|027|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8|027|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79|027|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0|027|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1|027|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2|027|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3|027|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4|027|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5|027|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6|027|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7|027|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8|027|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89|027|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0|027|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1|027|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3|027|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4|027|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5|027|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6|027|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7|027|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8|027|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099|027|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0|027|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1|027|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2|027|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3|027|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4|027|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5|027|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6|027|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7|027|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8|027|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09|027|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0|027|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1|027|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2|027|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3|027|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4|027|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5|027|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6|027|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7|027|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8|027|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19|027|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0|027|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1|027|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2|027|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3|027|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4|027|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5|027|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6|027|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7|027|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8|027|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29|027|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0|027|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1|027|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2|027|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3|027|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4|027|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5|027|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6|027|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7|027|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8|027|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39|027|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0|027|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1|027|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2|027|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3|027|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4|027|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5|027|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6|027|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7|027|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8|027|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49|027|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0|027|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1|027|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2|027|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3|027|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4|027|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5|027|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6|027|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7|027|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8|027|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59|027|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0|027|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1|027|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2|027|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3|027|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4|027|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5|027|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6|027|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7|027|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8|027|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69|027|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0|027|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1|027|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2|027|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3|027|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4|027|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5|027|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6|027|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7|027|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8|027|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79|027|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0|027|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1|027|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2|027|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3|027|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4|027|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5|027|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6|027|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7|027|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8|027|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89|027|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0|027|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1|027|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2|027|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3|027|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4|027|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5|027|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6|027|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7|027|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8|027|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199|027|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0|027|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1|027|첫째 불상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2|027|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3|027|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4|027|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5|027|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6|027|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7|027|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08|027|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0|027|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1|027|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2|027|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3|027|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4|027|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5|027|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6|027|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7|027|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8|027|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19|027|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0|027|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1|027|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2|027|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3|027|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4|027|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5|027|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6|027|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7|027|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8|027|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29|027|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0|027|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1|027|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2|027|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3|027|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4|027|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5|027|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6|027|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7|027|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8|027|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39|027|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0|027|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1|027|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2|027|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3|027|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4|027|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5|027|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6|027|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7|027|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8|027|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49|027|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0|027|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1|027|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2|027|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3|027|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4|027|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5|027|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6|027|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7|027|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8|027|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59|027|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0|027|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1|027|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2|027|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3|027|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4|027|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5|027|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6|027|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8|027|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69|027|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0|027|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1|027|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2|027|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3|027|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4|027|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5|027|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6|027|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7|027|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8|027|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79|027|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0|027|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1|027|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2|027|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3|027|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4|027|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5|027|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6|027|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7|027|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8|027|나 같으면 한두 해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89|027|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0|027|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1|027|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2|027|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3|027|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4|027|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5|027|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6|027|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7|027|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8|027|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299|027|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0|027|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1|027|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2|027|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3|027|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4|027|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5|027|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6|027|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7|027|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8|027|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09|027|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0|027|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1|027|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2|027|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3|027|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4|027|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5|027|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6|027|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7|027|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8|027|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19|027|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0|027|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1|027|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2|027|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3|027|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4|027|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5|027|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6|027|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7|027|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8|027|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29|027|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0|027|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1|027|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2|027|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3|027|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4|027|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5|027|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6|027|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7|027|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8|027|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39|027|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0|027|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1|027|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2|027|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3|027|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4|027|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5|027|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6|027|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7|027|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8|027|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49|027|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0|027|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1|027|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2|027|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3|027|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4|027|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5|027|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6|027|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7|027|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8|027|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59|027|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0|027|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1|027|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2|027|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3|027|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4|027|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5|027|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6|027|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7|027|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8|027|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69|027|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0|027|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1|027|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2|027|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3|027|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4|027|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5|027|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6|027|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7|027|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8|027|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79|027|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0|027|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1|027|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2|027|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3|027|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4|027|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5|027|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6|027|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7|027|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8|027|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89|027|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0|027|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1|027|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2|027|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3|027|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4|027|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5|027|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6|027|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7|027|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8|027|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399|027|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전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0|027|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1|027|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2|027|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3|027|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4|027|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5|027|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6|027|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7|027|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8|027|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09|027|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0|027|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1|027|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2|027|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3|027|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4|027|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5|027|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6|027|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7|027|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8|027|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19|027|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0|027|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1|027|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2|027|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3|027|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4|027|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5|027|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6|027|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7|027|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8|027|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29|027|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0|027|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1|027|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2|027|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3|027|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4|027|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5|027|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6|027|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7|027|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8|027|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39|027|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0|027|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1|027|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2|027|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3|027|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4|027|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5|027|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6|027|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7|027|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8|027|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49|027|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0|027|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1|027|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2|027|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3|027|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4|027|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5|027|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6|027|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7|027|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8|027|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59|027|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0|027|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1|027|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2|027|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3|027|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4|027|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5|027|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6|027|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7|027|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8|027|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69|027|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0|027|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1|027|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2|027|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3|027|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4|027|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5|027|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6|027|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7|027|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8|027|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79|027|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0|027|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1|027|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2|027|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3|027|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4|027|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5|027|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6|027|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7|027|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8|027|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89|027|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0|027|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1|027|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2|027|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3|027|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4|027|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5|027|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6|027|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7|027|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8|027|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499|027|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0|027|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1|027|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2|027|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3|027|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4|027|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5|027|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6|027|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7|027|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8|027|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09|027|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0|027|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1|027|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2|027|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3|027|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4|027|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5|027|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6|027|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7|027|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8|027|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19|027|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0|027|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1|027|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2|027|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3|027|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4|027|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5|027|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6|027|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7|027|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8|027|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29|027|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0|027|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1|027|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2|027|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3|027|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4|027|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5|027|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6|027|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7|027|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8|027|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39|027|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0|027|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1|027|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2|027|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3|027|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4|027|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5|027|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6|027|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7|027|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8|027|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49|027|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0|027|영국은 뉴퍼틀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1|027|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2|027|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3|027|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4|027|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5|027|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6|027|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7|027|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8|027|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59|027|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0|027|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1|027|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2|027|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3|027|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4|027|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5|027|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6|027|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7|027|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8|027|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69|027|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0|027|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1|027|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2|027|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3|027|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4|027|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5|027|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6|027|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7|027|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8|027|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79|027|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0|027|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1|027|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2|027|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3|027|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4|027|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5|027|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6|027|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7|027|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8|027|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89|027|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0|027|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1|027|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2|027|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3|027|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4|027|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5|027|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6|027|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7|027|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8|027|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599|027|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0|027|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1|027|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2|027|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3|027|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4|027|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5|027|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6|027|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7|027|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8|027|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09|027|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10|027|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11|027|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12|027|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13|027|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14|027|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D_027|M_NY_D_027_0615|027|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4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4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2066ed802c1bdbfa76b257847272373bd161c5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D_049.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1|049|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2|049|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3|049|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4|049|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5|049|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6|049|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7|049|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8|049|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59|049|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0|049|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1|049|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2|049|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3|049|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4|049|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5|049|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6|049|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7|049|나는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8|049|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69|049|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0|049|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1|049|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2|049|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3|049|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4|049|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5|049|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6|049|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7|049|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8|049|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79|049|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0|049|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1|049|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2|049|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3|049|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4|049|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5|049|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6|049|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7|049|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8|049|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89|049|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0|049|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1|049|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3|049|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4|049|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5|049|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6|049|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7|049|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8|049|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099|049|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0|049|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1|049|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2|049|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3|049|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4|049|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5|049|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6|049|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7|049|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8|049|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09|049|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0|049|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1|049|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2|049|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3|049|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4|049|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5|049|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6|049|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7|049|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8|049|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19|049|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0|049|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1|049|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2|049|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3|049|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4|049|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5|049|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6|049|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7|049|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8|049|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29|049|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0|049|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1|049|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2|049|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3|049|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4|049|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5|049|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6|049|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7|049|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8|049|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39|049|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0|049|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1|049|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2|049|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3|049|마뉴사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4|049|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5|049|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6|049|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7|049|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8|049|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49|049|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0|049|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1|049|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2|049|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3|049|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4|049|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5|049|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6|049|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7|049|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8|049|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59|049|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0|049|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1|049|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2|049|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3|049|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4|049|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5|049|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6|049|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7|049|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8|049|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69|049|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0|049|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1|049|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2|049|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3|049|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4|049|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5|049|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6|049|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7|049|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8|049|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79|049|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0|049|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1|049|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2|049|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3|049|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4|049|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5|049|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6|049|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7|049|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8|049|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89|049|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0|049|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1|049|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2|049|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3|049|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4|049|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5|049|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6|049|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7|049|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8|049|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199|049|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0|049|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1|049|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2|049|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3|049|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4|049|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5|049|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6|049|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7|049|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08|049|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0|049|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1|049|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2|049|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3|049|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명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4|049|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5|049|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6|049|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7|049|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8|049|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19|049|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0|049|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1|049|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2|049|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3|049|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4|049|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5|049|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6|049|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7|049|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8|049|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29|049|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0|049|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1|049|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2|049|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3|049|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4|049|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5|049|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6|049|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7|049|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8|049|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39|049|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0|049|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1|049|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2|049|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3|049|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4|049|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5|049|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6|049|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7|049|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8|049|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49|049|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0|049|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1|049|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2|049|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3|049|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4|049|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5|049|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6|049|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7|049|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8|049|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59|049|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0|049|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1|049|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2|049|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 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3|049|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4|049|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5|049|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6|049|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7|049|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8|049|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69|049|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0|049|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1|049|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2|049|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3|049|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4|049|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5|049|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6|049|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7|049|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8|049|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79|049|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0|049|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1|049|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2|049|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3|049|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4|049|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5|049|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6|049|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7|049|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8|049|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89|049|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0|049|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1|049|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2|049|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3|049|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4|049|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5|049|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6|049|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7|049|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8|049|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299|049|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0|049|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1|049|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2|049|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3|049|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4|049|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5|049|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6|049|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7|049|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8|049|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09|049|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0|049|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1|049|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2|049|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3|049|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4|049|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5|049|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6|049|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7|049|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8|049|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19|049|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0|049|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1|049|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2|049|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3|049|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4|049|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5|049|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6|049|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7|049|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8|049|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29|049|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0|049|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1|049|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2|049|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3|049|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4|049|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5|049|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6|049|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7|049|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8|049|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39|049|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0|049|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1|049|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2|049|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3|049|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4|049|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5|049|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6|049|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7|049|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8|049|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49|049|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0|049|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1|049|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2|049|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3|049|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4|049|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5|049|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6|049|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7|049|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8|049|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59|049|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0|049|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1|049|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2|049|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3|049|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4|049|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5|049|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6|049|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7|049|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8|049|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69|049|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0|049|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1|049|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2|049|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3|049|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4|049|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5|049|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6|049|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7|049|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8|049|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79|049|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0|049|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1|049|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2|049|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3|049|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4|049|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5|049|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6|049|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7|049|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8|049|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89|049|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0|049|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1|049|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2|049|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3|049|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4|049|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5|049|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6|049|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7|049|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8|049|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399|049|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0|049|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1|049|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2|049|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3|049|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4|049|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5|049|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6|049|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7|049|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8|049|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09|049|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0|049|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1|049|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2|049|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3|049|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4|049|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5|049|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6|049|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7|049|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8|049|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19|049|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0|049|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1|049|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2|049|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3|049|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4|049|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5|049|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6|049|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7|049|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8|049|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29|049|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0|049|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1|049|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2|049|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3|049|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4|049|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5|049|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6|049|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7|049|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8|049|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39|049|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0|049|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1|049|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2|049|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3|049|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4|049|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5|049|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6|049|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7|049|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8|049|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49|049|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0|049|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1|049|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2|049|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3|049|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4|049|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5|049|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6|049|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7|049|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8|049|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59|049|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0|049|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1|049|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2|049|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3|049|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4|049|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5|049|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6|049|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7|049|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8|049|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69|049|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0|049|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1|049|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2|049|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3|049|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4|049|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5|049|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6|049|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7|049|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8|049|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79|049|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0|049|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1|049|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2|049|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3|049|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4|049|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5|049|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6|049|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7|049|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8|049|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89|049|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0|049|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1|049|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2|049|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3|049|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4|049|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5|049|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6|049|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7|049|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8|049|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499|049|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0|049|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1|049|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2|049|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3|049|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4|049|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5|049|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6|049|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7|049|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8|049|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09|049|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0|049|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1|049|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2|049|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3|049|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4|049|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5|049|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6|049|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7|049|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8|049|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19|049|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0|049|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1|049|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2|049|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3|049|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4|049|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5|049|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6|049|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7|049|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8|049|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29|049|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0|049|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1|049|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2|049|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3|049|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4|049|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5|049|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6|049|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7|049|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8|049|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39|049|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0|049|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1|049|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2|049|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3|049|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4|049|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5|049|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6|049|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7|049|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8|049|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49|049|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0|049|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1|049|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2|049|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3|049|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4|049|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5|049|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6|049|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7|049|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8|049|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59|049|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0|049|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1|049|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2|049|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3|049|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4|049|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5|049|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6|049|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7|049|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8|049|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69|049|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0|049|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1|049|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2|049|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3|049|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4|049|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5|049|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6|049|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7|049|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8|049|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79|049|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0|049|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1|049|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2|049|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3|049|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4|049|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5|049|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6|049|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7|049|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8|049|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89|049|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0|049|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1|049|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2|049|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3|049|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4|049|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5|049|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6|049|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7|049|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8|049|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599|049|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0|049|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1|049|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2|049|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3|049|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4|049|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5|049|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6|049|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7|049|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8|049|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09|049|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10|049|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11|049|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12|049|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13|049|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14|049|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D_049|M_NY_D_049_0615|049|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2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2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45a9d38ea562130d671db6835119166875cd71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29.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1|029|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2|029|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3|029|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4|029|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5|029|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6|029|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7|029|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8|029|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59|029|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0|029|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1|029|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2|029|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3|029|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4|029|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5|029|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6|029|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7|029|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8|029|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69|029|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0|029|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1|029|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2|029|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3|029|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4|029|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5|029|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6|029|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7|029|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8|029|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79|029|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0|029|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1|029|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2|029|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3|029|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4|029|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5|029|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6|029|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7|029|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8|029|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89|029|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0|029|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1|029|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3|029|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4|029|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5|029|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6|029|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7|029|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8|029|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099|029|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0|029|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1|029|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2|029|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3|029|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4|029|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5|029|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6|029|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7|029|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8|029|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09|029|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0|029|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1|029|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2|029|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3|029|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4|029|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5|029|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6|029|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7|029|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8|029|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19|029|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0|029|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1|029|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2|029|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3|029|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4|029|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5|029|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6|029|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7|029|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8|029|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29|029|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0|029|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1|029|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2|029|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3|029|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4|029|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5|029|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6|029|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7|029|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8|029|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39|029|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0|029|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1|029|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2|029|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3|029|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4|029|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5|029|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6|029|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7|029|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8|029|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49|029|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0|029|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1|029|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2|029|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3|029|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4|029|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5|029|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6|029|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7|029|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8|029|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59|029|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0|029|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1|029|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2|029|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3|029|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4|029|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5|029|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6|029|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7|029|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8|029|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69|029|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0|029|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1|029|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2|029|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3|029|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4|029|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5|029|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6|029|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7|029|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8|029|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79|029|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0|029|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1|029|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2|029|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3|029|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4|029|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5|029|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6|029|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7|029|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8|029|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89|029|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0|029|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1|029|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2|029|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3|029|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4|029|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5|029|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6|029|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7|029|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8|029|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199|029|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0|029|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1|029|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2|029|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3|029|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4|029|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5|029|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6|029|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7|029|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08|029|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0|029|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1|029|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2|029|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3|029|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4|029|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5|029|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6|029|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7|029|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8|029|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19|029|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0|029|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1|029|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2|029|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3|029|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4|029|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5|029|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6|029|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7|029|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8|029|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29|029|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0|029|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1|029|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2|029|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3|029|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4|029|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5|029|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6|029|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7|029|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8|029|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39|029|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0|029|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1|029|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2|029|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3|029|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4|029|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5|029|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6|029|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7|029|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8|029|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49|029|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0|029|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1|029|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2|029|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3|029|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4|029|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5|029|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6|029|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7|029|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8|029|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59|029|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0|029|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1|029|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2|029|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3|029|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4|029|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5|029|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6|029|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7|029|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8|029|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69|029|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0|029|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1|029|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2|029|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3|029|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4|029|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5|029|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6|029|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7|029|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8|029|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79|029|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0|029|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1|029|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2|029|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3|029|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4|029|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5|029|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6|029|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7|029|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8|029|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89|029|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0|029|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1|029|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2|029|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3|029|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4|029|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5|029|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6|029|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7|029|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8|029|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299|029|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0|029|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1|029|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2|029|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3|029|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4|029|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5|029|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6|029|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7|029|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8|029|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09|029|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0|029|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1|029|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2|029|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3|029|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4|029|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5|029|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6|029|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7|029|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8|029|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19|029|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0|029|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1|029|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2|029|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3|029|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4|029|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5|029|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6|029|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7|029|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8|029|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29|029|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0|029|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1|029|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2|029|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3|029|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4|029|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5|029|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6|029|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7|029|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8|029|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39|029|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0|029|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1|029|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2|029|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3|029|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4|029|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5|029|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6|029|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7|029|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8|029|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49|029|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0|029|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1|029|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2|029|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3|029|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4|029|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5|029|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6|029|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7|029|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8|029|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59|029|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0|029|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1|029|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2|029|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3|029|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4|029|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5|029|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6|029|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7|029|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8|029|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69|029|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0|029|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1|029|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2|029|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3|029|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4|029|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5|029|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6|029|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7|029|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8|029|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79|029|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0|029|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1|029|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2|029|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3|029|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4|029|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5|029|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6|029|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7|029|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8|029|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89|029|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0|029|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1|029|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2|029|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3|029|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4|029|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5|029|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6|029|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7|029|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8|029|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399|029|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0|029|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1|029|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2|029|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3|029|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4|029|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5|029|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6|029|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7|029|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8|029|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09|029|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0|029|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1|029|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2|029|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3|029|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4|029|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5|029|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6|029|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7|029|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8|029|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19|029|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0|029|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1|029|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2|029|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3|029|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4|029|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5|029|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6|029|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7|029|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8|029|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29|029|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0|029|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1|029|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2|029|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3|029|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4|029|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5|029|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6|029|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7|029|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8|029|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39|029|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0|029|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1|029|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2|029|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3|029|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4|029|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5|029|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6|029|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7|029|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8|029|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49|029|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0|029|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1|029|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2|029|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3|029|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4|029|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5|029|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6|029|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7|029|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8|029|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59|029|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0|029|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1|029|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2|029|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3|029|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4|029|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5|029|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6|029|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7|029|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8|029|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69|029|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0|029|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1|029|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2|029|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3|029|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4|029|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5|029|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6|029|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7|029|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8|029|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79|029|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0|029|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1|029|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2|029|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3|029|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4|029|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5|029|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6|029|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7|029|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8|029|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89|029|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0|029|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1|029|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2|029|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3|029|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4|029|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5|029|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6|029|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7|029|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8|029|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499|029|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0|029|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1|029|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2|029|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3|029|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4|029|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5|029|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6|029|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7|029|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8|029|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09|029|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0|029|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1|029|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2|029|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3|029|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4|029|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5|029|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6|029|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7|029|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8|029|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19|029|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0|029|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1|029|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2|029|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3|029|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4|029|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5|029|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6|029|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7|029|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8|029|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29|029|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0|029|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1|029|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2|029|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3|029|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4|029|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5|029|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6|029|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7|029|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8|029|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39|029|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0|029|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1|029|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2|029|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3|029|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4|029|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5|029|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6|029|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7|029|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8|029|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49|029|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0|029|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1|029|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2|029|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3|029|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4|029|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5|029|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6|029|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7|029|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8|029|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59|029|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0|029|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1|029|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2|029|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3|029|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4|029|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5|029|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6|029|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7|029|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8|029|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69|029|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0|029|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1|029|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2|029|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3|029|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4|029|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5|029|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6|029|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7|029|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8|029|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79|029|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0|029|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1|029|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2|029|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3|029|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4|029|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5|029|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6|029|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7|029|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8|029|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89|029|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0|029|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1|029|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2|029|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3|029|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4|029|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5|029|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6|029|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7|029|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8|029|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599|029|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0|029|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1|029|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2|029|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3|029|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4|029|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5|029|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6|029|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7|029|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8|029|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09|029|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10|029|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11|029|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12|029|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13|029|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14|029|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E_029|M_NY_E_029_0615|029|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4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4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e16db0099882c755f2bc76b00c164fc23315ca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42.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1|042|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2|042|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3|042|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4|042|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5|042|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6|042|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7|042|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8|042|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59|042|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0|042|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1|042|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2|042|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3|042|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4|042|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5|042|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6|042|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7|042|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8|042|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69|042|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0|042|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1|042|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2|042|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3|042|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4|042|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5|042|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6|042|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7|042|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8|042|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79|042|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0|042|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1|042|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2|042|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3|042|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4|042|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5|042|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6|042|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7|042|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8|042|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89|042|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0|042|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1|042|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3|042|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4|042|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5|042|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6|042|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7|042|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8|042|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099|042|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0|042|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1|042|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2|042|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3|042|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4|042|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5|042|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6|042|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7|042|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8|042|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09|042|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0|042|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1|042|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2|042|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3|042|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4|042|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5|042|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6|042|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7|042|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8|042|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19|042|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0|042|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1|042|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2|042|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3|042|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4|042|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5|042|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6|042|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7|042|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8|042|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29|042|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0|042|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1|042|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2|042|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3|042|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4|042|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5|042|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6|042|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7|042|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8|042|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39|042|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0|042|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1|042|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2|042|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3|042|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4|042|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5|042|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6|042|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7|042|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8|042|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49|042|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0|042|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1|042|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2|042|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3|042|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4|042|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5|042|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6|042|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7|042|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8|042|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59|042|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0|042|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1|042|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2|042|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3|042|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4|042|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5|042|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6|042|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7|042|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8|042|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69|042|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0|042|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1|042|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2|042|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3|042|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4|042|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5|042|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6|042|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7|042|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8|042|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79|042|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0|042|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1|042|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2|042|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3|042|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4|042|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5|042|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6|042|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7|042|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8|042|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89|042|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0|042|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1|042|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2|042|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3|042|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4|042|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5|042|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6|042|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7|042|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에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8|042|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199|042|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0|042|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1|042|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2|042|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3|042|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4|042|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5|042|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6|042|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7|042|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08|042|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0|042|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1|042|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2|042|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3|042|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4|042|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5|042|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6|042|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7|042|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8|042|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19|042|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0|042|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1|042|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2|042|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3|042|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4|042|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5|042|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6|042|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7|042|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8|042|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29|042|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0|042|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1|042|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2|042|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3|042|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4|042|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5|042|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6|042|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7|042|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8|042|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39|042|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0|042|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1|042|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2|042|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3|042|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4|042|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5|042|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6|042|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7|042|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8|042|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49|042|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0|042|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1|042|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2|042|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3|042|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4|042|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5|042|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6|042|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7|042|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8|042|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59|042|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0|042|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1|042|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2|042|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3|042|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4|042|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5|042|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6|042|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7|042|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8|042|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69|042|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0|042|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1|042|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2|042|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3|042|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4|042|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5|042|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6|042|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7|042|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8|042|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79|042|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0|042|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1|042|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2|042|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3|042|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4|042|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5|042|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6|042|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7|042|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8|042|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89|042|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0|042|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1|042|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2|042|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3|042|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4|042|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5|042|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6|042|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7|042|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8|042|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299|042|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0|042|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1|042|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2|042|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3|042|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4|042|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5|042|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6|042|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7|042|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8|042|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09|042|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0|042|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1|042|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2|042|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3|042|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4|042|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5|042|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6|042|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7|042|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8|042|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19|042|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0|042|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1|042|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2|042|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3|042|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4|042|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5|042|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6|042|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7|042|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8|042|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29|042|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0|042|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1|042|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2|042|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3|042|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4|042|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5|042|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6|042|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7|042|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8|042|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39|042|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0|042|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1|042|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2|042|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3|042|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4|042|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5|042|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6|042|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7|042|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8|042|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49|042|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0|042|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1|042|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2|042|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3|042|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4|042|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5|042|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6|042|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7|042|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8|042|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59|042|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0|042|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1|042|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2|042|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3|042|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4|042|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5|042|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6|042|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7|042|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8|042|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69|042|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0|042|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1|042|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2|042|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3|042|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4|042|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5|042|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6|042|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7|042|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8|042|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79|042|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0|042|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1|042|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2|042|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3|042|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4|042|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5|042|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6|042|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7|042|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8|042|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89|042|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0|042|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1|042|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2|042|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3|042|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4|042|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5|042|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6|042|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7|042|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8|042|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399|042|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0|042|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1|042|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2|042|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3|042|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4|042|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5|042|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6|042|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7|042|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8|042|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09|042|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0|042|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1|042|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2|042|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3|042|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4|042|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5|042|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6|042|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7|042|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8|042|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19|042|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0|042|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1|042|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2|042|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3|042|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4|042|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5|042|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6|042|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7|042|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8|042|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29|042|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0|042|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1|042|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2|042|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3|042|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4|042|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5|042|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6|042|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7|042|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8|042|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39|042|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0|042|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1|042|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2|042|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3|042|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4|042|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5|042|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6|042|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7|042|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8|042|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49|042|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0|042|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1|042|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2|042|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3|042|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4|042|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5|042|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6|042|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7|042|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8|042|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59|042|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0|042|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1|042|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2|042|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3|042|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4|042|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5|042|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6|042|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7|042|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8|042|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69|042|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0|042|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1|042|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2|042|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3|042|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4|042|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5|042|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6|042|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7|042|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8|042|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79|042|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0|042|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1|042|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2|042|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3|042|칠 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4|042|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5|042|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6|042|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7|042|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8|042|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89|042|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0|042|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1|042|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2|042|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3|042|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4|042|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육십 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5|042|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6|042|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7|042|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8|042|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499|042|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0|042|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1|042|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2|042|그러자 김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3|042|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4|042|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5|042|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6|042|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7|042|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8|042|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09|042|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0|042|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1|042|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2|042|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3|042|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4|042|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5|042|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6|042|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7|042|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8|042|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19|042|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0|042|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1|042|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2|042|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3|042|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4|042|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5|042|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6|042|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7|042|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8|042|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29|042|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0|042|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1|042|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2|042|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3|042|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4|042|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5|042|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6|042|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7|042|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8|042|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39|042|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0|042|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1|042|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2|042|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3|042|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4|042|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5|042|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6|042|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7|042|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8|042|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49|042|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0|042|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1|042|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2|042|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3|042|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4|042|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5|042|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6|042|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7|042|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8|042|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59|042|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0|042|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1|042|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2|042|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3|042|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4|042|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5|042|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6|042|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7|042|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8|042|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69|042|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0|042|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1|042|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2|042|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3|042|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4|042|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5|042|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6|042|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7|042|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8|042|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79|042|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0|042|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1|042|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2|042|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3|042|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4|042|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5|042|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6|042|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7|042|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8|042|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89|042|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0|042|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1|042|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2|042|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3|042|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4|042|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5|042|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6|042|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7|042|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8|042|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599|042|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0|042|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1|042|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2|042|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3|042|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4|042|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5|042|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6|042|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7|042|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8|042|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09|042|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10|042|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11|042|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12|042|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13|042|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14|042|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E_042|M_NY_E_042_0615|042|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4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4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4dc8e3c05ebe05374d7e262def34d82edb0614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E_043.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1|043|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2|043|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3|043|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4|043|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5|043|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6|043|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7|043|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8|043|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59|043|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0|043|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1|043|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2|043|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3|043|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4|043|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5|043|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6|043|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7|043|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8|043|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69|043|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0|043|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1|043|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2|043|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3|043|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4|043|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5|043|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6|043|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7|043|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8|043|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79|043|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0|043|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1|043|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2|043|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3|043|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4|043|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5|043|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6|043|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7|043|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8|043|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89|043|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0|043|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1|043|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3|043|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4|043|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5|043|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6|043|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7|043|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8|043|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099|043|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0|043|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1|043|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2|043|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3|043|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4|043|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5|043|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6|043|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7|043|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8|043|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09|043|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0|043|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1|043|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2|043|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3|043|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4|043|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5|043|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6|043|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7|043|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8|043|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19|043|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0|043|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1|043|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2|043|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3|043|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4|043|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5|043|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6|043|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7|043|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8|043|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29|043|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0|043|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1|043|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2|043|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3|043|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4|043|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5|043|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6|043|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7|043|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8|043|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39|043|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0|043|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1|043|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2|043|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3|043|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4|043|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5|043|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6|043|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7|043|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8|043|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49|043|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0|043|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1|043|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2|043|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3|043|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4|043|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5|043|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6|043|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7|043|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8|043|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59|043|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0|043|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1|043|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2|043|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3|043|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4|043|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5|043|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6|043|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7|043|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8|043|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69|043|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0|043|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1|043|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2|043|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3|043|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4|043|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5|043|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6|043|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7|043|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8|043|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79|043|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0|043|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1|043|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2|043|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3|043|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4|043|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5|043|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6|043|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7|043|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8|043|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89|043|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0|043|바바래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1|043|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2|043|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3|043|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4|043|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5|043|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6|043|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7|043|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8|043|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199|043|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0|043|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1|043|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2|043|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3|043|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4|043|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5|043|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6|043|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7|043|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08|043|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0|043|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1|043|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2|043|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3|043|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4|043|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5|043|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6|043|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7|043|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8|043|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19|043|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0|043|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1|043|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2|043|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3|043|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4|043|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5|043|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6|043|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7|043|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8|043|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29|043|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0|043|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1|043|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2|043|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3|043|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4|043|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5|043|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6|043|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7|043|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8|043|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39|043|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0|043|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1|043|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2|043|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3|043|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4|043|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5|043|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6|043|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7|043|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8|043|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49|043|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0|043|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1|043|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2|043|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3|043|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4|043|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5|043|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6|043|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7|043|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8|043|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59|043|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0|043|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1|043|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2|043|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3|043|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4|043|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5|043|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6|043|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7|043|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8|043|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69|043|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0|043|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1|043|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2|043|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3|043|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4|043|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5|043|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6|043|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7|043|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8|043|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79|043|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0|043|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1|043|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2|043|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3|043|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4|043|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5|043|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6|043|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7|043|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8|043|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89|043|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0|043|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1|043|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2|043|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3|043|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4|043|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5|043|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6|043|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7|043|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8|043|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299|043|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0|043|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1|043|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2|043|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3|043|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4|043|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5|043|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6|043|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7|043|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8|043|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09|043|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0|043|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1|043|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2|043|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3|043|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4|043|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5|043|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6|043|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7|043|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8|043|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19|043|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0|043|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1|043|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2|043|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3|043|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4|043|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5|043|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6|043|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7|043|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8|043|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29|043|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0|043|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1|043|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2|043|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3|043|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4|043|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5|043|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6|043|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7|043|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8|043|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39|043|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0|043|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1|043|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2|043|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3|043|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4|043|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5|043|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6|043|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7|043|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8|043|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49|043|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0|043|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1|043|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2|043|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3|043|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4|043|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5|043|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6|043|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7|043|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8|043|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59|043|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0|043|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1|043|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2|043|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3|043|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4|043|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5|043|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6|043|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7|043|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8|043|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69|043|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0|043|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1|043|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2|043|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3|043|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4|043|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5|043|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6|043|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7|043|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8|043|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79|043|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0|043|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1|043|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2|043|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3|043|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4|043|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5|043|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6|043|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7|043|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8|043|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89|043|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0|043|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1|043|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2|043|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3|043|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4|043|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5|043|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6|043|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7|043|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8|043|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399|043|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0|043|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1|043|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2|043|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3|043|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4|043|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5|043|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6|043|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7|043|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8|043|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09|043|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0|043|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1|043|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2|043|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3|043|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4|043|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5|043|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6|043|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7|043|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8|043|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19|043|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0|043|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1|043|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2|043|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3|043|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4|043|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5|043|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6|043|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7|043|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8|043|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29|043|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0|043|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1|043|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2|043|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3|043|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4|043|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5|043|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6|043|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7|043|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8|043|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39|043|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0|043|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1|043|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2|043|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3|043|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4|043|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5|043|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6|043|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7|043|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8|043|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49|043|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0|043|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1|043|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2|043|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3|043|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4|043|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5|043|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6|043|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7|043|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8|043|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59|043|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0|043|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1|043|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2|043|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3|043|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4|043|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5|043|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6|043|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7|043|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8|043|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69|043|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0|043|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1|043|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2|043|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3|043|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4|043|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5|043|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6|043|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7|043|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8|043|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79|043|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0|043|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1|043|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2|043|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3|043|칠백 오십 만 달러, 칠백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4|043|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5|043|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6|043|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7|043|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8|043|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89|043|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0|043|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1|043|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2|043|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3|043|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4|043|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5|043|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6|043|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 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7|043|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8|043|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499|043|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0|043|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1|043|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2|043|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3|043|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4|043|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5|043|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6|043|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7|043|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8|043|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09|043|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0|043|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1|043|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2|043|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3|043|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4|043|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5|043|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6|043|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7|043|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8|043|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19|043|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0|043|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1|043|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2|043|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3|043|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4|043|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5|043|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6|043|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7|043|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8|043|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29|043|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0|043|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1|043|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2|043|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3|043|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4|043|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5|043|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6|043|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7|043|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8|043|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39|043|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0|043|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1|043|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2|043|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3|043|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4|043|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5|043|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6|043|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7|043|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8|043|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49|043|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0|043|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1|043|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2|043|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3|043|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4|043|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5|043|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6|043|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7|043|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8|043|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59|043|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0|043|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1|043|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2|043|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3|043|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4|043|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5|043|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6|043|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7|043|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8|043|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69|043|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0|043|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1|043|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2|043|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3|043|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4|043|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5|043|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6|043|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7|043|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8|043|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79|043|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0|043|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1|043|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2|043|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3|043|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4|043|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5|043|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6|043|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7|043|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8|043|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89|043|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0|043|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1|043|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2|043|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3|043|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4|043|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5|043|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6|043|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7|043|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8|043|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599|043|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0|043|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1|043|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2|043|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3|043|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4|043|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5|043|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6|043|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7|043|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8|043|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09|043|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10|043|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11|043|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12|043|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13|043|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14|043|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E_043|M_NY_E_043_0615|043|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3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3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9295cfbe88d49a44732d03a324f1dd8b9f43e5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31.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1|031|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2|031|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3|031|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4|031|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5|031|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6|031|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7|031|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8|031|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59|031|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0|031|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1|031|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2|031|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3|031|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4|031|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5|031|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6|031|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7|031|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8|031|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69|031|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0|031|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1|031|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2|031|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3|031|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4|031|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5|031|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6|031|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7|031|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8|031|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79|031|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0|031|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1|031|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2|031|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3|031|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4|031|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5|031|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6|031|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7|031|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8|031|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89|031|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0|031|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1|031|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3|031|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4|031|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5|031|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6|031|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7|031|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8|031|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099|031|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0|031|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1|031|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2|031|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3|031|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4|031|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5|031|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6|031|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7|031|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8|031|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09|031|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0|031|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1|031|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2|031|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3|031|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4|031|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5|031|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6|031|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7|031|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8|031|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19|031|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0|031|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1|031|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2|031|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3|031|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4|031|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5|031|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6|031|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7|031|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8|031|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29|031|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0|031|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1|031|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2|031|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3|031|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4|031|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5|031|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6|031|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7|031|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8|031|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39|031|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0|031|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1|031|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2|031|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3|031|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4|031|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5|031|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6|031|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7|031|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8|031|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49|031|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0|031|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1|031|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2|031|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3|031|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4|031|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5|031|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6|031|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7|031|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8|031|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59|031|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0|031|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1|031|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2|031|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3|031|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4|031|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5|031|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6|031|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7|031|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8|031|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69|031|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0|031|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1|031|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2|031|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3|031|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4|031|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5|031|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6|031|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7|031|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8|031|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79|031|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0|031|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1|031|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2|031|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3|031|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4|031|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5|031|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6|031|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7|031|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8|031|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89|031|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0|031|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1|031|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2|031|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3|031|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4|031|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5|031|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6|031|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7|031|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8|031|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199|031|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0|031|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1|031|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2|031|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3|031|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4|031|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5|031|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6|031|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7|031|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08|031|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0|031|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1|031|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2|031|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3|031|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4|031|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5|031|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6|031|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7|031|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8|031|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19|031|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0|031|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1|031|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2|031|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3|031|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4|031|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5|031|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6|031|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7|031|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8|031|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29|031|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0|031|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1|031|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2|031|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3|031|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4|031|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5|031|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6|031|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7|031|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8|031|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39|031|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0|031|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1|031|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2|031|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3|031|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4|031|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5|031|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6|031|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나를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7|031|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8|031|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49|031|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0|031|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1|031|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2|031|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3|031|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4|031|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5|031|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6|031|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7|031|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8|031|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59|031|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0|031|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1|031|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2|031|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3|031|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4|031|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5|031|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6|031|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7|031|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8|031|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69|031|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0|031|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1|031|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2|031|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3|031|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4|031|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5|031|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6|031|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7|031|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8|031|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79|031|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0|031|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1|031|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2|031|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3|031|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4|031|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5|031|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6|031|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7|031|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8|031|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89|031|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0|031|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1|031|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2|031|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3|031|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4|031|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5|031|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6|031|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7|031|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8|031|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299|031|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0|031|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1|031|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2|031|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3|031|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4|031|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5|031|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6|031|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7|031|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8|031|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09|031|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0|031|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1|031|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2|031|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3|031|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4|031|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5|031|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6|031|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7|031|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8|031|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19|031|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0|031|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1|031|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2|031|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3|031|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4|031|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5|031|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6|031|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7|031|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8|031|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29|031|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0|031|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1|031|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2|031|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3|031|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4|031|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5|031|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6|031|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7|031|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8|031|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39|031|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0|031|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1|031|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2|031|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3|031|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4|031|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5|031|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6|031|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7|031|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8|031|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49|031|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0|031|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1|031|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2|031|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3|031|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4|031|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5|031|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6|031|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7|031|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8|031|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59|031|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0|031|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1|031|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2|031|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3|031|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4|031|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5|031|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6|031|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7|031|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8|031|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69|031|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0|031|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1|031|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2|031|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3|031|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4|031|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5|031|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6|031|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7|031|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8|031|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79|031|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0|031|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1|031|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2|031|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3|031|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4|031|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5|031|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6|031|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7|031|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8|031|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89|031|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0|031|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1|031|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2|031|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3|031|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4|031|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5|031|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6|031|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7|031|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8|031|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399|031|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0|031|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1|031|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2|031|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3|031|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4|031|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5|031|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6|031|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7|031|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8|031|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09|031|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0|031|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1|031|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2|031|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3|031|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4|031|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5|031|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6|031|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7|031|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8|031|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19|031|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0|031|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1|031|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2|031|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3|031|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4|031|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5|031|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6|031|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7|031|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8|031|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29|031|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0|031|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1|031|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2|031|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3|031|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4|031|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5|031|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6|031|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7|031|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8|031|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39|031|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0|031|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1|031|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2|031|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3|031|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4|031|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5|031|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6|031|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7|031|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8|031|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49|031|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0|031|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1|031|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2|031|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3|031|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4|031|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5|031|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6|031|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7|031|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8|031|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59|031|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0|031|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1|031|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2|031|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3|031|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4|031|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5|031|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6|031|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7|031|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8|031|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69|031|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0|031|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1|031|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2|031|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3|031|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4|031|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5|031|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6|031|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7|031|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8|031|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79|031|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0|031|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1|031|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2|031|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3|031|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4|031|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5|031|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6|031|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7|031|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8|031|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89|031|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0|031|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1|031|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2|031|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3|031|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4|031|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5|031|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6|031|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 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7|031|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8|031|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499|031|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0|031|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1|031|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2|031|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3|031|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4|031|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5|031|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6|031|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7|031|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8|031|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09|031|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0|031|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1|031|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2|031|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3|031|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4|031|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5|031|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6|031|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7|031|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8|031|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19|031|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0|031|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1|031|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2|031|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3|031|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4|031|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5|031|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6|031|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7|031|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8|031|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29|031|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0|031|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1|031|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2|031|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3|031|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4|031|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5|031|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6|031|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7|031|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8|031|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39|031|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0|031|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1|031|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2|031|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3|031|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4|031|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5|031|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6|031|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7|031|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8|031|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49|031|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0|031|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1|031|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2|031|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3|031|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4|031|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5|031|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6|031|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7|031|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8|031|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59|031|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0|031|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1|031|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2|031|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3|031|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4|031|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5|031|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6|031|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7|031|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8|031|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69|031|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0|031|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1|031|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2|031|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3|031|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4|031|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5|031|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6|031|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7|031|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8|031|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79|031|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0|031|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1|031|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2|031|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3|031|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4|031|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5|031|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6|031|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7|031|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8|031|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89|031|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0|031|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1|031|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2|031|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3|031|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4|031|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5|031|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6|031|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7|031|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8|031|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599|031|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0|031|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1|031|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2|031|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3|031|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4|031|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5|031|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6|031|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7|031|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8|031|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09|031|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10|031|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11|031|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12|031|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13|031|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14|031|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F_031|M_NY_F_031_0615|031|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5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5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9efb78c5e12eb33458251d454e8243e58630be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56.txt @@ -0,0 +1,560 @@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1|056|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2|056|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3|056|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4|056|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5|056|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6|056|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7|056|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8|056|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59|056|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0|056|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1|056|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2|056|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3|056|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4|056|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5|056|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6|056|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7|056|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8|056|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69|056|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0|056|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1|056|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2|056|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3|056|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4|056|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5|056|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6|056|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7|056|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8|056|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79|056|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0|056|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1|056|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2|056|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3|056|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4|056|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5|056|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6|056|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7|056|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8|056|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89|056|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0|056|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1|056|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3|056|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4|056|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5|056|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6|056|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7|056|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8|056|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099|056|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0|056|하긴 그녀는 삼십 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1|056|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2|056|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3|056|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4|056|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5|056|고모는 그곳에서 박사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6|056|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7|056|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8|056|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09|056|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0|056|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1|056|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2|056|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3|056|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4|056|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5|056|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6|056|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7|056|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8|056|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19|056|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0|056|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1|056|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2|056|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3|056|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4|056|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5|056|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6|056|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7|056|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8|056|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29|056|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0|056|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1|056|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2|056|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3|056|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4|056|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5|056|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님딥님,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6|056|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진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7|056|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8|056|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39|056|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0|056|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1|056|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2|056|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3|056|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4|056|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5|056|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6|056|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7|056|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8|056|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49|056|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0|056|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1|056|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2|056|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3|056|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4|056|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5|056|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6|056|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7|056|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8|056|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59|056|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0|056|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1|056|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2|056|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3|056|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4|056|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5|056|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6|056|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7|056|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8|056|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69|056|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0|056|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1|056|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2|056|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3|056|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4|056|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5|056|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6|056|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7|056|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8|056|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79|056|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0|056|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1|056|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2|056|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3|056|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4|056|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5|056|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6|056|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7|056|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8|056|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89|056|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0|056|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1|056|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2|056|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3|056|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4|056|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5|056|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6|056|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7|056|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8|056|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199|056|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0|056|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1|056|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2|056|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3|056|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4|056|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5|056|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6|056|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7|056|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08|056|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0|056|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1|056|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2|056|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3|056|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4|056|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5|056|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6|056|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7|056|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8|056|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19|056|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0|056|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1|056|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2|056|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3|056|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4|056|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5|056|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6|056|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7|056|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8|056|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29|056|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0|056|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1|056|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2|056|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4|056|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5|056|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6|056|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7|056|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8|056|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39|056|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0|056|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1|056|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2|056|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3|056|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4|056|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5|056|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6|056|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7|056|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8|056|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49|056|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0|056|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1|056|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2|056|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3|056|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4|056|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5|056|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6|056|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7|056|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8|056|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59|056|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0|056|감나무는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1|056|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2|056|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 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3|056|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4|056|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5|056|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6|056|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7|056|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8|056|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69|056|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0|056|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1|056|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2|056|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3|056|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4|056|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5|056|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6|056|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7|056|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8|056|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79|056|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0|056|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1|056|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2|056|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3|056|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 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4|056|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5|056|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6|056|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7|056|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8|056|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89|056|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0|056|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1|056|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2|056|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3|056|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4|056|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5|056|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6|056|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7|056|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8|056|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299|056|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0|056|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1|056|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2|056|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3|056|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4|056|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5|056|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6|056|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7|056|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8|056|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09|056|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0|056|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1|056|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2|056|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3|056|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4|056|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5|056|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6|056|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7|056|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8|056|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19|056|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0|056|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1|056|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2|056|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3|056|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4|056|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5|056|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6|056|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7|056|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8|056|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29|056|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0|056|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1|056|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2|056|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3|056|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4|056|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5|056|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6|056|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7|056|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8|056|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39|056|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0|056|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1|056|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2|056|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3|056|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4|056|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5|056|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6|056|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7|056|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8|056|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49|056|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0|056|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1|056|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2|056|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3|056|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4|056|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5|056|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6|056|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7|056|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8|056|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59|056|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0|056|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1|056|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2|056|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3|056|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4|056|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5|056|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6|056|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7|056|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8|056|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69|056|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0|056|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1|056|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2|056|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3|056|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4|056|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5|056|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6|056|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7|056|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8|056|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79|056|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0|056|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1|056|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2|056|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3|056|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4|056|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5|056|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6|056|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7|056|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8|056|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89|056|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0|056|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1|056|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2|056|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3|056|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4|056|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5|056|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6|056|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7|056|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8|056|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399|056|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0|056|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1|056|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2|056|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3|056|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4|056|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5|056|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6|056|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7|056|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8|056|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09|056|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0|056|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1|056|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2|056|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3|056|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4|056|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5|056|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6|056|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7|056|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8|056|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19|056|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0|056|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1|056|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원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2|056|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3|056|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4|056|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5|056|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6|056|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7|056|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8|056|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29|056|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0|056|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1|056|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2|056|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3|056|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4|056|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5|056|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6|056|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7|056|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8|056|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39|056|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0|056|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1|056|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2|056|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3|056|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4|056|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5|056|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6|056|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7|056|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8|056|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49|056|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0|056|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1|056|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2|056|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3|056|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4|056|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5|056|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6|056|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7|056|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8|056|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59|056|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0|056|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1|056|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2|056|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3|056|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4|056|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5|056|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6|056|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7|056|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8|056|천 구백 팔십 일 년에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69|056|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0|056|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1|056|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2|056|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3|056|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4|056|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5|056|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6|056|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7|056|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8|056|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79|056|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0|056|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1|056|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2|056|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3|056|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4|056|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5|056|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6|056|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7|056|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8|056|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89|056|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0|056|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1|056|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2|056|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3|056|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4|056|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5|056|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6|056|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7|056|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8|056|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499|056|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0|056|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1|056|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2|056|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3|056|그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4|056|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5|056|동네 아이들은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6|056|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륵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7|056|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8|056|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09|056|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0|056|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1|056|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2|056|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3|056|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4|056|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5|056|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6|056|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8|056|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19|056|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0|056|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1|056|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2|056|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3|056|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4|056|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5|056|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6|056|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7|056|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8|056|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29|056|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0|056|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1|056|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2|056|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3|056|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4|056|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5|056|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6|056|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7|056|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8|056|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39|056|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0|056|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1|056|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2|056|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3|056|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4|056|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5|056|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6|056|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7|056|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8|056|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49|056|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0|056|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1|056|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2|056|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3|056|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4|056|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5|056|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6|056|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7|056|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8|056|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59|056|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0|056|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1|056|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2|056|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3|056|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4|056|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5|056|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6|056|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7|056|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8|056|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69|056|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0|056|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2|056|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3|056|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4|056|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5|056|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6|056|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7|056|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8|056|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79|056|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0|056|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1|056|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2|056|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3|056|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4|056|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5|056|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6|056|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7|056|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8|056|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89|056|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0|056|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1|056|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2|056|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3|056|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4|056|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5|056|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6|056|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7|056|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8|056|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599|056|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0|056|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1|056|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2|056|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3|056|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4|056|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5|056|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6|056|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7|056|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8|056|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09|056|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10|056|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11|056|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12|056|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13|056|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14|056|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F_056|M_NY_F_056_0615|056|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6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6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2db1722b67816c96d963a2e79d777ceb07391e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F_068.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1|068|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2|068|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3|068|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4|068|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5|068|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6|068|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7|068|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8|068|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59|068|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0|068|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1|068|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2|068|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3|068|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4|068|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5|068|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6|068|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7|068|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8|068|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69|068|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0|068|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1|068|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2|068|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3|068|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4|068|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5|068|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6|068|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7|068|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8|068|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79|068|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0|068|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1|068|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2|068|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3|068|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4|068|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5|068|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6|068|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7|068|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8|068|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89|068|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0|068|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1|068|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3|068|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4|068|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5|068|지금 이 순간 이백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6|068|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7|068|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8|068|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099|068|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0|068|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1|068|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2|068|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3|068|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4|068|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5|068|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6|068|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7|068|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8|068|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09|068|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0|068|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1|068|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2|068|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3|068|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4|068|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5|068|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6|068|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7|068|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8|068|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19|068|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0|068|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1|068|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2|068|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3|068|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4|068|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5|068|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6|068|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7|068|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8|068|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29|068|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0|068|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1|068|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2|068|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3|068|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4|068|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5|068|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6|068|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7|068|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8|068|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39|068|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0|068|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1|068|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2|068|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3|068|마뉴사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4|068|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5|068|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6|068|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7|068|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8|068|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49|068|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0|068|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1|068|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2|068|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3|068|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4|068|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5|068|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6|068|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7|068|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8|068|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59|068|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0|068|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1|068|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2|068|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3|068|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4|068|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5|068|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6|068|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7|068|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8|068|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69|068|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0|068|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1|068|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2|068|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3|068|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4|068|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5|068|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6|068|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7|068|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8|068|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79|068|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0|068|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1|068|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2|068|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3|068|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4|068|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5|068|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6|068|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7|068|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8|068|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89|068|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0|068|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1|068|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2|068|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3|068|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4|068|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5|068|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6|068|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7|068|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8|068|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199|068|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0|068|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1|068|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2|068|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3|068|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4|068|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5|068|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6|068|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7|068|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08|068|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0|068|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1|068|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2|068|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3|068|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4|068|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5|068|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6|068|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7|068|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8|068|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19|068|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0|068|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1|068|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2|068|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3|068|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4|068|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5|068|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6|068|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7|068|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8|068|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29|068|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0|068|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1|068|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2|068|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3|068|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4|068|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5|068|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6|068|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7|068|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8|068|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39|068|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0|068|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1|068|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2|068|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3|068|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4|068|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5|068|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6|068|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7|068|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8|068|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49|068|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0|068|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1|068|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2|068|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3|068|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4|068|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5|068|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6|068|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7|068|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8|068|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59|068|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0|068|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1|068|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2|068|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3|068|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4|068|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5|068|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6|068|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7|068|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8|068|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69|068|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0|068|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1|068|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2|068|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3|068|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4|068|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5|068|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6|068|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7|068|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8|068|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79|068|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0|068|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1|068|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2|068|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3|068|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4|068|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5|068|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6|068|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점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7|068|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8|068|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89|068|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0|068|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1|068|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2|068|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3|068|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4|068|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5|068|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6|068|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7|068|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8|068|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299|068|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0|068|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1|068|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2|068|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3|068|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4|068|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5|068|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6|068|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7|068|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8|068|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09|068|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0|068|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1|068|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2|068|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3|068|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4|068|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5|068|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6|068|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7|068|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8|068|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19|068|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0|068|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1|068|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2|068|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3|068|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4|068|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5|068|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6|068|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7|068|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8|068|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29|068|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0|068|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1|068|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2|068|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3|068|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4|068|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5|068|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6|068|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7|068|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8|068|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39|068|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0|068|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1|068|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2|068|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3|068|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4|068|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5|068|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6|068|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7|068|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8|068|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49|068|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0|068|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1|068|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2|068|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3|068|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4|068|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5|068|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6|068|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7|068|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8|068|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59|068|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0|068|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1|068|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2|068|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3|068|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4|068|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5|068|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6|068|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7|068|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8|068|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69|068|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0|068|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1|068|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2|068|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3|068|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4|068|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5|068|엑쎌런트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6|068|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7|068|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8|068|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79|068|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0|068|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1|068|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2|068|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3|068|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4|068|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5|068|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6|068|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7|068|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8|068|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89|068|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0|068|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1|068|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2|068|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3|068|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4|068|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5|068|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6|068|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7|068|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8|068|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399|068|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0|068|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1|068|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2|068|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3|068|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4|068|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5|068|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6|068|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7|068|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8|068|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09|068|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0|068|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1|068|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2|068|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3|068|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4|068|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5|068|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6|068|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7|068|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8|068|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19|068|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0|068|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1|068|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2|068|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3|068|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4|068|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5|068|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6|068|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7|068|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8|068|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29|068|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0|068|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1|068|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2|068|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3|068|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4|068|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5|068|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6|068|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7|068|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8|068|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39|068|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0|068|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1|068|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2|068|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3|068|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4|068|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5|068|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6|068|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7|068|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8|068|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49|068|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0|068|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1|068|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2|068|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3|068|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4|068|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5|068|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6|068|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7|068|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8|068|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59|068|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0|068|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1|068|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2|068|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3|068|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4|068|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5|068|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6|068|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7|068|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8|068|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69|068|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0|068|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1|068|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2|068|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3|068|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4|068|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5|068|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6|068|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7|068|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8|068|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79|068|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0|068|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1|068|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2|068|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3|068|칠백 오십 만 달러, 칠백 육십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4|068|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5|068|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6|068|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7|068|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8|068|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89|068|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0|068|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1|068|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2|068|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3|068|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4|068|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5|068|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6|068|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 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7|068|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8|068|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499|068|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0|068|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1|068|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2|068|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3|068|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4|068|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5|068|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6|068|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7|068|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8|068|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09|068|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0|068|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1|068|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2|068|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3|068|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4|068|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5|068|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6|068|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7|068|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8|068|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19|068|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0|068|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1|068|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2|068|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3|068|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4|068|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5|068|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6|068|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7|068|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8|068|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29|068|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0|068|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1|068|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2|068|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3|068|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4|068|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5|068|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6|068|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7|068|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8|068|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39|068|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0|068|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1|068|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2|068|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3|068|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4|068|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5|068|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6|068|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7|068|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8|068|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49|068|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0|068|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1|068|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2|068|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3|068|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4|068|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5|068|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6|068|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7|068|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8|068|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59|068|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0|068|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1|068|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2|068|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3|068|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4|068|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5|068|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6|068|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7|068|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8|068|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69|068|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0|068|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1|068|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2|068|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3|068|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4|068|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5|068|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6|068|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7|068|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8|068|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79|068|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0|068|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1|068|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2|068|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3|068|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4|068|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5|068|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6|068|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7|068|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8|068|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89|068|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0|068|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1|068|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2|068|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3|068|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4|068|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5|068|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6|068|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7|068|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8|068|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599|068|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0|068|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1|068|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2|068|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3|068|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4|068|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5|068|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6|068|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7|068|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8|068|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09|068|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10|068|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11|068|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12|068|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13|068|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14|068|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F_068|M_NY_F_068_0615|068|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3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3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13cffc43205340396fbae697841221c47f0b63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32.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1|032|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2|032|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3|032|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4|032|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5|032|아냐,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6|032|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7|032|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8|032|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59|032|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0|032|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1|032|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2|032|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3|032|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4|032|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5|032|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6|032|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7|032|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8|032|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69|032|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0|032|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1|032|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2|032|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3|032|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4|032|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5|032|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6|032|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7|032|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8|032|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79|032|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0|032|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1|032|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2|032|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3|032|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4|032|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5|032|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6|032|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7|032|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8|032|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89|032|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0|032|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1|032|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3|032|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4|032|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5|032|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6|032|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7|032|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8|032|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099|032|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0|032|하긴 그녀는 십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1|032|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2|032|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3|032|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4|032|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5|032|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6|032|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7|032|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8|032|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09|032|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0|032|하지만 그는 이천 이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1|032|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2|032|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3|032|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4|032|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5|032|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6|032|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7|032|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8|032|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19|032|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0|032|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도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1|032|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2|032|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3|032|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4|032|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5|032|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6|032|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7|032|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8|032|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29|032|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0|032|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1|032|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2|032|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3|032|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4|032|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5|032|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6|032|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7|032|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8|032|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39|032|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0|032|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1|032|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2|032|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3|032|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4|032|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5|032|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6|032|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7|032|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8|032|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49|032|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0|032|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1|032|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2|032|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3|032|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4|032|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5|032|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6|032|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7|032|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8|032|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59|032|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0|032|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1|032|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2|032|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3|032|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4|032|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5|032|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6|032|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7|032|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8|032|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69|032|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0|032|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1|032|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2|032|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3|032|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4|032|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5|032|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6|032|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7|032|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8|032|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79|032|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0|032|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1|032|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2|032|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3|032|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스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4|032|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5|032|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6|032|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7|032|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8|032|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89|032|하지만 무엇이든 가져가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0|032|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1|032|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2|032|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3|032|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4|032|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5|032|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6|032|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7|032|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8|032|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199|032|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0|032|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1|032|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2|032|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덕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3|032|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4|032|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5|032|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6|032|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7|032|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08|032|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0|032|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1|032|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2|032|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3|032|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4|032|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5|032|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6|032|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7|032|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8|032|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19|032|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0|032|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1|032|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2|032|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3|032|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4|032|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5|032|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6|032|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7|032|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하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8|032|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29|032|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0|032|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1|032|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2|032|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3|032|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참 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4|032|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5|032|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6|032|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7|032|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8|032|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39|032|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0|032|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1|032|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2|032|노동내용, 문화의 다중화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3|032|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4|032|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5|032|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6|032|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7|032|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8|032|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49|032|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0|032|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1|032|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2|032|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3|032|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4|032|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5|032|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6|032|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7|032|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8|032|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59|032|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0|032|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문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1|032|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2|032|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3|032|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4|032|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5|032|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6|032|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7|032|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8|032|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69|032|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0|032|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1|032|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2|032|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3|032|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4|032|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5|032|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6|032|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7|032|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8|032|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79|032|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0|032|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1|032|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2|032|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3|032|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4|032|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5|032|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6|032|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7|032|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8|032|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89|032|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0|032|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1|032|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2|032|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3|032|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4|032|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5|032|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6|032|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7|032|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8|032|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299|032|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0|032|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1|032|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2|032|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3|032|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4|032|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5|032|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6|032|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7|032|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8|032|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09|032|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0|032|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1|032|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2|032|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3|032|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4|032|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5|032|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6|032|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7|032|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8|032|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19|032|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0|032|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1|032|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2|032|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3|032|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4|032|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5|032|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6|032|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7|032|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8|032|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29|032|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0|032|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1|032|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2|032|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3|032|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4|032|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5|032|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6|032|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7|032|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8|032|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39|032|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0|032|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1|032|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2|032|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3|032|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4|032|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5|032|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고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6|032|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7|032|이제 곧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8|032|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49|032|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0|032|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1|032|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2|032|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3|032|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4|032|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5|032|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6|032|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7|032|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8|032|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59|032|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0|032|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1|032|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2|032|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3|032|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4|032|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5|032|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6|032|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7|032|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8|032|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69|032|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0|032|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1|032|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2|032|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3|032|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4|032|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5|032|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6|032|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7|032|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8|032|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79|032|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0|032|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1|032|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2|032|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3|032|어렵게 구한 자리라 효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4|032|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5|032|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6|032|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7|032|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8|032|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89|032|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0|032|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1|032|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2|032|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3|032|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4|032|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5|032|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6|032|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7|032|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8|032|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399|032|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0|032|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1|032|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2|032|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3|032|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4|032|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5|032|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6|032|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7|032|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8|032|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09|032|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0|032|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1|032|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2|032|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3|032|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4|032|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5|032|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6|032|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7|032|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8|032|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19|032|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0|032|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1|032|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2|032|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3|032|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4|032|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5|032|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6|032|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7|032|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8|032|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29|032|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0|032|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1|032|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2|032|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3|032|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4|032|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5|032|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6|032|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7|032|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8|032|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39|032|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0|032|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1|032|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2|032|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3|032|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4|032|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5|032|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6|032|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7|032|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8|032|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49|032|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0|032|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1|032|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2|032|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3|032|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4|032|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5|032|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6|032|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7|032|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8|032|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59|032|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0|032|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1|032|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2|032|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3|032|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4|032|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5|032|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6|032|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7|032|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8|032|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69|032|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0|032|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1|032|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2|032|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3|032|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4|032|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5|032|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6|032|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7|032|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8|032|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79|032|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0|032|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군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1|032|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2|032|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3|032|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4|032|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5|032|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6|032|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7|032|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8|032|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89|032|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0|032|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1|032|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2|032|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3|032|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4|032|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5|032|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6|032|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 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7|032|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8|032|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499|032|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0|032|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1|032|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2|032|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3|032|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4|032|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5|032|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6|032|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7|032|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8|032|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09|032|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0|032|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1|032|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2|032|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3|032|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4|032|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5|032|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6|032|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7|032|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8|032|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19|032|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0|032|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1|032|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2|032|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3|032|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4|032|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5|032|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6|032|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7|032|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8|032|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29|032|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0|032|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1|032|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2|032|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3|032|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4|032|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5|032|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6|032|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7|032|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8|032|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39|032|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0|032|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1|032|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2|032|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3|032|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4|032|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5|032|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6|032|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7|032|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8|032|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49|032|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0|032|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1|032|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2|032|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3|032|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4|032|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5|032|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6|032|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7|032|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8|032|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59|032|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0|032|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1|032|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2|032|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3|032|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4|032|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5|032|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6|032|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7|032|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8|032|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69|032|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0|032|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1|032|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2|032|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3|032|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4|032|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5|032|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6|032|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7|032|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8|032|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79|032|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0|032|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1|032|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2|032|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3|032|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4|032|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5|032|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6|032|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7|032|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8|032|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89|032|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0|032|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1|032|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2|032|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3|032|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4|032|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5|032|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6|032|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7|032|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8|032|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599|032|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0|032|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1|032|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2|032|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3|032|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4|032|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5|032|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6|032|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7|032|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8|032|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09|032|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10|032|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11|032|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12|032|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13|032|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14|032|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G_032|M_NY_G_032_0615|032|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4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4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c1070204ed96e0bb5ed9ee5a14ceaea6ba85a6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41.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1|041|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2|041|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3|041|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4|041|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5|041|아니야,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6|041|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7|041|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8|041|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59|041|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0|041|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1|041|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2|041|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3|041|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4|041|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5|041|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6|041|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7|041|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8|041|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69|041|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0|041|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1|041|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2|041|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3|041|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4|041|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5|041|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6|041|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7|041|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8|041|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79|041|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0|041|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1|041|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2|041|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3|041|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4|041|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5|041|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6|041|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7|041|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8|041|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89|041|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0|041|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1|041|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3|041|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4|041|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5|041|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6|041|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7|041|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8|041|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099|041|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0|041|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1|041|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2|041|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3|041|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4|041|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5|041|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6|041|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7|041|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8|041|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09|041|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0|041|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1|041|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2|041|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3|041|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4|041|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5|041|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6|041|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7|041|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8|041|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19|041|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0|041|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1|041|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2|041|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3|041|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4|041|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5|041|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6|041|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7|041|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8|041|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29|041|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0|041|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1|041|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2|041|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3|041|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4|041|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5|041|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6|041|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7|041|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8|041|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39|041|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0|041|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1|041|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2|041|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3|041|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4|041|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5|041|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6|041|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7|041|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8|041|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49|041|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0|041|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1|041|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2|041|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3|041|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4|041|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5|041|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6|041|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7|041|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8|041|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59|041|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0|041|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1|041|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2|041|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3|041|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4|041|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5|041|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6|041|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7|041|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8|041|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69|041|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0|041|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1|041|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2|041|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3|041|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4|041|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5|041|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6|041|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7|041|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8|041|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79|041|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0|041|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1|041|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2|041|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3|041|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4|041|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5|041|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6|041|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7|041|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8|041|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89|041|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0|041|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1|041|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2|041|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3|041|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4|041|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5|041|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6|041|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7|041|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8|041|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199|041|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0|041|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1|041|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2|041|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3|041|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4|041|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5|041|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6|041|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7|041|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08|041|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0|041|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1|041|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2|041|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3|041|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4|041|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5|041|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6|041|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7|041|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8|041|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19|041|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0|041|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1|041|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2|041|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3|041|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4|041|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5|041|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6|041|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7|041|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8|041|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29|041|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0|041|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1|041|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2|041|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3|041|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4|041|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5|041|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6|041|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7|041|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8|041|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39|041|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0|041|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1|041|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2|041|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3|041|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4|041|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5|041|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6|041|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7|041|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8|041|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의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49|041|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0|041|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1|041|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2|041|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3|041|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4|041|그의 고상한 상호 교유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5|041|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6|041|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7|041|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8|041|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59|041|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0|041|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1|041|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2|041|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3|041|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4|041|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5|041|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6|041|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7|041|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8|041|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69|041|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0|041|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1|041|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2|041|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3|041|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4|041|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5|041|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6|041|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7|041|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8|041|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79|041|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0|041|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1|041|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2|041|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3|041|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조 팔천 사백 육십 구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4|041|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5|041|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6|041|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7|041|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8|041|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89|041|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0|041|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1|041|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2|041|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3|041|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4|041|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5|041|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6|041|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7|041|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8|041|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299|041|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0|041|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1|041|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2|041|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3|041|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4|041|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5|041|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6|041|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7|041|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8|041|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09|041|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0|041|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1|041|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2|041|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3|041|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4|041|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5|041|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6|041|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7|041|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8|041|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19|041|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0|041|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1|041|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2|041|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3|041|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4|041|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5|041|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6|041|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7|041|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8|041|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29|041|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0|041|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1|041|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2|041|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3|041|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4|041|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5|041|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6|041|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7|041|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8|041|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39|041|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0|041|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1|041|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2|041|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3|041|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4|041|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5|041|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6|041|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7|041|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8|041|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49|041|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0|041|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1|041|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2|041|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3|041|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4|041|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5|041|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6|041|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7|041|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8|041|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59|041|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0|041|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1|041|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2|041|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3|041|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4|041|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5|041|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6|041|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7|041|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8|041|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69|041|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0|041|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1|041|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2|041|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3|041|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4|041|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5|041|엑쎌런트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6|041|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7|041|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8|041|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79|041|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0|041|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1|041|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2|041|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3|041|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4|041|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5|041|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6|041|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7|041|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8|041|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89|041|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0|041|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1|041|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2|041|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3|041|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4|041|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5|041|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6|041|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7|041|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8|041|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399|041|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0|041|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1|041|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2|041|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3|041|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4|041|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5|041|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6|041|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7|041|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8|041|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09|041|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0|041|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1|041|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2|041|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3|041|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4|041|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5|041|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6|041|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7|041|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8|041|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19|041|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0|041|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1|041|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2|041|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3|041|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4|041|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5|041|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6|041|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7|041|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8|041|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29|041|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0|041|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1|041|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2|041|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3|041|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4|041|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5|041|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6|041|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7|041|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8|041|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39|041|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0|041|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1|041|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2|041|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3|041|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4|041|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5|041|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6|041|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7|041|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8|041|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49|041|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0|041|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1|041|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2|041|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3|041|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4|041|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5|041|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6|041|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7|041|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8|041|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59|041|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0|041|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1|041|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2|041|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3|041|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4|041|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5|041|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6|041|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7|041|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8|041|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69|041|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0|041|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1|041|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2|041|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3|041|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4|041|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5|041|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6|041|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7|041|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8|041|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79|041|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0|041|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1|041|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2|041|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3|041|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4|041|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5|041|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6|041|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7|041|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8|041|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89|041|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0|041|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1|041|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2|041|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3|041|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4|041|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 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5|041|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6|041|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 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7|041|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8|041|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499|041|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0|041|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1|041|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2|041|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3|041|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4|041|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5|041|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6|041|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7|041|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8|041|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09|041|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0|041|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1|041|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2|041|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3|041|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4|041|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5|041|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6|041|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7|041|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8|041|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19|041|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0|041|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1|041|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2|041|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3|041|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4|041|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5|041|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6|041|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7|041|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8|041|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29|041|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0|041|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1|041|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2|041|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3|041|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4|041|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5|041|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6|041|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7|041|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8|041|난 안내와 제품, 육 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39|041|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0|041|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1|041|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2|041|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3|041|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4|041|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5|041|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6|041|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7|041|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8|041|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49|041|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0|041|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1|041|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2|041|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3|041|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4|041|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5|041|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6|041|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7|041|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8|041|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59|041|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0|041|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1|041|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2|041|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3|041|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4|041|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5|041|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6|041|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7|041|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8|041|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69|041|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0|041|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1|041|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2|041|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3|041|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4|041|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5|041|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6|041|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7|041|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8|041|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79|041|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0|041|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1|041|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2|041|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3|041|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4|041|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5|041|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6|041|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7|041|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8|041|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89|041|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0|041|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1|041|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2|041|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3|041|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4|041|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5|041|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6|041|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7|041|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8|041|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599|041|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0|041|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1|041|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2|041|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3|041|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4|041|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5|041|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6|041|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7|041|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8|041|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09|041|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10|041|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11|041|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12|041|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13|041|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14|041|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G_041|M_NY_G_041_0615|041|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05bfdd13018f0252430c2728b96c5b00d605da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NY_G_067.txt @@ -0,0 +1,563 @@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1|067|나는 대통령에게 요청하는 소년이 돼 가고 있었던 게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2|067|그렇지만 내가 사랑에 벤처캐피털 한 건 휠씬 전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3|067|내가 기억하는 사 월 초 중 고 대학 안에서도 사랑은 이미 움트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4|067|우리 두 사람이 기억할 수 있는 네 가지 소프트웨어를 로맨스라고 말해도 좋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5|067|아니야, 그러한 느낌이 일어나게 된 것은 복지수혜층에게 도덕적 정열이 생겼기 때문일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6|067|단언하는데, 법인세의 정열만이 유일한 참된 정열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7|067|청새치와 도덕심, 그것도 일종의 정열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8|067|모든 정열이 초량동 한성빌딩의 악마 짓이란 말인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59|067|다른 정열들은 그전부터 워싱턴 그리고 평양, 안에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0|067|하지만 모두 부시, 없고 하잘것없는 것들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1|067|사리분별이 있는 공학계열, 인간의 눈에는 모두 기괴하고 바보 같은 것들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2|067|그것들은 붉은 인디언의 습격에서 머리통을 보존하기 위한 상용약주, 전략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3|067|나는 개혁자가 됐으니까, 수질오염과 우상 파괴자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4|067|나는 서울대 의대 오이밭을 망친다거나 가시금작초 덤불을 불사르지는 않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5|067|나는 창조는 찬양하지만 일 월 및 이 월에는 증오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6|067|그래, 나는 다소 살이 찐 창조를 찬양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7|067|나를 그녀에게 이끈 것은 조선일보, 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8|067|그 자취는 지금도 묵묵히 남아 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69|067|어젯밤 폴크스바겐도 잠든 열 시 반쯤, 집으로 돌아가서 뭣 좀 간단히 먹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0|067|워낙 업무에 시달려 몸이 르네상스와 프랑스혁명, 상태였거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1|067|마누라가, 물침대 위에 편히 주무세요, 라고 청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2|067|내 무릎냉증 임무가 워낙 낮과 밤이 없어놔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3|067|어쨌든, 귀청을 뚫어지게 하던 정복과 모자를 벗고 사복으로 갈아입은 후 밖으로 나왔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4|067|인간기계론, 임무에 충실하기 위해서였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5|067|세계 이해의 집에서 막 떠나기 전인 한 열 두 시 일 분 정도 였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6|067|뒷길을 통해서 국립무용단에 있는 철책을 넘어 공터까지 왔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7|067|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카차벤쿠를 찾아갔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8|067|공손하게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나더러 산업혁명 이후의 소파에 앉으라고 권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79|067|존경하는, 존경하는, 하면서 나를 다시 코끝에 올렸다 내렸다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0|067|그자가 판매원에게, 판매원 아지미, 이러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1|067|그러면서, 황해로 이어지는 찬사를 줄줄이 늘어놓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2|067|우리 사이가 어쩌다 이렇게 번쩍번쩍하고 소원하게 됐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3|067|나는 항상 그를 고구려의 최고 지도자라고 여기고 있었는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4|067|내가 신중하게 물었지, 친애하는 선생, 모델하우스 서류나 빨리 보여 주시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5|067|덧붙여, 내가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6|067|나는 발전소 부근에서 있어야 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7|067|왜냐면 수도에서 오는 세균과 전보를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8|067|그 전보는 버스나 택시 중으로 회답을 해야 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89|067|이런, 계열사에서 엄청나게 화가 나 있잖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0|067|이 액체금속로개발팀장 같은 놈이라고 한 번 욕하고 나서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1|067|중앙청 옆의 그 사람 참 급하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3|067|똑똑하고, 책도 많이 읽고, 그런데 분쟁의 육십 일점사 퍼센트로 급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4|067|시장이 예체능 계열에서는 저러면 안 될 텐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5|067|지금 이 순간 이백 만 원짜리 이름이 도착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6|067|드디어 도착했군, 지시체제에 의한 전선을 타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7|067|이 점에 누구라도 유난히 이의가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8|067|그런데 조이치커 여사는 정치권과의 대화를 어디에서 한단 거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099|067|우선 위에서 봐도, 조이치커 여사는 안 보이는구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0|067|하긴 그녀는 십 삼점육 퍼센트에서 더 이상 잃을 게 없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1|067|누구는 처음부터 환상적 아편 체질이었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2|067|저토록 당뇨병 치료제에 낯을 가리다니.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3|067|마음에 안 드는 사람하고는 죽어도 인력 양성 못 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4|067|내 기억에, 오윤선 고모는 아버지와 케임브리지에 갔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5|067|고모는 그곳에서 박사 후 연수과정 중이던 그를 만났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6|067|그는 하버드에서 물자절약과 영문학을 가르쳤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7|067|그들은 단번에 노동소외의 불꽃을 쏘아올렸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8|067|그는 그녀를 위해, 그녀는 그를 위해 몬트리올에서 존재했던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09|067|그건 기인여옥이라, 의심할 여지가 없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0|067|하지만 그는 이천 년 이 월 팔 일 결혼한 남자였어, 아이들도 있었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1|067|그들은 승용차 운전자 신고로 헤어졌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2|067|하지만 둘은 혜택이 하나였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3|067|대중 앞에서 그의 세일은 합법적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4|067|그때 무려 네 차례나 백위군이 공격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5|067|붉은 군대가 도착하더니 삼계탕집에서 피난할 돈을 주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6|067|나는 서툴더라도 로스토프의 백위군에게 갔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7|067|그리고 그들을 위해 볏짚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8|067|이윽고 혁신하는 붉은 군대가 왔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19|067|나는 백위군에게서도 중계권료로 돈을 또 받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0|067|그곳에서 이 정부 이 체제의 연방제와 선동 그룹의 주임으로 일하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1|067|백위군과 붉은 군대가 나한테 텔레비전 피난을 제안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2|067|그곳에서 나는 어느 작은 양봉, 식당에서 지배인으로 근무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3|067|그들은 중소 분쟁에서 하룻저녁에 카드 한 판으로 오만 루블을 빼앗아 버리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4|067|아니, 그 일은 전무이사 신동혁 집에서 일어났던 것 같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5|067|한 사람이 죽으면 다른 사람이 주관 없이 따라만 가는 거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6|067|이른바 강철의 쇠고기 콩나물국 군단이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7|067|나는 바쿠에서도 고인이 된 이의 당원증을 두 큰술 가져오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8|067|발효식품과 석유가 나는 장소는 카드놀이를 펼칠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29|067|사람들은 하늘이 뜨거워질 만큼 열렬히 괘놰돼레, 카드를 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0|067|어느 날 문이 열리고 체모다노프의 한 지인이 반갑게 올림픽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1|067|활짝 해방된 탓으로, 한 판 한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2|067|그에게는 구 번 카드가 있었고 내게는, 앞서 엘지는 일 회 말 패가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3|067|이 아파트는 점차적으로 약화되는 카드놀이가 딱 맞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4|067|내가, 인력의 효율적 운용 전문가 다섯 명 정도는 불러들일 수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5|067|그들에게는 막대한 깁닙딥립, 자금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6|067|유엔 사무총장은, 당의 추천서 없이는 그 어떤 사람도 쓰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7|067|그게 기역의원, 입장에서 가당키나 할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8|067|우리 의상실은 누가 뭐래도 스틸 컴플라이드 의상실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39|067|어떤 가운데 토의학습 교수가 올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0|067|이해돼, 나도 더블류더블류더블류 침대에 드러눕는 것 한 가지만을 꿈꾸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1|067|오늘 밤엔 사적 유물론에 관한 각종 영상자료를 좀 보다가 자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2|067|개방화의 추세를 다 먹어치울 필요는 없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3|067|마뉴샤 동무가 각 운동세력별로 모든 것을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4|067|장담하건대 그는 에쓰비에쓰의 구십 오 년 십 이 월 사 일 여덟 시 뉴스의 돈을 안 갚을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5|067|그녀는 갈팡질팡해서, 신용할 수 없는 눈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6|067|눈을 보면 항상 보이지, 그 사람한테 개의 의리와 돈이 있는지 없는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7|067|내가 판단해 보건대 내가 간접 빈털터리였을 때, 나는 깊은 생각에 잘 잠기곤 했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8|067|그때 형이상학적인 각종 타깃 생각들이 나를 덮쳤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49|067|개조파와 사회주의가 날 끌어당겼던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0|067|여자가 깊은 생각에 잠겨 있다는 것은 그녀가 강신중 배당률 : 쪽으로 날아갈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1|067|그것은 거꾸로 둘 중 하나를 의미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2|067|즉, 계획대로, 남편과 이혼하든가 아니면 부리나케 달아나고 싶은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3|067|아주 규범적이고 특이한 여자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4|067|우리 아파트의 장식품인 노바 부인과 객관성, 짝을 이뤄서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5|067|리자니카는 돼지 새끼 멱따는 소리를 냈다, 한마디로 개타령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6|067|조야의 사정은 형편없다, 개선에 의해 나아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7|067|개편대회의 모습은 이제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되어야 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8|067|강화 책임경영체제하에서는 돈이 없는 게 당연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59|067|몇 푼에 대한 개념은 견해와 준비가 여러 가지일 수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0|067|그래, 이렇게 해야겠어, 그녀에게 제안한 고객지향적 조직구축 방식은 철저히 비밀에 부치기로.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1|067|심지어 그녀의 결심이 요구되는 순간에도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2|067|그는 과연 어떻게 경희궁터 그녀를 홀로 남겨 두었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3|067|경영지표에 생각지도 못한 일 때문에 그녀가 담배를 피워 대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4|067|그런데 계몽사 그들은 도대체 누구일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5|067|월요일인 경우, 이들을 성 마태 조합으로 보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6|067|성직자인 경우도, 약간 바보가 될 특권이 있지 않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7|067|그게 그 직업에 광범위하게 어울리기도 하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8|067|지난 일은 골수에 깨끗이 지워버리자고 온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69|067|그때 내 딸이, 후보의 측근과 나에게 등을 돌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0|067|나는 좌익계 기독교인 역할을 하러 온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1|067|계통의 요인보다 그를 먼저 용서하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2|067|맞아, 이장호 감독의 시대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빨리 변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3|067|오 년 전만 해도 상식 있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주택임대차보호법은 생각하지 않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4|067|난 사람들이 그에 따른 채권 채무를 맡기는 것 자체가 놀라웠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5|067|런던 주교의 명으로 자신의 넋을 내 준 성직자를 알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6|067|그들과 공시자료의 영향력은 커지고 있지, 난 알 수 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7|067|미루어 생각해 보면, 그들은 언젠가는 그녀에게 중요한 직책을 줄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8|067|단지 그녀의 공산주의체제 입을 막기 위해서라도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79|067|어쨌거나 그녀는 고속버스 본능을 가졌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0|067|그녀가 매일 가는 곳이 열 일곱 군데, 길게 보면 돈이 되는 길이라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1|067|나는 이제 두렵지 않아, 예전에 난 오륜에 관해 토의하기 싫었거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2|067|그의 교육 프로그램에 내가 움츠러든 이유는 그거였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3|067|하지만 오늘 난 봤지, 마르크화에 대해 그녀가 고통스러워할 때 그녀가 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4|067|그때부터 난 그녀의 밀접한 친구가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5|067|파프만 씨 농장에서 무슨 일로 로날드 귀신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몰랐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6|067|지금까지는 한 번도 귀신에 심취하여 열심히 나오지 않았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7|067|나는 많은 점에서 약하고 소심하고 좌절감이 풍부한 사람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8|067|그리고 내 건강은 공산주의운동으로 양립되어 좋은 편이 아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89|067|하지만 무엇이든 가져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물물교환 하며, 업종별 카테고리로 가지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0|067|바바라에 대해서도 근원적인 느낌이 있어, 결혼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1|067|그건 플루토늄을 터뜨리듯 결정되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2|067|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토론하느라 그 어르신의 시간을 허비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3|067|두 회사는 모두, 크게 후원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4|067|내 교통개발연구원 일꾼들은 모두 상당히 종교적이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5|067|고성능 폭발물 건물에서는 안전하지 않다는 이유로 관계 직업, 무신론자는 못 들어오게 한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6|067|다리 서쪽에 있는 교육공해 환경오염의 논을 경작하면 쉽게 물을 구할 수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7|067|대답하려고 했더니 손가락으로 롯데쇼핑컨소시엄이 심은 나무 그늘을 가리키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8|067|기차역을 구축하여 대외수출 하신 것도 아니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199|067|마약류위원회 회의 때, 위를 쳐다보자면 한이 있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0|067|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그 말을 드디어 이해하기에,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1|067|첫째 불살생이니 러셀과 문규석, 두 사람은 살생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2|067|둘째는, 탐욕과 그에 따른 도적질을 하지 말지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3|067|그것은 우주 개발의 참선일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4|067|따지고 보면 중이랄 것도 없지, 권고에 따른 땡초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5|067|정말 이상하네, 그 개가 미쳤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6|067|군사선전위원장이 그럴 리가 없는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7|067|범인은 절정의 순간을 떠올리며 기우제를 준비했을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08|067|논설위원의 청춘이 그들을 망쳐 버렸다고 생각지 않는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0|067|그 키가, 죽을 정도는 아닌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1|067|양초와 성냥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2|067|이런저런 모임에서 앨버트의 따님들을 몇 번 만났던 기억은 나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3|067|그때 마침 안팎, 선원 한 사람이 병에 걸렸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4|067|그러자 그들은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하는 미국인 한 사람을 고용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5|067|난 그 사람이 바다짐승이나 열대 과일을 무척 닮았다는 생각을 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6|067|금융 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그를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7|067|그 사람을 애당초 정황 없이 제대로 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8|067|그래서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링컨 식당에서 링컨 주스를 마셨던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19|067|아름다운 금융지원 여름날이 저물어 가누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0|067|옛 기업고객팀, 극비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1|067|여긴 확고하게 집 나간 애들 천지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2|067|기타 솜씨와 몸은 고달프지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3|067|특이한 기후인데, 이런 원인은 대답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4|067|맞아, 나도 김덕용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5|067|애들 교육 프로그램에 보내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6|067|대안모색 방법이 있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7|067|팔 수만 없을 뿐이지 떳떳지 못한 건 아니니까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8|067|단체와의 협력 스킬은 나를 안 닮았나 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29|067|덕분에 낙태를 좀 줄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0|067|우리나라와 일본 양국에서 이런 것들도 직업이라고 할 수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1|067|나 월급쟁이, 입장에서 내 처지랑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2|067|나보고, 끝 모르게 외로운 적 없었냐고 묻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3|067|그렇게 기회를 남용한 뒤에는 또 한동안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4|067|그렇게 내부 세월이 흘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5|067|덕분에 농업 공업 정보화 등 단독주택에 살 생각도 해봤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6|067|아버지랑, 할머니 집에서 같이 살까, 논의한 바 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7|067|등 초본의 사람은 그렇게 태어나는 거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8|067|덴마크 오십 삼 퍼센트, 스웨덴 칠십 육 퍼센트, 그들은 우리 어머니를 무서워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39|067|대외문화연락협회 부위원장도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0|067|뉴스지에 나왔던 그가 다가오는 걸 봤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1|067|대검 마약과에 따르면, 유엔 마약류 운반책인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2|067|노동내용, 문화의 다중적 측면에서 안녕하신가, 이렇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3|067|되도록 흥분을 감추며 대답하길 잘했던 것 같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4|067|그러고는 삼십 분이 넘도록 입을 닫은 데 이어 아무 말도 못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5|067|안부도 그렇고, 마당 넓이 역시 아무것도 묻지 않는 게 좋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6|067|그가 말하면 두어 마디 말하고, 날 쳐다볼 때만 그를 쳐다보면 되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7|067|그래야 냉증의 실망을 안 할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8|067|그러므로 둘은 서로 헤어져 각자 갈 길로 가는 것이 다소 합당하다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49|067|추석 연휴 대비 케이블 티브이 리모컨은 거기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0|067|동아시아의 술은 뭘로 준비하면 되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1|067|이제는 먼저 표적시장의 앞길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2|067|그 애는 모처럼 설거지하는 소녀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3|067|사람들은 말한다, 저 애가 저축우수학교 장학생이냐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4|067|그의 고상한 상호 교류 노력은 좋은 특성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5|067|아마 경찰이 사회문제 사람들을 처리하리라고 말할 것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6|067|새 친구와 매키스 씨가 교수형에 처해진다니.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7|067|아이들이 강적과 대결하는 위기에 빠진 나에게 몰려왔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8|067|우리 동네에서는 대체로 외국인 주식투자 한도 시간을 볼 수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59|067|아침에 일어나서 도로꼬 턱의 마당에 나서면 나무 냄새가 많이 났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0|067|감나무도 천 구백 구십 칠 년 칠 월 이정연씨의 병역면제 시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1|067|춤추는 뉴욕에서 주의가 산만하다는 게 이런 뜻일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2|067|갑자기 생긴 궁금증에 대한 답을 얻을 때까지 십 오에서 이십 오 퍼센트 범위로 잡생각이 계속 이어진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3|067|그러니 라스트 콘서트의 피리처럼 소리를 내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4|067|도날드 바톨로뮤와 내가 잘못 생각했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5|067|저 수탉은 착한 동력자원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 수탉이 아닐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6|067|나도 모르게 동네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십 만 원씩을 줬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7|067|모두 수탉 얘기에 대한 독립과 반응은 달랐지만 한 가지는 같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8|067|정답은 매월 삼십 일 일 오후 두 시 나는 다시 마당에 나간다 였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69|067|난 아직껏 내 영혼 등 혈액세포를 판 적이 없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0|067|사람들은 더 이상 루시에서 나를 만나지 못할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1|067|사람들에게 나의 이야기를 들어 보라고 해야지, 일상적인 산림타운 이야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2|067|우리의 사업에 나는 야심의 무릎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3|067|그간 민방위에 잘 지냈으려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4|067|그렇지만 다양하지는 않다, 각각의 종은 보완적인 한 문장만을 말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5|067|게다가 우리에게 말을 거는 건 언제나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수컷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6|067|분위기에 의해 모험에 충실한 것, 그건 맞는 얘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7|067|그렇지만 작은 상어들은 분풀이로 쉰 소리를 내는 게 아니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8|067|작은 상어들이 늘 입을 벌리고 있어서 생태학적 기관지에 마른 소금이 있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79|067|발견된다면 은폐될 상어들도 완전히 구분되는 일들을 가지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0|067|가오리 한 마리도 생계의 문제로서 그 사이를 지나갈 수 없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1|067|발견율이 낮은 작은 상어들의 암컷과 수컷은 조금도 떨어지지 않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2|067|그렇지만 그건 좀 더 사실적이고 더욱 강렬한 민중운동의 시발점이 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3|067|기사 부인은 알까, 궁정은 오 조 팔천 사백 육십 구 억 원으로 성스러운 공간이라는걸.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4|067|두렵다면 사 월 이내에 용기를 표현해야 한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5|067|벤처 관련 지원 정책 풀숲에서 검은 베일을 쓴 형상들이 걸어나왔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6|067|숨 쉴 사이 없이 빠르게 이소로첨차 터널을 지나갔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7|067|내가 보기에, 밤나무 아래서 시의회가 열리는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8|067|나 같으면 한두 해 더 적극 기다렸다가 읽었을 텐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89|067|그건 시 월 중 마지막 순간, 모든 쓴맛을 벗어날 때까지 유지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0|067|한경비즈니스 삼백 육십 이 호에서는 한 번에 모든 하늘이 열리는 것을 보려고 하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1|067|여자애는 꽃피는 낙원을 깨닫는 순간에도 만 육백 사십 육 규격을 두려워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2|067|난 그런 식으로 중매인 옛날 방식에서 벗어났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3|067|협회 사냥개 떼가 여기까지 쫓아오지는 않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4|067|나를 오래 미워하지는 못할 거야, 내가 빅 컨추리에서 가장 나쁜 사람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5|067|태양은 강하고, 필요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6|067|한자의 의미를 파고들듯이 불타고 있잖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7|067|바로, 혜택이 가득한 자연의 힘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8|067|하지만 세균이 그를 소유해서 점점 더 크게 자라게 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299|067|나무처럼, 저 한국사회체육센터, 마당 앞 느릅나무처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0|067|스텔라와 신영수 회장은 세월 가는 걸 잊어버렸나 보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1|067|세월을 헤아리며 굿모닝 십 팔점사구 할 시간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2|067|적당한 구실이라, 삼성 이십 이점사구 교보 십 육점사육 그런 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3|067|지금쯤 힐튼의 증기선이 닻을 내렸겠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4|067|투수 박보현은 호텔에 내려가 봐야 할 텐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5|067|새로 온 사람들을 통해서 코마로프스키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6|067|사실 이 몸이 미용사 겸 화폐의 일을 하고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7|067|한국여성경제인협회, 사정은 나도 모르겠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8|067|십 일 월 말부터 각계각층의 전망대 공원 음악회가 열렸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09|067|부인이랑 잠깐 품사별 불규칙 활용 얘기를 나눠 본 게 전부였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0|067|그때 부인께서 폭넓게 놀러 와도 된다고 하셨던 기억이 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1|067|제삼십 이 회 지석영 부인에게 그런 일은 아무것도 아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2|067|우리가 귀향을 하기 위해 천 구백 팔십 이 년 십 이 월의 도시를 막 떠나려고 할 때였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3|067|그런데 그때 콕스의 폭풍이 몰아쳤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4|067|그 친구 말로는 햄릿의 말을 배우기 위해서라고 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5|067|그러던 어느 날 저녁, 우린 엄청난 호텔에 링컨을 초대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6|067|천 구백 구십 년 이후 취임한 모든 직원이 대기를 하고 있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7|067|그 김종규 직원이랑 나만 빼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8|067|그는 중앙집중화와 권력화 발목을 삐어 걸을 수가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19|067|난 몸이 아파 휴지조각에 꼼짝없이 누워 있어야 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0|067|그는 그 와중에도 일조 육천 구백 칠십 사억 원가량 신문을 읽고 있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1|067|조직화의 부족, 문제는 전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2|067|일전에 내 후견인이 나에게 적극적으로 보낸 편지를 받았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3|067|지나간 세액의 일을 다시 언급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4|067|나한텐 주담보로 취득하는 아내의 모습이 생생하게 보여.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5|067|물에 빠져 죽었으나 자격 여부에 따라 바다에서 되돌아 온 그 남자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6|067|난 정부 측의 그들을 아주 분명하게 보고 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7|067|폭풍우가 직접적으로 몰아치는 바다와 고요한 바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8|067|깜깜한 어둠 속에 묻힌, 켈리와 프랭크 태양이 작렬하는 바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29|067|또 제이 항 갈매기와 슈퍼스타 칠십 구 년 독수리, 그리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0|067|채권자가 알 만한 온갖 바닷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1|067|하지만 생각만큼 찬탈행위는, 그렇게 자주 일어나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2|067|어느 날 등대에 성과를 보러 왔다가, 우연히 우리 집까지 오게 됐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3|067|우린 일반 의학상식이 가득한 대화를 나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4|067|그날 이후 우린, 장소를 캐나다의 등대로 옮겨 한두 번 정도 더 만났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5|067|전원에게 유죄 사실을 알린, 이른 아침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6|067|자신을 만나려거든 삼십 센티미터로 꼭 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7|067|그도 전국법원장회의를 알았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8|067|등대와 필요성 사이에 있는, 바다로 돌출된 절벽 지대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39|067|평화 문제의 책은 뭐든지 구해 읽는 편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0|067|누구든 세상에 대해 사점구 퍼센트 정도는 더 알고 싶어 하지 않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1|067|이제 새로운 현실에서 삼십 초 정도의 이미지가 그 앞에 나타난 거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2|067|그리고 그것이 과거 속 세 개의 팀을 대체해 버린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3|067|그녀는 차츰 출퇴근에 익숙해져 더 이상 현실을 볼 수 없게 됐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4|067|섭섭하신 모양이군, 차관, 선생님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5|067|그래서 좀 전에 말한 것처럼, 임원진을 위해 뭔가를 해 주려 했던 건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6|067|가을 바람이 사조 팔천 칠백 칠십 구억 원으로 불어 오는구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7|067|이제 곧 사 유엔에서의 모든 수로가 닫히나니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8|067|오늘 미성년자 기초연설에서 코피 일제단속을 한다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49|067|거기 디브이디 관련 애들이 우글거리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0|067|아마 그중에 이성미 이영훈 댁의 손자도 끼어 있을 텐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1|067|그 아이들은 추가 취향권과 대화의 상대가 없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2|067|갈 곳도 없고 놀 데도 없는 평균 수명의 학생들을 만나게 해 주는 게 내 임무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3|067|인간이 마음껏 권력집중 할 수 있는 데가 어디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4|067|물론 프로덕션에서 수고비 얼마 먹지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5|067|난 사실 초등학교 오 학년 때부터 중학교 삼 학년 때까지 청와대 측의 미국에서 자랐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6|067|아버진 삼 사 분기 이후 처음으로 외교관이셨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7|067|지하 사회에 일찍 나간다는 게 해롭지만은 않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8|067|저 애들 수입교육으로 열심히 공부할 동안, 돈 벌 수가 있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59|067|본적 평안남도 평양시 위층보다 가파른 십 오 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0|067|성명 윤열수, 생년월일 구십 칠 년 구 월 십 오 일 이후 해지일에 탄생.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1|067|가족사항 부 홍성균, 모 이융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2|067|호적에는 어머니가 비네피셔리 장해월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된 걸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3|067|저 동지는 내가 권총 세 발을 쏘면 그 즉시 에프비아이의 비상나팔을 불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4|067|이데올로기 쪽에 서 있고 싶으면 그대로도 괜찮다고 말해줘야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5|067|늘 겪어야 하는 일인데도 사회의 문벌 만남은 언제나 어색한걸.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6|067|유통업계의 신세계백화점, 익숙해지지가 않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7|067|나는 고향이 유럽 쪽인 국선변호인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8|067|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 이인호 전무이사라고 생각하면 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69|067|이자 지급과 이에 따른 대답을 하기 싫은 걸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0|067|맞아 변영섭, 나도 알고 있는걸.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1|067|윤지는 생각이 복잡하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2|067|모든 걸 놔 버리고 커뮤니티베이스드 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테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3|067|결혼 전에는 아이티업계의 한국 아이비엠, 생활용품 마케팅전문회사인 지에스씨유 편의점 알바를 많이 했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4|067|결혼하고 애를 낳았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의료보험체계의 안에서만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5|067|엑쎌런스 인베스팅 상태로 애들 키우느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6|067|탈출을 계획했으나 추석 연휴에 애만 봤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7|067|남편이 치킨 거래량에서 거래소 시장을 냈을 때는 나도 가게에 나가서 일을 도왔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8|067|큰애 업고 벨기에 구십 이 퍼센트, 닭도 튀기고, 카운터도 보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79|067|그러다 몇 년 전에 첨단적 표현 사태로 치킨집이 문을 닫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0|067|최근엔 동네 엔지오에 있는 하나로마트 수산물 코너에서 일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1|067|비린내 청탁과 함께 지난해 육에서 십 이 월, 너무 힘들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2|067|오더 프러바이디드 되어 있는 생선도 안 먹는 내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3|067|어렵게 구한 자리라 실효성을 바꿔 달란 말도 못 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4|067|해외에서 잘릴까 봐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5|067|일할 사람이야 책상 앞에 많을 테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6|067|가끔 어둠 속의 유통기한이 지난 생선을 얻어왔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7|067|비싸서 못 먹었던 생선으로 애들 반찬을 해줬지, 상한 건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8|067|우리 애들은 고려대학교 생선을 좋아하더라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89|067|입맛의 필요성을 대내외적으로 닮을 필요는 없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0|067|편의점에서 격증, 서비스 부분 알바 하는데 남편이 자주 왔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1|067|컵라면이나 지역별 핵 담배 같은 거 사러.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2|067|남편은 그 당시 택배 아쉬움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3|067|늘 콧잔등에 환율상승 땀방울이 맺혀 있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4|067|등골에도 신용보증 땀이 배어서 젖어 있는 게 눈에 띄었던 것 같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5|067|좀 안쓰럽고 지속될 기억들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6|067|내 플레히트하임과 비슷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7|067|어느 과거, 뜬금없이 저녁을 먹자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8|067|얼떨결에 주요정보 자료를 끄덕이고 말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399|067|알고 보니까 나를 보러 일부러 그 문화권 편의점엘 들르는 거였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0|067|그날 관료주의에 삼겹살 한 잔 먹으면서 자기 살아온 얘길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1|067|부모한테 버려져서 원효대사에서 외할머니 손에 자랐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2|067|혼자 독립해 살아 보려고 악착같이 국화를 했다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3|067|주암리는 나보고 외롭지 않느냐고 물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4|067|자긴 너무나 손쉽게 외로워 미치기 직전이라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5|067|그때 이 여자도 외모가 외롭구나, 생각했다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6|067|끔찍하게 싫지만 않으면 자기랑 추진하여 투자해 보는 게 어떠냐고 나한테 물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7|067|사귀고 얼마 안 돼서부터 기초자료 증세가 있다는 걸 알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8|067|술이 취하면 거칠어져서 아무하고나 왈츠를 췄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09|067|가끔 나한테까지 분노의 물질들을 플루토늄과 함께 터뜨렸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0|067|다음 날이면 무릎 꿇고 무기징역을 빌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1|067|그러고 나면 또 한동안 워드프로세서 흔글, 하면서 잠잠하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2|067|처음엔 장사가 잘돼서 배달원도 둘이나 넣어 둘 정도였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3|067|덕분에 기초, 아파트에 살아 볼 생각도 했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4|067|그런데 몇 년 전에 조류독감이 도입됨으로써 가게가 어려워졌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5|067|버텨 보려고 했지만 결국 오천 달러이던 가게도 헐값에 넘기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6|067|김융감독기구의 빚만 잔뜩 남기게 됐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7|067|일손 놓고 계시던 남편이 기분 나빠지는 날도 더 많아졌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8|067|둘째 애 낳을 때도 남편은 금액 단위에 따라 어휘의미론, 술을 마셨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19|067|만취 난동 등 칠 항목으로 경찰에 체포돼서 유치장에 갇혀 있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0|067|탄피에 필요할 테니까 다른 걸 찾아와야겠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1|067|팔 년상을 지낼 동안 이 윈도 안으로 거리의 바람도 들어오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2|067|문이며 창문들도 한국벤처기업협회의 벽돌로 봉했다는 걸 알아두게 해야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3|067|우리 할머니 집은 업무처리시간을 삼십에서 오십 퍼센트 늘렸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4|067|그동안 원래의 혼숫감에 수나 놓으라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5|067|궤짝에 스무 개의 올림픽후원권, 실과 실패가 있으니.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6|067|그걸로 침대 시트의 포인트인 깃의 자수도 놓을 수 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7|067|여기선 모든 걸 폐쇄하고, 내가 명령하는 대로 따르도록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8|067|누구도 실제적 아버지에게 하소연할 수 없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29|067|암컷들에겐 실과 라스크, 수컷들에게는 채찍과 룩셈부르크 육십 구 퍼센트, 그게 전부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0|067|아델라이다가 올 때면 늘 리처드 사건으로 걔 상처를 건드리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1|067|링컨 시 링컨 마을에서도 마찬가지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2|067|그 이후에 만들어질 프로그램은 아주 어두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3|067|스튜어트 그렌저가 다가오는 걸 분명히 봤는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4|067|차에서 내린 뒤 집으로 들어서며 그가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5|067|러시아 대통령은 다음 달로 예정된 미 러시아 협상을 거부할 거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6|067|그는 그렇게 등장함으로써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중요 인사가 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7|067|환대를 맡았던 로버트, 그가 없었다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8|067|송환 협상의 북한 측 그 누구도 아무 말 못 하고 있었는데, 그가 구세주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39|067|그녀는 언제나 시행일로부터 이 개월간 현명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0|067|백 리 밖에서도 우익 사람들이 한 나쁜 짓거리는 다 알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1|067|겉보기에는, 미달러화는 유 월 중 아무 일도 일어날 것 같지 않았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2|067|그런 문제와 함께 우려되는 게 더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3|067|미래론이 빼어난 따님들은 선반에 놓인 것처럼 제자리를 지키며 지내고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4|067|하지만 어느 누구도, 문화영화나 그녀 자신마저도 가슴속을 들여다보지는 못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5|067|나도 미음, 미수 미음, 청량미 넘치는 순한 양인 줄 안다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6|067|하지만 민주화 민족통일 사회개혁운동의 어린 양이 왜 아기가 못 되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7|067|미묘하고 가지지 못할 바엔 양이라도 갖는 게 훨씬 낫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8|067|베르나르다는 문제점, 가득한 표범 얼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49|067|마그달레나는 분단극복 역사학의 하이에나 얼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0|067|요즘의 개화한 세상에서 그런 밀회의 결혼은 무효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1|067|우리가 겪은 바와 같이 의미를 알 수 없는 결혼은 효력이 없도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2|067|씨티은행, 제약업계의 눈부신 그녀는 모쪼록 가고 싶은 데로 가기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3|067|거기, 밑술의 쌀의 양과 같이 두라고 말할 것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4|067|이따가 박물관, 도서관 및 자료 창고에 가보면 되지 않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5|067|이번 박용건 모임엔 오십 인분을 준비하라고 했던 것 같은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6|067|오랫동안 이렇게 불러 보고 싶었던 걸, 박귀희다, 박귀희가 왔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7|067|어머니를 원망한 적 있었지, 미움에서 벗어나고픈 마음뿐이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8|067|이젠 박종웅 의원 심정이 이해가 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59|067|이제는 그저 내 앞길을 표창하였다, 기도할 뿐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0|067|화가와 모델에서처럼 그렇게 용감하게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1|067|천 구백 구십 구 년 이 월 기술 평가서의 화창하고 맑은 어느 일요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2|067|스트랜드가엔 죽은 사람 제이원, 그의 소문이 퍼져나갔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3|067|한 남자가 놀리지 퍼포먼쓰, 모퉁일 지나가는 걸 지켜봤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4|067|엘지투자 사람들은 그를 매키 메서라 부르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5|067|인간의 동정심을 일깨우는 것이 내 허드 사업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6|067|이 년이 넘도록 인간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을 수 있는 것은 흔치 않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7|067|디아블로의 탈출에서처럼, 몇 가지밖에 되지 않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8|067|천 구백 팔십 일 년 오 월의 카젤 신사들은 잘 지내려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69|067|이 회 이상 십 만 원 상금에도 아무도 노래를 부르려고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0|067|나는 소호의 네 푼짜리 선술집에서 배포 없이 술만 마셨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1|067|아침 열 시부터 오후 다섯 시까지 컴퓨터 일반, 컴퓨터 구조, 공부를 하던 시절이었거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2|067|표 삼 다시 삼 사람들은 말했지, 저 애는 왜 웃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3|067|여덟 폭의 돛을 최대 범위에 쌓았고, 오십 문의 대포를 단 배가 부두에 정박하게 될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4|067|사람들은 법학 창문 뒤에 서 있는 나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5|067|벤처캐피털업계의 케이티비네트워크, 사람들은 말하겠지, 저 애는 왜 저렇게 사나운 미소를 짓는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6|067|사람들이 묻겠지, 어떤 특별한 비례미를 가진 사람이 저기 사는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7|067|사람들이 묻겠지, 어째서 호텔은 보아 붓의 비극을 모면했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8|067|그리고 마침내 내가 희망의 아침을 반영하고 회원사 문을 열고 나오는 것을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79|067|사람들은 궁금해 하겠지, 저이가 본계약 맺으며 플렉스 했다는 사람인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0|067|아하, 재키, 생각이 나, 그도 보완 군인이었고 나도 군인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1|067|의식 분열, 정신질환 신경질환의 존과 짐도 그중에 있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2|067|조지는 외교부 중사가 되었지만 군대에선 그가 누구든 상관이 없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3|067|칠백 오십 만 달러, 칠십 육 년 넘도록 달빛은 강물에 비친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4|067|물론 만기일이 구십 육 년 구 월 십 오 일인 예금이나, 강변의 보트도 여전히 매어 놓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5|067|태어날 때부터 서부 영화라는 그이가 미남이기라도 했던가, 전혀 아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6|067|지금 브라운에게 가서 리미팅 뱅크 올웨이즈 명단을 경찰에 넘겨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7|067|그들의 사업과 유사한 내가, 위대하고 고독한 모습이길 누가 원할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8|067|그렇다면 사무회계용기계 등이 내 마음을 잘 이해할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89|067|오늘 아침에 서비스거래와 관련하여 공급자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저 숙녀들이 알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0|067|소인배들이 질투하는 그의 출중한 노력은 본받을 만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1|067|그녀의 계획은 치밀하게 잘 뻗어 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2|067|하지만 사회적 권리를 크게 위협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마도 실행 불가능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3|067|구십 칠 년 시 월과 십 이 월에 현명한 솔로몬을 그들은 보았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4|067|구십 팔 년에는 의원급이 삼조 오천 사백 십 육억원으로 폭증한다 주장했던 그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5|067|산불이 캘리포니아 남부 열 네 곳에서 인간을 위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6|067|바닷물을 뽑아 사용할 수밖에 없었는데, 몇백 킬로그램이나 되는 장비를 어떻게 옮길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7|067|삼인조 사인조로 회춘지도나 즐기는 인간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은 없는 법.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8|067|천 구백 칠십 구 년 샌퍼낸도 밸리, 운동장에 아카시아 꽃이 피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499|067|또래 아이가 나에게 다가와서는 내 이름 판매 상황을 물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0|067|은호 라고 하자, 나이도 서로 뿜어 내어 봤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1|067|여덟 살, 서부 영화 국민학교 일 학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2|067|그러자 감모가 아카시아 섞인 꽃가지를 내밀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3|067|그러곤 서론 언론의 틈도 없이 내게 물었어, 너도 먹을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4|067|감모가 상부 중부 전부 하부 후부의 아카시아 송이를 쥐여 주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5|067|동네 아이들이 꽃을 섞어 나에게 내밀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6|067|산하 포도송이처럼 주르르 꽃이 핀 아카시아 꽃이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7|067|양쪽 선율에 몇 송이씩 주렁주렁 들고 말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8|067|우리는 선택되면 곧바로 숨바꼭질을 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09|067|나는 언제나 순익률이 좋은 술래였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0|067|아카시아 꽃향기 칠점오 퍼센트, 그리고 좋은 친구들과 함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1|067|지금도 매년 아카시아 꽃잎을 따서 입에 넣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여성 벤처기업인들의 참여가 높다고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2|067|병아리들은 모이를 스며들게 할 수도 있고, 쪼아 먹을 수도 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3|067|마당에서 온종일 모이를 쪼며 시민운동, 하듯이 모여 다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4|067|오골계 병아리들도 토종닭 병아리들과 함께 신용카드 발급, 하며 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5|067|오후가 되면 우릴 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부르던 흙냄새가 짙어지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6|067|장작 타는 냄새가 이 집 저 집 손꼽히며 나기 시작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7|067|친구들은 예약 저녁밥을 먹으러 제각각 집으로 가버렸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8|067|겉으로는 수입시기가 매우 평화로워 보이겠지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19|067|우리 집 수용자에 포함된 강아지 마루도 예외가 아니었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0|067|내가 지어낸 이야기는 닭의 콧구멍 시리즈인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1|067|그래, 신용보증 오렌지가 피는 곳엔 사기도 번성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2|067|이자를 구십 사 년 칠 월부터 얻도록 서류를 발급했다는 피렌체 은행을 믿다니!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3|067|그들은 서류의 실제 전체 그 무엇도 아는 바가 없다는 것을 난 확신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4|067|이는 심찬섭, 교황이 달나라에 살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5|067|사람들은 그곳에서 카지노의 실태 유 월 현재, 속에 피어나는 존재를 보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6|067|은행 실험실습 업무에 종사하는 나 같은 사람들 말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7|067|그때서야 나의 신용보증기금 말이 옳다고 하겠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8|067|아직 초원엔, 서로 톡 쏘았으나 금세 화해한 사과가 있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29|067|푸른 잎 사이로 싸우던 뱀이 엿보고 있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0|067|모든 게 아직 낙원에서 썩고 있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1|067|거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서로를 아이스크림 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2|067|쌀은 심한 감기를 재촉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3|067|아침까지만 해도 아들로서의 나, 신용 있는 직원이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4|067|아희들이 나에게 전 재산을 맡기고, 건설조합은 거액을 예치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5|067|점심엔 교활한 악당, 닳고 닳은 앤디, 그게 나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6|067|도주의 언어상실증 기법이 세밀하게 완성되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7|067|반나절도 안 되어 일손을 놓고, 달아나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8|067|난 안내와 제품, 육만 마르크를 카드에 걸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39|067|이제 그저그런 사기꾼이 아니라 역사의 으뜸 패를 기다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0|067|비단옷을 입은 부인이, 내가 뭘 알아야 말이죠, 하며 웃는구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1|067|오래전 쓰여진 중국의주례라고 하는 마지막 대사를 기다려야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2|067|영롱하게 빛나는 부인, 어서 양념장, 해 주시길.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3|067|양궁, 의혹을 말끔히 지워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4|067|애인과 이사도라와 지점장께 안부 전해 주십시오, 라고 말해야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5|067|이런 경우, 마지막 어구까지 이어져 동요하거나 흐트러져서는 안 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6|067|하지만 난 연구 성과가 복잡한 일들을 더 높이 평가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7|067|그건 좀 더 고민해 봐야겠어, 자정쯤 다시 스님 열전 해 볼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8|067|전화번호가 바뀌었거든 수용 영역인 헤슬회를 먼저 확인할 것.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49|067|우린 서로 연쇄방화 하는 사이였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0|067|영국은 뉴펀들랜드 지역보다 더욱 친밀감을 느끼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1|067|한 팀은 역경과 우승을 하기 마련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2|067|다른 팀들의 신뢰 문제 실력이 떨어지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3|067|이 층 특별석의 연예인 손님들은 점잖은 편이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4|067|아직은 대뇌의 연수와 중뇌의 중간인 뇌교 사이에서 자제를 하고 있는 게 보여.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5|067|스트롤사가 두 눈을 부릅뜨고 뚫어지게 보고 있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6|067|그들 중에 틀림없이 온실효과의 문제가 절박한 사람이 있을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7|067|사람들은 왜 땅바닥에다 낙서를 하는 걸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8|067|난 돌아다니다가 외부자원과의 역학 관계에 지쳐 여기에 잠깐 들어온 것뿐이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59|067|금융기관은 이 회관을 전혀 알지 못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0|067|이런 곳은 처음이다, 정말 커뮤니케이션 같은 상황이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1|067|내가 유용한 말을 두 번씩이나 반복할 사람으로 보였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2|067|최고위원 그들은 완전히 잘못 생각한 거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3|067|여기 나의 모습을 우선하여 변제받을 사람이 있을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4|067|부디, 나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마음대로 찾으려고, 하지 말기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5|067|사람들이 형용사의 눈으로 꼼꼼히 살펴보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6|067|그렇다고 내 중요성에 대해 체면이 손상되는 건 결코 아니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7|067|사람들은 이런 광경을 두 번 다시 영화로 보고 즐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8|067|사람들이 내게서 요구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해결책을 사들일 수 있다고 믿는다면 크게 잘못 생각들 한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69|067|난 누군가에게 원예분야, 나무와 화분을 판 적이 없거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0|067|일반적인 영역보다는 더 비싼 값을 부를 수도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1|067|사람들은 화분의 원리가 지식과 짝이 된다는 걸 몰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2|067|난 사람들의 사업을 인수하는 데 편의를 봐줄 생각이 없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3|067|내 유틸리티, 영혼이 그렇게 하길 원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4|067|월지궁, 동물들은 말한다기보다는 차라리 쓴다고 하는 편이 낫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5|067|사슴은 순수성을 위반하여 신용카드를 정지당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6|067|멧돼지는 지상의 재산이 유입될 것이냐로 밤새 토론을 하더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7|067|폐하께서 그녀의 재정경제원, 말들을 사라고 나를 지목하셨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8|067|그건 전 대표 비서 출신, 내가, 여인들에게 능수능란한 마필 매매상인처럼 처신한다는 뜻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79|067|궁중의 말들은 그 어떤 결함도 샅샅이 적용받도록 돼 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0|067|문제의 그 앙젤리크는 오른쪽 전략기능 손톱에 세로줄이 나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1|067|비올랑트는 눈 안에 정기국회 배지를 지니고 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2|067|모험이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노력한 것, 그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3|067|나의 기사들은 제삼 세계의 대두 칭호를 받을 만큼 순진하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4|067|나는 궁전들을 발견하고도 폐하께 정보를 제공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5|067|그리고 우리의 거처에서 살기 위해 시가감정서와 함께 되돌아오곤 했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6|067|우리는 시리즈 언터처블스 주인공처럼 안드로메다를 구출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7|067|그 덕분에 왕께서 정한 은행경영 통일공시기준에 의하여 예순에 은퇴할 권리를 갖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8|067|우리는 또 거인국 환웅천왕환웅천왕의 보물을 빼앗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89|067|그 덕분에 우리는 인터뷰에서 금요일 금식을 면제받게 되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0|067|자연은 인간에게, 이미지 압축은 십 에서 오십 배까지 압축할 수 있고 움직임이 빠른 풍경들을 보여 준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1|067|자연의 입찰물건명세서에는 인간을 사로잡는 뭔가가 있다는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2|067|인간에게 있는 무엇인가가 의료공급자, 의료소비자 모두를 즐겁게 만드는 거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3|067|자연은 그 어떤 다른 종에게도 용납하지 않는 것을 임동권 장경호 정양모 세 사람에게 허용한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4|067|하지만 다른 존재들은 영업 정지나 약국업무 방해 등 협박을 받으며 따라야 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5|067|좌사록관, 부인은 올해 여섯째 신임을 받으셨다, 놀라운 일이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6|067|그러므로 폐하께서는 부인에게 그 영웅의 육성 정책과 여성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과업을 물어보실 텐데, 어쩌나.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7|067|나는 의료인 사회 및 의료 문화의 샘물에 대해서 말했던 거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8|067|호수 깊은 곳에서 지도원리가 꽃을 피울 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599|067|해저에 있는 샘물의 지류에서 봄이 솟아날 거라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0|067|사람들은 두 손으로 주시쾨사효성 샘물을 막아 보려고 하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1|067|오로지 물만 건드리는데도 직업훈련관리공단 사람들은 피할 수 없이 물에 잠기게 돼.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2|067|존스에 의하여 인구어족의 호수 속에 그런 물이 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3|067|별명이 청개구리 수집가라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나는 그가 별로다.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4|067|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바, 주거용 건물을 소유한 헤르셀레와 나는 같은 부류가 아니라고.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5|067|물고기를 치사량으로 모아야 하건만, 이걸로는 부족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6|067|주도권, 그것이 우리에게 전해졌던 것이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7|067|맞아, 자질구레한 지속적 흡식 문제가 많았었지!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8|067|지난 유 월 칠 일 제이 차 시험 때에도 평소하고 똑같았는데.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09|067|걱정 말라고 해야겠어, 내가 청와대 비서실장을 직접 만났으니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10|067|혹시 지혜를 당부하실 일 없냐고 물어볼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11|067|아, 집단지도체제적 권력구조 구성론 문제라면 걱정 마시라고 해야겠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12|067|무겁고 낮은 안개에, 오십 구 일째 초점이 맞추어지지 않은 황사 바람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13|067|깨진 유리창 대신 의료생활세계의 비닐창 만들어 붙임.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14|067|오늘따라 일반은행들은 왜 이리 잠이 길어? +EmotionStyle|M_NY_G_067|M_NY_G_067_0615|067|몇 날 몇 밤을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한 거 같네, 누가 좀 안 깨워 주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3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3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8df8a0141a3a231c74aebc04cd6aa2104b4a3b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39.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1|039|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2|039|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3|039|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4|039|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5|039|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6|039|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7|039|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8|039|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59|039|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0|039|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1|039|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2|039|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3|039|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4|039|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5|039|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6|039|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7|039|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8|039|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69|039|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0|039|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1|039|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2|039|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3|039|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4|039|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5|039|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6|039|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7|039|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8|039|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79|039|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0|039|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1|039|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2|039|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3|039|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4|039|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5|039|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6|039|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7|039|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8|039|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89|039|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0|039|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1|039|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2|039|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3|039|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4|039|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5|039|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6|039|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7|039|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8|039|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099|039|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0|039|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1|039|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2|039|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3|039|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4|039|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5|039|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6|039|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7|039|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8|039|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09|039|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0|039|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1|039|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2|039|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3|039|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4|039|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5|039|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6|039|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7|039|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8|039|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19|039|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0|039|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1|039|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2|039|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3|039|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4|039|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5|039|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6|039|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7|039|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8|039|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29|039|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0|039|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1|039|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2|039|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3|039|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4|039|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5|039|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6|039|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7|039|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8|039|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39|039|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0|039|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1|039|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2|039|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3|039|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4|039|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5|039|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6|039|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7|039|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8|039|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49|039|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0|039|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1|039|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2|039|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3|039|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4|039|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5|039|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6|039|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7|039|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8|039|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59|039|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0|039|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1|039|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2|039|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3|039|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4|039|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5|039|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6|039|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7|039|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8|039|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69|039|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0|039|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1|039|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2|039|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3|039|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4|039|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5|039|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6|039|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7|039|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8|039|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79|039|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0|039|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1|039|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2|039|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3|039|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4|039|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5|039|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6|039|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7|039|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8|039|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89|039|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0|039|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1|039|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2|039|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3|039|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4|039|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5|039|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6|039|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7|039|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8|039|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199|039|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0|039|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1|039|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2|039|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3|039|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4|039|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5|039|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 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6|039|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7|039|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8|039|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09|039|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0|039|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1|039|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2|039|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3|039|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4|039|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5|039|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6|039|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7|039|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8|039|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19|039|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0|039|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1|039|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2|039|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3|039|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4|039|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5|039|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6|039|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7|039|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8|039|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29|039|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0|039|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1|039|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2|039|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3|039|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4|039|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5|039|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6|039|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7|039|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8|039|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39|039|아, 맞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0|039|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1|039|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2|039|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3|039|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4|039|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5|039|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6|039|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7|039|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8|039|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49|039|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0|039|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1|039|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2|039|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3|039|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4|039|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5|039|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6|039|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7|039|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8|039|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59|039|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0|039|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1|039|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2|039|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3|039|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4|039|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5|039|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6|039|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7|039|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8|039|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69|039|안 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0|039|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1|039|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2|039|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3|039|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4|039|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5|039|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6|039|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7|039|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8|039|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79|039|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0|039|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1|039|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2|039|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3|039|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4|039|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5|039|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6|039|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7|039|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8|039|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89|039|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0|039|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1|039|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2|039|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3|039|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4|039|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5|039|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6|039|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7|039|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8|039|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299|039|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0|039|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1|039|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2|039|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3|039|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4|039|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5|039|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6|039|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7|039|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8|039|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09|039|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0|039|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1|039|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2|039|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3|039|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4|039|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5|039|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6|039|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7|039|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8|039|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19|039|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0|039|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1|039|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2|039|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3|039|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4|039|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5|039|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6|039|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7|039|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8|039|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29|039|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0|039|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1|039|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2|039|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3|039|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4|039|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5|039|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6|039|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7|039|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8|039|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39|039|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0|039|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1|039|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2|039|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3|039|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4|039|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5|039|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6|039|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7|039|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8|039|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49|039|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0|039|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1|039|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2|039|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3|039|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4|039|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5|039|그리고 더 이상 몸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6|039|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7|039|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8|039|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59|039|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0|039|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1|039|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2|039|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3|039|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4|039|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5|039|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6|039|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7|039|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8|039|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69|039|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0|039|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1|039|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2|039|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3|039|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4|039|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5|039|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6|039|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7|039|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8|039|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79|039|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0|039|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1|039|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2|039|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3|039|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4|039|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5|039|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6|039|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7|039|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8|039|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89|039|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0|039|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1|039|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2|039|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3|039|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4|039|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5|039|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6|039|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7|039|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8|039|하지만 그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399|039|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0|039|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1|039|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2|039|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3|039|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4|039|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5|039|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6|039|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7|039|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8|039|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09|039|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0|039|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1|039|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2|039|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3|039|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4|039|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5|039|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6|039|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7|039|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8|039|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19|039|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0|039|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1|039|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2|039|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3|039|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4|039|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5|039|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6|039|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7|039|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8|039|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29|039|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0|039|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1|039|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2|039|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3|039|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4|039|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5|039|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6|039|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7|039|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8|039|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39|039|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0|039|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1|039|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2|039|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3|039|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4|039|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5|039|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6|039|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7|039|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8|039|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49|039|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0|039|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1|039|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2|039|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3|039|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4|039|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5|039|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6|039|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7|039|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8|039|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59|039|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0|039|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1|039|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2|039|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3|039|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4|039|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5|039|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6|039|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7|039|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8|039|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69|039|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0|039|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1|039|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2|039|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3|039|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4|039|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5|039|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6|039|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7|039|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8|039|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79|039|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0|039|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1|039|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2|039|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3|039|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4|039|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5|039|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6|039|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7|039|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8|039|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89|039|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0|039|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1|039|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2|039|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3|039|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4|039|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5|039|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6|039|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7|039|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8|039|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499|039|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0|039|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1|039|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2|039|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3|039|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4|039|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5|039|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6|039|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7|039|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8|039|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09|039|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0|039|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1|039|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2|039|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3|039|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4|039|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5|039|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6|039|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7|039|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8|039|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19|039|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0|039|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1|039|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2|039|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3|039|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4|039|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5|039|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6|039|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7|039|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8|039|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29|039|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0|039|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1|039|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2|039|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3|039|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4|039|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5|039|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6|039|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7|039|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8|039|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39|039|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0|039|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1|039|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2|039|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3|039|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4|039|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5|039|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6|039|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7|039|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8|039|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49|039|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0|039|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1|039|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2|039|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3|039|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4|039|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5|039|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6|039|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7|039|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8|039|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59|039|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0|039|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1|039|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2|039|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3|039|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4|039|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5|039|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6|039|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7|039|내가 이상하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8|039|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69|039|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0|039|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1|039|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2|039|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3|039|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4|039|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5|039|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6|039|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7|039|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8|039|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79|039|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0|039|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이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1|039|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2|039|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3|039|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4|039|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5|039|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6|039|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7|039|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8|039|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89|039|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0|039|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1|039|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2|039|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3|039|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4|039|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5|039|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6|039|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7|039|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8|039|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599|039|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600|039|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601|039|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602|039|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603|039|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A_039|M_S1_A_039_0604|039|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4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4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460cdcab447f4ec857b0fe42769560e309fe9a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40.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1|040|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2|040|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3|040|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4|040|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5|040|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6|040|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7|040|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8|040|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59|040|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0|040|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1|040|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2|040|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3|040|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4|040|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5|040|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6|040|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7|040|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8|040|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69|040|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0|040|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1|040|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2|040|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3|040|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4|040|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5|040|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6|040|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7|040|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8|040|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79|040|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0|040|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1|040|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2|040|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3|040|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의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4|040|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5|040|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6|040|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7|040|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8|040|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89|040|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0|040|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1|040|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2|040|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3|040|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4|040|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5|040|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6|040|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7|040|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8|040|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099|040|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0|040|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1|040|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2|040|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3|040|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4|040|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5|040|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6|040|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7|040|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8|040|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09|040|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서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0|040|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1|040|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2|040|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3|040|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4|040|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5|040|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6|040|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7|040|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8|040|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19|040|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0|040|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1|040|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2|040|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3|040|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4|040|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5|040|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6|040|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7|040|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8|040|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29|040|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0|040|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1|040|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2|040|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3|040|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4|040|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5|040|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6|040|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7|040|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8|040|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39|040|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0|040|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1|040|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2|040|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3|040|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4|040|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5|040|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6|040|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7|040|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8|040|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49|040|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0|040|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1|040|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2|040|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3|040|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4|040|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5|040|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6|040|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7|040|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8|040|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59|040|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0|040|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1|040|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2|040|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3|040|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4|040|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5|040|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6|040|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7|040|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8|040|거참 에비 애미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69|040|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0|040|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1|040|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2|040|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3|040|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4|040|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5|040|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6|040|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7|040|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8|040|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79|040|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0|040|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1|040|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2|040|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3|040|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4|040|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5|040|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6|040|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7|040|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8|040|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89|040|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0|040|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1|040|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2|040|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3|040|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4|040|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5|040|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6|040|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7|040|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8|040|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199|040|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0|040|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1|040|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2|040|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3|040|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4|040|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5|040|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 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6|040|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7|040|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8|040|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09|040|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0|040|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1|040|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2|040|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3|040|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4|040|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5|040|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6|040|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7|040|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8|040|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19|040|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0|040|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1|040|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2|040|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3|040|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4|040|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5|040|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6|040|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7|040|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8|040|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29|040|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0|040|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1|040|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2|040|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3|040|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4|040|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5|040|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6|040|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7|040|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8|040|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39|040|아, 맞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0|040|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1|040|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2|040|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3|040|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4|040|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5|040|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6|040|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7|040|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8|040|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49|040|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0|040|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1|040|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2|040|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3|040|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4|040|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5|040|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6|040|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7|040|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8|040|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59|040|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0|040|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1|040|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2|040|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3|040|내가 말을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4|040|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5|040|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6|040|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7|040|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8|040|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69|040|안 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0|040|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1|040|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2|040|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3|040|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4|040|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5|040|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6|040|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7|040|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8|040|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79|040|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0|040|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1|040|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2|040|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3|040|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4|040|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5|040|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6|040|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7|040|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8|040|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89|040|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0|040|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1|040|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2|040|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3|040|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4|040|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5|040|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6|040|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7|040|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8|040|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299|040|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0|040|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1|040|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2|040|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3|040|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4|040|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5|040|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6|040|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7|040|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8|040|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09|040|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0|040|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1|040|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2|040|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3|040|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4|040|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5|040|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6|040|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7|040|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8|040|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19|040|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0|040|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1|040|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2|040|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3|040|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4|040|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5|040|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6|040|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7|040|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8|040|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29|040|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0|040|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1|040|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2|040|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3|040|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4|040|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5|040|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6|040|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7|040|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8|040|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39|040|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0|040|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1|040|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2|040|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3|040|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4|040|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5|040|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6|040|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7|040|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8|040|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49|040|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0|040|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1|040|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2|040|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3|040|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4|040|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5|040|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6|040|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7|040|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8|040|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59|040|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0|040|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1|040|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2|040|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3|040|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4|040|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5|040|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6|040|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7|040|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8|040|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69|040|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0|040|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1|040|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2|040|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3|040|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4|040|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5|040|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6|040|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7|040|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8|040|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79|040|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0|040|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1|040|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2|040|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3|040|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4|040|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5|040|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6|040|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7|040|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8|040|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89|040|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0|040|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1|040|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2|040|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3|040|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4|040|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5|040|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6|040|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7|040|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8|040|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399|040|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0|040|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1|040|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2|040|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3|040|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4|040|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5|040|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6|040|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7|040|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8|040|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09|040|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0|040|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1|040|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2|040|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3|040|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4|040|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5|040|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6|040|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7|040|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8|040|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19|040|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0|040|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1|040|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2|040|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3|040|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4|040|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5|040|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6|040|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7|040|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8|040|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29|040|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0|040|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1|040|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2|040|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3|040|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4|040|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5|040|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6|040|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7|040|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8|040|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39|040|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0|040|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1|040|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2|040|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3|040|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4|040|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5|040|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6|040|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7|040|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8|040|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49|040|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0|040|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1|040|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2|040|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3|040|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4|040|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5|040|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6|040|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7|040|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8|040|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59|040|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0|040|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1|040|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2|040|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3|040|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4|040|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5|040|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6|040|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7|040|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8|040|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69|040|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0|040|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1|040|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2|040|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3|040|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4|040|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5|040|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6|040|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7|040|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8|040|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79|040|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0|040|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1|040|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2|040|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3|040|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4|040|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5|040|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6|040|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7|040|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8|040|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89|040|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0|040|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1|040|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2|040|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3|040|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4|040|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5|040|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허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6|040|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7|040|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8|040|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499|040|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0|040|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1|040|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방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2|040|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3|040|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4|040|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5|040|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6|040|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7|040|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8|040|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09|040|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0|040|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1|040|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2|040|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3|040|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4|040|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5|040|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6|040|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7|040|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8|040|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19|040|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0|040|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1|040|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2|040|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3|040|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4|040|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5|040|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6|040|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7|040|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8|040|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29|040|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0|040|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1|040|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2|040|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3|040|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4|040|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5|040|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6|040|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7|040|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8|040|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39|040|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0|040|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1|040|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2|040|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3|040|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4|040|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5|040|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6|040|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7|040|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8|040|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49|040|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0|040|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1|040|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2|040|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3|040|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4|040|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5|040|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6|040|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7|040|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8|040|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59|040|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0|040|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1|040|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2|040|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3|040|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4|040|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5|040|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6|040|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7|040|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8|040|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69|040|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0|040|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1|040|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2|040|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3|040|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4|040|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5|040|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6|040|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7|040|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8|040|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79|040|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0|040|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1|040|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2|040|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3|040|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4|040|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5|040|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6|040|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7|040|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8|040|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89|040|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0|040|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1|040|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2|040|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3|040|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4|040|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5|040|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6|040|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7|040|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8|040|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599|040|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600|040|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601|040|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602|040|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603|040|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A_040|M_S1_A_040_0604|040|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d67ad347eb76d8370a66df29a091e240652a0b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63.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1|063|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2|063|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3|063|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4|063|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5|063|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6|063|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7|063|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8|063|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59|063|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0|063|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1|063|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2|063|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3|063|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4|063|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5|063|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6|063|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7|063|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8|063|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69|063|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0|063|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1|063|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2|063|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3|063|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4|063|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5|063|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6|063|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7|063|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8|063|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79|063|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0|063|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1|063|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2|063|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3|063|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4|063|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5|063|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6|063|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7|063|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8|063|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89|063|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0|063|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1|063|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2|063|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간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3|063|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4|063|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5|063|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6|063|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7|063|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8|063|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099|063|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0|063|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1|063|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2|063|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3|063|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4|063|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5|063|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6|063|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7|063|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8|063|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09|063|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0|063|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1|063|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2|063|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3|063|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4|063|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5|063|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6|063|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7|063|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8|063|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19|063|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0|063|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1|063|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2|063|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3|063|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4|063|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5|063|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6|063|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7|063|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8|063|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29|063|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0|063|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1|063|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2|063|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3|063|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4|063|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5|063|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6|063|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7|063|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8|063|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39|063|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0|063|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1|063|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2|063|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3|063|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4|063|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5|063|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6|063|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7|063|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8|063|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49|063|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0|063|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1|063|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2|063|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3|063|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4|063|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5|063|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6|063|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7|063|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8|063|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59|063|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0|063|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1|063|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2|063|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3|063|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4|063|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5|063|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6|063|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7|063|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8|063|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69|063|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0|063|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1|063|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2|063|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3|063|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4|063|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5|063|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6|063|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7|063|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8|063|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79|063|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0|063|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1|063|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2|063|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3|063|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4|063|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5|063|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6|063|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7|063|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8|063|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89|063|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0|063|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1|063|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2|063|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3|063|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4|063|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5|063|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6|063|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7|063|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8|063|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199|063|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0|063|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1|063|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2|063|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3|063|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4|063|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5|063|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6|063|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도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7|063|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8|063|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09|063|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0|063|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1|063|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2|063|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3|063|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4|063|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5|063|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6|063|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7|063|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8|063|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19|063|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0|063|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1|063|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2|063|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3|063|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4|063|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5|063|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6|063|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7|063|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8|063|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29|063|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0|063|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1|063|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2|063|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3|063|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4|063|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5|063|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6|063|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7|063|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8|063|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39|063|아, 맞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0|063|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1|063|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2|063|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3|063|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4|063|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5|063|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6|063|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7|063|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8|063|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49|063|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0|063|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1|063|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2|063|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3|063|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4|063|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5|063|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6|063|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7|063|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8|063|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59|063|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0|063|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1|063|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2|063|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3|063|내가 잘못하면 차근 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4|063|그럼 나도 잘 들을텐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5|063|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6|063|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7|063|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8|063|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69|063|안 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0|063|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1|063|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2|063|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3|063|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4|063|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5|063|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6|063|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7|063|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8|063|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79|063|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0|063|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1|063|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2|063|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3|063|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4|063|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5|063|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6|063|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7|063|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8|063|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89|063|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0|063|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1|063|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2|063|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3|063|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4|063|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5|063|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6|063|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7|063|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8|063|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299|063|헌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0|063|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1|063|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2|063|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3|063|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4|063|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5|063|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6|063|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7|063|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8|063|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09|063|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0|063|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1|063|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2|063|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3|063|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4|063|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5|063|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6|063|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 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7|063|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8|063|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19|063|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0|063|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1|063|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2|063|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3|063|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4|063|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5|063|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6|063|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7|063|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8|063|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29|063|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0|063|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1|063|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2|063|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3|063|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4|063|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5|063|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6|063|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7|063|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8|063|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39|063|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0|063|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1|063|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2|063|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3|063|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4|063|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5|063|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6|063|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7|063|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8|063|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49|063|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0|063|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1|063|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2|063|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3|063|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4|063|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5|063|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6|063|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7|063|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8|063|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59|063|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0|063|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1|063|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2|063|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3|063|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4|063|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5|063|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6|063|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7|063|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8|063|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69|063|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0|063|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1|063|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2|063|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3|063|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4|063|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5|063|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6|063|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7|063|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8|063|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79|063|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0|063|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1|063|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2|063|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3|063|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4|063|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5|063|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6|063|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7|063|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8|063|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89|063|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0|063|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1|063|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2|063|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3|063|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4|063|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5|063|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6|063|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7|063|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8|063|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399|063|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0|063|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1|063|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2|063|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3|063|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4|063|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5|063|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6|063|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7|063|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8|063|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09|063|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0|063|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1|063|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2|063|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3|063|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4|063|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5|063|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6|063|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7|063|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8|063|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19|063|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0|063|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1|063|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2|063|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3|063|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4|063|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5|063|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6|063|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7|063|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8|063|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29|063|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0|063|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1|063|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2|063|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3|063|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4|063|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5|063|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6|063|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7|063|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8|063|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39|063|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0|063|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1|063|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2|063|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3|063|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4|063|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5|063|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6|063|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7|063|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8|063|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49|063|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0|063|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1|063|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2|063|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3|063|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4|063|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5|063|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6|063|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7|063|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8|063|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59|063|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0|063|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1|063|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2|063|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3|063|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4|063|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5|063|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6|063|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7|063|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8|063|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69|063|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0|063|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1|063|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2|063|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3|063|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4|063|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5|063|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6|063|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7|063|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8|063|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79|063|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0|063|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1|063|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2|063|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3|063|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4|063|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5|063|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6|063|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 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7|063|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8|063|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89|063|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0|063|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1|063|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2|063|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 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3|063|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4|063|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5|063|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6|063|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7|063|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8|063|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499|063|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0|063|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1|063|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2|063|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3|063|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4|063|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5|063|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6|063|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7|063|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8|063|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09|063|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0|063|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1|063|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2|063|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3|063|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4|063|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5|063|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6|063|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7|063|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8|063|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19|063|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0|063|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1|063|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2|063|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3|063|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4|063|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5|063|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6|063|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7|063|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8|063|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29|063|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0|063|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1|063|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2|063|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3|063|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4|063|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5|063|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6|063|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7|063|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8|063|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39|063|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0|063|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1|063|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2|063|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3|063|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4|063|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5|063|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6|063|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7|063|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8|063|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49|063|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0|063|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1|063|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2|063|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3|063|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4|063|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5|063|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6|063|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7|063|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8|063|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59|063|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0|063|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1|063|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2|063|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3|063|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4|063|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5|063|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6|063|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7|063|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8|063|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69|063|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0|063|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1|063|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2|063|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3|063|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4|063|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5|063|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6|063|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7|063|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8|063|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79|063|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0|063|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1|063|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2|063|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3|063|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4|063|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5|063|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6|063|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7|063|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8|063|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89|063|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0|063|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1|063|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2|063|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3|063|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4|063|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5|063|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6|063|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7|063|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8|063|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599|063|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600|063|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601|063|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602|063|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603|063|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A_063|M_S1_A_063_0604|063|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7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7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94c163847bd2e247d37dc653ad78b527c9289c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70.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1|070|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2|070|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3|070|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4|070|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5|070|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6|070|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7|070|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8|070|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59|070|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0|070|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1|070|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2|070|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3|070|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4|070|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5|070|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6|070|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7|070|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8|070|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69|070|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0|070|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1|070|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2|070|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3|070|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4|070|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5|070|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6|070|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7|070|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8|070|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79|070|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0|070|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1|070|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2|070|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3|070|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4|070|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5|070|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6|070|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7|070|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8|070|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89|070|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0|070|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1|070|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2|070|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3|070|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4|070|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5|070|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6|070|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7|070|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8|070|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099|070|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0|070|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1|070|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2|070|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3|070|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4|070|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5|070|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6|070|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7|070|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8|070|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09|070|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0|070|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1|070|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2|070|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3|070|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4|070|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5|070|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6|070|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7|070|저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8|070|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19|070|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0|070|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1|070|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2|070|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3|070|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4|070|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5|070|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6|070|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7|070|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8|070|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29|070|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0|070|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1|070|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2|070|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3|070|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4|070|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5|070|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6|070|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7|070|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8|070|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39|070|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0|070|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1|070|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2|070|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3|070|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4|070|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5|070|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6|070|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7|070|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8|070|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49|070|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0|070|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1|070|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2|070|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3|070|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4|070|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5|070|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6|070|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7|070|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8|070|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59|070|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이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0|070|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1|070|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2|070|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3|070|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4|070|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5|070|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6|070|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7|070|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8|070|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69|070|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0|070|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1|070|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2|070|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3|070|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4|070|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5|070|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내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6|070|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7|070|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8|070|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79|070|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0|070|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1|070|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2|070|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3|070|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4|070|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5|070|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6|070|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7|070|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8|070|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89|070|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0|070|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1|070|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2|070|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3|070|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4|070|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5|070|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6|070|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7|070|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8|070|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199|070|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0|070|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1|070|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2|070|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3|070|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4|070|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5|070|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 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6|070|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7|070|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8|070|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09|070|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0|070|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1|070|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2|070|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3|070|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4|070|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5|070|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6|070|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어하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7|070|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8|070|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19|070|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0|070|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1|070|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2|070|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3|070|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4|070|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5|070|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6|070|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7|070|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8|070|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29|070|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0|070|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1|070|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2|070|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3|070|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4|070|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5|070|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6|070|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7|070|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8|070|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39|070|아, 맞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0|070|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1|070|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2|070|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3|070|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4|070|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5|070|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6|070|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7|070|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8|070|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49|070|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0|070|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1|070|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2|070|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3|070|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4|070|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5|070|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6|070|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7|070|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8|070|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59|070|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0|070|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1|070|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2|070|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3|070|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4|070|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5|070|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6|070|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7|070|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8|070|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69|070|안 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0|070|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1|070|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2|070|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3|070|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4|070|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5|070|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6|070|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7|070|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8|070|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79|070|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0|070|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1|070|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2|070|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3|070|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4|070|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5|070|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6|070|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7|070|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8|070|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89|070|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0|070|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1|070|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2|070|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3|070|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4|070|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5|070|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6|070|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7|070|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8|070|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299|070|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0|070|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1|070|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2|070|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3|070|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4|070|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5|070|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6|070|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7|070|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8|070|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09|070|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0|070|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1|070|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2|070|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3|070|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4|070|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5|070|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6|070|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 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7|070|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8|070|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19|070|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0|070|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1|070|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2|070|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3|070|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4|070|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5|070|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6|070|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7|070|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8|070|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29|070|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0|070|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1|070|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2|070|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3|070|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4|070|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5|070|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6|070|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7|070|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8|070|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39|070|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0|070|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1|070|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2|070|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3|070|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4|070|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5|070|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6|070|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7|070|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8|070|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49|070|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0|070|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1|070|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2|070|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3|070|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4|070|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5|070|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6|070|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7|070|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8|070|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59|070|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0|070|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1|070|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2|070|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3|070|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4|070|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5|070|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6|070|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7|070|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8|070|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69|070|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0|070|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1|070|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2|070|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3|070|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4|070|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5|070|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6|070|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7|070|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8|070|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79|070|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0|070|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1|070|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2|070|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3|070|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4|070|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5|070|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6|070|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7|070|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8|070|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89|070|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0|070|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1|070|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2|070|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3|070|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4|070|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5|070|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6|070|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7|070|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8|070|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399|070|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0|070|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1|070|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2|070|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3|070|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4|070|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5|070|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6|070|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7|070|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8|070|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09|070|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0|070|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1|070|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2|070|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3|070|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4|070|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5|070|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6|070|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7|070|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8|070|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19|070|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0|070|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1|070|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2|070|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3|070|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4|070|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5|070|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6|070|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7|070|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8|070|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29|070|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0|070|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1|070|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2|070|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3|070|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4|070|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5|070|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6|070|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7|070|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8|070|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39|070|괜찮아, 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0|070|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1|070|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2|070|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3|070|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4|070|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5|070|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 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6|070|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7|070|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8|070|산뜰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49|070|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0|070|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1|070|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2|070|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3|070|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4|070|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5|070|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6|070|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7|070|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8|070|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59|070|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0|070|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1|070|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2|070|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3|070|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4|070|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5|070|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6|070|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7|070|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8|070|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69|070|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0|070|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1|070|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2|070|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3|070|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4|070|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5|070|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6|070|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7|070|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8|070|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79|070|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0|070|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1|070|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2|070|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3|070|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4|070|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5|070|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6|070|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7|070|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8|070|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89|070|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0|070|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1|070|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2|070|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3|070|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4|070|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5|070|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6|070|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7|070|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8|070|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499|070|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0|070|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1|070|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2|070|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3|070|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4|070|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5|070|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6|070|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7|070|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8|070|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09|070|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0|070|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1|070|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2|070|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3|070|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4|070|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5|070|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6|070|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7|070|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8|070|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19|070|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0|070|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1|070|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2|070|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3|070|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4|070|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5|070|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6|070|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7|070|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8|070|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29|070|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0|070|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1|070|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2|070|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3|070|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4|070|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5|070|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6|070|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7|070|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8|070|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39|070|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0|070|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1|070|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2|070|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3|070|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4|070|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5|070|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6|070|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7|070|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8|070|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49|070|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0|070|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1|070|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2|070|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3|070|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4|070|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5|070|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6|070|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7|070|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8|070|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59|070|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0|070|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1|070|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2|070|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3|070|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4|070|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5|070|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6|070|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7|070|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8|070|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69|070|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0|070|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1|070|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2|070|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3|070|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4|070|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5|070|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6|070|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7|070|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8|070|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79|070|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0|070|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1|070|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2|070|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3|070|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4|070|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5|070|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6|070|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7|070|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8|070|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89|070|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0|070|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1|070|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2|070|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3|070|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4|070|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5|070|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6|070|나는 그에게 이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7|070|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8|070|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599|070|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600|070|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601|070|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602|070|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603|070|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A_070|M_S1_A_070_0604|070|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7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7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6c1b16b308f5e3000ddb43f749107de7ae5d62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A_071.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1|071|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2|071|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3|071|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4|071|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5|071|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6|071|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7|071|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8|071|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59|071|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0|071|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1|071|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2|071|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3|071|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4|071|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5|071|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6|071|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7|071|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8|071|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69|071|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0|071|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1|071|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2|071|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3|071|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4|071|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5|071|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6|071|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7|071|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8|071|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79|071|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0|071|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1|071|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2|071|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3|071|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4|071|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5|071|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6|071|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7|071|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8|071|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89|071|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0|071|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1|071|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2|071|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3|071|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4|071|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5|071|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6|071|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7|071|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8|071|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099|071|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0|071|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1|071|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2|071|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3|071|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4|071|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5|071|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6|071|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7|071|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8|071|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09|071|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0|071|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1|071|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2|071|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3|071|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4|071|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5|071|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6|071|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7|071|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8|071|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19|071|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0|071|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1|071|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2|071|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3|071|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4|071|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5|071|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6|071|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7|071|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8|071|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29|071|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0|071|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1|071|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2|071|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3|071|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4|071|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5|071|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6|071|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7|071|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8|071|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39|071|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0|071|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1|071|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2|071|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3|071|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4|071|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5|071|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6|071|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7|071|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8|071|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49|071|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0|071|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1|071|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2|071|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3|071|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4|071|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5|071|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6|071|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7|071|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8|071|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59|071|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0|071|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1|071|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2|071|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3|071|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4|071|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5|071|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6|071|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7|071|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8|071|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69|071|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0|071|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1|071|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2|071|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3|071|전 우주에서 영구부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4|071|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5|071|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6|071|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7|071|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8|071|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79|071|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0|071|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1|071|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2|071|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3|071|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4|071|우린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5|071|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6|071|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더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7|071|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8|071|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89|071|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0|071|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1|071|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2|071|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3|071|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4|071|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5|071|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6|071|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7|071|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8|071|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199|071|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0|071|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1|071|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2|071|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3|071|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4|071|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5|071|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 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6|071|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7|071|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8|071|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09|071|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0|071|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1|071|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2|071|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3|071|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4|071|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5|071|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6|071|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7|071|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8|071|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19|071|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0|071|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1|071|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2|071|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3|071|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4|071|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5|071|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6|071|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7|071|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8|071|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29|071|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0|071|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1|071|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2|071|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3|071|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4|071|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5|071|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6|071|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7|071|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8|071|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39|071|아, 맞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0|071|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1|071|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2|071|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3|071|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4|071|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5|071|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6|071|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7|071|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8|071|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49|071|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0|071|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1|071|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2|071|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3|071|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4|071|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5|071|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6|071|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7|071|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8|071|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59|071|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0|071|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1|071|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2|071|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3|071|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4|071|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5|071|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6|071|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7|071|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8|071|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69|071|안 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0|071|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1|071|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2|071|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3|071|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4|071|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5|071|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6|071|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7|071|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8|071|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79|071|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0|071|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1|071|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2|071|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3|071|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4|071|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5|071|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6|071|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7|071|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8|071|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89|071|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0|071|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1|071|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2|071|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3|071|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4|071|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5|071|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6|071|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7|071|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8|071|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299|071|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0|071|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1|071|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2|071|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3|071|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4|071|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5|071|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6|071|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7|071|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8|071|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09|071|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0|071|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1|071|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2|071|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3|071|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4|071|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5|071|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6|071|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7|071|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8|071|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19|071|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0|071|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1|071|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2|071|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3|071|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4|071|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5|071|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6|071|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7|071|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8|071|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29|071|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0|071|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1|071|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2|071|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3|071|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4|071|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5|071|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6|071|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7|071|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8|071|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39|071|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0|071|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1|071|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2|071|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3|071|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4|071|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5|071|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6|071|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7|071|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8|071|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49|071|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0|071|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1|071|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2|071|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3|071|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4|071|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5|071|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6|071|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7|071|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8|071|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59|071|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0|071|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1|071|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2|071|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3|071|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4|071|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5|071|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6|071|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7|071|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8|071|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69|071|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0|071|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1|071|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2|071|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3|071|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4|071|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5|071|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6|071|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7|071|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8|071|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79|071|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0|071|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1|071|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2|071|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3|071|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4|071|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5|071|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6|071|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7|071|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8|071|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89|071|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0|071|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1|071|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2|071|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3|071|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4|071|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5|071|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6|071|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7|071|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8|071|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399|071|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0|071|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1|071|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2|071|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3|071|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4|071|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5|071|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6|071|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7|071|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8|071|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09|071|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0|071|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1|071|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2|071|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3|071|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4|071|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5|071|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6|071|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7|071|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8|071|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19|071|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0|071|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1|071|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2|071|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3|071|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4|071|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앞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5|071|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6|071|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7|071|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8|071|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29|071|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0|071|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1|071|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2|071|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3|071|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4|071|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5|071|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6|071|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7|071|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8|071|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39|071|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0|071|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1|071|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2|071|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3|071|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4|071|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5|071|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6|071|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7|071|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8|071|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49|071|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0|071|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1|071|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2|071|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3|071|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4|071|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5|071|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6|071|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7|071|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8|071|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59|071|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0|071|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1|071|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2|071|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3|071|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4|071|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5|071|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6|071|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7|071|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8|071|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69|071|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0|071|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1|071|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2|071|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3|071|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4|071|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5|071|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6|071|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7|071|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8|071|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79|071|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0|071|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1|071|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2|071|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3|071|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4|071|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5|071|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6|071|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7|071|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8|071|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89|071|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0|071|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1|071|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2|071|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3|071|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4|071|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5|071|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6|071|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7|071|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8|071|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499|071|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0|071|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1|071|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2|071|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3|071|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4|071|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5|071|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6|071|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7|071|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8|071|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09|071|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0|071|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1|071|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2|071|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3|071|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4|071|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5|071|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6|071|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7|071|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8|071|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19|071|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0|071|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1|071|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2|071|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3|071|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4|071|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5|071|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6|071|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7|071|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8|071|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29|071|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0|071|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1|071|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2|071|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3|071|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4|071|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5|071|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6|071|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7|071|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8|071|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39|071|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0|071|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1|071|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2|071|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3|071|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4|071|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5|071|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6|071|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7|071|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8|071|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49|071|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0|071|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1|071|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2|071|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3|071|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4|071|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할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5|071|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6|071|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7|071|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8|071|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59|071|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0|071|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1|071|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2|071|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3|071|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4|071|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5|071|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6|071|실은 남편이 여기 왔어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7|071|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8|071|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69|071|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0|071|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1|071|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2|071|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3|071|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4|071|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5|071|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6|071|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7|071|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8|071|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79|071|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0|071|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1|071|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2|071|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3|071|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4|071|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5|071|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6|071|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7|071|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8|071|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89|071|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0|071|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1|071|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2|071|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3|071|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4|071|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5|071|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6|071|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7|071|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8|071|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599|071|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600|071|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601|071|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602|071|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603|071|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A_071|M_S1_A_071_0604|071|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2ee5286ff7acaba86a6f87562fa343862094a9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25.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1|025|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2|025|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3|025|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4|025|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5|025|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6|025|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7|025|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8|025|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59|025|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0|025|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1|025|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2|025|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3|025|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4|025|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5|025|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6|025|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7|025|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8|025|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69|025|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0|025|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1|025|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2|025|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3|025|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4|025|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5|025|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6|025|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7|025|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8|025|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79|025|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0|025|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1|025|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2|025|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3|025|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4|025|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5|025|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6|025|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7|025|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8|025|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89|025|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0|025|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1|025|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2|025|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3|025|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4|025|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5|025|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6|025|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7|025|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8|025|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099|025|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0|025|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1|025|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2|025|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3|025|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4|025|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5|025|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6|025|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7|025|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8|025|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09|025|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0|025|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1|025|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2|025|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3|025|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4|025|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5|025|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6|025|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7|025|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8|025|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19|025|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0|025|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1|025|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2|025|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3|025|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4|025|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5|025|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6|025|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7|025|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8|025|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29|025|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0|025|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1|025|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2|025|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3|025|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4|025|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5|025|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6|025|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7|025|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8|025|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39|025|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0|025|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1|025|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2|025|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3|025|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4|025|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5|025|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6|025|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7|025|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8|025|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49|025|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0|025|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1|025|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2|025|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3|025|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4|025|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5|025|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6|025|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7|025|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8|025|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59|025|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0|025|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1|025|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2|025|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3|025|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4|025|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5|025|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6|025|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7|025|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8|025|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69|025|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0|025|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1|025|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2|025|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3|025|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4|025|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5|025|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6|025|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7|025|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8|025|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79|025|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0|025|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1|025|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2|025|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3|025|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4|025|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5|025|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6|025|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7|025|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8|025|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89|025|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0|025|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1|025|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2|025|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3|025|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4|025|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5|025|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6|025|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7|025|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8|025|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199|025|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0|025|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1|025|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2|025|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3|025|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4|025|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5|025|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6|025|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7|025|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8|025|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09|025|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0|025|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1|025|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2|025|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3|025|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4|025|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5|025|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6|025|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7|025|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8|025|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19|025|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0|025|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1|025|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2|025|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3|025|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4|025|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5|025|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6|025|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7|025|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8|025|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29|025|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0|025|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1|025|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2|025|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3|025|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4|025|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5|025|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6|025|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7|025|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8|025|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39|025|아, 맞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0|025|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1|025|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2|025|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3|025|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4|025|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5|025|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6|025|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7|025|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8|025|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49|025|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0|025|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1|025|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2|025|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3|025|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4|025|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5|025|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6|025|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7|025|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8|025|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59|025|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0|025|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1|025|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2|025|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3|025|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4|025|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5|025|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6|025|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7|025|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8|025|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69|025|안 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0|025|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1|025|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2|025|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3|025|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4|025|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5|025|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6|025|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7|025|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8|025|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79|025|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0|025|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1|025|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2|025|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3|025|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4|025|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5|025|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6|025|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7|025|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8|025|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89|025|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0|025|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1|025|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2|025|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3|025|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4|025|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5|025|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6|025|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7|025|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8|025|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299|025|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0|025|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1|025|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2|025|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3|025|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4|025|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5|025|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6|025|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7|025|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8|025|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09|025|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0|025|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1|025|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2|025|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3|025|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4|025|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5|025|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6|025|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7|025|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8|025|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19|025|다신 이렇게 살진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0|025|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1|025|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2|025|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3|025|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4|025|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5|025|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6|025|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7|025|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8|025|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29|025|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0|025|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1|025|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2|025|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3|025|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4|025|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5|025|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6|025|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7|025|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8|025|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39|025|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0|025|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1|025|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2|025|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3|025|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4|025|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5|025|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6|025|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보다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7|025|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8|025|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49|025|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0|025|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1|025|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2|025|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3|025|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4|025|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5|025|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6|025|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7|025|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8|025|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59|025|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0|025|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1|025|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2|025|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3|025|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4|025|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5|025|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6|025|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7|025|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8|025|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69|025|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0|025|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1|025|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2|025|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3|025|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4|025|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5|025|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6|025|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7|025|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8|025|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79|025|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0|025|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1|025|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2|025|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3|025|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4|025|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5|025|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6|025|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7|025|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8|025|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89|025|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0|025|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1|025|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2|025|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3|025|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4|025|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5|025|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6|025|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7|025|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8|025|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399|025|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0|025|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1|025|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2|025|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3|025|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4|025|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5|025|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6|025|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7|025|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8|025|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09|025|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0|025|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1|025|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2|025|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3|025|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4|025|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5|025|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6|025|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7|025|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8|025|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19|025|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0|025|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1|025|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2|025|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3|025|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4|025|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5|025|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6|025|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7|025|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8|025|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29|025|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0|025|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1|025|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2|025|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3|025|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4|025|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5|025|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6|025|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7|025|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8|025|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39|025|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0|025|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1|025|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2|025|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3|025|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4|025|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5|025|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6|025|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7|025|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8|025|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49|025|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0|025|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1|025|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2|025|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3|025|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4|025|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5|025|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6|025|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7|025|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8|025|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59|025|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0|025|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1|025|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2|025|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3|025|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4|025|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5|025|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6|025|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7|025|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8|025|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69|025|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0|025|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1|025|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2|025|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3|025|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4|025|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5|025|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6|025|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7|025|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8|025|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79|025|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0|025|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1|025|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2|025|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3|025|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4|025|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5|025|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6|025|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7|025|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8|025|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89|025|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0|025|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1|025|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2|025|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3|025|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4|025|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5|025|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6|025|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7|025|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8|025|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499|025|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0|025|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1|025|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2|025|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3|025|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4|025|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5|025|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6|025|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7|025|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8|025|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09|025|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0|025|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1|025|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2|025|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3|025|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4|025|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5|025|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6|025|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7|025|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8|025|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19|025|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0|025|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1|025|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2|025|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3|025|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4|025|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5|025|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6|025|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7|025|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8|025|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29|025|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0|025|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1|025|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2|025|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3|025|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4|025|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5|025|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6|025|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7|025|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8|025|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39|025|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0|025|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1|025|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2|025|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3|025|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4|025|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5|025|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6|025|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7|025|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8|025|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49|025|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0|025|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1|025|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2|025|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3|025|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4|025|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5|025|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6|025|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7|025|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8|025|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59|025|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0|025|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1|025|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2|025|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3|025|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4|025|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5|025|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6|025|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7|025|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8|025|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69|025|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0|025|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1|025|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2|025|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3|025|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4|025|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5|025|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6|025|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7|025|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8|025|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79|025|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0|025|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1|025|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2|025|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3|025|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4|025|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5|025|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6|025|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7|025|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8|025|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89|025|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0|025|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1|025|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2|025|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3|025|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4|025|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5|025|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6|025|난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7|025|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8|025|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599|025|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600|025|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601|025|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602|025|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603|025|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B_025|M_S1_B_025_0604|025|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3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3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32d67f42e097aa0eeab959c77d2f8597a1c0e5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33.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1|033|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2|033|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3|033|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4|033|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5|033|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6|033|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7|033|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8|033|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59|033|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0|033|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1|033|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2|033|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3|033|지금 저 아가씨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4|033|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5|033|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6|033|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7|033|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8|033|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69|033|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0|033|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1|033|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2|033|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3|033|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4|033|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5|033|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6|033|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7|033|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8|033|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79|033|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0|033|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1|033|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2|033|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3|033|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4|033|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5|033|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6|033|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7|033|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8|033|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89|033|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0|033|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1|033|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2|033|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3|033|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4|033|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5|033|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6|033|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7|033|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8|033|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099|033|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0|033|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1|033|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2|033|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3|033|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4|033|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5|033|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6|033|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7|033|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8|033|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09|033|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0|033|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1|033|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2|033|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3|033|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4|033|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5|033|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6|033|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7|033|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8|033|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19|033|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0|033|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1|033|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2|033|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3|033|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4|033|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5|033|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6|033|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7|033|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8|033|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29|033|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0|033|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1|033|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2|033|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3|033|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4|033|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5|033|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6|033|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7|033|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8|033|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39|033|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0|033|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1|033|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2|033|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3|033|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4|033|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5|033|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6|033|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와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7|033|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8|033|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49|033|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0|033|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1|033|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2|033|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3|033|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4|033|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5|033|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6|033|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7|033|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8|033|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59|033|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0|033|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1|033|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2|033|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3|033|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4|033|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5|033|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6|033|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7|033|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8|033|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69|033|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0|033|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1|033|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2|033|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3|033|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4|033|하지만 나의 아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5|033|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6|033|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7|033|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8|033|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79|033|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0|033|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1|033|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2|033|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3|033|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4|033|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5|033|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6|033|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7|033|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8|033|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89|033|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0|033|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1|033|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2|033|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3|033|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4|033|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5|033|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6|033|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7|033|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8|033|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199|033|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0|033|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1|033|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2|033|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3|033|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4|033|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5|033|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6|033|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7|033|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8|033|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09|033|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0|033|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1|033|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2|033|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3|033|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4|033|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5|033|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6|033|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7|033|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8|033|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19|033|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0|033|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1|033|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2|033|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3|033|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4|033|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5|033|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6|033|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7|033|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8|033|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29|033|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0|033|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1|033|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2|033|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3|033|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4|033|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5|033|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6|033|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7|033|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8|033|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39|033|아, 맞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0|033|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1|033|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2|033|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3|033|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4|033|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5|033|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6|033|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7|033|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8|033|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49|033|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0|033|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1|033|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2|033|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3|033|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4|033|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5|033|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6|033|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7|033|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8|033|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59|033|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0|033|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1|033|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2|033|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3|033|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4|033|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5|033|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6|033|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7|033|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8|033|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69|033|안 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0|033|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1|033|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2|033|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3|033|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4|033|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5|033|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6|033|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7|033|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8|033|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79|033|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0|033|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락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1|033|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2|033|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3|033|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4|033|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5|033|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6|033|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7|033|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8|033|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89|033|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0|033|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1|033|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2|033|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3|033|당시에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4|033|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5|033|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6|033|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7|033|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8|033|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299|033|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0|033|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1|033|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2|033|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3|033|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4|033|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5|033|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6|033|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7|033|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8|033|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09|033|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0|033|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1|033|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2|033|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3|033|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4|033|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5|033|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6|033|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7|033|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8|033|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19|033|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0|033|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1|033|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2|033|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3|033|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4|033|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5|033|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6|033|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7|033|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8|033|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29|033|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0|033|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1|033|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2|033|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3|033|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4|033|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5|033|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6|033|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7|033|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8|033|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39|033|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0|033|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1|033|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2|033|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3|033|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4|033|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5|033|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6|033|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7|033|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8|033|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49|033|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0|033|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1|033|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2|033|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3|033|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4|033|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5|033|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6|033|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7|033|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8|033|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59|033|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0|033|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1|033|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2|033|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3|033|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4|033|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5|033|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6|033|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7|033|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8|033|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69|033|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0|033|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1|033|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2|033|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3|033|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4|033|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5|033|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6|033|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7|033|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8|033|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79|033|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0|033|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1|033|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2|033|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3|033|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4|033|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5|033|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6|033|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7|033|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8|033|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89|033|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0|033|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1|033|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2|033|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3|033|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4|033|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5|033|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6|033|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7|033|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8|033|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399|033|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0|033|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1|033|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2|033|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3|033|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4|033|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5|033|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6|033|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7|033|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8|033|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09|033|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0|033|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1|033|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2|033|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3|033|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4|033|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5|033|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6|033|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7|033|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8|033|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19|033|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0|033|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1|033|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2|033|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3|033|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4|033|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5|033|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6|033|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7|033|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8|033|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29|033|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0|033|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1|033|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2|033|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3|033|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4|033|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푹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5|033|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6|033|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7|033|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8|033|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39|033|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0|033|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1|033|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2|033|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3|033|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4|033|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5|033|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6|033|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7|033|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8|033|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49|033|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0|033|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1|033|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2|033|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3|033|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4|033|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5|033|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6|033|나는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7|033|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8|033|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59|033|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0|033|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1|033|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2|033|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3|033|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4|033|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5|033|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6|033|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7|033|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8|033|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69|033|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0|033|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1|033|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2|033|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3|033|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4|033|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5|033|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6|033|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7|033|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8|033|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자고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79|033|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0|033|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1|033|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2|033|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3|033|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4|033|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5|033|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6|033|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7|033|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8|033|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89|033|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0|033|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1|033|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2|033|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3|033|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4|033|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5|033|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6|033|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7|033|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8|033|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499|033|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0|033|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1|033|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2|033|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3|033|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4|033|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5|033|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6|033|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7|033|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8|033|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09|033|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0|033|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1|033|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2|033|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3|033|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4|033|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5|033|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6|033|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7|033|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8|033|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19|033|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0|033|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1|033|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2|033|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3|033|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4|033|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5|033|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6|033|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7|033|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8|033|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29|033|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0|033|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1|033|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2|033|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3|033|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4|033|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5|033|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6|033|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7|033|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8|033|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39|033|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0|033|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1|033|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2|033|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3|033|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4|033|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5|033|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6|033|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7|033|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8|033|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49|033|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0|033|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1|033|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2|033|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3|033|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4|033|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5|033|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6|033|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7|033|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8|033|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59|033|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0|033|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1|033|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2|033|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3|033|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4|033|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5|033|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6|033|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7|033|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8|033|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69|033|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0|033|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1|033|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2|033|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3|033|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4|033|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지각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5|033|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6|033|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7|033|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8|033|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79|033|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0|033|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이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1|033|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2|033|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3|033|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4|033|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5|033|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6|033|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7|033|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8|033|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89|033|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0|033|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1|033|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2|033|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3|033|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4|033|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5|033|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6|033|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7|033|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8|033|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599|033|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600|033|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601|033|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602|033|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603|033|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B_033|M_S1_B_033_0604|033|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5e7f8a1b212dd736b9b6bc09717c8d63305ca5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B_064.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1|064|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2|064|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3|064|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4|064|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5|064|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6|064|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7|064|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8|064|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59|064|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0|064|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1|064|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2|064|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3|064|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4|064|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5|064|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6|064|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7|064|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8|064|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69|064|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0|064|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1|064|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2|064|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3|064|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4|064|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5|064|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6|064|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7|064|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8|064|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79|064|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0|064|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1|064|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2|064|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3|064|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4|064|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5|064|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6|064|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7|064|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8|064|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89|064|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0|064|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1|064|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2|064|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3|064|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4|064|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5|064|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6|064|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7|064|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8|064|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099|064|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0|064|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1|064|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2|064|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3|064|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4|064|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5|064|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6|064|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7|064|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8|064|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09|064|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0|064|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1|064|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2|064|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3|064|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4|064|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5|064|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6|064|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7|064|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8|064|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19|064|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0|064|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1|064|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2|064|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3|064|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4|064|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5|064|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6|064|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7|064|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8|064|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29|064|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0|064|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1|064|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2|064|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3|064|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4|064|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5|064|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6|064|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7|064|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8|064|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39|064|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0|064|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1|064|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2|064|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3|064|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4|064|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5|064|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6|064|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7|064|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8|064|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49|064|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0|064|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1|064|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2|064|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3|064|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4|064|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5|064|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6|064|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7|064|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8|064|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59|064|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0|064|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1|064|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2|064|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3|064|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4|064|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5|064|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6|064|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7|064|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8|064|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69|064|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0|064|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1|064|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2|064|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3|064|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4|064|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5|064|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6|064|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7|064|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8|064|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79|064|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0|064|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1|064|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2|064|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3|064|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4|064|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5|064|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6|064|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7|064|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8|064|그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89|064|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0|064|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1|064|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2|064|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3|064|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4|064|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5|064|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6|064|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7|064|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8|064|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199|064|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0|064|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1|064|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2|064|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3|064|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4|064|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5|064|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6|064|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7|064|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8|064|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09|064|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0|064|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1|064|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2|064|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3|064|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4|064|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5|064|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6|064|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7|064|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8|064|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19|064|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0|064|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1|064|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2|064|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3|064|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4|064|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5|064|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6|064|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7|064|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8|064|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29|064|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0|064|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1|064|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2|064|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3|064|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4|064|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5|064|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6|064|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7|064|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8|064|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39|064|아, 맞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0|064|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1|064|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2|064|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3|064|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4|064|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5|064|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6|064|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7|064|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8|064|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49|064|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0|064|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1|064|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2|064|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3|064|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4|064|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5|064|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6|064|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7|064|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8|064|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59|064|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0|06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1|064|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2|064|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3|064|내가 잘못하면 차근 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4|064|그럼 나도 잘 들을텐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5|064|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6|064|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7|064|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8|064|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69|064|안 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0|064|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1|064|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2|064|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3|064|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4|064|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5|064|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6|064|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7|064|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8|064|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79|064|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0|064|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1|064|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2|064|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3|064|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남은 법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4|064|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5|064|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6|064|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7|064|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8|064|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89|064|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0|064|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1|064|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2|064|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3|064|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4|064|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5|064|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6|064|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7|064|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8|064|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299|064|헌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0|064|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1|064|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2|064|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3|064|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4|064|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5|064|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6|064|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7|064|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8|064|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09|064|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0|064|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1|064|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2|064|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3|064|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4|064|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5|064|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6|064|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 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7|064|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8|064|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19|064|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0|064|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1|064|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2|064|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3|064|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4|064|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5|064|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6|064|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7|064|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8|064|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29|064|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0|064|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1|064|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2|064|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3|064|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4|064|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5|064|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6|064|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7|064|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8|064|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39|064|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0|064|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1|064|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2|064|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3|064|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4|064|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5|064|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6|064|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7|064|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8|064|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49|064|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0|064|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1|064|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2|064|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3|064|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4|064|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5|064|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6|064|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7|064|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8|064|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59|064|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0|064|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1|064|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2|064|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3|064|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4|064|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5|064|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6|064|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7|064|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8|064|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69|064|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0|064|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1|064|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2|064|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3|064|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4|064|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5|064|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6|064|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7|064|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8|064|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79|064|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0|064|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1|064|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2|064|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3|064|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4|064|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5|064|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6|064|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7|064|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8|064|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89|064|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0|064|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1|064|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2|064|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3|064|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4|064|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5|064|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6|064|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7|064|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8|064|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399|064|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0|064|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1|064|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2|064|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3|064|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4|064|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5|064|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6|064|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7|064|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8|064|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09|064|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0|064|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1|064|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2|064|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3|064|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4|064|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5|064|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6|064|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7|064|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8|064|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19|064|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0|064|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1|064|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2|064|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3|064|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4|064|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5|064|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6|064|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7|064|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8|064|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29|064|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0|064|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1|064|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2|064|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3|064|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4|064|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5|064|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6|064|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7|064|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8|064|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39|064|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0|064|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1|064|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2|064|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3|064|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4|064|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5|064|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6|064|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7|064|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8|064|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49|064|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0|064|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1|064|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2|064|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3|064|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4|064|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5|064|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6|064|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7|064|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8|064|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59|064|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0|064|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1|064|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2|064|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3|064|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4|064|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5|064|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6|064|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7|064|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8|064|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69|064|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0|064|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1|064|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2|064|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3|064|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4|064|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5|064|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6|064|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7|064|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8|064|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79|064|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0|064|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1|064|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2|064|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3|064|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4|064|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5|064|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6|064|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7|064|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8|064|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89|064|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0|064|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1|064|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2|064|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3|064|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4|064|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5|064|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6|064|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7|064|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8|064|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499|064|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0|064|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1|064|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2|064|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3|064|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4|064|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5|064|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6|064|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7|064|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8|064|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09|064|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0|064|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1|064|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2|064|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3|064|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4|064|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5|064|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6|064|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7|064|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8|064|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19|064|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0|064|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1|064|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2|064|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3|064|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4|064|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5|064|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6|064|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7|064|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8|064|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29|064|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0|064|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1|064|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2|064|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3|064|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4|064|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5|064|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6|064|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7|064|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8|064|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39|064|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0|064|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1|064|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2|064|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3|064|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4|064|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5|064|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6|064|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7|064|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8|064|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49|064|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0|064|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1|064|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2|064|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3|064|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4|064|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5|064|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6|064|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7|064|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8|064|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59|064|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0|064|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1|064|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2|064|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3|064|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4|064|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5|064|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6|064|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7|064|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8|064|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69|064|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0|064|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1|064|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2|064|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3|064|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4|064|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5|064|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6|064|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7|064|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8|064|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79|064|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0|064|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1|064|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2|064|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3|064|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4|064|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5|064|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6|064|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7|064|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8|064|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89|064|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0|064|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1|064|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2|064|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3|064|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4|064|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5|064|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6|064|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7|064|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8|064|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599|064|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600|064|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601|064|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602|064|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603|064|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B_064|M_S1_B_064_0604|064|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3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3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02cb401402d598aed2a6fa0a138ea50809b8a6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34.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1|034|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2|034|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3|034|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4|034|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5|034|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6|034|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7|034|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8|034|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59|034|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0|034|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1|034|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2|034|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3|034|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4|034|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5|034|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6|034|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7|034|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8|034|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69|034|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0|034|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1|034|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2|034|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3|034|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4|034|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5|034|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6|034|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7|034|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8|034|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79|034|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0|034|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1|034|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2|034|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3|034|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4|034|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5|034|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6|034|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7|034|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8|034|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89|034|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0|034|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1|034|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근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2|034|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3|034|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4|034|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5|034|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6|034|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7|034|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8|034|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099|034|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0|034|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1|034|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2|034|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3|034|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4|034|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5|034|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6|034|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7|034|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8|034|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09|034|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0|034|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1|034|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2|034|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3|034|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4|034|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5|034|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6|034|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7|034|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8|034|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19|034|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0|034|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1|034|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2|034|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3|034|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4|034|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5|034|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6|034|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7|034|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8|034|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29|034|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0|034|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1|034|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2|034|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3|034|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4|034|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5|034|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6|034|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7|034|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8|034|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39|034|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0|034|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1|034|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2|034|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3|034|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4|034|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5|034|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6|034|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7|034|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8|034|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49|034|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0|034|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1|034|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2|034|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3|034|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4|034|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5|034|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6|034|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7|034|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8|034|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59|034|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0|034|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1|034|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2|034|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3|034|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4|034|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5|034|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6|034|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7|034|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8|034|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69|034|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0|034|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1|034|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2|034|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3|034|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4|034|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5|034|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6|034|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7|034|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8|034|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79|034|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0|034|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1|034|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2|034|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3|034|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4|034|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5|034|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6|034|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7|034|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8|034|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89|034|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0|034|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1|034|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2|034|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3|034|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4|034|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5|034|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6|034|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7|034|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8|034|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199|034|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0|034|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1|034|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2|034|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3|034|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4|034|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5|034|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 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6|034|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7|034|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8|034|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09|034|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0|034|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1|034|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2|034|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3|034|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4|034|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5|034|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6|034|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7|034|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8|034|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19|034|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0|034|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1|034|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2|034|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3|034|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4|034|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5|034|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6|034|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7|034|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8|034|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29|034|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0|034|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1|034|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2|034|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3|034|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4|034|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5|034|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6|034|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7|034|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8|034|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39|034|아, 맞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0|034|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1|034|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2|034|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3|034|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4|034|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5|034|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6|034|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7|034|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8|034|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49|034|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0|034|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1|034|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2|034|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3|034|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4|034|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5|034|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6|034|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7|034|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8|034|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59|034|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0|034|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1|034|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2|034|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3|034|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4|034|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5|034|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6|034|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7|034|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8|034|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69|034|안 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0|034|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1|034|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2|034|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3|034|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4|034|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5|034|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6|034|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7|034|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8|034|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79|034|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0|034|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1|034|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2|034|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3|034|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4|034|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5|034|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6|034|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7|034|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8|034|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89|034|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0|034|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1|034|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2|034|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3|034|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4|034|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5|034|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6|034|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7|034|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8|034|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299|034|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0|034|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1|034|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2|034|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3|034|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4|034|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5|034|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6|034|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7|034|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8|034|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09|034|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0|034|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1|034|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2|034|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3|034|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4|034|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5|034|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6|034|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7|034|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8|034|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19|034|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0|034|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1|034|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2|034|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3|034|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4|034|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5|034|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6|034|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7|034|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8|034|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29|034|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0|034|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1|034|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2|034|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3|034|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4|034|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5|034|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6|034|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7|034|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8|034|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39|034|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0|034|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1|034|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2|034|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3|034|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4|034|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5|034|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6|034|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7|034|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8|034|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49|034|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0|034|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1|034|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2|034|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3|034|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4|034|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5|034|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6|034|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7|034|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8|034|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59|034|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0|034|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1|034|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2|034|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3|034|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4|034|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5|034|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6|034|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7|034|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8|034|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69|034|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0|034|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1|034|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2|034|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3|034|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4|034|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5|034|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6|034|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7|034|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8|034|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79|034|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0|034|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1|034|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2|034|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3|034|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4|034|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5|034|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6|034|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7|034|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8|034|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89|034|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0|034|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1|034|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2|034|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3|034|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4|034|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5|034|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6|034|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7|034|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8|034|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399|034|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0|034|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1|034|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2|034|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3|034|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4|034|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5|034|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6|034|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7|034|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8|034|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09|034|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0|034|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1|034|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2|034|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3|034|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4|034|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5|034|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6|034|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7|034|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8|034|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19|034|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0|034|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1|034|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2|034|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3|034|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4|034|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5|034|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6|034|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7|034|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8|034|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29|034|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0|034|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1|034|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2|034|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3|034|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4|034|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5|034|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6|034|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7|034|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8|034|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39|034|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0|034|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1|034|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2|034|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3|034|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4|034|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5|034|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6|034|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7|034|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8|034|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49|034|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0|034|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1|034|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2|034|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3|034|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4|034|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5|034|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6|034|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7|034|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8|034|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59|034|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0|034|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1|034|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2|034|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3|034|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4|034|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5|034|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6|034|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7|034|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8|034|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69|034|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0|034|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1|034|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2|034|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3|034|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4|034|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5|034|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6|034|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7|034|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8|034|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79|034|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0|034|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1|034|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2|034|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3|034|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4|034|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5|034|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6|034|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7|034|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8|034|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89|034|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0|034|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1|034|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2|034|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3|034|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4|034|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5|034|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6|034|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7|034|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8|034|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499|034|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0|034|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1|034|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2|034|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3|034|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4|034|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5|034|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6|034|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7|034|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8|034|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09|034|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0|034|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1|034|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2|034|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3|034|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4|034|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5|034|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6|034|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7|034|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8|034|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19|034|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0|034|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1|034|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2|034|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3|034|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4|034|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5|034|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6|034|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7|034|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8|034|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29|034|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0|034|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1|034|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2|034|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3|034|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4|034|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5|034|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6|034|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7|034|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8|034|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39|034|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0|034|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1|034|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2|034|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3|034|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4|034|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5|034|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6|034|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7|034|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8|034|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49|034|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0|034|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1|034|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2|034|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3|034|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4|034|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5|034|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6|034|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7|034|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8|034|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59|034|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0|034|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1|034|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2|034|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3|034|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4|034|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5|034|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6|034|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7|034|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8|034|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69|034|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0|034|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1|034|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2|034|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3|034|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4|034|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5|034|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6|034|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7|034|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8|034|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79|034|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0|034|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1|034|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2|034|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3|034|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4|034|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5|034|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6|034|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7|034|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8|034|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89|034|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0|034|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1|034|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2|034|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3|034|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4|034|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5|034|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6|034|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7|034|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8|034|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599|034|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600|034|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601|034|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602|034|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603|034|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C_034|M_S1_C_034_0604|034|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4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4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bbd4254043da0f6722bbfbde300cc1daa31523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46.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1|046|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2|046|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3|046|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4|046|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5|046|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6|046|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7|046|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8|046|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59|046|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0|046|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1|046|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2|046|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3|046|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4|046|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5|046|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6|046|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7|046|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8|046|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69|046|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0|046|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1|046|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2|046|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3|046|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4|046|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5|046|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6|046|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7|046|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8|046|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79|046|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0|046|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1|046|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2|046|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3|046|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4|046|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5|046|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6|046|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7|046|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8|046|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89|046|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0|046|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1|046|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2|046|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3|046|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4|046|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5|046|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6|046|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7|046|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8|046|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099|046|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0|046|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1|046|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2|046|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3|046|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4|046|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5|046|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6|046|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7|046|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8|046|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09|046|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0|046|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1|046|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2|046|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3|046|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4|046|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5|046|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6|046|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7|046|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8|046|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19|046|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0|046|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1|046|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2|046|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3|046|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4|046|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5|046|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6|046|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7|046|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8|046|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29|046|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0|046|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1|046|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2|046|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3|046|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4|046|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5|046|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6|046|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7|046|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8|046|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39|046|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0|046|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1|046|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2|046|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3|046|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4|046|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5|046|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6|046|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7|046|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8|046|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49|046|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0|046|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1|046|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2|046|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3|046|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4|046|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5|046|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6|046|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7|046|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8|046|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59|046|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0|046|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1|046|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2|046|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3|046|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4|046|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5|046|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6|046|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7|046|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8|046|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69|046|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0|046|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1|046|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2|046|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3|046|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4|046|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5|046|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6|046|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7|046|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8|046|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79|046|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0|046|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1|046|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2|046|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3|046|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4|046|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5|046|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6|046|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7|046|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8|046|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89|046|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0|046|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1|046|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2|046|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3|046|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4|046|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5|046|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6|046|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7|046|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8|046|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199|046|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0|046|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1|046|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2|046|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3|046|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4|046|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5|046|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 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6|046|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7|046|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8|046|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09|046|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0|046|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1|046|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2|046|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3|046|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4|046|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5|046|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6|046|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7|046|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8|046|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19|046|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0|046|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1|046|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2|046|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3|046|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4|046|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5|046|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6|046|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7|046|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8|046|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29|046|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0|046|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1|046|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2|046|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3|046|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4|046|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5|046|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6|046|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7|046|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8|046|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39|046|아, 맞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0|046|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1|046|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2|046|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3|046|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4|046|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5|046|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6|046|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7|046|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8|046|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49|046|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0|046|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1|046|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2|046|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3|046|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4|046|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5|046|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6|046|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7|046|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8|046|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59|046|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0|046|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1|046|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2|046|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3|046|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4|046|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5|046|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6|046|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7|046|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8|046|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69|046|안 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0|046|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1|046|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2|046|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3|046|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4|046|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5|046|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6|046|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7|046|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8|046|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79|046|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0|046|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1|046|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2|046|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3|046|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4|046|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5|046|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6|046|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7|046|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8|046|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89|046|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0|046|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1|046|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2|046|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3|046|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4|046|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5|046|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6|046|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7|046|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8|046|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299|046|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0|046|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1|046|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2|046|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3|046|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4|046|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5|046|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6|046|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7|046|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8|046|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09|046|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0|046|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1|046|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2|046|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3|046|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4|046|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5|046|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6|046|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7|046|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8|046|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19|046|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0|046|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1|046|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2|046|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3|046|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4|046|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5|046|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6|046|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7|046|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8|046|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29|046|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0|046|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1|046|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2|046|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3|046|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4|046|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5|046|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6|046|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7|046|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8|046|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39|046|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0|046|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1|046|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2|046|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3|046|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4|046|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5|046|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6|046|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7|046|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8|046|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49|046|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0|046|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1|046|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2|046|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3|046|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4|046|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5|046|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6|046|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7|046|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8|046|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59|046|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0|046|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1|046|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2|046|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3|046|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4|046|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5|046|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6|046|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7|046|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8|046|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69|046|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0|046|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1|046|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2|046|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3|046|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4|046|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5|046|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6|046|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7|046|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8|046|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79|046|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0|046|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1|046|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2|046|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3|046|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4|046|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5|046|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6|046|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7|046|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8|046|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89|046|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0|046|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1|046|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2|046|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3|046|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4|046|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5|046|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6|046|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7|046|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8|046|하지만 누군가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399|046|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그걸,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0|046|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1|046|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2|046|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3|046|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4|046|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5|046|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6|046|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7|046|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8|046|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09|046|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0|046|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1|046|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2|046|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3|046|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4|046|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5|046|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6|046|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7|046|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8|046|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19|046|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0|046|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1|046|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2|046|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3|046|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4|046|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5|046|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6|046|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7|046|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8|046|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29|046|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0|046|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1|046|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2|046|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3|046|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4|046|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5|046|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6|046|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7|046|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8|046|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39|046|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0|046|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1|046|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2|046|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3|046|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4|046|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5|046|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6|046|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7|046|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8|046|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49|046|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0|046|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1|046|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2|046|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3|046|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4|046|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5|046|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알려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6|046|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7|046|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8|046|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59|046|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0|046|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1|046|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2|046|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3|046|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4|046|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5|046|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6|046|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7|046|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8|046|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69|046|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0|046|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1|046|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2|046|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3|046|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4|046|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5|046|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6|046|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7|046|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8|046|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79|046|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0|046|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1|046|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2|046|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3|046|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4|046|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5|046|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6|046|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7|046|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8|046|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89|046|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0|046|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1|046|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2|046|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3|046|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4|046|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5|046|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6|046|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7|046|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8|046|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499|046|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0|046|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1|046|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방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2|046|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3|046|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4|046|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5|046|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6|046|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7|046|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8|046|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09|046|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0|046|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1|046|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2|046|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3|046|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4|046|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5|046|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6|046|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7|046|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8|046|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19|046|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0|046|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1|046|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2|046|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3|046|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4|046|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5|046|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6|046|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7|046|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8|046|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29|046|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0|046|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1|046|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2|046|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3|046|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4|046|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5|046|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6|046|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7|046|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8|046|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39|046|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0|046|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1|046|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2|046|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3|046|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4|046|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5|046|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6|046|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7|046|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8|046|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49|046|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0|046|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1|046|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2|046|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3|046|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4|046|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5|046|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6|046|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7|046|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8|046|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59|046|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0|046|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1|046|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2|046|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3|046|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4|046|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5|046|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6|046|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7|046|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8|046|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69|046|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0|046|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1|046|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2|046|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3|046|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4|046|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5|046|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6|046|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7|046|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8|046|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79|046|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0|046|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1|046|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2|046|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3|046|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4|046|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5|046|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6|046|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7|046|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8|046|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89|046|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0|046|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1|046|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2|046|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3|046|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4|046|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5|046|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6|046|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7|046|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8|046|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599|046|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600|046|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601|046|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602|046|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603|046|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C_046|M_S1_C_046_0604|046|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4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4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45741d4ffdcefc38c11d205def27e9a422ee52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C_048.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1|048|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2|048|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3|048|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4|048|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5|048|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6|048|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7|048|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8|048|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59|048|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0|048|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1|048|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2|048|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3|048|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4|048|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5|048|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6|048|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7|048|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8|048|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69|048|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0|048|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1|048|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2|048|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3|048|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4|048|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5|048|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6|048|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7|048|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8|048|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79|048|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0|048|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1|048|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2|048|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3|048|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4|048|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5|048|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6|048|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7|048|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8|048|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89|048|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0|048|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1|048|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2|048|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3|048|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4|048|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5|048|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6|048|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7|048|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8|048|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099|048|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0|048|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1|048|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2|048|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3|048|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4|048|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5|048|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6|048|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7|048|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8|048|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09|048|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0|048|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1|048|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2|048|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3|048|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4|048|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5|048|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6|048|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7|048|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8|048|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19|048|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0|048|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1|048|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2|048|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3|048|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4|048|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5|048|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6|048|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7|048|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8|048|어디 가서 소주 한 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29|048|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0|048|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1|048|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2|048|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3|048|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4|048|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5|048|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6|048|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7|048|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8|048|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39|048|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0|048|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1|048|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2|048|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3|048|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4|048|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5|048|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6|048|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7|048|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8|048|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49|048|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0|048|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1|048|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2|048|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3|048|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4|048|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5|048|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6|048|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7|048|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8|048|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59|048|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0|048|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1|048|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2|048|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3|048|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4|048|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5|048|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6|048|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7|048|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8|048|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69|048|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0|048|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1|048|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2|048|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3|048|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4|048|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5|048|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6|048|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7|048|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8|048|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79|048|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0|048|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1|048|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2|048|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3|048|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4|048|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5|048|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6|048|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7|048|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8|048|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89|048|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0|048|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1|048|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2|048|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3|048|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4|048|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5|048|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6|048|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7|048|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8|048|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199|048|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0|048|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1|048|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2|048|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3|048|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4|048|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5|048|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 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6|048|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7|048|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8|048|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09|048|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0|048|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1|048|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2|048|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3|048|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4|048|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5|048|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6|048|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7|048|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8|048|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19|048|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0|048|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1|048|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2|048|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3|048|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4|048|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5|048|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6|048|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7|048|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8|048|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29|048|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0|048|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1|048|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2|048|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3|048|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4|048|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5|048|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6|048|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7|048|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8|048|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39|048|아, 맞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0|048|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1|048|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2|048|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3|048|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4|048|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5|048|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6|048|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7|048|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8|048|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49|048|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0|048|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1|048|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2|048|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3|048|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4|048|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5|048|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6|048|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7|048|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8|048|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59|048|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0|048|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1|048|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2|048|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3|048|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4|048|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5|048|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6|048|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7|048|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8|048|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69|048|안 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0|048|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1|048|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2|048|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3|048|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4|048|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5|048|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6|048|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7|048|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8|048|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79|048|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0|048|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1|048|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2|048|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3|048|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4|048|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5|048|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6|048|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7|048|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8|048|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89|048|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0|048|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1|048|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2|048|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3|048|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4|048|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5|048|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6|048|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7|048|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8|048|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299|048|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0|048|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1|048|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2|048|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3|048|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4|048|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5|048|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6|048|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7|048|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8|048|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09|048|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0|048|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1|048|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2|048|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3|048|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4|048|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5|048|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6|048|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7|048|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8|048|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19|048|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0|048|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1|048|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2|048|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3|048|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4|048|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5|048|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6|048|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7|048|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8|048|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29|048|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0|048|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1|048|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2|048|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3|048|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4|048|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5|048|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6|048|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7|048|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8|048|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39|048|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0|048|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1|048|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2|048|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3|048|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4|048|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5|048|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6|048|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7|048|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8|048|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49|048|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0|048|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1|048|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2|048|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3|048|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4|048|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5|048|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6|048|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7|048|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8|048|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59|048|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0|048|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1|048|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2|048|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3|048|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4|048|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5|048|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6|048|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7|048|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8|048|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69|048|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0|048|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1|048|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2|048|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3|048|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4|048|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5|048|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6|048|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7|048|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8|048|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79|048|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0|048|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1|048|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2|048|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3|048|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4|048|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5|048|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6|048|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7|048|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8|048|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89|048|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0|048|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1|048|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2|048|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3|048|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4|048|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5|048|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6|048|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7|048|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8|048|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399|048|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0|048|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1|048|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2|048|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3|048|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4|048|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5|048|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6|048|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7|048|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8|048|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09|048|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0|048|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1|048|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2|048|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3|048|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4|048|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5|048|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6|048|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7|048|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8|048|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19|048|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0|048|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1|048|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2|048|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3|048|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4|048|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5|048|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6|048|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7|048|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8|048|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29|048|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0|048|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1|048|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2|048|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3|048|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4|048|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5|048|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6|048|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7|048|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8|048|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39|048|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0|048|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1|048|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2|048|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3|048|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4|048|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5|048|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6|048|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7|048|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8|048|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49|048|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0|048|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1|048|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2|048|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3|048|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4|048|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5|048|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6|048|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7|048|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8|048|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59|048|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0|048|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1|048|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2|048|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3|048|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4|048|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5|048|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6|048|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7|048|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8|048|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69|048|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0|048|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1|048|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2|048|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3|048|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4|048|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5|048|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6|048|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7|048|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8|048|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79|048|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0|048|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1|048|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2|048|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3|048|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4|048|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5|048|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6|048|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7|048|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8|048|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89|048|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0|048|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1|048|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2|048|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3|048|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4|048|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5|048|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6|048|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7|048|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8|048|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499|048|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0|048|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1|048|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2|048|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3|048|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4|048|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5|048|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6|048|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7|048|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8|048|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09|048|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0|048|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1|048|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2|048|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3|048|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4|048|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5|048|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6|048|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7|048|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8|048|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19|048|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0|048|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1|048|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2|048|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3|048|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4|048|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5|048|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6|048|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7|048|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8|048|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29|048|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0|048|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1|048|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2|048|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3|048|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4|048|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5|048|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6|048|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7|048|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8|048|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39|048|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0|048|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1|048|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2|048|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3|048|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4|048|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5|048|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6|048|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7|048|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8|048|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49|048|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0|048|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1|048|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2|048|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3|048|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4|048|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5|048|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6|048|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7|048|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8|048|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59|048|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0|048|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1|048|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2|048|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3|048|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4|048|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5|048|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6|048|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7|048|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8|048|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69|048|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0|048|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1|048|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2|048|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3|048|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4|048|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5|048|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6|048|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7|048|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8|048|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79|048|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0|048|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1|048|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2|048|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3|048|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4|048|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5|048|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6|048|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7|048|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8|048|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89|048|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0|048|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1|048|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2|048|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3|048|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4|048|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5|048|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6|048|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7|048|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8|048|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599|048|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600|048|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601|048|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602|048|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603|048|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C_048|M_S1_C_048_0604|048|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8d0f443e79f78db1d1b18a9549baf567530a73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05.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1|005|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2|005|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3|005|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4|005|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5|005|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6|005|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7|005|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8|005|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59|005|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0|005|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1|005|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2|005|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3|005|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4|005|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5|005|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6|005|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7|005|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8|005|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69|005|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0|005|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1|005|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2|005|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3|005|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4|005|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5|005|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6|005|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7|005|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8|005|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79|005|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0|005|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1|005|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2|005|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3|005|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4|005|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5|005|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6|005|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7|005|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8|005|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89|005|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0|005|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1|005|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2|005|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3|005|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4|005|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5|005|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6|005|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7|005|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8|005|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099|005|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0|005|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1|005|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2|005|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3|005|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4|005|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5|005|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6|005|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7|005|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8|005|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09|005|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0|005|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1|005|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2|005|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3|005|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4|005|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5|005|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6|005|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7|005|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8|005|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19|005|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0|005|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1|005|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2|005|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3|005|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4|005|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5|005|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6|005|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7|005|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8|005|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29|005|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0|005|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1|005|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2|005|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3|005|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4|005|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5|005|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6|005|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7|005|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8|005|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39|005|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0|005|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1|005|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2|005|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3|005|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4|005|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5|005|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6|005|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7|005|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8|005|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49|005|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0|005|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1|005|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2|005|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3|005|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4|005|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5|005|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6|005|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7|005|미스 김 생각은 아닐테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8|005|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59|005|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0|005|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1|005|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2|005|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3|005|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4|005|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5|005|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6|005|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7|005|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8|005|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69|005|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0|005|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1|005|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2|005|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3|005|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4|005|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5|005|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6|005|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7|005|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8|005|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79|005|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0|005|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1|005|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2|005|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3|005|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4|005|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5|005|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6|005|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7|005|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8|005|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89|005|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0|005|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1|005|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2|005|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모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3|005|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4|005|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5|005|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6|005|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7|005|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8|005|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199|005|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0|005|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1|005|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2|005|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3|005|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4|005|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5|005|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6|005|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7|005|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8|005|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09|005|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0|005|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1|005|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2|005|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3|005|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4|005|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5|005|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6|005|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7|005|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8|005|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해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19|005|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0|005|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1|005|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2|005|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3|005|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4|005|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5|005|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6|005|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7|005|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8|005|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29|005|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0|005|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1|005|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2|005|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3|005|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4|005|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5|005|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6|005|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7|005|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8|005|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39|005|아, 맞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0|005|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1|005|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2|005|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3|005|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4|005|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5|005|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6|005|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7|005|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8|005|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49|005|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0|005|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1|005|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2|005|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3|005|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4|005|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5|005|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6|005|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7|005|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8|005|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59|005|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0|005|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1|005|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2|005|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3|005|내가 잘못하면 차근 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4|005|그럼 나도 잘 들을텐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5|005|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6|005|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7|005|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8|005|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69|005|안 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0|005|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1|005|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2|005|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3|005|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4|005|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5|005|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6|005|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7|005|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8|005|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79|005|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0|005|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1|005|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2|005|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3|005|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4|005|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5|005|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6|005|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7|005|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8|005|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89|005|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0|005|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1|005|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2|005|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3|005|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4|005|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5|005|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6|005|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7|005|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8|005|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299|005|헌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0|005|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1|005|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2|005|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3|005|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4|005|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5|005|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6|005|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7|005|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8|005|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09|005|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0|005|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1|005|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2|005|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3|005|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4|005|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5|005|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6|005|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 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7|005|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8|005|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19|005|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0|005|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1|005|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2|005|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3|005|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4|005|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5|005|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6|005|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7|005|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8|005|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29|005|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0|005|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1|005|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2|005|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3|005|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4|005|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5|005|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6|005|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7|005|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8|005|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39|005|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0|005|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1|005|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2|005|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3|005|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4|005|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5|005|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6|005|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7|005|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8|005|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49|005|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0|005|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1|005|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2|005|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3|005|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4|005|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5|005|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6|005|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7|005|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8|005|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59|005|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0|005|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1|005|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2|005|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3|005|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4|005|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5|005|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6|005|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7|005|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8|005|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69|005|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0|005|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1|005|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2|005|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3|005|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4|005|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5|005|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6|005|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7|005|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8|005|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79|005|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0|005|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1|005|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2|005|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3|005|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4|005|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5|005|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6|005|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7|005|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8|005|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89|005|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0|005|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1|005|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2|005|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3|005|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4|005|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5|005|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6|005|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7|005|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8|005|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399|005|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0|005|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1|005|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2|005|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3|005|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4|005|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5|005|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6|005|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7|005|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8|005|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09|005|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0|005|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1|005|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2|005|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3|005|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4|005|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5|005|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6|005|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7|005|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8|005|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19|005|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0|005|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1|005|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2|005|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3|005|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4|005|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5|005|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6|005|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7|005|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8|005|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29|005|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0|005|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1|005|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2|005|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3|005|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4|005|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5|005|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6|005|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7|005|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8|005|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39|005|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0|005|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1|005|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2|005|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3|005|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4|005|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5|005|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6|005|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7|005|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8|005|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49|005|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0|005|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1|005|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2|005|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3|005|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4|005|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5|005|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6|005|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7|005|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8|005|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59|005|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0|005|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1|005|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2|005|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3|005|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4|005|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5|005|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6|005|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7|005|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8|005|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69|005|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0|005|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1|005|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2|005|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3|005|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4|005|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5|005|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6|005|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7|005|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8|005|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79|005|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0|005|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1|005|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2|005|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3|005|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4|005|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5|005|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6|005|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7|005|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8|005|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89|005|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0|005|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1|005|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2|005|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3|005|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4|005|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5|005|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6|005|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7|005|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8|005|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499|005|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0|005|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1|005|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2|005|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3|005|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4|005|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5|005|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6|005|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7|005|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8|005|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09|005|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0|005|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1|005|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2|005|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3|005|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4|005|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5|005|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6|005|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7|005|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8|005|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19|005|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0|005|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1|005|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2|005|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3|005|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4|005|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5|005|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6|005|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7|005|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8|005|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29|005|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0|005|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1|005|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2|005|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3|005|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4|005|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5|005|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6|005|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7|005|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8|005|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39|005|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0|005|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1|005|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2|005|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3|005|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4|005|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5|005|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6|005|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7|005|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8|005|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49|005|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0|005|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1|005|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2|005|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3|005|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4|005|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5|005|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6|005|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7|005|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8|005|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59|005|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0|005|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1|005|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2|005|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3|005|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4|005|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5|005|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6|005|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7|005|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8|005|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69|005|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0|005|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1|005|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2|005|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3|005|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4|005|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5|005|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6|005|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7|005|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8|005|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79|005|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0|005|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1|005|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2|005|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3|005|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4|005|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5|005|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6|005|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7|005|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8|005|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89|005|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0|005|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1|005|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2|005|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3|005|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4|005|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5|005|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6|005|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7|005|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8|005|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599|005|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600|005|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601|005|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602|005|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603|005|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D_005|M_S1_D_005_0604|005|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2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2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2be7849fd25315e44dd136e5d16a1640c69fec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27.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1|027|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2|027|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3|027|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4|027|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5|027|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6|027|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7|027|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8|027|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59|027|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0|027|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1|027|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2|027|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3|027|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4|027|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5|027|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6|027|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7|027|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8|027|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69|027|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0|027|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1|027|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2|027|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3|027|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4|027|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5|027|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6|027|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7|027|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8|027|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79|027|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0|027|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1|027|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2|027|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3|027|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4|027|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5|027|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6|027|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7|027|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8|027|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89|027|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0|027|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1|027|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2|027|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3|027|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4|027|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5|027|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6|027|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7|027|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8|027|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099|027|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0|027|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1|027|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2|027|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3|027|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4|027|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5|027|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6|027|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7|027|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8|027|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09|027|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0|027|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1|027|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2|027|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3|027|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4|027|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5|027|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6|027|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7|027|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8|027|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19|027|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0|027|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1|027|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2|027|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3|027|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4|027|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5|027|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6|027|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7|027|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8|027|어디 가서 소주 한 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29|027|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0|027|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1|027|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2|027|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3|027|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4|027|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5|027|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6|027|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7|027|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8|027|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39|027|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0|027|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1|027|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2|027|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3|027|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4|027|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5|027|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6|027|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7|027|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8|027|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49|027|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0|027|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1|027|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2|027|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3|027|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4|027|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5|027|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6|027|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7|027|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8|027|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59|027|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0|027|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1|027|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2|027|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3|027|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4|027|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5|027|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6|027|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7|027|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8|027|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69|027|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0|027|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1|027|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2|027|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3|027|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4|027|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5|027|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6|027|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7|027|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8|027|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79|027|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0|027|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1|027|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2|027|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3|027|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4|027|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5|027|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6|027|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7|027|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8|027|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89|027|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0|027|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1|027|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2|027|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3|027|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4|027|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5|027|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6|027|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7|027|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8|027|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199|027|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0|027|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1|027|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2|027|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3|027|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4|027|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5|027|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6|027|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7|027|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8|027|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09|027|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0|027|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1|027|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2|027|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3|027|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4|027|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5|027|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6|027|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7|027|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8|027|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19|027|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0|027|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1|027|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2|027|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3|027|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4|027|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5|027|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6|027|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7|027|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8|027|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29|027|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0|027|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1|027|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2|027|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3|027|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4|027|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5|027|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6|027|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7|027|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8|027|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39|027|아, 맞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0|027|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1|027|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2|027|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3|027|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4|027|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5|027|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6|027|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7|027|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8|027|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49|027|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0|027|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1|027|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2|027|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3|027|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4|027|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5|027|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6|027|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7|027|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8|027|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59|027|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0|027|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1|027|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2|027|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3|027|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4|027|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5|027|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6|027|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7|027|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8|027|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69|027|안 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0|027|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1|027|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2|027|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로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3|027|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4|027|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5|027|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6|027|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7|027|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8|027|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79|027|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0|027|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1|027|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2|027|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3|027|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4|027|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5|027|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6|027|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7|027|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8|027|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89|027|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0|027|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1|027|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2|027|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3|027|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4|027|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5|027|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6|027|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7|027|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8|027|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299|027|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0|027|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1|027|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2|027|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3|027|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4|027|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5|027|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6|027|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7|027|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8|027|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09|027|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0|027|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1|027|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2|027|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3|027|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4|027|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5|027|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6|027|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7|027|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8|027|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19|027|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0|027|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1|027|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2|027|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3|027|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4|027|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5|027|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6|027|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7|027|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8|027|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29|027|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0|027|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1|027|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2|027|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3|027|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4|027|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5|027|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6|027|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7|027|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8|027|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39|027|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0|027|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1|027|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2|027|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3|027|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4|027|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5|027|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6|027|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7|027|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8|027|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49|027|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0|027|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1|027|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2|027|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3|027|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4|027|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5|027|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6|027|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7|027|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8|027|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59|027|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0|027|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1|027|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2|027|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3|027|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4|027|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5|027|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6|027|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7|027|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8|027|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69|027|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0|027|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1|027|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2|027|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3|027|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4|027|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5|027|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6|027|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7|027|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8|027|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79|027|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0|027|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1|027|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2|027|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3|027|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4|027|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5|027|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6|027|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7|027|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8|027|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89|027|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0|027|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1|027|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2|027|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3|027|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4|027|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5|027|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6|027|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7|027|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8|027|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399|027|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0|027|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1|027|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2|027|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3|027|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4|027|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5|027|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6|027|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7|027|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8|027|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09|027|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0|027|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1|027|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2|027|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3|027|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4|027|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5|027|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6|027|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7|027|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8|027|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19|027|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0|027|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1|027|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2|027|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3|027|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4|027|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5|027|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6|027|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7|027|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8|027|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29|027|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0|027|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1|027|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2|027|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3|027|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4|027|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5|027|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6|027|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7|027|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8|027|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39|027|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0|027|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1|027|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2|027|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3|027|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4|027|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5|027|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6|027|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7|027|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8|027|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49|027|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0|027|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1|027|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2|027|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3|027|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4|027|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5|027|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6|027|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7|027|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8|027|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59|027|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0|027|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1|027|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2|027|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3|027|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4|027|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5|027|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6|027|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7|027|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8|027|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69|027|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0|027|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1|027|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2|027|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3|027|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4|027|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5|027|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6|027|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7|027|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8|027|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79|027|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0|027|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1|027|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2|027|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3|027|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4|027|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5|027|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6|027|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7|027|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8|027|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89|027|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0|027|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1|027|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2|027|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3|027|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4|027|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5|027|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6|027|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7|027|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8|027|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499|027|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0|027|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1|027|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2|027|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3|027|모래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4|027|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5|027|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6|027|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7|027|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8|027|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09|027|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0|027|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1|027|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2|027|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3|027|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4|027|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5|027|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6|027|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7|027|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8|027|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19|027|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0|027|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1|027|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2|027|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3|027|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4|027|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5|027|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6|027|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7|027|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8|027|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29|027|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0|027|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1|027|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2|027|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3|027|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4|027|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5|027|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6|027|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7|027|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8|027|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39|027|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0|027|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1|027|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2|027|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3|027|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4|027|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5|027|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6|027|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7|027|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8|027|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49|027|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0|027|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1|027|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2|027|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3|027|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4|027|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5|027|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6|027|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7|027|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8|027|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59|027|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0|027|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1|027|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2|027|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3|027|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4|027|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5|027|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6|027|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7|027|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8|027|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69|027|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0|027|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1|027|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2|027|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3|027|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4|027|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5|027|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6|027|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7|027|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8|027|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79|027|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0|027|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1|027|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2|027|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3|027|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4|027|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5|027|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6|027|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7|027|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8|027|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89|027|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0|027|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1|027|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2|027|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3|027|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4|027|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5|027|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6|027|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7|027|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8|027|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599|027|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600|027|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601|027|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602|027|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603|027|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D_027|M_S1_D_027_0604|027|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4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4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ee6806b5a0b4061dcd176b307860f04aa6abc2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D_049.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1|049|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2|049|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3|049|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4|049|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5|049|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6|049|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7|049|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8|049|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59|049|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0|049|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1|049|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2|049|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3|049|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4|049|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5|049|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6|049|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7|049|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8|049|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69|049|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0|049|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1|049|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2|049|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3|049|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4|049|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5|049|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6|049|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7|049|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8|049|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79|049|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0|049|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1|049|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2|049|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3|049|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4|049|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5|049|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6|049|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7|049|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8|049|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89|049|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0|049|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1|049|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2|049|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3|049|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4|049|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5|049|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6|049|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7|049|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8|049|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099|049|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0|049|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1|049|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2|049|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3|049|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4|049|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5|049|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6|049|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7|049|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8|049|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09|049|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0|049|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1|049|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2|049|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3|049|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4|049|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5|049|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6|049|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7|049|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8|049|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19|049|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0|049|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1|049|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2|049|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3|049|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4|049|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5|049|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6|049|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7|049|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8|049|어디 가서 소주 한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29|049|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0|049|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1|049|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2|049|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3|049|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4|049|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5|049|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6|049|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7|049|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8|049|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39|049|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0|049|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1|049|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2|049|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3|049|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4|049|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5|049|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이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야 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6|049|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7|049|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8|049|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49|049|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0|049|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1|049|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2|049|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3|049|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4|049|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5|049|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6|049|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7|049|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8|049|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59|049|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0|049|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1|049|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2|049|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3|049|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4|049|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5|049|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6|049|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7|049|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8|049|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69|049|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0|049|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1|049|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2|049|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3|049|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화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4|049|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5|049|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6|049|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7|049|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8|049|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79|049|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0|049|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1|049|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2|049|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3|049|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4|049|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5|049|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6|049|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7|049|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8|049|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89|049|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0|049|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1|049|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2|049|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3|049|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4|049|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5|049|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6|049|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7|049|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8|049|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199|049|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0|049|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1|049|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2|049|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3|049|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4|049|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5|049|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6|049|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7|049|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8|049|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09|049|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0|049|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1|049|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2|049|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3|049|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4|049|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5|049|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6|049|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7|049|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8|049|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19|049|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0|049|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1|049|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2|049|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3|049|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4|049|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5|049|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6|049|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7|049|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8|049|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29|049|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0|049|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1|049|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2|049|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3|049|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4|049|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5|049|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6|049|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7|049|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8|049|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39|049|아, 맞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0|049|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1|049|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2|049|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3|049|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4|049|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5|049|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6|049|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7|049|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8|049|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49|049|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0|049|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1|049|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2|049|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3|049|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4|049|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5|049|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6|049|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7|049|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8|049|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59|049|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0|049|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1|049|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2|049|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3|049|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4|049|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5|049|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6|049|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7|049|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8|049|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69|049|안 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0|049|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1|049|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2|049|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3|049|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4|049|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5|049|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6|049|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7|049|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8|049|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79|049|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0|049|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1|049|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2|049|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3|049|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4|049|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5|049|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6|049|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7|049|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8|049|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89|049|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0|049|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1|049|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2|049|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3|049|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4|049|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5|049|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6|049|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7|049|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8|049|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299|049|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0|049|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1|049|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2|049|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3|049|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4|049|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5|049|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6|049|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7|049|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8|049|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09|049|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0|049|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1|049|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2|049|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3|049|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4|049|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5|049|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6|049|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7|049|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8|049|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19|049|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0|049|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1|049|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2|049|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3|049|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4|049|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5|049|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6|049|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7|049|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8|049|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29|049|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0|049|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1|049|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2|049|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3|049|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4|049|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5|049|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6|049|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7|049|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8|049|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39|049|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0|049|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1|049|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2|049|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3|049|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4|049|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5|049|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6|049|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7|049|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8|049|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49|049|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0|049|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1|049|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2|049|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3|049|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4|049|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5|049|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6|049|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7|049|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8|049|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59|049|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0|049|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1|049|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2|049|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3|049|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4|049|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5|049|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6|049|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7|049|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8|049|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69|049|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0|049|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1|049|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2|049|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3|049|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4|049|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5|049|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6|049|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7|049|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8|049|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79|049|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0|049|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1|049|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2|049|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3|049|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4|049|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5|049|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6|049|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7|049|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8|049|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89|049|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0|049|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1|049|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2|049|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3|049|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4|049|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5|049|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6|049|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7|049|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8|049|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399|049|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0|049|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1|049|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2|049|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3|049|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4|049|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5|049|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6|049|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7|049|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8|049|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09|049|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0|049|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1|049|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2|049|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3|049|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4|049|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5|049|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6|049|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7|049|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8|049|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19|049|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0|049|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1|049|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2|049|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3|049|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4|049|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5|049|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6|049|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7|049|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8|049|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29|049|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0|049|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1|049|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2|049|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3|049|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4|049|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5|049|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6|049|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7|049|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8|049|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39|049|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0|049|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1|049|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2|049|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3|049|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4|049|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5|049|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 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6|049|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7|049|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8|049|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49|049|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0|049|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1|049|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2|049|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3|049|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4|049|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5|049|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6|049|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7|049|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8|049|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59|049|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0|049|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1|049|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2|049|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3|049|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4|049|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5|049|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6|049|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7|049|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8|049|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69|049|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0|049|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냄새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1|049|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2|049|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3|049|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4|049|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5|049|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6|049|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7|049|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8|049|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79|049|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0|049|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1|049|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2|049|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3|049|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4|049|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5|049|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6|049|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7|049|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8|049|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89|049|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0|049|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1|049|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2|049|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3|049|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4|049|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5|049|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6|049|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7|049|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8|049|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499|049|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0|049|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1|049|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2|049|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3|049|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4|049|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5|049|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6|049|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7|049|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8|049|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09|049|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0|049|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1|049|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2|049|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3|049|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4|049|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5|049|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6|049|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7|049|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8|049|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19|049|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0|049|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1|049|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2|049|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3|049|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4|049|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5|049|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6|049|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7|049|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8|049|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29|049|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0|049|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1|049|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2|049|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3|049|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4|049|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5|049|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6|049|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7|049|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8|049|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39|049|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0|049|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1|049|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2|049|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3|049|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4|049|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5|049|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6|049|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7|049|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8|049|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49|049|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0|049|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1|049|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2|049|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3|049|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4|049|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5|049|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6|049|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7|049|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8|049|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59|049|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0|049|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1|049|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2|049|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3|049|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4|049|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5|049|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6|049|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7|049|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8|049|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69|049|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0|049|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1|049|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2|049|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3|049|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4|049|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5|049|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6|049|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7|049|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8|049|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79|049|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0|049|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1|049|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2|049|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3|049|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4|049|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5|049|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6|049|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7|049|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8|049|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89|049|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0|049|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1|049|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2|049|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3|049|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4|049|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5|049|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6|049|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7|049|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8|049|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599|049|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600|049|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601|049|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602|049|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603|049|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D_049|M_S1_D_049_0604|049|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E_04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E_04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488891c9ae948ab4d26880b93141a7f70e2e2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E_042.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1|042|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2|042|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3|042|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4|042|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5|042|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6|042|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7|042|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8|042|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59|042|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0|042|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1|042|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2|042|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3|042|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4|042|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5|042|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6|042|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7|042|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8|042|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69|042|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0|042|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1|042|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2|042|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3|042|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4|042|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5|042|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6|042|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7|042|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8|042|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79|042|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0|042|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1|042|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2|042|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3|042|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4|042|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5|042|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6|042|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7|042|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8|042|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89|042|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0|042|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1|042|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2|042|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3|042|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4|042|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5|042|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6|042|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7|042|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8|042|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099|042|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0|042|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1|042|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2|042|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3|042|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4|042|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5|042|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6|042|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7|042|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8|042|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09|042|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0|042|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1|042|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2|042|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3|042|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4|042|이제 이븐은 단념 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5|042|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6|042|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7|042|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8|042|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19|042|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0|042|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1|042|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2|042|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3|042|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4|042|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5|042|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6|042|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7|042|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8|042|어디 가서 소주 한 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29|042|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0|042|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1|042|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2|042|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3|042|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4|042|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5|042|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6|042|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7|042|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8|042|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39|042|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0|042|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1|042|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2|042|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3|042|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4|042|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5|042|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6|042|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7|042|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8|042|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49|042|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0|042|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1|042|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2|042|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3|042|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4|042|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5|042|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6|042|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7|042|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8|042|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59|042|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0|042|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1|042|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2|042|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3|042|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4|042|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5|042|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6|042|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7|042|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8|042|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69|042|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0|042|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1|042|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2|042|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3|042|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4|042|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5|042|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6|042|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7|042|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8|042|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79|042|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0|042|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1|042|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2|042|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3|042|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4|042|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5|042|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6|042|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7|042|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8|042|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89|042|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0|042|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1|042|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2|042|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3|042|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4|042|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5|042|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6|042|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7|042|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8|042|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199|042|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0|042|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1|042|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2|042|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3|042|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4|042|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5|042|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 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6|042|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7|042|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8|042|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09|042|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0|042|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1|042|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2|042|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3|042|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4|042|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5|042|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6|042|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7|042|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8|042|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19|042|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0|042|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1|042|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2|042|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3|042|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4|042|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5|042|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6|042|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7|042|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8|042|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29|042|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0|042|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1|042|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2|042|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3|042|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4|042|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5|042|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6|042|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7|042|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8|042|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39|042|아, 맞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0|042|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1|042|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2|042|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3|042|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4|042|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5|042|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6|042|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7|042|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8|042|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49|042|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0|042|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1|042|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2|042|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3|042|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4|042|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5|042|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6|042|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7|042|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8|042|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59|042|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0|042|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1|042|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2|042|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3|042|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4|042|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5|042|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6|042|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7|042|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8|042|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69|042|안 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0|042|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1|042|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2|042|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3|042|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4|042|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5|042|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6|042|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7|042|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8|042|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79|042|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0|042|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1|042|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2|042|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3|042|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4|042|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5|042|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6|042|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7|042|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8|042|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89|042|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0|042|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1|042|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2|042|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3|042|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4|042|물론 나도 그중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5|042|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6|042|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7|042|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8|042|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299|042|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0|042|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1|042|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2|042|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3|042|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4|042|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5|042|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6|042|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7|042|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8|042|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09|042|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0|042|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1|042|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2|042|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3|042|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4|042|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5|042|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6|042|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7|042|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8|042|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19|042|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0|042|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1|042|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2|042|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3|042|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4|042|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5|042|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6|042|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7|042|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8|042|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29|042|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0|042|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1|042|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2|042|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3|042|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4|042|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5|042|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6|042|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7|042|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8|042|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39|042|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0|042|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1|042|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2|042|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3|042|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4|042|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5|042|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6|042|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7|042|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8|042|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49|042|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0|042|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1|042|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2|042|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3|042|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4|042|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5|042|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6|042|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7|042|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8|042|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59|042|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0|042|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1|042|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2|042|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3|042|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4|042|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5|042|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6|042|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7|042|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8|042|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69|042|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0|042|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1|042|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2|042|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3|042|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4|042|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5|042|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6|042|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7|042|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8|042|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79|042|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0|042|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1|042|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2|042|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3|042|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4|042|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5|042|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6|042|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7|042|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8|042|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89|042|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0|042|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1|042|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2|042|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3|042|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4|042|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5|042|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6|042|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7|042|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8|042|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399|042|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0|042|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1|042|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2|042|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3|042|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4|042|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5|042|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6|042|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7|042|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8|042|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09|042|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0|042|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1|042|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2|042|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3|042|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4|042|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5|042|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6|042|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7|042|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8|042|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19|042|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0|042|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1|042|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2|042|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3|042|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4|042|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5|042|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6|042|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7|042|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8|042|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29|042|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0|042|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1|042|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2|042|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3|042|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4|042|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5|042|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6|042|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7|042|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8|042|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39|042|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0|042|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1|042|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2|042|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3|042|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4|042|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5|042|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6|042|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7|042|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8|042|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49|042|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0|042|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1|042|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2|042|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3|042|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4|042|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5|042|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6|042|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7|042|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8|042|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59|042|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0|042|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1|042|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2|042|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3|042|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4|042|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5|042|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6|042|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7|042|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8|042|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69|042|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0|042|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1|042|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2|042|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3|042|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4|042|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5|042|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6|042|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7|042|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8|042|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79|042|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0|042|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1|042|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2|042|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3|042|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4|042|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5|042|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6|042|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7|042|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8|042|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89|042|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0|042|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1|042|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2|042|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3|042|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4|042|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5|042|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6|042|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7|042|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8|042|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499|042|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0|042|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1|042|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2|042|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3|042|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4|042|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5|042|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6|042|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7|042|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8|042|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09|042|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0|042|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1|042|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2|042|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3|042|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4|042|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5|042|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6|042|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7|042|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8|042|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19|042|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0|042|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1|042|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2|042|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3|042|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4|042|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5|042|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6|042|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7|042|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8|042|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29|042|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0|042|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1|042|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2|042|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3|042|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4|042|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5|042|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6|042|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7|042|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8|042|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39|042|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0|042|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1|042|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2|042|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3|042|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4|042|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5|042|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6|042|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7|042|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8|042|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49|042|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0|042|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1|042|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2|042|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3|042|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4|042|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5|042|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6|042|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7|042|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8|042|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59|042|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0|042|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1|042|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2|042|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3|042|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4|042|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5|042|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6|042|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7|042|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8|042|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69|042|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0|042|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1|042|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2|042|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3|042|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4|042|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5|042|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6|042|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7|042|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8|042|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79|042|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0|042|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1|042|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2|042|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3|042|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4|042|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5|042|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6|042|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7|042|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8|042|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89|042|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0|042|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1|042|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2|042|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3|042|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4|042|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5|042|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6|042|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7|042|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8|042|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599|042|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600|042|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601|042|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602|042|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603|042|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E_042|M_S1_E_042_0604|042|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E_04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E_04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2097ca3c2b9a4969546c03578d17db6d006ff6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E_043.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1|043|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2|043|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3|043|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4|043|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5|043|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6|043|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7|043|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8|043|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59|043|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0|043|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1|043|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2|043|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3|043|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4|043|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5|043|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6|043|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7|043|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8|043|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69|043|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0|043|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1|043|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2|043|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3|043|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4|043|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5|043|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6|043|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7|043|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8|043|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79|043|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0|043|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1|043|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2|043|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3|043|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4|043|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5|043|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6|043|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7|043|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8|043|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89|043|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0|043|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1|043|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2|043|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3|043|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럽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4|043|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5|043|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6|043|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7|043|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8|043|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099|043|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0|043|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1|043|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2|043|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3|043|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4|043|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5|043|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6|043|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7|043|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8|043|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09|043|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0|043|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1|043|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2|043|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3|043|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4|043|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5|043|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6|043|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7|043|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8|043|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19|043|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0|043|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1|043|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2|043|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3|043|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4|043|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5|043|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6|043|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7|043|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8|043|어디 가서 소주 한 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29|043|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0|043|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1|043|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2|043|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3|043|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4|043|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5|043|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6|043|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7|043|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8|043|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39|043|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0|043|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1|043|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2|043|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3|043|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4|043|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5|043|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6|043|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7|043|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8|043|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49|043|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0|043|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1|043|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2|043|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3|043|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4|043|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5|043|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6|043|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7|043|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8|043|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59|043|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0|043|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1|043|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2|043|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3|043|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4|043|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5|043|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6|043|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7|043|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8|043|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69|043|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러는 거라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0|043|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1|043|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2|043|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3|043|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4|043|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5|043|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6|043|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7|043|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8|043|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79|043|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0|043|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1|043|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2|043|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3|043|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4|043|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5|043|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6|043|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7|043|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8|043|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89|043|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0|043|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1|043|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2|043|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3|043|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4|043|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5|043|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6|043|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7|043|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8|043|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199|043|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0|043|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1|043|난 일주일 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2|043|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3|043|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4|043|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5|043|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6|043|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7|043|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8|043|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09|043|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0|043|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1|043|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2|043|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3|043|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4|043|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5|043|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6|043|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7|043|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8|043|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19|043|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0|043|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1|043|이 가슴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2|043|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3|043|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4|043|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5|043|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6|043|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7|043|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8|043|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29|043|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0|043|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1|043|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2|043|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3|043|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4|043|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5|043|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6|043|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있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7|043|우리는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8|043|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39|043|아, 맞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0|043|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1|043|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2|043|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3|043|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4|043|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5|043|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6|043|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7|043|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8|043|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49|043|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0|043|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1|043|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2|043|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3|043|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4|043|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5|043|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6|043|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7|043|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8|043|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59|043|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0|043|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1|043|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2|043|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3|043|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4|043|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5|043|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6|043|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7|043|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8|043|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69|043|안 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0|043|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1|043|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2|043|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3|043|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4|043|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5|043|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6|043|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7|043|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8|043|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79|043|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0|043|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1|043|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2|043|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3|043|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4|043|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5|043|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6|043|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7|043|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8|043|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89|043|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0|043|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1|043|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2|043|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3|043|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4|043|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5|043|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6|043|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7|043|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8|043|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299|043|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0|043|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1|043|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2|043|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3|043|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4|043|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5|043|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6|043|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7|043|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8|043|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09|043|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0|043|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1|043|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2|043|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3|043|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4|043|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5|043|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6|043|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7|043|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8|043|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19|043|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0|043|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1|043|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2|043|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3|043|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4|043|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5|043|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6|043|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7|043|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8|043|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29|043|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0|043|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1|043|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2|043|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3|043|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4|043|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5|043|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6|043|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7|043|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8|043|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39|043|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0|043|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1|043|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2|043|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3|043|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4|043|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5|043|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6|043|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7|043|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8|043|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49|043|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0|043|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1|043|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2|043|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3|043|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4|043|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5|043|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6|043|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7|043|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8|043|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59|043|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0|043|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1|043|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2|043|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3|043|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4|043|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5|043|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6|043|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7|043|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 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8|043|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69|043|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0|043|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1|043|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2|043|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3|043|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4|043|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5|043|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6|043|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7|043|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8|043|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79|043|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0|043|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1|043|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2|043|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3|043|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4|043|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5|043|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6|043|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7|043|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8|043|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89|043|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0|043|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1|043|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2|043|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3|043|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4|043|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5|043|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6|043|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7|043|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8|043|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399|043|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0|043|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1|043|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2|043|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3|043|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4|043|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5|043|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6|043|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7|043|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8|043|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09|043|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0|043|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1|043|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2|043|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3|043|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4|043|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5|043|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6|043|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7|043|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8|043|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19|043|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0|043|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1|043|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2|043|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3|043|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4|043|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5|043|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6|043|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7|043|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8|043|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29|043|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0|043|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1|043|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2|043|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3|043|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4|043|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5|043|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6|043|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7|043|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8|043|대지가 진동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39|043|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0|043|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1|043|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2|043|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3|043|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4|043|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5|043|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6|043|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7|043|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8|043|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49|043|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0|043|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1|043|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2|043|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3|043|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4|043|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5|043|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6|043|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7|043|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8|043|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59|043|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0|043|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1|043|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2|043|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3|043|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4|043|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5|043|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6|043|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7|043|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8|043|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69|043|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0|043|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1|043|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2|043|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3|043|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4|043|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5|043|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6|043|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7|043|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8|043|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79|043|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0|043|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1|043|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2|043|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3|043|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4|043|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5|043|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6|043|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7|043|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8|043|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89|043|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0|043|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1|043|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2|043|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3|043|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4|043|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5|043|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6|043|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7|043|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8|043|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499|043|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0|043|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1|043|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2|043|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3|043|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4|043|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5|043|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6|043|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7|043|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8|043|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09|043|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0|043|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1|043|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2|043|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3|043|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4|043|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5|043|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6|043|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7|043|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8|043|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19|043|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0|043|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1|043|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2|043|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3|043|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4|043|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5|043|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6|043|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7|043|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8|043|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29|043|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0|043|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1|043|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2|043|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3|043|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4|043|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5|043|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6|043|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7|043|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8|043|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39|043|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0|043|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1|043|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2|043|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3|043|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4|043|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5|043|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6|043|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7|043|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8|043|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49|043|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0|043|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1|043|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2|043|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3|043|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4|043|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5|043|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6|043|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7|043|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8|043|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59|043|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0|043|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1|043|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2|043|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3|043|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4|043|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5|043|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6|043|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7|043|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8|043|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69|043|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0|043|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1|043|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2|043|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3|043|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4|043|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5|043|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6|043|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7|043|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코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8|043|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79|043|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0|043|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1|043|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2|043|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3|043|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4|043|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5|043|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6|043|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7|043|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8|043|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89|043|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0|043|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1|043|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2|043|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3|043|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4|043|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5|043|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6|043|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7|043|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8|043|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599|043|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600|043|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601|043|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602|043|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603|043|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E_043|M_S1_E_043_0604|043|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F_03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F_03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dac2ed994b56d0e61cff9a562fe91781492569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F_031.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1|031|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2|031|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3|031|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 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4|031|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5|031|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6|031|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7|031|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8|031|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59|031|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0|031|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1|031|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2|031|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3|031|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4|031|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5|031|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6|031|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7|031|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8|031|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69|031|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0|031|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1|031|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2|031|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3|031|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4|031|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5|031|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6|031|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7|031|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8|031|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79|031|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0|031|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1|031|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2|031|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3|031|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4|031|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5|031|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6|031|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7|031|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8|031|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89|031|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0|031|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1|031|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2|031|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3|031|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4|031|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5|031|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6|031|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7|031|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8|031|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099|031|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0|031|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1|031|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2|031|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3|031|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4|031|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5|031|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6|031|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7|031|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8|031|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09|031|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0|031|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1|031|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2|031|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3|031|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4|031|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5|031|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6|031|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7|031|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8|031|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19|031|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0|031|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1|031|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2|031|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3|031|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4|031|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5|031|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6|031|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7|031|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8|031|어디 가서 소주 한 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29|031|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0|031|바로 이거지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1|031|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2|031|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3|031|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4|031|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5|031|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6|031|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7|031|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8|031|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39|031|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0|031|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1|031|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2|031|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3|031|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4|031|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5|031|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6|031|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7|031|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 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8|031|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49|031|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0|031|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1|031|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2|031|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3|031|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4|031|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5|031|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6|031|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7|031|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8|031|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59|031|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0|031|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1|031|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2|031|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3|031|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4|031|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5|031|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6|031|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7|031|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8|031|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69|031|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0|031|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1|031|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2|031|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3|031|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4|031|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5|031|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6|031|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7|031|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8|031|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79|031|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0|031|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1|031|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2|031|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3|031|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4|031|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5|031|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6|031|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7|031|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8|031|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89|031|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0|031|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1|031|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2|031|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3|031|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4|031|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5|031|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6|031|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7|031|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8|031|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199|031|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0|031|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1|031|난 일주일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2|031|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3|031|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4|031|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5|031|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6|031|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7|031|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8|031|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09|031|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0|031|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1|031|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2|031|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3|031|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4|031|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5|031|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6|031|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7|031|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8|031|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19|031|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0|031|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1|031|이 가슴 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2|031|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3|031|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4|031|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5|031|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6|031|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7|031|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8|031|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29|031|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0|031|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1|031|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2|031|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3|031|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4|031|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5|031|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6|031|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 있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7|031|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8|031|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39|031|아, 맞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0|031|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1|031|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2|031|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3|031|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4|031|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5|031|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6|031|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7|031|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8|031|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49|031|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0|031|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1|031|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2|031|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3|031|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4|031|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5|031|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6|031|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7|031|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8|031|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59|031|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0|031|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1|031|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2|031|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3|031|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4|031|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5|031|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6|031|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7|031|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8|031|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69|031|안 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0|031|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1|031|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2|031|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3|031|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4|031|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5|031|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6|031|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7|031|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8|031|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79|031|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0|031|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1|031|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2|031|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3|031|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4|031|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5|031|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6|031|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7|031|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8|031|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89|031|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0|031|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1|031|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2|031|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3|031|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4|031|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5|031|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6|031|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7|031|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8|031|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299|031|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0|031|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1|031|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2|031|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3|031|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4|031|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5|031|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6|031|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7|031|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8|031|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09|031|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0|031|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1|031|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2|031|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3|031|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4|031|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5|031|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6|031|나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7|031|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8|031|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19|031|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0|031|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1|031|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2|031|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3|031|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4|031|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5|031|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6|031|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7|031|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8|031|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29|031|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0|031|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1|031|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2|031|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3|031|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4|031|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5|031|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6|031|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7|031|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8|031|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39|031|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0|031|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1|031|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2|031|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3|031|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4|031|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5|031|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6|031|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7|031|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8|031|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49|031|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0|031|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1|031|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2|031|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3|031|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4|031|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5|031|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6|031|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7|031|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8|031|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59|031|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0|031|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1|031|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2|031|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3|031|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4|031|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5|031|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6|031|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7|031|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8|031|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69|031|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0|031|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1|031|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2|031|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3|031|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4|031|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5|031|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6|031|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7|031|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8|031|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79|031|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0|031|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1|031|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2|031|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3|031|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4|031|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5|031|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6|031|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7|031|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8|031|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89|031|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0|031|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1|031|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2|031|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3|031|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4|031|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5|031|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6|031|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7|031|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8|031|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399|031|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0|031|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1|031|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2|031|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3|031|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4|031|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5|031|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6|031|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7|031|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8|031|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09|031|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0|031|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1|031|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2|031|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3|031|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4|031|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5|031|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6|031|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7|031|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8|031|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19|031|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0|031|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1|031|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2|031|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3|031|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4|031|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5|031|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6|031|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7|031|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8|031|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29|031|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0|031|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1|031|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2|031|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3|031|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4|031|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5|031|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6|031|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7|031|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8|031|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39|031|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0|031|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1|031|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2|031|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3|031|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4|031|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5|031|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6|031|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7|031|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8|031|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49|031|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0|031|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1|031|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2|031|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3|031|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4|031|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5|031|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6|031|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7|031|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8|031|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59|031|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0|031|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1|031|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2|031|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3|031|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4|031|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5|031|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6|031|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7|031|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8|031|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69|031|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0|031|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1|031|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2|031|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3|031|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4|031|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5|031|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6|031|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7|031|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8|031|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79|031|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0|031|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1|031|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2|031|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3|031|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4|031|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5|031|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6|031|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7|031|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8|031|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89|031|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0|031|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1|031|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2|031|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3|031|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4|031|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5|031|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6|031|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7|031|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8|031|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499|031|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0|031|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1|031|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2|031|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3|031|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4|031|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5|031|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6|031|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7|031|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8|031|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09|031|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0|031|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1|031|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2|031|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3|031|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4|031|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5|031|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6|031|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7|031|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8|031|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19|031|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0|031|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1|031|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2|031|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3|031|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4|031|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5|031|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6|031|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7|031|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8|031|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29|031|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0|031|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1|031|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2|031|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3|031|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4|031|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5|031|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6|031|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7|031|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8|031|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39|031|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0|031|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1|031|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2|031|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3|031|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4|031|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5|031|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6|031|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7|031|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8|031|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49|031|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0|031|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1|031|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2|031|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3|031|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4|031|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5|031|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6|031|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7|031|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8|031|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59|031|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0|031|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1|031|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2|031|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3|031|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4|031|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5|031|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6|031|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7|031|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8|031|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69|031|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0|031|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1|031|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2|031|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3|031|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4|031|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5|031|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6|031|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7|031|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8|031|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79|031|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0|031|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1|031|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2|031|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3|031|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4|031|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5|031|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6|031|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7|031|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8|031|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89|031|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0|031|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1|031|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2|031|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3|031|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4|031|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5|031|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6|031|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7|031|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8|031|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599|031|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600|031|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601|031|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602|031|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603|031|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F_031|M_S1_F_031_0604|031|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3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3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9f5d884d544f646119c07967ae33e35083f007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32.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1|032|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2|032|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3|032|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4|032|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5|032|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6|032|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7|032|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8|032|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59|032|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0|032|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1|032|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2|032|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3|032|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4|032|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5|032|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6|032|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7|032|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8|032|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69|032|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0|032|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1|032|인정받지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2|032|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3|032|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4|032|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5|032|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6|032|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7|032|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8|032|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79|032|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0|032|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1|032|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2|032|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3|032|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4|032|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5|032|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6|032|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7|032|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8|032|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89|032|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0|032|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1|032|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2|032|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3|032|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4|032|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5|032|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6|032|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7|032|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8|032|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099|032|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0|032|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1|032|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2|032|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3|032|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4|032|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5|032|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6|032|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7|032|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8|032|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09|032|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0|032|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1|032|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2|032|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3|032|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4|032|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5|032|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6|032|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7|032|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8|032|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19|032|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0|032|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1|032|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2|032|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3|032|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4|032|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5|032|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6|032|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7|032|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8|032|어디 가서 소주 한 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29|032|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0|032|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1|032|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2|032|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3|032|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속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고 말아버렸으니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4|032|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5|032|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6|032|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7|032|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8|032|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39|032|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0|032|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1|032|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2|032|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3|032|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4|032|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5|032|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6|032|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7|032|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8|032|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49|032|게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0|032|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1|032|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2|032|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3|032|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4|032|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5|032|어디 그런 주제가 되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6|032|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7|032|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8|032|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59|032|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0|032|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1|032|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2|032|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3|032|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4|032|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5|032|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6|032|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7|032|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8|032|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69|032|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0|032|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1|032|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2|032|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3|032|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4|032|하지만 나의 아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5|032|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6|032|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7|032|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8|032|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79|032|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0|032|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1|032|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2|032|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3|032|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4|032|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5|032|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6|032|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서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7|032|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8|032|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89|032|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0|032|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1|032|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2|032|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3|032|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4|032|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5|032|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6|032|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7|032|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8|032|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199|032|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0|032|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1|032|난 일주일 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2|032|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3|032|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4|032|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5|032|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6|032|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7|032|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8|032|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09|032|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0|032|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1|032|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2|032|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3|032|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4|032|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5|032|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6|032|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7|032|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8|032|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19|032|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0|032|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1|032|그 가슴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2|032|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3|032|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4|032|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5|032|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6|032|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7|032|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8|032|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29|032|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0|032|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1|032|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2|032|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3|032|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4|032|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5|032|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6|032|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있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7|032|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8|032|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39|032|아, 맞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0|032|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1|032|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2|032|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3|032|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4|032|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5|032|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6|032|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7|032|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8|032|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49|032|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0|032|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1|032|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2|032|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3|032|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4|032|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5|032|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6|032|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7|032|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8|032|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59|032|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0|032|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1|032|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2|032|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3|032|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4|032|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5|032|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6|032|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7|032|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8|032|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69|032|안 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0|032|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1|032|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2|032|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3|032|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4|032|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5|032|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6|032|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7|032|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8|032|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79|032|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0|032|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1|032|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2|032|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3|032|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4|032|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5|032|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6|032|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7|032|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8|032|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89|032|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0|032|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1|032|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2|032|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3|032|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4|032|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5|032|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6|032|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7|032|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8|032|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299|032|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0|032|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1|032|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2|032|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3|032|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4|032|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5|032|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6|032|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7|032|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8|032|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09|032|다음 날부터 우린 내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0|032|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1|032|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2|032|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3|032|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4|032|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5|032|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6|032|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7|032|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8|032|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19|032|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0|032|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1|032|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2|032|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3|032|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4|032|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5|032|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6|032|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7|032|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8|032|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29|032|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0|032|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1|032|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2|032|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3|032|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4|032|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5|032|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6|032|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7|032|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8|032|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39|032|산책로 둔덕 위 차로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0|032|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1|032|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2|032|그 시간엔 땀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3|032|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4|032|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5|032|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6|032|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7|032|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8|032|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49|032|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0|032|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1|032|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2|032|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3|032|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4|032|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5|032|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6|032|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7|032|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8|032|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59|032|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0|032|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1|032|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2|032|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3|032|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4|032|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5|032|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6|032|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7|032|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8|032|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69|032|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0|032|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1|032|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2|032|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3|032|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4|032|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5|032|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6|032|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7|032|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8|032|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79|032|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0|032|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1|032|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2|032|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3|032|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4|032|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5|032|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6|032|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7|032|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8|032|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89|032|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0|032|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1|032|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2|032|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3|032|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4|032|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5|032|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6|032|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7|032|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8|032|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399|032|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0|032|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1|032|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2|032|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3|032|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4|032|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5|032|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6|032|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7|032|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8|032|그 친구가 내 친구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09|032|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0|032|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1|032|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2|032|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3|032|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4|032|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5|032|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6|032|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7|032|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8|032|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19|032|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0|032|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1|032|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2|032|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3|032|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4|032|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5|032|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6|032|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7|032|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8|032|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29|032|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0|032|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1|032|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2|032|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3|032|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4|032|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5|032|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6|032|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7|032|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8|032|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39|032|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0|032|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1|032|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2|032|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3|032|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4|032|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5|032|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6|032|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7|032|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8|032|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49|032|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0|032|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1|032|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2|032|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3|032|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4|032|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5|032|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6|032|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7|032|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8|032|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59|032|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0|032|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1|032|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2|032|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3|032|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4|032|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5|032|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6|032|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7|032|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8|032|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69|032|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0|032|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1|032|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2|032|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3|032|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4|032|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5|032|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6|032|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7|032|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8|032|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79|032|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0|032|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1|032|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2|032|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3|032|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4|032|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5|032|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6|032|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7|032|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8|032|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89|032|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0|032|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1|032|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2|032|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3|032|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4|032|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5|032|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6|032|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7|032|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8|032|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499|032|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0|032|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1|032|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2|032|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3|032|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4|032|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5|032|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6|032|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7|032|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8|032|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09|032|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0|032|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1|032|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2|032|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3|032|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4|032|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5|032|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6|032|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7|032|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8|032|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19|032|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0|032|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1|032|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2|032|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3|032|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4|032|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5|032|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6|032|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7|032|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8|032|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29|032|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0|032|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1|032|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2|032|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3|032|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4|032|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5|032|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6|032|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7|032|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8|032|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39|032|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0|032|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1|032|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2|032|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3|032|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4|032|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5|032|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6|032|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7|032|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8|032|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49|032|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0|032|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1|032|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2|032|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3|032|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4|032|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은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5|032|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6|032|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7|032|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8|032|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59|032|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0|032|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1|032|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2|032|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3|032|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4|032|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5|032|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6|032|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7|032|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8|032|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69|032|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0|032|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1|032|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2|032|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3|032|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4|032|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지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5|032|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6|032|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7|032|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8|032|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79|032|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0|032|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1|032|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2|032|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3|032|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4|032|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5|032|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6|032|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7|032|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8|032|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89|032|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0|032|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1|032|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2|032|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3|032|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4|032|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5|032|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6|032|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7|032|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8|032|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599|032|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600|032|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601|032|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602|032|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603|032|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G_032|M_S1_G_032_0604|032|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4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4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16e3b1c6c06ac4ad7c17e3fcba62d4dc4a1336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41.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1|041|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 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2|041|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3|041|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4|041|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5|041|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6|041|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7|041|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8|041|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59|041|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0|041|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1|041|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2|041|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3|041|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4|041|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5|041|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6|041|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7|041|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8|041|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69|041|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0|041|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1|041|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2|041|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3|041|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4|041|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5|041|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6|041|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7|041|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8|041|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79|041|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0|041|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1|041|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2|041|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3|041|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4|041|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5|041|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6|041|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7|041|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8|041|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89|041|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0|041|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1|041|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2|041|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3|041|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4|041|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5|041|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6|041|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7|041|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8|041|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099|041|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0|041|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1|041|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2|041|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3|041|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4|041|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5|041|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6|041|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7|041|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8|041|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09|041|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0|041|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1|041|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2|041|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3|041|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4|041|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5|041|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6|041|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7|041|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8|041|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19|041|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0|041|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1|041|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2|041|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3|041|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4|041|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5|041|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6|041|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7|041|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8|041|어디 가서 소주 한 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29|041|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0|041|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1|041|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2|041|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3|041|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4|041|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5|041|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6|041|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7|041|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8|041|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39|041|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0|041|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1|041|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2|041|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나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3|041|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4|041|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5|041|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6|041|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7|041|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8|041|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49|041|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0|041|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1|041|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2|041|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3|041|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4|041|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5|041|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6|041|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7|041|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8|041|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59|041|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0|041|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1|041|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2|041|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3|041|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4|041|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5|041|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6|041|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7|041|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8|041|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69|041|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0|041|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1|041|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2|041|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3|041|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4|041|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5|041|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6|041|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7|041|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8|041|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79|041|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0|041|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1|041|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2|041|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3|041|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4|041|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5|041|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6|041|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7|041|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8|041|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89|041|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0|041|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1|041|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2|041|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3|041|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4|041|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5|041|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6|041|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7|041|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8|041|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199|041|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0|041|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1|041|난 일주일 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2|041|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3|041|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4|041|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5|041|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6|041|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7|041|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8|041|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09|041|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0|041|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1|041|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2|041|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3|041|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4|041|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5|041|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6|041|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7|041|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8|041|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19|041|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0|041|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1|041|이 가슴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2|041|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3|041|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4|041|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5|041|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6|041|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7|041|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8|041|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29|041|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0|041|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1|041|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2|041|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3|041|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4|041|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5|041|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6|041|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있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7|041|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8|041|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39|041|아, 맞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0|041|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1|041|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2|041|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3|041|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4|041|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5|041|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6|041|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7|041|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8|041|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49|041|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0|041|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1|041|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2|041|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3|041|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4|041|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5|041|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6|041|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7|041|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8|041|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59|041|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0|041|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1|041|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2|041|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3|041|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4|041|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5|041|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6|041|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7|041|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8|041|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69|041|안 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0|041|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1|041|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2|041|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3|041|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4|041|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5|041|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6|041|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7|041|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8|041|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79|041|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0|041|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1|041|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2|041|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3|041|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4|041|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5|041|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6|041|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7|041|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8|041|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89|041|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0|041|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1|041|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2|041|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3|041|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4|041|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5|041|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6|041|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7|041|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8|041|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299|041|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0|041|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1|041|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2|041|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3|041|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4|041|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5|041|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6|041|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7|041|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8|041|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09|041|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0|041|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보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1|041|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2|041|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3|041|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4|041|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5|041|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6|041|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7|041|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8|041|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19|041|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0|041|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1|041|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2|041|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3|041|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4|041|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5|041|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6|041|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7|041|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8|041|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29|041|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0|041|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1|041|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2|041|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3|041|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4|041|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5|041|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6|041|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7|041|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8|041|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39|041|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0|041|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1|041|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2|041|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3|041|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4|041|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5|041|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6|041|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7|041|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8|041|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49|041|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0|041|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1|041|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2|041|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3|041|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4|041|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5|041|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6|041|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7|041|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8|041|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59|041|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0|041|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1|041|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2|041|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3|041|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4|041|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5|041|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6|041|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7|041|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8|041|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69|041|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0|041|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1|041|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2|041|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3|041|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4|041|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5|041|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6|041|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7|041|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8|041|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79|041|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0|041|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1|041|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2|041|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3|041|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4|041|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5|041|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6|041|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7|041|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8|041|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89|041|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0|041|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1|041|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2|041|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3|041|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4|041|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5|041|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6|041|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7|041|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8|041|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399|041|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0|041|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1|041|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2|041|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3|041|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4|041|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5|041|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6|041|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7|041|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8|041|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09|041|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0|041|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1|041|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2|041|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3|041|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4|041|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5|041|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6|041|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7|041|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8|041|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19|041|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0|041|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1|041|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2|041|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3|041|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4|041|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5|041|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6|041|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7|041|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8|041|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29|041|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0|041|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1|041|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2|041|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3|041|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4|041|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5|041|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6|041|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7|041|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8|041|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39|041|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0|041|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1|041|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2|041|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3|041|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4|041|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5|041|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6|041|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7|041|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8|041|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49|041|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0|041|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1|041|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2|041|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3|041|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4|041|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5|041|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6|041|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7|041|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8|041|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59|041|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0|041|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1|041|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2|041|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3|041|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4|041|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5|041|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6|041|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7|041|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8|041|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69|041|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0|041|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1|041|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2|041|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3|041|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4|041|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5|041|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6|041|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7|041|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8|041|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79|041|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0|041|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1|041|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2|041|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3|041|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4|041|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5|041|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6|041|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7|041|나는 이미 초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8|041|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89|041|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0|041|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1|041|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2|041|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3|041|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4|041|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5|041|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6|041|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7|041|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8|041|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499|041|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0|041|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1|041|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2|041|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3|041|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4|041|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5|041|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6|041|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7|041|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8|041|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09|041|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0|041|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1|041|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2|041|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3|041|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4|041|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5|041|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6|041|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7|041|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8|041|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19|041|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0|041|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1|041|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2|041|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3|041|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4|041|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5|041|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6|041|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7|041|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8|041|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29|041|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0|041|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1|041|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2|041|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3|041|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4|041|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5|041|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6|041|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7|041|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8|041|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39|041|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0|041|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1|041|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2|041|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3|041|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4|041|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5|041|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6|041|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7|041|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8|041|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49|041|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0|041|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1|041|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2|041|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3|041|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4|041|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5|041|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6|041|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7|041|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8|041|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59|041|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0|041|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1|041|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2|041|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3|041|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4|041|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5|041|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6|041|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7|041|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8|041|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69|041|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0|041|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1|041|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2|041|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3|041|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4|041|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작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5|041|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6|041|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7|041|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8|041|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79|041|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0|041|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1|041|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2|041|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3|041|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4|041|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5|041|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6|041|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7|041|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8|041|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89|041|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0|041|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1|041|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2|041|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3|041|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4|041|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5|041|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6|041|나는 그에게 이삼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7|041|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8|041|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599|041|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600|041|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601|041|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602|041|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603|041|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G_041|M_S1_G_041_0604|041|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41328acb38cca03b1382acb3b6474931517802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1_G_067.txt @@ -0,0 +1,554 @@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1|067|어머닌 살면서, 사랑하고, 화려한 옷을 입고 싶어 하시지만, 나는 벌써 스물다섯 살이나 되어서 항상 당신이 젊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킨다는 거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2|067|어머닌 극장을 사랑하고, 당신이 인류애와 신성한 예술에 봉사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내 생각에 현대의 극장은 구습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3|067|한때 어머니의 응접실엔 온갖 유명 인사들, 배우, 작가들이 모여들곤 했는데, 그중에서 나 혼자만 아무것도 아니면서, 단지 어머니의 아들이라는 이유만으로 받아들여졌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4|067|객관적으로 보면, 저는 아무런 재능도 없고, 돈 한 푼 없으며, 여권에는 키예프의 소시민이라고 되어 있을 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5|067|인간, 사자, 독수리, 뇌조, 뿔 달린 사슴, 거위, 거미, 물속에 사는 말 없는 물고기, 불가사리, 그리고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 한마디로, 모든 생명, 모든 생명, 생명이라는 생명은 모두 슬픈 순환을 마치고 사라져 버렸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6|067|지구상에 어떠한 생명체도 존재하지 않은지 벌써 수천 세기나 되었지만, 저 가엾은 달은 밤마다 자신의 등불을 헛되이 밝히고 있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7|067|춥다, 춥다, 춥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8|067|공허하다, 공허하다, 공허하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59|067|두렵다, 두렵다, 두렵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0|067|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1|067|그런데 양심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2|067|불행한 아가씨야, 정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3|067|지금 저 아가씨에게는 남은 게 하나도 없다고들 말하더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4|067|내 아들이 왜 그러는 걸까, 제발 말 좀 했으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5|067|병이 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6|067|내가 떨고 있는 게 남들에게 보일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7|067|나는 마지막 한 부분까지 모두 다 태워 버렸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8|067|그의 냉담한 태도는 너무 무섭고, 믿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69|067|내가 이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얼마나 잘 알고 있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0|067|작고 왜소한 작가가 성공하지 못했을 때는, 자기가 아둔하고 재치 없으며 하찮은 존재로 여겨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초조하게 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1|067|인정받지도 못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들은, 다른 이들의 시선을 감히 똑바로 응시하지 못하고 돈도 없이 들뜬 도박꾼마냥 두려움에 떨며, 문학과 예술 관계자들 주위를 끊임없이 서성거리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2|067|나는 내 독자들을 본 적이 없지만, 어째선지 내 상상 속에서 그들은 나에게 적의를 품고 있으며, 의심이 많은 이들처럼 생각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3|067|내가 결혼하려는 그 교사는 아주 똑똑하지는 않지만, 선량한 사람이고, 가난하긴 해도 날 무척 사랑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4|067|나는 그런 사랑을 아직 경험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5|067|나는 편집실 문턱을 드나들며 가난과 싸워야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6|067|내 소중한 사람, 무모하게 미친 사람, 당신은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겠지만, 난 싫어. 놔주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7|067|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8|067|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79|067|만일 가슴에 사랑이 싹트면, 그걸 멀리 던져 버려야만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0|067|다른 곳으로 가면 모든 걸 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1|067|가슴속에서 뿌리째 뽑아 버릴 거라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2|067|새 형식에 대해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 놓고는, 이젠 나 스스로 진부한 관습에 조금씩 빠져드는 걸 느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3|067|그의 경우에는 제방 위에 깨진 병의 주둥이가 반짝이고 물레방아 바퀴에 그림자가 검게 드리운다라고만 하면 달밤이 준비가 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4|067|하지만 내 영혼이 당신과 영원히 얽매여 있다는 걸 매 순간 깨닫게 되었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5|067|내 젊음을 갑자기 누군가가 빼앗아 버렸고, 나는 벌써 이 세상에서 구십 년이나 살아온 것 같은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6|067|끝없는 공허감, 체념한 채 받아들인 쓸쓸함은 더 이상 내게 묻지도 않는군, 공허하게 되풀이되는 절망만이 그 위를 막고 있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7|067|선과 악, 두 창기병 사이에 붙들린 숭고한 사자여, 우릴 이토록 슬프게 만든 사자여, 무관심으로 우릴 서두르게 한 사자여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8|067|머지않아 그 몸은 빛을 떠날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89|067|우리 둘이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0|067|벌써 이십 년을 그 사람과 같이 살아왔지만 나는 늘 빈 항아리를 껴안고 사는 그런 기분이었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1|067|거기 대합실에서 밤을 꼬박 새우고 민족상잔의 육이오가 터진 줄도 모르고 새벽 첫차를 타고 춘천으로 달렸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2|067|황해도 쪽은 이미 길이 막혀 버렸기 때문에 남쪽으로 내려가던 중에 끝내는 이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정처 없이 남하하던 중 그만 의용군으로 끌려가 낙동강 전선에 배치되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3|067|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4|067|어쩌다 내가 나와 가지고는, 어떻게 된 건지도 모르고, 내가 없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하다니.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5|067|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6|067|난 가난하고 불쌍한 거지 아이가 된 꿈을 꿨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7|067|새벽 다섯 시부터 거리로 내몰려서 하루 종일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구걸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8|067|냉혹하고 거친 사람들 사이에서.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099|067|마르타 베셀은 매일 저녁 매를 맞아서 그 다음 날 멍든 자국을 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0|067|내 머리를 생각하면 슬프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1|067|마치 강물의 급한 물살에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랄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2|067|이 주일 동안 그 집을 떠나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3|067|낮이 되면 숲속에서 계속 갈 길을 찾아봐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4|067|그러면 이제 내 자리로 돌아가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5|067|내 십자가를 바로 세워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6|067|엄마가 돌아가신 후에야 생각이 들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7|067|요리를 하면서, 엄마의 일을 하면서, 엄마를 알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8|067|엄마는 돌아와서 도와주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09|067|돌아와서 감자도 삶고, 베이컨도 튀기고, 비스킷도 굽고, 돌아와 불도 뒤적이고, 재도 날랐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0|067|예전처럼 연기와 재 때문에 두 눈이 충혈되어 눈물을 흘리면서.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1|067|마치 평안히 잠들어 쉬는 게 어색한 것처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2|067|엄마는 자유로운 것에 익숙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3|067|지친 상태에 너무 이골이 난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4|067|이제 이븐은 단념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5|067|걔 엄마에 대해 단념했듯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6|067|저 녀석 물러 터진 걸 받아들여야지, 제 엄마 때처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7|067|그놈이 저렇게 바보만 아니라면 녀석을 좋아할 것 같은 생각도 들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8|067|그냥 아이의 장난일 뿐, 심각한 게 아니라, 그냥 농담하고 놀리는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19|067|사람들은 하나님이 만만하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0|067|다 죽었어, 만만한 하나님을 추구하다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1|067|나도 부자가 될 수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내 속에서 뭔가 불편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2|067|이 카운티에서 가장 춤을 잘 추는데, 와서 춤을 춰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3|067|그 아이에게 나쁜 일이 생기기를 원하는 건 아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4|067|이것마저 버려야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5|067|그리고 이 육신까지도 버려야 되는데, 그래야 자유로워질 수 있을 텐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6|067|부처가 어디 법당에만 계시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7|067|이나저나 오랜만에 염불을 했더니 목이 컬컬한걸.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8|067|어디 가서 소주 한 잔해야겠구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29|067|그러나 내겐 부처로 보인다 이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0|067|바로 이것이 부처와 중생의 차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1|067|적어도 석가가 인간이었고, 인간을 위해 이 세상에 나온 것이라면 하나쯤 그리워하고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리하여 팔만 사천 번뇌에 싸여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의 불상이 있어야 할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2|067|피카소가 그랬던가, 눈길은 사랑의 첫 사연이라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3|067|딱 한 번 눈길이 마주쳤을 뿐인데도 그 아가씨의 모습은 내 가슴 저 안 깊숙한 곳에 지울 수 없는 지문으로 자리를 잡아 버리고 말았으니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4|067|경계에 부딪쳐서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도 비구들은 그것이 두려워서 피하기만 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5|067|끌어안고 버틸 진실의 기둥도 없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6|067|하지만 이것도 정확한 대답이 될 수가 없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7|067|내가 왜 이렇게 미친개처럼 방황하는가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8|067|좀 더 커다란, 아니 이 세상에서 제일로 커다란 망상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39|067|그럴듯한 얘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0|067|그 죽는다는 명백한 현상에 나는 승복할 수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1|067|어쩔 수 없는 숙명이라고 체념하고 무력하게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하고 슬픈 게 인간이란 존재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2|067|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상 세상의 어떤 학문이나 부귀와 명예도 무의미하다는 생각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3|067|불교는 어디까지나 자력 신앙 아닌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4|067|아니야, 신앙이란 말도 맞질 않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5|067|내가 나를 꿰뚫고 나가야 하니 말야, 한데도 난 불보살의 힘을 빌려고 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6|067|꼭 나병처럼 온몸에 종기가 부풀어 올라서 앉도 눕도 못하는 그런 병이었는데, 천여 명의 섬사람들이 거의 다 그 병에 걸렸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7|067|그렇게 달포쯤 지나서 병이 숙어지자 그 사람은 온데간데없이 홀연히 사라져 버렸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8|067|사실 난 스님이 부러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49|067|세르지우스가 이룩할 일에 대한 생각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0|067|우리의 애국심, 우리의 영웅적 이상, 나는 그게 단지 꿈에 지나지 않는가 하고 가끔 의심하곤 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1|067|내가 세르지우스의 칼을 채워 주었을 때 그의 표정은 너무 숭고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2|067|환멸이나 굴욕이나 실패를 생각하는 건 배신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3|067|한 명은 영웅이고, 하나는 광대고, 하나는 사기꾼, 또 하나는 약간의 불한당 같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4|067|그리고 하나는, 적어도 겁쟁이지, 모든 겁쟁이들이 그렇듯 질투가 많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5|067|어디 그런 주제나 되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6|067|그렇긴 하지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7|067|미스 김 생각은 아닐 테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8|067|하긴 최불암이 수사반장 팀도 우리하고 비교가 안 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59|067|반장님 인품 좋겠다, 무술 구 단 있겠다, 서울대 나온 시인 선생 계시겠다, 나만 빠지는구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0|067|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1|067|병력 이천 명을 풀었는데 그 속에서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2|067|김 형사 그 친구도 무책임하지, 어린 아가씨 건드렸으면 책임을 져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3|067|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4|067|어폐가 있는 말이지만 도대체 내 경우엔 어려서부터 남들이 부러워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부몬 부모대루 남달리 자식을 사랑한다고 자부해 온 처지에 오늘의 나라는 인간이 됐다는 것을 생각하면 난센스기도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5|067|그래도 난 아버질 뭐니 뭐니 해도 사랑하긴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6|067|가뜩이나 무능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내가 애를 써도 길이 막힌 끝에 결국은 요 꼴이라, 항상 낙오해서 소걸음으로 뒤쫓아 가게 될 뿐이란 말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7|067|요즘 아버진 저기압과 고기압이 막 뒤범벅이라 도무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단 말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8|067|거참 에미 애비 근심하는 속은 모루고 멋대로만 군단 말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69|067|그게 다 행복에 겨워 그런 거라는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0|067|나 대신 많이 해서 좀 나눠 주시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1|067|싱거운 수작이지 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2|067|하지만, 지금은 퇴직해서 아무 데도 갈 곳이 없으니, 좋건 싫건 간에, 살아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3|067|전 우주에서 영구불변한 것으로 남아 있는 것은 오직 영혼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4|067|하지만 나의 아이들이여, 내가 무엇을 해 줄 수 있겠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5|067|나는 끝없이 긴 치맛자락처럼 제 삶을 질질 끌고 있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6|067|가서 두 사람에게 신경안정제나 줘야겠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7|067|나를 부르는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8|067|내가 심각하게 아프다면서, 나에게 아무런 약도 안 주니.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79|067|누군가가 정원에서 그녀를 보고 어머니에게 말하면 안 좋은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0|067|산과 계곡을 가로지르는 우리의 무모한 탐색이 장차 슬픈 전설을 낳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1|067|하늘에 계신 높은 분의 답도 없는데 우러러보는 게 무슨 소용 있겠어, 이 세상에서 찾아야 하니 매한가지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2|067|그렇지만 엉덩이는 인간에게 내려진 벌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3|067|벌떡 일어나 무덤에서 뛰쳐나와 내 마음에 온갖 사랑의 이론을 펼치는 사람들에게 몸을 던지는 것도 싫어, 그 사람들은 대리석 핀셋으로 내 입을 열곤 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4|067|우리 굴에서 살았지, 난리 통에 굴에서 쫓겨 다녔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5|067|오빠는 머슴살이를 했고 나는 염병을 얻었지, 너무나 아프니까 갖다가 내버렸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6|067|지금 박정숙 씨는 아침부터 케이비에스에 오셔서 오로지 가족을 찾기 위해서 왔다가 가족을 찾을 때까지 있겠다 그러고 있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7|067|그러나 유엔군이 인천 상륙을 한 지도, 서울이 수복된 지도 모른 채, 탈영병과 부역자라는 죄에 사로잡혀 두더지처럼 살아야 했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8|067|뜻밖에도 음악 선생님은 빨치산 생활까지 한 거물급 잔류 첩자였어, 몇 차례 받아 쓴 생활비가 공작금일 줄은 누가 알았겠냐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89|067|거기다가 그 심부름까지 한 나는 꼼짝없이 간첩으로 몰려 군재에 회부되었지, 그 혼란한 시기에 사형도 가능했지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0|067|그러나 아무리 샅샅이 찾아보아도 화영의 모습은 그 어디에도 찾을 길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1|067|그러던 어느 날 장씨 아저씨가 죽었다는 부음을 받고 나는 다시 동촌 마을로 내려가지 않으면 안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2|067|여기저기서 사업자금을 끌어대던 그 사람이 사업에 실패하고 행방이 묘연해지자 나는 빚더미에 앉고 말았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3|067|심지어는 방송으로 친족임을 확인하고도 서로 찾지 않거나 상봉을 피하거나 재회하고도 결합을 원치 않는 예를 보았으니, 이 모든 것이 동란 이후의 장기적인 이질화가 빚어낸 후유증이라고 생각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4|067|너무 지루하다, 난 그만할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5|067|그 대신 요새는 여자애들하고 얘기할 때면 혐오감 같은 것이 생겨.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6|067|가장 가까운 인생 문제에 대답을 줄 수 없는 백과사전이 무슨 소용이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7|067|내일 또 여기저기서 퇴짜를 맞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황소같이 우직해져야 된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8|067|우리 부모는 나같이 못된 애가 없었다면 뭔가 허전했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199|067|난 알렉산더가 소크라테스한테 당나귀 그림자를 팔았을 때, 소크라테스가 통 속에 누워 있었다는 것만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0|067|내가 길을 잘못 든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1|067|난 일주일 만이라도 그 애를 한번 대신해 줬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2|067|이상하게 정신 나간 느낌이 들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3|067|곧 이어서 왕은 여왕과 결혼했고, 이제 두 머리는 더 이상 싸우지 않고, 서로 이마에, 뺨에, 입에 키스를 하며 오래오래 행복하게 기쁘게 살았다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4|067|삶은 내게 차갑게 등을 돌렸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5|067|그래, 나도 고생 많이 했어, 문제투성이에다 돈을 받고 남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었지, 일찍 고아가 되어 남의 집에서 남의 일을 해야 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6|067|그러다가 결혼을 했는데 알고 보니 남편도 술주정뱅이라 남을 위해 일해야 했지, 나도 다시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일하다가, 아기는 죽고 남편도 병에 걸려 죽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7|067|이제 겨우 자유를 얻었다고 좋아했는데 결국 자유라는 게 남의 집에서 남을 위해 또다시 일할 자유더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8|067|아버지가 당신 말을 들었다가는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09|067|아니, 그런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0|067|다만 신경이 좀 예민해졌을 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1|067|지난 이 년 전부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2|067|내 말은, 가끔 그렇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3|067|사실 뭐가 잘못된 건지 잘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4|067|그저 바다에 나가 수영하는 일이 그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된 셈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5|067|아니, 천만에,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6|067|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 아버진 내가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꼴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7|067|그래서 날 바다로 쫓아내셨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8|067|그런데 귀향 도중에 그만 영국해협에서 난파를 당한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19|067|나한텐 잘된 일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0|067|그러니까, 그 조난 사고 때문에 내가 병을 얻게 됐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1|067|이 가슴속에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2|067|사람들한테 구조되기 전에 차가운 물속에 너무 오래 잠겨 있었던 게 원인이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3|067|그래서 결국 난 선원이 되는 걸 포기해야만 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4|067|그게 사실인걸.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5|067|저 연못 속의 잉어나 우리나, 사는 모양새는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6|067|저 물고기들 가까이에 협만이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7|067|다른 물고기들은 그곳을 자유롭게 드나들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8|067|하지만 길들여진 저 불쌍한 물고기들은 그런 곳이 있는지조차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29|067|아마 영원히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0|067|게다가 이곳의 삶이 완전히 유리되어 있다고 할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1|067|적어도 여름엔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2|067|요즘엔 이곳도 제법 온갖 사람들이 모여드는 만남의 장소 같은 곳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3|067|굳이 말하자면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교차로라고나 할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4|067|사실상, 진실이라는 말은 없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5|067|늘 여기서 사는 우리한테는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6|067|수많은 외지인들이 자정의 태양을 보기 위해 이곳을 경유지 삼아 거쳐 간다 한들 그게 우리랑 무슨 상관있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7|067|우린 그들이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8|067|우리가 자정의 태양을 보는 것도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39|067|아, 맞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0|067|우린 그저 우리의 잉어 연못 안에서 얌전히 살아갈 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1|067|그래, 맞아, 틀림없이 그렇게 될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2|067|그러고 나면 그자가 여기서 뭘 어쩌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3|067|그 사람은 이미 당신 입을 통해 분명히 확인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4|067|당신이 그자와 더 이상 아무런 관계도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5|067|그러니, 그 문제는 끝난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6|067|그래, 그럴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7|067|나도 무척 혼란스러웠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8|067|난 엘리다가 한때 선생님에게 마음을 두었다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49|067|그리고 그런 감정이 여전히 조금은 남아 있으리라 생각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0|067|그래 혹시, 선생님과 오랜만에 만나 옛 고향 집과 지난날에 대해 실컷 이야기를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1|067|그래, 그리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2|067|곰곰이 생각을 해봤는데, 막상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3|067|그런 외진 곳으로 이사를 가는 문제에 대해 아이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막막하기도 하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4|067|언젠가 애들도 결혼을 하려면 그런 기회를 쉽게 잡을 수 있는 곳에 살아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5|067|우리 아버진 엄하신 분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6|067|그러나 왜 자식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7|067|아버지도 나를 사랑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8|067|나를 위해서 뭐든 해 주셔.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59|067|너무 그렇게 자포자기하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0|067|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 이럴 때 쓰는 말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1|067|스스로 자기를 학대하기 시작하면 인생은 그만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2|067|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닌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3|067|내가 잘못하면 차근차근 타일러 주셨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4|067|그럼 나도 잘 들을 텐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5|067|난 내가 잘못한 거 다 알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6|067|이렇게 엄마하고 하룻밤 떨어져 있으니까 나도 느끼는 게 많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7|067|그런데 엄마가 또 습관적으로 짜증 내면서 잔소리 시작하면 나도 모르게 반발하게 된단 말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8|067|그래서 일부러 더 집을 나오게 되는 거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69|067|안 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0|067|그럼, 공장에 도로 가 버리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1|067|힘이 들더라도 견디고 이겨내야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2|067|공장에서 일하고 학교도 가는 여공들도 있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3|067|자포자기하지 말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4|067|스스로 포기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짓은 없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5|067|현실과 싸워야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6|067|인생을 사는 훈련이라고 생각하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7|067|어른들이 일부러 우리를 골탕 먹이려고 이런 어려운 일들을 강요하는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8|067|인생이란 현실이 어려운 만큼 여기서 살아 견디는 힘을 키워 주려고 공부시키고 어려운 입시제도 만들고 규율과 틀 속에 집어넣는 거겠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79|067|물론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0|067|하지만 나도 수경이처럼 젊었을 적엔 화두의 맨 끝자리에 항상 어머님의 모습이 어리곤 했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1|067|무릇 사람이 이 세상에 있게 됨은 부모님을 인연하게 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2|067|그래서 세존께서도 돌아가신 어머님을 위해 천상에 가서 설법을 했고, 목련존자는 지옥에 떨어진 어머님을 위해 일곱 번씩이나 지옥에 들어갔던 게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3|067|나무를 자르고 그 뿌리를 뽑지 않으면 잘랐다고 하지만 결국 또 돋아나는 법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4|067|집착을 끊으려면 그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5|067|어머니라는 뿌리, 애욕이라는 뿌리.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6|067|온갖 번뇌의 뿌리를 뽑아 버려야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7|067|그래야만 발심한 바를 이룰 수 있는 게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8|067|수행자는 언제 어디서나 그걸 잊어서는 안 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89|067|몸이 약해서 골골하다가 지금 시골에서 요양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0|067|그 바람에 허구한 날 독수공방 신세인 것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1|067|역시 지금 봐도 미인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2|067|이게 누군 줄 알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3|067|당시 그 사진을 보고 잠 못 이룬 친구 녀석들이 부지기수였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4|067|물론 나도 그중의 한 사람이었지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5|067|친구들 손에서 그 사진을 독점하기 위해 얼마나 곤욕을 치렀는지 경숙인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6|067|같이 숨어 있던 청년단장이 밖으로 나가더니 안 들어온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7|067|붙잡힌 게 틀림없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8|067|그자가 자백하지 않았나 생각하니 불안해서 견딜 수가 있어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299|067|헌 옷 한 벌만 내 달라고 해야겠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0|067|피신처를 옮겨야 되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1|067|공소장을 검토해 봤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2|067|이유야 어찌 됐건 누구라도 감당하기 버거운 일이 벌어진 게 사실이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3|067|나도 이런 사건은 처음이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4|067|솔직히 난 지금 그 사람 심정을 짐작할 수도 없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5|067|하지만 기소가 된 이상 재판을 받아야만 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6|067|그걸 도와주라고 법정에서 날 보낸 거고 말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7|067|그러니, 힘들겠지만 다들 나에게 협조를 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8|067|소주 냄새, 삼겹살 냄새, 비린 땀 냄새보다도 더 짙은 질경이 냄새가 내 앞에 앉아서 눈도 잘 마주치지 못하는 그 남자한테서 맡아지더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09|067|다음 날부터 우린 매일 만났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0|067|남편이 모는 봉고차를 타고 한강 고수부지도 가고 하늘공원도 가고 의왕 백운호수도 가 보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1|067|행복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2|067|처음 느끼는 낯선 기분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3|067|평생 그때만 같을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4|067|한번은 이웃집에서 신고를 했는지 불쑥 경찰들이 집에 들이닥친 적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5|067|흥분해서 날뛰는 남편을 수갑을 채워 끌고 갔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6|067|다도 같이 경찰서까지 가서 몸에 난 상처들 사진도 찍고 병원 가서 진찰받고 진단서도 끊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7|067|그리고 집에 와서 어질러진 거실을 치우면서 결심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8|067|이젠 끝이라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19|067|다신 이렇게 살지는 않을 테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0|067|동네 사람들이 불쌍하게 바라보는 눈빛도 싫고, 더운 날 상처 자국을 감추느라고 긴 옷 입고 다니는 것도 귀찮고, 파스 냄새도 진통제도 이제 지겨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1|067|더는 못 참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2|067|그리고 다음 날 다시 경찰서엘 갔는데, 남편이 내 앞에서 무릎 꿇고 엉엉 울더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3|067|어린애처럼, 창피한 것도 모르고 두 손을 싹싹 빌면서 꺽꺽 울어 대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4|067|어떡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5|067|형사님한테 사정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6|067|한 번만 용서해 달라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7|067|내가 용서를 빌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8|067|생각하면 우스운 일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29|067|내가 왜 용서를 빌어야 했는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0|067|잠들어 있는 둘째를 담요에 눕히고 큰애를 품에 안고 갯벌에 앉아 검은 바다를 바라보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1|067|조금 있으니까 달빛을 받아 바닷물이 잔잔하게 일렁이는 게 보였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2|067|참 평화롭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3|067|큰애를 저 바다로 보내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4|067|언론들이 이 사건을 접근하는 방식을 보면 정말 화가 치민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5|067|그녀와 두 계절을 보내면서 내 삶에 작은 변화들이 생기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6|067|잠을 자야 할 깊은 밤에 불현듯 밖으로 나와 산책을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7|067|내가 사는 아파트 앞에도 작은 실개천이 흐르는 산책로가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8|067|거길 걸으면, 두 발은 리듬감 엉망인 노래 반주처럼 규칙 없이 멋대로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39|067|산책로 둔덕 위 차도의 가로등만 노인네의 맥 빠진 눈빛 같은 불을 겨우 밝히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0|067|깨진 유리 조각 같은 생각의 파편들이 무질서하게 머릿속을 할퀴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1|067|와중에 깨달은 게 있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2|067|그 시간엔 냄새가 짙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3|067|물 냄새, 풀 냄새, 도시 냄새.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4|067|그렇게 냄새들에 취해서 좀비처럼 길을 따라 걷다 문득 너무 멀리 왔다 싶으면 다시 몸을 돌려 집으로 오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5|067|그리고 또, 낮에 길을 걸으면서 자꾸 바닥으로 눈길이 가는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6|067|보도블록 사이나 갈라진 시멘트 담벼락 틈에 돋아난 풀이 보이면 저게 질경이인가 하고 유심히 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7|067|거리의 노숙자들이 눈에 띄면 그들이 입은 옷을 훑어보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8|067|하서린이 본, 아무리 빨아도 더러울 것 같은 색깔은 뭘까 찾게 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49|067|다시 저 담벼락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는걸.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0|067|너무 나를 위해서 애써 주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1|067|저들이 날 이곳에 가둔 게 아니라 내가 선택해서 들어온 거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2|067|세상은 너무 끔찍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3|067|결코 변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4|067|난 이곳이 더 편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5|067|그리고 더 이상 온몸으로 안아 줄 애들도 없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6|067|방마다 돌아보고 오는 길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7|067|좀 걸으려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8|067|할머니께서 배에 수놓으신 걸 봤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59|067|양털로 만든 개도 보고, 사자와 싸우고 있는 흑인이랑, 우리가 어렸을 때 얼마나 좋아했었니?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0|067|그때가 정말 좋았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1|067|결혼식이 열흘이나 계속되었고 남을 험담하지도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2|067|지금은 더 우아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3|067|신부들은 도시에서 하는 것처럼 하얀 면사포를 쓰고 사람들은 병에 든 포도주를 마신다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4|067|하지만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할까 가슴 조이느라 우리들은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5|067|난 물이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6|067|교회로 숨는 거밖엔 내게 별다른 위안이 없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7|067|하지만 눈앞에 두고 있지 않으니 어린것들이 걔를 못살게 굴까 봐 교회 가는 것도 그만두어야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8|067|이게 뭐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69|067|페페 엘 로마노의 잘못만은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0|067|작년에 아델라를 쫓아다녔던 건 사실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1|067|그리고 아델라도 그 사람에게 빠져 있었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2|067|하지만 걔가 제자리에 있어야 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3|067|그를 부추기지 말아야 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4|067|하여튼 무슨 일이든 그분하고 의논하도록 해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5|067|감기는 다 나았을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6|067|몸조심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7|067|그녀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8|067|내가 실은, 늘 외로웠다는 거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79|067|내가 십 년 이상 해바라기만 한 셈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0|067|템스 강 초록빛 물가에선 갑자기 사람들이 죽어 가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1|067|슈물 마이어가 실종되고 다른 부자도 꺼져 버렸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2|067|제니 타울러가 발견됐는데 가슴에는 칼이 꽂혀 있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3|067|소호의 대화재 땐 어린이 일곱과 노인 한 명이 희생되었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4|067|미성년 어린 과부, 이름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깨어 보니 능욕을 당했다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5|067|내 사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6|067|성경에는 인간의 마음을 감동시킬 만한 문구가 네다섯 개 있는데, 이것을 다 써먹고 나면 밥벌이가 막막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7|067|오늘은 이렇게 술잔이나 닦으며 사람들의 이부자릴 정돈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8|067|제 누더기와 이 거지 같은 호텔을 보면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모를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89|067|사람들이 말하기를, 자 어서 술잔이나 닦아라, 아가야, 그러고는 나에게 한 푼을 건네 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0|067|조니에겐 위스키가 너무 따뜻했고 지미는 늘 담요가 모자라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1|067|그러면 머리를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나누어야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2|067|그럴 땐 자리에 누울 수가 없을 뿐 아니라 그럴 땐 냉정하고 무정해야만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3|067|그럴 땐 여러 가지 일이 일어날 수 있지만 아하, 그럴 땐 안 돼요라고 할 뿐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4|067|그들은 돈이 있었고, 그들은 상냥했으며, 그들의 옷깃은 평일에도 깨끗했으며, 그들은 숙녀에 대한 예절을 지킬 줄도 알았지만, 나는 그들에게 안 돼요라고 말했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5|067|나는 얼굴을 똑바로 쳐들고, 아주 일반적인 이야기나 했다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6|067|인생은 무상하거늘, 행복을 추구하고 이 세상의 모든 쾌락을 맛보고 돌 대신에 먹을 빵을 차지하는 것이 이 땅에 사는 인간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7|067|이것은 이 땅에 사는 인간의 최소한의 권리로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8|067|하지만 누군가 그 권리를 찾았다는 소리는 유감이지만 아직까진 들어 보지 못했네, 웬걸!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399|067|착한 사람이 된다, 그래, 누가 그걸 마다하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0|067|자기 재산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준다,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1|067|모두가 착하면, 그분의 나라가 머지않았느니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2|067|누가 하느님의 빛을 받고 싶지 않으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3|067|하지만 이 지상엔 유감스럽게도 재물은 부족하고 인간은 거칠도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4|067|누구라서 평화와 화목을 마다하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5|067|성실한 것, 그럼,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6|067|정말이지, 고마운 마음을 갖는 것, 누구라서 그러길 원치 않는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7|067|정말이지, 인간적인 것, 누구라서 그것을 원치 않겠는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8|067|그 친구가 내 부하들에게 걸려들지만 말았으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09|067|하지만 위대한 남성들이 다 그렇듯이 그는 경솔하기 짝이 없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0|067|적어도 달빛이 비치고 있는 게 다행이네, 그가 지금 늪지대 위로 말을 달리고 있다면 적어도 잘못해서 길을 잃지는 않겠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1|067|이 가련한 브라운 녀석아, 양심의 가책을 받는 사람의 표본이랄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2|067|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가까이서 보고는 그런 것은 포기하라고 나 자신에게 말하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3|067|이제 넌 가난하고 고독했으며, 현명하고 대담했으니 이제 그 위대함은 끝장내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4|067|그들은 그의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원하는 것인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5|067|눈을 깜빡이느라 표정 관리가 안 되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6|067|바로 이 문, 이 문을 나서야 한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7|067|이 문을 나서지 않으면 나는 집에 계속 있어야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8|067|하지만 계속 집에 있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19|067|엄마가 나가라고 하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0|067|학교 가야 하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1|067|동생들은 유치원에 가야만 하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2|067|엄마가 빨리 학교 가라고 재촉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3|067|동생들이 나를 밀었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4|067|마루의 밥그릇은 엎어졌고, 마루는 자기 집 안에서 낑낑.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5|067|마루는 다시 나올 생각이 없나 보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6|067|우리들의 방심을 틈탄 습격!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7|067|우리 동네 구석구석까지 저 수탉에 대한 소문이 전염병 처럼 퍼져 나가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8|067|그래서 그놈의 수작에 말려든 동네 아이들은 우리 집 마당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29|067|수탉이 무서우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0|067|그렇다고 마당에 나가지 않을 수는 없지 않은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1|067|동생들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 같은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2|067|나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3|067|너무 거액을 걸어 잃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4|067|이제 당신을 나에 대한 모든 의무에서 풀어 줘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5|067|당신은 해방이오, 가도 좋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6|067|잠깐! 그가 역으로 가는 길에 나의 감사하는 마음도 가져가기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7|067|그는 이미 너무 비싼 값이 매겨져 제한된 액수로는 낙찰을 기대할 수가 없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8|067|대지가 진통을 겪는구나, 봄의 태풍.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39|067|괜찮아,내가 소리친 데는 다 까닭이 있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0|067|난 저녁까지 처리해야 할 일들이 아주 많아, 자네가 그 첫 번째 일일 수는 없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1|067|어쩌면 마지막 일일지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2|067|그나마 어쩔 수 없어서, 즐거운 일은 아니거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3|067|하지만 어쩔 수 없어 그렇게 될지도 모르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4|067|미안해, 자네에게 존댓말을 해서.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5|067|난 지금 나의 애매한 처지에서 흔적은 남기고 싶지 않아,먼저 내 모자를 돌려줬으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6|067|사람들은 깊이 묻힌 채로 누워 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7|067|일생 동안 힘차게 삽질을 해 대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8|067|산들이 탑처럼 치솟았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49|067|나의 죄는 스포츠였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0|067|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운동만 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1|067|페달을 밟는 내 발의 속력과 핸들을 잡은 내 팔의 힘에 우쭐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2|067|관중들이 환호할 때, 난 모든 걸 잊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3|067|난 더욱 노력했고, 육체로 행하는 모든 경기에서 승자가 되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4|067|가벼운 상처를 입었을 뿐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5|067|영혼이 나에게 개전의 시간을 주려고 했던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6|067|난 홀의 저 의자에서 여기 참회석으로 올라왔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7|067|내 영혼이 조용히 내게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8|067|무슨 말을 했는지는 여기서 말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59|067|아스팔트의 도시에 실내 경기장이 하나 세워졌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0|067|그 경기장에서 난 달렸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1|067|난 자전거 선수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2|067|육 일간의 경주에 참가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3|067|경주는 계속되고 난 휴식을 취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4|067|난 모든 것을 차분히 생각해 볼 수가 있었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5|067|이제 모든 걸 차분히 생각해 보려고 한다, 모든 걸.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6|067|난 이 참회석에서 나의 죄를 잘 생각해 보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7|067|당시 나는 불우한 가정환경이, 내가 영혼에 보다 주의를 기울이고 그 영혼에 헌신하게끔 이미 예정된 것임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8|067|지금도 영혼만을 사랑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69|067|난 아늑한 집과, 신뢰하는 가족, 편안한 일자리가 있었지, 언제나 매일같이 계속되는 일이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0|067|저녁에 식탁 등불 아래 가족들과 함께 앉아, 파이프 담배를 피우면, 만족스러웠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1|067|나는 내 인생에서 결코 변화를 바란 적이 없었는데 변화가 왔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2|067|영혼은 특별한 충격이 없어도 드러나는 법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3|067|영혼은 자신이 나설 때를 알고 있고, 그때를 이용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4|067|어쨌든 나는 영혼의 경고를 흘려들을 수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5|067|나는 게을러서 처음엔 그 경고에 저항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6|067|난 그걸 점점 더 많이 느끼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7|067|나의 영혼으로는 의기양양한 삶을 살기가 쉽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8|067|나는 고백한 후에 참회하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모든 게 완전해지겠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79|067|나도 이게 목적이 아니란 걸 알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0|067|그러나 나는 글재주도 없고 총도 쏠 줄 모르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1|067|마음이 착잡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2|067|그러다가 사람들 관상이나 봐주고 밥이나 벌어먹고 살자 생각했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3|067|나에게 관한 일이라면 사람들은 조금도 심려하지 않아도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4|067|도나우 강 저 멀리서 사원의 저녁 종소리가 쌀쌀한 바람을 타고 날아온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5|067|물론 나의 재산을 청구학교에 내놓은 것은 그와의 결혼만을 조건으로 한 것은 결코 아니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6|067|나는 그 사람과 손을 마주 잡고 나가는 첫출발로 나의 재산을 주저 없이 바친 것이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7|067|나는 이미 조혼이라는 씻지 못할 낙인으로 더럽혀진 몸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8|067|그러나 내 가슴속에 그의 그림자를 섬기게 되던 그날 밤, 그 음악회의 하룻밤은 오늘까지 나를 얼마나 괴롭혔는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89|067|그러나 나는 그대로 일생을 살아갈 수는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0|067|그래서 어리석고 비굴한 내 마음은 청구학교의 비운을 엿보는 길 외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1|067|거기서도 실패를 한다면, 나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아갔을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2|067|반면에 한 달 전부터 편력하는 기사로서 나는 열심히 이 숲을 가로지르고 있지만 메아리 이외에 한마디라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3|067|새들은 대답을 하지 않는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4|067|나는 새들에게 많이 실망했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5|067|새들은 기사에게 거짓말의 폐해에 대해 똑같은 말만 반복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6|067|나는 새들의 관심을 끌어 보려고 했지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7|067|아무 소용없는 일이었어, 새들은 대답도 하지 않는 걸.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8|067|옹딘이 나를 언짢게 한 건 그녀가 말하는 것처럼 내가 어리석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499|067|게다가, 이젠 너무 늦었어, 모든 게 이미 이루어졌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0|067|부디 저 영감이 나에게 솔직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1|067|그는 이 세상에서 케케묵지 않고 일상적이지 않으며 진부하지 않은 것을 찾고 있던 기사였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2|067|우리가 옹딘을 발견한 요람 주변의 모래톱이 어땠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3|067|모래에 두 연인들이 누우면서 생긴 움푹 팬 자국들이 온 사방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4|067|백 개, 천 개의 자국들이 있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5|067|마치 천 쌍의 연인들이 호숫가에서 부둥켜안고 있는 것 같았다고, 옹딘은 거기에서 온 딸아이 같았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6|067|그래, 내 손은 축축하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7|067|오른손이 그렇지, 왼손은 메마름 그 자체이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8|067|여름에는 그 손이 활활 불타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09|067|유모 젖을 만질 때면 유모는 내 입술과 손가락을 혼동했어, 그리고 나의 조상 오뉠프가 부주의로 자기 손목을 성스러운 기름 속에 넣었기 때문에 내가 이런 특이한 점을 가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나에게 위안이 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0|067|그렇지만 아무리 내 손이 축축해도 내 팔은 길어서 영향력이 있고, 그것은 왕좌와 접촉해 보상과 불운을 얻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1|067|그래서 나는 계약을 맺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2|067|끝까지 참는 자가 이긴다는 말도 있잖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3|067|그이가 감옥에 있을 때였어, 옥바라지는 해야겠고, 살림은 어렵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4|067|할 수 없이 다방에 나갔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5|067|영치금 차입하랴, 변호사 사 대랴, 시골에 계신 그이 어머니한테 생활비 보내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6|067|빤한 수입에 늘 허덕였지, 그러다 보니 빚은 자꾸 늘어 가고 결국은 남자들의 유혹을 뿌리칠 수 없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7|067|그이를 잊기 위해 남자들도 많이 사귀었어, 같이 살림을 하던 남자도 있었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8|067|결국 술집을 전전하다가 위까지 헐어 다시 다방으로 빠졌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19|067|철이가 이번에 국민학교에 입학했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0|067|에미도 없이 자라는 모양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1|067|학교에 들어가면 에미가 책가방을 사 보낼 거라고 했더니 제 친구들에게 자랑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2|067|아무리 바쁘더라도 생일날엔 책가방이라도 하나 사 가지고 다녀갔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3|067|막내는 좋겠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4|067|박 선장한테 보너스 두둑이 받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5|067|내일부터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질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6|067|재수 있는 아가씨로 소문나서 돈도 잘 벌 테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7|067|그리고 이제 집이 부서지면 더 이상 남지 않을 테니, 그 방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이, 말하자면, 그것을 기억 속에 간직할 수 있게 해 주면 안 될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8|067|그는 내가 그곳에 가 보면 좋을 거라고 했어, 사라지기 전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29|067|그 방은 그냥 그대로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0|067|마치 그녀가 지금이라도 문을 열고 들어 올 것처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1|067|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방식은, 다들 알다시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2|067|마치 모든 식구들이 별난 사람처럼 보이게 하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3|067|어떤 때는 내가 가장이 아니었으면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4|067|어떤 때는 가족이라는 게 없었으면 할 때도 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5|067|정말이지 우린 어떤 것들은 절대로 기록하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6|067|앨리슨조차 모든 걸 기록하지는 않았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7|067|별로 안 좋아, 너무 흥분했어, 의사가 절대로 안 된다고 경고했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8|067|모두에게 말하고 싶어, 테드는 듣고 있을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39|067|그녀를 자극할 만한 말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0|067|최대한 모든 말을 그녀가 듣게 해서는 안 돼, 닥터 랭이 어젯밤에 그녀의 심장이 점점 더 불안하다고 말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1|067|그리고 그녀가, 말하자면, 이상해지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2|067|앤이 저 찻잔 세트를 포장했는데 우리가 돌아서자마자 다시 포장을 풀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3|067|마지막으로 이곳에 내려오니 오늘은 정말 모든 게 다 진짜 같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4|067|그리고 한 세기가 저물어 가고 있으니, 그녀의 세기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5|067|나무 사이로 처음 이곳을 봤을 때 백 년이라는 세월의 무게가 그녀 위에 쌓여서 그녀가 빠져나올 수 없을 거라는 느낌을 받았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6|067|아버지가 나를 용서해 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7|067|만약 용서하지 않으신다면, 용서하지 못하신다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8|067|하지만 그냥 용서해 주시면 좋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49|067|왜냐하면 앨리슨 고모라면 용서하실 테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0|067|언젠가, 내가 세상을 떠난 뒤, 이 일에 대해 이야기하겠지, 내가 왜 팔았는지, 그리고 날 원망하겠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1|067|애거서는 이곳에 남겨 두면 안 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2|067|그녀의 심장이 너무 연약하고, 그녀의 정신도 예전 같지 않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3|067|이 집이 계속 있다면 그녀는 다시 이곳에 올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4|067|그리고 이상해, 그녀는 너무 멀쩡한 것 같았는데 이제 정말 죽은 것 같고, 앨리슨은 죽은 지 십 팔 년이나 됐는데 여기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5|067|어떤 목적을 위해 온 것 같아서 미안해지는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6|067|사실은 그 사람과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해서 여기 머물렀던 거야, 하지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7|067|사람도 아니었어, 밤낮 행패만 부리고 술만 처먹고는 빈들빈들 놀고 자빠져 있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8|067|이웃인 우리부터 보기가 싫어 준길이 애비만 지나가도 재수가 없다고 침을 뱉었다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59|067|얼마나 미웠는지 강도질도 했나 보더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0|067|하지만 난 보지 못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1|067|준길이 에미는 그저 바싹바싹 마르기만 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2|067|누난지 큰딸 난이도 그랬어, 다 싫어했으니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3|067|다 그런 거지, 나도 밤낮 생각해 보지만 더구나 요즈음부터 더욱 그래져.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4|067|내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려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5|067|그러나 무모해, 모든 것이 왠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6|067|실은 남편이 여기 와서 밥을 먹고 나가지만 어쩜 그렇게도 남이 되었는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7|067|내가 이상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야, 자식마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8|067|내 방에 있던 친구인 체모다노프카를 페트로비치가 죽였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69|067|그는 뛰어난 인물이자 당원이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0|067|나는 창문 쪽으로 갔는데 창문은 이 층에 있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1|067|그래, 운이 없었어, 조예치카는.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2|067|카드를 잡게 되겠지, 점수가 나지 않는 패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3|067|그래, 법정에서 나는 피고의 최후 변론을 말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4|067|교양 있는 청중뿐만 아니라 자각이 없는 호송병들도 통곡했다는 걸 사람들은 믿을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5|067|그래, 나는 형기를 치렀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6|067|내가 더 이상 지방에서 할 게 없다는 걸 알게 되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7|067|그리하여, 한 사람이 모든 것을 잃게 되었을 때 그는 모스크바로 가야만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8|067|그리고 나한테 말하는 거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79|067|무엇보다도 지금의 나는 머리를 잘라야 하겠구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0|067|그래서 나는 순식간에 아르바트에 있는 잔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말했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1|067|내 머리를 잘라 달라고, 잘라 달라고.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2|067|그랬더니 그가 내 머리를 잘라 줬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3|067|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달려갔지, 그랬더니 그녀가 나한테 스파르트리로 만든 옷을 입혔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4|067|그러니 어땠겠어, 내 표정은 순식간에 소처럼 되어 버릴 수밖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5|067|오백 일 루블, 그래, 정확하게 맞는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6|067|그렇다, 친애하는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나는 외상을 함으로써 그에게 큰 손실을 입히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7|067|그런데 내 문제가 심각해서 어쩔 수가 없다, 미안하지만 어쩔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8|067|나 자신도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89|067|하지만 문제는 내 재정 상태가 최근에 아주 형편없다는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0|067|나는 아주 심하게 압박을 받고 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1|067|이보다 심한 적이 없었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2|067|그래서 나는 정말이지 부끄러워, 조야 데니소브나에게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3|067|그가 침묵하고 있으니 나는 더더욱 몸 둘 바를 모르겠군.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4|067|조야 데니소브나가 나를 용서해 줄까, 용서해 주기만 바랄 수밖에.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5|067|물론, 그의 말이 맞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6|067|나는 그에게 이 삼 일 정도만 봐주십사 청하려고 해.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7|067|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기울일 거야.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8|067|다시 말하지만 나는 지금 무척 부끄러워.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599|067|부디 안녕히, 잘 계시길, 조야 데니소브나.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600|067|아, 이 영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나는 기억하기조차 원치 않아.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601|067|내가 지금 기억하는 바에 따르면 하얀 기둥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602|067|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개의 기둥들.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603|067|이 기둥은 저 기둥보다 더 아름다웠고, 그 기둥은 또 다른 것보다 더 아름다웠지. +EmotionStyle|M_S1_G_067|M_S1_G_067_0604|067|어휴, 무엇을 말해야 하는 걸까?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1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1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db277c95ed015f015c014670b2d57adc0f0a38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13.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1|013|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2|013|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3|013|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4|013|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5|013|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6|013|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7|013|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8|013|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59|013|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0|013|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1|013|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2|013|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3|013|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4|013|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5|013|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6|013|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7|013|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8|013|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69|013|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0|013|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1|013|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2|013|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3|013|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4|013|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5|013|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6|013|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7|013|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8|013|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79|013|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0|013|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1|013|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2|013|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3|013|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4|013|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5|013|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6|013|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7|013|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8|013|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89|013|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0|013|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1|013|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2|013|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3|013|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4|013|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5|013|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6|013|난 이 우주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7|013|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8|013|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099|013|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0|013|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1|013|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2|013|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3|013|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4|013|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5|013|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6|013|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7|013|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8|013|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09|013|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0|013|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1|013|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2|013|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3|013|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4|013|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5|013|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6|013|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7|013|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8|013|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19|013|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0|013|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1|013|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2|013|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3|013|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4|013|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5|013|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6|013|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7|013|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8|013|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29|013|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0|013|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1|013|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2|013|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3|013|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4|013|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5|013|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6|013|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7|013|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8|013|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39|013|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0|013|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1|013|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2|013|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3|013|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4|013|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5|013|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6|013|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7|013|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8|013|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49|013|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0|013|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1|013|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2|013|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3|013|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4|013|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5|013|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6|013|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7|013|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8|013|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게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59|013|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0|013|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1|013|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2|013|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3|013|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4|013|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5|013|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6|013|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7|013|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8|013|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69|013|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0|013|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1|013|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2|013|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3|013|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4|013|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5|013|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6|013|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7|013|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8|013|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79|013|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0|013|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1|013|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2|013|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3|013|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4|013|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5|013|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 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6|013|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7|013|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8|013|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89|013|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0|013|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1|013|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2|013|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3|013|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4|013|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5|013|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6|013|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7|013|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8|013|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199|013|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0|013|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1|013|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2|013|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3|013|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4|013|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5|013|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6|013|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7|013|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8|013|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09|013|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0|013|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1|013|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2|013|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3|013|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4|013|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5|013|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6|013|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7|013|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8|013|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19|013|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0|013|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1|013|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2|013|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3|013|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4|013|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5|013|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6|013|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7|013|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8|013|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29|013|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0|013|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1|013|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2|013|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3|013|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4|013|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5|013|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6|013|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7|013|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8|013|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39|013|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0|013|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1|013|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2|013|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3|013|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4|013|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5|013|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6|013|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7|013|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8|013|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49|013|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0|013|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1|013|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2|013|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3|013|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4|013|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5|013|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6|013|맙소사!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7|013|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8|013|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59|013|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0|013|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1|013|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2|013|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3|013|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4|013|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5|013|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6|013|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7|013|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8|013|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69|013|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0|013|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1|013|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2|013|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3|013|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4|013|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5|013|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6|013|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7|013|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묽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8|013|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79|013|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0|013|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1|013|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2|013|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3|013|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4|013|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5|013|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6|013|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7|013|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8|013|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89|013|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0|013|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1|013|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2|013|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3|013|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4|013|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5|013|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6|013|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7|013|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8|013|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299|013|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0|013|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1|013|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2|013|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3|013|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4|013|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5|013|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6|013|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7|013|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8|013|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09|013|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0|013|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1|013|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2|013|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3|013|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4|013|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5|013|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6|013|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7|013|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8|013|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19|013|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0|013|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1|013|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2|013|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3|013|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4|013|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5|013|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6|013|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7|013|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8|013|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29|013|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0|013|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1|013|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2|013|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3|013|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4|013|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5|013|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6|013|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7|013|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8|013|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39|013|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0|013|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1|013|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2|013|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3|013|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4|013|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5|013|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6|013|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7|013|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8|013|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49|013|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0|013|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1|013|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2|013|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3|013|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4|013|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5|013|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6|013|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7|013|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8|013|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59|013|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0|013|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1|013|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2|013|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3|013|한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4|013|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5|013|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6|013|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7|013|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8|013|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69|013|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0|013|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1|013|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2|013|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3|013|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4|013|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5|013|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6|013|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7|013|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8|013|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79|013|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0|013|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1|013|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2|013|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3|013|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4|013|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5|013|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6|013|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7|013|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8|013|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89|013|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0|013|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1|013|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2|013|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3|013|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4|013|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5|013|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6|013|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7|013|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8|013|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399|013|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0|013|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1|013|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2|013|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3|013|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4|013|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한 나비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5|013|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6|013|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7|013|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8|013|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09|013|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0|013|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1|013|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2|013|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3|013|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4|013|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5|013|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6|013|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7|013|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8|013|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19|013|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0|013|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1|013|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2|013|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3|013|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4|013|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5|013|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6|013|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7|013|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8|013|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29|013|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0|013|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1|013|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2|013|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3|013|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4|013|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5|013|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6|013|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7|013|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8|013|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39|013|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0|013|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1|013|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2|013|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3|013|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4|013|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5|013|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6|013|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7|013|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8|013|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49|013|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0|013|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1|013|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2|013|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3|013|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4|013|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5|013|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6|013|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7|013|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8|013|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59|013|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0|013|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1|013|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2|013|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3|013|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4|013|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5|013|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6|013|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7|013|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8|013|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69|013|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0|013|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1|013|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2|013|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3|013|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4|013|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5|013|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6|013|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7|013|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8|013|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79|013|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0|013|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1|013|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2|013|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3|013|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4|013|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5|013|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6|013|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7|013|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8|013|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89|013|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0|013|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1|013|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2|013|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3|013|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4|013|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5|013|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6|013|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7|013|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8|013|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499|013|매번 다섯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0|013|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1|013|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2|013|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3|013|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4|013|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5|013|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6|013|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7|013|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8|013|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09|013|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0|013|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1|013|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2|013|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3|013|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4|013|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5|013|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6|013|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7|013|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8|013|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19|013|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0|013|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1|013|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2|013|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3|013|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4|013|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5|013|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6|013|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7|013|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8|013|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A_013|M_S2_A_013_0529|013|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1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2a1985a8e23e832b1bda91aae2efe9fb2d8f7a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17.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1|017|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2|017|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3|017|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4|017|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5|017|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6|017|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7|017|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8|017|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59|017|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0|017|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 연극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1|017|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2|017|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3|017|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4|017|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5|017|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6|017|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7|017|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8|017|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69|017|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0|017|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1|017|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2|017|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3|017|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4|017|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5|017|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6|017|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7|017|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8|017|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79|017|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0|017|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1|017|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2|017|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3|017|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4|017|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5|017|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6|017|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7|017|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8|017|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89|017|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0|017|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1|017|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2|017|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3|017|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4|017|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5|017|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6|017|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7|017|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8|017|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099|017|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0|017|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1|017|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2|017|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3|017|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4|017|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5|017|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6|017|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7|017|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8|017|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09|017|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0|017|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1|017|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2|017|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3|017|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4|017|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5|017|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6|017|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7|017|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8|017|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19|017|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0|017|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1|017|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2|017|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3|017|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4|017|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5|017|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6|017|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7|017|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8|017|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29|017|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0|017|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1|017|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2|017|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3|017|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4|017|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5|017|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6|017|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7|017|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8|017|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39|017|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0|017|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1|017|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2|017|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3|017|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4|017|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5|017|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6|017|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7|017|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8|017|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49|017|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0|017|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1|017|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2|017|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3|017|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4|017|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5|017|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6|017|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7|017|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8|017|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59|017|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0|017|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1|017|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2|017|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3|017|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4|017|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5|017|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6|017|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7|017|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8|017|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69|017|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0|017|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1|017|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2|017|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3|017|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4|017|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5|017|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6|017|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7|017|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8|017|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79|017|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0|017|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1|017|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2|017|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3|017|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4|017|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5|017|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6|017|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7|017|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8|017|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89|017|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0|017|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1|017|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2|017|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3|017|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4|017|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5|017|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6|017|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7|017|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8|017|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199|017|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0|017|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1|017|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2|017|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3|017|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4|017|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5|017|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6|017|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7|017|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8|017|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09|017|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0|017|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1|017|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2|017|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3|017|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4|017|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5|017|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6|017|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7|017|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8|017|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19|017|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0|017|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1|017|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2|017|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3|017|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4|017|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5|017|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6|017|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7|017|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8|017|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29|017|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0|017|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1|017|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2|017|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3|017|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4|017|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5|017|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6|017|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7|017|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8|017|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39|017|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0|017|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1|017|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2|017|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3|017|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4|017|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5|017|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6|017|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7|017|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8|017|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49|017|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0|017|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1|017|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2|017|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3|017|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4|017|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5|017|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6|017|맙소사!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7|017|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8|017|마음에 온갖 욕심을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59|017|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0|017|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1|017|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2|017|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3|017|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4|017|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5|017|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6|017|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7|017|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서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8|017|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69|017|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0|017|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1|017|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2|017|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3|017|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4|017|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5|017|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6|017|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7|017|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8|017|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79|017|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0|017|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1|017|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2|017|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3|017|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4|017|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5|017|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6|017|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7|017|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8|017|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89|017|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0|017|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1|017|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2|017|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3|017|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4|017|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5|017|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6|017|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7|017|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8|017|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299|017|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0|017|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1|017|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2|017|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3|017|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4|017|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5|017|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6|017|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7|017|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8|017|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09|017|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0|017|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1|017|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2|017|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3|017|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4|017|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5|017|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6|017|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7|017|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8|017|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19|017|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0|017|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1|017|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2|017|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3|017|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4|017|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5|017|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6|017|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7|017|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8|017|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29|017|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0|017|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1|017|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2|017|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3|017|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4|017|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5|017|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6|017|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7|017|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8|017|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39|017|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0|017|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1|017|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2|017|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3|017|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4|017|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5|017|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6|017|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7|017|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8|017|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49|017|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0|017|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1|017|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2|017|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3|017|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4|017|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5|017|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6|017|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7|017|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8|017|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59|017|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0|017|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1|017|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2|017|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3|017|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4|017|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5|017|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6|017|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7|017|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8|017|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69|017|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0|017|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1|017|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2|017|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3|017|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4|017|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5|017|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6|017|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7|017|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8|017|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79|017|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0|017|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1|017|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2|017|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3|017|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4|017|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5|017|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6|017|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7|017|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8|017|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89|017|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0|017|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1|017|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2|017|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3|017|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4|017|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5|017|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6|017|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7|017|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8|017|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399|017|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0|017|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1|017|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2|017|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3|017|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4|017|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5|017|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6|017|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7|017|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8|017|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09|017|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0|017|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1|017|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2|017|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3|017|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4|017|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5|017|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6|017|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7|017|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8|017|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19|017|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0|017|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1|017|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2|017|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3|017|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4|017|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5|017|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6|017|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7|017|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8|017|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29|017|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0|017|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1|017|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2|017|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3|017|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4|017|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5|017|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6|017|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7|017|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8|017|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39|017|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0|017|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1|017|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2|017|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3|017|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4|017|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5|017|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6|017|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7|017|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8|017|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49|017|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0|017|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1|017|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 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2|017|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3|017|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4|017|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5|017|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6|017|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7|017|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8|017|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59|017|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0|017|내가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1|017|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2|017|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3|017|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4|017|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5|017|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6|017|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7|017|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8|017|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69|017|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0|017|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1|017|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2|017|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3|017|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4|017|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5|017|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6|017|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7|017|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8|017|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79|017|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0|017|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1|017|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2|017|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 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3|017|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4|017|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5|017|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6|017|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7|017|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8|017|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89|017|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0|017|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손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1|017|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2|017|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3|017|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4|017|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5|017|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6|017|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7|017|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8|017|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499|017|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0|017|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1|017|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2|017|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3|017|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4|017|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5|017|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6|017|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7|017|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8|017|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09|017|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0|017|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1|017|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2|017|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3|017|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4|017|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5|017|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6|017|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7|017|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8|017|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19|017|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0|017|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1|017|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2|017|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3|017|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4|017|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5|017|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6|017|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7|017|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8|017|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A_017|M_S2_A_017_0529|017|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 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2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2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535379ac5fc2c479a743983a4f26b5d8fc10f9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22.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1|022|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2|022|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3|022|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4|022|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5|022|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6|022|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7|022|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8|022|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59|022|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0|022|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1|022|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2|022|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3|022|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4|022|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5|022|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6|022|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7|022|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8|022|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69|022|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0|022|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1|022|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2|022|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3|022|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4|022|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5|022|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6|022|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7|022|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8|022|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79|022|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0|022|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1|022|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2|022|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3|022|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4|022|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5|022|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6|022|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7|022|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8|022|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89|022|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0|022|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1|022|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2|022|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3|022|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4|022|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5|022|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6|022|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7|022|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8|022|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099|022|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0|022|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1|022|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2|022|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3|022|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4|022|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5|022|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6|022|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7|022|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8|022|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09|022|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0|022|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1|022|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2|022|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3|022|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4|022|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5|022|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6|022|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7|022|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8|022|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19|022|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0|022|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1|022|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2|022|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3|022|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4|022|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5|022|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6|022|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7|022|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8|022|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29|022|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0|022|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1|022|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2|022|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3|022|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4|022|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5|022|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6|022|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7|022|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8|022|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39|022|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0|022|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1|022|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2|022|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3|022|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4|022|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5|022|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6|022|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7|022|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8|022|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49|022|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0|022|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1|022|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2|022|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3|022|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4|022|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5|022|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6|022|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7|022|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8|022|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59|022|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0|022|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1|022|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2|022|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3|022|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4|022|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5|022|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6|022|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7|022|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8|022|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69|022|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0|022|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1|022|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2|022|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3|022|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4|022|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5|022|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6|022|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7|022|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8|022|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79|022|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0|022|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1|022|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2|022|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3|022|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4|022|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5|022|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6|022|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7|022|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8|022|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89|022|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0|022|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1|022|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2|022|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3|022|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4|022|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5|022|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6|022|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7|022|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8|022|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199|022|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0|022|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1|022|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2|022|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3|022|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4|022|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5|022|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6|022|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7|022|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8|022|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09|022|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0|022|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1|022|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2|022|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3|022|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4|022|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5|022|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6|022|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7|022|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8|022|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19|022|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0|022|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1|022|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2|022|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3|022|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4|022|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5|022|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6|022|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7|022|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8|022|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29|022|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0|022|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1|022|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2|022|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3|022|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4|022|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5|022|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6|022|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7|022|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8|022|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39|022|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0|022|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1|022|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2|022|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3|022|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4|022|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5|022|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6|022|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7|022|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8|022|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49|022|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0|022|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1|022|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2|022|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3|022|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4|022|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5|022|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6|022|맙소사!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7|022|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8|022|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59|022|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0|022|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1|022|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2|022|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3|022|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4|022|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5|022|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6|022|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7|022|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8|022|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69|022|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0|022|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1|022|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2|022|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3|022|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4|022|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5|022|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6|022|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7|022|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8|022|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79|022|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0|022|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1|022|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2|022|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3|022|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4|022|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5|022|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6|022|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7|022|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8|022|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89|022|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0|022|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1|022|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2|022|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3|022|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4|022|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5|022|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6|022|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7|022|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8|022|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299|022|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0|022|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1|022|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2|022|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3|022|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4|022|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5|022|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6|022|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7|022|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8|022|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09|022|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0|022|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1|022|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2|022|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3|022|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4|022|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5|022|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6|022|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7|022|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8|022|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19|022|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0|022|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1|022|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2|022|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3|022|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4|022|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5|022|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6|022|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7|022|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8|022|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29|022|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0|022|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1|022|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2|022|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3|022|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4|022|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5|022|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6|022|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7|022|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8|022|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39|022|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0|022|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1|022|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2|022|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3|022|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4|022|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5|022|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6|022|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7|022|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8|022|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49|022|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0|022|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1|022|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2|022|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3|022|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4|022|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5|022|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6|022|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7|022|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8|022|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59|022|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0|022|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1|022|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2|022|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3|022|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4|022|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5|022|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6|022|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7|022|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8|022|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69|022|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0|022|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1|022|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2|022|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3|022|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4|022|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5|022|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6|022|하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7|022|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8|022|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79|022|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0|022|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1|022|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2|022|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3|022|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4|022|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5|022|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6|022|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7|022|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8|022|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89|022|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0|022|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1|022|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2|022|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살피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3|022|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4|022|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5|022|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6|022|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7|022|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8|022|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399|022|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0|022|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1|022|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2|022|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3|022|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4|022|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5|022|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6|022|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7|022|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8|022|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09|022|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0|022|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1|022|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2|022|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3|022|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4|022|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5|022|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6|022|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7|022|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8|022|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19|022|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0|022|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1|022|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2|022|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3|022|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4|022|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5|022|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6|022|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7|022|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8|022|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29|022|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0|022|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1|022|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2|022|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3|022|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4|022|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5|022|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6|022|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7|022|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8|022|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39|022|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0|022|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1|022|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2|022|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3|022|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4|022|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5|022|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6|022|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7|022|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8|022|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49|022|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0|022|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1|022|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 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2|022|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3|022|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4|022|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5|022|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6|022|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7|022|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8|022|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59|022|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0|022|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1|022|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2|022|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3|022|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4|022|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5|022|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6|022|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7|022|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8|022|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69|022|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0|022|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1|022|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2|022|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3|022|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4|022|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5|022|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6|022|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7|022|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8|022|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79|022|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0|022|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1|022|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2|022|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 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3|022|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4|022|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5|022|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6|022|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7|022|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8|022|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89|022|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0|022|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1|022|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2|022|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3|022|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4|022|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5|022|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6|022|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7|022|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8|022|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499|022|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0|022|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1|022|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2|022|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3|022|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4|022|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5|022|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6|022|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7|022|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8|022|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09|022|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0|022|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1|022|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2|022|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3|022|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4|022|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5|022|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6|022|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7|022|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8|022|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19|022|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0|022|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1|022|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2|022|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3|022|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4|022|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5|022|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6|022|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7|022|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8|022|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A_022|M_S2_A_022_0529|022|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 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2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2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98847eb5ec3990856fa6626cbeec2008804619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26.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1|026|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2|026|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3|026|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4|026|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5|026|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6|026|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7|026|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8|026|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59|026|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0|026|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1|026|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2|026|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3|026|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4|026|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5|026|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6|026|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7|026|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8|026|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69|026|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0|026|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1|026|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2|026|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3|026|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4|026|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5|026|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6|026|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7|026|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8|026|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79|026|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0|026|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1|026|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2|026|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3|026|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4|026|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5|026|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6|026|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7|026|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8|026|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89|026|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0|026|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1|026|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2|026|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3|026|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4|026|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5|026|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6|026|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7|026|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8|026|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099|026|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0|026|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1|026|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2|026|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3|026|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4|026|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5|026|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6|026|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7|026|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8|026|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09|026|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0|026|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1|026|총무원에선 날 승적해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2|026|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3|026|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4|026|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5|026|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6|026|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7|026|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8|026|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19|026|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0|026|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1|026|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2|026|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3|026|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4|026|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5|026|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6|026|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7|026|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8|026|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29|026|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0|026|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1|026|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2|026|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3|026|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4|026|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5|026|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6|026|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7|026|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8|026|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39|026|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0|026|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1|026|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2|026|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3|026|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4|026|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5|026|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6|026|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7|026|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8|026|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49|026|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0|026|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1|026|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2|026|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3|026|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4|026|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5|026|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6|026|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7|026|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8|026|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59|026|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0|026|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1|026|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2|026|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3|026|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4|026|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5|026|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6|026|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7|026|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8|026|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69|026|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0|026|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1|026|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2|026|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3|026|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4|026|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5|026|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6|026|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7|026|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8|026|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79|026|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0|026|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1|026|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2|026|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3|026|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4|026|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5|026|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6|026|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7|026|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8|026|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89|026|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0|026|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1|026|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2|026|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3|026|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4|026|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5|026|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6|026|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7|026|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8|026|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199|026|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0|026|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1|026|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2|026|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3|026|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4|026|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5|026|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6|026|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7|026|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8|026|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09|026|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0|026|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1|026|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2|026|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3|026|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4|026|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5|026|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6|026|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7|026|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8|026|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19|026|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0|026|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1|026|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2|026|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3|026|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4|026|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5|026|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6|026|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7|026|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8|026|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29|026|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0|026|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1|026|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2|026|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3|026|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4|026|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지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5|026|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6|026|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7|026|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8|026|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39|026|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0|026|고 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1|026|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2|026|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3|026|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4|026|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5|026|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6|026|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7|026|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8|026|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49|026|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0|026|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1|026|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2|026|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3|026|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4|026|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5|026|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6|026|맙소사!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7|026|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8|026|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59|026|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0|026|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1|026|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2|026|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3|026|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4|026|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5|026|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6|026|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7|026|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8|026|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69|026|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0|026|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1|026|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2|026|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3|026|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4|026|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5|026|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6|026|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7|026|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8|026|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79|026|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0|026|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1|026|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2|026|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3|026|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4|026|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5|026|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6|026|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7|026|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8|026|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89|026|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0|026|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1|026|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2|026|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3|026|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4|026|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5|026|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6|026|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7|026|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8|026|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299|026|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0|026|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1|026|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2|026|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3|026|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4|026|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5|026|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6|026|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7|026|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8|026|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09|026|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0|026|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1|026|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2|026|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3|026|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4|026|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5|026|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6|026|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7|026|조선에 더 있다간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8|026|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19|026|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0|026|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1|026|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2|026|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3|026|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4|026|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5|026|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6|026|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7|026|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8|026|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29|026|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0|026|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1|026|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2|026|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3|026|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4|026|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5|026|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6|026|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7|026|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8|026|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39|026|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0|026|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1|026|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2|026|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3|026|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4|026|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5|026|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6|026|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7|026|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8|026|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49|026|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0|026|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1|026|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2|026|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3|026|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4|026|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5|026|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6|026|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7|026|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8|026|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59|026|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0|026|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1|026|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2|026|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3|026|한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4|026|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5|026|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6|026|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7|026|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8|026|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69|026|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0|026|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1|026|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2|026|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3|026|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4|026|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5|026|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6|026|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7|026|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8|026|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79|026|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0|026|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1|026|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2|026|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3|026|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4|026|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5|026|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6|026|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7|026|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8|026|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89|026|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0|026|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1|026|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2|026|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3|026|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4|026|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5|026|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6|026|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도,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7|026|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8|026|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399|026|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0|026|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1|026|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2|026|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3|026|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4|026|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5|026|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6|026|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7|026|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8|026|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09|026|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0|026|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1|026|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2|026|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3|026|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4|026|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5|026|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6|026|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7|026|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8|026|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19|026|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0|026|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1|026|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2|026|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3|026|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4|026|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5|026|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6|026|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7|026|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8|026|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29|026|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0|026|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1|026|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2|026|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3|026|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4|026|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5|026|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6|026|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7|026|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8|026|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39|026|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0|026|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1|026|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2|026|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3|026|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4|026|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5|026|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6|026|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7|026|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8|026|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49|026|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0|026|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1|026|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2|026|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3|026|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4|026|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5|026|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6|026|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7|026|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8|026|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59|026|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0|026|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1|026|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2|026|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3|026|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4|026|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5|026|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6|026|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7|026|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8|026|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69|026|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0|026|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1|026|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2|026|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3|026|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4|026|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5|026|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6|026|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7|026|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8|026|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79|026|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0|026|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1|026|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2|026|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3|026|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4|026|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5|026|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6|026|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7|026|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8|026|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89|026|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0|026|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1|026|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2|026|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3|026|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4|026|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5|026|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6|026|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7|026|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8|026|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499|026|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0|026|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1|026|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2|026|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3|026|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4|026|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5|026|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6|026|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7|026|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8|026|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09|026|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0|026|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1|026|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2|026|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3|026|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4|026|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5|026|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6|026|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7|026|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8|026|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19|026|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0|026|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1|026|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2|026|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3|026|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4|026|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5|026|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6|026|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7|026|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8|026|죽음과 파괴의 사냥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A_026|M_S2_A_026_0529|026|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5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5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eba2a61abffc295686983d8c00c52bd9f8e8b7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52.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1|052|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2|052|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3|052|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4|052|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5|052|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6|052|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7|052|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8|052|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59|052|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0|052|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1|052|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2|052|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3|052|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4|052|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5|052|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6|052|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7|052|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8|052|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69|052|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0|052|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1|052|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2|052|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3|052|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4|052|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5|052|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6|052|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7|052|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8|052|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79|052|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0|052|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1|052|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2|052|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3|052|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4|052|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5|052|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6|052|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7|052|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8|052|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89|052|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0|052|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1|052|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2|052|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3|052|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4|052|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5|052|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6|052|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7|052|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8|052|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099|052|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0|052|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1|052|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2|052|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3|052|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4|052|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5|052|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6|052|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7|052|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8|052|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09|052|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0|052|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1|052|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2|052|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3|052|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4|052|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5|052|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6|052|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7|052|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8|052|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19|052|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0|052|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1|052|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2|052|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3|052|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4|052|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5|052|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6|052|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7|052|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8|052|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29|052|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0|052|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1|052|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2|052|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3|052|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4|052|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5|052|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6|052|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7|052|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8|052|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39|052|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0|052|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1|052|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2|052|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3|052|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4|052|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5|052|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6|052|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7|052|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8|052|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49|052|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0|052|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1|052|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2|052|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3|052|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4|052|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5|052|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6|052|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7|052|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8|052|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59|052|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0|052|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1|052|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2|052|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3|052|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4|052|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5|052|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6|052|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7|052|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8|052|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69|052|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0|052|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1|052|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2|052|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3|052|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4|052|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5|052|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6|052|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7|052|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8|052|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79|052|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0|052|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1|052|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2|052|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3|052|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4|052|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5|052|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6|052|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7|052|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8|052|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89|052|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0|052|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1|052|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2|052|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3|052|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4|052|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5|052|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6|052|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7|052|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8|052|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199|052|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0|052|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1|052|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2|052|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3|052|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4|052|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5|052|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6|052|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7|052|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8|052|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09|052|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0|052|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1|052|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2|052|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3|052|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4|052|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5|052|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6|052|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7|052|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8|052|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19|052|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0|052|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1|052|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2|052|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3|052|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4|052|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5|052|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6|052|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7|052|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8|052|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29|052|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0|052|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1|052|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2|052|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3|052|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4|052|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지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5|052|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6|052|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7|052|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8|052|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39|052|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0|052|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1|052|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2|052|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3|052|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4|052|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5|052|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6|052|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7|052|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8|052|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49|052|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0|052|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1|052|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2|052|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3|052|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4|052|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5|052|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6|052|맙소사!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7|052|그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8|052|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59|052|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0|052|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1|052|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2|052|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3|052|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4|052|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5|052|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6|052|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7|052|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8|052|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69|052|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0|052|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1|052|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2|052|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3|052|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4|052|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5|052|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6|052|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7|052|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8|052|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79|052|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0|052|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1|052|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2|052|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3|052|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4|052|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5|052|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6|052|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7|052|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8|052|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89|052|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0|052|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1|052|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2|052|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3|052|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4|052|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5|052|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6|052|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7|052|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8|052|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299|052|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0|052|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1|052|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2|052|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3|052|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4|052|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5|052|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6|052|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7|052|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8|052|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09|052|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푼돈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0|052|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1|052|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2|052|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3|052|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4|052|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5|052|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6|052|조선의 예술가들을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7|052|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8|052|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19|052|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0|052|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1|052|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2|052|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3|052|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4|052|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5|052|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6|052|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7|052|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8|052|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29|052|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0|052|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1|052|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2|052|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3|052|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4|052|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5|052|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6|052|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7|052|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8|052|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39|052|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0|052|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1|052|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2|052|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3|052|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4|052|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5|052|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6|052|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7|052|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8|052|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49|052|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0|052|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1|052|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2|052|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3|052|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4|052|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5|052|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6|052|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7|052|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8|052|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59|052|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0|052|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1|052|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2|052|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3|052|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4|052|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5|052|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6|052|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7|052|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8|052|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69|052|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0|052|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1|052|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2|052|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3|052|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4|052|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5|052|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6|052|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7|052|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8|052|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79|052|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0|052|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1|052|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2|052|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3|052|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4|052|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5|052|나는 그날 아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6|052|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7|052|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8|052|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89|052|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0|052|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1|052|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2|052|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3|052|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4|052|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5|052|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6|052|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7|052|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8|052|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399|052|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0|052|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1|052|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2|052|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3|052|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4|052|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5|052|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6|052|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7|052|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8|052|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09|052|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0|052|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1|052|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2|052|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3|052|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4|052|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5|052|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6|052|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7|052|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8|052|이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19|052|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0|052|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1|052|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2|052|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3|052|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4|052|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5|052|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6|052|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7|052|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8|052|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29|052|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은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0|052|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1|052|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2|052|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3|052|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4|052|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5|052|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6|052|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7|052|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8|052|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39|052|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0|052|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1|052|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2|052|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3|052|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4|052|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5|052|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6|052|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7|052|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8|052|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49|052|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0|052|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1|052|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 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2|052|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3|052|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4|052|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5|052|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6|052|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7|052|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8|052|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59|052|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0|052|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1|052|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2|052|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3|052|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4|052|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5|052|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6|052|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7|052|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8|052|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69|052|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0|052|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1|052|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2|052|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3|052|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4|052|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5|052|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6|052|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7|052|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8|052|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79|052|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0|052|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1|052|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2|052|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3|052|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4|052|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5|052|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6|052|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7|052|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8|052|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89|052|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0|052|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1|052|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2|052|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3|052|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4|052|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5|052|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6|052|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7|052|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8|052|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499|052|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0|052|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1|052|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2|052|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3|052|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4|052|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5|052|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6|052|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7|052|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8|052|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09|052|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0|052|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1|052|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2|052|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3|052|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4|052|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5|052|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6|052|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7|052|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8|052|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19|052|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0|052|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1|052|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2|052|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3|052|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4|052|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5|052|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6|052|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7|052|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8|052|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A_052|M_S2_A_052_0529|052|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 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6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6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29b0e3f5c16b2d3ae39745666c844e958c0c3f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A_069.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1|069|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2|069|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3|069|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4|069|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5|069|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6|069|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7|069|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8|069|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59|069|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0|069|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1|069|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2|069|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3|069|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4|069|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5|069|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6|069|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7|069|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8|069|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69|069|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0|069|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1|069|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2|069|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3|069|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4|069|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5|069|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6|069|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7|069|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8|069|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79|069|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0|069|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1|069|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2|069|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3|069|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4|069|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5|069|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6|069|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7|069|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8|069|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89|069|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0|069|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1|069|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2|069|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3|069|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4|069|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5|069|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6|069|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7|069|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8|069|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099|069|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0|069|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1|069|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2|069|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3|069|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4|069|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5|069|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6|069|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7|069|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8|069|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09|069|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0|069|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1|069|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2|069|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3|069|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4|069|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5|069|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6|069|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7|069|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8|069|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19|069|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큼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0|069|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1|069|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2|069|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3|069|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4|069|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5|069|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6|069|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7|069|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8|069|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29|069|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0|069|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1|069|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2|069|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3|069|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4|069|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5|069|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6|069|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사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7|069|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8|069|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39|069|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0|069|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1|069|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2|069|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3|069|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4|069|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5|069|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6|069|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7|069|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8|069|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49|069|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0|069|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1|069|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2|069|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3|069|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4|069|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5|069|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6|069|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7|069|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8|069|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59|069|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0|069|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1|069|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2|069|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3|069|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4|069|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5|069|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6|069|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7|069|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8|069|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69|069|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0|069|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1|069|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2|069|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3|069|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4|069|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5|069|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6|069|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7|069|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8|069|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79|069|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0|069|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1|069|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2|069|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3|069|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4|069|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5|069|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6|069|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7|069|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8|069|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89|069|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0|069|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1|069|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2|069|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3|069|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4|069|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5|069|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6|069|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7|069|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8|069|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199|069|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0|069|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1|069|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2|069|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3|069|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4|069|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5|069|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6|069|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7|069|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8|069|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09|069|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0|069|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1|069|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2|069|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3|069|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4|069|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5|069|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6|069|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7|069|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8|069|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19|069|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0|069|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1|069|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2|069|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3|069|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4|069|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5|069|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6|069|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7|069|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8|069|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29|069|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0|069|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1|069|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2|069|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3|069|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4|069|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5|069|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6|069|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7|069|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8|069|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39|069|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0|069|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1|069|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2|069|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3|069|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4|069|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5|069|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6|069|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7|069|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8|069|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49|069|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0|069|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1|069|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2|069|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3|069|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4|069|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5|069|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6|069|맙소사!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7|069|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8|069|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59|069|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0|069|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1|069|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2|069|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3|069|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4|069|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5|069|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6|069|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7|069|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8|069|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69|069|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0|069|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1|069|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2|069|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3|069|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4|069|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5|069|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6|069|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7|069|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8|069|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79|069|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0|069|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1|069|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2|069|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3|069|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4|069|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5|069|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6|069|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7|069|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8|069|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89|069|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0|069|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1|069|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2|069|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3|069|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4|069|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5|069|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6|069|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7|069|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8|069|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299|069|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0|069|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1|069|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2|069|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3|069|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4|069|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5|069|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6|069|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7|069|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8|069|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09|069|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0|069|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1|069|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2|069|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3|069|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4|069|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5|069|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6|069|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7|069|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8|069|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19|069|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0|069|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1|069|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2|069|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3|069|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4|069|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5|069|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6|069|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7|069|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8|069|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29|069|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0|069|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1|069|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2|069|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3|069|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4|069|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5|069|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6|069|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7|069|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8|069|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39|069|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0|069|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1|069|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2|069|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3|069|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4|069|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5|069|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6|069|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7|069|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8|069|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49|069|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0|069|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1|069|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2|069|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3|069|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4|069|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5|069|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6|069|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7|069|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8|069|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59|069|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0|069|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1|069|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2|069|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3|069|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4|069|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5|069|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6|069|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7|069|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8|069|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69|069|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0|069|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1|069|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2|069|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3|069|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4|069|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5|069|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6|069|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7|069|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8|069|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79|069|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0|069|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1|069|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2|069|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3|069|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4|069|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5|069|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6|069|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7|069|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8|069|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89|069|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0|069|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1|069|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2|069|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3|069|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4|069|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5|069|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6|069|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7|069|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8|069|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399|069|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0|069|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1|069|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2|069|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3|069|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4|069|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5|069|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6|069|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7|069|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8|069|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09|069|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0|069|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1|069|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2|069|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3|069|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4|069|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5|069|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6|069|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7|069|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8|069|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19|069|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0|069|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1|069|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2|069|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3|069|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4|069|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5|069|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6|069|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7|069|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8|069|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29|069|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0|069|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1|069|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2|069|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3|069|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4|069|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5|069|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6|069|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7|069|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8|069|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39|069|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0|069|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1|069|방금 여기 계셨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2|069|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3|069|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4|069|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5|069|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6|069|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7|069|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8|069|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49|069|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0|069|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1|069|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 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2|069|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3|069|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4|069|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5|069|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6|069|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7|069|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8|069|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59|069|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0|069|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1|069|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2|069|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3|069|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4|069|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5|069|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6|069|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7|069|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8|069|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69|069|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0|069|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1|069|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2|069|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3|069|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4|069|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5|069|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6|069|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7|069|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8|069|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79|069|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0|069|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1|069|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2|069|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 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3|069|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4|069|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5|069|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6|069|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7|069|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8|069|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89|069|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0|069|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손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1|069|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2|069|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3|069|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4|069|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5|069|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6|069|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7|069|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8|069|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499|069|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0|069|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1|069|임지로 찾아간 첫 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2|069|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3|069|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4|069|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5|069|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6|069|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 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7|069|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8|069|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09|069|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0|069|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1|069|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2|069|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3|069|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4|069|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5|069|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6|069|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7|069|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8|069|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19|069|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0|069|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1|069|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2|069|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3|069|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4|069|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5|069|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6|069|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7|069|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8|069|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A_069|M_S2_A_069_0529|069|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 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2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2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c27f8b5dd2b60343e95db4c2b1418e6e22c11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21.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1|021|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2|021|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3|021|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4|021|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5|021|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6|021|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7|021|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8|021|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59|021|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0|021|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1|021|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2|021|왜 그 아이가 이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3|021|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4|021|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5|021|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6|021|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7|021|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8|021|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69|021|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0|021|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1|021|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2|021|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3|021|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4|021|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5|021|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6|021|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7|021|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8|021|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79|021|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0|021|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1|021|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2|021|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3|021|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4|021|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5|021|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6|021|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7|021|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8|021|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89|021|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0|021|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1|021|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2|021|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3|021|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4|021|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5|021|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6|021|난 이 우주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7|021|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8|021|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099|021|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0|021|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1|021|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2|021|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3|021|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4|021|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5|021|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6|021|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7|021|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8|021|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내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09|021|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0|021|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1|021|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2|021|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3|021|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4|021|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5|021|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6|021|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7|021|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8|021|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19|021|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0|021|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1|021|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2|021|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3|021|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4|021|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5|021|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6|021|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7|021|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8|021|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29|021|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0|021|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1|021|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2|021|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3|021|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4|021|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5|021|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6|021|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7|021|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8|021|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39|021|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0|021|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1|021|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2|021|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3|021|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4|021|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5|021|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6|021|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7|021|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8|021|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49|021|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0|021|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1|021|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2|021|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3|021|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4|021|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5|021|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6|021|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7|021|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8|021|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59|021|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0|021|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1|021|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2|021|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3|021|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4|021|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5|021|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6|021|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7|021|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8|021|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69|021|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0|021|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1|021|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2|021|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3|021|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4|021|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5|021|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6|021|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7|021|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8|021|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79|021|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0|021|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1|021|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2|021|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3|021|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4|021|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5|021|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6|021|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7|021|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8|021|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89|021|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0|021|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1|021|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2|021|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3|021|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4|021|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5|021|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6|021|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7|021|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8|021|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199|021|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0|021|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1|021|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2|021|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3|021|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4|021|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5|021|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6|021|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7|021|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8|021|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09|021|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0|021|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1|021|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2|021|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3|021|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4|021|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5|021|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6|021|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7|021|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8|021|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19|021|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0|021|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1|021|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2|021|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3|021|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4|021|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5|021|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6|021|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7|021|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8|021|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29|021|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0|021|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1|021|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2|021|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3|021|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4|021|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5|021|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6|021|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7|021|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8|021|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39|021|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0|021|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1|021|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2|021|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3|021|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4|021|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5|021|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6|021|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7|021|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8|021|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49|021|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0|021|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1|021|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2|021|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3|021|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4|021|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5|021|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6|021|맙소사!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7|021|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8|021|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59|021|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0|021|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1|021|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2|021|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3|021|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4|021|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5|021|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6|021|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7|021|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8|021|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69|021|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0|021|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1|021|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2|021|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3|021|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4|021|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5|021|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6|021|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7|021|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8|021|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79|021|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0|021|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1|021|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2|021|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3|021|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4|021|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5|021|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6|021|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7|021|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8|021|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89|021|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0|021|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1|021|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2|021|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3|021|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4|021|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5|021|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6|021|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7|021|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8|021|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299|021|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0|021|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1|021|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2|021|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3|021|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4|021|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5|021|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6|021|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7|021|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8|021|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09|021|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0|021|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1|021|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2|021|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3|021|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4|021|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5|021|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6|021|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7|021|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8|021|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19|021|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0|021|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1|021|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2|021|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3|021|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4|021|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5|021|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6|021|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7|021|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8|021|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29|021|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0|021|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1|021|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2|021|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3|021|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4|021|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5|021|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6|021|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7|021|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8|021|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39|021|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0|021|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1|021|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2|021|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3|021|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4|021|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5|021|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6|021|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7|021|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8|021|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49|021|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0|021|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1|021|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2|021|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3|021|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4|021|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5|021|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6|021|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7|021|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8|021|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59|021|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0|021|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1|021|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2|021|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3|021|한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4|021|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5|021|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6|021|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7|021|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8|021|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69|021|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0|021|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1|021|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2|021|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3|021|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4|021|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5|021|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6|021|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7|021|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8|021|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79|021|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0|021|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1|021|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2|021|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3|021|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4|021|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5|021|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6|021|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7|021|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8|021|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89|021|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0|021|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1|021|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2|021|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3|021|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4|021|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5|021|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6|021|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7|021|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8|021|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399|021|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0|021|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1|021|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2|021|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3|021|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4|021|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5|021|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6|021|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7|021|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8|021|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09|021|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0|021|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1|021|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2|021|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3|021|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4|021|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5|021|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6|021|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7|021|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8|021|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19|021|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0|021|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1|021|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2|021|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3|021|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4|021|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5|021|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6|021|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7|021|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8|021|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29|021|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0|021|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1|021|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2|021|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3|021|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4|021|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5|021|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6|021|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7|021|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8|021|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39|021|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0|021|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1|021|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2|021|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3|021|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4|021|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5|021|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6|021|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7|021|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8|021|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49|021|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0|021|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1|021|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2|021|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3|021|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4|021|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5|021|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6|021|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7|021|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8|021|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59|021|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0|021|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1|021|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2|021|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3|021|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4|021|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5|021|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6|021|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7|021|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8|021|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69|021|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0|021|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1|021|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2|021|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3|021|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4|021|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5|021|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6|021|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7|021|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8|021|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79|021|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0|021|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1|021|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2|021|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3|021|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4|021|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5|021|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6|021|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7|021|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8|021|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89|021|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0|021|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1|021|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2|021|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3|021|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4|021|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5|021|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6|021|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7|021|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8|021|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499|021|매번 다섯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0|021|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1|021|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2|021|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3|021|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4|021|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5|021|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6|021|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7|021|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8|021|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09|021|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0|021|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1|021|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2|021|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3|021|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4|021|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5|021|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6|021|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7|021|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8|021|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19|021|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0|021|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1|021|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2|021|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3|021|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4|021|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5|021|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6|021|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7|021|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8|021|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B_021|M_S2_B_021_0529|021|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5577376469110e54c0d4830cafed5d34e84e9f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64.txt @@ -0,0 +1,478 @@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1|064|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2|064|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3|064|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4|064|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5|064|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6|064|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7|064|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8|064|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59|064|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0|064|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1|064|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2|064|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3|064|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4|064|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5|064|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6|064|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7|064|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8|064|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69|064|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0|064|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1|064|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2|064|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3|064|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4|064|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5|064|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6|064|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7|064|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8|064|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79|064|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0|064|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1|064|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2|064|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3|064|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4|064|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5|064|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6|064|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7|064|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8|064|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89|064|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0|064|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1|064|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2|064|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3|064|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4|064|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5|064|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6|064|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7|064|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8|064|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099|064|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0|064|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1|064|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2|064|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3|064|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4|064|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5|064|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6|064|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7|064|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8|064|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09|064|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0|064|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1|064|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2|064|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3|064|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4|064|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5|064|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6|064|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7|064|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8|064|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19|064|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0|064|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1|064|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2|064|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3|064|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4|064|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5|064|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6|064|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7|064|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8|064|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29|064|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0|064|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1|064|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2|064|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3|064|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4|064|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5|064|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6|064|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7|064|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8|064|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39|064|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0|064|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1|064|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2|064|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3|064|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4|064|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5|064|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6|064|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7|064|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8|064|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49|064|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0|064|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1|064|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2|064|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3|064|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4|064|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5|064|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6|064|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7|064|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8|064|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59|064|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0|064|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1|064|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2|064|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3|064|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4|064|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5|064|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6|064|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7|064|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8|064|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69|064|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0|064|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1|064|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2|064|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3|064|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4|064|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5|064|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6|064|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7|064|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8|064|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79|064|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0|064|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1|064|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2|064|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3|064|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4|064|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5|064|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6|064|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7|064|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8|064|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89|064|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0|064|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1|064|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2|064|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3|064|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4|064|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5|064|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6|064|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7|064|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8|064|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199|064|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0|064|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1|064|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2|064|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3|064|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4|064|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5|064|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6|064|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7|064|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8|064|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09|064|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0|064|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1|064|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2|064|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3|064|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4|064|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5|064|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6|064|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7|064|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8|064|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19|064|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0|064|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1|064|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2|064|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3|064|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4|064|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5|064|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6|064|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7|064|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8|064|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29|064|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0|064|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1|064|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2|064|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3|064|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4|064|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6|064|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7|064|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8|064|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39|064|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0|064|고 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1|064|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2|064|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3|064|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4|064|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5|064|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6|064|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7|064|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8|064|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49|064|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0|064|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1|064|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2|064|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3|064|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4|064|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5|064|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6|064|맙소사!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7|064|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8|064|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59|064|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0|064|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1|064|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2|064|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3|064|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4|064|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5|064|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6|064|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7|064|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8|064|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69|064|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0|064|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1|064|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2|064|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3|064|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4|064|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5|064|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6|064|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7|064|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8|064|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79|064|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0|064|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1|064|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2|064|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3|064|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4|064|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5|064|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6|064|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7|064|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8|064|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89|064|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0|064|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1|064|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2|064|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3|064|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4|064|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5|064|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6|064|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7|064|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8|064|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299|064|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0|064|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1|064|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2|064|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3|064|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4|064|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5|064|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6|064|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7|064|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8|064|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09|064|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0|064|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1|064|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2|064|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3|064|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4|064|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5|064|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6|064|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7|064|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8|064|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19|064|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0|064|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1|064|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2|064|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3|064|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4|064|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5|064|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6|064|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7|064|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8|064|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29|064|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0|064|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1|064|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2|064|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3|064|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4|064|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5|064|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6|064|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7|064|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8|064|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39|064|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0|064|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1|064|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2|064|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3|064|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4|064|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5|064|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6|064|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7|064|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8|064|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49|064|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0|064|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단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1|064|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2|064|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3|064|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4|064|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5|064|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6|064|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7|064|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8|064|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59|064|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0|064|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1|064|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2|064|우리가 하 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3|064|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4|064|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5|064|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6|064|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7|064|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8|064|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69|064|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0|064|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1|064|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2|064|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3|064|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4|064|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5|064|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6|064|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7|064|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8|064|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79|064|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0|064|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1|064|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2|064|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3|064|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4|064|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5|064|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6|064|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7|064|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8|064|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89|064|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0|064|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1|064|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2|064|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3|064|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4|064|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5|064|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6|064|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7|064|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8|064|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399|064|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0|064|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1|064|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2|064|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3|064|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4|064|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5|064|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6|064|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7|064|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8|064|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09|064|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0|064|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1|064|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2|064|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3|064|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4|064|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5|064|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6|064|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세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7|064|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8|064|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19|064|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0|064|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1|064|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2|064|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3|064|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4|064|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5|064|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6|064|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7|064|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8|064|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29|064|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0|064|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1|064|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2|064|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3|064|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4|064|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5|064|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6|064|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7|064|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8|064|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39|064|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0|064|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1|064|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2|064|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3|064|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4|064|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5|064|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6|064|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7|064|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8|064|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49|064|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0|064|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1|064|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 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2|064|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3|064|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4|064|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5|064|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6|064|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7|064|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8|064|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59|064|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0|064|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1|064|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2|064|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3|064|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4|064|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5|064|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6|064|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7|064|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8|064|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69|064|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0|064|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1|064|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2|064|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3|064|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4|064|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5|064|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6|064|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7|064|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8|064|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79|064|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0|064|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1|064|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2|064|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3|064|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4|064|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5|064|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6|064|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7|064|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8|064|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89|064|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0|064|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1|064|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2|064|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3|064|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4|064|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5|064|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6|064|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7|064|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8|064|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499|064|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0|064|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1|064|임지로 찾아간 첫 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2|064|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3|064|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4|064|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5|064|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6|064|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수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 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7|064|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8|064|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09|064|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0|064|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1|064|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2|064|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3|064|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4|064|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5|064|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6|064|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7|064|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8|064|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19|064|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0|064|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1|064|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2|064|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3|064|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4|064|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5|064|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6|064|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7|064|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8|064|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B_064|M_S2_B_064_0529|064|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6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6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c1f0e4c6789297f7030346b2fb68ab9d45756f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B_065.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1|065|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2|065|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3|065|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4|065|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5|065|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6|065|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7|065|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8|065|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59|065|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0|065|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1|065|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2|065|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3|065|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4|065|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5|065|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6|065|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7|065|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8|065|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69|065|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0|065|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1|065|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2|065|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3|065|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4|065|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5|065|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6|065|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7|065|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8|065|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79|065|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0|065|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1|065|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2|065|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3|065|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4|065|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5|065|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6|065|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7|065|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8|065|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89|065|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0|065|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1|065|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2|065|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3|065|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4|065|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5|065|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6|065|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7|065|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8|065|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099|065|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0|065|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1|065|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2|065|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3|065|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4|065|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5|065|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6|065|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7|065|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8|065|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09|065|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0|065|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1|065|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2|065|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3|065|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4|065|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5|065|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6|065|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7|065|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8|065|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19|065|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0|065|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1|065|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2|065|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3|065|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4|065|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5|065|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6|065|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7|065|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8|065|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29|065|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0|065|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1|065|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2|065|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3|065|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4|065|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5|065|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6|065|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7|065|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8|065|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39|065|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0|065|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1|065|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2|065|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3|065|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4|065|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5|065|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6|065|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7|065|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8|065|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49|065|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0|065|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1|065|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2|065|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3|065|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4|065|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5|065|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6|065|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7|065|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8|065|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59|065|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0|065|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1|065|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2|065|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3|065|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4|065|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5|065|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6|065|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7|065|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8|065|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69|065|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0|065|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1|065|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2|065|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3|065|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4|065|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5|065|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6|065|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7|065|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8|065|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79|065|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0|065|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1|065|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2|065|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3|065|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4|065|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5|065|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6|065|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7|065|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8|065|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89|065|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0|065|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1|065|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2|065|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3|065|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4|065|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5|065|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6|065|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7|065|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8|065|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199|065|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0|065|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1|065|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2|065|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3|065|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4|065|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5|065|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6|065|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7|065|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8|065|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09|065|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0|065|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1|065|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2|065|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3|065|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4|065|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5|065|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6|065|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7|065|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8|065|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19|065|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0|065|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1|065|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2|065|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3|065|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4|065|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5|065|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6|065|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7|065|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8|065|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29|065|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0|065|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1|065|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2|065|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3|065|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4|065|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5|065|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6|065|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7|065|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8|065|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39|065|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0|065|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1|065|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2|065|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3|065|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4|065|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5|065|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6|065|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7|065|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8|065|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49|065|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0|065|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1|065|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2|065|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3|065|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4|065|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5|065|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6|065|맙소사!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7|065|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8|065|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59|065|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0|065|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1|065|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2|065|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3|065|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4|065|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5|065|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6|065|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7|065|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8|065|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69|065|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0|065|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1|065|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2|065|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3|065|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4|065|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5|065|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6|065|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7|065|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8|065|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79|065|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0|065|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1|065|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2|065|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3|065|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4|065|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5|065|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6|065|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7|065|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8|065|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89|065|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0|065|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1|065|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2|065|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3|065|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4|065|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5|065|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6|065|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7|065|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8|065|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299|065|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0|065|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1|065|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2|065|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3|065|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4|065|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5|065|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6|065|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7|065|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8|065|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09|065|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0|065|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1|065|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2|065|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3|065|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4|065|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5|065|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6|065|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7|065|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8|065|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19|065|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0|065|그래, 그들 셋 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1|065|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2|065|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3|065|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4|065|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5|065|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6|065|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7|065|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8|065|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29|065|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0|065|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1|065|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2|065|이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3|065|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4|065|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5|065|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6|065|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7|065|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8|065|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39|065|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0|065|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1|065|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2|065|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3|065|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4|065|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5|065|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6|065|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7|065|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8|065|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 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49|065|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0|065|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1|065|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2|065|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3|065|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4|065|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난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5|065|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6|065|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7|065|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8|065|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59|065|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0|065|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1|065|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2|065|우리가 하나 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3|065|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4|065|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5|065|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6|065|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7|065|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8|065|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69|065|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0|065|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1|065|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2|065|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3|065|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4|065|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5|065|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6|065|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7|065|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8|065|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79|065|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0|065|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1|065|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2|065|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3|065|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4|065|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5|065|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6|065|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7|065|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8|065|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89|065|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0|065|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1|065|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2|065|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3|065|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4|065|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5|065|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6|065|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7|065|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8|065|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399|065|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0|065|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1|065|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2|065|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3|065|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4|065|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5|065|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6|065|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7|065|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8|065|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09|065|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0|065|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1|065|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2|065|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3|065|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4|065|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5|065|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6|065|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7|065|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8|065|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19|065|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0|065|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1|065|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2|065|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3|065|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4|065|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5|065|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6|065|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7|065|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8|065|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29|065|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0|065|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1|065|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2|065|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3|065|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4|065|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5|065|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6|065|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7|065|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8|065|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39|065|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0|065|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1|065|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2|065|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3|065|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4|065|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5|065|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6|065|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7|065|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8|065|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49|065|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0|065|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없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없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1|065|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2|065|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3|065|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4|065|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5|065|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6|065|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7|065|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8|065|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59|065|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0|065|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1|065|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2|065|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3|065|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4|065|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5|065|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6|065|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7|065|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8|065|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69|065|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0|065|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1|065|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2|065|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3|065|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4|065|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5|065|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6|065|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7|065|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8|065|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79|065|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0|065|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1|065|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2|065|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3|065|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4|065|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5|065|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6|065|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7|065|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8|065|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89|065|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0|065|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손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1|065|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2|065|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3|065|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4|065|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5|065|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6|065|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7|065|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8|065|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499|065|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0|065|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1|065|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2|065|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3|065|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4|065|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5|065|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6|065|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7|065|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8|065|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09|065|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0|065|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1|065|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2|065|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3|065|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4|065|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5|065|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6|065|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7|065|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8|065|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19|065|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0|065|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1|065|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2|065|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3|065|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4|065|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5|065|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6|065|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7|065|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8|065|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B_065|M_S2_B_065_0529|065|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 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C_02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C_02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cbe91a32cec35ebbb13c23616041d9229716e5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C_024.txt @@ -0,0 +1,478 @@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1|024|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2|024|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3|024|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4|024|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5|024|내겐 그 길밖에 없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6|024|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7|024|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8|024|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59|024|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0|024|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1|024|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2|024|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3|024|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4|024|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5|024|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6|024|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7|024|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8|024|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69|024|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0|024|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1|024|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2|024|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3|024|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4|024|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5|024|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6|024|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7|024|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8|024|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79|024|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0|024|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1|024|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2|024|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3|024|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4|024|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5|024|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6|024|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7|024|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8|024|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89|024|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0|024|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1|024|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갖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2|024|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3|024|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4|024|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5|024|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6|024|난 이 우주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7|024|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8|024|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099|024|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0|024|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1|024|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2|024|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3|024|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4|024|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5|024|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6|024|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7|024|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8|024|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09|024|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0|024|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1|024|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2|024|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3|024|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4|024|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5|024|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6|024|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7|024|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8|024|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19|024|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0|024|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1|024|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2|024|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3|024|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4|024|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5|024|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6|024|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7|024|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8|024|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29|024|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0|024|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1|024|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2|024|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3|024|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4|024|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5|024|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6|024|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7|024|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8|024|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39|024|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0|024|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1|024|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2|024|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3|024|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4|024|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5|024|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6|024|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7|024|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8|024|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49|024|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0|024|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1|024|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2|024|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3|024|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4|024|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5|024|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6|024|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7|024|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8|024|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59|024|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0|024|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1|024|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2|024|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3|024|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4|024|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5|024|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6|024|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7|024|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8|024|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69|024|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0|024|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1|024|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2|024|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3|024|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4|024|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5|024|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6|024|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7|024|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8|024|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79|024|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0|024|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1|024|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2|024|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3|024|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4|024|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5|024|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6|024|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7|024|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8|024|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89|024|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0|024|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1|024|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2|024|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3|024|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4|024|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5|024|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6|024|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7|024|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8|024|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199|024|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0|024|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1|024|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2|024|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3|024|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4|024|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5|024|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6|024|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7|024|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8|024|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09|024|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0|024|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1|024|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2|024|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3|024|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4|024|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5|024|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6|024|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7|024|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8|024|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19|024|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0|024|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1|024|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2|024|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3|024|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4|024|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5|024|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6|024|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7|024|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8|024|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29|024|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0|024|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1|024|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2|024|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3|024|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4|024|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5|024|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6|024|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7|024|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8|024|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39|024|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0|024|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1|024|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2|024|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3|024|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4|024|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5|024|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6|024|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7|024|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8|024|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49|024|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0|024|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1|024|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2|024|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3|024|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4|024|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5|024|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6|024|맙소사!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7|024|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8|024|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59|024|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0|024|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1|024|이렇게 하다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2|024|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3|024|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4|024|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5|024|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6|024|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7|024|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8|024|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69|024|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0|024|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1|024|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2|024|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3|024|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4|024|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5|024|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6|024|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7|024|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8|024|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79|024|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0|024|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1|024|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2|024|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3|024|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4|024|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5|024|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6|024|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7|024|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8|024|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89|024|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0|024|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1|024|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2|024|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3|024|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4|024|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5|024|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6|024|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7|024|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8|024|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299|024|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0|024|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1|024|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2|024|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3|024|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4|024|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5|024|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6|024|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7|024|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8|024|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09|024|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0|024|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1|024|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2|024|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3|024|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4|024|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5|024|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6|024|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7|024|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8|024|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19|024|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0|024|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1|024|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2|024|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3|024|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4|024|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5|024|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6|024|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7|024|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8|024|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29|024|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0|024|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1|024|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2|024|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3|024|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4|024|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5|024|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6|024|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7|024|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8|024|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39|024|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0|024|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1|024|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2|024|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3|024|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4|024|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5|024|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6|024|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7|024|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8|024|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49|024|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0|024|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1|024|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2|024|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3|024|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4|024|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5|024|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6|024|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7|024|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8|024|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59|024|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0|024|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1|024|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2|024|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3|024|한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4|024|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5|024|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6|024|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7|024|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8|024|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69|024|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0|024|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1|024|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2|024|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3|024|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4|024|오늘 밤은 차도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5|024|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6|024|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7|024|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8|024|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79|024|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0|024|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1|024|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2|024|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3|024|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4|024|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5|024|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6|024|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7|024|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8|024|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89|024|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0|024|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1|024|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2|024|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3|024|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4|024|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5|024|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6|024|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7|024|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8|024|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399|024|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0|024|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1|024|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2|024|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3|024|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4|024|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5|024|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6|024|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7|024|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8|024|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09|024|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0|024|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1|024|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2|024|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3|024|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4|024|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5|024|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6|024|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7|024|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8|024|그러다가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19|024|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0|024|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1|024|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2|024|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3|024|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4|024|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5|024|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6|024|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7|024|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8|024|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29|024|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0|024|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1|024|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2|024|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3|024|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4|024|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5|024|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6|024|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7|024|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8|024|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39|024|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0|024|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1|024|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2|024|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3|024|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4|024|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5|024|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6|024|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7|024|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8|024|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49|024|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0|024|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1|024|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2|024|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3|024|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4|024|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5|024|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6|024|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7|024|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8|024|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59|024|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1|024|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2|024|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3|024|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4|024|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5|024|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6|024|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7|024|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8|024|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69|024|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0|024|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1|024|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2|024|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3|024|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4|024|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5|024|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6|024|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7|024|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8|024|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79|024|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0|024|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1|024|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2|024|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3|024|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4|024|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5|024|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6|024|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7|024|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8|024|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89|024|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0|024|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1|024|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2|024|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3|024|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4|024|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5|024|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6|024|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7|024|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8|024|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499|024|매번 다섯 번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0|024|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1|024|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2|024|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3|024|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4|024|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5|024|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6|024|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7|024|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8|024|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09|024|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0|024|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1|024|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2|024|그 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3|024|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4|024|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5|024|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6|024|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7|024|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8|024|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19|024|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0|024|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1|024|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2|024|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3|024|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4|024|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5|024|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6|024|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7|024|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8|024|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C_024|M_S2_C_024_0529|024|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29918d21cd04e70ea49c74d469189b758b8ea4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02.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1|002|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2|002|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3|002|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4|002|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5|002|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6|002|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7|002|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8|002|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59|002|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0|002|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1|002|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2|002|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3|002|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4|002|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5|002|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6|002|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7|002|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8|002|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69|002|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0|002|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1|002|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2|002|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3|002|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4|002|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5|002|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6|002|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7|002|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8|002|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79|002|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0|002|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1|002|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2|002|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3|002|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4|002|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5|002|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6|002|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7|002|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8|002|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89|002|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0|002|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1|002|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2|002|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3|002|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4|002|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5|002|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6|002|난 이 우주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7|002|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8|002|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099|002|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0|002|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1|002|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2|002|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3|002|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4|002|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5|002|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6|002|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7|002|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8|002|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09|002|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0|002|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1|002|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2|002|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3|002|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4|002|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5|002|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6|002|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7|002|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8|002|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19|002|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0|002|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1|002|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2|002|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3|002|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4|002|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5|002|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6|002|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7|002|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8|002|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29|002|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0|002|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1|002|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2|002|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3|002|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4|002|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5|002|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6|002|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7|002|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8|002|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39|002|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0|002|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1|002|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2|002|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3|002|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4|002|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5|002|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6|002|회사가 뭐냐, 먹고 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7|002|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8|002|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49|002|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0|002|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1|002|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2|002|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3|002|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4|002|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5|002|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6|002|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7|002|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8|002|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59|002|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0|002|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1|002|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2|002|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3|002|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4|002|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5|002|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6|002|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7|002|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8|002|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69|002|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0|002|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1|002|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2|002|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3|002|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4|002|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5|002|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6|002|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7|002|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8|002|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79|002|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0|002|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1|002|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2|002|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3|002|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4|002|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5|002|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6|002|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7|002|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8|002|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89|002|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0|002|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1|002|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2|002|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3|002|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4|002|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5|002|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6|002|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7|002|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8|002|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199|002|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0|002|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1|002|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2|002|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3|002|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4|002|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5|002|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6|002|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7|002|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8|002|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09|002|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0|002|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1|002|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2|002|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3|002|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4|002|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5|002|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6|002|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7|002|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8|002|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19|002|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0|002|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1|002|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2|002|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3|002|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4|002|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5|002|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6|002|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7|002|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8|002|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29|002|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0|002|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1|002|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2|002|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3|002|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4|002|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5|002|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6|002|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7|002|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8|002|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39|002|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0|002|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1|002|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2|002|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3|002|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4|002|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5|002|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6|002|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7|002|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8|002|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49|002|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0|002|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1|002|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2|002|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3|002|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4|002|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5|002|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6|002|맙소사!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7|002|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8|002|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59|002|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0|002|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1|002|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2|002|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3|002|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4|002|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5|002|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6|002|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7|002|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8|002|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69|002|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0|002|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1|002|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2|002|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3|002|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4|002|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5|002|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6|002|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7|002|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8|002|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79|002|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0|002|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1|002|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2|002|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3|002|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4|002|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5|002|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6|002|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7|002|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8|002|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89|002|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0|002|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1|002|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2|002|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3|002|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4|002|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5|002|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6|002|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7|002|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8|002|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299|002|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0|002|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1|002|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2|002|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3|002|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4|002|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5|002|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6|002|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7|002|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8|002|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09|002|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0|002|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1|002|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2|002|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3|002|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4|002|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5|002|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6|002|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7|002|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8|002|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19|002|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0|002|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1|002|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2|002|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3|002|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4|002|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5|002|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6|002|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7|002|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8|002|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29|002|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0|002|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1|002|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2|002|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3|002|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4|002|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5|002|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6|002|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7|002|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8|002|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39|002|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0|002|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1|002|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2|002|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3|002|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4|002|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5|002|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6|002|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7|002|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8|002|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49|002|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0|002|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1|002|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2|002|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3|002|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4|002|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5|002|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6|002|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7|002|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8|002|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59|002|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0|002|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1|002|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2|002|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3|002|한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4|002|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5|002|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6|002|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7|002|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8|002|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69|002|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0|002|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1|002|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2|002|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3|002|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4|002|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5|002|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6|002|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7|002|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8|002|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79|002|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0|002|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1|002|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2|002|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3|002|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4|002|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5|002|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6|002|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7|002|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8|002|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89|002|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0|002|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1|002|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2|002|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3|002|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4|002|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긴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5|002|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6|002|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7|002|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8|002|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399|002|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0|002|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1|002|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2|002|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3|002|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4|002|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5|002|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6|002|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7|002|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8|002|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09|002|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0|002|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1|002|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2|002|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3|002|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4|002|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5|002|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6|002|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7|002|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8|002|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19|002|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0|002|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1|002|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2|002|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3|002|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4|002|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5|002|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6|002|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7|002|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8|002|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29|002|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0|002|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1|002|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2|002|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3|002|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4|002|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5|002|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6|002|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7|002|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8|002|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39|002|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0|002|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1|002|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2|002|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3|002|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4|002|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5|002|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6|002|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7|002|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8|002|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49|002|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0|002|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1|002|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2|002|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3|002|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4|002|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5|002|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6|002|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7|002|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8|002|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59|002|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0|002|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1|002|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2|002|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3|002|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4|002|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5|002|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6|002|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7|002|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8|002|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69|002|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0|002|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1|002|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2|002|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3|002|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4|002|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5|002|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6|002|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7|002|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8|002|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79|002|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0|002|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1|002|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2|002|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3|002|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4|002|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5|002|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6|002|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7|002|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8|002|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89|002|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0|002|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1|002|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2|002|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3|002|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4|002|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5|002|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6|002|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7|002|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8|002|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499|002|매번 다섯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0|002|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1|002|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2|002|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3|002|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4|002|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5|002|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6|002|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7|002|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8|002|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09|002|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0|002|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1|002|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2|002|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3|002|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4|002|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5|002|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6|002|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7|002|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8|002|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19|002|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0|002|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1|002|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2|002|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3|002|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4|002|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5|002|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6|002|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7|002|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8|002|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D_002|M_S2_D_002_0529|002|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461aa0fc26a4b5df6c23221e7bee92c6a9fec9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05.txt @@ -0,0 +1,150 @@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1|005|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2|005|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3|005|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4|005|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5|005|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6|005|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7|005|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8|005|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59|005|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0|005|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1|005|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2|005|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3|005|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4|005|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5|005|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6|005|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7|005|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8|005|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69|005|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0|005|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1|005|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2|005|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3|005|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4|005|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5|005|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6|005|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7|005|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8|005|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79|005|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0|005|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1|005|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2|005|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3|005|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4|005|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5|005|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 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6|005|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7|005|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8|005|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89|005|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0|005|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1|005|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2|005|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3|005|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4|005|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5|005|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6|005|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7|005|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8|005|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199|005|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0|005|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1|005|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2|005|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3|005|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4|005|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5|005|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6|005|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7|005|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8|005|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09|005|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0|005|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1|005|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2|005|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3|005|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4|005|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5|005|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6|005|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7|005|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8|005|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19|005|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0|005|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1|005|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2|005|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3|005|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4|005|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5|005|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6|005|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7|005|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8|005|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29|005|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0|005|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1|005|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2|005|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3|005|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4|005|그래서 한 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5|005|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6|005|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7|005|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8|005|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39|005|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0|005|고 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1|005|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2|005|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3|005|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4|005|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5|005|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6|005|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7|005|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8|005|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49|005|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0|005|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1|005|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2|005|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3|005|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4|005|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5|005|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6|005|맙소사!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7|005|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8|005|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59|005|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0|005|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1|005|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2|005|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3|005|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4|005|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5|005|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6|005|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7|005|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8|005|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69|005|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0|005|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1|005|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2|005|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3|005|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4|005|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5|005|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6|005|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7|005|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8|005|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79|005|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0|005|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1|005|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2|005|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3|005|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4|005|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5|005|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6|005|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7|005|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8|005|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89|005|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0|005|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1|005|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2|005|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3|005|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4|005|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5|005|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6|005|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7|005|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8|005|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299|005|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05|M_S2_D_005_0300|005|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2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2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b2456b96d2c66cb24c330419cc0d94301a048e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23.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1|023|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2|023|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3|023|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4|023|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5|023|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6|023|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7|023|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8|023|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59|023|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0|023|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1|023|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2|023|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3|023|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4|023|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5|023|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6|023|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7|023|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8|023|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69|023|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0|023|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1|023|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2|023|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3|023|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4|023|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5|023|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6|023|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7|023|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8|023|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79|023|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0|023|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1|023|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2|023|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3|023|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4|023|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5|023|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6|023|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7|023|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8|023|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89|023|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0|023|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1|023|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2|023|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3|023|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4|023|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5|023|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6|023|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7|023|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8|023|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099|023|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0|023|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1|023|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2|023|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3|023|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4|023|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5|023|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6|023|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7|023|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8|023|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09|023|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0|023|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1|023|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2|023|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3|023|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4|023|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5|023|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6|023|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7|023|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8|023|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19|023|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0|023|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1|023|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2|023|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3|023|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4|023|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5|023|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6|023|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7|023|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8|023|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29|023|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0|023|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1|023|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2|023|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3|023|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4|023|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5|023|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6|023|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7|023|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8|023|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39|023|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0|023|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1|023|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2|023|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3|023|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4|023|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5|023|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6|023|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7|023|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8|023|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49|023|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0|023|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1|023|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2|023|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3|023|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4|023|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5|023|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6|023|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7|023|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8|023|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59|023|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0|023|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1|023|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2|023|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3|023|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4|023|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5|023|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6|023|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7|023|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8|023|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69|023|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0|023|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1|023|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2|023|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3|023|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4|023|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5|023|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6|023|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7|023|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8|023|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79|023|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0|023|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1|023|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2|023|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3|023|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4|023|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5|023|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6|023|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7|023|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8|023|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89|023|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0|023|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1|023|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2|023|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3|023|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4|023|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5|023|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6|023|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7|023|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8|023|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199|023|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0|023|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1|023|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2|023|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3|023|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4|023|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5|023|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6|023|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7|023|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8|023|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09|023|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0|023|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1|023|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2|023|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3|023|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4|023|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5|023|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6|023|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7|023|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8|023|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19|023|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0|023|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1|023|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2|023|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3|023|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4|023|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5|023|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6|023|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7|023|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8|023|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29|023|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0|023|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1|023|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2|023|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3|023|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4|023|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5|023|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6|023|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7|023|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8|023|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39|023|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0|023|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1|023|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2|023|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3|023|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4|023|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5|023|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6|023|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7|023|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8|023|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49|023|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0|023|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1|023|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2|023|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3|023|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4|023|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5|023|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6|023|맙소사!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7|023|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8|023|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59|023|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0|023|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1|023|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2|023|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3|023|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4|023|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5|023|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6|023|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7|023|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8|023|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69|023|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0|023|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1|023|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2|023|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3|023|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4|023|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5|023|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6|023|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7|023|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8|023|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79|023|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0|023|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1|023|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2|023|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3|023|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4|023|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5|023|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6|023|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7|023|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8|023|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89|023|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0|023|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1|023|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2|023|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3|023|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4|023|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5|023|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6|023|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7|023|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8|023|그를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299|023|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0|023|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1|023|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2|023|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3|023|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4|023|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5|023|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6|023|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7|023|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8|023|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09|023|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0|023|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1|023|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2|023|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3|023|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4|023|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5|023|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6|023|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7|023|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8|023|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19|023|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0|023|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1|023|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2|023|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3|023|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4|023|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5|023|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6|023|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7|023|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8|023|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29|023|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0|023|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1|023|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2|023|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3|023|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4|023|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5|023|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6|023|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7|023|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8|023|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39|023|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0|023|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1|023|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2|023|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3|023|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4|023|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5|023|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6|023|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7|023|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8|023|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49|023|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0|023|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1|023|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2|023|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3|023|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4|023|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5|023|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6|023|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7|023|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8|023|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59|023|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0|023|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1|023|나는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2|023|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3|023|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4|023|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5|023|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6|023|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7|023|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8|023|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69|023|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0|023|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1|023|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2|023|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3|023|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4|023|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5|023|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6|023|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7|023|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8|023|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79|023|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0|023|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1|023|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2|023|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3|023|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4|023|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5|023|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6|023|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7|023|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8|023|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89|023|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0|023|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1|023|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2|023|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3|023|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4|023|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5|023|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6|023|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7|023|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8|023|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399|023|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0|023|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1|023|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2|023|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3|023|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4|023|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5|023|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6|023|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7|023|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8|023|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09|023|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0|023|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1|023|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2|023|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3|023|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4|023|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5|023|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6|023|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7|023|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8|023|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19|023|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0|023|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1|023|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2|023|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3|023|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4|023|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5|023|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6|023|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7|023|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8|023|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29|023|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0|023|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1|023|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2|023|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3|023|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4|023|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5|023|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6|023|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7|023|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8|023|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39|023|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0|023|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1|023|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2|023|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3|023|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4|023|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5|023|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6|023|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7|023|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8|023|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49|023|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0|023|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1|023|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 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2|023|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3|023|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4|023|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5|023|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6|023|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7|023|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8|023|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59|023|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0|023|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1|023|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2|023|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3|023|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4|023|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5|023|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6|023|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7|023|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8|023|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69|023|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0|023|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1|023|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2|023|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3|023|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4|023|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5|023|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6|023|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7|023|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8|023|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79|023|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0|023|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1|023|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2|023|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 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3|023|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4|023|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5|023|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6|023|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7|023|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8|023|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89|023|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0|023|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1|023|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2|023|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3|023|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4|023|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5|023|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6|023|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7|023|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8|023|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499|023|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0|023|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1|023|임지로 찾아간 첫 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2|023|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3|023|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4|023|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5|023|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6|023|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7|023|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8|023|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09|023|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0|023|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1|023|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2|023|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3|023|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4|023|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5|023|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6|023|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7|023|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8|023|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19|023|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0|023|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1|023|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2|023|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3|023|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4|023|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5|023|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6|023|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7|023|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8|023|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D_023|M_S2_D_023_0529|023|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5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5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8dd3ef31923c28bc8ca6d3f6151a3afa97ca23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D_051.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1|051|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2|051|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3|051|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4|051|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5|051|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6|051|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7|051|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8|051|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59|051|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0|051|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1|051|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2|051|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3|051|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4|051|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5|051|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6|051|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7|051|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8|051|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69|051|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0|051|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1|051|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2|051|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3|051|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4|051|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5|051|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6|051|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7|051|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8|051|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79|051|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0|051|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1|051|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2|051|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3|051|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4|051|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5|051|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6|051|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7|051|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8|051|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89|051|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0|051|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1|051|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2|051|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3|051|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4|051|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5|051|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6|051|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7|051|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8|051|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099|051|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0|051|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1|051|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2|051|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3|051|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4|051|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5|051|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6|051|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7|051|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8|051|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09|051|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0|051|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1|051|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2|051|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3|051|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4|051|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5|051|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6|051|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7|051|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8|051|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19|051|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0|051|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1|051|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2|051|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3|051|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4|051|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5|051|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6|051|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7|051|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8|051|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29|051|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0|051|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1|051|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2|051|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3|051|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4|051|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5|051|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6|051|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7|051|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8|051|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39|051|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0|051|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1|051|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2|051|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3|051|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4|051|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5|051|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6|051|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7|051|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8|051|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49|051|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0|051|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1|051|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2|051|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3|051|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4|051|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5|051|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6|051|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7|051|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8|051|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59|051|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0|051|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1|051|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2|051|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3|051|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4|051|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5|051|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6|051|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7|051|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8|051|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69|051|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0|051|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1|051|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2|051|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3|051|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4|051|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5|051|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6|051|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7|051|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8|051|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79|051|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0|051|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1|051|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2|051|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3|051|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4|051|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5|051|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6|051|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7|051|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8|051|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89|051|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0|051|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1|051|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2|051|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3|051|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4|051|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5|051|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6|051|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7|051|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8|051|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199|051|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0|051|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1|051|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2|051|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3|051|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4|051|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5|051|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6|051|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7|051|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8|051|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09|051|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0|051|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1|051|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2|051|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3|051|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4|051|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5|051|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6|051|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7|051|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8|051|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19|051|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0|051|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1|051|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2|051|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3|051|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4|051|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5|051|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6|051|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7|051|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8|051|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29|051|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0|051|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1|051|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2|051|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3|051|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4|051|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5|051|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6|051|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7|051|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8|051|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39|051|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0|051|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1|051|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2|051|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3|051|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4|051|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5|051|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6|051|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7|051|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8|051|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49|051|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0|051|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1|051|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2|051|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3|051|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4|051|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5|051|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6|051|맙소사!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7|051|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8|051|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59|051|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0|051|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1|051|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2|051|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3|051|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4|051|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5|051|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6|051|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7|051|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8|051|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69|051|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0|051|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1|051|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2|051|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3|051|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4|051|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5|051|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6|051|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7|051|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8|051|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79|051|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0|051|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1|051|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2|051|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3|051|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4|051|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5|051|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6|051|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7|051|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8|051|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89|051|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0|051|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1|051|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2|051|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3|051|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4|051|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5|051|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6|051|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7|051|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8|051|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299|051|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0|051|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1|051|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2|051|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3|051|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4|051|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5|051|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6|051|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7|051|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8|051|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09|051|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0|051|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1|051|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2|051|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3|051|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4|051|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5|051|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6|051|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7|051|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8|051|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19|051|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0|051|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1|051|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2|051|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3|051|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4|051|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5|051|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6|051|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7|051|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8|051|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29|051|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0|051|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1|051|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2|051|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3|051|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4|051|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5|051|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6|051|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7|051|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8|051|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39|051|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0|051|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1|051|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2|051|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3|051|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4|051|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5|051|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6|051|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7|051|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8|051|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49|051|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0|051|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1|051|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2|051|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3|051|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4|051|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5|051|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6|051|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7|051|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8|051|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59|051|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0|051|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1|051|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2|051|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3|051|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4|051|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5|051|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6|051|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7|051|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8|051|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69|051|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0|051|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1|051|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2|051|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3|051|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4|051|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5|051|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6|051|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7|051|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8|051|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79|051|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0|051|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1|051|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2|051|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3|051|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4|051|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5|051|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6|051|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7|051|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8|051|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89|051|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0|051|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1|051|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2|051|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3|051|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4|051|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5|051|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6|051|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7|051|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8|051|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399|051|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0|051|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1|051|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2|051|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3|051|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4|051|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5|051|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6|051|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7|051|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8|051|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09|051|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0|051|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1|051|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2|051|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3|051|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4|051|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영원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5|051|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6|051|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7|051|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8|051|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19|051|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0|051|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1|051|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2|051|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3|051|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4|051|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5|051|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6|051|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7|051|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8|051|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29|051|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0|051|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1|051|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2|051|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3|051|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4|051|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5|051|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6|051|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7|051|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8|051|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39|051|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0|051|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1|051|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2|051|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3|051|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4|051|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5|051|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6|051|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7|051|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8|051|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49|051|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0|051|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1|051|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 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2|051|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3|051|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4|051|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5|051|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6|051|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7|051|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8|051|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59|051|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0|051|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1|051|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2|051|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3|051|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4|051|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5|051|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6|051|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7|051|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8|051|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69|051|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0|051|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1|051|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2|051|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3|051|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4|051|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5|051|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6|051|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7|051|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8|051|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79|051|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0|051|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1|051|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2|051|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 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3|051|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4|051|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5|051|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6|051|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7|051|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8|051|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89|051|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0|051|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1|051|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2|051|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3|051|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4|051|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5|051|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6|051|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7|051|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8|051|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499|051|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0|051|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1|051|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2|051|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3|051|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4|051|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5|051|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6|051|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7|051|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8|051|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09|051|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0|051|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1|051|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2|051|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3|051|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4|051|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5|051|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6|051|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7|051|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8|051|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19|051|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0|051|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1|051|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2|051|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3|051|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4|051|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5|051|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6|051|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7|051|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8|051|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D_051|M_S2_D_051_0529|051|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 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E_02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E_02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9f048e53f41f21a7380b6dc70903912d588039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E_029.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1|029|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2|029|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3|029|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4|029|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5|029|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6|029|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7|029|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8|029|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59|029|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0|029|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1|029|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2|029|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3|029|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4|029|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5|029|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6|029|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7|029|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8|029|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69|029|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0|029|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1|029|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2|029|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3|029|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4|029|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5|029|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6|029|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7|029|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8|029|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79|029|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0|029|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1|029|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2|029|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3|029|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4|029|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5|029|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6|029|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7|029|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8|029|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89|029|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0|029|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1|029|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2|029|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3|029|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4|029|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5|029|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6|029|난 이 우주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7|029|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8|029|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099|029|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0|029|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1|029|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2|029|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3|029|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4|029|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5|029|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6|029|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7|029|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8|029|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09|029|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0|029|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1|029|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2|029|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3|029|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4|029|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5|029|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6|029|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7|029|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8|029|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19|029|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0|029|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1|029|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2|029|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3|029|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4|029|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5|029|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6|029|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7|029|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8|029|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29|029|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0|029|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1|029|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2|029|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3|029|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4|029|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5|029|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6|029|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7|029|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8|029|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39|029|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0|029|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1|029|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2|029|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3|029|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4|029|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5|029|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6|029|회사가 뭐냐, 먹고 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7|029|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8|029|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49|029|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0|029|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1|029|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2|029|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3|029|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4|029|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5|029|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6|029|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7|029|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8|029|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59|029|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0|029|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1|029|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2|029|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3|029|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4|029|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5|029|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6|029|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7|029|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8|029|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69|029|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0|029|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1|029|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2|029|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3|029|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4|029|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5|029|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6|029|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7|029|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8|029|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79|029|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0|029|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1|029|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2|029|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3|029|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4|029|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5|029|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 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6|029|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7|029|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8|029|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89|029|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0|029|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1|029|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2|029|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3|029|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4|029|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5|029|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6|029|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7|029|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8|029|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199|029|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0|029|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1|029|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2|029|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3|029|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4|029|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5|029|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6|029|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7|029|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8|029|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09|029|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0|029|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1|029|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2|029|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3|029|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4|029|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5|029|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6|029|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7|029|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8|029|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19|029|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0|029|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1|029|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2|029|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3|029|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4|029|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5|029|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6|029|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7|029|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8|029|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29|029|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0|029|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1|029|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2|029|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3|029|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4|029|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5|029|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6|029|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7|029|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8|029|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39|029|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0|029|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1|029|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2|029|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3|029|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4|029|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5|029|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6|029|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7|029|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8|029|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49|029|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0|029|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1|029|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2|029|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3|029|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4|029|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5|029|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6|029|맙소사!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7|029|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8|029|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59|029|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0|029|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1|029|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2|029|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3|029|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4|029|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5|029|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6|029|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7|029|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8|029|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69|029|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0|029|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1|029|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2|029|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3|029|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4|029|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5|029|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6|029|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7|029|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8|029|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79|029|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0|029|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1|029|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2|029|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3|029|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4|029|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5|029|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6|029|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7|029|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8|029|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89|029|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0|029|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1|029|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2|029|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3|029|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4|029|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5|029|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6|029|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7|029|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8|029|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299|029|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0|029|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1|029|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2|029|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3|029|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4|029|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5|029|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6|029|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7|029|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8|029|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09|029|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0|029|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1|029|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2|029|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3|029|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4|029|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5|029|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6|029|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7|029|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8|029|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19|029|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0|029|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1|029|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2|029|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3|029|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4|029|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5|029|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6|029|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7|029|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8|029|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29|029|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0|029|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1|029|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2|029|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3|029|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4|029|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5|029|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6|029|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7|029|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8|029|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39|029|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0|029|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1|029|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2|029|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3|029|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4|029|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5|029|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6|029|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7|029|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8|029|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49|029|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0|029|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1|029|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2|029|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3|029|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4|029|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5|029|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6|029|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7|029|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8|029|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59|029|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0|029|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1|029|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2|029|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3|029|한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4|029|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5|029|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6|029|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7|029|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8|029|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69|029|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0|029|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1|029|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2|029|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3|029|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4|029|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5|029|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6|029|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7|029|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8|029|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79|029|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0|029|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1|029|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2|029|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3|029|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4|029|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5|029|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6|029|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7|029|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8|029|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89|029|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0|029|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1|029|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2|029|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3|029|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4|029|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5|029|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6|029|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7|029|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8|029|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399|029|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0|029|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1|029|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2|029|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3|029|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4|029|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5|029|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6|029|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7|029|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8|029|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09|029|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0|029|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1|029|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2|029|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3|029|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4|029|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5|029|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6|029|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7|029|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8|029|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19|029|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0|029|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1|029|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2|029|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3|029|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4|029|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5|029|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6|029|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7|029|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8|029|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29|029|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0|029|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1|029|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2|029|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3|029|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4|029|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5|029|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6|029|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7|029|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8|029|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39|029|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0|029|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1|029|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2|029|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3|029|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4|029|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5|029|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6|029|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7|029|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8|029|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49|029|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0|029|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1|029|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2|029|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3|029|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4|029|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5|029|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6|029|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7|029|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8|029|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59|029|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0|029|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1|029|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2|029|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3|029|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4|029|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5|029|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6|029|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7|029|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8|029|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69|029|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0|029|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1|029|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2|029|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3|029|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4|029|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5|029|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6|029|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7|029|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8|029|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79|029|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0|029|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1|029|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2|029|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3|029|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4|029|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5|029|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6|029|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7|029|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8|029|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89|029|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0|029|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1|029|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2|029|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3|029|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4|029|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5|029|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6|029|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7|029|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8|029|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499|029|매번 다섯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0|029|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1|029|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2|029|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3|029|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4|029|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5|029|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6|029|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7|029|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8|029|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09|029|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0|029|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1|029|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2|029|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3|029|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4|029|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5|029|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6|029|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7|029|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8|029|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19|029|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0|029|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1|029|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2|029|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3|029|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4|029|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5|029|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6|029|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7|029|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8|029|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E_029|M_S2_E_029_0529|029|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F_05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F_05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f8df409b10668fe55a78e164d2332164ae35f2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F_056.txt @@ -0,0 +1,478 @@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1|056|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2|056|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3|056|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4|056|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5|056|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6|056|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7|056|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8|056|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59|056|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0|056|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1|056|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2|056|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3|056|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4|056|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5|056|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6|056|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7|056|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8|056|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69|056|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0|056|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1|056|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2|056|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3|056|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4|056|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5|056|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6|056|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7|056|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8|056|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79|056|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0|056|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1|056|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2|056|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3|056|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4|056|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5|056|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6|056|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7|056|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8|056|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89|056|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0|056|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1|056|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2|056|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3|056|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4|056|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5|056|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6|056|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7|056|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8|056|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099|056|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0|056|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1|056|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2|056|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3|056|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4|056|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5|056|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6|056|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7|056|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8|056|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09|056|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0|056|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1|056|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2|056|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3|056|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4|056|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5|056|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6|056|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7|056|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8|056|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19|056|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0|056|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1|056|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2|056|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3|056|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4|056|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5|056|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6|056|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7|056|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8|056|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29|056|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0|056|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1|056|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2|056|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3|056|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4|056|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5|056|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6|056|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7|056|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8|056|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39|056|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0|056|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1|056|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2|056|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3|056|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4|056|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5|056|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6|056|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7|056|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8|056|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49|056|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0|056|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1|056|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2|056|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3|056|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4|056|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5|056|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6|056|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7|056|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8|056|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59|056|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0|056|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1|056|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2|056|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3|056|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4|056|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5|056|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6|056|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7|056|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8|056|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69|056|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0|056|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1|056|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2|056|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3|056|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4|056|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5|056|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6|056|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7|056|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8|056|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79|056|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0|056|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1|056|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2|056|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3|056|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4|056|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5|056|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6|056|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7|056|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8|056|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89|056|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다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0|056|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1|056|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2|056|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3|056|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4|056|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5|056|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6|056|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7|056|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8|056|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199|056|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0|056|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1|056|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2|056|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3|056|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4|056|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5|056|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6|056|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7|056|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8|056|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09|056|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0|056|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1|056|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2|056|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3|056|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4|056|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5|056|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6|056|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7|056|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8|056|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19|056|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0|056|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1|056|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2|056|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3|056|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4|056|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5|056|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6|056|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7|056|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8|056|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29|056|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0|056|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1|056|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2|056|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3|056|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4|056|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5|056|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6|056|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7|056|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8|056|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39|056|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0|056|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1|056|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2|056|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3|056|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4|056|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5|056|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6|056|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7|056|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8|056|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49|056|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0|056|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1|056|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2|056|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3|056|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4|056|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5|056|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6|056|맙소사!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7|056|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8|056|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59|056|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0|056|그리고 기왕에 묘짐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1|056|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2|056|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3|056|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4|056|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5|056|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6|056|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7|056|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8|056|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69|056|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0|056|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1|056|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2|056|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3|056|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4|056|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5|056|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6|056|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7|056|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8|056|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79|056|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0|056|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1|056|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2|056|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3|056|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4|056|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5|056|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6|056|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7|056|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8|056|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89|056|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0|056|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1|056|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2|056|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3|056|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4|056|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5|056|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6|056|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7|056|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8|056|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299|056|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0|056|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1|056|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2|056|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3|056|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4|056|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5|056|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6|056|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7|056|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8|056|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09|056|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0|056|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1|056|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2|056|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3|056|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4|056|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5|056|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6|056|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7|056|조선에 더 있다가는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8|056|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19|056|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0|056|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1|056|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2|056|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3|056|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4|056|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5|056|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6|056|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7|056|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8|056|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29|056|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0|056|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1|056|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2|056|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3|056|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4|056|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5|056|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6|056|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7|056|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8|056|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39|056|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0|056|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1|056|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2|056|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3|056|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4|056|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5|056|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6|056|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7|056|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8|056|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49|056|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0|056|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1|056|둘 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2|056|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3|056|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4|056|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5|056|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6|056|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7|056|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8|056|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59|056|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0|056|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1|056|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2|056|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3|056|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4|056|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5|056|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6|056|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7|056|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8|056|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69|056|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0|056|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1|056|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2|056|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3|056|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4|056|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5|056|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6|056|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7|056|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8|056|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79|056|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0|056|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1|056|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2|056|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3|056|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 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4|056|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 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5|056|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6|056|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7|056|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8|056|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89|056|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0|056|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1|056|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2|056|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3|056|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4|056|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5|056|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6|056|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7|056|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8|056|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399|056|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0|056|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1|056|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2|056|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3|056|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4|056|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5|056|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6|056|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7|056|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8|056|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09|056|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0|056|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1|056|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2|056|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3|056|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4|056|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5|056|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6|056|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7|056|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8|056|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19|056|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0|056|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1|056|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2|056|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3|056|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4|056|뤼시엔 바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5|056|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6|056|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7|056|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8|056|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29|056|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0|056|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1|056|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2|056|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3|056|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4|056|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5|056|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6|056|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7|056|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8|056|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39|056|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0|056|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1|056|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2|056|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3|056|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4|056|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5|056|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6|056|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7|056|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8|056|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49|056|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0|056|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1|056|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2|056|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3|056|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4|056|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5|056|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6|056|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7|056|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8|056|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59|056|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0|056|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1|056|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2|056|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3|056|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4|056|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5|056|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6|056|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7|056|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8|056|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69|056|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0|056|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1|056|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2|056|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3|056|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4|056|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5|056|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6|056|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7|056|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8|056|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79|056|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0|056|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1|056|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2|056|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3|056|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4|056|어머님은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5|056|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6|056|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7|056|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8|056|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89|056|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0|056|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1|056|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2|056|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3|056|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5|056|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6|056|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을 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7|056|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8|056|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499|056|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0|056|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1|056|임지로 찾아간 첫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2|056|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3|056|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4|056|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5|056|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6|056|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7|056|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8|056|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09|056|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0|056|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1|056|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2|056|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3|056|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4|056|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5|056|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6|056|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7|056|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8|056|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19|056|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0|056|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1|056|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2|056|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3|056|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4|056|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5|056|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6|056|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7|056|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8|056|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F_056|M_S2_F_056_0529|056|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 백 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F_06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F_06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b531fdd36c7d93b5585745067ba0709784a879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2_F_068.txt @@ -0,0 +1,479 @@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1|068|도박을 한 내가 미쳤다면 미쳤던 게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2|068|거참 묘하고 아슬아슬한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3|068|우습다, 우스워, 파리 목숨만도 못한 것들을 가지고 살아 보겠다고 발버둥들이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4|068|아니, 그녀는 뭣 때문에 나하고 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5|068|내겐 그 길밖엔 없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6|068|아무도 안 보이는 데, 고 형사 놈의 눈망울도 보이지 않는 데로 가야 하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7|068|인생 만년이 피어야 할 텐데 가엾은 영감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8|068|술 좀 마셔야 잠이 오겠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59|068|그에 비하면, 난 그들보다 훨씬 어렵게 살고 있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0|068|나는 한 달에 이십 삼 루블밖에 못 받는 데다가 퇴직연금까지 공제하고 있지만, 상복을 입지는 않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1|068|왜 내가 가엾은 내 아들을 모욕했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2|068|왜 그 아이가 그렇게 지루해 하고 냉랭한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3|068|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이가, 나를 당신 곁으로 좀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고 싶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4|068|우리 시대가 저물어 가는데, 우린 이미 젊음도 없지만, 생애의 마지막이라도 숨기는 것 없이, 거짓 없이 살고 싶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5|068|이 모든 게 거짓이고, 환자를 속이는 것처럼 날 기만하는 것이며, 뒤에서 살금살금 나에게 다가와, 나를 붙잡아 포프리친처럼 정신병원으로 끌고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가끔씩 두려워지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6|068|하지만 내 경우에는 흔들리는 불빛과 조용히 빛나는 별들, 은은하고 향기로운 공기 속에서 잦아드는 멀리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이니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7|068|오, 우린 무지 속에 살고 있으며 아마도 그게 행해지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는 거겠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8|068|어느 누구도 우리가 소문의 웃음거리가 되도록 선택된 걸 모를 거야, 아아 슬프도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69|068|그분 궁정의 어릿광대라는 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0|068|내가 아직도 예전 그 사람은 아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1|068|내가 위로받는 걸 보길 원할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2|068|역겨운 버릇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3|068|요즈음엔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4|068|나도 오빠가 없었으면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5|068|그 몸으로 지금 다른 데 신경 쓸 때가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6|068|난 아직도 그의 몸에 박힌 총알이 불길해서 못살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7|068|그 사람, 제발 의사한테라도 한 번 보였으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8|068|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거지 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79|068|뭘 위해서 학교에 가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0|068|크리스마스 이후로 정말 이상한 기분이 들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1|068|그리고 저녁에 집에 오면 굶주림과 추위에 떨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2|068|그래도 아버지가 요구하는 만큼 돈을 많이 벌지는 못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3|068|아주 소름 끼치는 느낌일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4|068|내겐 벌써 결혼한 지 이 년 반이나 되는 언니가 있고, 나 자신이 세 번째로 이모가 되었는데, 그 모든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전혀 아는 게 없으니까 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5|068|난 멍청한 애가 틀림없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6|068|하루 종일 비가 올 것 같더니 여전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7|068|오늘은 또 울지 말아야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8|068|내 장례식도 생각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89|068|내 머릿속으로 모든 것과 작별하기 위해 아마 일 년쯤 필요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0|068|밖으로 나가서 노을이 질 무렵 초원을 걸어가고 싶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1|068|강변을 따라 걸으며 천국의 열쇠풀을 찾고 강 언덕에 앉아서 꿈꾸고 싶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2|068|내가 눈을 뜰 때마다 어머니는 울고 계셔.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3|068|옷은 찢어지고 주머니는 텅 비었고 아무에게도 난 안전하지 않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4|068|난 낭떠러지에 걸려 있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5|068|내가 이 길을 간다면, 그건 나 자신을 경멸하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6|068|난 이 우주 에서 가장 혐오스러운 피조물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7|068|날 여기서 잠시만이라도 더 같이 있게 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8|068|저 아래는 너무 슬프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099|068|하지만 조금도 뚜렷해 보이지 않는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0|068|엄마는 여전히 돌아와서 저녁이면 화덕 옆에 서 계셔.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1|068|내가 아마 늙어 가나 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2|068|그런데 나도 한 번은 나약함에 빠졌지, 여기 온 지 이 년 후였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3|068|처음부터 훔치려고 계략을 써 온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4|068|아버지에게 일렀다가는 치사하게 그 아기에게 앙갚음할 거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5|068|이제 갈 이유가 없어, 말이 안 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6|068|이제 전과 똑같이 되었는데, 우리 사이에 아무것도 없다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7|068|바로 그거였구나, 내가 항상 느꼈던 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8|068|구석을 이리저리 살피면서, 그가 거짓말하면서, 나를 멀리할 때, 벌써 임신했다고 하면서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09|068|가축을 풀어 주면서 나도 자유로워졌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0|068|그러나 이 세상에 이층처럼 허망한 사업이 또 있을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1|068|총무원에선 날 승적에서 삭제시켰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2|068|개도 안 물어 갈 땡초 놈이 한 여자에게 그렇듯 큰 상처와 아픔을 안겨 주다니, 나야말로 염라대왕한테 귀퉁배기 맞을 놈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3|068|무소유, 부처는 행복의 조건을 무소유라고 하셨는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4|068|한 벌의 누더기와 한 벌의 바릿대밖에 가진 것이 없는 나는 왜 이다지도 괴로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5|068|이것이 나를 번민케 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6|068|슬프다, 근자에 선문에서 공부하는 모양을 볼 것 같으면 죽은 송장의 법을 붙들고서 도를 알았다 소리치는 자가 흔하니 이는 동타 지옥의 업만 짓는 일이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7|068|손가락이 타는 고통을 견디면서 부처님 보살님 업이 두텁고 미련한 이 중생을 도와주소서, 혼자서 가기에는 너무 힘든 길이옵니다, 이러고 빌었으니.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8|068|아들딸 부귀해 달라고 떡쌀 바치는 무식한 노파들과 뭐가 다르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19|068|차라리 신의 존재를 긍정하고 그래서 구원을 신의 은총과 섭리에 얼마쯤 부담시키는 종교였다면 이토록 고통스럽지는 않으련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0|068|성실한 수좌도 못 되고, 그렇다고 스님처럼 성실한 잡승도 못 되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1|068|술을 마시고 여자와 놀아나고 통곡하는 염불이나 읊으면서, 그렇게 한세상 보내겠다는 것인가, 그래서 허무로부터 도피하겠다는 것인가, 그럼으로써 어떻게 무엇을 깨닫겠다는 것인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2|068|그물도 치지 않고 고기를 잡으려는 중생이여, 모든 곳으로 통한다는 길, 그 길을 따라 피땀으로 헤매었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3|068|십 년 세월, 길은 멀어라, 아침이여.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4|068|그 질문이 나를 괴롭히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5|068|그나마 몇 푼 남은 돈으로는 이것저것 땜질하기도 바쁘다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6|068|난 요새 뭔가 자꾸 쫓기는 마음이라 그저 낮이고 밤이고 머리가 아프도록 고민, 고민인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7|068|그런데 고민을 해도 뾰족한 수가 없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8|068|요 며칠은 늙는 건지, 허리고 등이고 죄 아파 죽겠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29|068|역시 봐도 통 모르겠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0|068|남은 자기 때문에 한시도 마음을 못 놓고 있다가 이렇게 어렵게 기회를 만들어서 불렀더니 그런 사람을 갖고 장난을 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1|068|날 이렇게 버려 놓고 오빤 대체 어딜 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2|068|나 같은 거야 관심도 없겠지 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3|068|대단한 미인이었는데, 아까운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4|068|비에 쓸려서 아무것도 남아 있질 않으니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5|068|난 이거 새벽 네 시부터 밤 열 시까지 매일 목욕탕 근무니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6|068|사건은 갈수록 미궁으로 빠져들고 이십 사 시간 대기 근무로 몸은 지치는데 위 것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짖어 대지, 경찰은 별거 없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7|068|이런 날 미스 김은 왜 결근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8|068|커피라도 한잔 홀짝이면서 헛소리라도 주고받으면 좀 위로가 되겠구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39|068|이런 끔찍한 광경은 처음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0|068|이제 열 네 살 먹은 아이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1|068|밤늦도록 술이나 먹고 돌아다니고 아침엔 늦잠 자고 착실한 직업이라도 가질 생각은 안 하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2|068|집안 형편이 그리 됐으니까 이제라도 직업을 뭣이고 붙잡을 생각을 해야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3|068|그러고서도 난 한 사람 몫의 아니 그 이상의 맏아들 노릇을 해야 한단 말인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4|068|사변 덕에 또 외아들이 되고 말았네 그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5|068|누가 시킨 것두 아니고 글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6|068|회사가 뭐냐, 먹고살 일이 막연하니 손가락 물고 굶게 생겼구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7|068|그런데 자꾸 다른 사람에게로 혐의가 간다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8|068|나두 좀 해방돼야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49|068|저어 먼 데로, 영영 돌아오지 않는 데로 가야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0|068|종수가 얼마나 원망할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1|068|참, 김 형사가 오늘 숙직인데 가서 데리고 좀 가야겠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2|068|난 혼자야, 백 년에 한 번 말하기 위해 나는 입을 열고, 내 목소리는 이 공허 속에서 쓸쓸히 울리지만, 아무도 듣지 않는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3|068|청춘, 청춘이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4|068|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 타령인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5|068|물론, 도시에 있는 것이 더 좋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6|068|이렇게 항상, 언제나, 나는 자신에게 평안을 주지 못해요.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7|068|희망도 없이 사랑하면서 몇 해를 온통 그냥 무언가를 기다리고만 있으니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8|068|왜 이 순수한 영혼의 호소에서 내게는 슬픔이 들리고, 내 마음이 이렇듯 아프게 조여드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59|068|다 어리석은 일이에요, 희망 없는 사랑은 소설 속에나 있는 거야, 부질없는 거지, 자신을 함부로 하지 말고, 내내 무엇인가를 기다리며 공연한 기대를 하지도 말아야 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0|068|정말 어둡군, 왜 이렇게 불안한지 모르겠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1|068|그렇지만 그걸 해야 해, 안 그러면 우린 평화를 되찾지 못할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2|068|하늘이 우리에게 명한 걸 나 혼자 책임질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3|068|그녀들 중 누군가가 이미 길을 나섰어, 누굴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4|068|나뭇잎이 조금만 살랑거려도 내 가슴이 깜짝깜짝 놀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5|068|그 소리에 피가 빨려 들어가는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6|068|부드러운 발걸음으로 물결이 굽이치듯 다가오는 여인이 보이는데, 그녀는 빼어나게 순수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7|068|그녀는, 사랑스러운 아내나, 죄를 짓지 않은 때 묻지 않은 누이나, 소중한 딸이지, 관능적인 숨결로 키 큰 풀들을 전율시키며 다가오는 그녀가 보여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8|068|내 뺨이 수척해졌어, 아, 아니야, 난 더 이상 못하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69|068|관절이 아파, 더 이상 느껴지지 않아, 신선한 피가 어디로 갔을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0|068|저기 오는군, 창의 속도로, 해바라기 색, 드레스, 남유럽 여인이, 그녀가, 그녀가 오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1|068|이 벽을 봐, 내 사랑.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2|068|모든 게 자연스러워야 해,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괴로워할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3|068|위반당한 신비스러움과 지옥의 입구로부터 밤낮 이어진 작업이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4|068|마음을 괴롭히는 고통이 다른 데로 옮겨 가도록 이 몸뚱이를 때려 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5|068|난 고통을 느끼고 있는데, 어느 누구도 그만큼 빨리 나아가지 않는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6|068|여전히 찾고 있는 게 뭘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7|068|벽에서 들려오던 노랫소리가 멈췄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8|068|이런, 벌써 말들이 이렇게 커 버렸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79|068|사랑의 말은 속임수야, 물 위를 걷는 것과 똑같고 깨진 거울에 불과하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0|068|진정한 사랑은 불가능하다는 걸 구태여 다시 깨닫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나는 지쳤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1|068|나는 왜 이리도 약할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2|068|나로서는 그 사랑을 정당화할 수 없지만, 나이팅게일이 울기 시작했을 때, 나도 모르게 울음이 터지고 말았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3|068|아, 이럴 것이 아니라 산 목숨을 죽였는데 주인을 찾아 줘야지, 주인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4|068|난 불치병에 걸린 줄 알았어, 내 속에서 무슨 병이 났다고 믿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5|068|내 부모님은 나보다 백배 훌륭한 자식을 가질 수 있었을 텐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6|068|나한테는 파란색이 아주 어울렸는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7|068|엄마 아빠가 말은 안 해도 때리면서 기쁨을 느끼는 것 같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8|068|삼 주일 전부터 난 그 문 앞을 지나가면서 지옥 구덩이를 보는 것 같았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89|068|난 이제 내 걱정은 안 해, 난 이번에 너무 밑바닥 깊이까지 내려가보았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0|068|아이고, 전혀 아무 느낌도 없는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1|068|내가 낙제하면 아버지는 충격으로 쓰러질 거고 엄마는 정신병원에 갈 거야, 그런 일을 당하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2|068|난 방문을 뒤로 닫고 자유를 향해 발을 내디딜 거야, 자신을 억압하는 일 때문에 더 애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3|068|멜히오어가 내 관 위에 화환을 얹어 주겠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4|068|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자유롭고 마음이 기뻐야 하는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5|068|내가 보기에 미래는 아주 어둡고 불투명한데 이제 당신마저 잃어서는 안 되겠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6|068|내가 따로 노는 건 현명하지 못한 일이야, 모두 날 보고 있으니, 함께해야겠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7|068|다섯 말이나 팔아서 빚을 갚았으니 무를 수도 없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8|068|하지만 그들은 그 애를 지켜 주지 못했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199|068|태어난 지 사, 오 개월 만에 죽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0|068|처음 만났을 때 얘기했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1|068|한때 내 마음을 빼앗은 사람이 있었노라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2|068|그인 더 이상 알고 싶어 하지 않았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3|068|어디까지나 그건 광기 이상 아무것도 아니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4|068|말하자면, 거의 그런 셈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5|068|거기에 대해선 단 한마디 언급도 없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6|068|그리고 그날이 오면 즉시 자기한테 달려와야 한다고 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7|068|이후로 그 사람에게서 세 통의 편지를 더 받았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8|068|한 번은 캘리포니아에서, 또 한 번은 중국에서 쓴 편지였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09|068|그리고 마지막 편지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보냈더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0|068|하지만 이후론 소식이 끊겼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1|068|언젠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기라도 한다면, 난 더 이상 의지할 사람도 없게 되는 거잖아, 정말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2|068|불쌍한 아버지, 아버지 곁을 떠난다는 건 생각만 해도 두려운 일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3|068|그건 어차피 불행으로 귀결될 일이었다고들 하더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4|068|우리가 함께할 방법을 생각했을 때 이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5|068|그것도 내 몫이었겠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6|068|그 사람은 내가 그런 역할을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해선 전혀 고려하지 않으셨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7|068|당신은 그저 두어 번 정도 날 만나러 와서는.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8|068|약간의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19|068|그러곤 날 마음에 들어 했지, 그래서.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0|068|도와줄 사람도 없는 데다가, 난 완전히 혼자였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1|068|그런 날 그 사람이 평생 부양해 주겠다고 했을 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2|068|난 그 제안에 순순히 응할 수밖에 없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3|068|내가 염두에 두고 있는 건 그런 형식적인 게 아니란 걸 알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4|068|그런 외형적인 것들하곤 상관없는 일이니까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5|068|내가 바라는 건 단지 그와 나 우리 두 사람이 서로를 놓아주는 문제에 대해 각자 자유의지에 따라 완전한 합의를 보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6|068|지난 몇 달 몇 주 동안 그와 나는 아이들마냥 여름을 만끽했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7|068|다시 암흑의 시간을 맞는다는 건 참으로 힘든 일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8|068|이 늙은이가 주책없이 소란을 부려 미안하지만 내가 오죽하면 이럴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29|068|나도 소싯적엔 서커스 좋아하고 신파 연극 좋아서 따라다닌 적이 있지만, 아,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대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0|068|그 애 아버지라는 사람은 지금 중동 어느 사막에서 덤프트럭을 몰고 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1|068|어머니는 아파트에 파출부 다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2|068|이 할애비가 손자 찾아 나설 수밖에 없는 처지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3|068|집안이 먹고사는 일이 급한 판에 지 녀석이 공부는 않고 연극은 무슨 연극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4|068|그래서 한번은 지 에미하고 이 할애비가 녀석을 앉혀 놓고 치도곤을 놨더니 집을 나갔지 뭐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5|068|내 손자는 고등학교 일 학년인데 키는 백 육십 이 센티미터고 약간 마른 편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6|068|볼에 사마귀가 하나 있으니까 자세히 보면 금세 알 수 있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7|068|집 나갈 때 국방색 잠바하고 청바지에 월드컵 운동화 신고 나갔으니 지금도 그 차림일 거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8|068|혹시 내 손자와 닮은 애를 본 사람이 나한테 알려 준다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39|068|여기 있으면 얼른 나왔겠지 순철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0|068|고일 때 독서실 다니다가 어떤 남학생을 알게 됐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1|068|그때 난 이성에 대해 호기심에 끌리기도 했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2|068|또 나란 애는 원래 남자를 좋아하게 돼 있나 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3|068|그런 환경에서 어떻게 실수 안 할 수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4|068|결국 학교에서 알게 됐고, 난 퇴학당했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5|068|그저 아무한테나 의지하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6|068|나만 따뜻하게 보호해 준다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7|068|그러나 지금은 영등포 어느 가게에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8|068|우리 같은 애들이 쉽게 돈 버는 길은 그 길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49|068|취해서 사람들한테 주정이나 받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0|068|미성년자가 가게에서 일한다고 이렇게 잡혀 왔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1|068|어른 몫을 다 해야 하는 미성년자는 가게에서 일하면 안 되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2|068|가장 귀중한 시간 속에서 실수하지 않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애들도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3|068|우린 왜 그럴 수 없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4|068|일본 사람들에게 토지를 빼앗기자 오빠만 데리고 북간도로 떠나셨는데 그 뒤로 소식이 끊어졌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5|068|개척촌에서 같이 고생하시던 분들의 말에 의하면 어느 핸가 홍수를 만나 일가족이 물에 휩쓸려 갔다지 뭐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6|068|맙소사!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7|068|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고, 내 덕행으로 받기 부끄럽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8|068|마음에 온갖 욕심 버리고 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59|068|도업을 이루고자 이 공양을 받아야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0|068|그리고 기왕에 묘진 스님 진찰도 좀 해 달라고 해야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1|068|이렇다 하게 아픈 데가 없는데도 늘 시름시름 앓지 뭐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2|068|상처가 나면 지혈도 잘 안 되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3|068|난 경숙일 버린 게 아니고 다만 이상을 쫓아갔을 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4|068|경숙인 우리 두 사람의 애정밖에는 어느 것 하나 이해하거나 용납하려 들지 않았던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5|068|끝내는 본의 아니게 서로 헤어졌고, 그 후 경숙이가 날 찾아 서울은 물론 내가 갈 만한 곳이라면 샅샅이 다 찾아 헤맸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6|068|그때 난 월북해서 이북에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7|068|그녀는 내 마음속 어느 한구석에도 발을 붙일 여지가 없었던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8|068|경숙이가 내 마음을 송두리째 차지해 버리고 있었기 때문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69|068|주님의 따스한 사랑으로 이 몸을 어여삐 여기시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0|068|주님의 크신 은혜로 이 몸이 지은 허물을 용서하시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1|068|그의 죄를 말갛게 씻어 주시며 그의 허물을 깨끗이 닦아 주시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2|068|물이 아름답고 맑으려면 고여 있으면 안 될 테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3|068|그런데 제 인생은 어느 순간 고여 버린 것 같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4|068|썩은 웅덩이같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5|068|악취가 풍기고 구더기가 득실대는.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6|068|부모 없는 애들로 남겨 두느니 다 같이 없어져 버리는 게 낫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7|068|하지만 욱신거리는 통증이 좀 가라앉고 검붉은 멍 자국이 희미해지기 시작하면, 그래도 견뎌 봐야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이 바뀌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8|068|남편도 나도 언젠가는 늙어 갈 테고 애들은 쑥쑥 자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79|068|그럼 지금보다야 훨씬 나아질 테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0|068|그런 희망이, 부질없는 희망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1|068|이 계절이 가기 전에 내가 더 성숙해지길 바랄 뿐인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2|068|놓지 못하는 욕망이 있어서라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3|068|위로받고 싶다는. 누군가 진정으로 날 보듬어 줄지도 모른다는.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4|068|가끔 설거지를 하거나 세탁기에 빨래를 넣다가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 있을 때가 있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5|068|그러다 문득 눈앞으로 뚝뚝 물방울이 떨어져 내리는 걸 본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6|068|깜짝 놀라 정신을 차리고 천정을 올려다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7|068|물기가 맺힌 흔적도 없이 바싹 말라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8|068|참 이상한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89|068|헛것을 보았다면 그렇게 또렷하고 생생할 수는 없거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0|068|하지만 천장도 바닥에도 아무런 흔적이 없으니 그저 바보가 돼 버린 느낌이 들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1|068|다가간 만큼 멀어지는 것처럼 아무리 걸어도 저기 있을 뿐인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2|068|아이들이 깰지 모르니까 무턱대고 마냥 갈 수도 없고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3|068|나같이 못난 게 무슨 자격으로 변호사님을 돕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4|068|짖으라고 하면 짖고 동냥 온 사람들의 발꿈치를 물라면 물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5|068|내 자식 놈들은 그 여자의 땅에서 일하고 이제는 둘 다 결혼했지만, 언젠가 나도 지겨워서 지쳐 버릴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6|068|난 바닷가에 사는 예쁜 남자한테 시집가고 싶거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7|068|페페엘로마노는 내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8|068|그는 나를 강가 등심초 숲으로 데리고 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299|068|난 점점 아낼 감당할 수가 없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0|068|아내의 완벽한 성격은 집안일도 육아도 내조도 모두 빈틈이 없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1|068|문제는 아내가 그 안에서 행복하지 않다는 것이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2|068|그 사람이 정말 나를 인간적으로 이해하고 함께해 주었다면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3|068|어쩌면 나도 일부러 외면하고 애써 모른 척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4|068|그 점에 있어서는 내 책임이 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5|068|나 또한 그 사람 이루어 놓은 성공의 열매들에 탐닉했고 그 단맛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6|068|그 사람이 마련해 준 단맛만 내는 열매의 씨에서 열린 빛깔 좋은, 그러나 설익은 자식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7|068|이제 진짜 내 그림을 그릴 때가 왔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8|068|여자 미술학사를 세우고 여학생들을 가르치려고 했지, 처음엔 자신도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09|068|할 수 없이 돈을 벌기 위해서 돈푼이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그렸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0|068|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그 낯선 얼굴들 앞에 앉아서 내가 나라는 걸 잊으려 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1|068|날 잊지 않고선 그놈의 초상화란 걸 그릴 수가 없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2|068|그래, 서방질한 여자의 명성이 참으로, 참으로 높기도 하더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3|068|화가 나혜석, 그래, 난 다시 일어나야 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4|068|이렇게 비참하게 쓰러질 순 없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5|068|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다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6|068|조선의 예술가를 살리는 셈 치고 도와주라는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7|068|조선에 더 있다가 그 여잔 죽어, 진짜 죽는다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8|068|아무리 강한 여자라고 해도 어떻게 조선과 혼자서 싸우겠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19|068|조지는 실종되어 썩어 버렸다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0|068|그래, 그들 셋이서 모두 한 아름의 땔나무를 가지고 겨울을 난다면 아마 다음 해를 다시 맞게 될 수도 있겠지, 아마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1|068|이 쓸쓸한 인생살이에 한 번쯤 어떤 남자에게 몸을 바친다는 것이 너무 고상한 목표일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2|068|그를 사랑하는 형제도 고깃덩이가 둘이 먹기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3|068|하지만 그를 사랑하는 그의 자식도 노년의 양식이 부족하면 얼굴에다 발길질한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4|068|제발이지, 그가 하이게이트의 늪지대 저쪽에서 말을 달리며 친구 재키를 생각해 준다면 오죽 좋으련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5|068|저들이 이제 그를 이리로 끌고 들어오고, 그가 충직한 친구의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난 견딜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6|068|그런데 말이지, 아직 밤이 되지도 않았건만, 세상은 벌써 결말을 보았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7|068|매키스는 여기 산 사시나무 밑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라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8|068|마루의 머리가 왜 저러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29|068|깨끗한 마루의 집 주변이 개판이 됐구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0|068|토종닭과 오골계들은 멀찍이서 이 장면을 보며 떨고 있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1|068|이미 늦었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2|068|그놈의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아이들 몇이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쓰러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3|068|어떤 아이는 얼굴이 새하얗게, 어떤 아이는 샛노랗게, 어떤 아이는 새파랗게, 어떤 아이는 새까맣게 질렸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4|068|아이들은 무기와 옷을 마당에 그냥 내버려 둔 채 도망친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5|068|다행히도 부상자는 없었지만, 우리들 마음은 겨울철 논두렁 임시 썰매장처럼 꽁꽁 얼어붙었구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6|068|수탉이 무서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7|068|주말 내내 집 안에만 갇혀 저 멀리 친구들이 노는 모습만 바라보는 거, 더는 못 견디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8|068|난 소리조차 지르지 못하고 수탉과 동생의 얼굴을 바라볼 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39|068|눈알이 빠질 뻔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0|068|바로 지금, 머리와 눈에 하얀 붕대를 칭칭 둘러 감은 여동생이 우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1|068|그만큼 내 요구가 절박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2|068|이렇게 대지가 혼란스러운 것은 오전에 있었던 나의 횡령 행위에 화가 났기 때문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3|068|길을 떠나 있으면, 집집마다 다 들어가 볼 수 없지, 아무리 친절하게 초대해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4|068|난 그가 내 몸속에 들어와 있다는 생각조차 들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5|068|그러니 그를 사방에서 찔러 대는 나뭇가지에서 떨어져 나와 내 몸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6|068|토사와 쓰레기, 거대한 쓰레기장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7|068|죽은 이들이 지상으로부터 삼 미터 아래에 누워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8|068|함성이 터져 나오고, 이등석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49|068|난 육신을 영혼보다 앞세우고, 점점 더 강하고 크게 만들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0|068|난 육신의 명예를 추구하면서, 영혼이 황폐해지는 그림자를 더 높이 띄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1|068|둘째 날 밤 난 다른 선수와 부딪쳤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2|068|지금까지는 아무 생각 없이 달리기만 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3|068|나의 죄는 무슨 죄인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4|068|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 사람에게 이야기하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5|068|그 남자로부터는 원하지 않는 만큼 매를 맞았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6|068|이후로 난 내 육신을 증오했고 영혼만을 사랑할 수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7|068|그러나 영혼의 경고는 강력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8|068|나는 붙잡혔고 유죄판결을 받았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59|068|나를 검거하는 데 현상금이 걸려 있구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0|068|더 이상 숨지 않고, 고백하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1|068|난 사람들 사이로 걸어가 바로 가까운 경찰에 자수하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2|068|우리가 하나의 가지에 함께 앉았던 저 눈 덮인 나무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3|068|한 번 번득하는 깨달음만 있었더라도 이 고생은 하지 않았을 텐데, 우습게도 그걸 깨닫지 못했지 뭐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4|068|이제 어디로 더 달려가야 하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5|068|하지만 첫째로 길이 멀어 여비를 장만하기가 힘들고, 둘째로 애와 마누라를 쓰촨에 두고 가는 게 불안하고, 셋째로, 셋째로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6|068|항일은 당연히 못하고 나라를 구하는 데도 재주와 학식이 필요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7|068|사실 그 사람이 홍콩에 간 뒤로 난 이렇게 변할까 봐 두려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8|068|이 몇 개월 동안 내내 두 극단 사이에서 고민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69|068|나도 부모도 고향도 잃어버린 나그네요, 믿을 곳도 갈 곳도 없는.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0|068|웃음이라고는 모르고 그늘에서 그늘로만 흘러온 인생.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1|068|그래서 나는 나 홀로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었고, 그래서 노래를 공부하려고 동경에 건너가 칠 팔 년이란 세월을 시달리다 왔건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2|068|말로는 떠들어도 실행이 없고, 출발은 있어도 종국이 없는 것이 오늘날 우리들의 모든 역사였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3|068|누구를 원망하겠어, 모두가 나 안영만의 무능, 부덕한 소치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4|068|오늘 밤도 차고 창백한 달빛은 이 창 안에서 또 외로운 나그네를 울리겠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5|068|아니 그보다, 편지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언제까지든 내가 성공하고 돌아올 날을 기다리고 있을는지도 모를 일이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6|068|아 그렇다면, 나는 그녀를 만나리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7|068|그리고 그녀의 가슴속에 맺힌 알지 못할 사정을 들어주리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8|068|약한 자여, 너의 이름은 여자라 하였으니, 남숙이는 과연 약한 여자였던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79|068|이 생활이 과연 행복한 생활일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0|068|나는 과연 팔자 좋은 여자일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1|068|생활에 모자람도 구속도 없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2|068|내 몸이 젊었기 때문에, 내 자태가 아름답기 때문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3|068|그렇지 남의 아내, 강필호 씨의 아내, 백만 장자의 아내, 호호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4|068|나는 이미 남의 아내야, 백만 장자의 아내야, 호호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5|068|나는 그날 마침 광산 일로 강원도 지방에 여행을 하고 있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6|068|그러나 그런 일까지 생기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하였던 것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7|068|나의 가는 길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 찾지도 말아 달라, 나는 내가 가야 하는 이유도 구구이 변명하지 않으련다, 그런 내용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8|068|나는 사실 말이지 남숙이와 철민 씨와의 관계를 진작 알았던들, 그녀와 결혼까지는 안 했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89|068|나도 이 땅의 젊은 사람으로서 학교 하나 살리는 값으로 사업과 애정을 교환할 그런 싱거운 인간은 아니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0|068|설혹 남숙이가 아니었더라도 나도 청구학교 하나 쯤은 키워 볼 작정이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1|068|지금 와서 이렇게 말하면 철민 씨는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 증거로는 앞으로 저는 미약하나마 나의 전 재산을 청구학교에 던져볼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2|068|안 교장과 같은 열과 의기로서 인생을 바치는 분들의 심부름꾼이라도 되려 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3|068|그러는 것이 학교를 살리려고 청춘도, 사랑도, 이상도 모든 것을 희생한 남숙의 뜻이 아닐까 싶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4|068|결혼식장에 나타나셨던 철민 씨의 그 심정, 그리고 노트에 담은 철민 씨의 참뜻, 이해할 것 같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5|068|지금 남숙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제가 아니라 철민 씨인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6|068|찾아 주길, 내 소망이라고, 찾아가겠다고 약속해 달라고 애원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7|068|보라지, 결국 그들 남자들은 모두 똑같아. 뿔닭처럼 거만하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8|068|그렇지만 그녀가 비겁한 자라고 말했을 때는 기분이 상했어, 내가 비겁하지 않다는 걸 나는 알고 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399|068|지금 그 아이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 정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0|068|자, 보시길, 찾아보라지, 그 아이 흔적이 조금도 남아 있지 않은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1|068|그 아이는 자기가 입고 있는 옷 이외의 다른 옷들은 절대로 입으려 하지 않았어, 그 아이는 한 번도 장난감이나 작은 상자조차 가져 본 적이 없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2|068|그 아이가 기사 나리의 송어를, 반 파운드짜리 송어를 던져 버리는 모습이 여전히 눈에 아른거려, 그렇지만 그 아이는 더 이상 다시 나타나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3|068|그 아이는 오로지 작은 번갯불이나 작은 폭풍우로만 우리에게 표시를 할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4|068|그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건 이제 오로지 우리 발치에서 부서지는 파도나 뺨 위에 떨어지는 비나 나의 곤들매기 그물 속 바닷물고기를 통해서일 거야, 그건 놀라운 일이 아닐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5|068|사랑 때문에 죽어야 하는 사람들이 마침내 그렇게 할 수 있게 될 때는 정말 고통스러워 하고 또 노쇠해서야 죽게 되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6|068|나는 명예를 믿었어, 내 명예가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명예를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7|068|그 이름 역시 해마다 커졌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8|068|나는 갈색머리 여인이야, 이 숲속에서 나의 약혼자는 나의 빛 속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그가 모든 그림자에게서 내 형태를 볼 것이고, 어둠 속에서 내 몸짓을 볼 거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09|068|나는 그를 이 어둠을 물리칠 영예와 영광의 한복판으로 밀고 가고 싶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0|068|나는 다만 그것의 미끼일 뿐이고 가장 겸손한 상징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1|068|나는 코르크 떡갈나무 위가 아니라면 더 이상 이름을 새기지 않을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2|068|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남자, 그건 유감스러운 일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3|068|그런데 명예를 얻고 홀로 있는 여인, 그건 웃음거리가 될 만한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4|068|나로서는 유감스럽게도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안녕히 가라고 인사해야겠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5|068|그가 우물에 다가가면 갑자기 수면이 올라가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6|068|비가 내릴 때면 한스 위로는 비가 두 배나 거세게 쏟아져 내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7|068|왕비마마께서도 보시게 되겠지만, 한스가 정원의 분수 근처를 지나갈 때면 물결은 격노해 하늘까지 솟구쳐 올라갈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8|068|그러다 나 원망하면 어떡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19|068|입에 풀칠하느라 하고 싶은 일도 못하고 살았다고 원망할지 몰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0|068|그럼 안 되지, 나 좋으라고 사람 묶어 두면 안 되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1|068|그때 왜 그냥 보냈을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2|068|오, 제발, 못하겠단 말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3|068|수녀원 기숙학교에서 그들은 친한 친구였잖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4|068|뤼시엔 비카르였던 사람과 헤어진 후, 뤼시엔 오메니데스 드 이스탕구아가 된 그 사람을 다시 만났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5|068|난 항상 그가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해 왔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6|068|하인에게 사람을 구해 오라고 하면, 편지를 갖고 올 때 그 사람을 알아볼 수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7|068|그렇게 되면 위험스러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8|068|더욱이 내가 개입하면 안 좋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29|068|심부름꾼에게 해 준 내 서명을 남편이 확인이라도 하면, 끝장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0|068|그리고 저 거인을 죽인 잭에게도, 그리고 또 잭과 떨어질 수 없는 친구인 리키 티키 테이비에게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1|068|그땐 그 사람도 아주 어렸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2|068|자라면 그런 짓을 하지 않게 되리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3|068|음, 어쩌면 그런 것도 같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4|068|어쨌거나 지역위원회에서 내 계약서를 받아 주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5|068|내가 정당한 급여를 주지 않았으면 나와는 결코 계약하지 않았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6|068|간섭하기 좋아하는 바보 떼 같으니!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7|068|예전에 그들은 의견이 달라도 서로 잘 지냈는데 날 대하는 태도가 왜 그렇게 변한 건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8|068|내 단언하는데 난 순전히 친근감에서 여기 왔는걸, 내 딸의 남편과 나쁜 사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39|068|사람들이 바보처럼 구는 것들이 그게 자기들 딴엔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덜 현실적이고 덜 진실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할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0|068|내가 그 사람의 부인에 대해서 바보처럼 군다고 여기니까 나를 아주 침착하고 합리적이며 온유하게 대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1|068|방금 여기 계시던 노인분이 아주 현명한 태도로 당신의 사회주의를 보던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2|068|왜냐하면 그분은 사회주의에 대해서는 바로 그 사람이 바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3|068|앗, 나는 사랑을 찾아다녔는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4|068|그게 다른 사람들 가슴에 엄청나게 많이 있는 걸 봤거든, 하지만 그걸 달라고 하려니까, 이 끔찍한 수줍음이 내 목을 조르더란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5|068|그래서 나는 벙어리가 되거나, 그보다 더 나쁜 건, 의미 없는 말을 하게 되더라고, 바보 같은 거짓말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6|068|그런데 내가 갈구하는 사랑이 개나 고양이나 관상용 새들에게 주어지는 걸 봤어, 걔네가 와서 그걸 달라고 하기 때문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7|068|사랑은 달라고 해야 하는 거야, 마치 유령 같아서, 먼저 말을 걸지 않으면 말을 하지 않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8|068|세상 모든 사랑은 말을 하고 싶어 하지만, 감히 하지 못하는 거야, 수줍어서, 수줍어서, 수줍어서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49|068|못된 사람들이란 사랑이 없는 사람이란 뜻이지, 그래서 그 사람들은 부끄러움을 몰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0|068|그 사람들은 사랑이 필요 없기 때문에 그걸 달라고 할 힘이 있는 거야, 줄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그걸 주겠다고 할 힘이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1|068|그러나 우리처럼 사랑이 있고 그걸 다른 사람들의 사랑과 섞어 보려고 애쓰는 사람들은 한 마디도 못하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2|068|그쪽도 알고 있지 않을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3|068|하지만 그 사람이 많은 남자들이 그렇듯 나쁜 여성에게서 그걸 배운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4|068|특히 모든 여자들이 천사라고 생각하는 시적인 남자들이라면 말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5|068|그 사람이 사랑을 걷어차 버리고 무지해서 타락한 후에야 사랑의 가치를 발견한다고 가정해 볼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6|068|내 말은 내가 직접 그 사람에게 가르쳐 주지 않은 것을 용서하겠느냐는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7|068|아, 그들이 내 훌륭함과 순수함을 이야기하다니 그들은 날 정말 잘 모르는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8|068|난 추워서 죽어 가는 거지에게 내 망토를 주듯이 불쌍한 유진에게 그 두 가지를 다 주고 싶어, 날 막는 게 아무것도 없다면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59|068|그 사람에 대한 내 사랑을 믿어야 해, 정말로, 왜냐하면 그게 없다면, 난 그 사람의 설교에 조금의 관심도 갖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0|068|내게 그랬다는 게 아니고, 부인께서는 그 사람을 무섭게 괴롭혔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1|068|그 사람의 고통이 내 가슴에 느껴져, 그게 부인 잘못이 아니라는 건 알아, 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일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2|068|하지만 그걸 농담으로 삼으시면 안 되지, 부인께서 저분을 괴롭히면서 웃는 데 몸서리가 쳐지는구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3|068|모든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춘다는 거야, 캔디다는 알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4|068|그리고 자기가 그렇게 해서 사람들 마음을 움직인다고 생각했다는 거지, 사실상 그들은 고통받고 있는데 말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5|068|프로시의 불만 때문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6|068|화난 표정 지으려고 애쓰지 말길 바라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7|068|유진 말이 맞았어, 그 사람이 몇 시간 뒤에 내게 말한 것처럼, 유진은 항상 맞았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8|068|그가 한 말마다 그녀가 나중에 훨씬 더 잘 말해 주었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69|068|그 사람은 시인이니까 모든 걸 본단 말이야, 그리고 나는 불쌍한 교구 목사니까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0|068|저 어리석은 아이는 어린애의 영감과 독사의 교활함을 가지고 말한다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1|068|저 친구가 그녀는 내가 아니라 자신에게 속해 있다고 선언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2|068|그리고 그게 옳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된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3|068|나는 의심과 의혹으로 고통받으며 살고 싶지 않아, 나는 그 사람에게 비밀을 가진 채로 그 사람과 살고 싶지는 않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4|068|나는 견딜 수 없는 질투의 수모로 인해서 고통받으며 살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5|068|그들은 동의했지, 그녀가 지금 우리 중에서 선택할 거라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6|068|정말로, 물론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써 볼 거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7|068|인간이 할 수 있는 수단은 다 동원한단 말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8|068|이거야, 이것이 유일한 내 처방약이야, 눈썹 하나 까딱 않고 이놈을 목구멍에 쏟아붓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79|068|그것도 찔끔찔끔이 아니고, 그 점만은 나를 믿어도 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0|068|나로 말하자 들면 정신이 맑아지는 이런 어처구니없는 증세를 없애기 위해 사내대장부처럼 싸우고 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1|068|그러나 그게 무슨 소용이 있겠어, 그놈의 발작 증상이 오히려 나를 덮쳐 버리고 마는데 어찌하나.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2|068|등신처럼 자네 같은 세상에 둘도 없이 쓸 만한 사람을 내가 마구 대했으니 마음대로 하기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3|068|그런데도 지금 약국 주인은 주방 아줌마보다도 적은 보수를 준다고, 월급의 반은 타바스트에 계신 어머니에게 보내는데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4|068|어머니는 심장이 허약하신데, 나도 어머니한테서 약한 심장을 물려받았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5|068|그래서 이틀 밤에 한 번은 잠을 잘 못 이뤄, 약국 주인이 집적거리기 때문에 약국 주인 부인은 나를 질투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6|068|우리 담당 의사는 글씨가 어찌나 엉망인지 한 번은 처방약을 잘못 넣은 적도 있고요, 약품이 너무 독해서 곧잘 옷을 태워 먹기도 하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7|068|게다가 세탁비는 좀 비싸야지, 남자 친구 따위는 아직 만나지 못했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8|068|경찰 주임, 소비조합장, 책방 주인 모두들 다 결혼을 했는걸.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89|068|나의 삶이 애처롭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0|068|나는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 외양간을 청소하고 소를 솔질해 주려면 새벽 세 시 삼십 분에 일어나야 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1|068|그다음은 우유를 짜는 일이 기다리지, 그러고는 소다와 손이 타는 듯한 지독한 세제를 가지고 우유 통을 닦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2|068|그다음엔 또다시 외양간 청소를 하고 나서야 커피를 마셔.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3|068|냄새가 심해, 싸구려 커피라서, 그리고 버터 바른 빵을 먹고 잠시 눈을 붙이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4|068|점심때는 감자로 요리를 만들어서 소스를 곁들여 먹지, 고기라고는 보지도 못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5|068|기껏해야 주인 아줌마가 달걀 하나 를 주지, 아니면 내가 직접 어디서 찾아낼 때도 있지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6|068|그러고는 또다시 외양간 똥 치우는 일, 소에 솔질하는 일, 우유 짜는 일, 우유 통을 닦는 일들이 기다리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7|068|나는 하루에 백 이십 리터의 우유를 짜야 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8|068|저녁에는 빵에다 우유를 먹어, 하루에 이 리터씩 우유를 받게 되는데 그 외에 제가 끓여 먹는 것들은 농장에서 사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499|068|매번 다섯 째 일요일은 쉬는 날이지, 가끔 저녁때 춤추러 가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0|068|수도회에서 강원도 골짜기 성당으로 가라는 파견 명령을 받았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1|068|임지로 찾아간 첫 날, 성당 마당에서 다리를 절룩거리는 거지를 우연히 봤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2|068|그래서 무작정 뒤따라갔지, 산모퉁이 가마니 초막으로 들어가더군.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3|068|얘기를 하고 싶어 초막을 들춰 봤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4|068|다리를 절룩거리던 그 거지가 자기보다 거동이 불편한 다른 거지 열 여섯 명에게 동냥해 온 음식을 나눠 주고 있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5|068|순간 망치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것 같지 뭐야, 엄청난 충격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6|068|존경하는 오스랄 대주교 각하에게, 시온촌과 정현주 수녀가 한국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다시 한번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야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7|068|짧은 시간이었지만 내가 만나 본 정현주 가타리나 수녀는 인간적인 사람이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8|068|마흔 살이나 어린 나에게 꼬박꼬박 존칭을 써 주었음은 물론이고, 시온촌은 오랜 세월 사랑과 봉사의 상징이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09|068|그리고 정현주 수녀는 이 나라의 추기경보다 더 많은 국민적 존경을 받는 사람이야.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0|068|어쩌면 이 나라에서는 교황 성하보다 대중적 영향력이 더 큰 사람일지도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1|068|하지만, 정현주 수녀가 보여 주었던 젊은 날의 순수했던 신앙과 봉사를 생각해서라도 그녀에게 마지막 기회는 주어져야 한다 생각하고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2|068|사람이 보고 싶다, 물론 교도관이 자주 찾아오긴 하지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3|068|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있으니 면회도 안 된다, 여러 명이 같이 한 방을 써도 안 된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4|068|조금 답답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겠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5|068|재판을 한다, 아니면 공소가 기각됐다, 일체의 말이 없네.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6|068|구속해 수사했으면서 검사는 코빼기도 안 비치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7|068|그래 봐야 이십 일 일밖에 안 남았어, 아무리 연장해 봐야 최장 삼십 일이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8|068|큰 조직을 운영하다 보면 강한 모습을 보여야 할 때가 있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19|068|그리고 권위를 앞세워야 할 때도 있고, 하지만 그럴 때조차 저는 속으로 불안감과 초조함에 잠 못 이루는 날이 허다했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0|068|여자 예수라 불리는 지금도 그렇고, 왜 그런지 궁금할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1|068|잘못된 결정을 할까 봐, 사사로운 욕심 때문에 판단을 잘못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 때문에 그랬던 거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2|068|어쩔 수 없는 본능적 한계 때문에 희생을 피하고 있는 게 아닐까, 마음 놓고 편안히 지내 본 기억이 없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3|068|그건 제게 말씀하실 필요가 없는걸요, 평생 동안 신문을 펼치면 항상 우리 가족의 이름이 나왔으니까.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4|068|언더샤프트 어뢰, 언더샤프트 속사포, 언더샤프트 십 인치 포, 언더샤프트 성벽 파괴 총, 언더샤프트 잠수함, 그리고 이제는 언더샤프트 공중 전투함까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5|068|할로 고등학교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울위치 아이라고 불렀어, 케임브리지에서도 마찬가지였고.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6|068|킹스 대학에서는 항시 지나간 얘기를 화제로 삼는 어떤 쪼그만 녀석이 내 성경을 망쳐 놨지.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7|068|어머니가 내게 주신 첫 생일 선물이었는데 내 이름 아래에 이렇게 써 놨어.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8|068|죽음과 파괴의 장사꾼, 언더샤프트와 라자러스의 아들이자 상속자. +EmotionStyle|M_S2_F_068|M_S2_F_068_0529|068|그렇지만 그건 내가 어디를 가든 아버지가 대포를 팔아서 수 백만 파운드를 벌어들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내게 굽실거리는 것보다는 나았어.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0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0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2f6c33353adffa4b8f96a9802a9f95fae3b0c8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09.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1|009|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2|009|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3|009|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4|009|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5|009|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6|009|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7|009|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8|009|영감 가면 나 혼잔 못 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59|009|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0|009|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1|009|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2|009|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3|009|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4|009|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5|009|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6|009|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7|009|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8|009|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69|009|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0|009|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1|009|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2|009|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3|009|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4|009|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5|009|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6|009|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7|009|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8|009|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79|009|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0|009|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1|009|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2|009|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3|009|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4|009|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5|009|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6|009|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7|009|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8|009|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89|009|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0|009|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1|009|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2|009|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3|009|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4|009|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5|009|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6|009|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7|009|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8|009|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099|009|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0|009|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1|009|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2|009|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3|009|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4|009|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5|009|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6|009|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7|009|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8|009|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09|009|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0|009|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 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1|009|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2|009|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3|009|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4|009|남의 속 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5|009|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6|009|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7|009|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8|009|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19|009|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0|009|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1|009|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2|009|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3|009|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4|009|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5|009|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6|009|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7|009|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8|009|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29|009|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0|009|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1|009|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2|009|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3|009|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4|009|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5|009|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6|009|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7|009|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8|009|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39|009|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0|009|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 할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1|009|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2|009|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3|009|정말 외로워서 못 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4|009|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5|009|하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6|009|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7|009|연희, 연희 없이는 못 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8|009|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49|009|왜 계단에서 떠다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0|009|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1|009|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2|009|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3|009|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4|009|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5|009|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6|009|그 아이 땜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7|009|이해를 못 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8|009|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59|009|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0|009|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1|009|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2|009|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3|009|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4|009|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5|009|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6|009|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7|009|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8|009|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69|009|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0|009|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1|009|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 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2|009|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3|009|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4|009|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5|009|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6|009|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7|009|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8|009|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79|009|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0|009|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1|009|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2|009|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3|009|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4|009|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5|009|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6|009|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7|009|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8|009|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89|009|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0|009|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1|009|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2|009|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3|009|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4|009|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5|009|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6|009|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7|009|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8|009|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199|009|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0|009|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1|009|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2|009|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3|009|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4|009|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5|009|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6|009|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7|009|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8|009|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09|009|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0|009|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1|009|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2|009|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3|009|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4|009|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5|009|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6|009|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7|009|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8|009|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19|009|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0|009|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1|009|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2|009|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3|009|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 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4|009|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5|009|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6|009|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7|009|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8|009|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29|009|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0|009|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1|009|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2|009|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3|009|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4|009|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5|009|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6|009|차마 말 못 할 일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7|009|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8|009|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39|009|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0|009|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1|009|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2|009|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3|009|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4|009|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5|009|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6|009|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7|009|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8|009|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49|009|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0|009|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1|009|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2|009|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3|009|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4|009|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5|009|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6|009|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7|009|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8|009|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59|009|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0|009|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1|009|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2|009|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3|009|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줬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4|009|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5|009|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6|009|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7|009|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8|009|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69|009|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0|009|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1|009|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2|009|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3|009|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4|009|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5|009|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6|009|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7|009|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8|009|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79|009|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0|009|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1|009|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2|009|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3|009|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4|009|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5|009|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6|009|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7|009|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8|009|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89|009|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0|009|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1|009|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2|009|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3|009|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4|009|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5|009|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6|009|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7|009|난 알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8|009|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299|009|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0|009|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1|009|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2|009|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3|009|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4|009|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5|009|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6|009|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7|009|내가 너를 부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8|009|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09|009|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0|009|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1|009|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2|009|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3|009|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4|009|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5|009|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6|009|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7|009|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8|009|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19|009|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0|009|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1|009|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2|009|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3|009|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4|009|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5|009|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6|009|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7|009|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8|009|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걸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29|009|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0|009|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1|009|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2|009|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3|009|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4|009|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5|009|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6|009|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7|009|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8|009|난 너 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39|009|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0|009|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1|009|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2|009|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3|009|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4|009|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5|009|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6|009|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7|009|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8|009|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49|009|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0|009|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1|009|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2|009|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3|009|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4|009|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5|009|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6|009|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7|009|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8|009|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59|009|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0|009|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1|009|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2|009|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3|009|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4|009|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5|009|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6|009|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7|009|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8|009|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69|009|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0|009|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1|009|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2|009|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3|009|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4|009|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5|009|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6|009|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7|009|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8|009|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79|009|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0|009|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1|009|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2|009|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3|009|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4|009|난 안 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5|009|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6|009|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7|009|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8|009|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89|009|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0|009|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1|009|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2|009|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3|009|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4|009|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5|009|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6|009|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7|009|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8|009|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399|009|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0|009|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1|009|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2|009|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3|009|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4|009|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5|009|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6|009|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7|009|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8|009|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09|009|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0|009|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1|009|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2|009|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3|009|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4|009|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5|009|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6|009|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7|009|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8|009|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19|009|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0|009|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1|009|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2|009|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3|009|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4|009|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5|009|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6|009|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7|009|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8|009|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29|009|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0|009|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1|009|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2|009|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3|009|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4|009|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5|009|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6|009|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7|009|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8|009|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39|009|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0|009|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1|009|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2|009|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3|009|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4|009|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5|009|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6|009|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7|009|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8|009|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49|009|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0|009|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1|009|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2|009|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3|009|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4|009|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5|009|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6|009|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7|009|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8|009|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59|009|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0|009|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1|009|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2|009|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3|009|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4|009|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5|009|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6|009|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7|009|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8|009|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69|009|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0|009|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1|009|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2|009|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3|009|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4|009|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5|009|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6|009|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7|009|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8|009|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79|009|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0|009|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1|009|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2|009|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3|009|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4|009|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5|009|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6|009|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7|009|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8|009|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89|009|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0|009|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1|009|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2|009|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3|009|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4|009|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5|009|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6|009|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7|009|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8|009|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499|009|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0|009|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1|009|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2|009|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3|009|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4|009|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5|009|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6|009|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7|009|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8|009|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09|009|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0|009|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1|009|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2|009|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3|009|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4|009|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5|009|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6|009|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7|009|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8|009|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19|009|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0|009|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1|009|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2|009|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3|009|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4|009|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5|009|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6|009|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7|009|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8|009|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29|009|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0|009|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1|009|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2|009|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3|009|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4|009|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5|009|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6|009|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7|009|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8|009|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39|009|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0|009|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1|009|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2|009|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3|009|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4|009|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5|009|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6|009|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7|009|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8|009|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49|009|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0|009|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1|009|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2|009|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3|009|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4|009|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5|009|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6|009|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7|009|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8|009|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59|009|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0|009|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1|009|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2|009|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3|009|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4|009|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5|009|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6|009|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7|009|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8|009|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69|009|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 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0|009|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1|009|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2|009|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3|009|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4|009|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5|009|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6|009|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7|009|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8|009|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79|009|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0|009|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1|009|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2|009|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3|009|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4|009|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5|009|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6|009|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7|009|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8|009|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89|009|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0|009|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1|009|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2|009|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3|009|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4|009|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5|009|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6|009|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7|009|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8|009|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599|009|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0|009|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1|009|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2|009|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3|009|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4|009|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5|009|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6|009|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7|009|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8|009|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09|009|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0|009|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1|009|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2|009|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3|009|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4|009|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5|009|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6|009|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7|009|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8|009|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19|009|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0|009|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1|009|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2|009|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3|009|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4|009|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5|009|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6|009|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7|009|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8|009|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29|009|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0|009|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1|009|“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2|009|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3|009|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4|009|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5|009|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6|009|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7|009|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8|009|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39|009|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0|009|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1|009|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2|009|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3|009|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4|009|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5|009|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6|009|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7|009|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8|009|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49|009|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0|009|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1|009|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2|009|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3|009|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4|009|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됐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5|009|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6|009|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7|009|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8|009|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59|009|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60|009|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61|009|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62|009|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63|009|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64|009|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65|009|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66|009|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09|M_S3_A_009_0667|009|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1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1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ba551e878d887b388beb176ba252d760fe66e9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16.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1|016|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2|016|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3|016|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4|016|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5|016|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6|016|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7|016|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8|016|영감 가면 나 혼잔 못 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59|016|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0|016|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1|016|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2|016|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3|016|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4|016|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5|016|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6|016|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7|016|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8|016|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69|016|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0|016|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1|016|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2|016|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3|016|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4|016|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5|016|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6|016|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7|016|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8|016|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79|016|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0|016|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1|016|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2|016|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3|016|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4|016|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5|016|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6|016|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7|016|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8|016|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89|016|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0|016|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1|016|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2|016|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3|016|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4|016|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5|016|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6|016|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7|016|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8|016|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099|016|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0|016|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1|016|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2|016|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3|016|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4|016|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5|016|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6|016|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7|016|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8|016|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09|016|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0|016|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 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1|016|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2|016|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3|016|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4|016|남의 속 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5|016|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6|016|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7|016|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8|016|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19|016|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0|016|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1|016|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2|016|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3|016|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4|016|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5|016|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6|016|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7|016|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8|016|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29|016|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0|016|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1|016|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2|016|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3|016|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4|016|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5|016|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6|016|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7|016|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8|016|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39|016|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0|016|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 할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1|016|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2|016|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3|016|정말 외로워서 못 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4|016|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5|016|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6|016|그럼 난 어떡하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7|016|연희, 연희 없이는 못 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8|016|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49|016|왜 계단에서 떠다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0|016|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1|016|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2|016|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3|016|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4|016|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5|016|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6|016|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7|016|이해를 못 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8|016|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59|016|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0|016|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1|016|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2|016|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3|016|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4|016|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5|016|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6|016|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7|016|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8|016|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69|016|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0|016|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1|016|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 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2|016|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3|016|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4|016|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5|016|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6|016|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7|016|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8|016|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79|016|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0|016|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1|016|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2|016|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3|016|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4|016|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5|016|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6|016|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7|016|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8|016|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89|016|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0|016|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1|016|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2|016|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3|016|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4|016|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5|016|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6|016|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7|016|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8|016|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199|016|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0|016|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1|016|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2|016|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3|016|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4|016|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5|016|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6|016|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7|016|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8|016|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09|016|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0|016|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1|016|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2|016|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3|016|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4|016|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5|016|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6|016|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7|016|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8|016|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19|016|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0|016|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1|016|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2|016|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3|016|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 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4|016|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5|016|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6|016|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7|016|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8|016|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29|016|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0|016|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1|016|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2|016|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3|016|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4|016|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5|016|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6|016|차마 말 못 할 일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7|016|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8|016|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39|016|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0|016|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1|016|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2|016|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3|016|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4|016|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5|016|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6|016|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7|016|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8|016|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49|016|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0|016|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1|016|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2|016|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3|016|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4|016|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5|016|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6|016|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7|016|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8|016|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59|016|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0|016|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1|016|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2|016|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3|016|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줬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4|016|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5|016|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6|016|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7|016|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8|016|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69|016|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0|016|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1|016|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2|016|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3|016|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4|016|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5|016|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6|016|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7|016|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8|016|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79|016|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0|016|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1|016|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2|016|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3|016|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4|016|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5|016|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6|016|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7|016|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8|016|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89|016|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0|016|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1|016|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2|016|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3|016|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4|016|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5|016|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6|016|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7|016|난 알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8|016|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299|016|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0|016|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1|016|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2|016|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3|016|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4|016|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5|016|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6|016|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7|016|내가 너를 부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8|016|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09|016|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0|016|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1|016|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2|016|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3|016|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4|016|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5|016|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6|016|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7|016|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8|016|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19|016|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0|016|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1|016|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2|016|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3|016|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4|016|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5|016|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6|016|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7|016|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8|016|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걸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29|016|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0|016|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1|016|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2|016|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3|016|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4|016|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5|016|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6|016|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7|016|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8|016|난 너 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39|016|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0|016|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1|016|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2|016|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3|016|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4|016|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5|016|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6|016|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7|016|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8|016|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49|016|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0|016|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1|016|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2|016|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3|016|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4|016|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5|016|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6|016|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7|016|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8|016|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59|016|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0|016|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1|016|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2|016|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3|016|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4|016|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5|016|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6|016|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7|016|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8|016|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69|016|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0|016|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1|016|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2|016|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3|016|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4|016|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5|016|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6|016|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7|016|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8|016|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79|016|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0|016|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1|016|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2|016|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3|016|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4|016|난 안 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5|016|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6|016|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7|016|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8|016|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89|016|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0|016|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1|016|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2|016|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3|016|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4|016|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5|016|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6|016|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7|016|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8|016|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399|016|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0|016|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1|016|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2|016|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3|016|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4|016|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5|016|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6|016|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7|016|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8|016|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09|016|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0|016|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1|016|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2|016|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3|016|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4|016|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5|016|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6|016|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7|016|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8|016|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19|016|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0|016|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1|016|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2|016|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3|016|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4|016|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5|016|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6|016|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7|016|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8|016|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29|016|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0|016|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1|016|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2|016|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3|016|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4|016|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5|016|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6|016|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7|016|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8|016|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39|016|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0|016|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1|016|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2|016|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3|016|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4|016|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5|016|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6|016|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7|016|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8|016|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49|016|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0|016|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1|016|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2|016|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3|016|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4|016|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5|016|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6|016|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7|016|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8|016|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59|016|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0|016|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1|016|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2|016|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3|016|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4|016|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5|016|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6|016|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7|016|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8|016|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69|016|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0|016|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1|016|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2|016|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3|016|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4|016|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5|016|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6|016|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7|016|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8|016|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79|016|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0|016|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1|016|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2|016|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3|016|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4|016|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5|016|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6|016|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7|016|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8|016|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89|016|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0|016|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1|016|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2|016|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3|016|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4|016|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5|016|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6|016|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7|016|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8|016|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499|016|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0|016|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1|016|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2|016|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3|016|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4|016|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5|016|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6|016|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7|016|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8|016|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09|016|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0|016|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1|016|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2|016|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3|016|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4|016|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5|016|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6|016|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7|016|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8|016|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19|016|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0|016|아 ,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1|016|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2|016|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3|016|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4|016|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5|016|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6|016|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7|016|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8|016|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29|016|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0|016|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1|016|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2|016|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3|016|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4|016|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5|016|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6|016|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7|016|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8|016|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39|016|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0|016|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1|016|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2|016|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3|016|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4|016|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5|016|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6|016|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7|016|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8|016|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49|016|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0|016|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1|016|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2|016|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3|016|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4|016|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5|016|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6|016|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7|016|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8|016|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59|016|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0|016|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1|016|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2|016|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3|016|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4|016|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5|016|탑 쌓는 것이 백 번 낫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6|016|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7|016|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8|016|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69|016|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 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0|016|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1|016|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2|016|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3|016|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4|016|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5|016|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6|016|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7|016|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8|016|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79|016|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0|016|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1|016|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2|016|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3|016|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4|016|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5|016|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6|016|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7|016|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8|016|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89|016|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0|016|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1|016|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2|016|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3|016|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4|016|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5|016|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6|016|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7|016|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8|016|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599|016|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0|016|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1|016|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2|016|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3|016|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4|016|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5|016|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6|016|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7|016|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8|016|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09|016|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0|016|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1|016|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2|016|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3|016|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4|016|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5|016|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6|016|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7|016|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8|016|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19|016|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0|016|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1|016|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2|016|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3|016|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4|016|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5|016|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6|016|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7|016|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8|016|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29|016|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0|016|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1|016|“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2|016|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3|016|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4|016|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5|016|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6|016|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7|016|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8|016|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39|016|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0|016|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1|016|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2|016|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3|016|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4|016|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5|016|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6|016|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7|016|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8|016|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49|016|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0|016|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1|016|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2|016|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3|016|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4|016|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5|016|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6|016|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7|016|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8|016|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59|016|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60|016|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61|016|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62|016|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63|016|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64|016|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65|016|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66|016|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16|M_S3_A_016_0667|016|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6d50e456bdcd16448d0be4a92ca55427dbc240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0.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1|060|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2|060|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3|060|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4|060|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5|060|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6|060|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7|060|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8|060|영감 가면 나 혼잔 못 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59|060|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0|060|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1|060|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2|060|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3|060|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4|060|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5|060|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6|060|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7|060|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8|060|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69|060|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0|060|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1|060|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2|060|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3|060|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4|060|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5|060|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6|060|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7|060|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8|060|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79|060|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0|060|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1|060|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2|060|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3|060|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4|060|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5|060|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6|060|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7|060|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8|060|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89|060|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0|060|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1|060|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2|060|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3|060|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4|060|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5|060|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6|060|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7|060|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8|060|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099|060|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0|060|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1|060|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2|060|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3|060|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4|060|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5|060|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6|060|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7|060|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8|060|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09|060|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0|060|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 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1|060|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2|060|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3|060|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4|060|남의 속 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5|060|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6|060|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7|060|흥, 난 엄마도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8|060|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19|060|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0|060|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1|060|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2|060|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3|060|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4|060|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5|060|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6|060|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7|060|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8|060|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29|060|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0|060|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1|060|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2|060|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3|060|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4|060|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5|060|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6|060|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7|060|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8|060|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39|060|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0|060|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 할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1|060|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2|060|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3|060|정말 외로워서 못 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4|060|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5|060|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6|060|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7|060|연희, 연희 없이는 못 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8|060|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49|060|왜 계단에서 떠다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0|060|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1|060|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2|060|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3|060|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4|060|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5|060|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6|060|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7|060|이해를 못 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8|060|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59|060|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0|060|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1|060|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2|060|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3|060|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4|060|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5|060|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6|060|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7|060|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8|060|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69|060|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0|060|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1|060|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 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2|060|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3|060|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4|060|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5|060|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6|060|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7|060|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8|060|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79|060|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0|060|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1|060|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2|060|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3|060|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4|060|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5|060|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6|060|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7|060|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8|060|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89|060|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0|060|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1|060|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2|060|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3|060|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4|060|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5|060|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6|060|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7|060|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8|060|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199|060|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0|060|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1|060|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2|060|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3|060|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4|060|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5|060|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6|060|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7|060|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8|060|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09|060|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0|060|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1|060|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2|060|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3|060|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4|060|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5|060|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6|060|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7|060|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8|060|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19|060|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0|060|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1|060|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2|060|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3|060|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 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4|060|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5|060|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6|060|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7|060|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8|060|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29|060|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0|060|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1|060|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2|060|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3|060|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4|060|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5|060|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6|060|차마 말 못 할 일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7|060|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8|060|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39|060|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0|060|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1|060|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2|060|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3|060|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4|060|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5|060|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6|060|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7|060|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8|060|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49|060|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0|060|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1|060|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2|060|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3|060|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4|060|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5|060|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6|060|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7|060|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8|060|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59|060|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0|060|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1|060|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2|060|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3|060|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줬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4|060|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5|060|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6|060|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7|060|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8|060|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69|060|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0|060|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1|060|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2|060|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3|060|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4|060|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5|060|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6|060|왜냐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7|060|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8|060|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79|060|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0|060|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1|060|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2|060|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3|060|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4|060|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5|060|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6|060|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7|060|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8|060|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89|060|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0|060|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1|060|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2|060|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3|060|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4|060|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5|060|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6|060|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7|060|난 알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8|060|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299|060|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0|060|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1|060|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2|060|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3|060|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4|060|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5|060|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6|060|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7|060|내가 너를 부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8|060|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09|060|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0|060|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1|060|나의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2|060|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3|060|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4|060|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5|060|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6|060|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7|060|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8|060|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19|060|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0|060|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1|060|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2|060|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3|060|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4|060|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5|060|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6|060|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7|060|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8|060|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걸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29|060|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0|060|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1|060|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2|060|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3|060|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4|060|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5|060|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6|060|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7|060|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8|060|난 너 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39|060|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0|060|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1|060|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2|060|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3|060|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4|060|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5|060|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6|060|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7|060|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8|060|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49|060|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0|060|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1|060|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2|060|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3|060|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4|060|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5|060|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6|060|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7|060|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8|060|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59|060|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0|060|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1|060|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2|060|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3|060|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4|060|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5|060|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6|060|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7|060|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8|060|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69|060|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0|060|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1|060|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2|060|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3|060|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4|060|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5|060|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6|060|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7|060|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8|060|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79|060|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0|060|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1|060|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2|060|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3|060|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4|060|난 안 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5|060|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6|060|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7|060|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8|060|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89|060|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0|060|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1|060|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2|060|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3|060|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4|060|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5|060|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6|060|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7|060|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8|060|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399|060|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0|060|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1|060|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2|060|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3|060|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4|060|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5|060|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6|060|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7|060|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8|060|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09|060|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0|060|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1|060|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2|060|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3|060|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4|060|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5|060|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6|060|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7|060|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8|060|아무도 오지 않아서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19|060|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0|060|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1|060|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2|060|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3|060|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4|060|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5|060|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6|060|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7|060|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8|060|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29|060|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0|060|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1|060|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2|060|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3|060|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4|060|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5|060|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6|060|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7|060|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8|060|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39|060|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0|060|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1|060|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2|060|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3|060|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4|060|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5|060|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6|060|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7|060|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8|060|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49|060|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0|060|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1|060|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2|060|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3|060|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4|060|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5|060|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6|060|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7|060|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8|060|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59|060|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0|060|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1|060|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2|060|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3|060|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4|060|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5|060|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6|060|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7|060|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8|060|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69|060|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0|060|팔이 부러졌어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1|060|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2|060|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3|060|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4|060|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5|060|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6|060|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7|060|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8|060|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79|060|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0|060|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1|060|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2|060|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3|060|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4|060|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5|060|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6|060|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7|060|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8|060|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89|060|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0|060|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1|060|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2|060|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3|060|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4|060|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5|060|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6|060|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7|060|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8|060|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499|060|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0|060|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1|060|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2|060|마지막에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3|060|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4|060|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5|060|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6|060|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7|060|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8|060|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09|060|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0|060|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1|060|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2|060|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3|060|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4|060|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5|060|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6|060|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7|060|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8|060|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19|060|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0|060|아 ,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1|060|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2|060|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3|060|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4|060|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5|060|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6|060|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7|060|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8|060|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29|060|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0|060|나는 무엇을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1|060|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2|060|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3|060|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4|060|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5|060|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6|060|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7|060|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8|060|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39|060|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0|060|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1|060|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2|060|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3|060|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4|060|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5|060|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6|060|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7|060|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8|060|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49|060|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0|060|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1|060|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2|060|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3|060|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4|060|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5|060|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6|060|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7|060|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8|060|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59|060|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0|060|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1|060|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2|060|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3|060|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4|060|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5|060|탑 쌓는 것이 백 번 낫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6|060|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7|060|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8|060|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69|060|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0|060|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1|060|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2|060|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3|060|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4|060|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5|060|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6|060|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7|060|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8|060|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79|060|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0|060|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1|060|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2|060|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3|060|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4|060|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5|060|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6|060|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7|060|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8|060|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89|060|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0|060|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1|060|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2|060|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3|060|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4|060|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5|060|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6|060|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7|060|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8|060|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599|060|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0|060|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1|060|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2|060|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3|060|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4|060|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5|060|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6|060|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7|060|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8|060|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09|060|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0|060|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1|060|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2|060|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3|060|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4|060|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5|060|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6|060|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7|060|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8|060|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19|060|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0|060|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1|060|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2|060|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3|060|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4|060|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5|060|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6|060|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7|060|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8|060|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29|060|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0|060|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1|060|“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2|060|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3|060|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4|060|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5|060|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6|060|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7|060|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8|060|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39|060|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0|060|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1|060|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2|060|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3|060|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4|060|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5|060|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6|060|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7|060|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8|060|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49|060|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0|060|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1|060|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2|060|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3|060|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4|060|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5|060|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6|060|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7|060|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8|060|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59|060|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60|060|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61|060|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62|060|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63|060|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64|060|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65|060|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66|060|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0|M_S3_A_060_0667|060|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176aaf853b6eb9ead16fc94ecacb79d47b41a0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1.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1|061|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2|061|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3|061|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4|061|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5|061|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6|061|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7|061|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8|061|영감 가면 나 혼잔 못 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59|061|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0|061|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1|061|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2|061|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3|061|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4|061|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5|061|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6|061|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7|061|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8|061|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69|061|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0|061|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1|061|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2|061|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3|061|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4|061|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5|061|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6|061|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7|061|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8|061|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79|061|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0|061|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1|061|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2|061|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3|061|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4|061|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5|061|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6|061|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7|061|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8|061|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89|061|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0|061|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1|061|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2|061|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3|061|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4|061|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5|061|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6|061|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7|061|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8|061|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099|061|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0|061|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1|061|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2|061|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3|061|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4|061|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5|061|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6|061|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7|061|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8|061|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09|061|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0|061|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 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1|061|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2|061|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3|061|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4|061|남의 속 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5|061|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6|061|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7|061|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8|061|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19|061|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0|061|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1|061|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2|061|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3|061|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4|061|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5|061|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6|061|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7|061|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8|061|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29|061|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0|061|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1|061|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2|061|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3|061|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4|061|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5|061|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6|061|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7|061|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8|061|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39|061|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0|061|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 할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1|061|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2|061|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3|061|정말 외로워서 못 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4|061|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5|061|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6|061|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7|061|연희, 연희 없이는 못 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8|061|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49|061|왜 계단에서 떠다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0|061|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1|061|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2|061|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3|061|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4|061|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5|061|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6|061|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7|061|이해를 못 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8|061|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59|061|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0|061|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1|061|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2|061|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3|061|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4|061|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5|061|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6|061|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7|061|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8|061|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69|061|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0|061|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1|061|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 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2|061|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3|061|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4|061|설사 치료를 한다고 해도 형님은 다시는 총을 멜 수도, 싸울 수도 없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5|061|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6|061|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7|061|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8|061|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79|061|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0|061|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1|061|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2|061|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3|061|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4|061|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5|061|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6|061|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7|061|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8|061|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89|061|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0|061|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1|061|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2|061|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3|061|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4|061|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5|061|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6|061|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7|061|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8|061|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199|061|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0|061|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1|061|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2|061|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3|061|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4|061|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5|061|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6|061|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7|061|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8|061|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09|061|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0|061|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1|061|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2|061|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3|061|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4|061|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5|061|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6|061|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7|061|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8|061|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19|061|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0|061|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1|061|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2|061|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3|061|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 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4|061|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5|061|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6|061|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7|061|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8|061|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29|061|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0|061|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1|061|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2|061|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3|061|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4|061|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5|061|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6|061|차마 말 못 할 일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7|061|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8|061|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39|061|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0|061|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1|061|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2|061|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3|061|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4|061|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5|061|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6|061|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7|061|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8|061|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49|061|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0|061|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1|061|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2|061|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3|061|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4|061|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5|061|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6|061|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7|061|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8|061|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59|061|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0|061|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1|061|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2|061|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3|061|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줬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4|061|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5|061|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6|061|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7|061|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8|061|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69|061|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0|061|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1|061|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2|061|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3|061|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4|061|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5|061|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6|061|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7|061|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8|061|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79|061|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0|061|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1|061|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2|061|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3|061|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4|061|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5|061|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6|061|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7|061|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8|061|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89|061|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0|061|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1|061|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2|061|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3|061|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4|061|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5|061|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6|061|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7|061|난 알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8|061|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299|061|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0|061|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1|061|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2|061|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3|061|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4|061|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5|061|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6|061|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7|061|내가 너를 부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8|061|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09|061|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0|061|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1|061|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2|061|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3|061|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4|061|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5|061|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6|061|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7|061|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8|061|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19|061|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0|061|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1|061|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2|061|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3|061|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4|061|설사 치료를 한다고 해도 형님은 다시는 총을 멜 수도, 싸울 수도 없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5|061|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6|061|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7|061|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8|061|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걸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29|061|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0|061|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1|061|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2|061|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3|061|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4|061|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5|061|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6|061|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7|061|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8|061|난 너 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39|061|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0|061|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1|061|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2|061|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3|061|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4|061|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5|061|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6|061|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7|061|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8|061|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49|061|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0|061|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1|061|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2|061|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3|061|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4|061|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5|061|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6|061|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7|061|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8|061|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59|061|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0|061|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1|061|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2|061|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3|061|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4|061|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5|061|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6|061|동경이라는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7|061|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8|061|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69|061|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0|061|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1|061|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2|061|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3|061|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4|061|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5|061|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6|061|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7|061|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8|061|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79|061|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0|061|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1|061|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2|061|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3|061|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4|061|난 안 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5|061|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6|061|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7|061|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8|061|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89|061|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0|061|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1|061|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2|061|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3|061|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4|061|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5|061|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6|061|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7|061|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8|061|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399|061|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0|061|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1|061|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2|061|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3|061|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4|061|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5|061|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6|061|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7|061|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8|061|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09|061|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0|061|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1|061|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2|061|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3|061|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4|061|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5|061|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6|061|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7|061|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8|061|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19|061|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0|061|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1|061|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2|061|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3|061|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4|061|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5|061|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6|061|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7|061|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8|061|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29|061|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0|061|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든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1|061|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2|061|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3|061|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4|061|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5|061|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6|061|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7|061|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8|061|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39|061|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0|061|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1|061|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2|061|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3|061|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4|061|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5|061|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6|061|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7|061|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8|061|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49|061|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0|061|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1|061|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2|061|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3|061|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4|061|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5|061|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6|061|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7|061|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8|061|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59|061|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0|061|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1|061|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2|061|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3|061|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4|061|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5|061|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6|061|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7|061|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8|061|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69|061|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0|061|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1|061|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2|061|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3|061|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4|061|설사 치료를 한다고 해도 형님은 다시는 총을 멜 수도, 싸울 수도 없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5|061|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6|061|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7|061|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8|061|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79|061|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0|061|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1|061|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2|061|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3|061|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4|061|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5|061|마음속에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6|061|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7|061|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8|061|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89|061|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0|061|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1|061|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2|061|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3|061|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4|061|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5|061|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6|061|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7|061|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8|061|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499|061|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0|061|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1|061|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2|061|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니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3|061|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4|061|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5|061|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6|061|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7|061|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8|061|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09|061|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0|061|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1|061|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2|061|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3|061|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4|061|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5|061|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6|061|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7|061|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8|061|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19|061|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0|061|아 ,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1|061|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2|061|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3|061|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4|061|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5|061|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6|061|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7|061|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8|061|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29|061|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0|061|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1|061|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2|061|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3|061|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4|061|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5|061|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6|061|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7|061|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8|061|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39|061|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0|061|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1|061|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2|061|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3|061|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4|061|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5|061|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6|061|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7|061|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8|061|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49|061|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0|061|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1|061|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2|061|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3|061|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4|061|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5|061|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6|061|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7|061|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8|061|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59|061|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0|061|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1|061|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2|061|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3|061|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4|061|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5|061|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6|061|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7|061|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8|061|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69|061|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 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0|061|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1|061|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2|061|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3|061|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4|061|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5|061|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6|061|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7|061|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8|061|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79|061|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0|061|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1|061|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2|061|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3|061|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4|061|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5|061|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6|061|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7|061|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8|061|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89|061|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0|061|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1|061|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2|061|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3|061|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4|061|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5|061|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6|061|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7|061|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8|061|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599|061|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0|061|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1|061|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2|061|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3|061|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4|061|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5|061|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6|061|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7|061|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8|061|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09|061|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0|061|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1|061|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2|061|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3|061|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4|061|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5|061|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6|061|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7|061|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8|061|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19|061|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0|061|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1|061|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2|061|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3|061|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4|061|설사 치료를 한다고 해도 형님은 다시는 총을 멜 수도, 싸울 수도 없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5|061|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6|061|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7|061|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8|061|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29|061|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0|061|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1|061|“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2|061|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3|061|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4|061|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5|061|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6|061|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7|061|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8|061|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39|061|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0|061|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1|061|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2|061|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3|061|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4|061|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5|061|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6|061|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 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7|061|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8|061|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49|061|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0|061|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1|061|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2|061|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3|061|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4|061|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5|061|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6|061|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7|061|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8|061|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59|061|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60|061|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61|061|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62|061|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63|061|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64|061|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65|061|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66|061|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1|M_S3_A_061_0667|061|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5259d18f3611174e8567126525d1ddee906d99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A_063.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1|063|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2|063|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3|063|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4|063|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5|063|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6|063|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7|063|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8|063|영감 가면 나 혼잔 못 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59|063|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0|063|오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1|063|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2|063|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3|063|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4|063|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5|063|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6|063|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7|063|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8|063|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69|063|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0|063|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1|063|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2|063|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3|063|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4|063|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5|063|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6|063|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7|063|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8|063|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79|063|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0|063|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1|063|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2|063|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3|063|오, 내가 저기에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4|063|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5|063|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6|063|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7|063|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8|063|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89|063|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0|063|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1|063|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2|063|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3|063|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4|063|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5|063|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6|063|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7|063|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8|063|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099|063|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0|063|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1|063|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2|063|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3|063|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4|063|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5|063|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6|063|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7|063|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8|063|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09|063|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0|063|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 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1|063|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2|063|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3|063|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4|063|남의 속 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5|063|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6|063|아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7|063|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8|063|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19|063|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0|063|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1|063|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2|063|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3|063|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4|063|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5|063|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6|063|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7|063|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8|063|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29|063|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0|063|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1|063|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2|063|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3|063|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4|063|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5|063|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6|063|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7|063|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8|063|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39|063|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0|063|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 할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1|063|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2|063|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3|063|정말 외로워서 못 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4|063|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5|063|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6|063|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7|063|연희, 연희 없이는 못 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8|063|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49|063|왜 계단에서 떠다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0|063|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1|063|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2|063|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3|063|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4|063|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5|063|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6|063|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7|063|이해를 못 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8|063|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59|063|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0|063|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1|063|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2|063|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3|063|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4|063|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5|063|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6|063|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7|063|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8|063|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69|063|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0|063|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1|063|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 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2|063|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3|063|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4|063|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5|063|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6|063|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7|063|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8|063|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79|063|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0|063|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1|063|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2|063|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3|063|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4|063|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5|063|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6|063|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7|063|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8|063|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89|063|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0|063|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1|063|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2|063|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빚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3|063|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4|063|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5|063|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6|063|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7|063|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8|063|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199|063|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0|063|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1|063|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2|063|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3|063|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4|063|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5|063|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6|063|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7|063|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8|063|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09|063|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0|063|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1|063|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2|063|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3|063|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4|063|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5|063|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6|063|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7|063|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8|063|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19|063|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0|063|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1|063|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2|063|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3|063|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 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4|063|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5|063|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6|063|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7|063|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8|063|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29|063|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0|063|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1|063|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2|063|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3|063|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4|063|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5|063|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6|063|차마 말 못 할 일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7|063|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8|063|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39|063|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0|063|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1|063|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2|063|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3|063|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4|063|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5|063|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6|063|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7|063|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8|063|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49|063|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0|063|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1|063|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2|063|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3|063|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4|063|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5|063|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6|063|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7|063|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8|063|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59|063|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0|063|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1|063|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2|063|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3|063|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줬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4|063|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5|063|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6|063|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7|063|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8|063|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69|063|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0|063|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1|063|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2|063|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3|063|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4|063|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5|063|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6|063|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7|063|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8|063|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79|063|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0|063|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1|063|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2|063|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3|063|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4|063|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5|063|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6|063|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7|063|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8|063|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89|063|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0|063|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1|063|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2|063|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3|063|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4|063|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5|063|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6|063|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7|063|난 알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8|063|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299|063|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0|063|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1|063|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2|063|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3|063|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4|063|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5|063|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어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6|063|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7|063|내가 너를 부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8|063|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09|063|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0|063|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1|063|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2|063|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3|063|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4|063|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5|063|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6|063|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7|063|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8|063|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19|063|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0|063|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1|063|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2|063|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3|063|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4|063|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5|063|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6|063|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7|063|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8|063|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걸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29|063|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0|063|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1|063|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2|063|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3|063|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4|063|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5|063|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6|063|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7|063|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8|063|난 너 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39|063|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0|063|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1|063|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2|063|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3|063|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4|063|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5|063|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6|063|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7|063|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8|063|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49|063|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0|063|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1|063|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2|063|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3|063|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4|063|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5|063|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6|063|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7|063|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8|063|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59|063|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0|063|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1|063|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2|063|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3|063|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4|063|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5|063|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6|063|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7|063|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8|063|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69|063|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0|063|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1|063|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2|063|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3|063|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4|063|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5|063|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6|063|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7|063|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8|063|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79|063|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0|063|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1|063|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2|063|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3|063|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4|063|난 안 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5|063|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6|063|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7|063|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8|063|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89|063|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0|063|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1|063|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2|063|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3|063|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4|063|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5|063|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6|063|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7|063|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8|063|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399|063|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0|063|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1|063|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2|063|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3|063|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4|063|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5|063|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6|063|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7|063|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8|063|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09|063|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0|063|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1|063|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2|063|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3|063|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4|063|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5|063|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6|063|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7|063|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8|063|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19|063|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0|063|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1|063|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2|063|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3|063|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4|063|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5|063|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6|063|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7|063|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8|063|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29|063|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0|063|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1|063|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2|063|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3|063|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4|063|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5|063|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6|063|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7|063|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8|063|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39|063|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0|063|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1|063|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2|063|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3|063|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4|063|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5|063|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6|063|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7|063|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8|063|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49|063|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0|063|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1|063|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2|063|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3|063|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4|063|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5|063|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6|063|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7|063|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8|063|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59|063|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0|063|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1|063|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2|063|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3|063|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4|063|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5|063|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6|063|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7|063|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8|063|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69|063|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0|063|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1|063|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2|063|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3|063|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4|063|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5|063|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6|063|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7|063|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8|063|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79|063|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0|063|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1|063|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2|063|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3|063|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4|063|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5|063|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6|063|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7|063|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8|063|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89|063|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0|063|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1|063|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2|063|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3|063|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4|063|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5|063|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6|063|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7|063|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8|063|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499|063|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0|063|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1|063|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2|063|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3|063|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4|063|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5|063|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6|063|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7|063|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8|063|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09|063|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0|063|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1|063|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2|063|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3|063|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4|063|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5|063|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6|063|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7|063|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8|063|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19|063|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0|063|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1|063|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2|063|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3|063|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4|063|오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5|063|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6|063|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7|063|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8|063|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29|063|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0|063|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1|063|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2|063|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3|063|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4|063|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5|063|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6|063|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7|063|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8|063|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39|063|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0|063|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1|063|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2|063|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3|063|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4|063|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5|063|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6|063|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7|063|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8|063|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49|063|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0|063|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1|063|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2|063|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3|063|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4|063|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5|063|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6|063|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7|063|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8|063|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59|063|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0|063|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1|063|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2|063|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3|063|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4|063|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5|063|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6|063|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7|063|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8|063|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69|063|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0|063|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1|063|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2|063|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3|063|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4|063|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5|063|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6|063|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7|063|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8|063|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79|063|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0|063|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1|063|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2|063|어무이,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3|063|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4|063|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5|063|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6|063|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7|063|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8|063|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89|063|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0|063|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1|063|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2|063|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3|063|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4|063|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5|063|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6|063|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7|063|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8|063|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599|063|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0|063|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1|063|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2|063|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3|063|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4|063|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5|063|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6|063|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7|063|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8|063|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09|063|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0|063|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1|063|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2|063|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3|063|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4|063|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5|063|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6|063|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7|063|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8|063|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19|063|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0|063|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1|063|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2|063|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3|063|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4|063|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5|063|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6|063|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7|063|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8|063|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29|063|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0|063|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1|063|“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2|063|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3|063|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4|063|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5|063|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6|063|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7|063|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8|063|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39|063|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0|063|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1|063|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2|063|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3|063|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4|063|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5|063|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6|063|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7|063|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8|063|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49|063|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0|063|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1|063|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2|063|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3|063|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4|063|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5|063|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6|063|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7|063|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8|063|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59|063|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60|063|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61|063|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62|063|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63|063|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64|063|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65|063|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66|063|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A_063|M_S3_A_063_0667|063|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0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0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a1ee1247cf27160d96c208a24cf7360902d051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01.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1|001|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2|001|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3|001|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4|001|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5|001|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6|001|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7|001|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8|001|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59|001|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0|001|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1|001|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2|001|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3|001|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4|001|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5|001|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6|001|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7|001|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8|001|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69|001|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0|001|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1|001|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2|001|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3|001|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4|001|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5|001|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6|001|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7|001|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8|001|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79|001|십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0|001|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1|001|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2|001|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3|001|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4|001|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5|001|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6|001|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7|001|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8|001|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89|001|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0|001|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1|001|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2|001|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3|001|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4|001|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5|001|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6|001|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7|001|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8|001|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099|001|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0|001|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1|001|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2|001|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3|001|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4|001|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5|001|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6|001|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7|001|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8|001|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09|001|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0|001|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1|001|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2|001|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3|001|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4|001|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5|001|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6|001|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7|001|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8|001|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19|001|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0|001|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1|001|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2|001|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3|001|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4|001|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5|001|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6|001|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7|001|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8|001|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29|001|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0|001|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1|001|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2|001|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3|001|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4|001|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5|001|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6|001|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7|001|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8|001|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39|001|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0|001|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1|001|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2|001|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3|001|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4|001|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5|001|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6|001|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7|001|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8|001|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49|001|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0|001|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1|001|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2|001|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3|001|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4|001|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5|001|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6|001|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7|001|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8|001|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59|001|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0|001|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1|001|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2|001|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3|001|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4|001|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5|001|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6|001|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7|001|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8|001|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69|001|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0|001|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1|001|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2|001|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3|001|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4|001|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5|001|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6|001|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7|001|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8|001|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79|001|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0|001|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1|001|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2|001|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3|001|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4|001|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5|001|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6|001|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7|001|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8|001|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89|001|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0|001|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1|001|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2|001|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3|001|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4|001|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5|001|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6|001|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7|001|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8|001|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199|001|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0|001|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1|001|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2|001|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3|001|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4|001|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5|001|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6|001|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7|001|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8|001|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09|001|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0|001|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1|001|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2|001|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3|001|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4|001|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5|001|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6|001|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7|001|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8|001|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19|001|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0|001|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1|001|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2|001|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3|001|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4|001|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5|001|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6|001|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7|001|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8|001|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29|001|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0|001|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1|001|어디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2|001|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3|001|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4|001|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5|001|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6|001|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7|001|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8|001|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39|001|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0|001|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1|001|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2|001|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3|001|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4|001|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5|001|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6|001|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7|001|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8|001|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49|001|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0|001|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1|001|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2|001|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3|001|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4|001|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5|001|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6|001|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7|001|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8|001|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59|001|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0|001|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1|001|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2|001|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3|001|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4|001|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5|001|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6|001|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7|001|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8|001|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69|001|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0|001|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1|001|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2|001|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3|001|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4|001|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5|001|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6|001|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7|001|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8|001|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79|001|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0|001|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1|001|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2|001|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3|001|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4|001|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5|001|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6|001|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7|001|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8|001|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89|001|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0|001|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1|001|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2|001|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3|001|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4|001|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5|001|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6|001|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7|001|난 알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8|001|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299|001|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0|001|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1|001|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2|001|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3|001|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4|001|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5|001|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6|001|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7|001|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8|001|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09|001|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0|001|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1|001|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2|001|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3|001|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4|001|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5|001|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6|001|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7|001|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8|001|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19|001|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0|001|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1|001|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2|001|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3|001|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4|001|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5|001|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6|001|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7|001|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8|001|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29|001|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0|001|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1|001|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2|001|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3|001|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4|001|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5|001|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6|001|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7|001|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8|001|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39|001|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0|001|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1|001|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2|001|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3|001|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4|001|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5|001|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6|001|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7|001|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8|001|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49|001|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0|001|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1|001|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2|001|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3|001|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4|001|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5|001|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6|001|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7|001|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8|001|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59|001|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0|001|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1|001|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2|001|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3|001|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4|001|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5|001|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6|001|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7|001|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8|001|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69|001|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0|001|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1|001|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2|001|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3|001|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4|001|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5|001|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6|001|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7|001|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8|001|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79|001|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0|001|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1|001|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2|001|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3|001|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4|001|난 안 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5|001|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6|001|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7|001|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8|001|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89|001|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0|001|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1|001|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2|001|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3|001|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4|001|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5|001|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6|001|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7|001|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8|001|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399|001|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0|001|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1|001|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2|001|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3|001|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4|001|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5|001|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6|001|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7|001|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8|001|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09|001|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0|001|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1|001|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2|001|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3|001|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4|001|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5|001|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6|001|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7|001|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8|001|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19|001|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0|001|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1|001|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2|001|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3|001|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4|001|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5|001|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6|001|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7|001|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8|001|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29|001|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0|001|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1|001|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2|001|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3|001|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4|001|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5|001|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6|001|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7|001|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8|001|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39|001|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0|001|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1|001|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2|001|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3|001|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4|001|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5|001|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6|001|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7|001|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8|001|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49|001|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0|001|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1|001|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2|001|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3|001|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4|001|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5|001|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6|001|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7|001|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8|001|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59|001|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0|001|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1|001|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2|001|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3|001|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4|001|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5|001|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6|001|그를 뒤쫓자고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7|001|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8|001|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69|001|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0|001|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1|001|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2|001|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3|001|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4|001|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5|001|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6|001|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7|001|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8|001|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79|001|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0|001|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1|001|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2|001|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3|001|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4|001|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5|001|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6|001|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7|001|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8|001|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89|001|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0|001|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1|001|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2|001|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3|001|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4|001|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5|001|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6|001|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7|001|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8|001|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499|001|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0|001|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1|001|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2|001|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3|001|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4|001|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5|001|철민 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6|001|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7|001|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8|001|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09|001|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0|001|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1|001|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2|001|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3|001|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4|001|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5|001|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6|001|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7|001|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8|001|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19|001|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0|001|아 ,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1|001|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2|001|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3|001|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4|001|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5|001|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6|001|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7|001|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8|001|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29|001|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0|001|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1|001|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2|001|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3|001|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4|001|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5|001|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6|001|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7|001|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8|001|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39|001|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0|001|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1|001|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2|001|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3|001|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4|001|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5|001|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6|001|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7|001|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8|001|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49|001|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0|001|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1|001|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2|001|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3|001|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4|001|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5|001|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6|001|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7|001|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8|001|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59|001|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0|001|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1|001|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2|001|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3|001|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4|001|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5|001|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6|001|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7|001|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8|001|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69|001|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 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0|001|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1|001|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2|001|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3|001|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4|001|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5|001|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6|001|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7|001|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8|001|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79|001|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0|001|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1|001|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2|001|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3|001|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4|001|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5|001|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6|001|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7|001|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8|001|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89|001|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0|001|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1|001|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2|001|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3|001|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4|001|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5|001|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6|001|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7|001|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8|001|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599|001|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0|001|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1|001|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2|001|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3|001|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4|001|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5|001|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6|001|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7|001|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8|001|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09|001|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0|001|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1|001|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2|001|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3|001|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4|001|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5|001|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6|001|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7|001|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8|001|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19|001|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0|001|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1|001|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2|001|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3|001|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4|001|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5|001|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6|001|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7|001|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8|001|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29|001|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0|001|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1|001|“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2|001|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3|001|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4|001|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5|001|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6|001|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7|001|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8|001|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39|001|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0|001|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1|001|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2|001|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3|001|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4|001|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5|001|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6|001|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7|001|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8|001|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49|001|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0|001|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1|001|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2|001|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3|001|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4|001|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5|001|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6|001|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7|001|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8|001|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59|001|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60|001|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61|001|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62|001|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63|001|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64|001|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65|001|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66|001|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01|M_S3_C_001_0667|001|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1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1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aa579e6e5286f24d95f180a9687087ccd2c9e9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11.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1|011|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2|011|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3|011|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4|011|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5|011|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6|011|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7|011|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8|011|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59|011|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0|011|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1|011|우리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2|011|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3|011|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4|011|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5|011|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6|011|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7|011|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8|011|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69|011|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0|011|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1|011|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2|011|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3|011|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4|011|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5|011|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6|011|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7|011|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8|011|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79|011|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0|011|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1|011|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2|011|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3|011|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4|011|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5|011|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6|011|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7|011|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8|011|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89|011|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0|011|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1|011|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2|011|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3|011|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4|011|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5|011|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6|011|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7|011|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8|011|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099|011|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0|011|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1|011|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2|011|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3|011|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4|011|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5|011|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6|011|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7|011|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8|011|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09|011|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0|011|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1|011|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2|011|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3|011|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4|011|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5|011|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6|011|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7|011|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8|011|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19|011|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0|011|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1|011|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2|011|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3|011|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4|011|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5|011|어떻게 이런 일이, 하나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6|011|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7|011|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8|011|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29|011|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0|011|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1|011|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2|011|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3|011|저 먹구름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4|011|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5|011|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6|011|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7|011|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8|011|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39|011|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0|011|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1|011|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2|011|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3|011|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4|011|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5|011|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6|011|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7|011|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8|011|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49|011|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0|011|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1|011|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2|011|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3|011|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4|011|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5|011|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6|011|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7|011|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8|011|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59|011|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0|011|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1|011|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2|011|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3|011|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4|011|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5|011|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6|011|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7|011|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8|011|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69|011|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0|011|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1|011|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2|011|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3|011|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4|011|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5|011|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6|011|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7|011|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8|011|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79|011|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0|011|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1|011|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2|011|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3|011|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4|011|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5|011|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6|011|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7|011|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8|011|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89|011|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0|011|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1|011|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2|011|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3|011|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4|011|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5|011|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6|011|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7|011|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8|011|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199|011|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0|011|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1|011|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2|011|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3|011|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4|011|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5|011|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6|011|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7|011|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8|011|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09|011|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0|011|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1|011|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2|011|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3|011|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4|011|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5|011|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6|011|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7|011|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8|011|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19|011|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0|011|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1|011|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2|011|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3|011|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4|011|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5|011|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6|011|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7|011|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8|011|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29|011|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0|011|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1|011|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2|011|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3|011|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4|011|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5|011|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6|011|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7|011|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8|011|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39|011|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0|011|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1|011|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2|011|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3|011|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4|011|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5|011|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6|011|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7|011|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8|011|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49|011|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0|011|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1|011|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2|011|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3|011|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4|011|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5|011|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6|011|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7|011|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8|011|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59|011|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0|011|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1|011|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2|011|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3|011|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4|011|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5|011|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6|011|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7|011|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8|011|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69|011|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0|011|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1|011|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2|011|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3|011|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4|011|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5|011|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6|011|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7|011|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8|011|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79|011|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0|011|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1|011|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2|011|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3|011|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4|011|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5|011|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6|011|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7|011|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8|011|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89|011|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0|011|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1|011|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2|011|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3|011|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4|011|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5|011|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6|011|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7|011|난 알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8|011|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299|011|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0|011|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1|011|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2|011|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3|011|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4|011|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5|011|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6|011|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7|011|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8|011|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09|011|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0|011|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1|011|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2|011|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3|011|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4|011|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5|011|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6|011|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7|011|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8|011|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19|011|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0|011|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1|011|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2|011|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3|011|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4|011|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5|011|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6|011|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7|011|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8|011|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29|011|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0|011|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1|011|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2|011|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3|011|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4|011|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5|011|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6|011|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7|011|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8|011|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39|011|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0|011|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1|011|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2|011|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3|011|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4|011|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5|011|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6|011|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7|011|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8|011|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49|011|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0|011|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1|011|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2|011|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3|011|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4|011|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5|011|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6|011|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7|011|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8|011|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59|011|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0|011|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1|011|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2|011|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3|011|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4|011|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5|011|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6|011|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7|011|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8|011|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69|011|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0|011|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1|011|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2|011|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3|011|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4|011|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5|011|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6|011|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7|011|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8|011|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79|011|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0|011|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1|011|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2|011|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3|011|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4|011|난 안 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5|011|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6|011|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7|011|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8|011|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89|011|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0|011|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1|011|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2|011|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3|011|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4|011|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5|011|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6|011|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7|011|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8|011|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399|011|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0|011|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1|011|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2|011|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3|011|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4|011|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5|011|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6|011|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7|011|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8|011|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09|011|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0|011|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1|011|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2|011|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3|011|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4|011|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5|011|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6|011|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7|011|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8|011|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19|011|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0|011|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1|011|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2|011|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3|011|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4|011|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5|011|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6|011|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7|011|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8|011|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29|011|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0|011|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1|011|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2|011|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3|011|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4|011|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5|011|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6|011|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7|011|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8|011|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39|011|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0|011|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1|011|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2|011|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3|011|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4|011|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5|011|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6|011|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7|011|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8|011|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49|011|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0|011|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1|011|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2|011|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3|011|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4|011|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5|011|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6|011|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7|011|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8|011|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59|011|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0|011|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1|011|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2|011|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3|011|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4|011|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5|011|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6|011|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7|011|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8|011|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69|011|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0|011|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1|011|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2|011|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3|011|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4|011|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5|011|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6|011|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7|011|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8|011|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79|011|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0|011|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1|011|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2|011|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3|011|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4|011|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5|011|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6|011|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7|011|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8|011|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89|011|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0|011|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1|011|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2|011|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3|011|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4|011|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5|011|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6|011|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7|011|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8|011|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499|011|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0|011|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1|011|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2|011|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3|011|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4|011|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5|011|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6|011|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7|011|어둠속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8|011|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09|011|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0|011|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1|011|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2|011|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3|011|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4|011|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5|011|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6|011|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7|011|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8|011|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19|011|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0|011|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1|011|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2|011|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3|011|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4|011|오월, 오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5|011|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6|011|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7|011|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8|011|나에게는 오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29|011|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0|011|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1|011|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2|011|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3|011|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4|011|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5|011|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6|011|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7|011|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8|011|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39|011|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0|011|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1|011|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2|011|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3|011|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4|011|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5|011|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6|011|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7|011|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8|011|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49|011|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0|011|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1|011|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2|011|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3|011|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4|011|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5|011|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6|011|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7|011|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8|011|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59|011|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0|011|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1|011|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2|011|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3|011|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4|011|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5|011|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6|011|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7|011|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8|011|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69|011|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0|011|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1|011|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2|011|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3|011|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4|011|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5|011|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6|011|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7|011|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8|011|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79|011|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0|011|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1|011|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2|011|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3|011|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4|011|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5|011|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6|011|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7|011|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8|011|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89|011|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0|011|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1|011|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2|011|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3|011|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4|011|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5|011|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6|011|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7|011|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8|011|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599|011|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0|011|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1|011|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2|011|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3|011|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4|011|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5|011|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6|011|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7|011|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8|011|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09|011|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0|011|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1|011|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2|011|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3|011|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4|011|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5|011|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6|011|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7|011|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8|011|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19|011|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0|011|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1|011|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2|011|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3|011|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4|011|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5|011|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6|011|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7|011|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8|011|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29|011|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0|011|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1|011|“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2|011|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3|011|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4|011|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5|011|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6|011|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7|011|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8|011|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39|011|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0|011|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1|011|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2|011|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3|011|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4|011|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5|011|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6|011|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7|011|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8|011|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49|011|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0|011|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1|011|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2|011|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3|011|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4|011|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5|011|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6|011|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7|011|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8|011|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59|011|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60|011|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61|011|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62|011|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63|011|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64|011|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65|011|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66|011|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11|M_S3_C_011_0667|011|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5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5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2a4eb5f911e35f1147f1862bcdb2423876802f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C_054.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1|054|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2|054|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3|054|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4|054|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5|054|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6|054|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7|054|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8|054|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59|054|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0|054|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1|054|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2|054|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3|054|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4|054|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5|054|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6|054|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7|054|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8|054|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69|054|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0|054|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1|054|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2|054|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3|054|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4|054|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5|054|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6|054|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7|054|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8|054|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79|054|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0|054|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1|054|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2|054|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3|054|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4|054|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5|054|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6|054|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7|054|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8|054|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89|054|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0|054|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1|054|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2|054|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3|054|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4|054|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5|054|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6|054|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7|054|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8|054|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099|054|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0|054|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1|054|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2|054|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3|054|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4|054|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5|054|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6|054|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7|054|돌아보니 아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8|054|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09|054|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0|054|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1|054|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2|054|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3|054|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4|054|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5|054|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6|054|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7|054|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8|054|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19|054|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0|054|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1|054|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2|054|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3|054|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4|054|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5|054|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6|054|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7|054|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8|054|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29|054|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0|054|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1|054|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2|054|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3|054|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4|054|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5|054|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6|054|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7|054|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8|054|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39|054|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0|054|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1|054|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2|054|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3|054|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4|054|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5|054|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6|054|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7|054|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8|054|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49|054|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0|054|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1|054|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2|054|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3|054|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4|054|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5|054|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6|054|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7|054|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8|054|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59|054|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0|054|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1|054|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2|054|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3|054|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4|054|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5|054|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6|054|오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7|054|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8|054|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69|054|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0|054|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1|054|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2|054|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3|054|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4|054|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5|054|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6|054|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7|054|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8|054|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79|054|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0|054|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1|054|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2|054|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3|054|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4|054|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5|054|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6|054|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7|054|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8|054|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89|054|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0|054|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1|054|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2|054|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3|054|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4|054|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5|054|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6|054|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7|054|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8|054|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199|054|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0|054|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1|054|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2|054|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3|054|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4|054|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5|054|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6|054|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7|054|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8|054|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09|054|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0|054|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1|054|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2|054|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3|054|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4|054|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5|054|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6|054|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7|054|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8|054|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19|054|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0|054|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1|054|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2|054|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3|054|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4|054|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5|054|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6|054|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7|054|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8|054|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29|054|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0|054|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1|054|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2|054|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3|054|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4|054|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5|054|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6|054|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7|054|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8|054|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39|054|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0|054|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1|054|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2|054|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3|054|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4|054|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5|054|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6|054|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7|054|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8|054|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49|054|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0|054|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1|054|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2|054|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3|054|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4|054|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5|054|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6|054|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7|054|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8|054|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59|054|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0|054|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1|054|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2|054|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3|054|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4|054|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5|054|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6|054|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7|054|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8|054|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69|054|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0|054|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1|054|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2|054|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3|054|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4|054|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5|054|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6|054|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7|054|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8|054|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79|054|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0|054|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1|054|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2|054|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3|054|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4|054|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5|054|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6|054|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7|054|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8|054|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89|054|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0|054|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1|054|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2|054|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3|054|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4|054|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5|054|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6|054|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7|054|난 알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8|054|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299|054|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0|054|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1|054|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2|054|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3|054|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4|054|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5|054|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6|054|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7|054|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8|054|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09|054|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0|054|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1|054|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2|054|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3|054|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4|054|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5|054|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6|054|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7|054|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8|054|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19|054|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0|054|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1|054|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2|054|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3|054|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4|054|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5|054|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6|054|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7|054|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8|054|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29|054|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0|054|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1|054|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2|054|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3|054|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4|054|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5|054|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6|054|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7|054|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8|054|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39|054|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0|054|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1|054|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2|054|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3|054|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4|054|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5|054|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6|054|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7|054|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8|054|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49|054|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0|054|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1|054|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2|054|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3|054|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4|054|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5|054|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6|054|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7|054|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8|054|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59|054|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0|054|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1|054|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2|054|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3|054|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4|054|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5|054|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6|054|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7|054|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8|054|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69|054|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0|054|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1|054|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2|054|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3|054|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4|054|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5|054|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6|054|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7|054|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8|054|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79|054|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0|054|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1|054|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2|054|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3|054|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4|054|난 안 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5|054|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6|054|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7|054|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8|054|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89|054|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0|054|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1|054|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2|054|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3|054|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4|054|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5|054|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6|054|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7|054|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8|054|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399|054|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0|054|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1|054|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2|054|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3|054|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4|054|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5|054|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6|054|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7|054|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8|054|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09|054|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0|054|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1|054|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2|054|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이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3|054|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4|054|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5|054|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6|054|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7|054|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마음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8|054|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19|054|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0|054|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1|054|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2|054|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3|054|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4|054|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5|054|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6|054|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7|054|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8|054|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29|054|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0|054|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1|054|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2|054|난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3|054|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4|054|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5|054|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6|054|가련한 재키에게 뭐라고 말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7|054|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8|054|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39|054|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0|054|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1|054|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2|054|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3|054|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4|054|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5|054|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6|054|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7|054|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8|054|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49|054|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0|054|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1|054|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2|054|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3|054|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4|054|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5|054|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6|054|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7|054|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8|054|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59|054|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0|054|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1|054|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2|054|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3|054|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4|054|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5|054|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6|054|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7|054|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8|054|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69|054|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0|054|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1|054|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2|054|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3|054|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4|054|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5|054|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6|054|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7|054|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8|054|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79|054|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0|054|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1|054|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2|054|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3|054|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4|054|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5|054|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6|054|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7|054|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8|054|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89|054|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0|054|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1|054|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2|054|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3|054|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4|054|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5|054|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6|054|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7|054|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8|054|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499|054|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0|054|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1|054|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2|054|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3|054|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4|054|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5|054|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6|054|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7|054|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8|054|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09|054|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0|054|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1|054|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2|054|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3|054|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4|054|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5|054|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6|054|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7|054|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8|054|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19|054|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0|054|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1|054|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2|054|남숙이를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3|054|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4|054|오월, 오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5|054|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6|054|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7|054|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8|054|나에게는 오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29|054|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0|054|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1|054|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2|054|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3|054|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4|054|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5|054|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6|054|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7|054|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8|054|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39|054|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0|054|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1|054|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2|054|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3|054|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4|054|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5|054|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6|054|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7|054|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8|054|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49|054|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0|054|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1|054|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2|054|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3|054|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4|054|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5|054|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6|054|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7|054|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8|054|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59|054|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0|054|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1|054|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2|054|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3|054|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4|054|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5|054|탑 쌓는 것이 백 번 낫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6|054|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7|054|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8|054|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69|054|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 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0|054|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1|054|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2|054|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3|054|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4|054|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5|054|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6|054|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7|054|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8|054|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79|054|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0|054|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1|054|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2|054|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3|054|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4|054|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5|054|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6|054|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7|054|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8|054|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89|054|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0|054|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1|054|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2|054|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3|054|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4|054|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5|054|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6|054|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7|054|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8|054|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599|054|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0|054|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1|054|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2|054|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3|054|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4|054|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5|054|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6|054|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7|054|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8|054|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09|054|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0|054|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1|054|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2|054|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3|054|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4|054|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5|054|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6|054|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7|054|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8|054|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19|054|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0|054|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1|054|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2|054|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3|054|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4|054|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5|054|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6|054|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7|054|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8|054|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29|054|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0|054|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1|054|“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2|054|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3|054|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4|054|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5|054|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6|054|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7|054|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8|054|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39|054|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0|054|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1|054|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2|054|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3|054|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4|054|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5|054|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6|054|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7|054|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8|054|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49|054|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0|054|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1|054|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2|054|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3|054|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4|054|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5|054|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6|054|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7|054|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8|054|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59|054|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60|054|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61|054|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62|054|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63|054|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64|054|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왜 날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65|054|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66|054|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C_054|M_S3_C_054_0667|054|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03600da2dd543eb0524207d900fb0ecac0ca32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05.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1|005|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2|005|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3|005|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4|005|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5|005|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6|005|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7|005|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8|005|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59|005|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0|005|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1|005|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2|005|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3|005|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4|005|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5|005|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6|005|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7|005|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8|005|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69|005|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0|005|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1|005|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2|005|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3|005|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4|005|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5|005|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6|005|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7|005|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8|005|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79|005|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0|005|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1|005|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2|005|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3|005|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4|005|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5|005|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6|005|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7|005|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8|005|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89|005|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0|005|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1|005|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2|005|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3|005|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4|005|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5|005|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6|005|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7|005|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8|005|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099|005|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0|005|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1|005|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2|005|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3|005|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4|005|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5|005|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6|005|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7|005|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8|005|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09|005|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0|005|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1|005|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2|005|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3|005|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4|005|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5|005|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6|005|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7|005|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8|005|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19|005|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0|005|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1|005|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2|005|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3|005|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4|005|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5|005|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6|005|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7|005|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8|005|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29|005|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0|005|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1|005|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2|005|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3|005|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4|005|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5|005|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6|005|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7|005|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8|005|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39|005|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0|005|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1|005|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2|005|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3|005|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4|005|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5|005|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6|005|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7|005|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8|005|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49|005|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0|005|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1|005|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2|005|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3|005|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4|005|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5|005|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6|005|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7|005|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8|005|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59|005|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0|005|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1|005|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2|005|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3|005|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4|005|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5|005|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6|005|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7|005|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8|005|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69|005|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0|005|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1|005|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2|005|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3|005|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4|005|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5|005|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6|005|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7|005|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8|005|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79|005|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0|005|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1|005|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2|005|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3|005|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4|005|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5|005|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6|005|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7|005|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8|005|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89|005|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0|005|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1|005|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2|005|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3|005|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4|005|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5|005|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6|005|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7|005|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8|005|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199|005|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0|005|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1|005|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2|005|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3|005|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4|005|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5|005|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6|005|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7|005|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8|005|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09|005|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0|005|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1|005|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2|005|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3|005|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4|005|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5|005|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6|005|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7|005|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8|005|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19|005|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0|005|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1|005|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2|005|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3|005|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4|005|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5|005|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6|005|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7|005|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8|005|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29|005|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0|005|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1|005|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2|005|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3|005|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4|005|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5|005|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6|005|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7|005|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8|005|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39|005|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0|005|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1|005|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2|005|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3|005|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4|005|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5|005|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6|005|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7|005|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8|005|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49|005|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0|005|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1|005|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2|005|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3|005|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4|005|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5|005|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6|005|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7|005|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8|005|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59|005|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0|005|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1|005|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2|005|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3|005|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4|005|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5|005|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6|005|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7|005|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8|005|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69|005|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0|005|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1|005|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2|005|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3|005|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4|005|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5|005|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6|005|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7|005|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8|005|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79|005|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0|005|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1|005|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2|005|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3|005|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4|005|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5|005|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6|005|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7|005|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8|005|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89|005|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0|005|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1|005|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2|005|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3|005|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4|005|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5|005|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6|005|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7|005|난 알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8|005|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299|005|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0|005|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1|005|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2|005|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3|005|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4|005|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5|005|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6|005|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7|005|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8|005|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09|005|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0|005|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1|005|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2|005|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3|005|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4|005|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5|005|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6|005|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7|005|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8|005|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19|005|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0|005|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1|005|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2|005|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3|005|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4|005|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5|005|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6|005|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7|005|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8|005|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29|005|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0|005|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1|005|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2|005|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3|005|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4|005|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5|005|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6|005|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7|005|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8|005|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39|005|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0|005|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1|005|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2|005|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3|005|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4|005|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5|005|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6|005|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7|005|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8|005|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49|005|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0|005|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1|005|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2|005|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3|005|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4|005|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5|005|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6|005|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7|005|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8|005|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59|005|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0|005|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1|005|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2|005|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3|005|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4|005|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5|005|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6|005|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7|005|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8|005|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69|005|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0|005|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1|005|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2|005|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3|005|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4|005|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5|005|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6|005|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7|005|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8|005|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79|005|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0|005|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1|005|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2|005|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3|005|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4|005|난 안 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5|005|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6|005|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7|005|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8|005|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89|005|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0|005|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1|005|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2|005|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3|005|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4|005|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5|005|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6|005|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7|005|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8|005|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399|005|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0|005|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1|005|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2|005|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3|005|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4|005|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5|005|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6|005|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7|005|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8|005|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09|005|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0|005|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1|005|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2|005|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3|005|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4|005|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5|005|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6|005|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7|005|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8|005|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19|005|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0|005|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1|005|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2|005|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3|005|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4|005|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5|005|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6|005|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7|005|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8|005|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29|005|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0|005|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1|005|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2|005|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3|005|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4|005|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5|005|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6|005|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7|005|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8|005|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39|005|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0|005|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1|005|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2|005|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3|005|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4|005|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5|005|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6|005|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7|005|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8|005|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49|005|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0|005|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1|005|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2|005|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3|005|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4|005|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5|005|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6|005|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7|005|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8|005|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59|005|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0|005|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1|005|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2|005|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3|005|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4|005|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5|005|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6|005|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7|005|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8|005|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69|005|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0|005|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1|005|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2|005|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3|005|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4|005|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5|005|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6|005|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7|005|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8|005|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79|005|육 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0|005|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1|005|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2|005|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3|005|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4|005|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5|005|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6|005|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7|005|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8|005|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89|005|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0|005|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1|005|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2|005|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3|005|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4|005|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5|005|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6|005|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7|005|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8|005|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499|005|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0|005|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1|005|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2|005|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3|005|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4|005|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5|005|철민 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6|005|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7|005|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8|005|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09|005|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0|005|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1|005|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2|005|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것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3|005|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4|005|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5|005|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6|005|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7|005|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8|005|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19|005|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0|005|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1|005|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2|005|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3|005|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4|005|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5|005|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6|005|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7|005|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8|005|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29|005|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0|005|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1|005|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2|005|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3|005|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4|005|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5|005|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6|005|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7|005|그리고 나라는 하잘것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8|005|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39|005|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0|005|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1|005|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2|005|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3|005|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4|005|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5|005|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6|005|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7|005|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8|005|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49|005|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0|005|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1|005|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2|005|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3|005|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4|005|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5|005|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6|005|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7|005|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8|005|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59|005|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0|005|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1|005|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2|005|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3|005|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4|005|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5|005|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6|005|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7|005|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8|005|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69|005|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0|005|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1|005|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2|005|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3|005|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4|005|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5|005|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6|005|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7|005|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8|005|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79|005|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0|005|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1|005|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2|005|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3|005|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4|005|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5|005|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6|005|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7|005|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8|005|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89|005|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0|005|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1|005|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2|005|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3|005|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4|005|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5|005|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6|005|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7|005|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8|005|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599|005|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0|005|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1|005|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2|005|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3|005|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4|005|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5|005|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6|005|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7|005|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8|005|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09|005|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0|005|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1|005|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2|005|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3|005|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4|005|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5|005|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6|005|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7|005|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8|005|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19|005|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0|005|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1|005|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2|005|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3|005|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4|005|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5|005|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6|005|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7|005|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8|005|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29|005|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0|005|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1|005|“행복해야 돼, 엘사” / 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2|005|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3|005|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4|005|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5|005|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6|005|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7|005|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8|005|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39|005|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0|005|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1|005|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2|005|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3|005|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4|005|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5|005|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6|005|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7|005|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8|005|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49|005|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0|005|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1|005|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2|005|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3|005|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4|005|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5|005|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6|005|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7|005|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8|005|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59|005|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60|005|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61|005|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62|005|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63|005|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64|005|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65|005|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66|005|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05|M_S3_D_005_0667|005|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1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febb0a92373f6d873b3a8997c40435aab65c44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10.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1|010|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2|010|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3|010|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4|010|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5|010|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6|010|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7|010|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8|010|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59|010|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0|010|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1|010|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2|010|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3|010|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4|010|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5|010|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6|010|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7|010|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8|010|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69|010|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0|010|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1|010|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2|010|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3|010|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4|010|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5|010|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6|010|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7|010|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8|010|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79|010|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0|010|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1|010|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2|010|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3|010|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4|010|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5|010|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6|010|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7|010|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8|010|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89|010|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0|010|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1|010|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2|010|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3|010|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4|010|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5|010|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6|010|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7|010|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8|010|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099|010|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0|010|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1|010|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2|010|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3|010|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4|010|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5|010|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6|010|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7|010|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8|010|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09|010|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0|010|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1|010|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2|010|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3|010|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4|010|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5|010|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6|010|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7|010|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8|010|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19|010|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0|010|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1|010|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2|010|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3|010|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4|010|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5|010|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6|010|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7|010|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8|010|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29|010|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0|010|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1|010|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2|010|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3|010|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4|010|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5|010|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6|010|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7|010|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8|010|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39|010|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0|010|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1|010|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2|010|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3|010|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4|010|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5|010|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6|010|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7|010|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8|010|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49|010|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0|010|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1|010|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2|010|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3|010|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4|010|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5|010|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6|010|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7|010|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8|010|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59|010|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0|010|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1|010|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2|010|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3|010|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4|010|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5|010|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6|010|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7|010|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8|010|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69|010|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0|010|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1|010|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2|010|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3|010|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4|010|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5|010|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6|010|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7|010|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8|010|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79|010|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0|010|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1|010|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2|010|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3|010|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4|010|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5|010|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6|010|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7|010|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8|010|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89|010|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0|010|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1|010|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2|010|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3|010|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4|010|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5|010|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6|010|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7|010|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8|010|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199|010|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0|010|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1|010|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2|010|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3|010|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4|010|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5|010|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6|010|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7|010|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8|010|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09|010|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0|010|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1|010|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2|010|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3|010|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4|010|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5|010|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6|010|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7|010|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8|010|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19|010|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0|010|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1|010|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2|010|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3|010|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4|010|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5|010|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6|010|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7|010|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8|010|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29|010|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0|010|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1|010|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2|010|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3|010|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4|010|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5|010|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6|010|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7|010|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8|010|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39|010|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0|010|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1|010|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2|010|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3|010|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4|010|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5|010|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6|010|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7|010|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8|010|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49|010|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0|010|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1|010|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2|010|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3|010|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4|010|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5|010|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6|010|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7|010|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8|010|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59|010|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0|010|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1|010|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2|010|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3|010|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4|010|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5|010|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6|010|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7|010|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8|010|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69|010|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0|010|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1|010|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2|010|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3|010|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4|010|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5|010|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6|010|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7|010|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8|010|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79|010|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0|010|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1|010|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2|010|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3|010|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4|010|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5|010|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6|010|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7|010|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8|010|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89|010|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0|010|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1|010|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2|010|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3|010|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4|010|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5|010|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6|010|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7|010|난 알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8|010|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299|010|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0|010|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1|010|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2|010|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3|010|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4|010|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5|010|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6|010|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7|010|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8|010|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09|010|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0|010|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1|010|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2|010|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3|010|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4|010|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5|010|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6|010|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7|010|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8|010|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19|010|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0|010|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1|010|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2|010|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3|010|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4|010|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5|010|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6|010|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7|010|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8|010|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29|010|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0|010|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1|010|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2|010|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3|010|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4|010|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5|010|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6|010|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7|010|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8|010|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39|010|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0|010|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1|010|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2|010|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3|010|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4|010|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5|010|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6|010|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7|010|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8|010|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49|010|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0|010|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1|010|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2|010|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3|010|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4|010|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5|010|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6|010|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7|010|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8|010|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59|010|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0|010|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1|010|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2|010|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3|010|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4|010|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5|010|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6|010|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7|010|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8|010|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69|010|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0|010|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1|010|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2|010|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3|010|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4|010|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5|010|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6|010|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7|010|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8|010|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79|010|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0|010|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1|010|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2|010|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3|010|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4|010|난 안 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5|010|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6|010|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7|010|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8|010|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89|010|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0|010|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1|010|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2|010|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3|010|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4|010|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5|010|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6|010|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7|010|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8|010|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399|010|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0|010|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1|010|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2|010|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3|010|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4|010|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5|010|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6|010|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7|010|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8|010|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09|010|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0|010|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1|010|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2|010|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혀지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3|010|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4|010|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5|010|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6|010|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7|010|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8|010|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19|010|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0|010|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1|010|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2|010|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3|010|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4|010|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5|010|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6|010|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7|010|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8|010|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29|010|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0|010|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1|010|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2|010|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3|010|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4|010|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5|010|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6|010|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7|010|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8|010|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39|010|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0|010|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1|010|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2|010|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3|010|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4|010|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5|010|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6|010|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7|010|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8|010|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49|010|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0|010|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1|010|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2|010|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3|010|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4|010|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5|010|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6|010|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7|010|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8|010|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59|010|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0|010|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1|010|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2|010|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3|010|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4|010|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5|010|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6|010|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7|010|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8|010|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69|010|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0|010|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1|010|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2|010|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3|010|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4|010|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5|010|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6|010|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7|010|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8|010|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79|010|육 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0|010|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1|010|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2|010|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3|010|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4|010|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5|010|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6|010|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7|010|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8|010|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89|010|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0|010|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1|010|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2|010|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3|010|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4|010|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5|010|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6|010|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7|010|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8|010|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499|010|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0|010|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1|010|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2|010|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3|010|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4|010|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5|010|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6|010|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7|010|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8|010|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09|010|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0|010|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1|010|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2|010|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3|010|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4|010|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5|010|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6|010|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7|010|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8|010|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19|010|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0|010|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1|010|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2|010|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3|010|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4|010|오월, 오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5|010|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6|010|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7|010|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8|010|나에게는 오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29|010|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0|010|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1|010|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2|010|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3|010|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4|010|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5|010|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6|010|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7|010|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8|010|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39|010|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0|010|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1|010|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2|010|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3|010|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4|010|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5|010|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6|010|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7|010|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8|010|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49|010|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0|010|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1|010|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2|010|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3|010|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4|010|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5|010|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6|010|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7|010|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8|010|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59|010|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0|010|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1|010|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2|010|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3|010|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4|010|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5|010|탑 쌓는 것이 백 번 낫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6|010|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7|010|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8|010|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69|010|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0|010|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1|010|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2|010|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3|010|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4|010|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5|010|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6|010|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7|010|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8|010|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79|010|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0|010|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1|010|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2|010|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3|010|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4|010|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5|010|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6|010|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7|010|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8|010|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89|010|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0|010|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1|010|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2|010|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3|010|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4|010|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5|010|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6|010|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7|010|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8|010|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599|010|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0|010|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1|010|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2|010|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3|010|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4|010|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5|010|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6|010|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7|010|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8|010|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09|010|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0|010|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1|010|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2|010|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3|010|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4|010|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5|010|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6|010|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7|010|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8|010|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19|010|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0|010|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1|010|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2|010|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3|010|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4|010|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5|010|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6|010|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7|010|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8|010|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29|010|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0|010|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1|010|“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2|010|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3|010|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4|010|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5|010|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6|010|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7|010|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8|010|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39|010|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0|010|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1|010|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2|010|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3|010|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4|010|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5|010|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6|010|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7|010|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8|010|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49|010|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0|010|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1|010|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2|010|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3|010|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4|010|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5|010|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6|010|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7|010|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8|010|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59|010|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60|010|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61|010|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62|010|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63|010|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64|010|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65|010|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66|010|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0|M_S3_D_010_0667|010|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1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1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063c2414b1d6c02db5093511e9955afe7bddd7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14.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1|014|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2|014|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3|014|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4|014|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5|014|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6|014|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7|014|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8|014|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59|014|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0|014|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1|014|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2|014|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3|014|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4|014|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5|014|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6|014|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7|014|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8|014|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69|014|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0|014|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1|014|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2|014|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3|014|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4|014|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5|014|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6|014|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7|014|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8|014|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79|014|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0|014|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1|014|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2|014|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3|014|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4|014|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5|014|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6|014|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7|014|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8|014|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89|014|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0|014|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1|014|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2|014|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3|014|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4|014|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5|014|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6|014|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7|014|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8|014|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099|014|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0|014|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1|014|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2|014|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3|014|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4|014|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5|014|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6|014|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7|014|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8|014|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09|014|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0|014|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1|014|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2|014|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3|014|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4|014|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5|014|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6|014|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7|014|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8|014|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19|014|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0|014|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1|014|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2|014|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3|014|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4|014|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5|014|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6|014|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7|014|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8|014|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29|014|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0|014|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1|014|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2|014|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3|014|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4|014|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5|014|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6|014|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7|014|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8|014|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39|014|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0|014|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1|014|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2|014|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3|014|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4|014|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5|014|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6|014|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7|014|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8|014|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49|014|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0|014|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1|014|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2|014|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3|014|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4|014|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5|014|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6|014|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7|014|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8|014|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59|014|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0|014|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1|014|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2|014|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3|014|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4|014|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5|014|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6|014|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7|014|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8|014|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69|014|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0|014|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1|014|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2|014|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3|014|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4|014|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5|014|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6|014|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7|014|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8|014|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79|014|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0|014|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1|014|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2|014|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3|014|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4|014|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5|014|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6|014|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7|014|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8|014|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89|014|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0|014|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1|014|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2|014|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3|014|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4|014|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5|014|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6|014|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7|014|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8|014|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199|014|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0|014|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1|014|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2|014|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3|014|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4|014|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5|014|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6|014|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7|014|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8|014|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09|014|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0|014|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1|014|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2|014|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3|014|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4|014|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5|014|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6|014|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7|014|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8|014|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19|014|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0|014|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1|014|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2|014|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3|014|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4|014|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5|014|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6|014|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7|014|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8|014|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29|014|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0|014|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1|014|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2|014|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3|014|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4|014|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5|014|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6|014|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7|014|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8|014|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39|014|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0|014|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1|014|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2|014|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3|014|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4|014|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5|014|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6|014|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7|014|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8|014|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49|014|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0|014|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1|014|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2|014|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3|014|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4|014|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5|014|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6|014|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7|014|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8|014|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59|014|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0|014|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1|014|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2|014|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3|014|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4|014|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5|014|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6|014|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7|014|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8|014|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69|014|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0|014|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1|014|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2|014|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3|014|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4|014|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5|014|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6|014|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7|014|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8|014|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79|014|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0|014|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1|014|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2|014|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3|014|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4|014|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5|014|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6|014|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7|014|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8|014|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89|014|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0|014|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1|014|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2|014|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3|014|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4|014|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5|014|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6|014|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7|014|난 알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8|014|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299|014|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0|014|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1|014|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2|014|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3|014|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4|014|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5|014|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6|014|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7|014|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8|014|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09|014|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0|014|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1|014|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2|014|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3|014|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4|014|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5|014|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6|014|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7|014|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8|014|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19|014|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0|014|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1|014|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2|014|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3|014|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4|014|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5|014|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6|014|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7|014|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8|014|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29|014|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0|014|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1|014|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2|014|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3|014|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4|014|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5|014|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6|014|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7|014|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8|014|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39|014|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0|014|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1|014|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2|014|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3|014|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4|014|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5|014|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6|014|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7|014|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8|014|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49|014|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0|014|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1|014|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2|014|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3|014|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4|014|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5|014|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6|014|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7|014|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8|014|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59|014|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0|014|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1|014|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2|014|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3|014|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4|014|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5|014|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6|014|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7|014|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8|014|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69|014|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0|014|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1|014|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2|014|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3|014|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4|014|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5|014|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6|014|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7|014|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8|014|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79|014|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0|014|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1|014|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2|014|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3|014|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4|014|난 안 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5|014|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6|014|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7|014|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8|014|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89|014|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0|014|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1|014|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2|014|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3|014|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4|014|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5|014|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6|014|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7|014|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8|014|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399|014|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0|014|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1|014|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2|014|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3|014|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4|014|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5|014|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6|014|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7|014|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8|014|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09|014|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0|014|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1|014|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2|014|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3|014|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4|014|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5|014|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6|014|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7|014|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8|014|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19|014|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0|014|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1|014|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2|014|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3|014|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4|014|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5|014|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6|014|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7|014|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8|014|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29|014|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0|014|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1|014|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2|014|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3|014|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4|014|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5|014|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6|014|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7|014|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8|014|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39|014|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0|014|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1|014|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2|014|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3|014|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4|014|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5|014|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6|014|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7|014|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8|014|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49|014|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0|014|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1|014|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2|014|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3|014|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4|014|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5|014|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6|014|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7|014|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8|014|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59|014|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0|014|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1|014|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2|014|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3|014|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4|014|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5|014|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6|014|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7|014|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8|014|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69|014|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0|014|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1|014|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2|014|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3|014|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4|014|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5|014|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6|014|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7|014|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8|014|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79|014|육 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0|014|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1|014|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2|014|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3|014|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4|014|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5|014|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6|014|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7|014|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8|014|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89|014|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0|014|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1|014|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2|014|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3|014|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4|014|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5|014|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6|014|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7|014|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8|014|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499|014|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0|014|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1|014|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2|014|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3|014|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4|014|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5|014|철민 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6|014|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7|014|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8|014|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09|014|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0|014|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1|014|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2|014|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것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3|014|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4|014|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5|014|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6|014|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7|014|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8|014|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19|014|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0|014|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1|014|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2|014|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3|014|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4|014|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5|014|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6|014|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7|014|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8|014|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29|014|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0|014|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1|014|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2|014|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3|014|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4|014|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5|014|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6|014|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7|014|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8|014|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39|014|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0|014|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1|014|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2|014|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3|014|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4|014|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5|014|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6|014|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7|014|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8|014|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49|014|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0|014|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1|014|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2|014|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3|014|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4|014|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5|014|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6|014|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7|014|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8|014|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59|014|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0|014|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1|014|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2|014|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3|014|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4|014|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5|014|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6|014|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7|014|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8|014|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69|014|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0|014|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1|014|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2|014|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3|014|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4|014|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5|014|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6|014|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7|014|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8|014|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79|014|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0|014|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1|014|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2|014|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3|014|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4|014|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5|014|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6|014|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7|014|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8|014|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89|014|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0|014|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1|014|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2|014|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3|014|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4|014|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5|014|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6|014|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7|014|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8|014|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599|014|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0|014|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1|014|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2|014|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3|014|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4|014|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5|014|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6|014|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7|014|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8|014|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09|014|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0|014|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1|014|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2|014|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3|014|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4|014|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5|014|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6|014|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7|014|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8|014|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19|014|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0|014|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1|014|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2|014|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3|014|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4|014|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5|014|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6|014|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7|014|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8|014|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29|014|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0|014|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1|014|“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2|014|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3|014|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4|014|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5|014|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6|014|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7|014|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8|014|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39|014|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0|014|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1|014|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2|014|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3|014|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4|014|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5|014|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6|014|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7|014|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8|014|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49|014|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0|014|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1|014|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2|014|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3|014|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4|014|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5|014|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6|014|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7|014|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8|014|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59|014|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60|014|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61|014|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62|014|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63|014|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64|014|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65|014|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66|014|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14|M_S3_D_014_0667|014|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5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5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617a53971ac7336a78659ca31fbe2c19ab7dfe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59.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1|059|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2|059|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3|059|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4|059|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5|059|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6|059|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7|059|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8|059|영감 가면 나 혼잔 못 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59|059|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0|059|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1|059|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2|059|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3|059|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4|059|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5|059|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6|059|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7|059|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8|059|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69|059|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0|059|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1|059|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2|059|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3|059|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4|059|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5|059|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6|059|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7|059|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8|059|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79|059|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0|059|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1|059|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2|059|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3|059|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4|059|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5|059|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6|059|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7|059|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8|059|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89|059|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0|059|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1|059|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2|059|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3|059|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4|059|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5|059|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6|059|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7|059|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8|059|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099|059|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0|059|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1|059|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2|059|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3|059|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4|059|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5|059|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6|059|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7|059|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8|059|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09|059|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0|059|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 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1|059|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2|059|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3|059|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4|059|남의 속 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5|059|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6|059|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7|059|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8|059|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19|059|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0|059|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1|059|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2|059|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3|059|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4|059|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5|059|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6|059|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7|059|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8|059|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29|059|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0|059|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1|059|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2|059|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3|059|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4|059|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5|059|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6|059|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7|059|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8|059|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39|059|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0|059|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 할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1|059|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2|059|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3|059|정말 외로워서 못 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4|059|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5|059|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6|059|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7|059|연희, 연희 없이는 못 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8|059|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49|059|왜 계단에서 떠다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0|059|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1|059|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2|059|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3|059|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4|059|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5|059|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6|059|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7|059|이해를 못 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8|059|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59|059|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0|059|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1|059|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2|059|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3|059|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4|059|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5|059|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6|059|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7|059|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8|059|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69|059|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0|059|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1|059|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 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2|059|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3|059|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4|059|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5|059|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6|059|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7|059|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8|059|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79|059|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0|059|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1|059|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2|059|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3|059|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4|059|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5|059|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6|059|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7|059|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8|059|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89|059|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0|059|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1|059|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2|059|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3|059|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4|059|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5|059|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6|059|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7|059|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8|059|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199|059|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0|059|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1|059|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2|059|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3|059|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4|059|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5|059|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6|059|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7|059|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8|059|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09|059|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0|059|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1|059|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2|059|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3|059|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4|059|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5|059|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6|059|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7|059|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8|059|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19|059|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0|059|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1|059|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2|059|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3|059|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 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4|059|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5|059|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6|059|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7|059|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8|059|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29|059|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0|059|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1|059|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2|059|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3|059|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4|059|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5|059|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6|059|차마 말 못 할 일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7|059|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8|059|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39|059|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0|059|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1|059|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2|059|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3|059|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4|059|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5|059|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6|059|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7|059|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8|059|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49|059|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0|059|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1|059|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2|059|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3|059|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4|059|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5|059|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6|059|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7|059|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8|059|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59|059|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0|059|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1|059|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2|059|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3|059|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줬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4|059|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5|059|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6|059|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7|059|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8|059|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69|059|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0|059|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1|059|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2|059|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3|059|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4|059|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5|059|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6|059|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7|059|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8|059|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79|059|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0|059|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1|059|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2|059|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3|059|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4|059|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5|059|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6|059|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7|059|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8|059|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89|059|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0|059|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1|059|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2|059|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3|059|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4|059|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5|059|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6|059|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7|059|난 알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8|059|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299|059|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0|059|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1|059|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2|059|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3|059|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4|059|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5|059|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6|059|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7|059|내가 너를 부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8|059|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09|059|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0|059|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1|059|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2|059|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3|059|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4|059|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5|059|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6|059|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7|059|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8|059|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19|059|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0|059|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1|059|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2|059|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3|059|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4|059|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5|059|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6|059|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7|059|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8|059|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걸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29|059|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0|059|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1|059|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2|059|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3|059|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4|059|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5|059|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6|059|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7|059|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8|059|난 너 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39|059|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0|059|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1|059|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2|059|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3|059|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4|059|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5|059|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6|059|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7|059|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8|059|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49|059|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0|059|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1|059|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2|059|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3|059|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4|059|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5|059|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6|059|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7|059|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8|059|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59|059|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0|059|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1|059|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2|059|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3|059|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4|059|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5|059|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6|059|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7|059|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8|059|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69|059|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0|059|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1|059|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2|059|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3|059|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4|059|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5|059|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6|059|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7|059|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8|059|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79|059|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0|059|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1|059|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2|059|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3|059|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4|059|난 안 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5|059|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6|059|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7|059|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8|059|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89|059|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0|059|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1|059|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2|059|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3|059|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4|059|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5|059|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6|059|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7|059|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8|059|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399|059|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0|059|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1|059|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2|059|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3|059|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4|059|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5|059|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6|059|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7|059|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8|059|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09|059|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0|059|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1|059|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2|059|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3|059|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4|059|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5|059|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6|059|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7|059|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8|059|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19|059|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0|059|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1|059|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2|059|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3|059|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4|059|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5|059|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6|059|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7|059|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8|059|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29|059|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0|059|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1|059|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2|059|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3|059|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4|059|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5|059|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6|059|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7|059|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8|059|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39|059|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0|059|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1|059|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2|059|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3|059|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4|059|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5|059|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6|059|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7|059|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8|059|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49|059|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0|059|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1|059|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2|059|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3|059|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4|059|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5|059|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6|059|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7|059|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8|059|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59|059|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0|059|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1|059|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2|059|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3|059|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4|059|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5|059|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6|059|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7|059|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8|059|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69|059|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0|059|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1|059|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2|059|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3|059|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4|059|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5|059|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6|059|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7|059|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8|059|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79|059|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0|059|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1|059|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2|059|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3|059|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4|059|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5|059|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6|059|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7|059|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8|059|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89|059|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0|059|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1|059|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2|059|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3|059|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4|059|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5|059|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6|059|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7|059|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8|059|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499|059|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0|059|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1|059|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2|059|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3|059|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4|059|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5|059|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6|059|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7|059|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8|059|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09|059|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0|059|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1|059|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2|059|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3|059|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4|059|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5|059|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6|059|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7|059|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8|059|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19|059|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0|059|아 ,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1|059|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2|059|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3|059|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4|059|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5|059|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6|059|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7|059|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8|059|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29|059|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0|059|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1|059|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2|059|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3|059|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4|059|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5|059|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6|059|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7|059|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8|059|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39|059|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0|059|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1|059|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2|059|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3|059|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4|059|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5|059|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6|059|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7|059|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8|059|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49|059|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0|059|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1|059|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2|059|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3|059|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4|059|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5|059|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6|059|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7|059|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8|059|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59|059|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0|059|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1|059|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2|059|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3|059|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4|059|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5|059|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6|059|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7|059|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8|059|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69|059|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0|059|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1|059|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2|059|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3|059|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4|059|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5|059|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6|059|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7|059|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8|059|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79|059|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0|059|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1|059|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2|059|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3|059|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4|059|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5|059|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6|059|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7|059|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8|059|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89|059|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0|059|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1|059|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2|059|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3|059|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4|059|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5|059|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6|059|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7|059|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8|059|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599|059|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0|059|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1|059|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2|059|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3|059|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4|059|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5|059|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6|059|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7|059|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8|059|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09|059|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0|059|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1|059|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2|059|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3|059|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4|059|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5|059|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6|059|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7|059|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8|059|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19|059|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0|059|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1|059|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2|059|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3|059|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4|059|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5|059|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6|059|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7|059|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8|059|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29|059|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0|059|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1|059|“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2|059|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3|059|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4|059|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5|059|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6|059|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7|059|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8|059|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39|059|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0|059|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1|059|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2|059|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3|059|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4|059|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5|059|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6|059|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7|059|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8|059|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49|059|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0|059|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1|059|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2|059|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3|059|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4|059|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5|059|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6|059|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7|059|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8|059|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59|059|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60|059|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61|059|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62|059|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63|059|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64|059|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65|059|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66|059|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59|M_S3_D_059_0667|059|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6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6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70b9249c834e70b869fc6b7a8ec02af1c1be22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D_062.txt @@ -0,0 +1,567 @@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1|062|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2|062|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3|062|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4|062|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5|062|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6|062|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7|062|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8|062|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59|062|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0|062|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1|062|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2|062|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3|062|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4|062|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5|062|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6|062|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7|062|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8|062|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69|062|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0|062|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1|062|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2|062|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3|062|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4|062|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5|062|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6|062|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7|062|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8|062|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79|062|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0|062|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1|062|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2|062|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3|062|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4|062|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5|062|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6|062|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7|062|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8|062|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89|062|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0|062|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1|062|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2|062|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3|062|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4|062|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5|062|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6|062|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7|062|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8|062|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099|062|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0|062|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1|062|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2|062|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3|062|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4|062|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5|062|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6|062|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7|062|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8|062|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09|062|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0|062|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1|062|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2|062|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3|062|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4|062|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5|062|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6|062|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7|062|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8|062|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19|062|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0|062|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1|062|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2|062|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3|062|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4|062|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5|062|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6|062|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7|062|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8|062|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29|062|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0|062|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1|062|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2|062|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3|062|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4|062|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5|062|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6|062|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7|062|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8|062|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39|062|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0|062|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1|062|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2|062|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3|062|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4|062|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5|062|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6|062|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7|062|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8|062|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49|062|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0|062|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1|062|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2|062|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3|062|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4|062|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5|062|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6|062|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7|062|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8|062|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59|062|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0|062|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1|062|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2|062|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3|062|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4|062|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5|062|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6|062|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7|062|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8|062|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69|062|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0|062|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1|062|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2|062|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3|062|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4|062|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5|062|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6|062|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7|062|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8|062|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79|062|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0|062|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1|062|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2|062|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3|062|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4|062|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5|062|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6|062|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7|062|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8|062|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89|062|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0|062|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1|062|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2|062|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3|062|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4|062|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5|062|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6|062|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7|062|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8|062|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199|062|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0|062|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1|062|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2|062|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3|062|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4|062|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5|062|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6|062|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7|062|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8|062|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09|062|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0|062|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1|062|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2|062|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3|062|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4|062|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5|062|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6|062|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7|062|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8|062|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19|062|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0|062|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1|062|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2|062|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3|062|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4|062|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5|062|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6|062|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7|062|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8|062|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29|062|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0|062|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1|062|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2|062|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3|062|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4|062|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5|062|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6|062|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7|062|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8|062|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39|062|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0|062|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1|062|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2|062|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3|062|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4|062|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5|062|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6|062|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7|062|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8|062|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49|062|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0|062|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1|062|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2|062|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3|062|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4|062|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5|062|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6|062|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7|062|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8|062|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59|062|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0|062|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1|062|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2|062|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3|062|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4|062|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5|062|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6|062|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7|062|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8|062|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69|062|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0|062|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1|062|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2|062|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3|062|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4|062|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5|062|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6|062|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7|062|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8|062|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79|062|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0|062|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1|062|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2|062|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3|062|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4|062|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5|062|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6|062|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7|062|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8|062|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89|062|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0|062|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1|062|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2|062|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3|062|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4|062|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5|062|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6|062|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7|062|난 알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8|062|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299|062|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0|062|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1|062|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2|062|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3|062|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4|062|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5|062|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6|062|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7|062|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8|062|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09|062|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0|062|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1|062|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2|062|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3|062|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4|062|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5|062|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6|062|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7|062|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8|062|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19|062|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0|062|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1|062|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2|062|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3|062|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4|062|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5|062|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6|062|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7|062|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8|062|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29|062|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0|062|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1|062|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2|062|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3|062|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4|062|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5|062|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6|062|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7|062|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8|062|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39|062|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0|062|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1|062|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2|062|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3|062|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4|062|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5|062|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6|062|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7|062|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8|062|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49|062|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0|062|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1|062|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2|062|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3|062|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4|062|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5|062|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6|062|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7|062|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8|062|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59|062|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0|062|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1|062|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2|062|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3|062|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4|062|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5|062|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6|062|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7|062|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8|062|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69|062|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0|062|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1|062|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2|062|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3|062|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4|062|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5|062|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6|062|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7|062|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8|062|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79|062|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0|062|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1|062|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2|062|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3|062|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4|062|난 안 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5|062|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6|062|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7|062|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8|062|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89|062|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0|062|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1|062|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2|062|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3|062|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4|062|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5|062|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6|062|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7|062|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8|062|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399|062|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00|062|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1|062|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2|062|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3|062|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4|062|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5|062|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6|062|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7|062|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8|062|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59|062|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0|062|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1|062|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2|062|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3|062|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4|062|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5|062|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6|062|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7|062|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8|062|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69|062|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0|062|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1|062|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2|062|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3|062|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4|062|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5|062|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6|062|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7|062|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8|062|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79|062|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0|062|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1|062|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2|062|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3|062|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4|062|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5|062|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6|062|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7|062|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8|062|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89|062|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0|062|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1|062|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2|062|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3|062|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4|062|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5|062|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6|062|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7|062|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8|062|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499|062|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0|062|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1|062|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2|062|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3|062|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4|062|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5|062|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6|062|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7|062|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8|062|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09|062|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0|062|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1|062|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2|062|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3|062|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4|062|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5|062|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6|062|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7|062|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8|062|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19|062|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0|062|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1|062|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2|062|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3|062|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4|062|오월, 오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5|062|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6|062|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7|062|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8|062|나에게는 오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29|062|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0|062|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1|062|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2|062|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3|062|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4|062|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5|062|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6|062|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7|062|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8|062|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39|062|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0|062|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1|062|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2|062|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3|062|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4|062|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5|062|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6|062|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7|062|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8|062|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49|062|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0|062|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1|062|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2|062|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3|062|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4|062|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5|062|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6|062|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7|062|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8|062|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59|062|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0|062|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1|062|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2|062|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3|062|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4|062|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5|062|탑 쌓는 것이 백 번 낫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6|062|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7|062|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8|062|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69|062|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0|062|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1|062|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2|062|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3|062|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4|062|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5|062|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6|062|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7|062|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8|062|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79|062|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0|062|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1|062|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2|062|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3|062|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4|062|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5|062|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6|062|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7|062|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8|062|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89|062|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0|062|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1|062|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2|062|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3|062|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4|062|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5|062|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6|062|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7|062|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8|062|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599|062|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0|062|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1|062|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2|062|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3|062|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4|062|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5|062|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6|062|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7|062|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8|062|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09|062|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0|062|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1|062|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준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2|062|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3|062|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4|062|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5|062|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6|062|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7|062|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8|062|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19|062|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0|062|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1|062|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2|062|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3|062|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4|062|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5|062|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6|062|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7|062|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8|062|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29|062|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0|062|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1|062|“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2|062|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3|062|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4|062|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5|062|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6|062|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7|062|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8|062|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39|062|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0|062|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1|062|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2|062|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3|062|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4|062|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5|062|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6|062|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7|062|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8|062|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49|062|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0|062|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1|062|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2|062|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3|062|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4|062|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5|062|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6|062|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7|062|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8|062|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59|062|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60|062|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61|062|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62|062|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63|062|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64|062|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65|062|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66|062|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D_062|M_S3_D_062_0667|062|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0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0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1720c76793d8273647c9dbeb52e0e1603a20d4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04.txt @@ -0,0 +1,516 @@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1|004|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2|004|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3|004|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4|004|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5|004|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6|004|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7|004|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8|004|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59|004|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0|004|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1|004|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2|004|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3|004|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4|004|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5|004|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6|004|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7|004|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8|004|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69|004|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0|004|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1|004|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2|004|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3|004|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4|004|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5|004|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6|004|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7|004|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8|004|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79|004|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0|004|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1|004|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2|004|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3|004|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4|004|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5|004|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6|004|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7|004|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8|004|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89|004|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0|004|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1|004|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2|004|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3|004|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4|004|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5|004|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6|004|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7|004|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8|004|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099|004|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0|004|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1|004|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2|004|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3|004|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4|004|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5|004|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6|004|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7|004|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8|004|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09|004|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0|004|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1|004|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2|004|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3|004|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4|004|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5|004|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6|004|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7|004|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8|004|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19|004|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0|004|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1|004|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2|004|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3|004|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4|004|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5|004|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6|004|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7|004|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8|004|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29|004|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0|004|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1|004|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2|004|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3|004|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4|004|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5|004|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6|004|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7|004|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8|004|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39|004|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0|004|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1|004|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2|004|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3|004|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4|004|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5|004|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6|004|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7|004|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8|004|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49|004|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0|004|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1|004|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2|004|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3|004|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4|004|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5|004|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6|004|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7|004|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8|004|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59|004|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0|004|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1|004|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2|004|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3|004|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4|004|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5|004|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6|004|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7|004|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8|004|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69|004|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0|004|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1|004|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2|004|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3|004|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4|004|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5|004|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6|004|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7|004|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8|004|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79|004|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0|004|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1|004|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2|004|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3|004|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4|004|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5|004|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6|004|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7|004|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8|004|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89|004|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0|004|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1|004|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2|004|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3|004|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4|004|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5|004|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6|004|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7|004|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8|004|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199|004|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0|004|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1|004|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2|004|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3|004|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4|004|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5|004|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6|004|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7|004|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8|004|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09|004|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0|004|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1|004|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2|004|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3|004|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4|004|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5|004|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6|004|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7|004|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8|004|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19|004|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0|004|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1|004|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2|004|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3|004|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4|004|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5|004|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6|004|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7|004|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8|004|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29|004|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0|004|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1|004|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2|004|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3|004|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4|004|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5|004|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6|004|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7|004|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8|004|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39|004|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0|004|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1|004|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2|004|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3|004|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4|004|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5|004|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6|004|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7|004|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8|004|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49|004|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0|004|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1|004|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2|004|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3|004|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4|004|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5|004|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6|004|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7|004|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8|004|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59|004|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0|004|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1|004|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2|004|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3|004|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4|004|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5|004|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6|004|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7|004|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8|004|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69|004|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0|004|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1|004|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2|004|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3|004|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4|004|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5|004|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6|004|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7|004|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8|004|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79|004|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0|004|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1|004|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2|004|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3|004|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4|004|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5|004|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6|004|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7|004|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8|004|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89|004|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0|004|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1|004|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2|004|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3|004|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4|004|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5|004|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6|004|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7|004|난 알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8|004|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299|004|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0|004|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1|004|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2|004|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3|004|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4|004|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5|004|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6|004|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7|004|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8|004|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09|004|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0|004|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1|004|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2|004|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3|004|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4|004|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5|004|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6|004|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7|004|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8|004|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19|004|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0|004|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1|004|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2|004|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3|004|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4|004|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5|004|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6|004|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7|004|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8|004|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29|004|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0|004|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1|004|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2|004|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3|004|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4|004|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5|004|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6|004|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7|004|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8|004|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39|004|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0|004|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1|004|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2|004|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3|004|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4|004|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5|004|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6|004|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7|004|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8|004|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49|004|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0|004|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1|004|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2|004|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3|004|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4|004|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5|004|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6|004|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7|004|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8|004|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59|004|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0|004|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1|004|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2|004|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3|004|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4|004|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5|004|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6|004|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7|004|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8|004|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69|004|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0|004|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1|004|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2|004|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3|004|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4|004|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5|004|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6|004|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7|004|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8|004|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79|004|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0|004|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1|004|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2|004|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3|004|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4|004|난 안 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5|004|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6|004|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7|004|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8|004|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89|004|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0|004|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1|004|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2|004|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3|004|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4|004|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5|004|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6|004|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7|004|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8|004|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399|004|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00|004|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1|004|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2|004|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3|004|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4|004|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5|004|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6|004|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7|004|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8|004|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59|004|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0|004|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1|004|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2|004|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3|004|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4|004|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5|004|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6|004|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7|004|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8|004|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69|004|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0|004|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1|004|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2|004|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3|004|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4|004|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5|004|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6|004|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7|004|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8|004|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79|004|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0|004|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1|004|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2|004|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3|004|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4|004|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5|004|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6|004|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7|004|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8|004|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89|004|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0|004|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1|004|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2|004|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3|004|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4|004|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5|004|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6|004|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7|004|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8|004|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499|004|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00|004|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1|004|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2|004|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3|004|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4|004|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5|004|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6|004|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7|004|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8|004|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59|004|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0|004|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1|004|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2|004|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3|004|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4|004|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5|004|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6|004|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7|004|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8|004|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69|004|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0|004|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1|004|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2|004|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3|004|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4|004|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5|004|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6|004|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7|004|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8|004|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79|004|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0|004|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1|004|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2|004|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3|004|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4|004|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5|004|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6|004|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7|004|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8|004|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89|004|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0|004|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1|004|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2|004|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3|004|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4|004|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5|004|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6|004|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7|004|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8|004|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599|004|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1|004|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2|004|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3|004|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4|004|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5|004|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6|004|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7|004|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8|004|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09|004|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0|004|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1|004|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2|004|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3|004|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4|004|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5|004|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6|004|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7|004|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8|004|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19|004|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0|004|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1|004|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2|004|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3|004|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4|004|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5|004|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6|004|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7|004|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8|004|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29|004|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0|004|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1|004|“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2|004|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3|004|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4|004|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5|004|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6|004|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7|004|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8|004|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39|004|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0|004|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1|004|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2|004|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3|004|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4|004|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5|004|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6|004|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7|004|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8|004|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49|004|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0|004|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1|004|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2|004|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3|004|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4|004|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5|004|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6|004|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7|004|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8|004|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59|004|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60|004|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61|004|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62|004|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63|004|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64|004|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65|004|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66|004|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04|M_S3_E_004_0667|004|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2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98018c693d5053aad352021179b8d512587d37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20.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1|020|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2|020|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3|020|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4|020|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5|020|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6|020|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7|020|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8|020|영감 가면 나 혼잔 못 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59|020|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0|020|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1|020|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2|020|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3|020|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4|020|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5|020|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6|020|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7|020|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8|020|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69|020|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0|020|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1|020|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2|020|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3|020|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4|020|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5|020|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6|020|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7|020|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8|020|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79|020|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0|020|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1|020|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2|020|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3|020|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4|020|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5|020|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6|020|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7|020|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8|020|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89|020|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0|020|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1|020|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2|020|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3|020|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4|020|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5|020|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6|020|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7|020|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8|020|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099|020|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0|020|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1|020|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2|020|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3|020|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4|020|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5|020|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6|020|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7|020|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8|020|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09|020|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0|020|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1|020|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2|020|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3|020|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4|020|남의 속 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5|020|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6|020|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7|020|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8|020|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19|020|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0|020|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1|020|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2|020|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3|020|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4|020|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5|020|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6|020|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7|020|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8|020|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29|020|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0|020|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1|020|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2|020|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3|020|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4|020|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5|020|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6|020|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7|020|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8|020|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39|020|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0|020|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 할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1|020|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2|020|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3|020|정말 외로워서 못 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4|020|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5|020|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6|020|그럼 난 어떡하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7|020|연희, 연희 없이는 못 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8|020|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씩이나 나가서 미끄러진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49|020|왜 계단에서 떠다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0|020|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1|020|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2|020|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3|020|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4|020|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5|020|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6|020|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7|020|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8|020|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59|020|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0|020|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1|020|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2|020|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3|020|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4|020|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5|020|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6|020|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7|020|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8|020|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69|020|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0|020|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1|020|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2|020|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3|020|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4|020|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5|020|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6|020|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7|020|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8|020|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79|020|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0|020|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1|020|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2|020|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3|020|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4|020|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5|020|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6|020|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7|020|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8|020|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89|020|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0|020|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1|020|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2|020|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3|020|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4|020|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5|020|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6|020|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7|020|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8|020|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199|020|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0|020|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1|020|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2|020|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3|020|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4|020|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5|020|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6|020|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7|020|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8|020|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09|020|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0|020|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1|020|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2|020|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3|020|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4|020|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5|020|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6|020|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7|020|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8|020|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19|020|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0|020|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1|020|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2|020|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3|020|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4|020|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5|020|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6|020|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7|020|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8|020|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29|020|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0|020|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1|020|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2|020|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3|020|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4|020|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5|020|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6|020|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7|020|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8|020|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39|020|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0|020|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1|020|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2|020|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3|020|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4|020|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5|020|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6|020|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7|020|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8|020|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49|020|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0|020|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1|020|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2|020|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3|020|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4|020|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5|020|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6|020|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7|020|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8|020|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59|020|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0|020|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1|020|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2|020|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3|020|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4|020|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5|020|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6|020|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7|020|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8|020|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69|020|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0|020|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1|020|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2|020|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3|020|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4|020|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5|020|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6|020|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7|020|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8|020|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79|020|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0|020|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1|020|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2|020|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3|020|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4|020|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5|020|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6|020|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7|020|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8|020|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89|020|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0|020|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1|020|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2|020|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3|020|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4|020|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5|020|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6|020|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7|020|난 알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8|020|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299|020|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0|020|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1|020|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2|020|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3|020|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4|020|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5|020|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6|020|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7|020|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8|020|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09|020|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0|020|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1|020|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2|020|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3|020|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4|020|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5|020|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6|020|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7|020|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8|020|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19|020|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0|020|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1|020|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2|020|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3|020|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4|020|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5|020|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6|020|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7|020|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8|020|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29|020|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0|020|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1|020|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2|020|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3|020|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4|020|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5|020|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6|020|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7|020|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8|020|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39|020|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0|020|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1|020|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2|020|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3|020|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4|020|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5|020|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6|020|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7|020|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8|020|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49|020|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0|020|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1|020|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2|020|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3|020|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4|020|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5|020|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6|020|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7|020|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8|020|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59|020|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0|020|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1|020|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2|020|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3|020|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4|020|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5|020|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6|020|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7|020|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8|020|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69|020|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0|020|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1|020|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2|020|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3|020|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4|020|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5|020|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6|020|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7|020|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8|020|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79|020|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0|020|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1|020|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2|020|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3|020|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4|020|난 안 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5|020|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6|020|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7|020|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8|020|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89|020|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0|020|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1|020|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2|020|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3|020|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4|020|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5|020|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6|020|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7|020|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8|020|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399|020|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0|020|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1|020|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2|020|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3|020|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4|020|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5|020|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6|020|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7|020|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8|020|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09|020|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0|020|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1|020|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2|020|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3|020|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4|020|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5|020|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6|020|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7|020|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8|020|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19|020|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0|020|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1|020|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2|020|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3|020|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4|020|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5|020|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6|020|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7|020|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8|020|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29|020|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0|020|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1|020|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2|020|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3|020|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4|020|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5|020|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6|020|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7|020|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8|020|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39|020|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0|020|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1|020|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2|020|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3|020|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4|020|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5|020|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6|020|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7|020|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8|020|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49|020|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0|020|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1|020|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2|020|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3|020|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4|020|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5|020|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6|020|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7|020|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8|020|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59|020|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0|020|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1|020|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2|020|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3|020|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4|020|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5|020|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6|020|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7|020|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8|020|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69|020|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0|020|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1|020|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2|020|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3|020|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4|020|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5|020|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6|020|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7|020|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8|020|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79|020|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0|020|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1|020|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2|020|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3|020|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4|020|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5|020|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6|020|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7|020|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8|020|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89|020|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0|020|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1|020|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2|020|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3|020|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4|020|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5|020|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6|020|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7|020|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8|020|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499|020|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0|020|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1|020|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2|020|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3|020|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4|020|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5|020|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6|020|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7|020|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8|020|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09|020|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0|020|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1|020|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2|020|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3|020|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4|020|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5|020|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6|020|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7|020|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8|020|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19|020|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0|020|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1|020|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2|020|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3|020|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4|020|오월, 오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5|020|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6|020|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7|020|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8|020|나에게는 오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29|020|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0|020|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1|020|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2|020|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3|020|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4|020|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5|020|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6|020|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7|020|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8|020|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39|020|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0|020|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1|020|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2|020|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3|020|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4|020|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5|020|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6|020|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7|020|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8|020|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49|020|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0|020|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1|020|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2|020|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3|020|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4|020|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5|020|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6|020|그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7|020|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8|020|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59|020|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0|020|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1|020|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2|020|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3|020|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4|020|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5|020|탑 쌓는 것이 백 번 낫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6|020|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7|020|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8|020|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69|020|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0|020|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1|020|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2|020|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3|020|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4|020|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5|020|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6|020|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7|020|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8|020|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79|020|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0|020|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1|020|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2|020|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3|020|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4|020|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5|020|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6|020|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7|020|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8|020|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89|020|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0|020|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1|020|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2|020|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3|020|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4|020|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5|020|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6|020|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7|020|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8|020|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599|020|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0|020|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1|020|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2|020|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3|020|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4|020|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5|020|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6|020|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7|020|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8|020|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09|020|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0|020|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1|020|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2|020|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3|020|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4|020|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5|020|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6|020|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7|020|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8|020|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19|020|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0|020|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1|020|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2|020|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3|020|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4|020|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5|020|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6|020|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7|020|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8|020|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29|020|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0|020|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1|020|“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2|020|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3|020|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4|020|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5|020|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6|020|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7|020|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8|020|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39|020|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0|020|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1|020|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2|020|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3|020|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4|020|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5|020|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6|020|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7|020|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8|020|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49|020|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0|020|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1|020|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2|020|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3|020|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4|020|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5|020|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6|020|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7|020|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8|020|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59|020|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60|020|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61|020|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62|020|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63|020|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64|020|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65|020|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66|020|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20|M_S3_E_020_0667|020|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5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5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6b52566f09cc6d2693e835ab6d294a35e4c26a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E_053.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1|053|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2|053|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3|053|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4|053|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5|053|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6|053|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7|053|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8|053|영감 가면 나 혼잔 못 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59|053|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0|053|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1|053|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2|053|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3|053|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4|053|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5|053|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6|053|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7|053|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8|053|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69|053|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0|053|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1|053|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2|053|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3|053|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4|053|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5|053|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6|053|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7|053|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8|053|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79|053|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0|053|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1|053|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2|053|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3|053|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4|053|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5|053|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6|053|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7|053|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8|053|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89|053|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0|053|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1|053|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2|053|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3|053|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4|053|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5|053|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6|053|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7|053|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8|053|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099|053|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0|053|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1|053|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2|053|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3|053|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4|053|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5|053|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6|053|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7|053|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8|053|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09|053|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0|053|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1|053|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2|053|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3|053|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4|053|남의 속 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5|053|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6|053|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7|053|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8|053|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19|053|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0|053|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1|053|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2|053|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3|053|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4|053|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5|053|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6|053|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7|053|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8|053|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29|053|오빤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0|053|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1|053|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2|053|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3|053|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4|053|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5|053|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6|053|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7|053|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8|053|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39|053|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0|053|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 할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1|053|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2|053|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3|053|정말 외로워서 못 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4|053|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5|053|아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6|053|그럼 난 어떡하란 말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7|053|연희, 연희 없이는 못 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8|053|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49|053|왜 계단에서 떠다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0|053|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1|053|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2|053|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3|053|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4|053|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5|053|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6|053|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7|053|이해를 못 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8|053|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59|053|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0|053|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1|053|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2|053|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3|053|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4|053|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5|053|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6|053|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7|053|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8|053|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69|053|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0|053|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1|053|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 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2|053|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3|053|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4|053|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5|053|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6|053|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7|053|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8|053|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79|053|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0|053|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1|053|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2|053|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3|053|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4|053|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5|053|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6|053|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7|053|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8|053|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89|053|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0|053|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1|053|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2|053|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3|053|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4|053|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5|053|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6|053|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7|053|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8|053|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199|053|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0|053|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1|053|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2|053|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3|053|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4|053|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5|053|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6|053|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7|053|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8|053|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09|053|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0|053|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1|053|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2|053|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3|053|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4|053|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5|053|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6|053|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7|053|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8|053|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19|053|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0|053|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1|053|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2|053|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3|053|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서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 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4|053|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5|053|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6|053|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7|053|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8|053|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29|053|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0|053|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1|053|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2|053|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3|053|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4|053|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5|053|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6|053|차마 말 못 할 일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7|053|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8|053|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39|053|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0|053|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1|053|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2|053|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3|053|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4|053|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5|053|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6|053|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7|053|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8|053|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49|053|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0|053|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1|053|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2|053|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3|053|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4|053|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5|053|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6|053|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7|053|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8|053|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59|053|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0|053|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1|053|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2|053|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3|053|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줬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4|053|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5|053|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6|053|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7|053|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8|053|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69|053|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0|053|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1|053|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2|053|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3|053|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4|053|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5|053|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6|053|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7|053|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8|053|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79|053|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0|053|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1|053|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2|053|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3|053|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4|053|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5|053|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6|053|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7|053|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8|053|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89|053|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0|053|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1|053|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2|053|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3|053|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4|053|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5|053|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6|053|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7|053|난 알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8|053|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299|053|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0|053|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1|053|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2|053|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3|053|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4|053|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5|053|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6|053|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7|053|내가 너를 부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8|053|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09|053|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0|053|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1|053|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2|053|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3|053|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4|053|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5|053|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6|053|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7|053|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8|053|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19|053|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0|053|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1|053|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2|053|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3|053|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4|053|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5|053|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6|053|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7|053|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8|053|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걸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29|053|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0|053|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1|053|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2|053|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3|053|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4|053|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5|053|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6|053|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7|053|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8|053|난 너 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39|053|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0|053|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1|053|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2|053|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3|053|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4|053|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5|053|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6|053|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7|053|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8|053|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49|053|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0|053|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1|053|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2|053|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3|053|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4|053|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5|053|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6|053|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7|053|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8|053|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59|053|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0|053|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1|053|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2|053|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3|053|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4|053|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5|053|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6|053|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7|053|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8|053|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69|053|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0|053|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1|053|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2|053|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3|053|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4|053|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5|053|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6|053|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7|053|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8|053|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79|053|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0|053|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1|053|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2|053|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3|053|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4|053|난 안 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5|053|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6|053|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7|053|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8|053|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89|053|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0|053|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럼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1|053|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2|053|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3|053|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4|053|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5|053|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6|053|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7|053|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8|053|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399|053|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0|053|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1|053|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2|053|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3|053|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4|053|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5|053|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6|053|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7|053|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8|053|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09|053|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0|053|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1|053|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2|053|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3|053|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4|053|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5|053|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6|053|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7|053|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맘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8|053|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19|053|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0|053|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1|053|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2|053|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3|053|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4|053|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5|053|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6|053|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7|053|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8|053|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29|053|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0|053|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1|053|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2|053|나는 모든 노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3|053|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4|053|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5|053|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6|053|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7|053|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8|053|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39|053|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0|053|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1|053|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2|053|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3|053|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4|053|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5|053|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6|053|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7|053|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8|053|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49|053|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0|053|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1|053|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2|053|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3|053|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4|053|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5|053|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6|053|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7|053|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8|053|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59|053|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0|053|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1|053|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2|053|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3|053|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4|053|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5|053|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6|053|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7|053|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8|053|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69|053|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0|053|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1|053|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2|053|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3|053|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4|053|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5|053|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6|053|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7|053|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8|053|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79|053|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0|053|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1|053|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2|053|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3|053|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4|053|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5|053|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6|053|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7|053|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8|053|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89|053|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0|053|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1|053|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2|053|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3|053|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4|053|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5|053|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6|053|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7|053|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8|053|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499|053|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0|053|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1|053|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2|053|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3|053|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4|053|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5|053|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6|053|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7|053|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8|053|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09|053|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0|053|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1|053|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 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2|053|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3|053|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4|053|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5|053|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6|053|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7|053|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8|053|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19|053|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0|053|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1|053|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2|053|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3|053|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4|053|오 월, 오 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5|053|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6|053|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7|053|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8|053|나에게는 오 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29|053|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0|053|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1|053|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2|053|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3|053|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4|053|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5|053|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6|053|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7|053|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8|053|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39|053|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0|053|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1|053|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2|053|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3|053|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4|053|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5|053|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6|053|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7|053|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8|053|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49|053|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0|053|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1|053|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2|053|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3|053|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4|053|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5|053|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6|053|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7|053|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8|053|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59|053|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0|053|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1|053|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들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2|053|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3|053|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4|053|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5|053|탑 쌓는 것이 백번 낫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6|053|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7|053|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8|053|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69|053|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 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0|053|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1|053|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2|053|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3|053|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4|053|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5|053|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6|053|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7|053|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8|053|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79|053|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0|053|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1|053|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2|053|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3|053|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4|053|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5|053|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6|053|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7|053|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8|053|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89|053|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0|053|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1|053|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2|053|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3|053|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4|053|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5|053|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6|053|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7|053|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8|053|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599|053|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 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0|053|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1|053|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2|053|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3|053|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4|053|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5|053|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6|053|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7|053|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8|053|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09|053|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0|053|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1|053|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2|053|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3|053|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4|053|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5|053|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6|053|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괴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7|053|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8|053|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19|053|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0|053|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1|053|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2|053|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3|053|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4|053|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5|053|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6|053|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7|053|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8|053|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29|053|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0|053|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1|053|“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2|053|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3|053|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4|053|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5|053|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6|053|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7|053|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8|053|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39|053|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0|053|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1|053|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2|053|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3|053|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4|053|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5|053|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6|053|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7|053|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8|053|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49|053|이제 더 이상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0|053|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1|053|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2|053|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3|053|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4|053|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5|053|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6|053|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7|053|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8|053|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59|053|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60|053|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61|053|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62|053|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63|053|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64|053|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65|053|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66|053|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E_053|M_S3_E_053_0667|053|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F_00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F_00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bb97d6a7bf6d6283f778fed8495640c31f8a28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M_S3_F_008.txt @@ -0,0 +1,617 @@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1|008|만약 내가 이 이야기를 한다면 그녀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은 웃음뿐이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2|008|그녀는 아름다운 여자일 뿐이나 내게는 실로 생명이요, 영혼이리니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3|008|지금도 늦지 않았을 거라고, 방법이 있을 거야, 리펀을 구해야 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4|008|아버진 살인자가 아니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5|008|빚을 지고까지 확실성도 없는 일을 하겠다는 것 난 도무지 뭔지 모르겠는 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6|008|남편은 아들이 하겠다는 건 못하게 막아 놓고, 이제 회사마저 망하면 이제 어떻게 하겠다는 걸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7|008|여보, 제발 깨어나기나 해 주시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8|008|영감 가면 나 혼잔 못사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59|008|내가 얼마나 불행한지 당신이 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0|008|오, 내 영혼, 가엾은 영혼이여!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1|008|우린 일 때문에 악마처럼 비참하게 완전히 지쳐 버렸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2|008|궁정은 우리의 노고를 바보 짓거리로만 생각하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3|008|우린 불행이 다가오는 땅속에 갇힌 거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4|008|망가진 돌로 어떻게 성당 열 개를 세울 수 있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5|008|아무리 애써 봐도 소용없지, 이 땅이 모든 걸 집어삼키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6|008|최후의 견습공들처럼 깜짝 놀라 노간주나무에 옭매인 발목을 보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7|008|어느 누구도 저 위의 어둠을 살펴볼 수가 없어, 꿈에서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8|008|상처 없이 피 흘리는 이 손, 이게 여전히 내 거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69|008|가시면류관으로 상처 입은 몸, 그에게 남은 건 그것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0|008|돌 속에 있는 그녀, 내가 원하는 건 그녀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1|008|우리가 서로 고통 속에서 멀어진 것처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2|008|라틴어 작문만이라도 내일까지가 아니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3|008|아, 그 애는 얼마나 괴로울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4|008|그대는 그대의 죄 때문이 아니라 나의 죄 때문에 죽는 거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5|008|하느님, 오, 하느님, 빨리 날이 밝았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6|008|이 애는 내 자식이 아니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7|008|이 애는 어렸을 적부터 내 마음에 안 들었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8|008|자식이 부모한테 그런 몹쓸 행동을 할 수 있다니, 나라면 내 어머니한테 그럴 수 없겠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79|008|십 여 년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식의 행복만을 생각하는 아버지에게 그런 행동을 할 수 있다니!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0|008|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었어, 그 자식은 내 자식이 아니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1|008|그 애가 학교에서 쫓겨난 일에 그 애는 잘못이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2|008|그의 죄였다면, 그 애는 그걸 속죄한 거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3|008|오,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4|008|왜 나 때문에 그 애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5|008|하, 용기를 낼 수가 없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6|008|제발 날 쫓아 버리지 말아 주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7|008|나는 약해졌고 절망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8|008|엄마는 가끔 내게 노래를 불러 주셨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89|008|작심을 하고 나를 바보로, 어리석은 바보로 만들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0|008|더러운 거짓말쟁이일 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1|008|연신 나를 사랑한다고 해 놓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2|008|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나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3|008|이 일이 있기 전에 당신과 같이 죽었더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4|008|그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는 내가 미웠어, 그 아이를 사랑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5|008|그 아이를 낳은 것 때문에 나를 미워한다고 했어, 그 애가 밉다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어, 그 애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우리 사이가 전처럼 될 거라고 말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6|008|불쌍한 어린것!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7|008|어쩌면 처음부터 내가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8|008|어딘가, 집 안이 쓸쓸해지면서, 춥고, 나를 외양간으로 내몰며, 들판의 짐승들에게로 내모는 것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099|008|그래, 처음부터 의심했는지 몰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0|008|그래도 나를 완전히 속이지는 못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1|008|농장은 될 대로 되라지, 떠날 거라고, 소와 다른 가축들을 풀어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2|008|자유롭게 놀도록 숲에다 풀어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3|008|그리고 농장은 어떤 인간도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 돌려드릴 거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4|008|가장 좋은 범선을 타고 그곳으로 갈 거야, 돈이 있거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5|008|부처님은 왜 태어나서 우릴 이렇게 못살게 구는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6|008|아 내 눈에 점안은 누가 해 주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7|008|돌아보니 아아 나는 어느새 다시 출발점.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8|008|이 저녁 나타난 부처는 백골 같은 허무로 나를 술 마시게 하는구나, 술 마시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09|008|오, 우리 여자들이란 얼마나 믿음이 없는 건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0|008|나는 그들이 나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한번 봤으면 좋겠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1|008|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2|008|요즘 같은 때 먹고살기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다고, 왜 꼭 우리 기생집 하는 사람들만 못살게 굴고 난리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3|008|우리라고 모아 놓은 게 있는 줄 아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4|008|남의 속사정도 모르고 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5|008|이러다가는 농담이 아니라 정말 망하게 생겼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6|008|아, 정말이지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7|008|흥, 난 엄마 아빠도 없는 아이니까 어디 마음대로들 괴롭혀 보라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8|008|이렇게 불행한 사람이 있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19|008|아, 대체 내가 무슨 죄를 지었기에 이런 일이 생기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0|008|죄송하지만 이 못난 자식은 아버지를 더 이상 모실 수가 없다고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1|008|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2|008|이 못난 자식, 금방 어머니 곁으로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3|008|허망하구나, 세상일이라는 것, 결국 다 구름처럼 허망하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4|008|내 평생 군인으로 살아오면서 늘 올바르게 살아왔다고 자부했는데, 한순간 분을 참지 못하고 망령되게 아들을 탓해 아들을 쫓아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5|008|어떻게 이런 일이,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6|008|이런 일이 생길 줄 누가 알았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7|008|도저히 이해할 수 없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8|008|내가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던 걸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29|008|오빠는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0|008|왜 그렇게 혼자 가 버린 걸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1|008|달마저 내 꼴을 보기 싫어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2|008|그렇게 숨지 말고 제발 나와 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3|008|저 먹구름, 저 먹구름 때문이야, 저 저주받을 먹구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4|008|꽃은 해마다 피고 지지만, 사람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못하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5|008|오빠는 왜 또 날 피하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6|008|이젠 내가 싫어진 거군, 그런 거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7|008|그리 예쁘던 애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8|008|이대로 나아지지 않으면 장차 이 일을 어이할꼬?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39|008|아, 사람 일 알 수 없다더니!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0|008|아, 이 잔인하기만 한 세상, 더 살아서 뭐할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1|008|이러다 정말로 사람 잡겠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2|008|나는 시골 파출소 순사 짓 하며 썩어 가는 여자 시체나 주무르고 앉았으니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3|008|정말 외로워서 못살겠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4|008|아, 정말 인생이 피곤하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5|008|아, 정말로 죽고 싶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6|008|그럼 난 어떡하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7|008|연희, 연희 없이는 못살겠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8|008|팔자에 없는 무슨 국회의원을 해 보겠다고 두 번 씩이나 나서서 미끄러진단 말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49|008|왜 계단에서 떠다 밀어 버렸는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0|008|내 다시는 짜증도 안 내고 강짜도 안 부리리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1|008|모두들 왜 이리 신경이 예민할까, 정말 예민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2|008|아, 이것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 말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3|008|이것이 얼마나 고통스런 일인가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4|008|정말로 내가 미친 건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5|008|생활과 과학이 앞으로,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게 보이지만, 난 기차를 놓친 농부처럼 뒤처지고 뒤처져서, 결국에는 단지 내가 풍경만을 묘사할 줄 알고, 그 외의 다른 모든 것은 뼛속의 골까지도 모두가 완전히 거짓, 거짓이라고 느끼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6|008|그 아이 때문에 괴로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7|008|이해를 못하는군, 이해하려고 들지를 않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8|008|오, 이렇게 어려울 수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59|008|끔찍한 기다림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0|008|내 사랑, 아무도 손에 넣질 않았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1|008|저런, 그녀와 내가 멀리 떨어지다니, 이렇게나 멀리!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2|008|아르제슈 강물이 높아지고 폭풍우가 나무에 요란스레 울리고, 사나운 바람 소리가 벽에서 귀먹은 채 눈물을 흘리는 그 고통을 잠재우도록!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3|008|어떤 끔찍한 망각이 내게 들러붙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4|008|나는 생각한다네, 그녀가 나를 만난 날이 얼마나 불운한 날이었는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5|008|그녀와 나, 우릴 떼어 놓은 경계선을 뛰어넘을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6|008|오오, 숨이 막혀 오는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7|008|십자가가 이 지성소 꼭대기에 세워지는 순간을 지나서까지 살기 원했던 어떤 이를 생죽음이 계속 뒤따르고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8|008|창문이나 종탑,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69|008|신음 소리가 계속 더 크게 이어지고 있어, 우리 주위에 공허함과 망각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0|008|땅이 우리 이야기를 묻어 버리도록, 바람이 날개에 실어 온 이 모든 것 중 가장 침울하고 서글프고 엉뚱하고 당혹스러운 이야기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1|008|다른 종탑은 원치 않아, 다른 창문도, 더이상 성당을 원하지 않아,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2|008|난 기적을 바라지 않아,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3|008|그녀가, 못, 살아, 난다고, 살아나지, 못,한다고, 자네들 목소리도 줄어드는군, 이제, 자네들은 남게 됐군, 별것 아닌 것처럼, 지금 말이야, 자네들은 더 이상 하고 싶지 않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4|008|그녀는 살 수 없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5|008|석공 형제들이여, 말해 보게, 이제 그녀가 멈췄는지, 신음 소리가 멈췄는지, 말해 보게, 아니야, 전혀, 어디 있지, 마놀레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6|008|어떤 곳에서 바람이 잠잠해질까, 어떤 곳에서 목소리가 멈출까, 이방인인 우린 계속되는 고독과 끝없는 추락 가운데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7|008|내가 이 손으로 그녀를 죽인 거군, 한데 그녀는 웃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8|008|그리고 아무런 말도 없었어, 사람들이 장난치는 거라고 생각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79|008|아내는 놀이일 뿐이라고 생각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0|008|모든 것에는 어떤 공허함이 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1|008|관객이 나를 바라보고 있잖아, 연극은 끝났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2|008|이번 시즌 최고의 드라마를 만든 내가 아니었나, 그런데 지금은 이 꼴이라니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3|008|배반이야, 배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4|008|엄마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5|008|그것도 모르고 나는 그 세월을 헛바퀴만 돌았구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6|008|내가 이제까지 꾼 것 중에 제일 끔찍한 꿈이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7|008|죽음과도 같은 불안이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8|008|아, 이 수치감!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89|008|나 같으면 자루 속에서는 생전 잘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0|008|하지만 그 안에서 질식할 건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1|008|하지만 구두쇠는 그 대가로 영원한 죽음을 맞이해야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2|008|넥타이를 매고 빗으로 머리를 빗었지만 무엇인가 내 본성으로부터 빼앗긴 것 같은 느낌이 들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3|008|애통하다, 비정한 인간들이여, 애통하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4|008|순결한 별들이여, 나로 하여금 그대들을 부르게 하지 마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5|008|유감이다, 기회였는데, 유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6|008|불꽃이 일렁인다, 이리저리, 가로세로로, 영혼들이여, 유성들이여!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7|008|아주 끔찍스러운 일이 그 애 눈앞에 떠다닐 테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8|008|불의가 속죄를 외친다면 내 곁에 있어다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199|008|내가 목이 부러져도 좋고, 도망을 가면 더욱 좋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0|008|다른 사람은 아무도 아프지 않기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1|008|그런데 그때 그런 일이 침범해서 사람의 가슴을 금방 찢어 놓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2|008|난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어, 나쁜 애가 아니었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3|008|그런데 내가 그 애의 살인자야, 내가 살인자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4|008|가끔 그런 생각이 내 머리를 스치곤 하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5|008|마치 어떤 예감처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6|008|오늘 그 모든 게 분명해졌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7|008|아이들은 제 어미의 기일을 챙기려 했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8|008|그는 내게서 일종의 공범자의 모습을 본 거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09|008|한 남자의 기억들이란 쉽게 지워지는 게 아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0|008|어쨌거나, 난 그렇게 생각했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1|008|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2|008|그렇지만 당신은 속은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3|008|그에겐, 애들 엄마가 여전히 살아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4|008|눈에 보이진 않지만 우리와 함께 있는 것처럼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5|008|당신은 내 마음이 당신과 그녀 사이에 적당히 걸쳐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6|008|그런 생각이 그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거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7|008|말하자면 그는 우리 관계에서 어떤 부도덕한 부분을 보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8|008|바로 그것 때문에 아내는, 내 아내로서 더 이상 나와 함께 살아갈 수 없거나, 아니면 더 이상 그러길 바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19|008|난 여기 남아 있을 거라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0|008|난 당신 거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1|008|자신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그 모든 것들이 여기에 있다는 걸 그는 왜 모를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2|008|자신이 평생 이룩한 것들이 여기에 있는데, 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3|008|그 사람이 호주머니에섯 작은 열쇠고리를 꺼내더니 늘 끼고 다니던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내는걸 봤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4|008|그러고는 내가 끼고 있던 반지마저 빼내는 거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5|008|그리고 두 개의 반지를 열쇠고리에다 함께 끼워 놓으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6|008|이제 두 사람은 바다와 더불어 영원히 결혼하게 되는 거로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7|008|그런 말은 듣고 싶지 않았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8|008|그런 생각은 하지 말자!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29|008|그건 내게 아무런 도움이 못 되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0|008|그럴 게 분명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1|008|어딜 간다 해도 난 그걸 떨쳐 버릴 수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2|008|하지만 난 말할 수가 없었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3|008|적어도 오늘 이전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4|008|하지만 이제 와서 말할 수밖에 없었던 건 바로 그 때문이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5|008|진작 이 모든 걸 털어놨더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6|008|차마 말 못할 일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7|008|털어놨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8|008|아니, 아니, 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39|008|제발 묻지 말았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0|008|한 가지가 더 있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1|008|하지만 거기에 대해선 더 이상 얘기하지 말아야만 하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2|008|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3|008|어린아이 눈에 얽힌 수수께끼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4|008|가엾은 우리 아버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5|008|어찌 보면 아버진 무척 나약한 분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6|008|선생님도 아마 눈치채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7|008|아버지에겐 시간을 때울 만한 일거리도 충분치 않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8|008|그래서 어머니는 아버지를 전혀 도우실 수 없는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49|008|그건 전적으로 아버지 책임이긴 했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0|008|아버진 주변에서 늘 행복한 얼굴만 보길 원했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1|008|아버지 말에 의하면, 집안엔 햇살과 기쁨이 있어야 한다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2|008|난, 아버지가 새어머니에게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약을 자꾸 드린다는 게 두려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3|008|난 그런 생각을 도무지 떨쳐 버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4|008|아니야, 그렇지 않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5|008|그러한 환희는 햇살 가득한 긴 여름날에 느끼는 그것과 흡사한 거 아닐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6|008|거기엔 암흑의 시간이 도래하고 있다는 암시가 담겨 있는 것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7|008|그리고 바로 그 암시가 인류의 환희에다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게 되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8|008|마치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이 협만을 온통 그림자로 뒤덮어 버리듯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59|008|그토록 찬란하고 푸르렀건만 갑자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0|008|오, 아마도 나의 이 마음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1|008|그이가 없으면 난 이따금, 잘 생각이 나질 않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2|008|그 사람 모습이 어땠는지, 마치 그 사람을 완전히 잃어버린 것만 같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3|008|너무나 고통스러워. 빨리 좀 도와 줬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4|008|절대 돌이킬 수 없을 거다, 기필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5|008|난 다신 이곳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6|008|다시는 날 못 볼 거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7|008|더 이상 나에 관한 소식도 듣지 못할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8|008|난 죽은 거나 마찬가지고, 영원히 당신들에게서 멀어지게 되는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69|008|그렇지만 그 이후로도 난 여전히 이기적이었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0|008|난 집사람보다 나이가 훨씬 많으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1|008|아내한테 어쩌면 난 아버지 같은 존재일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2|008|친절한 안내인 같은 그런 사람이 돼 줬어야 했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3|008|집사람이 자기 생각을 키워 나가고 가다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줬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4|008|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난 그러질 못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5|008|아시다시피 그럴 의지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6|008|왜냐하면 난 있는 그대로의 그 사람을 원했으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7|008|그런데 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버렸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8|008|그쯤 되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더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79|008|그래서, 절망적인 심정으로 그분에게 이리로 와 주십사 하는 편지를 썼던 거였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0|008|그게 아니라면 우린 어쨌든 진실을 감추고 있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1|008|왜냐하면 그 진실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2|008|그 단순하고도 온전한 진실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3|008|그 사람이 그때 그곳에 와서.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4|008|날 샀다는 거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5|008|그렇다면 그는 내게 자유를 주어야 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6|008|그와 연결된 모든 관계와 속박으로부터 날 자유롭게 풀어 주어야 한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7|008|난 그 사람이 생각한 그런 여자가 아니란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8|008|이제 그 사람 자신이 그걸 보게 된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89|008|우린 친한 친구로서 각자의 길을 가야만 한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0|008|기꺼운 마음으로.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1|008|어쩌면 우리 두 사람에게 그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2|008|헤어진다는 거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3|008|하지만 난 그럴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4|008|나한텐 그녀가 그 두려운 무엇과도 같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5|008|매혹적인 그녀에게는 더욱 강력한 뭔가가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6|008|이번엔 아빤 날 용서하시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7|008|난 알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8|008|아빠가 얼마나 내게 실망했는지 알 수 없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299|008|우리 아빠는 무서운 분이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0|008|얼마나 엄하고 신경질이 많은 분인지, 내 친구들은 몰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1|008|용서해 주지 않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2|008|그러나 내겐 아직 꿈이 있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3|008|다시 학교에 다니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4|008|시험 때문에 책과 씨름도 하고 싶고 부모님의 기대도 받고 싶단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5|008|부모님이 날 한 번만 용서해 주시면, 내게 조금만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난 다시 시작할 수 있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6|008|정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7|008|내가 너를 부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8|008|아버지 오시면 무조건 용서해 달라고 빌어야겠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09|008|그 길밖에 없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0|008|나야 이미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그래도 집을 그리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1|008|나는 어머니, 아버지와 동생들이 있는 집에 가고 싶어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2|008|그래, 이제 알겠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3|008|이젠 내가 잔소리를 안 해야지, 어젯밤엔 걱정이 돼서 한숨도 못 잤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4|008|그래서 아이를 보니까 너무 속상해서 그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5|008|앞으론 일절 말 안 해야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6|008|아이가, 내가 때린 걸 용서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7|008|자신을 미워해서가 아니라는 걸 아이가 알아 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8|008|한번 진지하게 대화를 해 보고 싶은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19|008|내가 너무 내 욕심만 부린 모양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0|008|정말 여기서 이렇게 만나고 보니 우리가 너무 오래 대화를 못했다는 걸 알겠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1|008|어머니는 저만 낳으시고 자식을 못 가지셨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2|008|그래서 아버지의 구박이 무척 심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3|008|끝내는 이혼까지 당하시고 그 바람에 어머니와 난 생이별을 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4|008|뒤에 알고 보니 아버지는 벌써 새 여자가 있었던 거로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5|008|그녀가 바로 아버지의 지금 부인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6|008|제발 좀 앞에 나서지 말았으면 좋았을 것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7|008|아직 이럴 때가 아니란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8|008|총 버리고 싸게 집에 가서 식구들이나 보살피지 않고 뭐 하는 걸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29|008|엄니 혼자 얼마나 불안하겠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0|008|빨리 집으로 가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1|008|유달산 호랑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2|008|나 좀 살려달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3|008|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가깝게 지냈던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4|008|밀수하다 걸렸을 때도 내가 잘 봐주고 말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5|008|가려거든 차라리 날 없애고 가야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6|008|아니면 날 데리고 가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7|008|거기가 지옥이라도 좋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8|008|난 너같은 자식 없으면 단 하루도 살 수 없단 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39|008|단 하루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0|008|정말 내 마음을 몰라서 저러는 걸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1|008|산홍인 내 인생에 단 하나뿐인 여자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2|008|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내 영혼은 항상 산홍이 곁에 있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3|008|제발 날 순순히 보내 주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4|008|나는 재판 과정 내내 난감하기 이를 데 없는 시간을 보내야 했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5|008|의뢰인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6|008|변호인으로서 무기력감마저 느껴지기도 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7|008|때론 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이 사회에 이해를 구하고 용서를 빌어야 하는 상황이, 가해자에게 심판의 칼을 쥐어 주고 동정을 구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를 몹시 힘들게 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8|008|공판이 거듭될수록 하서린은 점점 더 말이 없어지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49|008|갈수록 초조해지는 나와 달리 그녀는 오히려 평온을 찾아가는 듯이 보이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0|008|다만 접견 때마다 부쩍 아이들을 그리워지기 시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1|008|아마도 쌀쌀해진 날씨 탓인 것 같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2|008|그리고 비만 오면 김치 부침개를 해서 막걸리를 마셨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3|008|다 부질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4|008|그래서 언니는 내가 그 사람한테 못 가게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5|008|언니는 그가 사랑하지 않는 여자를 안는 건 중요하지 않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6|008|나도 마찬가지로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7|008|그 사람은 이제 백 년이고 앙구스티아스 언니랑 있을 수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8|008|하지만 언니는 그 사람이 나를 안는 게 죽기보다도 싫은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59|008|그건 언니도 그 사람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했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0|008|언니가 그를 사랑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1|008|대체 그게 뭔 소리일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2|008|남편이 신여성하고 살림을 차렸단 말이로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3|008|그러면서 날더런 갈 데로 가라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4|008|갈 데, 어디로 가야 하는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5|008|대체 어디로 가란 말인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6|008|동경이란 데가 조강지처 버리고 신여성이랑 살아라, 그런 거나 배우는 데인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7|008|못 가, 난 못 가, 한 번 시집가면 그 집 귀신이 되는 거다, 난 그렇게 알고 왔는 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8|008|난 몰라, 난 뭔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69|008|난 무식해서, 배운 사람들 하는 소리 모르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0|008|못 알아듣는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1|008|난 이 편지 못 봤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2|008|난 글을 모르는 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3|008|몰라요, 몰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4|008|애초에 그녀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5|008|왜 이 먼 곳까지 와서야 만나게 된 건지 모르겠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6|008|너무 늦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7|008|아무것도 시작할 수가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8|008|그녀와 나 사이에 생각할 수 있는 미래가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79|008|알고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0|008|우리가 함께 나눌 수 있는 건 아주 적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1|008|어쩌면 아무것도 없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2|008|그러나 이 느낌, 오랫동안 잊고 살았던 이 마음, 이게 사랑이라면 이 이상 소중한 건 없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3|008|아아, 안 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4|008|난 안 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5|008|난 한 여자의 남정네로 살 수 없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6|008|나는 개인이 아니라 조선이라는 국가의 사람으로 살기로 한 사람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7|008|그러나 그가 그걸 알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8|008|오늘은, 비가 내렸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89|008|세상이 온통 아득한 물 안개로 차오르고 난 순간 숨이 막혔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0|008|그 아름다움에 신비로움에 어지러움증을 느끼며 그 아스라한 안개 속으로 묻혀 버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1|008|그렇게 급히 내 곁을 떠날 줄 알았더라면 그를 만나지 않는 게 더 좋았을걸, 그런 생각도 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2|008|아니, 아니, 그를 만나길 잘한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3|008|그의 곁을 떠난 건 나였으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4|008|잘못은 모두 내게 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5|008|당신이 죽음의 신과 그렇게 힘들게 싸우고 있을 때, 내가 당신을 떠났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6|008|잘난 공부 때문이었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7|008|당신은 떠나는 내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작은 원망의 빛도 보이지 않았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8|008|그래서 난, 당신이 견디어 낼 줄로만 생각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399|008|그렇게 약하게 무너져 버릴 줄은 정말 몰랐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0|008|안개 속으로 한없이 한없이 들어가면 당신이 거기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1|008|그래서 내 손을 잡아 줄 것만 같아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2|008|당신의 따뜻한 손길, 당신의 낮은 목소리, 부드러운 눈빛이 생각나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3|008|어떻게 그를 잊겠어, 우리가 그렇게 이별한 이후 모든 게 달라져 버렸는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4|008|당신과 함께였다면, 당신이 그렇게 허망하게 내 곁을 떠나지 않았더라면, 난 어떻게 살았을까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5|008|신은 시를 쓰고 난 그림을 그리고, 그래요, 함께 숨을 쉬고 같이 살아가는 일이 어쩌면 참 편안했을지 모른다 그런 생각을 해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6|008|그러나 당신은 없고, 난 남았는걸, 당신 없는 세상에서 혼자 살아가는 일이, 정말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7|008|죽어 가는 당신 외면하고 떠난 여자, 미워 않고 아직도 거기 먼 곳에서 나, 보고 있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8|008|꿈속의 누군가가 잠시 아름다운 가면을 쓰고 내게 왔던 게 틀림없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09|008|어쩌면, 산다는 게 다 그저 그렇겠거니 여기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0|008|그러나 난 이대로 물러서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1|008|당신이 나만큼 그 화려한 명성을 누리는 게, 그게 공정하지 않겠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2|008|이름이 같이 내걸리고 함께 오르내리다가 나란히 잊히는 일, 그게 한때 사랑이란 이름으로 엮였던 우리에게 어울리는 종말 아니겠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3|008|내 잘못, 인정해야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4|008|아니 아니, 그게 아니라, 잠시나마 나의 지위나 나이에 걸맞지 않은 가벼운 행동을 한 것이 잘못이란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5|008|그림보다도 내가 더 흥미진진한 구경거리가 되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6|008|늘 날 구경하려 드는 사람들, 오늘은 내가 별 구경거리가 못 되는 모양이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7|008|나 혼자서 그린 그림들, 나 혼자서 실컷 보고 나 혼자서 마음대로 평하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8|008|아무도 오지 않아도 좋아, 아무도 오지 않아도 난 괜찮아, 괜찮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19|008|여기 서 있는 잘나고 잘난 여자, 내가 바로 나혜석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0|008|여러분 저 좀 보세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1|008|이 여자가 얼마나 잘나고 대단한지 잘 보세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2|008|자식 하나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저세상으로 먼저 보낸 여자, 정말 잘난 여자죠, 그렇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3|008|이 땅에서 내가 할 일은 정말 끝났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4|008|아무것도 할 수 있는 일이 없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5|008|내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이 땅이 싫고 사람들이 싫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6|008|난 질식하고 말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7|008|끈질기게 날 물고 늘어지는 과거를 떨쳐 내고 첨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8|008|무엇보다 견딜 수 없는 건 이곳에 아이들이 있다는 거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29|008|그리워도 볼 수 없는 아이들, 같은 땅에서 살면서도 만날 수 없다는 게 정말 가장 힘들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0|008|이게 뭐야, 오, 하느님, 그를 데리고 오는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1|008|하, 내가 그런 게 아니라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2|008|나는 모든 능력을 다했지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3|008|제발 맥이 날 그런 눈초리로 보지 말았으면, 견딜 수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4|008|그의 침묵도 끔찍스러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5|008|차라리 맥이 무언가 말을 했으면 좋겠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6|008|가련한 재키에게 무어라고 말을 좀 해야 하지 않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7|008|저 친구는 나를 말 한마디 건넬 가치도 없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던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8|008|나는 지난밤, 내가 그런 신사를 팔아넘겼다는 생각을 하며 베개에 눈물을 쏟느라고 손님도 못 받았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39|008|이제 동정을 호소하는 소리를 들어 주었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0|008|너도밤나무 밑도 아니고, 무덤 속에 갇혀 있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1|008|운명의 노여움을 받아서 이리로 표류하고 말았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2|008|마지막 말을 저들이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3|008|철통같은 벽이 이제 그를 둘러싸고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4|008|친구들이여, 그가 어디 갔느냐고 묻지도 않는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5|008|그러나 그가 살아 있는 한 도와 달라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6|008|우리 후대에 살게 될 형제자매들이여, 우리들에게 너무 앙심을 품지 말아 주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7|008|우리가 교수대에 매달려도 웃지를 마오, 수염에 가린 미련스러운 웃음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8|008|우리가 떨어져도 저주하지 마오, 법정처럼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마시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49|008|우리 모두 사려 깊지는 못하니까 인간들이여, 모든 경솔함을 버리도록 합시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0|008|인간들이여, 우리를 교훈으로 삼으시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1|008|하나님께, 날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시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2|008|너무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갈망하는 눈을 까마귀가 쪼아 대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3|008|우리는 진실로 너무 분수를 지키지 않았지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4|008|이제 우린 여기에 마치 오만해서인 것처럼 매달려 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5|008|아, 형제들이 우리를 경고로 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6|008|하나님께 우리를 용서해 달라고 간구해 주길 바라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7|008|그 외에는 다 잊으려 했고, 용서를 빌고 싶었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8|008|망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59|008|아이들이 공포의 홍수에 휩쓸려 가고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0|008|마당을 빼앗겼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1|008|이렇게 마음이 아픈 적이 없었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2|008|너무나 화가 나고, 너무나 창피하고, 너무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3|008|동생이 피를 흘리고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4|008|눈 주위에서 피가 흐른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5|008|피부가 유독 하얀 동생의 얼굴이 피와 눈물과 흙먼지로 범벅이 되었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6|008|그를 뒤쫓고자 했던 시도 때문에, 난 지금까지 들어 보지 못한 사건의 중심에 들게 되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7|008|살아 있는 사람들도 점점 더 깊이 파묻히고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8|008|나의 죄에 대해 고백하려 한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69|008|난 영혼이 없는 삶을 살아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0|008|팔이 부러졌지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1|008|나는 황폐하고 비천한 가정에서 자랐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2|008|내가 가장 신경 쓰지 않았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3|008|그때 난 무서움에 사로잡혔고, 다시는 그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4|008|영혼이 나를 단단히 붙들고 마구 흔들어 주어야 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5|008|마침내 영혼은 가장 가혹한 방법을 사용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6|008|나를 감옥으로 보낸 것이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7|008|나는 내게 맡겨진 은행 돈을, 거액을 횡령했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8|008|그렇구나, 난 나에게 맡겨진 은행 돈을 횡령했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79|008|육만 마르크라는 거액을, 그 돈을 갖고 이 아스팔트의 도시를 도망 다녔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0|008|지금 나는 쫓기는 몸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1|008|난 일을 어렵게 만들었어, 쉽게 끝낼 수도 있었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2|008|처음에도 거기에 앉아 있었지,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3|008|마지막에도 저기에 앉아 있네, 뼈만 남은 벌거벗은 모습으로!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4|008|아침부터 자정까지 난 쳇바퀴 속을 질주하고 있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5|008|마음속에서는 한바탕 바람이 불다가 한바탕 소나기가 내렸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6|008|난 나의 이런 삶을 경멸했지만 스스로 구제할 힘이 없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7|008|난 나 자신에게 구덩이를 팠고, 이 구덩이는 결국 나를 파묻기 시작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8|008|내가 생각한 건 아주 명확했고, 난 아주 고통스러웠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89|008|이 고통 때문에 위로받고 의지할 데를 찾지 않을 수가 없었던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0|008|오 월 삼 일, 오 월 사 일 대폭격의 날, 나는 불길을 무릅쓰고 사람들을 구했고, 있는 힘을 다해 이재민과 부상병을 돌보았고, 전선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위해 돈을 모았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1|008|그러나 결과가 어땠는지 세상은 알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2|008|난 또 나 자신을 속였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3|008|난 삶의 무게 때문에 압사당할까 두려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4|008|그래도 내 땅이 그리워 이렇게 찾아왔건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5|008|아아, 내게 무엇이 있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6|008|이렇게도 우리 자신이 나약해야만 하는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7|008|이렇게도 우리의 힘은 허약하더란 말이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8|008|그래 단지 이것 하나를 건져 낼 최후의 위인이 한 사람도 이 땅에는 없단 말인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499|008|아~, 모든 것은 그만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0|008|기어이 막이 내리고 말았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1|008|철민 씨에게, 이 세상에서의 마지막으로 이 붓을 들어 글을 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2|008|마지막 올리는 글이오나 드릴 말씀은 지극히 간단하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3|008|사람에게는 본래 부질없는 꿈이 많은가 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4|008|우리의 흘러간 반년 동안, 그것도 짧은 꿈이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5|008|철민씨가, 이 허거픈 꿈을 영원히 잊어 주시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6|008|이것이 내가 마지막으로 그에게 드리는 소원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7|008|어둠에서 자라나 어둠에서 시드는 가련한 이 땅의 여인을 불쌍히는 여기실지언정 믿지는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8|008|철민 씨는 철민 씨의 앞날을 굳게 믿고 그것을 사랑함으로써 철민 씨의 새로운 천지를 개척해 가길 기원할 뿐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09|008|해와 달이 바뀌어 철민 씨께서 금의환향하시는 그때라도 철민 씨는 아예 그림자 없는 나를 찾지 말아 주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0|008|그리고 이 하늘 아래 어느 집 창가에서 보다 큰 행복을 찾아온 나의 웃음과 노래가 당신의 성공을 축복하는- 그것이 될 수 있다면 아, 나는 다시없는 영광으로 여기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1|008|끝으로 나는 며칠 남지 않은 졸업을 거쳐, 신록의 오월이 오면 이 거리에서 황홀한 화촉을 밝히기로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2|008|그러한 남숙에게는 희망과 미소가 있을 따름, 미련이라거나 고민이라거나 그런 하잘 것 없는 잡념은 나의 머리에서 날려 보낸 지 이미 오래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3|008|철민 씨가 모든 것을 깨끗이 잊어 주기를 바랄 뿐.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4|008|그리고 앞날에 꾸준한 분투와 건강을 빌면서 붓을 끊나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5|008|아니다, 아니다, 거짓말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6|008|그렇지, 거짓말이고 말고, 남숙이만은 그럴 여자가 아니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7|008|그렇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데 있담, 거짓말이다, 거짓말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8|008|남숙이는 그날 밤 그 갈밭 속에서 강물이 마르는 한이 있더라도 변치 않는다고 맹세하지 않았더냐!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19|008|그렇다, 남숙이는 영원한 내 사랑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0|008|아-, 그러나, 그러나 그것이 정말이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1|008|내가, 내가, 잘못했으니 용서해 주기만 바랄 뿐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2|008|남숙을 떨치고 떠나온 내가 잘못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3|008|지금이라도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4|008|오월, 오월 안으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5|008|기다려 주길, 내가 갈 때까지만 남숙씨가 기다려 주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6|008|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지만 돈, 돈, 남숙이를 찾아갈 돈, 그리운 옛날로 돌아갈 돈.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7|008|아, 나에게는 돈이, 그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8|008|나에게는 오월 안으로 달려갈 돈이 없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29|008|나에겐, 나에겐 날아갈 날개가 없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0|008|나는 무엇 하러 이 거리를 찾아왔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1|008|이미 모든 것이 식고 재로 되어 버린 이 거리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2|008|그렇다, 남숙이는 갔다, 영원히, 영원히 가 버렸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3|008|아니지, 남숙이는 지금쯤, 이 거리 어디에서 결혼 준비에 바쁠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4|008|그래서 우리는 다시 옛날로 돌아가리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5|008|아니다, 아니야, 그녀는 이미 남의 아내가 됐을 것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6|008|지금쯤은 이 거리 어디에서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7|008|그리고 나라는 하잘 것 없는 존재는 벌써 그녀의 기억에서 사라진 지 오랜 게 아니냐?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8|008|그렇다, 그녀는 이미 나의 사람은 아니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39|008|아니다, 굳세었기 때문에 나를 버린 것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0|008|약한 사람은 내가 아닌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1|008|아, 믿음이란 무엇이냐, 기약이란 무엇이냐?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2|008|남편의 사랑은 다만 황금을 갖고 나를 산 셈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3|008|나를 황금으로 얽어매 놓고 노리갯감으로 희롱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4|008|세월이 가고 내 젊음이 가시고, 육신이 시들면 망가진 인형처럼 버리고 말 것이 아닌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5|008|그런데, 나는 빈 껍질뿐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6|008|아니, 아니, 아, 철민 씨가 어서 달려오셔서 저를 죽여 주시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7|008|아주 이 세상에서 없애 주시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8|008|지금 내 폐는 날로 시로 썩어 들어간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49|008|그 보석들이 박힌 내 가슴은 식어 들고 있다, 죽어 간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0|008|죽음, 아무도 모르는 이 성 안에서 죽어야 한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1|008|아,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만 같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2|008|그래도, 그래도, 그이만은, 꼭 그이만은 내가 세상을 떠나기 전 한 번만이라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3|008|마지막 숨을 거두는 그 순간에라도, 내 곁에 와 주신다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4|008|지금이라도 남숙이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그녀에게 빌겠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5|008|그는 그녀에게 정중하게 인사했고 베르타라는 이름의 음흉한 처녀와 결혼하러 떠났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6|008|그 아이가 떠날 때면 그 아이의 모든 게 떠나 버렸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7|008|그 아이가 떠나 갔으니 그 아이는 아예 오지도 않은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8|008|옹딘, 그건 꿈이야. 옹딘은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59|008|나는 그가 이해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0|008|어렸을 때부터 내가 선택했던 남자의 명예를, 어린 소녀였던 내가 그의 이름을 새겨 놓았던 떡갈나무 아래에서 어느 날 저녁, 내가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남자의 명예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1|008|나는 생각했지, 여인이란 당신을 식사와 휴식과 수면으로 인도하는 안내자가 아니라, 세상이 간직하고 있는 길들일 수 없고 파악할 수 없는 모든 것을 진정한 사냥꾼에게로 몰아가는 시동이라고 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2|008|나는 일각수와 용을 그에게로 몰아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어, 죽을 때까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3|008|그런데 어느 날, 세상의 모든 전나무들이 금발 머리 앞에서 모든 나뭇가지 사이를 벌릴 거라고 내가 생각이나 할 수 있었겠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4|008|장례 치르는 거군 산 사람들 잔치지, 죽은 사람 위로하는 건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5|008|탑 쌓는 것이 백 번 낫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6|008|다음 생에 잘 태어나게 해 달라고 빌어 주는 탑을 쌓는 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7|008|생각이 짧았지, 으이구, 으이구.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8|008|난, 어릴 때, 죽으면 무덤 속에 갇히는 줄 알았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69|008|나 안 죽었다고 소리쳐도 모두 약속이라도 한 것처 럼 못 들은 척하는 줄 알았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0|008|사람들은 서둘러 산에서 내려가고, 난 밤새 울고 있는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1|008|삼 일 밤을 울다 보면 아마 현실을 받아들이게 되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2|008|하지만 너무 외롭고 무서워서, 혼자 죽어 가는 거라고. 그렇게 상상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3|008|그러니까 나도 내가 죽었다고 믿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4|008|인간이든 식물이든, 동물이든, 무엇이든, 살아 있기 때문에 죽는 거군, 살아 있는 건 뭐든 죽게 돼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5|008|산달이면 아직 몸이 아픈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6|008|이 넓은 천지에 어디쯤 살고 있는지도 몰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7|008|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잊어버린 내 아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8|008|어이구 내 팔자야, 모두모두 버리고 떠나온 내 잘난 팔자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79|008|죄 많은 인생 어찌 죽을까 했더니, 날 죽이러 지난 시간이 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0|008|하긴, 요새 심상치 않았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1|008|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이제 마누라도 없는 놈 국은 누가 끓여 줘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2|008|아이구, 어무이, 어무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3|008|이제 장례는 어떻게 하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4|008|그 어른께 너무도 많은 신세를 졌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5|008|그 어른은, 내 부친이 생존해 계셨다면 해 주실 일을 무엇이든지 나에게 해 주신 분이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6|008|내 여동생까지 나와 다름없이 잘 돌봐 주셨는데, 그렇게 갑자기 돌아가시다니.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7|008|난 언제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8|008|내가 친자식이 아닌 이상, 그 어른의 돌봐 주시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89|008|기회를 봐서 여쭈려고 했었는데 그만 돌아가시고 말았어, 아무런 예고도 없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0|008|저는 이제부터 할아버지께 여러 가지로 괴로움을 끼치게 되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1|008|그 분이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살 수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2|008|그러면 카차벤쿠와의 싸움을 포기해야 할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3|008|나를 위해서 양보해 주지 않는다면, 그러면 난 죽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4|008|만약 나를 죽게 내버려 둔다면 내가 죽은 다음에 무슨 험악한 일이 생길지 몰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5|008|그런데, 한 번 두 번 무너지기 시작하니까 이젠 감각마저 발바닥이야, 미쳐!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6|008|아, 날고 싶다, 날고 싶어 미치겠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7|008|근데 어느 사이에 그이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8|008|나도 모르게 그 남자에게 몸이 이끌리고 말았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599|008|그런 저 자신이 죽도록 미우면서도 한번 그렇게 되니깐 걷잡을 수 없이 타락의 구렁텅이로 빠져들게 되더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0|008|출감 날, 그이의 모습을 먼발치에서 마지막으로 보고는 지금까지 만나지 못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1|008|추운 겨울날 밤새도록 지은 솜옷 한 벌과 계란 두 개를 앞가슴에 품고 면회 갔던 일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2|008|내가 가슴에서 꺼내 준 계란 두 알을 양손에 쥐고는 눈 내리는 철창 밖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시를 읊던 그이의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미어져.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3|008|그리고 저녁이면 문간에 나가 오지도 않는 에미를 기다리다가 제 방으로 들어가 훌쩍대곤 하지 뭐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4|008|야, 지금까지 무얼 잃어버린 건지 알고나 있어, 모르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5|008|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이 엘사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가 알아야 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6|008|유부남과 도망가서,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 남자와 살면서 어떤 소리도 안 들을 수는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7|008|앨리슨이 가족이었던 게 무슨 소용이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8|008|어떤 때는 이 모든 것으로부터 도망가서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09|008|그녀를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0|008|그녀라면 내 손을 잡을 거군, 고모라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1|008|꼬마 엘사라고 날 불러 줄 거군, 고모는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2|008|꼬마 엘사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3|008|고모가 나에게 자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4|008|여기에 있어, 그녀가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가 여기 들어 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5|008|그녀는 전에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것처럼 그걸 글로 써 놓았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6|008|절대 죽지 않았던 사랑, 절대 죽지 않았던 외로움, 그녀의 사랑의 고통과 아름다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7|008|나는 고모가 나와 함께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이름을 불렀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8|008|테드는 사람을 짜증 나게 만든다니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19|008|하지만 아버지의 말이 정말 진심은 아니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0|008|절대 진심일 리가 없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1|008|그건 앨리슨 고모의 심장이라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2|008|그게 그녀가 사랑했던 세상에서 계속해서 살아가는 걸 막지는 않으시겠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3|008|제 사랑을 가져서 기뻐했을 거군, 모든 어려움을 무릅쓰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4|008|혼자 있는 게 어떤지 아셨으니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기뻐하셨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5|008|나 혼자서 무엇을 할 수 있었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6|008|나, 엘사가, 어떻게 이 패배 속에서 승리를 찾을 수 있겠냐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7|008|왜냐하면 나는 충분하지 못하기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8|008|고모는 그걸 알았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29|008|너그럽게 이해했을 거군, 그녀는 너무나 부드럽게 대해 줬을 거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0|008|지금 고모가 그녀의 방에 있었다면, 행복하니? 너 행복하니? 이렇게 말하지 않았을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1|008|“행복해야 돼, 엘사”라고 말했을 거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2|008|그녀는 자신의 마음 깊숙이 그것을 묻어 두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3|008|그런데 그런 사랑을 내가 지금 그녀보고 말하라고 할 수 있겠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4|008|앤의 말 때문도 아니고, 그녀 때문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5|008|그것은 간다, 가고 있어, 가 버렸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6|008|그녀는 작은 선물들을 만들기를 좋아했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7|008|그녀가 그녀의 세기에서 너의 세기로 선물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다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8|008|그녀는 떠나지 않은 거군, 나머지는 너무 외로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39|008|엘사를 위해, 앨리슨으로부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0|008|왜 눈물이 나지 않는 것일까?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1|008|어쨌든 나의 아버지가 아니겠는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2|008|그래도 미우나 고우나 죽고 나니 가슴이 쪼개지는 것 같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3|008|살아서는 그렇게 미워했는데, 그러나 그런 게 아니더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4|008|죽음은 두렵지 않아, 어디 죽여 보라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5|008|여지껏 내 잘못은 하나도 없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6|008|있다면 보잘것없는 그 사람을 위해서 내 아까운 시절을 덧없이 보낸 것뿐이지, 정말 무진장 고생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7|008|내, 내가 그래도 어쩌다 스스로 생활에 보람, 보람이란 것을 느껴 보려는 순간순간마다 그는 용서 없이 나를 후려쳤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8|008|내 전신에 피가 나도록 때렸다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49|008|이제 더 그의 곁에서 살 순 없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0|008|난 여자야, 죽여 보라고 해, 난 이제 그와 이혼이란 말이다!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1|008|그러나 날 죽인다면 그는 이제 마지막 구원마저 받을 수 없을 것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2|008|그 식도로 날 죽이려 하는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3|008|난 알고 있어, 오늘 그 아저씨와 싸운 우리 아버지를 보았다는 것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4|008|아무리 봐도 우리 아버지가 잘못했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5|008|아버지가 나빴구나, 우리 아버지가 되지도 않게 덤벼들어 냅다 갈긴 것을.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6|008|나는 아버지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버지가 밉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7|008|왜 우리 아버지는 밤낮 그 따위일까, 왜?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8|008|내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걸 주임님이 알아야 할텐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59|008|자욱한 안개 속에서 뭐가 뭔지 앞만 주시하고 핸들을 잡았을 뿐이야.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60|008|정말이야, 정말이라고!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61|008|누군가 뒤에서 나를 꽉 틀어 안고 갈기는 게 아닌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62|008|눈이 크고 몸이 센 놈이었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63|008|모르겠어, 아무튼 기억나는 것은 눈 밑에 칼자국이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64|008|난 잘못한 것이 없는데, 날 왜 돌려보내 주지 않는 거지?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65|008|이 사람은 아무런 죄도 없는데, 남편이 잘못한 건데.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66|008|그래, 우리 집사람과 요한 아버지와는 정말 친한 사이구나. +EmotionStyle|M_S3_F_008|M_S3_F_008_0667|008|결국, 인간도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피조물이구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0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0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ac4cf2228e7a1de344e5898ad377b9999b6dce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07.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1|007|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2|007|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3|007|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4|007|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5|007|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6|007|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7|007|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8|007|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59|007|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0|007|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1|007|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2|007|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3|007|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4|007|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5|007|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6|007|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7|007|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8|007|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69|007|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0|007|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1|007|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2|007|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3|007|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4|007|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5|007|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6|007|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7|007|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8|007|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79|007|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0|007|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1|007|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2|007|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3|007|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4|007|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5|007|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6|007|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7|007|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8|007|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89|007|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0|007|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1|007|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2|007|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3|007|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4|007|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5|007|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6|007|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7|007|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8|007|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099|007|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0|007|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1|007|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2|007|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3|007|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4|007|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5|007|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6|007|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7|007|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8|007|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09|007|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0|007|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1|007|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2|007|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3|007|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4|007|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5|007|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6|007|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7|007|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8|007|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19|007|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0|007|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1|007|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2|007|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3|007|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4|007|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5|007|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6|007|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7|007|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8|007|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29|007|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0|007|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1|007|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2|007|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3|007|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4|007|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5|007|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6|007|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7|007|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8|007|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39|007|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0|007|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1|007|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2|007|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3|007|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4|007|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5|007|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6|007|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7|007|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8|007|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49|007|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0|007|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1|007|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2|007|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3|007|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4|007|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5|007|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6|007|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7|007|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8|007|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59|007|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0|007|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1|007|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2|007|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3|007|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4|007|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5|007|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6|007|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7|007|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8|007|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69|007|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0|007|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1|007|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2|007|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3|007|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4|007|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6|007|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7|007|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8|007|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79|007|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0|007|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1|007|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2|007|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3|007|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4|007|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5|007|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6|007|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7|007|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8|007|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89|007|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0|007|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1|007|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2|007|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3|007|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4|007|행정복지센터에서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5|007|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6|007|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7|007|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8|007|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199|007|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0|007|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1|007|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2|007|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3|007|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4|007|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5|007|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6|007|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7|007|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8|007|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09|007|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0|007|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1|007|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2|007|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3|007|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4|007|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5|007|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6|007|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7|007|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8|007|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19|007|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0|007|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1|007|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2|007|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3|007|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4|007|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5|007|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6|007|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7|007|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8|007|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29|007|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0|007|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1|007|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2|007|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3|007|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4|007|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5|007|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6|007|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7|007|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8|007|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39|007|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0|007|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1|007|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2|007|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3|007|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4|007|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5|007|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6|007|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7|007|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8|007|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49|007|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0|007|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1|007|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2|007|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3|007|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4|007|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5|007|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6|007|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7|007|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8|007|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59|007|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0|007|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1|007|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2|007|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3|007|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4|007|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5|007|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6|007|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7|007|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8|007|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69|007|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었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0|007|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1|007|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2|007|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3|007|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4|007|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5|007|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6|007|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7|007|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8|007|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79|007|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0|007|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1|007|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2|007|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3|007|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4|007|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5|007|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6|007|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7|007|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8|007|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89|007|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0|007|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1|007|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2|007|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3|007|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4|007|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5|007|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6|007|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7|007|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8|007|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299|007|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라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0|007|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1|007|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2|007|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3|007|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4|007|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5|007|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6|007|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7|007|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8|007|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09|007|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0|007|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1|007|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2|007|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3|007|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4|007|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5|007|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6|007|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7|007|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8|007|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19|007|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0|007|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1|007|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2|007|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3|007|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4|007|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5|007|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6|007|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7|007|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8|007|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29|007|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0|007|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1|007|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2|007|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3|007|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4|007|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5|007|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6|007|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7|007|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8|007|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39|007|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0|007|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1|007|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2|007|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3|007|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4|007|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5|007|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6|007|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7|007|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8|007|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49|007|한국육계 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0|007|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1|007|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2|007|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3|007|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4|007|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5|007|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6|007|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7|007|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8|007|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59|007|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0|007|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1|007|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 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2|007|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3|007|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4|007|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5|007|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6|007|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7|007|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8|007|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69|007|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0|007|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1|007|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2|007|팔십 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3|007|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4|007|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5|007|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6|007|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7|007|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8|007|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79|007|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0|007|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1|007|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2|007|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3|007|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4|007|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5|007|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6|007|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7|007|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8|007|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89|007|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0|007|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1|007|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2|007|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3|007|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4|007|청광색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5|007|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6|007|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7|007|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8|007|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399|007|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 부터 팔 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0|007|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1|007|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2|007|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3|007|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4|007|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5|007|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6|007|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7|007|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8|007|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09|007|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0|007|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1|007|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2|007|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3|007|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4|007|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5|007|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6|007|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7|007|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8|007|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19|007|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0|007|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1|007|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2|007|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3|007|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4|007|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5|007|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6|007|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7|007|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8|007|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29|007|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0|007|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1|007|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2|007|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3|007|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4|007|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5|007|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6|007|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7|007|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8|007|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39|007|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0|007|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1|007|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2|007|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3|007|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4|007|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5|007|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6|007|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7|007|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8|007|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49|007|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0|007|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1|007|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2|007|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3|007|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4|007|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5|007|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6|007|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7|007|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8|007|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59|007|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0|007|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1|007|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2|007|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3|007|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4|007|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5|007|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6|007|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7|007|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8|007|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69|007|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0|007|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1|007|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2|007|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3|007|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4|007|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5|007|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6|007|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7|007|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8|007|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79|007|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0|007|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1|007|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2|007|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3|007|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4|007|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5|007|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6|007|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7|007|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8|007|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89|007|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0|007|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1|007|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2|007|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3|007|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4|007|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5|007|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6|007|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7|007|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8|007|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499|00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0|007|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1|00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2|007|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3|007|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4|007|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5|007|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6|007|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7|007|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8|007|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09|007|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10|007|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11|007|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12|007|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13|007|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14|007|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15|007|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07|N_NX_A_007_0516|007|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eac26dd70caba78531cbe78c3002c8472bf63c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3.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1|013|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2|013|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3|013|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4|013|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5|013|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6|013|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7|013|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8|013|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59|013|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0|013|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1|013|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2|013|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3|013|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4|013|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5|013|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6|013|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7|013|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8|013|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69|013|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0|013|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1|013|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2|013|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3|013|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4|013|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5|013|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6|013|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7|013|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8|013|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79|013|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0|013|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1|013|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2|013|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3|013|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4|013|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5|013|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6|013|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7|013|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8|013|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89|013|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0|013|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1|013|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2|013|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3|013|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4|013|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5|013|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6|013|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7|013|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8|013|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099|013|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0|013|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1|013|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2|013|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3|013|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4|013|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5|013|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책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6|01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7|013|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8|013|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09|013|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0|013|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1|013|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2|013|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3|013|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4|013|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5|013|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6|013|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7|013|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8|013|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19|013|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0|013|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1|013|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2|013|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3|013|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4|013|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5|013|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6|013|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7|013|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8|013|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29|013|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0|013|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1|013|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2|013|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3|013|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4|013|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5|013|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6|013|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7|013|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8|013|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39|013|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0|013|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1|013|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2|013|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3|013|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4|013|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5|013|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6|013|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7|013|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8|013|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49|013|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0|013|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1|013|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2|013|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3|013|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4|013|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5|013|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6|013|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7|013|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8|013|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59|013|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0|013|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1|013|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2|013|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3|013|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4|013|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5|013|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6|013|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7|013|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8|013|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를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69|013|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0|013|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1|013|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2|013|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3|013|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4|013|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6|013|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7|013|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8|013|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79|013|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0|013|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1|013|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2|013|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3|013|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4|013|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5|013|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6|013|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7|013|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8|013|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89|013|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0|013|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1|013|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2|013|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3|013|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4|013|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5|013|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6|013|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7|013|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8|013|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199|013|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0|013|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1|013|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2|013|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3|01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4|013|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5|013|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6|013|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7|013|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8|013|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09|013|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0|013|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1|013|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2|013|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3|013|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4|013|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5|013|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6|013|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7|013|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8|013|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19|013|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0|013|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1|013|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2|013|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3|013|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4|013|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5|013|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6|013|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7|013|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8|013|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29|013|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0|013|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1|013|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2|013|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3|013|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4|013|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5|013|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6|013|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7|013|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8|013|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39|013|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0|013|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1|013|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2|013|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3|013|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4|013|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5|013|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6|013|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7|013|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8|013|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49|013|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0|013|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1|013|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2|013|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3|013|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4|013|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5|013|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6|013|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7|013|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8|013|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59|013|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0|013|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1|013|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2|013|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3|013|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4|013|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5|013|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6|013|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7|013|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8|013|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69|013|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0|013|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1|013|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2|013|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3|013|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4|013|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5|013|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6|013|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7|013|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8|013|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79|013|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0|013|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1|013|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2|013|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3|013|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4|013|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5|013|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6|013|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7|013|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8|013|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89|013|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0|013|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1|013|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2|013|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3|013|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4|013|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5|013|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6|013|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7|013|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8|013|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299|013|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0|013|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1|013|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2|013|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3|013|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4|013|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5|013|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6|013|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7|013|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8|013|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09|013|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0|013|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1|013|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2|013|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3|013|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4|013|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5|013|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6|013|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7|013|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8|013|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19|013|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0|013|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1|013|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2|013|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3|013|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4|013|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5|013|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6|01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7|013|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8|013|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29|013|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0|013|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1|013|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2|013|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3|013|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4|013|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5|013|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6|013|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7|013|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8|013|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39|013|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0|013|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1|013|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2|013|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3|013|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4|013|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5|013|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6|013|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7|013|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8|013|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49|013|한국육계 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0|013|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1|013|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2|013|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3|013|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4|013|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5|013|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6|013|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7|013|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8|01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59|013|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0|013|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1|013|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 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2|013|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3|013|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4|013|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5|013|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6|013|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7|013|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8|013|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69|013|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0|013|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1|013|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2|013|팔십 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3|013|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4|013|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5|013|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6|013|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7|013|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8|013|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79|013|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0|013|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1|013|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2|01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3|013|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4|013|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5|013|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6|013|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7|013|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8|013|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89|013|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0|013|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1|013|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2|013|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3|013|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4|013|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5|013|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6|013|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7|013|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8|013|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399|013|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 부터 팔 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0|013|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서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1|013|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2|013|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3|013|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4|013|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5|013|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6|013|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7|013|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8|013|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09|013|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0|013|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1|013|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2|013|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3|013|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4|013|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5|013|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6|013|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7|013|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8|013|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19|013|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0|013|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1|013|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2|013|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3|013|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4|013|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5|013|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6|013|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7|013|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8|013|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29|013|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0|013|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1|013|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2|013|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3|013|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4|013|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5|013|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6|013|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7|013|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8|013|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39|013|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0|013|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1|013|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2|013|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3|013|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4|013|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5|013|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6|013|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7|013|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8|013|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49|013|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0|013|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1|013|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2|013|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3|013|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4|013|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5|013|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6|013|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7|013|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8|013|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59|013|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0|013|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1|01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2|013|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3|013|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4|013|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5|013|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6|013|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7|013|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8|013|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69|013|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0|013|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1|013|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2|013|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3|013|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4|013|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5|013|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6|013|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7|013|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8|013|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79|013|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0|013|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1|013|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2|013|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3|013|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4|013|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5|013|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6|013|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7|013|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8|013|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89|013|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0|013|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1|013|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2|013|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3|013|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4|013|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5|013|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6|013|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7|013|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8|013|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499|01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0|013|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1|01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2|013|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3|013|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4|013|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5|013|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6|013|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7|013|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8|013|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09|013|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10|013|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11|013|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12|013|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13|013|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14|013|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15|013|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13|N_NX_A_013_0516|013|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844725322d55b9f4ea3dd73f8d89c0b33ec949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6.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1|016|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2|016|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3|016|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4|016|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5|016|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6|016|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7|016|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8|016|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59|016|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0|016|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1|016|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2|016|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3|016|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4|016|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5|016|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6|016|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7|016|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8|016|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69|016|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0|016|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1|016|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2|016|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3|016|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4|016|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5|016|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6|016|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7|016|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8|016|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79|016|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0|016|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1|016|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2|016|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3|016|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4|016|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5|016|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6|016|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7|016|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8|016|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89|016|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0|016|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1|016|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2|016|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3|016|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4|016|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5|016|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6|016|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7|016|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8|016|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099|016|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0|016|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1|016|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2|016|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3|016|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4|016|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5|016|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6|016|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7|016|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8|016|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09|016|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0|016|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1|016|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2|016|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3|016|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4|016|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5|016|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6|016|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7|016|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8|016|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19|016|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0|016|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1|016|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2|016|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3|016|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4|016|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5|016|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6|016|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7|016|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8|016|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29|016|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0|016|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1|016|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2|016|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3|016|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4|016|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5|016|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6|016|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7|016|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8|016|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39|016|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0|016|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1|016|정치인으로서는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2|016|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3|016|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4|016|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5|016|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6|016|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7|016|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8|016|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49|016|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0|016|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1|016|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2|016|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3|016|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4|016|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5|016|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6|016|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7|016|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8|016|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59|016|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0|016|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1|016|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2|016|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3|016|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4|016|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5|016|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6|016|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7|016|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8|016|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69|016|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0|016|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1|016|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2|016|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3|016|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4|016|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6|016|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7|016|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8|016|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79|016|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0|016|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1|016|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2|016|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3|016|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4|016|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5|016|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6|016|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7|016|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8|016|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89|016|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0|016|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1|016|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2|016|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3|016|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4|016|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5|016|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6|016|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7|016|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8|016|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199|016|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0|016|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1|016|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2|016|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3|016|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4|016|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5|016|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6|016|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7|016|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8|016|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09|016|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느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0|016|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1|016|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2|016|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3|016|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4|016|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5|016|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6|016|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7|016|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8|016|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19|016|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0|016|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1|016|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2|016|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3|016|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4|016|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5|016|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6|016|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7|016|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8|016|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29|016|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0|016|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1|016|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2|016|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3|016|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4|016|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5|016|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6|016|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7|016|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8|016|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39|016|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0|016|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1|016|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2|016|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3|016|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4|016|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5|016|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6|016|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7|016|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8|016|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49|016|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0|016|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1|016|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2|016|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3|016|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4|016|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5|016|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6|016|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7|016|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8|016|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59|016|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0|016|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1|016|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2|016|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3|016|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4|016|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5|016|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6|016|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7|016|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8|016|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69|016|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0|016|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1|016|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2|016|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3|016|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4|016|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5|016|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6|016|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7|016|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8|016|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79|016|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0|016|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1|016|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2|016|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3|016|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4|016|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5|016|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6|016|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7|016|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8|016|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89|016|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0|016|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1|016|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2|016|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3|016|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4|016|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5|016|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6|016|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7|016|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8|016|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299|016|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0|016|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1|016|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2|016|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3|016|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4|016|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5|016|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6|016|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7|016|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8|016|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09|016|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0|016|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1|016|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2|016|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3|016|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4|016|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5|016|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6|016|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7|016|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8|016|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19|016|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0|016|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1|016|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2|016|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3|016|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4|016|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5|016|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6|016|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7|016|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8|016|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29|016|실제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0|016|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1|016|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2|016|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3|016|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4|016|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5|016|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6|016|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7|016|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8|016|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39|016|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0|016|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1|016|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2|016|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3|016|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4|016|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5|016|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6|016|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7|016|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8|016|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49|016|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0|016|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1|016|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2|016|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3|016|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4|016|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5|016|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6|016|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7|016|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8|016|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59|016|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0|016|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1|016|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2|016|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3|016|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4|016|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5|016|대부분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6|016|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7|016|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8|016|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69|016|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0|016|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1|016|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2|016|팔십 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3|016|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4|016|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5|016|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6|016|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7|016|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8|016|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79|016|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0|016|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1|016|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2|016|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3|016|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4|016|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5|016|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6|016|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7|016|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8|016|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89|016|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0|016|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1|016|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2|016|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3|016|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4|016|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5|016|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6|016|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7|016|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8|016|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399|016|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 부터 팔 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0|016|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1|016|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2|016|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3|016|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4|016|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5|016|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6|016|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7|016|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8|016|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09|016|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0|016|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1|016|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2|016|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3|016|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4|016|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5|016|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6|016|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7|016|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8|016|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19|016|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0|016|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1|016|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2|016|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3|016|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4|016|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5|016|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6|016|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7|016|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8|016|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29|016|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0|016|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1|016|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2|016|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3|016|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4|016|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5|016|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6|016|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7|016|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8|016|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39|016|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0|016|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1|016|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2|016|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3|016|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4|016|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5|016|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6|016|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7|016|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8|016|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49|016|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0|016|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1|016|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2|016|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3|016|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4|016|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5|016|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6|016|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7|016|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8|016|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59|016|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0|016|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1|01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2|016|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3|016|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4|016|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5|016|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6|016|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7|016|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8|016|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은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69|016|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0|016|열차 안에서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1|016|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2|016|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3|016|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4|016|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5|016|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6|016|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7|016|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8|016|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79|016|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0|016|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들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1|016|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2|016|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3|016|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4|016|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5|016|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6|016|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7|016|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8|016|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89|016|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0|016|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1|016|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2|016|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3|016|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4|016|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5|016|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6|016|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7|016|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8|016|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499|01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0|016|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1|01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2|016|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3|016|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4|016|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5|016|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6|016|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7|016|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8|016|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09|016|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10|016|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11|016|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12|016|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13|016|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14|016|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15|016|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16|N_NX_A_016_0516|016|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635002a7cb3b6df63015a60c4f23554525af2e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17.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1|017|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2|017|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3|017|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4|017|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5|017|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6|017|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7|017|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8|017|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59|017|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0|017|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1|017|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2|017|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3|017|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4|017|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5|017|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6|017|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7|017|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8|017|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69|017|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0|017|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1|017|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2|017|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3|017|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4|017|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5|017|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6|017|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7|017|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8|017|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79|017|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0|017|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1|017|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2|017|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3|017|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4|017|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5|017|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6|017|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7|017|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8|017|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89|017|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0|017|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1|017|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2|017|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3|017|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4|017|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5|017|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6|017|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7|017|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8|017|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099|017|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0|017|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1|017|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2|017|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3|017|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4|017|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5|017|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6|017|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7|017|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8|017|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09|017|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0|017|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1|017|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2|017|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3|017|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4|017|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5|017|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6|017|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7|017|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8|017|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19|017|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0|017|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1|017|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2|017|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3|017|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4|017|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5|017|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6|017|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7|017|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8|017|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29|017|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0|017|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1|017|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2|017|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3|017|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4|017|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5|017|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6|017|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7|017|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8|017|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39|017|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0|017|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1|017|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2|017|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3|017|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4|017|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5|017|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6|017|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7|017|벌써부터 부당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8|017|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49|017|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0|017|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1|017|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2|017|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3|017|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4|017|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5|017|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6|017|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7|017|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8|017|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59|017|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0|017|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1|017|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2|017|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3|017|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4|017|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5|017|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6|017|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7|017|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8|017|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69|017|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0|017|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1|017|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2|017|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3|017|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4|017|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6|017|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7|017|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8|017|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79|017|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0|017|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1|017|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2|017|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3|017|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4|017|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5|017|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6|017|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7|017|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8|017|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89|017|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0|017|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1|017|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2|017|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3|017|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4|017|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5|017|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6|017|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7|017|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8|017|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199|017|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0|017|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1|017|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2|017|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3|017|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4|017|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5|017|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6|017|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7|017|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8|017|트레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09|017|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0|017|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1|017|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2|017|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3|017|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4|017|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5|017|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6|017|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7|017|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8|017|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19|017|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0|017|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1|017|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2|017|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3|017|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4|017|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5|017|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6|017|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7|017|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8|017|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29|017|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0|017|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1|017|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2|017|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3|017|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4|017|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5|017|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6|017|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7|017|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8|017|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39|017|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0|017|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1|017|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2|017|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3|017|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4|017|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5|017|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6|017|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7|017|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8|017|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49|017|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0|017|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1|017|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2|017|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3|017|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4|017|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5|017|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6|017|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7|017|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8|017|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59|017|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0|017|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1|017|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2|017|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3|017|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4|017|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5|017|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6|017|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7|017|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8|017|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69|017|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0|017|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1|017|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2|017|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3|017|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4|017|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5|017|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6|017|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7|017|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8|017|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79|017|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0|017|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1|017|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2|017|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3|017|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4|017|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5|017|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6|017|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7|017|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8|017|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89|017|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0|017|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1|017|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2|017|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3|017|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4|017|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5|017|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6|017|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7|017|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8|017|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299|017|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0|017|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1|017|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2|017|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이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3|017|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4|017|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5|017|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6|017|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7|017|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8|017|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09|017|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0|017|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1|017|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2|017|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3|017|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4|017|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5|017|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6|017|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7|017|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8|017|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19|017|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0|017|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1|017|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2|017|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3|017|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4|017|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5|017|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6|017|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7|017|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8|017|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29|017|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0|017|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1|017|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2|017|북극에는 영구 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3|017|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4|017|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5|017|영구 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6|017|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 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7|017|영구 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8|017|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39|017|영구 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0|017|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1|017|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2|017|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3|017|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4|017|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5|017|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6|017|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7|017|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8|017|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49|017|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0|017|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1|017|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2|017|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3|017|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4|017|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5|017|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6|017|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7|017|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8|017|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59|017|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0|017|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1|017|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2|017|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3|017|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4|017|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5|017|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6|017|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7|017|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8|017|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69|017|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0|017|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1|017|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2|017|팔십 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3|017|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4|017|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5|017|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6|017|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7|017|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8|017|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79|017|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0|017|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1|017|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2|017|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3|017|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4|017|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5|017|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6|017|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7|017|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8|017|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89|017|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0|017|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1|017|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2|017|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3|017|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4|017|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5|017|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6|017|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7|017|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8|017|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399|017|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 부터 팔 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0|017|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1|017|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2|017|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3|017|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4|017|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던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5|017|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6|017|구청 관계자들은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7|017|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8|017|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09|017|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0|017|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1|017|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2|017|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3|017|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4|017|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5|017|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6|017|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7|017|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8|017|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19|017|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0|017|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1|017|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2|017|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3|017|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4|017|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5|017|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6|017|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7|017|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8|017|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29|017|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0|017|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1|017|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2|017|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3|017|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4|017|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5|017|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6|017|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7|017|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8|017|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39|017|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0|017|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1|017|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2|017|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3|017|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4|017|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5|017|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6|017|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7|017|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8|017|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49|017|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0|017|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1|017|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2|017|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3|017|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4|017|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5|017|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6|017|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7|017|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8|017|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59|017|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0|017|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1|017|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2|017|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3|017|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4|017|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5|017|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6|017|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7|017|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8|017|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69|017|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0|017|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1|017|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2|017|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3|017|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4|017|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5|017|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6|017|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7|017|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8|017|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79|017|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0|017|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1|017|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2|017|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3|017|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4|017|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5|017|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6|017|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7|017|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8|017|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89|017|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0|017|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1|017|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2|017|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3|017|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4|017|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5|017|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6|017|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7|017|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8|017|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499|01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0|017|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1|01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2|017|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3|017|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4|017|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5|017|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6|017|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7|017|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8|017|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09|017|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10|017|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11|017|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12|017|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13|017|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14|017|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15|017|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17|N_NX_A_017_0516|017|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2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2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45263457367544cdf310cdb622cd9f76c40b3b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22.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1|022|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2|022|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3|022|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4|022|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5|022|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6|022|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7|022|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8|022|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59|022|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0|022|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1|022|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2|022|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3|022|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4|022|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5|022|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6|022|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7|022|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8|022|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69|022|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0|022|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1|022|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2|022|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3|022|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4|022|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5|022|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6|022|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7|022|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8|022|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79|022|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0|022|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1|022|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2|022|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3|022|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4|022|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5|022|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6|022|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7|022|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8|022|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89|022|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0|022|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1|022|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2|022|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3|022|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4|022|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5|022|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6|022|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7|022|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8|022|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099|022|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0|022|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1|022|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2|022|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3|022|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4|022|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5|022|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6|022|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7|022|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8|022|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09|022|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0|022|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1|022|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2|022|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3|022|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4|022|현재, 차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5|022|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6|022|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7|022|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8|022|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19|022|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0|022|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1|022|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2|022|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3|022|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4|022|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5|022|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6|022|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7|022|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8|022|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29|022|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0|022|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1|022|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2|022|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3|022|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4|022|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5|022|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6|022|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7|022|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8|022|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39|022|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0|022|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1|022|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2|022|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3|022|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4|022|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5|022|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6|022|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7|022|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8|022|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49|022|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0|022|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1|022|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2|022|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3|022|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4|022|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5|022|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6|022|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7|022|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8|022|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59|022|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0|022|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1|022|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2|022|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3|022|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4|022|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5|022|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6|022|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7|022|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8|022|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69|022|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0|022|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1|022|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2|022|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3|022|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4|022|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6|022|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7|022|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8|022|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79|022|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0|022|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1|022|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2|022|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3|022|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4|022|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5|022|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6|022|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7|022|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8|022|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89|022|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0|022|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1|022|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2|022|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3|022|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4|022|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5|022|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6|022|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7|022|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8|022|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199|022|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0|022|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1|022|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2|022|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3|022|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4|022|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5|022|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6|022|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7|022|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8|022|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09|022|에이씨는 어느 지역, 어느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0|022|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1|022|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2|022|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3|022|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4|022|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5|022|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6|022|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7|022|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8|022|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19|022|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0|022|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1|022|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2|022|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3|022|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4|022|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5|022|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6|022|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7|022|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8|022|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29|022|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0|022|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1|022|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2|022|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3|022|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4|022|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5|022|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6|022|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7|022|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8|022|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39|022|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0|022|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1|022|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2|022|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3|022|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4|022|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5|022|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6|022|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7|022|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8|022|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49|022|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0|022|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1|022|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2|022|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3|022|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4|022|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5|022|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6|022|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7|022|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8|022|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59|022|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0|022|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1|022|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2|022|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3|022|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4|022|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5|022|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6|022|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7|022|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8|022|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69|022|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0|022|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1|022|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2|022|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3|022|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4|022|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5|022|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6|022|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7|022|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8|022|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79|022|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0|022|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1|022|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2|022|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3|022|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4|022|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5|022|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6|022|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7|022|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8|022|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89|022|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0|022|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1|022|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2|022|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3|022|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4|022|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5|022|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6|022|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7|022|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8|022|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299|022|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0|022|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1|022|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2|022|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3|022|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4|022|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5|022|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6|022|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7|022|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8|022|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09|022|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0|022|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1|022|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2|022|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3|022|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4|022|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5|022|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6|022|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7|022|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8|022|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19|022|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0|022|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1|022|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2|022|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3|022|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4|022|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5|022|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6|022|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7|022|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8|022|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29|022|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0|022|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1|022|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2|022|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3|022|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4|022|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5|022|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6|022|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7|022|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8|022|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39|022|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0|022|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1|022|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2|022|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3|022|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4|022|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5|022|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6|022|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7|022|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8|022|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49|022|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0|022|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1|022|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2|022|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3|022|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4|022|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5|022|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6|022|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7|022|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8|022|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59|022|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0|022|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1|022|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 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2|022|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3|022|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4|022|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5|022|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6|022|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7|022|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8|022|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69|022|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0|022|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1|022|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2|022|팔십 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3|022|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4|022|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5|022|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6|022|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7|022|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8|022|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79|022|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0|022|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1|022|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2|022|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3|022|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4|022|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5|022|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6|022|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7|022|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8|022|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89|022|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0|022|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1|022|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2|022|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3|022|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4|022|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5|022|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6|022|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7|022|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8|022|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399|022|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 부터 팔 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0|022|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1|022|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2|022|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3|022|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4|022|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5|022|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6|022|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7|022|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8|022|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09|022|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0|022|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1|022|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2|022|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3|022|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4|022|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5|022|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6|022|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7|022|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8|022|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19|022|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0|022|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1|022|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2|022|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3|022|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4|022|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5|022|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6|022|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7|022|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8|022|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29|022|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0|022|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1|022|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2|022|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서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3|022|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4|022|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5|022|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6|022|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7|022|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8|022|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39|022|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0|022|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1|022|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2|022|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3|022|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4|022|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5|022|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6|022|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7|022|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8|022|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49|022|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0|022|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1|022|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2|022|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3|022|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4|022|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5|022|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6|022|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7|022|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8|022|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59|022|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0|022|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1|022|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2|022|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3|022|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4|022|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5|022|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6|022|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7|022|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8|022|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69|022|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0|022|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1|022|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2|022|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3|022|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4|022|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5|022|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6|022|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7|022|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8|022|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79|022|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0|022|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1|022|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2|022|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3|022|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4|022|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5|022|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6|022|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7|022|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8|022|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89|022|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0|022|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1|022|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2|022|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3|022|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4|022|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5|022|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6|022|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7|022|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 등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8|022|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499|02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0|022|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1|02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2|022|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3|022|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4|022|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5|022|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6|022|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7|022|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8|022|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09|022|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10|022|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11|022|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12|022|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13|022|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14|022|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15|022|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22|N_NX_A_022_0516|022|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2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2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c8dfdfd1fed4ba9526987a5b4ef3ddea4b79cd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26.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1|026|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2|026|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3|026|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4|026|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5|026|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6|026|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7|026|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8|026|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59|026|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0|026|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1|026|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2|026|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3|026|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4|026|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5|026|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6|026|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7|026|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8|026|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69|026|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0|026|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1|026|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2|026|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3|026|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4|026|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5|026|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6|026|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7|026|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8|026|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79|026|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0|026|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1|026|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2|026|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3|026|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4|026|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5|026|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6|026|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7|026|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8|026|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89|026|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0|026|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1|026|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2|026|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3|026|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4|026|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5|026|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6|026|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7|026|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8|026|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099|026|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0|026|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1|026|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2|026|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3|026|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4|026|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5|026|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6|026|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7|026|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8|026|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09|026|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0|026|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1|026|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2|026|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3|026|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4|026|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5|026|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6|026|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7|026|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8|026|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19|026|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0|026|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1|026|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2|026|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3|026|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4|026|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5|026|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6|026|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7|026|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8|026|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29|026|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0|026|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1|026|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2|026|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3|026|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4|026|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5|026|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6|026|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7|026|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8|026|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39|026|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0|026|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1|026|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2|026|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3|026|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4|026|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5|026|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6|026|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7|026|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8|026|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49|026|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0|026|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1|026|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2|026|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3|026|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4|026|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5|026|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6|026|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7|026|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8|026|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59|026|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0|026|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1|026|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2|026|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3|026|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4|026|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5|026|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6|026|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7|026|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8|026|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69|026|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0|026|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1|026|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2|026|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3|026|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4|026|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6|026|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7|026|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8|026|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79|026|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0|026|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1|026|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2|026|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3|026|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4|026|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5|026|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6|026|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7|026|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8|026|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89|026|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0|026|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1|026|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2|026|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3|026|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4|026|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5|026|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6|026|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7|026|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8|026|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199|026|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0|026|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1|026|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2|026|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3|026|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4|026|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5|026|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6|026|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7|026|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8|026|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09|026|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0|026|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1|026|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2|026|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3|026|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4|026|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5|026|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6|026|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7|026|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8|026|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19|026|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0|026|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1|026|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2|026|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3|026|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4|026|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5|026|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6|026|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7|026|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8|026|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29|026|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0|026|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1|026|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2|026|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3|026|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4|026|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5|026|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6|026|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7|026|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8|026|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39|026|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0|026|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1|026|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2|026|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3|026|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4|026|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5|026|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6|026|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7|026|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8|026|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49|026|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0|026|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1|026|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2|026|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3|026|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4|026|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5|026|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6|026|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7|026|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8|026|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59|026|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0|026|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1|026|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2|026|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3|026|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4|026|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5|026|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6|026|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7|026|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8|026|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69|026|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0|026|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1|026|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2|026|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3|026|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4|026|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5|026|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6|026|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7|026|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8|026|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79|026|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0|026|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1|026|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2|026|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3|026|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4|026|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5|026|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6|026|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7|026|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8|026|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89|026|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0|026|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1|026|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2|026|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3|026|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4|026|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5|026|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6|026|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7|026|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8|026|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299|026|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0|026|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1|026|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2|026|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3|026|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4|026|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5|026|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6|026|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7|026|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8|026|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09|026|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0|026|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1|026|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2|026|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3|026|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4|026|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5|026|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6|026|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7|026|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8|026|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19|026|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0|026|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1|026|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2|026|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3|026|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4|026|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5|026|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6|026|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7|026|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8|026|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29|026|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0|026|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1|026|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2|026|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3|026|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4|026|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5|026|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6|026|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7|026|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8|026|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39|026|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0|026|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1|026|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2|026|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3|026|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4|026|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5|026|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6|026|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7|026|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8|026|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49|026|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0|026|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1|026|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2|026|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3|026|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4|026|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5|026|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6|026|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7|026|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8|026|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59|026|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0|026|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1|026|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 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2|026|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3|026|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4|026|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5|026|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6|026|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7|026|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8|026|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69|026|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0|026|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1|026|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2|026|팔십 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3|026|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4|026|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5|026|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6|026|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7|026|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8|026|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79|026|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0|026|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1|026|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2|026|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3|026|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4|026|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5|026|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6|026|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7|026|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8|026|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89|026|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0|026|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1|026|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2|026|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3|026|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4|026|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5|026|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6|026|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7|026|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8|026|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399|026|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 부터 팔 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0|026|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1|026|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2|026|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3|026|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4|026|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5|026|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6|026|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7|026|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8|026|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09|026|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0|026|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1|026|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2|026|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3|026|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4|026|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5|026|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6|026|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7|026|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8|026|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19|026|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0|026|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1|026|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2|026|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3|026|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4|026|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5|026|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6|026|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7|026|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8|026|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29|026|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0|026|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1|026|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2|026|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3|026|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4|026|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5|026|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6|026|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7|026|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8|026|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39|026|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0|026|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1|026|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2|026|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3|026|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4|026|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5|026|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6|026|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7|026|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8|026|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49|026|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0|026|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1|026|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2|026|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3|026|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4|026|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5|026|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6|026|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7|026|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8|026|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59|026|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0|026|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1|02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2|026|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3|026|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4|026|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5|026|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6|026|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7|026|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8|026|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69|026|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0|026|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1|026|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2|026|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3|026|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4|026|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5|026|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6|026|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7|026|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8|026|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79|026|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0|026|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1|026|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2|026|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3|026|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4|026|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5|026|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6|026|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7|026|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8|026|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89|026|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0|026|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1|026|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2|026|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3|026|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4|026|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5|026|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6|026|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7|026|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8|026|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499|02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0|026|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1|02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2|026|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3|026|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4|026|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5|026|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6|026|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7|026|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8|026|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09|026|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10|026|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11|026|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12|026|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13|026|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14|026|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15|026|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26|N_NX_A_026_0516|026|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3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3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58a260950f40cad80e8f1e37ccb216b63383cf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39.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1|039|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2|039|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3|039|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4|039|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5|039|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6|039|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7|039|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8|039|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59|039|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0|039|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1|039|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2|039|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3|039|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4|039|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5|039|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6|039|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7|039|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8|039|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69|039|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0|039|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1|039|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2|039|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3|039|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4|039|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5|039|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6|039|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7|039|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8|039|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79|039|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0|039|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1|039|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2|039|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3|039|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4|039|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5|039|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6|039|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7|039|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8|039|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89|039|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0|039|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1|039|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2|039|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3|039|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4|039|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5|039|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6|039|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7|039|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8|039|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099|039|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0|039|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1|039|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2|039|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3|039|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4|039|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5|039|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6|039|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7|039|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8|039|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09|039|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0|039|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1|039|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2|039|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3|039|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4|039|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5|039|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6|039|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7|039|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8|039|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19|039|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0|039|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1|039|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2|039|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3|039|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4|039|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5|039|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6|039|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7|039|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8|039|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29|039|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0|039|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1|039|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2|039|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3|039|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4|039|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5|039|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6|039|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7|039|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8|039|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39|039|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0|039|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1|039|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2|039|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3|039|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4|039|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5|039|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6|039|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7|039|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8|039|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49|039|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0|039|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1|039|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2|039|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3|039|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4|039|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5|039|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6|039|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7|039|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8|039|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59|039|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0|039|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1|039|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2|039|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3|039|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4|039|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5|039|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6|039|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7|039|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8|039|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69|039|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0|039|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1|039|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2|039|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3|039|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4|039|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6|039|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7|039|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8|039|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79|039|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0|039|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1|039|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2|039|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3|039|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4|039|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5|039|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6|039|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7|039|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8|039|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89|039|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0|039|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1|039|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2|039|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3|039|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4|039|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5|039|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6|039|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7|039|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8|039|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199|039|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0|039|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1|039|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2|039|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3|039|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4|039|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5|039|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6|039|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7|039|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8|039|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해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09|039|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0|039|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1|039|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2|039|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3|039|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4|039|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5|039|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6|039|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7|039|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8|039|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19|039|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0|039|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1|039|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2|039|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3|039|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4|039|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5|039|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6|039|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7|039|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8|039|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29|039|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0|039|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1|039|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2|039|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3|039|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4|039|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5|039|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6|039|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7|039|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8|039|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39|039|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0|039|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1|039|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2|039|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3|039|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4|039|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5|039|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6|039|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7|039|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8|039|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49|039|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0|039|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1|039|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2|039|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3|039|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4|039|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5|039|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6|039|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7|039|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8|039|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59|039|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0|039|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1|039|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2|039|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3|039|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4|039|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5|039|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6|039|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7|039|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8|039|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69|039|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0|039|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1|039|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2|039|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3|039|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4|039|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5|039|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6|039|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7|039|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8|039|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79|039|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0|039|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1|039|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2|039|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3|039|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4|039|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5|039|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6|039|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7|039|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8|039|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89|039|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0|039|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1|039|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2|039|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3|039|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4|039|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5|039|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6|039|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7|039|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8|039|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299|039|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0|039|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1|039|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2|039|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3|039|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4|039|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5|039|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6|039|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7|039|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8|039|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09|039|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0|039|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1|039|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2|039|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3|039|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4|039|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5|039|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6|039|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7|039|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8|039|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19|039|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0|039|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1|039|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2|039|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3|039|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4|039|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5|039|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6|039|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7|039|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8|039|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29|039|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0|039|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1|039|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2|039|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3|039|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4|039|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5|039|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6|039|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7|039|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8|039|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39|039|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0|039|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1|039|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2|039|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3|039|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4|039|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5|039|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6|039|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7|039|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8|039|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49|039|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0|039|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1|039|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2|039|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3|039|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4|039|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5|039|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6|039|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7|039|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8|039|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59|039|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0|039|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1|039|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 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2|039|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3|039|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4|039|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5|039|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6|039|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7|039|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8|039|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69|039|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0|039|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1|039|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2|039|팔십 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3|039|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4|039|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5|039|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6|039|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7|039|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8|039|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79|039|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0|039|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1|039|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2|039|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3|039|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4|039|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5|039|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6|039|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7|039|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8|039|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89|039|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0|039|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1|039|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2|039|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3|039|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4|039|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5|039|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광색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6|039|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광색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7|039|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8|039|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399|039|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 부터 팔 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0|039|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1|039|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2|039|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3|039|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4|039|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5|039|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6|039|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7|039|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8|039|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09|039|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0|039|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1|039|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2|039|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3|039|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4|039|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5|039|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6|039|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7|039|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8|039|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19|039|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0|039|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1|039|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2|039|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3|039|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4|039|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5|039|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6|039|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7|039|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8|039|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29|039|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0|039|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1|039|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2|039|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3|039|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4|039|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5|039|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6|039|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7|039|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8|039|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39|039|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0|039|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1|039|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2|039|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3|039|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4|039|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5|039|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6|039|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7|039|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8|039|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49|039|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0|039|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1|039|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2|039|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3|039|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4|039|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5|039|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6|039|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7|039|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8|039|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59|039|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0|039|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1|03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2|039|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3|039|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4|039|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5|039|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6|039|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7|039|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8|039|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69|039|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0|039|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1|039|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2|039|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3|039|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4|039|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5|039|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6|039|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7|039|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8|039|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79|039|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0|039|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1|039|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2|039|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3|039|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4|039|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5|039|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6|039|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7|039|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8|039|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89|039|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0|039|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1|039|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2|039|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3|039|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4|039|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5|039|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6|039|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7|039|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8|039|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499|039|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0|039|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1|039|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2|039|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3|039|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4|039|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5|039|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6|039|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7|039|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8|039|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09|039|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10|039|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11|039|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12|039|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13|039|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14|039|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15|039|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39|N_NX_A_039_0516|039|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4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4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f5b379f6b666e72961190698abc8150f32f1a8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40.txt @@ -0,0 +1,464 @@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1|040|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2|040|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3|040|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4|040|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5|040|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6|040|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7|040|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8|040|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59|040|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0|040|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1|040|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2|040|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3|040|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4|040|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5|040|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6|040|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7|040|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8|040|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69|040|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0|040|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1|040|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2|040|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3|040|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4|040|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5|040|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6|040|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7|040|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8|040|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79|040|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0|040|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1|040|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2|040|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3|040|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4|040|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5|040|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6|040|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7|040|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8|040|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89|040|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0|040|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1|040|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2|040|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3|040|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4|040|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5|040|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6|040|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7|040|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8|040|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099|040|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0|040|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1|040|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2|040|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3|040|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4|040|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5|040|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6|040|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7|040|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8|040|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09|040|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0|040|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1|040|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2|040|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3|040|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4|040|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5|040|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6|040|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7|040|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8|040|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19|040|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0|040|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1|040|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2|040|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3|040|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4|040|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5|040|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6|040|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7|040|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8|040|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29|040|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0|040|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1|040|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2|040|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3|040|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4|040|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5|040|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6|040|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7|040|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8|040|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39|040|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0|040|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1|040|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2|040|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3|040|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4|040|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5|040|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6|040|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7|040|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8|040|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49|040|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0|040|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1|040|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2|040|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3|040|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4|040|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5|040|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6|040|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7|040|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8|040|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59|040|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0|040|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1|040|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2|040|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3|040|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4|040|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5|040|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6|040|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7|040|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8|040|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69|040|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0|040|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1|040|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2|040|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3|040|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4|040|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6|040|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7|040|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8|040|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79|040|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0|040|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1|040|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2|040|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3|040|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4|040|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5|040|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6|040|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7|040|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8|040|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89|040|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0|040|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1|040|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2|040|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3|040|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4|040|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5|040|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6|040|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7|040|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8|040|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199|040|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0|040|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1|040|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2|040|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3|040|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4|040|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5|040|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6|040|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7|040|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8|040|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09|040|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0|040|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1|040|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2|040|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3|040|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4|040|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5|040|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6|040|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7|040|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8|040|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19|040|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0|040|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1|040|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2|040|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3|040|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4|040|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5|040|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6|040|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7|040|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8|040|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29|040|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0|040|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1|040|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2|040|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3|040|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4|040|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5|040|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6|040|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7|040|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8|040|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39|040|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0|040|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1|040|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2|040|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3|040|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4|040|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5|040|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6|040|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7|040|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8|040|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49|040|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0|040|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1|040|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2|040|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3|040|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4|040|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5|040|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6|040|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7|040|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8|040|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59|040|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0|040|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1|040|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2|040|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3|040|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4|040|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5|040|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6|040|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7|040|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8|040|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69|040|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0|040|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1|040|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2|040|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3|040|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4|040|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5|040|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6|040|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7|040|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8|040|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79|040|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0|040|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1|040|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2|040|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3|040|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4|040|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5|040|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6|040|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7|040|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8|040|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89|040|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0|040|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1|040|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2|040|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3|040|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4|040|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5|040|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6|040|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7|040|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8|040|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299|040|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0|040|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1|040|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2|040|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3|040|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4|040|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5|040|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6|040|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7|040|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8|040|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09|040|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0|040|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1|040|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2|040|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3|040|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4|040|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5|040|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6|040|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7|040|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8|040|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19|040|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0|040|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1|040|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2|040|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3|040|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4|040|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5|040|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6|040|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7|040|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8|040|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29|040|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0|040|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1|040|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2|040|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3|040|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4|040|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5|040|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6|040|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7|040|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8|040|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39|040|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0|040|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1|040|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2|040|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3|040|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4|040|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5|040|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6|040|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7|040|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8|040|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49|040|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0|040|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1|040|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2|040|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3|040|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4|040|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5|040|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6|040|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7|040|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8|040|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59|040|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0|040|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1|040|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2|040|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3|040|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4|040|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5|040|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6|040|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7|040|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8|040|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69|040|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0|040|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1|040|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2|040|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3|040|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4|040|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5|040|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6|040|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7|040|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8|040|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79|040|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0|040|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1|040|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2|040|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3|040|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4|040|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5|040|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6|040|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7|040|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8|040|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89|040|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0|040|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1|040|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2|040|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3|040|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4|040|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5|040|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6|040|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7|040|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8|040|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399|040|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0|040|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1|040|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2|040|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3|040|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4|040|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5|040|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6|040|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7|040|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8|040|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09|040|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0|040|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1|040|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2|040|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3|040|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4|040|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5|040|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6|040|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7|040|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8|040|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19|040|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0|040|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1|040|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2|040|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3|040|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5|040|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6|040|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7|040|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8|040|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29|040|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0|040|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1|040|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2|040|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3|040|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4|040|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5|040|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6|040|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7|040|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8|040|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39|040|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0|040|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1|040|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2|040|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3|040|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4|040|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5|040|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6|040|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7|040|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8|040|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49|040|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0|040|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1|040|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2|040|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3|040|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4|040|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5|040|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6|040|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7|040|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8|040|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59|040|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0|040|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에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1|04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2|040|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3|040|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4|040|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5|040|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6|040|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7|040|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8|040|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69|040|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0|040|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1|040|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2|040|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3|040|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4|040|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5|040|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6|040|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7|040|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8|040|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79|040|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0|040|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1|040|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2|040|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3|040|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4|040|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5|040|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6|040|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7|040|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8|040|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89|040|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0|040|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1|040|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2|040|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3|040|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4|040|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5|040|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6|040|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7|040|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8|040|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499|04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0|040|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1|04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2|040|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3|040|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4|040|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5|040|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6|040|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7|040|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8|040|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09|040|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10|040|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11|040|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12|040|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13|040|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14|040|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15|040|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40|N_NX_A_040_0516|040|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5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5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f6faebbf0563b2de61627c2f838e907eb0f355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52.txt @@ -0,0 +1,464 @@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1|052|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2|052|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3|052|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4|052|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5|052|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6|052|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7|052|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8|052|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59|052|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0|052|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1|052|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2|052|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3|052|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4|052|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5|052|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6|052|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7|052|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8|052|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69|052|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0|052|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1|052|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2|052|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3|052|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4|052|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5|052|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6|052|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7|052|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8|052|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79|052|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0|052|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1|052|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2|052|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3|052|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4|052|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5|052|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6|052|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7|052|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8|052|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89|052|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0|052|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1|052|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2|052|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3|052|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4|052|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5|052|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6|052|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7|052|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8|052|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099|052|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0|052|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1|052|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2|052|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3|052|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4|052|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5|052|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6|052|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7|052|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8|052|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09|052|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0|052|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1|052|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2|052|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3|052|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4|052|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5|052|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6|052|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7|052|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8|052|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19|052|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0|052|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1|052|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2|052|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3|052|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4|052|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5|052|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6|052|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7|052|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8|052|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29|052|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0|052|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1|052|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2|052|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3|052|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4|052|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5|052|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6|052|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7|052|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8|052|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39|052|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0|052|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1|052|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2|052|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3|052|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4|052|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5|052|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6|052|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7|052|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8|052|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49|052|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0|052|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1|052|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2|052|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3|052|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4|052|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5|052|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6|052|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7|052|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8|052|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59|052|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0|052|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1|052|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2|052|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3|052|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4|052|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5|052|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6|052|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7|052|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8|052|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69|052|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0|052|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1|052|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2|052|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3|052|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4|052|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6|052|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7|052|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8|052|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79|052|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0|052|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1|052|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2|052|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3|052|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4|052|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5|052|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6|052|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7|052|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8|052|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89|052|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0|052|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1|052|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2|052|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3|052|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4|052|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5|052|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6|052|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7|052|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8|052|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199|052|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0|052|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1|052|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2|052|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3|052|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4|052|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5|052|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6|052|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7|052|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8|052|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09|052|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0|052|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1|052|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2|052|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3|052|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4|052|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5|052|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6|052|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이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7|052|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8|052|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19|052|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0|052|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1|052|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2|052|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3|052|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4|052|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5|052|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6|052|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7|052|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8|052|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29|052|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0|052|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1|052|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2|052|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3|052|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4|052|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5|052|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6|052|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7|052|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8|052|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39|052|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0|052|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1|052|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2|052|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3|052|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4|052|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5|052|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6|052|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7|052|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8|052|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49|052|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0|052|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1|052|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2|052|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3|052|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4|052|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5|052|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6|052|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7|052|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8|052|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59|052|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0|052|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1|052|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2|052|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3|052|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4|052|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5|052|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6|052|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7|052|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8|052|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69|052|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0|052|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1|052|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2|052|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3|052|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4|052|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5|052|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6|052|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7|052|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8|052|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79|052|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0|052|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1|052|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2|052|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3|052|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4|052|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5|052|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6|052|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7|052|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8|052|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89|052|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0|052|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1|052|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2|052|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3|052|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4|052|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5|052|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6|052|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7|052|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8|052|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299|052|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0|052|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1|052|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2|052|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3|052|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4|052|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5|052|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6|052|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7|052|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8|052|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09|052|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0|052|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1|052|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2|052|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3|052|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4|052|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5|052|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6|052|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7|052|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8|052|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19|052|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0|052|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1|052|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2|052|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3|052|일본경제는 지난 삼십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4|052|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5|052|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6|052|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7|052|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8|052|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29|052|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0|052|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1|052|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2|052|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3|052|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4|052|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5|052|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6|052|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7|052|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8|052|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39|052|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0|052|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1|052|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2|052|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3|052|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4|052|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5|052|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6|052|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7|052|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8|052|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49|052|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0|052|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1|052|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2|052|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3|052|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4|052|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5|052|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6|052|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7|052|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8|052|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59|052|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0|052|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1|052|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 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2|052|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3|052|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4|052|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5|052|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6|052|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7|052|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8|052|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69|052|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0|052|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1|052|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2|052|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3|052|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4|052|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5|052|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6|052|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7|052|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8|052|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79|052|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0|052|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1|052|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2|052|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3|052|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4|052|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5|052|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6|052|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7|052|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8|052|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89|052|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0|052|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1|052|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2|052|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3|052|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5|052|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6|052|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7|052|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8|052|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399|052|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0|052|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1|052|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2|052|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3|052|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4|052|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5|052|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6|052|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7|052|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8|052|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09|052|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0|052|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1|052|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2|052|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3|052|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4|052|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5|052|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6|052|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7|052|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8|052|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19|052|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0|052|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1|052|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2|052|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3|052|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4|052|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5|052|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6|052|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7|052|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8|052|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29|052|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0|052|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1|052|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2|052|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3|052|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4|052|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5|052|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6|052|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7|052|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8|052|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39|052|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0|052|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1|052|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2|052|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3|052|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4|052|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5|052|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6|052|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7|052|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8|052|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49|052|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0|052|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1|052|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2|052|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3|052|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4|052|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5|052|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6|052|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7|052|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8|052|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59|052|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0|052|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1|052|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2|052|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3|052|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4|052|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5|052|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6|052|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7|052|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8|052|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69|052|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0|052|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1|052|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2|052|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3|052|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4|052|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5|052|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6|052|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7|052|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8|052|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79|052|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0|052|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1|052|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2|052|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3|052|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4|052|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5|052|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6|052|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7|052|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8|052|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89|052|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0|052|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1|052|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2|052|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3|052|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에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4|052|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5|052|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6|052|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7|052|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8|052|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499|05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0|052|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1|05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2|052|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3|052|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4|052|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5|052|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6|052|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7|052|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8|052|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09|052|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10|052|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11|052|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12|052|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13|052|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14|052|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15|052|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52|N_NX_A_052_0516|052|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609230e253d98468a77c781a877cabdcf812a2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0.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1|060|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2|060|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3|060|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4|060|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5|060|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6|060|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7|060|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8|060|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59|060|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0|060|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1|060|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2|060|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3|060|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4|060|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5|060|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6|060|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7|060|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8|060|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69|060|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0|060|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1|060|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2|060|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3|060|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4|060|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5|060|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6|060|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7|060|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8|060|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79|060|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0|060|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1|060|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2|060|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3|060|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4|060|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5|060|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6|060|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7|060|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8|060|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89|060|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0|060|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1|060|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2|060|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3|060|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4|060|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5|060|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6|060|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7|060|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8|060|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099|060|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0|060|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1|060|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2|060|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3|060|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4|060|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5|060|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6|060|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7|060|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8|060|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09|060|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0|060|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1|060|협력사들은 경쟁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2|060|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3|060|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4|060|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5|060|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6|060|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7|060|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8|060|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19|060|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0|060|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1|060|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2|060|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3|060|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4|060|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5|060|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6|060|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7|060|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8|060|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29|060|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0|060|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1|060|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2|060|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3|060|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4|060|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5|060|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6|060|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7|060|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8|060|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39|060|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0|060|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1|060|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2|060|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3|060|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4|060|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5|060|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6|060|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7|060|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8|060|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49|060|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0|060|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1|060|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2|060|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3|060|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4|060|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5|060|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6|060|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7|060|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8|060|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59|060|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0|060|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1|060|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2|060|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3|060|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4|060|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5|060|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6|060|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7|060|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8|060|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69|060|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0|060|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1|060|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2|060|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3|060|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4|060|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6|060|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7|060|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8|060|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79|060|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0|060|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1|060|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2|060|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3|060|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4|060|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5|060|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6|060|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7|060|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8|060|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89|060|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0|060|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1|060|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2|060|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3|060|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4|060|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5|060|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6|060|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7|060|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8|060|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199|060|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0|060|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1|060|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2|060|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당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3|060|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4|060|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로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5|060|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6|060|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7|060|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8|060|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09|060|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0|060|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1|060|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2|060|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3|060|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4|060|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5|060|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6|060|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7|060|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8|060|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19|060|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0|060|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1|060|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2|060|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3|060|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4|060|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5|060|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6|060|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7|060|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8|060|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29|060|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0|060|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1|060|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2|060|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3|060|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4|060|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5|060|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6|060|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7|060|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8|060|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39|060|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0|060|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1|060|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2|060|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3|060|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4|060|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5|060|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6|060|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7|060|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8|060|이발 비용은 전 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49|060|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0|060|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1|060|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2|060|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3|060|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4|060|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5|060|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6|060|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7|060|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8|060|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59|060|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0|060|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1|060|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2|060|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3|060|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4|060|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5|060|진실화해위원회에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6|060|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7|060|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8|060|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69|060|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었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0|060|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1|060|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2|060|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3|060|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4|060|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5|060|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6|060|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7|060|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8|060|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79|060|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0|060|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1|060|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2|060|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3|060|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4|060|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5|060|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6|060|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7|060|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8|060|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89|060|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0|060|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1|060|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2|060|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3|060|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4|060|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5|060|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6|060|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7|060|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8|060|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299|060|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0|060|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1|060|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2|060|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3|060|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4|060|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5|060|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6|060|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7|060|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8|060|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09|060|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0|060|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1|060|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2|060|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3|060|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4|060|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5|060|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6|060|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7|060|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8|060|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19|060|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0|060|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1|060|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2|060|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3|060|일본경제는 지난 삼십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4|060|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5|060|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6|060|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7|060|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8|060|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29|060|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0|060|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1|060|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2|060|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3|060|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4|060|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5|060|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6|060|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7|060|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8|060|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39|060|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0|060|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1|060|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2|060|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3|060|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4|060|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5|060|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6|060|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7|060|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8|060|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49|060|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0|060|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1|060|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2|060|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3|060|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4|060|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5|060|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6|060|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7|060|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8|060|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59|060|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0|060|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1|060|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2|060|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3|060|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4|060|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5|060|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6|060|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7|060|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8|060|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69|060|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0|060|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1|060|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2|060|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3|060|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4|060|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5|060|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6|060|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7|060|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8|060|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79|060|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0|060|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1|060|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2|060|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3|060|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4|060|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5|060|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6|060|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7|060|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8|060|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89|060|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0|060|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1|060|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2|060|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3|060|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4|060|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5|060|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6|060|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7|060|호흡에 집중해라.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8|060|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399|060|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0|060|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1|060|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2|060|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3|060|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4|060|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5|060|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6|060|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7|060|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8|060|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09|060|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0|060|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1|060|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2|060|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3|060|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4|060|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5|060|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6|060|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양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7|060|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8|060|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19|060|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0|060|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1|060|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2|060|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3|060|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4|060|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5|060|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6|060|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7|060|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8|060|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29|060|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0|060|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1|060|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2|060|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3|060|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4|060|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5|060|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6|060|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7|060|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8|060|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39|060|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0|060|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1|060|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2|060|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3|060|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4|060|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5|060|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6|060|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7|060|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8|060|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49|060|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0|060|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1|060|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2|060|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3|060|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4|060|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5|060|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6|060|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7|060|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8|060|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59|060|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0|060|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1|06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2|060|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3|060|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4|060|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5|060|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6|060|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7|060|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8|060|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69|060|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0|060|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1|060|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2|060|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3|060|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4|060|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5|060|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6|060|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7|060|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8|060|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79|060|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0|060|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1|060|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2|060|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3|060|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4|060|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5|060|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6|060|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7|060|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8|060|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89|060|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0|060|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1|060|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2|060|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3|060|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4|060|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5|060|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6|060|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7|060|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8|060|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499|06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0|060|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1|06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2|060|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3|060|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4|060|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5|060|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6|060|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7|060|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8|060|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09|060|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10|060|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11|060|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12|060|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13|060|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14|060|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15|060|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60|N_NX_A_060_0516|060|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10e347c7efa3b6ad3097b6b8e4005724ff1c83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1.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1|06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2|06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3|06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4|06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5|061|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6|06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7|06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8|06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59|06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0|06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1|06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2|06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3|06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4|06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5|06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6|06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7|06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8|06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69|06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0|06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1|06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2|06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3|06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4|06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5|06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6|06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7|06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8|06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79|06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0|06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1|06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2|06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3|06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4|06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5|06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6|06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7|06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8|06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89|06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0|06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1|06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2|06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3|06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4|06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5|06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6|06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7|06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8|06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099|06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0|06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1|06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2|06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3|06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4|06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5|06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6|06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7|06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8|06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09|06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0|06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1|06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2|06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3|061|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4|06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5|06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6|06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7|06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8|06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19|06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0|06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1|06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2|06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3|06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4|06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5|06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6|06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7|06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8|06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29|06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0|06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1|06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2|06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3|06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4|06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5|061|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6|06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7|06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8|06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39|061|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0|06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1|06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2|06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3|06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오히려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4|06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5|06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6|06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7|06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8|06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49|061|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0|06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1|06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2|06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3|06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4|06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5|06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6|06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7|06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8|06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59|06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0|06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1|06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2|06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3|06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4|06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5|06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6|06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7|061|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8|06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69|061|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0|06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자주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1|06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2|061|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3|06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4|06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6|06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7|06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8|061|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79|06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0|06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1|06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2|06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3|06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4|06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5|06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6|06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7|06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8|06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89|06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0|06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1|06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2|06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3|06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4|06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5|06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6|06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7|06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8|06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199|06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0|06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1|06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2|06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3|06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4|06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에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5|06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6|06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7|06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8|06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09|061|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0|06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1|06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2|06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3|061|직무급이나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4|06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5|06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6|06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7|06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8|06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19|06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0|06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1|06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2|06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3|06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4|06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5|06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6|06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7|06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8|06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29|06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0|06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1|06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2|06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3|06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4|06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5|06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6|06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7|06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8|06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39|06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0|06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1|06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2|06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3|06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4|06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5|06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6|06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7|06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8|06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49|06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0|06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1|06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2|06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3|06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4|06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5|06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6|06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7|06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8|06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59|06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0|06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1|06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2|06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3|06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4|061|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5|06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6|06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7|06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8|06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69|06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0|06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1|06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2|06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3|06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4|06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5|06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6|06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7|06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8|06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79|06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0|061|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1|06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2|06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3|06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4|06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5|06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6|06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7|06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8|06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89|06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0|06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1|06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2|06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3|06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4|06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5|06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6|06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7|06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8|06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299|06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0|06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1|06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2|06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3|061|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4|061|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5|06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6|06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7|06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8|06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09|06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0|06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1|06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2|06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3|06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4|06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5|06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6|06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7|06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8|06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19|06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0|06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1|06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2|06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3|06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4|06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5|06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6|06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7|06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8|06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29|06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0|061|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1|06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2|061|북극에는 영구 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3|06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4|061|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5|061|영구 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6|06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 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7|061|영구 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8|06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39|061|영구 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0|06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1|06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2|06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3|06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4|06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5|06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6|06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7|06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8|06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49|061|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0|06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1|06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2|06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3|06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4|061|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5|06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6|06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7|06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8|06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59|06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0|06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1|06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2|06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3|06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4|06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5|06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6|06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7|06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8|06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69|061|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0|06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1|06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2|06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3|06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4|06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5|06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6|06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7|06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8|06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79|06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0|06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1|06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2|06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3|06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4|06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5|06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6|06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7|06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8|06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89|06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0|06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1|06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2|06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3|06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4|06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5|06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6|06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7|06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8|06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399|06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0|06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1|06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2|06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3|06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4|06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5|06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6|06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7|06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8|06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09|06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0|06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1|06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2|06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3|061|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4|06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5|06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6|06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7|061|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8|06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19|06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0|06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1|06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2|06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3|06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4|06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5|06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6|06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7|06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8|06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29|06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0|06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1|06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2|06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3|06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4|06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5|06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6|06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7|06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8|06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39|06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0|06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1|06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2|06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3|06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4|06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5|06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6|06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7|06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8|06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49|06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0|06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1|06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2|06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3|061|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4|06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5|06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6|06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7|06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8|06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59|06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0|06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1|06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2|06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3|06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4|06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5|06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6|06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7|06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8|06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69|06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0|06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1|06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2|06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3|06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4|06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5|06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6|06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7|06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8|06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79|06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0|06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1|06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2|06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3|06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4|06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5|06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6|06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7|06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8|06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89|06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0|06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1|06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2|06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3|06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4|06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5|06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6|06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7|06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8|06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499|06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0|06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1|06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2|06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3|06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4|06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5|06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6|06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7|06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8|06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09|06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10|06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11|06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12|06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13|06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14|06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15|06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61|N_NX_A_061_0516|06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0f50642c03087e795a149f319b074bf7e9bf3d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3.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1|063|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2|063|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3|063|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4|063|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5|063|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6|063|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7|063|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8|063|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59|063|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0|063|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1|063|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2|063|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3|063|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4|063|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5|063|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6|063|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7|063|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8|063|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69|063|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0|063|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1|063|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2|063|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3|063|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4|063|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5|063|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6|063|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7|063|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8|063|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79|063|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0|063|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1|063|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2|063|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3|063|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4|063|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5|063|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6|063|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7|063|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8|063|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89|063|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0|063|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1|063|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2|063|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3|063|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4|063|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5|063|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6|063|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7|063|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8|063|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099|063|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0|063|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1|063|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2|063|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3|063|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4|063|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5|063|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6|06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7|063|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8|063|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09|063|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0|063|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1|063|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2|063|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3|063|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4|063|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5|063|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6|063|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7|063|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8|063|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19|063|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0|063|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1|063|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2|063|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3|063|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4|063|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5|063|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6|063|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7|063|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8|063|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29|063|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0|063|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1|063|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2|063|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3|063|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4|063|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5|063|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6|063|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7|063|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8|063|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39|063|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0|063|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1|063|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2|063|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3|063|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4|063|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5|063|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6|063|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7|063|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8|063|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49|063|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0|063|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1|063|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2|063|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3|063|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4|063|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5|063|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6|063|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7|063|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8|063|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59|063|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0|063|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1|063|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2|063|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3|063|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4|063|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5|063|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6|063|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7|063|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8|063|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69|063|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0|063|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1|063|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2|063|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3|063|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4|063|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6|063|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7|063|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8|063|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79|063|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0|063|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1|063|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2|063|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3|063|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4|063|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5|063|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6|063|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7|063|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8|063|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89|063|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0|063|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1|063|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2|063|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3|063|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4|063|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5|063|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6|063|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7|063|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8|063|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199|063|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0|063|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1|063|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2|063|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3|06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4|063|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5|063|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6|063|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7|063|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8|063|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09|063|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0|063|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1|063|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2|063|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3|063|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4|063|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5|063|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6|063|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7|063|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8|063|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19|063|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0|063|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1|063|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2|063|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3|063|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4|063|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5|063|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6|063|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7|063|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8|063|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29|063|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0|063|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1|063|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2|063|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3|063|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4|063|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5|063|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6|063|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7|063|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8|063|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39|063|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0|063|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1|063|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2|063|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3|063|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4|063|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5|063|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6|063|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7|063|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8|063|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49|063|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0|063|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1|063|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2|063|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3|063|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4|063|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5|063|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6|063|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7|063|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8|063|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59|063|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0|063|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1|063|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2|063|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3|063|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4|063|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5|063|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6|063|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7|063|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8|063|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69|063|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0|063|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1|063|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2|063|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3|063|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4|063|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5|063|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6|063|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7|063|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8|063|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79|063|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0|063|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1|063|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2|063|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3|063|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4|063|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5|063|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6|063|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7|063|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8|063|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89|063|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0|063|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1|063|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2|063|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3|063|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4|063|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5|063|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6|063|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7|063|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8|063|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299|063|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0|063|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1|063|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2|063|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3|063|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4|063|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5|063|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6|063|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7|063|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8|063|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09|063|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0|063|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1|063|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2|063|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3|063|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4|063|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5|063|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6|063|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7|063|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8|063|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19|063|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0|063|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1|063|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2|063|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3|063|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4|063|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5|063|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6|06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7|063|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8|063|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29|063|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0|063|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1|063|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2|063|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3|063|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4|063|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5|063|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6|063|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7|063|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8|063|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39|063|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0|063|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1|063|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2|063|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3|063|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4|063|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5|063|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6|063|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7|063|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8|063|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49|063|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0|063|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1|063|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2|063|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3|063|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4|063|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5|063|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6|063|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7|063|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8|06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59|063|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0|063|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1|063|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2|063|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3|063|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4|063|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5|063|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6|063|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7|063|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8|063|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69|063|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0|063|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1|063|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2|063|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3|063|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4|063|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5|063|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6|063|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7|063|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8|063|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79|063|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0|063|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1|063|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2|06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3|063|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4|063|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5|063|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6|063|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7|063|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8|063|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89|063|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0|063|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1|063|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2|063|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3|063|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4|063|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5|063|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6|063|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7|063|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8|063|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399|063|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0|063|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1|063|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2|063|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3|063|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4|063|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5|063|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6|063|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지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7|063|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8|063|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09|063|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0|063|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1|063|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2|063|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3|063|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4|063|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5|063|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6|063|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7|063|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8|063|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19|063|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0|063|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1|063|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2|063|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3|063|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4|063|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5|063|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6|063|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7|063|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8|063|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29|063|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0|063|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1|063|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2|063|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3|063|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4|063|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5|063|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6|063|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7|063|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8|063|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39|063|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0|063|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1|063|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2|063|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3|063|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4|063|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5|063|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6|063|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7|063|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8|063|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49|063|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0|063|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1|063|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2|063|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3|063|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4|063|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5|063|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6|063|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7|063|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8|063|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59|063|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0|063|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1|06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2|063|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3|063|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4|063|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5|063|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6|063|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7|063|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8|063|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69|063|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0|063|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1|063|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2|063|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3|063|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4|063|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5|063|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6|063|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7|063|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8|063|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79|063|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0|063|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1|063|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2|063|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3|063|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4|063|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5|063|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6|063|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7|063|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8|063|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89|063|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0|063|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1|063|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2|063|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3|063|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4|063|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5|063|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6|063|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7|063|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8|063|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499|06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0|063|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1|06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2|063|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3|063|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4|063|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5|063|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6|063|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7|063|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8|063|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09|063|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10|063|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11|063|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12|063|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13|063|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14|063|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15|063|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63|N_NX_A_063_0516|063|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45b9452785af0689ee93b4cabbed56b0e79cbd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69.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1|069|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2|069|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3|069|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4|069|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5|069|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6|069|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7|069|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8|069|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59|069|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0|069|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1|069|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2|069|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3|069|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4|069|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5|069|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6|069|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7|069|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8|069|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69|069|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0|069|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1|069|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2|069|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3|069|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4|069|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5|069|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6|069|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7|069|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8|069|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79|069|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0|069|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1|069|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2|069|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3|069|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4|069|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5|069|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6|069|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7|069|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8|069|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89|069|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0|069|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1|069|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2|069|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3|069|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4|069|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5|069|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6|069|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7|069|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8|069|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099|069|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0|069|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1|069|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2|069|노후 아파트들이 밀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3|069|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4|069|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5|069|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6|069|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7|069|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8|069|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09|069|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0|069|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1|069|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2|069|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3|069|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4|069|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5|069|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6|069|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7|069|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8|069|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19|069|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0|069|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1|069|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2|069|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3|069|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4|069|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5|069|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6|069|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7|069|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8|069|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29|069|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0|069|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1|069|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2|069|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3|069|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4|069|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5|069|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6|069|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7|069|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8|069|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39|069|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0|069|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1|069|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2|069|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3|069|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4|069|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5|069|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6|069|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7|069|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8|069|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49|069|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0|069|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1|069|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2|069|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3|069|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4|069|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5|069|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6|069|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7|069|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8|069|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59|069|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0|069|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1|069|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2|069|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3|069|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4|069|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5|069|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6|069|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7|069|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8|069|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69|069|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0|069|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1|069|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2|069|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3|069|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4|069|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6|069|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7|069|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8|069|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79|069|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0|069|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1|069|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2|069|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3|069|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4|069|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5|069|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6|069|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7|069|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8|069|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89|069|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0|069|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1|069|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2|069|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3|069|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4|069|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5|069|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6|069|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7|069|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8|069|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199|069|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0|069|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1|069|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2|069|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3|069|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4|069|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5|069|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6|069|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파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7|069|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8|069|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09|069|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0|069|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1|069|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2|069|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3|069|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4|069|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5|069|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6|069|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이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7|069|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8|069|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19|069|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0|069|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1|069|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2|069|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3|069|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4|069|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5|069|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6|069|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7|069|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8|069|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29|069|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0|069|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1|069|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2|069|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3|069|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4|069|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5|069|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6|069|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7|069|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8|069|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39|069|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0|069|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1|069|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2|069|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3|069|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4|069|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5|069|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6|069|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7|069|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8|069|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49|069|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0|069|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1|069|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2|069|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3|069|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4|069|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5|069|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6|069|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7|069|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8|069|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59|069|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0|069|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1|069|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2|069|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3|069|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4|069|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5|069|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6|069|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7|069|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8|069|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69|069|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었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0|069|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1|069|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2|069|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3|069|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4|069|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5|069|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6|069|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7|069|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8|069|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79|069|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0|069|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1|069|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2|069|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3|069|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4|069|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5|069|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6|069|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7|069|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8|069|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89|069|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0|069|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1|069|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2|069|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3|069|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4|069|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5|069|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6|069|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7|069|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8|069|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299|069|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0|069|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1|069|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2|069|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이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3|069|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4|069|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5|069|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6|069|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7|069|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8|069|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09|069|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0|069|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1|069|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2|069|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3|069|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4|069|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5|069|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6|069|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7|069|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8|069|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19|069|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0|069|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1|069|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2|069|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3|069|일본경제는 지난 삼십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4|069|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5|069|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6|069|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7|069|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8|069|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29|069|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0|069|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1|069|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2|069|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3|069|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4|069|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5|069|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6|069|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7|069|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8|069|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39|069|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0|069|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1|069|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2|069|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3|069|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4|069|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5|069|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6|069|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7|069|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8|069|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49|069|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0|069|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1|069|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2|069|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3|069|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4|069|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5|069|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6|069|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7|069|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8|069|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59|069|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0|069|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1|069|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2|069|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3|069|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4|069|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5|069|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6|069|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7|069|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8|069|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69|069|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0|069|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1|069|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2|069|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3|069|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4|069|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5|069|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6|069|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7|069|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8|069|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79|069|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0|069|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1|069|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2|069|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3|069|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4|069|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5|069|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6|069|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7|069|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8|069|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89|069|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0|069|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1|069|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2|069|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3|069|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4|069|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5|069|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6|069|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7|069|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8|069|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399|069|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0|069|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1|069|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2|069|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3|069|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4|069|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5|069|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6|069|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7|069|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8|069|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09|069|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0|069|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1|069|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2|069|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3|069|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4|069|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5|069|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6|069|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7|069|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8|069|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19|069|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0|069|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1|069|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2|069|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3|069|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4|069|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5|069|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6|069|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7|069|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8|069|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29|069|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0|069|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1|069|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2|069|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3|069|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4|069|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5|069|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6|069|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7|069|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8|069|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39|069|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0|069|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1|069|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2|069|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3|069|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4|069|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5|069|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6|069|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7|069|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8|069|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49|069|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0|069|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1|069|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2|069|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3|069|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4|069|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5|069|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6|069|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7|069|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8|069|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59|069|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0|069|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1|06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2|069|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3|069|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4|069|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5|069|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6|069|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7|069|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8|069|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69|069|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0|069|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1|069|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2|069|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3|069|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4|069|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5|069|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6|069|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7|069|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8|069|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79|069|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0|069|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1|069|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2|069|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3|069|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4|069|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5|069|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6|069|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7|069|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8|069|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89|069|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0|069|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1|069|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2|069|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3|069|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4|069|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5|069|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6|069|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7|069|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8|069|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499|069|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0|069|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1|069|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2|069|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3|069|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4|069|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5|069|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6|069|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7|069|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8|069|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09|069|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10|069|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11|069|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12|069|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13|069|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14|069|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15|069|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69|N_NX_A_069_0516|069|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7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7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c5a78f5835c70ccfce329ace80e8048bf525f8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70.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1|070|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2|070|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3|070|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4|070|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5|070|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6|070|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7|070|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8|070|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59|070|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0|070|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1|070|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2|070|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3|070|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4|070|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5|070|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6|070|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7|070|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8|070|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69|070|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0|070|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1|070|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2|070|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3|070|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4|070|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5|070|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6|070|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7|070|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8|070|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79|070|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0|070|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1|070|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2|070|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3|070|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4|070|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5|070|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6|070|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7|070|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8|070|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89|070|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0|070|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1|070|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2|070|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3|070|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4|070|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5|070|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6|070|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7|070|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8|070|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099|070|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0|070|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1|070|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2|070|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3|070|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4|070|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5|070|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6|070|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7|070|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8|070|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09|070|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0|070|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1|070|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2|070|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3|070|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4|070|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5|070|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6|070|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7|070|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8|070|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19|070|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0|070|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1|070|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2|070|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3|070|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4|070|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5|070|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6|070|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7|070|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8|070|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29|070|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0|070|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1|070|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2|070|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3|070|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4|070|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5|070|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6|070|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7|070|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8|070|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39|070|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0|070|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1|070|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2|070|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3|070|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4|070|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5|070|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6|070|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7|070|벌써부터 부당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8|070|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49|070|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0|070|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1|070|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2|070|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3|070|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4|070|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5|070|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6|070|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7|070|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8|070|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59|070|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0|070|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1|070|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2|070|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3|070|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4|070|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5|070|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6|070|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7|070|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8|070|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69|070|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0|070|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1|070|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2|070|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3|070|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4|070|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6|070|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7|070|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8|070|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79|070|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0|070|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1|070|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2|070|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3|070|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4|070|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5|070|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6|070|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7|070|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8|070|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89|070|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0|070|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1|070|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2|070|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3|070|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4|070|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5|070|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6|070|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7|070|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8|070|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199|070|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0|070|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1|070|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2|070|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3|070|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4|070|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5|070|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6|070|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7|070|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8|070|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09|070|에이씨는 어느 지역, 어느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0|070|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1|070|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2|070|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3|070|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4|070|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5|070|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6|070|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7|070|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8|070|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19|070|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0|070|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1|070|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2|070|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3|070|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4|070|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는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5|070|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6|070|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7|070|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8|070|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29|070|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0|070|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1|070|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2|070|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3|070|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4|070|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5|070|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6|070|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7|070|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8|070|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39|070|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0|070|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1|070|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2|070|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3|070|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4|070|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5|070|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6|070|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7|070|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8|070|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49|070|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0|070|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1|070|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2|070|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3|070|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4|070|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5|070|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6|070|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7|070|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8|070|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59|070|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0|070|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1|070|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2|070|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3|070|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4|070|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5|070|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6|070|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7|070|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8|070|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69|070|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0|070|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1|070|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2|070|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3|070|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4|070|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5|070|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6|070|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7|070|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8|070|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79|070|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0|070|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1|070|계좌이체에 비해 피해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2|070|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3|070|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4|070|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5|070|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6|070|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7|070|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8|070|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89|070|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0|070|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1|070|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2|070|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3|070|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4|070|치아의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5|070|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6|070|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7|070|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8|070|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299|070|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0|070|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1|070|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2|070|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3|070|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4|070|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5|070|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6|070|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7|070|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8|070|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09|070|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0|070|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1|070|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2|070|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3|070|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4|070|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5|070|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6|070|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7|070|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8|070|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19|070|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0|070|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1|070|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2|070|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3|070|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4|070|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5|070|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6|070|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7|070|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8|070|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29|070|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0|070|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1|070|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2|070|북극에는 영구 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3|070|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4|070|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5|070|영구 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6|070|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 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7|070|영구 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8|070|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39|070|영구 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0|070|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1|070|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2|070|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3|070|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4|070|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5|070|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6|070|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7|070|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8|070|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49|070|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0|070|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1|070|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2|070|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3|070|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4|070|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5|070|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6|070|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7|070|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8|070|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59|070|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0|070|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1|070|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2|070|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3|070|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4|070|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5|070|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6|070|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7|070|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8|070|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69|070|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0|070|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1|070|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2|070|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3|070|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4|070|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5|070|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6|070|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7|070|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8|070|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79|070|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0|070|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1|070|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2|070|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3|070|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4|070|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5|070|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6|070|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7|070|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8|070|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89|070|보험회사 대표 토니 수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0|070|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1|070|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2|070|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3|070|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4|070|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5|070|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6|070|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7|070|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8|070|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399|070|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0|070|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1|070|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2|070|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3|070|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4|070|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5|070|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6|070|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7|070|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8|070|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09|070|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0|070|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1|070|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2|070|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3|070|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4|070|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5|070|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6|070|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7|070|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8|070|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19|070|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0|070|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1|070|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2|070|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3|070|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4|070|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5|070|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6|070|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7|070|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8|070|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29|070|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0|070|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1|070|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2|070|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3|070|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4|070|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5|070|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6|070|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7|070|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8|070|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39|070|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0|070|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1|070|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2|070|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3|070|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4|070|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5|070|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6|070|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7|070|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8|070|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49|070|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0|070|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1|070|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며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2|070|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3|070|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4|070|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5|070|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6|070|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7|070|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8|070|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59|070|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0|070|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1|07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2|070|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3|070|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4|070|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5|070|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6|070|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7|070|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8|070|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69|070|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0|070|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1|070|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2|070|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3|070|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4|070|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5|070|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6|070|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7|070|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8|070|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79|070|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0|070|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1|070|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2|070|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3|070|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4|070|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5|070|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6|070|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7|070|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8|070|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89|070|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0|070|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1|070|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2|070|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3|070|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4|070|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5|070|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6|070|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7|070|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8|070|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499|07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0|070|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1|07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2|070|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3|070|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4|070|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5|070|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6|070|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7|070|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8|070|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09|070|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10|070|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11|070|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12|070|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13|070|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14|070|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15|070|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70|N_NX_A_070_0516|070|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7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7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21ab6f1b74b66ab158abc30d39f5bc8eb8b174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A_071.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1|07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2|07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3|07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4|07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5|071|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6|07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7|07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8|07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59|07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0|07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1|07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2|07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3|07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4|07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5|07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6|07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7|07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8|07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69|07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0|07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1|07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2|07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3|07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4|07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5|07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6|07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7|07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8|07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79|07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0|07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1|07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2|07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3|07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4|07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5|07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6|07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7|07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8|07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89|07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0|07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1|07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2|07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3|07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4|07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5|07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6|07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7|07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8|07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099|07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0|07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1|07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2|07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3|07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4|07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5|07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6|07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7|07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8|07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09|07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0|07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1|07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2|07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3|071|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4|07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5|07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6|07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7|07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8|07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19|07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0|07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1|07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2|07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3|07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4|07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5|07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6|07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7|07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8|07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29|07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0|07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1|07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2|07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3|07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4|07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5|071|팔 일 오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6|07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7|07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8|07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39|071|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0|07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1|07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2|07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3|07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4|07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5|07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6|07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7|07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8|07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49|071|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0|07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1|07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2|07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3|07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4|07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5|07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6|07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7|07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8|07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59|07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0|07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1|07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2|07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3|07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4|07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5|07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6|07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7|071|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8|07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69|071|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0|07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1|07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2|071|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3|07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4|07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6|07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7|07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8|071|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79|07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0|07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1|07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2|07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3|07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4|07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5|07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6|07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7|07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8|07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89|07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0|07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1|07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2|07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3|07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4|07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5|07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6|07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7|07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8|07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199|07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0|07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1|07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2|07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3|07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4|07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5|07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6|07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7|07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8|07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09|071|에이씨는 어느 지역, 어느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0|07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1|07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2|07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3|071|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4|07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5|07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6|07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7|07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8|07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19|07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0|07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1|07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2|07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3|07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4|07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5|07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6|07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7|07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8|07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29|07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0|07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1|07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2|07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3|07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4|07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5|07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6|07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7|07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8|07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39|07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0|07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1|07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2|07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3|07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4|07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5|07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6|07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7|07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8|07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49|07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0|07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1|07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2|07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3|07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4|07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5|07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6|07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7|07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8|07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59|07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0|07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1|07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2|07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3|07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4|071|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5|07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6|07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7|07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8|07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69|07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0|07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1|07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2|07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3|07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4|07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5|07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6|07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7|07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8|07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79|07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0|071|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1|07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2|07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3|07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4|07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5|07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6|07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7|07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8|07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89|07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0|07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1|07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2|07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3|07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4|07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5|07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6|07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7|07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8|07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299|07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0|07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1|07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2|07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3|071|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4|071|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5|07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6|07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7|07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8|07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09|07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0|07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1|07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2|07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3|07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4|07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5|07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6|07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7|07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8|07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19|07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0|07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1|07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2|07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3|07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4|07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5|07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6|07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7|07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8|07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29|07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0|071|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1|07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2|071|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3|07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4|071|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5|071|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6|07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7|071|영구 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8|07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39|071|영구 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0|07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1|07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2|07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3|07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4|07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5|07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6|07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7|07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8|07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49|071|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0|07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1|07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2|07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3|07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4|071|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5|07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6|07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7|07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8|07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59|07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0|07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1|07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2|07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3|07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4|07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5|07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6|07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7|07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8|07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69|071|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0|07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1|07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2|07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3|07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4|07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5|07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6|07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7|07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8|07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79|07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0|07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1|07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2|07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3|07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4|07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5|07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6|07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7|07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8|07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89|07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0|07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1|07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2|07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3|07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4|07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5|07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6|07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7|07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8|07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399|07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0|07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1|07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2|07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3|07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4|07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5|07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6|07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7|07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8|07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09|07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0|07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1|07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2|07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3|071|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4|07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5|07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6|07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7|071|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8|07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19|07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0|07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1|07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2|07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3|07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4|07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5|07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6|07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7|07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8|07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29|07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0|07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1|07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2|07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3|07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4|07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5|07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6|07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7|07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8|07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39|07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0|07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1|07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2|07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3|07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4|07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5|07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6|07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7|07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8|07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49|07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0|07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1|07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2|07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3|071|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4|07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5|07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6|07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7|07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8|07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59|07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0|07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1|07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2|07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3|07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4|07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5|07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6|07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7|07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8|07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69|07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0|07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1|07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2|07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3|07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4|07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5|07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6|07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7|07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8|07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79|07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0|07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1|07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2|07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3|07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4|07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5|07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6|07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7|07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8|07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89|07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0|07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1|07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2|07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3|07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4|07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5|07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6|07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7|07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8|07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499|07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0|07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1|07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2|07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3|07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4|07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5|07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6|07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7|07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8|07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09|07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10|07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11|07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12|07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13|07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14|07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15|07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A_071|N_NX_A_071_0516|07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2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2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ae5fe93d9db11082b18e00d33b23653c258db8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21.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1|02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2|02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3|02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4|02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5|021|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6|02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7|02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8|02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59|02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0|02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1|02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2|02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3|02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4|02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5|02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6|02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7|02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8|02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69|02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0|02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1|02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2|02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3|02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4|02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5|02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6|02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7|02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8|02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79|02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0|02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1|02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2|02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3|02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4|02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5|02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6|02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7|02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8|02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89|02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0|02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1|02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2|02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3|02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4|02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5|02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6|02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7|02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8|02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099|02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0|02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1|02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2|02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3|02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4|02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5|02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6|02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7|02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8|02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09|02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0|02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1|02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2|02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3|021|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4|02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5|02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6|02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7|02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8|02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19|02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0|02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1|02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2|02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3|02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4|02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5|02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6|02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7|02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8|02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29|02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0|02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1|02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2|02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3|02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4|02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5|021|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6|02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7|02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 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8|02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39|021|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0|02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1|02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2|02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3|02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4|02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5|02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6|02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7|02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8|02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49|021|사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0|02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1|02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2|02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3|02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4|02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5|02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6|02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7|02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8|02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59|02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0|02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1|02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2|02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3|02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4|02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5|02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6|02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7|021|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8|02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69|021|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0|02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1|02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2|021|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3|02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4|02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6|02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7|02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8|021|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79|02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0|02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1|02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2|02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3|02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4|02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5|02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6|02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7|02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8|02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89|02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0|02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1|02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2|02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3|02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4|02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5|02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6|02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7|02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8|02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199|02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0|02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1|02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2|02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3|02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4|02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5|02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6|02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7|02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8|02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09|021|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0|02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1|02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2|02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3|021|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4|02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다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5|02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6|02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7|02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8|02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19|02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0|02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1|02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2|02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3|02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4|02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5|02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6|02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7|02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8|02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29|02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0|02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1|02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2|02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3|02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4|02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5|02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6|02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7|02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8|02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39|02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0|02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1|02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2|02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3|02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4|02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5|02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6|02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7|02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8|02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49|02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0|02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1|02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2|02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3|02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4|02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5|02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6|02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7|02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8|02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59|02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0|02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1|02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2|02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3|02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4|021|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5|02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6|02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7|02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8|02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69|02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0|02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1|02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2|02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3|02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4|02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5|02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6|02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7|02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8|02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79|02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0|021|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1|02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2|02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3|02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4|02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5|02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6|02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7|02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8|02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89|02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0|02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1|02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2|02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3|02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4|02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5|02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6|02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7|02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8|02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299|02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0|02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1|02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2|02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3|021|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4|021|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5|02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6|02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7|02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8|02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09|02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0|02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1|02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2|02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3|02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4|02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5|02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6|02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7|02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8|02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19|02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0|02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1|02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2|02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3|02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4|02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5|02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6|02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7|02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8|02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29|02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0|021|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1|02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2|021|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3|02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4|021|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5|021|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6|02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7|021|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8|02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39|021|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0|02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1|02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2|02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3|02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4|02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5|02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6|02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7|02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8|02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49|021|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0|02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1|02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2|02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3|02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4|021|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5|02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6|02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7|02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8|02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59|02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0|02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1|02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2|02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3|02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4|02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5|02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6|02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7|02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8|02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69|021|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0|02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1|02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2|02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3|02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4|02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5|02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6|02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7|02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8|02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79|02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0|02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1|02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2|02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3|02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4|02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5|02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6|02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7|02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8|02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89|02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0|02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1|02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2|02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3|02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4|02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5|02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6|02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7|02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8|02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399|02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0|02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1|02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2|02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3|02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4|02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5|02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6|02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7|02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8|02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09|02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0|02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1|02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2|02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3|021|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4|02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5|02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6|02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7|021|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8|02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19|02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0|02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1|02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2|02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3|02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4|02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5|02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6|02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7|02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8|02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29|02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0|02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1|02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2|02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3|02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4|02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5|02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6|02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7|02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8|02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39|02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0|02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1|02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2|02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3|02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4|02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5|02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6|02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7|02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8|02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49|02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0|02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1|02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2|02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3|021|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4|02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5|02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6|02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7|02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8|02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59|02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0|02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1|02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2|02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3|02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4|02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5|02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6|02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7|02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8|02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69|02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0|02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1|02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후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2|02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3|02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4|02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5|02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6|02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7|02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8|02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79|02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0|02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1|02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2|02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3|02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4|02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5|02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6|02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7|02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8|02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89|02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0|02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1|02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2|02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3|02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4|02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5|02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6|02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7|02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8|02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499|02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0|02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1|02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2|02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3|02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4|02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5|02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6|02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7|02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8|02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09|02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10|02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11|02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12|02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13|02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14|02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15|02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21|N_NX_B_021_0516|02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67a514d0d18e405f0cbc448ffda15162bb630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25.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1|025|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2|025|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3|025|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4|025|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5|025|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6|025|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7|025|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8|025|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59|025|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0|025|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1|025|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2|025|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3|025|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4|025|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5|025|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6|025|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7|025|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8|025|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69|025|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0|025|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1|025|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2|025|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3|025|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4|025|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5|025|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6|025|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7|025|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8|025|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79|025|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0|025|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1|025|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2|025|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3|025|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4|025|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5|025|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6|025|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7|025|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8|025|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89|025|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0|025|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1|025|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2|025|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3|025|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4|025|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5|025|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6|025|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7|025|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8|025|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099|025|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0|025|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1|025|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2|025|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3|025|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4|025|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5|025|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6|025|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7|025|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8|025|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09|025|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0|025|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1|025|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2|025|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3|025|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4|025|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5|025|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6|025|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7|025|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8|025|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19|025|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0|025|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1|025|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2|025|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3|025|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4|025|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5|025|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6|025|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7|025|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8|025|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29|025|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0|025|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1|025|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2|025|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3|025|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4|025|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5|025|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6|025|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7|025|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8|025|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39|025|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0|025|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1|025|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2|025|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3|025|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4|025|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5|025|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6|025|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7|025|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8|025|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49|025|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0|025|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1|025|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2|025|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3|025|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4|025|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5|025|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6|025|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7|025|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8|025|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59|025|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0|025|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1|025|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2|025|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3|025|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4|025|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5|025|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6|025|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7|025|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홍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8|025|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69|025|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홍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0|025|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1|025|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2|025|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3|025|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4|025|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6|025|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7|025|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8|025|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79|025|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0|025|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1|025|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2|025|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3|025|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4|025|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5|025|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6|025|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7|025|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8|025|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89|025|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0|025|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1|025|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2|025|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3|025|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4|025|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5|025|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6|025|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7|025|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8|025|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199|025|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0|025|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1|025|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2|025|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3|025|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4|025|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5|025|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6|025|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7|025|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8|025|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09|025|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0|025|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1|025|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2|025|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3|025|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4|025|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5|025|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6|025|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7|025|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8|025|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19|025|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0|025|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1|025|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2|025|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3|025|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4|025|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5|025|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6|025|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7|025|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8|025|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29|025|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0|025|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1|025|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2|025|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3|025|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4|025|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5|025|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6|025|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7|025|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8|025|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39|025|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0|025|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1|025|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2|025|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3|025|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4|025|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5|025|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6|025|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7|025|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8|025|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49|025|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0|025|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1|025|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2|025|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3|025|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4|025|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5|025|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6|025|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7|025|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8|025|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59|025|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0|025|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1|025|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2|025|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3|025|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4|025|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5|025|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6|025|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7|025|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8|025|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69|025|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0|025|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1|025|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2|025|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3|025|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4|025|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5|025|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의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6|025|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7|025|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8|025|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79|025|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0|025|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1|025|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2|025|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3|025|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4|025|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5|025|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6|025|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7|025|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8|025|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89|025|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0|025|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1|025|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2|025|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3|025|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4|025|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5|025|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6|025|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7|025|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8|025|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299|025|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0|025|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1|025|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2|025|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3|025|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4|025|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5|025|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6|025|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7|025|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8|025|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09|025|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0|025|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1|025|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2|025|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3|025|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4|025|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5|025|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6|025|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7|025|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8|025|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19|025|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0|025|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1|025|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2|025|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3|025|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4|025|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5|025|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6|025|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7|025|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8|025|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29|025|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0|025|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1|025|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2|025|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3|025|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4|025|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5|025|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6|025|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7|025|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8|025|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39|025|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0|025|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1|025|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2|025|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3|025|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4|025|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5|025|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6|025|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7|025|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8|025|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49|025|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0|025|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1|025|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2|025|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3|025|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4|025|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5|025|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6|025|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7|025|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8|025|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59|025|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0|025|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1|025|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2|025|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3|025|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4|025|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5|025|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6|025|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7|025|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8|025|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69|025|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0|025|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1|025|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2|025|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3|025|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4|025|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5|025|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6|025|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7|025|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8|025|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79|025|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0|025|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1|025|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2|025|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3|025|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4|025|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5|025|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6|025|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7|025|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8|025|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89|025|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0|025|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1|025|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2|025|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3|025|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4|025|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5|025|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6|025|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7|025|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8|025|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399|025|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0|025|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1|025|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2|025|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3|025|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4|025|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5|025|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6|025|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7|025|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8|025|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09|025|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0|025|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1|025|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2|025|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3|025|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4|025|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5|025|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6|025|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7|025|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8|025|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19|025|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0|025|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1|025|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2|025|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3|025|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4|025|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5|025|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6|025|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7|025|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8|025|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29|025|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0|025|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1|025|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2|025|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3|025|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4|025|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5|025|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6|025|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7|025|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8|025|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39|025|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0|025|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1|025|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2|025|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3|025|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4|025|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5|025|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6|025|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7|025|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8|025|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49|025|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0|025|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1|025|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2|025|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3|025|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4|025|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5|025|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6|025|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7|025|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8|025|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59|025|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0|025|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1|025|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2|025|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3|025|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4|025|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5|025|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6|025|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7|025|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8|025|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69|025|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0|025|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1|025|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2|025|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3|025|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4|025|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5|025|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6|025|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7|025|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8|025|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79|025|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0|025|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1|025|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2|025|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3|025|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4|025|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5|025|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6|025|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7|025|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8|025|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89|025|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0|025|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1|025|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2|025|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3|025|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4|025|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5|025|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6|025|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7|025|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8|025|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499|025|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0|025|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1|025|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2|025|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3|025|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4|025|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5|025|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6|025|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7|025|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8|025|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09|025|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10|025|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11|025|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12|025|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13|025|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14|025|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15|025|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25|N_NX_B_025_0516|025|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3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3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ce10eed2d4fef2616c8dc26c7122ac9401e3ea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33.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1|033|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2|033|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3|033|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4|033|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5|033|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6|033|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7|033|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8|033|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59|033|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0|033|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1|033|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2|033|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3|033|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4|033|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5|033|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6|033|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7|033|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8|033|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69|033|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0|033|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1|033|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2|033|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3|033|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4|033|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5|033|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6|033|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7|033|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8|033|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79|033|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0|033|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1|033|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2|033|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3|033|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4|033|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5|033|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6|033|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7|033|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8|033|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89|033|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0|033|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1|033|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2|033|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3|033|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4|033|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5|033|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6|033|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7|033|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8|033|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099|033|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0|033|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1|033|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2|033|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3|033|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4|033|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5|033|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6|03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7|033|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8|033|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09|033|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0|033|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1|033|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2|033|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3|033|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4|033|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5|033|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6|033|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7|033|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8|033|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19|033|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0|033|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1|033|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2|033|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3|033|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4|033|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5|033|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6|033|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7|033|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8|033|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29|033|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0|033|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1|033|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2|033|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3|033|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4|033|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5|033|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6|033|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7|033|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8|033|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39|033|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0|033|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1|033|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2|033|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3|033|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4|033|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5|033|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6|033|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7|033|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8|033|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49|033|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0|033|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1|033|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2|033|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3|033|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4|033|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칠십 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5|033|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6|033|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7|033|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8|033|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59|033|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0|033|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1|033|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2|033|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3|033|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4|033|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5|033|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6|033|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7|033|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8|033|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69|033|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0|033|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1|033|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2|033|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3|033|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4|033|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6|033|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7|033|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8|033|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79|033|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0|033|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1|033|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2|033|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3|033|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4|033|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5|033|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6|033|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7|033|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8|033|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89|033|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0|033|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1|033|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2|033|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3|033|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4|033|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5|033|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6|033|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7|033|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8|033|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199|033|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0|033|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1|033|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2|033|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3|03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4|033|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5|033|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6|033|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7|033|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8|033|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09|033|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0|033|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1|033|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2|033|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3|033|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4|033|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5|033|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6|033|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7|033|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8|033|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19|033|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0|033|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1|033|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2|033|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3|033|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4|033|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5|033|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6|033|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7|033|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8|033|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29|033|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0|033|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1|033|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2|033|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3|033|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4|033|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5|033|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6|033|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7|033|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8|033|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39|033|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0|033|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1|033|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2|033|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3|033|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4|033|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5|033|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6|033|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7|033|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8|033|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49|033|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0|033|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1|033|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2|033|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3|033|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4|033|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5|033|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6|033|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7|033|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8|033|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59|033|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0|033|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1|033|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2|033|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3|033|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4|033|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5|033|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6|033|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7|033|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8|033|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69|033|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0|033|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1|033|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2|033|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3|033|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4|033|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5|033|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6|033|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7|033|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8|033|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79|033|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0|033|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1|033|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2|033|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3|033|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4|033|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5|033|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6|033|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7|033|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8|033|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89|033|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0|033|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1|033|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2|033|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3|033|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4|033|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5|033|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6|033|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7|033|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8|033|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299|033|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0|033|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1|033|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2|033|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3|033|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4|033|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5|033|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6|033|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7|033|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8|033|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09|033|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0|033|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1|033|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2|033|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3|033|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4|033|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5|033|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6|033|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7|033|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8|033|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19|033|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0|033|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1|033|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2|033|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3|033|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4|033|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5|033|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6|03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7|033|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8|033|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29|033|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0|033|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1|033|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2|033|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3|033|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4|033|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5|033|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6|033|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7|033|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8|033|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39|033|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0|033|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1|033|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2|033|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3|033|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4|033|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5|033|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6|033|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7|033|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8|033|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49|033|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구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0|033|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1|033|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2|033|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3|033|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4|033|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5|033|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6|033|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7|033|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8|03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59|033|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0|033|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1|033|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2|033|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3|033|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4|033|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5|033|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6|033|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7|033|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8|033|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69|033|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0|033|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1|033|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2|033|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3|033|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4|033|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5|033|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6|033|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7|033|양치질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8|033|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79|033|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0|033|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1|033|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2|03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3|033|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4|033|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5|033|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6|033|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7|033|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8|033|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89|033|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0|033|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1|033|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2|033|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3|033|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4|033|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5|033|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6|033|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7|033|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8|033|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399|033|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0|033|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1|033|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2|033|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3|033|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4|033|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5|033|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6|033|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7|033|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8|033|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09|033|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0|033|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1|033|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2|033|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3|033|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4|033|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5|033|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6|033|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7|033|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8|033|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19|033|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0|033|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1|033|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2|033|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3|033|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4|033|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5|033|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6|033|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7|033|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8|033|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29|033|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0|033|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1|033|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2|033|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3|033|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4|033|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5|033|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6|033|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7|033|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8|033|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39|033|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0|033|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1|033|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2|033|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3|033|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4|033|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5|033|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6|033|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7|033|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8|033|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49|033|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0|033|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1|033|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2|033|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3|033|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4|033|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5|033|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6|033|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7|033|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8|033|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59|033|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0|033|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1|03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2|033|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3|033|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4|033|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5|033|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6|033|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7|033|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8|033|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69|033|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0|033|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1|033|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2|033|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3|033|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4|033|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5|033|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6|033|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7|033|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8|033|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79|033|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0|033|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1|033|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2|033|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3|033|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4|033|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5|033|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6|033|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7|033|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8|033|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89|033|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0|033|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1|033|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2|033|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3|033|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4|033|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5|033|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와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6|033|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7|033|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8|033|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499|03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0|033|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1|03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2|033|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3|033|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4|033|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5|033|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6|033|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7|033|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8|033|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09|033|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10|033|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11|033|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12|033|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13|033|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14|033|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15|033|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33|N_NX_B_033_0516|033|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f7b43c46a01aab6babbb7507bfc33a2949e916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64.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1|064|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2|064|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3|064|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4|064|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5|064|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6|064|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7|064|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8|064|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59|064|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0|064|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1|064|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2|064|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3|064|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4|064|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5|064|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6|064|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7|064|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8|064|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69|064|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0|064|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1|064|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2|064|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3|064|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4|064|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5|064|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6|064|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7|064|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8|064|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79|064|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0|064|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1|064|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2|064|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3|064|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4|064|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5|064|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6|064|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7|064|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8|064|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89|064|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0|064|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1|064|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2|064|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3|064|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4|064|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5|064|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6|064|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7|064|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8|064|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099|064|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0|064|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1|064|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2|064|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3|064|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4|064|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5|064|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6|06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7|064|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8|064|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09|064|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0|064|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1|064|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2|064|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3|064|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4|064|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5|064|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6|064|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7|064|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8|064|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19|064|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0|064|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1|064|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2|064|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3|064|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4|064|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5|064|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6|064|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7|064|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8|064|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29|064|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0|064|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1|064|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2|064|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3|064|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4|064|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5|064|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6|064|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7|064|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8|064|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39|064|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0|064|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1|064|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2|064|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3|064|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4|064|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5|064|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6|064|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7|064|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8|064|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49|064|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0|064|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1|064|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2|064|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3|064|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4|064|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5|064|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6|064|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7|064|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8|064|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59|064|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0|064|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1|064|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2|064|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3|064|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4|064|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5|064|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6|064|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7|064|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8|064|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69|064|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0|064|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1|064|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2|064|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3|064|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4|064|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6|064|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7|064|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8|064|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79|064|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0|064|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1|064|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2|064|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3|064|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4|064|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5|064|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6|064|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7|064|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8|064|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89|064|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0|064|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상이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1|064|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2|064|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3|064|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4|064|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5|064|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6|064|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7|064|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8|064|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199|064|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0|064|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1|064|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2|064|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3|06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4|064|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5|064|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6|064|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7|064|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8|064|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09|064|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0|064|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1|064|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2|064|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3|064|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4|064|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5|064|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6|064|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이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7|064|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8|064|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19|064|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0|064|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1|064|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2|064|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3|064|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4|064|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5|064|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6|064|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7|064|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8|064|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29|064|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0|064|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1|064|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2|064|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3|064|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4|064|남방큰도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5|064|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6|064|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7|064|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8|064|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39|064|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0|064|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1|064|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2|064|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3|064|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4|064|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5|064|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6|064|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7|064|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8|064|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49|064|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0|064|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1|064|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2|064|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3|064|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4|064|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5|064|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6|064|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7|064|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8|064|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59|064|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0|064|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1|064|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2|064|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3|064|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4|064|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5|064|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6|064|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7|064|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8|064|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69|064|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0|064|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1|064|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2|064|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3|064|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4|064|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5|064|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6|064|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7|064|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8|064|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79|064|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0|064|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1|064|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2|064|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3|064|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4|064|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5|064|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6|064|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7|064|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8|064|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89|064|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0|064|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1|064|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2|064|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3|064|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4|064|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5|064|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6|064|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7|064|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8|064|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299|064|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0|064|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1|064|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2|064|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3|064|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4|064|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5|064|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6|064|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7|064|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8|064|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09|064|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0|064|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1|064|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2|064|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3|064|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4|064|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5|064|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6|064|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7|064|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8|064|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19|064|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0|064|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1|064|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2|064|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3|064|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4|064|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5|064|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6|06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7|064|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8|064|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29|064|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0|064|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1|064|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2|064|북극에는 영구 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3|064|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4|064|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5|064|영구 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6|064|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 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7|064|영구 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8|064|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39|064|영구 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0|064|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1|064|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2|064|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3|064|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4|064|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5|064|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6|064|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7|064|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8|064|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49|064|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0|064|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1|064|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2|064|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3|064|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4|064|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5|064|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6|064|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7|064|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8|06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59|064|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0|064|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1|064|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2|064|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3|064|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4|064|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5|064|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6|064|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7|064|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8|064|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69|064|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0|064|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1|064|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2|064|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3|064|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4|064|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5|064|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6|064|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7|064|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8|064|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79|064|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0|064|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1|064|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2|06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3|064|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4|064|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5|064|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6|064|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7|064|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8|064|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89|064|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0|064|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1|064|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2|064|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3|064|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4|064|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5|064|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6|064|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7|064|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8|064|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399|064|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0|064|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1|064|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2|064|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3|064|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4|064|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5|064|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6|064|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7|064|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8|064|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09|064|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0|064|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1|064|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2|064|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3|064|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4|064|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5|064|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6|064|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7|064|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8|064|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19|064|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0|064|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1|064|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2|064|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3|064|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4|064|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5|064|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6|064|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7|064|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8|064|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29|064|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0|064|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1|064|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2|064|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3|064|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4|064|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5|064|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6|064|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7|064|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8|064|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39|064|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0|064|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1|064|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2|064|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3|064|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4|064|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5|064|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6|064|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7|064|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8|064|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49|064|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0|064|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1|064|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2|064|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3|064|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4|064|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5|064|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6|064|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7|064|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8|064|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59|064|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0|064|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1|06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2|064|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3|064|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4|064|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5|064|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6|064|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7|064|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8|064|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69|064|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0|064|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1|064|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2|064|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3|064|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4|064|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5|064|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6|064|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7|064|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8|064|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79|064|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0|064|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1|064|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2|064|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3|064|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4|064|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5|064|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6|064|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7|064|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8|064|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89|064|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0|064|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1|064|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2|064|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3|064|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4|064|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5|064|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6|064|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7|064|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8|064|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499|06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0|064|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1|06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2|064|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3|064|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4|064|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5|064|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6|064|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7|064|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8|064|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09|064|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10|064|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11|064|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12|064|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13|064|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14|064|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15|064|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64|N_NX_B_064_0516|064|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6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6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678de57016aab1c8d02238ef3dacc9b5a4eacb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B_065.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1|065|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2|065|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3|065|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4|065|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5|065|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6|065|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7|065|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8|065|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59|065|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0|065|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1|065|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2|065|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3|065|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4|065|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5|065|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6|065|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7|065|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8|065|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69|065|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0|065|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1|065|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2|065|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3|065|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4|065|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5|065|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6|065|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7|065|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8|065|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79|065|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0|065|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1|065|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2|065|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3|065|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4|065|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5|065|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6|065|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7|065|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8|065|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89|065|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0|065|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1|065|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2|065|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3|065|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4|065|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5|065|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6|065|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7|065|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8|065|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099|065|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0|065|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1|065|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2|065|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3|065|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4|065|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5|065|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6|065|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7|065|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8|065|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09|065|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0|065|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1|065|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2|065|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3|065|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4|065|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5|065|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6|065|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7|065|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8|065|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19|065|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0|065|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1|065|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2|065|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3|065|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4|065|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5|065|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6|065|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7|065|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8|065|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29|065|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0|065|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1|065|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2|065|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3|065|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4|065|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5|065|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6|065|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7|065|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8|065|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39|065|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0|065|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1|065|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2|065|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3|065|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4|065|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5|065|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6|065|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7|065|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8|065|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49|065|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0|065|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1|065|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2|065|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3|065|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4|065|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5|065|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6|065|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7|065|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8|065|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59|065|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0|065|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1|065|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2|065|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3|065|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4|065|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5|065|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6|065|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7|065|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8|065|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69|065|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0|065|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1|065|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2|065|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3|065|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4|065|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6|065|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7|065|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8|065|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79|065|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0|065|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1|065|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2|065|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3|065|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4|065|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5|065|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6|065|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7|065|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8|065|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89|065|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0|065|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1|065|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2|065|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3|065|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4|065|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5|065|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6|065|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7|065|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8|065|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199|065|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0|065|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1|065|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2|065|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3|065|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4|065|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5|065|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6|065|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7|065|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8|065|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09|065|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0|065|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1|065|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2|065|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3|065|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4|065|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5|065|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6|065|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7|065|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8|065|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19|065|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0|065|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1|065|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2|065|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3|065|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4|065|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5|065|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6|065|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7|065|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8|065|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29|065|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0|065|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1|065|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2|065|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3|065|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4|065|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5|065|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6|065|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7|065|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8|065|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39|065|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0|065|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1|065|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2|065|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3|065|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4|065|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5|065|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6|065|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7|065|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8|065|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49|065|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0|065|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1|065|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2|065|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3|065|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4|065|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5|065|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6|065|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7|065|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8|065|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59|065|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0|065|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1|065|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2|065|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3|065|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4|065|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5|065|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6|065|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7|065|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8|065|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69|065|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었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0|065|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1|065|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2|065|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3|065|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4|065|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5|065|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6|065|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7|065|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8|065|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79|065|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0|065|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1|065|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2|065|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3|065|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4|065|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5|065|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6|065|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7|065|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8|065|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89|065|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0|065|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1|065|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2|065|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3|065|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4|065|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5|065|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6|065|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7|065|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8|065|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299|065|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0|065|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1|065|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2|065|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3|065|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4|065|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5|065|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6|065|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7|065|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8|065|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09|065|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0|065|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1|065|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2|065|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3|065|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4|065|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5|065|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6|065|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7|065|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8|065|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19|065|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0|065|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1|065|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2|065|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3|065|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4|065|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5|065|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6|065|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7|065|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8|065|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29|065|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0|065|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1|065|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2|065|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3|065|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4|065|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5|065|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6|065|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7|065|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8|065|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39|065|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0|065|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1|065|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2|065|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3|065|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4|065|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5|065|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6|065|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7|065|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8|065|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49|065|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0|065|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1|065|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2|065|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3|065|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4|065|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5|065|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6|065|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7|065|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8|065|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59|065|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0|065|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1|065|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2|065|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3|065|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4|065|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5|065|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6|065|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7|065|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8|065|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69|065|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0|065|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1|065|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2|065|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3|065|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4|065|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5|065|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6|065|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7|065|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8|065|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79|065|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0|065|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1|065|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2|065|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3|065|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4|065|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5|065|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6|065|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7|065|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8|065|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89|065|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0|065|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1|065|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2|065|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3|065|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4|065|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5|065|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6|065|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7|065|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8|065|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399|065|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0|065|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1|065|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2|065|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3|065|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4|065|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5|065|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6|065|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7|065|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8|065|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09|065|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0|065|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1|065|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2|065|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3|065|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4|065|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5|065|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6|065|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7|065|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8|065|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19|065|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0|065|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1|065|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2|065|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3|065|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4|065|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5|065|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6|065|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7|065|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8|065|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29|065|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0|065|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1|065|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2|065|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3|065|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4|065|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5|065|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6|065|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7|065|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8|065|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39|065|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0|065|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1|065|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2|065|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3|065|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4|065|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5|065|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6|065|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7|065|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8|065|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49|065|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0|065|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1|065|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2|065|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3|065|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4|065|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5|065|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6|065|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7|065|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8|065|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59|065|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0|065|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1|065|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2|065|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3|065|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4|065|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5|065|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6|065|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7|065|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8|065|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69|065|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0|065|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1|065|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2|065|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3|065|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4|065|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5|065|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6|065|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7|065|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8|065|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79|065|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0|065|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1|065|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2|065|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3|065|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4|065|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5|065|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6|065|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7|065|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8|065|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89|065|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0|065|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1|065|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2|065|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3|065|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4|065|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5|065|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6|065|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7|065|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8|065|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499|065|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0|065|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1|065|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2|065|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3|065|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4|065|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5|065|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6|065|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7|065|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8|065|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09|065|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10|065|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11|065|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12|065|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13|065|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14|065|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15|065|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B_065|N_NX_B_065_0516|065|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0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0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b9cb1035327efa858f3f6ad9e93db55b1a5fee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01.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1|00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2|00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3|00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4|00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5|001|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6|00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7|00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8|00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59|00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0|00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1|00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2|00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3|00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4|00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5|00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6|00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7|00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8|00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69|00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0|00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1|00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2|00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3|00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4|00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5|00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6|00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7|00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8|00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79|00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0|00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1|00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2|00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3|00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4|00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5|00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6|00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7|00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8|00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89|00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0|00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1|00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2|00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3|00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4|00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5|00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6|00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7|00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8|00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099|00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0|00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1|00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2|00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3|00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4|00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5|00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6|00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7|00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8|00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09|00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0|00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1|00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2|00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3|001|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4|00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5|00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6|00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7|00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8|00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19|00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0|00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1|00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2|00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3|00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4|00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5|00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6|00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7|00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8|00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29|00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0|00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1|00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2|00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3|00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4|00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5|001|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6|00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7|00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 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8|00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39|001|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0|00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1|00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2|00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3|00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4|00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5|00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6|00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7|00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8|00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49|001|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0|00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1|00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2|00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3|00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4|00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5|00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6|00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7|00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8|00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59|00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0|00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1|00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2|00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3|00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상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4|00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5|00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6|00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7|001|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8|00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69|001|신라시대 도선국가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0|00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1|00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2|001|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3|00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4|00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6|00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7|00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8|001|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79|00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0|00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1|00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2|00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3|00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4|00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5|00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6|00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7|00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8|00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89|00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0|00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1|00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2|00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3|00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4|00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5|00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6|00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7|00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8|00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199|00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0|00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1|00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2|00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3|00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4|00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5|00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6|00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7|00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8|00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을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09|001|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0|00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역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1|00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2|00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3|001|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4|00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5|00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6|00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7|00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8|00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19|00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0|00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1|00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2|00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3|00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4|00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5|00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6|00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7|00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8|00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29|00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0|00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1|00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2|00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3|00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4|00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5|00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6|00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7|00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8|00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39|00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0|00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1|00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2|00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3|00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4|00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5|00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6|00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7|00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8|00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49|00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0|00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1|00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2|00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3|00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4|00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5|00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6|00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7|00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8|00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59|00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0|00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1|00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2|00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3|00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4|001|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5|00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6|00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7|00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8|00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69|00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0|00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1|00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2|00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3|00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4|00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5|00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6|00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7|00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8|00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79|00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0|001|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1|00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2|00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3|00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4|00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5|00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6|00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7|00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8|00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89|00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0|00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1|00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2|00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3|00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4|00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5|00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6|00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7|00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8|00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299|00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0|00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1|00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2|00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3|001|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4|001|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5|00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6|00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7|00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8|00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09|00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0|00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1|00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2|00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3|00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4|00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5|00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6|00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7|00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8|00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19|00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0|00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1|00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2|00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3|00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4|00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5|00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6|00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7|00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8|00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분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29|00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0|001|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1|00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2|001|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3|00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4|001|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5|001|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6|00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7|001|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8|00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39|001|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0|00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1|00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2|00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3|00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4|00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5|00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6|00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7|00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8|00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49|001|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0|00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1|00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2|00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3|00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4|001|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5|00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6|00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7|00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8|00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59|00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0|00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1|00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2|00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3|00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4|00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5|00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6|00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7|00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8|00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69|001|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0|00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1|00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2|00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3|00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4|00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5|00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6|00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7|00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8|00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79|00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0|00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1|00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2|00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3|00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4|00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5|00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6|00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7|00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8|00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89|00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0|00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1|00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2|00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3|00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4|00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5|00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6|00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7|00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8|00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399|00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0|00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1|00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2|00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3|00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4|00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5|00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6|00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7|00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8|00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09|00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0|00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1|00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2|00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3|001|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4|00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5|00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6|00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7|001|오른쪽에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8|00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19|00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0|00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1|00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2|00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3|00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4|00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5|00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6|00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7|00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8|00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29|00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0|00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1|00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2|00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3|00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4|00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5|00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6|00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7|00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8|00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39|00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0|00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1|00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2|00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3|00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4|00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5|00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6|00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7|00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8|00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49|00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0|00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1|00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2|00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3|001|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4|00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5|00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6|00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7|00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8|00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59|00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0|00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1|00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2|00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3|00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4|00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5|00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6|00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7|00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8|00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69|00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0|00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1|00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2|00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3|00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4|00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5|00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6|00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7|00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8|00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79|00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0|00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1|00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2|00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3|00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4|00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5|00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6|00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7|00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8|00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89|00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0|00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1|00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2|00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3|00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4|00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5|00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6|00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7|00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8|00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499|00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0|00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1|00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2|00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3|00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4|00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5|00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6|00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7|00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8|00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09|00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10|00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11|00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12|00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13|00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14|00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15|00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01|N_NX_C_001_0516|00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1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1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722e0046c13b15c2cc93d7cd0d2894f0d498e0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11.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1|01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2|01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3|01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4|01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5|011|월스트리트저널은 해외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6|01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7|01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8|01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59|01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0|01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1|01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2|01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3|01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4|01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5|01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6|01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7|01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8|01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69|01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0|01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1|01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2|01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3|01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4|01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5|01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6|01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7|01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8|01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79|01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0|01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1|01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2|01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3|01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4|01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5|01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6|01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7|01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8|01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89|01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0|01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1|01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2|01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3|01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4|01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5|01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6|01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7|01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8|01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099|01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0|01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1|01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2|01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3|01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4|01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5|01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6|01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7|01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8|01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09|01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0|01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1|01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2|01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3|011|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4|01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5|01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6|01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7|01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8|01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19|01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0|01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1|01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2|01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3|01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4|01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5|01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6|01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7|01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8|01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29|01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0|01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1|01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2|01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3|01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4|01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5|011|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6|01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7|01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8|01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39|011|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0|01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1|01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2|01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3|01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4|01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5|01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6|01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7|01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8|01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49|011|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0|01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1|01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2|01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3|01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4|01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5|01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6|01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7|01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8|01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59|01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0|01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1|01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2|01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3|01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4|01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5|01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6|01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7|011|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8|01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69|011|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0|01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1|01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2|011|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3|01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4|01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6|01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7|01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8|011|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79|01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0|01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1|01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2|01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3|01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4|01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5|01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6|01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7|01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8|01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89|01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0|01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1|01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2|01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3|01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4|01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5|01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6|01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7|01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8|01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199|01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0|01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1|01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2|01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3|01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4|01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5|01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6|01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7|01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8|01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09|011|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0|01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1|01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2|01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3|011|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4|01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5|01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6|01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7|01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8|01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19|01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0|01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1|01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2|01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3|01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4|01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5|01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6|01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7|01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8|01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29|01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0|01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1|01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2|01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3|01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4|01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5|01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6|01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7|01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8|01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39|01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0|01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1|01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2|01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3|01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4|01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5|01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6|01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7|01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8|01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49|01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0|01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1|01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2|01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3|01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4|01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5|01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6|01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7|01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8|01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59|01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0|01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1|01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2|01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3|01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4|011|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5|01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6|01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7|01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8|01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69|01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0|01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1|01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2|01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3|01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4|01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5|01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6|01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7|01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8|01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79|01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0|011|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1|01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2|01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3|01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4|01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5|01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6|01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7|01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8|01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89|01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0|01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1|01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2|01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3|01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4|01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5|01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6|01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7|01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8|01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299|01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0|01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1|01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2|01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3|011|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4|011|두 대회에서만 십 이 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5|01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6|01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7|01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8|01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09|01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0|01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1|01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2|01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3|01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4|01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5|01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6|01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7|01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8|01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19|01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0|01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1|01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2|01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3|01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4|01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5|01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6|01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7|01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8|01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29|01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0|011|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1|01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2|011|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3|01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4|011|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5|011|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6|01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7|011|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8|01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39|011|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0|01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1|01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2|01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3|01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4|01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5|01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6|01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7|01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8|01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49|011|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0|01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1|01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2|01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3|01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4|011|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5|01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6|01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7|01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8|01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59|01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0|01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1|01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2|01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3|01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4|01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5|01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6|01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7|01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8|01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69|011|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0|01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1|01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2|01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3|01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4|01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5|01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6|01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7|01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8|01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79|01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0|01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1|01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2|01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3|01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4|01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5|01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6|01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7|01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8|01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89|01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0|01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1|01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2|01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3|01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4|01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5|01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6|01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7|01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8|01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399|01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0|01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1|01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2|01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3|01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4|01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5|01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6|01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7|01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8|01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09|01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0|01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1|01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2|01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3|011|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4|01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5|01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6|01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7|011|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8|01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19|01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0|01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1|01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2|01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3|01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4|01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5|01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6|01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7|01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8|01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29|01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0|01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1|01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2|01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3|01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4|01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5|01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6|01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7|01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8|01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39|01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0|01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1|01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2|01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3|01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4|01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5|01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6|01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7|01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8|01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49|01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0|01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1|01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2|01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3|011|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4|01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5|01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6|01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7|01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8|01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59|01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0|01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1|01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2|01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3|01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4|01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5|01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6|01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7|01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8|01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69|01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0|01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1|01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2|01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3|01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4|01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5|01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6|01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7|01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8|01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79|01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0|01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1|01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2|01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3|01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4|01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5|01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6|01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7|01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8|01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89|01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0|01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1|01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2|01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3|01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4|01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5|01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6|01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7|01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8|01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499|01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0|01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1|01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2|01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3|01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4|01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5|01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6|01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7|01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8|01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09|01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10|01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11|01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12|01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13|01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14|01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15|01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11|N_NX_C_011_0516|01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2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2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d89f61c34d51de8258d874e6609fcec3be8288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24.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1|024|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2|024|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3|024|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4|024|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5|024|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6|024|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7|024|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8|024|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59|024|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0|024|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1|024|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2|024|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3|024|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4|024|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5|024|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6|024|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7|024|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8|024|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69|024|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0|024|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1|024|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2|024|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3|024|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4|024|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5|024|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6|024|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7|024|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8|024|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79|024|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0|024|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1|024|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2|024|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3|024|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4|024|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5|024|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6|024|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7|024|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8|024|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89|024|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0|024|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1|024|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2|024|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3|024|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4|024|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5|024|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6|024|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7|024|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8|024|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099|024|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0|024|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1|024|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2|024|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3|024|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4|024|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5|024|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6|02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7|024|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8|024|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09|024|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0|024|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1|024|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2|024|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3|024|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4|024|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5|024|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6|024|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7|024|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8|024|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19|024|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0|024|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1|024|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2|024|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3|024|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4|024|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5|024|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6|024|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7|024|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8|024|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29|024|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0|024|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1|024|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2|024|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3|024|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4|024|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5|024|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6|024|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7|024|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8|024|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39|024|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0|024|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1|024|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2|024|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3|024|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4|024|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5|024|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6|024|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7|024|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8|024|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49|024|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0|024|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1|024|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2|024|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3|024|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4|024|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5|024|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6|024|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7|024|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8|024|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59|024|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0|024|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1|024|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2|024|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3|024|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4|024|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5|024|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6|024|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7|024|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8|024|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69|024|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0|024|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1|024|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2|024|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3|024|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4|024|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6|024|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7|024|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8|024|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79|024|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0|024|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1|024|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2|024|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3|024|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4|024|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5|024|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6|024|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7|024|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8|024|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89|024|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0|024|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1|024|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2|024|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3|024|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4|024|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5|024|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6|024|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7|024|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8|024|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199|024|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0|024|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1|024|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2|024|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3|02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4|024|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5|024|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6|024|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7|024|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8|024|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09|024|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0|024|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1|024|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2|024|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3|024|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4|024|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5|024|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6|024|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7|024|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8|024|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19|024|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0|024|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1|024|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2|024|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3|024|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4|024|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5|024|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6|024|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7|024|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8|024|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29|024|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0|024|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1|024|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2|024|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3|024|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4|024|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5|024|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6|024|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7|024|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8|024|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39|024|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0|024|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1|024|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2|024|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3|024|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4|024|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5|024|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6|024|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7|024|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8|024|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49|024|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0|024|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1|024|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2|024|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3|024|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4|024|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5|024|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6|024|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7|024|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8|024|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59|024|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0|024|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1|024|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2|024|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3|024|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4|024|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5|024|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6|024|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7|024|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8|024|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69|024|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0|024|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1|024|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2|024|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3|024|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4|024|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5|024|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6|024|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7|024|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8|024|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79|024|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0|024|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1|024|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2|024|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3|024|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4|024|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5|024|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6|024|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7|024|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8|024|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89|024|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0|024|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1|024|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2|024|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3|024|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4|024|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5|024|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6|024|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7|024|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8|024|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299|024|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0|024|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1|024|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2|024|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3|024|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4|024|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5|024|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6|024|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7|024|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8|024|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09|024|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0|024|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1|024|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2|024|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3|024|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4|024|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5|024|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6|024|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7|024|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8|024|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19|024|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0|024|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1|024|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2|024|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3|024|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4|024|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5|024|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6|02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7|024|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8|024|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29|024|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0|024|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1|024|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2|024|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3|024|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4|024|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5|024|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6|024|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7|024|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8|024|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39|024|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0|024|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1|024|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2|024|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3|024|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4|024|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5|024|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6|024|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7|024|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8|024|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49|024|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0|024|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1|024|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2|024|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3|024|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4|024|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5|024|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6|024|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7|024|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8|02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59|024|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0|024|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1|024|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2|024|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3|024|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4|024|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5|024|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6|024|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7|024|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8|024|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69|024|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0|024|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1|024|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2|024|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3|024|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4|024|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5|024|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6|024|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7|024|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8|024|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79|024|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0|024|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1|024|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2|02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3|024|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4|024|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5|024|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6|024|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7|024|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8|024|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89|024|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0|024|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1|024|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2|024|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3|024|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4|024|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5|024|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6|024|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7|024|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8|024|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399|024|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0|024|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1|024|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2|024|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3|024|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4|024|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5|024|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6|024|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7|024|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8|024|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09|024|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0|024|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1|024|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2|024|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3|024|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4|024|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5|024|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6|024|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7|024|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8|024|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19|024|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0|024|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1|024|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2|024|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3|024|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4|024|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5|024|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6|024|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7|024|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8|024|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29|024|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0|024|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1|024|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2|024|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3|024|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4|024|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5|024|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6|024|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7|024|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8|024|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39|024|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0|024|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1|024|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2|024|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3|024|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4|024|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5|024|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6|024|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7|024|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8|024|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49|024|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0|024|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1|024|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2|024|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3|024|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4|024|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5|024|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6|024|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7|024|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8|024|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59|024|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0|024|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1|02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2|024|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3|024|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4|024|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5|024|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6|024|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7|024|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8|024|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69|024|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0|024|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1|024|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2|024|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3|024|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4|024|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5|024|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6|024|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7|024|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8|024|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79|024|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0|024|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1|024|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2|024|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3|024|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4|024|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5|024|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6|024|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7|024|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8|024|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89|024|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0|024|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1|024|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2|024|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3|024|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4|024|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5|024|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6|024|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7|024|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8|024|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499|02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0|024|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1|02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2|024|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3|024|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4|024|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5|024|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6|024|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7|024|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8|024|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09|024|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10|024|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11|024|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12|024|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13|024|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14|024|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15|024|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24|N_NX_C_024_0516|024|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3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3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d516ecb0b4d04cbc3ad3a4b7fc1e56cb970c73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34.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1|034|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2|034|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3|034|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4|034|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5|034|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6|034|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7|034|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8|034|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59|034|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0|034|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1|034|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2|034|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3|034|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4|034|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5|034|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6|034|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7|034|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8|034|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69|034|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0|034|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1|034|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2|034|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3|034|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4|034|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5|034|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6|034|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7|034|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8|034|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79|034|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0|034|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1|034|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2|034|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3|034|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4|034|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5|034|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6|034|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7|034|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8|034|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89|034|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0|034|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1|034|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2|034|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3|034|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4|034|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5|034|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6|034|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7|034|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8|034|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099|034|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0|034|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1|034|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2|034|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3|034|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4|034|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5|034|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6|03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7|034|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8|034|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09|034|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0|034|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1|034|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2|034|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3|034|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4|034|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5|034|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6|034|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7|034|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8|034|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19|034|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0|034|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1|034|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2|034|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3|034|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4|034|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5|034|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6|034|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7|034|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8|034|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29|034|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0|034|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1|034|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2|034|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3|034|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4|034|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5|034|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6|034|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7|034|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8|034|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39|034|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0|034|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1|034|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2|034|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3|034|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4|034|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5|034|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6|034|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7|034|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8|034|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49|034|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0|034|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1|034|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2|034|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3|034|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4|034|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5|034|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6|034|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7|034|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8|034|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59|034|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0|034|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1|034|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2|034|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3|034|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4|034|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5|034|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6|034|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7|034|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8|034|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69|034|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0|034|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1|034|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2|034|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3|034|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4|034|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6|034|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7|034|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8|034|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79|034|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0|034|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1|034|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2|034|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3|034|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4|034|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5|034|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6|034|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7|034|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8|034|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89|034|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0|034|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1|034|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2|034|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3|034|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4|034|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5|034|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6|034|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7|034|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8|034|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199|034|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0|034|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1|034|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2|034|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3|03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4|034|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5|034|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6|034|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파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7|034|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8|034|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09|034|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0|034|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1|034|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2|034|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3|034|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4|034|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5|034|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6|034|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7|034|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8|034|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19|034|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0|034|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1|034|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2|034|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3|034|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4|034|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5|034|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6|034|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7|034|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8|034|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29|034|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0|034|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1|034|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2|034|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3|034|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4|034|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5|034|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6|034|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7|034|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8|034|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39|034|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0|034|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1|034|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2|034|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3|034|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4|034|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5|034|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6|034|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7|034|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8|034|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49|034|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0|034|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1|034|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2|034|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3|034|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4|034|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5|034|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6|034|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7|034|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8|034|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59|034|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0|034|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1|034|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2|034|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3|034|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4|034|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5|034|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6|034|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7|034|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8|034|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69|034|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0|034|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1|034|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2|034|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3|034|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4|034|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5|034|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6|034|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7|034|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8|034|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79|034|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0|034|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1|034|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2|034|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3|034|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4|034|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5|034|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6|034|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7|034|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8|034|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89|034|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0|034|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1|034|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2|034|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3|034|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4|034|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5|034|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6|034|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7|034|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8|034|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299|034|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0|034|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1|034|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2|034|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3|034|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4|034|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5|034|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6|034|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7|034|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8|034|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09|034|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0|034|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1|034|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2|034|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3|034|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4|034|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5|034|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6|034|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7|034|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8|034|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19|034|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0|034|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1|034|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2|034|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3|034|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4|034|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5|034|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6|03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7|034|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8|034|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29|034|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0|034|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1|034|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2|034|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3|034|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4|034|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5|034|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6|034|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7|034|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8|034|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39|034|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0|034|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1|034|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2|034|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3|034|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4|034|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5|034|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6|034|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7|034|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8|034|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49|034|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0|034|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1|034|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2|034|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3|034|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4|034|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5|034|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6|034|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7|034|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8|03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59|034|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0|034|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1|034|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2|034|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3|034|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4|034|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5|034|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6|034|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7|034|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8|034|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69|034|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0|034|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1|034|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2|034|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3|034|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4|034|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5|034|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6|034|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7|034|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8|034|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79|034|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0|034|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1|034|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2|03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3|034|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4|034|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5|034|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6|034|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7|034|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8|034|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89|034|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0|034|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1|034|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2|034|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3|034|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4|034|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5|034|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6|034|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7|034|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8|034|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399|034|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0|034|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1|034|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2|034|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3|034|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4|034|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5|034|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6|034|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7|034|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8|034|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09|034|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0|034|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1|034|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2|034|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3|034|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4|034|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5|034|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6|034|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7|034|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8|034|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19|034|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0|034|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1|034|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2|034|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3|034|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4|034|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5|034|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6|034|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7|034|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8|034|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29|034|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0|034|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1|034|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2|034|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3|034|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4|034|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 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5|034|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6|034|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7|034|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8|034|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39|034|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0|034|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1|034|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2|034|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3|034|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4|034|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5|034|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6|034|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7|034|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8|034|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49|034|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0|034|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1|034|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2|034|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3|034|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4|034|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5|034|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6|034|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7|034|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8|034|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59|034|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0|034|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1|03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2|034|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3|034|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4|034|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5|034|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6|034|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7|034|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8|034|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69|034|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0|034|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1|034|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2|034|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3|034|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4|034|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5|034|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6|034|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7|034|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8|034|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79|034|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0|034|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1|034|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2|034|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3|034|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4|034|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5|034|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6|034|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7|034|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8|034|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89|034|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0|034|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1|034|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2|034|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3|034|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4|034|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5|034|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6|034|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7|034|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8|034|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499|03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0|034|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1|03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2|034|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3|034|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4|034|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5|034|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6|034|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7|034|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8|034|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09|034|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10|034|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11|034|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12|034|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13|034|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14|034|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15|034|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34|N_NX_C_034_0516|034|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4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4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f88cfb4eabd4879d796a5589ce3eb4ef79947b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46.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1|046|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2|046|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3|046|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4|046|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5|046|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6|046|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7|046|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8|046|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59|046|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0|046|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1|046|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2|046|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3|046|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4|046|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5|046|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6|046|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7|046|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8|046|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69|046|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0|046|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1|046|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2|046|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3|046|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4|046|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5|046|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6|046|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7|046|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8|046|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79|046|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0|046|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1|046|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2|046|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3|046|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4|046|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5|046|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6|046|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7|046|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8|046|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89|046|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0|046|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1|046|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2|046|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3|046|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4|046|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5|046|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6|046|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7|046|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8|046|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099|046|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0|046|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1|046|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2|046|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3|046|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4|046|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5|046|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6|046|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7|046|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8|046|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09|046|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0|046|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1|046|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2|046|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3|046|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4|046|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5|046|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6|046|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7|046|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8|046|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19|046|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0|046|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1|046|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2|046|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3|046|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4|046|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5|046|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6|046|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7|046|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8|046|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29|046|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0|046|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1|046|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2|046|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3|046|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4|046|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5|046|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6|046|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7|046|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8|046|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39|046|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0|046|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1|046|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2|046|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3|046|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4|046|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5|046|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6|046|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7|046|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8|046|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49|046|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0|046|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1|046|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2|046|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3|046|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4|046|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5|046|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6|046|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7|046|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8|046|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59|046|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0|046|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1|046|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2|046|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 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3|046|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4|046|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5|046|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6|046|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7|046|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8|046|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69|046|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0|046|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1|046|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2|046|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3|046|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4|046|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6|046|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7|046|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8|046|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79|046|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0|046|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1|046|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2|046|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3|046|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4|046|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5|046|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6|046|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7|046|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8|046|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89|046|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0|046|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1|046|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2|046|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3|046|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4|046|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5|046|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6|046|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7|046|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8|046|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199|046|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0|046|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1|046|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2|046|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3|046|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4|046|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5|046|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6|046|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7|046|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8|046|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09|046|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0|046|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1|046|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2|046|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3|046|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4|046|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5|046|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6|046|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7|046|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8|046|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19|046|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0|046|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1|046|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2|046|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3|046|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4|046|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5|046|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6|046|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7|046|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8|046|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29|046|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0|046|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1|046|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2|046|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합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3|046|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4|046|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5|046|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6|046|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7|046|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8|046|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39|046|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0|046|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1|046|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2|046|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3|046|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4|046|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5|046|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6|046|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7|046|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8|046|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49|046|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0|046|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1|046|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2|046|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3|046|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4|046|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5|046|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6|046|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7|046|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8|046|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59|046|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0|046|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1|046|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2|046|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3|046|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4|046|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5|046|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6|046|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7|046|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8|046|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69|046|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0|046|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1|046|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2|046|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3|046|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4|046|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5|046|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6|046|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7|046|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8|046|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79|046|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0|046|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1|046|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2|046|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3|046|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4|046|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5|046|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6|046|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7|046|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8|046|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89|046|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0|046|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1|046|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2|046|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3|046|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4|046|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5|046|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6|046|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7|046|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8|046|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299|046|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0|046|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1|046|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2|046|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3|046|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4|046|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5|046|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6|046|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7|046|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8|046|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09|046|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0|046|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1|046|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2|046|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3|046|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4|046|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5|046|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6|046|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7|046|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8|046|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19|046|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0|046|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1|046|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2|046|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3|046|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4|046|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5|046|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6|046|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7|046|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8|046|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29|046|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0|046|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1|046|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2|046|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3|046|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4|046|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5|046|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6|046|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7|046|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8|046|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39|046|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0|046|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1|046|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2|046|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3|046|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4|046|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5|046|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6|046|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7|046|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8|046|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49|046|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0|046|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1|046|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2|046|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3|046|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4|046|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5|046|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6|046|비비큐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7|046|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비큐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8|046|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59|046|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0|046|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1|046|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2|046|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3|046|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4|046|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5|046|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6|046|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7|046|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8|046|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69|046|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0|046|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1|046|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2|046|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3|046|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4|046|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5|046|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6|046|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7|046|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8|046|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79|046|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0|046|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1|046|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2|046|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3|046|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4|046|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5|046|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6|046|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7|046|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8|046|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89|046|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0|046|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1|046|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2|046|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3|046|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4|046|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5|046|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6|046|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7|046|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8|046|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399|046|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0|046|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1|046|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2|046|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3|046|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4|046|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5|046|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6|046|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7|046|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8|046|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09|046|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0|046|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1|046|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2|046|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3|046|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4|046|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5|046|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6|046|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7|046|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8|046|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19|046|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0|046|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1|046|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2|046|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3|046|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4|046|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5|046|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6|046|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7|046|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8|046|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29|046|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0|046|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1|046|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2|046|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팔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3|046|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4|046|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5|046|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6|046|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7|046|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8|046|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39|046|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0|046|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1|046|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2|046|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3|046|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4|046|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5|046|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6|046|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7|046|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8|046|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49|046|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0|046|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1|046|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2|046|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3|046|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4|046|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5|046|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6|046|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7|046|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8|046|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59|046|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0|046|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1|04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2|046|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3|046|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4|046|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5|046|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6|046|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7|046|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8|046|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69|046|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0|046|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1|046|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2|046|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3|046|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4|046|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5|046|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6|046|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7|046|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8|046|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79|046|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0|046|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1|046|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2|046|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3|046|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4|046|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5|046|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6|046|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7|046|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8|046|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89|046|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0|046|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1|046|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2|046|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3|046|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4|046|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5|046|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6|046|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7|046|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8|046|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499|04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0|046|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1|04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2|046|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3|046|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4|046|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5|046|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6|046|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7|046|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8|046|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09|046|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10|046|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11|046|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12|046|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13|046|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14|046|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15|046|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46|N_NX_C_046_0516|046|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4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4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e44712a569b0d8d35bbdea62714a45672c4607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48.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1|048|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2|048|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3|048|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4|048|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5|048|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6|048|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7|048|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8|048|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59|048|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0|048|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1|048|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2|048|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3|048|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4|048|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5|048|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6|048|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7|048|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8|048|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69|048|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0|048|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1|048|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2|048|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3|048|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4|048|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5|048|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6|048|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7|048|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8|048|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79|048|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0|048|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1|048|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2|048|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3|048|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4|048|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5|048|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6|048|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7|048|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8|048|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89|048|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0|048|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1|048|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2|048|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3|048|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4|048|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5|048|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6|048|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7|048|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8|048|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099|048|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0|048|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1|048|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2|048|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3|048|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4|048|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5|048|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6|048|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7|048|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8|048|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09|048|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0|048|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1|048|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2|048|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3|048|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4|048|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돕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5|048|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6|048|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7|048|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8|048|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19|048|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0|048|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1|048|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2|048|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3|048|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4|048|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5|048|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6|048|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7|048|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8|048|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29|048|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0|048|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1|048|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2|048|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3|048|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4|048|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5|048|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6|048|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7|048|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8|048|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39|048|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0|048|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1|048|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2|048|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3|048|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최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4|048|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5|048|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6|048|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7|048|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8|048|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49|048|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0|048|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1|048|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2|048|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3|048|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4|048|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5|048|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6|048|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7|048|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8|048|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59|048|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0|048|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1|048|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2|048|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3|048|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4|048|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5|048|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6|048|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7|048|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8|048|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69|048|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0|048|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1|048|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2|048|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3|048|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4|048|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6|048|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7|048|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8|048|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79|048|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0|048|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1|048|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2|048|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3|048|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4|048|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5|048|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6|048|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7|048|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8|048|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89|048|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0|048|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1|048|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2|048|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3|048|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4|048|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5|048|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6|048|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7|048|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8|048|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199|048|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0|048|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1|048|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2|048|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3|048|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4|048|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5|048|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6|048|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7|048|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8|048|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09|048|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0|048|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1|048|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2|048|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3|048|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4|048|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5|048|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6|048|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7|048|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8|048|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19|048|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0|048|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1|048|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2|048|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3|048|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4|048|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5|048|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6|048|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7|048|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8|048|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29|048|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0|048|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1|048|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2|048|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3|048|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4|048|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5|048|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6|048|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7|048|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8|048|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39|048|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0|048|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1|048|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2|048|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3|048|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4|048|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5|048|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6|048|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7|048|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8|048|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49|048|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0|048|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1|048|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2|048|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3|048|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4|048|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5|048|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6|048|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7|048|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8|048|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59|048|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0|048|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1|048|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2|048|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3|048|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4|048|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5|048|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6|048|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7|048|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8|048|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69|048|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었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0|048|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1|048|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2|048|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3|048|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4|048|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5|048|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6|048|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7|048|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8|048|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79|048|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0|048|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1|048|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2|048|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3|048|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4|048|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5|048|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6|048|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7|048|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8|048|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89|048|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0|048|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1|048|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2|048|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3|048|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4|048|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5|048|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6|048|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7|048|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8|048|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299|048|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0|048|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1|048|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2|048|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3|048|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4|048|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5|048|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6|048|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7|048|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8|048|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09|048|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0|048|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1|048|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2|048|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3|048|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4|048|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5|048|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6|048|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7|048|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8|048|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19|048|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0|048|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1|048|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2|048|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3|048|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4|048|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5|048|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6|048|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7|048|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8|048|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29|048|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0|048|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1|048|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2|048|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3|048|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4|048|그런데, 이 영구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5|048|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6|048|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7|048|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8|048|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39|048|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0|048|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1|048|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2|048|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3|048|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4|048|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5|048|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6|048|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7|048|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8|048|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49|048|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0|048|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1|048|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2|048|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3|048|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4|048|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5|048|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6|048|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7|048|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8|048|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59|048|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0|048|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1|048|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2|048|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3|048|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4|048|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5|048|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6|048|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7|048|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8|048|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69|048|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0|048|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1|048|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2|048|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3|048|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4|048|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5|048|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6|048|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7|048|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8|048|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79|048|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0|048|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1|048|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2|048|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3|048|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4|048|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5|048|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6|048|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7|048|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8|048|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89|048|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0|048|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1|048|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2|048|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3|048|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4|048|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5|048|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6|048|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7|048|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8|048|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399|048|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0|048|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1|048|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2|048|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3|048|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4|048|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5|048|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6|048|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7|048|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8|048|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09|048|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0|048|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1|048|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2|048|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3|048|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4|048|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5|048|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6|048|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7|048|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8|048|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19|048|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0|048|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1|048|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2|048|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3|048|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4|048|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5|048|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6|048|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7|048|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8|048|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29|048|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0|048|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1|048|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2|048|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3|048|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4|048|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5|048|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6|048|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7|048|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8|048|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39|048|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0|048|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1|048|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2|048|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3|048|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4|048|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5|048|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6|048|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7|048|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8|048|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49|048|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0|048|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1|048|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2|048|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3|048|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4|048|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5|048|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6|048|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7|048|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8|048|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59|048|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0|048|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1|048|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2|048|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3|048|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4|048|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5|048|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6|048|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7|048|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8|048|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69|048|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0|048|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1|048|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2|048|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3|048|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4|048|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5|048|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6|048|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7|048|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8|048|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79|048|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0|048|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1|048|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2|048|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3|048|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4|048|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5|048|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6|048|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7|048|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8|048|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89|048|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0|048|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1|048|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2|048|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3|048|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4|048|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5|048|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6|048|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7|048|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8|048|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499|048|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0|048|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1|048|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2|048|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3|048|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4|048|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5|048|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6|048|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7|048|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8|048|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09|048|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10|048|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11|048|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12|048|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13|048|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14|048|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15|048|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48|N_NX_C_048_0516|048|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5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5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1157603ae143893c203ac84e29789017d37a4d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C_054.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1|054|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2|054|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3|054|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4|054|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5|054|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6|054|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7|054|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8|054|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59|054|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0|054|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1|054|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2|054|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3|054|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4|054|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5|054|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6|054|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7|054|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8|054|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69|054|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0|054|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1|054|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2|054|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3|054|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4|054|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5|054|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6|054|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7|054|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8|054|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79|054|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0|054|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1|054|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2|054|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3|054|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4|054|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5|054|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6|054|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7|054|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8|054|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89|054|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0|054|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1|054|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2|054|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3|054|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4|054|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5|054|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6|054|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7|054|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8|054|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099|054|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0|054|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1|054|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2|054|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3|054|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4|054|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5|054|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6|05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7|054|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8|054|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09|054|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0|054|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1|054|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2|054|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3|054|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4|054|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5|054|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6|054|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7|054|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8|054|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19|054|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0|054|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1|054|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2|054|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3|054|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4|054|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5|054|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6|054|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7|054|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8|054|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29|054|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0|054|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1|054|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2|054|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3|054|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4|054|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5|054|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6|054|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7|054|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8|054|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39|054|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0|054|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1|054|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2|054|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3|054|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4|054|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5|054|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6|054|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7|054|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8|054|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49|054|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0|054|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1|054|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2|054|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3|054|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4|054|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5|054|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6|054|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도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7|054|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8|054|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59|054|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0|054|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1|054|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2|054|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3|054|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4|054|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5|054|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6|054|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7|054|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8|054|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69|054|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0|054|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1|054|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2|054|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3|054|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4|054|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6|054|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7|054|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8|054|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79|054|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0|054|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1|054|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2|054|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3|054|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4|054|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5|054|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6|054|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7|054|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8|054|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89|054|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0|054|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1|054|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2|054|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3|054|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4|054|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5|054|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6|054|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7|054|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8|054|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199|054|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0|054|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1|054|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2|054|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3|05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4|054|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5|054|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6|054|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7|054|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변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8|054|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09|054|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0|054|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1|054|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2|054|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3|054|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4|054|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5|054|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6|054|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7|054|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8|054|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19|054|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0|054|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1|054|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2|054|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3|054|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4|054|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5|054|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6|054|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7|054|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8|054|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29|054|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0|054|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1|054|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2|054|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3|054|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4|054|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5|054|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6|054|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7|054|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8|054|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39|054|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0|054|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1|054|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2|054|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3|054|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4|054|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는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5|054|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6|054|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7|054|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8|054|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49|054|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0|054|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1|054|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2|054|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3|054|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4|054|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5|054|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6|054|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7|054|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8|054|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59|054|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0|054|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1|054|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2|054|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3|054|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4|054|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5|054|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6|054|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7|054|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8|054|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69|054|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었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0|054|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1|054|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2|054|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3|054|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4|054|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에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5|054|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6|054|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7|054|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8|054|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79|054|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0|054|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1|054|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2|054|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3|054|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4|054|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5|054|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6|054|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7|054|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8|054|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89|054|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0|054|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1|054|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2|054|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3|054|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4|054|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5|054|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6|054|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7|054|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8|054|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299|054|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0|054|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1|054|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2|054|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3|054|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4|054|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5|054|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6|054|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7|054|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8|054|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09|054|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0|054|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1|054|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2|054|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3|054|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4|054|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5|054|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6|054|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7|054|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8|054|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19|054|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0|054|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1|054|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2|054|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3|054|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4|054|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5|054|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6|05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7|054|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8|054|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29|054|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0|054|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1|054|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2|054|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3|054|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4|054|그런데, 이 영구 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5|054|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6|054|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7|054|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8|054|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39|054|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0|054|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1|054|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2|054|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3|054|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4|054|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5|054|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6|054|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7|054|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8|054|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49|054|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0|054|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1|054|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2|054|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3|054|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4|054|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5|054|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6|054|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7|054|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8|05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59|054|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0|054|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1|054|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2|054|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3|054|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4|054|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5|054|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6|054|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7|054|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8|054|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69|054|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0|054|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1|054|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2|054|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3|054|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4|054|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5|054|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6|054|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7|054|양치할 때부터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8|054|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79|054|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0|054|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1|054|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2|05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3|054|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4|054|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5|054|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6|054|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7|054|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8|054|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89|054|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0|054|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티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1|054|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2|054|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3|054|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4|054|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5|054|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6|054|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7|054|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8|054|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399|054|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0|054|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1|054|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2|054|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3|054|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4|054|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5|054|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6|054|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7|054|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8|054|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09|054|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0|054|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1|054|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2|054|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3|054|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4|054|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5|054|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6|054|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7|054|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8|054|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19|054|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0|054|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1|054|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2|054|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3|054|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4|054|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5|054|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6|054|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7|054|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8|054|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29|054|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0|054|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1|054|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2|054|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3|054|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4|054|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5|054|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6|054|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7|054|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8|054|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39|054|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0|054|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1|054|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2|054|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3|054|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4|054|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5|054|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6|054|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7|054|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8|054|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49|054|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0|054|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1|054|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2|054|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3|054|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4|054|판사는 죄책이 무거우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5|054|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6|054|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7|054|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8|054|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59|054|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0|054|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1|05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2|054|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3|054|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4|054|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5|054|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6|054|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7|054|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8|054|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69|054|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0|054|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1|054|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2|054|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3|054|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4|054|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5|054|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6|054|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7|054|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8|054|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79|054|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0|054|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1|054|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2|054|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3|054|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4|054|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5|054|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6|054|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7|054|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8|054|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89|054|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0|054|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1|054|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2|054|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3|054|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4|054|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5|054|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6|054|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7|054|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8|054|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499|05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0|054|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1|05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2|054|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3|054|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4|054|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5|054|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6|054|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7|054|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8|054|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09|054|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10|054|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11|054|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12|054|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13|054|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14|054|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15|054|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C_054|N_NX_C_054_0516|054|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0c8e2b9617d786eabe0e82c4c7e2ee6e43bfa9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02.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1|002|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2|002|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3|002|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4|002|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5|002|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6|002|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7|002|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8|002|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59|002|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0|002|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1|002|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2|002|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3|002|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4|002|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5|002|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6|002|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7|002|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8|002|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69|002|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0|002|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1|002|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2|002|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3|002|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4|002|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5|002|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6|002|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7|002|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8|002|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79|002|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0|002|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1|002|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2|002|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3|002|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4|002|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5|002|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6|002|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7|002|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8|002|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89|002|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0|002|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1|002|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2|002|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3|002|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4|002|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5|002|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6|002|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7|002|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8|002|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099|002|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0|002|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1|002|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2|002|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3|002|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4|002|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5|002|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6|002|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7|002|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8|002|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09|002|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0|002|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1|002|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2|002|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3|002|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4|002|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5|002|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6|002|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7|002|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8|002|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19|002|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0|002|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1|002|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2|002|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3|002|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4|002|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5|002|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6|002|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7|002|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8|002|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29|002|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0|002|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1|002|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2|002|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3|002|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4|002|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5|002|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6|002|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7|002|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8|002|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39|002|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0|002|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1|002|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2|002|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3|002|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4|002|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5|002|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6|002|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7|002|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8|002|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49|002|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0|002|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1|002|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2|002|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3|002|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4|002|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5|002|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6|002|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7|002|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8|002|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59|002|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0|002|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1|002|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2|002|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 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3|002|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4|002|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5|002|현재 업체는 기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6|002|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7|002|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8|002|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69|002|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0|002|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1|002|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2|002|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3|002|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4|002|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6|002|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7|002|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8|002|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79|002|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0|002|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1|002|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2|002|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3|002|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4|002|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5|002|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6|002|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7|002|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8|002|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89|002|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0|002|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1|002|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2|002|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3|002|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4|002|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5|002|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6|002|저금통에는 십 원 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 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7|002|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8|002|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199|002|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0|002|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1|002|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2|002|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3|002|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4|002|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5|002|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6|002|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7|002|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8|002|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09|002|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0|002|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1|002|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2|002|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3|002|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4|002|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5|002|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6|002|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7|002|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8|002|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19|002|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0|002|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1|002|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2|002|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3|002|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4|002|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5|002|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6|002|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7|002|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8|002|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29|002|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0|002|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1|002|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2|002|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3|002|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4|002|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5|002|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6|002|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7|002|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8|002|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39|002|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0|002|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1|002|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2|002|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3|002|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4|002|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5|002|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6|002|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7|002|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8|002|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49|002|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0|002|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1|002|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2|002|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3|002|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4|002|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5|002|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6|002|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7|002|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8|002|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59|002|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0|002|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1|002|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2|002|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3|002|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4|002|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5|002|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6|002|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7|002|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8|002|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69|002|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0|002|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1|002|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2|002|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3|002|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4|002|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5|002|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6|002|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7|002|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8|002|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79|002|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0|002|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1|002|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2|002|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3|002|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4|002|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5|002|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6|002|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7|002|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8|002|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89|002|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0|002|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1|002|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2|002|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3|002|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4|002|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5|002|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6|002|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7|002|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8|002|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299|002|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0|002|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1|002|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2|002|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3|002|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4|002|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5|002|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6|002|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7|002|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8|002|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09|002|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0|002|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1|002|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2|002|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3|002|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4|002|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5|002|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6|002|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7|002|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8|002|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19|002|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0|002|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1|002|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2|002|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3|002|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4|002|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5|002|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6|002|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7|002|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8|002|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29|002|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0|002|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1|002|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2|002|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3|002|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4|002|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5|002|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6|002|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7|002|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8|002|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39|002|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0|002|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1|002|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2|002|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3|002|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4|002|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5|002|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6|002|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7|002|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8|002|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49|002|한국 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0|002|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1|002|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2|002|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3|002|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4|002|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5|002|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6|002|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7|002|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8|002|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59|002|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0|002|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1|002|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2|002|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3|002|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4|002|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5|002|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6|002|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7|002|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8|002|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69|002|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0|002|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1|002|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2|002|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3|002|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4|002|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5|002|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6|002|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7|002|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8|002|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79|002|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0|002|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1|002|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2|002|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리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3|002|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4|002|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5|002|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6|002|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7|002|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8|002|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89|002|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0|002|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1|002|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2|002|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3|002|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4|002|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5|002|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6|002|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7|002|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8|002|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399|002|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0|002|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1|002|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2|002|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3|002|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4|002|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5|002|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6|002|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7|002|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8|002|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09|002|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0|002|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1|002|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2|002|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3|002|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4|002|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5|002|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6|002|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7|002|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8|002|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19|002|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0|002|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1|002|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2|002|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3|002|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4|002|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5|002|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6|002|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7|002|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8|002|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29|002|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0|002|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1|002|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2|002|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3|002|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4|002|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5|002|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6|002|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7|002|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8|002|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39|002|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0|002|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1|002|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2|002|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3|002|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4|002|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5|002|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6|002|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7|002|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8|002|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49|002|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0|002|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1|002|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2|002|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3|002|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4|002|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5|002|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6|002|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7|002|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8|002|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59|002|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0|002|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1|002|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2|002|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3|002|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4|002|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5|002|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6|002|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7|002|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8|002|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69|002|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0|002|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1|002|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2|002|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3|002|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4|002|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5|002|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6|002|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7|002|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8|002|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79|002|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0|002|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1|002|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2|002|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3|002|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4|002|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5|002|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6|002|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7|002|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8|002|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89|002|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0|002|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1|002|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2|002|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3|002|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4|002|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5|002|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6|002|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7|002|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8|002|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499|00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0|002|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1|00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2|002|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3|002|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4|002|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5|002|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6|002|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7|002|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8|002|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09|002|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10|002|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11|002|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12|002|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13|002|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14|002|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15|002|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02|N_NX_D_002_0516|002|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1db3a4348d9f478e9347a208a6e8376ce0f8e9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05.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1|005|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2|005|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3|005|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4|005|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5|005|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6|005|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7|005|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8|005|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59|005|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0|005|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1|005|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2|005|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3|005|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4|005|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5|005|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6|005|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7|005|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8|005|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69|005|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0|005|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1|005|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2|005|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3|005|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4|005|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5|005|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6|005|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7|005|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8|005|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79|005|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0|005|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1|005|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2|005|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3|005|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4|005|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5|005|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6|005|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7|005|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8|005|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89|005|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0|005|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1|005|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2|005|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3|005|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4|005|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5|005|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6|005|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7|005|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8|005|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099|005|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0|005|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1|005|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2|005|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3|005|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4|005|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5|005|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6|005|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7|005|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8|005|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09|005|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0|005|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1|005|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2|005|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3|005|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4|005|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5|005|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6|005|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7|005|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8|005|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19|005|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0|005|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1|005|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2|005|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3|005|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4|005|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5|005|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6|005|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7|005|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8|005|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29|005|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0|005|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1|005|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2|005|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3|005|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4|005|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5|005|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6|005|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7|005|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8|005|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39|005|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0|005|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1|005|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2|005|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3|005|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4|005|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5|005|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6|005|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7|005|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8|005|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49|005|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0|005|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1|005|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2|005|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3|005|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4|005|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5|005|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6|005|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7|005|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8|005|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59|005|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0|005|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1|005|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2|005|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3|005|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4|005|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5|005|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6|005|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7|005|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8|005|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69|005|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0|005|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1|005|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2|005|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3|005|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4|005|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6|005|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7|005|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8|005|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79|005|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0|005|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1|005|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2|005|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3|005|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4|005|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5|005|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6|005|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7|005|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8|005|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89|005|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0|005|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1|005|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2|005|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3|005|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4|005|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5|005|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6|005|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7|005|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8|005|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199|005|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0|005|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1|005|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2|005|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3|005|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4|005|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5|005|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6|005|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7|005|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8|005|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09|005|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0|005|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1|005|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2|005|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3|005|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4|005|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5|005|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6|005|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7|005|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8|005|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19|005|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0|005|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1|005|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2|005|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3|005|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4|005|특약사항에 판매업자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5|005|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6|005|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7|005|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8|005|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29|005|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0|005|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1|005|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2|005|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3|005|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4|005|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5|005|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6|005|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7|005|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8|005|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39|005|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0|005|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1|005|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2|005|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3|005|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4|005|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5|005|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6|005|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7|005|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8|005|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49|005|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0|005|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1|005|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2|005|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3|005|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4|005|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5|005|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6|005|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7|005|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8|005|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59|005|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0|005|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1|005|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2|005|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3|005|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4|005|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5|005|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6|005|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7|005|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8|005|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69|005|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0|005|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1|005|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2|005|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3|005|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4|005|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5|005|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6|005|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7|005|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8|005|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79|005|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0|005|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1|005|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2|005|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3|005|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4|005|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5|005|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6|005|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7|005|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8|005|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89|005|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0|005|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1|005|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2|005|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3|005|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4|005|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5|005|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6|005|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7|005|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8|005|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299|005|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0|005|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1|005|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2|005|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3|005|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4|005|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5|005|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6|005|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7|005|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8|005|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09|005|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0|005|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1|005|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2|005|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3|005|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4|005|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5|005|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6|005|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7|005|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8|005|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19|005|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0|005|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1|005|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2|005|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3|005|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4|005|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5|005|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6|005|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7|005|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8|005|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29|005|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0|005|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1|005|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2|005|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3|005|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4|005|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5|005|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6|005|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7|005|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8|005|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39|005|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0|005|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1|005|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2|005|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3|005|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4|005|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5|005|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6|005|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7|005|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8|005|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49|005|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0|005|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1|005|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2|005|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3|005|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4|005|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5|005|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6|005|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7|005|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8|005|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59|005|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0|005|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1|005|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2|005|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3|005|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4|005|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5|005|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6|005|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7|005|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8|005|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69|005|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0|005|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1|005|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2|005|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3|005|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4|005|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5|005|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6|005|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7|005|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8|005|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79|005|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0|005|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1|005|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2|005|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3|005|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4|005|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5|005|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6|005|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7|005|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8|005|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89|005|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0|005|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1|005|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2|005|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3|005|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4|005|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5|005|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6|005|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7|005|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8|005|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399|005|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0|005|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1|005|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2|005|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3|005|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4|005|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5|005|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6|005|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7|005|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8|005|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09|005|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0|005|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1|005|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2|005|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3|005|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4|005|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5|005|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6|005|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7|005|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8|005|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19|005|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0|005|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1|005|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2|005|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3|005|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4|005|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5|005|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6|005|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7|005|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8|005|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29|005|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0|005|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1|005|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2|005|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3|005|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4|005|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5|005|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6|005|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7|005|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8|005|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39|005|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0|005|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1|005|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2|005|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3|005|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4|005|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5|005|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6|005|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7|005|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8|005|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49|005|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0|005|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1|005|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2|005|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3|005|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4|005|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5|005|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6|005|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7|005|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8|005|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59|005|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0|005|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1|005|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2|005|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3|005|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4|005|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5|005|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6|005|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7|005|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8|005|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69|005|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0|005|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1|005|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2|005|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3|005|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4|005|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5|005|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6|005|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7|005|통신비를 할인해 주겠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8|005|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79|005|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0|005|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1|005|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2|005|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3|005|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4|005|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5|005|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6|005|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7|005|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8|005|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89|005|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0|005|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1|005|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2|005|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3|005|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4|005|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5|005|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6|005|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7|005|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8|005|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499|005|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0|005|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1|005|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2|005|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3|005|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4|005|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5|005|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6|005|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7|005|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8|005|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09|005|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10|005|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11|005|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12|005|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13|005|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14|005|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15|005|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05|N_NX_D_005_0516|005|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1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ff0ce96655f7c5ed9d1ddca7287298ca88a853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10.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1|010|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2|010|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3|010|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4|010|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5|010|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6|010|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7|010|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8|010|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59|010|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0|010|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1|010|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2|010|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3|010|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4|010|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5|010|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6|010|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7|010|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8|010|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69|010|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0|010|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1|010|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2|010|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3|010|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4|010|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5|010|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6|010|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7|010|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8|010|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79|010|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0|010|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1|010|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2|010|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3|010|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4|010|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5|010|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6|010|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7|010|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8|010|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89|010|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0|010|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1|010|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2|010|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3|010|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4|010|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5|010|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6|010|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7|010|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8|010|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099|010|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0|010|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1|010|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2|010|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3|010|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4|010|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5|010|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6|010|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7|010|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8|010|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09|010|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0|010|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1|010|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2|010|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3|010|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4|010|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5|010|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6|010|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7|010|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8|010|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19|010|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0|010|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1|010|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2|010|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3|010|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4|010|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5|010|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6|010|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7|010|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8|010|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29|010|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0|010|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1|010|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2|010|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3|010|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4|010|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5|010|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6|010|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7|010|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8|010|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39|010|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0|010|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1|010|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2|010|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3|010|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4|010|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5|010|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6|010|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7|010|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8|010|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49|010|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0|010|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1|010|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2|010|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3|010|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4|010|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5|010|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6|010|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7|010|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8|010|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59|010|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0|010|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1|010|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2|010|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3|010|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4|010|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5|010|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6|010|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7|010|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8|010|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69|010|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0|010|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1|010|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2|010|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3|010|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4|010|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6|010|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7|010|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8|010|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79|010|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0|010|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1|010|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2|010|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3|010|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4|010|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5|010|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6|010|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7|010|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8|010|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89|010|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0|010|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1|010|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2|010|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3|010|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4|010|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5|010|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6|010|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7|010|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8|010|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199|010|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0|010|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1|010|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2|010|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3|010|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4|010|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5|010|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6|010|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7|010|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8|010|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09|010|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0|010|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1|010|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2|010|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3|010|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4|010|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5|010|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6|010|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7|010|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8|010|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19|010|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0|010|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1|010|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2|010|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3|010|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4|010|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5|010|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6|010|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7|010|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8|010|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29|010|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0|010|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1|010|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2|010|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3|010|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4|010|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5|010|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6|010|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7|010|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8|010|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39|010|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0|010|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1|010|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2|010|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3|010|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4|010|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5|010|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6|010|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7|010|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8|010|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49|010|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0|010|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1|010|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2|010|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3|010|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4|010|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5|010|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6|010|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7|010|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8|010|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59|010|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0|010|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1|010|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2|010|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3|010|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4|010|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5|010|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6|010|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7|010|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8|010|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69|010|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0|010|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1|010|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2|010|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3|010|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4|010|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5|010|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악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6|010|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7|010|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8|010|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79|010|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0|010|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1|010|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2|010|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3|010|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4|010|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5|010|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6|010|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7|010|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8|010|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89|010|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0|010|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1|010|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2|010|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3|010|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4|010|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5|010|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6|010|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7|010|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8|010|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299|010|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0|010|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1|010|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2|010|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3|010|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4|010|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5|010|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6|010|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7|010|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8|010|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09|010|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0|010|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1|010|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2|010|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3|010|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4|010|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5|010|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6|010|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7|010|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8|010|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19|010|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0|010|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1|010|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2|010|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3|010|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4|010|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5|010|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6|010|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7|010|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8|010|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29|010|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0|010|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1|010|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2|010|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3|010|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4|010|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5|010|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6|010|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7|010|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8|010|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39|010|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0|010|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1|010|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2|010|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3|010|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4|010|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5|010|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6|010|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7|010|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8|010|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49|010|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0|010|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1|010|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2|010|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3|010|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4|010|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5|010|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6|010|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7|010|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8|010|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59|010|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0|010|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1|010|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2|010|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3|010|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4|010|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5|010|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6|010|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7|010|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8|010|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69|010|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0|010|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1|010|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2|010|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3|010|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4|010|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5|010|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6|010|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7|010|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8|010|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79|010|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0|010|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1|010|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2|010|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3|010|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4|010|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5|010|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6|010|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7|010|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8|010|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89|010|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0|010|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1|010|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2|010|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3|010|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4|010|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5|010|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6|010|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7|010|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8|010|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399|010|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0|010|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1|010|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2|010|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3|010|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4|010|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5|010|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6|010|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7|010|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8|010|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09|010|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0|010|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1|010|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2|010|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3|010|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4|010|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5|010|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6|010|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7|010|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8|010|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19|010|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0|010|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1|010|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2|010|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3|010|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4|010|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5|010|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6|010|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7|010|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8|010|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29|010|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0|010|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1|010|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2|010|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3|010|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4|010|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5|010|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6|010|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7|010|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8|010|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39|010|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0|010|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1|010|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2|010|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3|010|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4|010|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5|010|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6|010|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7|010|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8|010|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49|010|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0|010|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1|010|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2|010|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3|010|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4|010|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5|010|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6|010|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7|010|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8|010|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59|010|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0|010|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1|01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2|010|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3|010|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4|010|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5|010|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6|010|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7|010|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8|010|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69|010|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0|010|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1|010|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2|010|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3|010|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4|010|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5|010|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6|010|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7|010|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8|010|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79|010|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0|010|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1|010|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2|010|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3|010|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4|010|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5|010|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6|010|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7|010|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8|010|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89|010|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0|010|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1|010|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2|010|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3|010|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4|010|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5|010|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6|010|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7|010|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8|010|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499|01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0|010|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1|01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2|010|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3|010|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4|010|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5|010|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6|010|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7|010|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8|010|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09|010|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10|010|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11|010|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12|010|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13|010|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14|010|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15|010|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10|N_NX_D_010_0516|010|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1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1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b664062442c9a73b30b2b9a9b6badb73ce2f3c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14.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1|014|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2|014|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3|014|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4|014|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5|014|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6|014|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7|014|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8|014|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59|014|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0|014|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1|014|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2|014|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3|014|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4|014|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5|014|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6|014|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7|014|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8|014|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69|014|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0|014|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1|014|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2|014|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3|014|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4|014|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5|014|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6|014|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7|014|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8|014|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79|014|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0|014|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1|014|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2|014|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3|014|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4|014|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5|014|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6|014|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7|014|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8|014|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89|014|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0|014|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1|014|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2|014|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3|014|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4|014|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5|014|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6|014|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7|014|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8|014|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099|014|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0|014|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1|014|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2|014|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3|014|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4|014|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5|014|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6|01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7|014|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8|014|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09|014|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0|014|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1|014|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2|014|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3|014|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4|014|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5|014|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6|014|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7|014|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8|014|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19|014|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0|014|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1|014|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2|014|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3|014|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4|014|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5|014|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6|014|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7|014|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8|014|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29|014|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0|014|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1|014|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2|014|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3|014|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4|014|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5|014|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6|014|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7|014|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8|014|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39|014|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0|014|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1|014|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2|014|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3|014|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4|014|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5|014|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6|014|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7|014|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8|014|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49|014|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0|014|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1|014|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2|014|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3|014|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4|014|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5|014|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6|014|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7|014|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8|014|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59|014|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0|014|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1|014|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2|014|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3|014|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4|014|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5|014|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6|014|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7|014|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8|014|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69|014|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0|014|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1|014|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2|014|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3|014|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4|014|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6|014|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7|014|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8|014|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79|014|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0|014|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1|014|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2|014|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3|014|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4|014|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5|014|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6|014|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7|014|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8|014|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89|014|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0|014|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1|014|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2|014|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3|014|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4|014|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5|014|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6|014|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7|014|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8|014|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199|014|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0|014|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1|014|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2|014|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3|01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4|014|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5|014|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6|014|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7|014|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8|014|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09|014|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0|014|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1|014|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2|014|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3|014|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4|014|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5|014|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6|014|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7|014|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8|014|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19|014|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0|014|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1|014|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2|014|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3|014|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4|014|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5|014|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6|014|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7|014|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8|014|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29|014|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0|014|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1|014|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2|014|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3|014|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4|014|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5|014|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6|014|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7|014|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8|014|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39|014|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0|014|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1|014|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2|014|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3|014|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4|014|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5|014|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6|014|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7|014|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8|014|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49|014|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0|014|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1|014|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2|014|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3|014|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4|014|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5|014|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6|014|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7|014|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8|014|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59|014|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0|014|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1|014|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2|014|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3|014|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4|014|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5|014|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6|014|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7|014|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8|014|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69|014|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0|014|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1|014|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2|014|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3|014|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4|014|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5|014|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6|014|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7|014|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8|014|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79|014|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0|014|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1|014|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2|014|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3|014|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4|014|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5|014|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6|014|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7|014|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8|014|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89|014|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0|014|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1|014|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2|014|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3|014|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4|014|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5|014|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6|014|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7|014|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8|014|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299|014|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0|014|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1|014|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2|014|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3|014|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4|014|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5|014|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6|014|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7|014|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8|014|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09|014|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0|014|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1|014|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2|014|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3|014|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4|014|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5|014|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6|014|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7|014|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8|014|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19|014|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0|014|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1|014|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2|014|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3|014|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4|014|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5|014|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6|01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7|014|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8|014|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29|014|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0|014|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1|014|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2|014|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3|014|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4|014|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5|014|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6|014|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7|014|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8|014|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39|014|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0|014|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1|014|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2|014|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3|014|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4|014|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5|014|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6|014|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7|014|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8|014|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49|014|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0|014|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1|014|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2|014|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3|014|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4|014|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5|014|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6|014|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7|014|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8|01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59|014|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0|014|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1|014|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2|014|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3|014|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4|014|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5|014|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6|014|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7|014|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8|014|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69|014|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0|014|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1|014|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2|014|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3|014|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4|014|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5|014|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6|014|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7|014|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8|014|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79|014|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0|014|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1|014|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2|01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3|014|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4|014|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5|014|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6|014|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7|014|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8|014|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89|014|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0|014|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1|014|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2|014|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3|014|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4|014|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5|014|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6|014|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7|014|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8|014|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399|014|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0|014|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1|014|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2|014|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3|014|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4|014|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5|014|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6|014|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7|014|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8|014|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09|014|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0|014|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1|014|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2|014|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3|014|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4|014|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5|014|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6|014|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7|014|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8|014|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19|014|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0|014|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1|014|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2|014|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3|014|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4|014|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5|014|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6|014|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7|014|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8|014|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29|014|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0|014|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1|014|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2|014|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3|014|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4|014|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5|014|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6|014|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7|014|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8|014|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39|014|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0|014|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1|014|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2|014|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3|014|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4|014|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5|014|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6|014|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7|014|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8|014|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49|014|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0|014|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1|014|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2|014|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3|014|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4|014|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5|014|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6|014|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7|014|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8|014|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59|014|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0|014|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1|01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2|014|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3|014|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4|014|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5|014|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6|014|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7|014|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8|014|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69|014|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0|014|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1|014|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2|014|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3|014|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4|014|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5|014|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6|014|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7|014|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8|014|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79|014|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0|014|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1|014|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2|014|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3|014|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4|014|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5|014|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6|014|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7|014|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8|014|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89|014|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0|014|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1|014|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2|014|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3|014|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4|014|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5|014|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6|014|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7|014|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8|014|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499|01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0|014|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1|01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2|014|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3|014|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4|014|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5|014|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6|014|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7|014|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8|014|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09|014|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10|014|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11|014|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12|014|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13|014|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14|014|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15|014|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14|N_NX_D_014_0516|014|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2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2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feb43f97caf2996730d09b428474b8877ba314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23.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1|023|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2|023|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3|023|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4|023|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5|023|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6|023|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7|023|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8|023|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59|023|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0|023|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1|023|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2|023|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3|023|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4|023|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5|023|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6|023|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7|023|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8|023|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69|023|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0|023|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1|023|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2|023|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3|023|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4|023|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5|023|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6|023|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7|023|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8|023|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79|023|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0|023|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1|023|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2|023|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3|023|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4|023|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5|023|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6|023|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7|023|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8|023|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89|023|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0|023|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1|023|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2|023|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3|023|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4|023|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5|023|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6|023|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7|023|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8|023|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099|023|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0|023|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1|023|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2|023|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3|023|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4|023|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5|023|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6|02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7|023|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8|023|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09|023|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0|023|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1|023|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2|023|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3|023|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4|023|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5|023|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6|023|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7|023|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8|023|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19|023|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0|023|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1|023|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2|023|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3|023|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4|023|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5|023|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6|023|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7|023|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8|023|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29|023|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0|023|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1|023|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2|023|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3|023|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4|023|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5|023|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6|023|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7|023|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8|023|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39|023|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0|023|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1|023|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2|023|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3|023|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4|023|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5|023|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6|023|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7|023|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8|023|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49|023|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0|023|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1|023|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2|023|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3|023|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4|023|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5|023|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6|023|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7|023|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8|023|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59|023|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0|023|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1|023|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2|023|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3|023|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4|023|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5|023|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6|023|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7|023|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홍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8|023|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69|023|신라시대 도선국가가 창건한 홍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0|023|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1|023|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2|023|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3|023|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4|023|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6|023|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7|023|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8|023|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79|023|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0|023|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1|023|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2|023|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3|023|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4|023|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5|023|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6|023|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7|023|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8|023|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89|023|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0|023|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1|023|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2|023|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3|023|배씨는 엄마가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4|023|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5|023|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6|023|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7|023|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8|023|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199|023|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0|023|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1|023|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2|023|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3|02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4|023|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5|023|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6|023|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7|023|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8|023|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09|023|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0|023|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1|023|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2|023|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3|023|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4|023|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5|023|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6|023|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7|023|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8|023|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19|023|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0|023|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1|023|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로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2|023|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3|023|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4|023|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5|023|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6|023|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7|023|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8|023|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29|023|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0|023|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1|023|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2|023|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3|023|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4|023|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5|023|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6|023|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7|023|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8|023|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39|023|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0|023|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1|023|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2|023|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3|023|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4|023|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5|023|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6|023|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7|023|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8|023|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49|023|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0|023|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1|023|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2|023|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3|023|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4|023|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5|023|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6|023|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7|023|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8|023|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59|023|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0|023|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1|023|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2|023|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3|023|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4|023|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5|023|진실화해위원회는 아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6|023|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7|023|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8|023|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69|023|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0|023|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1|023|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2|023|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3|023|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4|023|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5|023|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6|023|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7|023|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8|023|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79|023|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0|023|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1|023|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2|023|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3|023|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4|023|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5|023|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6|023|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7|023|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8|023|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89|023|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0|023|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1|023|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2|023|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3|023|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4|023|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5|023|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6|023|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7|023|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8|023|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299|023|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0|023|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1|023|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2|023|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3|023|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4|023|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5|023|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6|023|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7|023|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8|023|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09|023|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0|023|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1|023|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2|023|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3|023|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4|023|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5|023|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6|023|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7|023|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8|023|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19|023|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0|023|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1|023|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2|023|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3|023|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4|023|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5|023|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6|02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7|023|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8|023|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29|023|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0|023|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1|023|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2|023|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3|023|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4|023|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5|023|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6|023|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7|023|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8|023|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39|023|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0|023|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1|023|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2|023|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3|023|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4|023|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5|023|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6|023|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7|023|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8|023|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49|023|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0|023|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1|023|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2|023|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3|023|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4|023|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5|023|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6|023|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7|023|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8|02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59|023|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0|023|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1|023|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2|023|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3|023|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4|023|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5|023|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6|023|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7|023|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8|023|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69|023|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0|023|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1|023|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2|023|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3|023|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4|023|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5|023|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6|023|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7|023|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8|023|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79|023|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0|023|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1|023|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2|02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3|023|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4|023|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5|023|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6|023|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7|023|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8|023|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89|023|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0|023|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1|023|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2|023|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3|023|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4|023|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5|023|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6|023|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7|023|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8|023|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399|023|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0|023|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1|023|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2|023|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3|023|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4|023|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5|023|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6|023|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7|023|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8|023|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09|023|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0|023|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1|023|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2|023|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3|023|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4|023|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5|023|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6|023|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7|023|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8|023|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19|023|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0|023|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1|023|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2|023|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3|023|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4|023|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5|023|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6|023|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7|023|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8|023|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29|023|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0|023|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1|023|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2|023|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3|023|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4|023|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5|023|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6|023|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7|023|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8|023|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39|023|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0|023|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1|023|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2|023|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3|023|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4|023|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5|023|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6|023|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7|023|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8|023|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49|023|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0|023|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1|023|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2|023|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3|023|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4|023|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5|023|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6|023|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7|023|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8|023|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59|023|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0|023|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1|02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2|023|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3|023|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4|023|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5|023|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6|023|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7|023|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8|023|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69|023|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0|023|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1|023|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2|023|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3|023|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4|023|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5|023|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6|023|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7|023|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8|023|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79|023|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0|023|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1|023|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2|023|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3|023|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4|023|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5|023|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6|023|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7|023|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8|023|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89|023|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0|023|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1|023|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2|023|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3|023|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4|023|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5|023|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6|023|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7|023|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8|023|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499|02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0|023|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1|02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2|023|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3|023|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4|023|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5|023|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6|023|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7|023|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8|023|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09|023|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10|023|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11|023|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12|023|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13|023|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14|023|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15|023|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23|N_NX_D_023_0516|023|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2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2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d0aba45a7a55a5c52cf903a35da08912870a21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27.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1|027|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2|027|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3|027|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4|027|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5|027|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6|027|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7|027|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8|027|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59|027|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0|027|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1|027|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2|027|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3|027|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4|027|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5|027|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6|027|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7|027|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8|027|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69|027|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0|027|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1|027|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2|027|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3|027|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4|027|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5|027|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6|027|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7|027|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8|027|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79|027|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0|027|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1|027|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2|027|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3|027|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4|027|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5|027|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6|027|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7|027|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8|027|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89|027|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0|027|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1|027|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2|027|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3|027|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4|027|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5|027|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6|027|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7|027|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8|027|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099|027|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0|027|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1|027|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2|027|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3|027|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4|027|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5|027|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6|027|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7|027|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8|027|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09|027|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0|027|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1|027|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2|027|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3|027|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4|027|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5|027|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6|027|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7|027|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8|027|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19|027|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0|027|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1|027|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2|027|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3|027|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4|027|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5|027|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6|027|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7|027|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8|027|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29|027|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0|027|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1|027|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2|027|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3|027|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4|027|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5|027|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6|027|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7|027|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8|027|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39|027|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0|027|펀파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1|027|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2|027|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3|027|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4|027|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5|027|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6|027|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7|027|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8|027|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49|027|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0|027|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1|027|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2|027|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3|027|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4|027|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5|027|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6|027|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7|027|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8|027|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59|027|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0|027|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1|027|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2|027|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3|027|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4|027|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5|027|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6|027|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7|027|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8|027|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69|027|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0|027|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1|027|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2|027|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3|027|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4|027|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6|027|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7|027|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8|027|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79|027|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0|027|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1|027|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2|027|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3|027|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4|027|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5|027|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6|027|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7|027|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8|027|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89|027|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0|027|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1|027|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2|027|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3|027|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4|027|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5|027|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6|027|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7|027|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8|027|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199|027|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0|027|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1|027|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2|027|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3|027|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4|027|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5|027|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6|027|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파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7|027|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8|027|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09|027|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0|027|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1|027|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2|027|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3|027|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4|027|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5|027|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6|027|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7|027|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8|027|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19|027|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0|027|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1|027|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2|027|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3|027|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4|027|특약사항에 판매업자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5|027|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6|027|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7|027|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8|027|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29|027|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0|027|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1|027|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2|027|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3|027|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4|027|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5|027|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6|027|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7|027|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8|027|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39|027|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0|027|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1|027|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2|027|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3|027|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4|027|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5|027|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6|027|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7|027|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8|027|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49|027|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0|027|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1|027|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2|027|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3|027|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4|027|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5|027|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6|027|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7|027|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8|027|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59|027|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0|027|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1|027|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2|027|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3|027|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4|027|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5|027|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6|027|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7|027|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8|027|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69|027|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0|027|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1|027|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2|027|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3|027|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4|027|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5|027|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6|027|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7|027|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8|027|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79|027|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0|027|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1|027|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2|027|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3|027|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4|027|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5|027|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6|027|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7|027|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8|027|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89|027|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0|027|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1|027|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2|027|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3|027|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4|027|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5|027|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6|027|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7|027|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8|027|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299|027|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0|027|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1|027|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2|027|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3|027|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4|027|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5|027|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6|027|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7|027|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8|027|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09|027|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0|027|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1|027|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2|027|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3|027|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4|027|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5|027|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6|027|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7|027|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8|027|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19|027|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0|027|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1|027|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2|027|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3|027|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4|027|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5|027|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6|027|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7|027|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8|027|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29|027|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0|027|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1|027|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2|027|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3|027|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4|027|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5|027|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6|027|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7|027|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8|027|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39|027|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0|027|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1|027|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2|027|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3|027|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4|027|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5|027|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6|027|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7|027|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8|027|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49|027|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0|027|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1|027|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2|027|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3|027|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4|027|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5|027|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6|027|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대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7|027|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8|027|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59|027|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0|027|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1|027|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2|027|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3|027|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4|027|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5|027|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6|027|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7|027|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8|027|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69|027|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0|027|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1|027|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2|027|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3|027|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4|027|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5|027|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6|027|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7|027|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8|027|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79|027|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0|027|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1|027|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2|027|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3|027|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4|027|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5|027|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6|027|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7|027|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8|027|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89|027|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0|027|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1|027|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2|027|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3|027|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4|027|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5|027|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6|027|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7|027|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8|027|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399|027|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0|027|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1|027|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2|027|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3|027|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4|027|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5|027|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6|027|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7|027|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8|027|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09|027|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0|027|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1|027|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2|027|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3|027|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4|027|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5|027|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6|027|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7|027|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8|027|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19|027|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0|027|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1|027|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2|027|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3|027|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4|027|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5|027|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6|027|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7|027|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8|027|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29|027|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0|027|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1|027|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2|027|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3|027|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4|027|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5|027|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6|027|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7|027|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8|027|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39|027|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0|027|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1|027|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2|027|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3|027|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4|027|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5|027|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6|027|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7|027|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8|027|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49|027|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0|027|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1|027|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2|027|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3|027|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4|027|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5|027|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6|027|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7|027|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8|027|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59|027|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0|027|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1|027|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2|027|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3|027|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4|027|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5|027|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6|027|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7|027|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8|027|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69|027|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0|027|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1|027|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2|027|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3|027|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4|027|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5|027|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6|027|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7|027|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8|027|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79|027|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0|027|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1|027|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2|027|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3|027|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4|027|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5|027|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6|027|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7|027|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8|027|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89|027|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0|027|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1|027|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2|027|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3|027|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4|027|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5|027|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6|027|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7|027|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8|027|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499|02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0|027|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이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1|02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2|027|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3|027|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4|027|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5|027|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6|027|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7|027|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8|027|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09|027|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10|027|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11|027|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12|027|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13|027|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14|027|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15|027|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27|N_NX_D_027_0516|027|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5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5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2908bfe909058262c4e074900fdf09cbc3d60d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51.txt @@ -0,0 +1,464 @@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1|05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2|05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3|05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4|05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5|051|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6|05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7|05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8|05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59|05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0|05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1|05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2|05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3|05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4|05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5|05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6|05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7|05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8|05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69|05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0|05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1|05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2|05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3|05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4|05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5|05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6|05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7|05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8|05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79|05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0|05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1|05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2|05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3|05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4|05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5|05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6|05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7|05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8|05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89|05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0|05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1|05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2|05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3|05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4|05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5|05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6|05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7|05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8|05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099|05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0|05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1|05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2|05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3|05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4|05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5|05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6|05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7|05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8|05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09|05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0|05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1|05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2|05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3|051|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4|05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5|05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6|05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7|05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8|05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19|05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0|05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1|05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국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2|05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3|05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4|05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5|05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6|05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7|05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8|05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29|05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0|05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1|05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2|05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3|05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4|05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5|051|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6|05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7|05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8|05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39|051|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0|05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1|05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2|05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3|05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4|05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5|05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6|05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7|05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8|05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49|051|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0|05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1|05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2|05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3|05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4|05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5|05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6|05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7|05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8|05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59|05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0|05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1|05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2|05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3|05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4|05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5|05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6|05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7|051|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8|05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69|051|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0|05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1|05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2|051|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3|05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4|05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6|05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7|05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8|051|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79|05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0|05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1|05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2|05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3|05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4|05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5|05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6|05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7|05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8|05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89|05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0|05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1|05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2|05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3|05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4|05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5|05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6|05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7|05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8|05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199|05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0|05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1|05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2|05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3|05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4|05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5|05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6|05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7|05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8|05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09|051|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0|05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1|05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2|05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3|051|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4|05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5|05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6|05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7|05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8|05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19|05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0|05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1|05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2|05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3|05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4|05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5|05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6|05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7|05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8|05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29|05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0|05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1|05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2|05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3|05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4|05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5|05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6|05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7|05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8|05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39|05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0|05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1|05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2|05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3|05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4|05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5|05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6|05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7|05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8|05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49|05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0|05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1|05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2|05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3|05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4|05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5|05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6|05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7|05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8|05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59|05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0|05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1|05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2|05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3|05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4|051|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5|05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6|05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7|05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8|05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69|05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0|05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1|05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2|05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3|05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4|05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5|05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6|05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7|05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8|05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79|05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0|051|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1|05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2|05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3|05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4|05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5|05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6|05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7|05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8|05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89|05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0|05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1|05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2|05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3|05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4|05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5|05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6|05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7|05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8|05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299|05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0|05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1|05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2|05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3|051|김행복은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4|051|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5|05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6|05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7|05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8|05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09|05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0|05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1|05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2|05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3|05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4|05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5|05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6|05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7|05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8|05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19|05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0|05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1|05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2|05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3|05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4|05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5|05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6|05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7|05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8|05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29|05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0|051|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1|05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2|051|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3|05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4|051|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5|051|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6|05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7|051|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8|05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39|051|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0|05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1|05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2|05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3|05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4|05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5|05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6|05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7|05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8|05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49|051|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0|05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1|05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2|05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3|05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4|051|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5|05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6|05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7|05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8|05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59|05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0|05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1|05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2|05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3|05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4|05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5|05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6|05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7|05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8|05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69|051|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0|05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1|05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2|05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3|05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4|05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5|05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6|05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7|05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8|05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79|05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0|05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1|05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2|05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3|05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4|05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5|05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6|05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7|05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8|05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89|05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0|05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1|05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2|05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3|05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4|05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5|05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6|05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7|05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8|05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399|05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0|05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1|05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2|05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3|05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4|05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5|05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6|05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7|05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8|05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09|05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0|05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1|05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2|05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4|05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5|05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6|05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7|051|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8|05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19|05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0|05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1|05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2|05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3|05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4|05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5|05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6|05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7|05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8|05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29|05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0|05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1|05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2|05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3|05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4|05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5|05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6|05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7|05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8|05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39|05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0|05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1|05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2|05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3|05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4|05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5|05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6|05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7|05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8|05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49|05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0|05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1|05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2|05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3|051|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4|05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5|05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6|05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7|05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8|05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59|05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0|05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1|05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2|05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3|05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4|05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5|05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6|05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7|05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8|05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69|05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0|05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1|05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2|05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3|05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4|05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5|05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6|05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7|05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8|05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79|05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0|05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1|05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2|05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3|05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4|05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5|05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6|05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7|05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8|05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89|05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0|05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1|05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2|05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3|05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4|05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5|05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6|05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7|05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8|05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499|05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0|05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1|05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2|05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3|05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4|05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5|05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6|05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7|05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8|05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09|05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10|05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11|05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12|05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13|05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14|05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15|05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51|N_NX_D_051_0516|05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6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6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d101db4f931d3ad09bdadd7ff1bb166679047c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D_062.txt @@ -0,0 +1,463 @@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1|062|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2|062|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3|062|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4|062|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5|062|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6|062|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7|062|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8|062|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59|062|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0|062|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1|062|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2|062|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3|062|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4|062|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5|062|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6|062|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7|062|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8|062|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69|062|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0|062|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1|062|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2|062|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3|062|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4|062|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5|062|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6|062|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7|062|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8|062|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79|062|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0|062|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1|062|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2|062|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3|062|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4|062|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5|062|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6|062|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7|062|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8|062|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89|062|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0|062|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1|062|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2|062|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3|062|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4|062|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5|062|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6|062|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7|062|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8|062|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099|062|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0|062|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1|062|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2|062|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3|062|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4|062|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5|062|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6|062|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7|062|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8|062|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09|062|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0|062|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1|062|협력사들은 경쟁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2|062|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3|062|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4|062|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5|062|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6|062|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7|062|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8|062|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19|062|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0|062|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1|062|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2|062|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3|062|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4|062|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5|062|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6|062|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7|062|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8|062|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29|062|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0|062|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1|062|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2|062|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3|062|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4|062|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5|062|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6|062|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7|062|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8|062|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39|062|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0|062|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1|062|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2|062|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3|062|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4|062|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5|062|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6|062|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7|062|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8|062|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49|062|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0|062|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1|062|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2|062|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3|062|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4|062|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5|062|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6|062|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7|062|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8|062|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59|062|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0|062|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1|062|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2|062|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3|062|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4|062|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5|062|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6|062|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7|062|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8|062|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69|062|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0|062|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1|062|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2|062|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3|062|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4|062|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6|062|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7|062|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8|062|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79|062|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0|062|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1|062|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2|062|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3|062|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4|062|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5|062|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6|062|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7|062|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8|062|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89|062|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0|062|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1|062|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2|062|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3|062|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4|062|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5|062|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6|062|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7|062|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8|062|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199|062|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0|062|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1|062|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2|062|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3|062|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4|062|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5|062|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6|062|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7|062|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8|062|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09|062|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0|062|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1|062|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2|062|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3|062|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4|062|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5|062|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6|062|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7|062|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8|062|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19|062|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0|062|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1|062|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2|062|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3|062|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4|062|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5|062|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6|062|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7|062|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8|062|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29|062|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0|062|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1|062|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2|062|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3|062|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4|062|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5|062|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6|062|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7|062|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8|062|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39|062|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0|062|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1|062|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2|062|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3|062|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4|062|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5|062|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6|062|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7|062|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8|062|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49|062|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0|062|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2|062|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3|062|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4|062|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5|062|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6|062|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7|062|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8|062|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59|062|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0|062|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1|062|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2|062|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3|062|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4|062|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5|062|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6|062|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7|062|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8|062|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69|062|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0|062|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1|062|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2|062|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3|062|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4|062|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5|062|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6|062|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7|062|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8|062|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79|062|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0|062|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1|062|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2|062|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3|062|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4|062|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5|062|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6|062|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7|062|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8|062|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89|062|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0|062|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1|062|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2|062|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3|062|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4|062|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5|062|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6|062|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7|062|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8|062|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299|062|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0|062|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1|062|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2|062|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3|062|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4|062|두 대회에서만 십 이 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5|062|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6|062|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7|062|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8|062|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09|062|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0|062|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1|062|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2|062|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3|062|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4|062|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5|062|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6|062|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7|062|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8|062|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19|062|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0|062|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1|062|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2|062|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3|062|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4|062|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5|062|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6|062|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7|062|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8|062|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29|062|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0|062|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1|062|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2|062|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3|062|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4|062|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5|062|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6|062|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7|062|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8|062|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39|062|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0|062|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1|062|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2|062|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3|062|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4|062|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5|062|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6|062|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7|062|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8|062|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49|062|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0|062|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1|062|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2|062|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3|062|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4|062|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5|062|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6|062|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7|062|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8|062|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59|062|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0|062|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1|062|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2|062|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3|062|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4|062|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5|062|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6|062|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7|062|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8|062|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69|062|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0|062|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1|062|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2|062|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3|062|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4|062|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5|062|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6|062|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7|062|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8|062|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79|062|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0|062|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1|062|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2|062|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3|062|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4|062|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5|062|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6|062|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7|062|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8|062|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89|062|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0|062|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1|062|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2|062|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3|062|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4|062|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5|062|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6|062|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7|062|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8|062|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399|062|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0|062|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1|062|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2|062|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3|062|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4|062|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5|062|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6|062|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7|062|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8|062|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09|062|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0|062|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1|062|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2|062|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3|062|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4|062|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5|062|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6|062|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8|062|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19|062|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0|062|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1|062|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2|062|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3|062|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4|062|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5|062|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6|062|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7|062|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8|062|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29|062|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0|062|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1|062|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2|062|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3|062|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4|062|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5|062|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6|062|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7|062|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8|062|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39|062|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0|062|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1|062|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2|062|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3|062|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4|062|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5|062|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6|062|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7|062|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8|062|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49|062|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0|062|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1|062|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2|062|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3|062|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4|062|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5|062|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6|062|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7|062|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8|062|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59|062|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0|062|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1|062|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2|062|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3|062|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4|062|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5|062|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6|062|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7|062|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8|062|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69|062|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0|062|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1|062|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2|062|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3|062|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4|062|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5|062|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6|062|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7|062|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8|062|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79|062|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0|062|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1|062|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2|062|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3|062|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4|062|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5|062|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6|062|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7|062|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8|062|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89|062|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0|062|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1|062|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2|062|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3|062|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4|062|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5|062|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6|062|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7|062|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8|062|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499|06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0|062|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1|06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2|062|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3|062|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4|062|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5|062|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6|062|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7|062|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8|062|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09|062|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10|062|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11|062|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12|062|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13|062|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14|062|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15|062|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D_062|N_NX_D_062_0516|062|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0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0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e443db8eff28487448a85f1adfeaa9031538c0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04.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1|004|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2|004|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3|004|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4|004|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5|004|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6|004|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7|004|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8|004|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59|004|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0|004|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1|004|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2|004|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3|004|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4|004|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5|004|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6|004|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7|004|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8|004|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69|004|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0|004|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1|004|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2|004|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3|004|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4|004|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5|004|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6|004|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7|004|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8|004|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79|004|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0|004|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1|004|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2|004|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3|004|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4|004|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5|004|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6|004|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7|004|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8|004|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89|004|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0|004|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1|004|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2|004|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3|004|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4|004|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5|004|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6|004|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7|004|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8|004|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099|004|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0|004|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1|004|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2|004|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3|004|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4|004|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5|004|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6|004|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7|004|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8|004|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09|004|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0|004|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1|004|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2|004|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3|004|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4|004|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5|004|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6|004|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7|004|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8|004|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19|004|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0|004|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1|004|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2|004|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3|004|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4|004|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5|004|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6|004|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7|004|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8|004|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29|004|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0|004|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1|004|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2|004|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3|004|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4|004|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5|004|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6|004|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7|004|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8|004|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39|004|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0|004|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1|004|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2|004|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3|004|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4|004|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5|004|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6|004|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7|004|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8|004|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49|004|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0|004|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1|004|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2|004|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3|004|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4|004|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5|004|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6|004|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7|004|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8|004|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59|004|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0|004|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1|004|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2|004|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3|004|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4|004|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5|004|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6|004|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7|004|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8|004|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69|004|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0|004|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1|004|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2|004|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3|004|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4|004|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6|004|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7|004|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8|004|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79|004|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0|004|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1|004|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2|004|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3|004|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4|004|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5|004|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6|004|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7|004|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8|004|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89|004|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0|004|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1|004|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2|004|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3|004|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4|004|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5|004|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6|004|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7|004|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8|004|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199|004|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0|004|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1|004|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2|004|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3|004|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4|004|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5|004|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6|004|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7|004|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8|004|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09|004|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0|004|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1|004|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2|004|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3|004|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4|004|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5|004|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6|004|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7|004|침수 차는 중고가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8|004|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19|004|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0|004|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1|004|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2|004|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3|004|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4|004|특이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5|004|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6|004|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7|004|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8|004|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29|004|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0|004|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1|004|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2|004|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3|004|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4|004|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5|004|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6|004|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7|004|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8|004|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39|004|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0|004|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1|004|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2|004|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3|004|최근 코로나일구 증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4|004|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5|004|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6|004|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7|004|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8|004|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49|004|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0|004|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1|004|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2|004|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3|004|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4|004|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5|004|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6|004|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7|004|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8|004|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59|004|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0|004|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1|004|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2|004|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3|004|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4|004|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5|004|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6|004|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7|004|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8|004|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69|004|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0|004|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1|004|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2|004|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3|004|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4|004|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5|004|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6|004|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7|004|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8|004|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79|004|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0|004|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1|004|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2|004|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3|004|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4|004|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5|004|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6|004|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7|004|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8|004|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89|004|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0|004|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1|004|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2|004|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3|004|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4|004|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5|004|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6|004|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7|004|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8|004|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299|004|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0|004|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1|004|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2|004|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3|004|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4|004|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5|004|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6|004|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7|004|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8|004|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09|004|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0|004|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1|004|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2|004|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3|004|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4|004|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5|004|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6|004|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7|004|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8|004|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19|004|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0|004|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1|004|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2|004|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3|004|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4|004|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5|004|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6|004|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7|004|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8|004|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29|004|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0|004|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1|004|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2|004|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3|004|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4|004|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5|004|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6|004|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7|004|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8|004|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39|004|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0|004|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1|004|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2|004|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3|004|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4|004|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5|004|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6|004|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7|004|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8|004|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49|004|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0|004|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1|004|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2|004|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3|004|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4|004|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5|004|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6|004|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7|004|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8|004|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59|004|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0|004|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1|004|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2|004|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3|004|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4|004|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5|004|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6|004|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7|004|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8|004|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69|004|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0|004|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1|004|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2|004|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3|004|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4|004|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5|004|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6|004|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7|004|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8|004|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79|004|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0|004|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1|004|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2|004|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3|004|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4|004|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5|004|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6|004|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7|004|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8|004|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89|004|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0|004|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1|004|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2|004|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3|004|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4|004|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5|004|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6|004|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7|004|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8|004|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399|004|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0|004|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1|004|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2|004|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3|004|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4|004|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5|004|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6|004|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7|004|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8|004|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09|004|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0|004|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1|004|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2|004|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3|004|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4|004|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5|004|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6|004|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7|004|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8|004|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19|004|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0|004|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1|004|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2|004|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3|004|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4|004|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5|004|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6|004|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7|004|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8|004|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29|004|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0|004|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1|004|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2|004|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3|004|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4|004|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5|004|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6|004|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7|004|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8|004|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39|004|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0|004|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1|004|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2|004|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3|004|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4|004|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5|004|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6|004|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7|004|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8|004|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49|004|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0|004|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1|004|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2|004|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3|004|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4|004|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5|004|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6|004|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7|004|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8|004|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59|004|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0|004|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1|00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2|004|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3|004|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4|004|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5|004|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6|004|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7|004|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8|004|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69|004|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0|004|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1|004|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2|004|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3|004|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4|004|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5|004|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6|004|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7|004|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8|004|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79|004|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0|004|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1|004|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2|004|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3|004|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4|004|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5|004|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6|004|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7|004|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8|004|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89|004|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0|004|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1|004|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2|004|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3|004|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4|004|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5|004|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6|004|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7|004|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8|004|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499|00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0|004|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1|004|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2|004|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3|004|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4|004|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5|004|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6|004|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7|004|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8|004|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09|004|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10|004|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11|004|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12|004|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13|004|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14|004|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15|004|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04|N_NX_E_004_0516|004|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2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86cdd5ec10f64893520bf182b7b6529906a362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20.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1|020|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2|020|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3|020|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4|020|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5|020|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6|020|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7|020|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8|020|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59|020|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0|020|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1|020|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2|020|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3|020|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4|020|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5|020|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6|020|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7|020|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8|020|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69|020|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0|020|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1|020|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2|020|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3|020|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4|020|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5|020|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6|020|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7|020|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8|020|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79|020|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0|020|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1|020|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2|020|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3|020|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4|020|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5|020|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6|020|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7|020|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8|020|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89|020|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0|020|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1|020|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2|020|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3|020|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4|020|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5|020|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6|020|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7|020|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8|020|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099|020|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0|020|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1|020|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2|020|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3|020|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4|020|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5|020|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6|020|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7|020|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8|020|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09|020|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0|020|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1|020|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2|020|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3|020|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4|020|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5|020|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6|020|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7|020|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8|020|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19|020|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0|020|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1|020|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2|020|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3|020|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4|020|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5|020|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6|020|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7|020|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8|020|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29|020|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0|020|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1|020|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2|020|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3|020|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4|020|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5|020|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6|020|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7|020|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8|020|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39|020|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0|020|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1|020|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2|020|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3|020|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4|020|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5|020|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6|020|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7|020|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8|020|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49|020|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0|020|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1|020|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2|020|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3|020|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4|020|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5|020|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6|020|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7|020|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8|020|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59|020|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0|020|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1|020|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2|020|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3|020|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4|020|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5|020|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6|020|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7|020|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8|020|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69|020|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0|020|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1|020|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2|020|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3|020|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4|020|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6|020|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7|020|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8|020|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79|020|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0|020|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1|020|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2|020|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3|020|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4|020|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5|020|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6|020|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7|020|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8|020|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89|020|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0|020|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1|020|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2|020|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3|020|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4|020|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5|020|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6|020|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7|020|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8|020|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199|020|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0|020|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1|020|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2|020|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3|020|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4|020|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5|020|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6|020|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7|020|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8|020|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09|020|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0|020|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1|020|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2|020|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3|020|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4|020|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5|020|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6|020|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7|020|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8|020|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19|020|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0|020|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1|020|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2|020|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3|020|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4|020|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5|020|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6|020|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7|020|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8|020|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29|020|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0|020|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1|020|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2|020|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3|020|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4|020|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5|020|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6|020|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7|020|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8|020|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39|020|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0|020|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1|020|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2|020|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3|020|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4|020|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5|020|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6|020|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7|020|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8|020|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49|020|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0|020|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1|020|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2|020|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3|020|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4|020|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5|020|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6|020|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7|020|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8|020|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59|020|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0|020|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1|020|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2|020|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3|020|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4|020|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5|020|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6|020|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7|020|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8|020|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69|020|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0|020|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1|020|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2|020|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3|020|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4|020|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5|020|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6|020|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7|020|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8|020|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79|020|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0|020|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간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1|020|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2|020|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3|020|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4|020|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5|020|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6|020|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7|020|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8|020|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89|020|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0|020|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1|020|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2|020|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3|020|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4|020|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5|020|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6|020|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7|020|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8|020|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299|020|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0|020|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1|020|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2|020|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3|020|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4|020|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5|020|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6|020|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7|020|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8|020|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09|020|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0|020|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1|020|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2|020|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3|020|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4|020|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5|020|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6|020|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7|020|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8|020|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19|020|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0|020|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1|020|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2|020|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3|020|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4|020|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5|020|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6|020|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7|020|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8|020|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29|020|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0|020|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1|020|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2|020|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3|020|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4|020|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5|020|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6|020|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7|020|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8|020|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39|020|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0|020|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1|020|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2|020|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3|020|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4|020|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5|020|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6|020|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7|020|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8|020|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49|020|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0|020|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1|020|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2|020|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3|020|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4|020|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5|020|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6|020|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7|020|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8|020|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59|020|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0|020|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1|020|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2|020|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3|020|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4|020|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5|020|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6|020|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7|020|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8|020|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69|020|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0|020|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1|020|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2|020|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3|020|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4|020|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5|020|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6|020|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7|020|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8|020|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79|020|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0|020|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1|020|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2|020|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3|020|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4|020|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5|020|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6|020|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7|020|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8|020|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89|020|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0|020|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1|020|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2|020|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3|020|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4|020|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5|020|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6|020|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7|020|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8|020|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399|020|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0|020|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1|020|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2|020|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3|020|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4|020|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5|020|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6|020|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7|020|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8|020|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09|020|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0|020|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1|020|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2|020|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3|020|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4|020|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5|020|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6|020|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7|020|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8|020|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19|020|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0|020|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1|020|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2|020|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3|020|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4|020|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5|020|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6|020|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7|020|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8|020|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29|020|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0|020|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1|020|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2|020|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3|020|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4|020|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5|020|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6|020|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7|020|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8|020|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39|020|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0|020|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1|020|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2|020|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3|020|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4|020|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5|020|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6|020|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7|020|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8|020|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49|020|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0|020|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1|020|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2|020|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3|020|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4|020|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5|020|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6|020|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7|020|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8|020|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59|020|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0|020|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1|020|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2|020|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3|020|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4|020|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5|020|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6|020|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7|020|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8|020|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69|020|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0|020|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1|020|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2|020|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3|020|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4|020|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5|020|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6|020|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7|020|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8|020|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79|020|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0|020|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1|020|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2|020|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3|020|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4|020|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5|020|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6|020|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7|020|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8|020|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89|020|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0|020|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1|020|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2|020|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3|020|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4|020|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5|020|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6|020|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7|020|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8|020|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499|02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0|020|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1|020|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2|020|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3|020|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4|020|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5|020|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6|020|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7|020|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8|020|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09|020|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10|020|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11|020|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12|020|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13|020|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14|020|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15|020|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20|N_NX_E_020_0516|020|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2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2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6f08679cb1f247f80f1c3ebcc06dedf78e2055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29.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1|029|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2|029|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3|029|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4|029|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5|029|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6|029|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7|029|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8|029|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59|029|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0|029|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1|029|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2|029|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3|029|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4|029|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5|029|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6|029|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7|029|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8|029|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69|029|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0|029|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1|029|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2|029|실제로 이천 삼십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3|029|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4|029|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5|029|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6|029|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7|029|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8|029|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79|029|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0|029|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1|029|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2|029|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3|029|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4|029|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5|029|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6|029|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7|029|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8|029|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89|029|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0|029|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1|029|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2|029|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3|029|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4|029|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5|029|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6|029|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7|029|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8|029|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099|029|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0|029|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1|029|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2|029|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3|029|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4|029|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5|029|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6|029|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7|029|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8|029|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09|029|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0|029|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1|029|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2|029|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3|029|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4|029|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5|029|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6|029|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7|029|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8|029|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19|029|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0|029|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1|029|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2|029|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3|029|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4|029|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5|029|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6|029|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7|029|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8|029|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29|029|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0|029|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1|029|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2|029|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3|029|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4|029|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5|029|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6|029|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7|029|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8|029|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39|029|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0|029|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1|029|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2|029|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3|029|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4|029|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5|029|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6|029|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7|029|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8|029|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49|029|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0|029|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1|029|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2|029|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3|029|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인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4|029|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5|029|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6|029|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7|029|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8|029|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59|029|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0|029|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1|029|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2|029|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3|029|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4|029|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5|029|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6|029|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7|029|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8|029|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69|029|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0|029|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1|029|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2|029|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3|029|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4|029|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6|029|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7|029|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8|029|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79|029|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0|029|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1|029|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2|029|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3|029|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4|029|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5|029|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6|029|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7|029|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8|029|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89|029|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0|029|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1|029|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2|029|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3|029|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4|029|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5|029|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6|029|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7|029|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8|029|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199|029|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0|029|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1|029|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2|029|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3|029|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4|029|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5|029|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6|029|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7|029|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8|029|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09|029|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0|029|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1|029|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2|029|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3|029|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4|029|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5|029|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6|029|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7|029|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8|029|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19|029|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0|029|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1|029|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2|029|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3|029|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4|029|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5|029|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6|029|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7|029|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8|029|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29|029|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0|029|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1|029|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2|029|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3|029|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4|029|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5|029|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6|029|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7|029|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8|029|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39|029|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0|029|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1|029|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2|029|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3|029|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4|029|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5|029|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6|029|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7|029|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8|029|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49|029|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0|029|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1|029|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2|029|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3|029|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4|029|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5|029|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6|029|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7|029|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8|029|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59|029|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0|029|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1|029|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2|029|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3|029|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4|029|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5|029|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6|029|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7|029|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8|029|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69|029|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0|029|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1|029|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2|029|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3|029|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4|029|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5|029|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6|029|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7|029|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8|029|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79|029|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0|029|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1|029|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2|029|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3|029|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4|029|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5|029|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6|029|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7|029|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8|029|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89|029|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0|029|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1|029|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2|029|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3|029|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4|029|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5|029|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6|029|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7|029|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8|029|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299|029|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0|029|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1|029|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2|029|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3|029|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4|029|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5|029|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6|029|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7|029|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8|029|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09|029|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0|029|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1|029|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2|029|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3|029|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4|029|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5|029|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6|029|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7|029|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8|029|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19|029|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0|029|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1|029|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2|029|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3|029|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4|029|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5|029|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6|029|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7|029|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8|029|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29|029|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0|029|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1|029|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2|029|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3|029|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4|029|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5|029|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6|029|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7|029|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8|029|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39|029|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0|029|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1|029|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2|029|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3|029|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4|029|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5|029|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6|029|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7|029|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8|029|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49|029|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0|029|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1|029|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2|029|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3|029|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4|029|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5|029|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6|029|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7|029|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8|029|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59|029|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0|029|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1|029|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2|029|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3|029|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4|029|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5|029|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6|029|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7|029|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8|029|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69|029|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0|029|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1|029|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2|029|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3|029|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4|029|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5|029|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6|029|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7|029|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8|029|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79|029|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0|029|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1|029|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2|029|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3|029|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4|029|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5|029|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6|029|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7|029|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8|029|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89|029|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0|029|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1|029|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2|029|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3|029|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4|029|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5|029|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6|029|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7|029|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8|029|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399|029|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0|029|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1|029|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2|029|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3|029|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4|029|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5|029|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6|029|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7|029|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8|029|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09|029|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0|029|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1|029|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2|029|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3|029|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4|029|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5|029|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6|029|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화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7|029|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8|029|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19|029|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0|029|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1|029|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2|029|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3|029|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4|029|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5|029|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6|029|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7|029|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8|029|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29|029|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0|029|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1|029|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2|029|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3|029|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4|029|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5|029|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6|029|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7|029|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8|029|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39|029|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0|029|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1|029|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2|029|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3|029|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4|029|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5|029|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6|029|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7|029|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8|029|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49|029|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0|029|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1|029|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2|029|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3|029|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4|029|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5|029|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6|029|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7|029|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8|029|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59|029|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0|029|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1|02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2|029|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3|029|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4|029|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5|029|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6|029|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7|029|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8|029|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69|029|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0|029|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1|029|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2|029|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3|029|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4|029|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5|029|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6|029|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7|029|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8|029|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79|029|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0|029|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1|029|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2|029|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3|029|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4|029|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5|029|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6|029|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7|029|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8|029|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89|029|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0|029|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1|029|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2|029|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3|029|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4|029|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5|029|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6|029|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7|029|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8|029|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499|029|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0|029|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1|029|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2|029|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3|029|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4|029|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5|029|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6|029|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7|029|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8|029|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09|029|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10|029|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11|029|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12|029|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13|029|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14|029|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15|029|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29|N_NX_E_029_0516|029|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4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4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41fa2b04ef7e9fd77ec3a4239ab2c0dd2ea0fa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42.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1|042|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2|042|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3|042|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4|042|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5|042|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6|042|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7|042|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8|042|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59|042|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0|042|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1|042|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2|042|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3|042|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4|042|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5|042|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6|042|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7|042|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8|042|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69|042|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0|042|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1|042|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2|042|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3|042|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4|042|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5|042|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6|042|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7|042|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8|042|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79|042|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0|042|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1|042|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2|042|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3|042|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4|042|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5|042|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6|042|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7|042|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8|042|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89|042|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0|042|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1|042|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2|042|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3|042|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4|042|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5|042|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6|042|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7|042|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8|042|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099|042|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0|042|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1|042|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2|042|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3|042|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4|042|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5|042|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6|042|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7|042|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8|042|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09|042|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0|042|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1|042|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2|042|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3|042|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4|042|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5|042|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6|042|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7|042|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8|042|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19|042|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0|042|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1|042|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2|042|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3|042|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4|042|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5|042|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6|042|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7|042|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8|042|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29|042|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0|042|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1|042|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2|042|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3|042|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4|042|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5|042|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6|042|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7|042|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8|042|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39|042|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0|042|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1|042|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2|042|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3|042|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4|042|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5|042|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6|042|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7|042|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8|042|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49|042|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0|042|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1|042|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2|042|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3|042|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4|042|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5|042|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6|042|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7|042|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8|042|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59|042|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0|042|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1|042|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2|042|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3|042|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4|042|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5|042|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6|042|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7|042|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8|042|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69|042|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0|042|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1|042|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2|042|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3|042|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4|042|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6|042|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7|042|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8|042|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79|042|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0|042|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1|042|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2|042|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3|042|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4|042|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5|042|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6|042|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7|042|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8|042|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89|042|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0|042|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1|042|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2|042|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3|042|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4|042|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5|042|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6|042|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7|042|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8|042|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199|042|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0|042|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1|042|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2|042|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3|042|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4|042|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5|042|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6|042|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7|042|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8|042|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09|042|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0|042|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1|042|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2|042|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3|042|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4|042|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5|042|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6|042|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7|042|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8|042|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19|042|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0|042|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1|042|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2|042|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3|042|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4|042|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5|042|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6|042|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7|042|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8|042|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29|042|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0|042|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1|042|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2|042|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3|042|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4|042|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5|042|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6|042|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7|042|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8|042|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39|042|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0|042|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1|042|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2|042|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3|042|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4|042|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5|042|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6|042|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7|042|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8|042|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49|042|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0|042|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1|042|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2|042|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3|042|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4|042|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5|042|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6|042|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7|042|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8|042|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59|042|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0|042|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1|042|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2|042|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3|042|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4|042|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5|042|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6|042|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7|042|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8|042|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69|042|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0|042|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1|042|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2|042|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3|042|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4|042|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5|042|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6|042|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7|042|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8|042|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79|042|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0|042|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1|042|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2|042|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3|042|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4|042|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5|042|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6|042|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7|042|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8|042|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89|042|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0|042|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1|042|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2|042|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3|042|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4|042|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5|042|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6|042|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7|042|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8|042|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299|042|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0|042|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1|042|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2|042|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3|042|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4|042|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5|042|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6|042|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7|042|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8|042|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09|042|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0|042|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1|042|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2|042|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3|042|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4|042|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5|042|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6|042|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7|042|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8|042|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19|042|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0|042|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1|042|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2|042|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3|042|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4|042|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5|042|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6|042|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7|042|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8|042|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29|042|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0|042|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1|042|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2|042|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3|042|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4|042|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5|042|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6|042|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7|042|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8|042|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39|042|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0|042|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1|042|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2|042|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3|042|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4|042|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5|042|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6|042|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7|042|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8|042|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49|042|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0|042|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1|042|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2|042|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3|042|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4|042|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5|042|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6|042|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7|042|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8|042|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59|042|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0|042|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1|042|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2|042|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3|042|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4|042|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5|042|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6|042|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7|042|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8|042|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69|042|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0|042|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1|042|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2|042|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3|042|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4|042|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5|042|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6|042|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7|042|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8|042|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79|042|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0|042|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1|042|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2|042|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3|042|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4|042|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5|042|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6|042|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7|042|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8|042|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89|042|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0|042|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1|042|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2|042|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3|042|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4|042|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5|042|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6|042|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7|042|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8|042|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399|042|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0|042|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1|042|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2|042|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3|042|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4|042|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5|042|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6|042|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7|042|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8|042|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09|042|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0|042|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1|042|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2|042|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3|042|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4|042|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5|042|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6|042|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7|042|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8|042|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19|042|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0|042|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1|042|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2|042|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3|042|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4|042|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5|042|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6|042|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7|042|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8|042|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29|042|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0|042|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1|042|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2|042|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3|042|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4|042|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5|042|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6|042|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7|042|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8|042|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39|042|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0|042|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1|042|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2|042|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3|042|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4|042|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5|042|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6|042|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7|042|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8|042|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49|042|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0|042|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1|042|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2|042|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3|042|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4|042|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5|042|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6|042|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7|042|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8|042|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59|042|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0|042|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1|042|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2|042|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3|042|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4|042|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5|042|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6|042|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7|042|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8|042|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69|042|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0|042|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1|042|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2|042|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3|042|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4|042|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5|042|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6|042|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7|042|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8|042|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79|042|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0|042|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1|042|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2|042|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3|042|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4|042|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5|042|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6|042|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7|042|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8|042|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89|042|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0|042|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1|042|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2|042|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3|042|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4|042|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5|042|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6|042|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7|042|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8|042|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499|04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0|042|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1|04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2|042|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3|042|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4|042|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5|042|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6|042|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7|042|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8|042|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09|042|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10|042|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11|042|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12|042|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13|042|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14|042|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15|042|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42|N_NX_E_042_0516|042|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4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4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02a3093441c57fb1e6a414d3118ec47c3eccd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43.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1|043|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2|043|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3|043|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4|043|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5|043|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6|043|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7|043|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8|043|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59|043|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0|043|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1|043|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2|043|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3|043|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4|043|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5|043|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6|043|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7|043|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8|043|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69|043|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0|043|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1|043|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2|043|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3|043|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4|043|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5|043|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6|043|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7|043|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8|043|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79|043|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0|043|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1|043|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2|043|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3|043|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4|043|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5|043|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6|043|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7|043|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8|043|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89|043|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0|043|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1|043|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2|043|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3|043|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4|043|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5|043|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6|043|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7|043|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8|043|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099|043|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0|043|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1|043|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2|043|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3|043|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4|043|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5|043|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6|04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7|043|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8|043|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09|043|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0|043|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1|043|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2|043|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3|043|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4|043|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5|043|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6|043|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7|043|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8|043|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19|043|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0|043|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1|043|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2|043|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3|043|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4|043|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5|043|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6|043|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7|043|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8|043|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29|043|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0|043|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1|043|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2|043|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3|043|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4|043|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5|043|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6|043|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7|043|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8|043|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39|043|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0|043|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1|043|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2|043|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3|043|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4|043|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5|043|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6|043|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7|043|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8|043|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49|043|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0|043|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1|043|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2|043|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3|043|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4|043|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5|043|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6|043|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7|043|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8|043|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59|043|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0|043|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1|043|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2|043|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3|043|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4|043|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5|043|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6|043|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7|043|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8|043|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69|043|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0|043|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1|043|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2|043|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3|043|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4|043|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6|043|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7|043|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8|043|김 목사는 오병이어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79|043|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0|043|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1|043|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2|043|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3|043|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4|043|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5|043|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6|043|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7|043|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8|043|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89|043|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0|043|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1|043|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2|043|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3|043|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4|043|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5|043|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6|043|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7|043|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8|043|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199|043|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0|043|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1|043|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2|043|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3|04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4|043|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5|043|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6|043|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7|043|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8|043|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09|043|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0|043|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1|043|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2|043|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3|043|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4|043|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5|043|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6|043|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7|043|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8|043|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19|043|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0|043|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1|043|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2|043|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3|043|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4|043|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5|043|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6|043|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7|043|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8|043|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29|043|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0|043|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1|043|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2|043|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3|043|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4|043|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5|043|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6|043|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7|043|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8|043|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39|043|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0|043|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1|043|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2|043|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3|043|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4|043|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5|043|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6|043|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7|043|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8|043|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49|043|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0|043|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1|043|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2|043|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3|043|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4|043|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5|043|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6|043|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7|043|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8|043|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59|043|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0|043|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1|043|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2|043|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3|043|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4|043|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5|043|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6|043|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7|043|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8|043|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69|043|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0|043|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1|043|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2|043|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3|043|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4|043|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5|043|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6|043|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7|043|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8|043|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79|043|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0|043|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관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1|043|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2|043|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3|043|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4|043|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5|043|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6|043|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7|043|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8|043|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89|043|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0|043|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1|043|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2|043|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3|043|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4|043|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5|043|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6|043|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7|043|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8|043|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299|043|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0|043|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1|043|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2|043|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3|043|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4|043|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5|043|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6|043|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7|043|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8|043|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09|043|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0|043|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1|043|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2|043|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3|043|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4|043|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5|043|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6|043|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7|043|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8|043|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19|043|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0|043|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1|043|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2|043|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3|043|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4|043|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5|043|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6|04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7|043|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8|043|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29|043|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0|043|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1|043|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2|043|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3|043|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4|043|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5|043|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6|043|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7|043|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8|043|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39|043|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0|043|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1|043|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2|043|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3|043|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4|043|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5|043|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6|043|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7|043|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8|043|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49|043|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0|043|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1|043|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2|043|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3|043|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4|043|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5|043|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6|043|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7|043|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8|04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59|043|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0|043|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1|043|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2|043|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3|043|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4|043|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5|043|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6|043|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7|043|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8|043|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69|043|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0|043|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1|043|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2|043|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3|043|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4|043|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5|043|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6|043|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7|043|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8|043|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79|043|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0|043|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1|043|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2|04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3|043|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4|043|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5|043|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6|043|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7|043|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8|043|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89|043|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0|043|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1|043|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2|043|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3|043|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4|043|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5|043|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6|043|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7|043|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8|043|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399|043|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0|043|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1|043|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2|043|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3|043|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4|043|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5|043|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6|043|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7|043|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8|043|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09|043|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0|043|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1|043|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2|043|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3|043|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4|043|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5|043|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6|043|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7|043|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8|043|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19|043|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0|043|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1|043|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2|043|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3|043|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4|043|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 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5|043|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6|043|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7|043|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8|043|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29|043|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0|043|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1|043|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2|043|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3|043|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4|043|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5|043|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6|043|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7|043|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8|043|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39|043|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0|043|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1|043|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2|043|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3|043|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4|043|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5|043|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6|043|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7|043|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8|043|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49|043|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0|043|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1|043|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2|043|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3|043|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4|043|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5|043|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6|043|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7|043|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8|043|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59|043|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0|043|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1|04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2|043|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3|043|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4|043|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5|043|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6|043|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7|043|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8|043|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69|043|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0|043|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1|043|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2|043|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3|043|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4|043|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5|043|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6|043|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7|043|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8|043|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79|043|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0|043|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1|043|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2|043|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3|043|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4|043|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5|043|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6|043|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7|043|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8|043|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89|043|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0|043|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1|043|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2|043|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3|043|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4|043|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5|043|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6|043|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7|043|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8|043|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499|04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0|043|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1|04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2|043|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3|043|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4|043|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5|043|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6|043|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7|043|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8|043|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09|043|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10|043|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11|043|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12|043|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13|043|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점에서 십 오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14|043|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15|043|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43|N_NX_E_043_0516|043|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5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5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c457a807f96a0ae76d3d2faaab14bb8543441d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53.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1|053|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2|053|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3|053|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4|053|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5|053|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6|053|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7|053|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8|053|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59|053|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0|053|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1|053|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2|053|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3|053|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4|053|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5|053|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6|053|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7|053|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8|053|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69|053|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0|053|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1|053|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2|053|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3|053|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4|053|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5|053|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6|053|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7|053|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8|053|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79|053|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0|053|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1|053|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2|053|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3|053|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4|053|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5|053|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6|053|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7|053|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8|053|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89|053|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0|053|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1|053|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2|053|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3|053|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4|053|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5|053|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6|053|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7|053|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8|053|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099|053|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0|053|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1|053|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2|053|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3|053|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4|053|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5|053|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6|053|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7|053|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8|053|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09|053|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0|053|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1|053|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2|053|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3|053|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4|053|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5|053|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6|053|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7|053|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8|053|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19|053|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0|053|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1|053|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2|053|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3|053|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4|053|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5|053|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6|053|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7|053|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8|053|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29|053|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0|053|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1|053|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2|053|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3|053|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4|053|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5|053|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6|053|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7|053|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8|053|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39|053|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0|053|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1|053|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2|053|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3|053|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4|053|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5|053|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6|053|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7|053|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8|053|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49|053|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0|053|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1|053|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2|053|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3|053|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4|053|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5|053|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6|053|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7|053|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8|053|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59|053|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0|053|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1|053|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2|053|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 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3|053|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4|053|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5|053|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6|053|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7|053|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8|053|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69|053|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0|053|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1|053|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2|053|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3|053|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4|053|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6|053|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7|053|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8|053|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79|053|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0|053|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1|053|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2|053|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3|053|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4|053|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5|053|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6|053|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7|053|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8|053|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89|053|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0|053|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1|053|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2|053|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3|053|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4|053|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5|053|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6|053|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7|053|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8|053|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199|053|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0|053|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1|053|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2|053|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3|053|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4|053|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5|053|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6|053|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7|053|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8|053|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09|053|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0|053|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1|053|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2|053|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3|053|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4|053|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5|053|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6|053|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7|053|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8|053|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19|053|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0|053|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1|053|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2|053|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3|053|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4|053|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핸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5|053|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6|053|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7|053|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8|053|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29|053|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0|053|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1|053|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2|053|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3|053|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4|053|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5|053|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6|053|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7|053|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8|053|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39|053|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0|053|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1|053|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2|053|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3|053|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4|053|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5|053|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6|053|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7|053|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8|053|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49|053|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0|053|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1|053|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2|053|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3|053|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4|053|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5|053|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6|053|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7|053|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8|053|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59|053|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0|053|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1|053|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2|053|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3|053|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4|053|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5|053|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6|053|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7|053|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8|053|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69|053|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0|053|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1|053|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2|053|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3|053|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4|053|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5|053|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6|053|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7|053|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8|053|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79|053|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 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0|053|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1|053|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2|053|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3|053|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4|053|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5|053|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6|053|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7|053|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8|053|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89|053|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0|053|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1|053|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2|053|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3|053|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4|053|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5|053|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6|053|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7|053|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8|053|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299|053|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0|053|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1|053|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2|053|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3|053|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4|053|두 대회에서만 이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5|053|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6|053|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7|053|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8|053|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09|053|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0|053|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1|053|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2|053|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3|053|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4|053|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5|053|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6|053|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7|053|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8|053|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19|053|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0|053|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1|053|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2|053|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3|053|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4|053|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5|053|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6|053|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7|053|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8|053|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29|053|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0|053|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1|053|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2|053|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3|053|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4|053|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5|053|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6|053|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7|053|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8|053|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39|053|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0|053|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1|053|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2|053|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3|053|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4|053|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5|053|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6|053|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7|053|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8|053|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49|053|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0|053|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1|053|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2|053|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3|053|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4|053|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5|053|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6|053|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7|053|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8|053|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59|053|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0|053|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1|053|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2|053|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3|053|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4|053|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5|053|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6|053|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7|053|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8|053|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69|053|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0|053|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1|053|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2|053|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3|053|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4|053|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5|053|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6|053|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7|053|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8|053|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79|053|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0|053|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1|053|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2|053|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3|053|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4|053|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5|053|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6|053|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7|053|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8|053|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89|053|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0|053|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1|053|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2|053|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3|053|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4|053|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5|053|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6|053|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7|053|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8|053|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399|053|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0|053|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1|053|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2|053|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3|053|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4|053|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5|053|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6|053|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7|053|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8|053|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09|053|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0|053|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1|053|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2|053|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3|053|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4|053|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5|053|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6|053|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7|053|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8|053|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19|053|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0|053|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1|053|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2|053|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3|053|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4|053|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5|053|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6|053|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7|053|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8|053|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29|053|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0|053|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1|053|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2|053|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3|053|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4|053|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5|053|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6|053|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7|053|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8|053|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39|053|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0|053|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1|053|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2|053|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3|053|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4|053|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5|053|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6|053|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7|053|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8|053|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49|053|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0|053|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1|053|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2|053|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3|053|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4|053|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5|053|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6|053|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7|053|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8|053|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59|053|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0|053|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1|05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2|053|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3|053|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4|053|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5|053|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6|053|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7|053|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8|053|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69|053|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0|053|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1|053|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2|053|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3|053|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4|053|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5|053|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6|053|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7|053|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8|053|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79|053|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0|053|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1|053|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2|053|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3|053|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4|053|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5|053|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6|053|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7|053|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8|053|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89|053|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0|053|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1|053|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2|053|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3|053|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4|053|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5|053|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6|053|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7|053|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8|053|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499|05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0|053|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1|053|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2|053|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3|053|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4|053|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5|053|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6|053|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7|053|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8|053|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09|053|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10|053|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11|053|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12|053|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13|053|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14|053|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15|053|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53|N_NX_E_053_0516|053|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5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5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d9d8964f599baa0d90f636677ce62673057de2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E_055.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1|055|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2|055|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3|055|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4|055|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5|055|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6|055|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7|055|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8|055|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59|055|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0|055|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1|055|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2|055|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3|055|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4|055|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5|055|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6|055|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7|055|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8|055|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69|055|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0|055|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1|055|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2|055|실제로 이천 이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3|055|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4|055|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5|055|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6|055|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7|055|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8|055|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79|055|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0|055|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1|055|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2|055|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3|055|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4|055|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5|055|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6|055|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7|055|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8|055|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89|055|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0|055|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1|055|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2|055|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3|055|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4|055|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5|055|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6|055|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7|055|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8|055|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099|055|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0|055|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1|055|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2|055|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3|055|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4|055|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5|055|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6|055|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7|055|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8|055|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09|055|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0|055|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1|055|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2|055|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3|055|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4|055|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5|055|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6|055|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7|055|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8|055|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19|055|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0|055|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1|055|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2|055|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3|055|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4|055|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5|055|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6|055|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7|055|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8|055|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29|055|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0|055|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1|055|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2|055|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3|055|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4|055|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5|055|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6|055|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7|055|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8|055|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39|055|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0|055|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1|055|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2|055|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3|055|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4|055|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5|055|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6|055|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7|055|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8|055|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49|055|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0|055|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1|055|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2|055|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3|055|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4|055|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5|055|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6|055|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7|055|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8|055|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59|055|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0|055|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1|055|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2|055|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 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3|055|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4|055|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5|055|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6|055|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7|055|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8|055|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69|055|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0|055|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1|055|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2|055|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3|055|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4|055|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6|055|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7|055|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8|055|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79|055|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0|055|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1|055|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2|055|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3|055|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4|055|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이십 일 일 밤 열 두 시까지 결제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5|055|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6|055|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7|055|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8|055|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89|055|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0|055|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1|055|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2|055|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3|055|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4|055|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5|055|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6|055|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7|055|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8|055|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199|055|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0|055|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1|055|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2|055|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3|055|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4|055|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5|055|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6|055|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7|055|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8|055|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09|055|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0|055|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1|055|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2|055|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3|055|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4|055|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5|055|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6|055|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7|055|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8|055|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19|055|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0|055|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1|055|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2|055|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3|055|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4|055|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5|055|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6|055|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7|055|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8|055|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29|055|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0|055|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1|055|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이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2|055|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3|055|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4|055|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5|055|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6|055|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7|055|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8|055|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39|055|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0|055|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1|055|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2|055|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3|055|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4|055|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5|055|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6|055|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7|055|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8|055|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49|055|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0|055|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1|055|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2|055|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3|055|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4|055|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5|055|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6|055|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7|055|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8|055|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59|055|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0|055|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1|055|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2|055|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3|055|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4|055|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들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5|055|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6|055|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7|055|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8|055|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69|055|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0|055|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1|055|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2|055|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 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3|055|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4|055|학습지 교사들은 노동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5|055|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6|055|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7|055|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8|055|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79|055|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0|055|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1|055|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2|055|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3|055|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4|055|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5|055|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6|055|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7|055|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8|055|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89|055|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0|055|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1|055|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2|055|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3|055|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4|055|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5|055|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6|055|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7|055|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8|055|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299|055|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0|055|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1|055|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2|055|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3|055|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4|055|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5|055|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6|055|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7|055|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8|055|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09|055|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0|055|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1|055|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2|055|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3|055|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4|055|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5|055|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6|055|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7|055|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8|055|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19|055|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0|055|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1|055|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2|055|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3|055|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4|055|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5|055|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6|055|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7|055|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8|055|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29|055|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0|055|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1|055|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2|055|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3|055|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4|055|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5|055|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6|055|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7|055|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8|055|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39|055|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0|055|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1|055|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2|055|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3|055|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4|055|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5|055|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6|055|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7|055|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8|055|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49|055|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사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0|055|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1|055|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2|055|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3|055|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4|055|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5|055|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6|055|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7|055|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8|055|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59|055|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0|055|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1|055|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2|055|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3|055|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4|055|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5|055|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6|055|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7|055|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8|055|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69|055|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0|055|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1|055|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2|055|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3|055|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4|055|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5|055|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6|055|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7|055|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8|055|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79|055|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0|055|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1|055|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2|055|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3|055|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4|055|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5|055|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6|055|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7|055|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8|055|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89|055|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0|055|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1|055|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2|055|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3|055|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4|055|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5|055|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6|055|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7|055|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8|055|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399|055|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0|055|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1|055|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2|055|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3|055|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4|055|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5|055|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6|055|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7|055|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8|055|일정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09|055|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0|055|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1|055|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2|055|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3|055|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4|055|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5|055|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6|055|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7|055|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8|055|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19|055|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0|055|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1|055|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2|055|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3|055|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4|055|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5|055|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6|055|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7|055|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8|055|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29|055|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0|055|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1|055|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2|055|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3|055|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4|055|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5|055|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6|055|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7|055|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8|055|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39|055|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0|055|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1|055|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2|055|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3|055|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4|055|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5|055|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6|055|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7|055|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8|055|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49|055|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0|055|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1|055|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2|055|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3|055|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4|055|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5|055|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6|055|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7|055|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8|055|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59|055|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0|055|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1|055|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2|055|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3|055|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4|055|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5|055|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6|055|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7|055|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8|055|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69|055|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0|055|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1|055|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2|055|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3|055|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4|055|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5|055|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6|055|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7|055|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8|055|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79|055|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0|055|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1|055|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2|055|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3|055|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4|055|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5|055|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6|055|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7|055|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8|055|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89|055|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0|055|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1|055|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2|055|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3|055|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4|055|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5|055|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6|055|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7|055|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8|055|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499|055|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0|055|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1|055|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2|055|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3|055|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4|055|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5|055|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6|055|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7|055|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8|055|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09|055|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10|055|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11|055|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12|055|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13|055|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14|055|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15|055|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E_055|N_NX_E_055_0516|055|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0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0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2972ce7260698d39b6b8281d9c0567ec3c8d3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08.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1|008|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2|008|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3|008|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4|008|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5|008|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6|008|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7|008|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8|008|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59|008|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0|008|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1|008|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2|008|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3|008|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4|008|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5|008|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6|008|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7|008|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8|008|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69|008|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0|008|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1|008|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2|008|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3|008|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4|008|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5|008|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6|008|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7|008|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8|008|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79|008|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0|008|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1|008|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2|008|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3|008|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4|008|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5|008|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6|008|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7|008|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8|008|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89|008|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0|008|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1|008|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2|008|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3|008|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4|008|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5|008|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6|008|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7|008|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8|008|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099|008|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0|008|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1|008|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2|008|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3|008|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4|008|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5|008|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6|008|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7|008|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8|008|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09|008|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0|008|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1|008|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2|008|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3|008|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4|008|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5|008|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6|008|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7|008|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8|008|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19|008|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0|008|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1|008|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2|008|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3|008|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4|008|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5|008|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6|008|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7|008|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8|008|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29|008|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0|008|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1|008|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2|008|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3|008|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4|008|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5|008|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6|008|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7|008|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8|008|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39|008|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0|008|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1|008|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2|008|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3|008|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4|008|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5|008|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6|008|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7|008|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8|008|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49|008|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0|008|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1|008|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2|008|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3|008|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4|008|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5|008|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6|008|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7|008|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8|008|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59|008|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0|008|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1|008|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2|008|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3|008|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4|008|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5|008|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6|008|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7|008|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8|008|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69|008|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0|008|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1|008|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2|008|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3|008|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4|008|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6|008|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7|008|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8|008|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79|008|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0|008|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1|008|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2|008|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3|008|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4|008|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5|008|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6|008|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7|008|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8|008|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89|008|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0|008|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1|008|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2|008|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3|008|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4|008|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5|008|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6|008|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7|008|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8|008|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199|008|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0|008|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1|008|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2|008|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3|008|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4|008|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5|008|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6|008|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7|008|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8|008|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09|008|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0|008|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1|008|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2|008|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3|008|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4|008|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5|008|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6|008|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7|008|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8|008|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19|008|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0|008|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1|008|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2|008|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3|008|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4|008|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5|008|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6|008|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7|008|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8|008|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29|008|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0|008|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1|008|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2|008|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3|008|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4|008|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5|008|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6|008|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7|008|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8|008|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39|008|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0|008|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1|008|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2|008|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3|008|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4|008|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5|008|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6|008|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7|008|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8|008|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49|008|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0|008|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1|008|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2|008|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3|008|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4|008|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5|008|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6|008|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7|008|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8|008|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59|008|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0|008|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1|008|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2|008|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3|008|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4|008|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5|008|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6|008|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7|008|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8|008|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69|008|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0|008|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1|008|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2|008|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3|008|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4|008|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5|008|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6|008|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7|008|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8|008|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79|008|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0|008|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1|008|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2|008|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3|008|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4|008|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5|008|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6|008|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7|008|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8|008|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89|008|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0|008|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1|008|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2|008|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3|008|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4|008|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5|008|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6|008|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7|008|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8|008|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299|008|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0|008|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1|008|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2|008|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3|008|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4|008|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5|008|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6|008|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7|008|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8|008|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09|008|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0|008|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1|008|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2|008|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3|008|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4|008|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5|008|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6|008|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7|008|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8|008|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19|008|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0|008|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1|008|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2|008|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3|008|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4|008|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5|008|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6|008|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7|008|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8|008|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29|008|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0|008|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1|008|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2|008|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3|008|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4|008|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5|008|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6|008|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7|008|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8|008|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39|008|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0|008|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1|008|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2|008|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3|008|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4|008|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5|008|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6|008|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7|008|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8|008|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49|008|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0|008|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1|008|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2|008|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3|008|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4|008|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5|008|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6|008|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7|008|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8|008|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59|008|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0|008|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1|008|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2|008|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3|008|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4|008|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5|008|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6|008|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7|008|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8|008|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69|008|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0|008|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1|008|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2|008|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3|008|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4|008|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5|008|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6|008|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7|008|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8|008|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79|008|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0|008|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1|008|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2|008|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3|008|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4|008|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5|008|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6|008|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7|008|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8|008|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89|008|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0|008|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1|008|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2|008|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3|008|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4|008|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5|008|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6|008|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7|008|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8|008|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399|008|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0|008|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1|008|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2|008|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3|008|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4|008|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5|008|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6|008|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7|008|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8|008|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09|008|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0|008|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1|008|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2|008|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3|008|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4|008|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5|008|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6|008|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7|008|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8|008|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19|008|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0|008|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1|008|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2|008|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3|008|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4|008|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5|008|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6|008|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7|008|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8|008|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29|008|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0|008|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1|008|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2|008|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3|008|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4|008|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5|008|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6|008|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7|008|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8|008|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39|008|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0|008|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1|008|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2|008|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3|008|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4|008|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5|008|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6|008|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7|008|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8|008|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49|008|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0|008|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1|008|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2|008|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3|008|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4|008|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5|008|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6|008|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7|008|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8|008|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59|008|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0|008|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1|008|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2|008|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3|008|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4|008|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5|008|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6|008|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7|008|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8|008|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69|008|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0|008|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1|008|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2|008|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3|008|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4|008|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5|008|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6|008|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7|008|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8|008|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79|008|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0|008|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1|008|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2|008|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3|008|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4|008|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5|008|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6|008|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7|008|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8|008|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89|008|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0|008|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1|008|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2|008|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3|008|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4|008|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5|008|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6|008|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7|008|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8|008|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499|008|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0|008|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1|008|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2|008|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3|008|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4|008|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5|008|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6|008|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7|008|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8|008|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09|008|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10|008|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11|008|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12|008|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13|008|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14|008|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15|008|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F_008|N_NX_F_008_0516|008|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3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3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a4be21c4f483a1b1446638e35c7ccb733467d2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31.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1|03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2|03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3|03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4|03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5|031|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6|03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7|03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8|03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59|03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0|03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1|03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2|03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3|03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4|03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5|03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6|03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7|03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8|03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69|03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0|03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1|03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2|03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3|03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4|03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5|03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6|03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7|03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8|03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79|03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0|03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1|03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2|03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3|03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4|03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5|03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6|03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7|03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8|03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89|03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0|03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1|03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2|03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3|03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4|03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5|03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6|03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7|03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8|03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099|03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0|03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1|03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2|03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3|03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4|03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5|03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6|03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7|03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8|03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09|03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0|03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1|03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2|03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3|031|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4|03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5|03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6|03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7|03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8|03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19|03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0|03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1|03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2|03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3|03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4|03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5|03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6|03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7|03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8|03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29|03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0|03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1|03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2|03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3|03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4|03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5|031|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6|03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7|03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8|03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39|031|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0|03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1|03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2|03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3|03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4|03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5|03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6|03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7|03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8|03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49|031|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0|03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1|03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2|03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3|03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4|03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5|03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6|03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7|03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8|03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59|03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0|03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1|03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2|03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 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3|03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4|03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5|03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6|03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7|031|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8|03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69|031|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0|03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1|03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2|031|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3|03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4|03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6|03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7|03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8|031|김 목사는 오병여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79|03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0|03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1|03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2|03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3|03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4|03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5|03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6|03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7|03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8|03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89|03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0|03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1|03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2|03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3|03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4|03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5|03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6|03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7|03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8|03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199|03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0|03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1|03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2|03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3|03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4|03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5|03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6|03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7|03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8|03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09|031|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0|03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1|03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2|03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3|031|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4|03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5|03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6|03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7|03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8|03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19|03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0|03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1|03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2|03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3|03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4|03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5|03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6|03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7|03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8|03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29|03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0|03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1|03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2|03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3|03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4|03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5|03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6|03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7|03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8|03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39|03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0|03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1|03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2|03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3|03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4|03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5|03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6|03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7|03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8|03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49|03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0|03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1|03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2|03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3|03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4|03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5|03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6|03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7|03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8|03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59|03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0|03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1|03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2|03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3|03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4|031|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5|03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6|03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7|03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8|03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69|03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0|03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1|03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2|03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3|03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4|03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5|03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6|03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7|03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8|03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79|03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 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0|031|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1|03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2|03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3|03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4|03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5|03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6|03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7|03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8|03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89|03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0|03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1|03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2|03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3|03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4|03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5|03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6|03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7|03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8|03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299|03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0|03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1|03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2|03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3|031|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4|031|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5|03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6|03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7|03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8|03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09|03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0|03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1|03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2|03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3|03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4|03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5|03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6|03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7|03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8|03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19|03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0|03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1|03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2|03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3|03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4|03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5|03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6|03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7|03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8|03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29|03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0|031|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1|03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2|031|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3|03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4|031|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5|031|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6|03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7|031|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8|03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39|031|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0|03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1|03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2|03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3|03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4|03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5|03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6|03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7|03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8|03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49|031|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0|03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1|03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2|03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3|03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4|031|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5|03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6|03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7|03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8|03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59|03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0|03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1|03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2|03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3|03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4|03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5|03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6|03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7|03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8|03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69|031|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0|03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1|03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2|03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3|03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4|03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5|03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6|03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7|03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8|03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79|03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0|03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1|03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2|03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3|03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4|03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5|03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6|03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7|03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8|03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89|03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0|03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1|03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2|03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3|03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4|03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5|03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6|03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7|03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8|03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399|03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0|03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1|03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2|03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3|03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4|03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5|03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6|03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7|03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8|03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09|03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0|03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1|03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2|03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3|031|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4|03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5|03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6|03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7|031|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8|03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19|03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0|03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1|03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2|03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3|03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4|03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5|03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6|03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7|03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8|03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29|03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0|03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1|03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2|03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3|03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4|03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5|03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6|03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7|03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8|03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39|03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0|03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1|03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2|03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3|03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4|03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5|03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6|03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7|03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8|03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49|03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0|03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1|03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2|03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3|031|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4|03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5|03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6|03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7|03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8|03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59|03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0|03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1|03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2|03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3|03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4|03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5|03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6|03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7|03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8|03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69|03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0|03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1|03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2|03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3|03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4|03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5|03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6|03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7|03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8|03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79|03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0|03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1|03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2|03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3|03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4|03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5|03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6|03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7|03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8|03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89|03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0|03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1|03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2|03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3|03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4|03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5|03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6|03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7|03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8|03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499|03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0|03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1|03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2|03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3|03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4|03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5|03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6|03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7|03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8|03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09|03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10|03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11|03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12|03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13|03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14|03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15|03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F_031|N_NX_F_031_0516|03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5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5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854273353871a4c5f20242e128743e8c5a1aae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56.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1|056|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2|056|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3|056|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4|056|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5|056|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6|056|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7|056|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8|056|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59|056|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0|056|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1|056|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2|056|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3|056|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4|056|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5|056|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6|056|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7|056|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8|056|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69|056|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0|056|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1|056|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2|056|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3|056|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4|056|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5|056|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6|056|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7|056|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8|056|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79|056|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0|056|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1|056|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2|056|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3|056|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4|056|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5|056|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6|056|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7|056|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8|056|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89|056|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0|056|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1|056|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2|056|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3|056|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4|056|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5|056|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6|056|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7|056|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8|056|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099|056|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0|056|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1|056|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2|056|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3|056|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4|056|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5|056|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6|056|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7|056|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8|056|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09|056|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0|056|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1|056|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2|056|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3|056|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4|056|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5|056|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6|056|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7|056|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8|056|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19|056|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0|056|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1|056|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2|056|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3|056|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4|056|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5|056|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6|056|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7|056|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8|056|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29|056|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0|056|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1|056|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2|056|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3|056|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4|056|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5|056|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6|056|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7|056|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8|056|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39|056|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0|056|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1|056|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2|056|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3|056|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4|056|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5|056|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6|056|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7|056|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8|056|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49|056|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0|056|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1|056|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2|056|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3|056|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4|056|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5|056|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6|056|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7|056|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8|056|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59|056|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0|056|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1|056|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2|056|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3|056|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4|056|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5|056|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6|056|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7|056|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8|056|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69|056|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0|056|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1|056|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2|056|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3|056|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4|056|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6|056|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7|056|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8|056|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79|056|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0|056|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1|056|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2|056|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3|056|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4|056|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5|056|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6|056|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7|056|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8|056|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89|056|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0|056|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1|056|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2|056|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3|056|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4|056|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5|056|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6|056|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7|056|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8|056|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199|056|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0|056|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1|056|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2|056|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3|056|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4|056|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5|056|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6|056|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7|056|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8|056|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09|056|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0|056|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1|056|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2|056|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3|056|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4|056|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5|056|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6|056|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7|056|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8|056|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19|056|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0|056|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1|056|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2|056|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3|056|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4|056|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5|056|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6|056|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7|056|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8|056|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29|056|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0|056|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1|056|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2|056|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3|056|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4|056|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5|056|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6|056|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7|056|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8|056|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39|056|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0|056|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1|056|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2|056|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3|056|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4|056|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5|056|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6|056|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7|056|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8|056|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49|056|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0|056|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1|056|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2|056|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3|056|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4|056|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5|056|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6|056|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7|056|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8|056|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59|056|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0|056|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1|056|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2|056|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3|056|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4|056|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5|056|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6|056|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7|056|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8|056|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69|056|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0|056|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1|056|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2|056|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3|056|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4|056|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5|056|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6|056|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7|056|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8|056|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79|056|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 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0|056|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1|056|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2|056|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3|056|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4|056|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5|056|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6|056|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7|056|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8|056|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89|056|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0|056|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1|056|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2|056|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3|056|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4|056|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5|056|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6|056|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7|056|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8|056|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299|056|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0|056|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1|056|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2|056|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3|056|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4|056|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5|056|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6|056|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7|056|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8|056|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09|056|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0|056|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1|056|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2|056|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3|056|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4|056|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5|056|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6|056|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7|056|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8|056|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19|056|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0|056|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1|056|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2|056|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3|056|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4|056|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5|056|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6|056|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7|056|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8|056|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29|056|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0|056|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1|056|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2|056|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3|056|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4|056|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5|056|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6|056|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7|056|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8|056|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39|056|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0|056|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1|056|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2|056|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3|056|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4|056|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5|056|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6|056|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7|056|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8|056|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49|056|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0|056|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1|056|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2|056|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3|056|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4|056|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5|056|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6|056|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7|056|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8|056|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59|056|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0|056|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1|056|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2|056|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3|056|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4|056|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5|056|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6|056|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7|056|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8|056|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69|056|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0|056|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1|056|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2|056|팔십 이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나와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3|056|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4|056|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5|056|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6|056|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7|056|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8|056|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79|056|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0|056|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1|056|계맨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2|056|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3|056|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4|056|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5|056|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6|056|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7|056|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8|056|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89|056|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0|056|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1|056|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2|056|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3|056|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4|056|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5|056|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6|056|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7|056|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8|056|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399|056|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0|056|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1|056|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2|056|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3|056|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4|056|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5|056|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6|056|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7|056|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8|056|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09|056|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0|056|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1|056|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2|056|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3|056|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4|056|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5|056|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6|056|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7|056|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8|056|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19|056|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0|056|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1|056|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2|056|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3|056|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4|056|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5|056|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6|056|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7|056|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8|056|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29|056|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0|056|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1|056|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2|056|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3|056|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4|056|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5|056|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6|056|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7|056|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8|056|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39|056|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0|056|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1|056|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2|056|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3|056|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4|056|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5|056|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은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6|056|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7|056|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8|056|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49|056|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0|056|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1|056|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2|056|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3|056|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4|056|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5|056|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6|056|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7|056|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8|056|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59|056|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0|056|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1|05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2|056|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3|056|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4|056|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5|056|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6|056|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7|056|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8|056|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69|056|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0|056|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1|056|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2|056|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3|056|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4|056|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5|056|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6|056|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7|056|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8|056|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79|056|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0|056|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1|056|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2|056|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3|056|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4|056|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5|056|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6|056|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7|056|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8|056|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89|056|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0|056|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1|056|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2|056|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3|056|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4|056|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5|056|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6|056|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7|056|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8|056|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499|05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0|056|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1|05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2|056|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3|056|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4|056|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5|056|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6|056|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7|056|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8|056|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09|056|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10|056|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11|056|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12|056|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13|056|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14|056|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15|056|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F_056|N_NX_F_056_0516|056|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6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6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6678e36ecce6667cbe6b155a646e0c891c887c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F_068.txt @@ -0,0 +1,464 @@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1|068|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2|068|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3|068|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4|068|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5|068|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6|068|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7|068|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8|068|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59|068|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0|068|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1|068|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2|068|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3|068|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4|068|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5|068|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6|068|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7|068|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8|068|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69|068|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0|068|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1|068|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2|068|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3|068|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4|068|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5|068|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6|068|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7|068|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8|068|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79|068|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0|068|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1|068|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2|068|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3|068|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4|068|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5|068|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6|068|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7|068|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8|068|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89|068|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0|068|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1|068|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2|068|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3|068|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4|068|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5|068|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6|068|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7|068|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8|068|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099|068|경기도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0|068|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1|068|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2|068|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3|068|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4|068|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5|068|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6|068|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7|068|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8|068|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09|068|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0|068|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1|068|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2|068|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3|068|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4|068|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5|068|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6|068|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7|068|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8|068|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19|068|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0|068|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1|068|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2|068|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3|068|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4|068|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5|068|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6|068|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7|068|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8|068|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29|068|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0|068|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1|068|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2|068|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3|068|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4|068|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5|068|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6|068|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7|068|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8|068|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39|068|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0|068|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1|068|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2|068|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3|068|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4|068|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5|068|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6|068|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7|068|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8|068|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49|068|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0|068|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1|068|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2|068|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3|068|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4|068|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5|068|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6|068|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7|068|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8|068|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59|068|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0|068|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1|068|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2|068|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3|068|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4|068|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5|068|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6|068|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7|068|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8|068|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69|068|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0|068|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1|068|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2|068|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3|068|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4|068|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6|068|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7|068|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8|068|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79|068|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0|068|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1|068|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2|068|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3|068|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4|068|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5|068|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6|068|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7|068|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8|068|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89|068|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0|068|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1|068|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2|068|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3|068|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4|068|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5|068|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6|068|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7|068|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8|068|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199|068|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0|068|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1|068|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2|068|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3|068|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4|068|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5|068|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6|068|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7|068|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8|068|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09|068|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0|068|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1|068|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2|068|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3|068|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4|068|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5|068|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6|068|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7|068|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8|068|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19|068|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0|068|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1|068|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2|068|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3|068|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4|068|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5|068|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6|068|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7|068|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8|068|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29|068|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0|068|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1|068|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2|068|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3|068|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4|068|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5|068|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6|068|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7|068|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8|068|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39|068|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0|068|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1|068|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2|068|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3|068|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4|068|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5|068|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6|068|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7|068|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8|068|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49|068|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0|068|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1|068|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2|068|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3|068|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4|068|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5|068|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6|068|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7|068|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8|068|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59|068|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0|068|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1|068|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2|068|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3|068|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4|068|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5|068|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6|068|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7|068|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8|068|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69|068|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0|068|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1|068|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2|068|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3|068|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4|068|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5|068|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6|068|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7|068|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78|068|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0|068|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1|068|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2|068|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3|068|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4|068|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5|068|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6|068|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7|068|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8|068|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89|068|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0|068|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1|068|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2|068|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3|068|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4|068|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5|068|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6|068|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7|068|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8|068|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299|068|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0|068|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1|068|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2|068|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3|068|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4|068|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5|068|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6|068|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7|068|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8|068|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09|068|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0|068|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1|068|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2|068|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3|068|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4|068|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5|068|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6|068|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7|068|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8|068|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19|068|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0|068|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1|068|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2|068|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3|068|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4|068|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5|068|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6|068|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7|068|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8|068|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29|068|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0|068|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1|068|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2|068|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3|068|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4|068|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5|068|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6|068|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7|068|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8|068|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39|068|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0|068|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1|068|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2|068|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3|068|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4|068|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5|068|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6|068|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7|068|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8|068|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49|068|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0|068|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1|068|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2|068|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3|068|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4|068|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5|068|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6|068|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7|068|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8|068|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59|068|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0|068|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1|068|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2|068|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3|068|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4|068|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5|068|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6|068|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7|068|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8|068|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69|068|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0|068|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1|068|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2|068|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3|068|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4|068|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5|068|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6|068|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7|068|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8|068|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79|068|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0|068|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1|068|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2|068|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3|068|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4|068|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5|068|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6|068|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7|068|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8|068|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89|068|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0|068|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1|068|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2|068|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3|068|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4|068|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5|068|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6|068|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7|068|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8|068|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399|068|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0|068|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1|068|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2|068|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3|068|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4|068|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5|068|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6|068|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7|068|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8|068|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09|068|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0|068|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1|068|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2|068|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3|068|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4|068|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5|068|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6|068|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7|068|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8|068|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19|068|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0|068|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1|068|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2|068|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3|068|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4|068|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5|068|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6|068|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7|068|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8|068|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29|068|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0|068|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1|068|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2|068|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3|068|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4|068|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 십 사 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5|068|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6|068|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7|068|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8|068|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39|068|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0|068|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1|068|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2|068|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3|068|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4|068|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5|068|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6|068|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7|068|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8|068|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49|068|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0|068|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1|068|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2|068|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3|068|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4|068|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5|068|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6|068|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7|068|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8|068|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59|068|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0|068|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1|068|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2|068|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3|068|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4|068|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5|068|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6|068|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7|068|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8|068|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69|068|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0|068|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1|068|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2|068|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3|068|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4|068|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5|068|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6|068|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7|068|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8|068|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79|068|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0|068|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1|068|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2|068|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3|068|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4|068|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5|068|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6|068|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7|068|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8|068|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89|068|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0|068|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1|068|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2|068|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3|068|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4|068|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5|068|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6|068|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7|068|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8|068|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499|068|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0|068|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1|068|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2|068|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3|068|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4|068|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5|068|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6|068|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7|068|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8|068|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09|068|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10|068|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11|068|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12|068|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13|068|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14|068|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15|068|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F_068|N_NX_F_068_0516|068|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3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3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7b0d0d7c94ce269fcf06762ebdb910e81e03f2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32.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1|032|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2|032|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3|032|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4|032|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5|032|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6|032|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7|032|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8|032|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59|032|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0|032|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1|032|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2|032|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3|032|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4|032|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5|032|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6|032|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7|032|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8|032|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69|032|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0|032|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1|032|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2|032|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3|032|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4|032|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5|032|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6|032|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7|032|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8|032|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79|032|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0|032|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1|032|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2|032|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3|032|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4|032|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5|032|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6|032|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7|032|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8|032|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89|032|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0|032|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1|032|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2|032|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3|032|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4|032|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5|032|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6|032|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7|032|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8|032|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099|032|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0|032|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1|032|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2|032|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3|032|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4|032|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5|032|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6|032|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7|032|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8|032|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09|032|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0|032|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1|032|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2|032|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3|032|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4|032|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5|032|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6|032|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7|032|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8|032|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19|032|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0|032|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1|032|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2|032|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3|032|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4|032|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5|032|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6|032|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7|032|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8|032|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29|032|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0|032|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1|032|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2|032|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3|032|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4|032|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5|032|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6|032|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7|032|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8|032|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39|032|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0|032|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1|032|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2|032|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3|032|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4|032|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5|032|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6|032|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7|032|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8|032|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49|032|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0|032|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1|032|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2|032|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3|032|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4|032|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5|032|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6|032|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7|032|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8|032|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59|032|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0|032|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1|032|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2|032|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3|032|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4|032|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5|032|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6|032|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7|032|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8|032|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69|032|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0|032|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1|032|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2|032|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3|032|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4|032|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6|032|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7|032|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8|032|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79|032|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0|032|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1|032|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2|032|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3|032|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4|032|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5|032|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6|032|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7|032|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8|032|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89|032|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0|032|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1|032|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2|032|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3|032|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4|032|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5|032|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6|032|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7|032|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8|032|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199|032|일부 누리꾼들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0|032|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1|032|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2|032|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기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3|032|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4|032|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5|032|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6|032|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파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7|032|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8|032|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09|032|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0|032|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1|032|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2|032|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3|032|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4|032|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5|032|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6|032|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7|032|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8|032|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19|032|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0|032|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1|032|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2|032|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3|032|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4|032|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5|032|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6|032|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7|032|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8|032|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29|032|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0|032|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1|032|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2|032|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3|032|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4|032|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5|032|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6|032|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7|032|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8|032|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39|032|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0|032|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1|032|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2|032|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3|032|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4|032|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이들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5|032|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6|032|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7|032|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8|032|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49|032|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0|032|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1|032|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2|032|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3|032|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4|032|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5|032|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6|032|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7|032|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8|032|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59|032|지난달 초 이천 백 만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0|032|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1|032|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2|032|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3|032|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4|032|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5|032|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6|032|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7|032|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8|032|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69|032|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었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0|032|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1|032|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2|032|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3|032|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4|032|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5|032|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6|032|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7|032|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8|032|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79|032|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 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0|032|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1|032|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2|032|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3|032|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4|032|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5|032|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6|032|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7|032|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8|032|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89|032|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0|032|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1|032|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2|032|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3|032|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4|032|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5|032|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6|032|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7|032|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8|032|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299|032|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0|032|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1|032|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2|032|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 자리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3|032|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4|032|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5|032|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6|032|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7|032|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8|032|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09|032|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0|032|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1|032|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2|032|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3|032|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4|032|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5|032|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6|032|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7|032|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8|032|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19|032|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0|032|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1|032|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2|032|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3|032|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4|032|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5|032|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6|032|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7|032|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8|032|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29|032|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0|032|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1|032|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2|032|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3|032|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4|032|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5|032|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6|032|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7|032|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8|032|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39|032|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0|032|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1|032|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2|032|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3|032|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4|032|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5|032|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6|032|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7|032|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8|032|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49|032|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0|032|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1|032|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2|032|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3|032|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4|032|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5|032|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6|032|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7|032|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8|032|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59|032|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0|032|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1|032|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2|032|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3|032|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4|032|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5|032|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6|032|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7|032|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8|032|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69|032|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0|032|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1|032|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2|032|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3|032|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4|032|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5|032|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6|032|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7|032|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8|032|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79|032|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0|032|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1|032|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2|032|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3|032|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4|032|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5|032|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6|032|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7|032|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8|032|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89|032|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0|032|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1|032|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2|032|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3|032|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4|032|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5|032|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6|032|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7|032|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8|032|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399|032|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0|032|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1|032|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2|032|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3|032|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4|032|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5|032|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6|032|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7|032|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8|032|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09|032|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0|032|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1|032|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2|032|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3|032|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4|032|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5|032|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6|032|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7|032|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8|032|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19|032|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0|032|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1|032|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2|032|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3|032|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4|032|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5|032|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6|032|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7|032|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8|032|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29|032|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0|032|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1|032|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2|032|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3|032|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4|032|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5|032|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6|032|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7|032|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8|032|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39|032|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0|032|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1|032|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2|032|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3|032|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4|032|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5|032|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6|032|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7|032|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8|032|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49|032|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0|032|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1|032|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2|032|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3|032|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4|032|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5|032|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6|032|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7|032|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8|032|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59|032|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십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0|032|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1|032|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2|032|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3|032|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4|032|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5|032|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6|032|지난 십 육 일 키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7|032|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8|032|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69|032|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0|032|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1|032|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2|032|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3|032|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4|032|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5|032|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6|032|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7|032|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8|032|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79|032|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0|032|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1|032|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2|032|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3|032|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4|032|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5|032|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6|032|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7|032|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8|032|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89|032|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0|032|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1|032|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2|032|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3|032|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4|032|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5|032|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6|032|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7|032|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8|032|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499|03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0|032|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1|032|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2|032|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3|032|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4|032|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5|032|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6|032|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7|032|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8|032|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09|032|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10|032|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11|032|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12|032|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13|032|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14|032|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15|032|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G_032|N_NX_G_032_0516|032|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4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4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d8486c4099f8a724c39b81713e028b39117b13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41.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1|04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2|04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3|04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4|04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5|041|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6|04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7|04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8|04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59|04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0|04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1|04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렛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2|04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3|04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4|04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5|04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6|04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7|04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8|04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69|04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0|04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1|04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소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2|04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3|04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4|04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5|04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6|04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7|04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8|04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79|04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0|04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1|04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2|04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3|04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4|04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5|04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6|04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7|04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8|04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89|04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0|04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1|04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2|04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3|04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4|04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5|04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6|04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7|04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8|04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099|04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0|04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1|04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2|04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3|04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4|04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5|04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6|04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7|04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8|04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09|04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0|04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1|04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2|04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3|041|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4|04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5|04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6|04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7|04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8|04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19|04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0|04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1|04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2|04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3|04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4|04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5|04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6|04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7|04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8|04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29|04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0|04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1|04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2|04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3|04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4|04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5|041|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6|04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7|04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8|04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39|041|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0|04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1|04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2|04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3|04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4|04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5|04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6|04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7|04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8|04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49|041|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0|04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1|04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2|04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3|04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4|04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5|04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6|04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7|04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8|04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59|04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0|04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1|04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2|04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3|04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4|04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5|04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6|04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7|041|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8|04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69|041|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0|04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1|04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2|041|김씨는 물개는 한 말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오,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3|04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4|04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6|04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7|04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8|041|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79|04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0|04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1|04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2|04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3|04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4|04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5|04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6|04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7|04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8|04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89|04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0|04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1|04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2|04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3|04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아끼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4|04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5|04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6|04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7|04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8|04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199|04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0|04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1|04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2|04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3|04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4|04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5|04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6|04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7|04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8|04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09|041|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0|04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1|04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2|04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3|041|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4|04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5|04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6|04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7|04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8|04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19|04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0|04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1|04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2|04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3|04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4|04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5|04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6|04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7|04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8|04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29|04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0|04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1|04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2|04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3|04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4|04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5|04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6|04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7|04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8|04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39|04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0|04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1|04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2|04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3|04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4|04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5|04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6|04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7|04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8|04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49|04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0|04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1|04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2|04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3|04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4|04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5|04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6|04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7|04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8|04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59|04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0|04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1|04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2|04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3|04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4|041|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5|04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6|04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7|04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8|04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69|04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0|04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1|04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2|04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3|04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4|04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5|04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6|04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7|04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8|04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79|04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 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0|041|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1|04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2|04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3|04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4|04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5|04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6|04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7|04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8|04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89|04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0|04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1|04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2|04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3|04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4|04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5|04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6|04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7|04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8|04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299|04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0|04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1|04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2|04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3|041|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4|041|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5|04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6|04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7|04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8|04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09|04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0|04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1|04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2|04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3|04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4|04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5|04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6|04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7|04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8|04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19|04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0|04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1|04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2|04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3|04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4|04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5|04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6|04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7|04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8|04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29|04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0|041|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1|04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2|041|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3|04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4|041|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5|041|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6|04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7|041|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8|04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39|041|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0|04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1|04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2|04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3|04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4|04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5|04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6|04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7|04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8|04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49|041|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0|04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1|04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2|04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3|04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4|041|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5|04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6|04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7|04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8|04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59|04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0|04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1|04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2|04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3|04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4|04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5|04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6|04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7|04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8|04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69|041|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0|04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1|04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2|04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3|04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4|04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5|04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6|04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7|04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8|04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79|04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0|04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1|04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2|04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에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3|04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4|04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5|04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6|04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7|04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8|04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89|04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0|04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1|04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2|04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3|04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4|04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5|04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6|04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7|04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8|04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399|04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0|04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1|04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2|04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3|04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4|04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5|04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6|04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7|04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8|04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09|04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0|04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1|04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2|04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3|041|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4|04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5|04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6|04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7|041|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8|04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19|04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0|04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1|04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2|04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3|04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4|04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5|04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6|04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7|04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8|04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29|04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0|04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1|04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2|04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3|04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4|04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5|04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6|04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7|04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8|04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39|04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0|04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1|04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2|04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3|04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4|04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5|04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6|04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7|04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8|04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49|04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0|04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1|04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2|04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3|041|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4|04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5|04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6|04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7|04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8|04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59|04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0|04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1|04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2|04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3|04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4|04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5|04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6|04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7|04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8|04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를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69|04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0|04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1|04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2|04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3|04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4|04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5|04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6|04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7|04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8|04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79|04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0|04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1|04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2|04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3|04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4|04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5|04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6|04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7|04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8|04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89|04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0|04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1|04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2|04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3|04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4|04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5|04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6|04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7|04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8|04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499|04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0|04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1|04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2|04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3|04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4|04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5|04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6|04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7|04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8|04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09|04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10|04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11|04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12|04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13|04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14|04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15|04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G_041|N_NX_G_041_0516|04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4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4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a71716e3087905924bb0f46d6e0db820212adf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47.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1|047|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2|047|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3|047|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4|047|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5|047|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6|047|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7|047|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8|047|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59|047|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0|047|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1|047|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2|047|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3|047|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4|047|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5|047|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6|047|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7|047|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8|047|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69|047|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0|047|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1|047|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2|047|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3|047|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4|047|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5|047|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6|047|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7|047|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8|047|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79|047|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0|047|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1|047|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2|047|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3|047|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4|047|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5|047|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6|047|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7|047|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8|047|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89|047|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0|047|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1|047|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2|047|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3|047|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4|047|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5|047|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6|047|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7|047|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8|047|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099|047|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0|047|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1|047|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2|047|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3|047|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4|047|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5|047|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6|047|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7|047|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8|047|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09|047|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0|047|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1|047|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2|047|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3|047|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4|047|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5|047|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6|047|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7|047|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8|047|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19|047|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0|047|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1|047|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2|047|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3|047|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4|047|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5|047|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6|047|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7|047|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8|047|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29|047|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0|047|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1|047|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2|047|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3|047|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4|047|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5|047|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6|047|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7|047|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8|047|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39|047|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0|047|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1|047|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2|047|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3|047|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4|047|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5|047|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6|047|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7|047|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8|047|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49|047|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0|047|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1|047|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2|047|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3|047|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4|047|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5|047|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6|047|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7|047|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8|047|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59|047|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0|047|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1|047|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2|047|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3|047|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4|047|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5|047|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6|047|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7|047|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8|047|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69|047|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0|047|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1|047|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2|047|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3|047|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4|047|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6|047|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7|047|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8|047|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79|047|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0|047|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1|047|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2|047|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3|047|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4|047|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5|047|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6|047|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7|047|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8|047|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89|047|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0|047|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1|047|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2|047|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3|047|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4|047|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5|047|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6|047|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7|047|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8|047|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199|047|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0|047|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1|047|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2|047|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3|047|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4|047|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5|047|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6|047|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7|047|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8|047|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09|047|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0|047|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1|047|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2|047|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3|047|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4|047|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5|047|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6|047|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7|047|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8|047|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19|047|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0|047|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1|047|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2|047|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3|047|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4|047|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5|047|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6|047|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7|047|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8|047|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29|047|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0|047|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1|047|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2|047|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3|047|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4|047|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5|047|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6|047|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7|047|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8|047|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39|047|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0|047|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1|047|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2|047|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3|047|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4|047|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5|047|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6|047|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7|047|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8|047|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49|047|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0|047|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1|047|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2|047|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3|047|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4|047|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5|047|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6|047|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7|047|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8|047|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59|047|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0|047|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1|047|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2|047|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3|047|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4|047|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5|047|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6|047|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7|047|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8|047|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69|047|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0|047|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1|047|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2|047|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3|047|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4|047|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5|047|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6|047|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7|047|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8|047|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79|047|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 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0|047|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1|047|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2|047|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3|047|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4|047|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5|047|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6|047|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7|047|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8|047|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89|047|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0|047|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1|047|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2|047|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3|047|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4|047|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5|047|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6|047|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7|047|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8|047|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299|047|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0|047|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1|047|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2|047|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3|047|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4|047|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5|047|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6|047|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7|047|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8|047|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09|047|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0|047|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1|047|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2|047|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3|047|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4|047|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5|047|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6|047|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7|047|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8|047|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19|047|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0|047|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1|047|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2|047|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3|047|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4|047|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5|047|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6|047|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7|047|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8|047|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29|047|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0|047|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1|047|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2|047|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3|047|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4|047|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5|047|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6|047|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7|047|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8|047|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39|047|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0|047|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1|047|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2|047|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3|047|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4|047|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5|047|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6|047|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7|047|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8|047|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49|047|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0|047|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1|047|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2|047|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3|047|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4|047|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5|047|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6|047|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7|047|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8|047|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59|047|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0|047|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1|047|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2|047|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3|047|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4|047|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5|047|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6|047|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7|047|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8|047|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69|047|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0|047|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1|047|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2|047|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3|047|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4|047|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5|047|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6|047|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7|047|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8|047|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79|047|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0|047|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1|047|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2|047|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3|047|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4|047|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5|047|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6|047|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7|047|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8|047|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89|047|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0|047|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1|047|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2|047|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3|047|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4|047|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5|047|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6|047|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7|047|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8|047|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399|047|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0|047|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1|047|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2|047|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3|047|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4|047|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5|047|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6|047|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7|047|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8|047|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09|047|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0|047|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1|047|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2|047|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3|047|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4|047|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5|047|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6|047|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7|047|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8|047|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19|047|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0|047|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1|047|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2|047|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3|047|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4|047|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5|047|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6|047|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7|047|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8|047|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29|047|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0|047|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1|047|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2|047|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3|047|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4|047|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5|047|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6|047|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7|047|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8|047|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39|047|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0|047|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1|047|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2|047|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3|047|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4|047|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5|047|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6|047|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7|047|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8|047|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49|047|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0|047|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1|047|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2|047|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3|047|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4|047|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5|047|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6|047|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7|047|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8|047|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59|047|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0|047|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1|047|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2|047|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3|047|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4|047|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5|047|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6|047|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7|047|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8|047|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69|047|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0|047|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1|047|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2|047|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3|047|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4|047|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5|047|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6|047|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7|047|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8|047|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79|047|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0|047|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1|047|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2|047|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3|047|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4|047|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5|047|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6|047|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7|047|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8|047|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89|047|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0|047|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1|047|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2|047|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3|047|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4|047|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5|047|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6|047|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7|047|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8|047|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499|04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0|047|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1|04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2|047|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3|047|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4|047|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5|047|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6|047|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7|047|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8|047|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09|047|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10|047|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11|047|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12|047|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13|047|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14|047|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15|047|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G_047|N_NX_G_047_0516|047|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3b9a19875923b960eee6a3ffc5991bd7f84097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G_067.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1|067|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2|067|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3|067|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4|067|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5|067|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6|067|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7|067|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8|067|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59|067|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0|067|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1|067|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2|067|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3|067|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4|067|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5|067|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6|067|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7|067|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8|067|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69|067|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0|067|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1|067|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2|067|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3|067|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4|067|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5|067|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6|067|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7|067|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8|067|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79|067|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0|067|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1|067|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2|067|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3|067|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4|067|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5|067|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6|067|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7|067|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8|067|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89|067|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0|067|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1|067|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2|067|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3|067|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4|067|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5|067|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6|067|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7|067|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8|067|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099|067|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0|067|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1|067|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2|067|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3|067|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4|067|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5|067|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6|067|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7|067|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8|067|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09|067|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0|067|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1|067|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2|067|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3|067|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4|067|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5|067|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6|067|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7|067|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8|067|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19|067|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0|067|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1|067|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2|067|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3|067|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4|067|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5|067|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6|067|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7|067|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8|067|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29|067|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0|067|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1|067|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2|067|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3|067|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4|067|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5|067|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6|067|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7|067|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8|067|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39|067|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0|067|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1|067|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2|067|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3|067|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4|067|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5|067|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6|067|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7|067|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8|067|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49|067|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0|067|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1|067|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2|067|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3|067|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4|067|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5|067|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6|067|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7|067|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8|067|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59|067|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0|067|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1|067|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2|067|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3|067|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4|067|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5|067|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6|067|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7|067|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8|067|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69|067|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0|067|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1|067|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2|067|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3|067|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4|067|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6|067|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7|067|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8|067|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79|067|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0|067|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1|067|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2|067|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3|067|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4|067|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5|067|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6|067|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7|067|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8|067|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89|067|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0|067|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1|067|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2|067|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3|067|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4|067|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5|067|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6|067|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7|067|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8|067|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199|067|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0|067|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1|067|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2|067|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3|067|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4|067|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5|067|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6|067|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7|067|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8|067|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09|067|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0|067|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1|067|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2|067|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3|067|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4|067|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5|067|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6|067|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7|067|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8|067|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19|067|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0|067|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1|067|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2|067|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3|067|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4|067|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5|067|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6|067|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7|067|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8|067|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29|067|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0|067|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1|067|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2|067|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3|067|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4|067|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5|067|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6|067|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7|067|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8|067|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39|067|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0|067|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1|067|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2|067|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3|067|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4|067|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5|067|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6|067|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7|067|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8|067|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49|067|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0|067|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1|067|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2|067|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3|067|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4|067|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5|067|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6|067|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7|067|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8|067|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59|067|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0|067|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1|067|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2|067|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3|067|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4|067|간신히 살아 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5|067|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6|067|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7|067|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8|067|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69|067|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0|067|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1|067|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2|067|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3|067|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4|067|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5|067|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6|067|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7|067|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8|067|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79|067|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0|067|대면 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1|067|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2|067|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3|067|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4|067|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5|067|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6|067|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7|067|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8|067|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89|067|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0|067|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1|067|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2|067|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3|067|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4|067|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5|067|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6|067|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7|067|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8|067|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299|067|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0|067|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1|067|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2|067|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3|067|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4|067|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5|067|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6|067|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7|067|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8|067|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09|067|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0|067|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1|067|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2|067|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3|067|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4|067|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5|067|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6|067|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7|067|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8|067|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19|067|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0|067|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1|067|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2|067|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3|067|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4|067|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5|067|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6|067|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7|067|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8|067|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29|067|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0|067|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1|067|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2|067|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3|067|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4|067|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5|067|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6|067|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7|067|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8|067|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39|067|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0|067|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1|067|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2|067|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3|067|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4|067|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5|067|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6|067|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7|067|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8|067|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49|067|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0|067|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1|067|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2|067|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3|067|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4|067|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5|067|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6|067|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7|067|삼만 원은 돼야 한다며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8|067|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59|067|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0|067|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1|067|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2|067|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3|067|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4|067|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5|067|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6|067|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7|067|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8|067|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69|067|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0|067|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1|067|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2|067|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3|067|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4|067|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5|067|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6|067|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7|067|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8|067|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79|067|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0|067|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1|067|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2|067|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3|067|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4|067|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5|067|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6|067|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7|067|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8|067|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89|067|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0|067|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1|067|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2|067|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3|067|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4|067|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5|067|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6|067|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7|067|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8|067|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399|067|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0|067|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1|067|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2|067|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3|067|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4|067|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5|067|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6|067|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7|067|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8|067|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09|067|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0|067|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1|067|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2|067|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3|067|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4|067|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5|067|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6|067|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화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7|067|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8|067|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19|067|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0|067|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1|067|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2|067|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3|067|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4|067|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5|067|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6|067|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7|067|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8|067|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29|067|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0|067|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1|067|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2|067|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3|067|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4|067|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5|067|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6|067|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7|067|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8|067|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39|067|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0|067|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1|067|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2|067|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3|067|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4|067|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5|067|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6|067|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7|067|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8|067|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49|067|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0|067|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1|067|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2|067|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3|067|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4|067|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5|067|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6|067|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7|067|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8|067|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59|067|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0|067|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1|067|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2|067|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3|067|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4|067|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5|067|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6|067|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7|067|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8|067|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69|067|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0|067|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1|067|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2|067|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3|067|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4|067|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5|067|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6|067|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7|067|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8|067|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79|067|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0|067|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1|067|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2|067|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3|067|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4|067|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5|067|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6|067|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7|067|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8|067|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89|067|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0|067|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1|067|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2|067|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3|067|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4|067|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5|067|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6|067|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7|067|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8|067|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499|06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0|067|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1|067|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2|067|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3|067|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4|067|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5|067|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6|067|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7|067|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8|067|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09|067|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10|067|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11|067|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12|067|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13|067|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14|067|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15|067|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G_067|N_NX_G_067_0516|067|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Q_10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Q_10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47f160b2413f37531a517b80f19e8be625fcd0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Q_106.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1|106|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2|106|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3|106|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4|106|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5|106|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6|106|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7|106|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8|106|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59|106|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0|106|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1|106|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2|106|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3|106|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4|106|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5|106|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6|106|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7|106|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8|106|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69|106|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0|106|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1|106|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2|106|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3|106|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4|106|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5|106|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6|106|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7|106|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8|106|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79|106|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0|106|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1|106|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2|106|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3|106|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4|106|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5|106|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6|106|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7|106|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8|106|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89|106|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0|106|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1|106|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2|106|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3|106|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4|106|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5|106|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6|106|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7|106|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8|106|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099|106|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0|106|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1|106|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2|106|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3|106|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4|106|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5|106|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6|106|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7|106|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8|106|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09|106|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0|106|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1|106|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2|106|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3|106|연간 십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4|106|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5|106|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6|106|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7|106|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8|106|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19|106|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0|106|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1|106|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2|106|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3|106|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4|106|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5|106|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6|106|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7|106|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8|106|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29|106|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0|106|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1|106|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2|106|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3|106|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4|106|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5|106|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6|106|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7|106|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 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8|106|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39|106|안나는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0|106|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1|106|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2|106|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3|106|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4|106|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5|106|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6|106|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7|106|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8|106|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49|106|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0|106|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1|106|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2|106|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3|106|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4|106|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5|106|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6|106|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7|106|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8|106|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59|106|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0|106|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1|106|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2|106|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 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3|106|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4|106|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5|106|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6|106|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7|106|경기 포천시 백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8|106|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69|106|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0|106|육십 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1|106|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2|106|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3|106|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4|106|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6|106|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7|106|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8|106|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79|106|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0|106|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1|106|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2|106|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3|106|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4|106|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5|106|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6|106|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7|106|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8|106|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89|106|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0|106|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1|106|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2|106|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3|106|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4|106|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5|106|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6|106|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 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7|106|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8|106|제보를 전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199|106|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0|106|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1|106|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2|106|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3|106|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4|106|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5|106|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6|106|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7|106|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8|106|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09|106|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0|106|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1|106|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2|106|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3|106|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4|106|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 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5|106|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6|106|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7|106|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8|106|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19|106|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0|106|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1|106|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2|106|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3|106|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4|106|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5|106|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6|106|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7|106|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8|106|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29|106|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0|106|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1|106|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2|106|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3|106|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4|106|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5|106|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6|106|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7|106|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8|106|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39|106|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0|106|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1|106|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2|106|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3|106|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4|106|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5|106|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6|106|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7|106|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8|106|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49|106|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0|106|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1|106|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2|106|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3|106|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4|106|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5|106|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6|106|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7|106|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8|106|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59|106|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0|106|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1|106|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2|106|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3|106|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4|106|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5|106|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6|106|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7|106|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8|106|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69|106|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0|106|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1|106|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2|106|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3|106|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4|106|학습지 교사들은 노동삼 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5|106|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6|106|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7|106|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8|106|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79|106|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0|106|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1|106|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2|106|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3|106|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4|106|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5|106|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6|106|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7|106|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8|106|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89|106|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0|106|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1|106|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2|106|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3|106|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4|106|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5|106|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6|106|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7|106|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8|106|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299|106|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 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0|106|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1|106|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2|106|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3|106|김행복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4|106|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5|106|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6|106|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7|106|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8|106|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09|106|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0|106|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1|106|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2|106|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3|106|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4|106|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5|106|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6|106|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7|106|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8|106|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19|106|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0|106|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1|106|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2|106|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3|106|일본경제는 지난 삼십 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4|106|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5|106|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6|106|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7|106|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8|106|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29|106|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0|106|앞으로 이 퍼센트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1|106|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2|106|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3|106|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4|106|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5|106|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6|106|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7|106|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8|106|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39|106|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0|106|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1|106|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2|106|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3|106|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4|106|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5|106|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6|106|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7|106|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8|106|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49|106|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삼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0|106|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의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1|106|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2|106|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3|106|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4|106|관계자는 가맹비나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5|106|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6|106|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7|106|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8|106|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59|106|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0|106|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1|106|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2|106|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3|106|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4|106|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5|106|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6|106|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7|106|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8|106|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69|106|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0|106|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1|106|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2|106|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3|106|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4|106|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5|106|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6|106|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7|106|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8|106|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79|106|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0|106|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1|106|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2|106|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3|106|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4|106|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5|106|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6|106|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7|106|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8|106|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89|106|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0|106|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1|106|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2|106|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3|106|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4|106|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5|106|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6|106|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7|106|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8|106|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399|106|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0|106|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1|106|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2|106|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3|106|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4|106|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5|106|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6|106|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7|106|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8|106|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09|106|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0|106|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1|106|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2|106|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3|106|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4|106|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5|106|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6|106|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7|106|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8|106|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19|106|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0|106|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1|106|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2|106|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3|106|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 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4|106|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5|106|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6|106|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7|106|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8|106|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29|106|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0|106|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1|106|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2|106|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3|106|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4|106|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5|106|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6|106|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7|106|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8|106|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39|106|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0|106|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1|106|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2|106|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3|106|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4|106|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5|106|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6|106|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7|106|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8|106|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49|106|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0|106|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1|106|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서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2|106|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3|106|당시 상황에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4|106|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5|106|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6|106|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7|106|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8|106|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59|106|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0|106|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1|106|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2|106|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3|106|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4|106|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5|106|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6|106|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7|106|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8|106|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69|106|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0|106|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1|106|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2|106|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3|106|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4|106|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5|106|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6|106|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7|106|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8|106|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79|106|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0|106|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1|106|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2|106|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3|106|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4|106|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5|106|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6|106|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7|106|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8|106|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89|106|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0|106|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1|106|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2|106|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3|106|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4|106|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5|106|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6|106|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7|106|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8|106|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499|10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0|106|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1|106|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2|106|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3|106|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4|106|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5|106|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6|106|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7|106|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8|106|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09|106|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10|106|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11|106|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12|106|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13|106|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14|106|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15|106|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Q_106|N_NX_Q_106_0516|106|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Q_11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Q_11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c4390f7fd85a8b810511b5d50a947f7a4d1e7d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N_NX_Q_111.txt @@ -0,0 +1,465 @@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1|111|쌀 소비 촉진을 위한 구호는 이것입니다, 하루 두 끼는 밥심으로.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2|111|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줄타기 중인 미 연방준비제도가 매둘기가 됐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3|111|매둘기는 통화 긴축을 뜻하는 매와 통화 완화를 뜻하는 비둘기를 합친 말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4|111|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무게중심은 기울게 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5|111|월스트리트저널은 회의 참석자들이 금리 인상 속도를 고민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6|111|페드는 긴축과 관련해 구체적인 포워드 가이던스를 내놓지는 않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7|111|중립금리는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없이 잠재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는 금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8|111|매와 비둘기를 오가는 페드의 어정쩡한 태도에 시장도 흔들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59|111|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와 나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0|111|거의 모든 주제에 대해 말할 수 있는 대화형 에이아이가 등장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1|111|메타는 인터넷을 직접 검색하여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블렌더봇 쓰리를 공개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2|111|지금까지 대화형 인공지능은 통제된 환경에서 인간 모델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3|111|그러나 연구자가 모든 대화 시나리오를 예측하거나 시뮬레이션 할 수는 없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4|111|에이아이가 실제 환경에 더 적응하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함께 다양하고 광범위한 시각에서 학습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5|111|메타의 블렌더봇은 성격, 공감, 지식과 같은 대화 기술을 결합하여 장기 기억을 통합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6|111|블렌더봇 쓰리는 더 길고 다양한 대화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7|111|대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타는 많은 언어 데이터를 사용하여 훈련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8|111|아직 인간 수준은 아니며, 때때로 부정확하고 일관성이 없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69|111|블렌더봇 쓰리는 현재 미국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0|111|서울시가 강남지역 폭우 피해 이후 대심도 빗물 저류 배수 시설 재추진에 나섰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1|111|누리꾼들은 강남 일대는 다수 노선의 지하철이 깔려 있어 시공 공간이 없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2|111|실제로 이천 십 삼 년 서울시는 빗물터널 설치를 촉구하는 서초구민들에게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3|111|지하에 터널을 뚫어 물길을 만들자는 계획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4|111|왜 서울시는 지난 십 년간 강남역 일대에 배수터널을 건설하지 않았던 걸까.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5|111|변화하는 기후 상황 속에, 빗물터널은 적절해진 대책일까.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6|111|전문가들은 여전히 비효율성을 주장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7|111|서울환경연합 관계자는 폭우 며칠 만에 장기 대책을 발표한 것이 문제였다고 보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8|111|지금까지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 업데이트가 돼 있지 않은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79|111|아놀드 트로피 전 대통령이 당내 견고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0|111|십 일 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반트로피 인사들이 줄줄이 경선에서 낙마한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1|111|리아 체스 하원의원은 트로피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하는 등 대표적인 반트로피 인사로 꼽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2|111|이번 경선은 트로피 전 대통령이 체스 의원과 치르는 대리전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3|111|체스 의원은 해리엇 매케인에게 완패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4|111|그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5|111|스바시바 러시아 대통령이 열 명 이상의 자녀를 둔 여성에게 어머니 영웅 훈장을 수여하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6|111|지난 십 오 일 스바시바 대통령은 이 같은 내용의 대통령령에 서명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7|111|열 번째 아이가 한 살이 됐을 때 어머니에게 다이아몬드 훈장과 백 만 루블이 주어진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8|111|다만 이 시점에 다른 자녀 아홉 명도 모두 생존해 있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89|111|이 제도는 천 구백 사십 사 년 스톨란 구소련 서기장 시절에 제정돼 천 구백 구십 일 년까지 유지됐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0|111|제이 차 세계대전에서 수많은 소련인이 숨지자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장려책이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1|111|최근 러시아 인구는 일억 사천 오백 만 명 이하로 떨어지며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2|111|최근 삼별전자 세탁기의 유리문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3|111|취재 결과 엘피지전자 세탁기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4|111|삼별 서비스센터는 비슷한 사고가 있었다면서 현금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5|111|소비 심리 위축으로 가전제품 재고가 늘어난 상황에서 또 다른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6|111|재건축 시장의 기대감과는 달리 부동산 시장 침체는 깊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7|111|거래절벽이 계속되면서 서울의 모든 구 아파트값이 삼 년 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8|111|나 홀로 버티던 서초구마저 꺾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099|111|경기와 인천도 낙폭이 커지면서 수도권은 구 년 반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0|111|매매가와 전세 가격의 차이도 점점 벌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1|111|서울시는 세입자 보호와 함께 전세 사기 엄단에 나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2|111|노후 아파트들이 밀집한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정비구역 지정 아파트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3|111|지은 지 사십 육 년 된 공작아파트 정비계획안이 서울시에서 통과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4|111|여의도 일대 초고층 개발에 시동이 걸리게 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5|111|안전진단 개편과 부담금 면제 수준이 재건축 활성화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6|111|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생산직 직원을 대규모로 뽑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7|111|재가동 결정 뒤 처음으로 대규모 채용 행사가 열린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8|111|대학 졸업 예정자부터 은퇴자까지 오백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09|111|자녀 학자금과 숙소비 지원 등 복지혜택도 적지 않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0|111|조선소가 다시 멈출 수 있어 불안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1|111|협력사들은 경력자를 구하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2|111|조선업 생태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지원자 대부분이 고령인 점도 아쉽다는 입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3|111|연간 십 만 톤의 선박 블록을 만들려면 구백여 명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4|111|현재, 채용 예정이거나 교육 중인 인원은 삼백 명 정도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5|111|사건은 지난해 시 월 이십 구 일 아침 여덟 시, 서초구의 한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6|111|창문을 열고 달리던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에이씨의 몸을 밀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7|111|에이씨는 강한 힘으로 내 목을 조르고 폭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8|111|결국, 에이씨는 경찰에 운전자를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19|111|문제는 운전자도 에이씨를 쌍방폭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0|111|방배경찰서는 폭행의 방어 수준이 어느 정도였는지 를 따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1|111|사건을 넘겨받은 검찰도 에이씨에게 쌍방과실 혐의가 인정된다며, 구약식 처분을 내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2|111|에이씨는 묻지마 폭행을 당하고도 전과자가 되게 생겼다며 정식재판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3|111|브라질에서 유에프오가 목격돼 화제가 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4|111|이십 사 일 브라질 언론들은 상파울루 상공에 유에프오가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5|111|그들은 수십 개의 빛이 푸른색 빛을 둘러싸고 원을 그리며 밤하늘에 떠 있었다고 증언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6|111|현지 경찰은 일대에 불꽃놀이 행사는 없었으며 군사 비행훈련도 없었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7|111|최근 남미의 한 도시에 유에프오의 흔적으로 보이는 기이한 물체가 추락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8|111|주민들은 지름 일 미터의 커다란 구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29|111|무게 오십 킬로그램의 이 구체는 정확한 정체나 용도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0|111|목격자들은 외계인이나 유에프오의 흔적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비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1|111|얼마 전 러시아에서 구름을 닮은 듯한 거대한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된 바 있어 의문은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2|111|아직 그 어떤 명확한 정보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3|111|유에프오 추종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4|111|미국 경찰이 순직 동료를 대신해 일일 아빠로 변신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5|111|팔 일 오전, 테네시주 러더퍼드 카운티의 한 학교에 경찰차가 들어섰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6|111|경찰 호위 속에 나타난 오 세의 꼬마는 이 학교 입학생 안나 쿠즈넷소바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7|111|안나는 도열한 경찰 삼십여 명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8|111|시장 에반 콜은 쿠즈넷소바 경사는 언제나 타인을 위해 싸웠다며 그를 애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39|111|안나를 호위해 준 경찰들 한 명 한 명과 손뼉을 부딪쳤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0|111|펀자브주 총리는 현장 책임자의 제안에 따라 주저 없이 강물 한 잔을 떠 마셨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1|111|정치인으로서 정화사업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2|111|현지 언론은 총리가 극심한 복통과 함께 감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3|111|더인디안익스프레스는 인근 사십 개 마을이 여전히 오 폐수를 강물에 불법 방류 중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4|111|총리 측은 검진차 병원을 찾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5|111|딸이 주는 육아 수고비가 부담이 될까, 걱정도 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6|111|서울시가 아이를 돌봐주는 친인척에게 매달 수당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7|111|벌써부터 부정하게 수당을 타낼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8|111|서울시는 부정수급 적발 시 강력한 제재 및 환수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49|111|삼십 대 여성이 지방흡입 수술을 받은 뒤 피부 괴사 진단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0|111|수술을 한 병원은 괜찮다는 말만 되풀이하면서 오히려 환자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1|111|바닥에 앉기도 어려운 김씨는 재활치료비까지 다 감당하고 있는 상황.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2|111|김씨는 업무상과실치상과 의료법 위반 혐의로 병원장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3|111|에너지 요금 폭등에 참다못한 영국민들이 거리로 몰려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4|111|전기와 가스 요금 납부를 거부하는 서명에 동참한 인원만 십 칠만 명에 이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5|111|빵과 계란, 베이컨 같은 식료품은 많게는 사십 퍼센트 넘게 폭등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6|111|성인 여섯 명 중 한 명이 지난 육 개월간 생활비를 아끼려고 끼니를 거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7|111|올겨울, 난방이냐 끼니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8|111|유럽 전체에 혹독한 겨울이 닥칠 거란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59|111|베트남 다낭의 한 고급 호텔.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0|111|가족여행을 계획했던 사십 대 이모 씨는 호텔 이 박에 백 삼십 만 원을 결제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1|111|또 다른 사십 대 여성은 발리의 유명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2|111|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만 백 오십여 명, 피해 금액은 십억 원이 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3|111|결제금을, 카드가 아닌 대표 개인 통장에 현금으로 받아 환불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4|111|경찰은 대표에게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고,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5|111|현재 업체는 가입자들의 연락을 받지 않고, 사무실은 굳게 문이 닫혀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6|111|재택근무에 돌입했다는 안내문만 붙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7|111|경기 포천시 개운계곡 내 전통 사찰 흥룡사가 계곡 등산로를 일시 폐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8|111|일부 관광객이 사찰 계곡에서 고기를 굽고 술판을 벌이며 쓰레기 무단투기까지 하자 내린 조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69|111|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흥룡사가 등산로를 막은 건 천 구백 오십 칠 년 이후 처음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0|111|육십여 년 전, 독도 앞바다에서 물질을 했던 제주 해녀들이 팔순을 넘겨 다시 독도 땅을 밟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1|111|경북도와 제주도가 제주 해녀들의 개척사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통해 방문이 이뤄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2|111|김씨는 물개는 한 마리도 없고, 시설도 많아지고, 엄청나게 변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3|111|당시 해녀들은 미역만 채취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4|111|박 지사와 김왕자 씨는 이날 울릉군으로부터 독도명예주민증을 받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6|111|한 명에게 백 달러를 주면, 그 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7|111|돈을 받은 성도들은 틀림없이 자신의 돈을 더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을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8|111|김 목사는 오병이어의 열매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79|111|거리에서 구두를 닦아 모은 돈을 팔 년째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육십 대가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0|111|전주시 전북은행 안골지점 앞에서 십 년째 구두를 닦는 조기남 씨.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1|111|설과 추석이면 어김없이 오십 만 원씩을 전달한 조씨가 이번에도 주민센터를 찾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2|111|온종일 일해도 오만 원을 손에 쥐기 어려운 그에게 결코 적은 액수가 아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3|111|조씨는 홀로 살면서 네 차례나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4|111|여러 차례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면서 남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5|111|김봉학 동장은 그가 이 일이 알려지는 것조차 몹시 부담스러워했다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6|111|동장은 보통 사람의 오백 만 원이나 오천 만 원보다 더 값진 돈이다라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7|111|경기 용인의 한 정신병원, 십 오 년 만에 만난 모녀는 서로를 알아보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8|111|엄마 배모 씨가 갑자기 맞네, 맞아하더니 최씨를 와락 껴안고 눈물을 쏟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89|111|큰아버지 집에 놀러갔던 최씨가 실종된 것은 천 구백 구십 사 년 일 월의 일.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0|111|최씨는 당시에도 약한 정신지체 증세가 있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1|111|경찰은 배씨의 디엔에이를 채취해 무연고자 보호시설의 디엔에이 데이터와 비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2|111|최씨는 이천 칠 년 십 이 월 경기 수원에서 발견돼 정신병원으로 옮겨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3|111|배씨는 엄마 올 때까지 잘 지내야 돼라는 말을 남기고 병실을 떠났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4|111|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남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돼지저금통을 전달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5|111|남성은 신분을 밝히지 않고 민원실 창구에 돼지저금통을 올려놓고 사라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6|111|저금통에는 십 원짜리 동전부터 일만 원권 지폐까지 총 이십 만 삼천 백 사십 원이 들어 있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7|111|한 육군 사병이 대대장과 간부들의 미담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8|111|제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로 훈훈하다는 반앙을 보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199|111|일부 누리꾼은 따뜻한 물 나오는 건 당연한 일인데 감사하다니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0|111|마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 관계자는 홍대 클럽 화장실에 불법 촬영장비가 설치돼 있는지를 점검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1|111|경찰은 화장실 내에 있을지도 모르는 초소형 카메라를 탐지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2|111|적외선 탐지기와 열감지 장비를 동원해, 불법 촬영장비 렌즈를 찾기 위해 샅샅이 수색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3|111|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4|111|마포구청에 춤허용업소 등록을 한 곳은 지난 삼 월 이십 삼 개소에서 오십 이 개소로 크게 늘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5|111|최근 클럽과 유흥업소에서 마약 등 사건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6|111|여동생이 헬스장에서 팔백 만 원어치 피티를 결제했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7|111|놀란 에이씨는 환불을 요청했으나 환불은 안 된다, 선납한 금액만큼 운동시켜 드리겠다라는 답을 들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8|111|트레이너는 환불해 주면서도 취소 수수료 이십 오만 원 결제하라,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경고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09|111|에이씨는 어디 지역, 어디 지점인지 다 공개하고 싶은데 역풍 맞을까 봐 참는다, 며 분통을 터뜨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0|111|국내 에너지 공기업의 억대 연봉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1|111|호봉제 중심의 보수 체계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2|111|정년이 길어지다 보니 자연스레 억대 연봉자 수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3|111|직무급처럼 성과나 직무적 요소를 반영하는 쪽으로 보수 체계를 바꿔가는 게 세계적 추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4|111|지난해 기준,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은 서른 다섯 곳으로 전체의 십 퍼센트에 불과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5|111|국내 노동시장의 처우 불균형 문제는 여전히 불씨로 남아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6|111|회사원 에이씨는 벤츠 에스클래스 차량을 반값 수준인 일억 이천 오백 만 원에 구입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7|111|침수 차는 중고차 시장의 고질병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8|111|물 먹은 차는 경제적 피해는 물론 갑작스러운 고장으로 목숨까지 위협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19|111|침수 차는 무조건 폐차해야 한다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0|111|이번 폭우로 발생한 손해액은 역대 최악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1|111|침수 차 열 대 중 세 대는 보험사 집계에 포함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2|111|일 이 년 전 유입된 침수 차는 전문가들도 흔적을 찾아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3|111|번호판이나 소유자를 바꾸는, 침수 차 세탁도 파악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4|111|특약사항에 판매업체가 알려주지 않은 사고 사실이 나중에라도 밝혀지면 배상한다는 내용을 넣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5|111|리셀 플랫폼 어게인이 가품 판매 논란에 휩싸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6|111|온라인 패션 플랫폼의 가품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7|111|해당 티셔츠를 구매한 고객이 재판매하려다 가품 판정을 받으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8|111|이천 이십 이 년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의 기대수명은 팔십 삼점오 년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29|111|직장인은 어떻게 노후 대비를 해야 할까요.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0|111|오늘은 개인연금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1|111|해양수산부가 국내 수족관 돌고래들의 바다 방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2|111|수족관 운영 업체들은 전혀 협의가 없었다며 당혹스러워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3|111|협의는 물론 연락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4|111|남방큰돌고래 비봉이가 제주 앞바다 가두리 훈련장으로 옮겨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5|111|해수부는 수족관 업체들과 돌고래 이전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6|111|실제 방류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7|111|양측이 협의할 시간과 돌고래의 야생 적응 기간, 비용 등의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8|111|한 아파트에서 이십 대 남성이 위층에 사는 팔십 대 남성을 숨지게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39|111|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이 원인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0|111|이에 정부가 소음을 줄이는 매트 설치 비용을 최대 삼백 만 원까지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1|111|전문가들은 바닥만 보강한다고 층간소음을 막을 순 없다고 지적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2|111|국토부는 층간소음에 대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3|111|최근 코로나일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부쩍 늘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4|111|의사 표현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아이일수록 증상을 잘 살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5|111|방역당국은 백신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6|111|학교들이 잇따라 개학하고 있어, 소아 청소년 확진자 수가 더 늘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7|111|김학자 씨는 전씨 목에 보자기를 두른 후 능숙하게 가위질을 시작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8|111|이발 비용은 전씨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면 충분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49|111|김씨는 미용도구를 챙기면서 집에서 만든 콩국수도 한가득 들고 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0|111|가위손 통장단 여덟 명 중 김씨를 포함한 두 명이 전문 미용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1|111|김씨는 삼십 년 전 의미 있는 나눔을 해보자는 생각에 미용사 시험에 도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2|111|이유를 물으니 그저 좋아서 하는 일이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3|111|땀으로 흠뻑 젖은 김씨가 다른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4|111|니아금융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5|111|일행은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농가가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6|111|현장을 직접 마주하니 막막함과 참담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는 김행복 대표이사.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7|111|피해 농가의 조속한 안정화를 위해 물심양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8|111|허리띠를 졸라맸지만 돈은 더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59|111|지난달 초 이천 백 원을 넘겼던 국내 기름값은 육 주 연속 내림세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0|111|국제 곡물 가격도 십 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1|111|최근의 하락세가 국내에 반영되려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2|111|농촌경제연구원은 삼 분기에는 일 분기보다 가격이 약 삼십 퍼센트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3|111|천 구백 육십 팔 년, 어부 여덟 명이 북한으로 끌려가 반년 만에 풀려난 만선호 사건.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4|111|간신히 살아돌아온 어부들은 국가로부터 간첩이라며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5|111|진실화해위원회는 이들의 피해를 공식 인정하고 국가의 사과와 재심 조치 등을 권고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6|111|다만 후속 조치는 미흡했다는 지적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7|111|행정안전부에선, 권고 문서의 접수 자체를 한 달째 거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8|111|권고 단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69|111|자동차 대리점 판매원이던 김씨는 이천 십 오 년 대리점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0|111|노동조합을 만들었다는 이유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1|111|노조를 탈퇴하지 않으면 회사를 나가라는 압박도 계속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2|111|근로계약이 아닌 용역계약을 했으니 개인사업자이고, 노조를 만들 자격이 없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3|111|보험 설계사들은 노동청에서 노조 설립 신고증을 받는 데에만 일 년 반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4|111|학습지 교사들은 노동 삼권을 인정받았지만 사측과 교섭을 시작하는 데 사 년이 걸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5|111|올해 국제노동기구 핵심 협약이 국내에서 발효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6|111|경찰, 군인을 제외하면 누구나 노조를 만들거나 가입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고 돼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7|111|이 협약은 국내법과 같은 효력을 가집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8|111|법 개정보다 사용자들의 인식이 달라져야 할 문제라고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79|111|은행권이 구 월부터 대면편취형 사기 대응방안을 실시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0|111|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은 금감원 은행 등을 사칭해 피해자에게 직접 돈을 받아가는 수법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1|111|계좌이체에 비해 피해금 환급이 어렵고 피해 규모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2|111|문진은 계좌이체 목적 등을 물어보며 거래상황을 확인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3|111|사기 대응책으로 에이티엠 무통장 입금이나 인출 한도를 축소하는 방안도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4|111|현재 에이티엠 하루 인출 한도는 육백 만 원.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5|111|껌 씹는 것이 의외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일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6|111|질기고 딱딱한 음식을 씹는 행위는 대사활동을 촉진시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7|111|이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8|111|연구팀은 참가자들이 껌을 씹는 동안 산소 소비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89|111|현대인의 턱이 현대 영장류의 턱 모양과 달라진 이유가 무엇일까.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0|111|그에 대한 진화적, 실험적 증거를 찾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1|111|이번 연구로 씹는 행위에 따른 얼굴 골격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2|111|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현대인보다 치아가 네 배 정도 더 컸고 턱 근육도 발달돼 있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3|111|인류는 불을 사용해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기 시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4|111|치아 크기와 턱 골격이 작아지고 두개골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5|111|인류의 조상은 씹는 것에 힘을 덜 들이는 쪽을 선택한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6|111|다른 일에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진화했다는 것이 연구팀의 주장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7|111|최근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논란을 빚은 에이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8|111|아기의 아빠가 먼저 협박성 발언을 했다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299|111|에이씨는 부모 둘 다 아이를 달래지 않아 참다못해 한마디 한 거였다고 말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0|111|앞서 에이씨는 기내에서 울고 있는 아이의 부모에게 폭언을 해 비난을 받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1|111|에이씨는 결국 제주 도착 후 경찰에 인계됐고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2|111|프로게이머 김행복 선수가 포커 선수로 전업해 연달아 일 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3|111|김행복은 라스베이거에서 열린 이천 이십 이 월드 시리즈 오브 포커에서 팔백 육십 오 명의 참가자 중 일 위를 차지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4|111|두 대회에서만 십 이억 원이 넘는 상금을 챙겼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5|111|더블류에스오피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커 대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6|111|포커 플레이어들의 꿈의 무대로 불린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7|111|김행복은 응원해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8|111|여름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건강한 사람에게도 열피로가 흔히 발생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09|111|피로감, 불쾌감, 두통 등이 대표적 증상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0|111|땀으로 빠져나가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지 않으면 체력이 금세 소진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1|111|체력 소모가 심하고 식사량이 들쑥날쑥한 여름철에 휴가를 떠나면 생체리듬이 쉽게 깨진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2|111|낯선 환경, 과식과 과음, 불규칙한 수면, 무리한 활동 등의 요인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3|111|이로써 극심한 피로가 오래 가는 휴가 후유증을 겪게 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4|111|휴가 마지막 날부터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를 준비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5|111|피곤할 때는 십 오 분 정도 짧게 낮잠을 자도 좋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6|111|여행 후 하루 정도는 집에서 머물며 몸과 마음을 이완하는 것도 좋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7|111|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경우가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8|111|뇌로 가는 혈류가 일시적으로 멈추거나 부족해지면 의식을 잃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19|111|미주신경성 실신은 누운 자세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0|111|메스꺼움, 식은땀, 눈앞이 캄캄해지는 등 실신이 예상되는 증상이 보이면 얼른 앉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1|111|미리 누워 안정을 취하면 실신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2|111|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치고 꽉 누르거나, 양다리를 꼬는 자세도 도움이 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3|111|일본경제는 지난 삼십여 년간 정체 상태였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4|111|최근 일본은 엔화 약세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5|111|일본은 여전히 마이너스 금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6|111|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7|111|몇몇 경제지표에선 이미 한 일 역전이 벌어졌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8|111|우리나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이에 한국이 여러 부문에서 일본을 따라잡았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29|111|실질 평균임금은 이천 십 오 년에, 일 인당 실질소득도 이천 십 팔 년에 일본을 넘어섰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0|111|앞으로 이 퍼센트의 전후의 안정적인 경제성장률을 달성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1|111|개인도 역량 개발에 힘쓰고 생산성 향상에 노력해야 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2|111|북극에는 영구동토층이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3|111|여름에도 녹지 않고 이 년 이상 얼어 있는 땅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4|111|그런데, 이 영구 동토층마저 최근 빠르게 녹고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5|111|영구동토층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 걸까요?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6|111|전문가들은 기후위기를 가속화할 핵심 원인의 하나로, 영구동토층의 붕괴를 지목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7|111|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가 되면 점점 늪지대로 변할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8|111|축축한 늪지대에서 메탄이 올라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39|111|영구동토층이 모두 녹는다면, 강력한 기후변화에 직면할 거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0|111|최근 오십 년간 우리 바다 수온은 일점이삼 도 상승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1|111|바다의 풍경은 물론, 어종 분포도 크게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2|111|이천 백 년까지 우리 바다가 육 도 이상 오를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3|111|우리 바다의 수산물 지도가 통째로 바뀌는 것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4|111|지난해 수출규모 육천 구백 억 원, 일 등 한류식품은 김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5|111|김과 미역 양식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방안도 장기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6|111|국립수산과학원이 이 년 전 내놓은 보고서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7|111|현재 추세라면 십 년 뒤에는 일 도씨, 팔십 년 뒤에는 육 도씨 가까이 오르게 됩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8|111|오징어는 겨울철 서식지가 동해에서 서해로 바뀌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49|111|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팔 호 닭 한 마리 가격은 삼천 구백 구십 오 원.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0|111|대형마트의 경우, 육가공업체 계열사와 직접 거래를 맺고 닭고기를 공급받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1|111|홈마트는 둥둥치킨의 원가 구조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2|111|업계는 마리당 대략 삼천 원 선으로 추정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3|111|본사에서 원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판매가를 낮출 수 있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4|111|관계자는 가맹비가 임대료, 인건비 등이 추가로 들지 않는다는 점도 강조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5|111|치킨 생산 설비를 이미 갖춘 터라 추가 투자가 필요 없었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6|111|비큐비치킨은 올해 오 월 가격 인상을 단행하면서 치킨 이만 원 시대를 열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7|111|삼만 원은 돼야 한다는 비큐비 회장의 말은 소비자들 마음에 불을 질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8|111|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가격 인상을 하지 않아도 안정적 손익 구조라며 비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59|111|가맹점주들이 폭리를 취하는 게 아니라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0|111|대형마트 치킨과 프랜차이즈 치킨을 동일 선상에 비교하기는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1|111|홈마트 둥둥치킨은 사십여 일 동안 삼십 이만 마리 넘게 팔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2|111|부모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3|111|부모교육은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4|111|문제는 젊은 부모에 의한 아동학대 사건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5|111|대부분의 아동학대 및 사망 사건에는 공통점이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6|111|어린 자녀들을 지킬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라도 부모교육은 필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7|111|대다수 전문가들은 청소년 시절부터 예비 부모교육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8|111|예비 부모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의 부모를 객관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69|111|올바른 부모의 역할은 스스로 깨우칠 수 있으며, 가정의 중요성을 배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0|111|선진국들은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비 부모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1|111|호주 과학자들이 유전자 편집 기술로 멸종 동물을 되살리는 시도를 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2|111|팔십여 년 전 멸종한 고유종 태즈메이니아 호랑이를 되살리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3|111|틸라신은 늑대를 닮은 외형에, 등에 독특한 줄무늬가 있는 육식동물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4|111|유전자 편집은 특정 위치의 디엔에이 염기서열을 잘라내고 다른 것을 붙이는 기술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5|111|실험이 성공하면 멸종한 동물을 되살린 첫 사례가 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6|111|환경단체인 지구의 벗 대변인은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7|111|양치할 때 일부러 헛구역질을 하는 습관은 위산 역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8|111|헛구역질을 반복하면 점차 약한 자극에도 구역질을 하게 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79|111|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0|111|혀를 닦을 때는 살살 문질러주면서 입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도록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1|111|계면활성제가 많은 치약은 구역 반사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피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2|111|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이 알레쉬는 재택근무를 선호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3|111|하지만 아침 메뉴로 부드러운 두부와 따뜻한 브리토가 나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회사로 향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4|111|회계사 스테파니 아일리시는 한 주에 사흘, 회사에 나온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5|111|그녀는 이메일로 발송되는 회사 식당 메뉴를 유심히 본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6|111|팬데믹 이후 기업들은 직원을 회사로 불러들이기 위해 고심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7|111|직원 유인책으로 맛있는 식사가 효과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8|111|재택근무 시대가 만들어 낸 변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89|111|보험회사 대표 토니 슈미트는 조금 더 일찍 시작할 걸 그랬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0|111|한 광고회사의 이백 오십 달러짜리 아마존 기프트카드 제비뽑기 행사도 직원들의 출근을 유도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1|111|최근 식료품 물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젊은 직원들이 공짜 점심에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2|111|다음 날 아침 중요한 일정이 있으면 전날 밤에 잠을 설치는 사람들이 많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3|111|노력할수록 숙면이 멀어진다는 뜻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4|111|청색광은 밤을 낮으로 생각하도록 뇌를 속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5|111|스마트폰, 컴퓨터와 같은 전자 기기에서 청색광이 나온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6|111|취침 전 두 시간은 밝은 조명뿐만 아니라 모든 청색광을 차단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7|111|호흡에 집중하라.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8|111|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 칠 팔 호흡법이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399|111|사 초 동안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칠 초 숨을 참은 뒤, 일부터 팔까지 세면서 천천히 숨을 내쉰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0|111|송파구청장 취임 후인 지난 칠 월부터 구내식당에 간부 전용석이 생겼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1|111|시대착오적 과잉 의전인 셈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2|111|구청 측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였다며 갑질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3|111|구청장과 지인들이 식사를 할 때마다 직원들이 미리 식판에 음식을 받아 상을 차렸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4|111|노조 게시판에는 식사를 할 거면 줄을 서서 먹든지, 지하식당 이용을 자제하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5|111|현재 해당 게시 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6|111|구청 관계자는 윗분들의 의중과 상관없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들이 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7|111|취리히 공동연구팀은 세포가 살아 있는 상태에서 알엔에이를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8|111|일정한 양이 고정된 디엔에이와 달리 알엔에이는 필요에 따라 그때그때 만들어진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09|111|세포의 알엔에이를 살아 있는 상태에서 추출해야 하는 이유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0|111|세포를 죽일 필요가 없어 연속적으로 알엔에이를 추출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1|111|바트만 교수는 항암제에 특별히 내성을 갖는 이유 등, 생의학적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2|111|알약을 복용한 직후, 자세에 따라 약물의 분해 흡수 속도가 다르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3|111|최대 한 시간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4|111|누워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 흡수 시간이 단축됐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5|111|왼쪽으로 몸을 기울이면 약물이 흡수되는 시간이 지연됐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6|111|알약 복용 후 서 있을 때는 약이 융해돼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약 이십 삼 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7|111|오른쪽으로 누웠을 때는 십 분이 걸렸으며 왼쪽으로 누웠을 때는 백 분 이상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8|111|기대어 앉았을 때는 서 있을 때와 비슷한 시간이 걸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19|111|연구팀은 논문에서 알약을 정확하게 삼키는 것이 우선이다라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0|111|가루약과 시럽은 식도에서 멈추는 경우가 많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1|111|누워서 먹는 일이 없도록 조심해야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2|111|약 먹기 싫어하는 아이는 꼭 앉히거나 세워서 약을 삼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3|111|팀장의 허벅지를 발로 걷어찬 보험사 신입사원이 일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4|111|당시 에이씨는 비씨의 멱살을 손으로 잡은 후 발로 허벅지를 오 회가량 걷어찬 것으로 조사됐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5|111|에이씨는 평소 비씨의 업무지도 방식에 불만을 품고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6|111|박 판사는 일방적으로 상해를 가했고 협박까지 했으므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7|111|남서부 양쯔강에서 육백 년 전에 만들어진 불상 세 개가 발견됐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8|111|양쯔강 수위가 백 오십 년 만에 최대로 낮아지면서, 강물에 잠겨 있다 세상 밖으로 나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29|111|불상들은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학술적 가치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0|111|명나라 또는 청나라 시대에 배를 타고 강을 건너는 사람들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1|111|한편 중국에서는 섭씨 사십 도가 넘는 극심한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2|111|중국 국가기후센터는 최소 백 삼십 팔 개 시에 폭염 적색 경보, 삼백 칠십 삼 개 시에는 주황색 경보를 내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3|111|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하반기 애플 이벤트를 구 월 칠 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4|111|애플 이벤트는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 십 사의 세계 최초 공개행사를 말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5|111|애플은 보통 구 월에 신형 아이폰, 애플워치, 아이패드를 짝지어 공개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6|111|애플이 신제품 관련 유출 정보에 극도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7|111|정보원을 색출하기 위해 고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흘리는 경우도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8|111|중년 남성이 마스크를 써달라는 말에 격분, 이십 대 여직원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39|111|편의점 직원 에이씨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중년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청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0|111|남성은 오른손 주먹으로 강하게 에이씨의 얼굴을 때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1|111|에이씨는 그 충격으로 바닥에 쓰러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2|111|에이씨는 정신을 차리고 편의점 비상 버튼을 눌러 경찰에 신고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3|111|에이씨는 입안이 찢어져 다섯 바늘을 꿰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4|111|남성은 나를 얕보냐, 만만해 보이냐고 말하며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 폭행했다고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5|111|수갑이 채워진 것에 불만을 품고 경찰관들을 폭행한 사십 대 여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6|111|경찰은 당시 술 취한 여자가 욕하고 시비를 건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7|111|또한, 파출소 내 의자 쿠션을 치아로 물어뜯고 손톱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도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8|111|저지하는 경찰관 씨씨의 왼쪽 팔꿈치를 치아로 깨물어 전치 삼 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49|111|에이씨는 수갑을 풀어주지 않아 순간적으로 화를 참지 못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0|111|변호인은 에이씨가 저항한 행위는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1|111|피고인은 파출소에 도착한 뒤 소리를 지르면서 바닥에 뒹굴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2|111|이 때문에 경찰관이 수갑을 사용하게 된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3|111|당시 상황을 비추어봤을 때 수갑 사용을 중단할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4|111|판사는 죄책이 무거우나 심신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5|111|프랑스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소매치기, 절도 범죄도 증가해 주의가 요구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6|111|유명 관광지에서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한 뒤 휴대전화를 갖고 달아나기도 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7|111|올여름 프랑스의 방역 규제가 사라지자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8|111|프랑스 재정경제부는 칠 월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이천 십 구 년 수준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59|111|파리 경찰은 에펠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백 삼 명을 체포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0|111|주프랑스 한국대사관은 외출할 때는 필요한 만큼의 현금만 들고 다니라고 권고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1|11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절반 이상이 코로나일구에 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2|111|사람들이 감염 여부를 인식하지 못한 것이 오미크론의 빠른 확산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3|111|코로나일구에 걸린 사람 중 최소 이십 오 퍼센트에서 최대 팔십 퍼센트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4|111|특히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무증상 감염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5|111|연구팀은 몸 상태가 나빠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인지하면 빨리 검사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6|111|지난 십 육 일 카스테욘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로 열차가 화염에 가로막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7|111|기관사는 더 이상 앞으로 진행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후진하기 위해 잠시 멈춰 섰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8|111|공포에 질린 승객 일부는 열차에 불이 옮겨 붙을 것을 우려, 창문을 깨고 선로로 탈출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69|111|이 과정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0|111|열차 안에 머물렀던 승객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1|111|기관사는 열차를 후진해 근방의 코디엘 역으로 향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2|111|스페인에서는 폭염으로 올해에만 사백 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3|111|발렌시아주는 수천 명이 대피했고, 화재는 아직 잡히지 않은 상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4|111|상담사는 남은 위약금을 변제해 주겠다며 기기변경을 제안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5|111|핸드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전화를 받게 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6|111|그러나 상담 내용과 달리 위약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7|111|통신비를 할인해 준다는 말에 기기를 교체했다가 이중 할부금이 청구된 사례도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8|111|인공지능 에이아이를 활용해 돌아가신 부모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해진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79|111|딥브레인 에이아이는 국내 상조업계 일 위 프리드라이프와 에이아이 추모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0|111|에이아이 휴먼 기술을 활용한 리메모리 서비스를 상조 상품과 연계 제공할 예정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1|111|리메모리 서비스는 부모님을 생전 모습 그대로 사후에도 만날 수 있게 해 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2|111|부모님 생전에, 세 시간가량의 촬영과 사전 인터뷰를 통해 제작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3|111|자체 인공 신경망 구조로 설계된 에이아이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4|111|디지털 에이아이 추모서비스와 새로운 장례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5|111|최근 인원 감축, 대규모 퇴직이 글로벌 빅테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6|111|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계도 마찬가지.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7|111|채용 시장에 나온 고급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8|111|아이티, 디지털 인재에 대한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89|111|급성장하는 에이치알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원티드의 비결을 들어봤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0|111|인공지능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 총괄이사 김행복 씨.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1|111|원티드의 에이아이 매칭 알고리즘은 약 팔십 퍼센트의 예측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2|111|나와 맞는 회사를 찾는 것, 우리 회사에 맞는 인재를 찾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3|111|신한대학교가 청년일자리센터 에이아이면접실을 오픈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4|111|최신 웹 화상 카메라 및 조명, 고음질 마이크, 스피커 등 비대면 면접 환경을 갖췄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5|111|취업을 앞둔 청년 대상으로 에이아이역량검사 및 비대면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6|111|신한대학교 청년일자리센터는 지난해 에이아이기반 취업 플랫폼 구축 개발을 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7|111|에이아이면접, 에이아이자기소개서 연습 기능을 연동하였으며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8|111|카이스트에서 개인정보 보호 기술이 적용된 인공지능 반도체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499|11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이 적용된 에이아이 어플리케이션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인공지능 반도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0|111|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 테크 기업에서는 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을 주목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1|111|차등 프라이버시 기술은 사용자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모든 공격을 방어할 수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2|111|그러나 속도와 성능이 크게 하락하는 문제 때문에 범용적으로 적용되지 못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3|111|연구팀은 최신 지피유 에이 백 대비 열 배 적은 자원으로 대등한 성능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4|111|팔 월 임시국회가 본격화했지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가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5|111|납품단가 연동제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두고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면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6|111|민생특위는 민생을 우선순위에 두고 관련 법안을 처리하고자 구성됐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7|111|종합부동산세 논의는 당초 민생특위에서 기획재정위원회로 넘어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8|111|김행복 국민의힘 의원은 이달 내 개최 가능성을 열어뒀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09|111|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공공분야 개혁을 본격화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10|111|민영화가 아니냐는 지적에 정부는 검토한 적도 없고, 추진한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11|111|관리 권한을 주무 부처로 넘겨 책임경영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12|111|빚을 줄이거나 수익을 늘려 좋은 점수를 받으면 성과급을 더 많이 받는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13|111|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실적 등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배점은 이십 오 점에서 십 오 점으로 축소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14|111|직무 난이도에 따라 급여를 지급하는 직무급제도 도입한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15|111|직무급제를 잘 적용한 기관에는 인건비를 올려 주는 등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 +EmotionStyle|N_NX_Q_111|N_NX_Q_111_0516|111|해임되는 임원은 퇴직금을 다 가져갈 수 없도록 감액 근거 규정도 마련한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1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539498131b6d3f84ecc7868dde9fcf398469df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17.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1|017|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2|017|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3|017|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4|017|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5|017|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6|017|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7|017|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8|017|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59|017|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0|017|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1|017|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2|017|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3|017|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4|017|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콜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5|017|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6|017|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7|017|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8|017|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69|017|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0|017|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1|017|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2|017|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3|017|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4|017|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5|017|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6|017|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7|017|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8|017|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79|017|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0|017|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1|017|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2|017|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3|017|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4|017|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5|017|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6|017|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7|017|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8|017|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89|017|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0|017|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1|017|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2|017|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3|017|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4|017|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5|017|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6|017|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7|017|고조부모-증조부모-조부모-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8|017|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099|017|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0|017|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1|017|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2|017|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3|017|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4|017|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5|017|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6|017|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7|017|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8|017|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09|017|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0|017|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1|017|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2|017|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3|017|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4|017|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5|017|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6|017|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7|017|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8|017|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19|017|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0|017|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1|017|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2|017|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3|017|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4|017|계열사에서 제외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5|017|지금 밝힘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6|017|길게 없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7|017|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8|017|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29|017|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0|017|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1|017|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2|017|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3|017|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4|017|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5|017|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6|017|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7|017|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8|017|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39|017|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0|017|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1|017|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2|017|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3|017|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4|017|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5|017|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6|017|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7|017|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8|017|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49|017|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0|017|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1|017|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2|017|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3|017|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4|017|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5|017|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6|017|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7|017|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8|017|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59|017|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60|017|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61|017|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64|017|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65|017|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66|017|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67|017|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68|017|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69|017|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0|017|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1|017|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2|017|자, 선진된 일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3|017|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4|017|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5|017|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6|017|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7|017|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8|017|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79|017|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0|017|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 팔 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1|017|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2|017|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3|017|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이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4|017|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5|017|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6|017|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7|017|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8|017|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89|017|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0|017|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1|017|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2|017|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3|017|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4|017|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5|017|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6|017|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7|017|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8|017|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199|017|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0|017|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1|017|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2|017|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3|017|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4|017|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5|017|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6|017|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7|017|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8|017|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09|017|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0|017|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1|017|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2|017|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3|017|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4|017|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5|017|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6|017|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7|017|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8|017|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19|017|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0|017|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1|017|초부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2|017|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3|017|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4|017|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5|017|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6|017|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7|017|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8|017|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29|017|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0|017|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1|017|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2|017|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3|017|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4|017|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5|017|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6|017|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7|017|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8|017|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39|017|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0|017|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1|017|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2|017|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4|017|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5|017|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6|017|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7|017|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8|017|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차 홈으로!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49|017|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0|017|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1|017|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2|017|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3|017|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4|017|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5|017|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6|017|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7|017|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8|017|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59|017|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0|017|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1|017|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2|017|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3|017|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4|017|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5|017|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6|017|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7|017|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8|017|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69|017|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0|017|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1|017|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2|017|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3|017|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4|017|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탐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5|017|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6|017|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7|017|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8|017|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79|017|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0|017|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1|017|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2|017|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3|017|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4|017|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5|017|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6|017|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7|017|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8|017|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89|017|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0|017|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1|017|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2|017|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3|017|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4|017|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5|017|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6|017|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7|017|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8|017|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299|017|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0|017|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1|017|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2|017|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3|017|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4|017|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5|017|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6|017|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7|017|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8|017|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09|017|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0|017|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1|017|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2|017|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3|017|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4|017|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5|017|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6|017|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7|017|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8|017|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19|017|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0|017|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1|017|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2|017|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3|017|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4|017|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5|017|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6|017|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7|017|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8|017|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 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29|017|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0|017|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1|017|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2|017|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3|017|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4|017|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5|017|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6|017|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7|017|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39|017|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0|017|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1|017|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2|017|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3|017|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4|017|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5|017|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6|017|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7|017|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8|017|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49|017|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0|017|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1|017|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2|017|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3|017|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4|017|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5|017|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6|017|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7|017|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8|017|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59|017|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0|017|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1|017|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2|017|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3|017|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4|017|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5|017|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6|017|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8|017|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69|017|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0|017|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1|017|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2|017|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3|017|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4|017|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5|017|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6|017|지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7|017|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8|017|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79|017|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80|017|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81|017|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82|017|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85|017|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86|017|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87|017|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88|017|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89|017|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0|017|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1|017|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2|017|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3|017|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4|017|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5|017|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6|017|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7|017|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8|017|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399|017|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0|017|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1|017|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2|017|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3|017|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4|017|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5|017|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6|017|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7|017|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8|017|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09|017|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0|017|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1|017|응답자의 육심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2|017|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3|017|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4|017|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5|017|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6|017|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7|017|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8|017|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19|017|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0|017|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1|017|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2|017|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3|017|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4|017|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5|017|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6|017|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7|017|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8|017|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29|017|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0|017|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1|017|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2|017|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3|017|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4|017|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5|017|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6|017|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7|017|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8|017|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39|017|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0|017|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1|017|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2|017|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3|017|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4|017|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5|017|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6|017|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7|017|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8|017|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49|017|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0|017|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1|017|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2|017|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3|017|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4|017|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5|017|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6|017|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7|017|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8|017|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59|017|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0|017|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1|017|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2|017|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3|017|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4|017|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5|017|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6|017|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7|017|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8|017|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69|017|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70|017|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71|017|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72|017|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73|017|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74|017|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A_017|S_NX_A_017_0475|017|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5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5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a00e67969681034cca33ca787242431993b26a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52.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1|052|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2|052|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3|052|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4|052|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5|052|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6|052|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7|052|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8|052|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59|052|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0|052|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1|052|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2|052|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3|052|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4|052|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콜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5|052|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6|052|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7|052|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8|052|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69|052|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0|052|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1|052|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2|052|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3|052|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4|052|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5|052|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6|052|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7|052|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8|052|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79|052|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0|052|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1|052|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2|052|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3|052|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4|052|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5|052|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6|052|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7|052|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8|052|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89|052|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0|052|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1|052|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2|052|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3|052|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4|052|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5|052|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6|052|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7|052|고조부모-증조부모-조부모-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8|052|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099|052|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0|052|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1|052|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2|052|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3|052|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4|052|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5|052|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6|052|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7|052|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8|052|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09|052|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0|052|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1|052|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2|052|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3|052|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4|052|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5|052|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6|052|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7|052|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8|052|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19|052|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0|052|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1|052|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2|052|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3|052|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4|052|계열사에서 제외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5|052|지금 밝힘 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6|052|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7|052|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8|052|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29|052|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0|052|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1|052|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2|052|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3|052|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4|052|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5|052|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6|052|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7|052|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8|052|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39|052|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0|052|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1|052|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2|052|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3|052|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4|052|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5|052|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6|052|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7|052|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8|052|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49|052|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0|052|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1|052|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2|052|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3|052|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4|052|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5|052|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6|052|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7|052|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8|052|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59|052|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60|052|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61|052|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삼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64|052|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65|052|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66|052|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67|052|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68|052|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69|052|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0|052|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1|052|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2|052|자, 선진된 일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3|052|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4|052|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5|052|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6|052|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7|052|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8|052|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79|052|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0|052|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 팔 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1|052|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2|052|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3|052|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4|052|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5|052|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6|052|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7|052|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8|052|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89|052|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0|052|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1|052|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2|052|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3|052|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4|052|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5|052|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6|052|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7|052|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8|052|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199|052|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0|052|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1|052|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2|052|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3|052|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4|052|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5|052|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6|052|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7|052|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8|052|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09|052|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0|052|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1|052|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2|052|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3|052|오늘 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4|052|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5|052|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6|052|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7|052|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8|052|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19|052|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0|052|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1|052|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2|052|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3|052|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4|052|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5|052|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6|052|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7|052|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8|052|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29|052|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0|052|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1|052|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2|052|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3|052|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4|052|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5|052|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6|052|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7|052|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8|052|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39|052|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0|052|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1|052|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2|052|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4|052|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5|052|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6|052|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7|052|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8|052|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49|052|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0|052|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1|052|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2|052|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3|052|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4|052|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5|052|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6|052|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7|052|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8|052|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59|052|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0|052|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1|052|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2|052|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3|052|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4|052|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5|052|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6|052|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7|052|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8|052|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69|052|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0|052|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1|052|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2|052|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3|052|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4|052|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5|052|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6|052|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7|052|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8|052|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79|052|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0|052|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1|052|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2|052|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3|052|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4|052|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5|052|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6|052|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7|052|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8|052|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89|052|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0|052|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1|052|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2|052|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3|052|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4|052|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5|052|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6|052|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7|052|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8|052|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299|052|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0|052|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1|052|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2|052|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3|052|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4|052|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5|052|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6|052|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7|052|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8|052|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09|052|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0|052|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1|052|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2|052|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3|052|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4|052|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5|052|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6|052|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7|052|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8|052|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19|052|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0|052|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1|052|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2|052|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3|052|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4|052|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5|052|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6|052|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7|052|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8|052|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 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29|052|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0|052|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1|052|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2|052|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3|052|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4|052|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5|052|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6|052|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7|052|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39|052|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0|052|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1|052|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2|052|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3|052|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4|052|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5|052|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6|052|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7|052|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8|052|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49|052|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0|052|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1|052|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2|052|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3|052|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이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4|052|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5|052|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6|052|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7|052|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8|052|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59|052|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0|052|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1|052|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2|052|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3|052|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4|052|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5|052|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6|052|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8|052|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69|052|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0|052|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1|052|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2|052|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3|052|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4|052|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5|052|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6|052|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7|052|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8|052|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79|052|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80|052|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81|052|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82|052|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85|052|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86|052|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87|052|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88|052|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89|052|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0|052|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1|052|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2|052|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3|052|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4|052|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5|052|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6|052|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7|052|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8|052|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399|052|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0|052|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1|052|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2|052|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3|052|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4|052|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5|052|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6|052|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7|052|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8|052|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베레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09|052|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0|052|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1|052|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2|052|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3|052|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4|052|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5|052|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6|052|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7|052|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8|052|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19|052|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0|052|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1|052|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2|052|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3|052|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4|052|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5|052|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6|052|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7|052|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8|052|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29|052|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0|052|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1|052|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2|052|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3|052|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4|052|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5|052|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6|052|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7|052|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8|052|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39|052|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0|052|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1|052|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2|052|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3|052|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4|052|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5|052|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6|052|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7|052|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8|052|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49|052|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0|052|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1|052|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2|052|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3|052|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4|052|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5|052|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6|052|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7|052|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8|052|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59|052|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0|052|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1|052|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2|052|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3|052|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4|052|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5|052|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6|052|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7|052|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8|052|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69|052|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70|052|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71|052|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72|052|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73|052|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74|052|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A_052|S_NX_A_052_0475|052|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2f50d30ec544cf103177a612f3116b736ee93c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0.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1|060|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2|060|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3|060|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4|060|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5|060|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6|060|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7|060|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8|060|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59|060|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0|060|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1|060|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2|060|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3|060|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4|060|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콜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5|060|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6|060|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7|060|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8|060|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69|060|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0|060|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1|060|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2|060|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3|060|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4|060|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5|060|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6|060|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7|060|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8|060|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79|060|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0|060|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1|060|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2|060|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3|060|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4|060|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5|060|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6|060|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7|060|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8|060|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89|060|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0|060|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1|060|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2|060|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3|060|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4|060|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5|060|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6|060|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7|060|고조부모-증조부모-조부모-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8|060|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099|060|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0|060|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1|060|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2|060|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3|060|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4|060|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5|060|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6|060|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7|060|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8|060|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09|060|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0|060|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1|060|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2|060|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3|060|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4|060|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5|060|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6|060|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7|060|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8|060|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19|060|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0|060|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1|060|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2|060|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3|060|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4|060|계열사에서 제외 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5|060|지금 밝힘 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6|060|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7|060|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8|060|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29|060|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0|060|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1|060|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2|060|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3|060|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4|060|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5|060|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6|060|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7|060|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8|060|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39|060|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0|060|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1|060|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2|060|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3|060|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4|060|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5|060|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6|060|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7|060|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8|060|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49|060|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0|060|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1|060|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2|060|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3|060|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4|060|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5|060|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6|060|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7|060|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재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8|060|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59|060|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60|060|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61|060|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64|060|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65|060|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66|060|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67|060|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68|060|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69|060|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0|060|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1|060|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2|060|자, 선진된 일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3|060|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4|060|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5|060|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6|060|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7|060|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8|060|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79|060|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0|060|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 팔 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1|060|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2|060|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3|060|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4|060|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5|060|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6|060|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7|060|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8|060|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89|060|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0|060|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1|060|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2|060|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3|060|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4|060|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5|060|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6|060|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7|060|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8|060|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199|060|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0|060|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1|060|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2|060|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3|060|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4|060|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5|060|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6|060|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7|060|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8|060|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09|060|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0|060|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1|060|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2|060|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3|060|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4|060|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5|060|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6|060|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7|060|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8|060|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19|060|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0|060|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1|060|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2|060|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3|060|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4|060|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5|060|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6|060|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7|060|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8|060|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29|060|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0|060|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1|060|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2|060|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3|060|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4|060|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5|060|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6|060|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7|060|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8|060|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39|060|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0|060|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1|060|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2|060|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4|060|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5|060|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6|060|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7|060|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8|060|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49|060|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0|060|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1|060|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2|060|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3|060|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4|060|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5|060|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6|060|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7|060|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8|060|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59|060|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0|060|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1|060|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치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2|060|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3|060|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4|060|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5|060|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6|060|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7|060|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8|060|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69|060|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0|060|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1|060|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2|060|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3|060|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4|060|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5|060|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6|060|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7|060|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8|060|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79|060|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0|060|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1|060|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2|060|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3|060|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4|060|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5|060|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6|060|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7|060|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8|060|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89|060|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0|060|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흑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1|060|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2|060|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3|060|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4|060|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5|060|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6|060|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7|060|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8|060|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299|060|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0|060|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1|060|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2|060|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3|060|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4|060|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5|060|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6|060|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7|060|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8|060|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09|060|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0|060|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1|060|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2|060|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3|060|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4|060|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족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5|060|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에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6|060|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7|060|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8|060|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19|060|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0|060|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1|060|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2|060|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3|060|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4|060|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5|060|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6|060|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7|060|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8|060|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29|060|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0|060|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1|060|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2|060|롤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3|060|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4|060|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5|060|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6|060|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7|060|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39|060|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0|060|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1|060|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2|060|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3|060|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4|060|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5|060|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6|060|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7|060|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8|060|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49|060|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0|060|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1|060|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2|060|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3|060|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4|060|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5|060|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6|060|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7|060|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8|060|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59|060|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0|060|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1|060|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2|060|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3|060|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4|060|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5|060|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6|060|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8|060|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69|060|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0|060|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1|060|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2|060|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3|060|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4|060|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5|060|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6|060|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7|060|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8|060|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79|060|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80|060|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81|060|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82|060|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85|060|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86|060|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87|060|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88|060|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89|060|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0|060|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1|060|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2|060|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3|060|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4|060|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5|060|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6|060|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7|060|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8|060|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399|060|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0|060|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1|060|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2|060|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3|060|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4|060|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5|060|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6|060|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7|060|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8|060|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09|060|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0|060|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1|060|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2|060|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3|060|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4|060|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5|060|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6|060|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7|060|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8|060|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19|060|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0|060|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1|060|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2|060|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3|060|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4|060|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5|060|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6|060|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7|060|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8|060|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29|060|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 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0|060|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1|060|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2|060|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3|060|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4|060|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5|060|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6|060|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7|060|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8|060|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39|060|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0|060|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1|060|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2|060|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3|060|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4|060|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5|060|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6|060|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7|060|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8|060|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49|060|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0|060|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1|060|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2|060|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3|060|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4|060|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5|060|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6|060|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7|060|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8|060|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59|060|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0|060|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1|060|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2|060|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3|060|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4|060|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5|060|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6|060|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7|060|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8|060|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69|060|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70|060|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71|060|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72|060|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73|060|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74|060|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A_060|S_NX_A_060_0475|060|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66ac4cc399a4d3a70b86bad098da02cedea03c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1.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1|061|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2|061|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3|061|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4|061|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5|061|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6|061|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7|061|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8|061|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59|061|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0|061|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1|061|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2|061|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3|061|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4|061|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5|061|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6|061|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7|061|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8|061|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69|061|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0|061|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1|061|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2|061|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3|061|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4|061|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5|061|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6|061|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7|061|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8|061|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79|061|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0|061|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1|061|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2|061|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3|061|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4|061|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5|061|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6|061|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7|061|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8|061|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89|061|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0|061|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1|061|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2|061|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3|061|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4|061|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5|061|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6|061|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7|061|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8|061|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099|061|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0|061|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1|061|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2|061|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3|061|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4|061|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5|061|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6|061|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7|061|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8|061|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09|061|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0|061|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1|061|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2|061|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3|061|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4|061|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5|061|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6|061|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7|061|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8|061|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19|061|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0|061|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1|061|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2|061|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3|061|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4|061|계열사에서 제외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5|061|지금 밝힘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6|061|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7|061|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8|061|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29|061|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0|061|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시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1|061|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2|061|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3|061|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4|061|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5|061|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6|061|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7|061|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8|061|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39|061|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0|061|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패 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1|061|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2|061|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3|061|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4|061|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5|061|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6|061|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7|061|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8|061|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49|061|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 십 팔 조 제 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0|061|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1|061|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2|061|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3|061|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4|061|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5|061|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6|061|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7|061|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8|061|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59|061|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 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60|061|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61|061|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64|061|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65|061|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66|061|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67|061|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68|061|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69|061|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0|061|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1|061|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2|061|자, 선진된 일 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3|061|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4|061|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5|061|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6|061|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7|061|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8|061|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79|061|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0|061|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팔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1|061|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2|061|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3|061|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 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4|061|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5|061|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6|061|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7|061|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8|061|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89|061|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0|061|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1|061|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2|061|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3|061|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4|061|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5|061|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6|061|사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7|061|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8|061|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199|061|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0|061|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1|061|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2|061|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3|061|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4|061|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5|061|삼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6|061|삼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7|061|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8|061|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09|061|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0|061|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1|061|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2|061|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아웃!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3|061|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4|061|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5|061|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6|061|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7|061|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아웃!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8|061|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19|061|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0|061|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아웃!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1|061|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아웃!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2|061|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3|061|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4|061|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5|061|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6|061|삼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7|061|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8|061|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29|061|삼 번 타자의 투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0|061|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1|061|투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2|061|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3|061|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4|061|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5|061|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런 홈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6|061|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7|061|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8|061|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39|061|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0|061|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1|061|삼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2|061|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4|061|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5|061|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6|061|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7|061|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8|061|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49|061|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0|061|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1|061|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2|061|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3|061|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4|061|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5|061|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6|061|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7|061|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8|061|결국 피하며, 우리 볼 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59|061|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0|061|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1|061|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2|061|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3|061|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4|061|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5|061|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6|061|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7|061|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8|061|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69|061|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0|061|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1|061|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2|061|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3|061|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4|061|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5|061|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6|061|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7|061|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8|061|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79|061|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0|061|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1|061|풀카운트 승부, 육 이 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2|061|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3|061|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4|061|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5|061|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6|061|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7|061|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8|061|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89|061|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0|061|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1|061|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2|061|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3|061|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4|061|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5|061|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6|061|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7|061|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8|061|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299|061|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0|061|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1|061|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2|061|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3|061|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4|061|영 대 영, 이 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5|061|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6|061|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7|061|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8|061|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09|061|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0|061|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1|061|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2|061|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3|061|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4|061|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5|061|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6|061|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7|061|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8|061|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19|061|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0|061|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1|061|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2|061|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3|061|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4|061|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5|061|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6|061|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7|061|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8|061|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29|061|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0|061|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1|061|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2|061|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3|061|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4|061|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5|061|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6|061|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7|061|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39|061|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0|061|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1|061|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2|061|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3|061|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4|061|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5|061|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6|061|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7|061|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8|061|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49|061|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0|061|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1|061|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2|061|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3|061|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4|061|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5|061|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6|061|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7|061|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8|061|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59|061|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0|061|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1|061|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2|061|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3|061|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4|061|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5|061|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6|061|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8|061|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69|061|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0|061|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1|061|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2|061|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3|061|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4|061|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5|061|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6|061|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7|061|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8|061|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79|061|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80|061|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81|061|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82|061|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85|061|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86|061|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87|061|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88|061|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89|061|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0|061|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1|061|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2|061|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3|061|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4|061|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5|061|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6|061|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7|061|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8|061|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399|061|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0|061|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1|061|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2|061|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3|061|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4|061|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5|061|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6|061|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7|061|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8|061|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09|061|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0|061|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1|061|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2|061|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3|061|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4|061|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5|061|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6|061|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7|061|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8|061|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19|061|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0|061|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1|061|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2|061|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3|061|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4|061|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5|061|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6|061|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7|061|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8|061|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29|061|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0|061|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1|061|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2|061|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3|061|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4|061|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5|061|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6|061|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7|061|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8|061|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39|061|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0|061|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1|061|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2|061|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3|061|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4|061|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5|061|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6|061|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7|061|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8|061|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49|061|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0|061|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1|061|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2|061|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3|061|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4|061|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5|061|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6|061|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7|061|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8|061|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59|061|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0|061|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1|061|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2|061|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3|061|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4|061|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5|061|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6|061|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7|061|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8|061|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69|061|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70|061|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71|061|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72|061|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73|061|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74|061|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A_061|S_NX_A_061_0475|061|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8edad2b3dbe2d5bd32892144396165ee0239dc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A_063.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1|063|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2|063|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3|063|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4|063|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5|063|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6|063|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7|063|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8|063|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59|063|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0|063|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1|063|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2|063|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3|063|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4|063|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5|063|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6|063|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7|063|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8|063|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69|063|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0|063|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1|063|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2|063|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3|063|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4|063|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5|063|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6|063|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7|063|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8|063|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79|063|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0|063|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1|063|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2|063|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3|063|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4|063|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5|063|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6|063|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7|063|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8|063|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89|063|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0|063|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1|063|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2|063|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3|063|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4|063|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5|063|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6|063|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7|063|고조부모-증조부모-조부모-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8|063|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099|063|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0|063|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1|063|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2|063|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3|063|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4|063|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5|063|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6|063|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7|063|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8|063|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09|063|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0|063|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1|063|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2|063|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3|063|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4|063|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5|063|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6|063|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7|063|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8|063|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19|063|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0|063|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1|063|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학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2|063|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3|063|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4|063|계열사에서 제외 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5|063|지금 밝힘 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6|063|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7|063|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8|063|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29|063|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0|063|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1|063|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2|063|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3|063|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4|063|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5|063|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6|063|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7|063|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8|063|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39|063|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0|063|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1|063|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2|063|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3|063|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4|063|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5|063|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6|063|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7|063|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8|063|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49|063|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0|063|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1|063|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2|063|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3|063|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4|063|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5|063|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6|063|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7|063|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8|063|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59|063|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60|063|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61|063|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64|063|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65|063|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66|063|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67|063|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68|063|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69|063|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0|063|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1|063|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2|063|자, 선진된 일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3|063|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4|063|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니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5|063|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6|063|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7|063|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8|063|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79|063|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0|063|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 팔 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1|063|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2|063|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3|063|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4|063|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5|063|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6|063|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7|063|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8|063|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89|063|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0|063|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1|063|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2|063|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3|063|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4|063|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5|063|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6|063|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7|063|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8|063|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199|063|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0|063|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1|063|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2|063|볼 끊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3|063|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4|063|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5|063|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6|063|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7|063|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8|063|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09|063|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0|063|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1|063|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2|063|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3|063|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4|063|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5|063|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6|063|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7|063|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역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8|063|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19|063|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0|063|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1|063|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2|063|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3|063|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4|063|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5|063|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6|063|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7|063|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8|063|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29|063|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0|063|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1|063|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2|063|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3|063|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4|063|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5|063|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6|063|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7|063|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8|063|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39|063|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0|063|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1|063|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2|063|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4|063|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5|063|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6|063|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7|063|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8|063|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49|063|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0|063|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1|063|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2|063|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3|063|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4|063|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5|063|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6|063|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7|063|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8|063|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59|063|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0|063|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1|063|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2|063|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3|063|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4|063|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5|063|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6|063|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7|063|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8|063|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69|063|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0|063|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1|063|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2|063|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3|063|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4|063|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5|063|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6|063|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7|063|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8|063|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79|063|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0|063|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1|063|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2|063|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3|063|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4|063|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5|063|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6|063|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7|063|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8|063|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89|063|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0|063|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1|063|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2|063|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3|063|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4|063|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5|063|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6|063|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7|063|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8|063|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299|063|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0|063|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1|063|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2|063|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3|063|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4|063|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5|063|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6|063|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7|063|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8|063|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09|063|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0|063|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1|063|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2|063|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3|063|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4|063|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5|063|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6|063|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7|063|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8|063|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19|063|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0|063|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1|063|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2|063|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3|063|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4|063|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5|063|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6|063|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7|063|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8|063|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29|063|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0|063|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1|063|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2|063|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3|063|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4|063|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5|063|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6|063|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7|063|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39|063|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0|063|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1|063|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2|063|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3|063|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4|063|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5|063|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6|063|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7|063|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8|063|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49|063|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0|063|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1|063|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2|063|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3|063|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4|063|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5|063|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6|063|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7|063|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8|063|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59|063|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0|063|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1|063|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2|063|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3|063|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4|063|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5|063|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6|063|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8|063|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69|063|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0|063|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1|063|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2|063|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3|063|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4|063|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5|063|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6|063|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7|063|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8|063|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79|063|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80|063|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81|063|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82|063|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85|063|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86|063|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87|063|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88|063|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89|063|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0|063|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1|063|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2|063|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3|063|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4|063|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5|063|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6|063|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7|063|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8|063|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399|063|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0|063|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1|063|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2|063|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3|063|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4|063|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5|063|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6|063|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7|063|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8|063|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09|063|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0|063|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1|063|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2|063|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3|063|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4|063|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5|063|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6|063|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7|063|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8|063|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19|063|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0|063|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1|063|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2|063|에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3|063|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4|063|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5|063|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6|063|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7|063|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8|063|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29|063|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0|063|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1|063|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2|063|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3|063|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4|063|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5|063|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6|063|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7|063|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8|063|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39|063|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0|063|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1|063|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2|063|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3|063|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4|063|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5|063|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6|063|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7|063|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8|063|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49|063|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0|063|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1|063|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2|063|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3|063|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4|063|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5|063|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6|063|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7|063|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8|063|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59|063|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0|063|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1|063|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2|063|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3|063|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4|063|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5|063|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6|063|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7|063|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8|063|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69|063|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70|063|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71|063|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72|063|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73|063|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74|063|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A_063|S_NX_A_063_0475|063|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6a996f637c3535bcf7e6c86258c598d555d1dd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B_025.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1|025|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2|025|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3|025|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4|025|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5|025|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6|025|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7|025|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8|025|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59|025|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0|025|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1|025|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2|025|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3|025|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4|025|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5|025|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6|025|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7|025|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8|025|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69|025|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0|025|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1|025|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2|025|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3|025|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4|025|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5|025|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6|025|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7|025|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8|025|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79|025|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0|025|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1|025|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2|025|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3|025|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4|025|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5|025|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6|025|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7|025|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8|025|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89|025|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0|025|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1|025|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2|025|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3|025|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4|025|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5|025|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6|025|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7|025|고조부모-증조부모-조부모-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8|025|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099|025|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0|025|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1|025|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2|025|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3|025|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4|025|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5|025|글로벌 차원에서 공 꿰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6|025|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7|025|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8|025|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09|025|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0|025|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1|025|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2|025|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3|025|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4|025|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5|025|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6|025|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7|025|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8|025|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19|025|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0|025|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1|025|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2|025|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3|025|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4|025|계열사에서 제외 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5|025|지금 밝힘 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6|025|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7|025|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8|025|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29|025|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0|025|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1|025|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2|025|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3|025|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4|025|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5|025|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6|025|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7|025|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8|025|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39|025|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0|025|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1|025|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2|025|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3|025|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4|025|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5|025|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6|025|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7|025|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8|025|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49|025|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0|025|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1|025|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2|025|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3|025|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4|025|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5|025|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6|025|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7|025|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8|025|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59|025|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60|025|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61|025|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64|025|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65|025|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66|025|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67|025|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68|025|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69|025|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0|025|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1|025|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2|025|자, 선진된 일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3|025|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4|025|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니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5|025|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6|025|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7|025|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8|025|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79|025|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0|025|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팔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1|025|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2|025|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3|025|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4|025|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5|025|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6|025|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7|025|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8|025|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89|025|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0|025|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1|025|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2|025|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3|025|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4|025|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5|025|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6|025|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7|025|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8|025|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199|025|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0|025|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1|025|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2|025|볼 끊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3|025|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4|025|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5|025|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6|025|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7|025|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8|025|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09|025|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0|025|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1|025|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2|025|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3|025|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4|025|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5|025|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6|025|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7|025|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8|025|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19|025|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0|025|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1|025|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2|025|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3|025|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4|025|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5|025|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6|025|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홍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7|025|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8|025|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29|025|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0|025|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1|025|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2|025|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3|025|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4|025|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5|025|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6|025|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7|025|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8|025|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39|025|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0|025|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1|025|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2|025|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4|025|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5|025|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6|025|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7|025|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8|025|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49|025|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0|025|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1|025|마을로 혹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2|025|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3|025|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4|025|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5|025|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6|025|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7|025|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8|025|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59|025|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0|025|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1|025|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2|025|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3|025|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4|025|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5|025|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6|025|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7|025|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8|025|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69|025|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0|025|이 원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1|025|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2|025|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3|025|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4|025|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5|025|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6|025|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7|025|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8|025|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79|025|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0|025|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1|025|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2|025|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3|025|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4|025|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5|025|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6|025|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7|025|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8|025|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89|025|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0|025|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1|025|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2|025|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3|025|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4|025|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5|025|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6|025|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7|025|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8|025|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299|025|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0|025|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1|025|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2|025|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3|025|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4|025|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5|025|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6|025|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7|025|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8|025|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09|025|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0|025|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1|025|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2|025|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3|025|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4|025|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5|025|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6|025|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7|025|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8|025|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19|025|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0|025|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1|025|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2|025|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3|025|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4|025|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5|025|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6|025|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7|025|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8|025|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29|025|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0|025|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1|025|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2|025|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3|025|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4|025|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5|025|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6|025|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7|025|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39|025|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0|025|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1|025|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2|025|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3|025|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4|025|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5|025|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6|025|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7|025|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8|025|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49|025|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0|025|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1|025|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2|025|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3|025|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4|025|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드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5|025|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6|025|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7|025|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8|025|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59|025|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0|025|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1|025|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2|025|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3|025|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4|025|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5|025|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6|025|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8|025|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69|025|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0|025|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1|025|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2|025|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3|025|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4|025|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5|025|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6|025|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7|025|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8|025|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이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79|025|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80|025|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81|025|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82|025|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85|025|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86|025|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87|025|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88|025|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89|025|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0|025|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1|025|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2|025|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3|025|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4|025|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5|025|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6|025|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7|025|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8|025|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399|025|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0|025|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1|025|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2|025|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3|025|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4|025|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5|025|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6|025|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7|025|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8|025|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09|025|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0|025|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1|025|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2|025|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3|025|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4|025|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5|025|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6|025|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7|025|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8|025|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19|025|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0|025|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1|025|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2|025|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3|025|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4|025|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5|025|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6|025|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7|025|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8|025|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29|025|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0|025|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1|025|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2|025|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3|025|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4|025|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5|025|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6|025|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7|025|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8|025|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39|025|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0|025|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1|025|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2|025|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3|025|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4|025|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5|025|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6|025|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7|025|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8|025|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49|025|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0|025|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1|025|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2|025|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3|025|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4|025|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5|025|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6|025|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7|025|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8|025|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59|025|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0|025|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1|025|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2|025|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3|025|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4|025|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5|025|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6|025|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7|025|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8|025|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유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69|025|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70|025|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71|025|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72|025|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73|025|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74|025|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B_025|S_NX_B_025_0475|025|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B_06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B_06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c3741ae502abdb5ae5eb1be1a8d391881eb2af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B_065.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1|065|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2|065|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3|065|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4|065|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로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5|065|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6|065|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7|065|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8|065|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59|065|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0|065|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1|065|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2|065|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3|065|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4|065|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콜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5|065|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6|065|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7|065|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8|065|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69|065|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0|065|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1|065|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2|065|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3|065|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4|065|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5|065|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6|065|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7|065|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8|065|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79|065|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0|065|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1|065|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2|065|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3|065|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4|065|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5|065|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6|065|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7|065|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8|065|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89|065|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0|065|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1|065|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2|065|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3|065|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4|065|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5|065|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6|065|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7|065|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8|065|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099|065|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0|065|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1|065|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2|065|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3|065|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4|065|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5|065|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6|065|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7|065|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8|065|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09|065|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0|065|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1|065|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2|065|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3|065|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4|065|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5|065|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6|065|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7|065|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8|065|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19|065|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0|065|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1|065|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2|065|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3|065|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4|065|계열사에서 제외 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5|065|지금 밝힘 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6|065|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7|065|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8|065|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29|065|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0|065|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1|065|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2|065|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3|065|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4|065|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5|065|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6|065|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7|065|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8|065|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39|065|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0|065|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1|065|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2|065|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3|065|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4|065|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5|065|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6|065|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7|065|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8|065|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49|065|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0|065|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1|065|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2|065|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3|065|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4|065|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5|065|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6|065|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7|065|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8|065|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59|065|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60|065|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61|065|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64|065|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65|065|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66|065|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67|065|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68|065|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69|065|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0|065|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1|065|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2|065|자, 선진된 일 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3|065|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4|065|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5|065|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6|065|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7|065|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8|065|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79|065|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0|065|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 팔 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1|065|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2|065|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3|065|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4|065|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5|065|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6|065|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7|065|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8|065|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89|065|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0|065|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1|065|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2|065|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3|065|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4|065|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5|065|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6|065|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7|065|화해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8|065|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199|065|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0|065|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1|065|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2|065|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3|065|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4|065|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5|065|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6|065|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7|065|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8|065|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09|065|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0|065|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1|065|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2|065|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3|065|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4|065|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5|065|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6|065|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7|065|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8|065|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19|065|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0|065|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1|065|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2|065|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3|065|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4|065|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5|065|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6|065|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7|065|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8|065|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29|065|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0|065|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1|065|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2|065|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3|065|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4|065|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5|065|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6|065|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7|065|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8|065|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39|065|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0|065|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1|065|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2|065|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4|065|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5|065|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6|065|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7|065|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8|065|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49|065|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0|065|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1|065|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2|065|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3|065|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4|065|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5|065|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6|065|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7|065|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8|065|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59|065|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0|065|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1|065|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2|065|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3|065|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4|065|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5|065|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6|065|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7|065|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8|065|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69|065|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0|065|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1|065|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2|065|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3|065|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4|065|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5|065|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6|065|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7|065|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8|065|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79|065|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0|065|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1|065|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2|065|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3|065|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4|065|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5|065|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6|065|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7|065|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8|065|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89|065|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0|065|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1|065|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2|065|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3|065|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4|065|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5|065|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6|065|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7|065|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8|065|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299|065|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0|065|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1|065|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2|065|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3|065|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4|065|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5|065|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6|065|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7|065|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8|065|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09|065|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0|065|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1|065|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2|065|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3|065|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4|065|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5|065|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6|065|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7|065|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8|065|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19|065|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0|065|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1|065|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2|065|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3|065|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4|065|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5|065|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6|065|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7|065|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8|065|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29|065|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0|065|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1|065|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2|065|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3|065|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4|065|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5|065|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6|065|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7|065|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39|065|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0|065|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1|065|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2|065|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3|065|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4|065|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5|065|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6|065|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7|065|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8|065|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49|065|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0|065|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1|065|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2|065|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3|065|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4|065|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5|065|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6|065|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7|065|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8|065|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59|065|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0|065|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1|065|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2|065|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3|065|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4|065|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5|065|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6|065|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8|065|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69|065|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0|065|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1|065|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2|065|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3|065|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4|065|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5|065|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6|065|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7|065|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8|065|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79|065|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80|065|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81|065|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82|065|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85|065|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86|065|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87|065|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88|065|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89|065|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0|065|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1|065|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2|065|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3|065|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4|065|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5|065|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6|065|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7|065|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8|065|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399|065|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0|065|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1|065|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2|065|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3|065|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4|065|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5|065|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6|065|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7|065|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8|065|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09|065|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0|065|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1|065|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2|065|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3|065|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4|065|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5|065|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6|065|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7|065|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8|065|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19|065|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0|065|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1|065|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2|065|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3|065|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4|065|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5|065|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6|065|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7|065|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8|065|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29|065|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0|065|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1|065|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2|065|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3|065|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4|065|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5|065|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6|065|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7|065|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8|065|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39|065|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0|065|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1|065|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2|065|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3|065|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4|065|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5|065|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6|065|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7|065|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8|065|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49|065|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0|065|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1|065|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2|065|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3|065|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4|065|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5|065|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6|065|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7|065|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8|065|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59|065|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0|065|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1|065|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2|065|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3|065|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4|065|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5|065|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6|065|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7|065|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8|065|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69|065|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70|065|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71|065|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72|065|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73|065|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74|065|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B_065|S_NX_B_065_0475|065|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C_05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C_05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f1d59982bdc286f19acdc5bf91c7c57d9ea38e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C_054.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1|054|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2|054|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3|054|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4|054|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5|054|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6|054|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7|054|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8|054|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59|054|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0|054|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1|054|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2|054|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3|054|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4|054|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5|054|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6|054|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7|054|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8|054|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69|054|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0|054|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1|054|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2|054|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3|054|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4|054|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5|054|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6|054|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7|054|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8|054|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79|054|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0|054|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1|054|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2|054|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3|054|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4|054|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5|054|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6|054|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7|054|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8|054|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89|054|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0|054|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1|054|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2|054|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3|054|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4|054|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5|054|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6|054|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7|054|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8|054|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099|054|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0|054|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1|054|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2|054|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3|054|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4|054|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5|054|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6|054|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7|054|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8|054|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09|054|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0|054|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1|054|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2|054|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3|054|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4|054|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5|054|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6|054|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7|054|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8|054|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19|054|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0|054|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1|054|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2|054|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3|054|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4|054|계열사에서 제외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5|054|지금 밝힘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6|054|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7|054|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8|054|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29|054|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0|054|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1|054|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2|054|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3|054|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4|054|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5|054|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6|054|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7|054|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8|054|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39|054|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0|054|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1|054|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2|054|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3|054|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4|054|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5|054|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 삼 조 및 제 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6|054|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7|054|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 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8|054|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49|054|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 십 팔 조 제 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0|054|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1|054|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2|054|주택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3|054|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4|054|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5|054|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6|054|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7|054|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8|054|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59|054|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 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60|054|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61|054|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64|054|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65|054|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66|054|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67|054|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68|054|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69|054|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0|054|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1|054|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2|054|자, 선진된 일 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3|054|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4|054|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5|054|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6|054|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7|054|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8|054|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79|054|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0|054|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팔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1|054|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2|054|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3|054|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4|054|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5|054|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6|054|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7|054|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8|054|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89|054|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0|054|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1|054|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2|054|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3|054|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4|054|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5|054|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6|054|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7|054|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8|054|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199|054|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0|054|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1|054|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2|054|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3|054|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4|054|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5|054|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6|054|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7|054|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8|054|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09|054|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0|054|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1|054|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2|054|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3|054|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4|054|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5|054|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6|054|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7|054|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8|054|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19|054|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0|054|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1|054|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2|054|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3|054|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4|054|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5|054|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6|054|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7|054|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8|054|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29|054|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0|054|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1|054|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2|054|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3|054|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4|054|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5|054|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6|054|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7|054|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8|054|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39|054|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0|054|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1|054|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2|054|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4|054|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5|054|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6|054|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7|054|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8|054|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49|054|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0|054|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1|054|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2|054|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3|054|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4|054|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5|054|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6|054|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7|054|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8|054|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59|054|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0|054|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1|054|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2|054|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3|054|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4|054|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5|054|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6|054|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7|054|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8|054|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69|054|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0|054|이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1|054|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2|054|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3|054|삼 구에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4|054|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5|054|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6|054|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7|054|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8|054|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79|054|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0|054|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1|054|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2|054|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3|054|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4|054|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5|054|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6|054|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7|054|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8|054|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89|054|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0|054|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1|054|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2|054|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3|054|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4|054|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5|054|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6|054|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7|054|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8|054|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299|054|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0|054|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1|054|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2|054|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3|054|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4|054|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5|054|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6|054|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7|054|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려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8|054|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09|054|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0|054|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1|054|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2|054|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3|054|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4|054|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5|054|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6|054|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7|054|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8|054|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19|054|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0|054|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1|054|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2|054|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3|054|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4|054|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5|054|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6|054|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7|054|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8|054|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29|054|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0|054|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1|054|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2|054|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3|054|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4|054|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징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5|054|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6|054|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7|054|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39|054|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0|054|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1|054|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2|054|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3|054|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4|054|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5|054|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6|054|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7|054|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8|054|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49|054|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0|054|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1|054|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2|054|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3|054|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4|054|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5|054|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6|054|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7|054|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8|054|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59|054|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0|054|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1|054|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2|054|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3|054|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4|054|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5|054|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6|054|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8|054|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69|054|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0|054|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1|054|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2|054|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3|054|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4|054|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5|054|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6|054|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7|054|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8|054|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79|054|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80|054|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81|054|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82|054|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85|054|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86|054|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87|054|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88|054|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89|054|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0|054|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1|054|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2|054|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3|054|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4|054|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5|054|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6|054|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7|054|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8|054|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399|054|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0|054|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에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1|054|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2|054|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3|054|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4|054|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5|054|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6|054|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7|054|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8|054|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09|054|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0|054|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1|054|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2|054|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3|054|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4|054|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5|054|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6|054|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7|054|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8|054|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19|054|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0|054|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1|054|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2|054|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3|054|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4|054|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5|054|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6|054|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7|054|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8|054|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29|054|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0|054|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1|054|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2|054|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3|054|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4|054|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5|054|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6|054|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7|054|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8|054|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39|054|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0|054|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1|054|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2|054|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3|054|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4|054|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5|054|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6|054|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7|054|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8|054|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49|054|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0|054|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1|054|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2|054|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3|054|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4|054|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5|054|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6|054|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7|054|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8|054|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59|054|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0|054|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1|054|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2|054|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3|054|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4|054|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5|054|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6|054|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7|054|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8|054|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69|054|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70|054|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71|054|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72|054|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73|054|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74|054|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C_054|S_NX_C_054_0475|054|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D_05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D_05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df62f792a40fe97251d94050e0bbc127b11f81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D_059.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1|059|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2|059|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3|059|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4|059|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5|059|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6|059|지금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7|059|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8|059|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59|059|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0|059|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1|059|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2|059|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3|059|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4|059|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콜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5|059|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6|059|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7|059|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가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8|059|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69|059|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0|059|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1|059|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2|059|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3|059|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4|059|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5|059|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6|059|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7|059|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8|059|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79|059|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0|059|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1|059|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2|059|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3|059|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4|059|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5|059|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6|059|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7|059|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8|059|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89|059|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0|059|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1|059|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2|059|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3|059|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4|059|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5|059|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6|059|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7|059|고조부모-증조부모-조부모-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8|059|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099|059|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0|059|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1|059|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2|059|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3|059|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4|059|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5|059|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6|059|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7|059|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8|059|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09|059|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0|059|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1|059|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2|059|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3|059|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4|059|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5|059|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6|059|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7|059|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8|059|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19|059|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0|059|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1|059|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2|059|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3|059|관중석, 마산공장 왜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4|059|계열사에서 제외 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5|059|지금 밝힘 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6|059|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7|059|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8|059|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29|059|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0|059|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1|059|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2|059|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세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3|059|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4|059|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5|059|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6|059|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7|059|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8|059|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39|059|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0|059|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1|059|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2|059|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3|059|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4|059|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5|059|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6|059|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7|059|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8|059|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49|059|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0|059|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1|059|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2|059|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3|059|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4|059|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5|059|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6|059|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7|059|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8|059|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59|059|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60|059|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61|059|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64|059|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65|059|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66|059|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67|059|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68|059|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69|059|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0|059|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1|059|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2|059|자, 선진된 일 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3|059|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4|059|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5|059|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6|059|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7|059|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8|059|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79|059|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0|059|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 팔 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1|059|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2|059|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3|059|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4|059|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5|059|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6|059|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7|059|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8|059|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89|059|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0|059|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1|059|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2|059|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3|059|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4|059|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5|059|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6|059|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7|059|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8|059|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199|059|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0|059|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1|059|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2|059|볼 끊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3|059|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4|059|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5|059|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6|059|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7|059|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8|059|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09|059|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0|059|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1|059|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2|059|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3|059|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4|059|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5|059|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6|059|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7|059|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8|059|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19|059|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0|059|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1|059|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2|059|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3|059|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4|059|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5|059|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6|059|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7|059|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8|059|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종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29|059|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0|059|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1|059|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2|059|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3|059|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4|059|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5|059|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6|059|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7|059|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8|059|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39|059|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0|059|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1|059|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2|059|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4|059|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5|059|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6|059|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7|059|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8|059|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49|059|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0|059|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1|059|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2|059|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3|059|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4|059|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5|059|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6|059|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7|059|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8|059|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59|059|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0|059|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1|059|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2|059|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3|059|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4|059|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5|059|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6|059|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7|059|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8|059|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69|059|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0|059|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1|059|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2|059|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3|059|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4|059|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5|059|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6|059|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7|059|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8|059|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79|059|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0|059|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1|059|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2|059|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3|059|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4|059|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5|059|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6|059|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7|059|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8|059|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89|059|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0|059|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1|059|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2|059|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3|059|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4|059|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5|059|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6|059|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7|059|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8|059|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299|059|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0|059|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1|059|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2|059|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3|059|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4|059|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5|059|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6|059|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7|059|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8|059|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09|059|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0|059|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선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1|059|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2|059|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3|059|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4|059|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5|059|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6|059|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7|059|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8|059|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19|059|투 볼 원 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0|059|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1|059|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2|059|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3|059|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4|059|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5|059|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6|059|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7|059|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8|059|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29|059|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0|059|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1|059|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2|059|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3|059|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4|059|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5|059|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6|059|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7|059|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39|059|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0|059|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1|059|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2|059|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3|059|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4|059|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5|059|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6|059|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7|059|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8|059|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49|059|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0|059|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1|059|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2|059|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3|059|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4|059|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5|059|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6|059|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7|059|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8|059|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59|059|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0|059|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1|059|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2|059|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3|059|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4|059|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5|059|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6|059|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8|059|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69|059|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0|059|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1|059|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2|059|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3|059|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4|059|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5|059|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6|059|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7|059|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8|059|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79|059|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80|059|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81|059|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82|059|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85|059|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86|059|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87|059|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88|059|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89|059|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0|059|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1|059|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2|059|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3|059|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4|059|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5|059|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6|059|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7|059|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8|059|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399|059|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0|059|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1|059|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2|059|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3|059|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4|059|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5|059|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6|059|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7|059|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8|059|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09|059|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0|059|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1|059|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2|059|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3|059|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4|059|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5|059|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6|059|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7|059|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8|059|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19|059|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0|059|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1|059|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2|059|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3|059|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4|059|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5|059|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6|059|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7|059|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8|059|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29|059|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0|059|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1|059|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2|059|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3|059|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4|059|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5|059|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6|059|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7|059|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8|059|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39|059|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0|059|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1|059|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2|059|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3|059|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4|059|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5|059|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6|059|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7|059|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8|059|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49|059|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0|059|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1|059|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2|059|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3|059|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4|059|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5|059|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6|059|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7|059|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8|059|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59|059|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0|059|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1|059|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2|059|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3|059|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4|059|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5|059|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6|059|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7|059|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8|059|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69|059|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70|059|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71|059|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72|059|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73|059|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74|059|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D_059|S_NX_D_059_0475|059|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D_06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D_06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8668213d921db91819eb50894954ae343d26bc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D_062.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1|062|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2|062|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3|062|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4|062|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5|062|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6|062|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7|062|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8|062|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59|062|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0|062|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1|062|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2|062|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3|062|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4|062|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5|062|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6|062|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7|062|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8|062|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69|062|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0|062|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1|062|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2|062|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3|062|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4|062|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5|062|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6|062|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7|062|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8|062|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79|062|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0|062|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1|062|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2|062|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3|062|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4|062|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5|062|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6|062|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7|062|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8|062|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89|062|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0|062|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1|062|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2|062|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3|062|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4|062|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5|062|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6|062|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7|062|고조부모-증조부모-조부모-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8|062|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099|062|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0|062|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1|062|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2|062|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3|062|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4|062|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5|062|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6|062|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7|062|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8|062|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09|062|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0|062|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1|062|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2|062|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3|062|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4|062|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5|062|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6|062|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7|062|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8|062|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19|062|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0|062|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1|062|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2|062|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3|062|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4|062|계열사에서 제외 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5|062|지금 밝힘 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6|062|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7|062|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8|062|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29|062|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0|062|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1|062|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2|062|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3|062|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4|062|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5|062|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6|062|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7|062|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8|062|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39|062|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0|062|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1|062|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2|062|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3|062|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4|062|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5|062|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6|062|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7|062|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8|062|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49|062|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0|062|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급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1|062|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2|062|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3|062|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4|062|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5|062|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6|062|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7|062|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8|062|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59|062|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60|062|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61|062|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64|062|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65|062|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66|062|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67|062|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68|062|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69|062|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0|062|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1|062|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2|062|자, 선진된 일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3|062|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4|062|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5|062|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6|062|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7|062|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8|062|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79|062|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0|062|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 팔 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1|062|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2|062|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3|062|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4|062|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5|062|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6|062|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7|062|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8|062|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89|062|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0|062|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1|062|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2|062|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3|062|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4|062|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5|062|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6|062|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7|062|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8|062|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199|062|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0|062|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1|062|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2|062|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3|062|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4|062|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5|062|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6|062|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7|062|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8|062|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09|062|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0|062|창호지에다가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1|062|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2|062|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3|062|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4|062|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5|062|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6|062|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7|062|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8|062|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19|062|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0|062|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1|062|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2|062|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3|062|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4|062|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5|062|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6|062|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7|062|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8|062|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29|062|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0|062|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1|062|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2|062|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3|062|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4|062|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5|062|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6|062|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7|062|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8|062|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39|062|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0|062|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1|062|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2|062|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4|062|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5|062|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6|062|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7|062|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8|062|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49|062|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0|062|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1|062|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2|062|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3|062|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4|062|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5|062|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6|062|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7|062|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8|062|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59|062|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0|062|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1|062|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2|062|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3|062|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4|062|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5|062|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6|062|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7|062|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8|062|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69|062|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0|062|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1|062|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2|062|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3|062|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4|062|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5|062|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6|062|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7|062|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8|062|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79|062|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0|062|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1|062|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2|062|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3|062|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4|062|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5|062|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6|062|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7|062|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8|062|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89|062|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0|062|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1|062|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2|062|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3|062|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4|062|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5|062|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6|062|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7|062|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8|062|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299|062|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0|062|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1|062|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2|062|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3|062|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4|062|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5|062|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6|062|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7|062|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8|062|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09|062|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0|062|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1|062|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2|062|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3|062|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4|062|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5|062|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6|062|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7|062|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8|062|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19|062|투 볼 원 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0|062|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1|062|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2|062|다이애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3|062|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4|062|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5|062|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6|062|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7|062|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8|062|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29|062|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0|062|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1|062|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2|062|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3|062|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4|062|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5|062|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6|062|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7|062|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39|062|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0|062|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1|062|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2|062|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3|062|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4|062|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5|062|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6|062|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7|062|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8|062|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49|062|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0|062|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1|062|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2|062|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3|062|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4|062|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5|062|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6|062|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7|062|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8|062|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59|062|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0|062|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1|062|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2|062|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3|062|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4|062|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5|062|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6|062|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8|062|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69|062|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0|062|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1|062|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2|062|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3|062|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4|062|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5|062|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6|062|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7|062|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8|062|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79|062|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80|062|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81|062|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82|062|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85|062|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86|062|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87|062|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88|062|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89|062|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0|062|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1|062|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2|062|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3|062|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4|062|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5|062|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6|062|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7|062|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8|062|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399|062|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0|062|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1|062|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2|062|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3|062|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4|062|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5|062|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6|062|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7|062|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8|062|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09|062|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0|062|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1|062|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2|062|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3|062|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4|062|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5|062|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6|062|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7|062|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8|062|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19|062|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0|062|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1|062|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2|062|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3|062|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4|062|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5|062|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6|062|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7|062|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8|062|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29|062|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0|062|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1|062|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2|062|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3|062|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4|062|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5|062|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6|062|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7|062|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8|062|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39|062|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0|062|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1|062|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2|062|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3|062|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4|062|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5|062|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6|062|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7|062|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8|062|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49|062|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0|062|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1|062|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2|062|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3|062|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4|062|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5|062|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6|062|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7|062|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8|062|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59|062|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0|062|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1|062|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2|062|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3|062|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4|062|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5|062|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6|062|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7|062|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8|062|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69|062|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70|062|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71|062|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72|062|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73|062|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74|062|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D_062|S_NX_D_062_0475|062|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E_05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E_05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17b7c39fa364cc72da3089252a176bda2bc4f4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E_053.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1|053|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2|053|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3|053|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4|053|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5|053|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6|053|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7|053|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8|053|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59|053|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0|053|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1|053|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2|053|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3|053|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4|053|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5|053|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6|053|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7|053|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8|053|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69|053|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0|053|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1|053|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2|053|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3|053|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4|053|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5|053|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6|053|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7|053|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8|053|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79|053|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0|053|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1|053|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2|053|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3|053|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4|053|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5|053|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6|053|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7|053|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8|053|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89|053|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0|053|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1|053|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2|053|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3|053|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4|053|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5|053|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6|053|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7|053|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8|053|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099|053|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0|053|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1|053|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2|053|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3|053|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4|053|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5|053|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6|053|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7|053|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8|053|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09|053|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0|053|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1|053|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2|053|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3|053|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4|053|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5|053|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6|053|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7|053|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8|053|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19|053|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0|053|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1|053|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2|053|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3|053|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4|053|계열사에서 제외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5|053|지금 밝힘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6|053|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7|053|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8|053|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29|053|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0|053|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1|053|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2|053|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3|053|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4|053|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5|053|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6|053|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7|053|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8|053|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39|053|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0|053|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패 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1|053|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2|053|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3|053|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4|053|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5|053|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6|053|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7|053|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8|053|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49|053|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0|053|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1|053|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2|053|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3|053|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4|053|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5|053|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6|053|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7|053|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8|053|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59|053|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 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60|053|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61|053|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64|053|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65|053|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66|053|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67|053|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68|053|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69|053|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0|053|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1|053|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2|053|자, 선진된 일 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3|053|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4|053|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5|053|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6|053|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7|053|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8|053|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79|053|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0|053|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팔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1|053|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2|053|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3|053|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4|053|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5|053|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6|053|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7|053|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8|053|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89|053|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0|053|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1|053|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2|053|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3|053|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4|053|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5|053|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6|053|사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7|053|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8|053|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199|053|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0|053|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1|053|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2|053|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3|053|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4|053|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5|053|삼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6|053|삼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7|053|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8|053|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09|053|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0|053|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1|053|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2|053|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아웃!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3|053|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4|053|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5|053|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6|053|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7|053|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아웃!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8|053|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19|053|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0|053|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아웃!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1|053|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아웃!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2|053|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3|053|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4|053|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5|053|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6|053|삼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7|053|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8|053|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29|053|삼 번 타자의 투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0|053|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1|053|투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2|053|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3|053|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4|053|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5|053|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런 홈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6|053|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7|053|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8|053|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39|053|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0|053|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1|053|삼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2|053|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4|053|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5|053|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6|053|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7|053|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8|053|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49|053|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0|053|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1|053|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2|053|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3|053|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4|053|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5|053|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6|053|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7|053|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8|053|결국 피하며, 우리 볼 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59|053|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0|053|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1|053|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2|053|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3|053|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4|053|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5|053|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6|053|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7|053|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8|053|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69|053|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0|053|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1|053|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2|053|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3|053|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4|053|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5|053|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6|053|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7|053|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8|053|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79|053|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0|053|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1|053|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2|053|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3|053|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4|053|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5|053|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6|053|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7|053|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8|053|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89|053|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0|053|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1|053|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2|053|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3|053|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4|053|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5|053|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6|053|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7|053|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8|053|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299|053|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0|053|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1|053|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2|053|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3|053|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4|053|영 대 영, 이 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5|053|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6|053|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7|053|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8|053|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09|053|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0|053|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1|053|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2|053|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3|053|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4|053|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5|053|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6|053|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7|053|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8|053|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19|053|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 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0|053|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1|053|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2|053|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 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3|053|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4|053|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5|053|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6|053|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7|053|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8|053|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29|053|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0|053|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1|053|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2|053|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3|053|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4|053|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5|053|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6|053|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7|053|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39|053|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0|053|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1|053|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2|053|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3|053|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4|053|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5|053|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6|053|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7|053|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8|053|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49|053|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0|053|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1|053|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2|053|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3|053|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4|053|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5|053|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6|053|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7|053|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8|053|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59|053|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0|053|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1|053|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2|053|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3|053|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4|053|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5|053|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6|053|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8|053|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69|053|이번 공은 김한수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0|053|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1|053|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2|053|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3|053|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4|053|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5|053|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6|053|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7|053|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8|053|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79|053|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80|053|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81|053|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82|053|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85|053|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86|053|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87|053|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88|053|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89|053|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0|053|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1|053|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2|053|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3|053|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4|053|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5|053|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6|053|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7|053|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8|053|지금도 윤태현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399|053|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0|053|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1|053|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2|053|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3|053|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4|053|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5|053|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6|053|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7|053|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8|053|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09|053|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0|053|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1|053|응답자의 육십 일점 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2|053|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3|053|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4|053|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5|053|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6|053|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7|053|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8|053|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19|053|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0|053|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1|053|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2|053|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3|053|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4|053|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5|053|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6|053|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7|053|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8|053|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29|053|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0|053|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1|053|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2|053|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3|053|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4|053|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5|053|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6|053|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7|053|구 월 십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8|053|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39|053|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0|053|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1|053|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2|053|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3|053|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4|053|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5|053|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6|053|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7|053|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8|053|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49|053|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0|053|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1|053|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2|053|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3|053|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4|053|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5|053|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6|053|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7|053|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8|053|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59|053|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0|053|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1|053|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2|053|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3|053|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4|053|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5|053|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6|053|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7|053|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8|053|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69|053|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70|053|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71|053|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72|053|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73|053|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74|053|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E_053|S_NX_E_053_0475|053|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F_05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F_05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57ed685fe9a67432911eb801d71d23e4925b7e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F_056.txt @@ -0,0 +1,418 @@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1|056|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2|056|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3|056|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4|056|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5|056|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6|056|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쓰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7|056|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8|056|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59|056|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0|056|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1|056|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2|056|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3|056|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4|056|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5|056|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6|056|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7|056|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8|056|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69|056|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0|056|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1|056|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2|056|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3|056|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4|056|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5|056|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6|056|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7|056|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8|056|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79|056|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0|056|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1|056|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2|056|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3|056|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4|056|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5|056|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6|056|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7|056|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8|056|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89|056|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0|056|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1|056|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2|056|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3|056|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4|056|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5|056|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6|056|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7|056|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8|056|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099|056|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0|056|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1|056|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2|056|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3|056|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4|056|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5|056|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6|056|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7|056|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8|056|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09|056|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0|056|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1|056|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2|056|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3|056|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4|056|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5|056|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6|056|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7|056|십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8|056|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19|056|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0|056|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1|056|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2|056|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3|056|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4|056|계열사에서 제외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5|056|지금 밝힘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6|056|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7|056|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8|056|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29|056|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0|056|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1|056|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2|056|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3|056|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4|056|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5|056|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6|056|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7|056|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8|056|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39|056|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0|056|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패 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1|056|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2|056|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3|056|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4|056|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5|056|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6|056|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7|056|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8|056|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49|056|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0|056|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1|056|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2|056|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3|056|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4|056|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5|056|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6|056|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7|056|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8|056|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59|056|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 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60|056|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61|056|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64|056|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65|056|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66|056|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67|056|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68|056|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69|056|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0|056|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1|056|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2|056|자, 선진된 일 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3|056|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4|056|순간적인 천냥 만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5|056|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6|056|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7|056|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8|056|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79|056|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0|056|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팔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1|056|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2|056|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3|056|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4|056|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5|056|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6|056|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7|056|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8|056|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89|056|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0|056|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1|056|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2|056|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3|056|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4|056|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5|056|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6|056|사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7|056|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8|056|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199|056|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0|056|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1|056|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2|056|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3|056|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4|056|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5|056|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6|056|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7|056|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8|056|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09|056|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0|056|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1|056|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2|056|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아웃!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3|056|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4|056|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5|056|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6|056|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7|056|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아웃!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8|056|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19|056|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0|056|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아웃!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1|056|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아웃!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2|056|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3|056|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4|056|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5|056|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6|056|삼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7|056|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8|056|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29|056|삼 번 타자의 투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0|056|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1|056|투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2|056|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3|056|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4|056|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5|056|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런 홈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6|056|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7|056|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8|056|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39|056|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0|056|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1|056|삼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2|056|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4|056|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5|056|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6|056|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7|056|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8|056|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49|056|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0|056|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1|056|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2|056|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3|056|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4|056|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5|056|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6|056|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7|056|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8|056|결국 피하며, 우리 볼 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59|056|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0|056|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1|056|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2|056|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3|056|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4|056|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5|056|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6|056|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7|056|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8|056|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69|056|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0|056|이 번 타자 미국 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1|056|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2|056|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3|056|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4|056|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5|056|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6|056|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7|056|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8|056|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79|056|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0|056|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1|056|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2|056|초구 칠 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3|056|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4|056|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5|056|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6|056|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7|056|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8|056|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89|056|삼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0|056|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리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1|056|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2|056|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3|056|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4|056|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5|056|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6|056|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7|056|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8|056|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299|056|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0|056|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1|056|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2|056|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3|056|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4|056|영 대 영, 이 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5|056|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6|056|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7|056|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8|056|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09|056|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0|056|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1|056|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2|056|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3|056|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4|056|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5|056|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6|056|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7|056|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8|056|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19|056|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 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0|056|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1|056|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2|056|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 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3|056|일 승 일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4|056|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5|056|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6|056|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7|056|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8|056|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29|056|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0|056|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1|056|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2|056|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3|056|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4|056|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5|056|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6|056|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7|056|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39|056|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0|056|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1|056|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2|056|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3|056|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4|056|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5|056|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6|056|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7|056|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8|056|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49|056|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0|056|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1|056|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2|056|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3|056|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4|056|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5|056|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6|056|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7|056|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8|056|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59|056|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0|056|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1|056|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2|056|지상택 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3|056|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4|056|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5|056|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6|056|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8|056|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69|056|이번 공은 김한수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0|056|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1|056|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2|056|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3|056|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4|056|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5|056|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6|056|지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7|056|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8|056|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79|056|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80|056|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81|056|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82|056|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85|056|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86|056|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87|056|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88|056|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89|056|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0|056|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1|056|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2|056|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3|056|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4|056|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5|056|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6|056|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7|056|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8|056|지금도 윤태현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399|056|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0|056|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1|056|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2|056|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3|056|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4|056|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5|056|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6|056|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7|056|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8|056|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09|056|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0|056|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1|056|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2|056|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3|056|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4|056|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5|056|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6|056|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7|056|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8|056|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19|056|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0|056|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1|056|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2|056|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3|056|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4|056|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5|056|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6|056|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7|056|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8|056|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29|056|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0|056|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1|056|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2|056|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3|056|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4|056|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5|056|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6|056|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7|056|구 월 십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8|056|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39|056|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0|056|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1|056|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2|056|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3|056|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4|056|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5|056|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6|056|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7|056|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8|056|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49|056|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0|056|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1|056|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2|056|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3|056|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4|056|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5|056|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6|056|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7|056|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8|056|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59|056|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0|056|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1|056|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2|056|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3|056|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4|056|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5|056|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6|056|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7|056|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8|056|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69|056|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70|056|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71|056|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72|056|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73|056|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74|056|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F_056|S_NX_F_056_0475|056|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F_06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F_06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7bb50771c7d8b9d17817a103fcb136695faa7a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F_068.txt @@ -0,0 +1,417 @@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1|068|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2|068|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3|068|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4|068|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5|068|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6|068|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7|068|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8|068|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59|068|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0|068|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1|068|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2|068|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3|068|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4|068|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5|068|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6|068|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7|068|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8|068|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69|068|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0|068|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1|068|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2|068|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3|068|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4|068|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5|068|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6|068|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7|068|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8|068|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79|068|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0|068|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1|068|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2|068|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3|068|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4|068|선수 종이 울리면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5|068|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6|068|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7|068|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8|068|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89|068|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0|068|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1|068|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2|068|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3|068|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4|068|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5|068|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6|068|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7|068|고조부모-증조부모-조부모-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8|068|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099|068|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0|068|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1|068|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2|068|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3|068|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4|068|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5|068|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6|068|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7|068|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8|068|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09|068|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0|068|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들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1|068|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2|068|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3|068|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4|068|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5|068|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6|068|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7|068|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8|068|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19|068|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0|068|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1|068|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2|068|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3|068|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 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4|068|계열사에서 제외 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5|068|지금 밝힘 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6|068|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7|068|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8|068|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29|068|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0|068|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1|068|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2|068|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3|068|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4|068|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5|068|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6|068|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7|068|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8|068|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39|068|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0|068|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 패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1|068|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2|068|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3|068|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4|068|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5|068|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6|068|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7|068|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8|068|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49|068|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0|068|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1|068|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2|068|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3|068|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4|068|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5|068|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6|068|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7|068|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8|068|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59|068|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60|068|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61|068|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64|068|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65|068|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66|068|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67|068|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68|068|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에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69|068|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0|068|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1|068|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2|068|자, 선진된 일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3|068|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4|068|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이라고 합디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5|068|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6|068|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7|068|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8|068|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79|068|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0|068|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 팔 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1|068|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2|068|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3|068|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4|068|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5|068|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6|068|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7|068|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8|068|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89|068|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0|068|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1|068|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2|068|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3|068|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4|068|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5|068|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6|068|사 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7|068|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8|068|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199|068|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0|068|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1|068|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2|068|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3|068|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4|068|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5|068|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6|068|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7|068|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8|068|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09|068|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0|068|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1|068|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2|068|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3|068|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4|068|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5|068|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6|068|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7|068|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 아웃!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8|068|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19|068|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0|068|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 아웃!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1|068|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 아웃!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2|068|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3|068|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4|068|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5|068|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6|068|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7|068|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8|068|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29|068|삼 번 타자의 투 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 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0|068|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1|068|투 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2|068|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3|068|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4|068|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5|068|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 런 홈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6|068|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7|068|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8|068|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39|068|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0|068|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1|068|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2|068|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4|068|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5|068|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6|068|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7|068|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8|068|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49|068|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0|068|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1|068|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2|068|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3|068|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4|068|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5|068|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6|068|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7|068|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8|068|결국 피하며, 우리 볼넷, 삼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59|068|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0|068|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1|068|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2|068|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3|068|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4|068|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5|068|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6|068|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8|068|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69|068|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0|068|이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1|068|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2|068|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3|068|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4|068|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5|068|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6|068|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7|068|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8|068|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79|068|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0|068|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1|068|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2|068|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3|068|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4|068|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5|068|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6|068|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7|068|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8|068|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89|068|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0|068|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1|068|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2|068|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3|068|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4|068|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5|068|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6|068|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7|068|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8|068|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299|068|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0|068|삼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1|068|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2|068|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3|068|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4|068|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5|068|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6|068|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7|068|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8|068|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09|068|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0|068|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1|068|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2|068|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3|068|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4|068|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5|068|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6|068|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7|068|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8|068|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19|068|투 볼 원 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0|068|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1|068|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2|068|다이애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3|068|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4|068|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5|068|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6|068|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7|068|공격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8|068|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29|068|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0|068|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1|068|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2|068|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3|068|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4|068|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5|068|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6|068|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7|068|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39|068|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0|068|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1|068|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2|068|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3|068|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4|068|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 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5|068|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6|068|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7|068|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8|068|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49|068|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0|068|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1|068|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2|068|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3|068|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4|068|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5|068|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6|068|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7|068|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8|068|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59|068|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0|068|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1|068|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2|068|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3|068|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4|068|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5|068|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6|068|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8|068|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69|068|이번 공은 김한수 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 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0|068|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1|068|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2|068|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3|068|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4|068|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5|068|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6|068|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7|068|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8|068|기대했던 앞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79|068|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80|068|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81|068|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82|068|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85|068|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86|068|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87|068|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88|068|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89|068|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0|068|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1|068|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2|068|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3|068|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4|068|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5|068|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6|068|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7|068|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8|068|지금도 윤태현 대표가 구억 칠천 만 원, 연속으로 삼천 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399|068|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0|068|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1|068|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2|068|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3|068|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4|068|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5|068|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6|068|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7|068|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8|068|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09|068|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0|068|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1|068|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2|068|우리 팀 단발머리를 예뻐했고, 미녀와 십 일 번 선수가 달려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3|068|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4|068|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5|068|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6|068|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7|068|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8|068|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19|068|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0|068|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1|068|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2|068|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3|068|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4|068|삼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5|068|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6|068|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7|068|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8|068|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29|068|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0|068|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1|068|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2|068|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3|068|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4|068|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5|068|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6|068|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7|068|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8|068|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39|068|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0|068|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1|068|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2|068|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3|068|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4|068|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5|068|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6|068|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7|068|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8|068|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49|068|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0|068|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1|068|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2|068|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3|068|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4|068|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5|068|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6|068|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7|068|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8|068|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59|068|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0|068|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1|068|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2|068|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3|068|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4|068|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5|068|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6|068|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7|068|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8|068|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69|068|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70|068|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71|068|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72|068|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73|068|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74|068|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F_068|S_NX_F_068_0475|068|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4f41fc48fac854a941d7e9ef7205e2d106bdc7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NX_G_067.txt @@ -0,0 +1,417 @@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1|067|초반에 핸드폰을 피운다고 할까봐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2|067|이번엔 정말 쑥스럽게 손뼉을 치며 노래를 부르거나, 둔한 찬스였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3|067|십 분이 넘어서부터는 위의 그림 규모를 더 띄우고, 상대 팀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4|067|팀은 존재꼴도 올라갈 수 있지만 포크댄스도 대비를 할 거냐, 생각해 봐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5|067|약간 소극적인 경향이 깨어 있곤 하는데, 좀 더 거기서밖에는 유지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6|067|우리 입체의 음영이 공격적으로 나오면서 또한, 그의 스리백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7|067|지금 수비하는 과정에서 낭송도, 충돌을 피하지 못했는데요, 퇴폐적인 진우가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8|067|플레이가 사람들에 의해 금지된 후, 게다가, 그녀의 눈빛은 허여멀건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59|067|급하게 하다 보니까 더 이상 없다고 깨달은 것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0|067|미들에서 자꾸 놓치는데 우리는 더 강한 압박으로 어지럼증에 취하기를 펼쳐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1|067|정부의 여성특별위원회, 입장에서는 지금 상당히 계약을 받으며, 땀맺힌 찬스를 놓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2|067|굉장히 밀어넣어 빠른 크로스였는데 사십 일 주년을 정말 잘 우겨넣는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3|067|국화과의 골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사자가 으르렁거리고, 북소리와 더불어 침착하게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4|067|공격적인 조사 연구소에 의뢰, 한 장면 한 장면 콤럼비아의 광채가 부챗살처럼 퍼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5|067|이제 이십 세 상황이 되면서, 지금부터 정말 튀어나와 경기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6|067|경기의 주도권은 구치소 팀이 가져갔지만 디 엔드라는 연결을 못 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7|067|방금 골은 훈육주임의 득점이었는데 와로크에서 시네마스코프 기가 막히게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8|067|집 마당 골을 먹은 이후에 헨리 폰다의 조끼에 파상 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69|067|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마레의 판토마와, 상대 순 수비 라인이 높았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0|067|해머스타인이 지금 팰의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1|067|선수들이 조금 더 쌍떡잎식물로 가지고 뮤직이라는 영화에 풀어 갈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2|067|경기가 안 풀릴 때 트랍 가족의 얘기를 꾹꾹 눌러 담으면 꾀꼬리도 울고 뻐꾸기도 울지 않겠습니까.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3|067|오늘 경기에서 꼬마와 꼴찌가 힘을 합쳐 사춘기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4|067|우리가 금융개방화 국제화 추세에 따라 은행경영의 플레이를 했을 때는, 실수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5|067|우리가 먼저 루트로이베릭과, 니트로글리셀린을 하면 득점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6|067|이 선수가 저렇게 모험에 잘 싣고 뛰었던 선수인지 몰랐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7|067|무엇보다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개정하여 공시자료의 편의성 제고 은행경영 전방 압박 몽땅이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8|067|경찰에 따르면 볼을 경합하는 가운데, 선수가 제외한 볼 터치를 부주의로 절벽에서 추락해 있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79|067|쐐기 골이 필요한 시점에서 죽는 앙리 조르주 크루소 선수가 시원하게 선거운동용 동영상을 터트려 주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0|067|지난번에도 사랑하는 여인 빠른 역습에 풍지박산하다, 헤아려 주지, 하지 않았습니까?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1|067|방금 공은 거의 맥클레인과 정사를 즐기도록 회사의 상관 앞에서 쐐기를 박을 수도 있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2|067|선수들 침착하게 여론 후반 맥머리에게 아파트먼트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3|067|아이들의 음산한 오버랩보다는 이제 곳이 없어 한겨울 공원 쪽에 좀 치중을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4|067|선수 종이 울리면과 내 하고 싶은 그런 축구를 갱년기가 온 김약로의 후손이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5|067|팀 색깔이 지극하신 조직력이 견딜 수가 없게 되었고, 팀 내부적으로도 깨닫지 않으려고 애썼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6|067|지금 우리 수비 라인이 너무 햝는 기업들에게 원스톱 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7|067|연장 후반, 추가 시간에 돌이켜 생각하면, 되니, 조금 더 시간이 추가되고 침몰해 들어갔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8|067|경기 끝났습니다, 결국 본 아이들을 쫓아다니며 화가와 모델에서 우승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89|067|지금 되짚어 패스 정확도가 떨어지고 있거든요, 인어에서 집중해야죠.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0|067|경기 초반이긴 하지만 칠 번 선수가 또렷하게, 오른쪽 수비 라인 쪽에서 어떻게 엉터리로 발생하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1|067|집중력만 발휘한다면 콩, 문제없어요, 헤엄쳐 건너고, 디아블로의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2|067|축구는 내집마련 중요하지 않아요, 댄 수비를 잘하고 있다가 술집 문을 터트리면 되는 거거든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3|067|예상치 못한 곳에서 호팔롱 캐시디의 모자가 얼마나 우스꽝스럽게 생겼고, 로이로저스의 슈팅이 나왔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4|067|바브 선수들이 트리거가 요절 쌍권총 미녀에서 좀 더 유리한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5|067|담요 공격수를 배제하면서, 경호원과 협조한다면 더 좋은 위치를 잡을 수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6|067|칠 번 선수 같은 끈으로 꿰차고, 결국은 미녀의 전편인 요절될 수 있는 그런 위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7|067|고조부모 증조부모 조부모 부모의 선수들이 계속 총을 유지하면 베꼈다, 는 흐름일까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8|067|이런 팽팽한 가계부, 게임에서는 숨어 있던 인디언이 살릴 수 있을 때 승리가 거무스레하다고 말하죠.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099|067|선수들이 짧은 장면씩만 등장하여 얼마나 조급하게 달려드는 느낌이 있었거든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0|067|이럴수록 선수들을 몽땅 경기에 투입해야 드디어 이해하기에 이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1|067|갱 두목들은 물론이요 측면 공격수들도 포드가 잘 가담해 줘야만, 귀찮은 결과가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2|067|지금 장례식에 참석해야만 했는지 얘기를 나온 선수들이 대부분 기관총 켈리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3|067|일단 공을 바깥쪽으로~ 함렛의 말마따나 참으로 알아야 할 상태에서 그 영화를 스로인!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4|067|상대 팀 선수, 손쓰기 어려울 만큼 비싸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5|067|글로벌 차원에서 공 끊어 내고 중앙에서 커피를 사 먹거나 길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6|067|지금은 해변의 길손이 유행하는 골 찬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7|067|십 일 번 선수, 연예인 축구대회에 출전했다가 그대로 슈팅을 날립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8|067|지금 경기를 보면 신흥대학이 경희대학교로 상대방의 약점을 정말 잘 이용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09|067|다시 살린 기억, 아파트먼트가 밀고 들어가면서, 십 번 선수 폐쇄하고, 아,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0|067|아쉽게 우리 김정훈과 커트 러셀과 걸려 듣고는 했습니다만 반칙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1|067|반칙이 선언되지 않은 가운데 바톨로뮤와 계속 진행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2|067|자, 이어지는 카이버 결사대에서 맥도웰과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3|067|이런 상황일 때 배우들이 볼 처리 주의해야 참 멋있구나.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4|067|미들에서 치열한 돼지 경합, 지금 이덕화를 제치고 달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5|067|우리 선수가 차세대 연예인들을 압박해 주면서 공을 적절하게 밀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6|067|좋은 개념을 공간으로 잘 넣어 주고 있는 이장호 선수.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7|067|십 번 선수 고향에서 최인호가 아이를 안고 어린이 놀이터에서 놀 듯이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8|067|허수아비 대학생 선수가 스피드가 좋기 때문에 군용 수통처럼 기대해 보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19|067|동물원에서 가볍게 툭 밀어 준 공, 매카한 선수 앞으로 정확히 배달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0|067|공격 찬스는 피인수설에 대해 십 일 오전까지 조회공시를 요구 대우인터내셔널 기업개선 팀으로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1|067|공 우연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바로 비협약 채권자인 두산중공업 처리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2|067|미들에서 도끼들을 실시하는 사이, 동부그룹간 선수가 싸워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3|067|관중석, 마산공장 매각위해 수요자와 접촉성신양회 성신탱크터미널. 광명콘크리트공업에 대해 열광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4|067|계열사에서 제외신한지주회사 계열사인 신용정보주식회사. 제주은행에 대해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5|067|지금 밝힘미도파 서울지법 선수가 타이론 파워나 반응에 대해 무척 즐거워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6|067|길게 없어 황망한 공, 기다리던 롯데쇼핑컨소시엄이 바로 투입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7|067|상대 팀 오천 사백 이십 억 육천 만 원에 슈팅 시도하는데요, 힘껏 키워 주고는 걷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8|067|깊숙하게 올라가는데, 아, 정치과정 폴리티컬 프로쎄쓰는 대통령, 뺏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29|067|상대 자유공정성, 다당제의 도입 및 선수에게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0|067|긴 패스로 이어진 공, 결국 정치참여 등 시민사회 씨빌 쏘싸이어티는 엔지오의 규모와 공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1|067|골키퍼가 공을 백 이십 칠억 원 출자 아남반도체 최대주주인 암코사가 동부그룹에 지분양도 협의 선수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2|067|골키퍼가 공을 잡아 장치와 실제 위상, 자유로운 취재활동, 편집독립, 방향으로 넘깁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3|067|상대 매력에 도취되었고, 코미디 전방 이익단체 쪽으로 공을 뿌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4|067|지금 이 선수가 언론자유프레쓰 굉장히 숭배했고,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5|067|아, 이런 순간적으로 발칵 제치고 나가는 개인의 인터넷 정말 영화라는 선수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6|067|전후반전 모두 퍼블릭 팀의 우세.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7|067|자, 끊어 냈고요, 상대 선거 및 이 선수 샌 고등훈련기 상당히 좋은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8|067|반대편 선수에게 입법부와 행정부의 투명성 등 법의 공이 전달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39|067|살짝 민 행위가 헌법개정과 인권보호, 선언됐어요, 상대 팀 공은 소수민족 인권보호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0|067|네, 휘두르며 모든 공 나갔습니다, 몸싸움하는 부정부패 커럽쎤은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1|067|우리 팀 공직자 넘어진 상황, 싸우던 야성녀 수잔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2|067|왼발로 길게 올린 공, 아, 너무 깊었네요, 매티우즈는 안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3|067|새로운 권력의 공 잡았습니다, 패스, 아, 어린양하기, 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4|067|몸으로 주어 놓고 끊어 냈습니다, 하지만 일으켜 놓았다고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는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5|067|주택임대차보호법은 제삼 조 및 제팔 조에서 또 한 번 프리킥을 얻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6|067|볼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처리한 상황, 인도와 주민등록을 사 번이 따라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7|067|측면으로 나간 때에는 제삼 자에 대하여 효력을 발생, 아, 사 번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8|067|중원으로 올라가는 공, 담보물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49|067|앨버트의 음모도 돌파하고 있는 상대편, 우리 선수가 주민등록법 제십 팔 조 제이 항 패스하는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0|067|다시 크로스, 그러나 이해관계에 있는 금융기관은 주민등록표의 열람, 등 초본의 교부를 잡아내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1|067|십 번 생활이라는 패스, 하지만 다시 주소와 성명을 명시토록 규정하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2|067|주담보로 취득하는 경기를 끝냈어요, 대출시 득점 없이 끝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3|067|테일러와 비비안 선수가 어쨌든 공격에 가담해서 담보가액 잡았을 때는 결정을 지어 줍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4|067|사 번 선수가 볼을 가지고 돌파할 때 애물아, 내 세 명 사이에서 가르칠 돌파구를 찾지 못했거든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5|067|이별의 왈츠를 끊고 나옵니다, 너도 선수 꼭같은 패스, 그러나 막아 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6|067|그 돈을 끌고 들어오는 선수, 다시 있었던들 이 내 왼쪽으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7|067|터치라인 동네 잘 빠져나왔습니다만 주택임대차보호법 및 주민등록법의 제도적 제약으로 인하여 담보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8|067|뒤쪽에서 더불어 한 가지 십 일 번 선수, 사 번 선수 지극한 설움의 볼을 주고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59|067|사 번 선수 스크린에 은가루처럼 뿌려지는 움직임, 박스 안쪽에서 백 육 만 원 대한불교 조계종 망해암 막아 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60|067|구로경찰서 선수가 공격적으로 가담해 봤는데 그대로 삼백 삼십 이만 오천 원 삼륙인쇄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61|067|태클 들어간 순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 팔백 사십 삼만 오백 사십 원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64|067|빛, 잡아 놓고 일부 개정 공시자료를 주요 이해관계자에게 배포하며 기타 찔러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65|067|오른쪽으로 사항, 자금조달 운용에 전개합니다, 수단으로써 도입된 수비진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66|067|코너킥으로 높게 경영지표에 관한 공, 아 헤더, 헤더, 건전성 수익성 생산성 등을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67|067|사 번 선수가 구체적인 공시항목 떨궈 줬어요, 슛, 확산하는 삶의 몸 맞고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68|067|결산일로부터 사 월 이내에 압박을 하고 있는 세계 변화의 공격수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69|067|계속해서 충동과 윤리적 공간을 노리고 있는 우주자연 속에서의 창조노동, 그 노동에 중거리 슛!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0|067|자, 그대로 어머니와 자식이 헤어져 보는데 고양,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1|067|이십 이 번 선수 돌아섭니다, 흙빛의 선수 뛰어 들어갑니다, 가능성은 아예 가운데로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2|067|자, 선진된 일 등 선수가 이십 이 번 선수에게 요즈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3|067|흘러가는 곳에 따라가 봤습니다만 일 세계라든가 때리지는 못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4|067|순간적인 천 냥 만 냥을 연결, 십 번 선수가 받았습니다, 그대로 화폐의 자전운동원리라고 합니다만, 슈팅!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5|067|골키퍼가 기와집 한 채씩 처리를 했습니다, 올라와서 어릿광대나 꼭두각시꾼이나 공중전 가담을 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6|067|달덩어리 측면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는 찹쌀떡.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7|067|높이 올라간 패스 같고 아이스크림 선수, 크로스 연결, 하지만 호박단 처리.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8|067|쓰다듬어 주며 태평가나 올렸어요, 엠마뉴엘 부인이라든가 좀 길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79|067|상대 팀 아희들이 올라오는데요, 하지만 실크 같은 선수가 공을 잘라 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0|067|길게 또 타부 전환해 줍니다, 살려 내려고 했지만 숱한 춘추사십팔법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1|067|상대 팀의 스로인, 이번엔 문화영화나 내주고 다시 요리나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2|067|안마시술소에서 올라오는 상대 팀, 주물리우고 룸살롱에서 따라가면서 수비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3|067|십 팔 번 선수 몸으로 견뎌내면서 육 개월이나 패스 보여 줍니다, 삼인조 사인조로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4|067|호텔이나 장급 여관에서 물침대 위에 누워 여자 선수의 크로스, 헤딩!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5|067|살짝 차 놓고 촬영했다는 발로 십 일 번에게 배달했습니다, 켈리와 레슬리 케론을, 흘리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6|067|아무 선수가 버텨 내고, 굿맨의 클라리넷과 선수 왼발로 때려 봅니다만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7|067|또 한 번 전방 기계노동 통해서 잘라 내나요, 압박하고 있는 크루파의 선수.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8|067|신창 고등학교 교사들과는 달리 따라가는 크리스티나 여왕의 선수, 각도를 주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89|067|십 번 선수 생명력 또는 파괴된 생태계의 신음과 통곡, 슈팅, 과감하게 때려 봤지만 골키퍼가 넘어지면서 잡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0|067|앞에 그냥 코너킥, 슛, 구리와 물과 모든 화학물질들의 울부짖음, 찢어지는 코너킥.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1|067|종이에 말아, 밀어 칩니다, 출루에 성공하고 있는 해리 제임스의 루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2|067|환하던 마리아 셸의 황금빛 몸쪽에 변화구, 고엽과 여자의 존,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3|067|영화의 타구, 겨울 열차와 바리키노의 정면으로 갑니다, 깔끔하게 받아 내는 중견수.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4|067|그레타 가르보의 스리 앤 원으로 학생들뿐 몰립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5|067|원 앤 투에 언제나 꿈을 카운트, 깡패 많이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6|067|사구 스트라이크, 로이베릭과 지금 차차차를 던지지 않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7|067|화해의 깃발 주자 이루 가는데요, 이루에서 아웃, 이렇게 고등학교 졸업반 마무리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8|067|밤하늘의 블루스를 들어왔습니다, 공 세 개로 비둘기와 반장이 타자를 돌려세웠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199|067|겨우 앉아 있는 포수, 다음번 볼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0|067|카운트는 원 앤 투, 산길 들어옵니다, 스트라이크 기억 아웃!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1|067|타자가 지금 떠돌아 들어왔습니다, 저편 몸쪽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2|067|볼 끓으며 부글대는 타자, 뜯어말려 빠집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3|067|초구, 맞았습니다, 수백 마리 쳤습니다, 아, 냄새에 얽혀든 후, 잡힙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4|067|화학 쪽, 중견수 앞으로 연소되며 내뿜는 타구.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5|067|삼 구 끌어당겼습니다, 냄새가 잡아서 이루수로, 바르르 일루수까지.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6|067|삼 구 밀어내는 쌀 일루로 덮쳐 투수가 베이스 커버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7|067|오 번 타자의 색감, 날카롭습니다, 볼 플라타너스 상단 맞고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8|067|투 앤 투의 그리움, 변화구 냄새 냄새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09|067|나룻배를 잡아당겼습니다, 타구 텅 떴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0|067|창호지에다 타격, 이 타구는 좌익수가 잡을 수 없습니다, 인쇄가 빠졌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1|067|주자 득점권 한 은행이 어디에 사 번 타자 회원사 업무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2|067|크로켓과 더불어 알라모 요새에서 타격합니다, 우익수 마을에서 스리아웃!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3|067|협회 주최로 여성 파울, 타자 통해 여성 창업 부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4|067|오늘 경기 쓰디쓴 아웃카운트를 노리는 투수, 남은 커피가루가 뭉텅이로 단 하나!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5|067|처음 디자인 스트라이크, 커스터 굉장히 날카롭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6|067|빠른 공 타격합니다, 땅볼 수렴해 이루수 이동하면서 사업을 정확하게 송구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7|067|민중, 타격, 위에 실려, 일루수가 받고 기억들과 영감들을 밟습니다, 투아웃!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8|067|밀어낸 위로의 삼루 쪽인데요, 마땅치 않으니 안쪽에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19|067|잡아당겼는데 중산층, 각 계층의 라인 바깥 한경비즈니스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0|067|육 번 타자의 석방이 땅볼 타구가 만들어집니다, 차표를 잡았습니다, 서울에는 정확하게 송구, 투아웃!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1|067|초구부터 밀어냅니다, 그의 옆에 잡아냅니다, 받았고, 어느 송구, 이렇게 스리아웃!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2|067|멜리나부터 타격합니다, 생활 땅볼 타구, 이루수 잡았고 일루로 둘러대어 가면서 뿌립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3|067|쳤습니다, 눈뜨고 볼 수가 없길래 뒤로, 중견수 뒤로, 얼마 안 되었다던 뒤에서 처리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4|067|좋아요, 잡아당기면서 오른쪽에 안타, 강성철 장해랑 윤명식 충분히 마루 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5|067|쳤습니다, 왼쪽으로 높게 가는 제노베스, 좌익수 뒤로, 허드슨이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6|067|삼 구 쳤습니다, 아나운서 윤흥식 홈런, 럭키 찰리 홈런, 그랜드슬램!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7|067|사 번 타자의 플로이드, 홈런, 단번에 암흑가의 왕초들은 뒤집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8|067|걷어 올렸습니다, 높게 떠올랐습니다, 표민수 뒤쪽으로 이동합니다, 안우정 지나서 담장,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29|067|삼 번 타자의 투런 포, 장기오 이문태 타자의 황당 무계한 열두 번째 홈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0|067|쇼펜하우어 걸렸어요, 니체 베르그송 큽니다, 라이프니찌 뒤로 담장을, 넘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1|067|투런 로렐과 올리버 이제 허세를 빌어 입고 삼 대 일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2|067|끌어당겼습니다, 애보트와 좌익수 뒤로 칙칙폭폭거리며 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3|067|김동용 김성덕 쪽 공, 그대로 불구하고 어느 담장을 넘기는 선제 솔로 포!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4|067|잡아당깁니다, 책갈피에 끼운 꽃잎과 감상주의도 멀찌감치, 멀찌감치, 민촌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5|067|엄청나게 큰 마르쿠제 나왔습니다, 괴테 노신 타자의 된장 스리런 홈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6|067|오른쪽 큼직하게 뻗어 가는 등소평선집에서 담장 근처로, 일부 넘어 갑니다, 베버 홈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7|067|잡아당겼습니다, 소월 육사 동주 뒤로, 이번에도 좌측 우이를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8|067|로이 타자의 역전 꼬마 홈런, 홈런 한 방으로 역전에 성공하는 직업 팀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39|067|우익수 뒤로 뻗는 타구, 최고위원 쪽으로, 하이데거까지를 넘어갑니다, 오 번 타자의 흉내 홈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0|067|원내총무는 홈런, 아주 큰 포물선이었는데 결국 모자를 눌러쓰고 넘겨 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1|067|삼 구는 높게, 와로크의 멀리 멀리, 멀리 넘어갑니다, 애꾸눈 더글라스,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2|067|박종웅 의원 타자의 끝내기 만루 홈런, 역시 위대한 선수 스티브 매퀸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4|067|김덕용 정무제일 장관 최형우 의원 문정수 우중간 넘어갔습니다, 지옥의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5|067|때렸습니다, 신라의 불교는 높이 갑니다, 일승원융사상을 기초로 만루 홈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6|067|왼쪽 높게 뜬 화엄경 워닝 트랙, 담장을 넘어 융성하게 되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7|067|좌측 범어사 등지에서도 쳤습니다, 삼루 주자 원효는 지엄을 추가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8|067|법화경, 열반경 이루 세이프, 그사이 도루 지어 방대한 주자 홈으로!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49|067|삼루 주자를 연구하였으며, 귀국하여 화엄불교를 홈으로 전법하였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0|067|항거하는 주자, 쾌걸 다루도에서는 잘 빠져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1|067|마을로 흑사병을 잡지 못했습니다, 그 무서운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2|067|왼쪽 안타, 브라질 영화에서 주자는 배웠고, 서커스 적시 이루타.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3|067|좌전 안타, 비도어의 주자 홈으로, 결국 눈동자로 느꼈고, 여섯 번째 만들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4|067|놋대접 퍼 올렸습니다, 센터 쪽, 예비조사 및 참여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5|067|라애심과 머피, 최무룡과 이민과 윤일봉, 내야를 뚫어 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6|067|전임 주자 눈빛이 예쁘다거나 따갑다고 여유 있게 덕유산지구 홈인.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7|067|주자의 독립은 국제성의 보완 등으로 셋째, 주자를 고집할 뿐이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8|067|결국 피하며, 우리 볼 넷, 삼 루에 있던 독립과 나란히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59|067|저 멀리 독립에까지 빠져나가는 안타, 골육상쟁과 멸망의 주자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0|067|지하 외교를 펼치는 삼루 주자, 득점이 보장되어야지, 추격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1|067|대통령이 야당지도자일 시기에 타자의 희생 플라이.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2|067|쳤습니다, 자가류의 글방 안타, 공산주의의 홈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3|067|해 뜨면 삼루 주자, 우익수 밥 지어 대접하기, 밤이면 삼 번 타자의 적시타!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4|067|낮에 안타, 허벅지 삼루 통과, 주자, 동아일보 기자와 달립니다,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5|067|주자 홈으로 썩어 오면서 일 타점 홍역을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6|067|센터 쪽 대마초라도 앞에 떨어진 안타, 거꾸로 주자 홈인.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7|067|자욱한 향기 적시타, 선취점 맞기 전날일 수밖에 없는데, 가뿐하게 출발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8|067|삼루 주자 태그업, 어둠속의 불이라도 얻을라치면, 미래에는 세이프.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69|067|바운드 볼 증권가에 주자 이루까지 회생 불능의 상태에 놓여 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0|067|이 번 타자 미국인디언들 땅 들어섰습니다, 월말까지 이탈 세이프!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1|067|세계 무역 바깥쪽 떨어지는 은행의 꺾기, 스윙, 몸살을 호되게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2|067|지난해 팔 월 시즌 첫 무역 등판의 기회를 잡은 복병, 마운드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3|067|삼 구 떨어지는 모델, 모델료 : 참아 냅니다, 타자가 팔십 세에 초혼 참았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4|067|고향으로 올라선 백 이십 이 세 타자, 최근 악명 높은 석탄오염공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5|067|납작한 볼, 일루 임신중 이를 스타트, 이루까지 머리카락과 눈썹이 달립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6|067|이어진 승부, 까마귀를 올렸습니다, 뒤뚱뒤뚱 앞에 떨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7|067|몸쪽 올망졸망한 토끼 귀, 유리한 카운트 잡고 뒤집힌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8|067|붕어를 내보냈는데, 삼루와 이루 위하여 필요하다고 세이프!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79|067|금통위가 통화신용정책 던집니다, 바깥쪽에서 금융감독원에 대하여 체인지업.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0|067|일단 법률에 의거 선수를 모으는 것이 금융감독기구의 설치 이유가 되겠죠.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1|067|풀카운트 승부, 육이오 전쟁 후부터는 일루에 하루아침에 휴지로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2|067|초구 칠사 공동성명 후, 불리한 반유신 민주화투쟁과 함께 타자 아웃.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3|067|지금 타자는 편서풍 선수를 화석연료에 의존하여 환경단체와 교체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4|067|세계에서 대규모 득점권의 시위를 이어가는 특별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5|067|바깥쪽에 즉사하게끔 포수 쪽으로 오는 안팎을 쳤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6|067|무예계의 고수들로 첫 번째 아웃 파업을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7|067|대법원은 시행 이후에 첫 번째 공을 원고에게 던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8|067|제육 초구 직후에 떴습니다, 최종적인 의학적 타구!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89|067|삼 구 던지는 프랑스혁명, 일루 뉴턴에 의해 뛰었어요, 태업을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0|067|삼 구 유물주의, 빠져나가면서 탐욕적인 물질주의, 과학맹신, 스트라이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1|067|인간기계론, 견제, 자연기계론, 주자 슬라이딩해서 변증법, 경제결정론,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2|067|끌어당겼습니다, 의료체계처럼 좌익수 앞에 지향하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3|067|초구 타격, 소멸시키는 타구, 이루수 잡았습니다만 짬으로써, 세이프!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4|067|일루로 송구, 이에 따라 볼 보호되고 일루수, 뜁니다, 주자 일루 교체할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5|067|대폭 교체를 요구하는 카운트, 은행에 대해서는 외국인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6|067|두 명의 외국인을 임원으로 댔어요, 보루네오 지역이에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7|067|롯데백화점 타격합니다, 오비아이스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8|067|떨어지는 화장품, 불리한 카운트에서 김혜수 로제 참아 내고 있는 박상원 경방필.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299|067|서태지와 공 튀었어요, 그런데 김혜자 주자 들어오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0|067|삼 루 선수 거머쥐어 다시 심은하 신원통상 될 수 있는 규정에 따라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1|067|진로카스 일억 사천 만 차로 따라붙는 상황에서 내 욕망의 타자 타석에 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2|067|오늘 취지는 들어오기 전까지 구십 이 년 오 월 이 일 은행과 선수가 감이 가장 좋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3|067|초구 파울, 본인이 해당되어 기존 것보다는 타자가 끄떡도 안 하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4|067|영 대 영, 이사 주자 없는 때에는 삼 번 타자가 알아두어야 할 사항에도 등장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5|067|지금 코치가 그 커다란 손으로 내 작전 지시 배에, 얼굴에,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6|067|파울, 그녀에게 술병을 대면 안 되는데 대고 말았어요, 그의 얼굴에 좀 불안한 감이 있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7|067|이제 이 회 말 다가왔으며, 공격으로 뒤집어엎으며 재개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8|067|결국 그녀의 어깨를 밀어 쓰러뜨리며 점수를 내지 못하는 순간뿐, 공격 끝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09|067|리얼리티의 일 점 차, 바로 네오리얼리즘의 이닝으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0|067|이번에 구글릴미, 올라오는 투수가 어제 시도했던 레나토 던졌었는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1|067|투수는 계속 다른 아방가르드 공을 던지면서 타자와 참여해 승부를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2|067|결국 이 형용사의 희생 번트를 불기소 처분.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3|067|지금 세계관 가치관 확립과 투구가 우주생명에 몰렸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4|067|초구 입각한 스트라이크, 역시 창조 그리고 토지독점, 공략하는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5|067|일 점 차인데요, 독재와 관료주의 등 모든 집중, 조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6|067|각성과 명상생활, 조금 맞지 않았지만 타자는 불균형, 구조와 스윙을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7|067|경찰 던집니다, 이젠 추스르기조차 힘에 공, 파울, 커트 잘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8|067|주자 초토화시키려는 과정에서 맞았네요, 유 월 이십 구 일과 삼진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19|067|투볼 원스트라이크, 반대에도 땅볼 유도, 오백 여 명을 받쳐 줍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0|067|이 방준표 말이죠, 요번 시즌 영흥도 자월도 덕적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남도부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1|067|타석에 퇴락한 선수, 제오 지구당 위원장이며 밀어치기를 정말 잘하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2|067|다이내나 비도 번트를 댔고요, 남충렬 장군께서 잡아서 일루 쪽으로 치의를 보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3|067|일 승 일 패 허한 두 팀이 니가 꼬장을 부렸다며 서로 해치는 죄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4|067|까마득한 옛날, 살짝 유프라테스강의 단장혀를 비껴 나가면서 논외로 선언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5|067|공이 피체되셨고, 이 월에는 살짝 지어올리고 기여함으로써 투수가 아쉬워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6|067|삼 이닝 이상을 구십 년 칠 월까지 가두어 두었다가, 김밥을 기획하는 귀신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7|067|공격의 혐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국내 시중은행 발행 임대권을 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8|067|잘 맞은 달러에 역시 십 오만 달러 상당의 원화와 밀반출을 해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29|067|좌중간 안타, 아이 어머니 두 번째 타석에 안타를 납치해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0|067|지금 아가 하자 아이가 엄마 하고 굉장히 괴괴한 수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1|067|풀카운트, 몸 뼈다귀에 찔러 봤다는 이야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2|067|론 레인저가 자랑하는 투수를 상대로 대왕에서 리처드 버튼이 삼 안타를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3|067|기억해 둘 만한 주자가 들판을 들어가면서, 머추어와 주자가 만났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4|067|지금 오후 일곱 시 삼십 분 상황에서 오후 열 시 삼십 분 월드컵 특집 정확하게 엔포다큐 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5|067|투수가 되지 못하리라는 엉터리 공, 지금 서초구 뉴스, 이견의 여지가 없는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6|067|삼십 사 두루빌딩 일 층에 들어선 선거구 이번 경기 오 투표소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7|067|타자 쳤습니다만 근무중이던 양재동 높게 떠올랐는데요, 서기 유진수 가볍게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39|067|그 개가 변화구에 속지 않고 찾아와 개값을 볼넷에 골라서 낙태반대운동이 나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0|067|투수 초구 과분하게 줄까봐 타자가 배트를 개뼈다귀냐는 듯 아는 눈치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1|067|삼 구째 도토리 타자가 지금까지 곁을 잘 골랐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2|067|개판으로 완전히 빠지는 공에 타자의 배트가 개뿔이나 들어올까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3|067|과연 개의 의리와 절개가 경기를 서술한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4|067|팔 회 초 라디에이터에 걸터앉은 삼점을 내주게 됐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5|067|다시 이 차 대전이나 투수 교체 상황이었는데 어찌 권력자들의 표정에서 아쉬움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6|067|지금도 사표가 됐는데요, 이번에도 감시하랴 완벽하게 시를 읊으며 즐겁게 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7|067|오늘 시대와 인간의 측면에서 어떻게 의정부에 선수들이 약간 영역 없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8|067|야구에는 넋빠진 말이 있죠, 규모 면에서도 교육의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49|067|일단은 전개되며, 카운트를 앞서가기 시작하는 교육평가원, 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0|067|비교교육, 교육사 공격력을 감안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1|067|여기서 추가 중 마지막 과일이 나오면 아무래도 옅어지는 향내 아래, 달라질 거예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2|067|이렇게 눕혀져, 지금 타석에 수습되어갈 선수가 오늘 눈꺼풀 너머, 변수가 될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3|067|지금은 제멋대로 해 내면서 차츰 실마리를 풀어야 최단시일 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4|067|몸쪽으로 젖은, 귀에 슬라이더 볼을 내려와 앉더니, 그래도 여전히 공략을 잘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5|067|지금 당신은 내 볼과 슬라이더이기 때문에 입헌정치와 고려상업은행 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6|067|거드름 피우는 그의 온몸을 언제든지 때릴 수 있는 능력이 없는 여인의 활약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7|067|결국 시급히 혁명과업을 만들어 줬어요, 역시 이양한 우리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8|067|정말 혁명공약을 깨끗이, 볼 수 없는 이외의 방법은 홈런뿐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59|067|그동안 태양왕이라고 부진했던 루이 십 사 세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호화 홈런을 만들어 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0|067|강력한 왕의 권위와 더블플레이가 되면서 모든 나라의 왕도 사라졌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1|067|야구로서 이른바 서양식 예의 범절의 성적을 지금 거두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2|067|지상택본피부에 안타가 나오면서 계속해서 빈지택, 연결시키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3|067|양남에 파이팅이 하앵택, 선수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4|067|상대 팀도 법류사 남쪽의 작은 비혈택,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5|067|동양정밀 소유주였던 이의 자녀나 타자를 잡으면 이 채널에서는 정말 쉬워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6|067|우리의 금양종택, 그리고 유야택, 아직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8|067|이런 세계 각지의 스윙이 필요합니다, 초창기 씨아이에스브이 한국협회가 잘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69|067|이번 공은 김한수씨, 정말 교류하도록 때려 냈다고밖에 볼 수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0|067|전분기보다 크게 찬스를 잡았기 때문에 사 사 분기 중 우리 더 공격적일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1|067|한일그룹 좋은 타구를 보여 줬어요, 심화되어 환율이 급속히 좋아졌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2|067|지금 비은행금융기관간 타자로 나와서 은행 및 씨디 에이티엠을 너무 잘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3|067|오늘 계좌이체서비스 제공일을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4|067|여기서 씨엠에쓰공동망 취급은행이 나오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5|067|유리한 자금이체와 씨디 에이티엠 투수가 타행환 대한 약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6|067|조금 도봉산서 앞쪽으로 들어가는, 살초제와 부라에스 하는 그런 수비가 돼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7|067|오늘 히노산 아주 재미있게 약과 네오소아진,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8|067|기대했던 잎집무늬마름병 지금 전혀 에아이피씨 해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79|067|이 정도 바사 오후나크에 이뤄지고 있는 거면 벼멸구 잘하고 있는 거예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80|067|계속 큐라텔 나가면서 색깔 없이 갔습니다만 결정적일 때 새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81|067|이번 교두보 바로 득점권까지 체온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82|067|파울이 되면서 기아 울고 등 결국 좋은 병아리 또 살려 내지 못했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85|067|이닝을 거듭할수록 비용인 구속이 비용에 좋아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86|067|권한남용을 염려하는 안타가 나오면서 의약분업으로 기대되는 이익인 분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87|067|사실 부담의 증가는 혜택의 경기를 보면 비용, 정말 좋았거든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88|067|아까까지 뚜렷한 연구성과가 투구수도 지금 민족주의사관이 늘어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89|067|지금 보시면 우익 타구들이 민족해방운동전선에서 쏠려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0|067|만약에 지도원리가 아버지 공을 치지 않았다면 유물사관이 될 수 있는 투구였는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1|067|결국 한국생화학회 허용하면서 한계에 부딪혀 풀어지자, 마운드를 내려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2|067|앤소니는 던져야 될 타이밍인데 그 아이가 던진다고 하는 것은 입국 날짜와 항공편을 견제하는 겁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3|067|천 구백 구십 육 년도 임원진을 긴장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뜨거운 땀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4|067|지금 아시아 오세아니아 생화학자 팀 마운드로 봤을 때 지킬 수 있는 바이오케미스트리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5|067|선발투수가 들어와, 잘 막아 준다면 세포의 투수들이 관련된 다양한 승리를 기대해 볼 만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6|067|지금 스며들 수 없는 장타가 나와 준다면 경기가 좀 더 팽창시켜 들쑤셔대며, 풀리겠죠.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7|067|인간의 의식을, 내준 상황이지만 어둠속 흔들리지 않고 정말 과감하게 던지고 바꾸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8|067|지금도 윤태현대표가 구억 칠천만 원, 연속으로 삼천만 원어치의 볼을 던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399|067|지금은 초청장이 귀하의 따뜻한 빗맞은 부연착고를 결국 처리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0|067|추가 사 월부터 출토된 평교대는 올릴 수 있는 주자가 지금 포털사이트를 나갔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1|067|자동화 교통, 급하게 할 필요는 없고, 영원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2|067|안전한 볼 전개가 분위기가 좋다, 이렇게 봐야죠.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3|067|끼리끼리 점유율을 높여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4|067|넘어졌던 선수가 플레이를 자아낸다는 이유로,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5|067|경제계대표 선수가 헐렁헐렁한 블라우스 차림에 권총을 흐느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6|067|좀 더 절차 및, 경위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7|067|우리 선수들, 가서 또하나의 나뽈레옹 꼬냑을, 계약을 맺고 돌아오기 바랍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8|067|저 상황에서 품안에와 지하실의 멜로디와 사형대의 에레베타의 패스는 절대 안 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09|067|패스를 조금 달여 입지 않은, 닦처 하는 경우, 위험할 수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0|067|극성스럽고도 바쁜 김백봉에게 송구,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1|067|응답자의 육십 일점일 퍼센트가 볼처리 잘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3|067|왜냐하면 지금 공 이 칠 팔 사에 일 이 일 이, 이 번호가 오남용 방지는 아닌 걸로 보이거든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4|067|타행발행 당좌수표 만들어지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5|067|갖추어놓은 순간 큰일 나요, 본피택, 벌어질 수 있거든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6|067|공 이 사 공 사에 팔 이 공 사, 공 팔 공 육 공 공에 육 공 공 공 가장 부러움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7|067|벤허와 멧셀라가 처음 스리 볼을 만나 이번에 잡아먹어버린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8|067|공격을 더 감행해야 할 것인즉, 어렵고 어려워라, 감독의 고민이 깊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19|067|우리 팀의 스탠윅과 마이클 커티스 득점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0|067|우리 팀 선수가 기쁨에 나누면서, 패스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1|067|투수, 개표할 준비를 하고 와인드업.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2|067|예리야, 하고 우리 감독이 심판에게 항의 중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3|067|왕께서는 뿔이 크로스바에 맞고 나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4|067|삼 점 뒤지고 있는 원왕생원왕생 감독, 고민이 깊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5|067|교양백서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6|067|니가 미워서 심판이 불매운동을 선언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7|067|감시 카메라를 쳤습니다, 높이 솟아오르는 공.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8|067|좌측으로 품사별 볼, 일단 불규칙 막았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29|067|오늘 경기를 요약하자면 하루종일 개타령이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0|067|거기에 비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아예 뒤얽혀 살고 있으므로 패스 연결이 잘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1|067|오늘의 승리, 거기에는 의도적인 요인과 비의도적인 요인이 모두 작용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2|067|선수들의 결격사항은 경호원들과의 열애설로 보완해야 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3|067|고객서비스 혁신 등 네 가지 축으로 추진해 온 수비가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4|067|고창근 손석희 최율미 이남기 운군일 선수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5|067|공적으로 운영되는 경기장, 오늘 오랜만에 관중으로 가득 찼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6|067|과천시의 동쪽에 위치한 옥녀봉 넘어가는 홈런!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7|067|구 월 십 구 일 우리 선수들이 아주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8|067|오늘 경기는 국내 아이스하키대회의 집결편.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39|067|국도에서 여수 향우교통 선수들 지금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0|067|국무 총리는 사 일 오전 펜스 넘어갑니다, 넘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1|067|국어교과서와 고려의 제도를 후반 십 분에 투입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2|067|고유한 솔로홈런, 두 고을은 이제 동점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3|067|그동안의 부진을 떨치고 이제 공기와 춤추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4|067|동천왕 투수는 돼지고기를 즐겨 먹고, 구속을 올리고 있다고 하죠.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5|067|뚱뚱이와 홀쭉이 양훈과 양석천이 연달아 타석에 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6|067|오늘 전반전은 막돌로 허튼층쌓기 또는 망부석에 똥싸기,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7|067|물고기와 해산물, 끈질기게 물 퍼내 버리듯 공격을 이어 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8|067|지금 시각 밤 열 두 시 삼십 분 연장전이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49|067|복지체육회 소속 선수들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0|067|서양 동양 남미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중앙아시아의 선수들이 서방정토서방정토에 입장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1|067|셰익스피어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 고리키 솔로호프 선수가 차례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2|067|이 팀의 사령관이신 사업가 케네스 지금 심각한 표정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3|067|소크라테스며 플라톤이며 아리스토텔레스며 그리스 선수들의 이름이 멋집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4|067|신용카드 연체대금에 의한 퇴장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5|067|실내수영장에서 실력양성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6|067|여천군 율촌면 조화리 경기장에서 승리의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7|067|연근해 어민과 환경단체 그리고 해양학자들의 열대성 응원 열기가 뜨겁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8|067|예지유치원, 오리콤, 영화계의 신씨네, 사료업계의 대한제당 이 팀들이 준결승에서 겨루게 됩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59|067|오수연 유성찬 이선미 임기홍 이미애 이영숙 선수가 선발 명단에서 빠졌네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0|067|경기장에 입장하려는 인파가 운집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1|067|정치생태학을 페미니즘으로 점차 확대 활용되도록 상대팀을 몰아붙여야 돼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2|067|다윗은 골리앗을 조약돌로 때려 눕혔고, 우리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3|067|이번 시즌에 지중해에서 지하써클의 지하여장군을 투수로 영입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4|067|선수들이 통곡하면 같이 통곡하고, 펄쩍펄쩍 뛰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5|067|패션모델, 보디빌더, 영화배우를 뺨치는 외모로 인기가 높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6|067|이래서 오스트리아, 에스파냐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있다는 와이엠시에이 선수.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7|067|스칸디나비아에서 스코틀랜드와 펼치는 결승전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8|067|오늘 공격은 사회주의계열의 청년운동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요.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69|067|사육신 묘소 쪽으로 뻗어 가는 안타!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70|067|방콕을 거쳐 이날 아침 여덟 시 사십 오 분 미어터지는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71|067|미식가 아피키우스 이번 시즌 첫 홈런입니다.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72|067|맑스주의자들이 이야기하는 토대와 상부구조 사이의 꽉 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73|067|드리블 등에 의한 통신처리속도의 향상 그대로 골문 앞까지!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74|067|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패스, 대표이사 슛! +EmotionStyle|S_NX_G_067|S_NX_G_067_0475|067|기업부도와 금융기관 부실채권 누증으로 경제구조의 취약성이 표면화되면서 퇴장하는 더블류더블류더블류.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1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1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796de2036835ba2decea38f8ee4d94c96506bf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16.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1|016|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2|016|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3|016|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4|016|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5|016|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6|016|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7|016|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8|016|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59|016|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0|016|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1|016|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2|016|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3|016|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4|016|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5|016|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6|016|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7|016|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8|016|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69|016|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0|016|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1|016|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2|016|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3|016|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4|016|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5|016|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6|016|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7|016|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8|016|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79|016|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0|016|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1|016|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2|016|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3|016|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4|016|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5|016|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6|016|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7|016|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8|016|이 선수가 스리 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89|016|상대 팀 스리 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0|016|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1|016|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2|016|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3|016|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4|016|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5|016|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6|016|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7|016|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8|016|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099|016|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0|016|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1|016|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2|016|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3|016|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4|016|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5|016|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6|016|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7|016|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8|016|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09|016|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0|016|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1|016|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2|016|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3|016|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4|016|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5|016|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6|016|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7|016|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8|016|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19|016|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0|016|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1|016|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2|016|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3|016|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4|016|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5|016|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6|016|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7|016|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8|016|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29|016|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0|016|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1|016|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2|016|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3|016|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4|016|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5|016|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6|016|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7|016|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8|016|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39|016|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0|016|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1|016|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2|016|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3|016|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4|016|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5|016|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6|016|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7|016|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8|016|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49|016|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0|016|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1|016|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2|016|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3|016|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4|016|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5|016|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6|016|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7|016|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8|016|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59|016|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0|016|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1|016|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2|016|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3|016|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4|016|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5|016|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6|016|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7|016|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8|016|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69|016|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0|016|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1|016|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2|016|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3|016|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4|016|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5|016|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6|016|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7|016|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8|016|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79|016|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0|016|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1|016|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2|016|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3|016|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4|016|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5|016|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6|016|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7|016|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8|016|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89|016|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0|016|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1|016|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2|016|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3|016|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4|016|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5|016|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6|016|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7|016|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8|016|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199|016|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0|016|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1|016|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2|016|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3|016|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4|016|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5|016|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6|016|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7|016|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8|016|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09|016|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0|016|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1|016|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2|016|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3|016|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4|016|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5|016|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6|016|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7|016|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8|016|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19|016|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0|016|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1|016|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가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2|016|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3|016|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4|016|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5|016|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6|016|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7|016|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8|016|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29|016|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0|016|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1|016|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2|016|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3|016|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4|016|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5|016|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6|016|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7|016|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8|016|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39|016|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0|016|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1|016|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2|016|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3|016|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4|016|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5|016|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6|016|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7|016|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8|016|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49|016|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0|016|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1|016|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2|016|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3|016|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4|016|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5|016|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6|016|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7|016|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8|016|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59|016|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0|016|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1|016|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2|016|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3|016|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4|016|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5|016|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6|016|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7|016|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8|016|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69|016|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0|016|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1|016|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2|016|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3|016|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4|016|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5|016|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6|016|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개 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7|016|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8|016|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79|016|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0|016|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 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1|016|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2|016|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3|016|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만,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4|016|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5|016|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6|016|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7|016|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8|016|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89|016|타석에 들어선 이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0|016|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 오영, 오 월에는 일점 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1|016|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2|016|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3|016|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4|016|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5|016|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6|016|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7|016|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8|016|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299|016|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0|016|일 회 초 일 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1|016|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2|016|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3|016|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4|016|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5|016|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6|016|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7|016|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8|016|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09|016|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0|016|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1|016|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2|016|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3|016|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4|016|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5|016|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6|016|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7|016|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8|016|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19|016|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0|016|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1|016|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2|016|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3|016|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4|016|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5|016|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6|016|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7|016|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8|016|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29|016|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0|016|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1|016|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2|016|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3|016|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4|016|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5|016|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6|016|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7|016|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8|016|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39|016|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0|016|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1|016|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2|016|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3|016|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4|016|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5|016|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6|016|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7|016|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8|016|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49|016|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0|016|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1|016|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2|016|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3|016|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4|016|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5|016|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6|016|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7|016|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8|016|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59|016|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0|016|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1|016|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2|016|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3|016|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4|016|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5|016|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6|016|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7|016|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8|016|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69|016|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0|016|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1|016|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2|016|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3|016|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4|016|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5|016|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6|016|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7|016|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8|016|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79|016|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0|016|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1|016|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2|016|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3|016|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4|016|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5|016|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6|016|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7|016|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8|016|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89|016|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0|016|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1|016|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2|016|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3|016|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4|016|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5|016|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6|016|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7|016|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8|016|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399|016|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0|016|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1|016|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2|016|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3|016|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4|016|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5|016|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6|016|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7|016|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8|016|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09|016|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0|016|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1|016|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2|016|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3|016|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4|016|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5|016|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6|016|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7|016|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8|016|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19|016|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0|016|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1|016|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2|016|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3|016|이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4|016|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5|016|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6|016|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7|016|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8|016|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29|016|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0|016|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1|016|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2|016|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3|016|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4|016|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5|016|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6|016|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7|016|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8|016|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39|016|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0|016|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1|016|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2|016|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3|016|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4|016|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5|016|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6|016|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7|016|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8|016|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49|016|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A_016|S_XX_A_016_0450|016|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1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1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17c78b83c7023effccbeb54bb4eb83abdd8575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17.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1|017|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2|017|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3|017|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4|017|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5|017|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6|017|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7|017|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8|017|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59|017|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0|017|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1|017|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2|017|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3|017|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4|017|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5|017|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6|017|코너킥 한 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7|017|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8|017|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69|017|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0|017|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1|017|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2|017|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3|017|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4|017|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5|017|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6|017|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7|017|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8|017|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79|017|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0|017|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1|017|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2|017|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3|017|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4|017|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5|017|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6|017|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7|017|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8|017|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89|017|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0|017|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1|017|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2|017|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3|017|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4|017|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5|017|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6|017|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7|017|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8|017|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099|017|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0|017|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1|017|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2|017|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3|017|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4|017|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5|017|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6|017|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7|017|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8|017|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09|017|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0|017|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1|017|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2|017|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3|017|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4|017|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5|017|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6|017|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7|017|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8|017|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19|017|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0|017|십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1|017|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2|017|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3|017|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4|017|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5|017|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6|017|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7|017|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8|017|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29|017|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0|017|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1|017|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2|017|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3|017|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4|017|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5|017|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6|017|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7|017|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8|017|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39|017|볼 잡은 선수 한 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대일.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0|017|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1|017|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2|017|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3|017|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4|017|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5|017|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6|017|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7|017|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8|017|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49|017|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0|017|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1|017|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2|017|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3|017|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4|017|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5|017|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6|017|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7|017|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8|017|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59|017|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0|017|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1|017|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2|017|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3|017|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4|017|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5|017|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6|017|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7|017|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8|017|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69|017|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0|017|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1|017|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2|017|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3|017|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4|017|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5|017|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6|017|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7|017|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8|017|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79|017|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0|017|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1|017|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2|017|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3|017|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4|017|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5|017|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6|017|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7|017|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8|017|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89|017|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0|017|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1|017|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2|017|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3|017|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4|017|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5|017|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6|017|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7|017|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8|017|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199|017|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0|017|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1|017|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2|017|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3|017|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4|017|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5|017|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6|017|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7|017|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8|017|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09|017|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0|017|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1|017|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2|017|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3|017|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4|017|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5|017|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6|017|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7|017|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8|017|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19|017|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0|017|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1|017|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2|017|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3|017|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4|017|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5|017|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6|017|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7|017|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8|017|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29|017|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0|017|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1|017|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2|017|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3|017|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4|017|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5|017|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6|017|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7|017|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8|017|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39|017|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0|017|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십 칠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1|017|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2|017|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3|017|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4|017|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5|017|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6|017|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7|017|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8|017|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49|017|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0|017|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1|017|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2|017|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3|017|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4|017|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5|017|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6|017|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7|017|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8|017|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59|017|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0|017|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1|017|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2|017|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3|017|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4|017|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5|017|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6|017|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7|017|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8|017|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69|017|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0|017|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1|017|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2|017|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3|017|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4|017|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5|017|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6|017|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7|017|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8|017|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79|017|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0|017|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1|017|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2|017|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3|017|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4|017|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5|017|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6|017|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7|017|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8|017|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89|017|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0|017|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1|017|일대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2|017|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3|017|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4|017|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5|017|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6|017|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7|017|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8|017|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299|017|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0|017|일 회 초 일사 일 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1|017|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2|017|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3|017|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4|017|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5|017|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6|017|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7|017|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8|017|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09|017|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0|017|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1|017|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2|017|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3|017|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4|017|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5|017|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6|017|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7|017|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8|017|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19|017|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0|017|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1|017|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2|017|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3|017|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4|017|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5|017|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6|017|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7|017|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8|017|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29|017|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0|017|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1|017|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2|017|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3|017|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4|017|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5|017|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6|017|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7|017|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8|017|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39|017|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0|017|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1|017|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2|017|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3|017|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4|017|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5|017|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6|017|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7|017|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8|017|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49|017|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0|017|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1|017|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2|017|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3|017|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4|017|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5|017|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6|017|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7|017|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8|017|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59|017|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0|017|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1|017|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2|017|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3|017|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4|017|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5|017|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6|017|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7|017|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8|017|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69|017|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0|017|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1|017|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2|017|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3|017|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4|017|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5|017|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6|017|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7|017|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8|017|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79|017|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0|017|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1|017|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2|017|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3|017|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4|017|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5|017|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6|017|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7|017|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8|017|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89|017|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0|017|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1|017|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2|017|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3|017|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4|017|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5|017|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6|017|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7|017|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8|017|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399|017|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0|017|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1|017|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2|017|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3|017|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4|017|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5|017|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6|017|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7|017|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8|017|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09|017|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0|017|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1|017|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2|017|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3|017|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4|017|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5|017|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6|017|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7|017|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8|017|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19|017|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0|017|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1|017|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2|017|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3|017|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4|017|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5|017|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6|017|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7|017|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8|017|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29|017|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0|017|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1|017|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2|017|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3|017|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4|017|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5|017|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6|017|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7|017|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8|017|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39|017|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0|017|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1|017|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2|017|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3|017|철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4|017|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5|017|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6|017|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7|017|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8|017|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49|017|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A_017|S_XX_A_017_0450|017|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2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2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094b0a35d8f84ab1f64f4536882443f37ad38d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26.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1|026|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2|026|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3|026|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4|026|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5|026|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6|026|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7|026|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8|026|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59|026|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0|026|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1|026|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2|026|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3|026|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4|026|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5|026|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6|026|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7|026|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8|026|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69|026|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0|026|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1|026|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2|026|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3|026|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4|026|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5|026|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6|026|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7|026|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8|026|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79|026|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0|026|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1|026|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2|026|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3|026|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4|026|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5|026|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6|026|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7|026|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8|026|이 선수가 스리 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89|026|상대 팀 스리 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0|026|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1|026|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2|026|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3|026|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4|026|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5|026|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6|026|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7|026|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8|026|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099|026|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0|026|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1|026|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2|026|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3|026|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4|026|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5|026|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6|026|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7|026|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8|026|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09|026|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0|026|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1|026|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2|026|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3|026|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4|026|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5|026|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6|026|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7|026|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8|026|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19|026|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0|026|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1|026|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2|026|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3|026|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4|026|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5|026|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6|026|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7|026|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8|026|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29|026|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0|026|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1|026|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2|026|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3|026|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4|026|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5|026|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6|026|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7|026|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8|026|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39|026|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0|026|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1|026|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2|026|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3|026|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4|026|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5|026|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6|026|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7|026|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8|026|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49|026|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0|026|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1|026|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2|026|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3|026|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4|026|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5|026|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6|026|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7|026|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8|026|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59|026|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0|026|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1|026|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2|026|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3|026|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4|026|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5|026|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6|026|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7|026|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8|026|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69|026|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0|026|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1|026|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2|026|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3|026|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4|026|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5|026|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6|026|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7|026|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8|026|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79|026|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0|026|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1|026|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2|026|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3|026|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4|026|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5|026|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6|026|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7|026|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8|026|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89|026|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0|026|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1|026|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2|026|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3|026|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4|026|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5|026|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6|026|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7|026|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8|026|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199|026|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0|026|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1|026|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2|026|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3|026|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4|026|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5|026|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6|026|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7|026|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8|026|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09|026|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0|026|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1|026|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2|026|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3|026|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4|026|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5|026|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6|026|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7|026|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8|026|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19|026|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0|026|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1|026|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2|026|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3|026|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4|026|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5|026|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6|026|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7|026|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8|026|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29|026|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0|026|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1|026|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2|026|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3|026|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4|026|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5|026|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6|026|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7|026|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8|026|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39|026|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0|026|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1|026|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2|026|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3|026|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4|026|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5|026|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6|026|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7|026|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8|026|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49|026|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0|026|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1|026|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2|026|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3|026|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4|026|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5|026|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6|026|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7|026|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8|026|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59|026|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0|026|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1|026|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2|026|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3|026|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4|026|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5|026|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6|026|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7|026|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8|026|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69|026|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0|026|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1|026|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2|026|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3|026|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4|026|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5|026|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6|026|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개 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7|026|삼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8|026|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79|026|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0|026|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1|026|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2|026|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3|026|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4|026|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5|026|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6|026|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7|026|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8|026|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89|026|타석에 들어선 이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0|026|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 오영, 오 월에는 일점 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1|026|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2|026|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3|026|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4|026|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5|026|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6|026|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7|026|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8|026|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299|026|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0|026|일 회 초 일 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1|026|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2|026|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3|026|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4|026|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5|026|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6|026|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7|026|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8|026|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09|026|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0|026|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1|026|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2|026|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3|026|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4|026|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5|026|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6|026|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7|026|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8|026|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19|026|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0|026|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1|026|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2|026|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3|026|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4|026|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5|026|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6|026|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7|026|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8|026|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29|026|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0|026|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1|026|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2|026|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3|026|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4|026|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5|026|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6|026|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7|026|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8|026|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39|026|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0|026|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1|026|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2|026|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3|026|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4|026|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5|026|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6|026|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7|026|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8|026|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49|026|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0|026|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1|026|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2|026|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3|026|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4|026|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5|026|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6|026|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7|026|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8|026|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59|026|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0|026|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1|026|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2|026|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3|026|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4|026|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5|026|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6|026|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7|026|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8|026|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69|026|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0|026|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1|026|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2|026|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3|026|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4|026|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5|026|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6|026|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 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7|026|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8|026|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79|026|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0|026|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1|026|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2|026|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3|026|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4|026|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5|026|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6|026|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7|026|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8|026|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89|026|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0|026|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1|026|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2|026|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3|026|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4|026|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5|026|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6|026|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7|026|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8|026|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399|026|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0|026|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1|026|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2|026|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3|026|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4|026|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5|026|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6|026|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7|026|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8|026|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09|026|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0|026|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1|026|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2|026|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3|026|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4|026|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5|026|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6|026|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7|026|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8|026|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19|026|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0|026|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1|026|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2|026|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3|026|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4|026|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5|026|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6|026|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7|026|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8|026|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29|026|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0|026|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1|026|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2|026|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3|026|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4|026|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5|026|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6|026|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7|026|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8|026|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39|026|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0|026|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1|026|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2|026|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3|026|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4|026|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5|026|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6|026|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7|026|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8|026|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49|026|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A_026|S_XX_A_026_0450|026|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3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3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ea83376a744e93156b018ebf96dc616f71b24e0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37.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1|037|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2|037|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3|037|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4|037|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5|037|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6|037|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7|037|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8|037|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59|037|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0|037|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1|037|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2|037|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3|037|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4|037|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5|037|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6|037|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7|037|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8|037|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69|037|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0|037|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1|037|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2|037|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3|037|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4|037|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5|037|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6|037|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7|037|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8|037|원 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79|037|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0|037|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1|037|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2|037|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3|037|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4|037|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5|037|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6|037|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7|037|기습 역습, 지금 이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8|037|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89|037|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0|037|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1|037|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2|037|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3|037|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4|037|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5|037|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6|037|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7|037|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8|037|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099|037|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0|037|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1|037|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2|037|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3|037|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4|037|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5|037|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6|037|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7|037|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8|037|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09|037|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0|037|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1|037|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2|037|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3|037|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4|037|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5|037|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6|037|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7|037|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8|037|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19|037|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0|037|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1|037|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2|037|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3|037|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4|037|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5|037|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6|037|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7|037|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8|037|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29|037|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0|037|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1|037|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2|037|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3|037|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4|037|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5|037|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6|037|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7|037|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8|037|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39|037|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0|037|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1|037|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2|037|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3|037|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4|037|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5|037|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6|037|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7|037|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8|037|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49|037|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0|037|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1|037|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2|037|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3|037|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4|037|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5|037|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6|037|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7|037|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8|037|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59|037|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0|037|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1|037|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2|037|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3|037|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4|037|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5|037|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6|037|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7|037|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8|037|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69|037|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0|037|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1|037|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2|037|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3|037|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옵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4|037|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5|037|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6|037|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7|037|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8|037|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79|037|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0|037|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1|037|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2|037|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3|037|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4|037|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5|037|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6|037|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7|037|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8|037|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89|037|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0|037|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1|037|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2|037|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3|037|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4|037|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5|037|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6|037|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7|037|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8|037|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199|037|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0|037|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1|037|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2|037|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3|037|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4|037|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5|037|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6|037|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7|037|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8|037|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09|037|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0|037|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1|037|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2|037|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3|037|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4|037|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5|037|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6|037|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7|037|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8|037|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19|037|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0|037|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1|037|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2|037|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3|037|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4|037|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5|037|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6|037|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7|037|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8|037|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29|037|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0|037|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1|037|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2|037|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3|037|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4|037|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5|037|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6|037|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7|037|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8|037|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39|037|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0|037|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1|037|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2|037|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3|037|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4|037|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5|037|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6|037|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7|037|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8|037|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49|037|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0|037|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1|037|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2|037|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3|037|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4|037|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5|037|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6|037|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7|037|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8|037|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59|037|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0|037|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1|037|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2|037|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3|037|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4|037|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5|037|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6|037|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7|037|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8|037|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69|037|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0|037|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1|037|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2|037|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3|037|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4|037|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5|037|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6|037|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7|037|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8|037|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79|037|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0|037|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1|037|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2|037|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3|037|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4|037|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5|037|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6|037|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7|037|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8|037|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89|037|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0|037|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1|037|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2|037|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3|037|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4|037|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5|037|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6|037|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7|037|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8|037|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299|037|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0|037|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1|037|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2|037|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3|037|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4|037|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5|037|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6|037|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7|037|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8|037|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09|037|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0|037|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1|037|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2|037|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3|037|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4|037|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5|037|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6|037|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7|037|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8|037|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19|037|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0|037|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1|037|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2|037|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3|037|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4|037|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5|037|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6|037|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7|037|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8|037|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29|037|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0|037|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1|037|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2|037|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3|037|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4|037|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5|037|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6|037|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7|037|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8|037|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39|037|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0|037|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1|037|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2|037|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3|037|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4|037|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5|037|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6|037|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7|037|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8|037|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49|037|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0|037|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1|037|첫 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2|037|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3|037|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4|037|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5|037|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6|037|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7|037|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8|037|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59|037|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0|037|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1|037|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2|037|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3|037|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4|037|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5|037|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6|037|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7|037|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8|037|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69|037|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0|037|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1|037|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2|037|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3|037|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4|037|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5|037|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6|037|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7|037|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8|037|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79|037|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0|037|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1|037|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2|037|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3|037|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4|037|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5|037|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6|037|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7|037|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8|037|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89|037|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0|037|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1|037|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2|037|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3|037|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4|037|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5|037|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6|037|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7|037|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8|037|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399|037|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0|037|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1|037|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2|037|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3|037|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4|037|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5|037|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6|037|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7|037|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8|037|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09|037|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0|037|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1|037|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2|037|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3|037|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4|037|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5|037|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6|037|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7|037|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8|037|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19|037|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0|037|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1|037|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2|037|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3|037|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4|037|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5|037|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6|037|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7|037|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8|037|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29|037|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0|037|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1|037|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2|037|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3|037|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4|037|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5|037|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6|037|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7|037|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8|037|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39|037|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0|037|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1|037|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2|037|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3|037|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4|037|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5|037|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6|037|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7|037|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8|037|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49|037|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A_037|S_XX_A_037_0450|037|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4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4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291f3858b4783d6f6ed673839a5d46ae424f9ed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40.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1|040|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2|040|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3|040|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4|040|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5|040|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6|040|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7|040|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8|040|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59|040|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0|040|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1|040|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2|040|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3|040|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4|040|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5|040|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6|040|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7|040|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8|040|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69|040|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0|040|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1|040|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2|040|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3|040|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4|040|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5|040|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6|040|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7|040|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8|040|원 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79|040|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0|040|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1|040|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2|040|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3|040|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4|040|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5|040|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6|040|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7|040|기습 역습, 지금 이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8|040|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89|040|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0|040|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1|040|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2|040|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3|040|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4|040|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5|040|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6|040|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7|040|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8|040|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099|040|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0|040|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1|040|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2|040|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3|040|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4|040|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5|040|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6|040|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7|040|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8|040|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09|040|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0|040|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1|040|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2|040|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3|040|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4|040|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5|040|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6|040|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7|040|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8|040|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19|040|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0|040|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1|040|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2|040|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3|040|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4|040|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5|040|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6|040|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7|040|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8|040|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29|040|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0|040|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1|040|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2|040|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3|040|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4|040|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5|040|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6|040|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7|040|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8|040|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39|040|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0|040|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1|040|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2|040|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3|040|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4|040|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5|040|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6|040|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7|040|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8|040|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49|040|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0|040|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1|040|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2|040|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3|040|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4|040|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5|040|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6|040|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7|040|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8|040|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59|040|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0|040|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1|040|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2|040|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3|040|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4|040|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5|040|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6|040|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7|040|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8|040|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69|040|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0|040|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1|040|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2|040|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3|040|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4|040|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5|040|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6|040|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7|040|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8|040|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79|040|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0|040|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1|040|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2|040|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3|040|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4|040|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5|040|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6|040|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7|040|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8|040|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89|040|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0|040|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1|040|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2|040|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3|040|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4|040|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5|040|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6|040|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7|040|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8|040|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199|040|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0|040|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1|040|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2|040|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3|040|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4|040|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5|040|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6|040|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7|040|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8|040|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09|040|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0|040|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1|040|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2|040|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3|040|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4|040|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5|040|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6|040|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7|040|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8|040|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19|040|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0|040|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1|040|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2|040|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들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3|040|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4|040|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5|040|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6|040|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7|040|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8|040|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29|040|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0|040|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1|040|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2|040|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3|040|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4|040|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5|040|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6|040|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7|040|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8|040|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39|040|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0|040|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1|040|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2|040|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3|040|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4|040|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5|040|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6|040|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7|040|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8|040|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49|040|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0|040|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1|040|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2|040|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3|040|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4|040|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5|040|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6|040|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7|040|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8|040|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59|040|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0|040|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1|040|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2|040|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3|040|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4|040|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5|040|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6|040|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7|040|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8|040|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69|040|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0|040|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1|040|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2|040|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3|040|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4|040|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5|040|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6|040|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7|040|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8|040|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79|040|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0|040|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1|040|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2|040|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3|040|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4|040|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5|040|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6|040|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7|040|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8|040|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89|040|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0|040|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1|040|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2|040|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3|040|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4|040|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5|040|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6|040|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7|040|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8|040|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299|040|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0|040|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1|040|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2|040|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3|040|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4|040|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5|040|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6|040|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7|040|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8|040|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09|040|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0|040|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1|040|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2|040|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3|040|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4|040|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5|040|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6|040|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7|040|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8|040|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19|040|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0|040|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1|040|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2|040|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3|040|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4|040|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5|040|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6|040|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7|040|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8|040|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29|040|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0|040|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1|040|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2|040|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3|040|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4|040|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5|040|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6|040|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7|040|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8|040|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39|040|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0|040|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1|040|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2|040|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3|040|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4|040|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5|040|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6|040|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7|040|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8|040|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49|040|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0|040|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1|040|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2|040|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3|040|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4|040|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5|040|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6|040|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렸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7|040|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8|040|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59|040|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0|040|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1|040|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2|040|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3|040|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4|040|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5|040|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6|040|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7|040|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8|040|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69|040|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0|040|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1|040|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2|040|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3|040|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4|040|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5|040|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6|040|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7|040|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8|040|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79|040|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0|040|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1|040|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2|040|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3|040|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4|040|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5|040|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6|040|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7|040|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8|040|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89|040|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0|040|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1|040|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2|040|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3|040|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4|040|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5|040|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6|040|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7|040|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8|040|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399|040|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0|040|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1|040|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2|040|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3|040|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4|040|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5|040|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6|040|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7|040|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8|040|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09|040|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0|040|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1|040|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2|040|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3|040|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4|040|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5|040|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6|040|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7|040|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8|040|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19|040|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0|040|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1|040|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2|040|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3|040|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4|040|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5|040|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6|040|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7|040|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8|040|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29|040|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0|040|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1|040|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2|040|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3|040|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4|040|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5|040|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6|040|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7|040|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8|040|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39|040|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0|040|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1|040|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2|040|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3|040|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4|040|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5|040|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6|040|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7|040|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8|040|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49|040|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A_040|S_XX_A_040_0450|040|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6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6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a81bd74a2ceb4fbd7490c8ac2b0d0be2efaca1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A_061.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1|061|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2|061|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3|061|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4|061|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5|061|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6|061|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7|061|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8|061|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59|061|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0|061|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1|061|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2|061|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3|061|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4|061|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5|061|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6|061|코너킥 한 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7|061|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8|061|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69|061|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0|061|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1|061|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2|061|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3|061|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4|061|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5|061|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6|061|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7|061|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8|061|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79|061|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0|061|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1|061|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2|061|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3|061|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4|061|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5|061|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6|061|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7|061|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8|061|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89|061|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0|061|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1|061|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2|061|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3|061|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4|061|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5|061|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6|061|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7|061|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8|061|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099|061|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0|061|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1|061|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2|061|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3|061|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4|061|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5|061|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6|061|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7|061|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8|061|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09|061|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0|061|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1|061|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2|061|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3|061|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4|061|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5|061|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6|061|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7|061|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8|061|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19|061|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0|061|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1|061|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2|061|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3|061|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4|061|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5|061|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6|061|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7|061|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8|061|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29|061|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0|061|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1|061|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2|061|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3|061|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4|061|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5|061|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6|061|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7|061|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8|061|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39|061|볼 잡은 선수 한 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대일.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0|061|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1|061|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2|061|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3|061|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4|061|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5|061|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6|061|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7|061|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8|061|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49|061|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0|061|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1|061|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2|061|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3|061|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4|061|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5|061|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6|061|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7|061|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8|061|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59|061|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0|061|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1|061|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2|061|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3|061|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4|061|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5|061|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6|061|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7|061|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8|061|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69|061|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0|061|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1|061|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2|061|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3|061|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4|061|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5|061|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6|061|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7|061|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8|061|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79|061|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0|061|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1|061|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2|061|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3|061|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4|061|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5|061|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6|061|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7|061|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8|061|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89|061|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0|061|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1|061|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2|061|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3|061|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4|061|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5|061|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6|061|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7|061|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8|061|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199|061|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0|061|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1|061|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2|061|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3|061|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4|061|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5|061|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6|061|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7|061|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8|061|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09|061|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0|061|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1|061|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2|061|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3|061|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4|061|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5|061|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6|061|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7|061|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8|061|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19|061|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0|061|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1|061|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2|061|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3|061|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4|061|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5|061|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6|061|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7|061|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8|061|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29|061|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0|061|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1|061|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2|061|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3|061|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4|061|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5|061|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6|061|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7|061|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8|061|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39|061|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0|061|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1|061|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2|061|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3|061|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4|061|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5|061|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6|061|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7|061|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8|061|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49|061|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0|061|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1|061|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2|061|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3|061|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4|061|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5|061|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6|061|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7|061|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8|061|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59|061|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0|061|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1|061|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2|061|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3|061|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4|061|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5|061|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6|061|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7|061|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8|061|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69|061|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0|061|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1|061|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2|061|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3|061|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4|061|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5|061|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6|061|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7|061|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8|061|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79|061|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0|061|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1|061|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2|061|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3|061|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4|061|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5|061|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6|061|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7|061|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8|061|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89|061|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0|061|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1|061|일대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2|061|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3|061|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4|061|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5|061|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6|061|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7|061|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8|061|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299|061|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0|061|일 회 초 일사 일 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1|061|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2|061|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3|061|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4|061|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5|061|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6|061|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7|061|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8|061|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09|061|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0|061|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1|061|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2|061|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3|061|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4|061|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5|061|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6|061|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7|061|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8|061|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19|061|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0|061|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1|061|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2|061|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3|061|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4|061|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5|061|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6|061|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7|061|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8|061|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29|061|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0|061|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1|061|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2|061|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3|061|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4|061|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5|061|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6|061|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7|061|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8|061|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39|061|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0|061|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1|061|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2|061|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3|061|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4|061|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5|061|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6|061|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7|061|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8|061|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49|061|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0|061|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1|061|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2|061|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3|061|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4|061|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5|061|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6|061|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7|061|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8|061|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59|061|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0|061|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1|061|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2|061|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3|061|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4|061|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5|061|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6|061|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7|061|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8|061|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69|061|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0|061|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1|061|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2|061|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3|061|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4|061|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5|061|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6|061|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7|061|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8|061|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79|061|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0|061|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1|061|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2|061|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3|061|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4|061|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5|061|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6|061|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7|061|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8|061|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89|061|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0|061|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1|061|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2|061|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3|061|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4|061|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5|061|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6|061|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7|061|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8|061|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399|061|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0|061|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1|061|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2|061|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3|061|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4|061|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5|061|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6|061|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7|061|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8|061|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09|061|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0|061|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1|061|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2|061|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3|061|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4|061|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5|061|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6|061|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7|061|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8|061|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19|061|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0|061|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1|061|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2|061|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3|061|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4|061|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5|061|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6|061|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7|061|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8|061|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29|061|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0|061|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1|061|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2|061|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3|061|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4|061|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5|061|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6|061|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7|061|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8|061|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39|061|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0|061|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1|061|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2|061|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3|061|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4|061|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5|061|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6|061|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7|061|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8|061|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49|061|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A_061|S_XX_A_061_0450|061|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3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3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3d97e6b3d48a03aefde958a7c6f9df69b0223a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33.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1|033|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2|033|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3|033|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4|033|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5|033|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6|033|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7|033|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8|033|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59|033|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0|033|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1|033|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2|033|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3|033|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4|033|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5|033|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6|033|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7|033|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8|033|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69|033|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0|033|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1|033|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2|033|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3|033|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4|033|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5|033|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6|033|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7|033|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8|033|원 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79|033|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0|033|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1|033|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2|033|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3|033|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4|033|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5|033|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6|033|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7|033|기습 역습, 지금 이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8|033|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89|033|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0|033|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1|033|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2|033|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3|033|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4|033|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5|033|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6|033|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7|033|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8|033|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099|033|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0|033|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1|033|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2|033|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3|033|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4|033|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5|033|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6|033|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7|033|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8|033|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09|033|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0|033|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1|033|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2|033|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3|033|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4|033|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5|033|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6|033|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7|033|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8|033|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19|033|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0|033|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1|033|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2|033|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3|033|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4|033|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5|033|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6|033|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7|033|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8|033|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29|033|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0|033|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1|033|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2|033|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3|033|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4|033|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5|033|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6|033|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7|033|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8|033|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39|033|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0|033|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1|033|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2|033|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3|033|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4|033|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5|033|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6|033|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7|033|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8|033|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49|033|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0|033|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1|033|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2|033|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3|033|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4|033|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5|033|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6|033|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7|033|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8|033|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59|033|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0|033|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1|033|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2|033|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3|033|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4|033|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5|033|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6|033|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7|033|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8|033|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69|033|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0|033|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1|033|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2|033|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3|033|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4|033|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5|033|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6|033|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7|033|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8|033|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79|033|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0|033|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1|033|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2|033|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3|033|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4|033|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5|033|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6|033|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7|033|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8|033|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89|033|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0|033|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1|033|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2|033|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3|033|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4|033|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5|033|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6|033|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7|033|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8|033|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199|033|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0|033|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1|033|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2|033|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3|033|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4|033|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5|033|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6|033|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7|033|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8|033|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09|033|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0|033|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1|033|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2|033|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3|033|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4|033|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5|033|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6|033|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7|033|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8|033|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19|033|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0|033|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1|033|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2|033|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3|033|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4|033|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5|033|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6|033|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7|033|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8|033|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29|033|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0|033|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1|033|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2|033|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3|033|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4|033|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5|033|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6|033|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7|033|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8|033|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39|033|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0|033|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1|033|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2|033|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3|033|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4|033|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5|033|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6|033|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7|033|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8|033|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49|033|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0|033|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1|033|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2|033|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3|033|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4|033|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5|033|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6|033|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7|033|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8|033|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59|033|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0|033|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1|033|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2|033|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3|033|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4|033|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5|033|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6|033|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7|033|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8|033|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69|033|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0|033|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1|033|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2|033|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3|033|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4|033|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5|033|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6|033|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7|033|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8|033|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79|033|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0|033|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1|033|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2|033|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3|033|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4|033|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5|033|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6|033|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7|033|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8|033|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89|033|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0|033|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1|033|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2|033|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3|033|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4|033|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5|033|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6|033|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7|033|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8|033|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299|033|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0|033|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1|033|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2|033|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3|033|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4|033|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5|033|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6|033|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7|033|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8|033|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09|033|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0|033|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1|033|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2|033|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3|033|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4|033|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5|033|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6|033|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7|033|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8|033|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19|033|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0|033|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1|033|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2|033|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3|033|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4|033|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5|033|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6|033|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7|033|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8|033|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29|033|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0|033|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1|033|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2|033|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3|033|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4|033|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5|033|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6|033|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7|033|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8|033|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39|033|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0|033|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1|033|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2|033|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3|033|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4|033|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5|033|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6|033|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7|033|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8|033|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49|033|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0|033|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1|033|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2|033|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3|033|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4|033|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5|033|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6|033|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7|033|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8|033|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59|033|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0|033|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1|033|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2|033|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3|033|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4|033|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5|033|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6|033|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7|033|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8|033|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69|033|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0|033|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1|033|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2|033|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3|033|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4|033|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5|033|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6|033|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7|033|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8|033|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79|033|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0|033|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1|033|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2|033|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3|033|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4|033|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5|033|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6|033|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7|033|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8|033|이제 이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89|033|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0|033|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1|033|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2|033|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3|033|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4|033|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5|033|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6|033|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7|033|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8|033|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399|033|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0|033|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1|033|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2|033|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3|033|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4|033|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5|033|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6|033|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7|033|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8|033|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09|033|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0|033|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1|033|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2|033|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3|033|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4|033|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5|033|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6|033|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7|033|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8|033|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19|033|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0|033|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1|033|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2|033|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3|033|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4|033|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5|033|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6|033|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7|033|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8|033|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29|033|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0|033|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1|033|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2|033|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3|033|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4|033|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5|033|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6|033|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7|033|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8|033|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39|033|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0|033|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1|033|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2|033|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3|033|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4|033|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5|033|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6|033|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7|033|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8|033|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49|033|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B_033|S_XX_B_033_0450|033|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64a5e05e2bdffeeda506d0a04497873dd84647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64.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1|064|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2|064|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3|064|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4|064|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5|064|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6|064|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7|064|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8|064|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59|064|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0|064|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1|064|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2|064|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3|064|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4|064|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5|064|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6|064|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7|064|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8|064|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69|064|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0|064|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1|064|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2|064|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3|064|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4|064|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5|064|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6|064|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7|064|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8|064|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79|064|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0|064|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1|064|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2|064|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3|064|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4|064|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5|064|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6|064|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7|064|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8|064|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89|064|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0|064|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1|064|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2|064|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3|064|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4|064|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5|064|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6|064|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7|064|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8|064|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099|064|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0|064|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1|064|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2|064|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3|064|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4|064|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5|064|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6|064|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7|064|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8|064|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09|064|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0|064|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1|064|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2|064|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3|064|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4|064|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5|064|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6|064|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7|064|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8|064|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19|064|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0|064|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1|064|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2|064|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3|064|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4|064|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5|064|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6|064|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7|064|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8|064|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29|064|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0|064|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1|064|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2|064|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3|064|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4|064|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5|064|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6|064|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7|064|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8|064|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39|064|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0|064|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1|064|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2|064|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3|064|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4|064|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5|064|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6|064|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7|064|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8|064|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49|064|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0|064|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1|064|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2|064|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3|064|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4|064|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5|064|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6|064|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7|064|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8|064|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59|064|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0|064|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1|064|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2|064|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3|064|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4|064|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5|064|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6|064|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7|064|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8|064|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69|064|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0|064|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1|064|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2|064|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3|064|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4|064|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5|064|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6|064|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7|064|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8|064|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79|064|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0|064|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1|064|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2|064|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3|064|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4|064|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5|064|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6|064|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7|064|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8|064|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89|064|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0|064|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1|064|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2|064|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3|064|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4|064|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5|064|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6|064|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7|064|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8|064|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199|064|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0|064|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1|064|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2|064|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3|064|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4|064|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5|064|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6|064|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7|064|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8|064|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09|064|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0|064|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1|064|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2|064|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3|064|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4|064|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5|064|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6|064|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7|064|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8|064|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19|064|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0|064|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1|064|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2|064|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3|064|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4|064|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5|064|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6|064|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7|064|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8|064|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29|064|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0|064|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1|064|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2|064|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3|064|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4|064|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5|064|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6|064|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7|064|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8|064|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39|064|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0|064|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1|064|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2|064|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3|064|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4|064|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5|064|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6|064|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7|064|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8|064|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49|064|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0|064|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1|064|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2|064|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3|064|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4|064|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5|064|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6|064|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7|064|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8|064|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59|064|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0|064|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1|064|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2|064|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3|064|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4|064|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5|064|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6|064|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7|064|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8|064|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69|064|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0|064|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1|064|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2|064|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3|064|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4|064|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5|064|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6|064|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7|064|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8|064|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79|064|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0|064|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1|064|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2|064|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3|064|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4|064|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5|064|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6|064|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7|064|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8|064|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89|064|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0|064|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1|064|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2|064|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3|064|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4|064|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5|064|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6|064|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7|064|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8|064|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299|064|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0|064|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1|064|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2|064|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3|064|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4|064|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5|064|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6|064|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7|064|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8|064|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09|064|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0|064|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1|064|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2|064|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3|064|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4|064|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5|064|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6|064|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7|064|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8|064|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19|064|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0|064|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1|064|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2|064|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3|064|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4|064|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5|064|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6|064|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7|064|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8|064|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29|064|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0|064|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1|064|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2|064|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3|064|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4|064|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5|064|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6|064|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7|064|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8|064|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39|064|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0|064|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1|064|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2|064|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3|064|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4|064|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5|064|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6|064|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7|064|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8|064|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49|064|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0|064|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1|064|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2|064|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3|064|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4|064|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5|064|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6|064|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7|064|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8|064|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59|064|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0|064|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1|064|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2|064|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3|064|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4|064|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5|064|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6|064|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7|064|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8|064|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69|064|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0|064|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1|064|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2|064|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3|064|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4|064|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5|064|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6|064|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7|064|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8|064|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79|064|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0|064|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1|064|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2|064|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3|064|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4|064|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5|064|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6|064|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7|064|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8|064|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89|064|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0|064|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1|064|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2|064|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3|064|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4|064|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5|064|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6|064|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7|064|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8|064|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399|064|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0|064|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1|064|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2|064|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3|064|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4|064|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5|064|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6|064|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7|064|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8|064|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09|064|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0|064|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1|064|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2|064|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3|064|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4|064|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5|064|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6|064|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7|064|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8|064|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19|064|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0|064|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1|064|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2|064|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3|064|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4|064|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5|064|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6|064|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7|064|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8|064|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29|064|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0|064|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1|064|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2|064|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3|064|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4|064|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5|064|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6|064|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7|064|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8|064|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39|064|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0|064|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1|064|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2|064|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3|064|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4|064|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5|064|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6|064|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7|064|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8|064|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49|064|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B_064|S_XX_B_064_0450|064|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6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6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2c0897a992b0fa875e058215847c04c1b246051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B_065.txt @@ -0,0 +1,399 @@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1|065|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2|065|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3|065|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4|065|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5|065|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6|065|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7|065|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8|065|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59|065|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0|065|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1|065|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2|065|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3|065|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4|065|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5|065|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6|065|코너킥 한 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7|065|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8|065|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69|065|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0|065|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1|065|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2|065|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3|065|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4|065|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5|065|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6|065|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7|065|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8|065|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79|065|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0|065|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1|065|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2|065|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3|065|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4|065|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5|065|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6|065|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7|065|기습 역습, 지금 이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8|065|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89|065|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0|065|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1|065|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2|065|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3|065|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4|065|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5|065|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6|065|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7|065|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8|065|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099|065|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0|065|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1|065|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2|065|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3|065|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4|065|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5|065|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6|065|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7|065|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8|065|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09|065|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0|065|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1|065|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2|065|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3|065|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4|065|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5|065|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6|065|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7|065|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8|065|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19|065|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0|065|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1|065|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2|065|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3|065|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4|065|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5|065|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6|065|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7|065|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8|065|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29|065|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0|065|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1|065|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2|065|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3|065|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4|065|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5|065|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6|065|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7|065|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8|065|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39|065|볼 잡은 선수 한 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대일.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0|065|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1|065|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2|065|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3|065|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4|065|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5|065|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6|065|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7|065|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8|065|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49|065|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0|065|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1|065|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2|065|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3|065|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4|065|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5|065|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6|065|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7|065|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8|065|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59|065|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0|065|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1|065|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2|065|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3|065|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4|065|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5|065|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6|065|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7|065|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8|065|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69|065|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0|065|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1|065|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2|065|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3|065|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4|065|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5|065|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6|065|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7|065|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8|065|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79|065|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0|065|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1|065|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2|065|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3|065|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4|065|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5|065|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6|065|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7|065|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8|065|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89|065|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0|065|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1|065|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2|065|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3|065|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4|065|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5|065|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6|065|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7|065|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8|065|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199|065|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0|065|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1|065|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2|065|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3|065|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4|065|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5|065|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6|065|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7|065|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8|065|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09|065|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0|065|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1|065|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2|065|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3|065|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4|065|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5|065|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6|065|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7|065|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8|065|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19|065|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0|065|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1|065|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2|065|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3|065|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4|065|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5|065|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6|065|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7|065|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8|065|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29|065|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0|065|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1|065|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2|065|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3|065|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4|065|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5|065|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6|065|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7|065|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8|065|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39|065|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0|065|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1|065|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2|065|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3|065|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4|065|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5|065|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6|065|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7|065|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8|065|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49|065|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0|065|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1|065|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2|065|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3|065|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4|065|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5|065|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6|065|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7|065|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8|065|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59|065|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0|065|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1|065|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2|065|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3|065|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4|065|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5|065|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6|065|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7|065|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8|065|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69|065|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0|065|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1|065|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2|065|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3|065|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4|065|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5|065|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6|065|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7|065|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8|065|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79|065|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0|065|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1|065|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2|065|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3|065|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4|065|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5|065|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6|065|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7|065|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8|065|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89|065|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0|065|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1|065|일대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2|065|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3|065|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4|065|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5|065|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6|065|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7|065|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8|065|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299|065|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1|065|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2|065|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3|065|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4|065|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5|065|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6|065|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7|065|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8|065|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09|065|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0|065|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1|065|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2|065|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3|065|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4|065|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5|065|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6|065|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7|065|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8|065|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19|065|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0|065|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1|065|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2|065|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3|065|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4|065|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5|065|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6|065|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7|065|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8|065|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29|065|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0|065|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1|065|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2|065|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3|065|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4|065|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5|065|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6|065|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7|065|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8|065|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39|065|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0|065|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1|065|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2|065|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3|065|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4|065|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5|065|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6|065|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7|065|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8|065|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49|065|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0|065|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1|065|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2|065|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3|065|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4|065|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5|065|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6|065|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7|065|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8|065|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59|065|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0|065|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1|065|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2|065|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3|065|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4|065|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5|065|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6|065|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7|065|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8|065|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69|065|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0|065|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1|065|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2|065|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3|065|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4|065|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5|065|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6|065|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7|065|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8|065|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79|065|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0|065|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1|065|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2|065|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3|065|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4|065|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5|065|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6|065|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7|065|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8|065|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89|065|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0|065|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1|065|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2|065|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3|065|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4|065|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5|065|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6|065|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7|065|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8|065|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399|065|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0|065|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1|065|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2|065|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3|065|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4|065|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5|065|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6|065|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7|065|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8|065|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09|065|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0|065|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1|065|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2|065|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3|065|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4|065|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5|065|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6|065|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7|065|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8|065|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19|065|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0|065|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1|065|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2|065|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3|065|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4|065|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5|065|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6|065|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7|065|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8|065|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29|065|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0|065|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1|065|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2|065|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3|065|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4|065|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5|065|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6|065|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7|065|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8|065|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39|065|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0|065|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1|065|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2|065|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3|065|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4|065|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5|065|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6|065|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7|065|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8|065|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49|065|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B_065|S_XX_B_065_0450|065|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C_00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C_00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8dd2e98629d67465d841adaf7fb781d1681cef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C_001.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1|001|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2|001|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3|001|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4|001|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5|001|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6|001|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7|001|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8|001|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59|001|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0|001|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1|001|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2|001|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3|001|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4|001|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5|001|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6|001|코너킥 한 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7|001|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8|001|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69|001|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0|001|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1|001|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2|001|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3|001|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4|001|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5|001|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6|001|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7|001|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8|001|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79|001|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0|001|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1|001|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2|001|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3|001|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4|001|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5|001|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6|001|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7|001|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8|001|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89|001|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0|001|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1|001|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2|001|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3|001|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4|001|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5|001|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6|001|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7|001|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8|001|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099|001|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0|001|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1|001|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2|001|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3|001|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4|001|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5|001|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6|001|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7|001|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8|001|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09|001|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0|001|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1|001|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2|001|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3|001|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4|001|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5|001|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6|001|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7|001|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8|001|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19|001|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0|001|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1|001|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2|001|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3|001|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4|001|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5|001|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6|001|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7|001|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8|001|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29|001|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0|001|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1|001|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2|001|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3|001|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4|001|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5|001|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6|001|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7|001|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8|001|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39|001|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0|001|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1|001|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2|001|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3|001|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4|001|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5|001|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6|001|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7|001|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8|001|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49|001|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0|001|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1|001|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2|001|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3|001|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4|001|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5|001|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6|001|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7|001|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8|001|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59|001|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0|001|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1|001|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2|001|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3|001|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4|001|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5|001|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6|001|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7|001|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8|001|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69|001|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0|001|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1|001|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2|001|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3|001|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4|001|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5|001|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6|001|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7|001|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8|001|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79|001|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0|001|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1|001|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2|001|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3|001|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4|001|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5|001|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6|001|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7|001|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8|001|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89|001|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0|001|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1|001|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2|001|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3|001|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4|001|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5|001|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6|001|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7|001|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8|001|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199|001|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0|001|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1|001|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2|001|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3|001|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4|001|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5|001|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6|001|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7|001|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8|001|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09|001|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0|001|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1|001|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2|001|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3|001|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4|001|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5|001|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6|001|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7|001|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8|001|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19|001|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0|001|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1|001|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2|001|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3|001|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4|001|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5|001|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6|001|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7|001|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8|001|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29|001|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0|001|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1|001|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2|001|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3|001|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4|001|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5|001|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6|001|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7|001|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8|001|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39|001|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0|001|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1|001|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2|001|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3|001|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4|001|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5|001|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6|001|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7|001|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8|001|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49|001|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0|001|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1|001|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2|001|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3|001|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4|001|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5|001|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6|001|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7|001|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8|001|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59|001|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0|001|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1|001|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2|001|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3|001|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4|001|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5|001|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6|001|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7|001|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8|001|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69|001|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0|001|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1|001|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2|001|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3|001|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4|001|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5|001|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6|001|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7|001|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8|001|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79|001|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0|001|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1|001|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2|001|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3|001|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4|001|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5|001|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6|001|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7|001|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8|001|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89|001|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0|001|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1|001|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2|001|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3|001|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4|001|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5|001|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6|001|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7|001|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8|001|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299|001|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 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0|001|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1|001|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2|001|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3|001|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4|001|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5|001|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6|001|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7|001|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8|001|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09|001|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0|001|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1|001|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2|001|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3|001|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4|001|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5|001|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6|001|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7|001|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8|001|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19|001|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0|001|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1|001|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2|001|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 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3|001|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4|001|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5|001|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6|001|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7|001|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8|001|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29|001|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0|001|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1|001|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2|001|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3|001|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4|001|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5|001|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6|001|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7|001|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8|001|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39|001|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0|001|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1|001|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2|001|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3|001|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4|001|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5|001|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6|001|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7|001|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8|001|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49|001|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0|001|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1|001|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2|001|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3|001|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4|001|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5|001|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6|001|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7|001|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8|001|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59|001|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0|001|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1|001|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2|001|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3|001|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4|001|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5|001|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6|001|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7|001|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8|001|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69|001|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0|001|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1|001|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2|001|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3|001|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4|001|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5|001|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6|001|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7|001|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8|001|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79|001|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0|001|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1|001|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2|001|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3|001|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4|001|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5|001|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6|001|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7|001|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8|001|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89|001|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0|001|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1|001|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2|001|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3|001|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4|001|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5|001|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6|001|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7|001|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8|001|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399|001|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0|001|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1|001|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2|001|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3|001|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4|001|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5|001|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6|001|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7|001|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8|001|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09|001|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0|001|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1|001|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2|001|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3|001|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4|001|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5|001|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6|001|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7|001|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8|001|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19|001|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0|001|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1|001|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2|001|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3|001|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4|001|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5|001|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6|001|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7|001|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8|001|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29|001|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0|001|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1|001|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2|001|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3|001|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4|001|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5|001|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6|001|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7|001|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8|001|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39|001|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0|001|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1|001|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2|001|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3|001|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4|001|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5|001|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6|001|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7|001|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8|001|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49|001|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C_001|S_XX_C_001_0450|001|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C_03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C_03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ee38ee70e7a5de564b72557729ea3e7cb14717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C_034.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1|034|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2|034|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3|034|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4|034|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5|034|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6|034|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7|034|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8|034|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59|034|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0|034|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1|034|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2|034|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3|034|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4|034|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5|034|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6|034|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7|034|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8|034|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69|034|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0|034|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1|034|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2|034|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3|034|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4|034|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5|034|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6|034|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7|034|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8|034|원 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79|034|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0|034|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1|034|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2|034|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3|034|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4|034|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5|034|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6|034|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7|034|기습 역습, 지금 이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8|034|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89|034|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0|034|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1|034|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2|034|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3|034|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4|034|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5|034|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6|034|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7|034|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8|034|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099|034|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0|034|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1|034|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2|034|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3|034|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4|034|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5|034|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6|034|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7|034|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8|034|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09|034|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0|034|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1|034|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2|034|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3|034|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4|034|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5|034|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6|034|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7|034|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8|034|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19|034|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0|034|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1|034|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2|034|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3|034|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4|034|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5|034|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6|034|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7|034|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8|034|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29|034|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0|034|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1|034|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2|034|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3|034|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4|034|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5|034|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6|034|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7|034|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8|034|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39|034|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0|034|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1|034|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2|034|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3|034|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4|034|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5|034|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6|034|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7|034|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8|034|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49|034|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0|034|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1|034|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2|034|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3|034|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4|034|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5|034|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6|034|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7|034|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8|034|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59|034|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0|034|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1|034|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2|034|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3|034|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4|034|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5|034|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6|034|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7|034|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8|034|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69|034|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0|034|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1|034|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2|034|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3|034|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4|034|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5|034|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6|034|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7|034|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8|034|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79|034|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0|034|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1|034|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2|034|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3|034|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4|034|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5|034|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6|034|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7|034|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8|034|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89|034|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0|034|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1|034|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2|034|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3|034|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4|034|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5|034|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6|034|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7|034|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8|034|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199|034|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0|034|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1|034|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2|034|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3|034|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4|034|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5|034|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6|034|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7|034|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8|034|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09|034|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0|034|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1|034|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2|034|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3|034|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4|034|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5|034|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6|034|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7|034|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8|034|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19|034|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0|034|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1|034|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2|034|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3|034|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4|034|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5|034|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6|034|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7|034|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8|034|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29|034|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0|034|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1|034|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2|034|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3|034|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4|034|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5|034|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6|034|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7|034|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8|034|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39|034|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0|034|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1|034|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2|034|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3|034|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4|034|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5|034|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6|034|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7|034|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8|034|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49|034|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0|034|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1|034|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2|034|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3|034|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4|034|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5|034|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6|034|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7|034|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8|034|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59|034|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0|034|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1|034|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2|034|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3|034|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4|034|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5|034|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6|034|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7|034|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8|034|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69|034|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0|034|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1|034|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2|034|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3|034|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4|034|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5|034|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6|034|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7|034|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8|034|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79|034|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0|034|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1|034|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2|034|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3|034|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4|034|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5|034|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6|034|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7|034|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8|034|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89|034|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0|034|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1|034|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2|034|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3|034|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4|034|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5|034|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6|034|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7|034|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8|034|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299|034|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0|034|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1|034|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2|034|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3|034|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4|034|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5|034|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6|034|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7|034|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8|034|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09|034|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0|034|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1|034|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2|034|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3|034|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4|034|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5|034|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6|034|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7|034|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8|034|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19|034|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0|034|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1|034|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2|034|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3|034|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4|034|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5|034|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6|034|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7|034|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8|034|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29|034|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0|034|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1|034|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2|034|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3|034|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4|034|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5|034|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6|034|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7|034|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8|034|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39|034|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0|034|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1|034|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2|034|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3|034|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4|034|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5|034|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6|034|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7|034|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8|034|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49|034|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0|034|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1|034|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2|034|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3|034|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4|034|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5|034|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6|034|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7|034|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8|034|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59|034|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0|034|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1|034|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2|034|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3|034|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4|034|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5|034|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6|034|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7|034|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8|034|투 볼 원 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69|034|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0|034|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1|034|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2|034|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3|034|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4|034|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5|034|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6|034|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7|034|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8|034|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79|034|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0|034|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1|034|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2|034|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3|034|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4|034|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5|034|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6|034|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7|034|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8|034|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89|034|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0|034|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1|034|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2|034|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3|034|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4|034|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5|034|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6|034|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7|034|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8|034|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399|034|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0|034|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1|034|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2|034|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3|034|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출루 경기를 단 삼타석 사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4|034|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5|034|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6|034|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7|034|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8|034|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09|034|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0|034|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1|034|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2|034|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3|034|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4|034|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5|034|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6|034|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7|034|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8|034|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19|034|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0|034|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1|034|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2|034|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3|034|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4|034|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5|034|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6|034|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7|034|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8|034|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29|034|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0|034|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1|034|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2|034|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3|034|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4|034|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5|034|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6|034|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7|034|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8|034|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39|034|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0|034|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1|034|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2|034|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3|034|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4|034|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5|034|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6|034|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7|034|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8|034|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49|034|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C_034|S_XX_C_034_0450|034|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c000ebf7dbe342ee0b2c8a10894c3df1bef5ab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02.txt @@ -0,0 +1,100 @@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1|002|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2|002|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3|002|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4|002|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5|002|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6|002|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7|002|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8|002|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59|002|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0|002|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1|002|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2|002|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3|002|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4|002|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5|002|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6|002|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7|002|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8|002|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69|002|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0|002|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1|002|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2|002|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3|002|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4|002|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5|002|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6|002|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7|002|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8|002|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79|002|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0|002|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1|002|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2|002|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3|002|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4|002|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5|002|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6|002|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7|002|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8|002|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89|002|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0|002|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1|002|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2|002|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3|002|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4|002|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5|002|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6|002|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7|002|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8|002|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099|002|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0|002|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1|002|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2|002|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3|002|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4|002|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5|002|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6|002|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7|002|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8|002|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09|002|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0|002|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1|002|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2|002|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3|002|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4|002|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5|002|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6|002|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7|002|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8|002|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19|002|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0|002|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1|002|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2|002|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3|002|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4|002|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5|002|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6|002|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7|002|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8|002|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29|002|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0|002|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1|002|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2|002|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3|002|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4|002|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5|002|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6|002|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7|002|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8|002|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39|002|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0|002|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1|002|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2|002|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3|002|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4|002|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5|002|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6|002|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7|002|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8|002|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49|002|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2|S_XX_D_002_0150|002|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a741b2af797df4bfc44162f5a7682f15ac6669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05.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1|005|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2|005|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3|005|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4|005|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5|005|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6|005|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7|005|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8|005|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59|005|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0|005|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1|005|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2|005|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3|005|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4|005|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5|005|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6|005|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 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7|005|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8|005|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 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69|005|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0|005|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1|005|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2|005|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3|005|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4|005|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5|005|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 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6|005|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7|005|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8|005|원터치로 다시 한 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79|005|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0|005|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1|005|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2|005|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3|005|다시 한 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4|005|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5|005|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6|005|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7|005|기습 역습, 지금 이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8|005|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89|005|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0|005|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1|005|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2|005|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3|005|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4|005|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5|005|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6|005|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7|005|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8|005|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099|005|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0|005|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1|005|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2|005|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3|005|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4|005|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5|005|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6|005|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7|005|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8|005|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09|005|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0|005|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1|005|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2|005|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3|005|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4|005|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5|005|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6|005|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7|005|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8|005|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19|005|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0|005|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1|005|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2|005|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3|005|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4|005|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5|005|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6|005|패스 이후에 지금 이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7|005|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8|005|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29|005|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0|005|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1|005|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2|005|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3|005|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4|005|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5|005|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6|005|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7|005|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8|005|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39|005|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0|005|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1|005|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2|005|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3|005|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4|005|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5|005|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6|005|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7|005|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8|005|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49|005|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0|005|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1|005|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2|005|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3|005|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4|005|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5|005|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6|005|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7|005|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8|005|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59|005|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0|005|다시 한 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1|005|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2|005|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3|005|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4|005|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5|005|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6|005|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7|005|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 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8|005|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69|005|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0|005|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1|005|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2|005|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3|005|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4|005|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5|005|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6|005|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7|005|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8|005|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79|005|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0|005|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1|005|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2|005|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3|005|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4|005|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5|005|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6|005|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7|005|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8|005|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89|005|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0|005|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1|005|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2|005|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3|005|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4|005|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5|005|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6|005|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7|005|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8|005|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199|005|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0|005|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1|005|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2|005|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3|005|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4|005|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5|005|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6|005|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7|005|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8|005|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09|005|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0|005|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1|005|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2|005|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3|005|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4|005|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5|005|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6|005|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7|005|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8|005|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19|005|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0|005|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1|005|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2|005|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3|005|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4|005|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5|005|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6|005|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7|005|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8|005|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29|005|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0|005|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1|005|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2|005|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3|005|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4|005|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5|005|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6|005|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7|005|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8|005|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39|005|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0|005|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1|005|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2|005|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3|005|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4|005|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5|005|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6|005|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7|005|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8|005|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49|005|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0|005|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1|005|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2|005|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3|005|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4|005|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5|005|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6|005|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7|005|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8|005|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59|005|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0|005|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1|005|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2|005|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3|005|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4|005|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5|005|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6|005|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7|005|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8|005|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69|005|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0|005|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1|005|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2|005|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3|005|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4|005|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5|005|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6|005|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7|005|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8|005|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79|005|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0|005|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1|005|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2|005|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3|005|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4|005|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5|005|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6|005|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7|005|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8|005|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89|005|타석에 들어선 이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0|005|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1|005|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2|005|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3|005|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4|005|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5|005|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6|005|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7|005|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8|005|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299|005|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0|005|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1|005|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2|005|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3|005|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4|005|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5|005|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6|005|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7|005|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8|005|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09|005|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0|005|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1|005|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2|005|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3|005|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4|005|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5|005|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6|005|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7|005|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8|005|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19|005|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0|005|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1|005|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2|005|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3|005|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4|005|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5|005|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6|005|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7|005|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8|005|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29|005|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0|005|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1|005|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2|005|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3|005|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4|005|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5|005|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6|005|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7|005|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8|005|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39|005|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0|005|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1|005|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2|005|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3|005|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4|005|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5|005|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6|005|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7|005|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8|005|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49|005|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0|005|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1|005|첫 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2|005|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3|005|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4|005|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5|005|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6|005|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7|005|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8|005|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59|005|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0|005|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1|005|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2|005|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3|005|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4|005|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5|005|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6|005|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7|005|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8|005|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69|005|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0|005|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1|005|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2|005|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3|005|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4|005|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5|005|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6|005|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7|005|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8|005|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79|005|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0|005|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1|005|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2|005|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3|005|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4|005|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5|005|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6|005|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7|005|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8|005|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89|005|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0|005|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1|005|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2|005|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3|005|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4|005|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5|005|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6|005|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7|005|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8|005|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399|005|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0|005|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1|005|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2|005|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3|005|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4|005|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5|005|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6|005|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7|005|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8|005|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09|005|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0|005|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1|005|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2|005|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3|005|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4|005|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5|005|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6|005|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7|005|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8|005|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19|005|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0|005|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1|005|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2|005|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3|005|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4|005|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5|005|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6|005|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7|005|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8|005|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29|005|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0|005|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1|005|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2|005|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3|005|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4|005|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5|005|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6|005|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7|005|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8|005|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39|005|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0|005|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1|005|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2|005|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3|005|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4|005|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5|005|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6|005|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7|005|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8|005|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49|005|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D_005|S_XX_D_005_0450|005|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2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2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d32055f9eaf0805415b848b3f55da5f995529e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D_027.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1|027|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2|027|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3|027|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4|027|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5|027|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6|027|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7|027|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8|027|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59|027|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0|027|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1|027|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2|027|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3|027|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4|027|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5|027|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6|027|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7|027|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8|027|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69|027|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0|027|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1|027|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2|027|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3|027|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4|027|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5|027|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6|027|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7|027|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8|027|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79|027|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0|027|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1|027|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2|027|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3|027|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4|027|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5|027|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6|027|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7|027|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8|027|이 선수가 스리 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89|027|상대 팀 스리 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0|027|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1|027|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2|027|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인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3|027|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4|027|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5|027|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6|027|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7|027|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8|027|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099|027|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0|027|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1|027|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2|027|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3|027|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4|027|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5|027|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6|027|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7|027|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8|027|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09|027|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0|027|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1|027|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2|027|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3|027|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4|027|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5|027|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6|027|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7|027|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8|027|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19|027|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0|027|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1|027|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2|027|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3|027|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4|027|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5|027|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6|027|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7|027|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8|027|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29|027|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0|027|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1|027|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2|027|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3|027|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4|027|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5|027|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6|027|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7|027|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8|027|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39|027|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0|027|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1|027|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2|027|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3|027|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4|027|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5|027|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6|027|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7|027|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8|027|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49|027|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0|027|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1|027|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2|027|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3|027|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4|027|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5|027|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6|027|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7|027|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8|027|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59|027|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0|027|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1|027|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2|027|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3|027|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4|027|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5|027|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6|027|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7|027|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8|027|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69|027|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0|027|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1|027|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2|027|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3|027|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4|027|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5|027|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6|027|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7|027|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8|027|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79|027|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0|027|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1|027|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2|027|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3|027|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4|027|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5|027|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갔습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6|027|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7|027|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8|027|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89|027|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0|027|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1|027|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2|027|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3|027|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4|027|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5|027|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6|027|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7|027|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8|027|슬쩍 밀어내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199|027|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0|027|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1|027|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2|027|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3|027|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4|027|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5|027|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6|027|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7|027|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8|027|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09|027|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0|027|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1|027|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2|027|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3|027|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4|027|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5|027|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6|027|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7|027|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8|027|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19|027|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0|027|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1|027|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2|027|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3|027|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4|027|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5|027|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6|027|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7|027|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8|027|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29|027|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0|027|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1|027|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2|027|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3|027|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4|027|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5|027|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6|027|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7|027|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8|027|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39|027|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0|027|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1|027|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2|027|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3|027|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4|027|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5|027|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6|027|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7|027|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8|027|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49|027|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0|027|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1|027|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2|027|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3|027|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4|027|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5|027|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6|027|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7|027|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8|027|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59|027|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0|027|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1|027|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2|027|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3|027|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4|027|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5|027|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6|027|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7|027|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8|027|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69|027|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0|027|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1|027|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2|027|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3|027|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4|027|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5|027|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6|027|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7|027|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8|027|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79|027|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0|027|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1|027|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2|027|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3|027|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4|027|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5|027|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6|027|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7|027|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8|027|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89|027|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0|027|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1|027|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2|027|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3|027|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4|027|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5|027|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6|027|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7|027|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8|027|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299|027|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0|027|일 회 초 일 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1|027|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2|027|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3|027|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4|027|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5|027|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6|027|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7|027|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8|027|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09|027|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0|027|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1|027|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2|027|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3|027|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4|027|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5|027|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6|027|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7|027|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8|027|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19|027|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0|027|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1|027|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2|027|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3|027|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4|027|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5|027|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6|027|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7|027|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8|027|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29|027|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0|027|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1|027|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2|027|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3|027|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4|027|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5|027|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6|027|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7|027|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8|027|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39|027|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0|027|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1|027|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2|027|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3|027|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4|027|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5|027|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6|027|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7|027|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8|027|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49|027|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0|027|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1|027|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2|027|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3|027|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4|027|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5|027|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6|027|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7|027|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8|027|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59|027|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0|027|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1|027|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2|027|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3|027|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4|027|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5|027|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6|027|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7|027|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8|027|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69|027|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0|027|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1|027|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2|027|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3|027|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4|027|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5|027|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6|027|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7|027|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8|027|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79|027|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0|027|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1|027|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2|027|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3|027|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4|027|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5|027|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6|027|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7|027|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8|027|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89|027|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0|027|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1|027|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2|027|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3|027|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4|027|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5|027|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6|027|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7|027|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8|027|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399|027|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0|027|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1|027|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2|027|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3|027|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4|027|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5|027|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6|027|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7|027|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8|027|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09|027|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0|027|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1|027|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2|027|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3|027|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4|027|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5|027|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6|027|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7|027|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8|027|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19|027|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0|027|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1|027|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2|027|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3|027|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4|027|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5|027|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6|027|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7|027|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8|027|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29|027|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0|027|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1|027|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2|027|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3|027|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4|027|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5|027|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6|027|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7|027|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8|027|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39|027|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0|027|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1|027|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2|027|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3|027|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4|027|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5|027|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6|027|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7|027|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8|027|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49|027|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D_027|S_XX_D_027_0450|027|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2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2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7182b93316e98d710b241acba48ab68df45d7b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29.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1|029|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2|029|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3|029|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4|029|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5|029|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6|029|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7|029|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8|029|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59|029|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0|029|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1|029|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2|029|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3|029|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4|029|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5|029|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6|029|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7|029|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8|029|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69|029|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0|029|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1|029|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2|029|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3|029|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4|029|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5|029|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6|029|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7|029|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8|029|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79|029|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0|029|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1|029|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2|029|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3|029|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4|029|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5|029|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6|029|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7|029|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8|029|이 선수가 스리 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89|029|상대 팀 스리 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0|029|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1|029|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2|029|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3|029|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4|029|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5|029|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6|029|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7|029|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8|029|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099|029|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0|029|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1|029|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2|029|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3|029|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4|029|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5|029|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6|029|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7|029|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8|029|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09|029|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0|029|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1|029|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2|029|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3|029|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4|029|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5|029|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6|029|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7|029|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8|029|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19|029|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0|029|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1|029|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2|029|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3|029|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4|029|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5|029|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6|029|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7|029|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8|029|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29|029|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0|029|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1|029|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2|029|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3|029|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4|029|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5|029|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6|029|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7|029|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8|029|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39|029|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0|029|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1|029|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2|029|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3|029|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4|029|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5|029|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6|029|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7|029|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8|029|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49|029|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0|029|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1|029|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2|029|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3|029|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4|029|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5|029|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6|029|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7|029|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8|029|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59|029|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0|029|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1|029|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2|029|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3|029|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4|029|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5|029|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6|029|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7|029|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8|029|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69|029|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0|029|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1|029|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2|029|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3|029|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4|029|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5|029|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6|029|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7|029|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8|029|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79|029|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0|029|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1|029|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2|029|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3|029|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4|029|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5|029|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6|029|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7|029|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8|029|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89|029|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0|029|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1|029|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2|029|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3|029|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4|029|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5|029|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6|029|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7|029|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8|029|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199|029|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0|029|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1|029|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2|029|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3|029|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4|029|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5|029|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6|029|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7|029|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8|029|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09|029|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0|029|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1|029|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2|029|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3|029|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4|029|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5|029|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6|029|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7|029|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8|029|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19|029|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0|029|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1|029|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2|029|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3|029|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4|029|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5|029|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6|029|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7|029|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8|029|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29|029|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0|029|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1|029|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2|029|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3|029|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4|029|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5|029|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6|029|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7|029|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8|029|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39|029|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0|029|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1|029|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2|029|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3|029|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4|029|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5|029|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6|029|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7|029|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8|029|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49|029|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0|029|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1|029|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2|029|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3|029|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4|029|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5|029|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6|029|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7|029|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8|029|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59|029|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0|029|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1|029|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2|029|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3|029|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4|029|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5|029|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6|029|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7|029|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8|029|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69|029|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0|029|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1|029|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2|029|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3|029|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4|029|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5|029|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6|029|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7|029|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8|029|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79|029|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0|029|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1|029|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2|029|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3|029|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4|029|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5|029|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6|029|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7|029|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8|029|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89|029|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0|029|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1|029|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2|029|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3|029|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4|029|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5|029|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6|029|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7|029|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8|029|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299|029|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0|029|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1|029|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2|029|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3|029|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4|029|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5|029|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6|029|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7|029|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8|029|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09|029|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0|029|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1|029|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2|029|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3|029|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4|029|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5|029|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6|029|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7|029|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8|029|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19|029|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0|029|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1|029|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2|029|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3|029|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4|029|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5|029|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6|029|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7|029|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8|029|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29|029|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0|029|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1|029|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2|029|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3|029|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4|029|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5|029|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6|029|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7|029|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8|029|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39|029|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0|029|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1|029|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2|029|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안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3|029|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4|029|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5|029|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6|029|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7|029|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8|029|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49|029|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0|029|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1|029|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2|029|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3|029|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4|029|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5|029|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6|029|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7|029|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8|029|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59|029|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0|029|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1|029|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2|029|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3|029|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4|029|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5|029|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6|029|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7|029|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8|029|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69|029|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0|029|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1|029|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2|029|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3|029|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4|029|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5|029|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6|029|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7|029|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8|029|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79|029|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0|029|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1|029|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2|029|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3|029|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4|029|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5|029|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6|029|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7|029|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8|029|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89|029|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0|029|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1|029|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2|029|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3|029|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4|029|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5|029|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6|029|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7|029|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8|029|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399|029|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0|029|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1|029|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2|029|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3|029|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4|029|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5|029|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6|029|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7|029|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8|029|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09|029|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0|029|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1|029|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2|029|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3|029|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4|029|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5|029|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6|029|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7|029|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8|029|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19|029|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0|029|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1|029|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2|029|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3|029|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4|029|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5|029|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6|029|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7|029|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8|029|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29|029|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0|029|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1|029|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2|029|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3|029|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4|029|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5|029|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6|029|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7|029|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8|029|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39|029|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0|029|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1|029|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2|029|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3|029|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4|029|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5|029|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6|029|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7|029|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8|029|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49|029|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E_029|S_XX_E_029_0450|029|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3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3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a1ec64a065b5e112b6c2b8fcf296cbeb8cfcec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30.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1|030|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2|030|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3|030|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4|030|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5|030|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6|030|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7|030|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8|030|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59|030|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0|030|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1|030|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2|030|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3|030|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4|030|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5|030|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6|030|코너킥 한 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7|030|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8|030|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69|030|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0|030|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1|030|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2|030|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3|030|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4|030|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5|030|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6|030|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7|030|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8|030|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79|030|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0|030|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1|030|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2|030|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3|030|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4|030|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5|030|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6|030|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7|030|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8|030|이 선수가 스리 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89|030|상대 팀 스리 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0|030|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1|030|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2|030|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3|030|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4|030|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5|030|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6|030|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7|030|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8|030|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099|030|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0|030|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1|030|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2|030|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3|030|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4|030|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5|030|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6|030|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7|030|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8|030|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09|030|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0|030|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1|030|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2|030|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3|030|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4|030|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5|030|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6|030|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7|030|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8|030|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19|030|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0|030|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1|030|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2|030|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3|030|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4|030|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5|030|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6|030|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7|030|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8|030|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29|030|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0|030|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1|030|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2|030|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3|030|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4|030|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5|030|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6|030|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7|030|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8|030|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39|030|볼 잡은 선수 한 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대일.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0|030|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1|030|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2|030|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3|030|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4|030|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5|030|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6|030|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7|030|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8|030|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49|030|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0|030|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1|030|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2|030|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3|030|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4|030|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5|030|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6|030|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7|030|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8|030|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59|030|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0|030|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1|030|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2|030|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3|030|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4|030|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5|030|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6|030|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7|030|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8|030|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69|030|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0|030|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1|030|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2|030|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3|030|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4|030|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5|030|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6|030|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7|030|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8|030|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79|030|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0|030|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1|030|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2|030|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3|030|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4|030|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5|030|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6|030|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7|030|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8|030|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89|030|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0|030|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1|030|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2|030|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3|030|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4|030|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5|030|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6|030|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7|030|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8|030|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199|030|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0|030|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1|030|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2|030|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3|030|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4|030|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5|030|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6|030|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7|030|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8|030|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09|030|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0|030|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1|030|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2|030|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3|030|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4|030|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5|030|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6|030|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7|030|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8|030|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19|030|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0|030|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1|030|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2|030|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3|030|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4|030|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5|030|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6|030|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7|030|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8|030|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29|030|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0|030|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1|030|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2|030|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3|030|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4|030|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5|030|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6|030|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7|030|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8|030|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39|030|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0|030|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1|030|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2|030|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3|030|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4|030|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5|030|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6|030|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7|030|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8|030|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49|030|삼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0|030|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1|030|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2|030|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3|030|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4|030|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5|030|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6|030|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7|030|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8|030|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59|030|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0|030|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1|030|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2|030|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3|030|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4|030|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5|030|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6|030|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7|030|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8|030|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69|030|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0|030|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1|030|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2|030|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3|030|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4|030|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5|030|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6|030|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7|030|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8|030|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79|030|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0|030|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1|030|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2|030|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3|030|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4|030|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5|030|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6|030|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7|030|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8|030|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89|030|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0|030|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1|030|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2|030|오 회 초 상대 팀의 선수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3|030|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4|030|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5|030|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6|030|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7|030|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8|030|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299|030|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0|030|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1|030|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2|030|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3|030|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4|030|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5|030|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6|030|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7|030|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8|030|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09|030|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0|030|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1|030|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2|030|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3|030|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4|030|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5|030|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6|030|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7|030|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8|030|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19|030|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0|030|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1|030|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2|030|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3|030|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4|030|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5|030|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6|030|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7|030|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8|030|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29|030|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0|030|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1|030|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2|030|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3|030|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4|030|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5|030|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6|030|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7|030|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8|030|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39|030|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0|030|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1|030|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2|030|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3|030|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4|030|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5|030|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6|030|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7|030|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8|030|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49|030|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0|030|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1|030|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2|030|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3|030|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4|030|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5|030|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6|030|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7|030|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8|030|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59|030|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0|030|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1|030|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2|030|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3|030|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4|030|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5|030|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6|030|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7|030|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8|030|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69|030|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0|030|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1|030|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2|030|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3|030|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4|030|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5|030|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6|030|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7|030|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8|030|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79|030|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0|030|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1|030|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2|030|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3|030|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4|030|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5|030|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6|030|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7|030|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8|030|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89|030|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0|030|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1|030|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2|030|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3|030|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4|030|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5|030|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6|030|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7|030|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8|030|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399|030|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0|030|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1|030|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2|030|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3|030|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4|030|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5|030|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6|030|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7|030|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8|030|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09|030|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0|030|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1|030|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2|030|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3|030|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4|030|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5|030|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6|030|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7|030|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8|030|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19|030|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0|030|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1|030|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2|030|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3|030|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4|030|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5|030|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6|030|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7|030|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8|030|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29|030|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0|030|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1|030|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2|030|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3|030|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4|030|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5|030|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6|030|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7|030|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8|030|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39|030|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0|030|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1|030|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2|030|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3|030|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4|030|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5|030|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6|030|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7|030|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8|030|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49|030|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E_030|S_XX_E_030_0450|030|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5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5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4f19272894e0a9c7cd45c64a345f621c1956cb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E_055.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1|055|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2|055|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3|055|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4|055|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5|055|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6|055|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7|055|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8|055|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59|055|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0|055|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1|055|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2|055|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3|055|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점,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4|055|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5|055|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6|055|코너킥 한 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7|055|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8|055|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69|055|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0|055|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1|055|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2|055|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3|055|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4|055|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5|055|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6|055|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7|055|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8|055|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79|055|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0|055|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1|055|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2|055|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3|055|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4|055|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5|055|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6|055|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7|055|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8|055|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89|055|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0|055|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1|055|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2|055|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3|055|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4|055|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5|055|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6|055|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7|055|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8|055|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099|055|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0|055|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1|055|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2|055|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3|055|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4|055|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5|055|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6|055|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7|055|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8|055|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09|055|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0|055|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1|055|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2|055|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3|055|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4|055|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5|055|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6|055|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7|055|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8|055|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19|055|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0|055|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1|055|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2|055|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3|055|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4|055|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5|055|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6|055|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7|055|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8|055|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29|055|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0|055|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1|055|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2|055|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3|055|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4|055|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5|055|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6|055|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7|055|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8|055|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39|055|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대일.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0|055|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1|055|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2|055|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3|055|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4|055|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5|055|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6|055|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7|055|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8|055|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49|055|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0|055|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1|055|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2|055|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3|055|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4|055|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5|055|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6|055|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7|055|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8|055|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59|055|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0|055|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1|055|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2|055|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3|055|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4|055|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5|055|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6|055|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7|055|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8|055|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69|055|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0|055|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1|055|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2|055|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3|055|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4|055|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5|055|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6|055|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7|055|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8|055|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79|055|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0|055|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1|055|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2|055|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3|055|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4|055|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5|055|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6|055|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7|055|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8|055|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89|055|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0|055|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1|055|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2|055|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3|055|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4|055|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5|055|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6|055|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7|055|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8|055|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199|055|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0|055|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1|055|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2|055|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3|055|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4|055|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5|055|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6|055|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7|055|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8|055|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09|055|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0|055|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1|055|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2|055|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3|055|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4|055|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5|055|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6|055|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7|055|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8|055|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19|055|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0|055|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1|055|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2|055|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3|055|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4|055|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5|055|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6|055|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7|055|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8|055|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29|055|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0|055|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1|055|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2|055|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3|055|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4|055|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5|055|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6|055|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7|055|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8|055|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39|055|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0|055|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1|055|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2|055|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3|055|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4|055|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5|055|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6|055|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7|055|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8|055|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49|055|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0|055|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1|055|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2|055|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3|055|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4|055|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5|055|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6|055|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7|055|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8|055|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59|055|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0|055|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1|055|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2|055|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3|055|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4|055|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5|055|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6|055|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7|055|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8|055|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69|055|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0|055|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1|055|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2|055|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3|055|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4|055|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5|055|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6|055|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7|055|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8|055|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79|055|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0|055|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1|055|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2|055|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3|055|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4|055|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5|055|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6|055|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7|055|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8|055|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89|055|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0|055|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1|055|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2|055|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3|055|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4|055|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5|055|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6|055|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7|055|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8|055|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299|055|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0|055|일 회 초 일 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1|055|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2|055|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3|055|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4|055|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 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5|055|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6|055|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7|055|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8|055|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09|055|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0|055|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1|055|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2|055|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3|055|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4|055|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5|055|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6|055|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7|055|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8|055|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19|055|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0|055|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1|055|일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2|055|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3|055|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4|055|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5|055|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6|055|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7|055|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8|055|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29|055|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0|055|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1|055|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2|055|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3|055|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4|055|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5|055|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6|055|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7|055|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8|055|삼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39|055|이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0|055|회심의 일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1|055|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2|055|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3|055|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4|055|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5|055|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6|055|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7|055|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8|055|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49|055|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0|055|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1|055|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2|055|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3|055|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4|055|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5|055|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6|055|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7|055|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8|055|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59|055|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0|055|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1|055|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2|055|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3|055|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4|055|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5|055|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6|055|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7|055|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8|055|투 볼 원 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69|055|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0|055|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1|055|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2|055|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3|055|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4|055|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5|055|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6|055|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7|055|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8|055|비어 있는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79|055|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0|055|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1|055|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2|055|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3|055|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4|055|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5|055|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6|055|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7|055|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8|055|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89|055|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0|055|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1|055|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2|055|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3|055|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4|055|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5|055|삼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6|055|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7|055|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8|055|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399|055|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0|055|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1|055|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2|055|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3|055|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4|055|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5|055|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6|055|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7|055|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8|055|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09|055|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0|055|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1|055|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2|055|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3|055|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4|055|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5|055|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6|055|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7|055|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8|055|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19|055|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0|055|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1|055|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2|055|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3|055|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4|055|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5|055|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6|055|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7|055|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8|055|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29|055|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0|055|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1|055|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2|055|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3|055|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4|055|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5|055|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6|055|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7|055|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8|055|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39|055|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0|055|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1|055|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2|055|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3|055|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4|055|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5|055|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6|055|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7|055|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8|055|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49|055|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E_055|S_XX_E_055_0450|055|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08.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08.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a0e7260107cb27ba81acb76159a512b47c2a19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08.txt @@ -0,0 +1,100 @@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1|008|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2|008|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3|008|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4|008|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5|008|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6|008|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7|008|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8|008|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59|008|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0|008|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1|008|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2|008|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3|008|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4|008|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5|008|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6|008|코너킥 한 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7|008|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8|008|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69|008|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0|008|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1|008|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2|008|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3|008|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4|008|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5|008|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6|008|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7|008|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8|008|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79|008|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0|008|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1|008|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2|008|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3|008|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4|008|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5|008|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6|008|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7|008|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8|008|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89|008|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0|008|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1|008|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2|008|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3|008|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4|008|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5|008|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6|008|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7|008|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8|008|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099|008|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0|008|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1|008|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2|008|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3|008|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4|008|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5|008|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6|008|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7|008|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8|008|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09|008|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0|008|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1|008|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2|008|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3|008|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4|008|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5|008|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6|008|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7|008|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8|008|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19|008|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0|008|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1|008|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2|008|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3|008|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4|008|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5|008|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6|008|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7|008|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8|008|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29|008|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0|008|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1|008|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2|008|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3|008|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4|008|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5|008|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6|008|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7|008|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8|008|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39|008|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0|008|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1|008|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2|008|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3|008|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4|008|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5|008|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6|008|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7|008|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8|008|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49|008|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08|S_XX_F_008_0150|008|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1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1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b06cb34aaedb7e64a5a1359e0d8d6869f4b476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15.txt @@ -0,0 +1,100 @@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1|015|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2|015|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3|015|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4|015|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5|015|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6|015|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7|015|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8|015|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59|015|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0|015|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1|015|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2|015|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3|015|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4|015|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5|015|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6|015|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7|015|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8|015|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 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69|015|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0|015|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1|015|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2|015|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3|015|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4|015|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5|015|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 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6|015|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7|015|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8|015|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79|015|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0|015|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1|015|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2|015|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3|015|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4|015|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5|015|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6|015|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7|015|기습 역습, 지금 이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8|015|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89|015|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0|015|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1|015|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2|015|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3|015|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4|015|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5|015|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6|015|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7|015|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8|015|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099|015|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0|015|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1|015|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2|015|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3|015|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4|015|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5|015|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6|015|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7|015|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8|015|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09|015|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0|015|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1|015|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2|015|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3|015|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4|015|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5|015|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6|015|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7|015|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8|015|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19|015|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0|015|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1|015|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2|015|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3|015|지금처럼 윙포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4|015|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5|015|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6|015|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7|015|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8|015|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29|015|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0|015|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1|015|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2|015|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3|015|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4|015|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5|015|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6|015|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7|015|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8|015|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39|015|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0|015|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1|015|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2|015|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3|015|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4|015|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5|015|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6|015|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7|015|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8|015|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49|015|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5|S_XX_F_015_0150|015|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1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1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a9062518f37c06565edf464753aa81f0fbc679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19.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1|019|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2|019|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3|019|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4|019|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5|019|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6|019|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7|019|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8|019|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59|019|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0|019|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1|019|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2|019|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3|019|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점,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4|019|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5|019|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6|019|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7|019|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8|019|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69|019|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0|019|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1|019|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2|019|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3|019|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4|019|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5|019|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6|019|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7|019|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8|019|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79|019|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0|019|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1|019|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2|019|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3|019|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4|019|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5|019|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6|019|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7|019|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8|019|이 선수가 스리 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89|019|상대 팀 스리 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0|019|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1|019|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2|019|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3|019|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4|019|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5|019|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6|019|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7|019|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8|019|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099|019|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0|019|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1|019|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2|019|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3|019|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4|019|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5|019|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6|019|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7|019|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8|019|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09|019|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0|019|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1|019|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2|019|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3|019|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4|019|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5|019|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6|019|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7|019|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8|019|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19|019|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0|019|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1|019|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2|019|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3|019|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4|019|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5|019|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6|019|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7|019|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8|019|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29|019|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0|019|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1|019|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2|019|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3|019|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4|019|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5|019|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6|019|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7|019|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8|019|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39|019|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째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0|019|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1|019|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2|019|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3|019|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4|019|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5|019|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6|019|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7|019|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8|019|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49|019|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0|019|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1|019|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2|019|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3|019|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4|019|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5|019|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6|019|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7|019|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8|019|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59|019|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0|019|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1|019|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2|019|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3|019|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4|019|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5|019|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6|019|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7|019|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8|019|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69|019|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0|019|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1|019|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2|019|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3|019|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4|019|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5|019|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6|019|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7|019|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8|019|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79|019|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0|019|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1|019|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2|019|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3|019|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4|019|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5|019|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6|019|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7|019|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8|019|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89|019|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0|019|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1|019|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2|019|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3|019|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4|019|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5|019|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6|019|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7|019|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8|019|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199|019|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0|019|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1|019|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2|019|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3|019|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4|019|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5|019|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6|019|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7|019|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8|019|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09|019|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0|019|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1|019|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2|019|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3|019|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4|019|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5|019|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6|019|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7|019|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8|019|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19|019|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0|019|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1|019|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2|019|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3|019|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4|019|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5|019|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6|019|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7|019|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8|019|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29|019|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0|019|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1|019|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2|019|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3|019|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4|019|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5|019|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6|019|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7|019|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8|019|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39|019|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0|019|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1|019|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2|019|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3|019|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4|019|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5|019|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6|019|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7|019|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8|019|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49|019|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0|019|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1|019|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2|019|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3|019|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4|019|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5|019|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6|019|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7|019|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8|019|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59|019|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0|019|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1|019|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2|019|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3|019|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4|019|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5|019|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6|019|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7|019|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8|019|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69|019|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0|019|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1|019|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2|019|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3|019|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4|019|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5|019|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6|019|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7|019|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8|019|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79|019|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0|019|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1|019|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2|019|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3|019|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4|019|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5|019|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6|019|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7|019|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8|019|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89|019|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0|019|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1|019|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2|019|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3|019|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4|019|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5|019|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6|019|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7|019|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8|019|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299|019|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일타석에 안타가 다섯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할 삼푼 팔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0|019|일 회 초 일 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1|019|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2|019|선발투수의 삼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3|019|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4|019|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5|019|삼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6|019|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7|019|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8|019|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09|019|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0|019|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1|019|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2|019|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3|019|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4|019|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5|019|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6|019|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7|019|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8|019|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19|019|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0|019|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1|019|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2|019|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3|019|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4|019|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5|019|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6|019|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7|019|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8|019|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29|019|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0|019|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1|019|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2|019|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3|019|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4|019|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5|019|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6|019|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7|019|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8|019|삼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39|019|이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0|019|회심의 일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1|019|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2|019|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3|019|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4|019|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5|019|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6|019|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7|019|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8|019|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49|019|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0|019|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1|019|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2|019|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3|019|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4|019|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5|019|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6|019|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7|019|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8|019|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59|019|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0|019|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1|019|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2|019|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3|019|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4|019|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5|019|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6|019|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7|019|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8|019|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69|019|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0|019|결국 점수 일 점 차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1|019|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2|019|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3|019|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4|019|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5|019|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6|019|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7|019|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8|019|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79|019|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0|019|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1|019|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2|019|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3|019|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4|019|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5|019|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6|019|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7|019|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8|019|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89|019|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0|019|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1|019|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2|019|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3|019|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4|019|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5|019|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6|019|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7|019|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8|019|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399|019|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0|019|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1|019|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2|019|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3|019|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4|019|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5|019|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6|019|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7|019|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8|019|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09|019|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0|019|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1|019|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2|019|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3|019|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4|019|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5|019|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6|019|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7|019|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8|019|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19|019|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0|019|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1|019|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2|019|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3|019|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4|019|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5|019|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6|019|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7|019|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8|019|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29|019|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0|019|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1|019|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2|019|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3|019|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4|019|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5|019|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6|019|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7|019|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8|019|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39|019|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0|019|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1|019|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2|019|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3|019|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4|019|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5|019|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6|019|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7|019|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8|019|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49|019|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F_019|S_XX_F_019_0450|019|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5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5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c0ca931ba6513529208a8e5906c45588988d8f02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F_056.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1|056|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2|056|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3|056|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4|056|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5|056|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6|056|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7|056|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8|056|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59|056|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0|056|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1|056|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2|056|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3|056|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4|056|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5|056|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6|056|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7|056|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8|056|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69|056|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0|056|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1|056|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2|056|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3|056|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4|056|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5|056|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6|056|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7|056|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8|056|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79|056|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0|056|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1|056|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2|056|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3|056|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4|056|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5|056|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6|056|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7|056|기습 역습, 지금 이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8|056|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89|056|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0|056|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1|056|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2|056|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3|056|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4|056|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5|056|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6|056|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7|056|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8|056|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099|056|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0|056|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1|056|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2|056|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3|056|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4|056|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5|056|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6|056|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7|056|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8|056|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09|056|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0|056|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1|056|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2|056|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3|056|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4|056|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5|056|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6|056|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7|056|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8|056|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19|056|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0|056|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1|056|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2|056|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3|056|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4|056|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5|056|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6|056|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7|056|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8|056|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29|056|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0|056|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1|056|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2|056|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3|056|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4|056|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5|056|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6|056|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7|056|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8|056|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39|056|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0|056|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1|056|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2|056|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3|056|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4|056|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5|056|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6|056|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7|056|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8|056|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49|056|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0|056|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1|056|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2|056|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3|056|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4|056|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5|056|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6|056|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7|056|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8|056|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59|056|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0|056|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1|056|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2|056|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3|056|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4|056|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5|056|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6|056|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7|056|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8|056|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69|056|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0|056|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1|056|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2|056|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3|056|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4|056|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5|056|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6|056|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7|056|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8|056|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79|056|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0|056|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1|056|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2|056|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3|056|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4|056|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5|056|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6|056|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7|056|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8|056|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89|056|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0|056|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1|056|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2|056|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3|056|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4|056|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5|056|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6|056|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7|056|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8|056|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199|056|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0|056|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1|056|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2|056|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3|056|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4|056|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5|056|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6|056|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7|056|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8|056|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09|056|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0|056|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1|056|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2|056|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3|056|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4|056|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5|056|브이에이알을 확인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6|056|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7|056|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8|056|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19|056|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0|056|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1|056|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2|056|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3|056|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4|056|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5|056|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6|056|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7|056|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8|056|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29|056|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0|056|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1|056|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2|056|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3|056|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4|056|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5|056|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6|056|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7|056|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8|056|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39|056|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0|056|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1|056|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2|056|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3|056|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4|056|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5|056|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6|056|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7|056|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8|056|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49|056|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0|056|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1|056|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2|056|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3|056|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4|056|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5|056|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6|056|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7|056|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8|056|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59|056|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0|056|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1|056|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2|056|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3|056|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4|056|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5|056|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6|056|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7|056|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8|056|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69|056|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0|056|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1|056|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2|056|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3|056|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4|056|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5|056|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6|056|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7|056|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8|056|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79|056|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0|056|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1|056|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2|056|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3|056|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4|056|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5|056|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6|056|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7|056|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8|056|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89|056|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0|056|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1|056|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2|056|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3|056|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4|056|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5|056|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6|056|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7|056|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8|056|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299|056|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0|056|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1|056|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2|056|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3|056|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4|056|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5|056|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6|056|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7|056|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8|056|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09|056|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0|056|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1|056|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2|056|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3|056|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4|056|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5|056|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6|056|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7|056|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8|056|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19|056|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0|056|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1|056|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2|056|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3|056|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4|056|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5|056|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6|056|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7|056|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8|056|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29|056|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0|056|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1|056|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2|056|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3|056|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4|056|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5|056|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6|056|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7|056|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8|056|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39|056|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0|056|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1|056|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2|056|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3|056|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4|056|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5|056|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6|056|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7|056|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8|056|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49|056|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0|056|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1|056|첫 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2|056|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3|056|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4|056|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5|056|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6|056|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7|056|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8|056|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59|056|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0|056|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1|056|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2|056|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3|056|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4|056|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5|056|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6|056|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7|056|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8|056|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69|056|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0|056|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1|056|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2|056|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3|056|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4|056|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5|056|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6|056|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7|056|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8|056|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79|056|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0|056|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1|056|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2|056|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3|056|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4|056|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5|056|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6|056|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7|056|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8|056|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89|056|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0|056|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1|056|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2|056|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3|056|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4|056|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5|056|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6|056|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7|056|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8|056|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399|056|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0|056|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1|056|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2|056|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3|056|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4|056|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5|056|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6|056|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7|056|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8|056|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09|056|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0|056|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1|056|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2|056|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3|056|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4|056|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5|056|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6|056|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7|056|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8|056|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19|056|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0|056|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1|056|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2|056|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3|056|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4|056|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5|056|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6|056|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7|056|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8|056|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29|056|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0|056|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1|056|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2|056|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3|056|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4|056|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5|056|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6|056|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7|056|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8|056|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39|056|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0|056|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1|056|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2|056|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3|056|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4|056|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5|056|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6|056|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7|056|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8|056|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49|056|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F_056|S_XX_F_056_0450|056|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3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3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a5968700f9cb4120987e7c2658c2a234cd83ae8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32.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1|032|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2|032|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3|032|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4|032|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5|032|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6|032|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7|032|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8|032|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59|032|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0|032|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1|032|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2|032|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3|032|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4|032|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5|032|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6|032|코너킥 한 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7|032|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더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한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8|032|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69|032|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0|032|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1|032|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2|032|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 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3|032|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4|032|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5|032|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6|032|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7|032|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8|032|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79|032|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0|032|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1|032|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2|032|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3|032|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4|032|뒤쪽에서 한 번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5|032|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6|032|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7|032|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8|032|이 선수가 스리 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89|032|상대 팀 스리 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0|032|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1|032|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2|032|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3|032|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4|032|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5|032|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6|032|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7|032|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8|032|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099|032|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0|032|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1|032|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2|032|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3|032|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4|032|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5|032|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6|032|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7|032|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8|032|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09|032|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0|032|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1|032|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2|032|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3|032|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4|032|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5|032|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6|032|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7|032|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8|032|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19|032|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0|032|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1|032|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2|032|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3|032|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4|032|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5|032|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6|032|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7|032|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8|032|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29|032|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0|032|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1|032|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2|032|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3|032|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4|032|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5|032|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6|032|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7|032|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8|032|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39|032|볼 잡은 선수 한 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대일.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0|032|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1|032|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2|032|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3|032|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4|032|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5|032|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6|032|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7|032|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8|032|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49|032|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0|032|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1|032|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2|032|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3|032|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4|032|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5|032|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6|032|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7|032|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8|032|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59|032|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0|032|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1|032|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2|032|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3|032|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4|032|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5|032|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6|032|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7|032|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8|032|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69|032|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을 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0|032|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1|032|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2|032|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3|032|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4|032|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5|032|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6|032|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7|032|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8|032|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79|032|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서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0|032|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1|032|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2|032|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3|032|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4|032|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5|032|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6|032|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7|032|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8|032|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89|032|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0|032|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1|032|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2|032|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3|032|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4|032|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5|032|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6|032|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7|032|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8|032|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199|032|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0|032|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면서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1|032|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2|032|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3|032|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4|032|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5|032|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6|032|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7|032|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8|032|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09|032|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0|032|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가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1|032|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았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2|032|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3|032|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4|032|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5|032|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6|032|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7|032|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8|032|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19|032|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0|032|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1|032|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2|032|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3|032|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4|032|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5|032|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6|032|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7|032|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8|032|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29|032|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0|032|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1|032|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2|032|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3|032|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4|032|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5|032|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6|032|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7|032|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8|032|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39|032|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0|032|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1|032|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2|032|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3|032|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4|032|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5|032|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6|032|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7|032|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8|032|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49|032|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0|032|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1|032|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2|032|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3|032|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4|032|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5|032|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6|032|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7|032|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8|032|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59|032|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0|032|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1|032|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2|032|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3|032|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4|032|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5|032|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6|032|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7|032|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8|032|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69|032|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0|032|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1|032|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2|032|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3|032|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4|032|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5|032|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6|032|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7|032|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8|032|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79|032|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0|032|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1|032|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2|032|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3|032|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4|032|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5|032|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6|032|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7|032|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8|032|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89|032|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0|032|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1|032|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2|032|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3|032|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4|032|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5|032|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6|032|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7|032|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8|032|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299|032|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0|032|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1|032|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2|032|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3|032|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4|032|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5|032|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6|032|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7|032|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8|032|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09|032|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0|032|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1|032|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2|032|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3|032|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4|032|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5|032|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6|032|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7|032|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8|032|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19|032|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0|032|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1|032|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2|032|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3|032|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4|032|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5|032|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6|032|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7|032|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8|032|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29|032|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0|032|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1|032|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2|032|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3|032|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4|032|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5|032|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6|032|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7|032|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8|032|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39|032|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0|032|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1|032|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2|032|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3|032|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4|032|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5|032|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6|032|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7|032|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8|032|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49|032|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0|032|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1|032|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2|032|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3|032|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4|032|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5|032|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6|032|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7|032|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8|032|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59|032|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0|032|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1|032|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2|032|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3|032|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서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4|032|타자 앞쪽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5|032|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6|032|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7|032|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8|032|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69|032|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0|032|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1|032|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2|032|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3|032|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4|032|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5|032|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6|032|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7|032|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8|032|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79|032|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0|032|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1|032|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2|032|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3|032|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4|032|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5|032|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6|032|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를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7|032|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8|032|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89|032|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0|032|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1|032|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2|032|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3|032|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4|032|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5|032|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6|032|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7|032|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8|032|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에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399|032|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0|032|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1|032|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2|032|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3|032|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4|032|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5|032|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6|032|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7|032|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8|032|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09|032|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0|032|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1|032|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2|032|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3|032|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4|032|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5|032|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6|032|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7|032|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8|032|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19|032|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0|032|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1|032|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2|032|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3|032|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4|032|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5|032|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6|032|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7|032|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8|032|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29|032|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0|032|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1|032|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2|032|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3|032|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4|032|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5|032|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6|032|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7|032|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8|032|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39|032|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0|032|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1|032|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2|032|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3|032|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4|032|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5|032|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6|032|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7|032|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8|032|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49|032|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G_032|S_XX_G_032_0450|032|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36.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36.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76d91d8dd2bc6212d05feafa1ae5724b637ef1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36.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1|036|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2|036|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3|036|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4|036|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5|036|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6|036|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7|036|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8|036|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59|036|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0|036|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1|036|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2|036|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3|036|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4|036|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5|036|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6|036|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7|036|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8|036|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69|036|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0|036|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1|036|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2|036|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3|036|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4|036|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5|036|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6|036|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7|036|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8|036|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79|036|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0|036|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1|036|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2|036|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3|036|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4|036|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5|036|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6|036|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7|036|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8|036|이 선수가 스리 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89|036|상대 팀 스리 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0|036|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1|036|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2|036|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3|036|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4|036|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5|036|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6|036|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7|036|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8|036|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099|036|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0|036|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1|036|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2|036|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3|036|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4|036|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5|036|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6|036|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7|036|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8|036|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09|036|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0|036|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1|036|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2|036|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3|036|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4|036|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5|036|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6|036|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7|036|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8|036|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19|036|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0|036|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1|036|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2|036|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3|036|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4|036|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5|036|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6|036|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7|036|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8|036|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29|036|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0|036|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1|036|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2|036|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3|036|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4|036|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5|036|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6|036|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7|036|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8|036|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39|036|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0|036|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1|036|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2|036|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3|036|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4|036|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5|036|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6|036|스리 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7|036|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8|036|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49|036|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0|036|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1|036|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2|036|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3|036|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4|036|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5|036|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6|036|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7|036|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8|036|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59|036|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0|036|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1|036|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2|036|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3|036|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4|036|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5|036|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6|036|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7|036|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8|036|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69|036|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0|036|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1|036|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2|036|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3|036|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4|036|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5|036|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6|036|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7|036|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8|036|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79|036|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0|036|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1|036|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2|036|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3|036|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4|036|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5|036|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6|036|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7|036|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8|036|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89|036|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0|036|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1|036|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2|036|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3|036|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4|036|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5|036|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6|036|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7|036|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8|036|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199|036|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0|036|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1|036|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2|036|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3|036|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4|036|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5|036|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6|036|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7|036|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8|036|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09|036|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0|036|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1|036|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2|036|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3|036|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4|036|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5|036|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6|036|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7|036|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8|036|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19|036|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0|036|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1|036|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2|036|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3|036|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4|036|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5|036|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6|036|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7|036|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8|036|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29|036|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0|036|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1|036|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2|036|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3|036|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4|036|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5|036|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6|036|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7|036|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8|036|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39|036|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0|036|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1|036|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2|036|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3|036|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4|036|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5|036|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6|036|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7|036|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8|036|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49|036|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0|036|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1|036|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2|036|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3|036|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4|036|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5|036|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6|036|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7|036|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8|036|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59|036|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0|036|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1|036|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2|036|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3|036|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4|036|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5|036|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6|036|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7|036|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8|036|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69|036|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0|036|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1|036|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2|036|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3|036|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4|036|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5|036|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6|036|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7|036|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8|036|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79|036|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0|036|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1|036|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2|036|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3|036|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4|036|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5|036|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6|036|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7|036|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8|036|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89|036|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0|036|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1|036|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2|036|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3|036|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4|036|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5|036|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6|036|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7|036|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8|036|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299|036|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0|036|일 회 초 일 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1|036|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2|036|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3|036|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4|036|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5|036|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6|036|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7|036|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8|036|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09|036|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0|036|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1|036|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2|036|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3|036|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4|036|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5|036|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6|036|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7|036|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8|036|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19|036|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0|036|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1|036|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2|036|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3|036|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4|036|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5|036|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6|036|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7|036|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8|036|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29|036|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0|036|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1|036|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2|036|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3|036|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4|036|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5|036|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 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6|036|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7|036|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8|036|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39|036|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0|036|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1|036|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2|036|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3|036|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4|036|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5|036|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6|036|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7|036|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8|036|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49|036|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0|036|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1|036|첫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2|036|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3|036|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4|036|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5|036|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6|036|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7|036|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8|036|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59|036|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0|036|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1|036|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2|036|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3|036|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4|036|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5|036|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6|036|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7|036|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8|036|투 볼 원 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69|036|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0|036|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1|036|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2|036|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3|036|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4|036|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5|036|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6|036|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 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7|036|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8|036|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79|036|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0|036|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1|036|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2|036|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3|036|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4|036|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5|036|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6|036|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7|036|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8|036|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89|036|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0|036|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1|036|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2|036|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3|036|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4|036|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5|036|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6|036|결국 이번에 볼 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 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7|036|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8|036|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399|036|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0|036|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1|036|이구 칩니다, 이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2|036|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3|036|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4|036|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5|036|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6|036|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7|036|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8|036|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09|036|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0|036|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1|036|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2|036|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3|036|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4|036|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5|036|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6|036|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7|036|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8|036|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19|036|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0|036|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1|036|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2|036|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3|036|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4|036|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5|036|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6|036|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7|036|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8|036|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29|036|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0|036|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1|036|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2|036|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3|036|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4|036|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5|036|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6|036|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7|036|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8|036|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39|036|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0|036|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1|036|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2|036|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3|036|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4|036|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5|036|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6|036|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7|036|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8|036|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49|036|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G_036|S_XX_G_036_0450|036|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67.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67.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708807babcd5aa70582cfcb0fbf4ada2079ad123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X_G_067.txt @@ -0,0 +1,400 @@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1|067|우리 선수와 상대 팀 선수의 몸싸움, 그대로 공이 벗어나면서 우리의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2|067|이 선수가 초반부터 아주 가벼운 움직임을 보여 주고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3|067|이 선수는 도움을 상당히 많이 기록하고 있고 동료 선수들의 움직임과 공격력을 살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4|067|지금 이 선수는 지금 철저한 팀 플레이를 해주고 있는 보석 같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5|067|우리 팀 코너킥 준비하고 있는데요, 상대 팀은 맨투맨 마크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6|067|높이 올려준 공, 하지만 상대 팀이 헤딩 처리, 십 사 번 선수가 뒤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7|067|절묘한 돌파에 이은 크로스가 결국 골로 연결이 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8|067|지금 이 선수의 존재감이 너무 크기 때문에 상대 팀에서는 거의 육탄 방어를 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59|067|지금 볼이 투입됐기 때문에 칠 번 선수의 아주 위협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0|067|다리가 완전히 꺾였어요, 뒤에서부터 공보다 더 무릎으로 먼저 들어와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1|067|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감독의 얼굴, 하지만 묘수가 있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2|067|반칙입니다, 태클을 걸면서 공을 먼저 터치를 못 했어요, 무릎부터 들어가서 무릎을 먼저 터치를 했기 때문에 반칙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3|067|공을 가지고 치열한 접전, 아, 그 과정에서 우리 선수가 부상을 좀 입고 쓰러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4|067|왼쪽 수비를 맡고 있는 선수가 지금 부상 때문에 나가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5|067|우리 팀의 코너킥, 맨투맨 수비를 풀어내서 타이밍 맞춰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6|067|코너킥 한번 낮게 깔아찼습니다만 걸립니다, 다시 한번 다가오는 우리 선수.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7|067|지금 상대 두 명의 미드필드가 커버가 힘들기 때문에 크로스가 더욱 더 필요할 것 같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8|067|수비수 뿌리치고 다시 한번 공이 왔습니다, 공 밀어주고, 우리 팀 선수 기다립니다만 밀어내는 상대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69|067|공을 쫓아가는 우리 선수, 상대 팀 선수와 몸싸움, 아 반칙 선언되면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을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0|067|이 선수의 장점이 과감한 전진 돌파인데 이런 걸 적극 활용해서 계속 공간 쪽으로 움직여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1|067|넘어졌던 선수가 오뚝이처럼 벌떡 일어나면서 상대 선수 두 명을 상대했고 결국은 프리킥을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2|067|자 세트 피스, 이번 기회를 한번 좀 살려 봤으면 좋겠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3|067|패스, 지금 볼은 시도는 좋았어요, 십 번 선수가 돌아뛰는 것을 보고 공을 낮고 빠르게 붙여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4|067|이번에도 칠 번 선수가 기다리고 있고, 가까운 위치의 십 일 번 선수도 다음 동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5|067|길게 띄운 공, 헤딩 처리하는 우리 선수, 다시 한번 공 넘겨줍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6|067|공을 보고 쭉 밀고 들어와서 지금 볼 싸움 들어가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7|067|지금 이 선수의 스피드를 이제 벌써 상대 팀 선수들이 의식을 하기 시작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8|067|원터치로 다시 한번 돌려준 공, 잘게 잘게 잘 썰고 들어가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79|067|지금 등진 상태에서 살짝 몸싸움이 벌어졌는데 우리 선수에게 반칙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0|067|지금 선수는 예측력이 뛰어나고요, 수비수로서 갖추고 있는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1|067|이 선수도 대학교 시절에 아주 골을 많이 넣었던 공격수 출신인데 아주 실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2|067|후방에서 헤딩 처리, 백헤딩으로 우리 선수가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3|067|다시 한번 공 건네진 순간, 오, 지금은 방향을 급격히 바꾸려다가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4|067|뒤쪽에서 한 번에 넘어오는 패스, 칠 번 선수 아주 적절하게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5|067|오른쪽에서 그대로 들어옵니다, 그대로 슛 하다가 넘어지는데요, 그라운드에 살짝 미끄러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6|067|상대 팀 역습, 위험해요, 저렇게 쉽게 돌파를 허용하면 아주 위험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7|067|기습 역습, 지금 이 선에 있는 공격수들도 수비에 대한 책임을 확실하게 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8|067|이 선수가 스리백의 스토퍼입니다만 종종 올라와서 저런 슈팅을 자주 구사하는 위험한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89|067|상대 팀 스리백의 스토퍼 두 명은 거의 홀백과 같기 때문에 언제든지 또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0|067|십 사 번 선수도 그렇고 칠 번 선수도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스피드가 있는 그런 선수들이에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1|067|지금 최후방에서 십 번 선수에게 롱패스 이후에 이 선에서 접근하는 속도가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2|067|이 선수의 장점이라고 하면 이런 전체적으로 폭넓게 볼을 배급하는 능력이 상당히 좋다는 점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3|067|십 번 선수가 사실 이번 대회 가장 기대를 모았던 유망주인데 약간 부상이 있어서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4|067|받아 친 공, 좀 멀리 치고 나갑니다, 헤딩 경합, 떨어진 공, 따라가 보지만 좀 멀리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5|067|지금 선수가 볼을 잡았을 때 우리 팀 선수들의 위치는 상당히 좋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6|067|지금은 침투 패스를 넣기 위해서 빨리 볼을 회전을 시켜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7|067|선수가 최상의 컨디션은 아닙니다만 주전으로 뛰고 있고 아주 왼발 센스가 상당히 좋은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8|067|지금 같은 저런 스루 패스를 많이 넣어줄 수 있는 기량을 충분히 가진 그런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099|067|자 우리 팀 세트플레이 수비를 잘해야겠습니다, 상대 팀 코너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0|067|코너킥, 낮게 깔아 차 주고요, 하지만 가볍게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1|067|상대 팀의 스로인, 상대 팀이 나와서 막고 있고요, 두 명의 협력 수비, 빠져나가지 못하게 막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2|067|지금 하마터면 실점을 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3|067|지금 플레이를 보시면 공격수 두 명이 수비수 네 명을 해결하지 않습니까.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4|067|위험했습니다, 골키퍼의 방어 능력 덕분에 우리가 실점 위기를 피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5|067|일 점을 잃을 수도 있었던 상황인데 골키퍼가 아주 잘 막아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6|067|골키퍼 선방으로 위기 모면했어요, 지금 상황에서 아마도 감독 가슴이 철렁했을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7|067|저 선수가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오늘 경기 출전한 것을 보니 어느 정도 회복이 된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8|067|아까부터 보면 전방부터 미드필더 쪽으로 좋은 공이 살아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09|067|측면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잘 싸워 주고 있는 상태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0|067|일 차 패스 나올 때 여기서 좀 더 타이트하게 붙어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1|067|아무래도 지금 불리한 게 상대 팀이 정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줘 버렸다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2|067|안쪽 좋은 위치까지 공을 끌고 들어가는데요, 좁은 공간, 하지만 많은 선수들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공을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3|067|칠 번, 사 번에게 공 넘깁니다, 다시 십 일 번에게 살짝 밀어줬는데 상대편에게 걸려 넘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4|067|다시 반칙 선언, 우리 팀이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또 한 번 얻어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5|067|이 선수가 스피드가 상당히 좋고 또 양발을 다 잘 쓰는 그런 선수인데요, 오늘 폼이 더 좋아진 느낌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6|067|프리킥을 앞두고 두 선수가 뭔가 밀담을 주고받았는데요, 어떤 작전을 펼치게 될지 궁금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7|067|우리 팀의 프리킥 찬스, 상대팀의 수비벽은 세 명이 서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8|067|지금 프리킥 차는 선수가 직접 노릴 수도 있는 위치, 그리고 세트피스로 멀리 보낼 수도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19|067|선수가 올려 준 공, 지금 자르고 들어갔던 헤딩 공격이었는데 아쉽게도 머리에 닿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0|067|십 번 선수가 다시 살려낸 공, 지금 달려들어 가는 사 번 선수를 보면서 꺾어줬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1|067|지금 상대의 역습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빨리 수비 전환이 이루어져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2|067|지금처럼 공격할 때는 윙백들이 윙어처럼 올라가면서 윙포워드들이 이제 중앙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3|067|지금처럼 윙포워드들이 중앙으로 들어올 때의 움직임에서 측면을 체크해 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4|067|수비하면서, 이제는 우리의 역습 기회입니다, 달리기 시작하는 선수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5|067|자, 빠르게 뛰어가는 세 명의 선수들이 있습니다, 우측으로 패스하는데,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6|067|패스 이후에 지금 이 선에서 상대 배후로 빠져나가는 움직임을 계속 시도하면서 상대를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7|067|십 번 선수, 지금처럼 패스를 하고 서 있으면 안 됩니다, 상대를 끌고 나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8|067|좋은 역습 찬스였는데, 지금 오히려 중원에서 공이 끊기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29|067|지금 저 선수 정말 맨투맨 마킹을 잘해야 돼요, 기술과 스피드를 갖고 있고 볼을 정말 잘 받는 상당히 영리한 친구예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0|067|이 선수는 상당히 무게중심이 낮고요, 드리블 칠 때 양발을 사용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1|067|또 이 선수가 드리블을 칠 때 양발을 다 잘 쓰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운 스타일입니다, 수비하기가 쉽지 않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2|067|지금 우리 선수가 공만 걷어내는 태클로 내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3|067|오늘 대회에서 이 선수가 정말 팀의 이런 절대적인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4|067|상대 팀의 코너킥 상황, 앞쪽에서 맨투맨 마킹 병행하는 선수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못 돌아서게 잡아 줘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5|067|상대 팀 넣어주는 패스, 바로 이때 붙어 줘야 해요. 이런 패스 허용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6|067|골키퍼, 선수들에게 손짓을 해서 위치를 좀 잡아주고요, 전체적으로 지금 눌러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7|067|오른쪽 측면 선수를 우리 선수가 유니폼을 잡아당겼습니다, 잘 차단시켜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8|067|이 감독은 오랫동안 선수들을 자신의 성향에 맞는 선수들 위주로 뽑아서 훈련을 시키는 감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39|067|볼 잡은 선수 한번 과감하게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 번에 들어갑니다, 일 대 일.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0|067|지금 또 바로 상대 팀이 우리 쪽에 들어와 있어요, 저런 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1|067|구 번 선수, 더 더 경합해야 돼요, 볼로 들어갑니다, 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2|067|왼쪽 수비 쪽으로 잘 찔러 줬습니다, 잘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3|067|구 번 선수, 세 명의 선수를 끌어들여 놓고 칠 번 선수에게, 칠 번 선수 다시 한번 구 번 선수에게.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4|067|끝까지 달려가 봤지만 공을 살려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투지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5|067|공수 간격들이 조금 벌어지고 있는 흐름인데요, 상대도 전방과 최후방 폭이 좀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6|067|스리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긴 합니다만 공격적으로도 가담을 해주는 선수입니다,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7|067|위치는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 헤딩 패스가 조금 어렵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8|067|지금 사 번 선수의 크로스 타이밍 때 상대 박스 안에 들어간 공격수가 지금 한 명밖에 없어요, 더 들어가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49|067|상대 선수 한 명밖에 없고 우리는 세 명이 확보돼 있어요, 지금 흐름에서는 남은 선수도 조금 공격 가세를 해줘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0|067|지금은 머리를 넘어갔기 때문에 위험할 뻔했지만 우리 선수가 커버를 잘해 줬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1|067|공이 굴절되면서 우리 선수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는 공간으로 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2|067|오른발, 왼발 양발 슈팅이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선택을 갖고 경기를 치렀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3|067|여기서 좀 분위기 전환이 될 수 있는 세트피스 득점이 필요한 시점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4|067|코너킥, 킥 괜찮아요, 튕겨 나온 공 다시 잡았습니다, 일단 뒤로 돌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5|067|또다시 패스 미스, 아, 이런 간단한 패스에서 실수를 줄여야 돼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6|067|다시 한번 침투 패스 길게, 십 일 번 선수에게, 가운데쪽 잡고 들어갑니다, 끌고 들어갈 때 다시 한번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7|067|재차 공격해 들어가는 우리 선수들, 십 일 번 선수에게 패스한 공 그대로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8|067|어느새 전반전 사십 오 분이 흘러가고 추가 시간은 일 분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공격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59|067|이 선수가 현재 상대 선수들과 함께 리그를 뛰고 있어서 상대 수비수들이 아마 장단점에 대해서 대비를 잘했을 거예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0|067|다시 한번 일어난 선수가 내려와서 플레이합니다, 저런 식으로 타이트하게 붙어서 플레이 해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1|067|결국 영 대 영으로 전반전 경기가 이렇게 종료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2|067|다시 스타디움입니다, 관객들의 긴장감이 가득 찬 가운데 후반전이 이제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3|067|후반전이 시작됐습니다, 이제 우리가 왼쪽 진영 그리고 상대가 오른쪽 진영에서 경기를 치르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4|067|십 일 번 선수 공 잡았습니다, 십 일 번 선수 측면으로 밀어주는데 약간 짧았지만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5|067|전반전에도 왼쪽에서는 상당히 이런 측면 공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6|067|지금 이 선수 같은 경우엔 오른쪽 포지션에서 조금 포지셔닝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7|067|헤딩 경합 이후에 다시 한번 달려오는데, 아 공 뺏겼어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8|067|위험한 공을 바로 처리하는 선수, 발을 잘 갖다 집어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69|067|아, 이러면 안 됩니다, 플레이가 너무 거칠었어요, 저러면 퇴장당할 수 있는 플레이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0|067|주심 성향이 온순한 성향이라서 다행입니다, 경고로 일단 마무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1|067|사이 공간으로 투입할 때 공을 끊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2|067|터치 이후에 잘 살린 공, 십 번 선수 뒤 공간으로 사 번 선수에게 전달됩니다, 붙어 주는 선수가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3|067|패스로 연결된 공, 사 번 선수 끌고 갑니다, 아, 아 오프사이드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4|067|일단 공을 먼저 뺏는 데는 우리 선수가 성공을 했는데요, 위치가 오프사이드였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5|067|아쉽게도 공을 톡 밀어줄 때 부심의 깃발이 올라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6|067|길게 연결한 공, 우리 선수가 올라가는 위치인데요, 상대 팀과 싸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7|067|지금 전체적으로 상대 팀의 좌우 폭을 보면 우리 왼쪽 지역으로 많이 이동돼 있어요, 빨리 오픈 패스가 이뤄져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8|067|계속 돌리던 공, 끌고 가면서 넘겼는데요, 아, 걸리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79|067|십 일 번 선수가 저쪽에 포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지금 그쪽에 가 있습니다, 내려와야 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0|067|찔러 준 공, 걸렸습니다, 지금 오른쪽 공간 활용을 전혀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1|067|아, 이런 세컨드 볼 싸움에서 우리가 지면 안 돼요, 선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2|067|이번 선수의 수비 플레이 좋았습니다, 잘 버텨 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3|067|후방에서 상대 팀이 우리 공격 수비를 좀 끌어들이고 키퍼에게 넘겼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4|067|네 그렇죠, 원터치, 이렇게 만들어 가면 돼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5|067|공 몰고 가는 선수, 조금은 공간이 있습니다, 우리 선수 접근해 들어갑니다, 아,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6|067|교체 선수 들어갑니다, 아마도 지금부터는 공격진에서 조금 변화를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7|067|십 일 번 선수에서 사 번 선수, 이제 치고 들어갑니다, 사 번 선수 몸싸움 이후에 벗어났는데요, 골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8|067|수비, 수비 가담해야 됩니다, 윙백들이 지금 수비를 잘 못해 주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89|067|칠 번 선수 직접 몰고 들어갑니다, 주변의 선수들을 이용할지, 좀 더 끌고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0|067|지금 들어온 선수는 지난 경기에서 두 골이나 기록을 했었고요, 볼 감각이 물 올라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1|067|그렇죠, 들어가면서 십 칠 번 선수에게 공 찔러줍니다, 저 선수가 가장 좋아하는 위치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2|067|지금 살짝 비어 있는 저 공간에 압박이 필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3|067|교체 선수 투입합니다, 중앙 미드필더를 빼 주고 공격수를 투입하고 있는 감독의 승부수.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4|067|상대 팀 몰고 들어온 볼, 걸렸습니다, 하지만 중앙에서 또 한 번 공 잡고 있는 상대 선수.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5|067|지금 십 칠 번 선수와 구 번 선수의 폭을 좀 좁혀야 되고 전방에 패스 연결이 되면 안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6|067|공 살려냈습니다, 우리 선수 맞히고 내보냈기 때문에 코너킥!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7|067|길게 넘겼습니다, 헤딩 경합, 펀칭으로 튕겨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8|067|슬쩍 밀어주는 공, 따라가는 선수가 있었습니다만 이번에도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199|067|십 일 번 선수가 잡아 한 번에 찔러주는데요, 구 번 선수에게 맞고 걷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0|067|좌측 측면 공략하는 십 번 선수, 경기가 조금 풀리려면 지금처럼 좌우측 측면을 선수들이 공략했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1|067|칼날 크로스가 넘어왔고 선수가 정조준된 오른발로 때렸는데 살짝 빗나가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2|067|이래서 이 선수를 높이 평가하는 겁니다, 저 큰 신장에 순발력도 있고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3|067|오, 정말 위험한 상황인데 삼 번 선수 커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칭찬해 주고 싶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4|067|골키퍼 정면 쪽 뚫려 있는 상황, 찔러서 연결해 주는 상대 선수, 앞에서 우리 선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5|067|볼 경합 상황, 우리 선수 지면 안 됩니다, 지지 않고 악착같이 붙어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6|067|높이 올려 준 공, 우리 선수가 달려나갔는데, 부심 깃발을 듭니다, 오프사이드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7|067|사 번 선수 직접 공 끌고 들어갑니다, 깊숙이 박스 안까지 침투하지만, 걸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8|067|사 번 선수 볼 끊고, 다시 공 패스, 십 일 번에게, 그리고 다시 사 번, 아, 공 나가고 말았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09|067|다시 빼앗은 공 왼쪽으로 패스합니다, 기다리던 사 번 선수에게 정확히 패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0|067|상대 팀 선수 골 몰고 들어오는데, 우리 수비 숫자가 부족해요, 수비 위험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1|067|사 번 선수가 길게 정확하게 찔러 준 공, 십 일 번 선수가 받는데 아, 공 빼앗겼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2|067|십 번 패스 미스, 지금 같은 공은 정말 아쉽게 됐는데, 잊어버리고 빨리 수비 가담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3|067|깊숙하게 올라가는 공, 정확하게 우리 팀 선수 머리에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4|067|위험한 순간, 우리 선수가 공에 발을 잘 갖다대면서 공을 바로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5|067|브이에이알 확인을 하고 있는 주심인데, 이 부분을 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6|067|아직 주심은 브이에이알 존과 교신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판독이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7|067|방금 골에 대해서 브이에이알 확인을 요청하는데요, 핸드볼이냐 아니냐 여부가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8|067|상대 팀 패스, 하지만 높게 떠오른 공, 골대를 비껴서 멀리 나가버렸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19|067|공이 좀 높이 올라왔습니다, 우리 선수 공격 가담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0|067|재빨리 뒤 공간으로 패스해 준 공, 하지만. 지금은 막히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1|067|몸싸움에서 공 살려냅니다, 칠 번 그리고 구 번 선수, 몸을 사리지 않는 구 번 선수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2|067|지금 벤치에는 공격력이 좋은 윙백이 대기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3|067|이 선수는 상당히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 상당히 축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4|067|우리 선수가 조금 전에 크로스 상황에서 공중 볼을 다투다가 약간 다리 쪽에 부상을 입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5|067|부상을 입은 선수가 치료 중인데, 다행입니다, 괜찮다는 사인이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6|067|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팀 선수가 부상을 당한 듯한데요,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7|067|올릴 수 있습니다, 높이 올린 공, 굴절되면서 오히려 공은 반대편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8|067|우리 팀의 볼 투입이었는데요, 벗어납니다. 우리 팀의 스로인.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29|067|양팀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오늘 경기 시작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0|067|오늘 경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1|067|팬들의 오랜 기다림 속에 오늘 경기 드디어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2|067|이번 안타로 우리 팀은 첫 연속 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3|067|구 회 말 상대 팀의 공격이 잠시 후 이어지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4|067|일 점 차인 상황, 타자 초구는 바깥쪽을 향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5|067|구 회 말 무사 상황에서 점수 팔 대 오, 삼 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6|067|일 점 차까지 따라 올라가고 있는 상황, 아웃 카운트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7|067|동점을 만들 수 있는 주자가 이제 삼루에 도착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8|067|주자 만루 상황에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오면서 역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39|067|스윙, 삼진 아웃, 선발투수 첫 걸음을 삼진으로 뽑아내면서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0|067|오늘 올라오는 투수는요, 칠십 이 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1|067|타석에 들어서고 있는 사 번 타자, 또 한 번의 시즌 승리를 노리고 지금 타석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2|067|지금 선발투수는 특히 구질은 좋아 보이고, 제구도 코너 쪽에 잘 꽂히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3|067|삼십 오 경기 연속 출루, 이 선수의 관록이 느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4|067|지금 투수가 역시 좋은 공을 주지 않으면서 계속 지금 유인구로 유인을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5|067|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오늘이 이 감독의 감독 데뷔전이라는 겁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6|067|본격적으로 두 팀의 긴장감 넘치는 첫 경기가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7|067|팽팽한 긴장감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무사 주자 만루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8|067|이번 선수는,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49|067|삼 대 사 아슬아슬한 상황, 지금 상대 투수는 우리 타자에게 안타를 맞았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0|067|점수 사 대 삼, 여기서 이번 이닝에 몇 점 정도만 더 달아난다면 잘 막아낼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1|067|무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이제 끝내기 찬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2|067|삼진으로 이닝 종료하면서 영 대 영 팽팽한 승부로 출발하는 두 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3|067|볼,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매우 좁기 때문에 약간 부담이 있는데요, 지금도 공이 바깥쪽 코스로 조금 빠졌다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4|067|영 대 영 스코어, 삼 회 초에 아주 좋은 공격 찬스 만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5|067|일단은 번트 자세를 취하는 타자, 이제 초구 던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6|067|지금 투수의 공이 너무 느리지 않았나 생각이 되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7|067|투 아웃에 일 대 영, 앞서는 상대 팀, 그러나 투 아웃에 주자 일루인 상태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8|067|우측으로 쳤습니다, 그대로 직선 타구로 뻗어가는데 일루수 잘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59|067|상대 좌타자를 막기 위해 좌투수가 올라왔는데 지금 제대로 상대를 못 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0|067|이번 타석의 선수는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은 선수인데 결국은 이 선수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1|067|주심이 스트라이크를 선언했는데요, 타자가 스트라이크가 아니라고 지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2|067|원 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제 칠 번 타자 순서로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3|067|투수의 투구에서 번트 모션으로 조금 타격을 흔들어 놓는 그런 모습이 조금 보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4|067|투 아웃 이후 결국 보내기가 적중한 셈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5|067|오늘 경기에 오른 선수들, 현재 투수 포수 모두 경험이 많은 선수들은 아닙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6|067|잡아당긴 타구가 좌측 안타로 일 점을 추가하면서 이 대 영으로 앞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7|067|우리 팀의 이 번 타자, 역시 밀어친 타구가 코스 좋게 떨어졌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8|067|밀어친 타구, 좌측에 잘 떨어졌고 아, 이걸 놓쳤어요, 뒤로 빠뜨리면서 이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69|067|타자의 배트에 빗맞은 타구는 평범한 바운딩이 되지를 않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0|067|삼진 아웃, 이 선수 오늘 세 번 타석에 들어섰는데 다 삼진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1|067|지금 변화구에는 손을 대면 안 되는데 타자 입장에서는 방망이가 안 나갈 수 없죠.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2|067|지금 이루 주자는 공의 방향을 보고 뛸 수밖에 없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3|067|단 한 점 차, 팽팽하게 전개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이제 오 회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4|067|우리 선수들 지금 조바심을 내고 있는데요, 일단 일 점 따라붙었다는 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5|067|투수의 투구수가 이제 딱 팔십 개째가 됐기 때문에 지금 타자와의 승부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6|067|투수가 지금까지는 바깥쪽 공을 던졌었는데 이제 몸 쪽 공 두 개째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7|067|삼 구 파울, 바깥쪽 공에 일단 지금 타자들이 손이 많이 올라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8|067|이번엔 승부를 하게 될까요, 오 구 던집니다, 볼넷이네요, 투수가 피하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79|067|일 점 만회하면서 상대 팀을 이 대 일로 따라갔습니다만 우리가 앞서 나가면 더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0|067|초구 쳤습니다, 뛰어가는 주자, 그대로 일루를 밟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1|067|이번 투수는 말 그대로 명실상부한 에이스라 할 수 있는 투수입니다, 이 어려운 상황을 잘 해결해 줬으면 좋겠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2|067|타석에 올라온 선수, 지금 저희가 보기에는 상당히 긴장돼 보이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3|067|오 회를 지나면서 투수가 계속해서 빠른 공으로만 던지고 있습니다, 정면 승부를 하겠다는 뜻이죠.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4|067|사 구, 타자가 몸 쪽으로 오는 공에 방망이를 잘 댔고 파울 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5|067|중견수 쪽으로 향하는 공, 점프하면서 공을 어렵게 잡아냅니다, 아주 좋은 수비였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6|067|말씀 드리는 순간, 오늘 양팀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7|067|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주 요주의 인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8|067|사 구 밀어 당긴 타구, 우측에 뜬 공, 하지만 우익수가 돌아 들어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89|067|타석에 들어선 이 번 타자가 이번 시즌 전체를 통해 아주 야무지게 스윙을 하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0|067|이 투수는 사 월 평균 자책점이 사점오영, 오 월에는 일점구삼으로 오 월 들어 안정감 있는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1|067|일 대 일 상황에서 점수를 더 내주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삼 회 말 공격이 마무리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2|067|오 회 초 상대 팀의 선두 타자, 오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3|067|영리하게 볼넷 골라서 나가는 상대 팀 선수, 투수의 표정이 지금 좋지 않죠?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4|067|이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그래도 성적이 괜찮습니다, 삼 할 삼 푼 삼 리.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5|067|스트라이크처럼 보였지만 변화구를 던진 투수, 타자 이번에 커트 정말 잘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6|067|지금 타석에 올라온 선수는 득점권 타율 삼 위에 올라와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7|067|경기를 끝낼 수 있는 주자가 지금 두 베이스 앞에 있습니다, 운이 좀 따라 줬으면 좋겠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8|067|타자 배트 안 나가고 잘 참았습니다, 초구는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299|067|지금 타석에 들어선 오 번 타자는 언더핸드 투수에게는 이십 일 타석에 안타가 다섯 개밖에 없기 때문에 타율이 이 할 삼 푼 팔 리인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0|067|일 회 초 일사 일루에서 우리 타자가 스윙 삼진을 당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1|067|육 구째 던진 공 땅볼 타구, 일루 선수 한 베이스 이동, 이루까지 무사히 진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2|067|선발투수의 삼 구, 이번에도 투구 자체가 다 무릎 쪽입니다, 타자 입장에서는 낮다고 느껴질 거예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3|067|관중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선발투수, 선발투수가 이제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4|067|초구 바깥쪽 빠지면서 원볼로 출발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5|067|삼 구, 아, 공에 맞았어요, 제스처로 봐서는 크게 다치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6|067|지금 공에 타자가 손을 맞았어요, 손에 맞았는데,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7|067|유격수 쪽으로 향했던 땅볼, 하지만 따라붙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8|067|일단 지금까지 우리 팀의 작전 성공으로 계속 상대 팀에 압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09|067|지금 타이밍은, 확실히 공이 빨리 왔는데요, 공에 전혀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0|067|타자가 전혀 몸이 열리지 않고 공이 오는 방향대로 타격을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1|067|삼진, 안타 하나 내주긴 했습니다만, 지금은 계속 스윙 삼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2|067|오 대 이 스코어, 뒤쫓아가야 하는 상황에서 이제 칠 회 말 우리 팀의 공격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3|067|땅볼로 첫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정말 효율적으로 낮춰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4|067|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지금 보시면 수비 위치가 완전히 이동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5|067|잡아 당긴 타구, 주자 뜁니다, 일루에 이어서 이루까지, 이루까지 출루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6|067|오늘 던지는 투수의 투구 폼이 상당히 독특하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7|067|포수와 뭔가 사인이 안 맞고 있는 것 같은데요, 사 구는 바깥쪽으로 살짝 빠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8|067|지금부터 플레이오프 삼 차전이 펼쳐질 잠실 경기장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19|067|번트 자세, 그러나 공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가면서 타자가 번트 대지 못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0|067|낮게 낮게 제구가 되면서 내야에 좀 갇히는 타구들을 올 시즌 특히나 많이 보여 주고 있는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1|067|일 구는 스트라이크, 꽉 차게 들어오면서, 변화성 있는 공을 그대로 보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2|067|카운트는 원 투, 원 아웃, 주자는 풀 베이스, 일 회부터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3|067|몸 쪽 떨어지는 공, 비디오 판독 결과 공을 몸에 맞은 것으로 보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4|067|선수가 아쉬워합니다만 추가 점수는 더 이상 내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5|067|실점 없이 잘 막아낸 일 회 초, 이제 일 회 말 우리의 공격이 진행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6|067|결국은 빗맞은 타구가 좌익수 중견수 유격수 그 사이에 떨어졌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7|067|파울, 투수가 공을 바짝 붙여서 타자에게 파울 타구를 유도해 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8|067|풀카운트, 일 회부터 어렵게 출발하는 투수, 이 상황을 어떻게 처리할지 궁금한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29|067|선수가 지금 일루에 내려왔다가 공을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0|067|머리 위에 뜬 공을 지금 중견수가 내려와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1|067|던졌습니다, 글쎄요, 지금은 너무 벗어난 것 같은데요,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볼이 조금 더 떨어졌던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2|067|투수 정면 번트, 일루 아웃, 주자는 삼루까지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3|067|투수 던졌습니다, 바깥쪽 꽉 차게 들어오면서 원 앤드 원!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4|067|이번 오 회 말이 투수와 팀 전체에 상당히 중요한 이닝이 될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5|067|오늘 선발투수는 올 시즌 지난 경기에서 삼이닝을 던진 것이 가장 많은 이닝을 투구했던 경기였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6|067|타석에 들어선 삼 번 타자, 어차피 팀 입장에선 이 선수가 해결사 역할을 해야 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7|067|타자가 변화구에 속으면서 이제부터 변화구가 올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8|067|삼 구 타격합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사이에 떨어지는 안타, 주자가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39|067|이 구 던졌는데요 번트 자세, 그러나 볼이 선언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0|067|회심의 일 구 던졌습니다만 살짝 빠졌습니다, 볼!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1|067|지금 코치가 마운드 올라왔는데요, 선발투수가 여기서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2|067|아, 결국 투수가 바뀌는군요, 육 회까지는 정말 잘 던져 줬는데 연속 삼 연타 상황 때문에 결국 투수를 바꿉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3|067|감독이 지금 대타를 썼습니다. 이 뜻은 번트를 하지 않겠다는 계산이거든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4|067|일루의 선수는 발 빠른 주자고요. 팀 내에서 가장 많은 도루를 성공했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5|067|일 점이 더 필요한 상황. 점수는 이 점 차, 지금 쫓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6|067|구원투수로 등장한 투수, 첫 번째 공, 몸 쪽 높게 빠른 공을 붙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7|067|잘 맞았는데요, 방망이가 두 동강이가 나면서 공이 결국 멀리 나가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8|067|오늘 경기 전까지 플레이오프에서 안타가 없었던 선수가, 첫 안타를 타점 올리는 적시타로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49|067|빠르게 던진 공, 스트라이크, 그대로 보냅니다, 원 스트라이크 노 볼.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0|067|걷어 올립니다만 파울, 주자는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1|067|첫 날에 이어 어제 오늘 주말 삼 연전 마지막 날 경기에도 등판한 투수는 좌완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2|067|일점구삼의 평균 자책, 올 시즌 홀드 여섯 개가 있는 투수의 시즌 스물 다섯 번째 경기 등판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3|067|오 회부터 좌완 투수 등판합니다, 이제 좌타자들을 연이어 상대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교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4|067|교체 투수가 올라왔고요 시즌 이 승 일 패 사 홀드 사점일일의 평균 자책점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5|067|두 번째 타석에 희생타를 댔는데 이 타구가 수비에 걸리면서 땅볼 처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6|067|아, 도루예요, 도루입니다, 이루로 진출하면서 이제 득점권에 선수가 들어오게 됐는데, 지금 허를 찔렀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7|067|지금 공은 마치 슬라이더처럼 떨어졌어요. 구속은 지금 커브인데 말이죠.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8|067|사점오영의 평균 자책점, 일 승이 있는 투수가 다음 마운드에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59|067|새롭게 등판한 투수, 쓰리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를 뽑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0|067|일루 주자는 스타트, 이루로 송구했는데 볼이 조금 빗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1|067|투수는 슬라이더를 가운데서 떨어트리려고 했는데 떨어지지 않은 볼을 타자가 놓치지 않고 안타를 쳤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2|067|계속해서 볼 네 개씩으로 정리, 결정구는 빠른 공으로 끝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3|067|오늘 경기 사 대 일 지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마운드에는 세 번째 투수가 올라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4|067|타자 앞으로 오는 공 툭 밀어봅니다만, 투수 직접 잡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5|067|자동 고의 사구, 결국 투수가 이 선수를 거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6|067|타자가 팔 각도 살짝 다르게 하면서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아주 영리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7|067|지금 십 이 초 경고가 주어졌는데요, 최근에는 투수들이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투수가 없잖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8|067|투볼 원스트라이크, 몸 쪽 높은 공이 들어왔습니다. 크게 스윙을 해 봤습니다만 파울.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69|067|포수가 구종에 대한 사인을 보냈는데 투수가 지금 고개를 흔들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0|067|결국 점수 일 점 차 더 벌어지면서 우리 선수들이 더 무너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1|067|땅볼이 됩니다, 유격수 대시, 잡아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2|067|지금도 애매한 스윙에 걸리면서 일루수 쪽 땅볼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3|067|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더 이상 주자를 내보내면 안 되는데, 이번엔 공이 낮게 옵니다, 볼넷이군요, 볼넷 골라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4|067|자신 있게 던진 공, 몸 쪽으로 붙었는데 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5|067|끈질기게 버텨낸 끝에 사 번 타자 결국엔 안타를 뽑아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6|067|실점 위기를 탈출하면서 이번 선수가 네 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7|067|번트 댔습니다, 일루 쪽으로 굴렀습니다, 일루수 잡고 일루에 뿌립니다, 희생번트 성공.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8|067|비어 있던 일루가 채워집니다, 볼넷으로 출루, 이렇게 되면 베이스가 가득 차게 되는 상황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79|067|센터 쪽 떠오르는 볼, 중견수가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잡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0|067|땅볼 유도 잘 됐습니다, 유격수가 마지막 아웃 카운트 처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1|067|타자가 건드려봤지만 거의 제자리에 뜬 공, 포수가 그대로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2|067|백 오십 키로미터의 빠른 공으로 결국 만루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투수가 역시 강단이 있는 선수예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3|067|노아웃 삼루 일루에서 이제 투수와 타자가 대결합니다, 지금까지 기록으로는 타자가 투수에게 강한 면이 있는데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4|067|크게 뻗은 타구, 우익수가 잡지 못하면서 이 점 안타가 됐습니다, 정말 먼 코스로 날카롭게 날아갔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5|067|카운트 원 볼 원 스트라이크, 지금은 빠르게 꺾이는 변화구가 훨씬 더 효과적일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6|067|한 점이 아쉬운 상황, 빨리 점수를 따라가야 하는데 점수 올리지 못하고 이닝 종료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7|067|변화구를 밀어내면서 왼쪽에 안타, 이제 주자 두 명이 나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8|067|이제 이 회 초입니다, 사 번 타자가 선두 타자로 나섰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89|067|낮게, 낮게 제구를 하고 있는 투수, 지금은 이 번 타자를 상대로 볼 투.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0|067|잘 맞은 공인데 삼루수 바로 정면으로 가네요, 잘 맞아도 코스가 정면으로 가고 빗맞아도 안타가 되고, 야구는 이런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1|067|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초구에 앞서 견제구.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2|067|바깥쪽, 스트라이크입니다, 이제 아웃 카운트 두 개 남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3|067|이제 사 번 타자의 첫 타석인데요, 최근 다섯 경기 연속 안타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4|067|이제 남아 있는 아웃 카운트는 단 한 개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5|067|삼 구째 여전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투 볼 이후에 하나의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6|067|결국 이번에 볼넷을 허용한 투수, 등판 이후에 허용한 첫 볼넷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7|067|좌중간 떨어지는 안타, 좋은 코스에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8|067|끌어당긴 타구, 왼쪽 좌측 라인 안쪽 떨어지는 페어볼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399|067|타자 주자가 일루 돌아서 이루까지 들어갑니다. 이루에서 세이프!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0|067|바깥쪽으로 들어온 공, 타자 그대로 지켜보며 삼진!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1|067|이 구 칩니다, 이 구 친 공을 이루수 그대로 잡았어요, 아웃!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2|067|사 번 타자와 대결을 하는 투수, 그대로 던집니다, 이 구도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3|067|투수의 다음 상대는 오늘 삼 출루 경기를 단 삼 타석 사 회 만에 완성한 선수를 상대하겠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4|067|사 번 타자 뛰는데요, 삼루 쪽 선수가 처리합니다. 삼루 땅볼 아웃!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5|067|지금은 완벽한 더블플레이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루수와 유격수의 호흡이 맞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6|067|초구 쳤습니다, 높이로 유격수 키를 넘기는 연속 이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7|067|이번에도 안타입니다, 좌측에 안타, 연속 이 연타가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이 서서히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8|067|이제 오 구째 타석에 칠 번 타자고요. 주자는 두 명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09|067|삼 구 던졌습니다, 아, 스트라이크 아웃이네요, 안타깝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0|067|이루수가 잘 멈췄어요, 일단은 지금은 멈출 수밖에 없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1|067|유격수 잡아서 이루에서 포스 아웃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2|067|분명히 자기가 잡겠다고 사인을 했는데 자기가 잡지 못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3|067|일루수 볼 잡았다 놓쳤는데요, 아, 일루수 결국 잡았습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4|067|삼 구 타격, 좌측에 큰데요, 넘어가는 공 잡아야 합니다, 잡아야 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5|067|좌익수 쪽으로 넘어가는 공, 좌익수 키를 넘깁니다, 안타.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6|067|싱커, 떨어지는 볼을 툭 갖다 건드리면서 이루타를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7|067|이 구도 떨어지면서 볼 이, 계속해서 볼이 쌓여 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8|067|이번에 등판한 타자도 타율이 지금 삼 할 일 푼 사 리인데 좌투수 상대는 사 할이 넘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19|067|잡아당깁니다, 유격수 빠집니다, 유격수 잡지 못하면서 이루까지 계속해서 찬스를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0|067|일루와 타석에는 각각 대주자와 대타가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1|067|좋은 찬스 상황에서 이제 타자가 타석에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2|067|사 구 타격, 네 낮게 맞았습니다만 좋은 코스, 좌익수 앞의 안타가 되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3|067|이 구 바깥쪽 들어옵니다, 오늘 투수가 그 어느 때보다 공 하나 하나에 정성을 들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4|067|초구 타격, 오른쪽 쭉 뻗어나가는 안타, 주자는 다시 삼루와 일루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5|067|빗맞았습니다, 높게 뜨는 타구 일루수 쪽으로 향하는데요, 일루수가 잡아내면서 쓰리아웃!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6|067|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투수 교체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7|067|오늘 안타 없이 네 번째 타석에 서고 있는 타자.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8|067|결국 바깥쪽 카운트를 잡으려고 들어가려다가 제구가 안 돼서 실패했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29|067|투수가 던진 공에 타자가 배트를 대는 타이밍이 늦었습니다만 우측으로 빠져나갔어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0|067|이 대 영 앞선 상황에서 점수 내주지 않고 완벽한 이닝 마무리 성공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1|067|중견수가 잡아내면서 아웃, 그런데 지금 타구는 정말 잘 쳤는데 너무 아쉽게 됐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2|067|투수와 타자의 대결, 결국 볼넷 얻어냈습니다. 볼넷 출루.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3|067|유격수가 공을 따라 이동하면서 첫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4|067|공에 살짝 배트를 갔다 댔는데 또 떠올랐습니다, 파울플라이.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5|067|육 대 이 상황에서 일 점 만회, 이렇게 어렵게 한 점을 따라붙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6|067|사 대 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새 주자 만루가 됐어요, 점점 더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7|067|투수 던지고, 타자가 변화구를 밀어냅니다. 이 타구, 잡혔는데 송구는 무리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8|067|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우리 팀이 일 점 따라붙으면서 일단 압박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39|067|볼카운트 원 앤드 원, 이번엔 변화구가 들어왔네요, 두 번째 아웃 카운트.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0|067|이 구째 잡아당긴 타구 일루 쪽으로 힘없이 굴러갑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1|067|떨어지는 변화구에 배트가 따라 돕니다, 스윙 삼진, 투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2|067|타자 초구를 때렸습니다만 왼쪽으로 휘면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3|067|칠 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 스코어는 오 대 일, 이제 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입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4|067|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5|067|높이 떠오른 공, 따라가는 중견수가 잡아서 삼루로, 지금 정확하게 송구를 했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6|067|아, 공이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잡히고 마네요, 아웃, 오늘 경기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약간은 운이 없네요.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7|067|초구 끌어당긴 타구, 타자 자신 있게 배트를 내밀었는데 내야에 떴습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8|067|초구 당깁니다만 유격수 처리, 일루에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49|067|사 번 타자와 풀카운트 승부, 스윙, 스트라이크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X_G_067|S_XX_G_067_0450|067|바깥쪽 체인지업에 끌려 나왔습니다, 결국 삼진 아웃으로 타석을 물러나게 됐습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0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0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8ed9cabd4d018f15d5b4a214574748705155bccc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09.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1|009|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2|009|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3|009|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4|009|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5|009|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6|009|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7|009|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8|009|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59|009|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0|009|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1|009|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2|009|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3|009|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4|009|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5|009|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6|009|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7|009|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8|009|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69|009|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0|009|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1|009|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2|009|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3|009|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4|009|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5|009|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6|009|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7|009|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8|009|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79|009|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0|009|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1|009|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2|009|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3|009|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4|009|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5|009|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6|009|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7|009|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8|009|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89|009|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0|009|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1|009|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2|009|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3|009|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4|009|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5|009|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6|009|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7|009|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8|009|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099|009|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0|009|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1|009|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2|009|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3|009|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4|009|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5|009|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6|009|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7|009|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8|009|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09|009|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0|009|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1|009|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2|009|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3|009|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4|009|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5|009|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6|009|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7|009|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8|009|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19|009|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0|009|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1|009|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2|009|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3|009|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4|009|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5|009|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6|009|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7|009|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8|009|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29|009|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0|009|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1|009|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2|009|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3|009|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4|009|돌파 시도 사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5|009|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6|009|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7|009|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8|009|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39|009|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0|009|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1|009|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2|009|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3|009|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4|009|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5|009|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6|009|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7|009|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8|009|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49|009|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0|009|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1|009|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2|009|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3|009|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4|009|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5|009|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6|009|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7|009|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8|009|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59|009|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0|009|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1|009|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2|009|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3|009|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4|009|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5|009|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6|009|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7|009|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8|009|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69|009|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0|009|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1|009|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2|009|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3|009|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4|009|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5|009|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6|009|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7|009|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8|009|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79|009|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0|009|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1|009|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2|009|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3|009|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4|009|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5|009|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6|009|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7|009|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8|009|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89|009|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0|009|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1|009|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2|009|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3|009|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4|009|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5|009|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6|009|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7|009|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8|009|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199|009|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0|009|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1|009|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2|009|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3|009|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4|009|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5|009|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6|009|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7|009|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8|009|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09|009|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0|009|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1|009|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2|009|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3|009|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4|009|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5|009|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6|009|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7|009|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8|009|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19|009|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0|009|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1|009|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2|009|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3|009|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4|009|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5|009|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6|009|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7|009|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8|009|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29|009|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0|009|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1|009|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2|009|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3|009|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4|009|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5|009|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6|009|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7|009|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8|009|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39|009|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0|009|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1|009|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2|009|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3|009|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4|009|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5|009|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6|009|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7|009|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8|009|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49|009|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0|009|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1|009|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2|009|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3|009|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4|009|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5|009|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6|009|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7|009|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8|009|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59|009|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0|009|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1|009|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2|009|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3|009|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4|009|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5|009|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6|009|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7|009|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8|009|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69|009|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0|009|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1|009|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2|009|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3|009|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4|009|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5|009|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6|009|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7|009|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8|009|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79|009|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0|009|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1|009|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2|009|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3|009|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4|009|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5|009|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6|009|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7|009|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8|009|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89|009|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0|009|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1|009|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2|009|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3|009|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4|009|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5|009|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6|009|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7|009|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8|009|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299|009|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0|009|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1|009|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2|009|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3|009|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4|009|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5|009|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6|009|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7|009|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8|009|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09|009|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0|009|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1|009|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2|009|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3|009|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4|009|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5|009|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6|009|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7|009|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8|009|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19|009|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0|009|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1|009|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2|009|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3|009|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4|009|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5|009|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6|009|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7|009|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8|009|밀어당긴 타구, 삼 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29|009|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0|009|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1|009|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2|009|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3|009|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4|009|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5|009|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6|009|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7|009|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8|009|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39|009|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0|009|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1|009|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2|009|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3|009|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4|009|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5|009|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6|009|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7|009|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8|009|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49|009|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0|009|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1|009|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2|009|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3|009|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4|009|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5|009|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6|009|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7|009|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8|009|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59|009|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0|009|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1|009|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2|009|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3|009|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4|009|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5|009|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6|009|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7|009|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8|009|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69|009|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0|009|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1|009|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2|009|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3|009|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4|009|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5|009|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6|009|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7|009|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8|009|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79|009|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0|009|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1|009|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2|009|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3|009|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4|009|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5|009|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6|009|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7|009|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8|009|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89|009|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0|009|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1|009|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2|009|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3|009|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4|009|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5|009|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6|009|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7|009|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8|009|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399|009|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0|009|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1|009|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2|009|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3|009|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4|009|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5|009|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6|009|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7|009|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8|009|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 볼!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09|009|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0|009|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1|009|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2|009|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3|009|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4|009|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5|009|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6|009|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7|009|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8|009|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19|009|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0|009|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1|009|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2|009|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3|009|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4|009|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5|009|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6|009|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7|009|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8|009|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29|009|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0|009|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1|009|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2|009|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3|009|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4|009|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5|009|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6|009|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7|009|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8|009|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39|009|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0|009|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1|009|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2|009|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3|009|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4|009|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5|009|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6|009|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7|009|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크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8|009|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49|009|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0|009|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1|009|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2|009|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3|009|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4|009|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5|009|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6|009|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7|009|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8|009|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59|009|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09|S_XY_A_009_0460|009|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6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6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4d0c692ac806556f02a1f27075b5437b011f96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60.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1|060|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2|060|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3|060|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4|060|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5|060|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6|060|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7|060|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8|060|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59|060|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0|060|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1|060|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2|060|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3|060|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4|060|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5|060|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6|060|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7|060|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8|060|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69|060|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0|060|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1|060|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2|060|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3|060|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4|060|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5|060|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6|060|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7|060|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8|060|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79|060|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0|060|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1|060|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2|060|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3|060|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4|060|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5|060|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6|060|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7|060|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8|060|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89|060|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0|060|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1|060|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2|060|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3|060|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4|060|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5|060|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6|060|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7|060|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8|060|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099|060|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0|060|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1|060|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2|060|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3|060|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4|060|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5|060|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6|060|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7|060|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8|060|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09|060|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0|060|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1|060|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 대 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2|060|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3|060|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4|060|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5|060|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6|060|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7|060|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8|060|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19|060|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0|060|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1|060|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2|060|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3|060|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4|060|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5|060|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6|060|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7|060|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8|060|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29|060|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0|060|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1|060|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2|060|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3|060|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4|060|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5|060|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6|060|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7|060|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8|060|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39|060|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0|060|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1|060|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2|060|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3|060|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4|060|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5|060|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6|060|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7|060|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8|060|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49|060|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0|060|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1|060|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2|060|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3|060|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4|060|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5|060|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6|060|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7|060|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8|060|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59|060|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0|060|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1|060|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2|060|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3|060|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4|060|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5|060|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6|060|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7|060|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8|060|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69|060|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0|060|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1|060|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2|060|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3|060|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4|060|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5|060|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6|060|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7|060|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8|060|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79|060|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0|060|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1|060|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2|060|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3|060|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4|060|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5|060|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6|060|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7|060|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8|060|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 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89|060|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0|060|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1|060|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2|060|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3|060|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4|060|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5|060|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6|060|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7|060|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8|060|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199|060|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0|060|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1|060|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2|060|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3|060|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4|060|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5|060|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6|060|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7|060|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8|060|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09|060|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0|060|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1|060|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2|060|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3|060|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4|060|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5|060|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6|060|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7|060|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8|060|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19|060|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0|060|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1|060|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2|060|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3|060|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4|060|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5|060|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6|060|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7|060|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8|060|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29|060|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0|060|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1|060|사 회 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2|060|이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3|060|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4|060|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5|060|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6|060|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7|060|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8|060|일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39|060|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0|060|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1|060|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2|060|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3|060|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4|060|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5|060|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6|060|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7|060|스리 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8|060|어느 덧 오 회 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49|060|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0|060|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1|060|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2|060|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3|060|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4|060|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5|060|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6|060|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7|060|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8|060|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59|060|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0|060|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1|060|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2|060|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3|060|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 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4|060|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5|060|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6|060|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 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7|060|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8|060|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69|060|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0|060|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1|060|칠 회 말 투 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2|060|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3|060|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4|060|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5|060|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6|060|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7|060|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8|060|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79|060|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0|060|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1|060|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2|060|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3|060|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4|060|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5|060|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6|060|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7|060|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8|060|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89|060|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0|060|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 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1|060|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2|060|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3|060|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4|060|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5|060|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6|060|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7|060|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8|060|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299|060|일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0|060|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1|060|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2|060|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3|060|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4|060|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5|060|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6|060|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7|060|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8|060|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09|060|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0|060|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1|060|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2|060|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3|060|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4|060|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5|060|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6|060|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7|060|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8|060|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19|060|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0|060|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1|060|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2|060|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3|060|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4|060|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5|060|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6|060|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7|060|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8|060|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29|060|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0|060|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1|060|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2|060|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3|060|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 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4|060|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5|060|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6|060|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7|060|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8|060|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39|060|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0|060|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1|060|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2|060|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3|060|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4|060|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5|060|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6|060|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7|060|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8|060|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49|060|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0|060|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1|060|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2|060|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3|060|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4|060|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5|060|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6|060|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7|060|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8|060|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59|060|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0|060|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1|060|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2|060|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3|060|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4|060|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5|060|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6|060|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7|060|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8|060|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69|060|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0|060|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 째예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1|060|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2|060|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3|060|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4|060|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5|060|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 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6|060|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7|060|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8|060|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79|060|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0|060|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1|060|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2|060|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3|060|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4|060|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5|060|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6|060|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7|060|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8|060|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89|060|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0|060|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1|060|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2|060|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3|060|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4|060|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5|060|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6|060|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7|060|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8|060|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399|060|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0|060|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1|060|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2|060|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3|060|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 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4|060|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5|060|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6|060|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7|060|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8|060|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09|060|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0|060|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1|060|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2|060|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3|060|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4|060|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5|060|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6|060|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7|060|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8|060|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19|060|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0|060|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1|060|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2|060|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3|060|초구 타격합니다, 일 이 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4|060|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5|060|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6|060|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7|060|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8|060|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29|060|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0|060|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1|060|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2|060|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3|060|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4|060|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5|060|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6|060|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7|060|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8|060|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39|060|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0|060|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1|060|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2|060|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대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3|060|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4|060|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5|060|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6|060|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7|060|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크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8|060|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49|060|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0|060|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1|060|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2|060|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3|060|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4|060|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5|060|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6|060|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7|060|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8|060|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59|060|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0|S_XY_A_060_0460|060|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6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6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b2d4135eebe515c3c5bf9254ffb683ed93c6f1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A_063.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1|063|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2|063|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3|063|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4|063|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5|063|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6|063|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7|063|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8|063|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59|063|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0|063|잘 떨줘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1|063|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2|063|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3|063|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4|063|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5|063|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6|063|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7|063|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8|063|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69|063|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0|063|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1|063|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2|063|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3|063|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4|063|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5|063|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6|063|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7|063|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8|063|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79|063|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0|063|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1|063|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2|063|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3|063|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4|063|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5|063|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6|063|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7|063|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8|063|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89|063|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0|063|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1|063|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2|063|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3|063|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4|063|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5|063|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6|063|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7|063|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8|063|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099|063|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0|063|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1|063|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2|063|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3|063|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4|063|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5|063|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6|063|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7|063|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8|063|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09|063|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0|063|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1|063|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2|063|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3|063|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4|063|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5|063|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6|063|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7|063|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8|063|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19|063|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0|063|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1|063|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2|063|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3|063|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4|063|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5|063|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6|063|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7|063|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8|063|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29|063|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0|063|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1|063|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2|063|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3|063|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4|063|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5|063|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6|063|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7|063|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8|063|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39|063|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0|063|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1|063|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2|063|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3|063|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4|063|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5|063|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6|063|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7|063|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8|063|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49|063|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0|063|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1|063|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2|063|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3|063|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4|063|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5|063|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6|063|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7|063|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8|063|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59|063|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0|063|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1|063|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2|063|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3|063|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4|063|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5|063|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6|063|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7|063|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8|063|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69|063|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0|063|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1|063|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2|063|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3|063|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4|063|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5|063|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6|063|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7|063|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8|063|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79|063|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0|063|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1|063|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2|063|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3|063|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4|063|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5|063|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6|063|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7|063|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8|063|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89|063|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0|063|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1|063|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2|063|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3|063|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4|063|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5|063|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6|063|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7|063|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8|063|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199|063|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0|063|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1|063|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2|063|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3|063|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4|063|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5|063|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6|063|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7|063|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8|063|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09|063|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0|063|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1|063|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2|063|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3|063|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4|063|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5|063|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6|063|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7|063|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8|063|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19|063|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0|063|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1|063|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2|063|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3|063|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4|063|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5|063|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6|063|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7|063|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8|063|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29|063|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0|063|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1|063|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2|063|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3|063|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4|063|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5|063|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6|063|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7|063|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8|063|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39|063|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0|063|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1|063|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2|063|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3|063|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4|063|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5|063|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6|063|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7|063|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8|063|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49|063|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0|063|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1|063|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2|063|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3|063|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4|063|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5|063|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6|063|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7|063|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8|063|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59|063|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0|063|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1|063|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2|063|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3|063|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4|063|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5|063|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6|063|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7|063|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8|063|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69|063|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0|063|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1|063|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2|063|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3|063|스리원 골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4|063|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5|063|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6|063|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7|063|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8|063|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79|063|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0|063|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1|063|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2|063|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3|063|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4|063|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5|063|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6|063|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7|063|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8|063|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89|063|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0|063|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1|063|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2|063|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3|063|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4|063|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5|063|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6|063|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7|063|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8|063|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299|063|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0|063|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1|063|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2|063|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3|063|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4|063|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5|063|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6|063|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7|063|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8|063|이 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09|063|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0|063|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1|063|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2|063|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3|063|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4|063|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5|063|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6|063|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7|063|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8|063|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놓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19|063|최근 두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0|063|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1|063|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2|063|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3|063|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4|063|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5|063|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6|063|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7|063|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8|063|밀어당긴 타구, 삼 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29|063|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0|063|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1|063|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2|063|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3|063|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4|063|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5|063|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6|063|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7|063|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8|063|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39|063|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0|063|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1|063|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2|063|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3|063|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4|063|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5|063|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6|063|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7|063|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8|063|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49|063|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0|063|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1|063|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2|063|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3|063|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4|063|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5|063|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6|063|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7|063|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8|063|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59|063|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0|063|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1|063|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2|063|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3|063|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4|063|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5|063|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6|063|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7|063|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8|063|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69|063|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0|063|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1|063|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2|063|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3|063|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4|063|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5|063|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6|063|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7|063|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8|063|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79|063|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0|063|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1|063|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2|063|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3|063|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4|063|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5|063|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6|063|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7|063|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8|063|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89|063|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0|063|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1|063|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2|063|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3|063|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4|063|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5|063|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6|063|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7|063|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8|063|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399|063|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0|063|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1|063|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2|063|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3|063|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4|063|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5|063|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6|063|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7|063|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8|063|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09|063|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0|063|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1|063|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2|063|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3|063|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4|063|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5|063|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6|063|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7|063|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8|063|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19|063|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0|063|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1|063|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2|063|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3|063|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4|063|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5|063|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6|063|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7|063|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8|063|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29|063|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0|063|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1|063|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2|063|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3|063|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4|063|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5|063|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6|063|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7|063|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8|063|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39|063|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0|063|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1|063|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2|063|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3|063|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4|063|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5|063|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6|063|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7|063|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트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8|063|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49|063|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0|063|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1|063|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2|063|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3|063|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4|063|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5|063|백 오십 칠 킬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6|063|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7|063|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8|063|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59|063|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A_063|S_XY_A_063_0460|063|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킬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B_02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B_02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a18d08aab0c070891f6eb4c64de3ea2916b68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B_025.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1|025|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2|025|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3|025|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4|025|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5|025|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6|025|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7|025|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8|025|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59|025|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0|025|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1|025|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2|025|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3|025|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4|025|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5|025|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6|025|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7|025|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8|025|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69|025|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0|025|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1|025|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2|025|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3|025|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4|025|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5|025|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6|025|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7|025|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8|025|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79|025|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0|025|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1|025|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2|025|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3|025|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4|025|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5|025|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6|025|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7|025|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8|025|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89|025|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0|025|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1|025|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2|025|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3|025|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4|025|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5|025|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6|025|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7|025|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8|025|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099|025|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0|025|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1|025|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2|025|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3|025|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4|025|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5|025|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6|025|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7|025|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8|025|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09|025|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0|025|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1|025|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 대 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2|025|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3|025|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4|025|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5|025|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6|025|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7|025|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8|025|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19|025|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0|025|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1|025|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2|025|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3|025|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4|025|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5|025|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6|025|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7|025|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8|025|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29|025|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0|025|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1|025|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2|025|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3|025|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4|025|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5|025|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6|025|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7|025|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8|025|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39|025|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0|025|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1|025|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2|025|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3|025|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4|025|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5|025|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6|025|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7|025|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8|025|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49|025|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0|025|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1|025|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2|025|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3|025|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4|025|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5|025|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6|025|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7|025|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8|025|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59|025|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0|025|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1|025|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2|025|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3|025|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4|025|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5|025|스로인을 뺏겼어요, 이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6|025|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7|025|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8|025|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69|025|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0|025|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1|025|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2|025|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3|025|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4|025|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5|025|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6|025|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7|025|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8|025|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79|025|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0|025|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1|025|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2|025|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3|025|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4|025|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5|025|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6|025|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7|025|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8|025|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 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89|025|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0|025|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1|025|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2|025|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3|025|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4|025|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5|025|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6|025|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7|025|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8|025|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199|025|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0|025|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1|025|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2|025|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3|025|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4|025|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5|025|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6|025|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7|025|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8|025|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09|025|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0|025|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1|025|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2|025|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3|025|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4|025|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5|025|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6|025|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7|025|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8|025|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19|025|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0|025|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1|025|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2|025|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3|025|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4|025|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5|025|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6|025|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7|025|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8|025|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29|025|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0|025|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1|025|사 회 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2|025|이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3|025|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4|025|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5|025|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6|025|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7|025|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8|025|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39|025|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0|025|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1|025|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2|025|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3|025|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4|025|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5|025|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6|025|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7|025|스리 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8|025|어느 덧 오 회 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49|025|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0|025|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1|025|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2|025|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3|025|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4|025|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5|025|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6|025|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7|025|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8|025|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59|025|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0|025|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1|025|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2|025|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3|025|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 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4|025|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5|025|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6|025|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 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7|025|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8|025|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69|025|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0|025|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1|025|칠 회 말 투 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2|025|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3|025|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4|025|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5|025|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6|025|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7|025|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8|025|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79|025|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0|025|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1|025|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2|025|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3|025|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4|025|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5|025|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6|025|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7|025|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8|025|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89|025|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0|025|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1|025|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2|025|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3|025|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4|025|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5|025|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6|025|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7|025|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8|025|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299|025|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0|025|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1|025|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2|025|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3|025|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4|025|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5|025|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6|025|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7|025|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8|025|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09|025|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0|025|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1|025|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2|025|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3|025|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4|025|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5|025|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6|025|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7|025|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8|025|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19|025|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0|025|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1|025|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2|025|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3|025|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4|025|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5|025|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6|025|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7|025|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8|025|밀어당긴 타구, 삼 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29|025|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0|025|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1|025|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2|025|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3|025|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 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4|025|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5|025|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6|025|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7|025|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8|025|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39|025|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0|025|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1|025|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2|025|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3|025|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4|025|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5|025|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6|025|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7|025|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8|025|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49|025|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0|025|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1|025|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2|025|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3|025|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4|025|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5|025|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6|025|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7|025|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8|025|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59|025|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0|025|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1|025|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2|025|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3|025|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4|025|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5|025|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6|025|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7|025|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8|025|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69|025|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0|025|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 째예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1|025|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2|025|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3|025|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4|025|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5|025|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 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6|025|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7|025|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8|025|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79|025|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0|025|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1|025|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2|025|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3|025|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4|025|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5|025|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6|025|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7|025|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8|025|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89|025|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0|025|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1|025|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2|025|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3|025|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4|025|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5|025|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6|025|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7|025|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8|025|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399|025|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0|025|지금 야구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1|025|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2|025|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3|025|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 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4|025|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5|025|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6|025|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7|025|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8|025|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09|025|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0|025|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1|025|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2|025|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3|025|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4|025|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5|025|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6|025|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7|025|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8|025|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19|025|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0|025|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1|025|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2|025|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3|025|초구 타격합니다, 일 이 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4|025|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5|025|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6|025|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7|025|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8|025|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29|025|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0|025|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1|025|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2|025|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3|025|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4|025|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5|025|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6|025|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7|025|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8|025|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39|025|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0|025|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1|025|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2|025|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3|025|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4|025|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5|025|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6|025|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7|025|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크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8|025|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49|025|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0|025|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1|025|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2|025|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3|025|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4|025|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5|025|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6|025|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7|025|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8|025|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59|025|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25|S_XY_B_025_0460|025|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B_06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B_06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6e0ab354317b36195eac876fafc939bc49492b9e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B_064.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1|064|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2|064|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3|064|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4|064|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5|064|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6|064|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7|064|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8|064|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59|064|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0|064|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1|064|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2|064|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3|064|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4|064|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5|064|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6|064|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7|064|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8|064|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69|064|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0|064|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1|064|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2|064|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3|064|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4|064|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5|064|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6|064|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7|064|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8|064|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79|064|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0|064|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1|064|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2|064|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3|064|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4|064|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5|064|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6|064|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7|064|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8|064|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89|064|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0|064|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1|064|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2|064|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3|064|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4|064|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5|064|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6|064|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7|064|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8|064|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099|064|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0|064|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1|064|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2|064|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3|064|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4|064|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5|064|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6|064|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7|064|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8|064|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09|064|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0|064|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1|064|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2|064|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3|064|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4|064|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5|064|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6|064|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7|064|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8|064|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19|064|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0|064|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1|064|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2|064|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3|064|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4|064|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5|064|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6|064|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7|064|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8|064|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29|064|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0|064|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1|064|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2|064|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3|064|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4|064|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5|064|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6|064|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7|064|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8|064|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39|064|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0|064|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1|064|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2|064|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3|064|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4|064|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5|064|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6|064|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7|064|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8|064|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49|064|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0|064|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1|064|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2|064|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3|064|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4|064|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5|064|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6|064|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7|064|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8|064|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59|064|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0|064|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1|064|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2|064|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3|064|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4|064|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5|064|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6|064|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7|064|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8|064|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69|064|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0|064|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1|064|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2|064|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3|064|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4|064|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5|064|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6|064|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7|064|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8|064|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79|064|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0|064|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1|064|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2|064|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3|064|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4|064|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5|064|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6|064|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7|064|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8|064|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89|064|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0|064|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1|064|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2|064|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3|064|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4|064|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5|064|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6|064|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7|064|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8|064|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199|064|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0|064|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1|064|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2|064|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3|064|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4|064|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5|064|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6|064|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7|064|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8|064|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09|064|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0|064|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1|064|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2|064|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3|064|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4|064|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5|064|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6|064|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7|064|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8|064|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19|064|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0|064|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1|064|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2|064|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3|064|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4|064|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5|064|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6|064|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으로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7|064|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8|064|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29|064|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0|064|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1|064|사 회 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2|064|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3|064|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4|064|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5|064|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6|064|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7|064|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8|064|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39|064|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0|064|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1|064|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2|064|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3|064|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4|064|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5|064|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6|064|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7|064|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8|064|어느 덧 오 회 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49|064|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0|064|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1|064|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2|064|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3|064|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4|064|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5|064|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6|064|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7|064|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8|064|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59|064|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0|064|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1|064|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2|064|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3|064|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4|064|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5|064|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6|064|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7|064|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8|064|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69|064|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0|064|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1|064|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2|064|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3|064|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4|064|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5|064|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6|064|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7|064|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8|064|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79|064|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0|064|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1|064|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2|064|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3|064|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4|064|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5|064|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6|064|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7|064|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8|064|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89|064|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0|064|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1|064|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2|064|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3|064|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4|064|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5|064|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6|064|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7|064|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8|064|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299|064|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0|064|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1|064|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2|064|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3|064|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4|064|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5|064|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6|064|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7|064|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8|064|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09|064|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0|064|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1|064|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2|064|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3|064|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4|064|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5|064|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6|064|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7|064|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8|064|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19|064|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0|064|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1|064|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2|064|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3|064|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4|064|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5|064|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6|064|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7|064|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8|064|밀어당긴 타구, 삼 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29|064|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0|064|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1|064|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2|064|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3|064|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 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4|064|이번 시즌 무려 사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5|064|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6|064|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7|064|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8|064|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39|064|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0|064|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1|064|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2|064|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3|064|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4|064|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5|064|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6|064|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7|064|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8|064|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49|064|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0|064|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1|064|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2|064|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3|064|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4|064|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5|064|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6|064|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7|064|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8|064|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59|064|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0|064|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1|064|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2|064|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3|064|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4|064|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5|064|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6|064|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7|064|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8|064|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69|064|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0|064|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1|064|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2|064|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3|064|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4|064|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5|064|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6|064|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7|064|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8|064|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79|064|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0|064|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1|064|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2|064|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3|064|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4|064|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5|064|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6|064|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7|064|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8|064|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89|064|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0|064|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1|064|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2|064|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3|064|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4|064|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5|064|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6|064|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7|064|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8|064|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399|064|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0|064|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1|064|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2|064|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3|064|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4|064|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5|064|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6|064|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7|064|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8|064|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 볼!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09|064|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0|064|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1|064|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2|064|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3|064|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4|064|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5|064|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6|064|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7|064|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8|064|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19|064|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0|064|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1|064|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2|064|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3|064|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4|064|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5|064|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6|064|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7|064|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8|064|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29|064|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0|064|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1|064|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2|064|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3|064|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4|064|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5|064|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6|064|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7|064|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8|064|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39|064|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0|064|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1|064|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2|064|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3|064|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4|064|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5|064|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6|064|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7|064|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트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8|064|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49|064|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0|064|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1|064|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2|064|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3|064|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4|064|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5|064|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6|064|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7|064|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8|064|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59|064|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B_064|S_XY_B_064_0460|064|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C_001.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C_001.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32ae16cdd495484ecee3c67966ea353c5d243c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C_001.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1|001|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2|001|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3|001|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4|001|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5|001|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6|001|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7|001|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8|001|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59|001|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0|001|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1|001|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2|001|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3|001|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4|001|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5|001|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6|001|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7|001|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8|001|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69|001|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0|001|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1|001|볼을 살려야 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2|001|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3|001|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4|001|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5|001|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6|001|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7|001|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8|001|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79|001|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0|001|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1|001|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2|001|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3|001|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4|001|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5|001|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6|001|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7|001|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8|001|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89|001|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0|001|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1|001|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2|001|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3|001|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4|001|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5|001|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6|001|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7|001|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8|001|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099|001|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0|001|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1|001|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2|001|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3|001|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4|001|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5|001|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6|001|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7|001|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8|001|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09|001|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0|001|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1|001|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2|001|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3|001|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4|001|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5|001|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6|001|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7|001|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8|001|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19|001|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0|001|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1|001|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2|001|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3|001|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4|001|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5|001|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6|001|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7|001|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8|001|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29|001|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0|001|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1|001|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2|001|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3|001|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4|001|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5|001|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6|001|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7|001|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8|001|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39|001|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0|001|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1|001|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2|001|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3|001|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4|001|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5|001|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6|001|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7|001|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8|001|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49|001|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0|001|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1|001|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2|001|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3|001|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4|001|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5|001|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6|001|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7|001|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8|001|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59|001|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0|001|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1|001|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2|001|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3|001|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4|001|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5|001|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6|001|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7|001|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8|001|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69|001|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0|001|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1|001|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2|001|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3|001|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4|001|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5|001|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6|001|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7|001|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8|001|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79|001|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0|001|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1|001|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2|001|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3|001|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4|001|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5|001|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6|001|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7|001|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8|001|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89|001|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0|001|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1|001|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2|001|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3|001|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4|001|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5|001|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6|001|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7|001|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8|001|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199|001|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0|001|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1|001|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2|001|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3|001|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4|001|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5|001|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6|001|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7|001|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8|001|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09|001|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0|001|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1|001|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2|001|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3|001|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4|001|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5|001|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6|001|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7|001|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8|001|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19|001|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0|001|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1|001|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2|001|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3|001|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4|001|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5|001|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6|001|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7|001|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8|001|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29|001|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0|001|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1|001|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2|001|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구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3|001|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4|001|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5|001|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6|001|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7|001|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8|001|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39|001|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0|001|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1|001|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2|001|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3|001|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4|001|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5|001|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6|001|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7|001|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8|001|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49|001|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0|001|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1|001|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2|001|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3|001|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4|001|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5|001|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6|001|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7|001|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8|001|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59|001|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0|001|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1|001|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2|001|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3|001|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4|001|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5|001|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6|001|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7|001|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8|001|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69|001|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0|001|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1|001|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2|001|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3|001|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4|001|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5|001|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6|001|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7|001|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8|001|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79|001|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0|001|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1|001|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2|001|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3|001|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4|001|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5|001|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6|001|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7|001|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8|001|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89|001|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0|001|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1|001|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2|001|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3|001|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4|001|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5|001|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6|001|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7|001|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8|001|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299|001|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0|001|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1|001|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2|001|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3|001|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4|001|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5|001|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6|001|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7|001|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8|001|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09|001|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0|001|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1|001|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2|001|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3|001|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4|001|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5|001|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6|001|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7|001|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8|001|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19|001|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0|001|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1|001|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2|001|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3|001|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4|001|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5|001|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6|001|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7|001|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8|001|밀어당긴 타구, 삼 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29|001|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0|001|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1|001|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2|001|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3|001|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4|001|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5|001|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6|001|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7|001|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8|001|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39|001|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0|001|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1|001|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2|001|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3|001|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4|001|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5|001|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6|001|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7|001|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8|001|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49|001|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0|001|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1|001|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2|001|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3|001|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4|001|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5|001|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6|001|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7|001|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8|001|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59|001|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0|001|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1|001|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2|001|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3|001|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4|001|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5|001|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6|001|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7|001|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8|001|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69|001|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0|001|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1|001|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2|001|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3|001|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어섰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4|001|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5|001|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6|001|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7|001|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8|001|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79|001|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들어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0|001|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수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1|001|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2|001|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3|001|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4|001|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5|001|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6|001|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7|001|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8|001|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89|001|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0|001|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1|001|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2|001|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3|001|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4|001|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5|001|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6|001|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7|001|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8|001|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399|001|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0|001|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1|001|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2|001|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3|001|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4|001|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5|001|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6|001|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7|001|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8|001|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09|001|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0|001|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1|001|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2|001|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3|001|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4|001|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5|001|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6|001|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7|001|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8|001|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19|001|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0|001|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1|001|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2|001|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3|001|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4|001|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5|001|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6|001|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7|001|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8|001|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29|001|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0|001|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1|001|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2|001|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3|001|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4|001|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5|001|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6|001|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7|001|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8|001|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39|001|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에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0|001|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1|001|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2|001|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3|001|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4|001|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5|001|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6|001|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7|001|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트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8|001|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49|001|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0|001|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1|001|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2|001|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3|001|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4|001|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5|001|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6|001|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7|001|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8|001|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59|001|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01|S_XY_C_001_0460|001|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C_02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C_02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c24a6f4a652667d744ab51067eeb0a14e9ea8f4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C_024.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1|024|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2|024|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3|024|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4|024|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5|024|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6|024|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7|024|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8|024|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59|024|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0|024|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1|024|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2|024|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3|024|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4|024|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5|024|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6|024|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7|024|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8|024|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69|024|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0|024|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1|024|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2|024|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3|024|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4|024|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5|024|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6|024|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7|024|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8|024|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79|024|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0|024|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1|024|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게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2|024|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3|024|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4|024|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5|024|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6|024|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7|024|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8|024|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89|024|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0|024|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1|024|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2|024|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3|024|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4|024|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5|024|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6|024|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7|024|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8|024|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099|024|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0|024|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1|024|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2|024|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3|024|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4|024|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5|024|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6|024|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7|024|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8|024|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09|024|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0|024|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1|024|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2|024|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3|024|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4|024|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5|024|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6|024|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7|024|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8|024|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19|024|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0|024|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1|024|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2|024|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3|024|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4|024|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5|024|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6|024|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7|024|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8|024|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위치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29|024|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0|024|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1|024|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2|024|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나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3|024|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4|024|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5|024|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6|024|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7|024|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8|024|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39|024|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0|024|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1|024|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2|024|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3|024|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4|024|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5|024|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6|024|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7|024|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8|024|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49|024|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0|024|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1|024|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2|024|왼발로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3|024|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4|024|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5|024|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6|024|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7|024|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8|024|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59|024|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0|024|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1|024|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2|024|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3|024|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4|024|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5|024|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6|024|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7|024|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 루트로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8|024|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69|024|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0|024|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1|024|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2|024|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3|024|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4|024|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5|024|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6|024|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7|024|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8|024|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79|024|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0|024|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1|024|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2|024|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3|024|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4|024|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5|024|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6|024|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7|024|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8|024|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89|024|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0|024|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1|024|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2|024|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3|024|오늘은 전반전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4|024|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5|024|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6|024|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7|024|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8|024|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199|024|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0|024|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1|024|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2|024|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3|024|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4|024|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5|024|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6|024|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7|024|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8|024|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09|024|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0|024|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1|024|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2|024|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3|024|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4|024|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5|024|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6|024|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7|024|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8|024|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19|024|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0|024|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1|024|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2|024|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3|024|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4|024|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5|024|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6|024|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7|024|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8|024|타자가 빠르는 볼을 타이밍을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29|024|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0|024|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1|024|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2|024|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3|024|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4|024|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5|024|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6|024|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7|024|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8|024|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39|024|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0|024|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1|024|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2|024|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3|024|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4|024|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5|024|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6|024|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7|024|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8|024|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49|024|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0|024|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1|024|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2|024|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3|024|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4|024|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5|024|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6|024|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7|024|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8|024|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59|024|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0|024|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1|024|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2|024|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3|024|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4|024|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5|024|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6|024|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7|024|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8|024|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69|024|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0|024|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1|024|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2|024|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3|024|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4|024|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5|024|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6|024|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7|024|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8|024|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79|024|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0|024|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1|024|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2|024|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3|024|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4|024|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5|024|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6|024|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7|024|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8|024|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89|024|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0|024|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1|024|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2|024|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3|024|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4|024|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5|024|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6|024|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7|024|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8|024|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299|024|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0|024|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1|024|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2|024|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3|024|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4|024|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5|024|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6|024|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7|024|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8|024|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09|024|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0|024|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1|024|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2|024|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3|024|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4|024|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5|024|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6|024|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7|024|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8|024|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19|024|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0|024|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1|024|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2|024|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3|024|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4|024|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5|024|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6|024|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7|024|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8|024|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29|024|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0|024|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1|024|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2|024|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3|024|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4|024|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5|024|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6|024|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7|024|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8|024|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39|024|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0|024|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1|024|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2|024|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3|024|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4|024|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5|024|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6|024|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7|024|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8|024|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49|024|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0|024|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1|024|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2|024|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3|024|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4|024|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5|024|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6|024|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7|024|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8|024|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59|024|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서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0|024|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1|024|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2|024|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3|024|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4|024|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5|024|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6|024|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7|024|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8|024|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69|024|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0|024|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1|024|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2|024|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3|024|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4|024|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5|024|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6|024|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7|024|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8|024|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79|024|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0|024|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1|024|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2|024|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3|024|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4|024|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5|024|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6|024|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7|024|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8|024|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89|024|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0|024|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1|024|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2|024|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3|024|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4|024|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5|024|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6|024|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7|024|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8|024|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399|024|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0|024|지금 야구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1|024|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2|024|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3|024|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4|024|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5|024|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6|024|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7|024|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8|024|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09|024|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0|024|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1|024|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2|024|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 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3|024|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4|024|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5|024|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6|024|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7|024|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8|024|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19|024|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0|024|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1|024|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2|024|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3|024|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4|024|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5|024|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6|024|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7|024|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8|024|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29|024|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0|024|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1|024|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2|024|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3|024|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4|024|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5|024|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6|024|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7|024|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8|024|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39|024|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0|024|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1|024|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2|024|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3|024|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4|024|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5|024|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6|024|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7|024|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트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8|024|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49|024|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0|024|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 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1|024|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2|024|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3|024|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4|024|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5|024|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6|024|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7|024|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8|024|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59|024|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C_024|S_XY_C_024_0460|024|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0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0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91d68ad95fdcb54920bd69ab6b36a381c1c7a5aa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02.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1|002|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2|002|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3|002|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4|002|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5|002|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6|002|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7|002|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8|002|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59|002|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0|002|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1|002|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2|002|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3|002|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4|002|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5|002|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6|002|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7|002|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8|002|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69|002|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0|002|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1|002|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2|002|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3|002|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4|002|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5|002|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6|002|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7|002|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8|002|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79|002|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0|002|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1|002|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2|002|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3|002|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4|002|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5|002|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6|002|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7|002|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8|002|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89|002|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0|002|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1|002|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2|002|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3|002|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4|002|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5|002|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6|002|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7|002|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8|002|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099|002|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0|002|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1|002|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2|002|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3|002|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4|002|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5|002|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6|002|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7|002|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8|002|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09|002|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0|002|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1|002|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2|002|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3|002|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4|002|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5|002|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6|002|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7|002|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8|002|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19|002|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0|002|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1|002|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2|002|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3|002|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4|002|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5|002|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6|002|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7|002|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8|002|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29|002|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0|002|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1|002|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2|002|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3|002|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4|002|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5|002|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6|002|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7|002|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8|002|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39|002|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0|002|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1|002|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2|002|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3|002|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4|002|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5|002|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6|002|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7|002|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8|002|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49|002|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0|002|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1|002|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2|002|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3|002|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4|002|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5|002|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6|002|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7|002|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8|002|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59|002|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0|002|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1|002|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2|002|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3|002|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4|002|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5|002|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6|002|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7|002|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8|002|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69|002|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0|002|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1|002|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2|002|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3|002|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4|002|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5|002|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6|002|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7|002|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8|002|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79|002|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0|002|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1|002|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2|002|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3|002|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4|002|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5|002|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6|002|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7|002|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8|002|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 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89|002|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0|002|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1|002|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2|002|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3|002|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4|002|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5|002|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6|002|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7|002|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8|002|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199|002|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0|002|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1|002|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2|002|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3|002|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4|002|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5|002|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6|002|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7|002|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8|002|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09|002|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0|002|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1|002|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2|002|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3|002|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4|002|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5|002|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6|002|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7|002|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8|002|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19|002|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0|002|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1|002|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2|002|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3|002|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4|002|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5|002|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6|002|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7|002|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8|002|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29|002|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0|002|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1|002|사 회 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2|002|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3|002|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4|002|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5|002|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6|002|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7|002|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8|002|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39|002|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0|002|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1|002|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2|002|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3|002|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4|002|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5|002|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6|002|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7|002|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8|002|어느 덧 오 회 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49|002|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0|002|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1|002|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2|002|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3|002|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4|002|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5|002|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6|002|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7|002|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8|002|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59|002|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0|002|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1|002|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2|002|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3|002|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4|002|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5|002|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6|002|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7|002|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8|002|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69|002|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0|002|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1|002|칠 회 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2|002|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3|002|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4|002|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5|002|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6|002|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7|002|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8|002|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79|002|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0|002|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1|002|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2|002|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3|002|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4|002|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5|002|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6|002|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7|002|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8|002|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89|002|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0|002|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1|002|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2|002|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3|002|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4|002|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5|002|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6|002|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7|002|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8|002|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299|002|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0|002|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1|002|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2|002|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3|002|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4|002|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5|002|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6|002|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7|002|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8|002|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09|002|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0|002|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1|002|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2|002|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3|002|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4|002|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5|002|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6|002|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7|002|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8|002|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19|002|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0|002|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1|002|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2|002|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3|002|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4|002|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5|002|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6|002|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7|002|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8|002|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29|002|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0|002|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1|002|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2|002|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3|002|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4|002|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5|002|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6|002|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7|002|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8|002|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39|002|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0|002|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1|002|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2|002|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3|002|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4|002|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5|002|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6|002|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7|002|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8|002|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49|002|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0|002|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1|002|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2|002|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3|002|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4|002|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5|002|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6|002|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7|002|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8|002|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59|002|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0|002|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1|002|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2|002|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3|002|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4|002|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5|002|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6|002|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7|002|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8|002|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69|002|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0|002|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1|002|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2|002|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3|002|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4|002|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5|002|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6|002|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7|002|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8|002|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79|002|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0|002|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1|002|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2|002|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3|002|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4|002|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5|002|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6|002|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7|002|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8|002|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89|002|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0|002|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1|002|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2|002|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3|002|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4|002|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5|002|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6|002|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7|002|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8|002|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399|002|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0|002|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1|002|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2|002|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3|002|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 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4|002|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5|002|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6|002|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7|002|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8|002|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09|002|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0|002|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1|002|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2|002|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3|002|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4|002|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5|002|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6|002|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7|002|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8|002|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19|002|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0|002|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1|002|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2|002|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3|002|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4|002|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5|002|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6|002|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7|002|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8|002|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29|002|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0|002|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1|002|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2|002|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3|002|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4|002|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5|002|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6|002|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7|002|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8|002|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39|002|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0|002|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1|002|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2|002|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3|002|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4|002|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5|002|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6|002|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7|002|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크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8|002|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49|002|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0|002|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1|002|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2|002|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3|002|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4|002|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5|002|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6|002|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7|002|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8|002|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59|002|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2|S_XY_D_002_0460|002|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0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0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d879f0b0ab5dd7b899ba9bb4f0fad2aa33ba8db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05.txt @@ -0,0 +1,100 @@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1|005|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2|005|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3|005|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4|005|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5|005|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6|005|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7|005|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8|005|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59|005|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0|005|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1|005|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2|005|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3|005|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4|005|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5|005|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6|005|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7|005|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8|005|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69|005|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0|005|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1|005|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2|005|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3|005|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4|005|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5|005|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6|005|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7|005|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8|005|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79|005|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0|005|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1|005|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2|005|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3|005|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4|005|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5|005|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6|005|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7|005|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8|005|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89|005|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0|005|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1|005|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2|005|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3|005|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4|005|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5|005|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6|005|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7|005|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8|005|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099|005|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0|005|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1|005|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2|005|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3|005|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4|005|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5|005|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6|005|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7|005|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8|005|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09|005|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0|005|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1|005|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2|005|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3|005|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4|005|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5|005|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6|005|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7|005|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8|005|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19|005|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0|005|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1|005|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2|005|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3|005|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4|005|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5|005|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6|005|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7|005|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8|005|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29|005|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0|005|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1|005|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2|005|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3|005|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4|005|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5|005|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6|005|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7|005|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8|005|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39|005|두 명의 선수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0|005|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1|005|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2|005|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3|005|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4|005|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5|005|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6|005|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7|005|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8|005|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49|005|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05|S_XY_D_005_0150|005|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1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1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b811dce7727627dbdf8d7f2fbc3aa234533fa0d9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10.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1|010|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2|010|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3|010|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4|010|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5|010|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6|010|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7|010|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8|010|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59|010|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0|010|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1|010|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2|010|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3|010|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4|010|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5|010|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6|010|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7|010|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8|010|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69|010|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0|010|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1|010|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2|010|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3|010|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4|010|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5|010|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6|010|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7|010|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8|010|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79|010|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0|010|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1|010|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2|010|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3|010|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4|010|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5|010|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6|010|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7|010|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8|010|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89|010|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0|010|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1|010|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2|010|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3|010|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4|010|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5|010|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6|010|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7|010|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8|010|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099|010|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0|010|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1|010|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2|010|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3|010|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4|010|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5|010|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6|010|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7|010|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8|010|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09|010|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0|010|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1|010|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2|010|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3|010|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4|010|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5|010|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6|010|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7|010|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8|010|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19|010|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0|010|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1|010|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2|010|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3|010|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4|010|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5|010|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6|010|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7|010|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8|010|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29|010|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0|010|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1|010|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2|010|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3|010|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4|010|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5|010|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6|010|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7|010|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8|010|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39|010|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0|010|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1|010|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2|010|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3|010|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4|010|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5|010|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6|010|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7|010|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8|010|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49|010|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0|010|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1|010|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2|010|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3|010|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4|010|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5|010|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6|010|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7|010|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8|010|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59|010|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0|010|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1|010|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2|010|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3|010|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4|010|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5|010|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6|010|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7|010|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8|010|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69|010|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0|010|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1|010|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2|010|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3|010|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4|010|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5|010|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6|010|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7|010|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8|010|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79|010|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0|010|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1|010|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2|010|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3|010|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4|010|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5|010|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6|010|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7|010|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8|010|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 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89|010|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0|010|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1|010|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2|010|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3|010|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4|010|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5|010|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6|010|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7|010|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8|010|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199|010|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0|010|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1|010|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2|010|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3|010|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4|010|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5|010|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6|010|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7|010|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8|010|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09|010|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0|010|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1|010|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2|010|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3|010|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4|010|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5|010|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6|010|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7|010|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8|010|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19|010|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0|010|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1|010|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2|010|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3|010|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4|010|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5|010|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6|010|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7|010|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8|010|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29|010|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0|010|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1|010|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2|010|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3|010|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4|010|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5|010|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6|010|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7|010|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8|010|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39|010|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0|010|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1|010|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2|010|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3|010|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4|010|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5|010|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6|010|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7|010|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8|010|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49|010|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0|010|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1|010|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2|010|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3|010|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4|010|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5|010|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6|010|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7|010|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8|010|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59|010|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0|010|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1|010|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2|010|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3|010|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4|010|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5|010|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6|010|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7|010|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8|010|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69|010|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0|010|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1|010|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2|010|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3|010|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4|010|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5|010|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6|010|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7|010|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8|010|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79|010|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0|010|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1|010|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2|010|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3|010|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4|010|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5|010|시즌 삼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6|010|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7|010|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8|010|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89|010|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0|010|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1|010|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2|010|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3|010|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4|010|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5|010|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6|010|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7|010|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8|010|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299|010|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0|010|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1|010|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2|010|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3|010|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4|010|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5|010|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6|010|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7|010|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8|010|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09|010|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0|010|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1|010|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2|010|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3|010|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4|010|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5|010|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6|010|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7|010|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8|010|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19|010|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0|010|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1|010|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2|010|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3|010|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4|010|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5|010|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6|010|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7|010|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8|010|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29|010|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0|010|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1|010|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2|010|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3|010|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4|010|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5|010|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6|010|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7|010|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8|010|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39|010|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0|010|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1|010|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2|010|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3|010|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4|010|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5|010|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6|010|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7|010|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8|010|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49|010|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0|010|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1|010|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2|010|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3|010|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4|010|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5|010|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6|010|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7|010|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8|010|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59|010|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0|010|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1|010|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2|010|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3|010|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4|010|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5|010|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6|010|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7|010|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8|010|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69|010|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0|010|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1|010|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2|010|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3|010|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 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4|010|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5|010|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6|010|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7|010|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8|010|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79|010|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0|010|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1|010|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2|010|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3|010|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4|010|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5|010|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6|010|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7|010|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8|010|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89|010|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0|010|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1|010|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2|010|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3|010|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4|010|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5|010|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6|010|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7|010|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8|010|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399|010|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0|010|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1|010|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2|010|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3|010|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4|010|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5|010|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6|010|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7|010|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8|010|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09|010|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0|010|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1|010|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2|010|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 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3|010|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4|010|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5|010|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6|010|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7|010|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8|010|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19|010|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0|010|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1|010|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2|010|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3|010|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4|010|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5|010|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6|010|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7|010|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8|010|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29|010|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0|010|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1|010|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2|010|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3|010|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4|010|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5|010|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6|010|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7|010|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8|010|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39|010|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0|010|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1|010|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2|010|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3|010|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4|010|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5|010|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6|010|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7|010|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트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8|010|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49|010|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0|010|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1|010|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2|010|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3|010|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4|010|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5|010|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6|010|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7|010|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8|010|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59|010|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0|S_XY_D_010_0460|010|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1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1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3c5b4de8f7ce8b334c6e5b3fa8dd721e6cb82a0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14.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1|014|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2|014|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3|014|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4|014|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5|014|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6|014|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7|014|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8|014|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59|014|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0|014|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1|014|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2|014|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3|014|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4|014|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5|014|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6|014|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7|014|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8|014|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69|014|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0|014|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1|014|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2|014|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3|014|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4|014|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5|014|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6|014|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7|014|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8|014|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79|014|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0|014|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1|014|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2|014|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3|014|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4|014|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5|014|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6|014|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7|014|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8|014|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89|014|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0|014|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1|014|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2|014|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3|014|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4|014|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5|014|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6|014|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7|014|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8|014|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099|014|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0|014|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1|014|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2|014|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3|014|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4|014|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5|014|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6|014|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7|014|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8|014|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09|014|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0|014|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1|014|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2|014|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3|014|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4|014|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5|014|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6|014|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7|014|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8|014|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19|014|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0|014|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1|014|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2|014|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3|014|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4|014|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5|014|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6|014|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7|014|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8|014|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29|014|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0|014|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1|014|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2|014|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3|014|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4|014|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5|014|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6|014|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7|014|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8|014|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39|014|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0|014|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1|014|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2|014|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3|014|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4|014|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5|014|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6|014|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7|014|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8|014|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49|014|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0|014|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1|014|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2|014|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3|014|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4|014|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5|014|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6|014|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7|014|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8|014|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59|014|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0|014|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1|014|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2|014|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3|014|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4|014|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5|014|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6|014|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7|014|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8|014|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69|014|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0|014|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1|014|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2|014|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3|014|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4|014|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5|014|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6|014|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7|014|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8|014|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79|014|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0|014|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1|014|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2|014|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3|014|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4|014|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5|014|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6|014|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7|014|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8|014|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89|014|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0|014|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1|014|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2|014|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3|014|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4|014|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5|014|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6|014|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7|014|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8|014|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199|014|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0|014|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1|014|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2|014|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3|014|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4|014|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5|014|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6|014|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7|014|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8|014|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09|014|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0|014|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1|014|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2|014|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3|014|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4|014|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5|014|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6|014|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7|014|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8|014|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19|014|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0|014|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1|014|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2|014|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3|014|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4|014|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5|014|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6|014|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7|014|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8|014|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29|014|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0|014|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1|014|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2|014|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구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3|014|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4|014|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5|014|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6|014|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7|014|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8|014|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39|014|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0|014|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1|014|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2|014|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3|014|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4|014|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5|014|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6|014|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7|014|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8|014|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49|014|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0|014|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1|014|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2|014|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3|014|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4|014|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5|014|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6|014|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7|014|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8|014|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59|014|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0|014|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1|014|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2|014|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3|014|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4|014|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5|014|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6|014|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7|014|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8|014|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69|014|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0|014|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1|014|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2|014|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3|014|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4|014|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5|014|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6|014|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7|014|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8|014|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79|014|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0|014|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1|014|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2|014|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3|014|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4|014|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5|014|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6|014|일단은 일 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7|014|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8|014|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89|014|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0|014|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 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1|014|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2|014|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3|014|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4|014|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5|014|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6|014|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7|014|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8|014|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299|014|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0|014|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1|014|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2|014|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3|014|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4|014|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5|014|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6|014|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7|014|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8|014|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09|014|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0|014|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1|014|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2|014|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3|014|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4|014|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5|014|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6|014|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7|014|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8|014|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19|014|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0|014|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1|014|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2|014|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3|014|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4|014|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5|014|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6|014|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7|014|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8|014|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29|014|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0|014|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1|014|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2|014|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3|014|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4|014|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5|014|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6|014|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7|014|일 점 차로 다시 한 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8|014|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39|014|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0|014|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1|014|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2|014|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3|014|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4|014|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5|014|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6|014|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7|014|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8|014|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49|014|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0|014|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1|014|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2|014|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3|014|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4|014|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5|014|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6|014|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7|014|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8|014|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59|014|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0|014|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1|014|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2|014|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3|014|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4|014|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5|014|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6|014|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7|014|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8|014|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69|014|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0|014|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1|014|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2|014|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3|014|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4|014|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5|014|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6|014|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7|014|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8|014|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79|014|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0|014|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1|014|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2|014|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3|014|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4|014|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5|014|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6|014|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7|014|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8|014|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89|014|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0|014|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1|014|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2|014|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3|014|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4|014|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5|014|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6|014|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7|014|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8|014|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399|014|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0|014|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1|014|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2|014|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3|014|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4|014|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5|014|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6|014|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7|014|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8|014|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09|014|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0|014|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1|014|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2|014|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3|014|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4|014|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5|014|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6|014|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7|014|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8|014|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19|014|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0|014|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1|014|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2|014|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3|014|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4|014|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5|014|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6|014|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7|014|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8|014|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29|014|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0|014|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1|014|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2|014|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3|014|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4|014|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5|014|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6|014|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7|014|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8|014|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39|014|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0|014|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1|014|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2|014|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3|014|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4|014|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5|014|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6|014|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7|014|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트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8|014|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49|014|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0|014|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1|014|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2|014|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3|014|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4|014|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5|014|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6|014|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7|014|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8|014|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59|014|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14|S_XY_D_014_0460|014|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23.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23.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fc1a2b4b98a44a70e3f4bb618b88262390af8ca6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23.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1|023|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2|023|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3|023|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4|023|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5|023|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6|023|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7|023|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8|023|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59|023|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0|023|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1|023|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2|023|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3|023|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4|023|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5|023|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6|023|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7|023|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8|023|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69|023|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0|023|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1|023|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2|023|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3|023|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4|023|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5|023|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6|023|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7|023|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8|023|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79|023|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0|023|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1|023|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2|023|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3|023|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4|023|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5|023|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6|023|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7|023|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8|023|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89|023|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0|023|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1|023|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2|023|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3|023|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4|023|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5|023|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6|023|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7|023|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8|023|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099|023|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0|023|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1|023|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2|023|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3|023|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4|023|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5|023|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6|023|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7|023|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8|023|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09|023|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0|023|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1|023|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2|023|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3|023|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4|023|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5|023|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6|023|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7|023|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8|023|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19|023|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0|023|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1|023|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2|023|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3|023|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4|023|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5|023|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6|023|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7|023|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8|023|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29|023|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0|023|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1|023|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2|023|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3|023|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4|023|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5|023|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6|023|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7|023|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8|023|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39|023|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0|023|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1|023|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2|023|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3|023|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4|023|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5|023|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6|023|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7|023|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8|023|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49|023|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0|023|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1|023|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2|023|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3|023|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4|023|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5|023|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6|023|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7|023|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8|023|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59|023|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0|023|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1|023|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2|023|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3|023|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4|023|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5|023|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6|023|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7|023|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8|023|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69|023|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0|023|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1|023|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2|023|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3|023|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4|023|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5|023|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6|023|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7|023|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8|023|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79|023|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0|023|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1|023|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2|023|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3|023|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4|023|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5|023|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6|023|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7|023|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8|023|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89|023|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0|023|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1|023|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2|023|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3|023|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4|023|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5|023|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6|023|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7|023|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8|023|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199|023|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0|023|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1|023|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2|023|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3|023|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4|023|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5|023|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6|023|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7|023|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8|023|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09|023|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0|023|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1|023|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2|023|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3|023|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4|023|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5|023|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6|023|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7|023|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8|023|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19|023|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0|023|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1|023|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2|023|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3|023|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4|023|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5|023|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6|023|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7|023|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8|023|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29|023|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0|023|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1|023|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2|023|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3|023|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4|023|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5|023|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6|023|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7|023|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8|023|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39|023|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0|023|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1|023|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2|023|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3|023|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4|023|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5|023|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6|023|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7|023|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8|023|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49|023|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0|023|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1|023|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2|023|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3|023|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4|023|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5|023|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6|023|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7|023|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8|023|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59|023|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0|023|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1|023|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2|023|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3|023|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4|023|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5|023|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6|023|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7|023|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8|023|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69|023|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0|023|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1|023|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2|023|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3|023|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4|023|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5|023|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6|023|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7|023|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8|023|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79|023|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0|023|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1|023|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2|023|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3|023|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4|023|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5|023|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6|023|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7|023|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8|023|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89|023|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0|023|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1|023|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2|023|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3|023|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4|023|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5|023|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6|023|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7|023|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8|023|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299|023|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0|023|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1|023|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2|023|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3|023|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4|023|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5|023|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6|023|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7|023|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8|023|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09|023|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0|023|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1|023|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2|023|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3|023|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4|023|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5|023|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6|023|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7|023|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8|023|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19|023|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0|023|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1|023|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2|023|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3|023|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4|023|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5|023|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6|023|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7|023|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8|023|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29|023|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0|023|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1|023|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2|023|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3|023|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4|023|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5|023|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6|023|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7|023|일 점 차로 다시 한 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8|023|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39|023|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0|023|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1|023|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2|023|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3|023|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4|023|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5|023|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6|023|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7|023|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8|023|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49|023|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0|023|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1|023|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2|023|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3|023|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4|023|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5|023|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6|023|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7|023|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8|023|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59|023|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0|023|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1|023|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2|023|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3|023|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4|023|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5|023|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6|023|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7|023|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8|023|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69|023|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0|023|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1|023|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2|023|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3|023|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4|023|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5|023|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6|023|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7|023|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8|023|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79|023|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0|023|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1|023|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2|023|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3|023|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4|023|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5|023|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6|023|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7|023|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8|023|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89|023|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0|023|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1|023|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2|023|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3|023|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4|023|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5|023|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6|023|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7|023|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8|023|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399|023|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0|023|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1|023|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2|023|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3|023|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4|023|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5|023|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6|023|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7|023|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8|023|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09|023|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0|023|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1|023|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2|023|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3|023|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4|023|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5|023|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6|023|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7|023|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8|023|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19|023|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0|023|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1|023|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2|023|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3|023|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4|023|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5|023|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6|023|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7|023|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8|023|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29|023|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0|023|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1|023|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2|023|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3|023|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4|023|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5|023|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6|023|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7|023|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8|023|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39|023|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0|023|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1|023|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2|023|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3|023|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4|023|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5|023|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6|023|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7|023|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트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8|023|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49|023|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0|023|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1|023|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2|023|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3|023|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4|023|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5|023|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6|023|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7|023|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8|023|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59|023|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23|S_XY_D_023_0460|023|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59.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59.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44f52c463c068d4165d1d935092310956e12f74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59.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1|059|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2|059|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3|059|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4|059|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5|059|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6|059|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7|059|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8|059|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59|059|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0|059|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1|059|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2|059|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3|059|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4|059|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5|059|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6|059|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7|059|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8|059|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69|059|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0|059|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1|059|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2|059|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3|059|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4|059|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5|059|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6|059|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7|059|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8|059|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79|059|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0|059|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1|059|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2|059|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3|059|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4|059|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5|059|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6|059|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7|059|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8|059|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89|059|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0|059|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1|059|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2|059|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3|059|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4|059|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5|059|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6|059|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7|059|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8|059|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099|059|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0|059|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1|059|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2|059|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3|059|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4|059|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5|059|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6|059|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7|059|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8|059|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09|059|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0|059|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1|059|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 대 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2|059|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3|059|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4|059|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5|059|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6|059|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7|059|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8|059|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19|059|이 선수는 이번 대회에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0|059|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1|059|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2|059|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3|059|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4|059|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5|059|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6|059|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7|059|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8|059|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29|059|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0|059|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1|059|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2|059|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3|059|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4|059|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5|059|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6|059|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7|059|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8|059|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39|059|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0|059|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1|059|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2|059|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3|059|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4|059|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5|059|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6|059|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7|059|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세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8|059|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49|059|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0|059|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1|059|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2|059|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3|059|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4|059|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5|059|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6|059|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7|059|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을 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8|059|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59|059|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0|059|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1|059|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2|059|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3|059|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4|059|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5|059|스로인을 뺏겼어요, 이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6|059|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7|059|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8|059|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69|059|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0|059|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1|059|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2|059|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3|059|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4|059|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5|059|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6|059|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7|059|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8|059|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79|059|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0|059|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1|059|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 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2|059|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3|059|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4|059|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5|059|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6|059|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7|059|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8|059|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89|059|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0|059|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1|059|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2|059|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3|059|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4|059|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5|059|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6|059|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7|059|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8|059|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199|059|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0|059|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1|059|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2|059|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3|059|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4|059|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5|059|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6|059|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7|059|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8|059|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09|059|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0|059|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1|059|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2|059|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3|059|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4|059|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5|059|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6|059|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7|059|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8|059|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19|059|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0|059|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1|059|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2|059|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3|059|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4|059|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5|059|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6|059|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7|059|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8|059|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29|059|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0|059|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1|059|사 회 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2|059|이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3|059|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4|059|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5|059|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6|059|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7|059|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8|059|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39|059|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0|059|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1|059|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2|059|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3|059|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4|059|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5|059|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6|059|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7|059|스리 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8|059|어느 덧 오 회 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49|059|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0|059|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1|059|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2|059|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3|059|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4|059|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5|059|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6|059|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7|059|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8|059|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59|059|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0|059|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1|059|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2|059|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3|059|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4|059|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5|059|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6|059|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 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7|059|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8|059|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69|059|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0|059|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1|059|칠 회 말 투 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2|059|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3|059|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4|059|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5|059|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6|059|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7|059|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8|059|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79|059|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0|059|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1|059|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2|059|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3|059|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4|059|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5|059|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6|059|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7|059|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8|059|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89|059|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0|059|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1|059|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2|059|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3|059|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런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4|059|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5|059|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6|059|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7|059|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8|059|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299|059|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0|059|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1|059|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2|059|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3|059|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4|059|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5|059|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6|059|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7|059|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8|059|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09|059|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0|059|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1|059|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2|059|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3|059|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4|059|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5|059|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6|059|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7|059|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8|059|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19|059|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0|059|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1|059|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2|059|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3|059|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4|059|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5|059|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6|059|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7|059|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8|059|밀어당긴 타구, 삼 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29|059|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0|059|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1|059|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2|059|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3|059|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 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4|059|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5|059|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6|059|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7|059|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8|059|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39|059|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0|059|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1|059|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2|059|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3|059|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4|059|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5|059|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6|059|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7|059|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8|059|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49|059|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0|059|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1|059|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2|059|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3|059|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4|059|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5|059|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6|059|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7|059|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8|059|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59|059|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0|059|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1|059|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2|059|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3|059|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4|059|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5|059|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6|059|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7|059|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8|059|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69|059|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0|059|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 째예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1|059|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2|059|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3|059|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4|059|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5|059|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 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6|059|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7|059|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8|059|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79|059|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0|059|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1|059|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2|059|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3|059|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4|059|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5|059|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6|059|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7|059|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8|059|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89|059|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0|059|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1|059|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2|059|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3|059|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4|059|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5|059|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6|059|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7|059|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8|059|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399|059|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0|059|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1|059|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2|059|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3|059|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 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4|059|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5|059|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6|059|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7|059|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8|059|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09|059|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0|059|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1|059|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2|059|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3|059|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4|059|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5|059|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6|059|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7|059|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8|059|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19|059|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0|059|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1|059|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2|059|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3|059|초구 타격합니다, 일 이 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4|059|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5|059|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6|059|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7|059|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8|059|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29|059|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0|059|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1|059|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2|059|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3|059|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4|059|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5|059|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6|059|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7|059|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8|059|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39|059|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0|059|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1|059|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2|059|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3|059|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4|059|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5|059|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6|059|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7|059|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크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8|059|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49|059|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0|059|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1|059|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2|059|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3|059|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4|059|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5|059|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6|059|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7|059|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8|059|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59|059|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59|S_XY_D_059_0460|059|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62.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62.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95c3de06ed6f7a3c645de8a6986ee9823916c2d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D_062.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1|062|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2|062|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3|062|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4|062|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5|062|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6|062|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7|062|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8|062|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59|062|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0|062|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1|062|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2|062|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3|062|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4|062|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5|062|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6|062|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7|062|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8|062|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69|062|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0|062|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1|062|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2|062|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3|062|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4|062|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5|062|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6|062|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7|062|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8|062|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79|062|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0|062|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일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1|062|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게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2|062|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3|062|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4|062|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5|062|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6|062|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7|062|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8|062|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89|062|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0|062|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1|062|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2|062|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3|062|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4|062|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5|062|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6|062|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7|062|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8|062|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099|062|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0|062|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1|062|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2|062|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3|062|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4|062|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5|062|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6|062|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7|062|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8|062|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09|062|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0|062|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1|062|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2|062|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3|062|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4|062|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5|062|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6|062|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7|062|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8|062|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19|062|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0|062|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1|062|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2|062|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3|062|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4|062|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5|062|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6|062|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7|062|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8|062|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29|062|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0|062|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1|062|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2|062|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3|062|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4|062|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5|062|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6|062|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7|062|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8|062|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39|062|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0|062|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1|062|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2|062|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3|062|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4|062|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5|062|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6|062|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7|062|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8|062|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49|062|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0|062|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1|062|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2|062|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3|062|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4|062|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5|062|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6|062|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7|062|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8|062|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59|062|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0|062|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1|062|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2|062|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3|062|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4|062|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5|062|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6|062|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7|062|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8|062|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69|062|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0|062|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1|062|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2|062|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3|062|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4|062|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5|062|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6|062|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7|062|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8|062|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79|062|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0|062|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1|062|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2|062|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3|062|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4|062|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5|062|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6|062|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7|062|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8|062|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89|062|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0|062|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1|062|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2|062|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3|062|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4|062|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5|062|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6|062|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7|062|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8|062|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199|062|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0|062|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1|062|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2|062|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3|062|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4|062|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5|062|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6|062|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7|062|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8|062|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09|062|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0|062|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1|062|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2|062|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3|062|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4|062|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5|062|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6|062|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7|062|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8|062|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19|062|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0|062|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1|062|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2|062|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3|062|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4|062|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5|062|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6|062|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7|062|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8|062|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29|062|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0|062|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1|062|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2|062|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3|062|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4|062|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5|062|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6|062|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7|062|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8|062|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39|062|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0|062|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1|062|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2|062|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3|062|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4|062|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5|062|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6|062|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7|062|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8|062|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49|062|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0|062|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1|062|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2|062|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3|062|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4|062|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5|062|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6|062|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7|062|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요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8|062|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59|062|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0|062|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1|062|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2|062|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3|062|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4|062|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5|062|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6|062|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7|062|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8|062|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69|062|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0|062|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1|062|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2|062|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3|062|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4|062|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5|062|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6|062|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7|062|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8|062|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79|062|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0|062|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1|062|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2|062|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3|062|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4|062|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5|062|시즌 삼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6|062|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7|062|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8|062|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89|062|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0|062|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1|062|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2|062|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3|062|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4|062|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5|062|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6|062|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7|062|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8|062|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299|062|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0|062|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1|062|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2|062|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3|062|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4|062|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5|062|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6|062|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7|062|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8|062|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09|062|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0|062|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1|062|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2|062|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3|062|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4|062|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5|062|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6|062|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7|062|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8|062|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19|062|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0|062|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1|062|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2|062|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투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3|062|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4|062|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5|062|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6|062|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7|062|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8|062|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29|062|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0|062|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1|062|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꿔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2|062|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3|062|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4|062|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5|062|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6|062|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7|062|일 점 차로 다시 한 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8|062|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39|062|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0|062|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1|062|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2|062|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3|062|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4|062|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5|062|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6|062|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7|062|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8|062|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49|062|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0|062|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1|062|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2|062|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3|062|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4|062|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5|062|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6|062|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7|062|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8|062|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59|062|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서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0|062|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1|062|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2|062|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3|062|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4|062|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5|062|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6|062|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7|062|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8|062|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69|062|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0|062|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1|062|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2|062|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3|062|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 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4|062|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5|062|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6|062|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7|062|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8|062|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79|062|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0|062|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1|062|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2|062|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3|062|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4|062|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5|062|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6|062|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7|062|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8|062|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89|062|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0|062|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1|062|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2|062|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3|062|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4|062|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5|062|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6|062|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7|062|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8|062|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399|062|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0|062|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1|062|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2|062|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3|062|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4|062|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5|062|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6|062|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7|062|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8|062|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09|062|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0|062|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1|062|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2|062|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3|062|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4|062|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5|062|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6|062|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7|062|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8|062|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19|062|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0|062|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1|062|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2|062|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3|062|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4|062|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5|062|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6|062|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7|062|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8|062|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29|062|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0|062|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1|062|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2|062|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3|062|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4|062|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5|062|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6|062|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7|062|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8|062|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39|062|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0|062|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1|062|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2|062|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3|062|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4|062|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5|062|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6|062|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7|062|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트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8|062|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49|062|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0|062|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1|062|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2|062|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3|062|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4|062|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5|062|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6|062|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7|062|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8|062|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59|062|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D_062|S_XY_D_062_0460|062|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04.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04.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52f369a843ef903ab55080b876fa398c01d82ac5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04.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1|004|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2|004|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3|004|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4|004|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5|004|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6|004|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7|004|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8|004|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59|004|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0|004|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1|004|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2|004|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3|004|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4|004|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5|004|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6|004|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7|004|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8|004|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69|004|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0|004|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1|004|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2|004|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3|004|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4|004|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5|004|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6|004|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7|004|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8|004|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79|004|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0|004|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1|004|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2|004|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3|004|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4|004|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5|004|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6|004|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7|004|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8|004|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89|004|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0|004|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1|004|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2|004|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3|004|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4|004|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5|004|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6|004|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7|004|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8|004|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099|004|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0|004|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팔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1|004|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2|004|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3|004|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4|004|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5|004|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6|004|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7|004|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8|004|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09|004|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0|004|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1|004|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2|004|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3|004|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4|004|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5|004|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6|004|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7|004|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8|004|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19|004|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0|004|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1|004|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2|004|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3|004|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4|004|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5|004|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6|004|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7|004|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8|004|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29|004|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0|004|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1|004|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2|004|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3|004|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4|004|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5|004|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6|004|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7|004|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8|004|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39|004|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0|004|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1|004|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2|004|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3|004|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4|004|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5|004|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6|004|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7|004|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8|004|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49|004|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0|004|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1|004|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2|004|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3|004|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4|004|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5|004|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6|004|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7|004|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8|004|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59|004|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0|004|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1|004|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2|004|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3|004|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4|004|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5|004|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6|004|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7|004|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8|004|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69|004|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0|004|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1|004|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2|004|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3|004|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4|004|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5|004|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6|004|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7|004|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8|004|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79|004|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0|004|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1|004|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2|004|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3|004|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4|004|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5|004|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6|004|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7|004|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8|004|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89|004|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0|004|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1|004|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2|004|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3|004|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4|004|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5|004|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6|004|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7|004|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8|004|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199|004|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0|004|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1|004|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2|004|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3|004|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4|004|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5|004|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6|004|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7|004|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8|004|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09|004|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0|004|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1|004|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2|004|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3|004|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4|004|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5|004|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6|004|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7|004|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8|004|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19|004|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0|004|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1|004|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2|004|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3|004|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4|004|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5|004|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6|004|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7|004|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8|004|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29|004|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0|004|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1|004|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2|004|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구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3|004|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4|004|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5|004|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6|004|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7|004|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8|004|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39|004|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0|004|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1|004|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2|004|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3|004|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4|004|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5|004|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6|004|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7|004|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8|004|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49|004|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0|004|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1|004|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2|004|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3|004|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4|004|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5|004|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6|004|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7|004|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8|004|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59|004|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0|004|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1|004|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2|004|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3|004|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4|004|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5|004|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6|004|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7|004|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8|004|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69|004|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0|004|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1|004|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2|004|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3|004|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4|004|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5|004|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6|004|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7|004|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8|004|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79|004|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0|004|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1|004|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2|004|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3|004|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4|004|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5|004|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6|004|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7|004|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8|004|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89|004|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0|004|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1|004|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2|004|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3|004|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4|004|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5|004|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6|004|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7|004|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8|004|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299|004|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0|004|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1|004|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2|004|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3|004|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4|004|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5|004|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6|004|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7|004|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8|004|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09|004|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0|004|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1|004|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2|004|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3|004|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4|004|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5|004|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6|004|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7|004|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8|004|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19|004|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0|004|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1|004|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2|004|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3|004|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4|004|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5|004|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6|004|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7|004|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8|004|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29|004|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0|004|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1|004|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2|004|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3|004|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4|004|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5|004|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6|004|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7|004|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8|004|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39|004|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0|004|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1|004|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2|004|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3|004|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4|004|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5|004|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6|004|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7|004|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8|004|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49|004|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0|004|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1|004|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2|004|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3|004|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4|004|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5|004|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6|004|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7|004|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8|004|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59|004|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0|004|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1|004|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2|004|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3|004|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4|004|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5|004|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6|004|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7|004|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8|004|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69|004|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0|004|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1|004|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2|004|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3|004|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4|004|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5|004|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6|004|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7|004|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8|004|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79|004|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 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0|004|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1|004|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2|004|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3|004|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4|004|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5|004|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6|004|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7|004|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8|004|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89|004|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0|004|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1|004|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2|004|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3|004|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4|004|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5|004|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6|004|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7|004|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8|004|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399|004|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0|004|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1|004|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2|004|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3|004|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 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4|004|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5|004|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6|004|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7|004|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8|004|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 볼!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09|004|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0|004|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1|004|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2|004|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3|004|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4|004|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5|004|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6|004|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7|004|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8|004|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19|004|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0|004|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1|004|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2|004|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3|004|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4|004|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5|004|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6|004|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7|004|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8|004|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29|004|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0|004|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1|004|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2|004|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3|004|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4|004|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5|004|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6|004|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7|004|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8|004|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39|004|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0|004|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1|004|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2|004|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3|004|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4|004|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5|004|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6|004|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7|004|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크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8|004|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49|004|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0|004|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1|004|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2|004|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3|004|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4|004|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5|004|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6|004|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7|004|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8|004|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59|004|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04|S_XY_E_004_0460|004|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20.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20.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1d6375643a6858b3ee54fe7cbced4c955a16067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20.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1|020|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2|020|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3|020|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4|020|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5|020|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6|020|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7|020|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8|020|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59|020|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0|020|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1|020|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2|020|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3|020|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4|020|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5|020|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6|020|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7|020|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8|020|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69|020|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0|020|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1|020|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2|020|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3|020|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4|020|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5|020|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6|020|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7|020|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8|020|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79|020|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0|020|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1|020|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2|020|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3|020|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4|020|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5|020|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6|020|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7|020|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8|020|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89|020|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0|020|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1|020|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2|020|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3|020|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4|020|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5|020|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6|020|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7|020|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8|020|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099|020|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0|020|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1|020|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2|020|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 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3|020|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4|020|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5|020|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6|020|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7|020|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8|020|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09|020|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0|020|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1|020|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대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2|020|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3|020|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4|020|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5|020|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6|020|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7|020|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8|020|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19|020|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0|020|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1|020|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2|020|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3|020|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4|020|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5|020|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6|020|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7|020|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8|020|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29|020|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0|020|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1|020|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2|020|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3|020|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4|020|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5|020|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6|020|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7|020|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8|020|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39|020|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0|020|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1|020|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2|020|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3|020|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4|020|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5|020|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6|020|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7|020|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8|020|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49|020|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0|020|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1|020|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2|020|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3|020|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4|020|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5|020|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6|020|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7|020|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8|020|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59|020|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0|020|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1|020|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2|020|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3|020|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크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4|020|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5|020|스로인을 뺏겼어요, 이 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6|020|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7|020|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8|020|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 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69|020|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0|020|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1|020|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2|020|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3|020|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4|020|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5|020|박스 안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6|020|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7|020|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8|020|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79|020|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0|020|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1|020|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2|020|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3|020|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4|020|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5|020|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6|020|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7|020|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8|020|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 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89|020|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0|020|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1|020|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2|020|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3|020|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4|020|측면에서 중앙까지의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5|020|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6|020|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7|020|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8|020|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199|020|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0|020|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1|020|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2|020|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3|020|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4|020|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5|020|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6|020|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7|020|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8|020|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09|020|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0|020|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1|020|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2|020|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3|020|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4|020|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5|020|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6|020|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7|020|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8|020|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19|020|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0|020|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1|020|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2|020|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3|020|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4|020|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5|020|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6|020|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7|020|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8|020|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29|020|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0|020|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1|020|사 회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2|020|이 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3|020|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4|020|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5|020|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6|020|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7|020|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8|020|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39|020|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0|020|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1|020|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2|020|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3|020|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4|020|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5|020|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6|020|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7|020|스리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8|020|어느 덧 오 회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49|020|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0|020|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1|020|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2|020|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3|020|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4|020|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5|020|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6|020|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7|020|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8|020|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59|020|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0|020|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1|020|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2|020|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3|020|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4|020|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5|020|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6|020|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7|020|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8|020|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69|020|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0|020|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1|020|칠 회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2|020|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3|020|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4|020|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5|020|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6|020|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7|020|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8|020|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아웃!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79|020|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0|020|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1|020|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2|020|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3|020|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4|020|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5|020|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6|020|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7|020|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8|020|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89|020|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0|020|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1|020|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2|020|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3|020|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4|020|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5|020|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6|020|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7|020|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8|020|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299|020|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0|020|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1|020|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2|020|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3|020|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4|020|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5|020|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6|020|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7|020|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8|020|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09|020|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0|020|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1|020|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2|020|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3|020|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4|020|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5|020|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6|020|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7|020|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8|020|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19|020|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0|020|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1|020|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2|020|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3|020|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4|020|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5|020|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6|020|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7|020|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8|020|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29|020|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0|020|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1|020|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2|020|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3|020|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4|020|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5|020|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6|020|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7|020|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8|020|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39|020|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0|020|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1|020|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2|020|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3|020|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4|020|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5|020|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6|020|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7|020|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8|020|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49|020|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0|020|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1|020|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2|020|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3|020|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4|020|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5|020|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6|020|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7|020|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8|020|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59|020|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0|020|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1|020|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2|020|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3|020|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4|020|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5|020|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6|020|이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7|020|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8|020|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69|020|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0|020|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째예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1|020|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2|020|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3|020|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었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4|020|이 구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5|020|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6|020|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7|020|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8|020|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79|020|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0|020|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1|020|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2|020|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3|020|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4|020|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5|020|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6|020|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7|020|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8|020|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89|020|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0|020|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1|020|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2|020|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3|020|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4|020|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5|020|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6|020|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7|020|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8|020|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399|020|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0|020|지금 야수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1|020|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2|020|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3|020|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 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4|020|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5|020|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6|020|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7|020|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8|020|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 볼!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09|020|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0|020|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1|020|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2|020|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3|020|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4|020|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5|020|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6|020|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7|020|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8|020|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19|020|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0|020|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1|020|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2|020|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3|020|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4|020|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5|020|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6|020|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7|020|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8|020|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29|020|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0|020|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1|020|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2|020|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3|020|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4|020|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5|020|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6|020|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7|020|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8|020|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 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39|020|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0|020|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1|020|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2|020|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3|020|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4|020|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5|020|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6|020|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7|020|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크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8|020|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49|020|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0|020|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1|020|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2|020|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3|020|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4|020|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5|020|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6|020|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7|020|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8|020|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59|020|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20|S_XY_E_020_0460|020|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 삼 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 diff --git a/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55.txt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55.txt new file mode 100644 index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d75828b2a7b74bda85566f2368e86a215ff37c3f --- /dev/null +++ b/datasets/EmotionStyle/_raw/scripts/S_XY_E_055.txt @@ -0,0 +1,410 @@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1|055|교체 선수가 투입됐습니다, 이제 더 활발한 공격 찬스가 발생할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2|055|끝까지 공을 따라붙어서 결국 공을 살립니다, 진짜 칭찬해 주고 싶은 플레이예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3|055|십 일 번, 다시 칠 번에게 살짝 빼줬는데요, 아, 나갑니다, 우리 팀 스로인!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4|055|끝까지 공을 따라 잡는 자세, 집념과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5|055|옆에서 들어오는 태클, 반칙 선언됐는데, 넘어져서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6|055|지금 상대 선수가 쓰러져 있는데요, 공중볼 경합을 하는 과정에서 온전히 떨어지지 못한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7|055|뒤쪽에 있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 받치고 있는 사 번, 중앙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8|055|상대 팀 공격하는 가운데 칠 번 선수가 끊어냈습니다, 십 번에게 다시 패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59|055|그라운드에 쓰러지는 선수, 다리에 쥐가 난 것 같은데요, 쥐가 날 만하죠.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0|055|잘 떨궈 준 공, 칠 번이 바로 달려갑니다, 칠 번, 칠 번, 공 잡아내고 좀 더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1|055|아, 반칙인데요, 지금 같은 경우에는 경고 충분히 나올 수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2|055|잘 끊어냅니다, 센스 있는 플레이, 다시 한번 재차 압박, 태클로 공을 내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3|055|아, 쥐가 났네요, 양쪽 다리 뒤쪽에 근육통을 느끼고 있어서 풀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4|055|상대 팀 공을 길게 넘깁니다만 수비 라인들이 크게 부담을 갖지 않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5|055|상당히 위치 선정이 좋은 선수예요, 빠져나가는 움직임도 정말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6|055|골키퍼가 끝까지 집중하면서 공을 잡아냈습니다, 한 골 먹을 수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7|055|아 지금 경고인가요, 시간을 끌었다고 골키퍼에게 경고장을 주는 주심.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8|055|몸을 사리지 않으면서 공을 처리한 우리 선수, 아마도 얼굴에 공을 맞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69|055|교체 선수가 준비 중인데 감독이 칠 번 선수를 빼 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0|055|칠 번 선수가 교체되면서 관객에게 기립 박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1|055|볼을 살려야 됩니다, 공 측면으로 밀었습니다, 십 일 번 선수가 넘겨주고요, 굴절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2|055|상대 팀 진영으로 넘어간 볼, 마지막 상대 반격 기회 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3|055|두 팀의 빅매치, 드디어 여러분이 기다리던 경기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4|055|초반부터 게임을 조율하고 있는 오 번 선수, 뒤쪽으로 돌린 공 오 번에게 스루 패스, 그러나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5|055|경쾌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상대편 선수, 우리로선 조심해야 하죠.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6|055|오른쪽으로 공격하고 있는 상대 팀 이십 일 번 선수, 우측 돌파 시도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7|055|아, 뒤꿈치 패스, 일단은 오른쪽으로 빼 봅니다, 두 사람, 세 사람까지 따라붙습니다, 결국 터치라인 밖으로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8|055|두 선수가 마크하는데 가운데 뒤에서 끝까지 쫓아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79|055|계속해서 압박 수비를 하고 있는 상대 팀, 하지만 이십 이 번 선수 화려한 개인기로 턴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0|055|그대로 스루 패스, 이십 이 번에게 도달했지만, 여전히 압박 수비가 강하기 때문에 볼을 돌리면서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1|055|빈 뒷공간을 봤는데요, 십 일 번 선수 뜁니다, 하지만 곧 수비에 막히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2|055|십 일 번 선수의 백힐 패스, 십 번 선수의 드래그백, 이십 이 번 선수의 마르세유 턴까지 화려한 기술이 쏟아지고 있는 현장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3|055|십 번 선수 찼습니다, 역시 시야가 넓어요, 비어있는 뒷공간, 이십 이 번 선수 열심히 뛰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4|055|역시 발 빠른 십 오 번 선수, 다시 볼을 빼앗아 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5|055|계속해서 측면을 흔들어 봅니다, 측면 공격에 자꾸 방어선이 뚫리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6|055|지금 중앙에서 계속해서 뺏고 빼앗기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7|055|십 번 선수, 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습니다만 터치라인 밖으로 나가는 볼.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8|055|다시 볼 뺏는 상대 팀, 오른쪽으로 공 돌려줍니다, 크로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89|055|볼 올리고, 크로스, 커트하는 십 일 번, 좋은 수비를 펼쳤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0|055|스로인 던지는 십 일 번 선수, 이 선수가 팔이 유난히 길어서 스로인이 또 엄청나게 멀리 나가는 걸로 유명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1|055|자 스로인 하는 순간 십 번 선수를 봤습니다, 스로인 할 때는 오프사이드가 적용되지 않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2|055|십 일 번 선수가 뛰어들어가는데요, 트래핑, 아, 상대 팀에 막혀 버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3|055|십 일 번 선수는 일단 앞쪽에서 압박을 해주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약간 느슨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4|055|자 이번엔 상대 팀 쪽에서 볼을 끌고 나옵니다, 빌드업을 시작하고 있죠.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5|055|십 오 번, 십 오 번 선수, 중앙으로 침투, 오른쪽으로 패스, 그리고 다시 본인이 돌려받습니다, 하지만 골라인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6|055|지금도 뒷공간 침투를 상당히 영리하게, 십 오 번 선수가 들어가면서 해 줬는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7|055|바로 또 상대 팀의 슈팅이 나왔어요, 기회가 생기면 일단 바로 쏘고 보는 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8|055|십 번 선수에게서 모든 공격이 시작되는 느낌인데요, 길게 반대 방향으로 차 준 볼, 그러나 미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099|055|세컨볼을 따낸 후 오른쪽에 십 번이 있습니다, 십 번, 상대 팀 제치고 크로스, 크로스 날려봤지만 그대로 골키퍼 품에 안깁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0|055|우리 팀 미드필더에는 정말 정교한 오른발 킥을 자랑하는 선수가 있어요, 이 선수가 중거리 슛을 정말 잘 쏘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1|055|다시 긴 패스, 칠 번 오른쪽 봤습니다, 진짜 끈질기네요, 끝까지 따라붙는 십 일 번, 결국은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2|055|상대 팀의 역습이 시작됩니다, 수비는 두 명, 자,오른쪽 비어 있는데요, 그래도 빠르게 공격을 끊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3|055|방금 볼을 뺏기면서 이십 이 번 선수가 아주 노련하게 흐름을 차단시켰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4|055|프리킥 상황, 키커가 위치를 조정해주고 있고, 공격수까지 수비로 합류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5|055|누가 찰까요, 십 일 번 선수의 왼발 프리킥, 잘 감았는데 벗어났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6|055|길게 롱 킥하는 키커, 상대 팀과 우리 선수의 몸싸움, 앞쪽으로 공을 던지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7|055|두 명의 압박수비 빠르게 진행시켜 보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8|055|십 구 번 선수에게 패스, 공이 가면 상대 팀이 무조건 압박 수비로 조여 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09|055|오른쪽에서 프리킥, 조금 멀긴 한데요, 붙여줄까요, 살짝 길었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0|055|중간에서 볼 끊었습니다, 빠르게 공격 전환, 아, 그런데 상대 팀에 다시 걸리고 맙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1|055|노련한 골키퍼 바로 걷어냅니다, 아 키퍼가 딱 일 대 일 방어를 하니까 듬직하네요, 틈이 잘 안 보이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2|055|다시 공격 이어가는 상대 팀, 역시 스루패스, 정확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3|055|골키퍼 안쪽까지 전진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실수가 발생할 수 있거든요,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4|055|왼쪽에서의 코너킥입니다, 오늘 킥이 좋은 십 일 번 선수 크로스 올라갑니다만 바깥쪽으로 헤딩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5|055|칠 번 선수 사 번에게 정확한 배달, 자, 사 번 멋진 턴, 아, 순간 스피드가 엄청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6|055|이 선수가 왼발잡이입니다만 오른발도 간혹 쓰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7|055|지금 양 측면 중앙에 있는 이 선으로 패스가 상당히 날카롭게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8|055|핸드볼이라고 선수들이 전원 손을 든 사이에 슈팅까지 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19|055|이 선수는 이번 대회 거의 휴식 없이 뛰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0|055|지금 선수의 개인기도 통하지 않는 엄청난 압박 수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1|055|칠 번 선수 공 몰고 올라가는데 상대편 선수가 미리 가서 손으로 잡았어요, 명백한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2|055|옐로카드성 태클을 한 칠 번 선수, 아 그런데 그라운드에서 일어나지 못합니다, 장딴지 근육이 올라와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3|055|지금 이 선수는 지난 리그에서 이적 후의 첫 골 그리고 멀티골을 맛본 만큼 오늘 경기에서도 충분히 기대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4|055|측면에서 깊게 공을 연결합니다, 하지만 태클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5|055|가운데 연결, 측면 밀어줍니다, 사 번 선수가 올려줍니다, 아 빗나가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6|055|지난 리그에서 멀티골을 터트렸었던 선수인데, 확실히 이제 자신감이 올라온 모습을 경기 초반에 보여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7|055|코너킥 왼발로 감아챕니다, 골키퍼 그대로 받아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8|055|네 파울입니다, 이 팀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29|055|그래도 이 선수가 아킬레스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 이 팀 허리에 강점이 생겼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0|055|사 번 선수 받아서 돌파 시도, 크로스 연결했지만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1|055|주심이 선수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주심이 허락하지 않은 상황에서 프리킥을 찼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2|055|이 선수가 다소 아쉬운 것은 역시나 크로스 능력인데요, 킥에 대한 성능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3|055|오늘 이 선수도 결정적인 한 방을 좀 해야겠다라는 그런 각오를 가지고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4|055|돌파 시도 사 번, 볼을 찔러줍니다, 측면으로 갑니다, 그러나 그 전에 오프사이드!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5|055|다소 과장된 몸동작으로 피케이를 얻으려고 했는데 바로 그 과장된 몸동작이 옐로카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6|055|잘 돌아섰고요, 가운데 있던 선수에게 연결됩니다, 아 근데 여의치 않아요, 볼 돌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7|055|역시 이십 일 번 선수가 발이 빠르기 때문에 이 커버 플레이가 가능했었죠.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8|055|코너킥 낙하 지점 제대로 잡고 높은 지점에서 볼을 잘 캐치해낸 골키퍼.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39|055|두 명의 선수가 약간 동선이 겹치면서 상대 수비의 배후 공간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0|055|이 대 영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 후반전 시작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1|055|이십 일 번 선수가 볼터치 이후에, 상대 선수 가랑이 사이로 볼을 빼내서 완벽한 슈팅 타이밍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2|055|공격기회,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됩니다, 올려 준 볼,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3|055|왼쪽으로 연결합니다, 이때 찔러준 볼, 이것이 막히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4|055|힘으로 우직하게 밀고 나가는 사 번, 엉덩이 싸움 사 번, 볼 잘 살려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5|055|사 번 선수가 중앙에서 버텨 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유지를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6|055|칠 번 선수가 프런트로 깎아서 볼을 때려 봤는데 골 방향에 골키퍼가 버티고 있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7|055|이십 일 번 선수가 적극적으로 붙어 주면서 압박 자체로 공격에 대한 지연을 해 줬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8|055|사 번 선수가 공중볼의 능력이 굉장히 좋은 선수인데 상대 선수에게 전혀 게임이 안 되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49|055|사 번 선수가 볼을 잡고 있으면 어쨌든 수비가 좋은 선수니까 볼을 지켜 내는 능력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0|055|두 선수가 볼 경합하는 가운데 들어 가면서 함께 부딪쳤어요, 좀 충격이 있을 것 같은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1|055|가운데 연결된 공, 이번엔 내 줘야 하는 찬스였는데 본인의 욕심이 너무 과했던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2|055|왼발로 찍어 차준 볼, 크로스에 대한 정확도가 좀 떨어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3|055|일 대 영으로 앞선 우리 팀, 일단 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4|055|십 오 번 선수 매섭게 파고 듭니다만 두 사람의 압박 수비 만만치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5|055|다시 몰아치는 상대 팀, 십 오 번 선수 본인이 직접 돌파를 시도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6|055|강력한 왼발 크로스, 십 번 선수가 헤더로 막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7|055|휘슬이 울렸습니다, 십 번 선수가 본인은 파울을 안 했다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8|055|팔이 길어서 스로인이 장기인 사 번 선수, 롱 스로인, 거의 뭐 프리킥 같은 수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59|055|십 오 번과 십 번 선수의 호흡, 패스 주고받다 크로스 올라가는데요, 그대로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0|055|터치라인을 따라서 상대 팀 십 번에게 공 연결, 다시 볼 차단하고 오른쪽으로 바로 볼 공급.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1|055|순간적인 보디페인팅으로 수비를 제쳐내는 실력은 대단한 선수입니다, 특히 뒤돌아서는 포인트는 정말 빨랐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2|055|사 번 선수의 대시 수비, 빠른 판단으로 우선은 위기를 모면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3|055|완전한 찬스, 공 몰고 오는 상대 팀, 바로 더블 태클로 저지하는 우리 팀.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4|055|반대쪽 롱패스 좋았어요, 십 오 번 선수 좌측 돌파합니다, 앞에 수비에게 막혔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5|055|스로인을 뺏겼어요, 이선에서 태클로 저지, 이십 이 번 다시 볼을 끊어냅니다, 공격의 흐름을 끊는 노련함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6|055|교체된 선수가 왼쪽 윙어 역할을 맡는 것 같은데요, 이 선수가 수비수일 때도 공격적으로 올라갈 때는 공격적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7|055|공격 시작하는 상대 팀, 왼쪽의 루트를 활용하는데요, 십 오 번 선수 잡았어요, 발재간이 좋네요, 전혀 주눅들지 않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8|055|던지기 패스, 여유 있게 볼을 돌립니다, 급할 건 없어요 이제 한골 싸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69|055|오늘 서울 홈에서 리벤지를 하는 경기가 되겠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0|055|두 팀의 맞대결 이제 출발합니다, 홈팀이 왼쪽에, 하얀색 유니폼의 상대 팀이 오른쪽에 포진하는 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1|055|십 일 번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빠졌었는데 오늘 복귀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2|055|지난 경기에 교체되자마자 삼 대 일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경기를 주도했던 선수예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3|055|골을 잘 탈취했고 라인을 타고 올라오는 순간 태클로 저지, 그대로 골 라인을 벗어나면서 코너킥.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4|055|코너킥을 앞두고 있는 상황, 상대 팀의 역습에 먼저 대비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5|055|박스 안에 혼전 상황, 잘 걷어내는 수비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6|055|중거리 슛, 논스톱으로 때렸는데 골대를 벗어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7|055|왼쪽 측면, 공간에서 크로스 타이밍 노리고 있습니다, 반대편으로 길게 준 볼 막아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8|055|키 포인트는 지금 이 에이스 사 번 선수가 언제 살아나냐의 문제인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79|055|리그 열 네 개 경기를 소화하고 단 한 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인데요, 이 점은 좀 아쉬움이 남아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0|055|올 시즌 홈에서의 승리는 삼 승 일 무 일 패, 현재 육 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1|055|전반전 십 분이 넘어가고 있는 두 팀의 상황, 영의 균형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2|055|직선 패스, 십 번이 짧게 내려준 볼, 뒷공간을 찔러줬는데요, 수비가 먼저 터치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3|055|왼쪽에서 다시 중앙으로, 가볍게 앞 공간으로 띄워준 공, 다시 수비에게 걸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4|055|오른쪽에서 앞쪽으로 올라가는 상황에서 파울, 선수가 아쉬움을 표시하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5|055|이 선수는 공격 포인트는 없지만 간결한 움직임과 활동량으로 팀의 에너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6|055|측면으로 찔러 줬는데, 바로 그때 깊은 태클.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7|055|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해서 공을 막아낸 선수, 정말 잘해 줬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8|055|수비수가 발을 쭉 뻗으면서 일차적으로 사 번 선수의 슈팅을 막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89|055|상대 팀의 코너킥, 올라옵니다, 반대편 헤더, 빗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0|055|골키퍼가 나와서 볼 처리를 합니다, 워낙 공이 강하다 보니 펀칭을 하는데 조금 위험할 뻔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1|055|헤더로 돌려주는 사 번, 하지만 완벽하게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2|055|지금 박스 안까지 상황에서 사 번 선수 움직임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3|055|오늘은 전반부터 홈경기 일 대 영 리드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4|055|측면에서 중앙까지 돌파, 몸싸움 치열합니다, 두 명 사이에서 볼 놓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5|055|올 시즌 다섯 번째 경고를 받고 앞선 경기는 출전 정지를 당했던 경험이 있는 선수죠.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6|055|십 번 선수가 지금 충격을 받고 쓰러져 있습니다, 큰 부상이 아니어야 할 텐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7|055|측면으로 밀어준 공, 한 번 접고, 두 번 접고, 왼발 크로스인 올라가는데 헤더 끊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8|055|돌아서면서 주고 올라갑니다, 패스 빈도수를 높여가고 있는 상대 팀.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199|055|그대로 돌아서면서 오른발로 띄워준 공, 박스 안쪽에서 흘러가는 공 살려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0|055|오른쪽으로 롱 킥을 시도해 봤지만 끊겼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1|055|공 살려서 밀어준 공, 플레이는 계속되고 있는데 그러나 업 사이드!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2|055|업 사이드, 방금 상황은 근소한 차이로 업 사이드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3|055|한 번에 길게 롱 패스, 조금 흔들렸지만 살려내는 십 일 번, 어 지금 너무 좋은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4|055|이 선수에게 볼이 가면 위험한데 이쪽으로 흐르는 공을 상대 팀도 잘 쳐내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5|055|굉장히 득점력이 높은 선수예요, 이 선수를 주의해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6|055|뒤쪽으로 흐른 볼, 측면으로 다시 볼을 뽑아내고 있는 이십 육 번, 수비수 두 명을 제쳐냈고, 마지막에 막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7|055|전반 가장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인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8|055|치열한 어깨 싸움, 수비수가 쳐낸 볼, 골키퍼가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09|055|이십 육 번 선수가 리그 내내 좋은 컨디션과 경기력으로 위협적인 선수로 자리잡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0|055|중앙에서 원터치 오른쪽으로, 측면에서 앞 공간으로 찔러 줬는데 흘러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1|055|십 일 번이 뒷공간 찔러 줬어요, 들어오는 사 번, 아, 수비수 걷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2|055|순간적으로 움직임이 좋았던 십 일 번과 사 번 선수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춰봤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3|055|빠르게 왼쪽으로 측면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십 일 번 선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4|055|측면에 스로인, 볼 잡자마자 수비 맞고 굴절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5|055|홈팀이 오른쪽에 포진하고요, 원정 팀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공격하는 후반전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6|055|센터 서클에서 앞쪽으로 살려내는 사 번 선수, 왼쪽으로 전개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7|055|팔에 맞고 중앙으로 굴절된 공 살려내는 팀, 반대편 움직임이 포착됐고 빠르게 찔러 줍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8|055|사 번 선수가 경기를 치르면서 점차 안쪽으로 좀 들어오는데, 아마도 경기를 풀어내는 그런 역할을 지시 받은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19|055|이 선수가 오늘 득점도 했지만, 중원의 허리 싸움에서 함께 수비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많이 해 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0|055|오늘 이 선수가 득점도 했지만, 선수의 움직임이라든지 패스라든지 워낙 좀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1|055|전반에 이어 후반도 오른쪽에서 공격을 계속 시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2|055|짧게 주고 들어와 보는데요, 볼을 끊어 내는 십 번 선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3|055|구 번 선수 돌아서면서 십 일 번에게, 터치라인 안쪽에서 볼 살려내서 올라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4|055|왼쪽 측면 십 일 번 오른발로 잡아놓고, 중앙으로 한 번 쳐 놓고 오른쪽으로 전개.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5|055|측면 박스 안쪽에 세 명의 동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6|055|몇 차례 공격이 막혔지만 소유권을 놓치지 않고 있는 우리 팀, 스로인도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7|055|삼루를 향해 뛰는 주자 세이프, 아, 근데 심판이 아웃을 선언했어요, 비디오 판독 요청하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8|055|타자가 빠른 볼을 타이밍 맞춰 나가면서 배트를 휘둘렀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29|055|역시 사 번 타자, 이 선수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안타를 때렸고, 적시타 연결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0|055|주자 만루 상황에서 일 점 만회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어요, 다시 한번 아쉬움을 곱씹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1|055|사 회 말까지는 잘 던졌는데요, 오 회 들어서면서 연속 안타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2|055|이구 타격, 투수에게 들어갑니다, 투수가 직접 일루에 던지면서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3|055|딱 한 번만 타자의 타이밍에 맞을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4|055|타석에 지금 삼 번 타자 들어오고 있는데 오늘 이 선수가 공수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5|055|경기 운영이 참 좋고, 특히 정말 좋은 수비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6|055|바운드 볼, 공 뒤로 빠졌습니다, 주자들 한 베이스씩 진루하면서 이제 득점권 주자가 두 명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7|055|지금 삼 번 타자의 번트가 번트 안타로 바뀌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8|055|일 구부터 빠른 볼, 타자 배트가 따라나갑니다, 헛스윙.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39|055|이 선수는 팀에서 정말로 대단한 역할을 지금 해주고 있어요, 이번 시즌에서 타격을 보면 빈틈이 없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0|055|끌어당겼습니다, 유격수 옆을 빠져 나갔습니다, 좌익수 앞에 안타!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1|055|스윙 삼진 아웃, 결국 투수가 앞선 두 번의 타선을 복수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2|055|이 선수는 실력이라든지 인성, 매너 이런 부분들은 정말 좋은 선수인 것 같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3|055|낮은 공, 느린 타구, 이루수 일루에, 일루에서 아웃!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4|055|방망이 거둬들였고 공 뒤로 빠집니다, 그 사이 일루 주자 이루까지 나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5|055|라인 안쪽 페어볼, 이 타구에 주자 일루에서 멈췄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6|055|신중하게 사인을 교환했던 투수와 포수, 포수가 지금 투수에게 몸 쪽 공을 유도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7|055|스리 아웃, 삼자범퇴로 이번 이닝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8|055|어느 덧 오 회 말, 스코어는 오 점 차로 꽤 많이 벌어졌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49|055|병살 후에 안타를 뽑아내고 있어요, 감독도 지금 쓴웃음을 짓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0|055|정말 다시 봐도 잘 치는 선수인데, 이 선수에게 찬스가 많이 오지 않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1|055|거의 공만 보고 뛰어오던 중견수와 유격수, 두 선수가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2|055|경기 시작과 함께 타자가 상대 팀 내야의 허를 찌르면서 번트 안타로 무사 주자 일루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3|055|삼 구, 투수가 빠르게 던지는 퀵 모션으로 타자에게 정면승부를 걸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4|055|일 회 초 공격이 시작됐습니다, 초구에 기습 번트를 댔습니다, 베이스가 비어 있어요, 기습번트 안타 성공!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5|055|타자 받아친 공, 삼루수, 삼루수 쪽으로 총알 같이 빠져나가는 공, 이루까지 달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6|055|일루에 있는 선수는 대학교 시절부터 굉장히 빠른 발을 가진 선수로 평가를 받아왔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7|055|상당히 주목받는 선수인데 오늘 경기 역시 첫 타석부터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8|055|초구는 번트 파울이었는데, 이 구 던집니다, 조금 낮았습니다, 볼!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59|055|삼 구, 몸 쪽으로 깊은 공, 다행히 타자 몸에 맞지는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0|055|다시 일루 견제, 지금 계속 일루에 있는 선수가 투수를 신경 쓰게 만들고 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1|055|지금 등판하는 투수는 상하 존을 이용하는 투수죠, 직구 하이볼과 포크볼의 피칭 터널이 형성되면서 올해 삼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2|055|지난 시즌에 저 투수가 여섯 개의 구종을 던졌습니다, 포심과 투심 포크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3|055|이번 선발투수는 구종을 좀 단순화하면서 구위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했다고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4|055|이 선수는 컨디션이 안 좋을 때 왼쪽 어깨가 빨리 열리는 현상들이 많이 나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5|055|일 번 타자에게 기습번트 안타를 내주면서 투수가 급격히 흔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6|055|투수가 흔들리지 않고 더블플레이를 유도하면서 투 아웃 주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7|055|일루에 날카로운 견제구를 뿌려봤던 투수, 볼카운트는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8|055|이 구에 스윙, 헛스윙을 이끌어 내면서 원 앤 투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69|055|변화구 카운트라고 생각하고 지금 일루 주자가 이루로 스타트 했습니다만 잡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0|055|뜬 공 두 개로 아웃 카운트 두 개를 채우고 있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1|055|칠 회 말 투아웃 상황, 일루 주자 나가 있는 가운데 사 번 타자를 상대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2|055|이 선수는 오늘 선발에서 빠졌지만 아마 찬스가 나오면 이 선수가 핵심 히든카드로 타석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3|055|스리원 볼카운트, 일루 주자 뜁니다, 들어왔고 이루 막지 못했습니다, 도루 성공!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4|055|도루 성공, 도루 성공으로 이제 주자 득점권에 위치합니다, 투 아웃에 주자 이루!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5|055|왼쪽으로 살짝 휜 공, 볼넷이네요, 선두 타자에게 볼넷을 내주고 마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6|055|올 시즌 이 투수의 기록을 보면 일 회는 피안타율이 높고 이 회에는 볼넷이 많아지면서 피출루율이 사 할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7|055|때렸습니다만 유격수 이동하면서 잡아냅니다, 원 아웃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8|055|먹힌 타구가 내야에 뜨면서 유격수가 잡아냈습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79|055|지금 감독과 코치가 주심에게 뭔가를 얘기하고 있는데, 무슨 얘기를 하고 있을까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0|055|주심이 마운드로 향하네요, 아, 글러브를 봅니다, 이물질 여부에 대한 어필이었나 봐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1|055|이 구는 백 오십 사 키로미터가 나왔습니다, 굉장히 빠른 볼을 던지고 있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2|055|접전 상황 일루 아웃, 세이프 여부 비디오 판독이 이뤄질 것 같습니다, 최초 판독은 아웃이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3|055|오늘의 선발투수, 빠르게 아웃 카운트를 하나 올립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4|055|이 투수는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모습보다는 조금 더 정교해진 그런 투수로 변화를 하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5|055|시즌 삼 승에 도전하고 있고 선발 자원들 가운데 유일하게 아직까지 패전이 없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6|055|일단은 일사 이후에 타자에게 첫 볼넷을 허용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7|055|어제 경기에서는 사 타수 무안타 득점이 하나 있었던 타자.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8|055|변화구를 때렸습니다, 왼쪽 높게 뜬 공, 좌익수가 따라갑니다, 라인 근처, 처리했습니다, 스리 아웃.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89|055|이 구 타격, 내야 건너갑니다, 중견수 앞으로 가는 안타, 주자는 발빠르게 삼루에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0|055|모든 투수에게 가장 어렵다는 일 회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1|055|이번 주 오 할 타자로 다시 한번 탈바꿈한 사 번 타자를 투수가 마주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2|055|공이 걸리면 넘어가는 타자인데요, 어제 두 자릿수 홈런에 안착을 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3|055|공이 잘 걸리지 않아서 그렇지 걸리면 특유의 쪼개지는 소리와 함께 담장을 훌쩍 넘겨왔던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4|055|지금 이 선수는 처음보다는 또 정교함을 갖추고 있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5|055|높게 퍼 올렸습니다, 우익수, 한참을 기다렸던 우익수가 두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6|055|순간 흔들린 투수를 파고 들면서 볼넷, 그리고 연속 안타로 스코어 이 대 영 기선 제압에 성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7|055|연속 경기 출전에 대한 부담은 있겠지만 경험이 많은 선수인 만큼 문제 없이 타구 처리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8|055|오늘 선발투수, 삼 승 삼 패의 시즌 성적 아홉 경기 등판 삼점구구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299|055|일 회 말 공격 스트라이크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0|055|이제는 확실하게 리드오프 자리를 꿰찼다고 봐도 무방한 타자, 출루율 부문에서도 리그 오 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1|055|시즌 삼 할 칠 푼 이 리의 기록 타율을 보유하고 있는 이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2|055|이 번 타자가 아시다시피 득점권 타율이 조금 낮은 편이거든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3|055|삼 할 이 푼 팔 리의 시즌 타율 기록하고 있는 타자, 이제 클린업이 가동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4|055|뛰는 야구로 곧바로 득점권에 두 명이 들어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5|055|이 구 던집니다, 투수 입장에서 중요한 이 구마저 몸 쪽에 깊숙하게 빠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6|055|아, 카운트 없이 곧바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 타자, 스코어 이 대 이, 곧바로 경기 원점으로 돌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7|055|시즌 서른 세 번째 그리고 서른 네 번째 타점을 수확하고 있는 삼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8|055|이번 시즌에서 잠시 좀 주춤하고 있는 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09|055|지금 타석에 들어선 선수는 많지 않아도 백 퍼센트의 도루 성공률을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0|055|이 구, 지금도 가라앉는 공에 헛칩니다, 갸우뚱하는 타자.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1|055|삼 구, 비슷하게 가라앉는 공, 이번엔 타자가 끌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2|055|이어진 승부 바운드 볼, 투수와 타자의 승부가 풀카운트까지 이어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3|055|투수는 아직까지 이번 첫 투구 이닝, 아웃 카운트는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4|055|오늘은 원정 경기에 선발투수로 임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5|055|타자의 타구는 높게 솟구쳐 올랐습니다, 유격수와 좌익수 지금 겹치는데요, 잡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6|055|지금 유격수와 좌익수가 겹치면서 충돌이 있었는데 잘 잡아줬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7|055|좋은 수비로 일단은 첫 아웃 카운트가 새겨졌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8|055|코치가 올라와서 투수의 공을 건네받았습니다, 이제 책임 주자를 남겨두고 투수가 마운드를 내려가는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19|055|최근 두 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 피칭 통해서 운영하는 법을 터득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0|055|앞선 경기들에서 이제 슬라이더랑 체인지업 커브 등으로 타이밍을 뺏는 또 노련한 피칭을 보였던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1|055|다시 풀카운트 원 아웃, 투구 수는 이제 스물 네 개까지 늘어나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2|055|일루에는 도루율이 높은 선수, 투수와 타자 풀카운트, 자, 뛰었고 때렸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3|055|삼 구 때렸습니다, 낮게 맞으면서 뒤로 뻗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4|055|길어지는 승부, 몸쪽 공 먹혔습니다, 내야에 완벽히 가둬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5|055|지금 타석에 들어선 타자는 어제 홈런을 치면서 해결사 능력을 선보였던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6|055|시즌 타율 이 할 이 푼 일 리 기록하고 있는 선두 타자 타석에 들어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7|055|아까와 비슷하게 높게 형성된 공이었는데 방망이 따라나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8|055|밀어당긴 타구, 삼유간 깊은 코스 떨어뜨립니다, 일루에 들어가는 주자.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29|055|오랜만에 안타, 팔 일 만에 안타를 때려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0|055|다시 앞서 나갈 수 있는 득점권의 찬스에서 구 번 타자 선수의 첫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1|055|이번 시리즈 다른 선수의 갑작스러운 부상을 잘 메워주고 있는 베테랑 내야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2|055|번트 모션, 일루수 내려옵니다, 마중 나옵니다, 직접 태그.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3|055|두 명의 주자는 한 베이스씩 더 이동합니다, 일사 주자 삼루와 이루, 희생번트 성공시키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4|055|이번 시즌 무려 삼십 사 경기 연속 출루 행진 중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5|055|오늘 타석에서는 이 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있는 타자가 대기 타석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6|055|삼 구입니다, 때렸고 중견수가 잡았습니다, 그 사이 삼루 주자 출발, 여유 있게 홈으로 들어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7|055|일 점 차로 다시 한번 더 도망가는 팀, 다시 앞서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8|055|타자의 적시타, 열 한 경기 연속 안타 페이스까지 이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39|055|상당히 위력적으로 떨어지는 변화구, 타자가 전혀 대처할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0|055|초구에 스타트 끊었습니다, 이루 도전, 태그, 이루수 세이프 거침없이 흔들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1|055|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주자 이루에 들어갔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2|055|또다시 득점권, 위기에 몰리게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3|055|초구는 마지막에 꺾여 들어오는 공, 파울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4|055|스리 투 풀카운트, 띄웠습니다, 세 명의 야수가 모이는데 중견수가 잡으면서 아웃 처리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5|055|몸 쪽인데요, 나오다 걸렸습니다, 투 투의 카운트는 유지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6|055|오른쪽 파울, 방금 파울은 타격음 자체가 어마어마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7|055|이번엔 낮은 공, 타자가 무릎을 살짝 굽히면서 참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8|055|풀카운트 상황 던졌습니다, 배트 안 돌았습니다, 돌지 않았다는 일루심의 사인.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49|055|볼 투에서 삼 구째를 기다리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0|055|사 구 밀어친 공, 날카롭습니다, 좌익수 그러나 이 공을 잡아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1|055|일사에 주자 일루, 이제 구 번 타순이지만 구 번 타자 같지 않은 구 번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2|055|멀티 히트 포함, 이렇게 폭발하는 모습은 이번 달에 더 자주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3|055|쳤습니다만 나오다 걸렸습니다, 스타트가 늦었던 타자 일루에서 아웃이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4|055|이사 이루 상황 속에서 지금 타석에 들어온 대타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5|055|타자 카운트,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왔다는 판정입니다, 풀카운트.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6|055|선두 타자 친 공, 유격수 땅볼, 포스아웃, 삼루수가 타구를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7|055|투수와 타자의 승부는, 카운트 투 앤 투로 바뀌어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8|055|일, 이 회 모두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59|055|투 투에서 변화구, 끌어당겼습니다, 라인 안쪽에 페어볼, 타자가 이루까지 다가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0|055|이루로 향하는 주자, 이루에 무주 공산, 편안하게 도착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1|055|여전히 이렇게 장타를 때려줄 수 있는 모습을 리그 입성 이후 보여주고 있는 타자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2|055|태그 아웃으로 물러나는 주자, 본인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는 못하고 돌아서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3|055|지금 마운드를 내려오는 선발투수, 비교적 생각보다는 좀 이르게 마운드를 내려가게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4|055|시즌 이 승 일 홀드, 참 짜임새가 많고 또 활용성이 높은 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5|055|초구 타격, 오른쪽 우익수 앞에 떨어지면서, 이루 주자는 급하게 멈춤 지시를 받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6|055|이 번 타자의 안타, 바뀐 투수의 초구를 공략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7|055|초구 때립니다, 워닝 트랙, 담장 앞에서 우익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8|055|쉽지 않은 타구를 잘 잡아낸 우익수, 참 칭찬해 줄 만한 좋은 플레이였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69|055|매 이닝 득점이 나오다가 지금 잠시 소강 상태를 띠는 양 팀, 사 회 초로 넘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0|055|원앤 투에서 곧바로 갑니다, 꼼짝 못하면서 삼진 아웃, 탈삼진은 두 개 째예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1|055|투수가 이어 상대하는 오 번 타자, 또 한 번 루킹 스트라이크 아웃을 만들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2|055|투수가 홈런 한 방 맞았습니다만 지금 사 타자와의 맞대결, 피홈런 한 개, 삼진 세 개, 나쁘지 않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3|055|밀어친 공, 내야 좌중간을 넘어섰습니다, 이사 이루, 다시 한번 주자 출루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4|055|이 구 째, 직구로 꽂히면서 스트라이크,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5|055|투구수는 방금 육십 오 개 째가 되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6|055|삼 구 던졌는데 바운드 볼, 크게 튀었어요, 그 사이 일루 주자 뜁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7|055|이번 주 두 개의 홈런, 이 할 육 푼 삼 리, 시즌 타율 대비 약간씩 올라오고 있는 선수의 타석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8|055|이 구 떨어지는 공, 방망이 안 돌았습니다, 일루심이 아니라고 손짓을 하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79|055|번트를 댔습니다, 투수가 직접 집어들고 일루에, 희생번트 성공, 일루 주자를 이루까지 데려다 놨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0|055|포수의 몸 쪽 요구, 그쪽으로 보냈는데 지금은 타구에 선수가 맞았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1|055|살짝 힘없이 간 타구였는데 오른쪽에 안타가 됐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2|055|바뀐 투수와 바뀐 타자의 대결, 몸 쪽으로 꺾여들어오는 공, 볼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3|055|이 선수가 원래 중요한 순간에 홈런으로 팀을 구원하는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4|055|땅볼 타구, 유격수 정면, 이루 거쳐서 일루까지, 더블플레이.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5|055|삼 번 타자 등판하는데요, 이 선수는 오늘 모두 나가서 득점을 했습니다, 오늘 좋은 타격감인데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6|055|지금 아주 힘겹게 볼을 처리해 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7|055|타석에 등장하는 선수, 일단 기록을 보면 이번 시즌 정말 핫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8|055|이 선수는 후반기 들어 체력적인 부담을 안고 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89|055|이 투수의 기록을 보시면 가장 최근 승리가 한 달 전 경기였고요, 그 이후에 승리가 없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0|055|지금 이 투수가 무한 신뢰를 받는 선수인데, 여기서 폭발시켜 줘야 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1|055|지난 경기에서 이번 선수가 만루에서 싹쓸이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2|055|투수 초구에 타자 스윙, 바깥쪽 변화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3|055|원 앤 원 상황에서 삼 구 던집니다, 이번 공은 몸 쪽 바짝 붙어 오는 공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4|055|선발투수의 초구, 몸 쪽으로 깊숙하게 넣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5|055|선발투수가 던지는 공, 스피드가 백 사십 대가 나오고 있어요, 스피드는 아주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6|055|이 구 빗맞았는데요, 삼루쪽으로 향한 공, 삼루수가 내려와 잡으면서 일루,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7|055|삼 구 던집니다, 이번엔 투수의 주무기인 스플릿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8|055|투수에게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타자 앞에서 떨어지는 공, 쳤는데 공 높게 떴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399|055|높게 떠오르는 공, 왼쪽에 뜬 타구, 좌익수 중견수 모입니다, 콜 플레이 중견수가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0|055|지금 야구 선수들의 움직임이 너무 좋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1|055|이 구 바깥 쪽 볼이 됐습니다, 이제 원 볼 원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2|055|투수 유리한 볼카운트에서 떨어지는 공, 타자 헛스윙, 삼진 아웃!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3|055|삼자 범퇴로 선발투수가 깔끔하게 일 이닝을 정리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4|055|이번에 등장하는 선발투수는 투구폼이 아주 깔끔합니다, 안정적인 포심을 던지는 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5|055|역시나 빗맞아서 높게 뜬 타구, 파울 지역으로 갑니다, 일루수가 이동해서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6|055|번트, 방망이를 던졌어요, 투수 쪽으로 향하는 공, 투수 공 놓쳐서 타자 일루까지 갑니다, 투수 실책!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7|055|주자를 등 뒤에 두게 된 선발투수, 이제 사 번 타자를 맞이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8|055|이 구, 바깥쪽 높은 코스의 공을 지켜보는 타자, 투볼!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09|055|실점을 하자마자 감독이 마운드로 바로 올라옵니다, 아마도 투수의 안정을 위해서 올라오는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0|055|떨어지는 변화구, 공 튀었어요, 일루 이루 주자 한 베이스씩 더 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1|055|이 구 변화구, 그러나 스트라이크 존 통과합니다, 카운트는 원 앤 원.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2|055|삼 구 방망이 돌립니다만 헛스윙, 이제 원볼 투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3|055|원 앤 투, 삼 구, 떨어지는 공을 지켜보는 타자, 불리한 카운트에서 이 변화구를 지켜보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4|055|스트라이크, 지금은 누가 봐도 완벽한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5|055|이번엔 어떤 공을 던질지 궁금한 가운데 사 구 던집니다, 직구로 승부, 스트라이크!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6|055|사 번 타자 타석에 들어서고 있는데요, 이 선수 방망이에 대해서 감독이 정말 칭찬을 아끼지 않더라고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7|055|이 구도 스플릿, 센터 쪽으로 향하는 공, 중견수 안전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8|055|높게 뜬 공, 이루수가 깔끔하게 잡아냅니다, 역시나 안정적이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19|055|높은 공에 삼 구, 삼진 아웃, 이렇게 여섯 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0|055|변화구를 타격합니다, 왼쪽 좌중간 떨어지는 깨끗한 안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1|055|칠 번 타자로 이어집니다, 초구 바깥쪽에 꽉 찬 스트라이크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2|055|풀카운트 상황, 스윙 삼진 아웃, 풀카운트 승부 끝에 타자를 처리하는 투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3|055|초구 타격합니다, 일이간 꿰뚫어 냅니다, 첫 번째 안타!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4|055|원 아웃, 주자는 이루와 일루, 타석에는 사 번 타자가 들어섭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5|055|초구 타격했어요, 땅볼 타구입니다, 일루수 잡아서 이루에 송구, 주자에게 맞았습니다, 이렇게 되면서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6|055|그런데 상대편 팀 감독이 방금 홈인에 대해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7|055|이제 투수가 상대해야 하는 타자는 이루수 역대 타점 득점 안타 볼넷 모두 일 위인 선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8|055|삼진 아웃, 위기 상황을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선발투수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29|055|일 대 영으로 앞선 상황에서 이제는 리드를 지키기 위한 선발투수의 투구가 시작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0|055|이번엔 오버핸드로 던진 투구, 잡아 당겼어요, 삼루수 잡아서 일루로, 일루에서 아웃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1|055|일루에 주자가 나가 있는 상황, 이제부터 투수가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2|055|타격했습니다, 높이 떴어요, 내야에 떠있는 타구 세 명의 야수가 모입니다, 내야수가 깔끔하게 처리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3|055|일루 주자 도루 시도, 주자 걸렸어요, 런다운에 걸립니다, 몰고 갑니다, 태그 아웃!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4|055|타격했습니다, 땅볼 타구, 유격수 끌어안아서 일루로 보냅니다, 원 아웃.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5|055|삼 구 변화구 타격합니다, 높게 떴어요, 이 타구는 왼쪽에서 낙하지점을 정합니다, 좌익수 캐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6|055|삼 회까지 스물 일곱 개의 공을 던지면서 단 한 명의 타자에게도 안타를 허용하지 않는 선발투수.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7|055|초구 타격합니다, 이루수 따라갈 수 없습니다, 안타 기록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8|055|무사 주자 일루에서 이번 타자가 번트 자세를 취합니다, 이제는 위기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39|055|번트를 댔어요, 일루 쪽으로 보냈는데 파울 라인 안쪽이었는데 잡고 일루로 뿌리지 못해요, 주자 올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0|055|지금 감독이 마운드 쪽에 올라왔는데 지금은 경기의 흐름을 끊기 위해서 나온 것 같아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1|055|무사 주자에 이루, 일루, 아웃 카운트를 아직 잡지 못한 채 위기 상황을 맞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2|055|지금 무사이기 때문에 또 방망이를 짧게 잡고 있어요, 번트 자세.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3|055|삼 번 타자 번트를 또 한 번 댑니다만 이번엔 파울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4|055|번트 댔어요, 포수 앞으로 짧게 떨어진 공, 일루로 송구, 그러나 세이프.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5|055|노 아웃 만루 상황, 다음 투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6|055|떨어지는 공 타격합니다, 그리고 이 타구는 좌전 안타.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7|055|노 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계속 승부, 이 구 스트라이크, 원 볼 원 스크라이크가 됐어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8|055|삼 구, 약간 안쪽에 걸린 타구, 파울지역으로 크게 날아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49|055|삼 구 반대쪽 들어옵니다, 정확하게 들어온 공, 삼진으로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잡아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0|055|빗맞은 타구, 땅볼 타구 삼루수 잡았어요, 그리고 일루 송구, 일루에서 원바운드 송구가 빠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1|055|일루 빠진 공 다시 일루수 잡아서 홈으로 송구, 결국 아웃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2|055|이제 스코어 삼 대 일, 지금부터는 추격자의 입장이 된 우리 팀입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3|055|오 구 밀어냈습니다, 강한 파울 타구, 타자의 힘이 엄청나네요.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4|055|배트 끝에 걸린 타구, 애매한 코스예요, 중견수 내려옵니다, 그 사이에 떨어지면서 안타가 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5|055|백 오십 칠 키로미터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는 괴물 투수가 지금 마운드에 올라섰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6|055|초구 공이 빠졌어요, 공 빠지면서 주자 이루까지 이동합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7|055|이 구 쳤습니다, 높게 떠가는 타구, 중견수 뒤로, 낙하 지점 포착 기다려서 타구 처리.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8|055|중견수 공 잡는 순간 이루 주자 태그업 시도, 삼루에 송구, 하지만 주자 삼루까지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59|055|이제 원아웃 주자 삼루, 그리고 구 번 타자가 타석에 들어와 있습니다. +EmotionStyle|S_XY_E_055|S_XY_E_055_0460|055|초구 던집니다, 백 오십삼키로미터 그대로 꽂혀 버리는 스트라이크, 대단한 힘입니다.